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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타이베이 셀프트래블
박상용 | 상상출판 | 2016-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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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타이베이 셀프트래블
박상용 | 상상출판 | 2016-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b〉당신이 알아야 할 타이베이 핵심 여행 가이드!
이렇게 간단해? 타이베이 지역별 코스 가이드 단수이ㆍ신베이터우ㆍ예류ㆍ지우펀ㆍ핑시 등 타이완 북부 소개 어디까지 먹어봤니? 타이베이 산해진미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타이베이 지역별 상세지도 & MRT 노선도 수록 1. 타이베이+근교 여행의 바이블! TV매체의 영향으로 한순간에 핫한 여행지가 된 것 같지만 실제로 타이베이는 오래전부터 알음알음 찾아가는 보석과 같은 땅이었다. 친구, 연인, 가족 단위는 물론, 친절하고 안전하기로 소문난 여행지답게 나홀로 여행객도 많이 찾는다. 한국에서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하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타이베이를 찾는 한국인들이 나날이 늘어가는 가운데, 타이베이와의 첫 만남은 『타이베이 셀프트래블』과 시작해보자. 2. 빠르고 쉽게 타이베이 완전정복 서울만큼이나 대중교통이 발달한 타이베이. 『타이베이 셀프트래블』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명소와 맛집, 쇼핑몰과 근교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고궁박물원’과 ‘타이베이 101’ 등 핵심 관광 코스에서부터 로컬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까지 책 속에서 확인해보자. 볼거리로 가득한 시먼딩과 융캉졔, 낮보다 밝은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또한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타이베이의 ‘산해진미’는 스페셜 챕터로 구성했다. 추천 맛집은 기본, 이제는 제대로 알고 먹자! 재료나 유래를 비롯해 주문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깨알 같은 팁도 소개한다. 3. 타이베이 근교의 이색적인 아름다움 『타이베이 셀프트래블』에서는 타이베이 외에도 타이완 북부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한다.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단수이와 지우펀, 경이로운 자연 풍경을 선사하는 예류,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는 신베이터우의 온천욕 등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당신의 여행을 완성해보자. 게다가 기차 여행의 낭만은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허우통, 스펀, 핑시, 징통 등에서 정차하는 핑시선을 타고 ‘꽃할배’도 경험한 천등 날리기도 놓치지 말자. 여행지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길거리 음식과 맛집 탐방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4. ‘핵심’ 가이드란 바로 이런 것! 짧은 시간 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코스부터 3박 4일 최적의 코스, 여유롭게 즐기는 4박 5일 코스, 뿐만 아니라 타이완 동부의 타이루거를 소개하며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여행자까지 알뜰살뜰하게 챙긴다. 주어진 시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확인해보자. 항공기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꽉 차고 알찬 여행이 완성될 것이다. 여행자의 동선에 따라 명소 근처의 맛집 등을 소개하여 페이지를 이리저리 넘겨야 하는 번거로움마저 줄였다. 여행 전 고심할 수밖에 없는 숙소 선택 역시 스페셜 챕터로 다루어 MRT 역마다 가까운 숙소가 어디인지 한눈에 확인해보자. 5. 타이베이 여행, 이렇게 쉬운 거였어? 최신 개정판인 만큼 최신 현지 정보와 명소, 맛집, 쇼핑, 숙소 등을 소개하며, 지역별 상세지도, MRT 노선도, 타이베이 전도 및 개념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맵북은 낯선 여행지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타이베이 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계획 중이라면, 떠날 예정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읽어보자. 타이베이와 근교 여행에 있어 교과서와 같은 책으로, 여행의 밑바탕을 그리기에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도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게 없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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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태국 100배 즐기기
AATNB | RHK | 2016-08-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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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태국 100배 즐기기
AATNB | RHK | 2016-08-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면 개정을 통해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태국 100배 즐기기》 16'~17' 최신판!
· 동남아시아 4개국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완벽 가이드북
태국·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65개 도시
· 지역별 볼거리·먹거리·쇼핑·숙소 등 최신 여행 정보
·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지역별 베스트 코스
· 정확한 실측지도 및 자세한 교통 정보
· 4개국이 한눈에 들어오는 휴대용 지도 수록
동남아 여행의 허브 ‘태국ㆍ베트남ㆍ캄보디아ㆍ라오스’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으로 더욱 쉽고 간편하게!
위대한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 저렴한 물가와 특색 있는 음식으로 여행자들의 관심 대상 1순위로 꼽히는 동남아시아. 매혹적 스카이라인과 고색창연한 사원, 수많은 섬이 공존하는 태국을 비롯해 도시별 특색이 뚜렷한 베트남,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왓’을 품은 캄보디아, 젊고 핫한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라오스까지 동남아 4개국은 한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덕분에 배낭 여행자는 물론 여행 마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지만, 어떤 나라, 어느 도시를 어떻게 여행할지 막막했다면 [태국ㆍ베트남ㆍ캄보디아ㆍ라오스 100배 즐기기]가 정답! 기존의 여행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하여 새롭게 무장한 [태국ㆍ베트남ㆍ캄보디아ㆍ라오스 100배 즐기기]는 동남아 여행의 허브이자 교차점인 4개국을 가장 효율적으로 안내한다. 무엇보다 방대한 자료 중 가장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효율적으로 담았기에, 낙후된 여행 인프라 때문에 막연한 걱정을 안고 있던 자유 여행자들의 고민을 확실하게 ‘타파’해줄 것이다.
왜 [태국 100배 즐기기]인가?
1. 취사선택 가능한 ‘맞춤’ 여행 일정
4개국을 아우르는 ‘추천 코스’는 6~30일까지의 다양한 코스를 제시해 여행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을 준다. 지역 가이드 안에 포함된 1~2일 코스 또한 그 지역을 가장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인터넷 서핑으로 웬만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도, 역시 여행지 전역의 특성을 개괄하고 도시 각각의 비중을 결정해 전체 일정을 짜는 데 가이드북만 한 것이 없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책이 바로 [태국 100배 즐기기]이다.
2. ‘디테일 끝판왕’ 꼼꼼한 교통 정보
태국ㆍ베트남ㆍ캄보디아ㆍ라오스는 개방된 육로 국경을 통해 나라 간 이동이 가능하다. 각 나라별 육로 국경을 지도에 표시하고, 어떤 방법으로 드나들 수 있는지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도시별 교통 정보도 충실하다. 주요 도시 간 연결편과 소요 시간, 교통수단별 주의 사항과 특성, 최소한의 경비로 가장 편하게 다니는 방법을 소개하므로 이를 토대로 해당 도시나 지역의 교통편을 결정하면 된다.
3. 족집게처럼 쏙쏙 고른 맛집ㆍ숙소 정보
숙소와 맛집 정보는 최대한 심플하게, 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만 골라 담았다. 사실 여행자가 숙소, 맛집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것은 화려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결정적 정보를 담은 ‘단 한 줄’이다. 맛집의 경우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는지, 깊은 전통을 가졌는지,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가격이 적정 수준인지 등을 축약해 담았고, 숙소 정보는 위치와 분위기, 객실 침구 상태, 아침 식사 포함 여부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맛집, 숙소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한눈에 찾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무조건 ‘예찬 모드’가 아니라 장ㆍ단점을 가감 없이 말한 것도 합리적 선택을 돕는다.
4. 현지 가이드를 고용한 듯 생생한 유적 설명
곳곳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사원과 왕궁은 동남아 여행의 이유가 된다. 특히 태국의 왓 포, 캄보디아 앙코르왓 등은 엄청난 수의 여행자가 드나드는 대표 명소. 이런 굵직한 유적을 제대로 보는 방법부터 눈에 보이는 외형 이외에 여행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샅샅이 훑어준다. 건축 설계, 건축물이 함축하는 상징, 배치와 구성 등 마치 현지 가이드를 고용한 듯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가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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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프로방스, 프로방스
정기범 | 스타일북스 | 2014-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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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프로방스, 프로방스
정기범 | 스타일북스 | 2014-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꿈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그윽한 예술의 향취가,
오랜 역사의 자취가, 소박한 일상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한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와 코트 다쥐르 지역에 촘촘히 박혀 있는 보석 같은 마을들 마르세유, 아를, 엑상 프로방스 같은 대표 마을부터 그라스, 앙티브, 에즈 같은 작은 마을까지 열여덟 개의 마을에서 같은 듯 다른 프로방스의 정취를 만난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을 가리키는 프로방스는 그러나 단순히 지역의 이름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언젠가부터 프로방스는 분주하고 정신없는 도시의 삶에 지친 이들에게는 평안과 휴식, 고즈넉한 풍경과 소박하고 낭만적인 일상의 다른 이름처럼 여겨져 왔다. 당장 비행기를 타고 이 땅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이곳의 풍경과 음식, 햇살과 사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묘한 흥분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의 프로방스는 유럽을 찾는 이들이 선뜻 길을 나서기에는 다소 멀었던 것이 사실이다. 배낭여행을 떠난 이들이든, 유럽을 여러 번 찾았던 이들이든 각 나라의 대표도시와 인근의 도시들만을 둘러보는 데 그칠 뿐이어서 프로방스는 아주 특별한 이들에게만 허락되는 곳처럼 여겨졌다. 그런 프로방스가 이제 여행자들에게 성큼 다가왔다. 한결 가까워진 프로방스,《프로방스, 프로방스》덕분~ 1. 기본에 충실하다, 볼거리와 읽을거리 그리고 알거리까지 모름지기 여행서란 가려고 하는 도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는 프로방스와 인근 지역인 코트 다쥐르에서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18개의 도시에 대한 알뜰한 정보가 담겨 있다. 탁월한 비주얼과 도시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이요 볼거리와 숙박지, 먹을 곳 등 프로방스의 하루하루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안내를 담았다. 아울러 연중 행사표, 해당 도시의 문화행사에 얽힌 이야기, 인근 도시 근처의 가볼 만한 곳 등 책 곳곳에서 보물찾기처럼 숨어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만나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2. 여행의 고수가 안내하는 프로방스 저자 정기범은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 여행 안내자다. 파리에서 십수 년을 살고 있는 그이지만 그의 행동반경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넓고 깊다. 전 유럽을 커버하는 것은 물론 미국과 일본까지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그곳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방스라고 예외일 리가 없다. 무엇보다 프로방스는 낯선 외국생활에서 외롭고 힘들 때마다 그가 자동차를 몰고 떠나던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었다. 그렇게 몇 번인지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프로방스로 훌쩍 떠나던 그에게 이곳을 독자들에게 알리는 일은 어쩌면 은밀히 감춰뒀던 혼자만의 다락방을 열어 보이는 것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이왕 열어보이는 것, 제대로 보여주자고 마음 먹은 그가 낯설고 물이 선 이곳 프로방스에서 볼 것은 물론이요, 잘 곳, 먹을 곳 등까지 제대로 담아냈다. 이제 여행자들에게 프로방스는 더 이상 먼 곳이 아니다. 3. 일주일? NO, 한 달? NO. 몇 번을 가고 또 가본 곳, 프로방스 프로방스를 소개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감수성이 넘치는 글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가득 채운 책들은 나름의 효용을 자랑한다. 그런데 저자 정기범의 책은 뭔가 다르다. 프로방스를 여행지로, 잠깐 들러 찰나의 기억과 느낌만을 담아온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에는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일상의 풍경이 가득하다.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마을에 가서는 벼룩시장만을 소개하지 않고, 그 벼룩시장에서 하나하나 아이템을 사모아 꿈 꾸던 공간을 꾸민 젊은 카페 사장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고흐의 흔적으로 가득한 마을에서는 고흐의 흔적만을 쫓지 않고 이 화가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기꺼이 이 마을에 터전을 마련한 중년 부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렇게 풍경과 유적으로만, 감상의 대상으로만 존재하던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마을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네와 같지만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곳이 되어 우리 옆으로 성큼 다가온다. 4. 예술과 풍경, 역사와 일상이 어우러지다 저자가 프로방스에서 주목한 것은 네 가지.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 많은 예술가들이 머물면서 만들어낸 예술의 향취, 그리고 소박한 사람들의 일상이다. 로마제국의 유적이 곳곳에 있고, 고흐와 샤갈, 피카소와 르누아르까지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화가들의 자취를 골목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이곳은 당연하게도 오늘을 사는 많은 이들의 삶의 터전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가 아닌 곳곳에서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이곳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떠나고 싶은 충동으로 가슴이 뛸 것이다. 그리고 읽는 이들, 직접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 의해 프로방스는 또다시 새로운 이야기와 풍경들이 펼쳐질 것이다. 5. 나만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 책에서 배울 것 우리가 프로방스에서 꿈꾸는 것은 어떤 게 있을까. 여느 여행지처럼 하나라도 더 보고, 더 알기 위해 빼곡한 일정표를 들고 다니는 것은 프로방스 여행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아주 소소하고 사소한 것들이 주는 아름다움이 유명 관광지의 웅장한 유적지와 건물들만큼이나 큰 감동을 안겨준다. 그러자면 이곳을 만끽하는 나만의 시선을 가져보는 게 필요하다. 저자는 그런 시선의 방식을 직접 보여준다. 이곳에서 주목할 것이 풍경과 유적지만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골목길에서 우연히 만나는 수많은 문들, 기념품 가게에서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기념품들, 음식에 철학을 담는 프로방스의 셰프들과 그들이 만드는 음식들, 작고 사랑스러운 미술관들이 그가 프로방스 여행에서 오랜 시간 동안 발견한 ‘보물’들이다. 어느날, 프로방스로 떠나게 된다면 당신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그것은 프로방스의 창문이 될 수도 있고, 작은 문고리일 수도 있으며, 꽃들, 거리 표지판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들이 하나씩 모이고 쌓이면 어느덧 ‘나만의 프로방스’를 만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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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하와이 홀리데이
이미랑 | 꿈의지도 | 2016-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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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하와이 홀리데이
이미랑 | 꿈의지도 | 2016-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나 꿈꾸는 휴양의 로망, 하와이 여행자들이여 주목하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섬을 꼼꼼하게 분석한 완벽 가이드!
가장 완벽한 휴양 즐기는 방법을 선사할 [하와이 홀리데이]!
같은 섬, 다른 나라 같은 각양각색의 네 섬 완벽 해부!
하와이라는 이름 아래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섬을 소개한다. 하와이의 중심지로 쇼핑과 휴양을 동시 만족시켜주는 오아후, 일출부터 혹등고래 투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마우이, 경이로운 자연 경관으로 둘러싸인 카우아이, 활화산 섬으로 유명한 빅 아일랜드. 매력 넘치는 네 섬을 모두 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시간 관계상 그럴 수 없다면 취향에 따라 가고 싶은 섬을 고르도록 하자. 선택의 가이드는 〈하와이 홀리데이〉에서 완벽하게 제공한다.
휴양의 대명사 하와이! 바라만 봐도 행복한 눈부신 비치 즐기기!
드넓고 푸른 태평양 바다에 둘러싸인 하와이 해변이라고 해서 모두 같지는 않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선탠을 즐기는 하날레이 베이부터,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달뜬 와이키키 비치, 용암의 영향으로 반짝반짝 검은 모래를 볼 수 있는 푸날루우 블랙 샌드 비치까지 다양한 모습을 갖춘 해변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섬의 어떤 해변을 가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 그러니 〈하와이 홀리데이〉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휴양을 골라 즐기도록 하자!
하와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 총망라!
휴양지에서 해양 레포츠를 즐기지 않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 먹는 격! 모든 휴양지에서 빠지지 않는 스노클링 투어, 보트 투어, 카약 투어뿐만 아니라, 고래 관찰 투어, 만타 레이 투어, 마우이 다운힐 바이크 투어 등 하와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까지 더해져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하와이의 파도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서핑, 부기 보딩 혹은 스탠드 업 패들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휴양지를 200% 만끽할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 즐기는 방법을 〈하와이 홀리데이〉가 친절히 알려준다.
가슴 뻥 뚫리는 드라이브 코스 총정리!
아름다운 풍경을 끼고 창문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도로를 달리는 것은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이다. 하와이에는 다채로운 풍경을 즐기며 누빌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들이 잘 되어 있다. 협곡을 지나 열대우림을 즐길 수 있는 마우이 인기 드라이브 코스 ‘하나로 가는 길’, 높은 해발 고도로 구름 위로 달리는 느낌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에메랄드빛 바다를 끝없이 감상할 수 있는 오아후 동쪽 해변부터 북쪽 해변까지의 해안도로 등 가슴 뻥 뚫리는 드라이브 코스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드라이브를 통해 해소하며 힐링하자.
풍미 좋은 코나 커피와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로컬 음식 즐기기!
입이 즐거운 하와이 여행을 보내기 위해서 빠지면 안 되는 것은 단연 코나 커피와 하와이 로컬 음식! 세계 3대 커피로 꼽히는 코나 커피를 마시며 풍부한 향미를 느껴보자. 코나 커피 벨트 커피 농장에 방문하여 생산과 로스팅 과정을 구경하고 무료시음을 하는 것도 좋다. 현지에서뿐 아니라 한국에 돌아와서도 하와이의 풍미를 즐기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위해 방문하면 좋을 커피 농장을 추천해준다. 하와이의 음식은 고대 하와이안의 흔적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현대 하와이의 문화가 고루 섞인 퓨전 로컬 음식이 주를 이룬다.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포케, 로코 모코, 사이민, 라우 라우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음식이다. 어디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지 든든한 여행을 위한 레스토랑을 추천해준다.
휴양의 화룡정점, 하와이 숙소 총정리!
휴양을 위한 여행에서 숙소는 어떤 여행을 보낼지를 좌우한다. 하와이에는 허니무너를 위한 고급 리조트부터 해변을 맘껏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비치 사이드 호텔, 가족 여행자들을 위한 주방 완비 콘도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다. 어느 섬에서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하느냐에 따라 숙소의 선택이 달라진다.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빅 아일랜드 각 섬마다 스타일에 따른 각기 다른 숙소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여행자의 패턴에 맞게 숙소를 골라 가도록 하자.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하와이 여행 준비 끝!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와이 홀리데이〉에서는 D-80부터 D-day까지 11가지 미션을 제시하여, 보다 완벽한 하와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행 일정 짜기, 항공권 확보하기, 예산 짜기, 환전하기, 하와이 입국하기까지 일정별로 상세하게 제시했다. 차근차근 미션을 따르다 보면 어느새 하와이국제공항에 있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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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유정래 외 16인 | 세나북스 | 2016-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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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유정래 외 16인 | 세나북스 | 2016-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번쯤 꿈꾸는 일본에서의 생활!
일본을 직접 경험한 17인이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일본으로의 여행 같은 삶 이야기
해외여행쯤은 자랑할 것도 없는 시대가 되었지만 잠시의 여행이 아닌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삶을 꾸려나간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을 쓴 열일곱 명의 저자들은 모두 짧게 혹은 길게, 과거에 혹은 현재까지 일본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한 번쯤 꿈꾸는 일본에서의 일상, 그리고 일본이기에 가능했던 스물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준비된 유학, 유창한 언어 실력을 갖추고 일본으로 떠난 것이 아니다. 정말 ‘훌쩍’ 떠난 것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었다.
이 책의 키워드는 ‘공감’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도 만든다. ‘이방인’으로서가 아닌 ‘같은 장소에 사는’ 사람으로서 본 일본은 어떨까? 일본 유학이나 일본에서의 삶을 꿈꾼다면 이 책은 다른 이들의 일본 생활을 들여다볼 기회를 주고 스스로 성큼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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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현정의 곁
고현정 | 꿈의지도 | 2016-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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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현정의 곁
고현정 | 꿈의지도 | 2016-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고현정이 여행가로서 쓴 두 번째 책이다. ‘여자가 행복해지는(女幸) 여행’이라는 뜻을 담아 시작한 ‘여행, 여행’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어온 도쿄가 도쿄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도쿄는 아름다움을 친애하는 사람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는 것, 그리고 고현정이 훌륭한 인터뷰어라는 것이다. 고현정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도쿄에서 가장 진실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그리고 그들의 후원자가 공들여 지어놓은 아지트를 방문했다. 《현정의 곁,》은 그 과정에 대한 기록으로, ‘곁’에 두고 싶은 도시와 ‘곁’에 두고 싶은 사람에 대한 ‘곁’에 두고 싶은 이야기가 되고자 한다.
고현정의 고백 “도쿄일 수밖에 없다” 고현정이 ‘여행, 여행’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도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여행자가 아니라 생활자로서 도쿄를 만났다. 결혼 후 첫 2년 6개월을 이 도시에서 보냈으며, 식료품을 사고 혼자서 밥을 먹고 자전거로 산책하는 그 모든 ‘처음 하는 일’을 도쿄에서 시작했다. 도쿄는 그 외로운 도전의 시간 내내, 그녀에게 먼저 말을 걸어왔다. 총 8개의 이야기, 8곳의 구역으로 나뉜 책에는 도쿄 곳곳에 묻어둔 그녀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들어 있다. 여행 에세이라기보다 사람 에세이 고현정은 감정의 찌꺼기까지 남김 없이 꺼내놓는, 훌륭한 인터뷰이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그녀는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에 몰두했다. 누구와 마주앉든 더 할 나위 없는 인터뷰어가 되었다. ‘고현정의 여행, 여행’의 첫 목적지 오키나와에서 그러했듯, 이번 여행에서도 그녀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도쿄를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누구를 만나든 매번 진심으로 감동하고, 진심으로 웃었다. 놀라운 점은 하루에 5개 이상의 인터뷰를 진행한 날에도 그녀의 진심은 쉬지 않았다는 것이다. 책에 간혹 등장하는 그녀의 얼굴 사진에 주목하길 바란다. 그 진심에 이내 뭉클해질 테니. 고현정 스타일의 여행법을 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도쿄가 거대한 코스모폴리탄이라는 것을 잊게 된다. 거대한 횡단보도 위를 쫓기듯 뛰는 사람들이 나오는 사진을 보는데도 마음이 한갓지다. 복잡한 몰에서도 사람이나 시간이 아니라 자신만의 페이스로 움직인다. 그녀에겐 그녀만의 여행 속도가 있다. 이건 어느 도시에서나 통하는 고현정의 여행 노하우다. 그녀는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뒷골목을 걷고, 버스정거장과 작은 가게에서 쉰다. 고현정의 필터로 본 도쿄는 그녀가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고현정에게 도쿄는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는 사람들의 도시’가 아닐까. 그녀에게 묻지는 않았다. 책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고향 시즈오카의 녹차 맛을 도쿄 젊은이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판매보다 시음에 열을 올리는 청년, 평생을 성실한 장인으로 살아온 친구의 공예품을 쓸모 있는 생활용품으로 전환시킨 중년의 에세이스트, 잡지 에디터로 일하면서 사귄 아티스트들에게 아지트를 제공하고 싶어서 살롱을 운영하는 청년…. 고현정은 이 훌륭한 도쿄아이트들과 마음을 주고받으며, 이들이 도쿄를 변함없이 아름다운 도시, 살 만한 도시로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에게 도쿄는 그런 도시다. 33개, 고현정의 도쿄 아지트 가이드 이 책은 고현정 책이자 여행책이다. 연예인의 고백 재탕이 아니라 도쿄에 살고, 도쿄를 100번도 더 여행한 취향 좋은 여자의 도쿄 여행 제안이다. 그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번 여행에서 새로 발굴한 멋진 장소뿐 아니라 도쿄의 동네들이 가진 참다운 매력, 그리고 아주 오래된 그녀의 아지트, 무엇보다 성숙함과 발랄함을 겸비한 그녀의 취향을 전부 알게 된다. 편집자 추천 이유 “도쿄에서 고현정은 진짜 고현정이 돼.” 누구든 이 책을 봐야 할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해야지, 하고 준비해둔 말이다. 도쿄에서 고현정은 자유롭다. 버스정거장에서 넋을 놓고 옆자리 할머니의 가방 속을 구경하고, 주차장에서 몰래 촬영을 하다가 주인이 다가오면 냅다 도망을 친다(도쿄는 사전에 허가 받지 않은 장소에서는 어떤 촬영도 불가한 까다로운 도시다). 수시로 깔깔대고, 오늘 처음 만난 청년을 골려 먹고, 뛰고 싶을 때는 뛰고, 바닥에 주저앉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녀는 깨어 있는 모든 시간 동안 ‘호기심 천국’이 된다. 폭포수 같이 질문을 쏟아내고 언제나 두 눈을 동그랗게 공간과 사물을 관찰한다. 이 책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그런 고현정을 악성 파파라치처럼 달라붙어 촬영한 사진이다. 그런 고현정을 보고 있노라면 ‘가능한 빨리, 다시 도쿄에 가야지’ 하고 생각하게 된다. 두 번째 매력은 고현정의 취향이다. 그녀는 우아한 것은 우아한 대로, 귀여운 것은 귀여운 대로 즐길 줄 안다. 흔하지 않은 것의 귀함을 말해주지 않아도 알며, 쓸모가 정해지지 않은 물건의 쓰임새를 잘도 창작해내고, 물건을 만들거나 모은 이들의 재능을 대개 한눈에 알아본다. 이 책은 도쿄에만 가면 숨겨둔 자신을 꺼내 사용하는 고현정이 호기심을 한껏 발휘해 재구성한 도쿄 여행법을 담고 있다. 한 번쯤 해볼 만한 여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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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홋카이도 셀프트래블 2016
신연수 | 상상출판 | 2016-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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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홋카이도 셀프트래블 2016
신연수 | 상상출판 | 2016-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전히 핫한 순백의 파라다이스, 홋카이도!
완벽한 홋카이도 여행을 책임질 따끈따끈 최신 가이드북
삿포로·오타루·아사히카와·비에이·후라노 등 홋카이도 핵심 지역 올 가이드
홋카이도의 관광명소·맛집·쇼핑·숙소까지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 업그레이드
아는 만큼 즐긴다! 홋카이도 대표 액티비티 소개 및 지역별 여행 꿀팁 제공
홋카이도 전도 & 지역별 상세지도 & 지하철 노선도 수록[휴대용 미니 맵북 증정]
눈으로 시작해 꽃으로 끝나는 홋카이도의 낭만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홋카이도의 모습은 영화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불리는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리고, 맑은 날에도 눈이 내리는 다이세츠산이 있는 곳. 또한 가장 아름다운 멜로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러브레터〉의 추억이 오롯이 남아 있는 오타루는 20여 년이 지난 오늘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러나 홋카이도의 또 다른 매력은 여름에 피어오른다. 따스한 햇볕 아래 펼쳐진 거대한 대지 위에 서면 들려오는 수많은 꽃들의 판타지아. 그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거닐다 보면 금세 그 향기에 취해버린다. 광활한 자연환경과 고즈넉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홋카이도의 낭만은 이렇게 눈으로 시작해 꽃으로 절정을 이룬다. 『홋카이도 셀프트래블』은 이런 홋카이도의 반전 매력을 여행자들에게 가장 쉽게 전달하는 가이드북이다. 홋카이도 여행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홋카이도 셀프트래블』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이 한 권이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 홋카이도 여행을 단숨에 끝낼 수 있으니까!
네이버 카페 ‘북해도로 가자’ 주인장이 풀어낸 톱 시크릿 홋카이도 여행 비법
『홋카이도 셀프트래블』의 신연수 작가는 5만 명 이상의 회원을 지니고 있는 네이버 카페 ‘북해도로 가자’의 주인장이다. 그가 홋카이도를 처음으로 방문했던 것은 바로 11년 전 여름. 그때까지만 해도 홋카이도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미지의 여행지라 기본적인 여행 정보도 턱없이 부족했다고 한다. 그는 이를 계기로 홋카이도 여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카페 ‘북해도로 가자’를 개설했는데 이곳은 지금도 홋카이도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카페로 통한다. 여전히 카페 회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신연수 작가. 그는 그러한 교류의 결과물들을 모아 『홋카이도 셀프트래블』을 집필했다. 여러 여행자들의 취향과 추천, 경험을 반영해 만든 『홋카이도 셀프트래블』은 아름다운 홋카이도 자연 풍광을 향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좀 더 깊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팁까지 가득 담고 있는 기특한 가이드북이다.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톱 시크릿 홋카이도 여행 비법이 궁금하다면 어서 책을 펼쳐보자!
『홋카이도 셀프트래블』, 내 여행을 부탁해!
본격적인 홋카이도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여행을 좀 더 풍성하게 해줄 홋카이도의 매력 포인트를 미션 페이지와 엔조이 페이지에 담았다. 특히 다른 셀프트래블 시리즈와는 다르게 더욱 내용이 풍성해진 엔조이 페이지에서는 홋카이도 가든 가도, 유빙 워크, 온천, 야경 핫 스폿, 동부 에코 투어, 겨울 축제 등 홋카이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테마별로 정리해 좀 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또한 각 지역별로는 상세한 교통 정보뿐만 아니라 그 지역을 200% 즐길 수 있도록 해 줄 팁들이 가득가득! 뒷부분에는 ‘북해도로 가자’ 회원들이 직접 뽑은 숙소와 먹거리 정보들을 풍성하게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넓디넓은 면적 탓에 대중교통보다 렌터카를 이용하여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 렌터카로 홋카이도를 여행할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준비과정, 렌터카 회사 정보, 교통 규칙,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 패스 등 다양한 교통정보 또한 충실하게 담았다. 만약 앞쪽에서 본인이 원하는 내용이 없다면 뒷부분의 ‘홋카이도 여행 Q&A’를 확인해 보자. 실제로 카페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문의사항에 대한 답을 한꺼번에 정리해두었으니 블로그나 여행사이트 찾아볼 필요 없이 『홋카이도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가볍고 자유로운 상세지도와 맵북까지 제공!
2016년 최신 홋카이도 가이드북인 만큼 최신 정보와 지도를 한 권에 담았다. 대표 관광지, 맛집, 쇼핑, 숙소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별 상세지도와 지하철 노선도, 홋카이도 전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무거운 책을 낑낑 들고 다니는 아날로그식 여행은 이제 그만! 더 작고 간편해진 『홋카이도 셀프트래블』로 여행 준비의 마지막을 깔끔하게 장식하자. 여행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맵북도 부록으로 제공되니 꼭 잊지 말고 챙겨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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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홋카이도 홀리데이 (2016-2017 개정판)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6-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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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홋카이도 홀리데이 (2016-2017 개정판)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6-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눈부신 설국이 그려내는 한 편의 서사시, 홋카이도!
개척기 이래 번창해온 홋카이도에서 특별히 작가가 추천하는 9개 지역 완벽 가이드!
계절에 따른 여행 명소와 추천 교통수단까지, 따라만 해도 여행이 완성된다.
홋카이도는 겨울에만 간다? 편견타파!
겨울의 눈 축제로 유명하긴 하지만, 일본에서 실제로 여름휴가철 가장 핫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홋카이도. 숙소와 기차, 비행기마다 만석일 정도로 홋카이도를 찾는 열기가 대단하다. 《홋카이도 홀리데이》에서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항구도시 삿포로를 비롯해 총 9개의 권역을 나누어 볼거리·먹을거리·숙소를 소개하고 추천 코스와 일정을 넣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겨울에 국한되었던 홋카이도 여행을 더 넓고 선명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지역별 성수기와 추천하는 교통수단을 보면 어느 계절에라도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가장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다.
홋카이도의 핵심여행지 9곳 총망라
삿포로맥주의 고향 삿포로, 옛 개항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오타루와 하코다테, 활화산의 위용을 바로 앞에서 보고 느끼며 천연 족욕탕까지 즐기는 도야·노보리베츠, 라벤더는 물론 양귀비, 해당화 등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넘실대는 후라노·비에이, 홋카이도의 지붕 다이세츠잔 산으로 가는 아사히카와, 아름다운 숲과 정원을 잇는 정원가도의 오비히로, 천혜의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구시로, 얼음바다 위로 배를 타거나 걸으며 체험하는 아바시리·시레토코의 유빙 관광까지 총 9개의 권역으로 나누었다. 가장 핵심적인 명소들을 보여준다. 지역별 볼거리와 먹을거리, 숙소를 소개 외에도 여행지로 이동하는 가장 최적의 교통수단을 다양하게 제시함으로써 여행자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없다! 홋카이도 교통정보
남한 면적의 80% 이상에 달하는 홋카이도. 그만큼 이동 방법과 경비, 시간에 대한 고민도 크다. 하지만 삿포로와 가까운 신치토세공항에 저가항공사들이 취항해 여행경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면서, 성큼 가까이 다가온 홋카이도 여행을 위해 《홋카이도 홀리데이》가 교통정보를 완벽 분석했다. 홋카이도 여행자를 위해 개발된 각종 교통패스와 할인권 등을 소개하고, 지역별 챕터에서 다시 한 번 더욱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얼음바다로 풍덩~ 사라져가는 북해의 유빙을 간직하다
날카로운 뱃머리가 얼음을 가르며 바다를 가르는 순간, 온 몸이 짜릿해지는 아바시리·시레토코의 유빙 관광은 극지방이 아님에도 유빙을 체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유빙을 볼 수 있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하니, 얼음 바다 위를 걷거나 물속으로 풍덩 빠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여행자라면 꼭 찾아가야 할 포인트!
홋카이도의 지붕, 다이세츠잔 탐방
“후지산에 올라 산의 높이를 논하지 말고, 다이세츠잔에 올라 산의 크기를 논하지 말라.” 일본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의 넓이를 자랑하는 다이세츠잔은 지리산국립공원의 무려 5배가 넘고 봉우리들이 해발 2,000m를 넘을 정도로 그 산세를 자랑한다. 게다가 만년설이 쌓인 곳 지척에 야생화가 수북하게 피어나 있으니 그야말로 진풍경을 선사한다. 놓치면 반드시 후회할 명소로 꼽히는 다이세츠잔이지만, 등산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로프웨이 이용법을 참고해 다이세츠잔의 위용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을 병풍삼아 즐기는 자연 그대로의 온천
원숭이들이 눈을 맞으며 온천에 몸을 녹이던 진정한 노천 온천탕을 기대한다면 바로 이곳 홋카이도가 제격이다. 코끝이 찡하게 추운 겨울일수록 온몸을 휘감는 따뜻한 온천의 열기는 확실히 위로와 힘이 되어 준다. 웅장한 산세와 투명한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칸코온천과 도야코온천, 일본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온천백화점 노보리베츠온천 등 온천 10곳의 특색과 온천수 효능까지 책에 담았다. 온천료칸에 머물 수 없는 일정이더라도 짧은 시간에 온천욕만 즐기거나 자연 그대로의 노천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로맨틱 가도로의 초대, 후라노·비에이
여느 곳보다 겨울이 한 뼘 더 긴 듯, 모든 것이 잠들어버린 것만 같은 홋카이도의 눈 덮인 언덕이 한여름 반전의 매력을 선사한다. 쾌청한 하늘아래 꽃향기의 호사를 누릴 수 있는 로맨틱 가도로의 초대. 꽃들이 수놓은 드넓은 패치워크와 뻥 뚫린 하늘처럼 마음이 시원해지는 파노라마 로드가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바람이 머무는 곳 어디에서라도 꽃향기를 맡으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바로 후라노·비에이. 각종 광고와 영화에 출연하면서부터 애칭까지 지어진 나무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깨알 재미까지,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는 후라노·비에이의 여름으로 지금 출발!
홋카이도의 대표 겨울 축제 BEST 3
홋카이도의 도시 전체가 가장 화려하게 변신하는 계절이 바로 겨울. 축제의 열기에 추위가 가실 정도로 홋카이도의 명물이다. 독일 뮌헨의 맥주 축제, 브라질 리우의 삼바 축제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세계적인 눈 축제 ‘삿포로 유키마츠리’를 비롯해 따스한 촛불로 도시를 밝히는 아날로그 감성의 ‘오타루 유키아카리노미치’, 바다 위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잊지 못할 로맨틱 홀리데이를 만들어주는 ‘하코다테 크리스마스 판타지’까지.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하지 않을 설국의 낭만이 기다리고 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홋카이도 요리열전
어느 곳을 가도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는 홋카이도. 자연이 선물한 신선한 식재료 덕분에 홋카이도만의 특색 어린 요리들이 넘쳐난다. 홋카이도 여행은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홋카이도의 3대 라멘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라멘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묻어나는 홋카이도에서 특히 명소로 꼽히는 라멘골목들을 모았다. 라멘의 면발과 국물, 재료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나면 주문이 한결 손쉬워진다. 한편 바다로 둘러싸인 홋카이도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것이 역시 초밥이다. 초밥의 고향 오타루에서 맛보는 각별한 원조의 맛! 먹고는 싶은데 주문하기 어렵다면? 주문에 필요한 간단한 일본어와 메뉴판까지 담았으니 문제없다. 삼시 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각종 해산물덮밥은 물론이고 삿포로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양고기구이 징기스칸 맛집도 절대 놓치지 말자. 일본 굴지의 스위츠 브랜드 ‘롯카테이’, ‘류게츠’, ‘르타오’의 고향 역시 홋카이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여행객의 구미를 당기는 영광의 메뉴는 단연 삿포로맥주와 홋카이도 지비루가 아닐까. 각종 맥주 샘플러를 맛볼 수 있는 박물관과 공장을 속속들이 파헤쳤으니, 끝나지 않을 고민은 《홋카이도 홀리데이》에 잠시 맡겨두자.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
《홋카이도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일본을 오가며 일본 여행지를 홍보하던 작가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엄선된 명소를 골라 한데 묶은 책의 전반부에서는 홋카이도에서 보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홋카이도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보며 무엇을 보고 먹고 즐길지 정했다면, 이제 후반부의 지역 챕터로 갈 차례. 작가가 추천하는 9개 권역이 전반적인 해설과 추천일정, 현지 교통편, 볼거리, 먹을거리, 숙소, 지도로 구성돼 있어 한 번에 동선을 구상할 수 있다. 특히 전반부 스텝에서 눈여겨보았던 곳들을 지역에서 체크하면서, 작가가 추천하는 Writer's Pick까지 참고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알찬 여행이 준비될 것이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홋카이도 여행 준비 끝!
홋카이도 여행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홋카이도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홋카이도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홋카이도로 떠나기 전 《홋카이도 홀리데이》 속 지도를 보며 열심히 동선을 짰다면 여행지에서는 두꺼운 책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지도만 한데 모여 있는 홋카이도 맵북으로 가볍게 여행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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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홍콩 셀프트래블
한혜원 | 상상출판 | 2015-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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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홍콩 셀프트래블
한혜원 | 상상출판 | 2015-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빠르게 변화하는 홍콩의 최신 정보 총망라
『홍콩 셀프트래블』의 2015~2016년 개정판이 나왔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 다시 한 번 홍콩으로 떠나 이곳저곳 바쁘게 돌아다닌 저자는 새로 생기거나 리모델링한 맛집, 홍콩 여행에서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쇼핑 명소, 홍콩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호텔 등 홍콩의 핫한 최신 정보를 가져와 이 책에 쏙쏙 담았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홍콩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의 현지 정보도 최신으로 업데이트했다. 트렌디한 홍콩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다면 주저 말고 『홍콩 셀프트래블』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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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ENJOY 규슈 (2016년 최신개정판)
정태관 | 넥서스BOOKS | 2016-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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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ENJOY 규슈 (2016년 최신개정판)
정태관 | 넥서스BOOKS | 2016-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 되는 색다른 일본 여행~
전통 료칸에서 누리는 잊지 못할 럭셔리 체험
독특한 규슈 음식을 맛보는 식도락 여행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규슈의 온천 즐기기!
오감으로 즐기는 규슈 올레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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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ENJOY 뉴욕 (2016년 최신개정판)
김하연 | 넥서스BOOKS | 2016-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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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ENJOY 뉴욕 (2016년 최신개정판)
김하연 | 넥서스BOOKS | 2016-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싱그러운 녹지와 화려한 도시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 금융 · 문화 · 패션의 중심지, 스타일 시티 뉴욕!
진짜 뉴요커가 전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자신 만만 여행 가이드
100만 여행자가 인정한 자유 여행 절대 바이블, ‘ENJOY 세계 여행 시리즈’ 뉴욕 편. 진짜 뉴요커가 전하는 리얼 뉴욕 가이드로 뉴욕의 랜드마크는 물론 뉴요커만 아는 숨은 명소, 라이프 스타일 등을 소개한다. 뉴욕 여행 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여 여행 준비 기간이 짧아도 영어가 서툴러도《ENJOY 뉴욕》한 권이면 자신 만만하게 뉴욕을 즐길 수 있다.
뉴욕 & 근교 도시_ 뉴욕 시의 다섯 개 독립 자치구인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즈, 스태튼 아이랜드는 물론 근교 지역인 워싱턴 D.C.· 보스턴 ·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소개한다.
초보자를 위한 자신만만 여행 가이드_ 자유 여행이 서툰 여행자들을 위해 일정별 추천 코스, 지역별 관광 명소와 베스트 투어, 주제별 여행 정보를 소개함으로써 일정, 동선, 개성에 따라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뉴욕의 대표 명소는 물론 감각 있는 뉴요커들이 인정한 명소만 엄선해서 소개한다.
한눈에 보는 쇼핑 & 레스토랑 가이드_ 뉴욕이 낳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 질 스튜어트 등의 대표적인 매장과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해서 더 유명해진 유명한 사라베스, 세렌디피티 등 뉴욕의 대표 맛집을 지역별로 나눠서 소개한다.
뉴요커처럼 뉴욕을 즐기는 법_ 뉴욕에서 쇼핑하기 위한 거의 모든 방법과 뉴요커들만 아는 특급 쇼핑 노하우, ‘뉴요커’ 하면 떠오르는 베이글, 할리우드 스타들도 반한 뉴욕의 스타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 테마별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을 소개했다.
실용적인 여행 정보 _ 뉴욕에 처음 가는 관광객을 위해 뉴욕의 독특한 도시 구조를 시작으로 쉽게 길 찾는 법, 지역별 관광 포인트, 교통수단 이용법 등을 지도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위치 정보를 스트리트와 애비뉴가 만나는 점으로 소개함으로써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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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ENJOY 동유럽 : 중부유럽
문은정, 김지선 | 넥서스BOOKS | 2016-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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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ENJOY 동유럽 : 중부유럽
문은정, 김지선 | 넥서스BOOKS | 2016-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유럽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동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3개국 50개 도시의 최신 정보
*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ㆍ테마 이야기
*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 도시별 상세 지도 수록 및 휴대용 맵북 제공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유럽은 히틀러의 독재와 유고 내전, 제1차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서유럽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의 섬세하고 웅장한 모습에 놀라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ENJOY 동유럽》에 담긴 13개국 50개 도시의 정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늘 꿈꾸던 자신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 책의 구성
미리 만나는 동유럽
모든 여행자가 꿈꾸는 여행지, 동유럽의 도시들은 같은 듯하면서도 또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동유럽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와 즐길 거리를 만나 본다.
추천 코스
많은 동유럽의 도시들 중에 어디부터 여행을 시작할지 고민이 된다면 추천 코스를 살펴보자. 유럽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코스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일정을 세워 본다.
여행 정보
정보 수집 방법부터 효율적인 일정 짜기, 유레일 패스와 교통 정보까지 여행 전 알아 두면 유용한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별책 부록 ? 휴대용 맵북
책에 실린 동유럽 13개국 각 도시의 상세 지도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별책 부록으로 담았다.
동유럽 여행
이동 경로를 고려한 순서로 수록된 동유럽 13개국의 주요 도시부터 매력적인 근교까지 구석구석 소개한다. 꼭 가 봐야 할 대표적인 관광지와 다양한 관련 정보를 담았다.
국가 기본 정보 / 가는 방법 / 시내 교통 해당 나라의 개괄적인 기본 정보와 추천 일정, 기초 회화를 볼 수 있고, 도시별 가는 방법과 시내 교통 정보를 소개한다.
지도 / 베스트 코스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각 도시마다 지도와 도시별 베스트 코스를 실었다.
관광 명소 / 팁 각 도시의 대표 관광지 정보와 여행지를 둘러보기 전 읽어 두면 유용한 팁을 담았다.
줌 인 꼭 들러야 하는 주요 박물관과 관광 명소를 자세히 살펴본다.
근교 여행 주요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매력적인 근교 여행지가 많다.
톡톡 동유럽 이야기 도시마다의 특색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이야기를 소개한다.
맛집 / 숙소 잘 먹고 잘 자야 몸과 마음이 행복한 여행이 된다. 다양한 맛집과 숙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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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괌사이판 셀프트래블 2016
정승원, 유철상 | 상상출판 | 2016-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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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괌사이판 셀프트래블 2016
정승원, 유철상 | 상상출판 | 2016-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환상적 휴양지, 괌ㆍ사이판의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
괌ㆍ사이판에서 누리는 쇼핑ㆍ레포츠ㆍ레스토랑 완벽 가이드
천편일률적인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난 나만의 드라이브 코스 제시
로타ㆍ티니안ㆍ마나가하 섬까지 포함해 구성한 다양한 여행 스케줄
지역별 상세지도 & 셔틀버스 노선도 수록
1. 혼자서도 만만한 자유 여행, 『괌ㆍ사이판 셀프 트래블』과 함께!
한국인을 위한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 시리즈가 전면 개정되면서『괌ㆍ사이판 셀프 트래블』도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16년 최신판으로 현지 여행 정보를 쏙쏙 뽑아 알차게 담아냈다. 주요 관광지와 여행지부터 맛집과 호텔, 드라이브 루트뿐만 아니라 괌ㆍ사이판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쇼핑까지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는『괌ㆍ사이판 셀프 트래블』과 함께 이제는 자신 있게 괌ㆍ사이판 자유여행을 떠나보자.
2. 『괌ㆍ사이판 셀프 트래블』, 이것이 다르다!
한국인 여행전문가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완성된 『괌ㆍ사이판 셀프 트래블』은 철저히 국내 여행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여행 일정을 제시한다. 테마별ㆍ동선별로 구성된 일정과 그에 맞추어 함께 소개되어 있는 핵심 코스 또한 매우 흥미롭다. 또한,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휴대용 지역별 상세지도를 맵북으로 함께 수록하였다. 괌과 사이판의 구석구석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맛보고 쓴 가이드북인 『괌ㆍ사이판 셀프 트래블』은 괌과 사이판 여행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알차고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3. 괌ㆍ사이판 가이드북의 정석, 『괌ㆍ사이판 셀프 트래블』
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취재하며 괌ㆍ사이판 현지 정보를 꼼꼼히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았다.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괌의 주요 도시 투몬, 사이판의 주요 도시 가라판의 상세한 정보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과 근처 섬까지도 꼼꼼하게 조사해 근교 지역의 여행 정보까지 만날 수 있다. 아가냐, 타무닝, 수수페, 티니안, 로타 지역 등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숨겨진 곳들의 정보와 상세 지도까지 담겨 있어 괌과 사이판의 구석구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스페셜 코스까지 소개했으니 가히 괌ㆍ사이판 가이드북의 정석이라 할 수 있겠다.
4. 여행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반영한 유형별 추천 일정 수록기존의 가이드북이 작가가 추천 일정을 짜 주었다면, 『괌ㆍ사이판 셀프트래블』은 독자들의 여행 스타일과 동반여행자의 취향 및 상황을 고려한 일정으로 정리했다. 각기 다른 여행 스타일로 괌과 사이판 여행을 준비 중인 독자들에게 직접 계획을 받았고 여행전문작가가 여행 스케줄을 검토해 괌과 사이판의 일정별 계획을 세심하게 안내했다.
5. 초보자도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위한 눈높이 가이드북
이 책의 장점은 다른 가이드북에선 찾아보기 힘든 드라이브 상세지도를 넣은 점이다. 괌과 사이판은 렌트카가 가장 인기 있는 교통수단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하루 정도는 멋진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며 여행이 가능한 괌과 사이판의 교통편을 세심하게 안내한다. 노선버스와 택시, 괌과 사이판 각지로 이동하는 셔틀버스의 이용 방법, 각지의 맵 코드와 이동 거리, 소요 시간 등 교통편을 완벽하게 가이드 해 초보자도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 준다.
6. 스타일 별로 떠나는 괌ㆍ사이판 자유 여행
괌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비치, 각종 리조트가 더없이 만족스러운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괌은 미국령으로, 이곳에서는 각종 브랜드, 의약품, 식품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들을 국내에서보다 월등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유아용품들은 입이 딱 벌어질 만큼 싸다. 괌은 원주민 문화와 더불어 스페인 문화, 미국 문화가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괌에서는 차모로 전통 음식과 미국 음식, 일본 음식 등 다국적 음식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여행의 기본 4요소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괌과 사이판은 가족여행, 효도여행, 영유아 여행 등 목적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는 매력으로 가득한 곳이다.
7. 숙소의 모든 것, 고급 리조트부터 실속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이 책은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럭셔리한 숙소, 스파 & 마사지, 레스토랑뿐 아니라 경제적이면서도 만족도 높은 곳도 균형 있게 소개하려 했다. 뭘 사야 할지, 어떻게 해야 좀 더 싸게 잘 살 수 있는지 고민하는 스마트한 쇼핑족들을 위한 정보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정보들을 좀 더 잘 조직하고 실제 여행에 고스란히 녹여낼 수 있도록, 미션 부분을 강화하여 여행의 핵심을 보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혼자 혹은 가족, 연인, 친구와 떠나는 여행에 따라 알맞은 숙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숙소의 가격과 위치 정보는 물론이고 숙소의 장점과 단점도 구분해서 제시하고 있다.
8. 여행 계획부터 입국까지, 꼼꼼한 기본 정보로 완벽 대비!
괌ㆍ사이판 여행 준비부터 입출국, 현지 교통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입국 시 간단한 회화표현 등 해외여행이 처음인 초보 여행자도 무리 없이 괌ㆍ사이판으로 떠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여행 정보를 단계별로 꼼꼼히 제시했다.
9. 이것만 있으면 걱정無! 드라이브 루트 지도 & 상세 지도 수록
휴대용 방수 펼침 지도는 물론, 가이드북의 장마다 지역별 상세지도와 주요 안내지의 알아보기 쉬운 손지도를 수록했다. 최신 지도 정보로 업그레이드해 길 헤맬 걱정 없이 『괌ㆍ사이판 셀프 트래블』을 적극 활용하여 똑똑하게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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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박 로드리고 세희 | 라이팅하우스 | 2015-07-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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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박 로드리고 세희 | 라이팅하우스 | 2015-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학교를 자퇴한 이후 줄곧 여행과 밥벌이 사이를 오가며 청춘의 3년 이상을 해외에서 떠돌았던 촬영감독 박 로드리고 세희의 세계여행기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라이팅하우스 발행)』가 출간되었다. 일단 떠나면 어떻게든 귀국을 늦추려 애쓰지만 돈과 인내심이 바닥나면 돌아오고, 돈이 모이면 다시 떠나기를 반복하며 저자는 언제나 여행 중인 삶을 살아왔다. 외교통상부 지정 여행금지국가인 예멘과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그리고 오세아니아의 수많은 나라들이 그의 집이고 고향이었다. 사람은 결국 꿈꾸던 모습 그대로 닮아간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학교 대신 세계를, 월급 대신 여행을 선택한 그의 삶은 어느새 한편의 아름다운 여행기를 닮아가고 있었다.
호모트레블쿠스 : 여행하는 인간을 꿈꾸다
여행하는 인간, 호모트레블쿠스(homo travelcus)는 길에서 만난 모든 인연을 스승 삼아 공부하는 새로운 인간형을 설명하기 위해 저자가 만든 조어이다. 중앙아시아의 고원을 넘고 중동의 예멘을 지나 스리랑카 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다시 오세아니아의 섬들로 이어지는 3년여의 여정 동안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꾸미지 않은 삶을 마주하면서 저자의 생각은 점점 더 단순해져갔다. 여행지에서 겪은 수많은 경험들은 결국 그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근본 질문 하나만을 남기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만들었다.
총을 쏘는 사람과 화분을 올려놓은 사람 사이의 강한 대비 속에 나는 누구를 지지하며 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명확하게 다짐할 수 있었다.―#42 전쟁과 평화 중에서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삶의 양태로서 ‘여행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여행이 어떻게 저자의 인생을 바꾸게 되었는지를 담담히 들려준다. 삶에서 상처받고 자학하는 심정으로 시작한 인도 여행에서 새로운 눈이 떠지는 환희를 선물 받고, 마침내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된 저자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여행이 주는 진정한 선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만든다.
여행은 떠남이었고 떠남은 비움이었다. 떠나고 나니 내 안에 가득 찼던 절망은 비워졌고 빈자리에는 대신 용기가 차올랐다. 그렇게 해서 나는 진정한 여행을 만난 것이다. ― #55 처음 만나는 여행 중에서
그에게 여행은 스스로 만든 학교를 다니는 일이었다. 출석을 확인하는 사람도 없고, 졸업장을 주지도 않지만, 길에서 만나는 모든 인연이 다 스승이며, 오직 자신의 의지만으로 배움을 계속하게 만드는 학교였다. ‘삶은 여행’이라는 거대한 은유를 여행을 통해 직접 완성해 가는 그는 그야말로 여행하는 인간, 호모트레블쿠스다.
오직 자신만이 학위를 수여할 수 있고 자신이 전교생의 전부인 혼자만의 학교. 그럼에도 완전한 학교. 전 재산을 탕진하고 여행에서 돌아온 나는 빈털터리였지만 두렵지 않았다. 나에겐 여행학교에서 얻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자산이 넘쳤다. ― #37 여행학교
달팽이와 나 : 여행이 곧 나의 집이다
‘달팽이’는 저자가 호주 여행을 위해서 장만한 삼만 원짜리 중고 자전거의 애칭이다. 길에서 만난 다른 자전거 여행자들의 놀림은 아랑곳없이 그는 이 마을 저 마을을 둘러보며 달팽이가 집을 짊어지고 다니듯 텐트를 매달고 느릿느릿 여행한다. 몽고여행에서 배운 유목민의 지혜를 그대로 실천하면서 마침내 ‘정신의 유목’을 즐기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선언한다. 여행이 곧 나의 집이라고.
여행은 유목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삶이다. 여태 변변한 전셋집조차 가지지 못한 건 버는 돈을 여행에 다 써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집을 가지는 게 두렵기 때문이다. 가진 게 많으면 쉽게 떠날 수 없다.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여행이 곧 나의 집이다. - #16 유목민에게 여행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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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떴다!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
안병일 | 꿈의지도 | 2015-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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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떴다!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
안병일 | 꿈의지도 | 2015-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다면 하는 아빠, 폭풍 잔소리가 특기인 엄마, 그리고 질풍노도 사춘기 아들이 함께 떠난 곡절 많은 세계여행기! 엄마아빠는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은 1년간 휴학까지 하면서 세계일주를 감행한다. 388일간 35개국 160개 도시를 좌충우돌 여행하며 겪는 이 가족의 세계여행 분투기가 감동과 재미를 안겨준다. 《떳다!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는 누구나 꿈꾸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발 묶여 그저 꿈만 꾸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세계일주 초대장’이다. 이 책은 또 세계일주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세계일주 일정ㆍ예산ㆍ환율ㆍ세계사 연대표 등 여행 플랜짜기에서 마일리지 편도신공 활용하기, 심지어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방법 등 장기간 세계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꼭 알아야할 여행비법을 깨알 같이 일러준다.
“다녀와서 뭐해 먹고 살 건데?”
“뭐, 산 입에 거미줄 치겠어? 다녀오면 다 잘 될 거야!”
말만 들어도 거창해 보이는 ‘세계일주’. 자칫 돈과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호사스러운 여행으로 여겨지기 쉽다. 설령 돈과 시간이 남아돈다고 해도, 현실에서 벗어날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것도 ‘가족여행’이라면 더더욱. 오랜 기간 세계 일주를 꿈꾸고 준비해온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위험하지는 않을지, 아이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말은 잘 통할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과연 잘하는 것일지. 막상 여행을 떠나려고 보니 가야 할 이유보다 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 보였다.
‘한 번뿐인 인생, 이렇게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아등바등 살다가 죽기엔 뭔가 좀 억울하지 않은가?’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일 년도 내 맘대로 쓸 수 없다면 그게 도대체 누구의 인생인가?’
고민을 거듭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답이 정해졌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쳇바퀴에서 내려와 보다 넓은 세상을 보러 가보자고.
388일간 35개국, 160개 도시를 거친 웃음과 감동의 세계여행기!
두고보자 패밀리는 아시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유럽, 중미, 남미, 미국 서부까지 388일간 35개국 160개 도시를 거치는 긴 여정을 마친다. 도착하자마자 우여곡절, 좌충우돌, 사건의 연속이다. 여행자라면 한 번쯤 겪는 사기꾼과의 조우는 물론, 돈을 아끼려다 차량을 테러당하기도 하고, 해발 4,000미터에서 분노의 질주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고난만 겪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스쿠버 다이빙을 가족과 함께 즐기거나 아무런 대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현지인 아저씨를 만나는 것은 여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이다. 이렇게 생생한 스토리와 저자 특유의 위트 있는 글은 읽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은 물론, 세계여행이라는 꿈을 심어주기에도 충분하다.
세계일주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준비 과정 및 여행 비법 상세 수록!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바로 여행의 준비 과정이 매우 상세하다는 것이다.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기간은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는지, 항공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이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은 무엇인지 등 단기 여행에 비해 100배는 어려운 장기 여행 준비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을 두고보자 패밀리만의 비법은 놓쳐선 안 될 포인트이다.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법, 편도 마일리지 신공 발휘하는 법, 더 싸게 숙소 예약하는 법, 여행 중 한식 만들어 먹는 법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행의 비법을 낱낱이 알려주고 있다.
여행을 더욱 쉽게 만들어줄 여행 플래너 엑셀 파일 및 세계지도 증정!
준비물과 체크리스트, 전체 일정, 여행 경비, 환율표, 세계사 연대표 시트로 이루어진 여행 플래너 엑셀 파일을 제공한다. 파일은 본문에 소개된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추가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체 일정을 계획할 때 도움이 되는 내용 또한 정리해두었다. 특히 전체 일정 시트에는 두고보자 패밀리가 실제 여행하면서 작성한 내용이 들어 있으므로, 참고해서 일정을 잡을 수도 있고 자신의 일정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세계여행 루트를 잡을 때 도움이 될 세계지도가 책 속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가고 싶은 나라, 이동 루트를 체크하며 세계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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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비밀의 라오스
한명규 | 매경출판 | 2015-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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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비밀의 라오스
한명규 | 매경출판 | 2015-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수께끼 같은 나라, 미소를 잃지 않는 나라
3無의 나라 라오스
동남아의 오지, 공산주의 국가, 불발탄이 많은 나라…라오스에 대해 생각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인상이다. 그런데 이런 이미지와는 별개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낯선 이들에게 눈길을 던지면 십중팔구 빙그레 웃으며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다. 자동차 경적 소리가 없고, 싸우거나 화내는 사람이 없으며, 장례식에서 우는 사람이 없는 3無의 나라 라오스. 라오스는 도대체 어떤 나라이기에 사람들이 가난해도 행복한 걸까? 왜 사람들은 항상 미소를 띠고 있을까?
어느 한 나라를 안다는 건 어려운 일이고, 여행자의 눈으로는 특히 더 그렇다. 여행자가 보기에 아름다운 곳도 현지인들에게는 불편한 곳일 수 있다. 또한 불편하고 위험해 보이는 곳도 현지인에겐 아름다운 곳일 수 있다. 라오스가 바로 이런 곳이다. 겉모습만 봐서는 참 맛을 알 수 없는 곳, 그럴싸한 관광장소도 없지만 계속해서 좋아지는 곳…. 한쪽에서는 100년 전 모습으로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고 또 한 쪽에서는 스마트폰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한 세기의 문명이 공존하는 곳. 라오스에서는 이런 잃어버린 시간과 공간을 마주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싸바이디 라오스
그들의 생활과 문화, 음식에 대한 생생한 기록
라오스는 수수께끼 같은 나라다. 이제 알겠다 싶으면 양파껍질처럼 또 다른 면이 나타나 당혹스럽게 한다. 하지만 누구든 사람을 이해하고 나면 좋아지게 되듯이 라오스에 대해 이해하고 나면 라오스를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어찌 보면 라오스 여행은 우리네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 비포장 도로, 낡은 집들, 초라한 상점들, 냄새가 코를 찌르는 재래시장, 낮은 건물들, 느리게 걷는 사람들, 냇가에서 노는 시골 어린이들…. 나이든 한국인에게는 모두 익숙한 풍경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순간 짧은 여정을 아쉬워하며 편안해지고 사람들이 정겹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다들 라오스에 오면 마음이 언젠가 시간을 내어 다시 한 번 오고 싶다고 말한다. 그들은 대개 그 약속을 지킨다. 인간 내면의 한 구석에는 언제나 원초를 향한 향수가 자리 잡고 있다. 라오스 여행은 잃어버린 시간과 공간을 찾아가는 여행, 그 속에서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여행이다. 라오스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면서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그네들의 생활과 문화를 기자출신 저자의 예리한 시각으로 하지만 따뜻하게 풀어낸다. 비밀의 라오스, 저자는 독자들을 라오스의 한가운데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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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자의 글쓰기
정숙영 | 예담 | 2016-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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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자의 글쓰기
정숙영 | 예담 | 2016-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행작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공식 등용문도, 화려한 스펙도 필요 없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마음만 있다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책을 쓰고 돈도 번다. 쉽게 생각하면 여행작가는 꿈의 직업이다. 한편 등단 제도가 있는 것도 아닌데 여행 책을 내고 여행작가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도 여행작가가 될 수 있을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일은 가능할까? 앙코르와트 여행 필독서로 꼽히는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 짧은 휴가를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여행지를 소개한 《금토일 해외여행》의 작가, 정숙영이 《여행자의 글쓰기》로 돌아왔다. 10년 차 여행작가인 정숙영은 “여행작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라는 질문의 메일을 수없이 받으며 상담해온 내용과 여행작가의 여행 노하우를 《여행자의 글쓰기》에 오롯이 담았다. 여행작가란 무엇인지, 여행작가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필요한 스펙은 무엇이 있는지, 여행 비용을 어디서 마련하는지, 글은 어떻게 써야 할지, 책을 내기 위해 출판사와 연락하는 방법 등 모두가 궁금해하는 ‘여행작가’의 세계와 베테랑 여행자로서 여행 짐 싸는 법부터 항공편과 숙소 예약, 소소한 여행 팁까지 솔직하고도 세세하게 공개한다. 여행작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애정과 용기, 그리고 확신을 줄 단 한 권의 책 2002년, 스물여덟 살 작가는 첫 여행을 떠났다. 한 달 남짓의 유럽 여행이었다. 첫 여행이란 으레 그렇듯이 “벌금 물고, 예약 꼬이고, 도둑맞고, 폐 끼치고, 진짜 가지가지 하다” 온 여행이었다. 그런데, 그 여행에서 작가는 꿈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이 엉망진창 예측불허 사고뭉치 여행 내내, 몹시도 행복했다. 내가 태어나지도 자라지도 않은 땅에서 피어오르는 전혀 새로운 공기가 너무도 반가웠다. 모든 생소한 것들이 두려움이 아닌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정말이지 이렇게 낯설고 재밌는 건 난생처음이었다. 지금까지 해본 그 어떤 것보다 재미있었다. 평생 이 짓만 하고 살 수 있다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다. 왠지 나는 여행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았다. (...) 나는 여행자로 살고 싶었다. 막연히 ‘그러고 싶다’가 아닌, 평생 가져갈 꿈을 찾은 것이었다. _14쪽 작가는 ‘여행’이라는 꿈을 향해 달렸다. 여행사 직원, 로맨스 소설 작가, 여행웹진 기자를 거쳐 드디어 첫 책을 출간했다. 처음이라 모든 것이 미숙했고 직접 찍은 사진이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으로 대체되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초보 여행자의 ‘눈높이’를 잊지 않아야 한다는 소중한 경험은 작가에게 초심이 되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책을 꾸준히 출간하면서 외부 기고, 강의, 방송 등에서 활동을 한다. 정숙영 작가는 여행작가가 자신에게 천직 내지는 운명일 수밖에 없음을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그렇다면 여행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10년 동안 14권의 책을 펴낸 경험을 바탕으로 정숙영 작가는 명쾌하게 말한다. 학력과 학벌 따위는 필요 없다. 그러나 감각과 체력은 젊어야 한다. 능률적인 작업을 위해서는 영어 구사 능력을 장착하는 것이 편하고(없어도 포기하지는 말 것), 제2외국어는 가능하면 좋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니 잡학다식은 평소에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독으로 쌓아 놓을 것. 문장력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끝까지 써내는 근성까지 같이 겸비해야 하며, 사진을 비롯한 시각적 재능은 필수 요소다. 여행작가는 프리랜서로 생활을 하다 보니 경제력과 경제관념은 투철해야 하고, 각종 장비를 들고 여행의 순간순간을 해석하는 감수성을 발휘하려면 건강은 기초이자 필수가 된다. 무엇을 쓰고 어떻게 고칠 것인가, 완전 정복 여행작가 수업 《여행자의 글쓰기》에서 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여행작가가 되기 위한 단계로 글쓰기부터 책을 내는 과정까지의 내용이다. 여행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본격 여행작가 수업으로, 첫째 어떤 여행 글을 쓸 것인지(에세이인지 가이드북인지, 기획물인지) 정하고, 둘째 무엇이 되었든 책 한 권 치의 분량을 채우는 글을 써보고, 셋째 잠시 글을 묵혀 두었다가 다시 꺼내 퇴고의 과정을 거치고, 넷째 완성 원고의 기획서를 작성해 출판사에 연락하는 방법까지 어느 단계도 허투루 놓치지 않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또 블로그나 SNS를 운영하는 방법부터 독립출판과 상업출판의 차이, 여행서의 기본인 사진을 찍는 법, 글 외에 여행작가의 또 다른 활동 영역까지 구석구석 설명한다. 그 외에도 그동안 받았던 독자들의 질문들을 한데 모아 Q&A 형식으로 담았다. 정숙영 작가의 《여행자의 글쓰기》는 누군가에게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여행작가 되는 법에 대한 충실한 교과서이자, 다른 누군가에게는 또 한 번의 여행을 떠나도록 부추기는 훌륭한 여행 안내서가 될 것이다. 여행작가로 살기 위한 마음가짐 01 여행의 고단함과 일의 책임감 사이에서도 여전히 설렌다. 02 내가 경험한 세계를 재미있고 구성지게 늘어놓을 능력을 키운다. 03 초보 여행자의 ‘눈높이’를 잊지 않기, 여행작가의 초심이다. 04 여행 콘텐츠를 필요로 하며 대가를 지불하는 곳이면 어디든 활동할 수 있다. 05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다녀온 여행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06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들려줄 수 있다. 07 일단 책 한 권 치 분량의 글을 쓴다. 08 써놓은 글은 어디든 공개한다. 칭찬을 양분으로 삼고 비판으로 가지를 치다 보면 글은 좋아진다. 09 첫 여행 책을 쓰는 일은 여행의 흥분과 감동을 고스란히 써내려갈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다. 10 게으른 여행작가는 힘들다. 억지로라도 부지런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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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온 더 로드
박준 | 넥서스BOOKS | 2016-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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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온 더 로드
박준 | 넥서스BOOKS | 2016-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여행이 필요한 시간이 온다.
무엇인가 참을 수 없을 때,
단 며칠도 좋고 한 달 정도라면 더욱 좋다.
망설일 이유는 없다.
‘돌아와서 무엇을 하지?’ 하는 근심 대신
자기 자신을 믿고 배낭을 싸면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여행 이야기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이곳에서는 수개월에서 몇 년동안 세계를 여행 중인 장기 배낭여행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운영하던 제과점을 정리하고 결혼 30주년 배낭여행을 떠난 50대 부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듣다가 불현 듯 배낭을 꾸린 30대 직장 여성,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해 학교를 자퇴하고 인도로 간 여고생, 매일매일 머리를 감는 것으로 시작하는 일상이 지겨워 세계여행을 떠난 30대 부부, 인생의 거의 전부를 회사에서 보내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는 깨달음에 떠나온 독일인, 일과 여행을 함께 하며 내 맘대로 살겠다는 그리스인…. 『온 더 로드』에는 카오산 로드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들의 다양한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치는 금방 잊지만, 사람은 계속 그리워’
먼저 떠난 이들이 전하는 여행의 매혹,
아직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와 격려!
이 책은 2005년 EBS 〈열린 다큐멘터리〉에 방영되어 호응을 얻어 2006년 한 권의 책으로 탄생되었던 『온 더 로드』의 개정판이다. ‘경치는 잊지만 사람은 그리워’라던 한 인터뷰이의 말처럼, 그들을 잊지 못해서 혹은 평범한 그들과 너무나 닮은 우리의 모습을 잊지 못해서 다시 『온 더 로드』를 펼쳤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당시에 느꼈던 인터뷰이들에 대한 인상과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독자들에게 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각 인터뷰이들의 성격, 분위기, 느낌, 생각 등과 어울리는 사진을 엄선하였다. 왜 여행을 떠났고, 여행을 하면서 어떤 즐거운 일들이 있었고,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등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읽고,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순간적이었던 그들의 만남이 오랜 친구와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이를 통해, 떠나고 싶지만 지금은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카오산 로드는 어디에…
여행은 어떤 의미에선 인생의 매혹이다
난생처음 ‘카오산 로드’에 갔을 때 저자는 충격을 받았다.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여행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 카오산 로드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여행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그곳에서 들은 여행자들은 결코 특별한 사람들은 아니었다. 돈이 많거나 영어를 잘 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또는 운이 좋아 세계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아니다. 떠나지 못한 우리들과 좀 달랐던 것은 ‘돌아와서 무엇을 할까’라는 근심 대신 자기 자신을 믿고 배낭을 쌌다는 것, 그리고 후회 없이 그 선택을 즐기고 있다는 것뿐이다.
열심히 일상을 살다 문득 ‘떠나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이, 자연스럽게 여행의 길로 이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선 인생의 길이다. 『온 더 로드』 속 그들이 벗어 놓고 떠난 일상이 우리의 일상과 비슷하며, 그들이 여행 중 찾은 삶의 행복이 곧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간절히 원하는 행복이기 때문이다. 돈, 직장, 학벌, 스펙 등을 제외하고 나면, 그는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온 더 로드』는 여행의 모습을 한 삶의 이야기와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끔 한다.
100년 가까운 인생을 살면서 순전히 자신을 위해 몇 달의 시간을 내지 못하는 건 슬픈 일이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현실은 더 슬픈 일이다. 다행스럽게도 저자는 ‘꼭 한 번 떠나야 하는 이유를 품고, 한국을 떠나 걷고 있는 그 길이, 가슴을 뛰게 만드는 그 길이 카오산 로드’임을 알려준다. 당장 떠나지는 못하더라도 하루에 만 원, 2만 원이면 할 수 있는 여행의 길, 삶의 길을 불가능한 꿈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1년 후에라도, 2년 후에라도 한번 떠날 수 있다는 꿈을 꾼다면 언젠가 그 길 위해서 우리는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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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 대리의 아일랜드 여행
이한설 | 마음세상 | 2015-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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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이 대리의 아일랜드 여행
이한설 | 마음세상 | 2015-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일주 누구나 할 수 있다!
세계일주를 꿈꾸는 당신의 필독서 모터홈을 타고 6명이서 떠나는 아일랜드 여행. 좁은 차 안에서 함께 입고, 먹고, 자고, 놀면서 아일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국적으로는 한국사람 2명, 호주사람 2명, 영국사람 2명이고, 연령으로는 60대 2명, 50대 2명, 40대가 2명이고, 성별로는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이다. 게다가 6명 모두 아일랜드는 초행이다. 이보다 더 여행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조합이 또 있을까? 해외여행의 묘미 가운데 10대와 20대의 좌충우돌만 빼고 모두 들었다. 영국 사람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신사답게 생각할까? 호주 사람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통 크게 여행할까? 한국 사람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기민하게 적응해 갈까? 생각지 못한 곳에서 불거지는 갖가지 문제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우정과 사랑 싹텄다. 모든 물음에 대한 해답과 과정에 대한 설명이 아일랜드의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꼼꼼하게 그려진다. 이 책을 덮을 때 여러분은 여행이라는 것이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는 것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서로 부대끼며 만들어 가는 일상 자체도 여행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소감문 안녕하십니까, 돌아다니는 것만 좋아하는 이한설입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분명히 어느 시점에 제 인생의 행로가 전환되었습니다. 그때까지는 여행이라는 단어가 여러분들처럼 휴일이면 가까운 교외로, 한두 해에 한두 번은 먼 해외로 나가는 것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점이 도래했을 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아, 나는 여행이 아니라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돌아다닐 때만 진정 행복을 느끼는구나.’ 이후 저는 한동안 제 마음에 청진기를 대고 있다는 심정을 갖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역시 깨달은 바는 사실이었고, 여기에 한 가지가 보태졌습니다. ‘아, 나는 돌아다닌 이야기를 글로 남기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구나.’ 몰랐는데, 돌아다닌다는 것과 글로 남긴다는 것이 제 마음속에서 서로 불가분의 관계였고, 서로가 서로를 북돋아 주고 보완해 주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1년 365일을 돌아다닐 수 없는 제게 글쓰기란 또 다른 형태의 돌아다니는 행위였고, 돌아다니는 동안 알게 모르게 받은 수많은 영감과 글감이 글쓰기를 편하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 저는 이러한 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위해 엄청 고민했습니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해서 찾아낸 문장이 바로 이것입니다.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그리고 옛 사람이 호를 갖듯 저 또한 스스로 ‘역마살’이라는 호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어디서든 제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의 역마살 이한설입니다.” 나 자신을 모를 때는 막연히 돌아다니고, 막연히 일기를 써왔지만, 이제는 확실히 알고 있기에 진정 행복을 느끼며 돌아다니고, 일기를 적습니다. 한편으로는 여기에 매몰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솔직히 요즘 따라 두려움이 스멀스멀 일고 있습니다. 돌아다닌다는 것이 진정 사치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돌아다닌다는 것은 돈, 시간, 건강, 걱정거리의 부재 등 많은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요즘 저는 단순히 계속 돌아다닐 수 있기 위해서 돈, 시간, 건강, 걱정거리의 부재 등을 인생의 목표 아닌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저로 하여금 많은 것을 내려놓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회사를 다니고,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한 집안의 3대 장손인 제가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외치며 실천하기 위해서는 한 손에 든 것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어차피 제 인생인데 하루하루 조금 덜 만족하고, 조금 더 행복하면 남는 장사가 아닐까요? 본 아일랜드 이야기는 저의 이런 깨달음이 기반이 되어서 기쁨에 겨워 돌아다니고, 기쁨에 겨워 적어 내려간 글입니다. 틀림없이 문장이 서툴고, 감정의 강약이 조절되지 않아 여러분의 이목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부디 ‘이 녀석이 너무 기뻐서 이러구나, 너무 흥분해서 이러구나.’ 하시면서 너그러이 다음 어절로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께서 그렇게 본 아일랜드 이야기를 읽고 계시는 동안, 저는 여러분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방향을 고민하며 돌아다니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와 이렇게 인연이 되어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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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남기성 | 원앤원스타일 | 2016-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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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남기성 | 원앤원스타일 | 2016-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두근두근 초행길 도쿄,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처음 도쿄를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최선의 일정을 제시한다. 효율적인 도쿄 여행을 위한 핵심 정보로만 구성한 3박 4일의 일정을 따라가보자. 하루하루 지역별로 꼼꼼하게 동선을 구성해 도쿄를 처음 방문했다고 하더라도 여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사진 한 장 한 장을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에 닿을 수 있어 길 찾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꼭 들러야 할 명소는 물론 교통 정보까지 수록되어 있어 도쿄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여행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정보를 제시하는 여행서는 읽는 사람에게 부담이 되어 선택을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그에 비해 핵심 정보만 뽑아 만든 이 책은 일정을 고민하거나 정보를 선택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 중 도쿄는 일본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다. 일본의 수도로서 경제?정치?외교의 중심지이자 약 1,300만 명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산업?문화의 중심지다. 그뿐만 아니라 에도시대의 문화 유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고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다.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롯폰기, 오다이바 등 도쿄의 화려한 거리와 개성 넘치는 멋쟁이들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높이 솟은 빌딩들 사이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신사를 둘러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힐링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현대적이며 첨단을 달리는 건물과 예스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원들, 최신 패션 경향과 문화를 보여주는 도쿄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자.
도쿄와 친구가 되게 하는 최고의 가이드북!
첫 해외여행은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걱정이다. 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등 궁금한 것 투성이다. 가이드와 함께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확인한 정보들이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읽는 이를 도쿄로 이끌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찬란한 도시 도쿄,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도쿄의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입출국 방법, 교통 정보 등을 소개한다. 도쿄를 여행하며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지하철?전철 이용법을 상세히 담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2부 일본 가치관과 생활양식의 중심, 도쿄 3박 4일간의 여행기’에서는 도쿄 여행 3박 4일 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도쿄 도심부터 하코네까지 이르는 일정으로 도쿄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고, 각 장별로 소개한 음식점에서 다채로운 도쿄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일정과 함께 소개한 작은 팁들에서 저자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3부 도심 속 복합공간, 오모테산도 힐스?도쿄 미드타운?롯폰기 힐스’에서는 도쿄 도심 속 대표 복합공간을 소개한다. 옛 건물을 허물지 않고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시켜, 신구(新舊)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한 도쿄의 복합공간을 방문해보자. 최첨단 건축물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쿄를 모두 볼 수 있는 코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저자는 도쿄를 “질서 정연하고 정교한 도시”라고 말한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도쿄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이 책에는 여행 초보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를 엄선해서 담았다. 별다른 준비 없이 이 책만 들고 도쿄를 찾는다고 해도 도쿄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처음 도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편안한 길동무가 된다.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갈팡질팡 어려워하지 말고 이 책과 함께 도쿄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을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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