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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연령별분류
[연령별분류] 독수리는 왜 까치에 쫓겨다닐까
김기범 | 자음과모음 | 2016-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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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 독감이 발생해 2만 마리 이상의 오리를 살처분했고, 구제역 발생으로 한 달 사이 2만 마리 이상의 돼지를 살처분했다.” “법정은 아르헨티나의 한 동물원에 살던 오랑우탄 산드라에게 ‘부당하게 갇혔다면, 동물원을 나갈 자유가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우리는 종종 이런 뉴스를 접하지만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깊숙이 들여다본 적이 별로 없다. 이에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 ‘동물’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물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를 생생히 보여 준다. 독수리와 까치를 함께 가둬 두면 어떻게 될까? 흔히 많은 사람들이 까치가 독수리에게 잡아먹힐 것으로 예상하지만 독수리와 까치는 잘 지내거나, 오히려 ‘텃세’가 심한 ‘텃새’ 까치가 독수리를 쪼아댄다고 한다. 심지어 독수리는 사냥을 하지 않으므로 까치를 공격하지 않는다. 이런 오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뉴트리아가 유해한 동물이라서 퇴치해야 한다든지, 어린 새끼 동물을 보면 구조해야 한다든지 우리는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것이 많다. 길고양이부터 반려동물, 야생동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아는’ 동물들의 몰랐던 진실을 하나하나 짚어내 속속들이 파헤친다. 또한 각각의 동물 이야기 끝에는 왜가리와 황새의 차이점, 고라니와 노루의 차이점 등 궁금한 것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다.

  • 김기범 2006년에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2011년과 2012년 국제부에서 기후변화, 동·식물, 과학 기사를 쓰면서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배웠다. 201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환경, 생태 담당을 맡으면서 동물 취재라는 낯설지만 흥미진진한 세계에 뛰어들었다. 늦깎이로 환경·생태 공부를 하면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고 있다

  • 우리 동물 이야기를 시작하며?4 첫 번째 이야기 | 그들을 이해하다 새끼 동물 납치 사건?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뉴트리아는 괴물일까?? 43년 전 멸종된 황새가 봉하마을에? 두 번째 이야기 | 죽어 가는 동물들 동물실험은 고문이다? 공장에서 자라는 돼지? 슬픈 동물원? 오랑우탄은 즐겁지 않다? 바다제비를 살려라!? 길에서 죽어 가는 동물들? 세 번째 이야기 | 위기에 빠진 동물들 잠꾸러기 붉은박쥐? 사라져 가는 점박이물범? 가락지를 낀 철새? 해안사구에 사는 표범장지뱀? 무기징역 받은 사육곰? 멸종 위기의 반달가슴곰? 여우야 여우야? 네 번째 이야기 | 바다로 나간 제돌이 제주도에서 돌고래 만나기? 제돌이와 춘삼이? 1번 제돌이? 돌고래 쇼? 다섯 번째 이야기 | 아끼고 사랑하기 새끼 고양이 구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반려동물을 생각하다? 인간과 동물 이야기를 마치며? 이 책을 추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