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535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과학상식
한선미 | 하늘아래 | 2015-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535 | ![]()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과학상식
한선미 | 하늘아래 | 2015-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잡아라!
늦은 밤, 집에 가다가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지면서 누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것처럼 쭈뼛 서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소름이 끼친다고 하는데 춥거나, 무섭거나, 화가 나거나, 갑자기 놀랐을 때 이렇게 식은땀을 흘리며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는 경험을 하게 된다. 왜 이런 소름끼치는 느낌이 드는 걸까?
어! 목소리가 왜 그래? 아빠 목소리 같아. 왜 목소리가 변한 거야?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틀림없이 변성기가 시작된 것이다. 남자라면 자라면서 한 번씩은 변성기를 겪게 된다. 변성기가 되면 갑자기 목소리가 커지고 굵어진다. 그런데 변성기는 왜 오는 걸까? 그리고 왜 남자들에게만 오는 걸까?
과학은 생활이다. 어려운 기호와 공식으로 가득 찬 그런 난해한 영역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작은 원리들을 발견하는 재미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즐거움이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의 모든 것 속에 과학의 원리는 숨어 있다. 이는 호기심을 가지고 조금만 둘러보면 바로 찾아낼 수 있다. 하다못해 지금 들고 있는 연필과 볼펜, 지우개 속에도 과학은 녹아 있다.
또한 과학은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을 기르기에는 더없이 좋은 분야이다. 생각의 힘은 논리성에서 나오고 창의력은 관심과 호기심에서 나온다.
따라서 ‘왜?’를 따라 가다 보면 논리력과 창의력, 재미를 모두 얻는 즐거운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을 깨우치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은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의 모든 것 속에 과학의 원리는 숨어 있다. 이는 호기심을 가지고 조금만 둘러보면 바로 느낄 수 있는 일이다. 하다 못해 지금 들고 있는 연필과 볼펜, 지우개 속에도 과학은 녹아 있다. 과학은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사고를 기르기에는 더없이 좋은 분야이다.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과학상식』에는 일상생활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을 들여다보고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학문적인 영역으로 너무 깊이들어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자칫 호기심과 의욕을 잃게 만들지 않을까 염려되었기 때문이다. 공부라는 부담감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과학의 원리에 접근하는 재미에 빠져보자.
|
534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시사상식 2016
시사연구회 | 하늘아래 | 2015-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534 | ![]()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시사상식 2016
시사연구회 | 하늘아래 | 2015-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시사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전체 맥락이 제대로 잡힌다.
시사상식은 한자로 時事常識이라고 쓴다. 직역해보면 ‘그때의 일들 가운데 항상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정도가 될 것이다. 시사상식은 하나의 단어가 아니므로 국어사전에서 찾을 수는 없지만 시사와 상식이라는 각각의 단어를 엮어보면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 가운데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도전 골든 벨’로 유명해진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시사상식’은 그 동안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도전 골든 벨, 수시, 논술, 면접 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의 전화도 많이 받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런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013년에 출간했던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시사상식(2014)’ 과 함께 더욱더 새롭게 내용을 대폭 수정하고 보완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용어를 추가하여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시사상식 2016’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2년에 한 번 개정을 해왔던 시사상식은 앞으로 개정이 아닌 2년에 한번 새로운 도서로 일반상식과 폭넓은 교양으로 수능, 논술, 수시, 면접, 토론수업을 대비하는 데 역점을 두어 출간할 계획이다. 기존의 책과 2년에 한 번 새롭게 출간되는 시사상식을 모아 두면 더 많은 지식들이 쌓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건져 올린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싱싱한 시사상식과 일반상식들로 꾸며졌다. 청소년들을 위한 폭넓은 교양뿐만 아니라 최근 출제경향에 따라 수능, 논술, 수시, 면접, 토론수업을 대비하는 기초지식을 제공하려는데 역점을 두어 만들었다. 경제, 경영, 무역, 금융에서부터 정치, 철학, 역사, 문화, 철학, 스포츠와 과학, 특히 IT분야까지 모두 22개 범주에 걸쳐 두루 다루었다.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시사상식(2016)’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첫째 최근 신문이나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 가운데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를 것 같은 어휘.
둘째 대입 논술 제시문에 사용된 단어, 입학사정관, 또는 수시모집에서 제시한 어휘와 단어 가운데 유독 그것만 몰라서 전체가 이해되지 않는 어휘.
셋째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주위의 누구도 그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는 어휘.
넷째 그 밖에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어휘.
|
533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 1
이이화 | 주니어 김영사 | 2015-04-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533 | ![]()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 1
이이화 | 주니어 김영사 | 2015-04-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의 주요 인물 130여 명을 생생하게 조명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
역사학자 이이화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역사인물 이야기!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한국사 역사인물들 중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인물 130여 명을 엄선해 생생하게 재조명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총 5권)이다. 이 중 첫 번째 책으로 ‘①역사를 이끈 왕과 신하들‘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역사 속에 묻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왕조와 운명을 함께한 제왕과 관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대에서 조선까지 왕과 관료들 30여 명의 통치방식과 철학, 그리고 행적을 오늘의 시각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인물에 관한 설명이 너무 길지 않으면서도 사건이 중심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시대사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에 바쁜 청소년들에게 아주 유익할 것이다.
대표적인 역사학자 이이화가 청소년을 위해 풀어쓴 역사인물 이야기!
한국사의 주요 인물 130여 명이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한국사 역사인물들 중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인물 130여 명을 엄선해 생생하게 재조명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총 5권)이다.
저자는 평생에 걸쳐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인물들을 발굴하고 재평가해온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역사인물에 대한 평가는 누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부정적이 될 수도 있고, 긍정적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역사 속 역사인물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역사인물에 대한 평가가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대의 사정과 개인의 성장 환경, 그리고 여러 행동을 추적해 개개인의 공적과 과실을 함께 담아냈으며, 인물의 양면성을 기술해서 청소년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공하였다. 그래서 역사 속에 묻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인물과 한쪽 면만 너무 부각되었던 역사인물들의 업적과 행적을 오늘날 우리들이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알려준다.
이 시리즈는 총 5권에 걸쳐 130여 명의 역사인물들을 계층과 분야별로 나눠 재조명함으로써 새로운 역사 지도를 만들어 나간다. 왕, 위정자, 개혁가, 과학자, 의학자, 사상가, 예술가, 종교가, 독립운동가, 동학운동가, 개화기에서 현대사를 이끈 인물 등 모두 130여 명이 흥미진진한 역사이야기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역사 입문서!
주입식에서 벗어나 역사인물에 대해 토론하고 평가해 보자
역사의 주역은 과연 누구인가.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시리즈 중 첫 권으로, 고대에서 조선까지 왕과 관료들 30여 명의 통치방식과 철학, 그리고 행적을 오늘의 시각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역사는 곧 ‘사람’의 역사다. 그리고 수많은 인물들이 역사 속에 등장했다가 사라져 갔다. 역사에서 사람이 빠지고 사건이 중심이 되면 반쪽의 역사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사람의 향기가 사리지면 건조해진다. 첫 권에 실린 역사인물 이야기들은 대개 분량이 짧고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인물들이라서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철종, 김방경, 이목, 유운룡, 강홍립, 이덕형, 김육, 양득중, 원경하 등의 이야기에서는 다른 역사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도 역사의 흐름과 그 시대상을 함께 담아냈기 때문에, 이 책은 가벼우면서도 깊이가 있다. 그러므로 바쁜 청소년들에게 역사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 실린 역사인물의 양면성을 놓고, 자신의 견해와 관점을 밝히는 토론의 소재로 삼을 수 있다. 이제 인물 전기에서 연대나 외우는 일은 끝내야 한다. 청소년들에게 이 ‘인물 한국사’가 역사인물을 바로 이해하고 우리의 뿌리를 확인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 시리즈 소개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1 역사를 이끈 왕과 신하들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2 새 세상을 꿈꾼 개혁가와 의학·과학자들(근간)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3 학문을 꽃피운 사상가와 예술가들(근간)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4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와 개화기 지식인들(근간)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5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 선 현대사 인물들(근간)
|
532 |
[연령별분류] 혼자서 끝내는 논술 공부
오준호 | 미지북스 | 2014-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532 | ![]() |
[연령별분류] 혼자서 끝내는 논술 공부
오준호 | 미지북스 | 2014-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논술이 무엇인지 알고 체계적인 방법론에 따라 준비해야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논술 교양서. 논술에 대한 소문과 학원가의 거품을 걷고, 논술 시험의 구조, 유형, 방법론을 기출 문제와 함께 설명한다.
모든 과목이 단계별, 유형별 방법론이 있는데 논술만 마치 ‘독서와 사색’의 결과물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논술에는 일반화된 방법론이 있다. 유형과 단계별 학습 과정을 알면 ‘운’과 ‘감’이 아니라 정확한 자기 진단과 학습 계획으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다. 혼자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효율적으로 논술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이 책의 독자다. 논제 읽기부터 답안 작성까지 논술의 구조를 알면 공부법이 보인다 누구나 익힐 수 있는 논술 방법론으로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논술 준비하기 출제 경향과 난이도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논술의 기본 원리, ‘5+1’ 유형을 알고 단계별?유형별로 대응하는 방법 “공부의 결과는 평등하지 않더라도 공부할 조건은 평등해야 한다.” 독서와 사색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저절로 논술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대학의 논술 출제 의도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이런 말을 한다. “학생들의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을 평가한다.” 그래서 학생들은 논술을 잘하려면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이 능력들을 기를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다. 사실은 거꾸로다. 논술을 잘하려고 노력하면 이 능력들이 함께 길러진다. 논술에는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방법론이 분명히 있다. 평소 트럼펫 연주를 많이 듣는다고 해서 트럼펫을 저절로 잘 불게 되지 않는 것처럼, 독서와 사색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저절로 논술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논술의 방법론을 따라서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는다. 논술은 독창적인 자기 생각을 쓰는 것이 아니다. 논술 시험은 무한정 시간을 주고 평생 동안 읽은 지식과 생각의 깊이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논제 두세 줄, 제시문 네다섯 개, 2000자가량의 원고지, 대략 두 시간의 시험 시간이라는 한정된 조건을 주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측정한다. 학생들은 논제의 의도를 정확히 읽고 제시문의 주장과 정보를 활용해 질문에 답해야 한다. 논술을 통해서 학생들의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들이 논술 시험을 버리지 못한다. 논술이 사교육을 부추긴다는 비판과 정부의 논술 축소 압박에도 불구하고 2015학년도 입시에서 논술 전형 모집자는 2014년에 비해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 논술 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30개 대학에서 32개 대학으로 오히려 늘었다. 모든 논술은 ‘5+1’ 유형으로 통한다 서울 명문대부터 지방 국립대까지 모든 논술 시험 문제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입시 제도의 내용이 자꾸 바뀌면서 출제 경향이나 문제 난이도가 바뀌어도 논술 문제의 유형은 그대로다. 요약 유형, 비교 유형, 설명 유형, 비판 유형, 견해 쓰기 유형에 ‘+1’, 적용 유형이다. 요약 유형이 학생의 주관이 개입하는 정도가 가장 적고 견해 쓰기 유형이 가장 크다. 강남구 대치동 논술 학원 강사들은 매년 수백 개씩 논술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분류한다. 강사마다 자기만의 표현으로 유형을 나누다 보니 학원마다 용어가 다르지만, 모두들 이 다섯 가지 유형으로 문제를 분류하고 대처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논술의 방법론이란 바로 이 유형들이 수험생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거기에 대응하는 방법론을 익히는 것이다. 모든 유형의 베이직, 요약 유형 모든 논술 문제는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아도 ‘글의 정확한 요약’을 전제한다. 글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논술 문제를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 요약 답안을 작성할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분량이다. 논술 답안을 작성할 때 단락을 나누는 분량은 300자를 기준으로 한다. 만약 문제가 요구하는 분량이 400자처럼 애매하면, 가능한 한 단락을 나눈다. 논점을 다양하게 드러내는 게 득점에 유리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어떤 글이든 세부 논점이 다양할수록 읽기가 재미있다.) 문제 해결을 완료하고 나서 답안의 구조를 고민하기보다 답안의 구조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춰 문제에 접근하는 게 효율적이다. 어디든 빠지는 일이 없다, 비교 유형 비교 유형은 논술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거의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유형이다. 자기 논술 실력을 테스트하고 싶다며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비교 문제를 풀어 보게 하면 실력을 바로 알 수 있다. ‘<가>와 <나>를 비교하시오.’라는 문제에 대해 학생들 중 90퍼센트가 ‘<가>는 어쩌고 저쩌고, <나>는 이렇고 저렇고’ 하며 제시문 두 개의 내용을 차례로 서술한다. 예컨대 ‘저건 돌이고 이건 빵이다.’라는 식으로 쓴다. 비교는 그저 두 제시문이 ‘다르다’는 걸 보여 주는 게 아니라, 비교 기준에 따라 ‘차이’를 명확히 대비하는 것이다. ‘저건 돌이어서 먹을 수 없고, 이건 빵이라서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해야 제대로 된 비교다. ‘저건 돌이라는 무기물이고, 이건 빵이라는 유기물이다.’라고 해도 좋은 비교다. 전자는 먹을 수 있는지 여부라는 비교 기준에 따른 비교이고, 후자는 물질의 성분을 비교 기준으로 삼았다. 두 개의 대상이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려면 반드시 비교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 통합 논술의 꽃, 설명 유형 통합 논술의 매력은 서로 다른 영역을 넘나드는 데 있다. 논술 문제는 때로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인문학과 예술을 넘나들며 지적 창의성을 발휘해 보라고 요구한다. 설명 유형은 이런 영역 전이의 최전선이다. 특히 설명 유형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이 그래프, 표 등의 자료가 나오는 자료 분석 유형이다. 자료 분석 유형에서 명심할 것은 나무보다 숲을 봐야 한다는 점이다. 자료의 전반적인 경향을 읽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 부분적으로 특이한 지점도 설명해 내면 고득점을 할 수 있다. 표나 그래프가 여러 개 나왔을 때는 출제자가 그 자료들을 의미 없이 여러 개 냈을 리가 없다. 자료를 설명할 때는 먼저 현상을 분석한 다음에 의미를 해석해야 한다. 문제의 요구 사항이 ‘분석하라’, ‘해설하라’, ‘해석하라’, 무엇이든 간에 먼저 사실을 밝히고 그다음에 원인이나 의미를 말해야 한다. 이 순서가 뒤죽박죽되면 자료를 제대로 설명하기도 전에 섣불리 평가부터 하는 체계 없는 답안이 된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하지는 못하는 것, 비판 유형 비판 유형은 출제자의 의도를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고득점을 얻기는 의외로 어렵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제대로 된 비판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비판은 상대의 입장, 주장, 견해에 관해 ‘좋다, 싫다’를 선언하는 게 아니다. 비판은 상대의 말이 왜 틀렸는지를 따지는 것이다. 학생들이 비판 유형에서 자주 하는 실수가 있다. 대표적인 것 두 가지를 들어 보면 첫째, ‘입장의 차이’를 확인한 것으로 비판을 완료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입장 차이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비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대방이 틀린 이유를 입증해야 한다. 둘째, ‘현실성 없음’이란 근거를 만병통치약처럼 써먹는 것이다. 문제를 풀다가 “현실성이 부족하다.”, “현실성이 없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안을 매우 자주 쓴다. 자기가 아는 현실만이 전부이며 현실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에 빠져 있다는 증거다. 인터넷에 논술 답안을 올리는 많은 논술 강사도 이런 답안을 당당하게 쓴다. 이런 답안은 그다지 논리적이지도 않고 게다가 다른 답안과 차별성도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장 주관적인 유형, 견해 쓰기 요약, 비교, 설명, 비판 유형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다른 유형에 비해 필자의 주관과 가치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넓은 문제를 묶어서 견해 쓰기 유형이라고 한다. 견해 쓰기의 발문은 크게 ①주어진 쟁점에서 한쪽 입장을 선택하라, ②주어진 사안에 대해 논평(평가)하라, ③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때 ②의 논평(평가)하기는 결국 긍정적인 평가나 부정적인 평가 중 하나로 귀결된다. 반면 ③의 해결책 제시는 선택지가 여러 갈래로 뻗어 나갈 수 있다. 따라서 ①과 ②를 묶어서 ‘쟁점형 견해 쓰기’라고 부르고 ③을 ‘대안 제시형 견해 쓰기’라고 부른다. 쟁점형 견해 쓰기에서는 선명하게 한쪽 입장을 택해 밀고 나가야 한다. 논술 초보자들은 대개 입장을 절충하거나 이도 저도 아닌 결론으로 빠진다. 쟁점이 주어진 논술에서 미적지근한 답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이는 학교 측 채점관이 밝힌 이야기다. 분명한 입장에 서서 다양한 근거로 자기 입장을 뒷받침하려고 시도한 글을 높이 평가한다. 대안 제시형 견해를 쓰려면 두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하나는 논제가 요구하는 관점이나 방향에 입각해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원인이 구체적이어야 해결 방안도 구체적으로 도출된다는 점이다.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면 당연히 그에 대응하는 해결책도 다각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답안이 그만큼 풍성해진다. |
531 |
[연령별분류] 힘이 나는 희민쌤 장희민의 국어 - 개념편
장희민 | 들녘 | 2014-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531 | ![]() |
[연령별분류] 힘이 나는 희민쌤 장희민의 국어 - 개념편
장희민 | 들녘 | 2014-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EBS 인강 사상 최단기 최다 클릭수’라는 전설을 기록한 언어영역 1타 강사 장희민의 17세를 위한 국어 개념편. EBS 강사를 거쳐 하나고에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문 접근법과 문제 접근법을 연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장희민의 한눈에 사로잡는 국어(개념편)』는 이를 토대로 그간 축적한 언어공부의 노하우를 한 권에 모두 담은 책이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까지는 <국어>를 가장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한다. 밤새 감명 깊게 읽은 소설의 구절구절을 외우고, 좋아하는 시를 수첩에 적고, 서점에 가면 읽을거리를 찾고, 일기를 쓰고, 친구나 선생님에게 편지도 쓴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국어와 밀착되어 지낸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는 순간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재미있게 즐기던 <국어>가 <언어영역>으로 변신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다. 중학교 때 1종뿐이던 교과서가 고등학교에선 16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학생들의 걱정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교과서가 저렇게 많은데 한 번쯤은 다 훑어보아야 되는 거 아냐?”고 걱정하면서.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국어는 우리말인데도 너무 어려워, 난 차라리 영어가 더 쉬운 거 같아!”라고 하소연 한다. 이 장면까지가 바로 우리나라 60만 고등학생들이 고민하는 <언어영역> 현장의 진실이다. 들녘에서 출간한 <대반전을 위한 17세의 교과 시리즈> 2탄 언어영역 『장희민의 한눈에 사로잡는 국어(개념편)』은 예비 수험생들의 이 같은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 주는 고마운 책이다. 망망대해 같은 언어영역 공부의 어려움을 피해가라고 스킬을 가르치거나 단기성 요령을 주입하는 대신 진짜 언어공부의 참맛을 알려주고, 언어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되어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60만 예비 고등학생, 스스로 언포자(언어영역포기자)의 길을 택한 고등학교 1ㆍ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언어영역의 개념을 잡고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생각하고 공부할 거리만을 던져 주는 교과서, 설명과 분석만 난무하는 기존 참고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들으면서 학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든 탄탄한 구성은 다른 책에서 구현하기 힘든 이 책만의 특장이라 하겠다. 내용별 설명을 심화하고 난이도가 높은 지문에 접근하는 법을 녹여낸 『장희민의 한눈에 사로잡는 국어(심화편)』은 2012년 봄에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하는 분들께 <힘이 나는 희민쌤의 깨구르 핵심노트>를 드립니다*) 개념 없는 스킬은 개념 없는 자의 몫으로! 언어영역 1타 강사로 명성이 자자한 저자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하는 말과 “이것만 알아두면 언어영역 1등급 문제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을 가장 싫어한다. 공부가 제일 쉬울 리도 없거니와 “중요한 이것 몇 가지” 아는 것만으로 언어영역에서 1등급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자명한 사실인데도 많은 강사들이 이렇게 떠벌이는 이유는 학생과 학부모의 조급한 심정을 잘 아는 탓이다. 해야 할 공부는 많고 시간은 부족한 현실 속에서 헤매다 보면 누구나 마음이 급해지게 마련이니까. 물론, 오래 공부하면 요령이 붙을 수 있다. 이를 테면 과학 지문을 읽을 때 어느 부분을 가장 눈여겨보아야 하는지, 고전 시가를 공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전 처음 보는 소설 지문이 나왔을 때 어떻게 접근해야 당황하지 않고 긴 지문을 끝까지 읽고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지 등등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요령만 익힌다고 해결될까? 저자는 “천만의 말씀!”이라고 일갈한다. 그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그리고 기본이 없는 스킬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2?3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1학년 때에 언어영역의 개념을 확실히 잡고 기본을 충실히 닦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 같은 맥락에서다. 왜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먼저 알고 도전하지 않는 한 “우리말인데도 어려워! 차라리 영어가 더 쉬워!”라는 한탄조로 끝나는 과목이 언어영역이 되는 탓이다. 높이 지문 접근법과 문제 접근법으로 출제자 따라잡기 언어영역은 ‘듣기, 쓰기, 어휘, 어법’과 ‘현대 시, 현대 소설, 고전 운문, 고전 산문, 수필 혹은 극’의 문학, 그리고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언어, 예술’의 비문학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나눈 이유는 각 지문마다 소통의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학생들이 각각의 영역에 알맞은 소통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영역별로 “어떻게 귀를 열고, 눈을 열고, 입을 열어야 좋은지”를 이야기한다. 또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의 문제 접근 방식과 풀이 방식이 전혀 다른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충고한다. ‘수리영역’의 문제들은 학생이 발문의 내용을 먼저 읽고 적용해야 할 공식을 찾아 직접 문제를 풀어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언어영역’의 접근 방식은 완전히 딴 판이다. 모든 것을 출제자가 하기 때문이다. 즉 출제자가 지문을 선택하여 보여 준 뒤 그것을 설명하고 감상하고 혹은 분석한다. 그리고 “자, 이 문제를 이런 방식으로 풀었다. 너희들 생각엔 그 중 어느 게 맞는 것 같아?” 하고 묻는다. 학생들이 할 일은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출제자가 이 모든 과정을 제대로 수행했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다만 평가자(학생)는 지문에서 타당한 근거를 찾아야 할 뿐이다.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을 출제자의 시각에서 수행한다. 그리고 학생 스스로 지문과 문제를 평가한 다음 두 번째 단계에서 저자와 함께 의표를 찌르는 지문 분석과 문제 풀이를 시도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 눈앞에서 강의를 듣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은 『장희민의 한눈에 사로잡는 국어(개념편)』만이 지닌 특장이라 하겠다. ‘거침없는 의사소통’과 ‘심리전 한판승’으로 언어영역을 접수한다 이 책은 크게 4강으로 구성되었다. 1강에서는 ‘국어의 문장 구조’를 다룬다. 학생들이 까다로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암기하려고 드는 어법 공부 과정의 착각과 오류를 짚어 주면서 쉽고 재미있게 우리말의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 준다. 2강은 문학부문의 다크호스인 ‘시’를 다룬다. 함축적인 언어로 쓰인 탓에 해독 자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시의 본령을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노래를 부르듯 글쓴이의 정서와 교감하면서 시와 친밀해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3강은 ‘소설’ 지문 접근과 문제 분석이 주요 테마다. 평소에는 밤을 새면서 재미있게 읽던 소설이 왜 시험에 지문으로 등장하는 순간 어려워질까? 저자는 이 같은 학생들의 고민을 “긴 지문을 끊어 읽고, 주인공을 따라가며 각 인물들의 목소리를 읽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4강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비문학’을 다룬다. 내용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생소한 분야의 지문이 자주 등장하는 탓이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수능의 비문학에 등장하는 총 6개 영역의 글, 즉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언어, 예술’ 분야의 특성이 설명하거나 주장하는 성격이라는 데 주목하여 ‘주어진 지문’을 ‘출제자의 눈’을 통해 제대로 읽는 법을 아는 것이다. 이렇듯 영역별로 나누어 공부하면서 ‘지문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글쓴이의 의도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출제자에게 휘말리는 일 없이 ‘깊이 대화’하다 보면 언어영역 공부는 시행착오 없이 멋지게 끝낼 수 있을 것이다. 국어가 기막히게 재미있어! 학생들에게서 쏟아진 찬사들 평소에 언어 2~3 등급 나오던 제 성적! ‘희민 패밀리~!’가 되고 이번에 1등급 찍었어요. 왜 이렇게 못하냐ㅋㅋ 비웃던 애들 대부분 언어 3등급이네요. 제가 그랬죠 ㅋ “봐! 희민쌤은 위대하다고 몇 번이고 말해야 알아듣겠냐?” 제가 큰소리 칠 수 있게 도와주신 장희민 선생님 감사드립니다.^^_안★리 장희민 선생님은 저의 우상이자 롤모델이십니다. 선생님을 보며 직업인으로서 교사가 아닌 선생님 같은 교사가 되고 싶어 ‘사범대’를 가는 친구가 있길 바란다고 하실 때 전 선생님 같은 멋진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어교사로서도, 스승님으로서도 존경해요. 이제 교대 2학년! 더 공부해야 하지만 꼭 멋진 교사가 돼서 찾아뵐게요._이★선 희민쌤이 없었다면 어떻게 언어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때론 큼직하게 때론 섬세하게 언어공부의 팁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힘들 때마다 해 주시던 조언까지, 깨알 같은 모든 것들에 감사드려요~!_문★영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는 스킬만 알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고 뜨겁게 언어를 아니 우리말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강의하는 시인! 친구라면 진짜 늘 힘내시라고 ‘히미나~’ 불러드리고 싶지만, 저희들 항상 힘나게 하시느라 오늘도 뛰고 계실 깨구르 히미나는 희민쌤! 존경합니다. 파이팅!_김★욱 시를 강의할 땐 노래하시고, 소설을 강의하실 땐 연극을 하시고, 비문학을 강의하실 땐 카리스마 넘치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국어를 가지고 노시며 강의를 즐기시는 최강 1타! 언어 지존!_오★호 미리 수능문제를 보신 걸 거야. 착각하며 문제를 풀게 만드시는 능력자! 어떤 작품이 나올지 예상하시면 딱 그대로인 걸 보면 소름이 돋음. 그 모든 것이 ‘의사소통’과 ‘심리싸움’이라 명쾌히 근거를 제시하시는 ‘천재 추리력’ 감탄과 경이를 함께 보여주시는 최고의 쌤!_최★영 언어 1등급이 목표면 내 수업 듣지마! 상위 1%가 목표여야지. 항상 당당하게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에 한 번도 졸 수 없었던 수업! 평생 기억에 남을 선생님의 목소리와 눈빛과 논리와 감성이 항상 부러웠답니다. 쌤은 언여영역의 진리이십니다._우★영 |
530 |
[연령별분류] 10대가 꼭 알아야 할 보물창고
김철곤 | 민중출판사 | 2014-03-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30 | ![]() |
[연령별분류] 10대가 꼭 알아야 할 보물창고
김철곤 | 민중출판사 | 2014-03-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책상 위에서 배운 지식을 입으로만 뇌깔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현실을 도외시하고 이상만 앞세우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
529 |
[연령별분류] 10대가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김철곤 | 민중출판사 | 2014-03-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9 | ![]() |
[연령별분류] 10대가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김철곤 | 민중출판사 | 2014-03-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철학하는 바보>, <깨달음을 얻은 바보>에 이은 세번째 이야기.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화, 위인들의 알려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올바른 인생, 바른 삶을 소개하고 있다. <가슴을 활짝 열고 세상을 보아라>, < 나는 내인생의 주인>, <희망을 만드는 삶>, <어리석어 보였던 지혜>, <인생을 어떠헤 살 것인가?>등 5단원으로 나누어 교훈적인 이야기 100가지를 들려주고 있다.
|
528 |
[연령별분류] 10대도 행복할 수 있다
윤석일, 조정제 | 책보세 | 2014-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8 | ![]() |
[연령별분류] 10대도 행복할 수 있다
윤석일, 조정제 | 책보세 | 2014-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 책은 학교, 학생, 학부모 즉 교육 3주체 모두 각기 다른 환경과 모습을 인정하기보다는 일률적 잣대로 학교 성적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한 삶을 희생하는 세태를 꼬집는다. 저자들은 행복한 10대를 보내기 위해서는 ‘꿈’을 가져야 하며, 늘 비교당하는 경쟁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다움’을, 행복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열정’을, 또 행복에 필요한 행동인 올바른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10대들이 행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여러 사례와 다양한 이론들을 제시하며 담백하게 풀어냈다.
참된 ‘꿈’ ‘나다움’ ‘열정’ ‘습관’이 10대를 춤추게 한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이 있다. 세상사람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이는 헌법으로도 보장하고 있다. 스스로 행복을 거부할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사회 속에 타인 또는 조직과 관계를 맺으며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실상은 어떨까? 특히 10대는 ‘대학’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야 할 행복을 잠시 미룬 채 오로지 입시 공부 하나에 목을 매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대학에 들어가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얼마나 자신의 꿈과 부합하고 자신이 그린 목표,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루겠다는 열정이 함께했을 때에야 비로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꿈도 목표도 열정도 뚜렷하지 않은 채 오로지 부모, 사회의 요구에 순응한 학생이라면 대부분 행복은 가슴이 아닌 머릿속에 막연히 떠오르는 이미지로만 남을 뿐이다. 이 책 《10대도 행복할 수 있다》는 저자 윤석일 씨가 초?중?고 방과후 학교 강사로 활동하면서 10대들이 행복에 목말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 그 방법들을 고민한 끝에 내놓은 청소년을 위한 감정회복 프로젝트다. 청소년 비전 코치 조정제 씨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10대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요소 즉 참된 꿈, 나다움, 열정,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이 네 가지 토대 위에 자신의 삶을 고민하고 목표를 정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들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10대들의 행복을 위해 가장 빠르고 가장 혁신적인 방법이라면 현행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대학이 목표가 아닌 아이들이 성취하고자 하는 꿈을 위해 제도가 뒷받침되는 교육정책을 만드는 것이라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가 이를 받아들이기에는 미성숙한 탓에 현행 제도 아래에서라도 10대들이 어떻게 꿈과 열정을 가질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꿈’은 모든 행복의 시작이다. 꿈은 누가 대신 꾸어주는 게 아니라 나의 무한한 상상 속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이 참된 꿈이야말로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 만약 그 꿈이 흔들린다면 그건 진짜 꿈이 아니다. 진짜 꿈은 온갖 시련이 몰아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시련은 꿈을 이루기 위한 자양분일 뿐이다.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꿈을 종이 위에 적고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는 것이다. 10대 때 쓰는 버킷리스트는 가장 크게 가장 많이 이룰 수 있는 삶의 선물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나다움’은 상대에게 비교당한 상처로부터 나를 지켜준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코 남 또한 사랑할 수 없다. 나다움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나만의 그 무엇이고, 남들이 나를 기억하는 그 무엇이다. 현실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개성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나다움인 것이다. 그래서 친구들과 절대 비교하지 않는다.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드러내며, 스스로 가장 특별한 존재라고 믿고, 단점보다는 장점에 초점을 맞춘다. 비록 좌절하고 실패했다 하더라도 나다움은 역경을 극복하게 하고 성장의 발판을 삼을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을 발휘하게 만든다. 또 남들이 가지 않았던 나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도 한다. 세 번째, ‘열정’은 행복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열정 없는 청춘은 이미 늙은 것이다”고 말할 정도로 열정이 없다면 이는 죽은 것과 같은 것으로 봐야 한다. 원하는 일이 있다면 끊임없이 상상하고, 연구하라. 만약 그런 열정을 보인다면 하늘도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다. 시도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실패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사례는 무수히 많다. 그들은 결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성공할 때까지 시도했다. 또 나태와 게으름을 경계했으며,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도 했다. 게다가 지친 삶을 돌보기 위해 멘토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바로 이런 에너지가 열정이다. 마지막으로 ‘습관’은 행복에 필요한 행동이다. 독서 습관이 꼭 행복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독서를 통해 지적 자극을 받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자신의 삶을 풍족하게 한다면 이는 행복의 조건이 될 수는 있다. 또 나만의 공부 습관은 비록 입시가 아니더라도 삶을 살아가면서 내 것을 찾아 정리하고 익히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는 습관 역시 행복을 구성하는 조건들이다.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성공하고 삶을 행복해했던 사람들 예를 들면 오프라 윈프리, 비틀즈, 폴포츠, 반기문, 안철수, 링컨, 아널드 슈워제네거, 스티븐 호킹, 최범석, 빅뱅, 다이슨 등의 사례를 통해 행복에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하고 함께 고민한다. 이제 우리는 10대에게 “학교에서 공부는 잘 하고 있지?”가 아닌 “학교 다니는 동안 어떤 꿈을 꾸었고 얼마나 행복했니?”라고 물어야 하지 않을까?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제는 하지 말자. |
527 |
[연령별분류] 10대들의 힐링캠프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4-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7 | ![]() |
[연령별분류] 10대들의 힐링캠프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4-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상처받은 10대와 그 10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을 위한 책!
“전교 5등 고등학생 자살, 왕따 여중생 개학날에 자살, 청소년 15% 전문상담 필요” 자고 나면 신문을 장식하는 슬픈 소식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힐링은 어른들보다 청소년에게 더 필요하다. 여기 아픈 [10대를 위한 힐링캠프]가 있다. 어딘가로 떠나는 캠프도, 심리상담도 아니다. 자해, 왕따, 폭력, 가출, 자살 시도, 우울증 등의 아픔을 겪은 10대들이 스스로 자기 상처를 드러내고, 자기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해 나가는 [힐링캠프]다. 부모님이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 어른들은 기본적으로 10대의 상처를 보지 못한다. 그리고 이해하지 못한다. 여기, 아프다고 외치는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있다. 왕따와 자해, 그리고 가출 등 어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청소년들, 이 책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이 책을 엮은 박기복 선생님은 <샨티학교>와 <책말글 연구소> 아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그 아이들의 상처가 글을 쓰면서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공부와 경쟁으로 끊임없이 벼랑으로 내 몰리고 있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아픈 성장통을 치유하는 통로가 되었다. 공부를 말하기 전에, 교과서를 강요하기 전에 우리 아이의 책상 위에 먼저 이 책을 올려주자. 그리고 아직도 우리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고민하는 부모님이 먼저 이 책을 읽자. 삶에 절망했던 아이가 ‘내 삶이 참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가출을 밥 먹듯이 했던 석규와 제대로 팔목을 긋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현주, 가정 폭력으로 심신이 황폐해진 지영이와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혜인이, 그리고 시인이 되고 싶은 태진이 등 여기에 나오는 아이들은 모두 상처투성이다. 이 아이들은 글을 쓰면서 그 상처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상처를 드러내면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까지 기르게 되었다. 세상에 절망해서 밤마다 외로운 거리를 전전하던 석규가, 날마다 자살을 기도했던 지영이가 지금 “난 내 삶이 참 맘에 든다”라고 말한다. 스스로 상처를 드러내고 보듬어 안을 때, 내 삶을 사랑하는 힘을 기를 때, 아픔은 단단한 옹이가 되어 튼튼한 삶을 꾸려가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먼저 읽자. 상처받은 10대와 그 10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먼저 읽어야할 인생 교과서가 분명하다. |
526 |
[연령별분류] 10대를 위한 꿈의 명언
김옥림 | 미래문화사 | 2014-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6 | ![]() |
[연령별분류] 10대를 위한 꿈의 명언
김옥림 | 미래문화사 | 2014-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인생을 훌륭하게 살았던 위인들의 한 마디 말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 학생은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여덟 살이 되면 학교라는 곳에 가게 되어 인류가 2000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뤄낸 정보와 지식을 12년 동안 머릿속에 꾹꾹 눌러 담으며 보내야 한다. 학교는 사회와 다르게 공부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공공연히 서열이 매겨지는 곳이며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성찰하지도 못한 채 따로 하고 싶은 것들을 공부에 양보하고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 잡혀 지내는 곳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012 인성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어느 일간지가 보도한 일이 있었다. 전국 초중고교생 3만1364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참여 학생의 40.3%(1만2639명)가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는 결과였다. 어른들은 다니던 직장이 맞지 않으면 그만두는 자유가 보장되는데 학생은 그마저도 아직 미숙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제한된다. 싫은 것을 해야 하고 싫은 곳을 가야하는 미숙한 존재가 선택하는 방법은 극단적일 수밖에 없다. 자살하는 초중고교 학생들은 연평균 158명으로 한 달에 13명꼴이다. 내일이 지옥 같은 오늘보다 좋아질 가망이 없다고 확신할 때 사람은 목숨을 버린다. 만약 믿을 만한 사람이 내일은 오늘과 다를 거라는 확신을 심어줬다면 그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불확실한 미래에 길잡이가 되어줄 말을 들었다면 희망이 생겨 나쁜 결정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나는 왜 공부하는 것일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이며,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컴퓨터 게임이나 인터넷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나중에 직업으로 먹고 살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학교에서 싫어하는 학생과 문제없이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공부에 바쁜 학생들이 훌륭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을 일부러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살아있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에 훌륭한 삶을 보낸 명사들이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10대들에게 남긴 말들을 주제별로 모아 정리해 놓은 책을 내놓는다. 불확실한 내 미래에 길잡이가 되어줄 명언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책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맞춤 명언들을 키워드 별로 추려 자신이 고민하는 항목에 맞는 주체를 금방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명언을 남긴 명사들의 소개도 충실하여 그 인물의 궤적을 살펴보며 자신이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명언만으로 그치지 않고 부연 설명을 첨가하여 깊이 음미하도록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부가 마무리될 때마다 저자가 평소에 트위터에 올려 반응이 좋았던 트위터 글들을 주제에 맞게 수록하였다. 10대들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멘토들을 상세하게 소개! ‘인물 찾아보기’로 위인들이 남긴 명언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 미래에 대한 불안한 10대들이 인생의 멘토로 삼을 만한 위인들의 생생한 삶을 엿볼 수 있게끔 인물의 삶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수록하려 하였다. 생소한 저자는 친밀감을 느끼고 익숙한 저자는 더 깊은 이해를 하게끔 프로필에 많은 정보를 싣도록 노력하였다. 관심 있는 위인들을 쉽게 찾아 참조할 수 있게 권말에 있는 인물 찾아보기를 실었다. 찾아보기로 익숙한 인물의 명언들을 읽어가는 방법도 이 책을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
525 |
[연령별분류] 17세의 마음문 노크하기
서선미 | 들녘 | 2014-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5 | ![]() |
[연령별분류] 17세의 마음문 노크하기
서선미 | 들녘 | 2014-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청소년, ‘사춘기’를 거부하다!
우리-어른들-는 10대 초반에서 후반까지의 아이들이 비뚤어진 모습을 보이면 ‘사춘기’라는 한 단어로 재단을 해버린다. 그 아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사춘기라서 그런 거야’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다. 과연 그 수많은 아이들 각자의 별난 모습을 그저 ‘사춘기’라는 단어 한 마디로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동복은 (창피해서) 입을 수 없고, 어른 옷은 (어색해서) 맞지 않는 나이. 애도 아니고, 어른은 더더욱 아닌 시기. ‘짜증 나!’와 ‘재수 없어!’를 입에 달고 다니는 나이. 경계선을 언제 넘나 망설이다가 너무 일찍 사고를 치거나 소심하게 주저앉는 시기.” ‘내 마음 나도 몰라서 그냥 좋았다가 슬펐다가 짜증났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천국과지옥을 오가는 나이’이다. 이 시기엔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단박에’ 점프한다. 차츰 성숙하는 게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는 길목에 들어선다. 그래서 헷갈린다. _본문 중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의 하나가 ‘사춘기’라는 것을 알고 있나? 단어 자체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자신들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변화, 그 속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들을 그저 한마디로 단정 짓고 무시하려는 사람들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드는 것이다. 아이들은 항변한다. “엄마가 우울한 것에는 그럴싸한 이유가 있고, 아빠의 무기력은 오만가지 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라면서, 왜 내 고민과 방황은 그저 사춘기라서 그렇다고만 생각하는데? 나도 고민이 많고, 이유도 많고, 원인도 분명히 있다고. 그리고 그 원인은 내가 만든 게 아니야!”라고. 비뚤어진 아이는 환경이 만든다 _이혼, 해놓고 통보하면 그만이야? _대화하자고 앉혀놓고 왜 맨날 화만 내요? _사랑이 변하다니! 동생이 너무 미워요! _대학, 남들이 다 가니까 가야죠. _나 사춘기 아니거든! 툭하면 사춘기래. 아이들이 상담실에 와서 쏟아놓는 세상에 대한 불만 중 대표적인 예이다. 간혹 이 예들을 보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그저 ‘피식’ 웃어버리는 어른들이 있을지 모른다. 이게 과연 아이들이 되바라져서, 혹은 아직 어려서 유치한 반항을 하는 것일까? 그들이 아직 온전치 못해서 품는 불만들일까? 절대 아니다. 아이는 혼자 비뚤어지지 않는다. 환경이 그렇게 만들뿐이지. 심지어 비뚤어지지 않은 아이들도 비뚤어졌다고 보는 것은 ‘어른의 기준’에 불과하다. 가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착한 학생’, ‘훌륭한 청소년’의 기준이 지나치게 협소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가? 어른들이 회사를 뛰쳐나오고, 사회에 불만을 갖고,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괴로워하는 건 엄청나게 철학적이고, 오랜 고찰에서 비롯된 것인 양 받아들인다. 한 마디로 ‘그럴만하니까 그런다’는 태도이다. 근데 왜 아이들이 그토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황하는 것에는 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버리는지……. 아이들이 반항을 하고, 부모에게 대들고, 집을 나가는 것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이유들은 보통 가정, 학교가 만든다. 그렇다고 이 책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이유를 모두 가정, 학교에 떠넘기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아이들과 가정, 혹은 학교의 마찰을 무조건 해결하려는 내용 또한 아니다. 아이들이 방황하고 엇나가는 이유를 부모, 교사, 아이가 함께 공유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대안을 찾아보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안양청소년센터 상담팀장 서선미, 그녀가 12년 동안 만난 1500명 청소년의 고민을 담은 책 햇살처럼 따뜻하게 다가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햇살쌤 서선미. 그동안 그녀의 수첩, 상담기록에만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12년 상담사 생활동안 만난 학생들의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이 책에 담았다. 부모 앞에서, 선생님 앞에서는 벙어리가 되는 아이들도 햇살쌤 앞에만 가면 속마음을 쏟아놓는다.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햇살쌤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아이들. 그녀가 밝히는 아이들 마음 문 열기의 비결! 그리고 다른 어른과는 다른 그녀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 청소년보다 그들의 부모님, 선생님들이 봐야 되는 책이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때려잡을지 알기 위해 읽다가, 다 읽고 나면 ‘우리 애가 이렇게 컸나?’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조금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지도. 닫힌 마음의 문 노크하기, 함께 해봅시다 어느 부모가 아이와 탁 터놓고 대화하기 싫어할까? 어떤 교사가 학생의 마음을 알고 싶지 않을까? 다만, 방법이 어렵고 다가가기 어려워서 잠시 미뤄두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더 멀어지는 것이다. 이 책에는 어른들이 아이에게 다가가는 방법 몇 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조금 더 체계적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가정에서, 혹은 학교에서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의 상담사례 뒤에는 햇살쌤과 청소년심리센터에서 추천하는 워크숍이 수록되어 있다. 책의 제목대로 아이와 부모, 교사의 굳게 닫힌 문을 노크하고, 그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돕는 경험을 함께 해보는 것이다. 함께 어려운 문제집을 풀 듯, 퀴즈를 풀 듯 하다보면 어느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서로 잘 몰라서, 말해주지 않아서 생긴 오해들과 얽힌 실타래를 풀어볼 수 있는 경험. 아이와 부모, 학생과 교사가 함께 펜을 들고 꼭 함께 해보기 바란다. 정말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524 |
[연령별분류] 20만 중학생을 위한 기적의 공부 공식
이병훈 | 경향에듀 | 2013-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4 | ![]() |
[연령별분류] 20만 중학생을 위한 기적의 공부 공식
이병훈 | 경향에듀 | 2013-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상위 1%로 가는 중학교 공부 공식!
공부 공식만 제대로 알면 내신과 수능 모두 잡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진다! 공부는 무조건 열심히 많이 하면 된다? 공부 공식만 정복하면 똑똑하게 자기주도학습 할 수 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공부해라!’ 노력만 강요하기 전에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 주려 한다. 그 비법을 이른바 공부 공식이라 정했다. 공부 공식은 크게 공부를 위한 ‘시간-전략-방법-평가’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이 네 가지를 조화롭게 갖춰야만 노력이 득점과 연결되고 하기 싫은 공부가 재미있는 게임처럼 하고 싶은 공부가 된다. 그러면 나는 자연스레 공부 잘하는 아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생기고. 한번 닦아 놓은 나에 대한 아이덴티티는 쉽사리 깨지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우선,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활용 가능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공부를 할 때도 우리는 ‘나의 현재 상태는 어떠한지? 내가 잘하는 과목과 잘 못하는 과목은 무엇인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공부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나 자신이 어떠한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도 안되는 허황된 꿈을 꾸거나 엉터리 학습 전략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등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공부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CHAMP 학습법을 적용하고 학습 결과가 나왔을 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기반성을 하여 스스로 피드백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공부 공식으로 상위 1%에 도전하라! 자기주도학습은 공부 공식의 구성 요소인 시간, 전략, 방법, 평가를 결정하고 책임지는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구분된다. 따라서 공부 공식을 숙지하고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내신 1%는 물론 수능 고득점의 기쁨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공부의 정석, CHAMP 학습법 이해하고(개념 설명 - Comprehend), 사고하고(숨은 의미 해설 - tHink), 정리하고(내용 요약, 정리 - Arrange), 암기 하여(암기 확인 문제 - Memorize), 문제에 적용하는 것(응용 문제 풀이 - Problem solving)이 바로 CHAMP의 핵심이며 공부의 비법이라 하겠다. CHAMP 학습 흐름이란 ‘이해-사고-정리-암기-문제 해결’의 제대로 된 학습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CHAMP 학습의 흐름을 따라 공부를 해야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얼핏 보기엔 더디고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한 발 한 발, 차근차근 단계에 맞춰 정석대로 가는 것이 목표점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이다. |
523 |
[연령별분류]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오형규 | 한국문학사 | 2015-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3 | ![]() |
[연령별분류]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오형규 | 한국문학사 | 2015-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한국문학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
인문학(人文學)이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 영역을 말한다. 따라서 문학?역사?철학 외에 경제학뿐 아니라 건축학이나 수학 등 이른바 이공계 학문도 그 근원에는 인문학의 요소가 있다. 즉 인간의 삶을 위한 모든 학문에는 인문학적 바탕이 깔려 있는 것이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는 각 학문을 관통하는 기본 개념을 소개하는 개론서 성격을 띠면서도, 좀 더 유연한 사고의 확장을 위해 다른 학문과의 융합을 시도한다. 이로써 진로 및 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길을 보여주는 안내서로서, 또는 학문적 교양을 추구하는 성인들을 인문사회학적 사유로 이끄는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융합과 통섭을 강조하고, 대학에서도 문?이과 교차를 확대하거나 구분을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므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출간 작업이라 판단된다. 경제학과 인문학의 만남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특히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인문학에 열광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기업들은 오랫동안 법상계열(법대?상경대)이나 이공계 출신 CEO를 선호해왔는데, 단순히 생산량 증가에만 초점을 두었던 과거와 달리 오늘날의 복잡한 사회구조에서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관건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창의성의 원천이 인문학이었다는 스티브 잡스의 고백까지 더해지면서 인문학 열풍은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라면 1+1은 그냥 2일 뿐이다. 2 이상의 무언가를 창출해내기 위해서는 경영원리나 경제원리의 근원을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취지에서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제1권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는 개개인의 일상생활이나 실제 사회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학, 사회과학, 과학, 대중문화에 스며 있는 경제학의 원리를 읽어내고자 한다. Chapter 1 세상을 움직이는 10가지 경제원리 이 장에서는 경제학자 그레고리 맨큐가 『맨큐의 경제학』에서 제시한 경제학의 10대 기본 원리를 소개하고, 실제 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경제원리를 짚어본다. 책에서 제시하는 10가지 경제원리는 보이는 현상뿐 아니라 이면의 보이지 않는 본질을 보려면 대중적인 통념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나만의 경제원리를 찾을 수 있다. Chapter 2 경제의 밑바탕에는 신화가 있다 신화는 모든 이야기(story)의 근원 형태이며, 이야기란 곧 인간의 삶을 그린 것이다. 즉 신화에는 인간의 본성, 관계, 희로애락, 갈등 등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따라서 예부터 인간 삶을 조율해온 경제학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이 장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신화 속에서 경제학의 지혜를 소개한다. Chapter 3 역사를 모르고 경제를 논하지 마라 우리가 쓰는 물건, 먹는 음식에서부터 관습, 제도, 규칙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배경이 없는 것은 없다. 인류 30만 년의 진화 과정과 5,000년의 역사시대는 오늘의 인간 세상을 만든 뿌리라고 할 수 있으며, 인류는 그 과정에서 사회적 관계에 내재된 세상을 움직이는 이치, 즉 경제원리를 깨닫고 이를 집단의 지혜로 전승해왔다. 이 장에서는 역사의 장면들 속에서 경제원리의 뿌리를 찾아본다 Chapter 4 소설에서 경제의 보물찾기 사람 사는 이야기를 그리는 소설은 세상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소설이 보여주는 인간 사이의 관계 맺기가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원리와 연관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이다. 소설 속 문제적 개인은 문제적 시대의 산물이요, 그 시대는 경제적 토대가 만들어낸 결과다. 이 장에서는 국내외 소설작품에 나타난 경제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Chapter 5 사회과학과 만난 경제 무한한 욕구와 한정된 자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람들의 경쟁과 협력, 갈등의 역사는 인간 사회에 관련한 다각적인 학문 영역을 만들어냈다. 그것이 정치학?경제학?사회학?심리학?인류학 같은 사회과학이다. 경제학에 심리학을 접목한 행동경제학 이론이 주목받고 경제학의 관심사가 정치적 의사결정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오늘날, 사회과학의 다양한 관점과 경제원리의 공약수를 발견함으로써 각 학문뿐 아니라 실제 사회를 움직이는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Chapter 6 과학에서 캐내는 경제의 금맥 인간은 동물이며, 지구 자기장과 물리법칙, 화학적 변화, 기후와 환경 등에 영향을 받는다. 자연과 우주를 움직이는 과학원리와, 인간 사회를 움직이는 경제원리를 전혀 무관한 것으로 여긴다면 반쪽짜리 지식일 뿐이다. 이 장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과학 현상과 자연법칙 속에서 동물로서의 인간 행동을 규정하는 경제원리를 찾아본다. Chapter 7 영화는 게임이론의 교과서 유한한 자원을 둘러싼 경쟁과 다툼은 인류가 출현한 이래 30만 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져왔고, 지금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경쟁자의 대응에 따라 나의 이익이 달라지는 게임 상황에서는 좀 더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게임이론(game theory)은 경쟁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최선의 행동을 선택하는 전략이론으로, 영화라는 장르는 문제적 개인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게임이론을 설명하기에 걸맞다. 이 장에서는 영화를 통해 경제학의 최첨단 영역인 게임이론을 설명한다. 인간 삶의 토대가 되는 경제학 ‘사회과학의 꽃’이라 불리는 경제학은 선악의 구분이나 흑백논리를 초월해 오랜 인간 행동과 사회구조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학은 어떤 현상의 이면을 들춰내는 수단이 된다. 그런 점에서 인간에 대한 탐구 및 성찰로서의 인문학과,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으로서의 경제학은 결코 동떨어진 영역일 수 없다. 스티븐 잡스의 창의성도 따지고 보면 인간과 기술을 떼놓지 않고 함께 바라본 데서 비롯됐다. 비전공자들뿐만 아니라 전공자들에게 경제학은 정말 어려운 학문이다. 복잡하고, 이해가 쉽지 않은 개념도 많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 행동, 인간 사회의 원리라고도 할 수 있는 경제학은 아무리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외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삶의 토대이자, 먹고사는 현실이 바로 경제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경제현상은 복잡한 퍼즐과도 같고 경제학은 더 어렵게 느껴지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그 나름의 원리가 있다. 인류가 수십만 동안 축적한 지식과 경험이 녹아든 것이 바로 경제원리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원리는 곧 세상을 움직이는 이치와도 같다. 경제원리를 안다는 것은 엉킨 실타래 같은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눈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힘들게 산에 오르다가 갑자기 사방이 뻥 뚫려 한눈에 보이는 순간과도 같다.”(「Chapter 1 세상을 움직이는 10가지 경제원리」에서) “롱테일 법칙이 나타나는 이유는 인터넷의 발달로 전시 비용이나 전시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고 유통물류 비용이 저렴해지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대폭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소비자들의 눈에 띌 기회조차 없었던 상품들이 검색을 통해 팔리면서 전체 매출에서 인기 상품을 앞지르는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런 특성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한다. 인터넷이 가져다준 새로운 시장과 유통의 진화라고 할 수 있다.”(「Chapter 6 과학에서 캐내는 경제의 금맥」 중에서) 이러한 의미에서 경제학의 원리를 현실 생활, 일상, 역사, 문화와 접목하여 쉽게 풀어쓴 책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는 경제학 예비 전공자를 비롯해 ‘경제적 인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입문서이자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522 |
[연령별분류] 고교생이 알아야 할 한국사 스페셜 1
김아네스, 최선혜 | 신원문화사 | 2014-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2 | ![]() |
[연령별분류] 고교생이 알아야 할 한국사 스페셜 1
김아네스, 최선혜 | 신원문화사 | 2014-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체계적인 역사 이해를 위해 국사 교과서를 기준으로 왕조별,시대별로 구분하여 한국사를 자세하게 소개한 책. 선사 시대부터 한반도 최초의 군장국가 고조선,고대의 삼국 시대와 통일 신라,중세의 고려 시대까지 교과서 속 역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딱딱하게 굳어 있는 교과서를 흔들어,좀더 쉽고 친근감 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쉬운 문장과 많은 어휘 해설을 준비하였다.
|
521 |
[연령별분류] 고교생이 알아야 할 한국사 스페셜 2
김아네스, 최선혜 | 신원문화사 | 2014-09-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1 | ![]() |
[연령별분류] 고교생이 알아야 할 한국사 스페셜 2
김아네스, 최선혜 | 신원문화사 | 2014-09-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체계적인 역사 이해를 위해 국사 교과서를 기준으로 왕조별,시대별로 구분하여 한국사를 자세하게 소개한 책. 조선 시대부터 일제 침략기와 독립 운동기,대한 제국기,대한 민국 수립에서 현 국민의 정부에 이르기까지 교과서 속 역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딱딱하게 굳어 있는 교과서를 흔들어,좀더 쉽고 친근감 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쉬운 문장과 많은 어휘 해설을 준비하였다.
|
520 |
[연령별분류]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업 영단어
창 외국어연구회 | 도서출판 창 | 2014-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20 | ![]() |
[연령별분류]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업 영단어
창 외국어연구회 | 도서출판 창 | 2014-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고교 교과서 60여 종 및 각종 시험자료에서 1,800개의 단어를 엄선하여 예비고교생들을 비롯하여 고교 1, 2년생들의 기본 영단어에서 높은 수준의 영단어까지 정복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책이다.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이고 참신한 예문을 엄선하여 실었으며, 단어의 뜻도 영영사전에서 직접 옮겨왔다.
|
519 |
[연령별분류] 공부가 되는 공부
정철희 | 행복한나무 | 2014-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19 | ![]() |
[연령별분류] 공부가 되는 공부
정철희 | 행복한나무 | 2014-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나는 공부를 왜 하는 걸까? - 공부스타 21명이 밝히는 자기주도학습의 비밀과 동기부여의 힘!
“나는 열심히 공부한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오로지 공부만 한다. 그런데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나도 공부를 잘 하고 싶다! 정말 잘하고 싶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잠자는 시간만 빼고 공부를 한다. 그런데 정작 성적은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그것은 아이들이 오해하는 것처럼 공부 잘하는 머리가 따로 있다거나,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뇌 구조가 달라서가 아니다. 다만 ‘공부를 위한 공부’만 하거나,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아주 평범한 이유 때문이다. 이 책은 그 평범한 이유를 증명한 책이다. 국내 최고의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인 정철희 교수는 21명의 대한민국 인재들의 학습법과 생활습관을 분석한 결과,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사교육 없이 ETS 만점을 받은 박지영, 미국 듀크대, 브라운대, U.C 버클리 등에 동시 합격한 홍상빈, 자신의 영어 공부법을 책으로 낸 김현수, 유지연, 임건, 등 공부에서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매일, 조금씩,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분량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 즉, ‘자기주도학습의 실천’에 있었다. 이제는 자기주도학습 2.0 시대다! 스스로 계획을 짜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이제까지의 자기주도학습이었다면, 자신의 진로와 더불어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대비하는 방법까지 배워야하는 2.0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미래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을 배우는 토론식 수업 방법 등 자기주도학습 2.0 시대의 키워드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21일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기적의 플랜’이 들어있어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하고 있다. [작가의 한마디] 이 책의 핵심 전략은 ‘자기주도학습 습관들이기’이다.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에게 이 책은 진정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자기주도학습 습관들이기의 대원칙은 “매일, 조금씩,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분량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라.”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뇌 구조가 궁금해요! 간혹 공부 잘 하는 아이를 ‘괴물’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그 아이들의 뇌 구조는 특별할 것 같고 실컷 놀고 맘컷 잠을 자도 항상 1등을 하는 것 같아 얄밉기 때문이다. 그 얄미운 마음이 때로는 은근한 시샘으로 발전하여 괜히 미워지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뇌 구조는 특별할까? 실컷 놀아도 1등을 할 수 있었을까? 천만에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생활을 들여다보면 습관부터 다르다. 혹시, 오늘도 공부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먼저 하고 있다면, 그래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먼저 읽고 시작하기 바란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공부하는 습관도 다르지만 우선 생활습관과 계획부터 다르다. 같이 학원을 다니고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르다. ‘공부하는 이유가 뭐지?’라는 같은 질문 던졌을 때 돌아오는 답도 다르다. 이 책은 공부법이 아니다. ‘왜? 무엇을 위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을 정리한 책이다. 오늘 하루쯤은 공부를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자. 왜 공부를 하는지,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지, 목표는 있는지, 계획은 세웠는지, 구체적인 꿈은 있는지, 그리고 과감하게 학원가는 것은 미루고 생각해보자. 학원에 가지 않으면 나는 왜 불안하고 초조한지, 대한민국에서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은 나와 어떻게 다른지, 어쩌면 공부하는 방법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518 |
[연령별분류] 굿바이 논리야 : 생각을 뒤집는 창의력 발전소
신동열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4-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18 | ![]() |
[연령별분류] 굿바이 논리야 : 생각을 뒤집는 창의력 발전소
신동열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4-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창의적 생각이 논리력을 이긴다!
창의력과 균형 잡힌 시야 키워주는 96가지 생각 씨앗 대학입학에서 논술시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이 논술이라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가 않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명확하지도 않을뿐더러,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해서 점수가 오르는 것도 아니다. 대입 논술시험의 목적은 학생의 학습 능력을 판단하는 데 있다. 사회적인 현상이나 이슈에 대해서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관련 지식을 활용해 그 관점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어떤 주제가 주어지더라도 그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논술이 두려울 이유가 없다. 《굿바이 논리야》는 각 분야별 이슈를 골고루 읽어서 논술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익히는 동시에, 중립적인 시선을 통해서 생각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지식 충전 노트’다. 흔히 논술을 잘 쓰려면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논리만 가지고는 어떤 글도 완성시킬 수 없다. 논리적인 사고는 재료를 조리 있게 배열하는 일종의 ‘기술’이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자신의 생각을 풀어낼 재료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한국경제신문 고교생 논술·경제 신문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의 커버스토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굿바이 논리야》는 인문, 경제, 사회, 문화, 글로벌 이슈에 이르기까지 논술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를 제공한다. 그리고 좁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각 분야를 넘나들며 크고 넓게 생각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논술력 쑥쑥 키우는 ‘지식 충전 노트’ 역사, 철학, 경제, 글로벌 이슈… 핵심을 콕콕 짚다! “21세기는 창의의 시대다. 창의적 생각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성공하고, 리더가 되는 세상이다.” 창의는 ‘보편적 지식’이라는 토양에서 피어난다. 상식이라는 토양이 척박하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싹을 틔우기 어렵다는 얘기다.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서 순간적인 영감을 받아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노트에 이것저것 적어보다가 우연히 지식 사이에서 불꽃이 튈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들어진다. 아무리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이 검색되는 세상이라지만 기본 지식을 체득하지 않으면 그것을 통합해 새로운 생각을 창조할 수 없다. 기계는 지식을 편리하게 정리하는 도구일 뿐 그 속에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 철학, 고전, 경제, 국내외 이슈 등을 균형 있게 다뤘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면 좁은 우물을 벗어나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없는 까닭이다. 지금은 ‘지식 융합의 시대’다. 지식의 융합은 물리학과 사회학, 역사학과 생물학 등 전혀 이질적인 분야들의 만남이다. 《굿바이 논리야》는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제공함으로 지식의 편식을 막아주고 그것들을 융합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글쓰기와 논술은 대학 진학 수단뿐 아니라 개인의 경쟁력이다. 이 책은 대입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통합적 지식이 필요한 일반인까지 아우르는 지식 교양서가 될 것이다. 청소년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 커버스토리 논술에 필요한 독해력, 분석력, 표현력 완전정복! 1장 ‘생각의 균형을 맞추다’에서는 죽음, 종교, 문화, 환경 등 인문학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돌고래 쇼는 멈춰야 하나’에서는 저자의 균형된 시각을 읽을 수 있다. 흔히 환경에 관련된 이슈가 등장하면 무조건 환경 ‘보호’ 쪽에 손을 들어주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도덕적으로 올바른 선택이라는 통념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선택이 최선의 선택인지는 생각해볼 문제다. 서울대공원의 돌고래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일리 있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런 논리라면 지구상의 모든 동물원을 폐쇄해야 한다. 또한 동물원은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또 하나의 공간이다. 누군가는 어린 시절 돌고래 쇼의 기억으로 평생 돌고래에 친밀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런 추억이 그를 동물보호론자로 만들지도 모른다. 인류가 지혜를 모으면 인간과 자연의 ‘행복한 동행’ 역시 가능한 것이다. 환경보호라는 대의에 휩쓸려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곱씹어볼 일이다. 2장에서는 주로 경제문제를 다뤘다. 저자는 난해한 경제용어와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주로 지면을 할애했다. 금본위제, 매몰비용, 기회비용 등 다양한 경제용어들을 사례와 함께 소개하는 한편 현재 한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경제문제를 조망한다. 최근 정부에서 시행하는 ‘시장 규제’의 역설,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공유지의 비극, 총성 없는 환율전쟁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제 문제들이 소개되어 있다. 3장에서는 우리 시대의 사회, 문화적 쟁점들을 다룬다. 이 장에서는 동성결혼, 온라인실명제, 세대차이, 자살문제, 스마트폰 중독, 성형수술, 사형제도 등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조명한다. 저자는 어느 한 쪽 편을 들기보다는 양자의 중심에서 각 진영의 논리를 정리하고 서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제시한 뒤에 보다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변화의 시대에 국가와 기업이 지속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논의한다. 저자가 반복적으로 경계하는 것은 ‘포퓰리즘’이다. 재정을 생각하지 않고 저마다 표를 얻기 위해 공약만 내세우는 정치가는 국가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무릉도원은 허구다’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표현은 ‘포퓰리즘’을 경계하는 말인 동시에 경제의 기본적인 원칙을 강조하는 말이다. 5장은 제목 그대로 지구촌의 여러 문제를 생각하는 섹션이다. 특히 최근 지구촌의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경제 문제를 다방면에서 다루고 있다. 미국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는 유럽 재정 위기까지 이어지면서 아직까지 세계 경제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에 분노하는 시민들, 경제 위기에 신음하는 세계의 청년들, 선진국와 후진국 사이의 경제적 불평등까지. 경제 문제를 중심으로 환경과 사이버테러에 이르기까지 지구촌을 둘러싼 쟁점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역사 속의 영원한 고전에서 참된 삶의 가치를 살펴본다. 논어, 한비자, 삼국지와 같은 동양고전과 그리스로마신화, 군주론과 같은 서양고전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다양한 고전들을 통해서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와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
517 |
[연령별분류] 꿈 스케치 - 10대, 가슴 뛰는 꿈을 찾아가는 여행
임영복 | 국일미디어 | 2014-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17 | ![]() |
[연령별분류] 꿈 스케치 - 10대, 가슴 뛰는 꿈을 찾아가는 여행
임영복 | 국일미디어 | 2014-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내 인생을 디자인한다! 최근 학업 성적과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업 성적과 진로 고민이 학교 폭력보다 5배 이상 자살을 부채질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보도는 실질적인 진로 대책이 얼마나 시급한지 말해준다. 이런 극단적인 예를 들지 않더라도 과열된 입시 경쟁은 10대들을 하나의 개체로 배려하고 존중하기보다는 오직 공부만 해야 하는 획일화된 존재로 만들고 있다. 근래 진로 교육이 학교에 도입되고 부모들의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는 하나 성적 지향주의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실정이다. 심리 테스트처럼 쉽고 재미있게 독자가 직접 작성해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꿈을 찾아가는 8단계 과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가슴 뛰는 꿈과 열정, 구체적인 목표와 진로를 찾을 수 있다.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에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을 응원하며 사랑하는 법까지 익힐 수 있다. ‘꿈 스케치’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뿐 아니라 저자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 경험하고 자신에게 적용했던 방법이기에 진정성 또한 느껴질 것이다. |
516 |
[연령별분류] 나는 오로지 꿈 하나로 공부했다
장대진 | 사막여우 | 2014-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516 | ![]() |
[연령별분류] 나는 오로지 꿈 하나로 공부했다
장대진 | 사막여우 | 2014-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평범한 십대들의 멘토 장오빠의 꿈 사용 설명서!
“꿈이야말로 최고의 공부법이다!” 반에서 한 명쯤은 있을 법한 공부 못하고 웃긴 학생. 한때의 반항기를 거쳐 이제는 제대로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뜻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다시금 좌절 모드. 하지만 가슴을 뛰게 만드는 꿈을 찾은 뒤 꿈을 무기 삼아 성적 상승을 이루고 대학 입시에 성공! 수험생들 사이에서 닉네임 ‘장오빠’로 더 유명한 네이버 웹툰 파워블로거는 자신의 이런 경험을 카툰으로 올려 수십만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학생들이 먼저 학교에 요청하여 강의를 나가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현재는 수많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꿈꾸는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장오빠의 인기 특강을 토대로, 십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그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무한한 꿈의 가능성을 전해주고 있다. “왜 난 공부해도 안 되죠?” 더 이상 우등생들의 공부법을 쫓아다니지 말라! 누구나 공부 잘하는 비법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아무리 학원을 다니고 1등들의 공부 비법을 따라 해봐도 성적은 쉽사리 오르지 않는다.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어차피 해도 안 될 텐데 힘들게 공부할 필요가 있나 생각하게 된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학창 시절을 보냈던 장오빠 역시 이 같은 의문을 똑같이 겪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공부를 해온 모범생들의 공부법을 똑같이 따라 해봤자 뒤늦게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이다. 우선 머릿속에 담긴 지식의 총량이 다르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나 요령도 차원이 다르다. 한발 한발 쫓아가봤자 1등들의 뒤만 쫓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건 확실하게 점프를 할 수 있는 도약대이다. 십대와 가장 가까운 멘토 장오빠는 가장 확실한 공부 도약대로써 꿈을 추천한다. 한때 가출을 일삼으며 방황하기도 했지만, 꿈을 찾고 그것을 믿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꿈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을 꾼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바뀐다는 것일까? 흔들리는 공부 의지와 열정을 잡아줄 가장 확실한 비법! 꿈은 자기 주도 학습의 무한엔진이다! 아직 진짜 꿈을 찾지 못한 많은 학생들은 꿈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는 건지, 꿈을 찾는 것과 공부가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 건지 몸으로 체감하지 못할 것이다. 혹은 꿈은 꿈이고 대학은 대학이라고, 나누어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정말 이루고 싶은 꿈 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십대들에게 장오빠의 학창 시절 경험을 토대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 찾기 방법과 꿈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전한다. 또한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하면서 꿈을 원동력으로 삼아 공부 설계를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장오빠는 공부에 목적을 부여해서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꿈을 활용했다. 즉 모든 과목을 자신의 꿈인 광고와 연결 지어 공부했던 것이다. 국어 시간에 문학 작품을 배울 때면 ‘이 문학 작품을 모티브로 광고를 만든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떠올리며 주제와 의미를 이해해나갔고, 영어 공부를 할 때는 흥미가 있는 광고 관련 지문만 따로 스크랩을 해서 복습 노트로 활용했다. 가장 하기 싫었던 수학 문제집을 풀 때는 ‘이 단원을 마쳐야 광고 전람회를 갈 수 있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집중하고자 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해지거나 흔들릴 때마다 자신을 다잡으며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꿈은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줄 가장 확실한 비법이다. 이보다 더 리얼하고 찌질할 수 없다! 수십만 명이 공감한 장오빠의 입시 웹툰 수록! 무엇보다 장오빠의 이야기가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건, 책에 수록한 장오빠의 입시 웹툰 때문이다. 네이버에 연재하여 수십만 명이 위로받았던 장오빠의 웹툰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던 그 시절의 평범한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끝없이 무기력하고 열등감에 시달렸던 장오빠의 십대 모습을 보다 보면, 다른 한편에서 던지는 그의 메시지가 얼마나 처절하고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인지를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글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똑같이 평범하고 똑같이 힘들어하는 십대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게끔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