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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소설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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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소설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춘 국어 교과서 16종의 내용을 분석하여 꼭 필요한 작품만 담은 책이다. 작가의 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며, 작품을 읽기 전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작품의 해설을 형식과 내용별로 정리하고, 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 문제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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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시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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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시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작가의 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며, 작품을 읽기 전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작품의 해설을 형식과 내용별로 정리하면서, 그 뜻과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문제들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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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있는 1518을 위한 고등어 사전
전대원 | (주)메디치미디어 | 2014-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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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있는 1518을 위한 고등어 사전
전대원 | (주)메디치미디어 | 2014-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고등학생들이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회 용어를 쉽게 풀이한 ‘고등학생을 위한 개념어 사전’이다.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중심으로,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어, 수능이나 논술에 활용되는 용어들을 모았다.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읽거나 시험을 준비할 때,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이내 포기하고 만다. 그런 개념어를 만날 때를 위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현직 사회 교사가 엄선한 개념어인 패러다임, 통섭, 사회 구조, 신자유주의, 제3의 길, 포스트모더니즘 등 74개 개념어 풀이가 등장한다.
저자 전대원은 패러다임을 설명할 때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하는 짓마다 밉상……미운 짓만 골라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내 미움이라는 내 관점에 맞춰 해석한다는 뜻이 된다. 그 사람에 대한 미움 패러다임이 나에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에 비유하는 등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1518 학생들의 흥미를 끈다. 개념이 충만해야 신문을 읽고, 수능과 논술을 잡는다 수많은 과목으로 세분화 되어 있지만, 의외로 고등학교 사회 과목의 목적은 단순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기본 운영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때문에 사회의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생은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사회 과목이 수월하고, 개념 이해가 부족한 학생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과목을 무작정 외우려 드니 당장 눈앞의 시험은 어떻게 넘기더라도, 공부한 것이 오래 남지 않을뿐더러 수능이나 논술 등 시험의 규모가 커질수록 더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고등어 사전》이 암기가 아닌 개념과 원리에 집중한 이유는, 개념과 원리를 알아야 당장의 시험뿐만 아니라 수능과 논술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나아가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써 먹을 수 있는 싱싱한 지식이 되기 때문이다. 책에서 예를 찾아보자. 저자는 똘레랑스를 설명할 때, 낯선 프랑스의 용어를 끌어오지 않는다. 대신에 수다와 대화를 비교한다. “대화는 생각이 다른 이웃과의 상호 작용을 뜻한다. 생각이 같은 친구들과의 상호 작용인 수다와는 다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수다는 상대방의 말이 나와 같은 생각에서 나왔거나, 관심사가 같아서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화제, 아니면 나의 아픈 곳을 긁어 시원하게 해주는 것들을 소재로 한다. 하지만 대화는 다르다.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관심사가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상당히 괴로운 일이다. 생각이 다른 차원을 넘어서 나와 정반대 생각이거나 이해관계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것은 어지간히 훈련되어 있는 사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수다와 다르게 대화는 고통을 수반한다.” 개념어는 개념이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되는 단어는 아니지만, 설명까지 어려워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생하고 쉬운 설명을 읽다보면, 개념어는 내 것이 되고 2년이 지나고, 수능이 끝나고, 어른이 되어도 머리에 남아 있는 내 개념이 된다. 개념 있는 고등학생이 개념 있는 어른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개념과 생각으로 놀이를 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개념만 이해해도 공부의 절반은 이루어진다 《고등어 사전》은 고등학교 사회 과목에 나오는 기본 개념들을 손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에 의하면 공부의 절반은 어떤 개념이 가지는 말뜻을 이해하는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그 개념을 수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특히 사회 과목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마치 퍼즐이 맞아 들어가는 것처럼, 개념들이 서로 맞물려 어느새 탄탄한 기초가 완성되는 것이다. 《고등어 사전》은 현직 선생님이 사회 주요 개념을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책이다.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는 빼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추렸다. 예를 들면 해석학을 이야기 할 때는 철학 전문 용어는 배제하고 “연애를 하다 싸우거나 헤어진 남녀의 이야기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있었는데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서로 다르다. 이성 간의 연애 문제는 워낙 내밀한 것이라 의미 부여와 맥락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여지가 크다”라고 직접 경험하거나 주위에서 들을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생활 가까이 설명하는 것이다. 스스로 완성되는 개념어들 《고등어 사전》은 혼자서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현실에 대입해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교나 학원 수업을 쫓아가기 어렵다고 느껴질 때, 자기 페이스에 맞게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공부의 기초가 없는 학생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췄다.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필요한 단어를 찾아서 한 꼭지씩 읽어도 좋다. 혹은 유사 영역에 포함된 단어들끼리 모아놓은 장 단위로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각 장의 시작 부분에서는 해당 장에서 설명할 가장 중요한 개념을 이미지로 표현해 놓았다. 학생들을 위해 썼지만, 학교를 떠난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각종 원리와 개념을 확인하고, 자기 견해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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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실 밖에서 배우는 생활속의 물리학 상식
윤실 | 전파과학사 | 2014-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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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실 밖에서 배우는 생활속의 물리학 상식
윤실 | 전파과학사 | 2014-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물리학 관련 의문 가운데 평소 생활 속에서 가지고 있던 의문 170여 가지를 골라 물리학 일반, 원자핵·전기·자기, 가전제품과 통신기구, 소리와 음향기구, 빛과 광학기구, 힘·열·운동, 중력·관성·비행 이렇게 7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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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꿈, 지금 꼭 정해야 하나요?
김국태, 김기용, 김진숙, 이수석, 이승배 | 팜파스 | 2015-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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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꿈, 지금 꼭 정해야 하나요?
김국태, 김기용, 김진숙, 이수석, 이승배 | 팜파스 | 2015-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꿈이 너무 어려운 십대들이 묻다!
“걱정 마. 꿈은 언제나 네 편이야!”
십 대, 꿈과 진로에 대해 꼭 짚어봐야 할 스물다섯 가지 생각거리
청소년 시절은 그 어떤 때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해봐야 할 시기이자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라고 요구받는 시기다. 하지만 바쁜 일과와 공부로 청소년들이 꿈에 대해 탐색해볼 시간은 점점 줄어만 간다. 이러한 때 바쁘게 숙제 내듯이 진로와 꿈을 결정해버리는 청소년을 위해 좀 더 자유롭고 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일곱 선생님들이 모였다.
이 책은 이 땅에서 꿈과 자신의 미래를 키우며 자랄 청소년을 위한 따뜻하고 공감어린 응원 에세이다. 마치 숙제를 하듯이 진로를 정하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꿈을 꿈답게 품을 수 있는 자유와 시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갈팡질팡한 불안과 고민을 직면하고 공감해 준다. 당장의 진로 결정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삶에 대한 자신감과 행복임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 꿈에 대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도, 너무 단정 짓지도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주는 일곱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다독임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교실에서 아이들의 꿈과 진학 장면을 무수히 접하며 청소년의 대표적인 고민과 생각을 선생님들이 지혜로운 메시지로 조언해준다.
무거운 책가방을 짊어진 어깨 위로 숙제처럼 얹힌 질문 하나
“넌 무슨 학교(학과)에 갈 거니? 나중에 어떤 일을 할 거니?”
고학년이 될수록, 상급학교에 진학할수록 사실상 아이들의 생활 대부분은 공부로 잠식되어 간다. 이 와중에 상급학년이 되면 마치 숙제처럼 질문을 받게 된다.
“넌 무슨 학교(학과)에 갈 거니? 나중에 어떤 일을 할 거니?”
무거운 학업스트레스를 견디며 책상 앞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만 열중했던 청소년들은 순간 멍해진다. “진로, 꿈” 당장 어떤 해답이라도 말해야 할 것 같은 그 질문에는 선뜻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마음속 깊숙이 막연하게 떠오르는 어떤 무언가가 있더라도 막상 그것을 대답하기도 쉽지 않다. 성적과 연관시켜보면 아예 불가능한 꿈이거나, 아니면 ‘성공을 보장하는 꿈’이 아니거나, 그도 아니면 순간순간 꿈이 자주 바뀌거나 하는 이유들 때문이다.
국제중, 외고, 명문대가 마치 성공을 위한 당연한 코스처럼 제시되는 환경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겨를이 별로 없다. 꿈과 진로 역시 ‘공부’처럼 여기는 요즘. 어쩌면 아이들은 ‘현실가능하고 미래가 보장된 꿈’만 꾸어야 한다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배우고 있는 건 아닐까?
또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를 견주면서 ‘잘나가는 직업’을 꿈으로 꿔야 하고, ‘좋은 대학, 잘나가는 직업이 아니면 실패한 인생처럼 여기는 기준’을 갖게 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청소년들의 갈팡질팡한 꿈, 진로에 대한 생각을 잔잔히 공감해주고, ‘지금 당장 꿈에 대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도, 너무 단정 짓지도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준다. 저자들은 제일 먼저 진로에 대해 고민 많은 청소년들의 불안한 마음부터 공감해 준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잘 만들어나갈 힘을 본래 지니고 있음을 청소년들에게 일깨워준다. 이 책은 곧 이 땅에서 꿈과 자신의 미래를 키우며 자랄 청소년을 위한 따뜻하고 공감어린 응원 에세이다.
‘꿈꾸기, 진로 찾기’를 향한 열띤 부채질 속에 지친 청소년,
청소년들의 무거운 어깨를 토닥이는 일곱 선생님들의 조금 다른 꿈 이야기
우리는 청소년 시기에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꿈에 대해 폭넓게 상상하고, 경험해야만 꿈과 진로에 대해 자기만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의 청소년들은 진로와 꿈에 대해 결정할 때 그러한 경험은커녕 여유롭게 고민조차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청소년을 둘러싼 모두가 진로의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을 때 십 대들은 더욱 불안해진다. 정말 지금의 선택이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 것만 같은 부담감에 초조해진다. 먼저 진로를 찾아 매진하는 친구들을 보면 나만 뒤쳐질 것만 같아 걱정이 앞선다. 진로 찾기를 향한 열띤 부채질 속에서 그렇게 청소년들은 조금씩 지치고 있다.
학교에서 청소년들을 만나온 일곱 선생님은 이 책에서 진로 선택에 대해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당장의 직업 선택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의 대한 방향성임을 강조한다.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시기나 전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선택에 얼마나 최선을 다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일러준다. 이를 위해 자기 자신을 믿는 힘을 기를 것을 이야기해준다.
또한 저자들이 학교에서 아이들의 꿈과 진학 장면을 무수히 접하며 알게 된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고민거리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담았다. ‘우리 사회에서 꿈을 꾼다는 것’에 대한 폭넓은 시각이 담겨 있어 진로 갈등을 겪고 있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유학, 입시, 학비, 부모님과의 갈등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도 담겨 있어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지금 당장의 꿈에 대한 고민이 힘든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그러나 그 힘겨움을 충분이 이해하고 지지하며, 부디 그 고민을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바라보라고 당부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꿈=직업’이 아니라 꿈이 오늘과 내일, 그리고 앞으로의 나날을 살아갈 가장 큰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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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1 : 멘토링 편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외 | 다산에듀 | 2016-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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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1 : 멘토링 편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외 | 다산에듀 | 2016-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스스로 공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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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10만 명 학생들의 공부 동기를 바꾼
에듀플렉스만의 학습 노하우 전격 공개!
“모든 학생들은 그 안에 기적의 화약을 하나씩 품고 있다.
그 발화점을 찾는 순간,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1등’이 될 수 있다!”
13년간 수만 명의 스스로 공부하는 1등을 배출한
자기주도학습 NO.1 에듀플렉스의 차별화된 학습 매니지먼트 대 공개!
200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에 뜨거운 자기주도학습 열풍을 몰고 와 화제가 되었으며, 5년째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 자기주도학습 부문 1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학습 전문 기업 에듀플렉스. 이곳의 학습 풍경은 다른 학원들과는 사뭇 다르다. 문제집을 열심히 푸는 학생 대신 하루 공부 계획부터 정리하는 학생이 있고, 목이 터져라 강의하는 교사 대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학습 매니저가 있다. 당장의 성적 상승보다 학생의 마음가짐 자체를 바꾸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에듀플렉스 학습 매니지먼트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13년간 전국 120여 개 지점에서 수만 명의 성공 사례를 낳으며 그 실효성이 검증되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 매니저가 자기주도학습을 어떤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이 바로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의 기획 배경이 되었다. 이 책은 멘토링에서 공부법까지, 학습 매니지먼트의 생생한 교육 현장과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1권 멘토링 편에서는 효과적인 공부법과 전략적인 계획표를 통한 학습 관리, 공부가 술술 잘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는 환경 관리,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정신 관리 등 학습 매니지먼트의 핵심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2권 공부법 편에서는 이러한 공부 스토리를 가능하게 만든 에듀플렉스만의 학습 전략, ‘공부 공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실제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 책을 직접 학습 매니저로 활용할 수 있고, 학부모들은 스스로 학습 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교육 전문가들은 책으로 만나는 전문 ‘학습 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내신 6등급 최하위에서 1등급 우등생으로,
잠재된 발화점을 찾아 기적을 일군 학생들의 진솔한 공부 스토리!
“공부하는 거 재미없어요!” “공부를 왜 꼭 해야 해요?” “오늘은 공부하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툭하면 이런 말들을 내뱉는 아이들의 내면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사실은 ‘공부가 정말 싫어서’가 아니다.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질 않으니 상처받지 않기 위해 관심 없는 척 자신을 보호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학생들일수록 속내에는 ‘나도 솔직히 1등을 해 보고 싶어!’하는 욕망이 깊이 내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자신의 잠재된 공부 의지를 스스로 깨우고,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성적 상승의 근본적인 비결이다.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1권 멘토링 편에서는 힘겨운 공부 과정을 뚫고 목표를 이뤄낸 18명 아이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혼자서 공부하고 10개월 만에 1등이 된 중2 지훈이,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바뀐 고1 민규, 8개월 만에 전교 벌점 1등에서 전교 공부 1등이 된 중3 현우, ADHD를 이겨내고 우등생으로 거듭난 우영이, 한때 날라리였지만 공부의 재미를 깨닫게 된 고2 종민이 등등. 불과 몇 개월 전까지 이 아이들은 소위 성적에 ‘쿨한 척’하는 여느 아이들과 똑같았지만, 결국 자신이 품고 있던 작은 화약에 불을 붙여 화려한 폭죽을 쏘아내는 데 성공했다.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붙을 붙일 수 있던 것은, 잠재된 발화점을 발견하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 준 학습 매니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이 숨어 있는 공부 의지를 꺼내고 스스로 계획, 실행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또래 아이들이 들려주는 공감 높은 이야기는 그 어떤 공부법 책보다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가 마음의 진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수만 명의 회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발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 전략, ‘1등이 되는 절대 공부 공식’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그 이유가 저마다 다르다. 다른 과목은 잘하는데 특정 과목에만 유독 취약한 학생, 평소에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망치는 학생, 외우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는 학생 등. 자기만의 이유와 사연이 다른데도 학생들은 막연히 남의 공부법을 따라하거나 학원 수업에만 의존하며 피상적으로 공부에 접근한다. 이렇게 공부하는 학생들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며 계속 똑같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 공부의 전체를 꿰뚫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공부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부’를 이루고 있는 세부 요소들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 요소들은 바로 학습 시간, 학습 전략, 학습 방법, 학습 평가로 나눠지는데 이것이 바로 1등을 만드는 절대 원칙, ‘공부 공식’이다.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2권 공부법 편에서는 내신 6등급도 1등급으로 만든 에듀플렉스만의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 ‘공부 공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의 전문가들이 13년 동안 수만 명의 회원 사례를 분석해 개발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공부의 4가지 요소를 짚어 보며 내 공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스스로 공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노력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대표적인 공부 고민을 12가지 사례로 구분하여, 자신이 어떤 유형이며 학습 시간, 전략, 방법, 평가 4가지 요소 중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완해야 할지 성적 상승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에듀플렉스 자체에서 개발하여 실제 직접 사용되는 워크시트 샘플을 수록하여 누구나 혼자서도 책을 보며 활용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학습 매니저와 상담하듯 혼자서도 나의 유형과 내 공부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내 안에 숨은 1등 잠재력을 끌어내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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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2 : 공부법 편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외 | 다산에듀 | 2016-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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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2 : 공부법 편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외 | 다산에듀 | 2016-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스스로 공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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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10만 명 학생들의 공부 동기를 바꾼
에듀플렉스만의 학습 노하우 전격 공개!
“모든 학생들은 그 안에 기적의 화약을 하나씩 품고 있다.
그 발화점을 찾는 순간,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1등’이 될 수 있다!”
13년간 수만 명의 스스로 공부하는 1등을 배출한
자기주도학습 NO.1 에듀플렉스의 차별화된 학습 매니지먼트 대 공개!
200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에 뜨거운 자기주도학습 열풍을 몰고 와 화제가 되었으며, 5년째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 자기주도학습 부문 1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학습 전문 기업 에듀플렉스. 이곳의 학습 풍경은 다른 학원들과는 사뭇 다르다. 문제집을 열심히 푸는 학생 대신 하루 공부 계획부터 정리하는 학생이 있고, 목이 터져라 강의하는 교사 대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학습 매니저가 있다. 당장의 성적 상승보다 학생의 마음가짐 자체를 바꾸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에듀플렉스 학습 매니지먼트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13년간 전국 120여 개 지점에서 수만 명의 성공 사례를 낳으며 그 실효성이 검증되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 매니저가 자기주도학습을 어떤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이 바로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의 기획 배경이 되었다. 이 책은 멘토링에서 공부법까지, 학습 매니지먼트의 생생한 교육 현장과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1권 멘토링 편에서는 효과적인 공부법과 전략적인 계획표를 통한 학습 관리, 공부가 술술 잘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는 환경 관리,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정신 관리 등 학습 매니지먼트의 핵심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2권 공부법 편에서는 이러한 공부 스토리를 가능하게 만든 에듀플렉스만의 학습 전략, ‘공부 공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실제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 책을 직접 학습 매니저로 활용할 수 있고, 학부모들은 스스로 학습 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교육 전문가들은 책으로 만나는 전문 ‘학습 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내신 6등급 최하위에서 1등급 우등생으로,
잠재된 발화점을 찾아 기적을 일군 학생들의 진솔한 공부 스토리!
“공부하는 거 재미없어요!” “공부를 왜 꼭 해야 해요?” “오늘은 공부하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툭하면 이런 말들을 내뱉는 아이들의 내면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사실은 ‘공부가 정말 싫어서’가 아니다.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질 않으니 상처받지 않기 위해 관심 없는 척 자신을 보호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학생들일수록 속내에는 ‘나도 솔직히 1등을 해 보고 싶어!’하는 욕망이 깊이 내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자신의 잠재된 공부 의지를 스스로 깨우고,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성적 상승의 근본적인 비결이다.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1권 멘토링 편에서는 힘겨운 공부 과정을 뚫고 목표를 이뤄낸 18명 아이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혼자서 공부하고 10개월 만에 1등이 된 중2 지훈이,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바뀐 고1 민규, 8개월 만에 전교 벌점 1등에서 전교 공부 1등이 된 중3 현우, ADHD를 이겨내고 우등생으로 거듭난 우영이, 한때 날라리였지만 공부의 재미를 깨닫게 된 고2 종민이 등등. 불과 몇 개월 전까지 이 아이들은 소위 성적에 ‘쿨한 척’하는 여느 아이들과 똑같았지만, 결국 자신이 품고 있던 작은 화약에 불을 붙여 화려한 폭죽을 쏘아내는 데 성공했다.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붙을 붙일 수 있던 것은, 잠재된 발화점을 발견하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 준 학습 매니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이 숨어 있는 공부 의지를 꺼내고 스스로 계획, 실행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또래 아이들이 들려주는 공감 높은 이야기는 그 어떤 공부법 책보다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가 마음의 진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수만 명의 회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발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 전략, ‘1등이 되는 절대 공부 공식’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그 이유가 저마다 다르다. 다른 과목은 잘하는데 특정 과목에만 유독 취약한 학생, 평소에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망치는 학생, 외우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는 학생 등. 자기만의 이유와 사연이 다른데도 학생들은 막연히 남의 공부법을 따라하거나 학원 수업에만 의존하며 피상적으로 공부에 접근한다. 이렇게 공부하는 학생들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며 계속 똑같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 공부의 전체를 꿰뚫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공부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부’를 이루고 있는 세부 요소들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 요소들은 바로 학습 시간, 학습 전략, 학습 방법, 학습 평가로 나눠지는데 이것이 바로 1등을 만드는 절대 원칙, ‘공부 공식’이다.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2권 공부법 편에서는 내신 6등급도 1등급으로 만든 에듀플렉스만의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 ‘공부 공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의 전문가들이 13년 동안 수만 명의 회원 사례를 분석해 개발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공부의 4가지 요소를 짚어 보며 내 공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스스로 공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노력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대표적인 공부 고민을 12가지 사례로 구분하여, 자신이 어떤 유형이며 학습 시간, 전략, 방법, 평가 4가지 요소 중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완해야 할지 성적 상승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에듀플렉스 자체에서 개발하여 실제 직접 사용되는 워크시트 샘플을 수록하여 누구나 혼자서도 책을 보며 활용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학습 매니저와 상담하듯 혼자서도 나의 유형과 내 공부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내 안에 숨은 1등 잠재력을 끌어내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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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만 알고 싶은 SKY 자기소개서
이종환, 서진관, 서정현 외 | 이슈투데이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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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만 알고 싶은 SKY 자기소개서
이종환, 서진관, 서정현 외 | 이슈투데이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자기소개서는 수험생에게 생각보다 큰 부담이다. 다들 미루다가 여름방학 때나 되서야 부랴부랴 준비하지만, 펜을 들고 나서도 딱히 쓸 말이 없다는 게 문제다. 평균 1주일 이상, 아니면 여름 내내 자기소개서를 붙잡고 도서관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도 부지기수다. 학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순으로 따지면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도 같고, 서울대 등 유수 대학의 입학처에서는 자신을 진솔하게만 드러내면 별 문제 없다고 말하지만, 정작 자기소개서를 앞에 둔 수험생들은 마치 암벽등반을 하는 것처럼 아득한 느낌이라고 한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무엇부터 써야할 지 모르거나, 작성해놓고 보니 다른 학생들의 내용과 별 다른 것이 없어 실망하는 일이 흔하다.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이 학교생활에서 무엇을 했는가를 알 수 있는 객관화된 증거라면,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의 행간에서 찾아내기 힘든 사실과 정황 등의 과정을 그야말로 소상하게 보여주는 고교생활의 자전적 기록이다. 자기소개서를 앞에 놓고 한숨만 쉬고 있지 않으려면 자신의 활동을 평소에 프로세스화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을 대부분 3학년이 되어서야 시작하는 데, 1, 2학년 때 자신이 지망할 대학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인쇄해놓고, 지원 대학의 인재상을 가늠하고, 무엇을 채워나가야 할지를 구상해본다면, 대단히 효율적인 수시 전형의 준비가 될 것이다. 2015학년도 자기소개서는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의 영향으로, 학생부 교과, 종합전형 외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대교협 공통 자기소개서 양식’을 활용한다. 한편 연세대를 비롯한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일부 대학들은 대교협 공통양식 이외 독자적인 대학별 양식을 활용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나, 이렇게 소개하자』의 개정판인 본 책은 2015 대입에 바뀐 새로운 대교협 공통 자기소개서 양식과 특기자 자기소개서 양식에 맞추어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항별 자기소개서 사례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증보하고 부록으로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한 나에게 하는 질문목록과 추천서에 관련된 내용을 실었다. ‘닥치고 수능’식의 ‘일렬로 줄 세우기’ 전형에서 수시전형으로의 변화는 대입전형이 자율화. 선진화되어가는 과정이다. 대입 수시 전형을 준비한다는 것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과거를 성찰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구체화해나갈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 학생들은 수시를 준비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고, 스스로의 장단점을 연구하면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수시지원의 첫 단추인 ‘자기소개서 작성’은 안개 속 같은 입시환경 속에서 자신이 가야할 길을 더욱 뚜렷이 해주고, 수험생활에 확고한 목적의식을 갖게 해주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 “나를 알고 나를 찾는 작업은 모든 학습의 출발이다.”라는 모토는, 이 책의 저자들이 지금껏 공유하는 학습관이자 인생관이다. 저자들의 풍부한 입시 경험에서 나온 애정 어린 조언은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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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너무 쉬운 내신 암기의 기술
이형 | 키메이커 | 2015-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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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너무 쉬운 내신 암기의 기술
이형 | 키메이커 | 2015-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미 학습법이나 암기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시 내신 암기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려는 이유가 두 가지있다.
하나는 암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리적인 이해와 완전한 이해를 학습의 최고 가치로 생각한다.
그러나 평가를 받는 것은 이해가 아니다.
시험 치르는 시점에 머릿속에 남아있는 지식의 명확도와 정확도 이다.
두 번째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암기의 원리가 너무나 단순하다는 것이다.
너무나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습득한다면 평생 이용할 수 있는 너무나 유용한 기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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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네버 불링 스토리
한은희 | 키다리 | 2015-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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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네버 불링 스토리
한은희 | 키다리 | 2015-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부모의 오랜 불화로 표현언어장애를 앓는 아이와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인간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앓는 아이가 ‘왕따’를 넘어서 좌초될 위기에 처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달려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두 아이는 가정에서의 고립과 단체 생활에서의 따돌림이라는 이중적 고통을 겪고 있지만, 서로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 주면서 함께 성장하고 꿈을 펼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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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누구나 수학의 천재가 될 수 있다
오영희 | 오영출판사 | 2016-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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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누구나 수학의 천재가 될 수 있다
오영희 | 오영출판사 | 2016-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책 소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을 살펴보면 수학을 떠나서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수학이란 대체 무엇이기에 모든 사람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어려워할까? 바로 논리성과 질서와 규칙을 추구하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규칙과 질서에 얽매이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본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수학 자체를 따분하고 이질적인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수학의 본질을 살펴보면 수학이란 질서 있는 것을 문자로 표기해 그 상호간의 관계를 추론하고 실마리를 찾는 학문 분야이다. 그러면 이러한 학문 분야에 천재가 되는 비법은 없을까? 하고 본 필자가 연구를 해 보았다. 수 십 년을 모든 수학과 모든 과학을 연구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현장에서 학생들의 지도를 통해 얻은 매우 중요한 결론이 있다. 보통 사람이라도 수학 공부 방법에 따라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를 무조건 많이 푼다고 수학을 잘하고 천재가 되는 것을 아니다. 필요한 만큼의 문제면 수학의 천재성을 발휘하는데 문제가 없다. 바로 붓다의 효과를 살리자는 것이다. 붓다의 효과란 붓다가 최소한의 삶의 정보를 가지고 모든 진리를 깨우치듯이 수학도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즉 붓다가 깨달은 것은 바로 생명의 태어남과 삶 그리고 질병과 늙고 죽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이 완벽한 질서아래 진행됨으로 수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고, 붓다는 이 질서의 수학성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래서 삶을 둘러싼 모든 현상이 수학적인 질서를 절대 벗어나지 않으므로 붓다는 생명을 둘러싼 모든 진리를 깨우친 것이다. 그래서 붓다의 깨달음 효과를 학생들의 수학 통달에 이용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도서는 서두에 언급한 것과 같이 필자가 모든 수학과 모든 과학을 수십 년 통합 연구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오랜 세월 동안 많은 학생들의 현장 지도를 통해 확신이 가는 것이 있어 이 책을 썼다. 따라서 본 필자가 생각하는 데로 한번 따라해 보라. 그러면 수학을 접하는 즐거움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도 이미 수학의 천재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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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누구나 쉽게
이운성 | 좋은땅 | 2015-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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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누구나 쉽게
이운성 | 좋은땅 | 2015-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누구나 쉽게』는 그동안의 지루하고 딱딱한 암산방법이 아닌 ‘누구나 쉽게’ 암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해 수학시간을 부담스러워 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집중력 향상과 학습효과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두 자리끼리의 곱셈을 연필과 노트로 해결하는 게 아닌, 머리로만 편하고 쉽게 암산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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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니 몸, 네 맘 얼마나 아니?
배정원 | 팜파스 | 2015-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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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니 몸, 네 맘 얼마나 아니?
배정원 | 팜파스 | 2015-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정말 제대로 알고 싶니?
갈수록 청소년의 이차성징이 빨라지는 요즘, 인터넷을 달고 사는 요즘 청소년들은 자기만의 다양한 통로로 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고 있다.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성 지식을 진짜라고 믿다 보니 청소년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이성의 몸이나 성관계에 대해서도 왜곡된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성에 대한 질문들을 살펴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잘못된 성 지식들이 넘쳐나고 있으니 말이다. 어른들은 쉬쉬하고, 학교에서는 표면적이고 이론적인 성교육만 받는 청소년들은 이제는 ‘제대로 된, 현실적인 진짜 성교육을 해 달라!’고 외치고 있다. 제대로 알아야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며, 나아가 이성의 몸도 존중하여 후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을 곧 ‘섹스’라고만 생각하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성이란 음침하고 비밀스러운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또 제대로 알 수 있는 이야기임을 알려 주고 있다. 평소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 했던 ‘진짜 성 이야기’를 성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말투로 들려줄 것이다. 자신의 몸과 이성 교제, 그리고 사랑과 섹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법과 자신을 사랑하는 법, 더 나아가 행복한 꿈과 미래를 얻게 될 것이다.
19금 딱지 붙은 빨간 거 훔쳐보기는 이제 그만!
음침하지 않은, 제대로 알려 주는 현실적인 성교육
빨강색으로 된 이상야릇한 동영상이나 사진만 봐도 괜히 가슴이 두근대기 일쑤에,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어두컴컴한 방에서 숨죽여 재생 버튼을 누르는 아이. 청소년기의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이런 풍경은 제법 익숙할 것이다. 그 모습이 어릴 적 자신의 모습 같아서 낯설지 않기도 할 것이다. 인간은 나이가 어리든 많든 모두가 성적인 존재이기에 이 같은 모습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부모가 되고 보니 내 아이는 아직도 어리게만 느껴지고, 성에 대해 궁금해 하면 금방이라도 큰일이 날 것만 같아 무조건 쉬쉬하며 혼내기 일쑤다. 부모나 어른들의 치밀한 단속이 심해질수록, 한참 성호르몬이 격렬하게 분비되고 몸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더욱 음침한 곳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성을 부끄럽고 감춰야할 ‘금기’로 생각하게 되어 어른들에게 물어보기에 앞서 자신만의 성지식으로 호기심을 채운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몸에 대한 지식은커녕, 이성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무모한 행동을 하는 청소년들도 늘고 있다. 갈수록 십 대인 미혼모가 늘어나고 있고 또 그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또 자신의 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건강해야 자라야 할 자신의 미래조차 망가뜨리는 십 대도 있다.
이 책은 무조건 ‘no!'라고 외치는 고리타분한 성교육 책이 아니다. 옆집 이모가 이야기하듯 다정하고 솔직한 문체로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몸과 사랑, 섹스’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자신의 몸의 구조에서부터 사춘기에 찾아오는 몸과 마음 변화의 이유, 그리고 사랑과 섹스에 대한 것까지 청소년들이 사실 정말 알고 싶었던, 바로 그 이야기를 속 시원히 알려 준다. 저자는 어디에 묻고 싶어도 물을 수 없었던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좀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또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건강한 몸과 성으로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삶을 살아가려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이다.
사실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성지식,
자신의 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성에 대해 말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상,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잘못된 성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사회의 성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 관념과 함께, 현실적이지 않은 성교육, 그리고 성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부족한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을 곧 ‘섹스’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성교육 자체를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많다. 성에 대해 드러내놓고 궁금해 하면 ‘밝히는’ 사람으로 보기도 하고, 성교육 받는 것을 필수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다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성에 대해 아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그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자신을 사랑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무엇보다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몸과 마음의 성장 속도가 확연히 달라서,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않으면 크게 흔들리기 쉽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요즘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성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솔직하고 또 쉽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오랜 기간 성 상담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성인과 청소년들의 가장 리얼한 이야기를 가까이서 접한 저자는 청소년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자칫 잘못 알기 쉬운 정보를 바로잡아주고, 성이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지,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짚어 준다. 또 사춘기 청소년들의 마음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과 조언을 해 주고, 자존감과 꿈, 미래에 대해서도 진심어린 이야기를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은 단순한 성교육 책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모두 혼란스러운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다독여주고, 마음 속 깊이 공감하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건네는 ‘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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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손소연 | 팜파스 | 2015-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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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손소연 | 팜파스 | 2015-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우리 사회에 다문화는 이제 익숙한 용어이자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생활 깊숙이 다문화 가정은 정착되어가고 있는데 이들을 향한 마음의 문은 아직도 비좁기만 하다. 게다가 어른보다 더 적나라한 아이들의 ‘다름’에 대한 시선은 다문화 2세들이 어울리는 데 큰 난관이 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다문화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청소년이 되었다. 게다가 사춘기. 2차 성징과 울끈불끈한 반항심과 감정으로 가뜩이나 예민한 시기다. 이러한 때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속 꿈틀대는 열정과 꿈을 향한 긍정을 키워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는 사춘기에 접어든 다문화 청소년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그들의 장점(이중 언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유연함, 글로벌한 진로 등)을 강하게 키워서 꿈을 향해 즐겁게 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준다. 또한 그네들만이 갖고 있는 고민과 속마음을 따뜻하게 들어준다. 또한 청소년 시절에 가장 중요한 화두인 ‘꿈과 친구관계’에 대한 멘토링과 더불어, 사회와 시선의 ‘편견으로 인한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이 책은 곧 이 땅에서 꿈을 키우며 자랄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힘찬 응원 에세이다.
“우리 지금 어울리고 있나요?”
다문화 친구들이 자라 십 대가 됐다! 게다가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어떻게 보낼까?
선생님은 해마다 열서너 살 사춘기인 여러분을 만납니다. ‘애들이 뭐 다르겠어? 거기서 거기지!’ 하지만 같은 아이들은 하나도 없어요. 성격이나 생김새, 자라온 환경 어느 것 하나도 같은 것이 없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여러분의 고민들은 비슷비슷한 것들이 더 많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다문화 속에서 고민했던 것들을 따뜻하게 나누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다문화 아이들이 어느새 청소년이 되었다!
자신만의 꽃을 피우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깨알 같은 고민을 살피고,
사회와 시선의 벽에 커지는 반항심을 어루만지다!
앞으로 수년 후, 2020년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가 20%를 차지한다는 수치가 기사로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실제로도 쉽게 체감할 수 있는데 우리 주변에 다문화 가정을 찾아보기가 매우 쉽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 등을 접하기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 생활 깊숙이 다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데, 이들을 향한 마음의 문은 여전히 좁기만 하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정착하는 성인은 그나마 문제가 덜한 편이다. 더 큰 문제는 다문화 2세인 아이들. 아이들의 경우, ‘편견 없이 어울림’에 대한 숙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어가 익숙지 않은 부모 아래서 자라나 미숙한 한국어와 다른 외모가 아이들에게는 편견으로 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른보다 더 적나라한 아이들의 ‘다름’에 대한 시선은 다문화 2세들이 어울리고, 적응하는 데 큰 난관이 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이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청소년이 되었다. 게다가 사춘기. 2차 성징이 나타나고 감정은 더욱 복잡다단해진다. 가뜩이나 어른이 성큼성큼 되어가는 지금이 낯설고 두려운 시기다. 그런데 다문화 청소년들은 꿈틀대는 열정과 꿈을 향한 긍정적인 시선을 키워나가기에는 사회나 또래 관계도 너무 가혹하기만하다. 자꾸만 움츠려다는 다문화 청소년들을 더 친근하고 현실적으로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그러한 다문화 청소년들의 울끈불끈한 마음과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유용한 도움이 되어준다. 《다문화 친구들, 울끈 불끈 사춘기가 되다!》는 수년간 학교에서 다문화 아이들을 가르쳐오고, 현재도 26개국의 나라에서 온 무수한 아이들을 가르치며 다문화 교육을 위해 애써온 저자의 현실적 코칭과 대안이 담겨 있다. 초등생부터 중학교 진학, 고등학교 진로 탐색까지 다문화 아이들의 십 대 시기를 함께 보내며 울고 웃었던 선생님의 경험과 혜안은 수많은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십 대가 된 다문화 청소년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엿보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고 꿈을 키워내는 다문화 친구들 이야기!
다문화 청소년들의 사춘기는 과연 어떠할까? 더욱 험난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힘들어하지 않을까? 이 책을 살펴보면 다문화 청소년의 사춘기도 똑같이 꿈을 키워나가고, 친구들과 좌충우돌을 겪어나가며 스스로 빛나는 시기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문화에 따라 다른 부분으로 겪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누구나 각자 겪는 어려움은 있다”며, 자신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그것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는 자세와 용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상처 입은 마음을 반항심으로 표현하는 다문화 청소년들을 만나온 저자의 경험을 살린 조언과 대안이다. 또한 다문화이기에 겪는 그들만의 고민과 속마음을 따뜻하게 들어준다. 그런 다음 다문화 친구들에게 자신의 장점인 다양한 문화 속에 자라는 유연함을 키워 꿈을 향해 거침없이 걸어가자고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를 함께 살아갈 대한민국의 보배로서 이들이 더욱 용기와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북돋워준다.
이 책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어려운 가정형편, 부모와의 갈등, 사람들의 차별 섞인 시선, 막막하기 만한 진로와 꿈, 언어와 음식 같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같은 부분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 상세히 코칭해준다. 또한 예민한 사춘기 시절에 가장 큰 고민은 친구관계다. 다문화 친구들이 친구에게서 받은 상처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상담해주며, 적절한 대처 방안도 안내해준다. 이 땅에서 다문화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용기와 꿈,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멘토링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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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독수리는 왜 까치에 쫓겨다닐까
김기범 | 자음과모음 | 2016-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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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독수리는 왜 까치에 쫓겨다닐까
김기범 | 자음과모음 | 2016-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조류 독감이 발생해 2만 마리 이상의 오리를 살처분했고, 구제역 발생으로 한 달 사이 2만 마리 이상의 돼지를 살처분했다.”
“법정은 아르헨티나의 한 동물원에 살던 오랑우탄 산드라에게 ‘부당하게 갇혔다면, 동물원을 나갈 자유가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우리는 종종 이런 뉴스를 접하지만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깊숙이 들여다본 적이 별로 없다. 이에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 ‘동물’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물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를 생생히 보여 준다.
독수리와 까치를 함께 가둬 두면 어떻게 될까? 흔히 많은 사람들이 까치가 독수리에게 잡아먹힐 것으로 예상하지만 독수리와 까치는 잘 지내거나, 오히려 ‘텃세’가 심한 ‘텃새’ 까치가 독수리를 쪼아댄다고 한다. 심지어 독수리는 사냥을 하지 않으므로 까치를 공격하지 않는다. 이런 오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뉴트리아가 유해한 동물이라서 퇴치해야 한다든지, 어린 새끼 동물을 보면 구조해야 한다든지 우리는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것이 많다. 길고양이부터 반려동물, 야생동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아는’ 동물들의 몰랐던 진실을 하나하나 짚어내 속속들이 파헤친다. 또한 각각의 동물 이야기 끝에는 왜가리와 황새의 차이점, 고라니와 노루의 차이점 등 궁금한 것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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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로봇과 인공지능 이야기
윤실 | 전파과학사 | 2014-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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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로봇과 인공지능 이야기
윤실 | 전파과학사 | 2014-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교양과학 입문서. 이 책은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어떤 일을 하는가부터 로봇의 역사, 미래 로봇의 발전 등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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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마음오를꽃
정도상 | 자음과모음 | 2014-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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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마음오를꽃
정도상 | 자음과모음 | 2014-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작가 정도상은 시대의 아픔과 그 안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서정적이면서도 사실적인 문체로 그려왔던 소설가이다. 몇 년 전부터 그는 죽음과 폭력, 상실의 아픔을 담은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에게 지지 않기를 바라는 작가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대사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다독여주며 끈질기게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준다. 죽음 이후의 세상을 다룬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전체에 긴장과 따스함이 교차하여 흐르고 있어 쉽사리 책을 놓을 수가 없다.
상처를 딛고 전생의 기억을 잊은 채 새로운 삶을 얻게 된 두 주인공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두 주인공의 가족이 앞으로 겪게 될 아픔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언제까지 지속될지 역시 알 수는 없다. 작가는 독자에게 주인공과 그 가족, 친구들, 그리고 왕따 가해자들과 그 가족이 겪는 끝없는 아픔과 회한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게 함으로써, 이 땅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염원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한다. * 마음오를꽃이란? 제주도 설화 ‘서천꽃밭’에 피어있는 환생의 꽃 중 하나. 죽음 이후, 중음의 세계에서 윤회의 심판을 받은 령들은 서천꽃밭에서 환생의 꽃들을 먹게 된다. 뼈오를꽃과 살오를꽃, 피오를꽃, 숨오를꽃이 살아있는 육체를 완성시켜준다면, 마음오를꽃은 육체에 깃들 ‘마음’을 만들어주는 꽃이다. 마음오를꽃을 먹는 순간 령체는 인간계에서 환생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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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매뉴얼 공부법
와이즈멘토 외 | 동아일보사 | 2015-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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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매뉴얼 공부법
와이즈멘토 외 | 동아일보사 | 2015-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특별한 사람의 경험담이 아닌,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공부 원리를 캐다! 공부 잘하는 학생, 못하는 학생,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학생들을 수없이 만나 온 와이즈멘토가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시스템 연구실과 함께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의 특징을 학습 단계별로 분석해, 한국적 공부 매뉴얼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의 공부 비법에서 배운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왜 나만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수도꼭지 이론, 적정 수준 이론, 에빙하우스의 반복 학습론 등 세계적으로 검증된 학습 이론에, 학습 단계별 공부 테크닉을 더해, 맞춤 공부 전략을 제시한다.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공부습관을 두고 걱정과 한탄을 일삼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열심히 하고 있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런데 왜 안될까? 단지 머리가 나빠서? 습관이 잡혀 있지 않아서?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암기를 하며, 그것이 머릿속에서 빠져나가지 않고 유지되는 매커니즘, 반복 기간과 횟수,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머릿속에서 조직화되어 창의적으로 아웃풋이 일어나는 단계로 가기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매뉴얼을 제시한다. 이 책을 쓴 와이즈멘토와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시스템 연구실은 학습에 인지 공학을 결합해 공부에 대한 정량화된 매뉴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협동 연구를 함께 했다. 연구의 목적은 두 가지였다. 학생들의 태도, 습관, 환경 등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파악한 다음 각 요인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가지고 '학습 모형'을 개발하는 것과, 개발한 '학습 모형'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학습 습관 검사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이 책은 협동 연구에서 나온 과정과 결과를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다. 공부 과정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아이와 부모들에게 문제를 진단하고 고민을 해결해 줄 핵심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주변에 조언을 구한다. 컴퓨터나 텔레비전도 처음 사용할 때는 매뉴얼부터 읽어 본다. 충분히 잘 알고 있어야 그 제품을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말 안 들으면 한 대 쳐', '껐다 켜'와 같은 주변에서 들은 대로 할 경우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어떤 분야든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충분히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굳이 공부도 매뉴얼을 확인해야 하느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의 매뉴얼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공부를 안 해서이기도 하지만, 무작정 하고 보자고 시작해서이기도 하다. 공부는 인생에서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해야 하는 일이고, 웬만한 뚝심 없이는 안 되는 일이고, 무엇보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일이기도 하다. 시행착오를 없애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 그것이 바로 매뉴얼 공부법이다. (중략) 아이는 공부라는 길에 발조차 들여놓지 못하고 있는데, 부모는 ‘조직적 학습법’이라는 이정표만 보고 그 장소까지 알아서 찾아가길 바라는 실수를 일상적으로 범한다. 아이가 어디쯤 서 있으며, 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지 진단을 먼저 내려야, 그에 따른 적절한 해법을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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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미래를 탐험하는 10대들의 타임머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미래의창 | 2016-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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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미래를 탐험하는 10대들의 타임머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미래의창 | 2016-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우리 생활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온 스마트폰이 등장한 것은 불과 10년도 채 되지 않는다. 공상과학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증강현실 기술은 어느새 우리의 손안에서 구현되고 있다. 2016년에는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 챔피언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인공지능 컴퓨터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세상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간의 상상력이 결합하면 향후 10~20년 뒤에 우리나라 산업과 실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50가지 가상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생각만으로 생활하기’처럼 자칫 허무맹랑해 보이는 각각의 이야기들 뒤에는 이와 관련한 최신 기술 및 산업이 어느 수준까지 개발되고 있는지 과학적인 설명이 이어진다.
미래의 모습은 늘 현재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은 1만여 년에 걸쳐 이루어졌고,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은 300년에 걸쳐 발전했다. 변화의 속도는 갈수록 가속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엘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인 정보혁명은 불과 수십 년 안에 완성될 것이라 예견했고, 그의 말은 맞았다. 정보혁명이 이루어졌나 싶은데 어느새 우리는 또 다른 변화의 문턱에 서 있다. 어쩌면 이 새로운 변화는 시작과 동시에 완성되어 전혀 다른 변화를 바라보게 될지 모른다.
변화는 속도뿐만 아니라 방향성에서도 예측 불가능하다. 미국 내 인터넷 서점에서 출발한 아마존은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장악했고,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었던 구글은 인공지능과 로봇, 우주 산업에 손을 뻗었다. 전기자동차를 만들던 일론 머스크는 우주선과 초음속 열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차고에서 컴퓨터를 만들던 고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새겨졌다.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국영수를 중심으로 한 교과 과목을 공부하는 데 무려 12년간을 매진한다. 특히 본격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을 시작해야 하는 고등학생이 되면 수능 시험 과목인 5개 영역에만 전력을 다한다. 그러나 지금 필요로 하는 지식이 10년 후에도 유용할 것인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한 예로,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통번역 기술은 휴대용 스마트 기기와 결합하여 실시간 자동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 공부가 필요없는 시대가 온다는 뜻이다.
한편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의 일자리를 상당수 앗아갈 수도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앞으로 5년 내에 선진국에서 5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은행원·회계사·행정 공무원 등의 사무직은 물론, 기자·변호사·의사처럼 고숙련 전문직으로 평가받는 직종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직업으로 분석됐다. 특히 의료 분야의 경우, 환자의 의료 정보만 입력되면 자동으로 처방전까지 제시하는 알고리즘이 이미 의료 산업에 등장한 상태다.
그렇다면 지금의 청소년들은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꿈을 그려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기술의 변화로 나타나게 될 미래의 모습을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가상 이야기들을 통해 보여준다.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우리를 더욱 풍요롭게 할지, 어떤 새로운 직업이 출현할지, 그리고 직업 현장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등을 엿볼 수 있다.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연하다면, 이 책이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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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빈 집에 핀 꽃
김경옥 | 키다리 | 2015-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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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빈 집에 핀 꽃
김경옥 | 키다리 | 2015-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빈집이 궁금하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이 느끼는 고독함과 막막함, 답답함의 원인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요인 중 요즘 들어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빈집’이다. ‘빈집’이란 말 그대로 비어 있는 집으로 가정의 부재, 가족의 부재, 소통의 부재, 물질적 빈곤 등을 의미한다. 외형적으로는 집이 존재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집 안에 있어야 할 단란한 가정이나 가족은 없다. 지금의 집들은 비어 있다! 가족이 없는, 돌봄이 없는, 소통이 없는, 사랑이 없는 빈집. 그곳에서 청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곳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홀로 방치되어 게임 중독, 은둔형 외톨이, 지나친 이성교제, 타인과의 소통 부재, 이유 없는 반항 등에 빠져든 청소년들은 무엇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수없이 흔들리며 꿋꿋하게 성장하라, 아름답고도 빛나는 청춘을 위하여 맞벌이 부모를 둔 김 범은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다. 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는 것이 고독하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허황한 상상을 한다. 요즘 상상의 소재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나은호에 대한 것이다. 나은호는 공부를 잘하고 큰 키에 잘생긴, 부러운 형이다. 그가 요즘 여자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해 김 범은 관심이 많다. 또 다른 관심은 인터넷 소설을 쓰는 같은 반 친구 정해리에게 있다. 매일 인터넷 소설방에 들어가 정해리의 소설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덕에 둘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알고 보니 정해리는 컨테이너 집에서 엄마도 없이 병든 아빠,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놀라는 범이에게 말한다. “컨테이너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 안의 콘텐츠가 중요한 거지.” 어느 날, 범이는 나은호의 여자 친구가 해리의 언니임을 알게 된다. 해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엄마처럼 집안을 돌보는 언니가 모범생인 척하는 일진 나은호와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면서 해리의 소설은 점점 거칠어지고,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다. 인터넷 소설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긴 해리가 사라지자 범이는 해리를 찾아 길거리를 헤매는데…. 외형적으로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가정의 아들로 집 안에서와 밖에서의 행동이 다른 나은호, 보잘것없는 집에 살지만 가족 간의 사랑과 희망을 품고 사는 정해리와 언니, ‘집 밥’과 가족의 관심이 그리운 김 범. 이 네 사람은 서로 ‘관계 맺음’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