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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라스베이거스 홀리데이
이미랑 | 꿈의지도 | 2015-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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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라스베이거스 홀리데이
이미랑 | 꿈의지도 | 2015-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손꼽히는 라스베이거스와 광활한 자연을 품고 있는 미서부 국립공원을 안내하는 가이드북.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와 긴장감 넘치는 갬블링, 도시 곳곳에 스며있는 예술가들의 작품, 훌륭한 서비스와 맛을 자랑하는 뷔페와 파인 다이닝 등 라스베이거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여행에서 빠지면 아쉬운 미서부 국립공원도 집중 소개했다.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도시, 라스베이거스와 미서부 국립공원을 한 권에 담았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보고, 먹고, 자고, 해야 할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 제시! 여행자의 취향과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코스 제시와 완벽한 지역별 가이드! 라스베이거스와 미서부 국립공원의 핵심 여행지 총망라! 라스베이거스는 친절한 서비스와 휴식 문화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사랑받고 있다. 카지노 게임은 여행지에서의 또 다른 이색 경험을 책임지며,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는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코스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유명 예술가의 작품들로 꾸며진 호텔은 숙소 이전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스베이거스까지 왔다면 미서부 여행의 핵심, 국립공원 투어도 놓치지 말자! 수억 년의 세월이 빚은 웅장하고 기묘한 그랜드 서클의 절경은 라스베이거스 도시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 또 다른 여행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각각의 여행지마다 추천 일정은 물론 볼거리, 먹을거리, 교통, 추천 일정표를 제시해 독자들이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수는 없다! 라스베이거스의 쇼!쇼!쇼! 라스베이거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 미술과 장치들로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쇼가 펼쳐지는 도시다. 긴장감 넘치고 볼거리 가득한 수중곡예쇼 ‘오 쇼’, 서커스와 뮤지컬의 만남 ‘카 쇼’, 초현실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르 레브’는 라스베이거스의 3대 쇼이다. 이 가운데 어느 것을 골라도 후회가 없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유료 쇼뿐만 아니라 꼭 봐야하는 수준 높은 무료 쇼가 있다. 음악과 물줄기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는 벨라지오 분수쇼, 천장을 스크린 삼아 수놓는 전구쇼,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는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쇼이다. 이런 쇼가 정말 공짜일까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당신에게도 잭팟의 행운이?! 갬블링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 즐기기 라스베이거스는 갬블링의 도시다. 이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하나같이 잭팟의 행운을 꿈꾼다. 라스베이거스의 호텔은 대부분 카지노 시설이 있어 누구나 쉽게 갬블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한다. 적은 예산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 슬롯과 룰렛 게임은 카지노 초보자도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숫자의 합계가 21이 되면 이기는 블랙잭과 표정 관리가 관건인 포커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홀리데이]에서는 카지노 게임을 즐기는 방법과 팁까지 상세히 소개했다. 단, 과욕은 금물! 즐기는 선에서 끝내자. 화려한 불빛의 라스베이거스 야경 즐기기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을 보는 자리는 어디가 좋을까? 조명이 별처럼 반짝이는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반짝이는 조명들로 멋을 잔뜩 낸 파리 에펠타워 꼭대기 층에서는 벨라지오 분수쇼를 내려다 볼 수 있고, 라스베이거스 최고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스트라토스피어도 역시 놓칠 수 없다. 특별하게 라스베이거스 야경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헤드셋을 끼고, 초대형 호텔 사이사이를 헬리콥터를 타고 감상해보자. 신나고 짜릿한 라스베이거스 놀이기구로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리자 고도 330m에서의 고공 낙하를 경험하는 빅 샷부터 도심을 가로지르는 풍경과 스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롤러코스터까지, 라스베이거스에는 짜릿하고 특별한 놀이기구가 많다. 낭만적인 노랫소리와 함께 베네치아를 닮은 운하를 따라 운행하는 곤돌라는 특히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여행자라면 관람차, 하이롤러를 타보도록 하자.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사방으로 설치되어 있는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라스베이거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릴과 낭만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라스베이거스다! 무엇을 먹던 상상 그 이상의 맛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 미식여행 라스베이거스는 다른 도시에 비해 가격 대비 훌륭한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호텔 안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과 파인 다이닝은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 꼭 한번은 가봐야 한다. 맛뿐만 아니라 최고급 서비스,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은 미식가를 사로잡는다. 라스베이거스는 길거리를 다니면서 술을 먹는 것이 합법이다. 독특한 잔에 담긴 과일향 진한 칵테일을 마시며 자유로운 감성이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를 거닐어보자. 여행지에의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줄 아는 여행자라면 [라스베이거스 홀리데이]와 함께 하자! 라스베이거스의 고급 뷔페를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미서부 여행의 핵심, 그랜드 서클 국립공원 완벽 해부 라스베이거스는 미서부 국립공원 여행의 관문이다. 라스베이거스 주변에는 8곳의 국립공원이 몰려 있는데, 이곳들을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를 그랜드 서클이라 부른다. 그랜드 서클에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풍경 1위에 빛나는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 붉은색 바위가 아름다운 자이언국립공원, 첨탑 같은 수천개가 도열한 브라이스캐니언국립공원,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아치가 있는 아치스국립공원 등이 있다. [라스베이거스 홀리데이]는 그랜드 서클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게 심층적인 가이드를 한다. 시간이 없는 여행자들을 위한 당일 속성여행코스부터 거대한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5박6일 풀코스까지 자세하게 담았다. 또 국립공원별 상세지도도 곁들여 여행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라스베이거스 숙소 총정리! 라스베이거스의 호텔은 고급스러움과 규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카지노에서 돈을 벌기 위해 호텔은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기 때문이다. 라스베이거스에 왔다면 반드시 호텔에서 묵어볼 것을 추천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신혼여행을 꿈꾸는 부부들에게는 최고의 로맨틱한 숙소를 추천한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여행자들에게는 카지노가 없고, 취사가 자유로운 콘도 스타일의 호텔을 추천한다. 싱글 여행자를 위한 합리적인 호텔의 가격은 놀랄 만큼 저렴하다. 이탈리아 베네시안,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호텔과 영화를 주제로 한 테마 호텔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함께 하는 인원과 예산에 따라 알맞은 숙소를 찜해보자!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안에는 지상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쇼가 열리고, 트렌디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상점들이 입점해 있어 숙소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여행자의 완벽한 휴가를 책임진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2~3개의 호텔을 옮겨 다니면서 지내보는 것도 라스베이거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보며 목적지 정하고, 지역별 여행지 소개에서 동선 짜고 [라스베이거스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 전반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환상적인 쇼, 카지노, 야경 감상, 쇼핑, 미식 등 저자가 엄선한 최고의 여행 스폿을 제시한다. 이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찜하고 그것만 따라가면 여행이 완성된다. 지역편은 라스베이거스와 미서부 국립공원(그랜드 서클)로 나눠서 여행지 별로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 지역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을 소개한 뒤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목적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세밀한 지도가 있어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ic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 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이다. ‘Writer’s Pick’ 마크가 있는 곳은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라스베이거스 여행 준비 끝! [라스베이거스 홀리데이]는 여행준비에 대한 친절한 안내로 가이드북을 마무리한다. 라스베이거스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입국 등을 일정별 자세하게 알려준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라스베이거스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라스베이거스 홀리데이]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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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런던과 더블린에서 보내는 21일간의 여행일기 (런던+더블린 편)
나루 | 데이지북 | 2014-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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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런던과 더블린에서 보내는 21일간의 여행일기 (런던+더블린 편)
나루 | 데이지북 | 2014-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생에 처음 유럽으로 떠난 21일간의 배낭 여행기! 짐 싸는 것부터 공항 환승까지, 호스텔 생활부터 식사 한 끼, 물건 하나 산 것 까지도 세세하게 기록된 그녀만의 일기장이 펼쳐진다. 길 위의 다양한 이야기와 순간의 감정들을 시간과 함께 따라가며 마치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여행 경비’까지 과감히 공개한다. 그야말로 여행책의 완전체 탄생!
'Only e-Book' 오직 전자책으로만, 모든 스마트폰과 컴퓨터 및 태블릿 PC에서, 이 특별한 책을 지금 바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본권(합본) 출간과 동시에 ‘더블린 편’과 ‘런던 편’ 중 원하는 도시만 골라 볼 수 있도록 별도 제작하여 독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그런데 이 사람, 여행 루트가 범상치 않다. 짧지 않은 21일 동안 오직 영국 런던, 아일랜드 더블린, 이렇게 두 도시에서만 머물겠다는 남다른 계획을 실천해 낸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어쨌든 이쯤 되면 도시 체류기라고 할 수도 있겠다. 즐거운 여행자로, 때로는 외롭고 낯선 이방인의 눈으로 구석구석 바라본 런던과 더블린 이야기! 영상을 전공한 글쓴이가 직접 담은 풍성한 사진은 기본, 영화와 드라마 속 런던과 더블린, 안전한 배낭 여행 요령, 다른 여행 책 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가이드 등 친절한 여행 안내도 함께 다루고 있다. 그녀는 하루 만에 지역의 명소를 다 돌기도 하고, 어떤 날은 호스텔에서 한 발짝도 떨어지지 않은 채 종일 빈둥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역시 여행 오길 정말 잘했어!’ 라고 즐거워 하다가 “내가 왜 집 떠나와 이 고생을 하고 있는거냐” 며 천근만근의 몸으로 한국을 그리워하는 솔직한 투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길 위에서 만난 각국의 사람들, 모든 것이 익숙해진 한국의 일상 속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질서, 다양한 삶의 모습들까지 풍요롭게 담아낸 책이다. 당장 어디로든 가고 싶지만 좀 더 미룰 수밖에 없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며 달래거나, 더욱더 활활 부추겨보거나! “여행 어땠어?” 이제 막 먼 여정에서 돌아온 친구에게 밤이 새는 줄 모르고 듣는 재미있는 이야기 같은. 푹신한 소파 위에 앉아 달콤한 핫초코,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멀리 떠나고픈 마음을 넓혀주는 재미난 모험 책. 단 하루를 그 어디로 가도 ‘나만의 에피소드가 있는 여행’을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 이 끝없이 매력적인 여행 책을 꼭 읽어보기를 강력 추천.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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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러시아 여행자 클럽
서양수, 정준오 | 미래의창 | 2015-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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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러시아 여행자 클럽
서양수, 정준오 | 미래의창 | 2015-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베리아 자작나무가 널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2008년 겨울,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네 명의 청년들. 그 이전까지는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이들은 우연히 같은 객실을 배정받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5년 후, 푸릇푸릇한 대학생이던 그들도 어느덧 삼십 줄에 접어들었다. 그때 그 시절의 꿈처럼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저마다 과중한 업무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참아 넘기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로 이들은 다시 한 번 생기 넘치는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시베리아 자작나무가 널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우리 러시아 가자! 그때 그 멤버 그대로!” ※ 이 책은 《러시아, 또 다른 유럽을 만나다》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상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견한 상상 이상의 즐거움! 나도 러시아가 이렇게 좋아질 줄 몰랐다 남들 다 아는 그런 흔해빠진 곳이 아닌, 약간은 베일에 싸여 있는 곳.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숨도 못 쉬는 곳이 아닌, 한 발짝 떨어진 비밀스러운 곳. 그러면서도 예쁘고, 맛있고, 반짝이는 가치를 숨겨둔 곳. 로 씨 야.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이 강물처럼 흐르고, 라스콜니코프의 고뇌와 푸시킨의 사랑이 골목마다 배어 있는 곳. 총 일곱 개의 시간대를 거침없이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웅장함과 화려함, 차가움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곳. 가장 낯선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백야의 하늘. “카카야 크라시바야(아름다워요).” 이 책의 두 저자를 포함해, 함께 여행을 떠난 네 남자는 극도의 모험을 즐기는 대단한 담력가들도 아니고, 말이 통하건 말건 낯선 이들과 엄청난 친화력을 발휘하는 타입도 아니다. ‘그래, 떠나자!’ 하고 사표 던지고 배낭을 메는 무모함도 없을뿐더러, 시간만 난다면 어디든 떠날 수 있을 만큼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다. 여름휴가 한 번 가기 위해 봄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야근을 불사하는 이들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대표 평범남들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여기에 이 책이 빛나는 지점이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러시아에 대해 당신이 가졌던 낡은 이미지는 이제 버릴 때가 되었다 2014년부터 무비자 관광이 가능해진 러시아는 우리가 익히 아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바이칼 호, 아름다운 첨탑의 성 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으로 유명한 모스크바, 그리고 북방의 베네치아라 부르는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어마어마하게 볼거리가 많은 세계적인 관광 대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우리나라에는 러시아에 대한 여행 정보가 턱없이 부족했다. 때문에 이 책의 저자들 또한 러시아에 대해 ‘회색빛 도시와 스킨헤드, 치안 부재, 무뚝뚝한 사람들’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이 러시아에 도착한 첫날부터 이런 선입견은 단번에 부서지고 만다. 바쁜 직장인·대학원생이라는 신분으로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떠나온 만큼,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고 핀란드 헬싱키로 이어지는 이들의 여정은 누구보다도 부지런한 여행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잠깐 이들의 여정을 살펴보자. * 모스크바 붉은 광장과 성 바실리 대성당 → 모스크바 강 유람선 → 폭주족들의 놀이터 ‘참새언덕’ → 우주박물관 → 세계 최고 ‘볼쇼이 서커스’ → 고리키 공원에서 만난 모스크비치들 → “모스크바, 정말 따뜻한 도시야.” → 고속열차 ‘삽산’을 타고 상트페테르부르크로! * 상트페테르부르크 성 이삭 대성당과 구세주 성당 → 숨 막히는 아름다움 ‘에르미타주 미술관’ → 여름궁전 → 미녀들과 함께 ‘넵스키 대로’ → 한밤의 클럽에서 현지인과 맞장 뜨기 → “카카야 크라시바야 제부시카(너무 아름다워요), 상트.” → 헬싱키로 가는 발트 해 크루즈 * 핀란드 헬싱키 잠시 둘러본 디자인의 도시, 헬싱키 → “여기는 여자친구와 오면 안 되겠다, 예쁜 게 너무 많아.” → 암석교회에서 마음 정화 → 다시 기차 타고 상트페테르부르크 → 도스토옙스키 만나고 가야죠 → “너무 아쉬운 러시아, 또 만날 수 있을까?” 여행은 언제나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이다. 그리고 여행은 언제나 크나큰 선물을 안긴다. 그것이 무엇이 될지 떠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러니 떠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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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발리 홀리데이 (개정판)
전혜진, 김준현, 박재현 | 꿈의지도 | 2014-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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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발리 홀리데이 (개정판)
전혜진, 김준현, 박재현 | 꿈의지도 | 2014-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13년 첫 발간 후 발리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던 가이드북 《발리 홀리데이》, 홍콩만큼 빨리 변하고 있는 발리의 현재를 담기 위해 2014년 또 다시 개정판을 펴냈다. 올해 새로 주목 받는 감각적인 호텔과 트렌디한 레스토랑들을 업데이트 하고,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추천 업소 리스트를 보강했다. 액티비티 천국 발리에서 즐기는 서핑, 래프팅, 스노클링 정보와 발리의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비치클럽 정보는 필수로 담았다. 친한 친구를 옆에 두고 설명하듯이 추천 스폿과 주의사항들을 하나하나 체크해주는 《발리 홀리데이》만의 친절한 구성도 업그레이드했다. 좀 더 편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맵북 형태로 지도를 제작했으며, 발리여행 필수 코스인 서핑 스쿨과 스파 쿠폰으로 만족감을 더했다.
《발리 홀리데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발리의 현재를 담다. 2014년 새롭게 떠오른 트렌디한 호텔/레스토랑 추가! *합리적인 여행자를 위한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숙소/식당/쇼핑 리스트 공개! *커플 풀빌라/플래쉬패커 호텔/가족 리조트 등 목적별 숙소 추천! *여행코스 짜기, 공항에서 들어가기, 교통편 고르기 등 더욱 친절해진 정보 설명! *꼼꼼해진 지도를 들고 다니기 편리한 맵북으로 수록! *발리 유일의 한국인 서핑스쿨 ‘바루서프’와 트립어드바이저가 인정한 ‘더 케어 데이 스파’ 쿠폰 수록! 발리의 현재를 만나다 발리의 매력에 빠져서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사람들. 그들이 지금 발리를 홍콩만큼 빨리 변화하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작년에는 알지 못했던, 2014년의 발리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새로운 호텔, 새로운 레스토랑들을 소개한다. 세계 호텔 체인들의 격전지가 된 발리에서 경쟁적으로 만들어지는 멋진 리조트들과 미슐렝 스타 셰프가 발리에 정착해서 만들어내는 요리들은 발리를 처음 혹은 다시 찾아가야 하는 이유가 된다. 《발리 홀리데이》를 통해 ‘발리의 현재’를 보게 되면 당신도 곧 발리로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유쾌한 발리를 만나다 태평양과 인도양의 경계에 놓인 섬, 발리는 바다와 밀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천국이다. 햇살 좋은 비치에서 선탠을 하는 것은 기본. 발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된 서핑 스쿨과 우붓의 밀림 속에서 즐기는 짜릿한 래프팅과 힐링 트레킹, 세상 어디의 바다보다 깨끗한 믄장안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등 발리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질 액티비티 정보를 모두 담았다. 또한 스파 정보도 럭셔리/합리적/저가형으로 분류하여 각 항목별로 최고의 만족도를 주는 추천업소를 선정하였다. 지갑이 즐거운 발리를 만나다 신혼여행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발리, 당연히 비싼 숙소에 자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야만 하는 줄 알기 쉽다. 발리에 하룻밤에 3만원이 안 되는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과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호스텔, 게스트하우스들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발리 홀리데이》는 얇은 지갑으로 최대한 멋지게 발리를 즐기고픈 합리적인 여행자들을 위해 핵심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토박이 서퍼들이 추천하는 알짜배기 맛집에서 식사하고 아무리 담아도 부담제로인 슈퍼마켓 쇼핑을 섭렵하다 보면 발리에서 하루라도 더 있고 싶어질 것이다. 숙소 천국, 발리를 만나다. 여행의 만족도는 얼마나 좋은 숙소에서 묵느냐가 크게 좌우한다. 하지만 커플에게 좋은 숙소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나 솔로 여행자들에게도 좋을 수는 없는 법. 수영장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지인이 사는 가정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우리의 취향은 제각각이다. 《발리 홀리데이》는 먼저 '발리 숙소에 관한 Q&A'로 여행자들이 갖고 있는 발리 숙소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고 시작한다. 그 다음 가족에게 추천하는 리조트, 럭셔리한 풀빌라, 커플을 위한 스위트, 전망 좋은 리조트 등 각각의 형태와 스타일을 가진 여행자들이 만족할 만한 곳들을 엄선했다. 신들의 섬, 발리를 만나다 발리는 신들의 나라다. 발리 어디를 가도 수많은 신들이 거처가 되는 힌두교 사원과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발리 사람들의 신앙심은 아주 각별하며 지금도 종교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발리 홀리데이》는 발리의 종교와 문화, 전통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배려를 했다. 발리 문화를 알 수 있는 전통공연 관람, 발리전통예술이나 요리, 요가를 배울 수 있는 강습, 발리미술의 역사와 미술관 안내 등 독자들이 발리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했다. 테마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동선 짜고 〈발리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가이드북 전반부는 발리에서 보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휴양형, 문화형, 배낭여행 등 여행 스타일에 따른 최적의 여행지와 여행 스케줄도 제시한다. 전반부만 훑어봐도 발리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지역편은 꾸따, 르기안, 스미냑, 짐바란, 누사두아, 우붓, 발리 동부와 발리 북부 등으로 나눠서 지역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그 지역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현지 교통편 소개,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그 중에서도 저자가 확신하는 곳들은 ‘Writers Pick’ 마크로 추천했다. D-day별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발리 여행 준비 끝! 발리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말레이시아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발리 홀리데이〉와 함께하면 발리 여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발리 홀리데이〉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 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 놓았다. 《발리 홀리데이》를 보고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저자들이 말하는 발리는······· 배낭을 둘러메고 온 여행자들은, 발리의 착한 물가가 좋다고 말한다. 단돈 천 원이면 뜨끈한 국수를 먹을 수 있고, 이천 원이면 고기반찬 듬뿍 올린 한 접시 밥을 먹을 수 있고, 오천 원이면 극진한 마사지를 받을 수가 있으니까. 모험을 좋아하는 청춘들은, 발리의 자연이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상 최고의 다이빙 스폿을 찾는 다이버들은 해안을 따라 보트를 타고, 거대한 파도를 넘나드는 서퍼들은 보드를 싣고 오토바이를 달린다.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은 발리의 힌두 문화에 흠뻑 빠져 헤어날 수가 없다. 오늘도 발리 어느 마을에선가 벌어지고 있을 종교 의식, 높게 쌓은 제물을 이고 사원으로 향하는 행렬들, 풍부한 색감의 그림들과 섬세하게 새긴 조각들, 온 몸으로 신의 뜻을 전하는 무희들과 신을 만나고자 기도하는 사람들. 온 마을이 한 마음으로 신을 섬기고 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그 신에게 꽃잎을 따다 바치는, 경건하고 아름다운 일상이 모두의 것이다. 가족과 함께 찾은 이라면 눈살 찌푸릴 일이 적은 건전한 휴양지라는 것이 매력. 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다. 깔끔한 저가형 컴팩트 호텔도 수두룩, 여자 친구들 우정 여행에도 발리는 제격이다. 연인과 함께 찾은 이라면 가격 대비 탁월한 숙소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들을 위해 바치던 온갖 손재주가 이제는 관광객들에게도 좀 나누어졌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발리에 새로운 인생을 걸었고 발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 세 사람이 마음을 모아 만든 초대장이다. 우리가 발리의 바다와 석양을 부조금 대신 넉넉하게 받은 것처럼, 이 아름다운 자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선물로 받았으면 좋겠다. 사람이 나서 자라고 죽는 순간까지 온 마을이 함께 웃고 울고 나누는 발리의 문화를 더 많은 사람 들이 공감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당신을 위한 자리 한 켠은 마련해 두는, 인심 좋고 마음 넉넉한 발리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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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사람을 여행합니다
김현두 | 양문출판 | 2014-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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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사람을 여행합니다
김현두 | 양문출판 | 2014-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청춘이 다른 청춘에게 들려주는 사람과 카페, 그리고 여행 이야기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가인 앙드레 말로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다. 그의 말처럼 커피트럭 여행자 김현두(건국청년)는 카페여행과 사람여행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선 우리 시대의 젊은 청춘이다. 3년 전 어느 날 자신의 꿈에 대해 의문이 든 저자는 그 꿈을 위해 2012년 만우절에 분홍색 낡은 트럭 한 대를 몰고 거짓말처럼 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인생처럼 정답이 없었다. 길 위에서의 삶은 지독한 외로움과의 싸움이었고, 꿈을 포기하고 싶은 걷잡을 수 없는 감정과의 투쟁이었고, 자신의 여행을 염려하거나 훼방하는 지인들과의 끊임없는 갈등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가 여행의 매일을 기록한 글들이 흩어진 생각들을 한곳으로 모이게 했고, 사람들을 만나는 인연의 끈이 되었다. 그는 여행을 통해 커피트럭의 낮은 천장 아래에서도 일상의 삶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여행이 삶이 되고 삶이 여행이 된 것이다. 이 책은 사람과 카페 등 그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 다른 청춘에게 보내는 이 편지글은 참으로 따뜻하고 인간적이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음직한 익숙한 문체와 부드럽고 감성 풍부한 언어로 쓴 글들은 다른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우리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말처럼 ‘젊은 청년의 고귀한 정신’을 소유한, 그리고 자신의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한 청춘을 만날 수 있다. 길 위에서 청춘의 꿈을 그리고 여행으로 꿈을 실천하다 ‘꿈이 없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꿈을 꾸는 것은 청춘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지금의 청춘들은 꿈도 없고 꿈조차 꾸지 않는다. 건국청년 역시 마찬가지였다. 꿈을 잃은 채 살고 있던 어느 날 자신의 꿈에 대한 의문이 든 그는 누구나처럼 꿈을 그리지도, 꿈에 대한 어떤 노력이나 미래에 대한 밑그림도 그리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분홍색 커피트럭 ‘공간이’를 몰고 여행을 떠났다. 길을 떠나자 비로소 꿈이 보이기 시작했다. 살아오면서 남들처럼 가졌던 당연한 꿈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여행의 대가는 녹록치 않았다. 여행을 위해 소금포대를 들쳐 메기도 하고 공사판에서 날품 노동을 하기도 했고, 그의 여행을 우려하는 주의의 시선 또한 만만치 않았다. 비록 생계유지가 되지 않는 가난한 여행이지만 여행을 통해 꿈을 그리며 길 위에 서 있는 그는 행복하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의 삶은 점점 그 꿈을 닮아가고 있었다. 사람을 여행하고 그 사람은 나를 여행하는 사람여행 여행길에서 그를 만난 영화배우 조달환은 김현두가 ‘사람’에게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에게서 ‘여행’과 ‘사람’을 따로 떼어서는 설명할 수 없다. 스스로를 ‘사람여행자(Human Traveler)’라고 말하듯이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여행하고 또 그 사람은 자신을 여행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그는 퇴근길에 들러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한두 시간 말동무가 되어주던 동갑내기 친구, 이른 아침 산책길에 만나 모녀처럼 다정하게 커피를 마시러 온 여행자들, 제주행 여객선 삼등칸에서 만난 노부부, 열일곱 살 꼬마여행자, 2년 가까이 혼자 유럽과 아시아를 여행하며 길 위에서 살았던 일러스트레이터, 선뜻 호의를 베풀어준 감귤가게 아저씨, 소리가 있는 설다원 사람들, 작은 시골마을에서 달달한 인스턴트커피를 타드렸더니 2000원을 내놓으시던 할머니,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산골부부 등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여행했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한결같이 가진 것을 조금씩이라도 나눌 줄 알고,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하고 맑은 영혼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필연이라 믿으며 성직자가 신을 맞이하듯 그들을 만나고 있다. 오늘도 그는 사람을 여행 중이다. 서로가 모여 따뜻한 삶을 나누는 공간, 카페여행 건국청년 김현두는 커피트럭을 타고 떠난 지난 몇 년간의 여행에서 100여 개가 넘는 카페를 드나들었다. 그가 카페를 찾는 이유는 멋진 인테리어나 편안한 분위기, 맛있고 특별한 커피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카페를 지키는 사람과 그 공간에 담긴 삶의 이야기 때문이다. 카페여행의 그 중심에 역시 사람이 있는 것이다. 정겹고 투박한 시골 거리에 자리한 빈티지한 색다른 공간 ‘잼있는커피 티읕’의 모모, 지리산 자락 나무산조 공방에서 향갑을 만드는 산조가 숯불로 로스팅한 커피, 카페라고 하기에는 술집에 가까웠던 기억 속의 여행자카페 ‘소설’, 햇살이 포근하게 머물던 김영갑갤러리의 ‘두모악’, 제주 오름에서 만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다방, 한 폭의 그림 같은 ‘고래가 될 카페’, 사이펀 커피가 있는 카페 빈센트반고흐,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힌 공간에서 숨을 불어넣는 ‘그림카페’, 크고 귀여운 곰돌이 바리스타 선호 씨가 달콤한 베이커리를 만들어내는 ‘최마담네 빵다방’ 등 그가 찾은 카페 공간 속에는 사람과 꿈을 좇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공존하고 있다. 그 역시 그런 공간을 꿈꾼다. 고향 마을에 서로가 소통하고 문화를 나누는 공간,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이 편히 여행을 꿈꿀 수 있는 공간, 즉 여행자카페를 만드는 것이 바로 그의 꿈이다. 그는 오늘도 꿈을 꾸며 길 위에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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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아리랑 로드
이재열, 박종만, 조성윤, 김수복, 백호민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5-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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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아리랑 로드
이재열, 박종만, 조성윤, 김수복, 백호민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5-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천년의 소리, 아리랑 로드를 찾아 떠나다.
정선에서 서울까지 직접 걸어가는 8일간의 여정 조선 고종 24년, 정선군의 자랑스러운 보물인 ‘정선총쇄록’이 탄생했다. 이것은 정선군수로 부임한 오횡묵 군수가 당시 이루어졌던 관아의 업무와 군민의 생활상을 자세하게 기록한 것이다. 모두에게 크나큰 존경을 받았던 그의 투철한 사명감과 애민 정신을 이어받은 후손들은 127년 전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의 여정을 시작한다. 바로 정선군 문화관광과 직원 다섯 명이 오횡묵 군수가 정선에서 서울까지 걸었던 아리랑 로드를 따라 길을 나선 것이다. 대한민국은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는 격동기의 역사를 거치면서 수많은 고유 지명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특히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를 거치면서 인위적으로 크나큰 변천을 겪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지명으로는 옛길을 찾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즉, 과거와 현재의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기에 정선군의 후손들이 떠나는 아리랑 로드는 단순히 정선에서 서울까지의 도보 여행이 아닌, 과거와 현재의 단절을 회복시키는 중대한 사명을 지닌 위대한 행진의 첫걸음인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 『아리랑 로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 마치 한 장의 사진을 보는 것처럼 과거로 돌아가 그 시대를 생생하게 살펴보는 타임머신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이 흘러간 길,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아리랑 로드를 통해 127년 전부터 한민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크나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서두에서 정선총쇄록과 오횡묵 군수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렇게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된 동기를 밝히면서 걷기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상세하게 언급한다. 그리고 8일간에 걸쳐 정선에서 서울까지 걸으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함께 전한다. 마지막에는 아리랑 로드의 코스를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약 231km에 달하는 굉장히 먼 거리를 걸어간다는 것 자체가 사실 무모한 도전에 가깝다. 상식적인 관점에서 누구도 함부로 이런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다. 『아리랑 로드』에서는 이러한 외부적 악조건 속에서 다가오는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여 결국에는 광화문과 경복궁에서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이 험난한 과정을 하나하나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에 충분하다. 이 도전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열정이 있었다. 127년 전, 오횡묵 군수의 걸어갔던 길을 따라서 정선아리랑을 알리면서 나중에는 세계 모든 곳에 그 우수함을 전파하겠다는 커다란 포부를 지니고 있다. 과연 정선과 서울을 잇는 그 아리랑 로드란 무엇일까? 그리고 정선아리랑은 어떻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해왔을까? 지금 바로 『아리랑 로드』에서 그들의 위대한 여정에 동참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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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사카 홀리데이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5-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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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사카 홀리데이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본 열도의 꽃’ 오사카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먹다 망한다는 음식과 쇼핑의 도시 오사카,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교토와 나라, 달콤한 디저트의 천국 고베, 천년 사찰마을과 ‘동양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순례길 구마노고도가 있는 와카야마까지, 간사이 지방의 여행지를 한 권에 담았다. 1박2일 오사카 여행부터 간사이 일주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오사카·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 등 간사이 핵심도시 총망라!
미식·쇼핑·세계문화유산 순례·자연 속 힐링 등 오사카의 매력이 한 권에!
1박2일에서 간사이 일주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정보가 가득!
오사카 여행은 1박2일만 가도 알차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공편이 줄줄이 있고, 1시간 30분이면 오갈 수 있기 때문. 저가 항공사도 여럿 취항해서 알뜰한 여행도 가능하다. 반면 교토와 고베, 나라, 와카야마 같은 주변 도시들까지 보려면 일주일도 부족하다. 보고 즐겨야할 것이 지천이다. 그러나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아도 여행자는 힘들다. 어디를 가고 어디를 뺄 것인지를 정하는 일이 장난 아니다. 하지만 [오사카 홀리데이]와 만나면 여행 플랜 짜기가 쉽다. [오사카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정보와 여행코스를 제시한다. 오사카에 처음 가는 여행자를 위한 초보코스부터 쇼핑, 미식, 재방문까지 여행자의 여행패턴과 상황에 맞춤한 여행코스를 제시한다. 여행 플랜 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버려도 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쇼핑 잘하는 것. 그것만 명확해진다면 그 다음은 쉽다. [오사카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테마별 최고의 여행지를 엄선해서 미리 소개한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오사카에서 할 것이 대충 정해진다. 그 다음은 지역별로 여행지를 정리한 ‘지역편’을 참조해서 디테일한 일정표를 완성한다. 이것도 귀찮다면 지역별로 하루나 이틀 일정으로 제안하는 여행 플랜을 따라 가면 여행이 저절로 된다.
원조요리 천국 오사카, 고베의 달콤한 디저트, 교토 전통요리···먹다 끝나는 오사카 맛집 총집합!
‘먹다 망하는 곳.’ 미식의 도시 오사카에 대한 최고의 찬사다. 오사카는 그만큼 입맛을 당기는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한국에도 널리 소개된 다코야키의 원조가 오사카다. 또 접시에 담긴 먹음직스러운 초밥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빙글빙글 돌아가며 손님을 찾아가는 회전초밥도 오사카가 원조다. 이밖에 한국 부침개와 닮은 오코노미야키, 야채라면 무엇이든지 튀겨내는 구시카츠도 오사카가 원조다. 교토와 고베 등으로 시야를 넓히면 먹을거리는 훨씬 더 풍부하다. 교토는 천년 고도의 지극한 정성이 담긴 코스요리 교로리로 말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사 곁에는 100년쯤 된 커피숍도 많다. 일찍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고베는 달콤한 디저트의 도시다. 거리의 카페에는 바라만 봐도 군침을 흘리게 하는 스위츠가 넘쳐난다. 와카야마의 신선한 참치요리나 간장을 베이스로 한 라멘도 놓칠 수 없다. [오사카 홀리데이]에는 먹다 끝나는 오사카 여행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맛집들을 총정리 했다.
사고 또 사도 살 것 많은 오사카 쇼핑 끝판왕 총정리!
쇼핑하면 오사카다. 명품을 선호하는 이들은 홍콩을 넘버원으로 꼽을지 모르지만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가격 대비 만족도를 따진다면 당연히 오사카가 최고다. 저렴하면서 알찬 쇼핑 아이템을 찾는다면 100엔숍이나 이것저것 다 파는 드러그 스토어를 가자.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기타오사카의 블랙홀 같은 쇼핑몰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나 미나미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로 가자. 교토에서는 교토 미인들이 쓰던 요지야 기름종이와 립밤, 가제 손수건을, 고베에서는 혼자 먹기 너무 아까운 화과자를 사자. 아웃도어 마니아라면 오사카가 고향인 일본 제일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나 스노피크를 놓치지 말자. 럭셔리한 쇼핑을 원한다면 우메다역의 백화점이나 공항 가는 길의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을 들러보자. [오사카 홀리데이]에는 100엔부터 명품에 이르는 오사카 쇼핑 정보를 빼곡하게 담았다.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천년 전 고도(古都)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장쯔이가 열연한 [게이샤의 추억]이란 영화를 아는지? 그 영화의 무대가 교토다. 오사카와 교토, 나라는 과거 천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다. 오사카, 교토, 나라에는 그 영화로운 시절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대부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소중한 보물들이다. 특히, 교토는 도시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으로 불릴 만큼 문화유산이 많다. 오래된 거리에는 기모노를 차려 입은 게이샤들이 지나고, 교토의 맛과 서정을 간직한 맛집들이 숨어 있다. 고베는 일본 근대 무역항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형성된 외국인 거류지가 있다. 지금은 대부분 박물관이 된 이국적인 집들을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다. [오사카 홀리데이]에서는 교토와 나라, 고베에 산재한 그 많은 문화유산 가운데서도 놓쳐서는 안 될 곳들을 모아서 보여준다.
캡슐호텔에서 온천료칸까지, 타입별·가격대별 오사카 숙소 대공개!
오사카는 도쿄와 더불어 일본 최대 도시다. 여행과 비즈니스의 거점이라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이 있다. 오사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캡슐 호텔이다. 교통의 요지에 자리한 캡슐 호텔은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와 출장길에 오른 비즈니스맨들이 단골이다. 독특한 콘셉트로 만들어진 캡슐 호텔의 객실은 그 자체로 흥미롭다. [오사카 홀리데이]에는 캡슐 호텔을 포함해 럭셔리한 시티 호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시작됐지만 지금은 여행자들이 더 많이 찾는 비즈니스 호텔, 세계의 젊은 여행자를 만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타입별·가격대별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 여행자들이 한번쯤 꿈꾸는 온천료칸도 별도로 소개, 특별한 오사카 여행을 할 수 있게 했다.
1,200년 된 사찰마을 고야산과 ‘동양의 산티아고’ 구마노고도가 있는 와카야마 여행지 공개!
[오사카 홀리데이]는 기존 가이드북에서 거의 다루지 않았던 와카야마의 주요 여행지도 소개했다. 와카야마는 오사카 남쪽에 있는 숨겨진 여행지다. 이곳에는 1,200년 전에 조성된 산 속 사찰마을 고야산이 있고, ‘동양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순례길 구마노고도가 있다. 구마노고도는 산중에 자리한 오래된 신사를 찾아가는 옛길로, 과거 교토의 귀족들이 힘든 고행을 통해 마음의 구원을 얻기 위해 걸었던 순례길이다. 지금도 시코쿠와 더불어 일본의 2대 순례길로 불린다. [오사카 홀리데이]는 고야산과 구마노고도와 함께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천연동굴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는 보키도온천, 고양이가 역장으로 근무하는 기시역 등 와카야마의 숨겨진 여행지를 최초로 소개한다.
오사카 5개 권역과 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 지역별 상세 가이드로 디테일 완성!
[오사카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오사카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시한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지역편을 참조하자. 지역편은 크게 오사카와 나머지 도시들을 하나로 묶은 간사이로 나뉘었다. 오사카는 다시 여행지가 몰려 있는 5개 권역을 중심으로 볼거리·먹을거리·쇼핑을 소개했다. 각각의 권역별로 가장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추천 일정표도 넣었다. 또 그 지역을 자세히 안내하는 상세도를 실어 여행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가이드북 전반부에 추천한 여행지도 ‘Editor's Pick’으로 다시 한 번 소개해 여행스케줄 짤 때 참조할 수 있게 했다. 간사이는 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 등을 시(市)나 현(?)으로 나눠서 소개했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오사카 여행 준비 끝!
[오사카 홀리데이]의 마지막은 ‘여행준비 컨설팅’이 장식한다. 오사카로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인천공항 출국 및 오사카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끝!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오사카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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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키나와 홀리데이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5-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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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키나와 홀리데이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5-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키나와를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는 이들이 만든 오키나와 가이드북. 일본 해양 휴양의 메카로 불리는 오키나와의 매력을 샅샅이 취재해 소개했다. 오키나와 여행의 관문이자 예술적 활력이 넘치는 오키나와 중심 도시 나하, 해안도로의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남부, 미군정의 흔적과 역사적 변화를 오롯이 담아내는 중부, 아열대숲에서 카누를 타고 희귀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대자연의 북부 외에도 가장 오키나와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미야코지마 섬과 야에야마 제도까지. 오키나와를 제대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와 노하우를 한권에 담았다.
보고, 먹고, 자고, 살 것 등 테마별 여행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꼼꼼하게 따져 주고, 여행 스폿 안내는 기본, 여행의 동선까지 확실하게 짜주는 오키나와 지역별 완벽 가이드! 테마별 여행 명소와 추천 교통수단까지, 따라만 해도 오키나와 여행이 완성!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남국 여행 짧은 겨울을 제외하면 오키나와는 언제나 흥겨운 여름의 섬이다. 그렇기에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여름 휴가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게다가 2015년에는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까지 총 4개의 국내 항공사에서 오키나와 직항편을 운행하면서 항공료와 시간적인 메리트가 추가되었다. [오키나와 홀리데이]는 오키나와의 중심 도시 나하를 비롯해 총 6개의 권역을 나누어 볼거리, 먹거리, 숙소, 쇼핑을 소개하고 추천 코스와 일정을 넣었다. 무엇보다도 다른 책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가장 오키나와스러운 전통가옥 마을 다케토미지마와 이시가키지마, 이리오모테지마 등 ‘섬 속의 섬’ 여행을 소개해 오키나와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부담 없이 따라만 하면 완성되는 여행 스케줄 일정별로 따라가기만 하면 여행이 완성되는 꼼꼼&간결 코스 제안은 오키나와 여행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손쉬운 플랜을 마련해준다. 4박5일 가족여행 코스, 로맨틱 절경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 원하는 대로 골라 담는 해양레저 코스, 오직 휴식만을 위한 코스 등은 오키나와 여행의 특색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최적의 가이드이다. 또한 [오키나와 홀리데이]는 대중교통이 보편적이지 않은 오키나와를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렌터카 이용 방법을 자세히 담는 한편, 관광버스와 페리 등을 이용해 렌터카 없이도 오키나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제안한다. 렌터카 VS 대중교통 걱정 없이 가볍게 떠나자 대중교통이 본토만큼 편리하지는 않아 많은 여행객들이 렌터카를 이용하는 오키나와. 운전석의 위치가 한국과 달라 모든 것이 낯설어 보이더라도 겁먹을 필요는 없다. [오키나와 홀리데이]가 한국어나 영어로 예약이 가능한 렌터카 업체 소개는 물론이고 공항, 호텔, 시내에서의 차량 픽업 방법과 운전 시 주의사항, 반납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내비게이션 작동을 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니 문제없다. 면허가 없는 여행객을 위해서는 공항리무진버스나 버스투어 상품을 소개한다. 오키나와 중심지 나하를 기점으로 운행되는 버스를 활용하면 렌터카 없이도 남부, 중부, 북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고, 한국어 가이드 상품도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천국 오키나와 일본에서도 서핑 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오키나와 섬일 정도로, 오키나와는 해양 레포츠 마니아들의 순례지다.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릴 정도로 파도가 적당하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인 셈이다. 사면이 바다이니 어딜 가도 좋을 것 같은 오키나와지만 [오키나와 홀리데이]는 그중에서도 특히 아름답고 신선한 액티비티 스폿을 엄선해 소개한다. 오키나와 곳곳에는 몽환적인 다이빙 스폿이 많아 오키나와 여행의 짜릿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커다란 덩치와 이름만 보면 무섭지만 성격만큼은 온순한 고래상어는 물론, 넓은 두 팔 벌려 헤엄치는 귀여운 쥐가오리 만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열대어 무리들과 함께 다이빙을 즐길 있어 다이빙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체험을 찾는 이들의 머스트 고 스폿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동굴과 무인도에서 즐기는 다이빙과 스노클링, 배를 타고 오키나와 바다를 누비며 낚시와 스쿠버다이빙 등을 즐기는 크루징 투어 등 비치의 즐거움을 200%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에게 집중하는 여행, 오키나와 힐링 포인트 오키나와 섬의 시간은 여느 곳과 다르다. 느리고 여유롭지만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활기가 넘친다. 시간을 재촉하지 않고도 매일매일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넘쳐나 소중한 시간을 살뜰히 쓸 수 있는 곳이 바로 오키나와이기 때문이다. 즐길 거리 가득한 오키나와에서 특히 여유와 재미를 모두 느끼고 싶다면 [오키나와 홀리데이]를 놓치지 말자. 오키나와의 명물 야치문 도자기부터 폐유리를 재활용한 류큐 유리, 오키나와의 전통 염색 기법인 빈가타까지 직접 배우고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나만의 멋진 작품도 만들고 오키나와의 추억도 남길 수 있는데다 오키나와 여행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오키나와의 쿠킹 클래스 또한 언제나 인기 절정이다. 그저 요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식문화와 예술 감각을 들여다볼 수 있어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려는 여행자들에게 제격이다. 슬로우 라이프의 꿈이 실현되는 오키나와 숙소 총정리 오키나와 여행에서는 달콤한 휴식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중 하나다. 숙소에서도 활발하고 통통 튀는 개성이 느껴지는 남쪽나라 오키나와에서 섬 본연의 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들을 다섯 가지의 콘셉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먼저 허니무너를 위한 로맨틱 리조트와 해양 레저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번거로운 이동 없이도 온 가족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리조트호텔은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비치를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들이다. 또한 싱글 여성에게 어울리는 작고 섬세한 힐링호텔,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시간이 모자라는 활동파 여행자를 위한 시티호텔, 그리고 손님도 주인도 모두 친구가 되는 곳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까지 실속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숙소 리스트도 제시해 여행 스타일과 예산, 교통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꼭 맞는 숙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키나와에서 건강의 비법을 찾다 [오키나와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장수의 고장으로 유명한 오키나와의 건강 비결을 여행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근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과 청정 자연에서 키운 채소, 고베규의 원조로 알려진 이시가키규 등 건강한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만든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엄선해 소개한다. 또한 조식으로 오키나와 건강식을 제공하는 숙소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여행 내내 오키나와의 힐링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편 오키나와 소바 맛집들이 모인 ‘소바 로드’를 소개해 일본 본토와 다른 오키나와만의 전통 소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식사 후 먹으면 딱 좋은 흑설탕 팥빙수, 망고빙수, 부쿠부쿠차 등 오키나와의 달콤한 디저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 [오키나와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오랫동안 일본 각 지역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홍보해온 작가가 일본 여행지 중에서도 특히 아끼는 오키나와의 엄선된 명소를 골라 묶은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오키나와에서 보고, 먹고, 남기고, 머무를 곳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책의 스텝을 따라 오키나와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밟다 보면, 무엇을 어떻게 즐길 것인지 큰 그림이 그려진다. 그 다음 책의 후반부에서는 작가가 추천하는 오키나와 6곳을 지역별로 살펴본다. 각 여행지의 추천 일정, 현지 교통, 볼거리, 먹을거리, 숙소, 지도가 상세히 나와 있어 한 번에 여행 동선을 계획할 수 있다. 특히 전반부 스텝에서 눈여겨보았던 곳들을 후반부 지역에서 체크하면서, 작가가 추천하는 Writer's Pick까지 참고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알찬 여행이 만들어질 것이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오키나와 여행 준비 끝! 오키나와 여행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오키나와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오키나와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나하 아트맵으로 간편하게! 할인쿠폰으로 알뜰하게! 오키나와 여행의 중심지 나하를 가장 효율적으로 알차게 돌아보는 ‘나하 아트맵’은 [오키나와 홀리데이]에만 있다! 지역 아티스트가 만든 ‘나하 아트맵’은 지금 나하에서 가장 핫한 갤러리, 카페, 바, 잡화점, 서점이 소개된 귀여운 일러스트 지도이다. 나하 시내의 주차장과 은행, 버스 정류장, 그늘이 드리운 멋진 가로수 길까지 나하의 요모조모를 알차게 담은 아트맵과 함께라면 오키나와 여행의 시작이 경쾌해진다. 또한 오키나와의 대표 관광지인 ‘오키나와 월드’를 비롯해 ‘무라사키무라’, ‘나고 파인애플 파크’, ‘류큐가라스무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입장료 할인 쿠폰과 해양 레저 체험 할인 쿠폰, 아웃렛 몰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넣어 여행자의 실속을 한 번 더 알뜰히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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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경주 PART1 지역여행1
강석균 | 넥서스BOOKS | 2014-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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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경주 PART1 지역여행1
강석균 | 넥서스BOOKS | 2014-03-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이 책은 종이책 <이번엔! 경주(ENJOY 국내여행 시리즈)>를 재구성하여 3권으로 분권한 도서입니다. 각 권의 내용 일부가 중복될 수 있습니다.**
천 년 왕국 신라로 시간 여행을 떠나다! 끝없는 경주의 매력, 지금 만나러 가자! 왕릉 사이를 거닐며 옛 왕들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골짜기마다 가득한 불상과 석탑을 찾아보자! 아름다운 산과 바다, 호수에서 즐기는 신나는 레포츠,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군침 도는 먹거리까지 경주에서의 하루는 짧기만 하다! 경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 도시이다. 경주 구석구석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역사 유적, 고도 경주를 빛내는 유서 깊은 한옥 마을, 아름다운 보문호와 신나는 테마파크가 있는 보문 단지,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과 레포츠, 공연 프로그램까지 경주를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친다. 마음만 먹으면 당일치기 투어부터 수일간의 답사 여행까지 다양한 코스가 가능하고, 가족 여행에도, 단체 관광에도, 커플 여행에도, 또는 혼자 여행에도 딱 어울리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 책에서는 그저 흔한 수학여행지로만 알았던 경주의 매력을 새롭게 소개하며 경주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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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경주 PART2 지역여행2
강석균 | 넥서스BOOKS | 2014-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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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경주 PART2 지역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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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종이책 <이번엔! 경주(ENJOY 국내여행 시리즈)>를 재구성하여 3권으로 분권한 도서입니다. 각 권의 내용 일부가 중복될 수 있습니다.**
천 년 왕국 신라로 시간 여행을 떠나다! 끝없는 경주의 매력, 지금 만나러 가자! 왕릉 사이를 거닐며 옛 왕들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골짜기마다 가득한 불상과 석탑을 찾아보자! 아름다운 산과 바다, 호수에서 즐기는 신나는 레포츠,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군침 도는 먹거리까지 경주에서의 하루는 짧기만 하다! 경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 도시이다. 경주 구석구석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역사 유적, 고도 경주를 빛내는 유서 깊은 한옥 마을, 아름다운 보문호와 신나는 테마파크가 있는 보문 단지,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과 레포츠, 공연 프로그램까지 경주를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친다. 마음만 먹으면 당일치기 투어부터 수일간의 답사 여행까지 다양한 코스가 가능하고, 가족 여행에도, 단체 관광에도, 커플 여행에도, 또는 혼자 여행에도 딱 어울리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 책에서는 그저 흔한 수학여행지로만 알았던 경주의 매력을 새롭게 소개하며 경주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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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경주 PART3 근교 테마여행
강석균 | 넥서스BOOKS | 2014-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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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번엔! 경주 PART3 근교 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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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왕국 신라로 시간 여행을 떠나다! 끝없는 경주의 매력, 지금 만나러 가자! 왕릉 사이를 거닐며 옛 왕들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골짜기마다 가득한 불상과 석탑을 찾아보자! 아름다운 산과 바다, 호수에서 즐기는 신나는 레포츠,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군침 도는 먹거리까지 경주에서의 하루는 짧기만 하다! 경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 도시이다. 경주 구석구석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역사 유적, 고도 경주를 빛내는 유서 깊은 한옥 마을, 아름다운 보문호와 신나는 테마파크가 있는 보문 단지,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과 레포츠, 공연 프로그램까지 경주를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친다. 마음만 먹으면 당일치기 투어부터 수일간의 답사 여행까지 다양한 코스가 가능하고, 가족 여행에도, 단체 관광에도, 커플 여행에도, 또는 혼자 여행에도 딱 어울리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 책에서는 그저 흔한 수학여행지로만 알았던 경주의 매력을 새롭게 소개하며 경주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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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디오, 안데스를 넘다
김창수 | 지식과감성# | 2014-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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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인디오, 안데스를 넘다
김창수 | 지식과감성# | 2014-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디오, 안데스를 넘다』는 저자가 중남미 9개의 국가를 여행하며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써 내려간 포토 기행 에세이집이다. 마야, 아스텍, 잉카 문명이 융성하여 다른 대륙과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중남미의 여러 국가들. 저자가 이끄는 손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직도 뜨겁게 살아 숨 쉬고 있는 그들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진 전시회를 열 정도로 뛰어난 사진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직접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은 글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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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청춘, 내일로 (2015-2016 개정판)
박솔희 | 꿈의지도 | 2015-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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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청춘, 내일로 (2015-2016 개정판)
박솔희 | 꿈의지도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일로 세대가 쓴 ‘레알’ 내일로 기차여행 가이드북
빠르게 진화하는 ‘내일로 여행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한 2013~2014 전면 개정판!
20대 젊은이들의 여행 필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내일로 기차여행. 25세 이하 젊은이가 56,500원짜리 ‘내일로 티켓’으로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일주일간 무제한 기차여행을 할 수 있어 ‘청춘의 특권’이라 불린다. 이 책은 내일로 1세대가 쓴 내일로 기차여행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이다. 기차여행이, 혹은 국내여행이 처음인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루트 짜기와 도시별 여행 일정 제안 등 내일로 여행의 실전적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젊은 여행자들의 감성에 맞는 여행지와 게스트하우스 같은 숙소, 저렴한 맛집 등 내일로 여행자의 트렌드와 주머니사정까지 고려한 맞춤한 여행정보를 알려준다.
내일로 변천사에서 요즘 뜨고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최신 정보가 가득!
‘내일로 성지’ 46곳 집중 분석 및 최적의 여행 루트와 일정 제시!
2011년 출간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청춘, 내일로》는 2013~2014 전면 개정판을 통해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최근 젊은 배낭여행자의 아지트로 각광받고 있는 ‘뜨는’ 게스트하우스는 기본. ‘그냥 맛집’이 아닌 젊은 여행자의 입맛과 주머니 사정, 동선까지 고려한 맛집으로 채웠다. 초창기 내일로 기차여행에서 최신의 변화된 혜택까지 내일로 기차여행 변천사도 담았다. 특히, 이 책의 최대 강점은 내일로 여행자가 가지 않는 불필요한 기차역과 여행지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내일로 성지’라 불리는 46곳의 도시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는 것이다. 여행지 선택에서 잠자리, 맛집까지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정보는 내일로 여행자에게 맞춰진 특화된 것들이다.
생애 첫 여행이어도 걱정 없다, 추천 베스트 코스부터 차근차근!
어디로 갈까? 기차여행의 최대 고민은 일정 짜기다. 그러나 《New 청춘, 내일로》를 만나면 걱정은 놓아도 된다. 이 책에는 10가지 테마별 맞춤 여행루트를 제시한다. 각각의 루트에는 코스의 특징과 이동경로, 추천 숙박과 음식점, 예산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내일로가 처음이라면 가장 인기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한 바퀴를 일주하는 베이직 코스부터 가보자. 문학과 감성을 채워주는 코스, 겨울이라 더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 바다열차, 기차마을까지 모조리 체험하는 열차 테마 코스,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맛을 따라가는 코스, 사진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코스 등 자신에게 꼭 맞는 여행코스를 입맛대로 골라볼 수 있다. 이 코스들은 저자가 4년 동안 20회 가량 내일로 여행을 통해 찾아낸 최적화된 루트들이다. 생애 첫 여행이어도 이 루트를 따라 가면 실패하지 않는, 내일로 기차여행의 모범답안이다.
내일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내일로 성지’ 46곳 집중 분석!
내일로 여행자들이 ‘내일로 성지’로 부르는 도시가 있다. 이곳들은 내일로 기차여행 1순위의 여행지다. 실재로 거의 대부분의 내일로 여행자는 이 도시들을 중심으로 여행한다. 《New 청춘, 내일로》는 내일로 여행자들의 여행 패턴에 맞춰 ‘내일로 성지’ 46곳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여행자가 가지 않는 불필요한 곳들은 과감히 생략했다. 이는 최대 6박 7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여행의 특성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 여행지 숫자만 늘려놓으면 여행자가 목적지를 선택하는데 오히려 혼란을 줄 수도 있고, 깊이 있는 정보도 줄 수 없다. 불필요한 도시는 과감히 생략했지만 ‘내일로 성지’ 46곳은 버스 시간표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긴 것이 이 책의 자랑이다.
도시별, 여행지별 추천 일정표로 낯선 곳에서도 헤매지 않고 여행 척척!
아무리 꼼꼼하게 준비하고 떠났더라도 막상 낯선 곳에 가면 낭패를 당하기도 하고, 스케줄도 꼬이기 마련! 하지만 《New 청춘, 내일로》와 함께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도시에서의 자세한 시간 단위의 일정표가 스케줄을 관리해 준다. 목포 여행을 예로 들어보자. 목포역 도착(11:59), 독천식당에서 점심식사,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목포문학관과 갓바위 관람(13:30), 평화광장에서 바다 보기(15:30), 목포근대역사관 관람 및 일본영사관 둘러보기(16:00), 유달콩물에서 저녁식사(17:30), 유달산에서 일몰 보기(18:30), 빛의 거리 둘러보기(20:30) 등 시간별 이동경로에 따른 동선을 제시해준다. 또 기차에서 내려 여행지로 이동하는 버스운행 시간표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숙소와 맛집도 철저히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해서 제시한다. 이렇게 자세한 일정표까지 짜주는 가이드북은 어느 순간 기차여행의 보물 1순위가 되어 있을 것이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찜질방까지 저렴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숙소 제시!
여행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이 ‘어디서 잘 것인가’다. 숙소를 정해야 여행의 동선이 완성된다. 특히,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은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한다. 이 책은 여행 일정을 고려해 숙박지로 최적화된 도시의 숙소들만 엄선했다. 저렴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젊은 여행자들이 원하는 4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숙소들만 소개했다. 최근 내일로 여행자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소개도 대폭 강화했으며, 저렴한 찜질방이나 모텔 등은 여행 후기나 평판조사까지 곁들여 쾌적한 숙소를 고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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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칸쿤 홀리데이
주소은 | 꿈의지도 | 2015-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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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칸쿤 홀리데이
주소은 | 꿈의지도 | 2015-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칸쿤 여행정보 찾느라 맨땅에 헤딩해온 여행자들이여 오라!
멕시코 칸쿤 최고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와 액티비티 투어 꼼꼼 비교분석!
칸쿤 여행에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신선한 해결책 <칸쿤 홀리데이>가 왔다!
지상 낙원이 있다면 바로 여기!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즐기는 완벽한 방법!
신혼여행으로 칸쿤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의 매력 때문이다. 푸른 라군을 따라 형성된 럭셔리 관광특구 호텔 존에서는 밖에 나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엔터테인먼트 쇼까지 여행자들에게 제공되는 무한한 서비스는 그야말로 상상초월! 호텔리조트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칸쿤은, 휴식이 필요한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한다. <칸쿤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칸쿤의 수많은 리조트 중에서도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리조트를 쉽게 알 수 있다.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부터 합리적인 가격&구성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까지 폭넓게 소개되어 있어 꼼꼼히 비교할수록 이득이다.
떠나오는 순간, 상사병에 빠져들 아름다운 비치 컬렉션!
에메랄드 빛 캐리비안 베이를 나만의 방법으로 즐기는 방법! 멕시코 특유의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칸쿤의 퍼블릭 비치로 가자.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여행자들과 신나는 비치발리볼을 하려면 플라야 마미타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해먹에 누워 책을 읽고 싶다면 플라야 노르테, 현지인들의 바닷가 일상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플라야 델피네스가 정답이다. 한편 설탕보다 달콤한 모래사장에서 나만의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리조트 전용 비치를 선택하자. 어디든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칸쿤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분위기의 비치를 찾을 수 있다.
정글을 가로지르는 자연 친화 액티비티 대탐험!
셀하, 익스플로어, 스칼렛 등의 워터파크와 정글투어, 동굴탐험, 요트체험, 슈퍼카 레이싱까지 칸쿤 여행자들이 절대 빼놓지 않는 가장 핵심적인 액티비티 여행지를 빼곡히 수록했다. 그중에서도 생태계 친화적인 천연 워터파크에서 스노클링, 짚라인, 돌고래 수영, 튜브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셀하는 칸쿤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 익스플로어는 오프로드를 드라이빙 하는 지프차 체험과 열대 밀림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으로 인기 있다. 칸쿤은 한 달 내내 머물러도 좋을 정도로 새로운 액티비티가 넘쳐나는 만큼,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야외활동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칸쿤 홀리데이>가 친절히 도와준다.
마야 문명의 핵심 유적지 치첸이트사 & 툴룸 & 코바 총망라!
마야 역사의 흥망성쇠를 담고 있는 멕시코 최고의 인기 유적지가 모두 칸쿤에 있다. 마야 유적의 제왕으로 불리는 칸쿤 여행의 1순위 방문지 치첸이트사, 칸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절경의 툴룸, 정글 밀림 속에서 드러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무구한 유적지 코바까지 최고의 유적지들만 모아 소개한다. <칸쿤 홀리데이>는 독자들의 실감나는 유적지 투어를 위해 마야의 역사와 우주론, 제사 문화 등 세월을 비켜간 듯 생생한 역사의 현장까지 꼼꼼히 소개한다. 또한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1일 패키지 투어까지 놓치지 않았다. 사람을 제물로 바쳤던 천연 연못 세노테와 스페인 식민도시 바야돌리드를 방문하는 치첸이트사 패키지, 워터파크 셀하 또는 정글 유적지 코바와 함께 구성된 툴룸 패키지는 여행자의 합리적 선택에 꼭 필요한 가이드다.
멕시코의 핫한 나이트 라이프 집중 분석!
칸쿤의 대명사와도 같은 코코봉고, 그리고 이에 버금가는 유명 클럽들을 모아 여행자에게 소개한다. 마이클 잭슨, 비욘세와 같은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완벽 재연하는 쇼는 이미테이션을 뛰어넘어 열정과 흥분에 빠지기 충분하다. 얌전한 사람도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멕시코의 열기는 감히 상상 불가! 대형 쇼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칸쿤의 클럽 문화를 제대로 즐기려면 저자의 팁도 놓치지 말자. 뉴욕 스타일의 클럽, 복고풍 디스코 클럽과 무제한 음료 등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방문해 칸쿤에서의 가장 뜨거운 밤을 보내보자.
지금까지의 타코는 가짜다! 정통 멕시칸 푸드 맛집 대공개!
전 세계에서 사랑해 마지않는 멕시칸 푸드를 현지에서 맛보는 순간, 지금까지 먹었던 타코와 부리토는 모두 잊어도 좋다. 멕시코의 정체성으로 이해해도 손색없는 멕시코 음식들을 책에서 종류별로 재미있게 소개했다. 음식의 특징, 역사, 현지인처럼 제대로 먹는 팁, 칸쿤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맛집 등 멕시코 칸쿤을 여행한다면 빠뜨리지 말아야 할 미식 노하우를 저자가 특별히 엄선해 실었다. 고급 리조트 음식과 견주어도 아쉽지 않을 환상적인 맛집에서 물보다 더 흔한 맥주 한잔 곁들이면 완벽한 여행이 완성된다.
모히토, 아름다운 그 이름과 상쾌한 충격
헤밍웨이가 사랑한 쿠바의 오리지널 모히토가 멕시코 칸쿤에 상륙했다. “나의 모히토는 라보데기타에 있다”라는 헤밍웨이의 한마디로 유명한 칵테일 바 ‘라보데기타’가 칸쿤에 분점으로 들어온 것이다. 쿠바에서만 생산되는 ‘아바나클럽’의 럼과 스피어민트 잎을 고수해 헤밍웨이가 하루 8잔씩 마셨다는 그 모히토를 칸쿤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여행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헤밍웨이의 마음의 고향, 모히토의 신비롭고 특별한 세계가 칸쿤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준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
<칸쿤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 스텝에서는 칸쿤에서 즐기고, 맛보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칸쿤 여행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 할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와 투어, 비치, 쇼핑몰, 멕시칸 푸드를 스텝에서 완벽히 섭렵했다면, 이제 두 번째 파트인 에어리어로 넘어가자. 작가가 엄선한 칸쿤의 핫한 여행지 여섯 곳이 자세한 교통편과 지도, 친절한 추천일정, 특별한 볼거리와 먹거리, 최고의 숙소로 충실히 소개되어 있다. 지역 안에서 작가의 추천 코스만 따라가도 완벽한 여행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칸쿤 여행 준비 끝!
칸쿤 여행 7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8가지 미션으로 제시한다. 취향에 맞는 여행 콘셉트를 정하고 여행 일정을 잡는 것부터, 가장 까다로운 항공권 비교와 예약 노하우, 멕시코 페소 환전 팁, 경유 도시와 칸쿤에서의 출입국 심사 등을 일정별로 정리해놓아 칸쿤 여행이 처음이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칸쿤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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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타이완 홀리데이
우지경, 이주화 | 꿈의지도 | 2015-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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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타이완 홀리데이
우지경, 이주화 | 꿈의지도 | 2015-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꽃할배도 반한 타이완!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타이완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타이베이와 근교는 물론 가오슝·타이난·타이중 등 가장 비밀스럽고, 가장 다양한 타이완을 한 권에 담았다. <타이완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정보와 여행코스를 쏙쏙 뽑아준다. 타이완 여행의 중심 타이베이와 타이베이 근교를 돌아볼 수 있는 3박 4일 코스, 항공사 취항으로 새롭게 뜨고 있는 타이중과 가오슝 3박 4일 코스 등 일정별로 맞춤 코스를 제안한다. 여행자의 여행패턴과 상황에 딱 맞는 테마별 여행코스까지 추가로 짜주는 센스! <타이완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여행플랜 짜는 두려움은 훌훌 날려버려도 좋다. 그대로 따라만 가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잘 사는 것. 그 다음은 쉽다. <타이완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사는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깨알 같은 타이베이101 감상 포인트, 낭만이 넘치는 기차여행, 꽃할배도 다녀간 산속 온천, 홍등이 밝히는 동화 속 마을, 하루 다섯 끼를 먹어도 모자라는 타이완 여행의 절반, 먹방 탐험까지 제대로 알려준다. 꽃할배도 반한 낭만과 감성의 나라, 타이완! 타이베이와 근교, 가오슝·타이난·타이중 등 타이완 전체 올 가이드! 신규취항 항공 노선별 맞춤 일정 및 테마별 버킷 리스트로 따라만 해도 여행이 완성! 타이베이와 근교 여행지,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등 핵심여행지 총망라 지금까지 타이완 가이드북은 타이베이 위주로 소개했다. 다른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거나 아예 빼버렸다. 이는 타이완으로 가는 항공편이 타이베이 밖에 없어 다른 지역은 여행하기가 불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저가항공이 가오슝과 타이중 등에 취항하면서 타이완의 숨겨진 여행지로 가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타이완 홀리데이>는 타이완을 크게 타이베이, 타이베이 근교,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등으로 나누고 지역별로 알차게 소개했다. 타이베이는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을 소개하고, 추천 일정표를 넣었다.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근교 여행지 신베이터우, 예류, 수이진지우, 핑시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저가항공 취항으로 가까워진 타이중과 가오슝, 대자연의 모습이 가득한 타이완의 동쪽 이란, 타이루거, 타이완의 경주라 불리는 타이난까지 타이완 핵심여행지는 모두 소개했다. 대륙보다 찬란한 문화유산 탐방 갈까 말까 망설였던 사람도 일단 와보면 웅장함에 압도된다는 중정기념당, 타이베이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는 사찰, 룽샨쓰에서는 7개의 향을 태우며 소원을 빌 수 있어 늘 사람들로 붐빈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고궁박물원에는 중국 황실의 보물과 미술품이 무려 62만점이나 소장되어 있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는 유물은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피할 수 없다면 운명처럼 마주하게 되는 유명 관광지. 유명한 곳은 뻔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리자. 아는 만큼 보이는 법. 타이완에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진 유물이 있다. 정교하거나 웅장하거나 감탄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그곳으로 직진! 타이베이101 감상 포인트와 도심 속 문화예술공원 명실상부한 타이완의 상징 타이베이101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히든 스폿 4곳을 소개한다. 그것뿐이면 좀 아쉽다. 타이베이101에서 타이베이 최고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곳도 알려준다. 궁금하면 <타이완 홀리데이>에서 확인하자. 도심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공원 송산문화원구, 뽀얼예술특구 등은 전시도 보고 공원 속 노천카페나 레스토랑의 여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그저 산책만 해도 기분이 싱그러워지는 도심 속 문화예술공원으로 소풍을 떠나보자. 안가면 후회하는 타이베이 근교 여행지, 수이진지우 수이난동, 진과스, 지우펀의 첫 글자를 딴 이름, 수이진지우. 이곳 때문에 타이완 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금광마을 진과스에서 제일 잘 나가는 건 광부도시락. 광부들의 소울푸드가 여행자들에게는 낭만푸드가 되었다. 곳곳에 있는 목조 건물과 황금박물관은 아이들의 체험학습의 현장으로도 인기가 많다. 진과스 옆 수이난동은 신비로운 황금폭포, 오묘한 빛깔의 바다 음양해 등 드라마틱한 비경이 숨어 있다. 골목의 낭만을 찾아 여행자들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지우펀은 저녁이면 전통 가옥 처마 끝에 달린 홍등의 물결로 여행자의 얼을 쏙 빼놓는다. 수이진지우의 3색 매력을 느끼려면 이곳을 절대 빼먹지 말자. 낭만 넘치는 타이완 기차여행 고고! 산 좋고 물 좋은 우라이 여행의 백미는 대자연을 가르는 관광열차, 우라이타이처. 산업용 관광열차가 3칸짜리 꼬마열차로 변신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한다. 기차에서 내리면 유원지 겸 리조트 운산서원부터 노천온천 등 반나절 여행이 완성된다. 언제든지 천등을 날릴 수 있는 핑시선은 핑시선 1일권으로 자유롭게 내렸다 탈 수 있어 인기다. 나무로 지은 기차역도 보고 녹음이 푸른 마을에서 한갓지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지지선도 인기가 많다. 천년이 넘은 울울창창한 고목들 사이로 100년이 넘은 아리산 산림열차도 빼놓지 말자. 증기기관차부터 숲 속을 달리는 산림열차, 탄광마을을 지나는 관광열차가 타이완을 빙 두른 철로 위를 달린다. 꽃할배도 다년간 산속 온천, 타이베이 근교 온천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온천은 빼놓을 수 없는 타이완 여행의 호사다. 호사라고 다 비싼 게 아니다. 40달러 온천부터 3,000달러가 넘는 개인탕까지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 물 좋기로 유명한 타이완 온천을 소개한다. 타이완 온천 여행의 팁은 꼭 챙겨보자. 산속 온천이 더 풍요로워진다. 타이완 여행의 절반, 먹방 대탐험으로 타이완을 만나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특히 타이완에서는 하루 다섯 끼를 먹어도 부족하다. 신선하고 달콤한 그 맛에 빠지면 밥보다 빙수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는 망고빙수, 식사 후 길거리를 걸을 때면 자기도 모르게 손에 쥐고 있다는 쩐주나이차는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은 잊을 수가 없다. 주문하기 어렵다고? 쩐주나이차 주문 방법을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국물과 고기의 맛이 관건인 뉴러우멘, 입 안 가득 터지는 육즙 맛에 반하는 샤오롱바오, 저렴하게 즐기는 간식 샤오츠, 나홀로 여행자까지 챙기는 훠궈 뷔페까지 알차가 담았다. 한 가지 더, 놓치면 아쉬운 타이완 7대 야시장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무엇을 먹을지 모르겠다면 ‘먹방로드 추천코스’를 그대로 따라만 가자.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쏙쏙 뽑아냈다. 선물 목록 1호 펑리수 완벽해부&나만의 특별한 기념품 제안 신나는 먹방의 끝은 여행 기념품에서조차 멈추지 않는다. 타이완 하면 바로 떠오르는 펑리수! 여행자의 열 명 중 열 명은 여행선물로 펑리수를 사온다. 그러나 펑리수는 가격도 브랜드도 천차만별! 초보는 무얼 살지 암담하다. 그러나 <타이완 홀리데이>와 함께 라면 걱정이 없다.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속살까지 비교한 펑리수 왕중왕전을 보면 답이 나온다. 저자들이 타이완 전역을 돌며 비교해보고 1~3위를 꼽은 것이다. 또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뿐만 아니라 새로운 펑리수도 제시한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기념품은 소개하지 않았다. 가장 타이완스러운 기념품, <타이완 홀리데이>에 답이 있다. 테마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의 동선 짜고 <타이완 홀리데이>는 크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타이완에서 보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타이완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충분히 알려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여행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가이드북 후반부의 지역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편은 그 지역에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현지 교통편 소개,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 세부 안내도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앞에 테마 부분에서 소개했던 곳들도 다시 한 번 소개를 해준다. 특히,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ea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으로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타이완 여행 준비 끝! 타이완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타이완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타이완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타이완으로 떠나기 전 <타이완 홀리데이> 속 지도를 보며 열심히 동선을 짰다면 여행지에서는 두꺼운 책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지도만 한데 모여 있는 타이완 맵북으로 가볍게 여행을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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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 홀리데이
정승원 | 꿈의지도 | 2015-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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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 홀리데이
정승원 | 꿈의지도 | 2015-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 여행자의 수도이자 수많은 예술가와 지성인들이 사랑한 도시 파리 최신 가이드북!
파리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머무를 모든 것을 버킷 리스트로 제시!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지역별로 맞춤형 코스와 스폿 완벽 가이드!
파리 가이드북의 종결자! 파리와 주변 근교 여행지 총망라!
유럽 여행의 핵심 파리에서 시작해 베르사유, 퐁텐블로, 몽생미셸, 지베르니 등 아름다운 근교 여행지까지 꼼꼼하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등 파리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마다 알고 보면 더욱 유용한 관람 노하우와 이야기 등을 실었다. <파리 홀리데이>는 파리만 보고 가기 아쉬운 여행자들을 위해 파리와는 또 다른 놀라운 풍경을 선사할 10곳의 근교 여행지를 상세히 담았다. 파리 근교 여행지 중 가장 인기 있는 베르사유, 퐁텐블로, 디즈니랜드, 몽생미셸, 지베르니, 프로뱅 등 함께 둘러보면 좋을 근교 여행지가 독자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혀준다. 또한 각각의 여행지마다 상세지도와 추천일정, 볼거리, 먹거리, 이동 방법을 제시해 독자들의 파리 여행을 더욱 손쉽게 도와준다.
‘뮈제’의 도시 파리만의 특별한 박물관 & 미술관
박물관?미술관은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산산이 깨주는 파리의 뮤지엄은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고 그림처럼 낭만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은 물론이고 기상천외한 전시관들이 파리 곳곳에 있다. 게다가 파리의 인기 관광지 중 60%가량이 뮤지엄이라는 사실! <파리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수많은 뮤지엄 중에서도 나에게 꼭 맞는 곳을 골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파리 홀리데이>를 보다보면 “파리에 이런 곳도 있었어?”라며 놀라게 될지도 모른다. 대중적인 걸작이 많아 친숙한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미술의 향연 오랑주리 미술관, 마티스, 피카소 등의 대작이 전시된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 근현대 문화예술의 복합 공간 퐁피두센터,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연상시키는 국립 자연사 박물관 등 낭만과 재미가 깃든 뮤지엄에서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보자.
이보다 더 유용할 수 없는 뮤지엄 투어 노하우!
파리에서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라는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박물관 패스를 알차게 사용하고 싶은데 수많은 박물관 중 어디를 골라야 할지 난감하다면? 반드시 <파리 홀리데이>를 펼쳐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인기 박물관&미술관과 무료 박물관, 야간 개장 박물관 등을 소개해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계획을 더욱 충실히 만들어 준다. 그 뿐만 아니다. 전시관의 대표 작품들을 상세히 소개해주어 작품 감상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알뜰한 여행자, 미술작품 애호가, 박물관 마니아 등 여행자의 취향과 여건에 맞게 예술의 도시 파리를 즐겨 보자.
프렌치 레스토랑의 모든 것!
파리 여행의 핵심은 단연 프렌치 요리! <파리 홀리데이>가 리얼 프렌치 퀴진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별 요리 백과를 준비했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레스토랑이 추천해 주는 대로, 그저 적당해 보이는 것으로 골라 먹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에스카르고, 라타투이, 코코뱅, 라클레트 등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을 알고 나면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당황하지 않고 능수능란 주문이 가능하다. <파리 홀리데이>의 레스토랑 에티켓과 알뜰 이용 팁까지 읽고 나면 매너와 실속까지 챙기는 여행자로 등극! <파리 홀리데이>가 소개하는 유명 체인 레스토랑과 미슐랭이 인정한 프렌치 레스토랑이 파리 곳곳에 포진해 있으니 책을 따라 가며 미각을 총동원해 보자.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 프렌치 스타일 브랜드 & 숍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프렌치 룩의 발원지가 바로 파리! 국내에서도 이미 눈 익은 브랜드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해외직구보다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이니 <파리 홀리데이>의 쇼핑 지도를 참고해 명품 거리와 백화점, 쇼핑몰을 활보해 보자. 세인트 제임스, 소니아 리키엘, 자딕&볼테르, 이자벨 마랑 등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입어보고 고를 수 있다. 한편 프렌치 아동복과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도 파리 여행자들의 위시 리스트 중 하나. 소품 하나도 작품이 되는 파리에서 지갑이 열리는 건 순식간이니 쇼핑 목록을 철저히 준비하자. 또한 한국인 여행자들이 파리에서 반드시 구입하는 인기 약국 화장품도 소개했다.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여행 기념 선물이 되니 놓치면 아쉽다.
파리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스페셜 근교 여행
절대군주 영화의 결정체 베르사유 궁전, 르네상스 예술의 집성지 퐁텐블로 성,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다녀온 사람마다 찬사를 보내는 샤르트르 대성당 등 유럽의 역사와 예술을 아우르는 세계문화유산들이 파리와 가까운 곳에 있다. 과거 귀족들이 거닐던 왕궁과 사냥터, 신에게 다가가려는 드높은 중세 성당과 고흐, 모네 등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한적한 마을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파리 여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파리 홀리데이>의 친절한 교통 정보와 상세 지도, 추천 스폿만으로도 근교 여행은 성공적! 파리 여행에서 지베르니, 디즈니랜드 파리, 프로뱅, 몽생미셸 등 10여 곳의 근교 여행지까지 알차게 돌아보자!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파리 숙소 총정리!
파리에서 숙소를 정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팰리스급 호텔부터 3~5성급 호텔, 호스텔, 한인민박, 하우스 렌트 등 여행자 수만큼이나 많은 파리의 숙소를 완벽 해부했다. 옛 귀족들의 생활공간을 재현한 럭셔리 호텔은 마치 왕이 되어 시간여행을 하는 듯 특별하다. 합리적 가격으로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호텔도 눈여겨보자. 한편 문화재 보호를 위해 건물 증개축이 제한되는 파리이기 때문에 같은 등급이더라도 존(Zone)에 따라 객실 컨디션의 수준이 갈리는 편. <파리 홀리데이>를 보고 1구부터 20구까지 구역별 숙소의 특징을 알고 나면 숙소 예약이 더욱 쉬워진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보며 목적지 정하고, 지역별 여행지 소개에서 동선 짜고
<파리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뉜다. 먼저 가이드북 전반부 ‘스텝’에서는 파리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시한다. 파리를 대표하는 여행 명소뿐만 아니라 산책, 야경, 유람선, 자전거 등의 파리를 둘러보는 다양한 방법도 준비했다. 파리의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해줄 유명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도 저자가 엄선한 최고의 맛집들이다. 관광과 미식, 쇼핑, 숙소까지 추천 스폿들을 따라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곳들을 찜해 놓으면 여행의 밑그림이 완성된다. 한편 책의 후반부 ‘지역’에서는 파리를 총 11개의 구역으로 나눠 지역별 일정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지역별 특징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 상세지도가 꼼꼼히 실려 있어서 저자가 추천하는 핵심 볼거리와 맛집만 고르면 지역별 루트가 저절로 완성된다. 저자가 특히 추천하는 곳에는 Writer's Pick 마크가 표시되어 있으니, 선택이 어려울 땐 이를 참고하자.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파리 여행 준비 끝!
파리 여행 6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9가지 미션으로 제시한다. 여행 콘셉트와 일정, 함께할 이를 정하는 여행 밑그림부터 항공권과 숙소 예약, 여행자 보험과 환전 등의 구체적인 준비 과정까지 핵심을 꼼꼼히 짚어주어 초보 여행자도 거뜬히 파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파리 필수정보와 간단한 프랑스어 회화까지 알고 나면 파리 여행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대형지도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파리 홀리데이>는 도보 여행에 적합한 파리 중심지를 초대형 도보지도로 제공한다. 초대형 도보지도와 함께라면 파리의 앤티크한 거리를 산보하듯 걸으며 주요 관광지를 모두 섭렵할 수 있다. 초대형 지도 덕분에 가이드북 곳곳의 지역 지도를 찾아 펼치지 않고도 목적지를 간단히 찾을 수 있으니, 쉽고 빠르게 파리를 돌아보고 싶다면 <파리 홀리데이>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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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한국 맛집 579
황광해 | 토트 | 2014-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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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한국 맛집 579
황광해 | 토트 | 2014-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깐깐한 식객 황광해가 30년간 3,500여 음식점을 누비며 찾아낸
대한민국 대표 맛집 579곳 대를 이어 맛을 지켜온 전통 있는 맛집 | 업력 40~80년의 유서 깊은 맛집 | 30년지기 단골이 수두룩한 맛집 |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대표 맛집 | 특별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지역별 대표 맛집 | 365일 손님들이 줄을 서는 맛집 30년 내공으로 추려낸 진짜 맛집 채널A “먹거리X파일-착한식당” MBC “찾아라 맛있는 TV” KBS “한국인의 밥상” 등에 출연해 깐깐한 맛 평가로 이름을 알린 음식평론가 황광해. 그가 『한국 맛집 579』를 출간했다. 이 책은 『줄서는 맛집-서울편』에 이어 선보이는 전국편에 해당한다. 저자는 머리말에 3년의 집필 과정을 거쳐 이 책을 완성했다고 밝히고 있다. 황광해는 30여 년간 3,500여 곳의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맛보고 취재를 하며 내공을 다져왔다. “먹거리X파일”의 이영돈 PD는 “그의 머리에는 역사와 식감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전도가 그려져 있다”며 그의 탄탄한 내공에 놀라움을 표한다. 황광해는 ‘너무 깐깐하다’는 세인들의 평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웬만한 음식으로는 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단지 언론에 얼굴을 자주 내밀어서 유명해진 식당이라고 해서 그의 리스트에 오를 수 없다. 자극적인 맛으로 인기에 영합하는 뿌리 없는 음식도 그의 별점을 받을 수 없다. 그가 기자시절부터 꼼꼼하게 정리하고 업데이트해온 맛집 리스트를 보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나아가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맛집” 110여 곳도 추가로 손꼽고 있어 맛집 순례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한다. 발로 뛰어 발굴한 이야기가 있는 맛집 이 책은 단순히 맛집이나 그 음식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음식점이나 음식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맛집을 방문하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겪은 자잘한 에피소드를 포함하고 있다. 일례로, 소설가 성석제와 음식을 매개로 맺은 인연을 보면 무척 재미있다. 두 사람은 서로 만난 적도 없지만 서로의 음식에 대한 평가에 관심을 갖고 상대방이 언론이나 칼럼, 책 등을 통해 추천하는 음식을 맛보러 가기도 한다. 실제로 저자는 성석제 작가가 추천한 짬뽕집에 갔다 크게 실망하고 돌아온 일이 억울했다고 토로한다. 반면에 강화에 있는 간판도 없는 국수집에 가서 ‘수정 같은 국수’를 먹게 된 일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이 책의 곳곳에 숨겨져 있다. 음식의 유래나 특징 등 음식을 먹는 동안 지인들과 함께 나눌 만한 이야깃거리도 풍성해, 이영돈 PD의 말대로 “이 책 한 권 들고 전국을 순례” 하고픈 마음이 절로 일게 만든다. 궁중음식에서 순대, 짜장면까지 망라 특이하게도 이 책은 한국음식을 다루면서 짜장면과 짬뽕 맛집을 한 파트 포함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사람치고 짜장면과 짬뽕 안 먹고 자란 사람 누가 있냐며, 이들 음식은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음식으로 이미 한국 음식에 편재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시작은 중국음식점 주방이었을지라도 지금은 한국인의 식탁에 일상적으로 오르고 있는 음식인 만큼 재평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아직은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고, 우리나라 외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다. 저자는 진정한 한식의 정립과 세계화에 대해 오랫동안 천착해 왔다. 그는 한식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며 대중문화의 한류 바람에 편승하는 얕은 상업화를 견제하며 자신만의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책 곳곳에 우리 음식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깃들어 있어 단순한 맛집 이야기가 아닌 음식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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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홋카이도 홀리데이 (2015-2016 개정판)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5-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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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홋카이도 홀리데이 (2015-2016 개정판)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하얀 눈과 보라색 꽃의 나라 홋카이도를 구석구석 소개하는 가이드북.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힐링 여행지 홋카이도에서 놓치면 후회할 아름다운 곳들을 한권에 담았다. 겨울 눈 축제의 명소 삿포로, 영화 [러브레터]와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이 된 오타루,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물결이 상징이 된 후라노·비에이 외에도 홋카이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소와 최신 정보들을 쏙쏙 뽑아준다. 일정별로 따라가기만 하면 여행이 완성되는 꼼꼼&간결 코스 제안은 홋카이도 여행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손쉬운 플랜을 마련해준다. 설국여행을 위한 4박5일 코스, 봄여름의 로맨틱 4박5일 코스, 금쪽같은 휴가에 즐기는 3박4일 온천여행 코스, 홋카이도 일주 8박9일 코스 등은 홋카이도 여행의 특색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최적의 가이드이다. 또한 [홋카이도 홀리데이]는 넓은 면적의 홋카이도를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렌터카 이용 방법과 할인 쿠폰까지 알차게 담았다.
눈부신 설국이 그려내는 한 편의 서사시, 홋카이도!
보고, 먹고, 자고, 살 것 등 테마별 여행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꼼꼼하게 따져 주고,
여행 스폿 안내는 기본, 여행의 동선까지 확실하게 짜주는 홋카이도 지역별 완벽 가이드!
계절에 따른 여행 명소와 추천 교통수단까지, 따라만 해도 여행이 완성된다.
홋카이도는 겨울에만 간다? 편견타파!
겨울의 눈 축제로 유명하긴 하지만, 일본에서 실제로 여름휴가철 가장 핫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홋카이도. 숙소와 기차, 비행기마다 만석일 정도로 홋카이도를 찾는 열기가 대단하다. [홋카이도 홀리데이]에서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삿포로를 비롯해 총 9개의 권역을 나누어 볼거리·먹을거리·숙소, 쇼핑을 소개하고 추천 코스와 일정을 넣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겨울에 국한되었던 홋카이도 여행을 더 넓고 선명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지역별 성수기와 추천하는 교통수단을 보면 어느 계절에라도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가장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게 해준다.
홋카이도의 핵심여행지 9곳 총망라
삿포로맥주의 고향 삿포로, 옛 개항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오타루와 하코다테, 활화산의 위용을 바로 앞에서 보고 느끼며 온천욕을 즐기는 도야·노보리베츠, 라벤더는 물론 양귀비, 해당화 등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넘실대는 후라노·비에이, 홋카이도의 지붕 다이세츠잔으로 가는 아사히카와, 아름다운 숲과 정원을 잇는 정원가도의 오비히로, 천혜의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구시로, 얼음바다 위로 배를 타거나 걸으며 체험하는 아바시리·시레토코의 유빙 관광까지 홋카이도를 총 9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핵심적인 여행의 명소들을 보여준다. 지역별 볼거리와 먹을거리, 숙소 소개 외에도 여행지로 이동하는 최적의 교통수단을 제시해줘 여행자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없다! 홋카이도 교통정보
홋카이도는 생각보다 넓다. 넓이가 남한 면적의 80%에 달한다. 그만큼 이동 방법과 경비, 시간에 대한 고민도 크다. 동선만 잘 짜도 홋카이도 여행의 절반은 성공이다. [홋카이도 홀리데이는] 홋카이도 여행의 관문인 신치토세공항을 기점으로 꼼꼼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 홋카이도 여행자를 위해 개발된 각종 교통패스와 할인권 등을 소개하고, 지역별 챕터에서 다시 한 번 더욱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교통정보는 기차, 버스, 렌터카 등 교통수단별로 나눠서 정보를 제공해 여행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교통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정보를 제시한다. 특히, 최근 여행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렌터카를 이용한 여행도 세심하게 소개했고, 할인쿠폰도 별도로 제공한다.
얼음바다로 풍덩~ 사라져가는 북해의 유빙을 간직하다
날카로운 뱃머리가 얼음을 가르며 바다를 가르는 순간, 온 몸에 짜릿한 전율이 인다. 아바시리·시레토코는 극지방이 아님에도 유빙을 체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겨울의 아주 깊은 곳까지 느껴볼 수어 이곳을 애정하는 여행자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유빙을 볼 수 있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얼음 바다 위를 걷거나 물속으로 풍덩 빠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여행자라면 꼭 찾아가야 할 포인트!
홋카이도의 지붕, 다이세츠잔 탐방
“후지산에 올라 산의 높이를 논하지 말고, 다이세츠잔에 올라 산의 크기를 논하지 말라.” 홋카이도 중심부에 있는 다이세츠잔은 일본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의 넓은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넓이가 지리산국립공원의 5배가 넘는다. 최고봉인 아사히가와를 비롯한 봉우리들은 해발 2,000m를 넘을 정도로 웅장한 산세를 자랑한다. 산만 크고 높은 게 아니다. 만년설이 쌓인 분화구 아래 여름이면 야생화가 만발해 그야말로 진풍경을 선사한다. 놓치면 반드시 후회할 명소로 꼽히는 다이세츠잔이지만, 등산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오를 수 있는 로프웨이를 이용하자.
자연을 병풍삼아 즐기는 자연 그대로의 온천
함박눈을 맞으며 온천에 몸을 녹이는 진정한 온천탕을 기대한다면 바로 이곳 홋카이도가 제격이다. 코끝이 찡하게 추운 겨울일수록 온몸을 휘감는 따뜻한 온천의 열기는 확실히 위로와 힘이 되어 준다. 웅장한 산과 투명한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칸코온천과 도야코온천, 일본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온천백화점 노보리베츠온천 등 홋카이도 온천 10곳의 특색과 온천수 효능까지 책에 담았다. 온천료칸에 머물 수 없는 일정이더라도 짧은 시간에 온천욕만 즐기거나 자연 그대로의 노천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로맨틱 가도로의 초대, 후라노·비에이
여느 곳보다 겨울이 한 뼘 더 긴 듯, 모든 것이 잠들어버린 것만 같은 홋카이도의 눈 덮인 언덕이 한여름 반전의 매력을 선사한다. 쾌청한 하늘아래 꽃향기의 호사를 누릴 수 있는 로맨틱 가도로의 초대. 꽃들이 수놓은 드넓은 패치워크와 뻥 뚫린 하늘처럼 마음이 시원해지는 파노라마 로드가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바람이 머무는 곳 어디에서라도 꽃향기를 맡으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바로 후라노·비에이. 각종 광고와 영화에 출연하면서부터 애칭까지 지어진 나무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깨알 재미까지,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는 후라노·비에이의 여름으로 지금 출발!
홋카이도의 대표 겨울 축제 BEST 3
홋카이도의 도시 전체가 가장 화려하게 변신하는 계절이 바로 겨울. 축제의 열기에 추위가 가실 정도로 홋카이도의 명물이다. 삿포로 시내 한복판에서 열리는 ‘삿포로 유키마츠리’는 독일 뮌헨의 맥주축제, 브라질 리우의 삼바축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축제로 불리는 눈축제다. 이밖에 따스한 촛불로 도시를 밝히는 아날로그 감성의 ‘오타루 유키아카리노미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잊지 못할 로맨틱 홀리데이를 만들어주는 ‘하코다테 크리스마스 판타지’도 있다.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하지 않을 설국의 낭만이 기다리고 있는 홋카이도의 축제를 소개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홋카이도 요리열전
어느 곳을 가도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는 홋카이도. 자연이 선물한 신선한 식재료 덕분에 홋카이도만의 특색 있는 요리들이 넘쳐난다. 홋카이도 여행은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홋카이도의 3대 라멘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라멘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묻어나는 홋카이도에서 특히 명소로 꼽히는 라멘골목들을 모았다. 라멘의 면발과 국물, 재료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나면 주문이 한결 손쉬워진다. 한편 바다로 둘러싸인 홋카이도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것이 역시 초밥이다. 초밥의 고향 오타루에서 맛보는 각별한 원조의 맛! 먹고는 싶은데 주문하기 어렵다면? 주문에 필요한 간단한 일본어와 메뉴판까지 담았으니 문제없다. 삼시 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각종 해산물덮밥은 물론이고 삿포로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양고기구이 징기스칸 맛집도 절대 놓치지 말자. 일본 굴지의 스위츠 브랜드 ‘롯카테이’, ‘류게츠’, ‘르타오’의 고향 역시 홋카이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여행객의 구미를 당기는 영광의 메뉴는 단연 삿포로맥주와 홋카이도 지비루(지역맥주)가 아닐까. 각종 맥주 샘플러를 맛볼 수 있는 박물관과 공장을 속속들이 파헤쳤으니, 끝나지 않을 고민은 [홋카이도 홀리데이]에 잠시 맡겨두자.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
[홋카이도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일본을 오가며 일본 여행지를 홍보하던 작가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엄선된 명소를 골라 한데 묶은 책의 전반부에서는 홋카이도에서 보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홋카이도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보며 무엇을 보고 먹고 즐길지 정했다면, 이제 후반부의 지역 챕터로 갈 차례. 작가가 추천하는 9개 권역이 전반적인 해설과 추천일정, 현지 교통편, 볼거리, 먹을거리, 숙소, 지도로 구성돼 있어 한 번에 동선을 구상할 수 있다. 특히 전반부 스텝에서 눈여겨보았던 곳들을 지역에서 체크하면서, 작가가 추천하는 Writer's Pick까지 참고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알찬 여행이 준비될 것이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홋카이도 여행 준비 끝!
홋카이도 여행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홋카이도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홋카이도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맵북으로 간편하게, 할인쿠폰으로 알뜰하게!
홋카이도로 떠나기 전 [홋카이도 홀리데이] 속 지도를 보며 열심히 동선을 짰다면 여행지에서는 두꺼운 책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지도만 한데 모여 있는 홋카이도 맵북으로 가볍게 여행을 즐기자. 또 렌터카 이용 시 예약대행료와 사고 시 혜택을 주는 NOC커버 1일 무료 쿠폰, 홋카이도 펜션 연합인 도마리타이넷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 JR홋카이도 제휴 업체의 특별 할인쿠폰 등 통 큰 할인쿠폰으로 알뜰하게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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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홍콩 홀리데이 (2015-2016 개정판)
양인선, 우지경 | 꿈의지도 | 2015-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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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홍콩 홀리데이 (2015-2016 개정판)
양인선, 우지경 | 꿈의지도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행자가 꿈꾸는 첫 세계도시여행 홍콩을 소개하는 가이드북.
《홍콩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 됐다. 최근에 문을 연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무장한 숍 등을 대거 추가했다. 특히, 《홍콩 홀리데이》는 자유여행이 대부분인 홍콩 여행자의 패턴에 맞춤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은 독자들이 홍콩에서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홍콩에서 보고, 놀고, 먹고, 쇼핑할 것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 디테일한 가이드를 통해 여행 플랜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정보를 나열해 놓는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저자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들을 알차게 선별하고 눈에 확 띄게 배치했다. 또한, 지역별 소개 코너에서는 홍콩을 여행구역별로 구분해서 도보여행에 적합한 상세지도와 함께 자세하게 안내한다. 홍콩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마카오도 확실하게 안내한다.
여행자가 꿈꾸는 첫 세계도시여행, 홍콩을 위한 여행 파우치!
쇼핑에서 식도락, 황홀한 야경까지 홍콩의 낭만 속으로 이끄는 친절한 가이드북!
홍콩에서 당일 여행을 떠나는 마카오 여행 정보도 알차게 담아!
2015-2016 전면 개정판으로 더욱 완벽해지는 홍콩 여행
《홍콩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전보다 더 깔끔해진 구성은 독자들이 홍콩을 이해하기가 더욱 쉬워졌다. 또한,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과 트렌디한 쇼핑 숍 등 100여 곳의 새로운 스폿을 추가해 내용이 한결 풍부해졌다. 《홍콩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 전반부는 홍콩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홍콩의 야경과 전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 트램과 버스 타고 즐기는 홍콩, 미식가들을 위한 홍콩의 맛 등 저자가 엄선한 최고의 여행 스폿을 제시한다. 이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찜하고 그것만 따라해도 여행이 완성된다. 지역 편은 홍콩과 마카오로 나눠서 여행지 별로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 지역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을 소개한 뒤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목적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세밀한 지도가 있어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ic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 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이다. ‘Writer’s Pick’ 마크가 있는 곳은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빅토리아 피크 VS 스타의 거리!
낭만의 절정 홍콩의 야경 종결자는 어디?
홍콩 여행자를 숨 막히게 만드는 홍콩의 야경. 매일 밤 8시 홍콩섬의 빌딩숲에서 시작되는 레이저 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 여행의 절정이다. 여행자들은 골목마다 가득가득한 인파를 헤치며 홍콩을 탐험하느라 지친 몸도 이 황홀한 야경 한 방으로 생기를 되찾는다. 홍콩의 야경을 보는 자리는 어디가 좋을까. 하늘에서 내려다보는듯한 빅토리아 피크의 야경과 빅토리아 하버를 물들이는 불빛을 감상하는 스타의 거리, 이 가운데 어디에 손을 들어줄 수는 없다! 두 곳 모두 필수다. 《홍콩 홀리데이》는 이 곳 외에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엑스포 프로머네이드의 비밀스런 노을과 야경도 소개했다. 또 해질녘 이층버스를 타고 가며 즐기는 홍콩의 드라마틱한 야경도 알려준다.
하루가 세끼인 것이 아까운 미식가들을 위한 홍콩요리 열전!
딤섬을 먹을 것인가, 누들을 먹을 것인가. 란콰이퐁의 노천식당에서 외국 여행자들과 함께 왁자지껄한 밤을 보낼 것인가. 아니면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이 그림처럼 펼쳐진 바에서 칵테일 한 잔으로 여행의 낭만을 즐길 것인가. 그뿐이랴. 홍콩은 골목마다 터주대감 같은 맛집이 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메뉴의 행렬을 보여주는 홍콩의 분식집 차찬텡과 여행의 피곤함을 한방에 날려주는 스위트 디저트, 걷다가 심심풀이 땅콩 삼아 먹는 거리의 꼬치까지, 홍콩에서는 하루가 세끼인 것이 아쉽다. 《홍콩 홀리데이》는 동서양은 물론 장르와 재료를 넘나들면서 미식의 향연을 펼치는 홍콩요리의 세계를 명쾌하게 소개한다. 반드시 먹어야할 음식과 잘하는 레스토랑이 깨알같이 소개됐다, 이곳들은 저자가 수개월에 걸친 현지취재를 통해 직접 먹어보고 경험한 것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해서 소개한 것이다.
쇼퍼들의 천국 홍콩 쇼핑의 A부터 Z를 알려 준다
쇼핑은 여행의 일부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전부가 되기도 한다. ‘쇼퍼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신상품이 공개되는 명품들의 각축장이다. 여기에 로컬 쇼핑 아이템까지 더해져 두 걸음 간격으로 갖고 싶은 게 기다리고 있다. 홍콩 여행에서 가장 힘든 것은 아픈 다리도, 뜨거운 햇볕도 아니다. 갖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다. 그러니 똑 부러지는 쇼핑 계획이 필요하다. 《홍콩 홀리데이》는 홍콩 쇼핑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명품숍이 몰려있는 최고의 쇼핑몰은 기본, 항공료 뽑을 수 있는 아웃렛 매장과 로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편집숍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친구와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의 아이템까지 별도로 귀띔해준다.
홍콩에서 떠나는 당일 여행, 마카오는 덤이 아닌 필수!
홍콩 여행의 가장 핫한 아이콘 가운데 하나가 ‘마카오’다. 최근 《꽃보다 남자》, 《도둑들》 등의 TV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새롭게 주목받는 마카오는 홍콩에서 당일 여행이 가능하다. 새벽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페리를 이용하면 1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다. 마카오는 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카지노 호텔에서 600년 포르투갈 식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스며 있는 콜로니얼풍의 건물과 거리, 그리고 걷고 또 걸어도 질리지 않는 타이파 빌리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마카오만의 특별한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홍콩 홀리데이》는 홍콩에서 당일, 혹은 1박 2일 일정으로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정보를 제공한다.
초정밀지도와 교통편, 여행 스케줄 등을 통한 홍콩 지역별 완벽한 안내
홍콩 여행의 버킷 리스트를 완성했다면 이제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지역 편은 홍콩을 모두 8개의 권역으로 나눠 소개했다. 지역 편에서는 우선 그 지역을 가장 잘 돌아볼 수 있는 하루나 이틀 일정의 스케줄을 제시한다. 그 다음 정밀지도를 통해 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한 뒤 여행지와 식당, 숙소를 하나씩 풀어서 소개했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홍콩 여행 준비 끝!
《홍콩 홀리데이》의 마지막은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채웠다. 홍콩으로 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할 것들을 일정별로 9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자 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인천국제공항 출국 및 홍콩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했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홍콩 여행의 꿈이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홍콩 홀리데이》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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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가자, 싱가포르
한준호 | 스타일북스 | 2014-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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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가자, 싱가포르
한준호 | 스타일북스 | 2014-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4시간의 활기와 심신의 휴식이 공존하는 싱가포르 속 숨은 매력을 찾아 나선다!
싱가포르와의 16년 인연이 만들어낸, MBC 한준호 아나운서의 이색 다큐 여행서 『가자, 싱가포르』. 쇼핑, 요리, 관광, 휴양, 예술과 교육 등 모든 즐거움을 갖춘 여행지 싱가포르 여행기를 담았다. 여행별 11개 추천 코스, 지역별 28개 주요 스폿의 상세 정보, 미니 가이드북을 수록하여 싱가포르 여행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풍부한 사진과 함께 각 여행지에서 받았던 느낌들을 객관적으로, 그러나 부드럽게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