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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상위 4%는 공부하는 폼부터 다르다
김동환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4-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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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상위 4%는 공부하는 폼부터 다르다
김동환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4-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공부도 폼이 제대로 잡혀야 실력을 발휘한다!
상위 4% 아이들의 공부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를까? 상위 4% 학생들의 알록달록 컬러풀한 노트의 비밀! 인생에서 누구나 반드시 터득해야 할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공부의 기술'일지도 모른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학창 시절 '공부 능력'이야말로 세상의 수많은 경쟁을 이길 수 있는 기본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다. 이 책은 중학교 공부 기술의 노하우를 전하는 완결판과 같은 책이다. 그리고 이토록 중요한 공부의 기술을 '공부하는 방식(form)'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다른 공부법 책들과 충분히 구별된다. 예습과 수업, 복습을 공부의 총체적인 풀코스로 본다면 이러한 공부 과정 전반에서 상위 4% 학생들의 '공부하는 폼'은 보통 학생들과 어떻게 다를까? 공부를 받아들이는 개념이 다르니 공부의 폼도 다를 수밖에 없다 보통 학생들에게 예습은 단순히 '미리 공부하는 것'에 머물지만 상위 4% 학생들에게 예습은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개념이 다르니, '공부하는 폼'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 복습은 어떻게 다를까? 보통 학생들에게 복습은 '한 번 더 보는 공부’에 그치지만 상위 4% 학생들에게 복습은 ‘횟수에 제한 없이 지식이 완전히 나의 것이 될 때까지 이해하고 외우는 치열함의 절정’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위 4% 학생들의 피 말리는 공부 기술의 노하우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 사례를 들어 전달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히 상위 4% 학생들의 ‘스페셜한’ 공부 기술로, 기억술을 동반한 컬러풀한 노트 필기법이나 문제 풀이를 통한 시험 문제 유형 파악법 등은 중학생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초특급 공부 방법이다. 이제는 무엇이든 기술이 뛰어나야 성공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기술 없이 노력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다. 부디 이 한 권의 책이 효과적인 공부 기술을 몰라 시간을 낭비해온 많은 중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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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손오공 논술 고1
박광서 | 신원문화사 | 2014-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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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손오공 논술 고1
박광서 | 신원문화사 | 2014-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논술이 술술 풀리는 손에 잡히는 다섯 가지 논술 공부법! 〈손오공 논술 고1〉. 이 책은 '독서'와 '글쓰기, 논술' 그리고 '교과 학습'의 중요한 3가지 부분으로 구성하여 삼위일체식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독서 능력 5배, 논리 구술과 구술 면접, 학습 능력 향상의 지름길 "edu SBS 두뇌 학습"의 정식 논술 교재이다.
언어 영역이나 사회 영역 등에서 풍부한 읽을거리를 선정하였으며, 실전 유형에 맞춘 모의테스트를 통해 논술 실력을 다질 수 있다. 또한 바르게 빨리 읽는 이해속독 훈련으로 논술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꾸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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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손오공 논술 중 1
박광서 | 신원문화사 | 2014-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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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손오공 논술 중 1
박광서 | 신원문화사 | 2014-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논술이 술술 풀리는 손에 잡히는 다섯 가지 논술 공부법! 〈손오공 논술 중1〉. 이 책은 '독서'와 '글쓰기, 논술' 그리고 '교과 학습'의 중요한 3가지 부분으로 구성하여 삼위일체식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독서 능력 5배, 논리 구술과 구술 면접, 학습 능력 향상의 지름길 "edu SBS 두뇌 학습"의 정식 논술 교재이다.
언어 영역이나 사회 영역 등에서 풍부한 읽을거리를 선정하였으며, 실전 유형에 맞춘 모의테스트를 통해 논술 실력을 다질 수 있다. 또한 바르게 빨리 읽는 이해속독 훈련으로 논술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꾸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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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손오공 논술 중 2
박광서 | 신원문화사 | 2014-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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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손오공 논술 중 2
박광서 | 신원문화사 | 2014-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논술이 술술 풀리는 손에 잡히는 다섯 가지 논술 공부법! 〈손오공 논술 중2〉. 이 책은 '독서'와 '글쓰기, 논술' 그리고 '교과 학습'의 중요한 3가지 부분으로 구성하여 삼위일체식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독서 능력 5배, 논리 구술과 구술 면접, 학습 능력 향상의 지름길 "edu SBS 두뇌 학습"의 정식 논술 교재이다.
언어 영역이나 사회 영역 등에서 풍부한 읽을거리를 선정하였으며, 실전 유형에 맞춘 모의테스트를 통해 논술 실력을 다질 수 있다. 또한 바르게 빨리 읽는 이해속독 훈련으로 논술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꾸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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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손오공 논술 중 3
박광서 | 신원문화사 | 2014-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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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손오공 논술 중 3
박광서 | 신원문화사 | 2014-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논술이 술술 풀리는 손에 잡히는 다섯 가지 논술 공부법! 〈손오공 논술 중3〉. 이 책은 '독서'와 '글쓰기, 논술' 그리고 '교과 학습'의 중요한 3가지 부분으로 구성하여 삼위일체식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독서 능력 5배, 논리 구술과 구술 면접, 학습 능력 향상의 지름길 "edu SBS 두뇌 학습"의 정식 논술 교재이다.
언어 영역이나 사회 영역 등에서 풍부한 읽을거리를 선정하였으며, 실전 유형에 맞춘 모의테스트를 통해 논술 실력을 다질 수 있다. 또한 바르게 빨리 읽는 이해속독 훈련으로 논술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꾸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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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스마트 기기와 자기 사용법
근석 제협 | 유페이퍼 | 2014-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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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스마트 기기와 자기 사용법
근석 제협 | 유페이퍼 | 2014-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그냥 공부하고 일하고 배우고 사용하는 삶이 아닐 것입니다 스마트 기기와 생활과 질병들을 해결하는 내용도 상당히 있읍니다 ㅡ 그냥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좀 더 사용감을 높이고 넓히고, 단 한 번의 삶을 스마트 기기와 함께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책값이 아까울 때보다 그렇지 않을 때가 정말 내게 누구에게 많았으면 좋겠읍니다
얼마에 웅명과 운명과 습관이 바뀌는 곳에 늘 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질병에 대한 내용은 아주 가치가 만땅입니다
살빼기도 간략하게 핵심적으로 있고,
영어나 생활에 대한, 관련된 것이 조금 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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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신사임당의 율곡레시피
이훈희 |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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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신사임당의 율곡레시피
이훈희 |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율곡 이이를 길러낸 신사임당이 오늘 날을 살아간다면 아이들을 어떻게 길러낼까?
내 아이를 위대한 위인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필독서. 신사임당의 율곡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책은 신사임당을 현시대의 엄마로 가정한 상태에서 쓰여지는 재미난 소설과 같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방대한 지식들이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학문서를 읽는 듯 착각하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상황에 맞게 에피소드에 맞게 쓰여진 글의 짜임새는 읽는 이로 하여금 이야기를 놓치 못하게 한다.
이 책은 신경학자들의 이야기와 관점에 맞추어서 아이들의 반응을 이해하고 이를 잘 다독여 줄 수 있는 이 시대의 위대한 어머니 신사임당을 다시금 깨어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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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 땅 이야기
마경묵, 박선희, 이강준, 이진웅, 조성호 | 갈매나무 | 2014-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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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 땅 이야기
마경묵, 박선희, 이강준, 이진웅, 조성호 | 갈매나무 | 2014-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우리 땅에는 놀라운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들을 장차 이 땅의 주인이 될 십대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마음에 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는 다섯 명의 선생님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담고 있는 이 땅을 아끼고 또 이 땅을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나 국토 지리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 책을 읽는 순간 여러분은 이미 지리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리학자들은 땅의 특징을 알아 가는 것뿐만 아니라 그 땅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가꾸는 것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이 그렇듯이 말입니다.” -여는 글 중에서
사람과 자연환경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이해할 수 있는 빠른 길은 지리를 공부하는 것이다. 지리를 잘 알게 될수록 내가 사는 동네와 도시, 우리나라의 환경을 새로운 눈으로 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세계적인 이슈와 국제관계에 관심을 가지는 등 더 큰 세상을 바라볼 힘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지리 수업 시간에 배운 모든 것들은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확인하고 되새길 수 있는 지식이 된다. 일상을 떠나 여행을 가서 낯선 지형을 접하게 될 때에도 ‘학교 지리 시간에 배운 것 같은데……’ 하고 뿌듯해할 수 있게 하는 유용한 과목이 바로 지리다. 지리 선생님들이 쓴 이 책 《십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 땅 이야기》 역시 우리의 삶과 공간을 함께 다루고 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어떤 역사를 담고 있으며, 그 공간은 어떻게 변해왔고 또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분쟁은 왜 끊이지 않을까?’, ‘인왕산은 풍수지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 산일까?’, ‘편의점은 왜 주로 1층에 있을까?’, ‘구멍가게는 자꾸 없어져도 괜찮은 걸까?’ 같은 질문을 한 번쯤 가져 본 독자들이라면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더욱 명쾌하고 신선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지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통합교과적 국토 여행 생물의 구조와 행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 자연환경을 중시하는 ‘환경결정론’의 견해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독일의 지리학자 라첼(F. Ratzel)이 도입한 이 학설을 믿는 입장이건 그렇지 않건 간에, 누구든 삶과 환경을 분리하여 생각하기는 어렵다. 즉 지형, 기후 등의 환경이 인간의 역사를 ‘결정’하지는 않았을지 몰라도 인간 생활에 오래도록 깊이 영향을 끼쳐 온 것만큼은 분명하다. 우리 생활 역시 예외가 아니다. 어디에서 살고 어느 장소를 오가는지, 무엇을 먹고 어떤 자연이나 사물을 접하고 사는지 등이 개인의 삶을 크게 좌우한다. 그리고 개인의 삶은 그 개인과 관계 맺는 집단과 산업의 양상을 변화시킨다. 이러한 삶과 환경의 관계에 대해 자세하고도 폭넓게 알려주는 과목이 바로 지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적지 않은 학생들은 지리를 그저 암기해야 할 사항이 수두룩한 과목 중 하나로 생각한다. 학교 지리 시간에 배운 지식을 일상 속에서 다시 확인하며 재미를 느끼기는커녕 시험에 대비해 침식기준면이나 풍화가 대체 무슨 뜻인지, 사구는 뭐고 갑문식 독은 또 무엇인지 등을 외우기에만 급급하다. 물론 이러한 암기가 필요 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시험에 나올 용어를 족집게처럼 선생님들이 쏙쏙 뽑아주길 원하는 학생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시험 대비 지식을 설명하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이해할 때 우리 삶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지리에 대한 학생들의 시야를 좀 더 새롭게 넓혀줄 수 있을 것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저자들은 지리에 얽힌 이야기를 수업 시간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들려준다. 교통 및 통신의 발달로 머나먼 지역을 한층 가깝게 느끼는 시대에 살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부터 먼저 이해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직 교사들이 우리 땅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러나 ‘땅’만을 다루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리라는 과목의 특성을 살려, 그리고 통합교과교육을 지향하는 흐름에 맞춰 역사, 경제, 생물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목하여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을 들려주고자 했다. 책의 1부에서는 역사와 지리를 함께 꿰뚫어본다. 지리적 상식과 역사 지식이 긴밀하게 만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이 땅에 대한 이해를 더욱 두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산업과 공간의 변화에 대해 다룬다. 산업이 공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또 공간의 특성에 의해 삶의 양식은 어떻게 변해 왔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자연환경과 관련된 지리 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우리 땅의 기후, 생물, 지형 등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과학과 지리에 한층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특징 1. 일상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지리 우리는 흔히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한다. 예체능 과목을 제외한 많은 교과의 경우 단지 배우고 새기고 외우려는 경향이 강하다. 어쩌면 머리로 이해하기에도 벅찬 내용이 많기 때문에 그 이상의 시도를 꺼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이해의 방식이 전부일까? 사실 일상 속의 경험을 통해 교과 내용을 떠올리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TV 프로그램의 자막을 보고 낄낄거리다가 그 표현을 국어 시간에 배운 어휘와 비교해볼 수도 있고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수학 시간에 배운 각도 개념을 떠올려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책상에서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다시 상기될 때 좀 더 새로운 배움, 그리고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일상과 한 몸을 이루는 교과목을 꼽아본다면 지리를 빼놓을 수 없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은 학교 지리 시간에 배운 것들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학교나 직장을 오가며 체험하는 일상을 통해,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사물들을 통해, 우리는 지리 시간에 다루는 지식과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발 딛는 공간 구석구석에서, 심지어 한 공간에 머물러 있더라도 우리는 지리와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게 된다. 지형이나 기후는 물론 산업, 도시, 환경 등을 아우르는 지리 교과는 일상과 관련된 그 어떤 것과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 삶과 밀접한 지리에 대해 지리 선생님이 수업 시간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또한 ‘감성적으로’ 설명해 준다면 어떨까? 아마 지리라는 과목을 우리 일상 속 학문으로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십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 땅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을 영위하는 바로 그 공간, ‘우리 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섯 명의 저자들은 모두 현재 고등학교 교사들로, 현장에서 십대들에게 미처 다 전하지 못했지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 지리 이야기를 친절한 언어로 풀어냈다. 지리는 우리가 매일 딛고 사는 땅과 그 위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땅과 그 위에서의 삶은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나머지 무심코 스쳐 지나기 쉽지만, 이를 제대로 살핀다면 지리만큼 생생하고 종합적인 시각을 가진 분야도 없을 것이다. 특히 지리를 암기해야 하는 과목으로 간주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땅과 우리 삶의 관계를 보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어 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전종한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특징 2. 우리 땅에 숨어 있는 놀라운 이야기 이어도는 섬일까, 암초일까? 우리나라의 위치는 좋은 편일까, 나쁜 편일까? 대동여지도는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편의점은 왜 1층에 있을까? 무엇이 도시의 흥망성쇠를 좌우할까? 하천이 거꾸로 흐를 수도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는 장마철에 왜 비가 많이 오지 않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대해 정작 우리는 그리 많이 알지 못한다. 우리나라에 섬은 얼마나 많은지, 이어도나 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은 왜 끊이지 않는지, 또 우리나라 하천의 특성은 어떠한지 궁금해 하는 이들은 많지만 그 답을 구할 기회는 그리 흔치 않다. 이 책은 학교 지리 시간에 듣지 못한 생생하고 감성적인 우리 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십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 이야기들은 우리 땅에 대해 가져봤을 법한 의문을 하나하나 풀어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토에 대한 설명을 할 때 흔히 삼면이 바다라는 점,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점, 산지가 많다는 점 등을 거론하곤 한다. 그리고 면적이 그리 넓지 않다며 아쉬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면적이 좁은 데다 주변 강대국에 둘러싸인 위치도 못마땅하다고 불평해본 적이 있는 이들이라면 김교신의 ≪조선지리소고≫의 내용에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1부의 ‘우리나라의 위치는 좋은 편일까, 나쁜 편일까?’에서는 ‘조선의 반도적 특성 때문에 조선 역사에는 발전과 진보가 없다’라고 주장한 일제의 조선반도 정체론에 대해 김교신의 반론이 어떻게 펼쳐졌는지 설명하고 있다. 손기정 선수의 마라톤 코치이자 지리 교사였던 김교신은 국토 면적이 좁은 나라도 얼마든지 부강해질 수 있다는 점, 중?일?러 3대 세력에 둘러싸여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반도의 위치가 동아시아 정국의 중심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책은 이러한 내용을 다루며 십대들이 우리 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만한 근거를 밝히고 있다. 또한 자주 이슈가 되는 영토 및 수역에 대한 십대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 이어도의 특징에 대해 접하면서 독자는 자연스레 섬과 암초에 대한 상식을 넓히고 배타적 경제 수역 개념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지 분쟁지역에 대해 알게 되는 데 그치지 않고 정확히 알지 못했던 개념을 학습하는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도의 자원적, 생태학적, 군사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영유권 분쟁의 이유를 진단하고, 나아가 독도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지혜를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 외에도 경부고속도로는 어떤 과정을 통해 개통에 이르렀는지, 《태백산맥》의 공간인 벌교는 어떤 공간인지, 간척사업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준다. 이처럼 우리 땅에 대해 궁금해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의 저자들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이야기로써 해답을 건네며 통합적인 사고력을 키워줄 것이다. 지리학은 참 매력적인 학문이다. 철학자 칸트도 대학에서 ‘세계 지리’를 가르쳤단다. 그의 지리 강의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었다고 한다. 주어진 조건에 따라 우리네 삶은 달라지기 마련이며, 지리학은 세상과 삶이 달라지는 ‘조건’을 오롯이 보여 준다. 어찌 흥미롭지 않겠는가! 이 책은 지리학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끼게 해 준다. 최고의 베테랑 지리교사들의 역량이 돋보이는 수작(秀作)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권한다. -안광복 (중동고등학교 철학교사, 철학박사,《지리 시간에 철학하기》 저자) 특징 3. 역사, 경제, 과학을 지리와 함께 이해한다 지리에 흥미를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분야에도 호기심을 갖기 쉽다. 지구상의 역사, 생물, 기후, 교통, 경제, 풍습 등을 폭넓게 다루는 과목이 바로 지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상 지리 교과에서 다루는 많은 개념들은 다른 교과에서 다루는 내용과 연계해 이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책 《십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 땅 이야기》는 지리 이야기를 다루지만 역사,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께 전달한다. 1부에서는 역사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들려주며 역사 지식과 지리 상식을 함께 녹여낸다. 인왕산이 풍수지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는가 하면 일제에 의해 인명이 창씨개명을 당한 것처럼 지명 또한 ‘창지개명’을 당한 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외에도 ≪대동여지도≫를 읽는 방법, 조선시대에는 많았던 읍성이 사라진 이유, 군산에 뜬다리 부두가 건설된 이유 등에 대해 설명하며 역사와 지리를 함께 생각해보게 한다. 2부에서는 산업과 공간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며 주로 경제와 지리를 함께 다룬다. 많은 사람들이 촌락에서 도시로 이동해온 후 산업의 발달 및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도시가 점차 팽창함에 따라서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이 어떤 식으로 바뀌어왔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상권으로 바라볼 때 발견할 수 있는 특징에 대해서 다루면서 최소 요구치, 재화의 도달 범위와 같은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시킨다. 3부는 우리 땅의 기후, 생물, 지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독자들에게 과학과 지리에 대한 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여울과 소의 특징을 대비하여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늘 접하는 강의 모습과 역할에 대해 다시 살펴볼 수 있게 하는가 하면,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숲을 가꾸자고 조언하기도 한다. 또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에 상당수의 페이지를 할애함으로써 지리 상식과 기후 변화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돕는다. 지리 선생님들이 직접 쓴 이 책은 우리 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바로 눈앞에서 들려주듯 친절하게 풀어낸다. 학교 지리 시간에 다룰 만한 내용을 넘어 역사, 경제, 생물 등 다양한 분야의 상식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꽤 듬직하다. 그야말로 통합교과를 지향하는 요즈음 흐름과도 잘 들어맞는 구성이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주제의 이야기를 술술 읽다 보면 지리 교과에서 다루는 개념을 자연스레 습득하게 될 것이다. 덤으로 우리나라 땅에 대한 애정이 두터워지는 것까지 느끼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 책을 건네주고 싶다. -윤석희 (이대부속중학교 교감) 주요 내용 이어도는 ‘어디에’ 있을까? 최근에 중국은 이어도가 중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 안에 있으므로 중국의 영유권 안에 속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어도는 한·중 양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이 겹치는 지역 안에 있습니다. 이런 경우 국제법에 의하면 마주보는 나라의 거리를 이등분한 중간선이 바다의 경계에 해당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이어도는 우리나라에 훨씬 가까워서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당연히 우리나라 바다의 영역 속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어도의 위치가 우리나라 해역이라는 증거는 뚜렷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현재까지 중국 관공선을 이어도 인근 해역에 보내면서 이어도 관할에 대해 무리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본문 17~18페이지 중에서) ≪대동여지도≫를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대동여지도≫에 그려져 있는 가는 선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직선으로, 다른 하나는 곡선으로 되어 있지요. 직선은 도로를, 곡선은 물줄기를 표현한 것입니다. 도로가 직선으로 되어 있다고 하니 과연 조선시대에 이런 직선 도로가 있었는지 궁금해할 수도 있겠네요. 지도에 직선으로 그려져 있는 도로의 실제 모습은 곡선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왜 곡선 도로를 직선으로 나타냈을까요? 그것은 물길과 도로를 구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대동여지도≫는 목판 인쇄 지도입니다. 즉 지도를 목판에 새긴 후에 이를 종이에 찍어서 인쇄한 것이지요. 목판에 새겨 찍어내다 보니 지도를 한 가지 색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도로와 물길을 다르게 나타내기 위해 색 대신 각각 직선과 곡선으로 구분하여 그린 것이고요. (본문 40페이지 중에서) 손기정 선수의 마라톤 코치이자 지리 교사였던 김교신 선생님의 삶과 사상은? 지금은 식민지 시절도 아니고 우리에게 반도 정체론을 주입하는 세력도 없습니다. 우리 국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우리 땅을 사랑하는 것이 독립을 이루려는 열망의 초석이 되던 시대와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다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가 김교신 선생님의 ≪조선지리소고≫를 다시 읽고 국토의 특징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 땅이 다름 아닌 우리의 삶터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땅을 기반으로 자신의 삶터를 꾸리고, 그 삶터와의 조화를 지향하며 풍요로운 삶을 추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땅의 강점과 취약점을 제대로 알고 그것을 잘 보완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부하고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본문 65페이지 중에서) 소설 《태백산맥》의 공간, 소화다리와 홍교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슬프고도 끔찍한 역사는 계속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에는 지주들, 친일파, 반공주의자들이 잘못된 사회 구조를 비판했던 이들을 소화다리에 세웠으니까요. 또 공산주의자들도 그들에게 총칼을 겨누었던 자들을 소화다리에 세웠지요. 한 많은 소화다리의 역사를돌아보면 사람보다 소중한 이념은 도대체 무엇인지, 사상은 무슨 이유로 만들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돌다리인 홍교 역시 역사의 장소입니다. 홍교 자리에는 원래 뗏목다리가 있었는데, 벌교筏橋라는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벌교천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여러 개이지만, 옛날에는 이곳 하나였습니다. 소설《태백산맥》에서는 지주들에게 빼앗은 쌀을 좌익들이 소작인에게 나누어주던 곳이었으며, 소화다리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이 죽임을 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본문 81페이지 중에서) 장소감이란 무엇일까? 산업화와 도시화의 여파로 우리나라의 가옥들은 지역 특색이 사라져가고 비슷한 모양의 주택과 아파트가 전국을 채우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아파트의 거대한 숲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마치 스탬프로 찍어낸 듯한 이런 특색 없는 공간 속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과 교감을 나누기란 어렵지 않을까요? 교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장소와도 감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장소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장소감’이라고 합니다. 장기간 해외여행을 하다가 돌아와 자기 집 어귀에 들어서면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 장소에 마음의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처럼 자신이 사는 곳에서 이웃들과 끊임없이 교감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본문 92~93페이지) 도시에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면? 도시가 점차 성장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몰려들면 도시에는 사람들이 살 땅이 부족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도시는 마치 물감이 번져나가듯이 주변 지역으로 커져나가게 됩니다. 이를 스프롤sprawl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도시가 계속 커져나가다 보면 녹지 공간이 줄어들고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발생하며 대기오염, 수질악화와 같은 여러 가지 문제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발생시키는 도시의 무질서한 팽창을 막기 위해 도시 주변을 그린벨트greenbelt로 지정해서 개발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그린벨트로 도시의 팽창이 막히면 땅값이 저렴한 도시 주변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서 그린벨트 바깥쪽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신도시가 만들어집니다. 신도시는 낮에는 직장이 있는 대도시에서 보내고 밤에만 신도시에서 생활한다고 하여 ‘침상도시bedtown’라고도 하지요. (본문 106페이지 중에서) 구멍가게는 없어져야 할 곳? 최근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의 발달로 점점 더 힘들어지는 상점도 있습니다. 바로 동네 귀퉁이에 자리 잡고 있는 구멍가게이지요. 경영 전략, 제품 가격,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대형 할인점과는 경쟁하기 힘든 곳입니다. 하지만 동네 구멍가게는 대형 할인점을 찾기 어려운 이들(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곳은 동네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소통되는 곳,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빠르게 소비되는 공간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구멍 없는 구멍가게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멍가게뿐 아니라 동네 빵집이나 서점 등 작은 가게와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 작은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활기를 잃지 않길 바랍니다. (본문 128페이지 중에서) 편의점은 왜 1층에 있을까? 업종의 위치는 소비자의 구매 행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소비자들이 점포를 ‘목적적’으로 방문하느냐, ‘비목적적’으로 방문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의 경우 ‘나는 반드시 그 편의점에 갈 거야!’라는 생각으로 특정한 점포를 방문하기보다는 무언가 살 것이 있을 때 눈에 잘 띄고 가까운 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지요. 따라서 편의점은 사람들 눈에 잘 띄어야만 하는 1층에 있어야 높은 매출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만약 2층에 위치한다면 사람들이 귀찮아서 잘 찾지 않겠지요. 층별 업종은 소비자들이 점포를 이용하는 시간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물 1층에는 소비자들이 점포에 머무는 시간이 짧은 업종이 들어섭니다. 대표적으로 편의점, 약국 등은 소비자들이 점포에 머무는 시간이 짧은 업종입니다. 이러한 업종들이 1층이 아니라 2층이나 3층에 위치한다면 점포를 이용하는 시간보다 점포까지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편의점이나 약국은 1층에 위치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본문 133페이지 중에서) 오락가락하는 인구정책? 정부는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산 위기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출산을 장려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가가호호 아이 둘 셋, 하하호호 희망한국’, ‘두 자녀는 행복, 세 자녀는 희망’과 같은 표어들도 지속적으로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출산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실 정부의 인구정책은 어떻게 보면 성공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지속적으로 산아제한정책을 추진하면서 출산율을 낮추고자 노력해 왔고, 실제로도 출산율을 낮추는 데 성공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낮추어도 너무 낮추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인구정책은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눈앞의 성과에 급급하여 정책을 추진한 것이 위기를 자초하였지요. 이제는 반대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인구는 국가의 근본이며 국가 발전을 위한 필수동력입니다.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지난날 인구정책의 과오를 해결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구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본문 140페이지 중에서) 갯벌을 살려야 하는 이유는?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시베리아와 동남아시아를 규칙적으로 이동하는 철새들에게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이 중요한 중간 휴식처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도요새류, 물떼새류가 갯벌에서 한 철을 보내며 기운을 얻고 번식도 하지요. 특히 우리나라 갯벌은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있는 새들이 머물렀다 가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 약 4천 마리뿐인 검은머리갈매기 중 1천 500여 마리가 우리나라 갯벌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갯벌은 홍수나 빗물을 흡수하여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하였다가 이후에 천천히 내보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수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지요. 또 태풍이나 해일이 발생하면 갯벌이 이를 일차적으로 흡수하고 완화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육지 지역에 대한 피해를 감소시키는 완충 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갯벌이 가진 경제적, 생태적 가치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본문 149페이지 중에서) 홍수 피해를 줄이는 ‘녹색댐’이란? 홍수 피해를 안정적으로 줄이면서 다른 문제를 동반하지 않는 대책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숲을 가꾸는 것입니다. 숲은 홍수가 났을 때 빗물을 머금고 있다가, 평상시에 이를 서서히 흘려보내 댐과 같은 기능을 해주거든요. 숲은 댐과 같은 기능을 하면서도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녹색댐green dam’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많은 사람들이 녹색댐의 원리를 ‘나무뿌리가 물을 저장하고 있다가 다시 내놓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무 자체가 홍수와 가뭄을 조절한다는 것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숲의 물 저장 능력의 비밀은 나무뿌리가 아니라 바로 ‘흙’에 있기 때문이지요. 빗물이 스며드는 곳은 나무뿌리가 아니라 토양 속의 작은 구멍, 즉 공극입니다. 토양에 이런 구멍이 많을수록 그만큼 물을 많이 저장할 수 있는데, 그런 토양 구조를 만드는 일에 나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본문 173~174페이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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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아빠, 음악이 뭐예요?
양일용, 윤정선 | 예문당 | 2016-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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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아빠, 음악이 뭐예요?
양일용, 윤정선 | 예문당 | 2016-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0대를 위한 톡톡! 튀는 클래식 이야기!
아빠가 들려주는 10대를 위한 클래식 이야기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정서적으로 어루만지고 돋우는 예술이다. 각박하고 메말라가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음악이 특히나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최신가요나 팝송에 지나치게 치우쳐있다. 가뜩이나 연예인에 열광할 시기인데다 클래식에 대해 제대로 접할 기회조차 없기 때문이다. 오랜 전통을 가진 클래식 음악도 접해봐야 음악이 가진 진짜 힘을 느낄 수 있음에도 말이다. 이 책은 클래식이 어렵고 접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허물기 위해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박자와 리듬의 개념부터 음악에 얽힌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클래식에 대한 모든 것을 흥미진진하게 탐색할 수 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딱 맞는 즐거운 클래식 여행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자신의 책 『공화국』에서 “음악이 사람의 영혼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는 음악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마음을 정서적으로 어루만지고 돋우는 예술이란 뜻이 담겨있죠. 가뜩이나 각박하고 메말라가는 요즘, 음악이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는 아이돌에 심취하여 최신가요에만 매달리는 경향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오죽하면 아이들이 클래식을 접하는 것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뿐이라는 소리까지 나올까요? 물론 가요나 팝송이 나쁜 음악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쪽에 치우쳐 다른 장르는 듣지 않고 모르고 있다면 음악적으로 건강한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부모님들도 그런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이 책 『아빠, 음악이 뭐예요』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의 높은 벽을 허물고 싶었습니다. 음악가와 동화작가가 함께 어우러져 음악에 대한 많은 것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보려 했죠. 책의 각 장을 ‘음악은 무엇인가요?’, ‘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음악은 어떻게 감상하나요?’로 나누어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입니다. 박자와 리듬의 개념부터 음악에 얽힌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클래식의 모든 것을 흥미진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말이죠.
먼저 1장 ‘음악은 무엇인가요?’에서는 음악이 ‘소리’를 바탕으로 한 시간예술이며, 기쁨을 나누고 슬픔을 함께 해주는 좋은 친구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차이콥스키의 〈비창〉을 들으면 슬프고 우울한 느낌이지만, 오히려 음악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힘을 낼 수 있죠. 이런 음악의 놀라운 힘을 말하고 있어요. 2장 ‘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에서는 음악을 만드는 힘, 상상력에 대해 말하면서 클래식 음악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수많은 유명한 작곡가들을 통해 클래식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엿볼 수 있답니다. 3장 ‘음악은 어떻게 감상하나요?’에서는 본격적으로 클래식을 감상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요. 바로크 음악부터 고전주의, 낭만주의 음악 등을 통해 시대별로 유명했던 클래식 음악과 현대의 우리들이 어떻게 클래식을 감상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바로 보고 듣는 편안함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내용에 나오는 음악을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로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음악에 대한 내용이 아무리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어도 글로만 보고 익힌다면 제대로 배울 수 없겠죠? 그래서 책을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유투브(www.youtube.com)에 있는 곡을 바로 보고 들을 수 있게 했어요. 생각해보세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콰콰콰쾅! 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겠죠? 스마트폰이 없는 독자를 위해서 예문당 블로그(http://yemundang.com/839)에서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들려지는 대로 듣는 음악’이 아닌, ‘능동적으로 찾아서 듣는 음악’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낯익은 음악을 들을 때, 귀에 익은 악기 소리가 들릴 때, 그러한 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호기심을 안고 질문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옛 사람들은 차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작은 찻잎을 따서 오랜 시간 동안 잘 말리고, 그 말린 잎에 끓는 물을 부어 차를 우려내서 마셨다고 합니다. 음악을 듣는 것 역시 차를 우려내는 것과 비슷해요. 매일 차를 마시듯, 이 책에 나온 음악을 듣고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클래식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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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열다섯의 속마음
김현정 | 팜파스 | 2015-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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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열다섯의 속마음
김현정 | 팜파스 | 2015-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복잡한 고민과 갈등에 치이는 나, 열다섯 살이라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가면을 쓰고 있다!
어른과 아이 사이에서 더없이 불안정한 나이. 어른스럽게 ‘친구’하고 싶지만 아직은 서툰 관계 맺기에 남몰래 상처받는 나이. 눈앞에 놓인 생각지도 못한 선택안들에 당황하는 나이. 솔직한 자아와, 보이고 싶은 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나이. 열다섯의 아이들은 오늘도 책가방을 짊어지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학교를 가지만 이렇게 복잡다단한 속마음을 지니고 있다.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은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애매하고 불안정한 상황과 갈등 사이에 치이는 십대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이자, 한번 넘어지면 다시는 못 일어날 것처럼 공부와 성공을 강조하는 학교와 주변 환경에 점점 주눅이 드는 십대들을 위한 다독임이다.
고민에 대한 진심어린 공감 없이, 실패에 대한 너그러운 시선과 기회 없이, 오직 성공과 희망만 노래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은 어떤 마음을 품고 있을까? 이 책 곳곳에는 아이들이 애써 숨기고 싶었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진짜 털어놓고 싶었던 고민들과 속마음이 등장한다. 열다섯의 청소년은 물론, 십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성장통과 고충들이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겉으로는 아닌 척, 괜찮은 척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다양한 고민과 충돌로 좌충우돌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만의 색과 빛을 발견하는 방법과 자존감을 키우는 방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실보다 가상세계를 더 편안하게 여기는 청소년들의 마음 빈자리를 살피고, 어떻게 하면 이 빈자리를 스스로 채워나갈지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들이 가득한 책이다.
“이런 속마음, 아무에게도 못 털어놓겠어요…….”
‘유난히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는 십대들의 고백
나도 모르게 점점 주눅 드는 이 마음, 휘청거리는 자존감을 어떻게 해야 할까?
아닌 척! 괜찮은 척! 하지만 실은 간절히 이해받고픈 십대들을 위한 마음처방전
어른들이 보기에는 절로 눈이 부시고, 걱정 없이 밝고 명랑한 시기인 열다섯. 하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온갖 호기심, 선택과 갈등에 치여 고민만 늘어나는 시기인 열다섯. 이처럼 보이지 않는 방황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은 비단 열다섯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청소년이라면, 지금 십대를 보내고 있다면 누구에게도 말 못할 자신만의 비밀과 고민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긍정적으로 꺼내놓고 풀기보다는 ‘아닌 척, 괜찮은 척’하는 가면을 쓰는 것이 더 익숙해진 십대들. 이 책은 이러한 십대들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그 진심을 공감해주기 위해 태어난 책이다.
사실, 청소년이 되면서 뭐든 선택과 갈등의 연속이다. 학교 공부도 그렇고, 친구 관계도, 이제는 확정해야 할 것 같은 꿈이나 진로 문제도 그렇다. 무엇보다 ‘잘해야 한다’고 강조만 하는 시선과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은 자기도 모르게 점점 주눅이 들어간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싶지만, 십대들의 속마음만큼은 생애 그 어떤 시기보다 치열하고 위태로울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십대의 한가운데인 ‘열다섯’이란 나이는 이러한 위태로움의 절정을 상징한다. 아직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한 때. 그러면서도 온전히 독립적인 인물로 나 자신을 인정받고 싶은 때. 이러한 상반된 마음이 공존하는 자신을 애써 여러 가면으로 포장하는 때를 말한다. 이 책은 주변의 시선과 말마따나 ‘잘해내고 싶은’ 십대들의 남모를 고군분투를 다독여주고, 차마 말하지 못했던 청소년의 속마음을 위로해주는 마음 처방전이다.
때로는 두근두근, 때로는 바닥까지 침울, 때로는 충동질에 터질 것 같은 열다섯!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못한 십대들의 33가지 진짜 고백
안 그러기로 결심했는데도 자꾸 학원을 빼먹고 PC방을 가게 된다면? 더없이 가까워지고픈 친구가 있는데, 친구는 내 맘 같지 않다면? 공부든 뭐든 자신이 없다면? 현실보다 가상세계가 더 편하고 친근해서 현실이 재미없다면? 아까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 때문에 감정이 북받쳐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
집, 학교, 학원의 공간에서 평온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은 청소년의 일상은 이렇듯 때로는 예상치 못한 흥미와 호기심에 두근거리며, 때로는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져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렇듯 감정적으로도 예민하고 수많은 유혹거리와 충동을 마주하는 일상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의 현재와 생각에 대해 ‘이래도 되나?’하는 불안감마저 든다. 오랜 기간 동안 상담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전문가이면서도 먼저 그 시기를 지나온 인생 선배의 태도로, 청소년들의 불안과 흔들림을 따뜻하게 인정해준다. 곧 폭발할 것 같이 위태로운 얼굴로 책가방을 들고 있는 청소년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그들의 속마음을 들어준다. 그리고 그 복잡한 감정과 고민이 결코 위험하지 않고, 오히려 반가운 것이라며 응원해준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고민과 진심을 가리는 가면의 실체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만나오면서 직접 들은 생생한 33가지 고백에 대한 현명한 조언들을 담았다. 유난히도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고, 고민 많은 청소년이라면, 이 책의 진심어린 공감과 따뜻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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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 줄 거야
이다혜, 민효인 | 가나출판사 | 2016-09-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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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 줄 거야
이다혜, 민효인 | 가나출판사 | 2016-09-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서른 가지 질문에 영화로 답하다.
부모님의 잔소리가 괴로울 때, 꿈이 없어서 고민일 때, 나는 왜 그럴듯한 재능이 없는지 답답할 때, 친구의 배신과 선생님의 차별에 화가 날 때, 한없이 우울하고 살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 때,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이 책은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서른 가지 걱정거리를 청소년 통계와 청소년 단체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선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들에 대해 추천 영화로 응답합니다. 이 책은 섣부른 조언으로 고민을 해결하려 들지 않습니다. 대신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에 한 발 더 들어가 자신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그리고 청소년기 내내 자신의 고민을 영화와 연결 지으며 탐구했던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고민을 나눕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고민에 매몰되지 않고 한 발짝 더 전진하는 계기가,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는 어느새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아이를 재단하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울하고, 짜증나고, 불안한 십대들의 고민에 영화로 답하다.
다정하게 귀 기울이고 쿨하게 대답하는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고민 상담소
부모님인 당신에게 묻습니다. 지난 1주일 간, 아이와 무슨 대화를 나누었나요? 농담처럼 하는 말이지만, 자기 방에 들어 가 아이가 귀에 이어폰을 꽂는 순간 끝이라고들 합니다. 청소년기의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는 더 이상 농담으로 들리지 않을 테지요.
10대 청소년인 당신에게 묻습니다. 고민이 있을 때 누구와 상담하나요? 부모님은 당신의 질문에 귀 기울여 주나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청소년 통계를 살펴보면, 45.2%의 아이들이 고민이 있을 때는 친구와 상담한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과 상담하는 십대들은 26%, 스스로 해결하는 아이들이 17.6%였습니다. 그렇다면 십대들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역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위 공부(35.3%), 2위 직업(25.6%), 3위 외모와 건강(16.9%)을 고민을 꼽았습니다.
아마 부모 세대가 청소년 시기에 했던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부모 세대 역시 자신이 청소년 시기에 가장 듣고 싶지 않았던 방식으로 자녀에게 말합니다.
“아빠도 어렸을 땐 그랬어. 다 알아서 하는 얘기야.”
“그냥 일단 공부나 해, 대학 가서 하고 싶은 일 정해도 늦지 않아.”
“안정된 직장이 최고야. 공무원이나 선생님이 되는 게 최고라고.”
“대학 가면 살 빠지고 예뻐져. 연애도 대학가서 하고 거울도 대학가서 봐.”
그리고 자신이 살았던 세상을 기준으로 답을 내놓습니다.
“네가 연예인을 하겠다고? 아무나 연예인이 되는 줄 알아?”
“연애는 대학 가서 해도 돼.”
“웹툰 작가, 그걸 평생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 지금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야.”
“SNS로 사귄 친구, 그게 진짜 친구 같아? 스마트폰 뺏기 전에 카톡, 페북 다 그만하라고!”
이 책은 십대들이 가장 고민하는 서른 가지의 고민에 영화로 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진부한 접근을 경계합니다. 공부하기 싫으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부 하나로 성공한 훌륭한 사람의 전기 영화를 봐라, 는 식으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지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는 친구의 고민에는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권합니다. 부모 세대라고 해서 항상 옳은 선택을 할 수는 없다는 걸, 먹어서는 안 되는, 낯선 마을에 차려진 눈 앞의 음식에 현혹되어 먹어치우고 돼지가 되어버린 주인공의 부모님을 통해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도 혹시 눈앞의 과제(공부가 되겠지요)가 싫어 다른 것에 빠진 것은 아닌지 묻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진짜 웹툰이든 웹 소설의 작가가 될 수 있을지 테스트해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자세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쓴 이다혜 작가는 이미 씨네21 기자로,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과 팟 캐스트를 통해 특유의 다정하고 쿨한 시선과 해석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머리가 큰 이후로는 아버지와 다정하게 지내지 못했고 수포자였으며 절약을 하지 못해 통장에 목돈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선생님에게 차별받았고 뚜렷한 장래 희망이 없었으며 스스로를 아끼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말합니다. 그리고 십대들에게 말합니다. 참는 법에 대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자괴감을 가지지 않는 방법에 대해. 부모의 말에 귀 기울이되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도 지라고 말합니다. 지나친 짝사랑은 상대방에게 감정을 강요할 수 있으니 짝사랑 세계 선수권자로서 권하건대 적절히 감정을 조절하자고 말합니
다. 그녀는 여전히 어른이 되지 못한 듯, 어른의 언어가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공감하는
철든 언니, 속 깊은 누나의 위치에서 때로는 함께 부모님의 뒷담화도 하고 때로는 선생님도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아닌,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으로서 평등하게 공감하고 시원하게 답합니다.
영화는 그것이 미래를 배경으로 하든, 우주를 배경으로 하든 그 속에 우리가 사는 세상을 녹여냅니다. 환상적인 스타의 이야기에 현실을 잊기도 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의 이야기에 눈물지으며 지금의 내 삶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하지만, 결국 영화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희노애락을 투영한 것이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이 책과 이 책이 소개하는 영화가 십대들에게 “잔소리”가 아닌 공감과 위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다가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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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윌 그레이슨, 윌 그레이슨
존 그린, 데이비드 리바이선 | 자음과모음 | 2014-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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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윌 그레이슨, 윌 그레이슨
존 그린, 데이비드 리바이선 | 자음과모음 | 2014-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영화 〈안녕, 헤이즐〉 작가 존 그린의 국내 신작!
영화 〈안녕, 헤이즐〉의 작가 존 그린(John Green)과 데이비드 리바이선(David Levithan)의 국내 신작이다. 십대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절제된 문장으로 풀어낸 사랑과 우정 이야기로, 존 그린이 홀수 장을 쓰고 데이비드 리바이선이 짝수 장을 써 환상의 조합을 만들어냈다.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윌그레이슨을 두 저자가 번갈아가며 집필한 이 소설에는 수많은 골수팬들을 양산한 진정성과 유머가 두 배로 가득하다. “추락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해. 왜냐하면 추락하지 않고서는 사랑할 수 없으니까.”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흔한 기적이지.” “나는 그 사랑이라는 수렁으로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또 떨어졌지.” “가장 순수하고 단순한 진실은 결코 순수하지도 단순하지도 않다네.” “나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나. 나는 너한테 최악이야. 핀이 뽑힌 수류탄이나 마찬가지라고.” 두 명의 윌 그레이슨, 우연한 만남에서 환상의 뮤지컬로 시카고의 어느 추운 밤,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윌 그레이슨이 또 다른 윌 그레이슨을 만난다. 시카고 근교의 에번스턴과 네이퍼빌은 그리 먼 거리가 아니지만 윌 그레이슨과 윌 그레이슨은 마치 서로 다른 행성에 사는 것과도 같았다. 그러다 운명의 장난이 이 둘을 같은 교차로에서 마주치게 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삶이 서로 겹쳐지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낯선 방향으로 돌진해가는 것을 느낀다.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미식축구팀의 오펜시브 라인맨이자 탁월한 뮤지컬 극작가인 타이니 쿠퍼 같은 오래된 친구들의 도움으로 두 명의 윌 그레이슨은 저마다 로맨틱한 사랑에 눈뜨며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고교 뮤지컬의 정수를 탄생시킨다. 사랑에 상처를 받고도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이상을 꿈꾸는 자들의 우울을 신열처럼 앓으면서도 다시 꿈꾸기를 멈출 수 없는 청춘! 그들의 가벼우면서도 치열하고, 피가 배어나도록 서로 할퀴면서도 속살을 보듬어주는 그런 소설을 오래간만에 ‘우연히 운명처럼’ 만났다. -옮긴이 후기에서 사랑하고 또 사랑할 수 있는 청춘이여! “말하기 두려운 것도 있겠지. 사랑하기 두려운 사람도 있을 거고, 가기 두려운 곳도 있을 거야. 상처를 받을 테니까. 너에게 중요한 만큼 상처는 커질 테니까”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십대를 훌쩍 지난 어른이라도 십대들의 아련한 사랑과 상처를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동성친구를 사랑하는 게이에게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배우고, 포르노물을 접하는 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노래하는 아이들과 같이 느끼게 될 것이다. 때로는 엄마에게 톡톡거리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치열하게 상처를 치유해가는 아이들을 보듬어주고 싶어진다. 한 명의 윌 그레이슨은 드라마틱한 게이 친구, 타이니 쿠퍼에게 시달리고 또 한 명의 윌 그레이슨은 동갑내기 이성친구, 마우라 때문에 힘들어한다. 사춘기를 격하게 겪고 있을 때 포르노물 가게에서 이 둘은 우연히 마주친다. 이 두 주인공은 이름만 같을 뿐 성격이 판이하다. 홀수 장에 등장하는 윌 그레이슨은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한편, 생각이 무척 많고 주위를 세세히 관찰하고 분석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동성친구들과는 잘 어울리면서도 이성친구를 사귀는 데는 어려움을 겪는다. 한편 짝수 장에 등장하는 윌 그레이슨은 몹시 어둡고 우울하고 복잡한 성격을 가졌는데, 나중에 극적으로 변모한다. 청소년기의 급격한 성격 변화를 윌을 통해 보여준다. 두 명의 윌 그레이슨만큼이나 중요한 등장인물인 타이니는 자신만만함이 지나쳐서 두 윌 그레이슨을 곤혹스럽게 하지만, 재밋거리를 한없이 만들어내고 진지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도무지 미워할 수 없다. 이렇듯 개성 있고 복잡다단한 성격의 주인공들이야말로 지금 이 시대 청소년들의 자화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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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윤의정 쌤의 자소서 수시합격 45
윤의정 | 북오션 | 2016-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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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윤의정 쌤의 자소서 수시합격 45
윤의정 | 북오션 | 2016-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수시모집 합격의 비밀은 자소서에 있다!
조선에듀케이션 교육칼럼니스트 윤의정이 밝히는
쉽게 쓰는 수시합격 자기소개서 45가지 방법!
교육 컨설턴트인 저자가 다년간 입시현장에서 체득한 ‘쉽게 쓰는 자기소개서 45가지’ 방법이 실려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의 실질적인 조언과 다양한 글쓰기 방법이 가득 실려 있어 대입 수시 합격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는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혼자서 무턱대고 준비하기에 어렵고 복잡한 자기소개서를 학생의 기준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준다.
대입 수시모집 73.7% 선발 시대,
쉽게 쓰는 자기소개서로 합격하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73.7%이다. 특히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동아리?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대학입시는 이제 ‘수시 대세’, ‘학종 시대’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는 매우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수십만의 지원자 중에서 누구를 뽑아 면접할지 입학사정관들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즉,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려면 제대로 된 자기소개서 쓰기가 필요하다.
이처럼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수시전형에서 《자소서 수시합격 45》는 대입 수시합격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조선에듀케이션 교육칼럼니스트이자 다년간 입시현장에서 수많은 학생을 합격 시킨 저자는, 자신이 체득한 ‘쉽게 쓰는 자기소개서 45가지’ 방법을 학생의 기준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준다.
수시전형별 맞춤 대입 전략,
자기소개서가 당락을 결정한다
자기소개서는 따로 점수를 매기지는 않지만, 학생이 자신을 알릴 유일한 기회다. 수시전형을 앞둔 학생들은 수능 공부할 시간을 쪼개가면서도 글쓰기에 몰입한다. 바로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서다. 그러나 대부분 학생은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자기소개서가 막막하다. 그나마 힘겹게 작성한 자기소개서도 반복해서 ‘쓰고 고치기’에 정신이 없다. 그렇게 고쳐 쓴 자기소개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어떤 것이 ‘잘 쓴 글’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 누구라도 쉽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45가지 방법이 담겨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 준비운동 15가지〕 방법을 시작으로, 실전 전에 꼭 알아야 할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요령 15가지〕 방법을 통해서 학생들은 지원 동기는 물론 목표점 설정, 글 소재 고르기, 연결성, 일관성 등 준비과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를 잘 담아 낼 수 있는 활동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스토리로 구성하는지 등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다.
또한, 〔수시합격하는 자기소개서를 위한 글쓰기 방법 15가지〕를 통해 ‘실제 글쓰기 방법’과 문항별 작성법을 담은 실제 합격 사례와 구체적인 정보들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어렵고 복잡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최신 정보와 수시 정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부록〕에 담았다. 저자가 밝히는 ‘45가지 방법’을 잘 습득하고, 따라 쓴다면 수시합격의 길은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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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재미난 화학 이야기
윤실 | 전파과학사 | 2014-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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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재미난 화학 이야기
윤실 | 전파과학사 | 2014-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화학물질의 성질을 소개하고 이들이 일으키는 화학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문답식으로 알기쉽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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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 소설 1
구인환 | 신원문화사 | 2014-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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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 소설 1
구인환 | 신원문화사 | 2014-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새 입시제도에 따른 교과서 독서활동 평가 및 논술 시험, 내신 수행평가 대비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교과서 수록 작품과 중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국내외 명작 소설들을 엄선했다.
각 작품마다 〈읽기 전에〉란을 두어 작품 이해의 핵심 사항을 제시하고, 〈논술 맛보기〉 및 〈논술 다지기〉를 통해 작품의 이해도를 측정하고 서술형 논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핵심 정리〉, 〈작가 소개〉, 〈연관 작품 더 읽기〉, 〈좀더 알아보기〉 등의 풍부한 보충 자료를 통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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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 소설 2
구인환 | 신원문화사 | 2014-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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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 소설 2
구인환 | 신원문화사 | 2014-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새 입시제도에 따른 교과서 독서활동 평가 및 논술 시험, 내신 수행평가 대비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교과서 수록 작품과 중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국내외 명작 소설들을 엄선했다.
각 작품마다 〈읽기 전에〉란을 두어 작품 이해의 핵심 사항을 제시하고, 〈논술 맛보기〉 및 〈논술 다지기〉를 통해 작품의 이해도를 측정하고 서술형 논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핵심 정리〉, 〈작가 소개〉, 〈연관 작품 더 읽기〉, 〈좀더 알아보기〉 등의 풍부한 보충 자료를 통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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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 소설 3
구인환 | 신원문화사 | 2014-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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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 소설 3
구인환 | 신원문화사 | 2014-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새 입시제도에 따른 교과서 독서활동 평가 및 논술 시험, 내신 수행평가 대비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교과서 수록 작품과 중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국내외 명작 소설들을 엄선했다.
각 작품마다 〈읽기 전에〉란을 두어 작품 이해의 핵심 사항을 제시하고, 〈논술 맛보기〉 및 〈논술 다지기〉를 통해 작품의 이해도를 측정하고 서술형 논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핵심 정리〉, 〈작가 소개〉, 〈연관 작품 더 읽기〉, 〈좀더 알아보기〉 등의 풍부한 보충 자료를 통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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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갈매기
안톤 체호프 | 신원문화사 | 2014-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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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갈매기
안톤 체호프 | 신원문화사 | 2014-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가 선사한 대표 희곡! 〈갈매기〉는 연극의 대가 안톤 체호프의 〈세 자매〉, 〈바냐 아저씨〉, 〈벚꽃 동산〉과 더불어 4대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갈매기〉의 등장인물들은 일상적인 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주인공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악하거나 선한 인물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인물들은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려 노력하기도 하고, 체념하여 현실에 순응하며 살기도 하고, 현실과 맞서 지켜 내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사랑으로 괴로워하고 미래를 꿈꾸며 환희하고 삶의 고단함과 무료함을 한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갈매기〉는 주인공들의 일상적인 삶 속에 담겨 있는 슬픔, 사랑, 고통, 희망, 죽음을 서정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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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안톤 체호프 | 신원문화사 | 2014-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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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안톤 체호프 | 신원문화사 | 2014-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안톤 체호프의 단편집이다. 소시민의 일상과 속물근성, 지식인의 고뇌 등 저자의 인생에 관한 통찰이 담긴 책이다. 풍자적이면서 유쾌하고,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문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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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 신원문화사 | 2014-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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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 신원문화사 | 2014-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는 전쟁의 폐해로 영혼과 육체를 말살당하고 참혹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뇌를 통해 허무주의 문학의 실체를 보여준다. 사랑과 죽음의 한계 상황을 넘나드는 인간의 허무와 절망을 사실성 있게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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