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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아트로드, 한국을 담다
김물길 | RHK | 2016-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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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아트로드, 한국을 담다
김물길 | RHK | 2016-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림을 그리며 여행하는 젊은 아티스트 김물길의 새로운 여정
그녀만의 감성으로 담아내는 한국의 자연과 계절 그리고 사람
내가 서 있는 이곳이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는 곳인지
더디지만 천천히 깨닫게 되는 그 순간,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시간과 장소들이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것은 먼 타국의 여행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특별하고 애틋한 감정이었다.
아트로드, 한국을 담다.
이 여정으로, 이제 한국은 나의 자랑스러운 고향이자
아낌없이 특별한 영감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여행지가 되었다.
아티스트 김물길의 새로운 여정, 두 번째 아트로드의 시작
‘한국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려야지!’
그녀에게 있어 이것은 길 따라 흐르는 물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온 결정이었다. 그렇게 김물길의 두 번째 그림 여행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름하여 ‘국내 아트로드’.
저자에게는 보고 느낀 것을 그림에 담아내는 것이 숨을 쉬는 일처럼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어쩌면 한국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겠다는 결심은 스물넷의 그녀가 그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계여행을 떠나던 그 날 이미 예정되었던 미래일지도 모른다.
5년 남짓한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의 그림은 여전히 컬러풀하고 독창적이고 따뜻하다. 단순히 여행하며 만난 풍경을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느낀 것들 위에 그녀만의 감성과 상상력을 덧칠해서 완성한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알고 있는 일상적인 풍경마저 새롭게 다가오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의 기록
저자는 한국의 사계절 중 가장 뚜렷하게 존재감을 뽐내는 여름과 겨울을 여행했다. 물론 계절의 징검다리도 느끼는 그대로 담아냈다. 책 속에서 그녀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계절이 선물하는 다채로운 자연의 변화와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여행지에서 만난 인연과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시선은 글과 그림에서 느껴지는 청아한 기운의 원천을 이해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이것은 여전은 끝나지 않은 그녀의 아트로드이자, 한국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의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행은 멀리 있지 않다
책을 통해 저자는 말하고 있다. 여행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고.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여행이고 내가 서 있는 이 땅의 곳곳이 여행지이며, 여행의 길 위에서 느끼는 아름다움과 즐거움도 머나먼 타국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그러니 오늘 하루를 소중히 하라고.
국내 곳곳을 그림으로 담아낸 이 아름다운 기록물과 함께 독자들도 평범한 일상의 풍경들이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젊은 아티스트 김물길과 함께 새로운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아트로드〉를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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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엄마 떠나길 잘했어
박민정, 변다인 | 마음의숲 | 2016-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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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엄마 떠나길 잘했어
박민정, 변다인 | 마음의숲 | 2016-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춘이 시작되는 17살 딸과 청춘이 끝나가는 41살 엄마, 겁 없이 지구를 삼키다!
"우린 언제나 행복을 향해 걷고 있어"
17살, 학교를 안 가고 세계여행을 한다고?
여행길에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단다. 언젠가 너의 꿈이 너를 가장 아프게 하는 날, 우리가 함께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용기 잃지 않기를….
- 에필로그 중에서
이제 막 청춘이 시작되는 감수성 풍부한 17살 딸과 습관처럼 살지 않길 바라는 청춘이 끝나가는 41살 엄마. 모녀가 같지만 다른 시선으로 그려가는 이 여행기는 마치 한 편의 로드무비 같다. 일 년 동안 좌충우돌 티격태격 세계여행을 하며 꿈을 찾고 꿈을 이룬다는 ‘꿈’을 주제로 한 《엄마 떠나길 잘했어》는 가족끼리 떠나는 여행의 또 다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7살. 나름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딸이 어느 날 엄마에게 묻는다.
“공부는 왜 해야 해? 엄마는 왜 살아? 꿈이 뭐였어?”
물끄러미 딸을 바라보던 엄마는 다음 날 이렇게 대답한다.
“떠나자!”
모녀의 세계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꿈을 ‘끄는’ 내일이 아닌,
꿈 ‘꾸는’ 오늘을 선택하는 용기
온종일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느라 바쁜 우리네 엄마들, 대학 입시에 시달려 밤늦도록 학원을 다니고 공부해야 하는 요즘 청소년들. 언젠가부터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꿈을 잊은 채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엄마 박민정과 딸 변다인은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삶만이 답은 아니라는 것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경제적인 여건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현재의 삶을 잠시 내려놓는 것에 대한 불안과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엄마 박민정과 딸 변다인은 당연하게 이어지는 삶을 내려놓고 선뜻 길을 나섰다. 그리고 세 가지 원칙을 세웠다. ‘계획 없이 발길이 닿는 대로 가보기’‘남들의 여행 루트를 따라다니지 않기’‘최대한 아껴쓰기’ 그렇게 모녀는 가난하지만 꿈꾸는 여행자가 되었다.
또래 아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할 17살이 선뜻 엄마와 세계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꿈을 ‘끄고’ 우등생이 되길 바라는 것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위해 꿈 '꾸는' 청춘이 되길 바라는 것이 훨씬 더 값어치 있고 아름답다는 것을 이 책을 놓는 순간 알게 된다.
전 세계인들을 만나 묻고 인터뷰하다!
“17살 때 꿈이 뭐였어? 이루며 살고 있어?”
“17살 때 꿈이 뭐였어? 이루며 살고 있어?”
어릴 적 꿈이 세계여행이었던 동화를 쓰고 동물 사진을 찍는 41살 엄마 박민정. 유전 질환인 발목관절염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세계를 걷고 싶었다. 수업종만 울리면 밀려오는 허기처럼 자연스레 꿈에 대한 갈증을 느낀 17살 딸 변다인. 꿈을 찾는 게 꿈이었다. 엄마는 꿈을 이루기 위해 딸은 꿈을 찾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늦추고, 전업 작가인 사랑하는 아빠를 두고 일 년 동안 가난한 세계여행을 떠난다.
“할머니는 17살 때 꿈이 뭐였어요? 아줌마는 꿈이 뭐예요? 넌 꿈이 뭐니?”
러시아에서 만난 할머니, 프랑스에서 만난 아줌마, 마추픽추, 아르헨티나, 아프리카에서 만난 또래 아이들에게 17살 다인이는 끊임없이 물었다.
엄마 박민정은 말한다.
"제 교육법은 좀 달라요. 고등학교 일 년 늦으면 어때요. 그만큼 아니 더 폭넓게 경험하고 성장하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딸도 남편도 충분히 공감했고 동의했어요. 다만 남편이 외동아들이라 하나뿐인 손녀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에게는 말할 수 없었어요. 다인이가 고등학교에 안 가고 세계여행을 떠난다고요. 그게 제일 힘들었고 죄송스러웠어요."
꿈을 이루고 싶고 꿈을 찾는 게 더 중요했던 모녀가 강행한 세계여행. 여행 중에 엄마와 딸은 참 많이도 싸운다.
다인
엄마와 또 싸웠다. 항상 그렇듯 이유가 기억나지 않을 만큼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고, 또 항상 그렇듯 엄마의 논리적인 말발에 내가 졌다. 마음이 착잡하다. 비뚤어지고, 색이 바래고, 나무가 다 까진, 하늘이 비치는 창문으로 뚱뚱한 고양이 한 마리가 고개를 내민다. 저 고양이 녀석… 뭔가 능글맞다. 나는 고양이의 능글맞은 미소를 따라하며 나쁜 기분을 털어버린다.
민정
아침부터 한판 붙고 헤어졌다. 로마에서 싸우고 헤어진 이후로는 절대 떨어져 다니지 않으려 했는데, 이놈의 욱하는 성질이 문제다. 다인이가 남편이었으면 같이 못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처음으로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섬을 한 바퀴 돌고 점심때가 지나자 시장해져 식료품을 사려고 마트에 들어갔다. 오호, 계산대에서 다인이가 사탕을 사고 있다. 역시 다인이답다. 싸운 것은 어느새 잊고 함께 식료품으로 가방을 가득 채웠다. 늘 싸우는 부부가 모두 헤어지지 않는 건, 가끔 우리처럼 천생연분인 순간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 본문 중에서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티격태격 다투며 때로는 헤어졌다 만나 껴안고 울고 웃으며 여행을 한 모녀는 그 험준하다는 차마고도를 발목을 절며 넘었다. 그리고 일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여행 마지막 날 엄마는 딸에게 편지를 쓴다.
사랑하는 나의 딸 다인에게.
기억하니 너는 그 추운 날에도 처음 만난 지중해라며 니스 해변에 고집스럽게 뛰어들었지. 프랑스아를의 시청 앞 광장에선 바람을 만지겠다고 진지하게 서있었고,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에선 바다 이구아나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며 함께 걸었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선 소금을 가져가겠다며 쭈그려 앉았었고. 돌아보니 구름 위를 걷는 듯 꿈같은 시간이었어.
너는 나에게 물었지 왜 공부를 해야 하냐고. 우린 답을 찾고 싶어 무작정 여행을 떠났지. 너는 꿈을 찾아 떠났고, 나는 어릴 적 꿈인 세계여행을 하기 위해 떠났어. 청춘이 시작되는 딸과 청춘이 끝나가는 엄마의 여행이었어. 여행길에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단다. 언젠가 너의 꿈이 너를 가장 아프게 하는 날, 우리가 함께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용기 잃지 않기를….
엄마가.
세계여행은 소풍 가듯 다녀오는 것!
가난해도 불안해도 조금 늦어도 현실을 떠나보는 용기를 선택하는 것. 엄마 박민정에게는 그것이 꿈을 이루고 싶은 자신과 꿈을 찾고 싶어 하는 딸을 위하는 방법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
“애 학교도 안보내고 남편 밥도 안차려주고 미쳤다고요? 모든 엄마에게도 꿈이 있어요. 미쳐야 꿈을 이루죠.”
그리고 일 년이지만 십 년 같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 딸은 말한다.
“참 아름다운 꿈이었어요. 세계여행은 소풍 가듯 다녀오는 거죠.”
누군가에게는 평생 한 번도 없을지도 모르는 엄마와 딸의 세계여행이 소풍이 되게 하는 방법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엄마 떠나길 잘했어》에 오롯이 담겨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누구나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싶고,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은 걸 알고 싶고, 과거에 잃어버렸거나 한 번도 누리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공원으로 산책을 가듯 집을 나서요. 입고 있던 낡은 바지에 슬리퍼 차림이라도 좋아요. 세계여행은 소풍가듯 다녀오는 거죠. 그렇게 다녀와서 아무렇지 않게 트렁크를 풀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드러누워 팔을 쭉 뻗으며 말하는 거죠.
“아~ 잘 다녀왔다!”
-변다인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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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에어비앤비 서울 아트숙소 11
임지선 | 미래의창 | 2016-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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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에어비앤비 서울 아트숙소 11
임지선 | 미래의창 | 2016-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행지보다 더 매력적인 곳, 열한 곳의 ‘아트숙소’를 만나다
서울 및 근교의 개성 넘치는 에어비앤비 숙소 열한 곳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숙소의 호스트들은 대개 작가이거나 화가, 건축가 혹은 디자이너들이다. 호스트들의 예술적 기운이 배어있는 집집은 구조와 인테리어로 유명세를 떨친 곳이 많다. 갤러리와 스튜디오를 겸한 숙소도 있어 그곳에 묵는 것 자체가 예술 체험이 되는 곳들도 있다. 홍대 부근의 숙소는 무엇보다 젊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이태원에 위치한 숙소들은 아예 집을 통째로 빌려주기도 한다. 호스트가 된 사연도 저마다 다르다.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낯선 이들에게 내 집의 문을 열게 하였을까? 낯선 이들과 집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집은 어떻게 여행의 목적지가 되었는가? 여행자를 불러들이는 집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호스트와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집이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러 그 집에 묵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시대. 에어비앤비가 만든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다. 칠성급 서비스로 무장한 호텔 대신 조금 불편하기까지 한 현지인의 집을 선택하는 것은 오로지 경제적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현지인의 생활을 체험하고 집주인의 개성이 살아 있는 집의 디자인과 인테리어, 손때 묻은 가구와 가정집 음식을 통해 패키지 여행이나 호텔 여행에서 느끼지 못하는 여행의 속살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트숙소는 때로 호텔보다 더 뛰어난 편안함과 쾌적함, 아늑함 그리고 에술적 경험을 선사하기도 한다. 헤이리 모티프원의 블랙룸은 “특급 호텔보다 더 낫다”라는 게스트들의 평판이 자자하고 레몬하우스의 ‘레몬방’은 게스트가 며칠 동안 그 방에서 아예 나올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그래서 이곳을 방문한 한 노르웨이의 한 여행자는 “이 방 하나면 충분한 여행”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태원동에 위치한 백해영 갤러리 게스트하우스는 말 그대로 갤러리와 숙소가 한 지붕 안에 있다. 이곳의 게스트가 되는 것만으로도 수준 높은 예술품들을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얘기다. 리빙랩 서울도 호스트가 김리아 갤러리의 전시기획자다. 건축가 부부의 손길이 곳곳에 배어있는 헤이리 작가의집은 부부가 만든 디자인가구로 숙소 곳곳을 꾸몄다.
서울 서촌에 위치한 도심형 한옥, 기비하우스는 12평의 공간임에도 넉넉한 안마당을 품고 있으며 한옥의 매력과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홍대와 연남동 지역에 있는 아이하우스 친친과 바우하우스 그리고 민즈하우스는 톡톡 튀는 외관과 언니, 오빠 같은 호스트들 덕분에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러블리밤부와 앨리스앤폴은 모두 트렌디한 삶을 즐기는 젊은 부부가 호스트라는 점에서 닮았다. 집 전체를 여행자에게 빌려주고 그동안 자신들은 또 낯선 도시의 여행자로 살아가는 이들 부부는 어찌 보면 요즘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호스트로서의 삶에 얼마나 만족할까? 한 젊은 호스트의 말을 들어보자.
“나누세요! 문화든 집이든. 그럼 삶이 더 즐거워져요.”
아트숙소란?
에어비앤비는 등록된 숙소 중에서도 품격 있는 곳을 골라 ‘아트숙소’로 선정해 발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일부 숙소가 아트숙소로 선정되어 2014 서울디자인위크에 공개된 바 있다.
일반인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형태, 남의 집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아트숙소’라 함은 무엇을 의미할까?
서울, 경기 지역 11곳의 아트숙소를 방문하고 집주인들을 만나며 마음속으로 정의내린 ‘아트숙소’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을 지닌다. 우선 첫째, 집주인의 취향과 추억과 감흥이 살아 숨 쉬는 숙소라는 의미다. 에어비앤비가 추천한 아트숙소는 모두 집주인이 직접 거주하며 구석구석까지 쓸고 닦고 매만진 공간이었다.그저 단정하게 정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조명 빛깔부터 디퓨져향에까지 자신의 예술적 감흥, 상상력을 불어넣고 취향을 입힌 공간이었다. 때문에 세련되고 깔끔하지만 획일적인 공간인 호텔방과 달리 ‘아트숙소’는 살아 숨 쉬었다.
둘째, 이익을 계산하는 차가운 머리보다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가슴이 우선인 공간이었다. 자신의 집에 온 여행자를 위해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고 지도를 보며 여행 계획을 함께 짜고 밤에 늦게 들어오면 걱정을 해주는 숙소와 사람들. 사람을 향한 신뢰,순수한 마음이 살아 있는 모습은 예술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트숙소가 많아지고 서로가 서로를 믿으며 삶의 공간을 나눌 때,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 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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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정태현 | 북로그컴퍼니 | 2015-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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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정태현 | 북로그컴퍼니 | 2015-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회사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금융맨이었던 저자가 성공의 사다리를 걷어차고 당당히 길 위에 서서 느낀 여행의 진면목을 담아낸 책이다. 불안에 떨며 시작된 이 남자의 세계여행은 아이러니하게도 엉뚱하고 기발하며 재미있기까지 하다. 캐나다에서 입국 거부를 당하고, 미국의 한 숙소에서 못생긴 주인 남자의 연애사정을 속속들이 알게 되며, 볼리비아의 ‘죽음의 도로’에서 하마터면 저세상으로 갈 뻔한, 잊지 못할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저자는 세르비아에서 만난 채식주의자와 대화하며 우주의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고, 조지아에서 열 살 꼬마와 함께 술을 마시며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의 노트북이 인도에서 신(神)으로 숭배되는 장면을 보며 업을 논한다. 때로는 낄낄대게 만들다가 때로는 반성하게 만드는 이 남자의 놀라운 입담에 어느 누가 빠져들지 않을 수 있을까?! 이토록 매력적인 여행의 정수만 가려 모은 ‘소설’ 같은 여행기에서 여행의 참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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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쨍쨍 | 북로그컴퍼니 | 2016-09-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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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쨍쨍 | 북로그컴퍼니 | 2016-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0만 네티즌이 기대하고 고대한 여행 에세이!
여행계 스타 쨍쨍의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출간!
“오십 넘어 홀로 세계여행을?”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주먹만 한 꽃핀… 한국사람 맞아?”
“이렇게 자유로운 사람이 세상에 또 있을까?”
여행계의 행복한 집시, 쨍쨍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의문이다.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그녀의 화려한 겉모습과 대담한 친화력, 너무도 자유로운 눈빛과 미소에 당황해 멀찍이 떨어져서 그녀를 관찰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곧 그녀의 삶과 여행 스타일에 매료되어 열렬한 팬이 되어버린다.
말이 쉽지 실제로 200만 네티즌을 사로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쨍쨍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용기’란 걸 거의 잊을 나이 오십에 홀로 세계여행길에 올랐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열광했다. 특히 현지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 혹은 가족처럼 친근하게 소통하는 그녀의 모습에 여행 고수들조차 엄지를 세웠다.
이러한 그녀의 여행 이야기는 3년 연속 네이버 여행 분야 파워 블로그로 꼽힌 ‘쨍쨍 놀이터’와 그녀의 페이스북을 타고 고스란히 퍼져나갔고, ‘여행’이라는 단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이들이 그녀의 놀이터로 찾아와 즐겁게 놀다 갔다. 앞서 말했듯, 그 숫자만 해도 200만이 넘는다. 그러니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쨍쨍’은 한 여행자의 이름이기에 앞서 아름다운 여행, 그 자체로 통한다.
자유와 사랑을 찾아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쨍쨍은 어릴 때부터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다니는 게 일이었고, 소원을 말하라 하면 ‘세계여행’이라 답했다. 그래선지 중학교 때는 왠지 자유로워 보이는 교내 7공주파를 심히 동경해 그녀들이 정학을 맞으면 꽃을 들고 위문을 갔다. 점수에 맞춰 들어간 교대에서는 술과 담배라는, 그간 금단이었던 것들을 탐닉했고, 학교에 부임한 후에는 아이들에게 ‘선생님’ 대신 ‘쨍쨍’이라 불리며 어떤 선생님도 시도하지 않았던 자유롭고 파격적인(?) 수업을 이어갔다. 여행이 좋아 방학식 다음 날 짐을 싸서 떠났다가 개학식 전날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나이 오십. 드디어 때가 되었다는 생각에 학교를 과감히 그만두고 길 위에 섰다.
그 뒤로 쨍쨍은 60개국 이상을 돌아다녔다. 애초에 계획 같은 건 세우지 않았다.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애인이 생기면 애인을 따라, 친구가 생기면 친구와 함께, 그러다가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다시 홀로 길 위에 씩씩하게 섰다. 서른여덟에 갔던 첫 여행부터 치면 여행 경력만 20년이다. 그러니 그녀는 얼마나 많은 여행 이야기를 품고 있겠는가. 바로 그러한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이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욕심 덜고, 용기 내고, 마음 열면
삶은 더 아름다워진다!
쨍쨍은 이 책을 만들기 위해 20년간 여행하며 겪은 일들 중 생선처럼 팔딱거리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이야기를 고르고 골랐다. 그녀의 이야기들은 한 지역을 며칠 훑고 지나가는 보통의 여행자들이 겪을 수 없는 경험으로 가득 차 있다. 모로코 현지인의 초대로 목욕탕에 갔다가 목덜미가 까질 정도로 때를 밀린 일이나 아름다운 섬 크레타에서 최고의 낭만을 꿈꾸다 밤새도록 물을 퍼내며 얼어 죽을 뻔한 경험을 대체 누가 할 수 있겠는가.
더불어 여행 파트너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루이와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옆집 언니의 이야기처럼 흥미롭고, 성추행한 무뢰한을 혼쭐내준 이란에서의 에피소드는 통쾌하다. 그런가 하면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결혼 이외에는 다른 꿈을 꾸지 못하는 이집트의 아스마와 하루 종일 땡볕에서 조개 줍는 일을 하는 탄자니아 소녀의 이야기는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들과 어떤 경계도 없이, 어떤 편견도 없이 어울리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쨍쨍의 모습은 감동과 위로를 전해준다. “여행하는 내내 심장을 뛰게 하고 여행 후에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은 언제나 ‘오늘 만난 그대’”라는 쨍쨍의 말에는 단 1%의 거짓도 없으리라.
책에는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두 가지 보너스도 담겨 있는데, 그중 하나는 여행과 삶, 자유와 행복 등을 노래한 페이지로, 시적인 글과 사진이 그녀의 내공과 깊이를 보여준다.
또 다른 보너스는 책 말미에 실린 인터뷰 ‘about 쨍쨍’이다. ‘나의 첫 해외여행’ ‘자발적 백수가 되어 여행길을 오르다’ ‘정해진 길 없이 발길 닿는 대로’ ‘여행의 참맛은 자유와 사랑’ ‘무슨 돈으로 여행하나’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꽃핀과 화려한 색을 사랑하는 이유’ 등 그동안 수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쨍쨍의 이야기가 가감 없이 공개된다.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의 첫 장을 열 때에는 오십의 나이에 인생을 바꾸고 세계여행을 시작한 저자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가 곰실곰실하겠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에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용기, 잊고 있던 여행의 꿈들이 활짝 피어나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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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이 좋아 미국동부
LA중앙일보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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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이 좋아 미국동부
LA중앙일보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국 서부와 동부,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아우르는 주요 도시와
국립공원, 문화예술, 유적지, 레저 활동을 망라하는 풍부한 콘텐츠
LA중앙일보 각 지사의 기자들이 기획 취재하였으며,
LA중앙일보 여행서 편집 팀이 엄선하여 편집한 최신 미국 여행 가이드
이 책은 오랫동안 미주 한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LA중앙일보에서 여행 가이드 편집 팀을 중심으로 레저 전문기자, 사진작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1년여의 기획과 편집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특히 LA중앙일보 소속 기자들이 현지를 방문하여 취재하는 방식으로 각 여행지의 달라진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여 수정하였고, 좀 더 읽기 쉽고 찾기 편하도록 사진과 편집 형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독자들에게 충분한 여행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LA중앙일보 각 지사의 방대한 취재망을 활용하였으며, 미주 각 지역 중앙일보 레저 면에 게재된 이색적인 여행 관련 기사도 적극 수록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된 국내외 그 어떤 미국 여행 안내서보다 많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정확도 면에서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미국을 찾는 많은 방문자들에게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미국 여행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로키의 여왕 덴버까지,
세계의 수도 뉴욕에서 달콤한 휴양 도시 마이애미까지,
허니문의 추억이 태어나는 하와이 섬에서 알래스카의 관문 앵커리지까지
내 마음대로 쏙쏙 골라서 떠나는 미국 테마 여행!
미국은 대도시의 화려함과 더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 할리우드 영화의 본산인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황량함 속에 피어난 신기루 같은 도시 라스베이거스, 안개 가득한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등 광대한 자연의 아름다음에 이르기까지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이처럼 미국은 누구나 한번쯤 여행을 가보고 싶은 희망을 품게 만든다. 하지만 긴 산맥과 산지, 사막, 고원, 평야 등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진 미국의 영토는 너무 넓을 뿐만 아니라 도시와 문화예술, 국립공원, 레저 활동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너무 많은 탓에 여행자들의 시간은 짧기만 하다. 단기 방문자와 비즈니스 여행자들에게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미국을 방문하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특성과 유형을 고려하여 방문 지역별로 권역을 나누어 구성했기 때문에, 한 지역을 방문했을 때 그 지역의 유명 도시를 비롯해서 미술관, 박물관, 국립공원 등 본인이 희망하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선택하여 돌아볼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여행자는 물론 개별 자유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과 도로, 음식, 숙박에 이르기까지 관광지별로 빠짐없이 정리되어 있어 실속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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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자의 인문학
문갑식 | 다산3.0 | 2016-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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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자의 인문학
문갑식 | 다산3.0 | 2016-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든 인문학은 유럽에서 태어났다!”
‘왜 나는 유럽을 여행하는가?’에 대한 가장 낭만적인 대답 사람들은 말한다. 일생에 한 번은 유럽 여행을 다녀오라고. 세계의 경제·문화 중심지인 유럽을 다녀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다고. 그래서일까? 오늘날 대한민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기회만 되면 유럽 여행길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묻는다. 진정으로 유럽을 여행했느냐고. 여행자가 아닌 관광객으로서 겉모습만 보고 온 건 아니냐고. 이 책은 오늘날 유럽 문화의 기원이 된 고전을 탐독하고, 그 자취를 찾아 나선 한 여행자의 기록이다. 저자는 영국 요크셔 주 고원의 미친 듯한 바람 속에서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의 주인공들과 대화를 나누고, 카뮈가 펜을 잡았던 프랑스의 루르마랭에서 부조리한 인생에 대해 고민한다. 고흐가 화폭을 펼쳤던 아를에서 해바라기 속에 담긴 열정을 엿보고, 피카소가 산책했던 앙티브 해변에서 천재 화가의 사랑에 대해 회상한다. 유럽은 인문학의 본고장이다. 유럽을 여행한다는 건 바로 인문학을 이해하고, 거장들이 남긴 빛나는 고전과 호흡한다는 뜻이다. 진정한 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반드시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유럽의 감성에 뜨거운 인문학의 지성을 더하다 보는 여행에서 사유하는 여행으로, 관광객에서 여행자로, 풍경에서 품격으로! 인문학 고전의 무대가 된 여행지에서 작품 속 인물을 깊게 이해하게 되는 체험을 한 저자가 다시금 찾은 유럽은, 이제 단순한 풍경이 아닌 사유의 원천이 되어 있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자살한 아를의 밀밭, 마담 보바리의 욕망이 느껴지는 평온한 루앙, 인상주의 화가들이 사랑한 노르망디 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프로방스의 광활한 초원, 베아트릭스 포터가 지켜낸 동화 같은 풍경의 레이크 디스트릭트, 기드 모파상이 여자의 일생을 고민하며 바라보았을 보고타 절벽 등, 유럽의 모든 여행지가 역사와 문화의 산물이며 철학과 예술의 보고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것을 탁월하게 담아낸 작품이 바로 인문학 고전이라는 사실을 머리가 아닌 온몸으로 체험한다. 《여행자의 인문학》은 이 모든 여정을 기록하여 유럽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행법을 제시한다. 왜 유럽을 여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낭만적이고 가장 인문학적인 대답을 들려준다. 여행에서 무엇인가를 얻기 원한다면 이제 보기만 하는 여행에서 사유하는 여행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미 유럽여행을 다녀온 이들 중 유럽의 내면을 들여다본 사람은 많지 않다.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고 마르셀 프루스트는 말했다. 이 책이 당신에게 새로운 유럽과 새로운 시각을 선물할 것이다. 유럽을 사랑한다면,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를 꿈꾼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은 당신을 유럽으로 향하게 할 것이고 유럽은 당신을 다시 이 책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유럽, 아는 만큼 보인다” 내 삶에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순간, 유럽을 향하는 여행자가 지녀야 할 단 한 권의 책! 예술은 시대의 꽃이지만 예술가를 꽃 피운 것은 결국 그들의 고향이다. 그래서 예술가의 작품은 자신의 고향을 닮아 있다. 만약 예술과 여행의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바로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이다. 여행과 예술이 만났을 때 우리는 예술가와 함께 골목을 걷고 해변을 산책하는 듯한 낭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유럽 여행을 꿈꾸는 당신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영국 요크셔 주의 황량한 고원에 부는 바람도 에밀리 브론테의 명작 『폭풍의 언덕』을 읽은 사람에겐 의미가 새롭다. 사람들이 바삐 오가는 런던의 거리도 『셜혹 홈스』를 읽은 사람에겐 흥미진진한 장소로 다가오며, 우중충한 날씨의 더블린도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를 읽은 사람에겐 가슴 따스한 장소로 느껴진다. 빛나는 명작을 남긴 화가들의 삶을 따라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흐의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에》, 세잔의 《사과》, 샤갈의 《나의 마을》, 피카소의 《앙티브의 밤낚시》 등 작품 속에 등장하는 명소를 찾아가는 순간, 그림은 그림 이상의 가치로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이렇게 유럽은 예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보고도 지나칠 수밖에 없는 여행지로 가득하다. 준비된 여행자만이 유럽의 내밀한 속삼임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속삭임이 들렸을 때, 유럽의 기억을 산책하는 진정한 여행이 시작되며 유럽이 당신을 환영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 모든 준비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책을 덮고 다시금 유럽을 바라보라. 지금껏 당신이 지금껏 유럽의 풍경에만 감탄했다면,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유럽의 품격에 감동할 것이다. 만약 이미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유럽을 기대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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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영어를 못해도 해외 배낭여행 간다
이한기 | 지식과감성# | 2016-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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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영어를 못해도 해외 배낭여행 간다
이한기 | 지식과감성# | 2016-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어를 못해서 배낭여행을 못 간다고?
‘이경자’와 함께라면 해외여행도 무섭지 않다!
여행을 가려면 꼭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음식, 숙박, 기후, 교통, 역사, 지리, 문화, 물가, 행정, 환율 등이다. 특히나 낯선 외국을 다닐 땐 더욱 정보수집이 중요하다. 이 책의 부제는 ‘이경자와 동행하다’이다. 이경자는 언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나와 항상 동행한다. 이경자는 사람 이름이 아니고 세 단어의 이니셜(initial)이다.
이: 이심전심 경: 경제철학 자: 자료수집
왜 이심전심인가? 중국이든 러시아든 사람 심리는 다 비슷하다. 세 가지를 받고 싶어 하고 세 가지를 피하고 싶어 한다. 대접받고 싶어 하고 칭찬받고 싶어 하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무시당하는 걸 피하고 머리 아픈 걸 피하려 한다. 당신이 영어 못해도 돈 없어도 알찬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심전심 원리를 활용하면 된다. 미소는 만국 공통의 여권이다. 웃어라 그리고 또 웃어라. 모텔 주인에게도 웃고 릭샤 기사에게도 웃어라. 인심을 얻을 수 있고 돈을 굳힐 수 있다.
다음은 경, 즉 여행자를 위한 경제철학이다. 원래 가격은 수요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수요가 많으면 오르고 공급이 많으면 떨어진다. 하지만 개발도상국, 즉 국민소득이 낮은 나라인 경우 하나 더 추가된다. 후진국일수록 흥정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그러니 잘 깎는 나 같은 사람은 개도국 여행이 남들보다 훨씬 유리하다. 어떻게 깎느냐? 기다린다. 마냥 안 사고 기다리면 된다. 단,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 정찰제다. 여기서도 돈 아끼는 방법은 있다. 불요불급,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안 산다. 음식? 안 먹으면 된다. 많이 먹으면 살만 찐다.
마지막으로 자, 즉 자료수집이 남았다. 공부를 많이 할수록 이익 보는 건 학생만이 아니다. 당신이 어느 나라를 갈 건가? 기본으로 공부할 내용이 있다. 물가와 환율, 교통, 통용어, 음식, 교포, 숙소, 위생, 기후, 문화, 풍습. 딱 10가지다. 얼핏 많아 보이지만 그래도 미리 자료 수집하는 편이 성공적인 여행을 위해 이익이다.
이경자와 동행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지금 당장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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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사카 키친
김윤주 | RHK | 2017-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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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사카 키친
김윤주 | RHK | 2017-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손그림’ 가이드북
정갈한 가정식부터 스위트 케이크까지
오사카?교토?고베의 비주얼 맛집
오사카 여행서의 천편일률적인 포맷에서 벗어난 감성 일러스트 가이드북.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도시, 오사카의 ‘비주얼 맛집’을 손그림으로 담아낸 달콤한 먹방 여행의 기록이자 최신 맛집 정보로 꽉 찬 실속 있는 안내서이다.
저자를 매료시킨 맛집들은 ‘비주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이는 단지 보기 좋은 외형만을 쫓아 맛집을 선별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대를 이어 맛을 지켜온 가게들은 마음을 다해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낸다. 또 외관에서부터 거리를 압도하는 아우라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비주얼은 단지 ‘껍데기’인 것이 아니라, 필시 오랜 시간과 따스한 정성을 품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보기 좋게 플레이팅할까’를 고민하는 요리사는 분명 ‘어떻게 만들면 더 맛있을까’에 대해 고민했을 것이다. 말 그대로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은’ 데는 이유가 있다.
이런 ‘값진 비주얼’을 카메라보다 손으로 담아냈기에 〈오사카 키친〉은 특별하다. 저자는 오직 하루 한 장의 속도로 맛을 그려나갔다. 조금 느리더라도 사진보다 그림을 고집한 것은 맛에 담긴 온기를 오롯이 전하고자 함이다. TV 먹방 프로그램에서 많은 패널이 등장해 온갖 미사여구로 맛을 표현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아직 경험하지 못한 맛을 생생히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다. 따스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한 저자의 붓터치 역시, 입안에서 퍼지는 온화한 맛을 마치 경험한 듯 느끼게 하는 묘한 힘이 있다.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맛의 도시, 오사카
먹고 그리며 감동한 ‘삼시 세끼’의 미학
저자는 처음 간사이 지방을 여행할 때 새롭고 낯선 풍경을 모두 경험해보고 싶었고, 두 번째 여행 때는 첫 여행에서 놓쳤던 명소를 가보는 데 욕심을 냈다고 한다. 이후 잦은 방문으로 웬만한 명소가 더는 새롭지 않을 무렵, 가장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먹방 여행’을 위해 한 달간 이곳에 머물며 온전한 여유로움을 맛봤다.
동행한 사람도 없고 딱히 약속된 스케줄도 없었다. 멍하니 시간을 보내거나 목적 없이 느리게 걷는 일도 잦았다. 이런 여유가 있다 보니 서울에서는 잘 챙겨 먹지 않던 ‘삼시 세끼’를 찾아 먹는 일이 가장 큰 목표이자 즐거움이 되었다. 책이나 인터넷 정보를 뒤적여 유명한 맛집을 찾아내기도 하고, 간판이 예뻐서, 가게 창문에 붙은 메뉴 사진이 먹음직스러워서, 가게를 나서는 손님들의 얼굴이 행복해 보여서, 잘 알지도 못하는 가게에 불쑥불쑥 들어갔다. 저자는 이 느릿한 과정을 통해 비로소 궁극의 맛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천하의 부엌 天下の台所’이라 불리며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오사카. 그리고 유서 깊은 요리 문화와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교토,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스위츠가 넘쳐나는 고베까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도시로 즐거운 먹방 여행을 떠나보기를 바란다. 정갈한 상차림의 일본 가정식부터 고로케, 돈코츠라멘,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오차즈케, 스테이크, 그리고 치즈케이크, 카눌레, 쇼콜라까지 ‘일본통’ 저자가 소개하는 일본 최고의 맛이 기다리고 있다. 맛집뿐만 아니라 나누고 싶은 소소한 풍경은 ‘SPECIAL’에 담아 그 분위기를 전하고자 했다. 그림에 종종 등장하는 작가의 분신 같은 작고 통통한 오리 ‘지니어스 덕’을 곳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깨알 같은 맛집 일러스트 지도까지
소장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여행책
저자는 오사카?교토?고베의 맛집 지도를 그리는 데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주요 도로와 랜드마크, 지하철역 등과 함께 맛집 외관을 그대로 축소해 그린 깨알 같은 지도는 펼쳐보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100% 수작업으로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굉장한 디테일이다. 예쁘고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맛집의 위치를 가늠하는 용도로도 훌륭하다. 책에 담긴 모든 콘텐츠는 이처럼 비주얼은 물론이고 실용성도 충분히 고려했기에 여러모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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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원더풀 청춘여행
조명화(B급여행)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15-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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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원더풀 청춘여행
조명화(B급여행)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15-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원더풀 청춘여행〉 : 전 세계 유명 대학의 총학생회장을 만난 전문대생, 세계 최초의 실크로드 트랙터 여행가,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전세계 최고봉에 오른 산악인, 남들이 부러워 하는 회사도 때려치고 창업한 사업가, 미래가 보장되지 않은 출판에 올인한 작가... 그들은 모두 청춘이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스무살을 여행으로 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청춘여행가들이 말한다. 여행에서 얻은 것은 단순한 견문 그 이상이였노라고.
지난 4년간 100명이 넘는 여행가를 만났고, 그 중 스무살의 여행을 그 누구보다도 뜨겁게 불태운11인의 청춘여행가를 골라 인터뷰를 정리했다. 자신의 삶을 올곧게 살아내는 청춘여행가야 말로 경제불황과 취업대란에 시들어가는 대한민국이 가진 심장이다. 대한민국의 청춘에게 청춘을 여행하는 법을 선물한다. 청춘이여, 이제 당신의 신대륙을 가져라!
★〈원더풀〉 시리즈란? : 여행출판사 《세계견문록》만의 b급 감성을 담은 색다른 여행 에세이. 여행가 특유의 진한 목소리만을 추출해, 한권의 책으로 서빙합니다. 〈원더풀〉을 음미하신 후 도지는 역마살까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작가/디자이너 소개
★청춘여행1-누구에게나 80일은 있다
[80일간의 세계일주 : Dreamer 세계를 가다] 저자 김도형
★청춘여행2-나 자신에게 떳떳하라
에베레스트 등정가, 산악인 허영호 아들 허재석
★청춘여행3-최소치에 만족하지 말라
정보통신부 장관상, 한중미래숲 팀장 윤준필
★청춘여행4-꿈이 있든 없든 즐거운 녀석이 최고!
[형, 우리 세계일주 갈래?] 저자, 배우 배장환
★청춘여행5-당신의 삶을 주도하라
[기적의 공부여행] 외 다수, 대학원생 이병훈
★청춘여행6-그대,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라
[희망여행] 저자, 하자센터 박정규
★청춘여행7-방황해도 괜찮아
前 IMB, 1인 창조기업가 강성찬
★청춘여행8-세계 최초 실크로드 트렉터 여행가!
[180일간의 트렉터 다이어리] 저자 강기태
★청춘여행9-두려워말라, 나다워진다면
마이크임팩트 대표, 한동헌
★청춘여행10-이번 생에서 다른 생을 살아보는 방법
[책에 미친 청춘] 외 다수, 작가 김애리
★청춘여행11-삶은 곧 도전이다
[형, 우리 세계일주 갈래?] 저자/국회의원 정책비서 배성환
★청춘여행12-당신의 신대륙을 가져라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 다수/세계견문록 대표, 삐급여행 조명화
☆세계견문록 소개
☆판권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판다(Panda)’마저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여행콘텐츠를 만듭니다. 2012년 여행 전문 전자출판사(舊 세계견문록)로써 첫 책을 출간한 이래, 현재까지 100종이 넘는 콘텐츠를 전세계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퍼블리싱하고 있습니다. Theme Travel News Korea is the global contents platform for travel creators.
여행미디어이자 전자출판사로써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쳐(2013), 경기도 중소기업청 청년프론티어(2013),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2013)에 선발되었고, 세계 최대의 콘텐츠박람회 미국 SXSW(2014),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론치(2014), KT 문화가 있는 날 ‘K-챔프 팝업스토어’ 등에 참가해 호평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지구의 한켠을 누비는 여행기자와 여행작가들과 함께 당신의 발걸음을 돕겠습니다. Theme Travel News Korea, Between the world and YOU!
캠퍼스투어 시리즈 51부작 《원코스 성균관대》
시크 북유럽 101 시리즈 10부작 《원더풀 스톡홀름 유르고덴》
남미의 경이 101 시리즈 7부작 《원더풀 구세주 그리스도상》
아프리카 대자연 101 시리즈 7부작 《원더풀 케냐 크레센토섬》
키덜트 101 시리즈 6부작 《원더풀 건프라엑스포》
사업계획서 시리즈 4부작《원샷 창조관광사업(관광벤쳐) 공모전 수상작》
바티칸 완전정복 시리즈 3부작 《원코스 천지창조 완전정복》
성(性)박물관 101 시리즈 3부작 《원더풀 섹스머신박물관》
지브리 시리즈 3부작 《원더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전자책 시리즈 3부작 《원샷 유페이퍼 전자책》
조선왕조 시리즈 3부작 《원코스 경복궁》
Campus Tour Series 51 《1 Course Sungkyunkwan University》
Chic Northern Europe 101 Series 10 《Onederful Stockholm Djurgarden》
South America Miracle 101 Series 7 《Onederful Cristo Redentor》
Africa Great Nature 101 Series 7 《Onederful Kenya Crescent Island》
Kidult 101 Series 6 《Onederful GunPla EXPO》
Business Plan Series 4 《1 Shot Creative Tourism Business Contest Award》
Vatican Series 3 《1 Course Genesis》
Sex Museum 101 Series 3 《Onederful Sex Machine Museum》
Ghibli Series 3《Onederful Howl's Moving Castle》
eBook Series 3 《1 Shot Upaper eBook》
Joseon Dynasty Series 3 《1 Course Gyeongbokgung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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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랏샤이마세 - 일본 워킹홀리데이, 유학생들을 위한 초보 알바 일본어
양춘미 | 소란 | 2014-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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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랏샤이마세 - 일본 워킹홀리데이, 유학생들을 위한 초보 알바 일본어
양춘미 | 소란 | 2014-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0% 리얼 체험기! 生生 알바 일본어 회화
자신의 참 모습을 찾겠다며 히라가나도 모른 채 무작정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저자. 현지에 있으니 일본어도 금방 배우고, 돈도 벌면서 여행을 즐길 줄 알았는데, 웬걸! 처음으로 구한 아르바이트를 3일 만에 잘린 뒤 일본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겠다는 것을 처절하게 깨닫는다. 이 책은 일본만이 가진 특수한 문화들을 토대로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알바 일본어 회화’를 담고 있다. 또한 일본인 손님들을 대할 때 필요한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일러둔다. 식당이나 편의점, 초밥집 등 한국 학생들이 많이 일하는 곳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상황에 따른 맞춤 일본어를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일본으로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주는 깨알 같은 조언도 담겨 있다. 저자의 감성적인 캘리그라피와 사진, 일러스트 등도 다양한 볼거리로 작용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끝까지 당신이 잊지 않았으면 하는 게 있다. 바로 "나는 왜 일본에 가는가?" 하는 목표다.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것인지 확실히 계획을 세웠으면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생활을 시작했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늘 목표를 상기하길 바란다. 현지에서 살아남는 알바 일본어!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등의 이유로 일본으로 건너간다. 한국에서 꼬박꼬박 용돈이 오는 학생들은 필요 없겠지만, 대부분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한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하게 되면 언어나 문화 등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치게 된다. 언어적으로 부족한 것이야 공부를 더 하면 되겠지만, 문화적으로 어리둥절 하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공부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일본어들이 술술~ 실제로 일본에는 점원이 손님들에게 말하는 일본어가 조금씩 다르다. 흔하디흔한 일본어 문법책에 나오는 동사변형을 떠올리며 말하기에는 이곳은 ‘알바 현장’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은지 다양한 예문을 담았기 때문에 이 책만으로도 일본인들이 깜짝 놀랄 만한 똑똑한 알바생이 될 수 있다. 보는 재미,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한 감성Book ‘일본인 나까무라상’과 ‘한국인 민수’와의 대화로 가득 찬 지루하고 재미없는 회화책은 절대 만들지 않겠다는 바람대로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담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또한 예문을 비롯한 소제목, 팁 등 이 책에 담긴 모든 캘리그라피는 저자가 손수 썼으며, 직접 그림을 그렸다. 공부하는 재미만큼이나 읽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는 『이랏샤이마세』는 감각적이고 톡톡 튀는 ‘감성 에세이 일본어 회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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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제주PART1 제주 해안 여행
강석균 | 넥서스 | 2017-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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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제주PART1 제주 해안 여행
강석균 | 넥서스 | 2017-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늘과 땅, 바다가 모두
푸른빛으로 이어지는 곳, 제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탁 트인 초원,
에메랄드빛 바다로 온통 푸른 제주!
해외 휴양지 부럽지 않은 이국적인 볼거리,
살아 있는 자연을 그대로 품은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
답답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준 선물을 만나러
지상낙원 제주로 떠나 보자!
- 한눈에 보는 제주 전 지역의 여행 정보!
승용차와 대중교통 이동 방법 상세 수록!
- 알짜배기 제주 여행을 위한 베스트 코스!
나만의 제주 즐기기, 테마 여행!
제주도 어디까지 가 봤니?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동시에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다양한 관광 상품이 마련되어 있는 제주! 남들 다 하는 방식의 여행이 싫다면 〈이번엔! 제주〉로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 보자.
‘제주’ 하면 떠오르는 유명 관광지는 물론 제주도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를 동해안과 서해안, 한라산과 중산간, 서귀포는 기본! 우도, 마라도 등의 섬 속의 섬까지 지역별로 세세하게 소개한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과 숙소 정보를 지역별로 담아 여행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최적의 동선을 고려한 베스트 코스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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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제주PART2 한라산ㆍ섬 여행
강석균 | 넥서스 | 2017-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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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제주PART2 한라산ㆍ섬 여행
강석균 | 넥서스 | 2017-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늘과 땅, 바다가 모두
푸른빛으로 이어지는 곳, 제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탁 트인 초원,
에메랄드빛 바다로 온통 푸른 제주!
해외 휴양지 부럽지 않은 이국적인 볼거리,
살아 있는 자연을 그대로 품은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
답답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준 선물을 만나러
지상낙원 제주로 떠나 보자!
- 한눈에 보는 제주 전 지역의 여행 정보!
승용차와 대중교통 이동 방법 상세 수록!
- 알짜배기 제주 여행을 위한 베스트 코스!
나만의 제주 즐기기, 테마 여행!
제주도 어디까지 가 봤니?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동시에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다양한 관광 상품이 마련되어 있는 제주! 남들 다 하는 방식의 여행이 싫다면 〈이번엔! 제주〉로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 보자.
‘제주’ 하면 떠오르는 유명 관광지는 물론 제주도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를 동해안과 서해안, 한라산과 중산간, 서귀포는 기본! 우도, 마라도 등의 섬 속의 섬까지 지역별로 세세하게 소개한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과 숙소 정보를 지역별로 담아 여행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최적의 동선을 고려한 베스트 코스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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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제주PART3 테마여행
강석균 | 넥서스 | 2017-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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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제주PART3 테마여행
강석균 | 넥서스 | 2017-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늘과 땅, 바다가 모두
푸른빛으로 이어지는 곳, 제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탁 트인 초원,
에메랄드빛 바다로 온통 푸른 제주!
해외 휴양지 부럽지 않은 이국적인 볼거리,
살아 있는 자연을 그대로 품은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
답답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준 선물을 만나러
지상낙원 제주로 떠나 보자!
- 한눈에 보는 제주 전 지역의 여행 정보!
승용차와 대중교통 이동 방법 상세 수록!
- 알짜배기 제주 여행을 위한 베스트 코스!
나만의 제주 즐기기, 테마 여행!
제주도 어디까지 가 봤니?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동시에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다양한 관광 상품이 마련되어 있는 제주! 남들 다 하는 방식의 여행이 싫다면 〈이번엔! 제주〉로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 보자.
‘제주’ 하면 떠오르는 유명 관광지는 물론 제주도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를 동해안과 서해안, 한라산과 중산간, 서귀포는 기본! 우도, 마라도 등의 섬 속의 섬까지 지역별로 세세하게 소개한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과 숙소 정보를 지역별로 담아 여행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최적의 동선을 고려한 베스트 코스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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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탈리아 셀프트래블
송윤경 | 상상출판 | 2015-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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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탈리아 셀프트래블
송윤경 | 상상출판 | 2015-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매력만점 팔방미인 같은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완벽한 이탈리아 여행을 위한 따끈따끈 최신 가이드북
로마·베네치아·피렌체·밀라노·남부 지역 등 핵심 지역 올 가이드
이탈리아의 명소·맛집·쇼핑·숙소까지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 업그레이드
아는 만큼 보인다! 이탈리아 대표 미술관들의 주요 작품 상세 설명 수록
이탈리아 전도 & 지역별 상세지도 & 노선도 수록[휴대용 미니 맵북 증정]
카멜레온 같이 매혹적인, 이탈리아를 만나다
웅장한 위엄을 자랑하는 여러 유적과 왁자지껄한 이탈리아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로마. ‘물의 도시’라 불리는 신비한 도시 베네치아와 낭만으로 가득 찬 연인들의 종착역인 피렌체. 그리고 전 세계로부터 사랑받는 디자인 도시 밀라노와 근사한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남부 지역까지. 이탈리아는 수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근사한 쇼핑 스폿 등으로 여행자의 오감을 카멜레온처럼 충족시켜 주는 여행지이다. 『이탈리아 셀프트래블』은 이런 양파 같은 이탈리아의 매력을 한 권에 차곡차곡 담아냈다. 이탈리아 여행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보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디서 하루를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이탈리아 셀프트래블』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이 한 권이면 넓디넓은 이탈리아 여행도 단숨에 끝낼 수 있다.
『이탈리아 셀프트래블』, 내 여행을 부탁해!
다른 가이드북에는 반영되지 않은 이탈리아의 지역별 최신 정보와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스페셜 페이지, 그리고 작가의 경험이 녹아든 유용한 팁들을 가득 담았다. 로마에서부터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꼭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 할 명소는 물론, 지역별 상세 지도와 함께 각 지역을 가장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일정까지 수록했다. 이탈리아 내에서 이동할 때 가장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과 가격, 티켓 구매 방법까지 담아 영어나 이탈리아어를 잘 모르는 초보 여행자들도 손쉽게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돌발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서바이벌 이탈리아어는 보너스! 이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그러나 이탈리아에 왔다면 꼭 들렀다 가야 할 여러 근교 지역에 대한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그 어떤 가이드보다도 든든한 『이탈리아 셀프트래블』 한 권이면, 여행 준비부터 귀국까지 모든 걸 일사천리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알고 가면 더 재밌는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예술의 나라’라 불리는 곳이다. 그러나 아무리 멋있는 작품일지라도 아는 만큼 보이고, 공부한 만큼 느낄 수 있는 법! 이탈리아에 도착하기 전, 각 미술관 마다 꼭 챙겨봐야 할 대표작들을 미리 정리해 놓아야 현지에 가서 헤매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이탈리아 셀프트래블』은 바티칸 박물관, 우피치 미술관, 보르게세 미술관, 브레라 미술관 등 이탈리아 유명 미술관의 대표작들을 ‘More&More’ 코너에 정리해 두었다. 또한 산 피에트로 성당,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두칼레 궁전 등 유명 건축물의 내부도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함께 수록하여 이탈리아 여행의 높은 퀄리티를 보장한다. 단지 눈만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영혼까지 충만해지는 이탈리아 여행을 꿈꾼다면 『이탈리아 셀프트래블』이 제격이다.
유럽 성애자 작가가 소개하는 가장 확실한 이탈리아 여행 비법
첫 유럽 여행지가 이탈리아였다는 저자는 첫 번째 이탈리아 여행 이후 뻔질나게 유럽을 드나드는 ‘유럽 성애자’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유럽 구석구석을 파헤치고 다닌 저자이지만 아직까지도 그녀에게 있어 베스트로 꼽히는 여행지는 바로 이탈리아!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잔뜩 녹여낸 이번 가이드북에서 그녀는 신혼부부, 배낭여행 족 혹은 직장인들을 위한 이탈리아 맞춤 여행 코스를 제공하고, 로마·베네치아·피렌체·밀라노 등 이탈리아 대표 지역별 여행 코스까지 함께 수록했다. 원고 마무리를 하자마자 또 다시 이탈리아로 건너가 취재에 취재를 거듭하고 있는 이 못 말리는 작가의 여행법이 궁금하다면? 다른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그저 그런 식당이나 여행지 말고 한국인 입맛의, 한국인 감성의 저자가 추천하는 알짜배기 핫스폿들이 궁금하다면? 그럼 그냥 『이탈리아 셀프트래블』을 선택하면 된다.
가볍고 자유로운 상세지도 & 맵북 제공!
2015년 최신 이탈리아 가이드북인 만큼 최신 정보와 지도를 한 권에 담았다. 대표 관광지, 맛집, 쇼핑, 숙소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별 상세지도와 지하철·바포레토 노선도, 이탈리아 전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무거운 책을 낑낑 들고 다니는 아날로그 식 여행은 이제 그만! 더 작고 간편해진 『이탈리아 셀프트래블』로 여행 준비의 마지막을 깔끔하게 장식하자. 여행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맵북도 부록으로 제공되니 꼭 잊지 말고 챙겨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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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
마에다 유카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7-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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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
마에다 유카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7-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짜 일본을 만나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 게스트하우스 가이드북.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은 지금 게스트하우스 전성시대!
도쿄, 오사카, 교토에서 가장 핫한 곳부터
야마가타, 미야기, 기후, 돗토리 등에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최신 게스트하우스까지 100곳 총 망라.
도미토리 기준 3천엔 대의 저렴한 가격과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
마을을 더욱 깊게 알 수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덤.
일본 여행이 더욱 쉬워졌다. 편리해졌다.
도쿄, 오사카, 교토 등 일본 대표 여행지는 물론이고
오타루, 삿포로, 미야지마, 나오시마, 구라시키, 다카야마, 고야산 등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여행지에
멋지고 세련된 게스트하우스가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저가항공과 게스트하우스의 조합이라면
그야말로 국내여행보다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일본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1박에 3천엔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청결함,
정원까지 있는 멋진 전통가옥, 카페나 펍, 갤러리, 온천, 도서관까지 있는
개성 강한 콜라보 게스트하우스까지 등장했다.
바쁜 도시생활자나 현재를 즐기는 욜로족은 물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등 어떤 스타일의 여행자에게도 강추할만한
게스트하우스를 12개 테마로 나눠 100곳을 소개한 가이드북.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훌쩍 떠날 수 있다.
01_ 지금 일본은 게스트하우스 전성시대!
최근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가 아닌 지금, 소유가 아닌 공유, 물질이 아닌 경험을 중시하는 욜로족의 대표적인 소비는 바로 여행이다. 특히 경험을 소비하고자 하는 욜로족의 취향에 딱맞는 콘셉트의 게스트하우스가 일본의 지방 소도시, 한적한 시골에까지 생겨나고 있어 언제든 가볍게 떠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는 1~2시간 거리로 국내만큼이나 가깝다. 저가항공사들이 일본 전역에 취항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일본이다. 그러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숙박!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에 많은 호텔이 있지만 2천만 해외 관광객이 일본을 찾으면서 호텔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숙박비 역시 부담스럽다. 그런데 최근 그 대안으로 게스트하우스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에 따르면 특히 2015년부터 크게 늘어났다. 낡은 비즈니스 호텔, 기업체의 기숙사, 비어있는 상가 건물 등을 게스트하우스로 리뉴얼해 깨끗하고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욜로족에게 더욱 어필하는 것은 현지인과 삶의 방식이나 문화, 취미를 공유하는 콘셉트로 한 게스트하우스가 속속 문을 연 것. 나가노의 ‘고즈메노유키’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시골 생활을 체험하며 직접 수확, 요리까지 즐길 수 있고, 이세만의 ‘호도호도’에서는 게스트들이 어시장에서 산 해산물로 직접 요리해 포트럭파티를 즐기기도 한다. 나가노 노지리 호수가의 ‘LAMP’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봄에는 산나물 뜯기, 여름에는 가약타기, 가을에는 버섯 따기, 겨울 스키 등을 즐길 수 있다.
02_ 일본, 어디까지 가봤니?
일본은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남한 영토의 4배나 될 정도로 넓다. 또 사계절이 뚜렷해 계절에 따라 지역에 따라 여행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매우 달라진다. 최근에는 대도시 여행에서 벗어나 전통문화와 지역색이 가득한 지방 소도시로의 여행이 활발해지고 있다. 남들이 늘 가는 코스와 카페, 식당을 벗어나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과 함께라면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만화 〈슬램덩크〉의 도시이자 일본 최초의 막부가 들어선 역사도시 가마쿠라. 볼거리 먹거리 다양한 이곳에서 궁궐이나 사찰을 짓는 대목 미야다이쿠가 지은 정원까지 딸린 멋진 저택에서 하루 묵어보자. 색다른 일본을 만날 수 있다.
운하가 아름다운 구라시키 미관지구의 ‘유린안’도 강추다. 인기 TV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가수 김동완이 묵었던 전통가옥 게스트하우스로, 타임슬립한 듯한 마을 분위기를 이른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푸른 바다 가운데 붉은색 도리이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일본 3대 절경인 미야지마의 아름다운 풍광을 온전히 즐기기에는 미야지마 섬에 있는 ‘카지마’ 게스트하우스가 최고다. 에도시대 여행객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역참마을에서 묵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일본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역참마을 여행이 인기인데, 전통가옥이 늘어선 역참마을 세키야도에서 125년 된 전통가옥 ‘이시가키야’에서 하룻밤을 지내보자. 깔끔한 숙소로 재탄생한 이곳에서 300년 전 도보로 에도를 오가던 여행객이 되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느릿느릿 한적한 여행을 좋아한다면 오키나와 ‘무스비야’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한다. 파란 바다가 보이는 방에서 망중한을 즐겨도 좋고, 해먹에 누워 바다를 원없이 즐기고 저녁이면 바비큐 파티도 열린다.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은 바쁜 일상의 도시 생활자나 현재를 즐기는 욜로족은 물론이고, 아이와 함께 주말 여행을 즐기는 가족 누구라도 훌쩍 떠날 수 있게 도와준다.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만남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03_ 가장 핫한 게스트하우스부터 진화 중인 곳까지 모두 모았다!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색다른 공간 오픈을 꿈꾸는 이들의 창업 길잡이
이 책에 소개된 100곳의 게스트하우스는 현재 진화 중인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형태를 보여준다. 도쿄의 가장 핫한 ‘toco’ ,‘누이’ , ‘분카’를 비롯해 굿 디자인상까지 받은 옥외 테라스가 멋진 럭셔리한 ‘피스 호스텔 교토’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친절한 창업 가이드의 역할까지 한다. 저자는 각 장마다 칼럼을 통해 게스트하우스란, 게스트하우스 창업 유형, 준비 기간, DIY나 리노베이션에 따른 장단점 분석, 지역과 콜라보한 게스트하우스 운영방식 등 진화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가장 핫한 게스트하우스를 꼽자면, 젊음의 거리 도쿄 이케부쿠로에 2015년 11월 문을 연 ‘북앤 베드 도쿄’가 있다. 북카페+게스트하우스를 콘셉트로 하는데, 벽면 가득한 책장 사이에 비밀 아지트처럼 잠자는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최신간, 베스트셀러, 잡지 등 손에 잡히는 책을 읽다가 스스르 잠이 드는 곳. 도쿄 젊은이들도 하루 묵어가기 위해 찾아올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자전거 여행자들의 성지라 불리는 시마나미 카이도에는 자전거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게스트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자전거 주차장은 물론이고 각종 수리 장비와 도구, 최신 여행 정보까지 알차게 있어 많은 라이더들을 모으고 있다.
도쿄 외곽의 전통마을인 야나카에는 마을 전체를 여행지로 만드는 게스트하우스 ‘하나레’가 있다. 마을의 카페에서 숙박 접수를 한 뒤 밤 혹은 낮 지도를 받아 마을 전체를 돌다보면 숙박동에 도착하게 된다. 식사는 다시 마을 카페로, 목욕은 마을 공중 목욕탕에서. 이렇게 여행자는 마을을 돌아보고 동네 사람들과 접하게 되고 친근감을 키워간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게스트하우스의 독특한 운영 방식으로, 온천마을 아타미의 ‘마루야’ 게스트하우스, 야마구치의 ‘루코’ 게스트하우스 등도 여행객이 지역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이색 콜라보 게스트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펍과 게스트하우스,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는 이제 기본. 없으면 허전할 정도인데, 홋카이도 후라노의 농가 카페 게스트하우스 ‘고류’는 드넓은 후라노 들판에 빨간 지붕의 농가하우스여서 컨트리풍 느낌을 물씬 더한다. 야마가타 토박이 남매가 운영하는 ‘고메야카타’는 쌀가게 + 농가 + 게스트하우스도 흥미롭다. 쌀가게를 하던 본가를 리뉴얼해서 만들었다고. 카페+도서관+코워킹 스페이스+게스트하우스인 사쿠라시의 ‘오모테나시 라보’는 그야말로 공간 콜라보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하루 묵어가는 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지역민과 일상을 공유하고 나누는 곳으로 진화하는 게스트하우스. 새로운 나를 만나고 취미를 공유하고, 문화를 경험하면서 게스트하우스 자체를 즐기는 여행도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마에다 유카리 역시 5년간 게스트하우스를 목적으로 여행을 이어갔다. 그 결과 footprints라는 게스트하우스 소개 사이트를 운영하게 되었다.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여러 호스트들의 성공 노하우, 현재 진행형의 다양한 실험 등 생생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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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 기차 여행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6-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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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 기차 여행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6-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북쪽의 홋카이도부터 남쪽의 규슈까지,
기차여행의 천국 일본의 철도 노선을 따라 가는 낭만 가득한 클래식 여행!
아주 특별한 관광열차에서 ‘철덕’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테마 기차까지
일본기차여행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단 한 권의 가이드북!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기차여행하기 좋은 일본의 36개 도시 총망라!
일본은 기차의 나라다. 일본 전역은 철길이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먼 곳도 반나절이면 가는 신칸센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 2회 한량의 차량만이 오가는 향수어린 간이기차도 있다. 또한, 기차여행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테마의 기차들이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레일 패스 하나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일본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어 젊은 여행자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일본기차여행]은 일본에서 기차여행하기 좋은 도시들만을 엄선해서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광대한 대자연을 보며 여유롭고 느긋하게 기차여행 자체를 탐닉할 수 있는 홋카이도, 최신 유행이 집결하고 최상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대도시 도쿄가 중심이 되는 간토와 도호쿠,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도카이도 신칸센이 운행하는 매력적인 철도 경유지 주부, 일본의 전통유산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곳에서 다양한 철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간사이와 주고쿠, 낡은 디젤 기관차와 덜커덕거리는 시내의 노면전차를 타며 왠지 과거로 돌아간 듯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시코쿠, 기차여행의 묘미인 관광열차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규슈 등 지역별 기차여행의 중심도시 36곳을 소개한다. 각각의 도시는 기차역을 중심으로 역내 시설, 주변 관광지 및 맛집과 숙박 등을 소개한다. 주변 여행지는 반나절에서 꽉 찬 하루까지 일정별로 즐길 수 있는 핵심 여행지만을 추려서 알려준다.
기차역 내 시설 및 주변 관광지·맛집·숙박 등 기차여행 100% 즐기는 법!
일본의 웬만큼 큰 기차역들은 역 안에서만 먹고 놀아도 여행이 완성될 만큼 각종 쇼핑 시설과 식당가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일본기차여행]은 역에서 잘 노는 법도 콕 찍어서 안내한다. ‘역에서 놀자’ 코너는 역과 바로 직결된 복합쇼핑시설에서 선물을 구입하거나 명물 요리를 먹으며 다음 여행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했다. 또한 45개 기차역 안내도도 그려놔 역사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도시별 여행지에 대한 소개도 알차다. 반나절 일정으로 도시여행을 하고 싶다면 ‘알짜배기로 놀자’ 소개하는 스폿들을 눈여겨보자. 스폿별 상세한 교통편이 더해져 헤맬 일이 없고, 맛집 안내도 충실하다. 하루를 머물면서 제대로 도시여행을 하고 싶다면 ‘하루 종일 놀자’ 코너를 펼쳐보자. 도시의 중심부가 번잡하게 느껴진다면 잠시 외곽으로 빠져 한숨 돌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여행 시간이 더해지는 만큼 패스 소개는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이다.
한 번은 꼭 타봐야 할 지역별 관광열차 및 테마열차 올 가이드!
희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설원을 달리는 증기기관열차, 차창 너머로 푸른 언덕과 형형색색의 꽃밭을 선보이는 관광열차, 차내에서 전통 예능 공연이나 이벤트가 열리는 리조트 열차, 인기 셰프의 오리지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열차, 일본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속 세계를 이미지해 꾸민 증기기관차, 산의 급한 경사를 오르다가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등산열차, 두 량짜리 귀여운 장난감 같은 열차 등 일본에는 관광열차와 테마열차의 종류가 무수히 많다. [일본기차여행]은 그 많은 것들 중에서도 지역별로 꼭 타봐야 할 관광열차와 테마열차를 엄선해 소개한다. 어떤 곳부터 일본 기차여행을 하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먼저 타고 싶은 열차부터 골라보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특히 기차여행 마니아 ‘철덕’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 것!
기차여행의 필수품목, 레일패스의 구입 및 활용 방법 상세 가이드!
일본의 열차 요금은 우리나라 열차 요금보다 많이 비싸다. 특히 신칸센의 경우 항공 요금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패스이다. 재팬 레일패스, 통칭 JR패스는 단기간 체류하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티켓인 만큼 할인이 파격적이다. 일본 전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제팬 레일패스는 필수로 구입해야 하는 항목이다. 하지만 이 제팬 레일패스는 종류가 다양하고, 적용하는 범위도 제각각이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나에게 맞는 여행을 짤 수가 없다. [일본기차여행]에서는 제팬 레일패스의 구입부터 활용, 레일패스로 일본 전국 여행하는 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기차여행의 꽃 에키벤과 꼭 먹어야 할 간식 대공개!
일본기차여행 하면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 에키벤이다. 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에키벤은 그 중에서도 더 특별하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차창 밖을 바라보며 에키벤을 맛보는 것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일본 기차여행의 소박한 행복이다. 에키벤은 그 지역 특산물로 만든 한정 도시락을 지향하기 때문에 향토색 짙은 재료와 차림새를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은 적으면서 한 끼로 충분할 만큼 알차다. 또 기차 내에서의 심심한 시간을 달래줄 것으로 간식만 한 것이 없다. [일본기차여행]은 편의점이나 슈퍼, 열차 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맛좋은 간식들도 소개한다.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한 지도 안내 및 기차역 안내도 수록!
[일본기차여행]에는 기차역에 마련되어 있는 JR 외국인 전용 안내센터, 티켓 발권이나 지정석권 발급 등이 가능한 창구 미도리노 마도구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코인로커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 구내 지도가 모든 역에 삽입되어 있다. 또한 기차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및 맛집, 숙박시설들이 표시된 지도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해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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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 온천 여행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6-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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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 온천 여행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6-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온천으로 떠나는 오감만족 힐링여행!
가보고 싶은 온천향 35곳, 머물고 싶은 료칸 및 숙박시설 128곳 대공개!
휴식이 있는 여행을 꿈꾼다면 일본온천여행을 떠나자!
일본 전국 지역별 온천향 35곳 대공개!
일본은 세계적인 온천왕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곳곳에 온천향이 많다. 온천향에는 수백년 이어 내려온 전통의 료칸이 있고, 타박타박 순례할 수 있는 온천거리가 있다. 각각의 온천은 저마다의 특성과 테마가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춰 온천여행을 할 수 있다. [일본온천여행]은 일본 전역의 온천 여행지를 7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여기에는 때 묻지 않은 대자연이 펼쳐진 홋카이도, 한여름에도 선선한 날씨와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는 본섬 북동부 도후쿠, 도쿄를 끼고 있어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온천이 발달한 간토, 일본 본섬의 중심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촘촘히 새겨진 숨은 보석 같은 주부, 시골 마을의 여유로운 풍광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주고쿠와 시코쿠, 벳부와 유후인 등 일본 최고의 온천 여행지가 있는 규슈 등이 모두 포함됐다. 온천 여행지별로 온천의 특징에 대한 소개는 기본. 지역별 향토요리 및 먹을거리,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 교통편, 주변여행지 등도 알차게 소개하고 있어 혼자서 여행 계획을 짜도 불편이 없게 했다.
온천여행의 꽃 료칸 및 숙박 시설 추천, 찾아가는 법과 예약하는 법 등 상세 안내!
뭐니 뭐니 해도 일본온천의 꽃은 ‘료칸’이다. 한자 그대로 읽으면 ‘여관’이지만 우리나라의 여관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본 료칸에서는 최고급 시설에서 극진한 접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전통 료칸에서는 모든 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다. 그렇다고 ‘전통’이라는 단어에서 ‘구식’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료칸은 현대의 흐름에 발맞춰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객실 온천, 추운 겨울 눈 덮인 산속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다다미방에서 호사스럽게 누릴 수 있는 전통 가이세키 요리, 게다 신고 유타카 입고 타박타박 거닐 수 있는 정원. 일본의 전통 문화와 생활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료칸에서는 그 어떤 여행보다도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일본온천여행]에서는 온천 여행지별로 다양한 료칸을 소개한다. 료칸 시설과 분위기, 이용료, 료칸에서 하룻밤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예약하는 방법과 찾아가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일본 온천 100% 즐기는 법 상세 가이드!
우리나라에서는 온천이 ‘씻는다’는 개념이 강한 반면, 일본에서는 ‘담근다’는 의미가 강하다. 이처럼 온천을 이용하는 순서에도 명확한 차이가 있다. 일본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온천을 이용하면 되는지, 온천에서 피해야 할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온천을 피해야 하는 경우로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 온천을 100%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았다. 여러 탕을 돌며 온천을 즐기는 온천 순례, 즉 유메구리에 대한 설명과 일본 온천이기에 할 수 있는 혼욕 등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온천 여행도 제안하고 있다. 테마별로 알아보는 온천을 통해 자신의 입맛에 꼭 맞는 온천을 골라보자.
함께 돌아보면 좋을 주변 관광지와 추천 일정 수록!
1박 2일의 온천여행도 좋지만, 하루나 이틀을 더해 주변 관광지까지 섭렵한다면 그보다 더 완벽한 여행은 없을 것이다. 각 온천과 가까운 주변 도시의 관광지 및 맛집을 소개하고 있어 온천을 즐긴 뒤 하루 이틀은 주변 도시를 돌며 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짜면 휴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일본온천여행]에는 온천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천 일정을 교통편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혼자서도 온천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에 소개된 플랜만 따라 움직여도 완벽한 온천여행 스케줄이 완성된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지도를 보며 타박타박 온천가 산책!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만으로 온천여행을 다 했다고 할 수 없다. 일본온천여행은 온천마을을 산책하는 재미가 특별하다. 일본의 온천향에는 료칸을 비롯해 특산품을 파는 상점과 향토색 별미를 파는 식당 등 온천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일본인들은 온천욕과 더불어 온천 거리를 거닐며 즐기는 것을 유메구리라 부른다. 유메구리에서 가장 신나는 일은 그 지방의 별미 간식을 맛보는 것! 일본은 ‘한정판’의 나라답게 그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별미가 있다. 맛난 별미를 먹으며 타박타박 거닐며 발길 닿는 대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재미가 좋다. 그 지역의 맥주(지비루)를 테이크 아웃해 마셔도 되고, 촉촉한 롤케이크로 출출한 배를 달래도 좋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귀여운 잡화점에 가는 것 또한 잊지 말자. [일본온천여행]은 온천 마을을 거닐어볼 수 있는 일러스트 지도가 있어 누구라도 편하게 온천가를 산책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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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일본 여행
RHK 여행연구소 | RHK | 2016-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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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일본 여행
RHK 여행연구소 | RHK | 2016-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문장만 알면 10마디가 가능한 핵심 문장과 활용 단어
50가지 긴급 상황에서 현지인처럼 대처하는 트러블 회화
왕초보도 한마디로 끝내는 스피드 단어 2000개 수록
No.1 여행 가이드북《100배 즐기기》시리즈의 여행 외국어 제1탄!
- 한 달 전부터 미리 준비하는 일본 여행 플랜
- 여행 정보와 회화를 동시에! 27가지 상황별 회화
- 상황별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한 트러블 회화
- 여행 전에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기초 회화
- 사전 순서대로 나열한 핵심 단어 2000개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일본 여행》은 꼭 필요한 여행 정보와 현장 회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여행 일본어 책이다. 가이드북과 회화책을 한 권으로 해결해 즐겨 찾는 여행 스폿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정보와 구체적인 현장 회화를 동시에 제시해준다. 테마별 맞춤 정보 외에도 기초 회화와 단어 사전이 준비되어 있어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일본어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일본 여행》 이것에 주목하자
1. D-30플랜! 여행 준비하기
떠나기 30일 전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는 일본 여행. 항공권 구매부터 포켓 와이파이 신청 등 일본 여행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
2. 여행 정보 + 상황별 회화
일본 공항 출입국, 시내로 이동하기, 맛집 둘러보기, 쇼핑하기 등 여행에 필요한 실속 있는 핵심 정보와 각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은 실용 회화를 소개한다. 문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트러블 회화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3. 한 문장만 알면 10마디가 가능한 활용 단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활용 단어를 제공한다. 학습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춰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활용 단어를 어느 위치에 대체해 넣으면 되는지 표시를 해 쉽게 바꿔서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여행이 한결 편해지는 기초 회화
일본에서 바로 쓰는 기초 회화. 히라가나 모르는 일본어 초짜라도 이 정도 표현은 알아두는 게 좋다. 활용도 높은 기본적인 일상 회화와 알아두면 좋은 표현을 소개한다.
5. 핵심 일본 단어 2000개
단어만 알아도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의 반은 전달할 수 있다. ㄱ부터 ㅎ까지 사전 순서대로 나열한 핵심 일본 단어 2000개. 원하는 단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미니 한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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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괌, 사이판, 코타키나발루
안선희, 정태관, 김태경 | 넥서스 | 2017-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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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괌, 사이판, 코타키나발루
안선희, 정태관, 김태경 | 넥서스 | 2017-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틈나는 대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자유 테마여행 가이드북
〈직딩들의 해외여행 베스트 54〉의 개정판!
이 책은 〈직딩들의 해외여행 베스트 54〉의 개정판으로 기존의 여행 정보를 완전 새롭게 업데이트하였으며 방콕을 추가로 소개한다. 주말을 끼고 2박17일부터 일주일까지 저렴하고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알려 준다. 직장인을 위한 최고의 해외여행지를 소개해 주어 월차, 연차만 잘 활용한다면 징검다리 휴일이나 휴가 때마다 마음으로 그리던 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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