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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조이 동유럽 (2018)
문은정, 김지선 | 넥서스BOOKS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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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조이 동유럽 (2018)
문은정, 김지선 | 넥서스BOOKS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동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3개국 50개 도시의 최신 정보
*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 도시별 상세 지도 수록 및 휴대용 맵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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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조이 베트남 (2018)
넥서스 편집부 | 넥서스BOOKS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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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조이 베트남 (2018)
넥서스 편집부 | 넥서스BOOKS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베트남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베트남 전국 관광지 완벽 가이드북!
- 관광 명소, 맛집, 숙소, 교통편 등 상세한 여행 정보
-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추천 코스
- 여행의 편의를 높여 줄 지역별 상세 지도
-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수록하여 읽는 재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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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조이 오키나와 (2018)
박용준 | 넥서스BOOKS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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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조이 오키나와 (2018)
박용준 | 넥서스BOOKS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국의 파라다이스, 오키나와
에메랄드그린의 바다와 푸른 열대 숲의 청정 자연이 있고,
류큐 왕국이 물려준 천년의 역사,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며
섬 전체가 로맨틱한 데이트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인
오키나와로의 여행, 여유롭고 나긋나긋하게 즐겨요!
오키나와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오키나와의 유명한 관광지 & 숨겨진 여행지 완벽 가이드
* 관광 명소, 쇼핑, 카페와 맛집, 숙소 등 상세한 여행 정보와 사진
* 오키나와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는 추천 코스와 테마 여행
* 오키나와에서 편하게 길 찾기가 가능한 맵 코드 추가
* 한눈에 들어오는 지역별 상세 지도와 휴대용 지도
* 현지 데이터 사용을 편리하게,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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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조이 파리 (2018)
김지선, 문은정 | 넥서스BOOKS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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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조이 파리 (2018)
김지선, 문은정 | 넥서스BOOKS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랑해, 파리!
사랑과 낭만을 찾아 떠나는 파리 예술 여행~
센 강변을 바라보며 진한 커피 한 잔에 낭만을 나누고
샹젤리제 거리에서 화려한 파리지앵이 되어 본다.
쥬뗌므,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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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단 멈춤, 교토
송은정 | 꿈의지도 | 2018-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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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단 멈춤, 교토
송은정 | 꿈의지도 | 2018-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교토 골목 여행
담백한 식사와 갓 내린 커피, 오래된 서점, 공원, 노을 곁에 머무는 교토에서의 하루
관광지보다는 골목 구석구석, 소란하지 않은 교토의 골목을 거닐다
오사카 여행의 당일치기 코스로만 여겨졌던 교토. 하지만 교토는 교토에만 며칠을 할애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다. 그중에서도 〈일단 멈춤, 교토〉는 소란스러운 도심이 아닌 대수롭지 않은 듯하지만 소소한 매력이 있는 골목에 주목한다. 깨끗하게 잘 정돈된 교토의 골목은 도보여행자에게 더없이 근사한 여행지. 교토 주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골목에는 트렌디한 카페, 오랜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브랜드, 지향점이 뚜렷한 소규모 상점 등 눈을 돌리는 곳마다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다. 비슷한 가게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안쪽을 들여다보면 그 공간만이 품고 있는 정서와 개성이 있다. 낯섦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교토의 골목. 몇 번이고 다시 찾아도 새로운 매력이 발견되는 곳임에 틀림없다.
개성 있는 로컬 공간 113곳을 따라가는 느긋한 여행
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전통 시니세 상점, 정식 식당명도 간판도 없는 정체불명의 라멘 가게, 폐교한 초등학교를 탈바꿈하여 만든 카페, 전통기법에 현대적인 감각을 덧입힌 디자인 브랜드의 쇼룸 등 교토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공간 113곳을 소개한다.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장소에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장소 같아, 조용하면서도 알찬 느낌이다. 부정기 휴무가 잦아 일일이 찾아보고 가야 하는 곳들이 있지만 그런 수고로움이 번거롭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도심에서 살짝 비켜난 곳에서, 작지만 풍요로운 공간을 만나보자.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게들을 위주로 교토 여행 계획을 세우다 보면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특별한 여행이 완성된다.
교토 감성이 충만한 사진과 담백한 에세이의 조화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구성의 가이드북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파트마다 놓인 작가의 담백한 에세이와 작가의 시선이 머무른 골목의 소소한 순간들이 담긴 사진에서는 교토만의 감성이 담뿍 느껴진다. 사진과 에세이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교토 여행에 대한 기대를 한층 증폭시키며, 보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교토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상점과 개성 넘치는 공간에 관심이 많다면 이미 그것만으로 이 책을 소장할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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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그리스
안선희, 정태관, 김태경 | 넥서스 | 2017-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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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그리스
안선희, 정태관, 김태경 | 넥서스 | 2017-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틈나는 대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자유 테마여행 가이드북
〈직딩들의 해외여행 베스트 54〉의 개정판!
이 책은 〈직딩들의 해외여행 베스트 54〉의 개정판으로 기존의 여행 정보를 완전 새롭게 업데이트하였으며 방콕을 추가로 소개한다. 주말을 끼고 2박14일부터 일주일까지 저렴하고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알려 준다. 직장인을 위한 최고의 해외여행지를 소개해 주어 월차, 연차만 잘 활용한다면 징검다리 휴일이나 휴가 때마다 마음으로 그리던 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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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스위스
안선희, 정태관, 김태경 | 넥서스 | 2017-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555 |
[취미/여행]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스위스
안선희, 정태관, 김태경 | 넥서스 | 2017-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틈나는 대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자유 테마여행 가이드북
〈직딩들의 해외여행 베스트 54〉의 개정판!
이 책은 〈직딩들의 해외여행 베스트 54〉의 개정판으로 기존의 여행 정보를 완전 새롭게 업데이트하였으며 방콕을 추가로 소개한다. 주말을 끼고 2박15일부터 일주일까지 저렴하고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알려 준다. 직장인을 위한 최고의 해외여행지를 소개해 주어 월차, 연차만 잘 활용한다면 징검다리 휴일이나 휴가 때마다 마음으로 그리던 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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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자동차 여행기
정철 | 지식과감성# | 2017-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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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자동차 여행기
정철 | 지식과감성# | 2017-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자유여행!
태양의 나라 스페인,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을 위한 안내서!
한 은퇴 부부의 30일간의 스페인-포르투갈 자동차 여행기!
지은이 정철은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2013년 2월 말 은퇴하기까지 학교를 벗어난 적이 없는 삶을 살았다. 그동안 공부하는 학생으로, 가르치는 교원으로, 교육행정가로 그 역할은 달랐지만 교육이라는 큰 틀 안에서의 삶을 살았다.
‘여행기’에는 지은이의 감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대상을 본 타자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 감정을 어떻게 글로 풀어내는지에 따라서 이전의 여행기들과 다른 ‘지은이만의 여행기’가 탄생하는 것이다.
책 곳곳에 포함된 소소한 지식과 역사는 독자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여행지를 바라볼 수 있게 하며 지은이의 시각이 담긴 사진과 현지인과의 대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부분에서는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책 말미에는 스페인 자동차 여행기의 일정과 유의사항을 수록하여 예비 여행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책을 덮고 나니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과연, ‘여행을 부르는 여행기’였다.
스페인은 한마디로 플라멩코의 정서를 그대로 담고 있는 듯하다. 열정적이고, 화려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그 속에 애잔하고, 슬픈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여행을 떠나려는 모든 분들께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모든 두려움은 내 마음속에 있다.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자를 반겨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
아디오스!(Adios! 안녕!) 노스 베모스!(Nos Vemos 또 봐!)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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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자유여행 잘하기
알라딘 | e퍼플 | 2018-08-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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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자유여행 잘하기
알라딘 | e퍼플 | 2018-08-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본 책은 해외 자유여행을 보다 알차게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시도하는 분, 자유여행을 해봤지만 더 잘하고 싶은 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팁 수준을 넘어서, 여행시장에 대한 이해를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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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조이가 만난 캄보디아
조이 박 | 조이출판사 | 2017-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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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조이가 만난 캄보디아
조이 박 | 조이출판사 | 2017-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여행일기입니다. '캄보디아'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조금 궁금해 할 것입니다 ... 그리고 "킬링 필드 (Killing field)"와 "앙코르 와트 (Ancor wat만을 말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얼굴엔 그 상처를 숨길 수 없었지만, 그들은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희망과 행복에 살 수 있기를 정말로 바랍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따뜻한 시간들이었고, 우리는 사람들과 이 나라에서 더 많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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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조이가 만난 태국
조이박 | 조이출판사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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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조이가 만난 태국
조이박 | 조이출판사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행 일기입니다. 미소의 나라라고 하는 이 나라는 이제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관광의 대국으로 변모되어 있기도 합니다.
역사적인 유적지도 많고 매력적인 휴양지도 많은 이곳은 숙박시설도 많고 음식점도 많은 여행하기에는 편리한 관광지였습니다.
현지인이 “ 태국의 모든 것은 왕을 위하여 존재하고 왕을 위하여 행동한다”라고 했을 정도로 왕의 권력이 절대적인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국왕체제와 불교는 이 나라를 지지하고 있는 가장 큰 중축이라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태국은 관광대국으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으며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아시아의 나라 중에서 가보고 싶은 나라로 떠올리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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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조이가 만난 호주
조이박 | 조이출판사 | 2017-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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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조이가 만난 호주
조이박 | 조이출판사 | 2017-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인 조이는 어머니와 함께 배낭여행으로 거대한 대륙인 호주에 도착해 본 자연과 동물과 만난 사람들을 소재로 보고 느낀 것을 여행기로 쓰게 되는 데 이 책에는 단순히 사실을 엮어나가는데 그치지 않고 상황에 맞는 명언도 소개하는 등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했다. 특히 많이 실린 사진들은 그녀와 어머니의 여행을 더 잘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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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참 쉽다 아이와 해외여행
김장희 | (주)황금부엉이 | 2017-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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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참 쉽다 아이와 해외여행
김장희 | (주)황금부엉이 | 2017-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와 해외여행, 말이 쉽지, 할 수 있을까?
걸음마만 떼면, 이유식만 떼면, 기저귀만 떼면……. 그렇게 백만 가지 핑계를 대며 미루다보니 남은 것은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뿐. 지금 떠나나 나중에 떠나나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거라 생각하니 떠나기가 쉬웠다. 그래서 당장 떠났다. 생후 15개월 된 아이와 함께. 그렇게 시작된 여행은 3년 동안 12개국을 밟기에 이르렀고, 울며 떼쓰던 아이는 어느덧 든든한 여행 파트너로 자라 있었다.
이 책은 아이와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엄마 아빠를 위한 안내서다. 마음먹고 여행 책을 고르려고 하면 원하는 내용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동 중에 잠들고, 자야 할 시간에는 눈이 말똥말똥해지고, 걷지 않겠다고 떼를 쓰는 등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아이 컨디션까지 고려해서 정보를 알려주는 여행 책은 없으니 말이다. 아이 음식으로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유명하다는 곳이지만 아이가 좋아할지 어떨지, 비가 오면 현지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등 이 책에는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아이와 해외여행 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가고 싶었지만 아이가 어려 포기했던 여행, 마음속에 품고만 있었던 여행지, 이제 망설이지 말고 떠나자.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생후 15개월에 떠난 해외여행, 3년 동안 12개 나라를 다니다
늦게 한 결혼이라 아이는 선물 같았다. 아이의 살 냄새를 맡으며 한 몸처럼 지내는 것이 행복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지 전혀 행복하지가 않았다. 아이는 예뻤지만 맘은 헛헛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싶어서 탈출구를 찾기 시작했다. 정답은 ‘여행’이었다.
아이가 백일이 되기 전부터 거제도, 통영, 여수, 변산, 제주도 등 국내 곳곳을 다니다가 생후 15개월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해외로 떠났다. ‘너무 빠르지 않나?’ 생각했는데, 웬걸? 걱정했던 것만큼 엄청나게 힘들진 않았다. 좀 더 크면 떠날까?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즐거웠다. 소아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 두 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조급함에 더 일찍 떠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울 정도였다. 생후 15개월부터 시작된 여행은 50개월을 넘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그간 여행한 나라만 12개국에 이르렀다.
나중에 기억도 못할 텐데, 뭐 하러 해외여행을 가냐고?
“아이가 나중에 기억이나 하겠어?” “커서 기억도 못할 텐데 뭐 하려 돈 들여서 그렇게 멀리 가?”
아이와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던지는 말이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물어보면 아이는 공원에서 강아지가 용변을 본 것과 관광객들이 자기에게 캐러멜을 준 것을 말하니, 내심 두브로브니크의 성벽 투어나 플리트비체에서의 트래킹이라는 대답을 원하는 입장에선 당황스럽다. 중요한 건 아이가 그 여행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돈 들여서 힘들게 데리고 갔는데 기억도 못 하면 아깝지 않나?’ 하는 생각 자체가 모순이다. 여행을 통해 아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됐고, 세상을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어느덧 아이는 여행지에서 의견을 나눌 줄 아는 어엿한 여행 파트너로 성장하여 계속해서 또 다른 여행을 꿈꾸게 만든다.
욕심을 버리고 일상 같은 여행을 하라
아이를 데리고 여행하는 엄마 아빠가 명심해야 할 것은 단 하나! 욕심을 버릴 것. 돈 들여 멀리까지 왔으니 유명 관광지를 다 돌아봐야 한다거나 특별한 체험을 하길 바라는 건 엄마 아빠의 욕심일 뿐이다. 여행지에서도 더울 때는 하루 종일 물놀이만 하고, 비가 오면 쇼핑몰이나 키즈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누렸지만 행복했다. 여행을 통해 특별한 것을 얻으려는 욕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수시로 변하는 아이의 컨디션을 이해하고 아이를 배려하려 노력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여행은 성공적이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여행법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여행 책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여행 책에 기록된 현지의 분위기나 다양한 정보는 낯선 곳으로 떠나야 하는 여행자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이동 중에 잠들고, 자야 할 시간에는 눈이 말똥말똥해지고, 걷지 않겠다고 떼를 쓰는 등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아이 컨디션까지 고려해서 정보를 알려주는 여행 책은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여행 책이 따로 필요하다. 아이 음식으로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유명하다는 곳이지만 아이가 좋아할지 어떨지, 비가 오면 현지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등 이 책에는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아이와의 여행법 노하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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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카파도키아, 터키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별여행자 | Lucky Bag | 2018-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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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카파도키아, 터키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별여행자 | Lucky Bag | 2018-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카파도키아, 터키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욜로(YOLO), 떠나는 〈카파도키아(파묵칼레/에페소)〉 자유여행!
리얼 후기로 알아보는 〈터키〉 그 핵심 정보를 기록하였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 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싶다면,
고민 하지말고 바로! 떠나 보세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카파도키아’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되어 있으며 터키의 국립역사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역사적으로 ‘카파도키아’는 페르시아의 문화권에 있다가 동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리스도 교인들이 탄압을 받으면서 피해서 살 던 곳이기도 하다. 숨어 지내면서 수천 개의 기암 괴석에 동굴 수도원을 만들었으며 신앙생활을 했던 곳이다.
지리적으로 3백 만년 전 화산폭발과 대규모 퇴적된 응회암이 뒤덮고 있으며, 오랜 풍화작용과 지하수나 빗물 등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버섯 모양처럼 기암괴석이 해발고도 1,000 ~ 3000M의 계곡으로 형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지로는 비잔틴 문화권에 속하며 9~13세기 문화유산이 남아있다.
“엘마르 키리세”(사과 성당)과 “토칼 키리세”, “카랑루크 키리세”(어둠의 성당), “메리에나마 키리세”(성모 마리아 성당) 등 주로 성당의 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여행의 발견! 터키 카파도키아 (파묵칼레&에페소)
# 이 도서는
'여행의 발견! 터키 카파도키아 (파묵칼레&에페소)' 책을 최신 확장 개편하였습니다.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성격은 수필(에세이) 형식이 아닌
그 나라의 도시 정보, 관광지 필수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기행문, 후기가 아닌
세계인이 주목하고 많이 찾는 관광지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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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책 이상의 즐거움이 있다
이태경 | 미디어북 | 2017-09-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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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책 이상의 즐거움이 있다
이태경 | 미디어북 | 2017-09-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해당 도서는 한류문화 체험탐방을 통해서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기록일지이다. 문화는 역사의 화석이며, 시간의 물결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 함선이다. 문화는 동일하나, 그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외국인에게 낯설 수 있는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한국문화 알리미로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가능하다면 외국인과 인증샷도 찍고, 외국인에게 인터뷰도 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미로 적극적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록의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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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별여행자 | Lucky Bag | 2018-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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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별여행자 | Lucky Bag | 2018-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욜로(YOLO),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리얼 후기로 알아보는 〈말레이시아〉 그 핵심 정보를 기록하였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 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싶다면,
고민 하지말고 바로! 떠나 보세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제대로 알고 떠나자!
‘코타키나바루’!
말레이시아의 때묻지 않은 섬,
세계 3대 석양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시인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남지나해,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숨 쉬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남미의 브라질 아마존 정글에 이어 지구 전체 산소의 30%를 생산해내는 ‘보르네오’섬 북단에 위치해있는 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키나발루’산, 동남아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멋이 있는 곳이다.
여유로운 휴양과 함께 볼 것이 많아서 지루함이 없는 안성맞춤인 “무아지경 석양의 섬”으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해양스포츠, 카나바루산 등정, 골프 투어 등… 지구별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할 바로 그 곳입니다.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2배로 즐기는 BEST TOUR
# 이 도서는
'여행의 발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책을 최신 확장 개편하였습니다.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성격은 수필(에세이) 형식이 아닌
그 나라의 도시 정보, 관광지 필수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기행문, 후기가 아닌
세계인이 주목하고 많이 찾는 관광지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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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 홀리데이 (2018-2019 전면개정판)
정성원 | 꿈의지도 | 2017-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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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 홀리데이 (2018-2019 전면개정판)
정성원 | 꿈의지도 | 2017-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여행자의 수도이자 수많은 예술가와 지성인들이 사랑한 도시 파리 최신 가이드북!
파리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머무를 모든 것을 버킷 리스트로 제시!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지역별로 맞춤형 코스와 스폿 완벽 가이드!
파리 가이드북의 종결자! 파리와 주변 근교 여행지 총망라!
유럽 여행의 핵심 파리에서 시작해 베르사유, 퐁텐블로, 몽생미셸, 지베르니 등 아름다운 근교 여행지까지 꼼꼼하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등 파리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마다 알고 보면 더욱 유용한 관람 노하우와 이야기 등을 실었다. [파리 홀리데이] 개정판은 파리만 보고 가기 아쉬운 여행자들을 위해 파리와는 또 다른 놀라운 풍경을 선사할 열 곳의 근교 여행지를 상세히 담았다. 파리 근교 여행지 중 가장 인기 있는 베르사유, 퐁텐블로, 디즈니랜드, 몽생미셸, 지베르니, 프로뱅 등 함께 둘러보면 좋을 근교 여행지가 독자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혀준다. 또한 각각의 여행지마다 상세지도와 추천일정, 볼거리, 먹거리, 이동 방법을 제시해 독자들의 파리 여행을 더욱 손쉽게 도와준다. 2018-2019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와 맛집, 카페 등을 추가하여 더욱 트렌디한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뮈제’의 도시 파리만의 특별한 박물관&미술관
박물관?미술관은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산산이 깨주는 파리의 뮤지엄은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고 그림처럼 낭만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은 물론이고 기상천외한 전시관들이 파리 곳곳에 있다. 게다가 파리의 인기 관광지 중 60%가량이 뮤지엄이라는 사실! [파리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수많은 뮤지엄 중에서도 나에게 꼭 맞는 곳을 골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파리에 이런 곳도 있었어?”라며 놀라게 될 지도. 대중적인 걸작이 많아 친숙한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미술의 향연 오랑주리 미술관, 마티스, 피카소 등의 대작이 전시된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 근현대 문화예술의 복합 공간 퐁피두센터,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연상시키는 국립 자연사 박물관 등 낭만과 재미가 깃든 뮤지엄에서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보자.
이보다 더 유용할 수 없는 뮤지엄 투어 노하우!
파리에서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라는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박물관 패스를 알차게 사용하고 싶은데 수많은 박물관 중 어디를 골라야 할지 난감하다면? 반드시 [파리 홀리데이]를 펼쳐 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인기 박물관&미술관과 무료 박물관, 야간 개장 박물관 등을 소개해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계획을 더욱 충실히 만들어 준다. 그 뿐만 아니다. 전시관의 대표 작품들을 상세히 소개해주어 작품 감상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알뜰한 여행자, 미술작품 애호가, 박물관 마니아 등 여행자의 취향과 여건에 맞게 예술의 도시 파리를 즐겨 보자.
프렌치 레스토랑의 모든 것!
파리 여행의 핵심은 단연 프렌치 요리! [파리 홀리데이] 개정판이 리얼 프렌치 퀴진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별 요리 백과를 준비했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레스토랑이 추천해 주는 대로, 그저 적당해 보이는 것으로 골라 먹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에스카르고, 라타투이, 코코뱅, 라클레트 등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을 알고 나면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당황하지 않고 능수능란 주문이 가능하다. [파리 홀리데이]의 레스토랑 에티켓과 알뜰 이용 팁까지 읽고 나면 매너와 실속까지 챙기는 여행자로 등극! [파리 홀리데이]가 소개하는 유명 체인 레스토랑과 미슐랭이 인정한 프렌치 레스토랑이 파리 곳곳에 포진해 있으니 책을 따라 가며 미각을 총동원해 보자.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 프렌치 스타일 브랜드&숍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프렌치 룩의 발원지가 바로 파리! 국내에서도 이미 눈 익은 브랜드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해외직구보다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이니 [파리 홀리데이]의 쇼핑 지도를 참고해 명품 거리와 백화점, 쇼핑몰을 활보해 보자. 세인트 제임스, 소니아 리키엘, 자딕&볼테르, 이자벨 마랑 등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입어보고 고를 수 있다. 한편 프렌치 아동복과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도 파리 여행자들의 위시 리스트 중 하나. 소품 하나도 작품이 되는 파리에서 지갑이 열리는 건 순식간이니 쇼핑 목록을 철저히 준비하자. 또한 한국인 여행자들이 파리에서 반드시 구입하는 인기 약국 화장품도 소개했다.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여행 기념 선물이 되니 놓치면 아쉽다.
파리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스페셜 근교 여행
절대군주 영화의 결정체 베르사유 궁전, 르네상스 예술의 집성지 퐁텐블로 성,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다녀온 사람마다 찬사를 보내는 샤르트르 대성당 등 유럽의 역사와 예술을 아우르는 세계문화유산들이 파리와 가까운 곳에 있다. 과거 귀족들이 거닐던 왕궁과 사냥터, 신에게 다가가려는 드높은 중세 성당과 고흐, 모네 등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한적한 마을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파리 여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파리 홀리데이]의 친절한 교통 정보와 상세 지도, 추천 스폿만으로도 근교 여행은 성공적! 파리 여행에서 지베르니, 디즈니랜드 파리, 프로뱅, 몽생미셸 등 10여 곳의 근교 여행지까지 알차게 돌아보자!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파리 숙소 총정리!
파리에서 숙소를 정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팰리스급 호텔부터 3~5성급 호텔, 호스텔, 한인민박, 하우스 렌트 등 여행자 수만큼이나 많은 파리의 숙소를 완벽 해부했다. 옛 귀족들의 생활공간을 재현한 럭셔리 호텔은 마치 왕이 되어 시간여행을 하는 듯 특별하다. 합리적 가격으로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호텔도 눈여겨보자. 한편 문화재 보호를 위해 건물 증개축이 제한되는 파리이기 때문에 같은 등급이더라도 존(Zone)에 따라 객실 컨디션의 수준이 갈리는 편. [파리 홀리데이]를 보고 1구부터 20구까지 구역별 숙소의 특징을 알고 나면 숙소 예약이 더욱 쉬워진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보며 목적지 정하고, 지역별 여행지 소개에서 동선 짜고
[파리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뉜다. 먼저 가이드북 전반부 ‘스텝’에서는 파리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시한다. 파리를 대표하는 여행 명소뿐만 아니라 산책, 야경, 유람선, 자전거 등의 파리를 둘러보는 다양한 방법도 준비했다. 파리의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해줄 유명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도 저자가 엄선한 최고의 맛집들이다. 관광과 미식, 쇼핑, 숙소까지 추천 스폿들을 따라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곳들을 찜해 놓으면 여행의 밑그림이 완성된다. 한편 책의 후반부 ‘지역’에서는 파리를 총 11개의 구역으로 나눠 지역별 일정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지역별 특징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 상세지도가 꼼꼼히 실려 있어서 저자가 추천하는 핵심 볼거리와 맛집만 고르면 지역별 루트가 저절로 완성된다. 저자가 특히 추천하는 곳에는 Writer's Pick 마크가 표시되어 있으니, 선택이 어려울 땐 이를 참고하자.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파리 여행 준비 끝!
파리 여행 6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9가지 미션으로 제시한다. 여행 콘셉트와 일정, 함께할 이를 정하는 여행 밑그림부터 항공권과 숙소 예약, 여행자 보험과 환전 등의 구체적인 준비 과정까지 핵심을 꼼꼼히 짚어주어 초보 여행자도 거뜬히 파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파리 필수정보와 간단한 프랑스어 회화까지 알고 나면 파리 여행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대형지도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파리 홀리데이]는 도보 여행에 적합한 파리 중심지를 초대형 도보지도로 제공한다. 초대형 도보지도와 함께라면 파리의 앤티크한 거리를 산보하듯 걸으며 주요 관광지를 모두 섭렵할 수 있다. 초대형 지도 덕분에 가이드북 곳곳의 지역 지도를 찾아 펼치지 않고도 목적지를 간단히 찾을 수 있으니, 쉽고 빠르게 파리를 돌아보고 싶다면 [파리 홀리데이]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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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바르셀로나 편
HURRYTOR | 일탈 | 2018-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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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바르셀로나 편
HURRYTOR | 일탈 | 2018-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질적인 건축물, 사소한 잡화도 눈길을 끄는 골목길, 이색적인 음식들과 거리의 악사들. 유럽은 이미 다녀온 이들에게도 낭만이 되는 곳이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무명의 여행자로 떠돌 수 있는 행복은 꽤나 많은 준비 과정을 필요로 한다. 적은 예산으로 보다 많은 걸 누리고 싶다면 더더욱 그렇다.
파리에 사는 저자는 틈틈이 가족과 여행을 다닌다. 파리 시내에서 관광객들 사이에 섞여볼 때도 있고, 북유럽까지 훌쩍 떠나보기도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발길 닿는 데로 떠도는 방랑일 수는 없다. 동선에는 알짜만을 넣어야 하고, 예산에는 낭비가 없어야 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도 꽉 채운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여행 계획들은 곧 지인들의 교과서가 되었고, 첫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인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를 집필하게 된 토대가 되었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유럽 스케치〉는 저자의 두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다. 더욱 풍부해진 정보, 현지의 분위기와 관습들, 문화적 차이들, 여행지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까지 내용은 더욱 풍성해졌다. 여행자들에게 실속 정보들을 추려 전달하고자 했던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의 업그레이드 판인 셈이다.
저자는 여행 중에 겪은 에피소드와 감상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제적이고 알찬 여행을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추려 정리해 놓았다. 실속 있는 예매가 가능한 항공사, 박물관들의 유, 무료 여부, 가볼 만한 문화유산들과 꼭 경험해볼 만한 체험 등은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고마운 팁들이다.
독자들은 마치 현지인 친구처럼 〈유럽 스케치〉를 안내인 삼아 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유럽스케치〉(이하 유럽 스케치)는 전작 2년 20개국 정보가득 유럽여행기(이하 유럽 여행기)의 새로운 버전이다. 〈유럽 여행기〉 첫 편을 선보인 게 2013년이니 개정판 성격의 유럽 여행기 출간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전작 〈유럽 여행기〉의 초점은 정보 전달이다. 따라서 유명 관광지나 인근 국가를 묶은 동선 위주로 구성됐다. 반면 〈유럽 스케치〉는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 여행지 정보와 에피소드 및 감상들을 함께 녹여내고자 했다. 동선을 전달하는 데서 벗어나 여행의 기능, 의미, 정보를 골고루 담아내려 한 셈이다. 여행 단위의 글이다 보니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두 번 이상 다루게 된 지역도 있지만, 속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럽 스케치〉는 경제적인 여행을 추구했다. 무조건 아끼자는 것은 아니다. 같은 비용으로 가장 실속 있는 여행이 되도록 최적화된 동선과 팁을 정리했다.
저자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행을 했다. 같은 나라, 같은 지역을 두세 번 찾기도 했다. 낯설 때와 친숙할 때, 여행지가 주는 느낌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인 파리지앵 가족의 유럽 여행기란 그 자체로 낯섦과 친숙함의 공존이기도 하다.
〈유럽 스케치〉는 제법 편수가 많아, 유럽 여행기 정도가 되었다. 실속 있는 여행을 추구한 만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정보들도 함께 실었다. ‘100일간의 유럽여행 동선’ 각 여행지마다 정리해놓은 ‘여행 팁’ 코너는 유럽여행 노하우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제 두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를 출간한다. 지인들로부터 숱하게 여행 계획을 의뢰받는 저자는, 여행자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들, 개인의 취향에 맡겨야 할 것들을 두루 알고 있다. 따라서 〈유럽 스케치〉는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들만을 추려 정리했다. 독자들은 마치 히말라야의 동행자, 셰르파처럼 〈유럽 스케치〉 시리즈를 가이드 삼아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떠날 형편이 못 된다고 해서 우울할 것은 없다. 이미 유럽 여러 곳을 두루 다닌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면, 이미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이 시리즈를 읽는 모든 독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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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베를린, 포츠담, 비텐베르크 편
HURRYTOR | 일탈 | 2018-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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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베를린, 포츠담, 비텐베르크 편
HURRYTOR | 일탈 | 2018-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질적인 건축물, 사소한 잡화도 눈길을 끄는 골목길, 이색적인 음식들과 거리의 악사들. 유럽은 이미 다녀온 이들에게도 낭만이 되는 곳이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무명의 여행자로 떠돌 수 있는 행복은 꽤나 많은 준비 과정을 필요로 한다. 적은 예산으로 보다 많은 걸 누리고 싶다면 더더욱 그렇다.
파리에 사는 저자는 틈틈이 가족과 여행을 다닌다. 파리 시내에서 관광객들 사이에 섞여볼 때도 있고, 북유럽까지 훌쩍 떠나보기도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발길 닿는 데로 떠도는 방랑일 수는 없다. 동선에는 알짜만을 넣어야 하고, 예산에는 낭비가 없어야 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도 꽉 채운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여행 계획들은 곧 지인들의 교과서가 되었고, 첫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인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를 집필하게 된 토대가 되었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유럽 스케치〉는 저자의 두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다. 더욱 풍부해진 정보, 현지의 분위기와 관습들, 문화적 차이들, 여행지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까지 내용은 더욱 풍성해졌다. 여행자들에게 실속 정보들을 추려 전달하고자 했던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의 업그레이드 판인 셈이다. 저자는 여행 중에 겪은 에피소드와 감상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제적이고 알찬 여행을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추려 정리해 놓았다. 실속 있는 예매가 가능한 항공사, 박물관들의 유, 무료 여부, 가볼 만한 문화유산들과 꼭 경험해볼 만한 체험 등은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고마운 팁들이다. 독자들은 마치 현지인 친구처럼 〈유럽 스케치〉를 안내인 삼아 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유럽스케치〉(이하 유럽 스케치)는 전작 2년 20개국 정보가득 유럽여행기(이하 유럽 여행기)의 새로운 버전이다. 〈유럽 여행기〉 첫 편을 선보인 게 2013년이니 개정판 성격의 유럽 여행기 출간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전작 〈유럽 여행기〉의 초점은 정보 전달이다. 따라서 유명 관광지나 인근 국가를 묶은 동선 위주로 구성됐다. 반면 〈유럽 스케치〉는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 여행지 정보와 에피소드 및 감상들을 함께 녹여내고자 했다. 동선을 전달하는 데서 벗어나 여행의 기능, 의미, 정보를 골고루 담아내려 한 셈이다. 여행 단위의 글이다 보니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두 번 이상 다루게 된 지역도 있지만, 속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럽 스케치〉는 경제적인 여행을 추구했다. 무조건 아끼자는 것은 아니다. 같은 비용으로 가장 실속 있는 여행이 되도록 최적화된 동선과 팁을 정리했다. 저자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행을 했다. 같은 나라, 같은 지역을 두세 번 찾기도 했다. 낯설 때와 친숙할 때, 여행지가 주는 느낌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인 파리지앵 가족의 유럽 여행기란 그 자체로 낯섦과 친숙함의 공존이기도 하다. 〈유럽 스케치〉는 제법 편수가 많아, 유럽 여행기 정도가 되었다. 실속 있는 여행을 추구한 만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정보들도 함께 실었다. ‘100일간의 유럽여행 동선’ 각 여행지마다 정리해놓은 ‘여행 팁’ 코너는 유럽여행 노하우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제 두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를 출간한다. 지인들로부터 숱하게 여행 계획을 의뢰받는 저자는, 여행자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들, 개인의 취향에 맡겨야 할 것들을 두루 알고 있다. 따라서 〈유럽 스케치〉는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들만을 추려 정리했다. 독자들은 마치 히말라야의 동행자, 셰르파처럼 〈유럽 스케치〉 시리즈를 가이드 삼아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떠날 형편이 못 된다고 해서 우울할 것은 없다. 이미 유럽 여러 곳을 두루 다닌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면, 이미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이 시리즈를 읽는 모든 독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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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브뤼셀, 브뤼헤 편
HURRYTOR | 일탈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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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 유럽스케치 브뤼셀, 브뤼헤 편
HURRYTOR | 일탈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질적인 건축물, 사소한 잡화도 눈길을 끄는 골목길, 이색적인 음식들과 거리의 악사들. 유럽은 이미 다녀온 이들에게도 낭만이 되는 곳이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무명의 여행자로 떠돌 수 있는 행복은 꽤나 많은 준비 과정을 필요로 한다. 적은 예산으로 보다 많은 걸 누리고 싶다면 더더욱 그렇다.
파리에 사는 저자는 틈틈이 가족과 여행을 다닌다. 파리 시내에서 관광객들 사이에 섞여볼 때도 있고, 북유럽까지 훌쩍 떠나보기도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발길 닿는 데로 떠도는 방랑일 수는 없다. 동선에는 알짜만을 넣어야 하고, 예산에는 낭비가 없어야 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도 꽉 채운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여행 계획들은 곧 지인들의 교과서가 되었고, 첫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인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를 집필하게 된 토대가 되었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유럽 스케치〉는 저자의 두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다. 더욱 풍부해진 정보, 현지의 분위기와 관습들, 문화적 차이들, 여행지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까지 내용은 더욱 풍성해졌다. 여행자들에게 실속 정보들을 추려 전달하고자 했던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의 업그레이드 판인 셈이다. 저자는 여행 중에 겪은 에피소드와 감상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제적이고 알찬 여행을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추려 정리해 놓았다. 실속 있는 예매가 가능한 항공사, 박물관들의 유, 무료 여부, 가볼 만한 문화유산들과 꼭 경험해볼 만한 체험 등은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고마운 팁들이다. 독자들은 마치 현지인 친구처럼 〈유럽 스케치〉를 안내인 삼아 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유럽스케치〉(이하 유럽 스케치)는 전작 2년 20개국 정보가득 유럽여행기(이하 유럽 여행기)의 새로운 버전이다. 〈유럽 여행기〉 첫 편을 선보인 게 2013년이니 개정판 성격의 유럽 여행기 출간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전작 〈유럽 여행기〉의 초점은 정보 전달이다. 따라서 유명 관광지나 인근 국가를 묶은 동선 위주로 구성됐다. 반면 〈유럽 스케치〉는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 여행지 정보와 에피소드 및 감상들을 함께 녹여내고자 했다. 동선을 전달하는 데서 벗어나 여행의 기능, 의미, 정보를 골고루 담아내려 한 셈이다. 여행 단위의 글이다 보니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두 번 이상 다루게 된 지역도 있지만, 속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럽 스케치〉는 경제적인 여행을 추구했다. 무조건 아끼자는 것은 아니다. 같은 비용으로 가장 실속 있는 여행이 되도록 최적화된 동선과 팁을 정리했다. 저자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행을 했다. 같은 나라, 같은 지역을 두세 번 찾기도 했다. 낯설 때와 친숙할 때, 여행지가 주는 느낌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인 파리지앵 가족의 유럽 여행기란 그 자체로 낯섦과 친숙함의 공존이기도 하다. 〈유럽 스케치〉는 제법 편수가 많아, 유럽 여행기 정도가 되었다. 실속 있는 여행을 추구한 만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정보들도 함께 실었다. ‘100일간의 유럽여행 동선’ 각 여행지마다 정리해놓은 ‘여행 팁’ 코너는 유럽여행 노하우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제 두 번째 유럽여행기 시리즈를 출간한다. 지인들로부터 숱하게 여행 계획을 의뢰받는 저자는, 여행자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들, 개인의 취향에 맡겨야 할 것들을 두루 알고 있다. 따라서 〈유럽 스케치〉는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들만을 추려 정리했다. 독자들은 마치 히말라야의 동행자, 셰르파처럼 〈유럽 스케치〉 시리즈를 가이드 삼아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떠날 형편이 못 된다고 해서 우울할 것은 없다. 이미 유럽 여러 곳을 두루 다닌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면, 이미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이 시리즈를 읽는 모든 독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