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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궁극의 서울 여행 코스 상수동
최준영 | 북탐 | 2016-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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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궁극의 서울 여행 코스 상수동
최준영 | 북탐 | 2016-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감성에 물든 동네 상수동
상수동 카페거리에 가면 젊은 예술가의 감성이 느껴진다. 이리까페와 그문화갤러리처럼 명소가 되어버린 카페 외에도 곳곳에 자리한 카페와 레스토랑들은 예전의 홍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신선한 감성과 강한 개성으로 젊은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 상세 지도 삽입 - 맛집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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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스페인 1편 (그라나다, 세비야, 말라가)
JAMES | 유페이퍼 | 2016-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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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스페인 1편 (그라나다, 세비야, 말라가)
JAMES | 유페이퍼 | 2016-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James 가 말하는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생으로써의 삶을 사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세계 방방 곳곳으로 떠난 여행기에는 인생의 희노애락과 삶의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바뿐 삶을 사는 현대인들이 본 책을 통하여 세계 곳곳으로 떠나는 대리만족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저는 저자로써 성공! 입니다.
20개국을 여행하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 많은 에피소드 들을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립니다.
자~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세계에 빠질 준비가 되셨나요?
여행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여행준비에 필요한 알뜰 정보도 쏙쏙 넣었답니다.
본 이야기는 스페인 편 제 1화 : 그라나다, 세비야, 말라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함브라의 궁전으로 대표되는 도시' 그라나다, 가장 스페인 스러운 도시 ‘세비야’, 현지인들의 휴양지 ‘말라가’ 를 방문하면서 보았던 스페인 남부의 작은 도시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은 당신에게 절대 후회라는 것을 안겨주지 않을겁니다.
〈 목차 설명 〉
# 1. 그라나다 1 : 변화
# 2. 그라나다 2 : 타파스에 취하다
# 3. 그라나다 3 : 알함브라 궁전
# 4. 세비야 1 : 파워블로거지
# 5. 세비야 2 : 문화적 차이 투우
# 6. 세비야에서 즐긴 플라멩고
# 7. 세비야 볼거리
# 8. 말라가 도착
# 9. 말라가의 하루
# 별첨. 스페인 사진전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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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스페인 2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JAMES | 유페이퍼 | 2016-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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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스페인 2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JAMES | 유페이퍼 | 2016-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James 가 말하는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생으로써의 삶을 사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세계 방방 곳곳으로 떠난 여행기에는 인생의 희노애락과 삶의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바뿐 삶을 사는 현대인들이 본 책을 통하여 세계 곳곳으로 떠나는 대리만족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저는 저자로써 성공! 입니다.
20개국을 여행하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 많은 에피소드 들을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립니다.
자~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세계에 빠질 준비가 되셨나요?
여행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여행준비에 필요한 알뜰 정보도 쏙쏙 넣었답니다.
본 이야기는 스페인 편 제 2화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스페인의 중심' 마드리드, 가우디의 거장 도시 ‘바르셀로나’의 열정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은 당신에게 절대 후회라는 것을 안겨주지 않을겁니다.
〈 목차 설명 〉
# Prologue
# 1. 프라도 미술관 : 고야를 외치다
# 2. Sonar Festival
# 3. 몬주익성 & 바르셀로나 분수쇼
# 4. 시에타 게이비치&누드비치(게이축제) 그리고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 5. 가우디의 명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 6. 구엘공원&까사밀라&까사바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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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
오노 미유키 | 오브제 | 2016-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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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
오노 미유키 | 오브제 | 2016-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먹고 마시고 걷는 36일간의 자유
“더 이상은 무리라고 느꼈을 때
난 그곳으로 향했다”
먹고 마시고 걷는 800km의 순례길,
나를 위로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행복의 길을 찾다
“인생과 여행에서 짐을 꾸리는 방법은 같습니다. 필요 없는 짐을 점점 버리고 나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남은 것만이 그 사람 자신인 것입니다. 걷는 것, 그 길을 걷는 것은 ‘어떻게 해도 버릴 수 없는 것’을 알기 위한 과정입니다.” -김양주 교수(배재대학교 일본학과)
스페인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담은 여행서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가 오브제에서 출간되었다. 스페인에는 건축물이 가득한 관광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드넓은 자연과 최고의 미식, 그 한가운데를 관통하며 각 지방 고유의 특색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800km의 순례길은 겉치레를 벗어 던진 진짜 스페인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유명인의 일기, 기적 같은 여행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의 이야기, 바로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취업에, 회사일에, 삶에 지쳐 몸도 마음도 바닥났을 때, 한계에 부딪쳤다 느꼈을 때, 자신을 더 혹독하게 몰아세우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위로해가는 과정. 그것이 바로 순례길을 걷는 새로운 방법이다. 저자는 먹고 마시며 자유롭게 걷는 36일간의 여정 속에서 쓸데없는 짐을 비우고, 같은 고민을 지닌 사람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는 동안 자신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는 에세이 따로 여행서 따로 구입해 서로 다른 이상과 현실을 짜 맞춰야 하는 수고 없이 한 권으로도 경험과 정보를 충실히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서다. 실제로 여행한 루트와 비용, 현지에서 수집한 팸플릿을 정리한 숙소 정보, 여행자들 사이에 통하는 명물과 명소까지, 직접 다녀온 친구가 전해주듯 상세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므로,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비움의 길이 선사하는 인생의 여름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 ‘걷는 일’
언제나처럼 휩쓸리듯 전철에 오르려던 출근길, 갑작스레 숨이 콱 막혀오고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산더미처럼 쌓인 일을 생각하며 바삐 움직이려는 찰나, 다리가 마비되어 플랫폼에 덩그러니 나뒹굴어버리고 만 어느 날.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듣고 난 머릿속엔 그저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만 맴돈다.
그간 겨우 붙잡아 지켜오던 것들이 ‘뚝’ 부러지는 소리. 그때 나는 여행 중 만난 친구의 말을 떠올렸다. 많은 나라를 다녔지만 가장 감동을 받았던 곳은 ‘카미노 데 산티아고’라는 그의 말.
“산티아고 길에서 뭘 얻으셨나요?”
“얻은 것이 아닙니다. 버렸지요.”
‘자아 찾기’라는 이름의 현실도피라도 좋다. 방에서 혼자 무릎을 끌어안고 있는 것보단 나을 테니. 전부 버렸을 때 만에 하나 다음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나는 그렇게 스페인 순례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36일에 걸쳐 프랑스 남부, 생장피드포르에서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800km의 여정을 걷는 순례 여행을. -본문 중에서
현실의 벽에 부딪쳐 좌절을 거듭하던 저자는 여행 중 만난 한국인 교수님의 말을 떠올리고는 훌쩍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하루하루에 정신없이 휩쓸리다 잃어버린 ‘나’라는 존재를 찾아가는 36일간의 여행.
별다른 기대도 없이, 그저 지친 삶을 달래려 떠난 길에서 그녀는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린다.
1. 걷든 쉬든 먹든 마시든, 모든 것을 자신이 결정한다.
2. 걸음이 빠르든 느리든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다.
3.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모두 버린다. 그게 짐이든 생각이든.
비우고 비우는 걸음, 그 끝에서 그녀는 무엇을 발견했을까?
낯선 곳에 뚝 떨어진 기분을 느끼며 걷기 시작한 길, 그 여정의 끝엔 같은 고민을 품고 외로움을 함께 견뎌온 수많은 동료들이 함께한다. 남편과 사별한 아픔을 잊기 위해 떠나온 조안나, 증권회사에서 바삐 일하다 몸이 망가져 순례를 결심한 리타, 일흔 가까운 나이에도 망설임 없이 ‘안정’보다는 ‘자유’를 선택하겠다는 나탈리, 순례길을 걸으며 잃었던 대화를 찾아가는 마크의 가족…….
순례길에서 만난 수많은 ‘나’들이 저마다의 삶을 담아 건네는 뜨거운 위로.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에는 절실한 마음으로 순례길을 떠나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깨달은 한 여행자의 잊을 수 없는 여정이 담겨 있다.
‘얼마나 들까?’ ‘어느 계절이 좋을까?’
‘어디에서 자지?’ ‘짐은 뭘 챙겨야 하나’…
이 한 권으로 질문은 끝. 이제 스페인을 걷자!
“긴 인생 속에서 며칠 혹은 수십 일간 자신만을 위해 쓸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인생의 걸림돌을 만났는데 좀처럼 잘 풀리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절망하고 있다면, 또 돈을 가능한 한 많이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흥미진진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손에 들길. 분명 이 책은 당신에게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은 더 이상 한국인에게 낯선 곳이 아니다. 비서구권 나라 중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다는 통계는 국내에 일고 있는 순례 붐을 입증한다. 2005년엔 14명에 불과했지만 순례자는 해마다 늘어 2015년에는 4,000명이 넘는 한국인이 이 길을 걸어 순례 증명서를 받았다.
‘순례길’이라고 여행하기 어렵다는 편견은 금물.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황홀한 경험에 앞서 스페인 북부를 관통하는 이 길을 걷는 동안 스페인 각 지방 고유의 품질 좋은 와인과 최고의 미식, 넘치는 세계유산과 찬란한 자연이 우리를 반긴다. 배낭 하나를 척 둘러맨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모든 틀도 짐도 벗어던지고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어울리는 것 또한 이 길만의 장점. 와인과 음식이 저렴한 데다 길 곳곳에 있는 ‘알베르게’라는 공영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5~10유로 내외로 숙박을 해결, 1km당 1유로로 여행할 수 있을 정도니 웬만한 국내 여행보다도 비용이 적게 든다.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에는 이토록 매력적인 순례길로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저자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하는 에세이에 이어, 알고 가면 좋은 기초 지식부터 비용과 준비물, 다양한 길과 주변의 명소, 꼭 먹어야 할 음식까지, 순례길을 세 차례 다녀온 저자가 직접 체험하며 느낀 생생한 정보를 충실하고 알기 쉽게 정리했다. 백과사전식으로 정보를 나열한 두꺼운 여행서와는 달리 차례의 흐름에 따라 한번 읽기만 해도 순례길 여행에 대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은, 한 권만 들고 가볍게 순례길로 떠나는 데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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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를 위한 사찰여행 55
유철상 | 상상출판 | 2017-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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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를 위한 사찰여행 55
유철상 | 상상출판 | 2017-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음을 위로하는 55가지 힐링 포인트
인생의 쉼표가 필요하다면 절로 가라!
소설보다 재밌는 감성 여행 에세이를 읽다보면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사색의 숲이 열린다.
(사)한국여행작가협회 공식 추천도서
사찰은 나를 찾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
사람들은 왜 걷고 또 걸으려 할까? 정확한 대답은 직접 걸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걷기는 느리게 여행하는 최적의 방식이다. 느리게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은 곧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를 찾는 사색의 공간으로 사찰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우리 땅 어디를 가든 절이 없는 곳이 없다. 우리 땅 곳곳에서 만날 수 있고 한민족의 삶을 함께해온 절 구석구석을 돌아보면 어느새 그곳에 ‘나’의 삶이 녹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죽하면 ‘절로 절을 찾게 된다’는 말이 있으랴. 쉼표처럼 절을 느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공간을 찾아가는 여행. 그것은 곧 절을 찾는 의미일 것이다. 산사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면 산사에 쉽게 다가설 수 있고 여행의 즐거움도 커진다.
산사를 알면 여행의 즐거움도 커진다
산사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면 산사에 쉽게 다가설 수 있고 여행의 즐거움도 커진다. 산사는 스님의 수행 공간이자 생활공간이다. 일주문을 넘어서면 경내에 들어선 것이므로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사찰 예절을 지켜야 한다. 사찰은 대웅전이나 요사채처럼 스님과 신도가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과, 강원이나 선원 같은 스님만의 공간으로 나뉜다. 여기에 큰스님이 수행을 하며 사는 암자까지 경내에 포함한다. 전각이 가람의 기본 구조를 이룬다면 불교의 상징과 불교 의식을 돕는 것은 장엄물이다. 전각이 부처님을 모신 기본 골격이라면 탑, 불전 사물, 등, 탱화, 부도 등은 불교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우는 열매인 셈이다.
나를 위한 템플스테이는 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정책의 일환으로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을 확대했다. 템플스테이가 특정 종교를 떠나 현대인에게 환영받는 이유는, 짧은 시간의 여행만으로도 고된 밥벌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긴 여운을 주기 때문이다.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 숙박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갖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님들의 수행을 체험하는 것으로만 여겨져 왔던 템플스테이가 최근에는 휴식형, 체험형, 가족형, 참선형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절 체험이 템플스테이 초창기 모습이었다면, 요즘의 템플스테이는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찰여행은 나를 위한 힐링 포인트
사찰여행이 자신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숲이나 오솔길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를 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사찰 주변을 걸으며 숨을 가다듬고, 몸의 감각을 예리하게 갈고, 세상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오로지 나를 찾아 떠나는 사찰여행은 번거롭지도, 경비가 부담스럽지도 않다. 마음을 충분히 다잡고 그저 훌쩍 떠나면 된다. 이 책에 실린 55곳의 절집들은 저자가 여행전문기자로서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걸으며 만난 사찰들이다. 사찰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를 넣었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 프로그램의 특징적인 내용 설명도 덧붙였다. 더불어 절과 관련된 이야기나 역사적인 사건도 자세히 소개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사찰에서도 역시 통하는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된 절집들이 최고의 사찰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휴식, 마음, 수행, 여행, 힐링 등 테마에 맞게 사찰을 소개한 점은 장점이다. 이 책은 15년 동안 전국의 사찰을 찾아다닌 저자의 공력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자신과 궁합이 맞는 여행지를 발견하고 여행을 나서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나를 찾아 떠나는 사색의 숲, 사찰여행
마음에도 무게가 있을까? 없다면 가슴 한편을 짓누르는 이것은 무엇인가. 생각에도 크기가 있을까? 없다면 머릿속을 꽉 채운 이것은 또 무엇일까. 크게 무리 없는 일상을 살아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르는 공허감이 몰려올 때가 있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행복도, 즐거움도 간데없고 방향을 잃은 채 등 떠밀린 것처럼 휩쓸려 사는 자신이 보인다. 그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먹고 소비하고 혹은 낭비하는 가운데서 즐거움을 찾으려 발버둥치곤 한다. 그러나 근원을 채우지 못하는 행동은 더 큰 갈증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그럴 땐 걷기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걷기의 역사』를 쓴 레베카 솔닛은 “걷기의 리듬은 사유의 리듬을 낳는다. 풍경 속을 지나는 움직임은 사유의 움직임을 자극한다. 마음은 일종의 풍경이며 실제로 걷는 것은 마음속을 거니는 한 가지 방법이다”라며 걷기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유유자적 걸으며 그곳에서 나를 찾는 여행, 그것이 바로 사찰여행이다.
사는 게 시큰둥한 사람들이여, ‘절’로 오라!
여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여행을 꿈꾸고 산다. 다른 삶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 세상을 배우기 위해서, 혹은 매일이 한결같은 답답한 일상에 괜히 초조해서. 여행하는 이유나 목적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 지난 여행의 기억을 펼쳐놓고 자문해보자. 어떠한 조급증도 없이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떠난 여행이 몇 번이나 되던가?
사찰여행은 나조차도 잃었던 나 자신을 찾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삶의 여백과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산사에 가보자. 저자 유철상이 추천하는 여름 산사 3곳은 ‘마곡사’, ‘미황사’, ‘해인사’다. 마곡사는 서로의 마음을 나눔으로써 나의 마음을 반추해보는 ‘자비 명상 템플스테이’와 산길을 맨발로 걸으며 마음을 조절하여 자연을 즐기는 ‘맨발 산행’이 가능하다.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집으로 유명한 미황사에 서서 내면의 울림을 듣고 다도해에 시선을 두면 무한한 사색에 빠져든다.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사찰로 꼽히는 해인사에서는 불교 정신의 총화인 팔만대장경 인경 체험과 산내 암자 순례가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사찰은 가장 편안한 여행 치유법
절에서는 보이는 것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예불로 대표되는 수행과정 자체가 모두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불자가 아니더라도 사찰의 기본예절과 수행법을 알아두면 좋다.
절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은 차수(두 손을 모으는 것), 합장(기도할 때처럼 방에서 만났을 때나 법당에서 부처님께 인사하는 것) 등이다. 여기에 다도와 발우공양 등 일상생활도 수행의 과정이다. 스님의 수행법으로는 묵언(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명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불은 새벽, 점심, 저녁에 대웅전에서 올리고 예불 외에도 참선과 좌선으로 화두를 잡고 정진한다. 화두를 잡고 득도를 깨치는 안거(하안거, 동안거로 구분)가 대표 수행법이다.
사찰여행은 단순히 풍경을 눈에 담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참선을 통해 자신을 내던져봄으로써 몸과 마음을 일깨우고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여행이다. 초조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다독이는 사찰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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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 | 푸른숲 | 2016-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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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 | 푸른숲 | 2016-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카미노에서 만난 친구들과 나 자신의 ‘발견기’
_끝없이 이어지는 길 위에서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문제를 고민하다
관계, 믿음, 지향 , 용기, 아름다움에 관한 성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성 야고보의 유해가 묻혀 있는 곳으로 로마와 예루살렘에 이어 유럽 3대 성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 산티아고에 이르는 길은 여러 루트가 있는데 그중에서 프랑스 남부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출발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산티아고에 이르는 ‘프랑스 길’, 일명 ‘카미노(Camino)’라고 불리는 길이 가장 유명하다. 산티아고의 카미노는 셜리 맥클레인이나 파울로 코엘료 등 명사들이 이 길에서 체험한 영적 깨달음, 삶의 변화를 고백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최근 2, 3년간 다양한 종류의 산티아고 여행기가 출간되었는데 거의 모두가 산티아고로 가는 여행의 기술, 개인적 감상, 풍경을 그리고 있다.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은 17년째 직업 기자로 살아온 저자가 2008년 4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34일간 카미노를 걸으면서 자신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굳이 산티아고라는 길을 찾아 걷는 이유’를 내밀하게 들여다보며 적어 내려간 기록이다. 기자 특유의 꼼꼼한 관찰과 취재를 바탕으로, 여행기로서는 보기 드물게 단단한 구성과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순례자들이 이 길에서 얻은 대단한 영적인 깨달음과는 다른 종류의, 삶의 획기적 변화와는 다른 소소하고 익숙한, 그래서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깨달음을 전해준다. 저자는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자기 걸을 걷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뒤돌아보고 일상의 숭고한 의미를 되짚어보게 한다.
각 장의 제목이 암시하듯이, 이 책은 일반적인 여행기의 일기식 구성을 취하지 않고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더욱 간절하게 고민하게 되는 타인과의 관계, 믿음, 삶의 방향성, 용기, 아름다움 등에 관한 성찰이 저자와 등장인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때론 담담하게 때론 가슴 뭉클하게 펼쳐진다. 천 년이 넘도록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걸었던 길,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길” 위에서 펼쳐지는 진솔한 이야기는 “여전히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두리번거리는 사람들, 답이 보이지 않아도 질문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들에게 삶의 건강성과 긍정성을 되새기게 해줄 것이다.
‘지금, 여기’를 떠나서 발견하게 된 바로 ‘지금, 여기’의 아름다움
_낯선 곳에서 맨 얼굴의 나를 만나는 강렬한 경험,
그곳에서 내 안의 노란 화살표를 발견하다
산티아고 하면 진지한 추구를 전제하는 ‘순례’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저자는 애초부터 깨달음 같은 건 바라지도 않았다고 고백한다. 어떤 장소에서 정말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진작 지리산 꼭대기, 설악산 능선, 페루의 마추픽추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왔어야 했다”며. 저자는 카미노가 “한쪽 방향을 향해 800킬로미터가량을 걸어가는, 안전하고 단순한 길, […] 길을 헤맬 걱정도, 내일은 어디에 갈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배낭을 메고 걸어갈 체력만 있으면, 그저 화살표를 따라 쭉 걷기만 하면 되는 길”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선택했다. 오로지 ‘지금, 여기’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저자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은 낯선 길 위에서 평소에는 지각하지 못했던 자신의 치사하고, 소심하고, 까탈스러운 모습들이 부지불식간에 수시로 밀려드는 것에 당황하지만 마침내 이것이 결국 길이 주는 선물이라고 받아들인다. 이처럼 일상에서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짧지만 강렬한 경험을 통해서 저자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마흔을 넘어서도 여전히 흔들리는 자신의 나약함과 부족함. 하지만 그런 모습을 거부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끌어안아 삶의 긍정성으로 전환 시키기. 이는 마침내 이런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어쩌면 나는 이미 마음 안에 불투명하지만 조심스럽게 어떤 방향을 가리키는 노란 화살표를 갖고 있는데, 화살표가 가리키는 길이 진창길이나 험한 언덕일까 두려워 주저하는 것은 아닐까. 중요한 건 화살표를 따라 산길을 오르거나 모퉁이를 돌 때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하는 기대, 그리고 그 기대를 품고 지금 당장은 땅에 밀착해 열심히 다리를 움직이는 인내. 그것뿐이지 않을까.”
세상의 속도가 아닌 나 자신의 속도 발견하기
_삶을 과정으로 인식하는 순간, 발걸음은 한없이 가벼워진다
아무리 아름다운 길이라도 800킬로미터가량을 걷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반복적인 보행, 단조로운 풍경, 발의 통증, 열악한 숙박 시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육체의 고단함을 통해서 삶의 단순한 진실을 깨닫는다. 결국 삶이란 과정이라는 깨달음. 여기서 저자는 이런 경험을 일회적으로 끝나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이를 일상적인 삶에 전반적으로 통합하려고 노력한다. “카미노에서의 여행을 끝낸 뒤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건 금세 시들고 마는 벅찬 느낌이 아니라” 삶이란 “어디에 도착할 수도 없고 완수될 수도 없는, 늘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 여행 중반을 거치면서 저자는 이에 대해 신념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모두가 산티아고로 향하는 하나의 길을 걷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모두가 가야 할 단 하나의 길이란 아예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는지 모른다. 각자 다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 무엇이 최선이고 무엇이 가장 진정하다고 누가 말할 것인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지만 세상엔 나 한 사람을 제외하고 다른 누구도 갈 수 없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고 믿는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완벽해 보이는 운명을 흉내 내려 안달하지 않고 나 자신의 불완전한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했다. 카미노를 걸었다고 해서, 어떤 대단한 경험을 했다고 해서 사람이 저절로 달라지진 않는다. 우리는 다만 변화하기로 ‘선택’할 수 있을 뿐이지 않을까. 대개의 변화는 늘 느리게, 알아차리기 힘들게 일어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의 속도가 아니라 나 자신의 속도였다. 내 속도에 맞지 않을 다른 지름길을 꿈꾸던 백일몽에서 빠져나와, 느리더라도 단단하게 한 걸음씩 발을 내디뎌야 했다.”
낯선 이의 친절로 살아간다
_답이 없는 인생과 세상을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마음을 섞고 친구가 되다
‘산티아고의 순례자’가 아닌 ‘길 위의 순례자’,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저자는 생장피에드포르에서 혼자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한 달여간 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게 된다.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주, 한 번 만나고 헤어진 사람도 있지만 다른 장소에서 몇 번씩 마주치는 사람들도 있다. “예순을 앞두고도 산 것 같지가 않다면서 모든 걸 청산하고 카미노에 온 신디, 스스로를 좋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나지막하게 읊조리던 서른 살의 시영, 혼자가 되는 것을 여전히 두려워하는 마흔다섯 살의 마틴, 행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싶다던 서른세 살의 애런, 자기 안에서 믿음을 발견하고 싶어 했던 예순다섯 살의 조지” 등등. 저자는 담담하게 고백한다. “물음표를 안고 길을 떠났으나 답을 가진 사람을 만나진 못했다”고. 하지만 그 대신, “답이 없는 인생과 세상을 불안해하고 외롭다고 느끼던 이들을 만나 마음을 섞었다”고.
저자는 카미노를 걸으면서 이 길이 ‘세라피 루트(Therapy Route)’임을 몇 번씩 경험했는데, 이 길이 보여주는 가장 큰 경이는 “내가 속한 현실에서 무겁게만 느껴지던 일들을 낯선 사람들과 서로 털어놓고 나면, 통제할 수 없는 운명의 손아귀 안에서 버둥대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묘한 연대감”을 느낀 것이라고 말한다. 국적,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저마다 자신의 삶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주저앉지 않으려고 애쓰는 이들의 건강성에서 “마음을 할퀴고 지나가는 시간의 횡포에 대해서도 웃어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환한 얼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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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의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김선숙 | 지식과감성# | 2016-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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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의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김선숙 | 지식과감성# | 2016-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의 끝, 40대 주부 나홀로 남미 여행기!
떠나라, 일생에 한 번쯤은 당신만을 위한 사치가 필요하다
저자는 40대 주부다. 영어를 그리 잘하지도 않고, 특별한 호신술이 있지도 않는 아주 평범한 40대 주부다. 세탁기 한 번 돌려 본 적 없는 아들에게 세탁기 작동법을 알려주고, 밥 한 번 해본 적 없는 남편에게는 밥솥 사용법을 알려준 후, 그 평범한 주부는 남자도 혼자 여행하기 힘들다는 ‘남미’로 떠났다.
물론 그 자신감은 철저한 준비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이 책은 한 파트 전체를 여행 준비에 할애한다. 그만큼 준비가 기반이 되어야, 자신감 넘치는 여행도 가능한 것이다. 저자는 주부들이 참고하면 좋을 만한 체크리스트부터 자신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들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페이지로 넘어가면, 저자의 평범함은 온데간데없고, 한순간 마음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사진들이 페이지마다 실려 있다.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실력으로 찍은 사진들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더 살려준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설렘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저자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써내려간 글을 함께 읽어 보자. 당신은 어느새 검색창에 남미 여행을 검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책의 말미에는 평범한 여행자가 전하는 평범한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Tip들도 함께 실려 있다. 남미 여행을 생각한다면 굳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기보다, 이 책 한 권을 먼저 정독하기를 추천한다.
친구도 가족도 없이 혼자 떠난 여행
그러나 여행을 떠난 순간 언제나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이 책은 누구도 동행하지 않고 홀로 떠난 자의 여행기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인기를 얻은 여행 책은 대부분 동행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홀로 떠나는 여행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추천한다. 저자가 해내었기에 당신들도 할 수 있다고 막연한 용기를 주는 것은 아니다. 홀로 떠나는 여행에서 만나는 또 다른 나,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주는 깨달음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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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채수정, 이종현, 김아름 | 미래의창 | 2016-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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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채수정, 이종현, 김아름 | 미래의창 | 2016-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다른 워홀러들이 선택한 유럽 3개국,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워킹 홀리데이!
취업 준비와 무기력한 일상에 지친 1830의 특별한 휴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쉬며, 공부하며, 시급 1만 원 파트타임까지. ‘한정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만 담았다.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는 비자 신청 방법부터 값싼 항공권 구입 노하우, 한눈에 보는 생활정보와 여행정보까지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핵심만 추렸다.
영국보다 저렴한 체류비로 어학을 할 수 있는 아일랜드, OECD 국가 행복지수 1위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덴마크, 유럽 대륙 한복판에서 꿈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독일.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나만의 워킹 홀리데이!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
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
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
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
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
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
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
〈b〉‘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b
〉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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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덴마크
채수정, 이종현, 김아름 | 미래의창 | 2016-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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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덴마크
채수정, 이종현, 김아름 | 미래의창 | 2016-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이 도서는 덴마크 편만 수록되었습니다.
남다른 워홀러들이 선택한 유럽 3개국,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워킹 홀리데이! 취업 준비와 무기력한 일상에 지친 1830의 특별한 휴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쉬며, 공부하며, 시급 1만 원 파트타임까지. ‘한정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만 담았다.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는 비자 신청 방법부터 값싼 항공권 구입 노하우, 한눈에 보는 생활정보와 여행정보까지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핵심만 추렸다. 영국보다 저렴한 체류비로 어학을 할 수 있는 아일랜드, OECD 국가 행복지수 1위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덴마크, 유럽 대륙 한복판에서 꿈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독일.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나만의 워킹 홀리데이!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 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 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 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 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 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 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 ‘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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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독일
채수정, 이종현, 김아름 | 미래의창 | 2016-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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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독일
채수정, 이종현, 김아름 | 미래의창 | 2016-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이 도서는 독일 편만 수록되었습니다.
남다른 워홀러들이 선택한 유럽 3개국,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워킹 홀리데이! 취업 준비와 무기력한 일상에 지친 1830의 특별한 휴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쉬며, 공부하며, 시급 1만 원 파트타임까지. ‘한정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만 담았다.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는 비자 신청 방법부터 값싼 항공권 구입 노하우, 한눈에 보는 생활정보와 여행정보까지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핵심만 추렸다. 영국보다 저렴한 체류비로 어학을 할 수 있는 아일랜드, OECD 국가 행복지수 1위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덴마크, 유럽 대륙 한복판에서 꿈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독일.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나만의 워킹 홀리데이!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 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 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 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 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 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 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 ‘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
431 |
[취미/여행]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아일랜드
채수정, 이종현, 김아름 | 미래의창 | 2016-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431 |
[취미/여행]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아일랜드
채수정, 이종현, 김아름 | 미래의창 | 2016-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이 도서는 아일랜드 편만 수록되었습니다.
남다른 워홀러들이 선택한 유럽 3개국,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워킹 홀리데이! 취업 준비와 무기력한 일상에 지친 1830의 특별한 휴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쉬며, 공부하며, 시급 1만 원 파트타임까지. ‘한정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만 담았다.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는 비자 신청 방법부터 값싼 항공권 구입 노하우, 한눈에 보는 생활정보와 여행정보까지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핵심만 추렸다. 영국보다 저렴한 체류비로 어학을 할 수 있는 아일랜드, OECD 국가 행복지수 1위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덴마크, 유럽 대륙 한복판에서 꿈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독일.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나만의 워킹 홀리데이!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 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 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 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 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 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 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 ‘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
430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사람과 일상을 만나는 곳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430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사람과 일상을 만나는 곳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유럽에서 만나야 할
100개의 풍경 그리고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유럽의 풍경을 만나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모습이 전부일까? 저자는 15년 가까이 유럽을 여행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는 물론 조용히 중세의 시간 속에 머무른 유럽의 다양한 소도시를 탐닉했다. 그래서 그가 보여 주는 유럽의 풍경 중에는 익숙한 곳도 있고 또 전혀 새로워 어리둥절해지는 곳도 있다. 그는 이러한 모습이 진짜 유럽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곳만이 아니라 미처 알지 못했던 풍경도 유럽의 한 풍경임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든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추억으로서의 유럽을 만나다!
누구나 한 번쯤 유럽을 만나고 싶어 한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 서면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골목마다 깃든 일상과 마주하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걷는 시간, 와인 한 잔에 취해 중세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꿈꾸고 추억하게 만들어 줄 풍경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가장 새롭고 특별한 유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100개의 풍경!
이 책은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유럽의 풍경을 보여 준다. 함께 산책하고 싶은 길, 예술 작품을 만나는 공간, 중세의 유럽을 만나는 곳, 향긋한 포도향에 취하는 곳, 경이로운 자연을 마주하는 곳,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곳, 사람과 일상을 만나는 곳, 야경이 이색적인 곳, 숨겨진 매력의 소도시 여행,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 명소. 유럽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특징을 잘 보여 주는 테마를 통해 유럽 곳곳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작은 조각상 하나, 와인 하나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어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각 테마별로 10개의 풍경을 소개해 총 100개의 풍경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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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숨겨진 매력의 소도시 여행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429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숨겨진 매력의 소도시 여행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유럽에서 만나야 할
100개의 풍경 그리고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유럽의 풍경을 만나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모습이 전부일까? 저자는 15년 가까이 유럽을 여행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는 물론 조용히 중세의 시간 속에 머무른 유럽의 다양한 소도시를 탐닉했다. 그래서 그가 보여 주는 유럽의 풍경 중에는 익숙한 곳도 있고 또 전혀 새로워 어리둥절해지는 곳도 있다. 그는 이러한 모습이 진짜 유럽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곳만이 아니라 미처 알지 못했던 풍경도 유럽의 한 풍경임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든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추억으로서의 유럽을 만나다!
누구나 한 번쯤 유럽을 만나고 싶어 한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 서면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골목마다 깃든 일상과 마주하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걷는 시간, 와인 한 잔에 취해 중세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꿈꾸고 추억하게 만들어 줄 풍경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가장 새롭고 특별한 유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100개의 풍경!
이 책은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유럽의 풍경을 보여 준다. 함께 산책하고 싶은 길, 예술 작품을 만나는 공간, 중세의 유럽을 만나는 곳, 향긋한 포도향에 취하는 곳, 경이로운 자연을 마주하는 곳,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곳, 사람과 일상을 만나는 곳, 야경이 이색적인 곳, 숨겨진 매력의 소도시 여행,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 명소. 유럽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특징을 잘 보여 주는 테마를 통해 유럽 곳곳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작은 조각상 하나, 와인 하나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어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각 테마별로 10개의 풍경을 소개해 총 100개의 풍경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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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야경이 이색적인 곳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428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야경이 이색적인 곳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유럽에서 만나야 할
100개의 풍경 그리고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유럽의 풍경을 만나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모습이 전부일까? 저자는 15년 가까이 유럽을 여행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는 물론 조용히 중세의 시간 속에 머무른 유럽의 다양한 소도시를 탐닉했다. 그래서 그가 보여 주는 유럽의 풍경 중에는 익숙한 곳도 있고 또 전혀 새로워 어리둥절해지는 곳도 있다. 그는 이러한 모습이 진짜 유럽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곳만이 아니라 미처 알지 못했던 풍경도 유럽의 한 풍경임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든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추억으로서의 유럽을 만나다!
누구나 한 번쯤 유럽을 만나고 싶어 한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 서면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골목마다 깃든 일상과 마주하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걷는 시간, 와인 한 잔에 취해 중세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꿈꾸고 추억하게 만들어 줄 풍경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가장 새롭고 특별한 유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100개의 풍경!
이 책은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유럽의 풍경을 보여 준다. 함께 산책하고 싶은 길, 예술 작품을 만나는 공간, 중세의 유럽을 만나는 곳, 향긋한 포도향에 취하는 곳, 경이로운 자연을 마주하는 곳,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곳, 사람과 일상을 만나는 곳, 야경이 이색적인 곳, 숨겨진 매력의 소도시 여행,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 명소. 유럽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특징을 잘 보여 주는 테마를 통해 유럽 곳곳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작은 조각상 하나, 와인 하나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어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각 테마별로 10개의 풍경을 소개해 총 100개의 풍경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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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예술 작품을 만나는 공간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427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예술 작품을 만나는 공간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유럽에서 만나야 할
100개의 풍경 그리고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유럽의 풍경을 만나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모습이 전부일까? 저자는 15년 가까이 유럽을 여행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는 물론 조용히 중세의 시간 속에 머무른 유럽의 다양한 소도시를 탐닉했다. 그래서 그가 보여 주는 유럽의 풍경 중에는 익숙한 곳도 있고 또 전혀 새로워 어리둥절해지는 곳도 있다. 그는 이러한 모습이 진짜 유럽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곳만이 아니라 미처 알지 못했던 풍경도 유럽의 한 풍경임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든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추억으로서의 유럽을 만나다!
누구나 한 번쯤 유럽을 만나고 싶어 한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 서면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골목마다 깃든 일상과 마주하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걷는 시간, 와인 한 잔에 취해 중세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꿈꾸고 추억하게 만들어 줄 풍경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가장 새롭고 특별한 유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100개의 풍경!
이 책은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유럽의 풍경을 보여 준다. 함께 산책하고 싶은 길, 예술 작품을 만나는 공간, 중세의 유럽을 만나는 곳, 향긋한 포도향에 취하는 곳, 경이로운 자연을 마주하는 곳,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곳, 사람과 일상을 만나는 곳, 야경이 이색적인 곳, 숨겨진 매력의 소도시 여행,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 명소. 유럽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특징을 잘 보여 주는 테마를 통해 유럽 곳곳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작은 조각상 하나, 와인 하나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어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각 테마별로 10개의 풍경을 소개해 총 100개의 풍경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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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 명소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426 |
[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 명소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유럽에서 만나야 할
100개의 풍경 그리고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유럽의 풍경을 만나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모습이 전부일까? 저자는 15년 가까이 유럽을 여행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는 물론 조용히 중세의 시간 속에 머무른 유럽의 다양한 소도시를 탐닉했다. 그래서 그가 보여 주는 유럽의 풍경 중에는 익숙한 곳도 있고 또 전혀 새로워 어리둥절해지는 곳도 있다. 그는 이러한 모습이 진짜 유럽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곳만이 아니라 미처 알지 못했던 풍경도 유럽의 한 풍경임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든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추억으로서의 유럽을 만나다!
누구나 한 번쯤 유럽을 만나고 싶어 한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 서면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골목마다 깃든 일상과 마주하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걷는 시간, 와인 한 잔에 취해 중세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꿈꾸고 추억하게 만들어 줄 풍경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가장 새롭고 특별한 유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100개의 풍경!
이 책은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유럽의 풍경을 보여 준다. 함께 산책하고 싶은 길, 예술 작품을 만나는 공간, 중세의 유럽을 만나는 곳, 향긋한 포도향에 취하는 곳, 경이로운 자연을 마주하는 곳,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곳, 사람과 일상을 만나는 곳, 야경이 이색적인 곳, 숨겨진 매력의 소도시 여행,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 명소. 유럽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특징을 잘 보여 주는 테마를 통해 유럽 곳곳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작은 조각상 하나, 와인 하나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어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각 테마별로 10개의 풍경을 소개해 총 100개의 풍경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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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함께 산책하고 싶은 길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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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누구나 한 번은 유럽을 꿈꾼다 - 함께 산책하고 싶은 길 10
백상현 | 넥서스BOOKS | 2015-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유럽에서 만나야 할
100개의 풍경 그리고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유럽의 풍경을 만나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모습이 전부일까? 저자는 15년 가까이 유럽을 여행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는 물론 조용히 중세의 시간 속에 머무른 유럽의 다양한 소도시를 탐닉했다. 그래서 그가 보여 주는 유럽의 풍경 중에는 익숙한 곳도 있고 또 전혀 새로워 어리둥절해지는 곳도 있다. 그는 이러한 모습이 진짜 유럽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곳만이 아니라 미처 알지 못했던 풍경도 유럽의 한 풍경임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든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추억으로서의 유럽을 만나다!
누구나 한 번쯤 유럽을 만나고 싶어 한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 서면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골목마다 깃든 일상과 마주하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걷는 시간, 와인 한 잔에 취해 중세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꿈꾸고 추억하게 만들어 줄 풍경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가장 새롭고 특별한 유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100개의 풍경!
이 책은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유럽의 풍경을 보여 준다. 함께 산책하고 싶은 길, 예술 작품을 만나는 공간, 중세의 유럽을 만나는 곳, 향긋한 포도향에 취하는 곳, 경이로운 자연을 마주하는 곳,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곳, 사람과 일상을 만나는 곳, 야경이 이색적인 곳, 숨겨진 매력의 소도시 여행,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 명소. 유럽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특징을 잘 보여 주는 테마를 통해 유럽 곳곳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작은 조각상 하나, 와인 하나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어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각 테마별로 10개의 풍경을 소개해 총 100개의 풍경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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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다낭 홀리데이
박솔희 | 꿈의지도 | 2017-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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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다낭 홀리데이
박솔희 | 꿈의지도 | 2017-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6대 해변과 숨 막히는 자연경관을 지닌 휴양지 다낭 완벽 가이드!
베트남이 지나온 역사의 흔적을 담은 호이안과 후에 올가이드!
가지각색 테마로 즐기는 세 도시의 보고, 먹고, 자고, 즐길 거리 꼼꼼 가이드!
다양한 혜택으로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주는 다낭 엠 카드 쿠폰 코드 수록!
가장 핫한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다낭 완벽 가이드!
휴양지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은 버리자. 2016년 한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 1위에 빛나는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보석 같은 휴양지다. 트렌드를 ?는 여행자들의 SNS에는 다낭의 사진들로 가득하다. 남들보다 더 알차게, 꼭꼭 숨은 명소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다낭 홀리데이》가 안내한다. 다낭은 세계 6대 비치에 빛나는 다낭의 화이트 비치에서 여유롭게 휴식하거나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 스포츠를 소개한다. 또 한강에서 시작해 롱교, 시장, 대성당, 박물관 등 휴양 외에도 볼거리 가득한 다낭 시내에 대해 알차게 담았다. 다낭 외곽의 명소와 투어도 놓치지 않았다. 응우한선과 바나 힐스, 오토바이 투어와 래프팅, 온천 등도 다낭 여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다낭에서 휴식과 레포츠, 여행까지 모두 즐겨보자.
베트남 역사의 중심에 있는 호이안, 후에 총정리!
다낭 여행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가까운 거리에 고대 도시 호이안과 후에가 있기 때문이다. 호이안은 다낭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다. 다낭과 호이안은 차로 30분 거리로 가깝지만 풍광과 문화는 완전히 다르다. 호이안은 과거 동남아시아의 중요한 무역항이라 여러 나라의 문화가 혼재되어 있으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올드타운은 일찍부터 여행객들이 많아 찾았던 곳이라 여행자거리가 잘 조성되어 있다. 에코투어, 쿠킹 클래스, 사이드카 트립 등 특별한 투어들도 많다.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로, 우리나라의 경주와 유사한 유적 도시이다. 황제의 도시답게 황궁과 사원, 황릉 등의 문화유산 볼거리들이 많다. 다낭에서 2~3시간 거리로,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들은 생략하는 경우도 있지만 빼놓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여행지다.
지상 최대 낙원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대방출!
휴양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리조트다. 특히 다낭에서는 프라이빗 비치를 낀 리조트들이 많고, 호텔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들이 많은 관계로 리조트 선택이 여행의 스타일을 좌우한다. 먼저 스텝편에서 어떤 스타일의 리조트를 선택할 것인지를 골라보자. 독채가 필요한 대가족을 위한 곳, 수영장이 훌륭한 곳, 조식이 맛있는 곳, 액티비티가 잘 갖춰진 곳 등 다양한 테마에 따라 리스트 형식으로 리조트들을 정리하였다. 테마를 선택하였다면 지역편에서 각 리조트들에 대한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보며 골라보자. 다낭에는 주로 휴양의 질을 높여줄 고급스러운 리조트들이 즐비하고, 호이안에는 고대도시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부티크 리조트들이 많다. 공항 근처에는 밤비행기로 지친 몸을 쉬며 묵어갈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주를 이룬다. 예산과 일정, 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리조트 혹은 호텔을 고른다면 보다 완벽한 여행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인이 즐기는 쌀국수부터 후에 황제의 밥상까지 총망라!
여행지에서 그 나라 고유의 음식을 먹어야 진정한 여행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베트남 쌀국수.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베트남 쌀국수는 각 나라마다 고유의 스타일로 세계인들이 즐기고 있다. 다낭에서는 베트남 중부 특유의 쌀국수를 즐겨보자. 호이안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무역항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들이 유입되었다. 덕분에 음식문화가 발달하여 미식의 천국이라 불린다. 호이안에서 놓치면 안 되는 까오러우, 반바오반박, 호안탄찌엔, 반쎄오가 맛있는 유명한 레스토랑, 숨겨진 레스토랑을 빠짐없이 소개했다.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답게 황제의 식탁처럼 화려하고, 황제처럼 대접받는 황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입이 즐거운 베트남 고유 음식들을 즐기고 난 후에는 세계적인 생산량을 자랑하는 베트남 커피를 즐겨보자. 대표 커피로는 연유 커피 스어다가 있고,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코코넛 커피가 유명하다.
카드 한 장으로 누리는 VIP급 혜택, 다낭 엠 카드 쿠폰 수록!
《다낭 홀리데이》에는 초판 한정 다낭 엠 카드 쿠폰 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다낭 엠 카드는 다낭의 명소, 호텔, 레스토랑, 쇼핑, 투어 등에서 할인이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 제휴 카드다. 70여 곳 이상과 제휴가 되어 있는 카드로, 카드 발급자 포함 최대 4인까지 적용이 되며, 여행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제공받는다. 《다낭 홀리데이》 맵북에 첨부된 쿠폰 코드를 다낭 엠 카드 카페에서 제시하는 신청서에 입력 시 발급비 2만원이 면제된다. 《다낭 홀리데이》를 통해 여행 정보도 얻고, 여행 혜택도 받는 100배 만족 여행을 보내도록 하자.
다양한 테마를 통해 그려보는 다낭 여행의 밑그림
《다낭 홀리데이》는 크게 준비편과 지역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비편에서는 다낭과 호이안, 후에에서 어떤 것을 보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시원한 사진과 함께 보여줘 여행의 큰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준다. 상세하고 친절하게 보여주는 테마별 추천일정은 따라만 가도 만족도 100%를 끌어올릴 수 있게 한다. 그 외에 어떤 액티비티를 즐기고, 무엇을 먹으며, 어디서 묵을지 등 여행 계획을 구상할 수 있도록 각 파트마다 소개한다. 지역편에서 상세한 스폿 소개를 통해 원하는 여행지의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하며 구체적인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
여행지와 그에 따른 테마를 골랐다면 이제 여행계획을 짤 차례. 《다낭 홀리데이》는 여행 가기 8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다낭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베트남 여행에 필요한 기본 회화도 안내하고 있어 더욱 쉬운 여행이 될 수 있다.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다낭?호이안?후에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여행지에서는 맵북으로 간편하게!
《다낭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맵북을 실었다. 여행지에서 가이드북은 잠시 가방에 두고, 가벼운 맵북만 이용해서 편하게 여행하자. 맵북에 수록된 지도는 본 책에도 수록되어 여행지를 꼼꼼하게 체크할 때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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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
이은영, 한동철 | 상상출판 | 2016-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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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
이은영, 한동철 | 상상출판 | 2016-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요즘 가장 뜨는 여행지, 다낭·나트랑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항공사가 노선을 적극 늘리고, 여행자들에게 어필한 까닭에 요즘 가장 뜨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베트남. 이에 발맞춰 여행인프라도 속속들이 갖춰지며,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부쩍 늘었다. 요즘 대세 베트남에 당장 떠나지 않고는 참을 수 없었던 부부여행자 이은영, 한동철 작가가 2016-2017 최신 정보를 담은『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을 만들었다. 이 책엔 베트남의 복잡한 거리에서 마냥 헤매고, 밤새 버스 타는 즐거움으로 여행을 다니던 두 사람의 기억이 오롯이 남아 있다. 이들과 함께 한적한 호이안과 시원한 비치가 펼쳐지는 다낭, 왕궁이 자리 잡은 고즈넉한 후에, 여행자들의 열기로 흥겨운 나트랑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다면,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을 읽어보자. 다낭, 나트랑은 물론, 호이안, 후에까지 완벽하게 책에는 다낭, 나트랑의 2016-2017 최신 정보가 포함된 볼거리를 비롯한 먹거리, 쇼핑, 숙소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꼼꼼하게 소개한다. 다낭의 영응사, 오행산, 하이반 패스, 바나힐과 나트랑의 뽀나가르 참탑, 롱선사, 나트랑 대성당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다낭, 나트랑 외에도 좀 더 깊숙이 베트남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호이안, 후에 지역의 정보까지 담아냈다. 지역별 친절한 설명은 물론이고,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상세지도까지 들어 있어 처음 베트남에 방문한 사람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여행 고수의 짜릿한 여행 비법 이은영, 한동철 작가가 『미얀마 셀프트래블』, 『라오스 셀프트래블』에 이어 세 번째 책을 냈다. 이들은 북촌에서 ‘작은별 여행사’를 운영하는 전문 여행꾼. 그동안 미얀마와 라오스의 매력에 빠지더니 이번엔 베트남까지 손을 뻗고 말았다. 이들은 이번에 ‘여행가이드북은 모름지기 가벼워야 한다’는 모토 아래 얇고, 가볍지만, 필요한 정보는 꽉 들어찬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을 만들어냈다.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 다른 이의 의견만 듣고 책에 싣지 않았으며, 소문난 맛집과 식당, 숙소 등은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했다. 독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한다는 일념으로 취재 내내 여행지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밤낮 쉬지 않고, 땡볕 아래 카메라와 노트를 들고 돌아다녔다. 이렇게 잡아낸 최신 정보가 녹아든 두 여행꾼의 짜릿한 여행 비법을 만나보자. 베트남에서 이것만은 꼭 미션 페이지! 책에는 베트남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베트남 미션 페이지가 기다리고 있다. ‘베트남 하이라이트’에선 다낭과 나트랑, 호이안, 후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해변, 테마파크, 온천 등의 볼거리를 소개하고, ‘특별한 분위기의 리조트 열전’에서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각종 서비스가 포함된 하룻밤 묵고 싶은 숙소를 보여준다. ‘맛있는 여행’에서는 베트남의 쌀국수, 부침개, 샌드위치 등의 음식을, ‘쇼핑 천국’과 ‘베트남 커피’에서는 베트남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과 커피를 추천한다. 알차게 소개된 미션 페이지의 내용 중 마음을 확 잡아끄는 것이 있다면 체크해두고, 베트남에서 즐기면 미션 클리어! 핵심만 담은 여행준비편 여행자를 위해 베트남의 역사와 여행 시기, 공휴일 및 기념일 시작으로, 입출국 절차, 여권 및 비자, 환전, 짐 꾸리기까지 핵심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SOS 베트남이라는 제목으로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 안전사고에 대비한 정보와 비상시 필요한 대사관 및 영사관, 병원, 택시 회사 등의 각종 연락처도 채웠다. 마지막엔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베트남에서 여행자가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간단 베트남어까지 담았다. P.S. 작가가 전하는 이 책을 구입하시기 전 필독! 1) 이 책은 다낭, 호이안, 후에, 나트랑이 수록되었습니다. 베트남 전체를 여행한다면 『베트남 셀프트래블』을 구입하세요. 2) 책에 소개한 숙소는 대부분 3성급 이상입니다. 3) 현지 맛집과 여행자들 사이의 맛집이 중심으로, 한식당의 비중은 낮습니다. 4) 골프에 문외한이라 골프장 소개는 없습니다. 5) 꼭 필요한 현지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베트남 역사 및 문화의 설명은 간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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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당신에게, 섬
강제윤 | 꿈의지도 | 2015-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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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당신에게, 섬
강제윤 | 꿈의지도 | 2015-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많은 생애의 날에 나는 섬으로 갔다.”
보석처럼 빛나는 400여 개 우리 섬에 대한 강제윤 시인의 깊고 따뜻한 시선! 10년 동안 섬 여행을 다니며 직접 만나고, 쓰고, 찍은 주옥같은 글과 사진! 다큐멘터리보다 진하고, 영화보다 아름다운 섬 여행 에세이! 강제윤 시인만큼 섬의 구석구석까지 다 걸어 다니며, 그곳에 숨겨진 굽이굽이 사연들마다 세심히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 또 있을까? 강제윤 시인만큼 섬의 돌 하나, 섬의 나무 한 그루까지 소중하게 돌아보는 사람이 또 있을까? 이 책에는 누구보다 섬을 사랑하는 강제윤 시인이 지난 10년 동안 400여 개의 섬을 직접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찍고, 쓴 기록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아름다운 풍경, 황홀한 순간순간들이 주옥같은 글과 사진 속에 녹아 있다. 그러나 이 책에는 섬의 아름다운 풍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풍경보다 더 값진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짠내 나는 섬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향기가 곳곳에서 묻어난다. 꽃게잡이에, 김발 작업에, ‘그 이쁜 손가락’을 세 개나 잃고도 아이들 모두 어엿하게 키워낸 보람으로 시름을 잊는다는 삽시도의 할머니, 너무 배가 고파, 남의 집 마당의 개밥 그릇에 담긴 누룽지를 허겁지겁 집어먹기도 했다는 낙월도의 할머니 이야기도 생생하다. 그 배고픔을 알기 때문에 자기 집에 들르는 어떤 이라도 그냥 보내지 않는다는 할머니는 누구든 붙들어다 밥을 먹이는 게 일이다. 강제윤 시인은 할머니의 밥상을 얻어먹으며 그들이 헤쳐 나온 삶을 곱씹어 듣고, 그 한숨과 웃음까지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시 쓰고 요리하는 전직 조폭 출신의 지도 사나이 김옥종부터 지붕을 공책 삼아 낡은 슬레이트 지붕 위에 ‘웃자 웃자’ 크게 써 놓은 누군가의 서툰 글씨, 고아로 절에 버려져 평생을 절간 밥 먹으며 도 닦다가 이제는 도통 도통할 생각도 않는 팔순의 노승, 돌담 밑에 앉아 하루 종일 바다만 바라보고 사는 아흔한 살의 김윤덕 할머니까지. 섬사람들의 바다처럼 깊고 파도처럼 높은 사연들이 〈당신에게, 섬〉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진하고, 그 어떤 인간극장보다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강제윤 시인의 아름다운 글과 사진을 통해, 그것들은 보이는 것보다 더 밀도 있고, 들리는 것보다 더 울림이 크게 다가온다. 이 책은 오늘 하루치의 심연을 또 건너야 하는 우리들에게 다리가 되고, 조각배가 될 것이다. 한 폭의 그림과 한 편의 시가 어우러져 만드는 깊은 울림! 시집보다 더 시집 같고, 사진집보다 더 사진집 같은 특별함이 있다! 〈당신에게, 섬〉에는 강제윤 시인의 주옥같은 시들이 아름다운 섬 사진들과 함께 재수록 되어 있다. 전시장에 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시 낭송회에서 듣는 가슴 저린 한 편의 시처럼, 사진과 언어가 만나 깊은 감동을 준다. “어찌 나만이 인생에서 상처받았다 할까 내 마음은 단 하루도 잔잔한 날이 없었으니 심한 풍랑에 부대끼고 인생에서 상처 받았으니 위로 받을 수 없었으니 세상의 길은 나에게 이르러 늘 어긋났으니 시간은 나에게만 무자비한 판관이었으니 어느 하루 맑은 날 없었으니 문밖을 나서면 비를 만났으니 누구하나 우산 내밀지 않았으니 고달픈 세월의 바람에 나부꼈으니” “그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바람뿐이랴 냄비 속 떡국 끓는 소리에도 세월이 간다 군불을 지피면 장작 불꽃 너머로 푸른 물결 일렁인다 보길도에 사람의 저녁이 깃든다 이 저녁 평화가 무엇이겠느냐 눈 덮인 오두막 위로 늙은 새들이 난다 저녁연기는 대숲의 뒤안까지 가득하다 이제 밤이 되면 시간의 물살에 무엇이 온전하다 하겠느냐 밤은 소리 없이 깊고 사람만이 아니다 어둠 속에서 먼지며 풀씨, 눈꽃 송이들 떠돌고 어린 닭과 고라니, 사려 깊은 염소도 길을 잃고 헤맨다 누가 저 무심한 시간의 길을 알겠느냐 더러 길 잃은 별들이 눈 먼 나에게도 길을 묻고 간다.” 강제윤 시인의 섬에 관한 시들은 고단한 세월을 건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무도 괴롭히지 않는 섬에서 잠시 홀로 쉴 수 있게 이끈다. 시원시원하게 보여주는 사진 위에 얹힌 감수성 짙은 시들은 마치 그 섬을 지금 이 순간 함께 걷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시화전을 보듯이, 시낭송회를 간 듯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울려퍼지는 감동이 책 속에서 피어날 것이다. 누구나 줄 수 없는 내밀한 여행정보, 오직 강제윤 시인만이 줄 수 있는 깨알 같은 팁은 보너스! 〈당신에게, 섬〉에는 섬에 직접 가서, 걷고, 먹고, 자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생생한 팁이 가득하다. 400여 개의 섬을 내 고향집인양 드나든 강제윤 시인이 아니라면 결코 줄 수 없는, 오직 그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팁이 읽는 의미를 더한다. “백야도항을 통해 금오도에 갈 경우 선착장 부근의 ‘백야리 손두부집’에서 노부부가 직접 만든 손두부에 낭도 젖샘 막걸리 한잔을 맛보는 것도 여행길의 큰 즐거움이다.” (021p) “사람들은 흑산도에 가면 무조건 홍어만 먹어야 되는 줄 알지만 나그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요리는 단연 장어간국이다. 마른 바다장어로 끓여낸 뽀얀 국물이 곰국보다 진국이다. 보약이 따로 없다.” (155p) “내도 여행을 계획할 때는 공곶이와 서이말 등대까지 포함 시키는 것이 좋다.......(중략) 곶이 가는 길 끝에는, 쥐의 귀를 닮았다는 ‘서이말’ 등대가 있는데 등대에서 보는 해금강, 내도, 외도 등의 풍경은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299p) 서이말 등대가 바로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라는 것, 금오도 선착장 부근의 ‘백야리 손두부집’에서 낭도 젖샘 막걸리를 꼭 한 잔 먹어봐야 한다는 것, 흑산도에는 홍어 말고도 장어간국이 있다는 것. 이런 팁들은 섬 여행 책자 어디에도 잘 나와 있지 않는 내용이다. 강제윤 시인이 아니라면, 〈당신에게, 섬〉에서가 아니라면 이런 특별한 팁을 과연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그의 안내를 따라 섬을 만나다 보면 어느 샌가 섬이 마음속에 들어와 앉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