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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푸르미르
금빛마을작은도서관 | 좋은땅 | 2017-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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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푸르미르
금빛마을작은도서관 | 좋은땅 | 2017-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진주는 6가야의 하나인 고령가야가 멸망한 후 백제와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던 접경지였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청룡과 황룡의 싸움에서 진 청룡이 떨어져 생긴 곳이 금호지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더구나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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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프로즌 파이어 1
팀 보울러 | 놀 | 2013-04-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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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프로즌 파이어 1
팀 보울러 | 놀 | 2013-04-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리버보이〉로 30만 독자를 감동시킨 성장소설의 대가
팀 보울러에게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걸작 2007년 헐 북 상(Hull Book Award) 수상 2007년 하이랜드 북 상(Highland Book Award) 수상 2007년 레드브릿지 북 상(Redbridge Book Award) 수상 2007년 스탁포트 스쿨스 북 상(Stockport Schools Book Award) 수상 2008년 사우스 라나크셔 북 상(South Lanarkshire Book Award) 수상 전 세계 21개국 10대들의 영혼을 울린 두 남매의 이별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프로즌 파이어》출간 〈리버보이〉와 〈스타시커〉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뒤흔든 팀 보울러는 국내에서도 50만 명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장소설의 대가다. 〈해리포터〉를 제치고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거머쥔 〈리버보이〉는 ‘팀 보울러 신드롬’을 이끌어내며 성장소설의 고전이 되었다. 하지만 팀 보울러의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 팀 보울러 최고의 걸작이라는 영국언론의 격찬과 함께 〈프로즌 파이어〉로 다시 돌아왔다. 〈프로즌 파이어〉는 팀 보울러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시련을 통과하며 성장통을 겪는 10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10대의 성장통을 환상적인 스타일로 탁월하게 직조하는 그의 감각과 장기는 여전하다. 여기에 인생에 대한 성찰과 철학적 사유가 더해져 더욱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어냈다. 게다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되어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마지막 한 줄을 다 읽을 때까지 한순간도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는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영미작가 최초로 온라인서점 전격 연재!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일주일 치유 메시지 공개 〈프로즌 파이어〉는 영미작가 최초로 온라인서점 알라딘에 연재되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팀 보울러의 신작 소식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온 팬들은 거의 1년 만에 공개되는 그의 작품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한국 독자들에 대한 팀 보울러의 사랑 역시 각별하다. 그는 2008년 한국을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행복하게 남아 있다는 인사와 함께 연재 오프닝 메시지를 보내왔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치유 메시지도 공개하고 있다(치유 메시지는 다산책방 네이버 카페(www.cafe.naver.com/dasancb)에서 독점 공개 중이다). 일주일 동안 자신은 어떻게 지냈는지, 주변 풍경이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는 무엇인지를 오로지 한국 독자들만을 위해 들려준다. 공간은 다르지만 똑같은 일주일을 사는, 저 멀리 바다 건너에서 작가가 보내오는 이야기는 소소하면서도 가슴을 울리고 짧은 문장이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팀 보울러의 치유의 메시지는 〈프로즌 파이어〉에만 담겨 있지 않다. 어떤 치유는 작가와 독자의 소박한 소통에서도 이루어진다. * 메시지 #1 때로는 당신이 이야기를 찾아다니지만, 때로는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들은 한밤에 당신을 찾아와 꿈에서 깨어나도록 하고 자신들을 따르게 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생각과 감정 주위를 맴돌며 생각과 감정에 뼈대를 만들고, 알맹이와 진정성을 부여하여 당신이 좀 더 그 의미를 구체화시키고 삶의 기적을 표현하도록 도와줍니다. * 메시지 #2 일년 중 가장 짧은 날. 스토리를 끝내야 할 시간입니다. 블레이드 시리즈의 마지막 페이지를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글을 멈추고 싶지가 않습니다. 스토리가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싶어요.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잘못된 거겠죠. 이제 이 스토리를 멈춰야만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스토리에 끝이 있는 것은 한 해에 끝이 있는 것처럼 피할 수 없는 아주 당연한 일이니까요. 한국에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2010년에는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에게 신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적 있으세요?” 열여섯 살 소년이 상처투성이 소녀에게 들려주는 가장 아름다운 치유의 비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오빠를 찾아 헤매는 열다섯 살 소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에게 나타나 그 사람의 마지막 말을 똑같이 건네는 신비한 소년 당찬 열다섯 살 소녀 더스티는 둘도 없이 믿고 따랐던 조쉬 오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혼란에 빠진다. 조쉬 오빠의 실종이라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엄마는 집을 나갔고, 아빠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더스티는 겉으로는 여전히 씩씩한 말괄량이 소녀다. 때로는 어른보다 더 대범하고, 누구보다 용기 있는 여자아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오빠를 잃은 지 2년이 넘도록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어쩌면 마음속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오빠는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도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라 끊임없이 오빠를 찾아 헤맬 수밖에 없다. 그때, 신비한 소년이 나타난다. 오빠와 더스티 둘만이 알고 있는 말을 건네며. 소년은 더스티에게 아픔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한다. 인간의 나약한 내면은 상처를 마주하지 못한다. 두려움은 상처를 왜곡시킨다. 하지만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치유가 이루어진다. ‘받아들임’ 자체가 치유의 중요한 과정이다. 더스티는 소년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응시할 수 있을까. 상처를 받아들이는 힘든 과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어떤 아픔이든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 “미안해 꼬마 더스티, 잘 있어 꼬마 더스티” 〈프로즌 파이어〉는 한 소녀가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뜨거운 문체로 그려낸다. 하지만 그 과정은 차갑기 그지없다. 소년은 더스티에게 말한다. “넌 지금 가장 큰 수수께끼가 조쉬 오빠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아. 가장 큰 수수께끼는 너 자신이야. 정말 중요한 수수께끼는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해.” 더스티는 소년의 발자국을 따라 홀로 레이븐 산을 오르며 무섭도록 생소한 상실감에 현기증을 느낀다. 왜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하냐고 수백 번을 되묻는다. 외로움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게 덮쳐왔고, 환한 빛이 짙어질수록 고통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 그리고 2년 넘게 꾹꾹 참았던 눈물이, 마침내 흐르기 시작했다. 흐르는 눈물은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팀 보울러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10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가장 강하며 가장 상처받기 쉽고 그만큼 상처를 치유하기도 쉽다. 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과 내면에 어린아이를 숨겨놓은 어른들을 위해 글을 쓰고 싶다.” 10대들은, 그리고 어른들은, 우리는 그런 존재다. 자연이 인간의 형태를 지닌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열여섯 살 소년이 가족을 떠나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각종 루머와 편견이 폭력과 복수를 만들어낸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지고, 모든 창조물들이 불타 없어지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소녀에겐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소설 〈프로즌 파이어〉입니다. - 팀 보울러의 〈알라딘〉 연재 오프닝 메시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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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프로즌 파이어 2 (완결)
팀 보울러 | 놀 | 2013-04-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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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프로즌 파이어 2 (완결)
팀 보울러 | 놀 | 2013-04-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리버보이〉로 30만 독자를 감동시킨 성장소설의 대가
팀 보울러에게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걸작 2007년 헐 북 상(Hull Book Award) 수상 2007년 하이랜드 북 상(Highland Book Award) 수상 2007년 레드브릿지 북 상(Redbridge Book Award) 수상 2007년 스탁포트 스쿨스 북 상(Stockport Schools Book Award) 수상 2008년 사우스 라나크셔 북 상(South Lanarkshire Book Award) 수상 전 세계 21개국 10대들의 영혼을 울린 두 남매의 이별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프로즌 파이어》출간 〈리버보이〉와 〈스타시커〉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뒤흔든 팀 보울러는 국내에서도 50만 명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장소설의 대가다. 〈해리포터〉를 제치고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거머쥔 〈리버보이〉는 ‘팀 보울러 신드롬’을 이끌어내며 성장소설의 고전이 되었다. 하지만 팀 보울러의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 팀 보울러 최고의 걸작이라는 영국언론의 격찬과 함께 〈프로즌 파이어〉로 다시 돌아왔다. 〈프로즌 파이어〉는 팀 보울러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시련을 통과하며 성장통을 겪는 10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10대의 성장통을 환상적인 스타일로 탁월하게 직조하는 그의 감각과 장기는 여전하다. 여기에 인생에 대한 성찰과 철학적 사유가 더해져 더욱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어냈다. 게다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되어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마지막 한 줄을 다 읽을 때까지 한순간도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는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영미작가 최초로 온라인서점 전격 연재!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일주일 치유 메시지 공개 〈프로즌 파이어〉는 영미작가 최초로 온라인서점 알라딘에 연재되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팀 보울러의 신작 소식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온 팬들은 거의 1년 만에 공개되는 그의 작품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한국 독자들에 대한 팀 보울러의 사랑 역시 각별하다. 그는 2008년 한국을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행복하게 남아 있다는 인사와 함께 연재 오프닝 메시지를 보내왔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치유 메시지도 공개하고 있다(치유 메시지는 다산책방 네이버 카페(www.cafe.naver.com/dasancb)에서 독점 공개 중이다). 일주일 동안 자신은 어떻게 지냈는지, 주변 풍경이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는 무엇인지를 오로지 한국 독자들만을 위해 들려준다. 공간은 다르지만 똑같은 일주일을 사는, 저 멀리 바다 건너에서 작가가 보내오는 이야기는 소소하면서도 가슴을 울리고 짧은 문장이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팀 보울러의 치유의 메시지는 〈프로즌 파이어〉에만 담겨 있지 않다. 어떤 치유는 작가와 독자의 소박한 소통에서도 이루어진다. * 메시지 #1 때로는 당신이 이야기를 찾아다니지만, 때로는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들은 한밤에 당신을 찾아와 꿈에서 깨어나도록 하고 자신들을 따르게 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생각과 감정 주위를 맴돌며 생각과 감정에 뼈대를 만들고, 알맹이와 진정성을 부여하여 당신이 좀 더 그 의미를 구체화시키고 삶의 기적을 표현하도록 도와줍니다. * 메시지 #2 일년 중 가장 짧은 날. 스토리를 끝내야 할 시간입니다. 블레이드 시리즈의 마지막 페이지를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글을 멈추고 싶지가 않습니다. 스토리가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싶어요.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잘못된 거겠죠. 이제 이 스토리를 멈춰야만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스토리에 끝이 있는 것은 한 해에 끝이 있는 것처럼 피할 수 없는 아주 당연한 일이니까요. 한국에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2010년에는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에게 신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적 있으세요?” 열여섯 살 소년이 상처투성이 소녀에게 들려주는 가장 아름다운 치유의 비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오빠를 찾아 헤매는 열다섯 살 소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에게 나타나 그 사람의 마지막 말을 똑같이 건네는 신비한 소년 당찬 열다섯 살 소녀 더스티는 둘도 없이 믿고 따랐던 조쉬 오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혼란에 빠진다. 조쉬 오빠의 실종이라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엄마는 집을 나갔고, 아빠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더스티는 겉으로는 여전히 씩씩한 말괄량이 소녀다. 때로는 어른보다 더 대범하고, 누구보다 용기 있는 여자아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오빠를 잃은 지 2년이 넘도록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어쩌면 마음속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오빠는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도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라 끊임없이 오빠를 찾아 헤맬 수밖에 없다. 그때, 신비한 소년이 나타난다. 오빠와 더스티 둘만이 알고 있는 말을 건네며. 소년은 더스티에게 아픔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한다. 인간의 나약한 내면은 상처를 마주하지 못한다. 두려움은 상처를 왜곡시킨다. 하지만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치유가 이루어진다. ‘받아들임’ 자체가 치유의 중요한 과정이다. 더스티는 소년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응시할 수 있을까. 상처를 받아들이는 힘든 과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어떤 아픔이든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 “미안해 꼬마 더스티, 잘 있어 꼬마 더스티” 〈프로즌 파이어〉는 한 소녀가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뜨거운 문체로 그려낸다. 하지만 그 과정은 차갑기 그지없다. 소년은 더스티에게 말한다. “넌 지금 가장 큰 수수께끼가 조쉬 오빠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아. 가장 큰 수수께끼는 너 자신이야. 정말 중요한 수수께끼는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해.” 더스티는 소년의 발자국을 따라 홀로 레이븐 산을 오르며 무섭도록 생소한 상실감에 현기증을 느낀다. 왜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하냐고 수백 번을 되묻는다. 외로움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게 덮쳐왔고, 환한 빛이 짙어질수록 고통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 그리고 2년 넘게 꾹꾹 참았던 눈물이, 마침내 흐르기 시작했다. 흐르는 눈물은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팀 보울러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10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가장 강하며 가장 상처받기 쉽고 그만큼 상처를 치유하기도 쉽다. 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과 내면에 어린아이를 숨겨놓은 어른들을 위해 글을 쓰고 싶다.” 10대들은, 그리고 어른들은, 우리는 그런 존재다. 자연이 인간의 형태를 지닌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열여섯 살 소년이 가족을 떠나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각종 루머와 편견이 폭력과 복수를 만들어낸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지고, 모든 창조물들이 불타 없어지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소녀에겐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소설 〈프로즌 파이어〉입니다. - 팀 보울러의 〈알라딘〉 연재 오프닝 메시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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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행복한 스피치
HRI | Mantrip | 2015-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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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행복한 스피치
HRI | Mantrip | 2015-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말은 단순히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음성 기호가 아니다. 듣는 사람에게 힘이 될 수도 있는 반면에 상처가 될 수도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또 말 한마디에 비즈니스의 운명이 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나의 행복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모두가 通하는 행복한 스피치 10계명’에 대해 알아본다.
나에게 상처가 되는 근원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를 무시하는 한마디의 말, 나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한마디의 말입니다. 나를 살릴 수도 절망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말에 대해 알아봅니다.
머릿속에서 생각한 말을 그대로 한다고 말을 잘하는 것일까요? 말을 잘하는 것은 건전한 의식, 풍부한 생각, 깊은 통찰을 표현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각의 창고에 내용 즉, 콘텐츠가 가득해야 풍요롭고 지적인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콘텐츠의 핵심은 바로 자존감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스피치의 시작인 자존감에 대해 알아봅니다.
습관이나 행동을 보다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되풀이하며 반복하는 과정인 연습은 기록을 경신해야 하는 스포츠인들의 전유물일까요? 풍부하고 지적인 말도 연습이 되지 않았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Good Speaker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인 연습에 대해 알아봅니다.
훌륭한 스피치는 반드시 구상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서 집을 설계하는 것에 비유하곤 합니다. 사람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각요소를 선택하여 구성하는 창조활동인 디자인은 스피치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청중을 사로잡는 스피치를 위한 디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도통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또 왜 정치인들의 연설에서 감동을 느낄 수 없는 것일까요? 연설은 사람들 앞에서 정보를 전달하거나 영향을 주거나 즐겁게 하려는 목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명연설은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스피치의 요소인 3S에 대해 알아봅니다.
매력적인 몸매를 지닌 여성들의 아름다운 곡선인 S라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힘을 지닌 S라인은 스피치에도 적용됩니다. 국어책 읽듯 지루한 스피치에서 벗어나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오는, 청중을 매혹하는 S라인 스피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죽은 스피치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대화, 물건을 살 때 점원과의 대화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스피치에서도 죽은 스피치를 쉽게 만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진정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정성은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원리로 진정성이 없는 스피치가 바로 죽은 스피치인 것입니다. 살아있는 스피치의 핵심, 진정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입으로 말하는 언어만이 '말'은 아닙니다. 언어적 내용인 언어, 음성적 요소인 준언어, 행동양식인 비언어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 비언어가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비언어는 시각적인 모든 것으로 학식, 품위 등이 오랜 기간 축적되어 표출됩니다. 따라서 생활 속에서 항상 자신을 탐구하며 교양을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과 스피치의 관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는 종종 이성과의 대화에서 벽을 느끼곤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대화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마치 다른 별에서 온 것처럼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대립하는 남성과 여성. 남성과 여성이 대립에서 벗어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말은 말하는 사람의 됨됨이를 보여주고, 살아가는 데 큰 경쟁력이 됩니다.
따라서 올바른 언어 사용은 말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와 평판으로 이어져 인격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잘못된 언어 습관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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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힘들 때는 내게 기대도 돼
박현 | 체리픽 출판사 | 2016-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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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힘들 때는 내게 기대도 돼
박현 | 체리픽 출판사 | 2016-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특목고 아이들은 성적이라는 날카로운 기준 아래 선두에 서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학한 이 아이들에게 저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아닌 상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들에게 따뜻한 가슴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리더는 '나'도 행복하고 '나'를 둘러싼 주변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사회를 밝히는 희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난 1년간 그들과 소통했던 편지를 모아 보았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아이들이 사회를 밝히는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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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EBS 공부특강
EBS 공부연구팀 | 비아북 | 2016-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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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EBS 공부특강
EBS 공부연구팀 | 비아북 | 2016-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청소년 고민 1위, 공부!
지난 2일 2016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된 후에 수능 만점자가 전국적으로 화제였다. 학교에선 최상위권 학생이 교사의 관심과 애정을 독차지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최상위권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교육 정책으로 인한 불안과 입시 스트레스로 오늘도 60만 수험생과 학부모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공부 고민’을 가중시키는 공부법 책!
시중에 나와 있는 공부법 책은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공부의 신이라 부를만한 독종 선배들의 입시 성공 수기다. 말이 성공 수기지, 죽기 살기로 공부만 했던 오기와 본인만의 주관적인 공부법을 소개한 책이다. ‘이대로 믿고 따라오면 너도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어. 나도 했는데, 너라고 못하겠니?’ 식이다. 이런 공부법은 당장의 동기부여는 될 수 있겠지만, 이것은 읽으면 그때뿐인 ‘1회용 동기부여’인 셈이다. 오히려 장기전인 입시 레이스에서 자칫 잘못하면 ‘나는 왜 이 선배처럼 못할까? 나는 의지가 없어!’라는 좌절감만 심어줄 수 있다.
두 번째는 입시 전략가 혹은 공부법 전문가의 책이다. 한 명의 공부패턴이 아닌 다수의 수험생 DB를 기반으로 분석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법임을 표방한다. 그러나 이 역시 살인적인 스케줄을 ‘대입 성공 커리큘럼’이라며 제시하고 있는데다가 대부분 고1 혹은 중3 때부터 준비해야 클리어 가능한 빡빡한 일정이다. 이러한 커리큘럼식 공부법 책도 ‘이대로만 따라하면 누구나 명문대’라는 달콤한 말로 수험생을 유혹하기는 마찬가지다. 문제는 이 역시 성공보다 실패 확률이 높은 과도한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오자들은 전혀 돌아보지 않는 ‘적자생존식 공부법’이라는 점이다.
이 두 부류의 공부법 책에는 모두 무서운 경쟁원리가 담겨 있으며, 대놓고 그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평범한 수험생들에게 말한다. ‘이 공부법은 완벽하다. 이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능력 부족 탓이고, 따라서 당신은 명문대에 갈 자격이 없다.’
시행 과정에서 대부분이 낙오된다면, 그 방법이 잘못된 것이지 학생들의 의지나 노력 탓이 아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말해줘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공부법은 잘못된 방법이며, 사실 공부의 본질은 그리 화려하지 않으며 오히려 평범하다는 것을….
대한민국 입시의 국가표준 EBS, 이번엔 ‘공부특강’이다!
수험생의 ‘절대지침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이어 공부법의 국가표준을 제시한다. 『EBS 공부특강』은 ‘교육’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10여년 이상 활동하며 쌓아온 수능 스페셜리스트 5인의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기획된 공부법이다. 예비 고등학생부터 N수생까지 수능을 앞둔 모든 학생이 활용 가능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이다. 이 책은 ① 수능 출제위원단의 출제원칙을 낱낱이 분석하고, ② 스타 강사의 강의와 동기부여 노하우를 밝혔으며, ③ 「공부의 왕도」에 출연한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 패턴을 분석하여 그들이 가진 특별한 공부 DNA를 추출하고, ④ 500만 EBSi 회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들이 가장 궁금한 공부 고민은 무엇이며, 욕구는 무엇인지 수험생의 마인드까지 연구하여 반영했다. 공부의 기초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공부 습관부터 각 과목별 학습법, 그리고 수험생이 필수로 장착해야 할 멘탈 강화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EBS 인강 활용법부터 수험생의 마음 관리까지!
1장 공부 습관
공부의 기초체력을 다진다! 수험생이라면 필수로 알아야하는 시간 관리법, 노트 관리법, 수업활용법, EBS 인강 활용법을 담았다. ‘완강’은 나만 못하는 걸까? 인강 프리패스 정말로 이득인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인강의 숨은 시크릿!
2장 국어 영역
국어 공부에 비법은 없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고등학교 3년 국어 로드맵, 독해력 향상시키는 하루 15분 학습법, 출제 원리를 파악하는 법만 터득한다면 국어는 더이상 막막한 과목이 아니다. 3장 수학 영역
수험생 70%가 수학 포기. 조금만 노력하면 30%가 될 수 있다! 교과서 5회독 공부법, 기본서 고르는 법, 기출 문제 분석법, 기초가 약한 학생을 위한 중학 수학 복습법, 시험 2주 전 내신 대비법 등 실질적인 '수포자 탈출 비기'를 모두 담았다.
4장 영어 영역
혼란스러운 영어 절대 평가 전환! 이것이 무슨 뜻이고,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래서 당장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실질적인 해결책과 어휘 1800개 마스터 방법, 완벽 독해를 위한 5독 연습법, 교재 고르는 법 등을 제공한다.
5장 탐구 영역
탐구 영역 어떻게 선택해야 수능에 유리할까? 탐구 영역을 선택하는 요령부터 수능연계 활용을 통한 고득점 비법까지! 탐구 영역 전문가 2인이 입시전략 노하우와 더불어 모든 수험생의 필수과목 한국사 마스터 공부법을 전수한다.
6장 입시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입시 전략이다.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일 것인가? 무엇을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야 고득점 및 대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나에게 맞는 '맞춤형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EBS 입시 전략 전문가가 나섰다.
7장 마음 관리
공부 습관, 과목별 학습법, 입시 전략까지 마스터해도 '그냥' 공부가 하기 싫다면 이 모든 것은 아무 소용없다. 입시라는 장기전에 필수로 장착해야 할 수험생 마인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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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푸른책장 시리즈 21〉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
플루타르크 | 돋을새김 | 2014-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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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푸른책장 시리즈 21〉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
플루타르크 | 돋을새김 | 2014-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플루타르크가 들려주는 그리스 로마의 영웅 이야기
그들은 어떻게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웅이 되었을까? 쉽고 재미있게 읽는 《플루타르크 영웅전》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책으로,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서양 고전 중의 고전이다. 이 책에는 서양 문명의 기원이 된 그리스 로마 영웅들의 탄생과 업적, 언행, 고난과 극복,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리스 로마의 역사와 그 시대 사람들의 삶에 대해 더 풍부하게 알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기도 하다.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로마 황제를 비롯한 동시대 지식인들의 애독서였다. 후대에 이르러 셰익스피어, 괴테 등과 같은 대문호들의 작품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에머슨, 나폴레옹 등 명사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감동을 선사했지만, 방대한 분량과 사전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부담이 크다. 이 책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은 그 점을 보완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으로, 《플루타르크 영웅전》에 실린 48명 중 11명의 위인들을 선별하여 흥미진진하게 풀어 썼다. 영웅들의 과업뿐 아니라 삶의 단면들까지 생생하게 묘사하였으며 친절한 설명을 덧붙인 새로운 구성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멋진 영웅들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테세우스, 페리클레스, 한니발, 카이사르…… 탁월한 전략과 리더십으로 세계를 제패한 영웅들의 이야기 “용기를 잃는다는 것은 철저한 패배를 의미한다. 철저한 패배를 원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용기만은 잃지 말아야 한다.” - 플루타르크 이 책에 수록된 11명의 영웅들은 용기와 지혜는 물론 뛰어난 전략과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그들의 삶은 곧 역사가 되었으며, 오늘날에도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리스 역사를 주도했던 영웅들 중 테세우스, 리쿠르고스, 솔론, 페리클레스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헬레니즘 시대의 정복자 알렉산드로스와 병법의 천재 피로스, 고대 로마 사회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카토, 로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략가이며 장군이자 지도자였던 카이사르, 최대의 웅변가 키케로, 그리고 카이사르의 뒤를 이어 로마 제국을 동양으로까지 확장시키려 했던 안토니우스를 소개하였다. 《플루타르크 영웅전》에서 독립적으로 소개된 인물은 아니지만 세계 전쟁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탁월한 전략가인 한니발의 이야기 포함시켰다. 주요한 영웅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활동했던 그리스 로마 시대의 역사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서양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영웅들의 일생과 더불어 그리스 로마 시대의 역사와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 책은 《플루타르크 영웅전》의 완역본을 읽기 위한 가장 좋은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위기를 냉철하고 슬기롭게 극복해내며 대담함을 겨룬 영웅들의 생애를 통해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삶의 자세를 견지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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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푸른책장 시리즈 22〉 삼국유사
일연 | 돋을새김 | 2014-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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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푸른책장 시리즈 22〉 삼국유사
일연 | 돋을새김 | 2014-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고대 문화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야기의 보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삼국유사》는 우리 고대사 연구의 소중한 자료로서 《삼국사기》와 쌍벽을 이루는 역사서이다. 《삼국사기》는 1145년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 등이 편찬한 명실상부 정통사서로서 최고의 역사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본기·열전·지·연표 등으로 나누어 역사를 서술하는 기전체 형식이며 국내 문헌과 《삼국지》, 《후한서》, 《자치통감》 등 중국의 문헌을 참고해 정제된 문장으로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반면 《삼국유사》는 이보다 130여 년 후인 1281년, 충렬왕 7년부터 일연 스님이 청도 인각사에서 단독으로 찬술한 것으로 편차나 서술 면에서 상대적으로 허술한 점이 보인다. 또한 민간에 전하던 전설, 신화, 설화, 승려들의 기이한 행적 등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정사가 아닌 야사라 하여 폄훼하기도 한다. 기이사관에 대한 일연의 변 《삼국유사》에는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법한 기묘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역사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설화집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과연 《삼국유사》를 허황되게 꾸며낸 글이라 치부하며 역사서로서의 가치를 낮추어볼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은 일연에게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기이 편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는 ‘머리말’에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찬술했는지를 기록해 놓았다. 일연은 중국의 삼황오제를 예로 들며 “그러나 제왕이 장차 나타날 때는 부명을 받고 도록을 받았다. 그러므로 반드시 여느 사람들과는 다름이 있었다. 그런 연후에야 능히 생각지도 못한 변화를 타서 천자의 지위[大器]를 얻고 업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 그렇다면 삼국의 시조가 모두 기이하게 나타났다고 해서 어떻게 괴이한 일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기이를 이 책의 첫머리에 싣는 까닭이며 이유이다”라 했다. 철저한 유교사상에 입각해 편찬된 《삼국사기》에는 고조선, 단군신화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다. 곰이 사람으로 변해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나라를 세워 민족의 시조가 되었다는 식의 ‘괴력난신’을 기록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일연은 비록 그 내용이 신비스럽고 기이하다 해도 그것을 우리 역사로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보았다. 그는 중국의 《위서》를 참고해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때를 기원전 2333년이라 기록했고, 이로써 우리의 건국연대는 중국 요임금 때까지로 끌어올려졌다. 상상의 산물이 아닌 생생한 삶의 이야기 참고자료 면에서 볼 때도 《삼국사기》가 주로 중국의 문헌에 기초를 두고 있다면, 일연은 한평생 수행을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모은 방대한 양의 기록들을 참고로 했다. 단군의 사적을 기록한 최고(最古)의 문헌인 《고기》는 물론 향가, 비문, 고문서, 전각 등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집필은 운문사에 머물고 있던 1281년에서 1283년 사이(충렬왕 7~9)에 시작되었으나 자료의 수집은 그 훨씬 이전인 60세 무렵부터 시작되어 20여 년에 걸친 긴 시간 동안 이뤄졌을 것으로 짐작된다. 《삼국유사》는 책 이름을 역사[史]라 하지 않았다. 유사(遺事), 즉 ‘남은 일’이라 하여 정통사서에는 오르지 못한 못다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일연의 상상 속 산물이 아니라 수많은 시간과 사람들을 거치며 민중 개개인의 삶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록된 것이다. 지금의 시와 노래, 문학에 우리 삶이 반영되어 있듯이 일연이 수집한 그 자료들 속에는 당시의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 것이다. 삼국유사 찬술 배경과 구성 일연은 1206년에 태어나 1289년, 84세에 입적했다. 이 시기는 정치적으로는 무신정권(1170~1258년) 시기였으며 또한 몽고와의 항쟁으로 강화도로 천도했던(1232년, 고종 19) 시기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내우외환의 시기로 민중들은 안팎으로 고난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이런 수난 속에서도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려는 민족의식은 오히려 강화되었고 현실적인 고통을 역사의식 고취로 극복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삼국유사》는 바로 이런 시대적 상황에 따른 민족의식의 전승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집필되었다. 5권 2책으로 구성되었고 이는 다시 9편으로 나뉘었다. 제1 왕력에는 삼국과 후삼국, 가야의 왕대와 연표를 기록했다. 제2 기이에는 각국의 역사 및 건국신화와 설화, 기이한 사건들을 연대순으로 다루었다. 특히 김부식의 《삼국사기》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한 가야의 역사는 아주 소중한 사료이다. 제3 흥법은 고구려, 백제,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가 전래된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제4 탑상은 삼국에 조성된 탑과 불상, 사찰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5 의해는 삼국의 고승들의 전기와 기이한 행적을 다루고 있는데, 독창적이며 자주적이고 불교적인 일연의 서술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제6 신주에는 밀본법사, 혜통, 명랑 등 모두 밀교의 승려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제7 감통에서는 불교의 고승들 못지않게 부처의 영험에 감응한 평범한 불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제8 피은은 글자의 의미 그대로 세상을 피해 숨은 은자, 승려들의 이야기이다. 마지막 제9 효선에서는 효행 설화를 중심으로 세속적인 윤리(효)와 불교적 윤리(윤회, 인과응보)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예시했다. 일연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는 물론 그 이전 시대인 고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을 비롯해 가락국의 역사까지 서술에 모두 포함했다. 만약 《삼국유사》가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삼국시대 이전의 우리 역사를 오직 중국의 사료를 통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고대사 문화 연구의 보고 《삼국유사》에는 단군 신화를 비롯해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수록되어 있다. 설화문학의 보고라 불릴 정도로 우리 신화와 전설의 원형을 알게 해주는 유일한 책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옛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 《삼국유사》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서동요] [찬기파랑가] [모죽지랑가] 등 향가 14수는 《균여전》에 실린 11수의 향가와 함께 고대문학 연구자료로서 매우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유교의 가치관이 절대적이던 시기에 민간신앙과 불교신앙의 모습을 담고 있어 불교사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문헌자료가 되고 있다. 게다가 통치자가 아닌 무명의 승려나 하층 민중을 그 중심에 놓음으로써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반영해 생활사적인 측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청소년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삼국유사 《삼국유사》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불교적 세계관과 자주의식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일연의 의식세계를 들여다보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기에 의무적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신세계를 음미하는 재미있는 독서가 될 것이다. 제1편 왕력을 이 책에는 싣지 않았다. 그 대신 각국의 왕 계보와 재위기간을 정리해 부록으로 수록했다. 또한 각 조의 말미에 ‘한번 더 들여다보기’를 덧붙여 내용의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도 좀 더 깊이 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일연이 전하는 이야기 속에는 그보다 더한 상징과 의미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 또한 《삼국유사》 읽기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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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가짜 1등 배동구
박철범 | 다산지식하우스 | 2017-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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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가짜 1등 배동구
박철범 | 다산지식하우스 | 2017-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100만 청소년이 선택한 공부 멘토
박철범이 쓴 국내 최초 공부법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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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으로,
기적 같은 성적 향상의 생생한 노하우를 담았다!
공부 마인드셋부터 시간 관리법, 과목별 공부법, 시험 대비 꿀팁까지!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신개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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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고전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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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고전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작가의 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며, 작품을 읽기 전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작품의 해설을 형식과 내용별로 정리하면서, 그 뜻과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문제들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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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소설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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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소설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춘 국어 교과서 16종의 내용을 분석하여 꼭 필요한 작품만 담은 책이다. 작가의 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며, 작품을 읽기 전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작품의 해설을 형식과 내용별로 정리하고, 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 문제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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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시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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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 쏙 국어교과서 풀이 시 1 중학생
김홍범, 박형우, 성낙수 | 신원문화사 | 2014-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작가의 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며, 작품을 읽기 전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작품의 해설을 형식과 내용별로 정리하면서, 그 뜻과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문제들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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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있는 1518을 위한 고등어 사전
전대원 | 메디치미디어 | 2014-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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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념있는 1518을 위한 고등어 사전
전대원 | 메디치미디어 | 2014-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고등학생들이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회 용어를 쉽게 풀이한 ‘고등학생을 위한 개념어 사전’이다.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중심으로,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어, 수능이나 논술에 활용되는 용어들을 모았다.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읽거나 시험을 준비할 때,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이내 포기하고 만다. 그런 개념어를 만날 때를 위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현직 사회 교사가 엄선한 개념어인 패러다임, 통섭, 사회 구조, 신자유주의, 제3의 길, 포스트모더니즘 등 74개 개념어 풀이가 등장한다.
저자 전대원은 패러다임을 설명할 때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하는 짓마다 밉상……미운 짓만 골라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내 미움이라는 내 관점에 맞춰 해석한다는 뜻이 된다. 그 사람에 대한 미움 패러다임이 나에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에 비유하는 등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1518 학생들의 흥미를 끈다. 개념이 충만해야 신문을 읽고, 수능과 논술을 잡는다 수많은 과목으로 세분화 되어 있지만, 의외로 고등학교 사회 과목의 목적은 단순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기본 운영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때문에 사회의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생은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사회 과목이 수월하고, 개념 이해가 부족한 학생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과목을 무작정 외우려 드니 당장 눈앞의 시험은 어떻게 넘기더라도, 공부한 것이 오래 남지 않을뿐더러 수능이나 논술 등 시험의 규모가 커질수록 더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고등어 사전》이 암기가 아닌 개념과 원리에 집중한 이유는, 개념과 원리를 알아야 당장의 시험뿐만 아니라 수능과 논술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나아가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써 먹을 수 있는 싱싱한 지식이 되기 때문이다. 책에서 예를 찾아보자. 저자는 똘레랑스를 설명할 때, 낯선 프랑스의 용어를 끌어오지 않는다. 대신에 수다와 대화를 비교한다. “대화는 생각이 다른 이웃과의 상호 작용을 뜻한다. 생각이 같은 친구들과의 상호 작용인 수다와는 다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수다는 상대방의 말이 나와 같은 생각에서 나왔거나, 관심사가 같아서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화제, 아니면 나의 아픈 곳을 긁어 시원하게 해주는 것들을 소재로 한다. 하지만 대화는 다르다.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관심사가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상당히 괴로운 일이다. 생각이 다른 차원을 넘어서 나와 정반대 생각이거나 이해관계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것은 어지간히 훈련되어 있는 사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수다와 다르게 대화는 고통을 수반한다.” 개념어는 개념이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되는 단어는 아니지만, 설명까지 어려워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생하고 쉬운 설명을 읽다보면, 개념어는 내 것이 되고 2년이 지나고, 수능이 끝나고, 어른이 되어도 머리에 남아 있는 내 개념이 된다. 개념 있는 고등학생이 개념 있는 어른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개념과 생각으로 놀이를 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개념만 이해해도 공부의 절반은 이루어진다 《고등어 사전》은 고등학교 사회 과목에 나오는 기본 개념들을 손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에 의하면 공부의 절반은 어떤 개념이 가지는 말뜻을 이해하는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그 개념을 수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특히 사회 과목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마치 퍼즐이 맞아 들어가는 것처럼, 개념들이 서로 맞물려 어느새 탄탄한 기초가 완성되는 것이다. 《고등어 사전》은 현직 선생님이 사회 주요 개념을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책이다.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는 빼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추렸다. 예를 들면 해석학을 이야기 할 때는 철학 전문 용어는 배제하고 “연애를 하다 싸우거나 헤어진 남녀의 이야기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있었는데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서로 다르다. 이성 간의 연애 문제는 워낙 내밀한 것이라 의미 부여와 맥락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여지가 크다”라고 직접 경험하거나 주위에서 들을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생활 가까이 설명하는 것이다. 스스로 완성되는 개념어들 《고등어 사전》은 혼자서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현실에 대입해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교나 학원 수업을 쫓아가기 어렵다고 느껴질 때, 자기 페이스에 맞게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공부의 기초가 없는 학생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췄다.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필요한 단어를 찾아서 한 꼭지씩 읽어도 좋다. 혹은 유사 영역에 포함된 단어들끼리 모아놓은 장 단위로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각 장의 시작 부분에서는 해당 장에서 설명할 가장 중요한 개념을 이미지로 표현해 놓았다. 학생들을 위해 썼지만, 학교를 떠난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각종 원리와 개념을 확인하고, 자기 견해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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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실 밖에서 배우는 생활속의 물리학 상식
윤실 | 전파과학사 | 2014-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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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실 밖에서 배우는 생활속의 물리학 상식
윤실 | 전파과학사 | 2014-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물리학 관련 의문 가운데 평소 생활 속에서 가지고 있던 의문 170여 가지를 골라 물리학 일반, 원자핵·전기·자기, 가전제품과 통신기구, 소리와 음향기구, 빛과 광학기구, 힘·열·운동, 중력·관성·비행 이렇게 7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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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꿈, 지금 꼭 정해야 하나요?
김국태, 김기용, 김진숙, 이수석, 이승배 | 팜파스 | 2015-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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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꿈, 지금 꼭 정해야 하나요?
김국태, 김기용, 김진숙, 이수석, 이승배 | 팜파스 | 2015-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꿈이 너무 어려운 십대들이 묻다!
“걱정 마. 꿈은 언제나 네 편이야!”
십 대, 꿈과 진로에 대해 꼭 짚어봐야 할 스물다섯 가지 생각거리
청소년 시절은 그 어떤 때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해봐야 할 시기이자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라고 요구받는 시기다. 하지만 바쁜 일과와 공부로 청소년들이 꿈에 대해 탐색해볼 시간은 점점 줄어만 간다. 이러한 때 바쁘게 숙제 내듯이 진로와 꿈을 결정해버리는 청소년을 위해 좀 더 자유롭고 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일곱 선생님들이 모였다.
이 책은 이 땅에서 꿈과 자신의 미래를 키우며 자랄 청소년을 위한 따뜻하고 공감어린 응원 에세이다. 마치 숙제를 하듯이 진로를 정하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꿈을 꿈답게 품을 수 있는 자유와 시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갈팡질팡한 불안과 고민을 직면하고 공감해 준다. 당장의 진로 결정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삶에 대한 자신감과 행복임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 꿈에 대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도, 너무 단정 짓지도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주는 일곱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다독임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교실에서 아이들의 꿈과 진학 장면을 무수히 접하며 청소년의 대표적인 고민과 생각을 선생님들이 지혜로운 메시지로 조언해준다.
무거운 책가방을 짊어진 어깨 위로 숙제처럼 얹힌 질문 하나
“넌 무슨 학교(학과)에 갈 거니? 나중에 어떤 일을 할 거니?”
고학년이 될수록, 상급학교에 진학할수록 사실상 아이들의 생활 대부분은 공부로 잠식되어 간다. 이 와중에 상급학년이 되면 마치 숙제처럼 질문을 받게 된다.
“넌 무슨 학교(학과)에 갈 거니? 나중에 어떤 일을 할 거니?”
무거운 학업스트레스를 견디며 책상 앞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만 열중했던 청소년들은 순간 멍해진다. “진로, 꿈” 당장 어떤 해답이라도 말해야 할 것 같은 그 질문에는 선뜻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마음속 깊숙이 막연하게 떠오르는 어떤 무언가가 있더라도 막상 그것을 대답하기도 쉽지 않다. 성적과 연관시켜보면 아예 불가능한 꿈이거나, 아니면 ‘성공을 보장하는 꿈’이 아니거나, 그도 아니면 순간순간 꿈이 자주 바뀌거나 하는 이유들 때문이다.
국제중, 외고, 명문대가 마치 성공을 위한 당연한 코스처럼 제시되는 환경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겨를이 별로 없다. 꿈과 진로 역시 ‘공부’처럼 여기는 요즘. 어쩌면 아이들은 ‘현실가능하고 미래가 보장된 꿈’만 꾸어야 한다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배우고 있는 건 아닐까?
또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를 견주면서 ‘잘나가는 직업’을 꿈으로 꿔야 하고, ‘좋은 대학, 잘나가는 직업이 아니면 실패한 인생처럼 여기는 기준’을 갖게 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청소년들의 갈팡질팡한 꿈, 진로에 대한 생각을 잔잔히 공감해주고, ‘지금 당장 꿈에 대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도, 너무 단정 짓지도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준다. 저자들은 제일 먼저 진로에 대해 고민 많은 청소년들의 불안한 마음부터 공감해 준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잘 만들어나갈 힘을 본래 지니고 있음을 청소년들에게 일깨워준다. 이 책은 곧 이 땅에서 꿈과 자신의 미래를 키우며 자랄 청소년을 위한 따뜻하고 공감어린 응원 에세이다.
‘꿈꾸기, 진로 찾기’를 향한 열띤 부채질 속에 지친 청소년,
청소년들의 무거운 어깨를 토닥이는 일곱 선생님들의 조금 다른 꿈 이야기
우리는 청소년 시기에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꿈에 대해 폭넓게 상상하고, 경험해야만 꿈과 진로에 대해 자기만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의 청소년들은 진로와 꿈에 대해 결정할 때 그러한 경험은커녕 여유롭게 고민조차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청소년을 둘러싼 모두가 진로의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을 때 십 대들은 더욱 불안해진다. 정말 지금의 선택이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 것만 같은 부담감에 초조해진다. 먼저 진로를 찾아 매진하는 친구들을 보면 나만 뒤쳐질 것만 같아 걱정이 앞선다. 진로 찾기를 향한 열띤 부채질 속에서 그렇게 청소년들은 조금씩 지치고 있다.
학교에서 청소년들을 만나온 일곱 선생님은 이 책에서 진로 선택에 대해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당장의 직업 선택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의 대한 방향성임을 강조한다.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시기나 전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선택에 얼마나 최선을 다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일러준다. 이를 위해 자기 자신을 믿는 힘을 기를 것을 이야기해준다.
또한 저자들이 학교에서 아이들의 꿈과 진학 장면을 무수히 접하며 알게 된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고민거리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담았다. ‘우리 사회에서 꿈을 꾼다는 것’에 대한 폭넓은 시각이 담겨 있어 진로 갈등을 겪고 있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유학, 입시, 학비, 부모님과의 갈등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도 담겨 있어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지금 당장의 꿈에 대한 고민이 힘든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그러나 그 힘겨움을 충분이 이해하고 지지하며, 부디 그 고민을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바라보라고 당부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꿈=직업’이 아니라 꿈이 오늘과 내일, 그리고 앞으로의 나날을 살아갈 가장 큰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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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1 : 멘토링 편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외 | 다산에듀 | 2016-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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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1 : 멘토링 편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외 | 다산에듀 | 2016-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스스로 공부의 모든 것!”
★★★★★
13년간 10만 명 학생들의 공부 동기를 바꾼
에듀플렉스만의 학습 노하우 전격 공개!
“모든 학생들은 그 안에 기적의 화약을 하나씩 품고 있다.
그 발화점을 찾는 순간,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1등’이 될 수 있다!”
13년간 수만 명의 스스로 공부하는 1등을 배출한
자기주도학습 NO.1 에듀플렉스의 차별화된 학습 매니지먼트 대 공개!
200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에 뜨거운 자기주도학습 열풍을 몰고 와 화제가 되었으며, 5년째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 자기주도학습 부문 1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학습 전문 기업 에듀플렉스. 이곳의 학습 풍경은 다른 학원들과는 사뭇 다르다. 문제집을 열심히 푸는 학생 대신 하루 공부 계획부터 정리하는 학생이 있고, 목이 터져라 강의하는 교사 대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학습 매니저가 있다. 당장의 성적 상승보다 학생의 마음가짐 자체를 바꾸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에듀플렉스 학습 매니지먼트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13년간 전국 120여 개 지점에서 수만 명의 성공 사례를 낳으며 그 실효성이 검증되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 매니저가 자기주도학습을 어떤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이 바로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의 기획 배경이 되었다. 이 책은 멘토링에서 공부법까지, 학습 매니지먼트의 생생한 교육 현장과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1권 멘토링 편에서는 효과적인 공부법과 전략적인 계획표를 통한 학습 관리, 공부가 술술 잘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는 환경 관리,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정신 관리 등 학습 매니지먼트의 핵심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2권 공부법 편에서는 이러한 공부 스토리를 가능하게 만든 에듀플렉스만의 학습 전략, ‘공부 공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실제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 책을 직접 학습 매니저로 활용할 수 있고, 학부모들은 스스로 학습 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교육 전문가들은 책으로 만나는 전문 ‘학습 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내신 6등급 최하위에서 1등급 우등생으로,
잠재된 발화점을 찾아 기적을 일군 학생들의 진솔한 공부 스토리!
“공부하는 거 재미없어요!” “공부를 왜 꼭 해야 해요?” “오늘은 공부하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툭하면 이런 말들을 내뱉는 아이들의 내면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사실은 ‘공부가 정말 싫어서’가 아니다.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질 않으니 상처받지 않기 위해 관심 없는 척 자신을 보호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학생들일수록 속내에는 ‘나도 솔직히 1등을 해 보고 싶어!’하는 욕망이 깊이 내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자신의 잠재된 공부 의지를 스스로 깨우고,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성적 상승의 근본적인 비결이다.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1권 멘토링 편에서는 힘겨운 공부 과정을 뚫고 목표를 이뤄낸 18명 아이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혼자서 공부하고 10개월 만에 1등이 된 중2 지훈이,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바뀐 고1 민규, 8개월 만에 전교 벌점 1등에서 전교 공부 1등이 된 중3 현우, ADHD를 이겨내고 우등생으로 거듭난 우영이, 한때 날라리였지만 공부의 재미를 깨닫게 된 고2 종민이 등등. 불과 몇 개월 전까지 이 아이들은 소위 성적에 ‘쿨한 척’하는 여느 아이들과 똑같았지만, 결국 자신이 품고 있던 작은 화약에 불을 붙여 화려한 폭죽을 쏘아내는 데 성공했다.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붙을 붙일 수 있던 것은, 잠재된 발화점을 발견하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 준 학습 매니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이 숨어 있는 공부 의지를 꺼내고 스스로 계획, 실행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또래 아이들이 들려주는 공감 높은 이야기는 그 어떤 공부법 책보다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가 마음의 진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수만 명의 회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발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 전략, ‘1등이 되는 절대 공부 공식’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그 이유가 저마다 다르다. 다른 과목은 잘하는데 특정 과목에만 유독 취약한 학생, 평소에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망치는 학생, 외우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는 학생 등. 자기만의 이유와 사연이 다른데도 학생들은 막연히 남의 공부법을 따라하거나 학원 수업에만 의존하며 피상적으로 공부에 접근한다. 이렇게 공부하는 학생들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며 계속 똑같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 공부의 전체를 꿰뚫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공부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부’를 이루고 있는 세부 요소들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 요소들은 바로 학습 시간, 학습 전략, 학습 방법, 학습 평가로 나눠지는데 이것이 바로 1등을 만드는 절대 원칙, ‘공부 공식’이다.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2권 공부법 편에서는 내신 6등급도 1등급으로 만든 에듀플렉스만의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 ‘공부 공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의 전문가들이 13년 동안 수만 명의 회원 사례를 분석해 개발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공부의 4가지 요소를 짚어 보며 내 공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스스로 공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노력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대표적인 공부 고민을 12가지 사례로 구분하여, 자신이 어떤 유형이며 학습 시간, 전략, 방법, 평가 4가지 요소 중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완해야 할지 성적 상승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에듀플렉스 자체에서 개발하여 실제 직접 사용되는 워크시트 샘플을 수록하여 누구나 혼자서도 책을 보며 활용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학습 매니저와 상담하듯 혼자서도 나의 유형과 내 공부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내 안에 숨은 1등 잠재력을 끌어내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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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2 : 공부법 편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외 | 다산에듀 | 2016-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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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2 : 공부법 편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외 | 다산에듀 | 2016-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스스로 공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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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10만 명 학생들의 공부 동기를 바꾼
에듀플렉스만의 학습 노하우 전격 공개!
“모든 학생들은 그 안에 기적의 화약을 하나씩 품고 있다.
그 발화점을 찾는 순간,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1등’이 될 수 있다!”
13년간 수만 명의 스스로 공부하는 1등을 배출한
자기주도학습 NO.1 에듀플렉스의 차별화된 학습 매니지먼트 대 공개!
200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에 뜨거운 자기주도학습 열풍을 몰고 와 화제가 되었으며, 5년째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 자기주도학습 부문 1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학습 전문 기업 에듀플렉스. 이곳의 학습 풍경은 다른 학원들과는 사뭇 다르다. 문제집을 열심히 푸는 학생 대신 하루 공부 계획부터 정리하는 학생이 있고, 목이 터져라 강의하는 교사 대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학습 매니저가 있다. 당장의 성적 상승보다 학생의 마음가짐 자체를 바꾸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에듀플렉스 학습 매니지먼트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13년간 전국 120여 개 지점에서 수만 명의 성공 사례를 낳으며 그 실효성이 검증되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 매니저가 자기주도학습을 어떤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이 바로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의 기획 배경이 되었다. 이 책은 멘토링에서 공부법까지, 학습 매니지먼트의 생생한 교육 현장과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1권 멘토링 편에서는 효과적인 공부법과 전략적인 계획표를 통한 학습 관리, 공부가 술술 잘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는 환경 관리,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정신 관리 등 학습 매니지먼트의 핵심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2권 공부법 편에서는 이러한 공부 스토리를 가능하게 만든 에듀플렉스만의 학습 전략, ‘공부 공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실제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 책을 직접 학습 매니저로 활용할 수 있고, 학부모들은 스스로 학습 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교육 전문가들은 책으로 만나는 전문 ‘학습 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내신 6등급 최하위에서 1등급 우등생으로,
잠재된 발화점을 찾아 기적을 일군 학생들의 진솔한 공부 스토리!
“공부하는 거 재미없어요!” “공부를 왜 꼭 해야 해요?” “오늘은 공부하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툭하면 이런 말들을 내뱉는 아이들의 내면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사실은 ‘공부가 정말 싫어서’가 아니다.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질 않으니 상처받지 않기 위해 관심 없는 척 자신을 보호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학생들일수록 속내에는 ‘나도 솔직히 1등을 해 보고 싶어!’하는 욕망이 깊이 내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자신의 잠재된 공부 의지를 스스로 깨우고,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성적 상승의 근본적인 비결이다.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1권 멘토링 편에서는 힘겨운 공부 과정을 뚫고 목표를 이뤄낸 18명 아이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혼자서 공부하고 10개월 만에 1등이 된 중2 지훈이,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바뀐 고1 민규, 8개월 만에 전교 벌점 1등에서 전교 공부 1등이 된 중3 현우, ADHD를 이겨내고 우등생으로 거듭난 우영이, 한때 날라리였지만 공부의 재미를 깨닫게 된 고2 종민이 등등. 불과 몇 개월 전까지 이 아이들은 소위 성적에 ‘쿨한 척’하는 여느 아이들과 똑같았지만, 결국 자신이 품고 있던 작은 화약에 불을 붙여 화려한 폭죽을 쏘아내는 데 성공했다.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붙을 붙일 수 있던 것은, 잠재된 발화점을 발견하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 준 학습 매니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이 숨어 있는 공부 의지를 꺼내고 스스로 계획, 실행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또래 아이들이 들려주는 공감 높은 이야기는 그 어떤 공부법 책보다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가 마음의 진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수만 명의 회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발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 전략, ‘1등이 되는 절대 공부 공식’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그 이유가 저마다 다르다. 다른 과목은 잘하는데 특정 과목에만 유독 취약한 학생, 평소에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망치는 학생, 외우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는 학생 등. 자기만의 이유와 사연이 다른데도 학생들은 막연히 남의 공부법을 따라하거나 학원 수업에만 의존하며 피상적으로 공부에 접근한다. 이렇게 공부하는 학생들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며 계속 똑같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 공부의 전체를 꿰뚫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공부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부’를 이루고 있는 세부 요소들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 요소들은 바로 학습 시간, 학습 전략, 학습 방법, 학습 평가로 나눠지는데 이것이 바로 1등을 만드는 절대 원칙, ‘공부 공식’이다.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 2권 공부법 편에서는 내신 6등급도 1등급으로 만든 에듀플렉스만의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 ‘공부 공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의 전문가들이 13년 동안 수만 명의 회원 사례를 분석해 개발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공부의 4가지 요소를 짚어 보며 내 공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스스로 공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노력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대표적인 공부 고민을 12가지 사례로 구분하여, 자신이 어떤 유형이며 학습 시간, 전략, 방법, 평가 4가지 요소 중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완해야 할지 성적 상승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에듀플렉스 자체에서 개발하여 실제 직접 사용되는 워크시트 샘플을 수록하여 누구나 혼자서도 책을 보며 활용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학습 매니저와 상담하듯 혼자서도 나의 유형과 내 공부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내 안에 숨은 1등 잠재력을 끌어내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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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만 알고 싶은 SKY 자기소개서
이종환, 서진관, 서정현 외 | 이슈투데이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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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만 알고 싶은 SKY 자기소개서
이종환, 서진관, 서정현 외 | 이슈투데이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자기소개서는 수험생에게 생각보다 큰 부담이다. 다들 미루다가 여름방학 때나 되서야 부랴부랴 준비하지만, 펜을 들고 나서도 딱히 쓸 말이 없다는 게 문제다. 평균 1주일 이상, 아니면 여름 내내 자기소개서를 붙잡고 도서관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도 부지기수다. 학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순으로 따지면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도 같고, 서울대 등 유수 대학의 입학처에서는 자신을 진솔하게만 드러내면 별 문제 없다고 말하지만, 정작 자기소개서를 앞에 둔 수험생들은 마치 암벽등반을 하는 것처럼 아득한 느낌이라고 한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무엇부터 써야할 지 모르거나, 작성해놓고 보니 다른 학생들의 내용과 별 다른 것이 없어 실망하는 일이 흔하다.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이 학교생활에서 무엇을 했는가를 알 수 있는 객관화된 증거라면,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의 행간에서 찾아내기 힘든 사실과 정황 등의 과정을 그야말로 소상하게 보여주는 고교생활의 자전적 기록이다. 자기소개서를 앞에 놓고 한숨만 쉬고 있지 않으려면 자신의 활동을 평소에 프로세스화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을 대부분 3학년이 되어서야 시작하는 데, 1, 2학년 때 자신이 지망할 대학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인쇄해놓고, 지원 대학의 인재상을 가늠하고, 무엇을 채워나가야 할지를 구상해본다면, 대단히 효율적인 수시 전형의 준비가 될 것이다. 2015학년도 자기소개서는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의 영향으로, 학생부 교과, 종합전형 외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대교협 공통 자기소개서 양식’을 활용한다. 한편 연세대를 비롯한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일부 대학들은 대교협 공통양식 이외 독자적인 대학별 양식을 활용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나, 이렇게 소개하자』의 개정판인 본 책은 2015 대입에 바뀐 새로운 대교협 공통 자기소개서 양식과 특기자 자기소개서 양식에 맞추어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항별 자기소개서 사례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증보하고 부록으로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한 나에게 하는 질문목록과 추천서에 관련된 내용을 실었다. ‘닥치고 수능’식의 ‘일렬로 줄 세우기’ 전형에서 수시전형으로의 변화는 대입전형이 자율화. 선진화되어가는 과정이다. 대입 수시 전형을 준비한다는 것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과거를 성찰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구체화해나갈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 학생들은 수시를 준비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고, 스스로의 장단점을 연구하면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수시지원의 첫 단추인 ‘자기소개서 작성’은 안개 속 같은 입시환경 속에서 자신이 가야할 길을 더욱 뚜렷이 해주고, 수험생활에 확고한 목적의식을 갖게 해주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 “나를 알고 나를 찾는 작업은 모든 학습의 출발이다.”라는 모토는, 이 책의 저자들이 지금껏 공유하는 학습관이자 인생관이다. 저자들의 풍부한 입시 경험에서 나온 애정 어린 조언은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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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너무 쉬운 내신 암기의 기술
이형 | 키메이커 | 2015-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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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너무 쉬운 내신 암기의 기술
이형 | 키메이커 | 2015-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미 학습법이나 암기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시 내신 암기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려는 이유가 두 가지있다.
하나는 암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리적인 이해와 완전한 이해를 학습의 최고 가치로 생각한다.
그러나 평가를 받는 것은 이해가 아니다.
시험 치르는 시점에 머릿속에 남아있는 지식의 명확도와 정확도 이다.
두 번째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암기의 원리가 너무나 단순하다는 것이다.
너무나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습득한다면 평생 이용할 수 있는 너무나 유용한 기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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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네버 불링 스토리
한은희 | 키다리 | 2015-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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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네버 불링 스토리
한은희 | 키다리 | 2015-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부모의 오랜 불화로 표현언어장애를 앓는 아이와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인간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앓는 아이가 ‘왕따’를 넘어서 좌초될 위기에 처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달려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두 아이는 가정에서의 고립과 단체 생활에서의 따돌림이라는 이중적 고통을 겪고 있지만, 서로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 주면서 함께 성장하고 꿈을 펼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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