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302 |
[경제/비즈니스] IMF사태 비화 속의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302 |
[경제/비즈니스] IMF사태 비화 속의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대인의 영향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더 깊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우리나라 증시가 대표적인 예다. 2011년 11월 기준 외국인 비중이 33퍼센트로. 딱 3분의 1이다. 그 가운데 우량 대기업들과 은행들의 외국인 지분율은 이미 오래전에 50퍼센트를 넘어섰다. 사실상 경영권을 지배할 수 있는 지분이다. 언제든지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할 수 있는 지분인 것이다. 이 외국인 자본의 태반이 유대계다. 이렇게 된 발단이 IMF 사태였다. 그 막전막후에 등장하는 인물들 대부분이 유대인들이었다. 시간을 돌려 그때로 돌아가 보자. 과거를 망각한 민족은 미래 또한 없기에.
|
301 |
[경제/비즈니스]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규성 | 경향미디어 | 2012-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301 |
[경제/비즈니스]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규성 | 경향미디어 | 2012-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개미들은 항상 뜯기기만 하는 걸까?!
서민을 위한, 서민에 대한, 서민에 의한 주식투자법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 데이트레이더, 전업투자자 등… 투자전문가들 속에서 살아남는 생존비법! 자본시장의 원리는 간단하다. 누군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를 손해를 보게 된다. 아무리 열심히 투자를 해도 개미들은 큰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다. 모두가 같은 시장에서 같은 레벨과 같은 환경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 데이트레이더 등의 투자고수가 가득한 무림 속에서 서민들이 일방적으로 뜯기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 무너질 수밖에 없듯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의 본질을 알고, 부자의 마음을 갖는 등의 투자의 기본 초석을 다져야 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요령과 비법을 전수하는 일반 주식 책과는 달리 손해 보지 않는 투자방법, 투자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철저히 서민만을 위한 주식투자 법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다양한 사례, 그리고 저자 특유의 위트 있는 비유와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방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는 이유!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해서 1년 후에 110만 원을 만들 수 있다면 만족하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열이면 열 모두 “NO"입니다. 은행 이율이 5%대인 것을 생각하면 두 배의 이익을 본 것인데도 말이죠. 서민들은 주식투자를 일확천금을 거둘 기회로 생각합니다. 주식 비법이라 하는 투자관련 책을 2∼3권 정도 읽고 경제 신문을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용기가 샘솟습니다. 주식투자로 억대 부자가 된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가 곧 자신의 이야기가 될 것 같고, 한 푼이라도 더 투자해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둬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잔인한 주식시장의 원리를 알지 못하는 서민들의 순진한 생각일 뿐입니다. 주식시장은 제로섬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누군가가 이득을 보면 누군가는 손실을 봐야 하는 구조이죠. 이것을 모른 채 주식투자에 대한 열정만을 불태우는 것은 불 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과도 같습니다. 한 방을 노리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려 했던 분들, 혹은 주식투자로 쪽박을 차고도 그 이유를 모르는 분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손해만 보는 당신에게 잘 나가는 주식투자 고수의 방송도 챙겨보고, 지하철에서 졸음을 참아가며 경제신문도 읽고, 뉴스도 꼭꼭 챙겨보면서 하루에도 열댓 번 거래현황을 확인하는데 ‘왜 매번 내 예상은 빗나가는 거지?’라며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에 발을 들인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매번 손해를 보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합니다.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검토해보며 내가 어떤 잘못을 하고 있었는지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300 |
[경제/비즈니스] 그래도 돈 버는 사람은 있다
이건희 | 위즈덤하우스 | 2012-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300 |
[경제/비즈니스] 그래도 돈 버는 사람은 있다
이건희 | 위즈덤하우스 | 2012-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두가 한숨을 쉬며 물러날 때 재테크의 고수는 어떤 태도로 계속해서 투자에 임하는가?
질문 1. 반토막 난 펀드, 거품이 꺼진 부동산, 치솟는 환율… 이런 상황에서도 투자를 계속해야 할까요, 아니면 봄이 올 때까지 발을 빼고 기다려야 할까요?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그 전 같았으면 몇 배의 수익을 가져다주었을 펀드나 지역을 가릴 것 없이 승승장구하며 상승했던 주택 가격이 바닥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지금의 바닥이 진바닥인지 아닌지는 전문가들조차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위기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이다. 실제로 실물경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업의 재무 상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대세하락을 가져오게 했던 문제점들이 제대로 해결되고 있는지, 추가로 크게 터져 나올 문제는 없는지, 매분기 경기지표들과 부동산시장 및 고용시장은 어떠한지 등을 지켜보면서 실제 경제상황에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 그동안의 큰 손실을 빨리 만회하고 싶다는 생각에 조급해하거나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경제 자체를 외면하고 투자를 아예 포기하거나 또는 위기 속에서 큰 기회를 만들어내겠다는 마음에 집착하게 되면 자칫 더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질문 2. 이런 위기상황을 이겨나가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떤 것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의 판도를 미리 읽어내는 일이다. 그런데 현재의 금융위기가 사람들을 큰 혼란에 빠뜨린 이유는 상황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위기의 본질과 관련된 요소들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는 불확실성에 수반되는 공포감, 위험의 개념과 안전의 개념 등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즉 전문가들이나 다른 사람의 기준에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재정 상태와 투자 금액을 기준으로 자신이 행한 투자가 위험한 투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그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야 한다. 공포가 지배하는 전쟁에서는 그 어떤 합리적인 생각이나 정상적인 사고방식도 무의미해지듯이 경제세계가 전쟁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는 펀더펜털에 기반한 그 어떤 전망도 무의미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대비와 대응이다. 질문 3. 경제위기에 알맞은 자산 포트폴리오는 어떤 것인가요? 장기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위험한 시기를 견뎌내고 오래도록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금관리 또는 자산관리 활동, 즉 ‘투자대상의 다변화’, ‘투자대상별 비중 조절’, ‘자금 투여 속도 조절’,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 ‘대출 비중 조절’ 또는 ‘레버리지 조절’ 등이 요구된다. 어느 날 갑자기 엄청난 불황이 닥치거나 어떤 투자대상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오르지 않는 경우까지 감안하여 합리적으로 자산을 운용해야 하는 것이다. 투자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 단기적으로는 지금 당장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투자대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반면, 장기적으로는 크고 작은 투자대상에 골고루 분산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틀에 포함될 수 있는 대표적인 것들로는 부동산 실물 보유, 부동산 간접투자상품, 주식 직접투자상품, 주식 간접투자상품, 채권 또는 채권형예금, 각종 파생상품, 단기성 고금리 예금, 장기성 저축, 주택청약 관련 저축처럼 특별한 목적의 상품, 연금 등을 들 수 있다. 금융시장의 발달로 인해 투자대상은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모든 투자대상을 다 이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가급적 골고루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다. 특성이 서로 다른 것에 돈이 분산되어 있으면 어떤 것에 예기치 않게 치명적인 손실을 입더라도 자산 전체로 보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펀드에서 부동산, 금에 이르기까지 현 상황에 알맞은 자산 증식 요령은 어떤 것인가? 질문 4.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리 중장기 하락추세라 하더라도 단기반등은 있게 마련이고, 단기반등 이후에는 재차 하락이 나타나곤 한다. 이렇듯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네 가지 정도를 들 수 있다. 첫 번째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했다가 하락한 후 더 싼 값에 되사서 갚는 것이다. 두 번째는 KOSPI200 선물을 매도함으로써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KOSPI200 풋옵션을 매수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옵션과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는 KOSPI200 ELW풋을 활용하는 것이다. 질문 5. 금융위기 후 국가와 기업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요? 브릭스 국가를 중심으로 부상했던 이머징마켓이 금융위기로 인해 다 함께 어려움을 겪게 되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금융 관련 문제들이 해결되고 경기침체도 어느 정도 선에서 저지되는 시기에 도달하면 다시 일부 이머징마켓의 영향력이 커지는 시기가 올 수도 있다. 즉 디플레이션의 시대가 지나가면 다시 경제가 살아나고 소비가 늘며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유가나 원자재 가격도 상승할 것이다. 이는 자원의 매장량과 생산량이 많은 이머징마켓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고 따라서 해외국가에 대한 투자에서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보다는 중국의 비중을 가장 높이면서 일부 이머징국가에도 자금을 분산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위기의 시대가 지나면 기업세계의 명암이 달라질 것이다. IMF를 지나면서 재계의 판도가 변했던 것처럼 말이다. 새롭게 다가올 경기 사이클에서도 입지가 유리해진 기업군이 차츰 모습을 드러내면 상대적으로 이에 대한 투자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금융위기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했던 기업군과 유망하게 부상하는 차세대 테마나 업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회사들을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할 것이다. 질문 6.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시대를 주도하는 산업이 나타날까요? 시대를 주도하는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성장성이 커야 한다. 그 위에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전혀 새롭기보다 이미 어느 정도 알려져 있고, 선도적인 기업을 통해서 성장성이 입증되었으며, 연관 산업의 범위가 넓고 시장성도 커서 대기업들이 그 분야에 기꺼이 참여하고 싶어해야 한다. 다른 산업에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고용효과가 커야만 국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질 수 있다. 또한 국가적으로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더욱 유리한 지점에 설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현 정부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여기는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이 미래 시대를 주도하는 산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투자를 할 때에도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관련 산업 및 기업에 관심을 갖고 그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질문 7. 폭락한 부동산시장에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이 상반되는 것은 금융위기 국면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호황기와 불황기를 막론하고 늘 그렇다. 이럴 경우에는 특히 더 전략적인 사고가 요구된다. 일단 투자 목적의 부동산 매수는 시장이 바닥을 지날 때까지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지금이 바닥인지 아닌지는 지나보기 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자금력이 크고 여유자금이 많다면 완벽하게 바닥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불경기에 나오는 급매물 중 훗날 경기호전 시 우선적으로 살아날 만한 부동산을 틈틈이 사들이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매수 시점을 분산하는 일종의 적립식투자로 간주하면서 말이다. 중요한 것은 물건의 선택이다. 경기가 바닥에서 탈출할 경우 곧바로 모든 부동산이 오르지는 않고 우선은 선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지정학적인 성장성은 큰데 전체 시장 분위기의 영향을 받아서 매수세가 취약한 부동산, 임대수익률이 높게 나오는 부동산,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개인별 취향과 생활패턴이 달라지면서 선호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 개발이 예정되어 있지만 경기침체로 개발이 유보되어 있는 부동산, 인구가 줄어들더라도 수요가 꾸준할 위치의 부동산 등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들이 손실을 보는 심각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돈 버는 사람은 있다! 이런 때일수록 너무 급하지 않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재테크비법을 따른다면 모두가 투자에서 발을 빼고 물러설 때 홀로 살아남아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299 |
[경제/비즈니스]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이승호 | 위즈덤하우스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9 |
[경제/비즈니스]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이승호 | 위즈덤하우스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400만 원으로 30억 만든 가난한 가장의 인생 역전 스토리! 400만 원으로 2억 번 hope 이승호의 경매투자, 그후의 이야기 1,500만 원의 빚으로 신혼살림을 시작해 처가살이에 물 새는 반지하 단칸방 생활까지 밑바닥을 전전해온 가난한 가장이 있었다. 그에게는 카드 5장이 별 탈 없이 돌아가는 게 최대 과제였다. 그러나 6년 후 그는 부동산 20억을 포함하여 총 30억 원의 자산을 가진 어엿한 부자 아빠가 되었다. 이는 소설이나 드라마가 아닌, 몇 년 전 《400만원으로 2억 만든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일기》의 실제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호 씨의 이야기다. 인터넷 카페에서 ‘hop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경매 투자자들 사이에 널리 회자된 그는 최근에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를 통해 그 이후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저자가 특별히 재테크 감각이 뛰어나거나 부동산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서 돈이 되는 길목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경매투자를 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부동산 경매란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큰돈이 필요한 것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예전의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가난한 가장들에게 이런 사실을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경매 입문 당시 그는 모아놓은 종자돈은커녕 하루하루 생활비를 마련하기도 버거운 상황이었다. 그는 빠른 시간 안에 고수익을 낼 물건을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다녔고 결국 투자에 크게 성공했다. 이 책은 돈, 시간, 경제지식,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가난한 가장들에게 “나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현재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현실적 대안을 제공해준다. 첫 입찰부터 30억 자산을 가진 경매고수가 되기까지 이 책은 서른네 살에 빈털터리로 경매에 뛰어들어 바닥을 치고 날아오른 저자의 가슴 뛰는 투자 성공기를 담았다. 가진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던 저자가 6년 만에 400만 원으로 30억을 모은 생생한 삶의 기록이 담겨 있다. 경매투자의 현장감과 짜릿한 승부감, 그리고 날카로운 시선과 진실한 외침은 어떤 재테크책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자아낸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으로 400만 원을 가지고 2억을 만들었던 경매 입문기와 그 이후 2억 의 자본금으로 다시 30억을 만들었던 경매 투자기,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저자만의 투자 노하우의 핵심인 경매 틈새 공략법은 경매투자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감동적이고 현실감 있는 저자의 성공 스토리를 읽다보면 어느 새 경매투자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이 줄어든다. 저자는 기초권리분석 물론 법정지상권, 지분 등 권리관계가 복잡한 물건에서 특히 꼼꼼하게 살펴야 할 부분까지 등기부등본을 짚어가며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과정에서 말소기준권리, 대항력, 세입자의 우선변제권 등 생소하던 경매 용어들이 친숙해진다. 경매물건을 매입ㆍ매각하는 과정에서 그가 몸소 익혀온 실전 투자 노하우와 시행착오 줄이는 방법 등 경매투자를 할 때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을 집어준다. 특히 실전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명도, 은행 대출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팁을 제공한다. 아직 경매투자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도 마치 실제로 투자해보는 것과 같은 대리 체험 효과를 준다. 인생을 바꾼 5건의 대박투자 히스토리를 공개한다! 30억을 모으기까지 저자는 다양한 투자를 감행해왔다. 이 책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투자 가운데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준 5건의 대박 경매투자의 히스토리가 공개됐다는 점이다. 물건의 감정가와 저자의 낙찰가, 은행 대출금, 실투자금, 그리고 매각 후 매매차익 등 물건 검색에서 매각에 이르는 과정의 구체적인 투자 히스토리가 모두 정리됐다. 토지와 건물의 소유주가 달라서 권리관계가 복잡한 법정지상권 물건, 지상에 동산이 있는 토지 물건, 부동산 일부만 파는 지분, 일반 법원에서가 아니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매각을 진행하는 공매, 허름해서 리모델링이 필요한 건물, 상권이 침체되어 있거나 주거 대비 상업지역의 비율이 높아 평당 임대가가 100만 원 이하인 물건……. 이는 웬만한 고수들도 피하고 싶어하는 물건이지만 저자에게는 큰 수익을 안겨줄 효자다. 문제가 있어 보이거나 처리가 곤란해 보이는 물건이야말로 고수익을 실현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물건을 통해 그는 30퍼센트 이상의 고수익을 낼 수 있었다. 심지어 저자는 등기가 깨끗한 나대지 물건은 고수익을 올리기 어려워서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리스크가 있는 물건으로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위험요소를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이 마련되어 있는지를 살피고, 그런 경우에만 투자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매물건은 그야말로 자신만 아는 숨은 보석이다. 이런 물건을 낙찰받은 후에는 최소 30퍼센트에서 많게는 몇백 퍼센트에 이르는 높은 수익을 바라볼 수 있다. 저자는 경매투자에서 고수익을 내기 위한 관건은 바로 이러한 틈새물건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수익 보장하는 hope의 7가지 숨은 비책’과 ‘백전백승 hope의 실전 투자 노하우’를 통해서 대박을 만들어내는 그만의 특별한 투자 비법을 과감하게 공개한다. 경매투자 틈새물건 공략법으로 부자 아빠의 꿈을 앞당겨라!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 경매에 대한 정보가 매우 정확하고 세부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추세다. 투자자가 온라인을 통해 대부분의 경매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을 방문하면 입찰 전 물건에 대한 완벽한 검토가 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이제는 경매가 소수의 고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투자법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 되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시세에 근접하게 경매에 참여하는 실수요자에 밀려 경매 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제는 경매를 통해 돈 버는 시대는 지났다.”라고도 한다. 하지만 주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돈을 잃을 사람은 잃고 돈을 버는 사람은 여전히 버는 것처럼, 급변하는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기회를 발견하는 안목이 있다면 경매시장에도 여전히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틈새물건이 있다. 시장이 변했다면 변화된 시장의 흐름에 맞는 투자법으로 공략하면 된다. 바로 그런 경매투자 틈새물건 공략법이 바로 이 책의 백미다. 물건이 조금만 위험해보여도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숨은 보석은 절대로 찾아낼 수 없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 물건이야말로 경쟁자 없이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되는 게임’이다. 이를 찾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만일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하지만 이제 막 한 가정을 책임지기 시작한 대한민국의 보통 아빠라면 한 번쯤은 인생을 걸어본다는 생각으로 움직여야 할 때가 있다. 가난한 가장인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그래도 크게 한번 용트림해보고 싶다면 막판 뒤집기를 시도해봐야 하지 않을까? 종자돈도 없고 경매에 관한 전문지식도 없다며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끝없는 카드 돌려막기로 마이너스 인생을 살았던 hope 이승호 씨도 해냈다. 길지 않은 6년 만에 말이다. 조금만 움직이면 누구에게나 희망은 있다! |
298 |
[경제/비즈니스] 내 가게 10평으로 연봉 1억원 CEO가 되라
김경태 | ㈜미래와경영 | 2011-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8 |
[경제/비즈니스] 내 가게 10평으로 연봉 1억원 CEO가 되라
김경태 | ㈜미래와경영 | 2011-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점포 창업으로 성공하는 음식점 경영 비밀노트
본 도서에서는 10평 내외의 작은 점포에서 일일 매출 100만원에 월매출 3,000만원, 이익률 30%에 월 900만원의 흑자를 올려 연수입 1억 800만원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현재 음식업계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필연적으로 만성적자에 허덕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음식점 신규 창업은 수그러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이제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경쟁력을 지니지 않는다면 성공은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본 도서는 이런 현실 속에서 작은 점포에서도 남들 못지않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과 그렇게 되기 위해 필요한 경쟁력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생각 속에서 시작하는 음식점이 아닌 한 발 더 나아가는 차별화된 전략과 경쟁력을 무기로 그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대박 음식점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총 1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점 사업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게 좋은지부터 소규모 점포에서 창업을 한다면 필히 갖춰야 하는 경쟁력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전문화된 메뉴를 가지는 비법 그리고 음식점 사업이 처음인 초보자를 대상으로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음식점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단거리 선수처럼 마음이 앞서 달려가다간 제풀에 지쳐 쓰러지고 만다. 먼 길을 가는 사람은 준비를 철저히 한 후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야만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철저히 준비한 후에, 단골고객이 생기고 주위에 우리 업소가 알려져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초지일관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때에만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간혹 음식 장사 베테랑에게 컨설팅을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아무리 족집게 컨설팅을 해준다 해도 결국 실천하는 것은 당사자인 본인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면 쉽게 운이 좋아 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소점포 음식점의 성공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하루하루 성실히 노력할 때에만 이루진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대형 음식점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10평 남짓한 소점포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성공 비법이 있다면 그건 바로 사랑하는 연인처럼 애정과 사랑으로 항상 쓸고 닦고 깨끗이 관리하여 나의 분신처럼 최선을 다하는 길일 것이다. |
297 |
[경제/비즈니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후지다 덴 | 백만문화사 | 2014-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7 |
[경제/비즈니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후지다 덴 | 백만문화사 | 2014-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가 추구하는 21세기형 전략, 'Take and ask for more'. 받고 나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받을까 생각하라는 것이다. 유대 상인보다 더 굉장한 사업 전략을 구사한다는 일본 동경의 '긴좌의 유대인'에게서 배우는 110가지 금전철학.
|
296 |
[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ELW 1교시
전재홍 | 왕의서재 | 2011-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6 |
[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ELW 1교시
전재홍 | 왕의서재 | 2011-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종합주가지수 2,000 시대에 안성맞춤인 증권 투자서가 나왔다. 한국경제TV(WOWTV) 증권 전문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가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ELW를 풀어 쓴 것.
수많은 증권 투자의 종류를 뒤로 하고, 저자가 ELW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누구든 부담 없는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고, 어렵지 않다는 강점 때문이다. 부동산 또는 증권 투자로 양분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재테크 시장에서 부동산은 침체기에 빠져 있고, 앞으로도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증권 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사람들에게는 이번 기회야말로 증권 투자로 지갑을 불릴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인 셈이다. 한 발 더 들어가 증권 투자 중에서도 ELW는 주식 투자보다 유리한 면이 굉장히 많다. 주식은 한마디로 내가 선택한 종목이 무조건 올라야 돈을 벌 수 있다. 경력 20년도 넘는 증권 전문가들조차 오르는 시점을 알 수 없다는데, 하물며 개인투자자들은 어떨까? 그래서 증권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는 개미들을 찾기 어려운 이유다.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해 주가가 1,000 아래로 곤두박질친 한국 증권 시장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주가가 내려갈 때에도 증권 투자를 해서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면 가히 투자의 지각변동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ELW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저자는 ELW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질 뿐이지, 알고 보면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고 한다. ELW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있다. 재홍이가 1년 뒤에 아이스크림 하나당 1,000원에 사기로 약속을 했다. 이 약속에 대한 가격을 하나에 50원씩 주었다. 결국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50원에 산 셈이다. 만약 1년 뒤에 아이스크림이 2,000원으로 오르면 하나당 950원을 버는 것이다. 2,000 - 1,000원(아이스크림 값) - 50원(약속에 대한 권리금). 만약 1,000원 밑으로 떨어진다면 50원을 포기하면 그만이다. 반대로 1년 뒤 1,000원에 팔기로 약속했다면 아이스크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면 된다. 이게 ELW의 원리다. 오를지 내릴지만 결정해서 승부를 거는 것. 쉽지 않은가? 혹자는 이렇게 물을 수도 있겠다. “오를지 내릴지 맞히는 게 어디 애들 장난처럼 쉬우냐?”고. 우리 주변에는 향후 전망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는 정보들로 가득하다. 물론 이 책에도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을 친절하고 쉽게 안내한다. ELW의 마력 같은 매력 저자가 밝힌 ELW의 블랙홀 같은 매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한가, 하한가의 제한폭이 없다. 하루에 몇십 배에서 몇백 배까지 벌 수 있다는 말이다. 주식은 하루에 15% 이상 오르거나 내릴 수 없다는 걸 아는가? 둘째 엄청나게 싸다. 대부분의 ELW 상품 1주의 가격이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 값보다 싼 1,000원 내외이다. 심지어 10원이 안 되는 경우까지 있다. 셋째 지렛대효과가 최고다. 주식이 1% 오를 때 ELW는 1% 이상 대략 3∼7%, 많게는 100% 넘게 오를 수 있다. 다섯째 세금이 없다. 100원에 사서 105원에 팔아도 수익이 난다. 물론 아주 싼 증권사 거래수수료는 있다. 요즘 증권사에서 수수료 인하 전쟁을 벌이는 광고를 본 적 있는가? 여섯째 가격을 조정하는 LP(유동성공급자)가 있다. 팔고 싶을 때 얼마 동안 언제든지 되사주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ELW가 여타 주식 투자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이유다. 넷째 주가가 떨어져도 돈을 번다. 주가가 떨어질 것 같으면 ‘ELW풋’을 사서 주식이 떨어진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다. 주식은 오를 때에만 돈을 벌 수 있다. 일곱째 HTS로 친절하고 쉽고 간단하게 인터넷만 되면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다. HTS는 인터넷만 되면 집이든 커피숍이든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곳에는 어디서부터 손익이 나는지부터 가격이 거품인지 아닌지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ELW 상품을 고르는 방법과 ELW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는 3가지 필수 도구(MACD오실레이터, 볼린저밴드, 거래원)도 실었다. 어느 책에도 없는 저자만의 노하우임을 귀띔한다. |
295 |
[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학
장박원 | 행간 | 2012-05-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5 |
[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학
장박원 | 행간 | 2012-05-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난해함을
쉽고 흥미롭게 정리해 놓은 부동산 경제의 모든 것!" 생생한 사례로 부동산 문제를 친근하게 전해주는 부동산 교양입문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을 치고 있다. 얼마 전까지 부동산 버블 논란이 대세를 이어가다 요즘은 부동산 투자 불패의 논리와 대폭락 논리에 번갈아가며 불이 붙고 있다.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들에게 부동산 시장의 요동은 시한폭탄처럼 불안하기만 하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시장의 틈새와 적절한 때를 노려 부동산 투자를 통해 한 건 크게 터트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부동산 경제가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블루칩이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는 우리 사회의 부의 축적여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부동산 상식은 초보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관심은 지대하나 정확한 정보와 상식을 갖춘 사람은 사실상 별로 없다. 매일경제 부동산 전문기자인 장박원 기자는 부동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러한 인식을 고려하여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학>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통해 국내 부동산 경제의 기본을 익히고, 그 원리를 터득하게 하여 독자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지키게 하고 더불어 ‘투기’가 아닌 안전한 ‘투자’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에게 부동산은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 우리가 밟고 있는 땅과 거주하는 아파트, 물건을 사고파는 상점, 일을 하는 사무실이 모두 부동산이고 신도시와 뉴타운을 개발하는 사업도 부동산의 한 분야이다. 다리를 놓거나 도로를 깔고 공장을 짓는 것도 부동산 분야에 속하고, 은퇴한 사람들의 노후생활 밑천인 전세나 월세 등 임대 수입도 부동산에서 다루는 주제에 속한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부동산과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한마디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부동산은 따라다닌다. 이토록 중요한 부동산이지만 일반인들의 부동산 상식은 ‘투기’ 혹은 ‘투자’ 차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평생을 따라다니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알면 알수록 오리무중, 첩첩산중이다. 그렇다고 부동산 관련 책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미 서점에 범람하고 있다. 하지만 ‘경매’나 ‘재개발 뉴타운 투자’와 같이 주제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독자들의 ‘재테크’를 위해 풀어 나간 것들이 대부분이다. 한편으로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전문 서적들이 넘쳐난다. 재테크 관점이 아닌 ‘교양’이나 ‘상식’ 차원에서 쉽게 부동산을 소개한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의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사례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엉킨 실타래 풀 듯 명쾌한 해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부동산 경제를 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상식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3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PartⅠ ‘부동산 길 찾기’에서는 부동산의 유형별 특징과 법(공법)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리가 사는 집’에서는 1950년대 말 이후 한국인의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자리 잡은 아파트 변천사와 아파트 경제학, 아파트 청약 절차를 다루고 이어 오피스텔, 원룸텔, 타운하우스와 고급 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집을 탐색한다. ‘살 수 없지만 돈이 되는 건물’에서는 소위 수익형 부동산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대형 오피스 빌딩과 중소형 빌딩, 각종 유형의 상가에 대해 가치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땅의 가치를 올리는 길’은 녹지와 밭, 논, 빈 집터 등 다양한 종류의 땅과 그 쓰임새,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땅과 관련한 각종 법도 이 부분에서 상세히 다뤄주고 있다. ‘부동산은 법으로 통한다’에서는 기본적인 부동산 공법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을 규제하거나 촉진하는 법을 집중적으로 탐한다. 또 취득세, 등록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상속과 증여세 등 부동산과 관련한 세금 계산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준다. Part Ⅱ ‘부동산을 움직이는 힘’에서는 주로 부동산시장과 정책의 흐름과 연관성을 해부하고 있다. 우선 부동산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가격 또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의 조건,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부동산 관련 불법 행위와 사기 기법, 그 부작용을 짚어 보았다. 이어 온탕과 냉탕을 오갈 수밖에 없었던 정부의 역대 부동산 대책, 특정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조와 갈등, 정책과 재테크의 연관성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진다. Part Ⅲ ‘실전, 부동산’은 실제 집이나 상가, 빌딩을 거래할 때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정보를 담았다. 부동산을 팔고 살 때 거쳐야 할 절차와 주의점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쉽게 정리해 놓았다. 또 요즘 부쩍 관심이 높아진 경매시장의 풍경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서술 방법은 기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현상 분위기를 풍기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자칫 지루해지는 것을 줄이기 위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도 하고 시트콤과 같이 상황을 설정한 뒤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부동산 문제를 전달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부동산 전문기자의 천기누설 ‘부동산 기사의 뒤집어보기’ 수록! “신문 기사를 보고 투자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이 말은 신문에 기사로 나올 정도면 누구나 다 아는 ‘저급정보’고 그래서 기사를 믿고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저자는 실제로 신문 정보는 ‘투자 고수’들이 돈이 될 만한 것을 한 번 훑고 간 자리를 확인해 주는 수준의 기사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돈 되는 정보는 ‘큰손’이라고 일컫는 전문 투자자들이 독점하고 있고 개인들은 여기에 접근하기 쉽지 않다. 기자와 기사의 이런 한계를 감안하고 각 기사의 속성을 파악한 뒤 신문이나 방송 뉴스를 보면 그 실체에 조금이라도 더 다가설 수 있고 투자할 때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어쩌면 기자 입장에서는 기사의 허상과 숨은 실체를 공개하게 되면 동료들에게 ‘천기누설(天機漏洩)’의 죄를 범하는 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독자를 위해 저자는 유형별 부동산 기사를 뒤집어 보는 방법을 살짝 귀띔해 주고 있다. |
294 |
[경제/비즈니스] 돈되는 아파트 싸게 경매로 사들이기
박용석 | 위즈덤하우스 | 2012-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4 |
[경제/비즈니스] 돈되는 아파트 싸게 경매로 사들이기
박용석 | 위즈덤하우스 | 2012-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투자의 마지막 황금기!
재테크 전문가 박용석이 전하는 아파트 경매의 모든 것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첫걸음>,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실전> 등 한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학적 접근법을 소개한 '투자자의 멘토' 시리즈 박용석이 말하는 아파트 경매에 관한 모든 것. 『돈되는 아파트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에서는 돈 되는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 안목을 길러주고, 경매를 통해 아파트 싸게 사들이는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는 자산가치 폭락, 저출산과 고령화, 전체 인구 감소, 지방도시 몰락, 급변하는 투자 환경…. 이들 문제 속에는 엄청난 투자 기회가 숨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 본문은 먼저 돈되는 아파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는 어떤 지역이 어떤 이유로 투자메리트가 있는지, 중소형 아파트는 어떤 경우에 투자수익률이 높에 나타나는지, 신도시 아파트의 투자전략과 도심지 아파트 투자 전략 등 전반적인 아파트 투자 노하우를 살펴본다. 그리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가장 보편적인 투자원칙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후반부에서는 이처럼 돈되는 아파트를 경매를 통해 싸게 사들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미 존재하는 기존의 아파트를 경매로 싸게 사는 방법과 앞으로 아파트가 될 주택, 즉 잠재적 아파트라고 볼 수 있는 재개발 대상 주택을 경매로 싸게 사들이는 법을 알아본다. |
293 |
[경제/비즈니스] 돈버는 비결 사는 지혜
시라가미 요시오 | 백만문화사 | 2013-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3 |
[경제/비즈니스] 돈버는 비결 사는 지혜
시라가미 요시오 | 백만문화사 | 2013-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본국의 원조도 없이 거주국의 보호도 없이 불리한 입장에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의 지혜와 연구를 낳게 했던 화교 집단의 천재적인 장사 기술과 생활력의 비밀에 대해서 상세히 분석한 책이다. 본국에서 무일푼으로 출발하여 일대 재산을 축적한 그들의 '화교상법'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성공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화교의 경제력 번영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의 하나는 동족 의식에 뒷받침된 굳은 단결이다. 친척이나 가신들은 일단 신용하게 되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서로 돕는다. 친구끼리의 교제도 친형제 이상으로 뭉쳐져 있다. 이국에서 험한 풍파를 헤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들에게 다급할 때에 의지가 되는 것은 오직 친구 이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
292 |
[경제/비즈니스] 돈을 부르는 부동산 절세 백서
김주영 | 머니플러스 | 2013-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2 |
[경제/비즈니스] 돈을 부르는 부동산 절세 백서
김주영 | 머니플러스 | 2013-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을 모으는 현명한 절세전략!
부동산을 취득하는 순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취득세와 등록세이다. 부동산을 재테크 수단으로 여기고 눈에 보이는 가격의 등락만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아무리 가격이 폭등하더라도 그에 따르는 세금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고 그저 내라는 데로만 낸다면 하나마나한 재테크이다. 그래서『돈을 부르는 부동산 절세백서』는 부자들이 최고의 투자수단으로 여기는 부동산 투자시에 꼭 알아야만 하는 절세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아무리 부동산 세금이 어렵고 복잡하다고 해도 시간을 들여 자세히 공부하고 절세하는 방법을 알아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먼저 부동산 세금의 종류는 무엇인지, 도대체 언제 납부하는 것인지 등을 설명한 다음, 취득세와 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의 계산방법과 각각의 절세비결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만약 세금이 부당하다고 여겨질 경우 불복절차는 어떠한지도 알려준다. |
291 |
[경제/비즈니스]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부동산 경매
안종현 | 머니플러스 | 2013-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1 |
[경제/비즈니스]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부동산 경매
안종현 | 머니플러스 | 2013-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땅과 집을 요리하는 재테크 기술,
초보를 위한 경매 완전정복! 겁먹지 말고 접근하라! 눈치보지 말고 투자하라! 꿩 먹고 알 먹는 초보 경매의 모든 것! 부동산 경매는 부자들만의 잔치가 아니다! -초보들에게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돈 있고 법을 좀 알면 부동산의 고수가 될 수 있는가? 초보자들은 어렵고 위험하기 때문에 함부로 뛰어들면 안 되는 것인가? 반드시 그렇지 않다. 부동산 경매의 초보라면 아주 어려운 것은 피해가고 접근하기 쉬운 물건부터 차근차근 접근해 나가면 된다. 권리분석도 마찬가지이다. 어렵다고 겁먹고 초반부터 주눅이 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부동산 경매도 관심을 갖고 한 단계씩 배워 나가면 차츰 경매에 익숙해지고 물건을 보는 시야도 넓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실전에서 벌어지는 것을 단계별로 알려주고 초보들에게 적합한 방법들을 안내한다. 또한 관련 법규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누구나 읽으면 개념을 알 수 있도록 꾸몄다. 실전에 강한 경매, 부동산에 강한 투자! -주택과 상가를 집중 공략한다 신문이나 잡지의 정보를 보면 부동산에 투자하면 아주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돈만 있다고 투자를 잘 하는 것이 아니듯이 자신이 목적한 경매 물건이 현재 제값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 낙찰을 받을 때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지,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전 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경우를 배울 필요가 있다. 또한 예비 연습을 통해 충분히 점검해야 실전에 강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여기서는 각 단원마다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 실제로 발생했던 사례가 자세히 나와 있다. 특히 저자는 초보자들을 위해 주택과 상가를 집중 공략함으로써 부동산 경매의 진정한 재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두 번만 읽자! 고수의 길이 멀지 않았다! -경매는 알면 알수록 묘미를 느끼게 된다 은행에 돈을 묻는 시대가 끝났음을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재테크 서적들은 많은 이들에게 목돈을 마련해서 투자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이익을 얻든 손해를 보든 투자자의 몫임을 빼놓지 않고 강조한다. 일반적인 주식투자나 펀드투자는 분명히 그러하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선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는 선택에 앞서 안목이 우선 요구된다. 경매 고수는 안목이 뛰어난 사람이고, 혹 실수가 있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춘 사람이다. 또한 부동산 경매는 한 번 선택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이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논리가 있기 때문에 투자로부터 얻는 수익 이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는 핵심적인 사례 외에도 다양한 분석적 시각을 제공함으로서 초보자들이라고 높은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경매 고수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경매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게 한다. |
290 |
[경제/비즈니스] 땅 폭등 시대 반드시 온다
김인철 | 부광출판사 | 2011-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90 |
[경제/비즈니스] 땅 폭등 시대 반드시 온다
김인철 | 부광출판사 | 2011-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투자로 결국 재미 보는 것은 땅밖에 없다!
『땅 폭등시대 반드시 온다』는 땅의 기초에서부터 잠재력에 이르기까지를 알려준다. 기초적인 공법과 공시법부터 땅의 예민한 부위까지 상세히 짚어 내어, 독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땅의 큰 매력은 폭등을 구경할 수 있고, 분할을 통해 자신의 재산 능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좋은 땅, 가치 있는 땅, 사야 할 땅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 놓았으며 땅에 투자하는 요령도 연령 별로 자세히 설명하였다. 책 뒤에는 '땅 폭등 반드시 올 수 있는 지역' 17곳을 소개하여 실질적인 땅 투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289 |
[경제/비즈니스] 똑부러지는 그녀의 국민임대주택 입주기
고선아 | 스토리클래스 | 2014-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89 |
[경제/비즈니스] 똑부러지는 그녀의 국민임대주택 입주기
고선아 | 스토리클래스 | 2014-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처음 국민 임대 주택의 입주를 위해 준비하는 분들을 위하여 스토리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단독세대주인 그녀의 입주기를 이야기 형식을 통하여 전체 프로세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청약의 기본조건, 공고확인, 접수하기 등 청약을 하기 위한 단계별 필요한 내용과 함께 실제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느낀 점 그리고 다른 임대 아파트가 될 경우 당첨 포기와 연기 등 임대 주택 거주자라면 필요한 내용만을 담은 책이다. 스토리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함과 동시에 임대주택 청약시 알아야할 꼭 필요한 정보 및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정보성의 내용도 함께 수록하였다. 내집 마련의 첫걸음으로 임대주택 입주에 도전해 보자! |
288 |
[경제/비즈니스] 멘탈투자
송동근 | 행간 | 2012-05-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88 |
[경제/비즈니스] 멘탈투자
송동근 | 행간 | 2012-05-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직 증권사 임원이 투자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쓴
나와 당신들의 투자심리! 금융위기와 불황의 파상공세 속에서 개인투자자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2009년에도 위기의 경제는 계속 될 것인가?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주가지수의 세계에 개인투자자들은 무엇을 믿고 투자할 것인가? 기축년 새해를 맞으면서 투자자의 심리적 공항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현직 증권사 임원이 그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투자심리 서적이 출간되었다. 시장에는 이미 투자에 관한 서적이 넘쳐나고 있다. 그 주제 또한 다양하다. 국내외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 전반에 관한 것, 투자 상품에 관한 것을 상세히 설명한 책, 성공하는 투자가 되는 비법이나 노하우에 관한 책, 그리고 저명한 투자자의 투자 원칙과 그들의 투자관을 옮겨놓은 책 등이다. 이렇듯 출판 시장에 출간된 대부분의 책들이 투자 대상인 시장이나 상품 혹은 전략에 대한 것이라면, 이 책은 투자에 임하는 나 자신과 시장의 심리에 대한 책이다.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투자를 한다. 저자는 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시장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말한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생각들은 무너지는 주식시장과 마이너스 잔고를 보는 순간 공포에 사로잡혀 대부분 잊어버리고 만다. 그렇지만 투자시장은 항상 있어 왔고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투자는 ‘나’라는 투자자와 ‘시장’이라는 투자 대상이 있어야 비로소 성립된다. 이 책에서 전하려는 핵심은 ‘나’라는 투자자의 심리와 또 다른 ‘나’인 투자 시장의 심리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직 증권사 임원이자 투자멘탈리스트인 필자는 오랜 기간 동안 투자 시장의 현장에 머물면서 투자에서 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책을 쓰게 되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투자 심리가 어떻게 시시각각 변화하는지, 그리고 투자 대상은 그 심리를 어떻게 반영하여 고유의 흐름을 형성하는지 현장감 있게 그려주면서 주식시장을 통찰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만 제시하는 고유한 투자비법이라는 것을 찾지 말라고 말한다. 다만 꼼꼼히 이 책을 읽은 눈 밝은 독자라면 투자자라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거나 다른 책을 통해 배운 투자 지식과 원리를 주관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투자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길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투자뿐 아니라 일반 사업 혹은, 기업을 경영할 때에 일어날 수 있는 생각의 오류를 알아내고 미리 방지하는 사고와 심리의 비법들을 익히고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의 사례를 통해 비교적 사실적으로 그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는 경험도 함께 갖게 된다. 결국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미래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그 비용을 줄이는 데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투자멘탈리스트 송동근이 추천하는 5가지 투자의 원칙 사실 투자의 원칙은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투자의 대가들도 투자를 결정할 때 남들보다 더 기발한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장기간의 경험으로부터 터득하거나 실제로 검증한 투자의 원칙을 고수했다는 점에 그 차이가 있다. 저자는 현장에서 경험적으로 터득하고, 투자의 대가들이 보편적으로 간직한 투자의 원칙을 다섯 가지로 요약하여 독자들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우선, 모든 투자에는 그 투자만의 목적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 이 말은 비단 투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에도 적용되는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목적 없이 투자에 뛰어들곤 하는데 그러다 보니 중간에 표류를 하기도 하고 정처 없이 떠돌다 위험을 자초한다. 그러면서도 투자의 목적은 반드시 한정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둘째, 자신의 감정이나 주관을 되도록 배제해서 생각하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투자라는 활동은 인간의 속성상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의 욕심과 두려움의 심리 게임이 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배제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투자의 원칙이 된다. 투자를 하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과 같이 시간이 걸리고 그 긴 여행을 하는 동안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나의 마음을 스스로 알아 차려 매번 초심을 잃지 않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셋째, 투자란 그것을 하고 있을 때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는 생활 속의 투자가 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투자를 할 때나 하지 않고 있을 때나 거의 동일하게 투자 시장이나 경기 변동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기본적인 투자자의 자세, 경제인의 태도라고 한다. 우리들이 생활하는 이 세상에 이미 미래의 성공적인 투자의 답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세계경제의 흐름을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기본이어야 한다. 다만, 자신만의 논리뿐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서도 이 정보들을 검증해 보는 것이 안전하며 대부분의 정보나 예측 경제 수치를 단기보다는 거시적인 흐름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넷째, 위험 없는 투자 수익은 없기에 투자에는 당연히 위험이 따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위험을 알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사람들은 위험이 없고 수익이 많은 것을 추구하지만 이 조건을 충족하는 투자 대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내가 감당할 만한 적당한 위험을 미리 정하는 것과 그에 상응하는 적당한 수익의 기대치를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투자의 중요한 원칙이 된다. 다섯째, 나만의 투자 대상의 현실적인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나만의 어떤 투자 대상의 적합한 조건을 만들어 보거나 혹은 다른 전문가나 대가의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 그대로 따라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신뢰가 갈 정도로 중장기 동안 검증이 되어야 시장이 불안하거나 광분할 때에도 신뢰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원칙은 위의 둘째 원칙인 자신의 감정이나 주관이 철저하게 배제된 상태에서 적용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로는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상 다섯 가지의 투자 원칙을 종합하자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나와 시장 참여자의 투자 심리를 알고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가가 되는 것이 저자의 핵심 메시지이다. 투자의 대가들은 시세를 따르지 않고 시장의 심리를 따른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일은 무엇일까?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각종 정보와 거기에 있는 매매기법을 따라 해보거나, 경제 신문에서 추천하는 종목을 연구해볼 수 있다. 혹은, 바로 가까운 증권회사를 찾아가서 증권회사 직원과 상담을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상황이 괜찮아 보이면 추천하는 주식이나 펀드를 직접 투자하기도 한다. 예전과 달리 3~4년 전부터는 적립식이라는 투자 방식이 시장에 자리를 잡으면서 우리나라에도 투자문화가 많이 변화하였다. 하지만 정작, 투자자들이 집중하는 것은 여전히 주식 종목이나 개별 펀드 등의 투자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간 많은 투자 지침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대부분 위의 투자자들의 니즈를 맞춘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책은 기존의 책에서 거의 다루지 않은 투자 심리를 사례를 통해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간접적이나마 읽는 이로 하여금 투자의 대리 경험을 하게 해준다. 투자 경력이 짧은 투자자일수록 실제의 투자가 만약 잘못 되는 경우, 개인적으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는 수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유용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투자 심리를 잘 안다는 뜻은 무엇일까? 저자는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들이 그들의 투자 전략이나 방법을 대중에게 가감 없이 가르쳐 주고 있어도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이 그들처럼 성공적인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곧 이 투자 심리의 차이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투자 방법이나 전략을 노련한 투자자처럼 감정의 동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그리하여 이제는 투자자 개인의 심리에 관해 자세히 분석하고 진단함으로써 한 차원 발전된 투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면서 개개인의 투자성향과 목표에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고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투자 심리에 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투자는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지나친 과신과 시장이 어려울 때의 공포를 이기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자신이 자각을 하지 못하고 주위의 조언도 그다지 들으려 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자기의 실력을 과신한다면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공포감 역시 이것을 느끼는 사람은 남의 생각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공포의 고정 편견에 휩싸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경험이 짧은 데서 오는 이러한 편견과 나만의 계산과 내 생각의 굴레에 씌어 있는 여러 가지 편견들을 벗어나 객관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저자는 강조한다. 사실 이런 편견적인 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상당히 냉정하고 흥분도 쉽게 하지 않는 인간일 것이다. 투자란 어느 한 시기만 하는 활동이 아니고 평생을 살며 부단히 관심을 갖고 마인드를 키우는 것이다. 저자는 결국 투자는 경제활동이므로 경기 변동이라는 그 흐름을 항상 눈여겨 활용을 하는 것이 좋고 그것은 비단 투자뿐 아니라 사업 등의 모든 경제적인 판단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투자 활동이 생활이며 곧 습관이 되고, 나와 너의 심리를 알아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
287 |
[경제/비즈니스] 몸과 마음이 행복한 펜션 부자들
구선영 | 예담 | 2013-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87 |
[경제/비즈니스] 몸과 마음이 행복한 펜션 부자들
구선영 | 예담 | 2013-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펜션 재테크로 행복한 세컨 라이프를 시작하라!
즐거운 일과 안정적인 삶을 동시에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 직장생활 10년차면 고민하는 것, 사업이나 할까? 30대 중후반 직장인이면 한숨처럼 내뱉는 말이 있다. “다 때려치우고 카페나 차릴까?” “시골 가서 농사나 지으면서 살까?” 그러나 요즘 번화가 한 집 걸러 한 집이 카페일 정도로 카페 사업은 과포화 상태이며, 귀농은 농사에 대해 적성이 안 맞으면 들이는 품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럴 때 대안이 뭘까? 바로 ‘펜션 사업’이다. 삶의 여유와 수익 보장, 펜션 사업이 대안이다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자사 사이트 이용자들의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2012년 한해를 통틀어 가장 높은 빈도의 검색어가 ‘전원주택’이었다. 2011년 11위에 머물던 전원주택이 수년간 1위를 지키던 ‘전세’를 제치고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이다. 아무리 요즘 최악의 불경기라고 해도, 집을 투기의 대상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음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여기엔 전원주택의 펜션화가 많은 기여를 했다. 즐겁고 여유롭게 일하면서 수익도 동시에 보장받는 사업이 바로 펜션 사업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펜션 사업은 카페 사업에서 기대하는 로망을 그대로 충족시켜준다. 펜션도 건축과 인테리어를 꾸미는 재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행복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카페는 주말을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펜션은 생활공간과 일터가 함께 있어 좀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호텔이나 콘도보다 특별한 콘셉트가 있는 공간에서 자신들만의 여행을 직접 만들어나가는 것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것도 펜션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여행 버라이어티의 고전 《1박 2일》부터 최근 시작한 《아빠 어디가》까지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펜션 사업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것들 그러나 ‘펜션 사업을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하고 갸웃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첫째, 펜션 사업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은퇴자들만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아니다. 임대, 리모델링, 게스트하우스 등의 방법을 잘 활용하면, 30-40대 소자본을 가진 젊은 층도 얼마든지 뛰어들 수 있다. 둘째, 전원에 내려가 살면서 올인해야만 가능한 것 아닐까? 아니다. 투잡으로서 주말에만 운영하거나 가족 창업형으로 업무 분담을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셋째, 펜션 1만 개 시대, 레드오션 아닐까? 얄팍하게 돈벌이를 위한 임대업으로만 생각하는 펜션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자신만의 콘텐츠로 철저히 준비한 펜션을 선보이면 고객을 끌어오는 건 문제가 아니다. 펜션으로 성공하고 꿈같은 삶을 시작한 이들 《몸과 마음이 행복한 펜션 부자들》은 이처럼 펜션 사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 펜션 재테크로 세컨 라이프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책이다. 그리고 단순히 로망만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펜션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펜션 사업 준비 단계부터 운영, 유지 단계까지 필요한 것들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책이다. 1부에서는 펜션 사업을 성공시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다섯 펜션주의 이야기를 풍부한 사진과 디테일한 인터뷰로 담아냈다. 매일 늦은 밤 잠든 아이들의 모습만 보는 게 미안해 펜션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연수입 1억 원으로 월급쟁이 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마이드림 펜션주,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과감히 사표 내고 아내의 건강 회복과 제주 여행자의 즐거운 삶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얻은 레프트핸더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은퇴 후 버려진 땅을 펜션으로 일궈 노후 연금을 보장받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한 음악이 흐르는 숲 펜션주, 국내 펜션의 지존이라 불릴 정도로 건축 인테리어에 자신들의 감각을 잘 반영하고 투잡을 하고 있는 무무 펜션주, 도시 아이들의 외갓집이 되어주자는 콘셉트의 펜션을 위해 30대 초중반의 열정을 쏟아부은 모리의 숲 펜션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펜션 사업의 실패를 막아주는 7단계 워밍업, 10개의 키워드 2부에서는 펜션 사업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단계들을 7개의 스텝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자신이 정말 펜션지기에 적합한지, 원하는 펜션 테마는 무엇인지, 자금 운용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알짜 펜션 부지는 어떻게 찾는지, 건축과 인테리어는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마지막으로 빼놓으면 안 되는 홍보와 운영법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또한 각 단계별로 자신의 상태와 준비사항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앞에 두어 워밍업이 가능하다. 3부에서는 펜션 사업의 성공과 실패, 그 차이를 결정짓는 키워드들을 제시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펜션 사업의 성공이란 어떤 것인지, 그 목표에 맞춰 자신은 무엇을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가늠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실제 따라해볼 수 있는 ‘레프트핸더 게스트하우스 사업계획서’를 공개해놓았다. 펜션 로망, 이제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펜션 사업은 이제 ‘로망’으로만 머물러 있지 않다. 평범하게 월급으로 재테크하며 인생 후반전에 대해 이런저런 준비를 고민하는 이들 누구나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재테크 분야이다. 물론 새로운 가능성을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몫일 것이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펜션 재테크서가 없는 실정에서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기꺼이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
286 |
[경제/비즈니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
김준술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86 |
[경제/비즈니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
김준술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난 2년간, 시장이 안겨준 흥분과 고통 그리고 좌절이
누군들 남의 얘기 같으랴! 그러나 원망만 해서는 결코 다시 일어설 수 없다 ‘반토막’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반토막 펀드, 반토막 월급, 반토막 수익…. 경제지에는 온통 반토막에 대한 좌절과 불안의 목소리들뿐이다. 지난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로 번진 금융위기의 여파가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쳐 2007년까지의 거품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수많은 투자자들은 절망감에 휩싸였다. 지난 2년간 마치 마트에서 생선 한 토막 사듯 무차별적으로 가입한 펀드가 낳은 후유증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회생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썼다고 했다. 기자인 그는 지난 투자사 속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드문 난세였던 이 시기에 증권기자와 경제기자로 금융시장에 푹 파묻혀 경험했던 절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거품과 좌절의 배경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투자의 정석’을 그려보고 다시 일어서려는 사람들에게 대안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취재 아이템을 정하고 현장을 누비며 이 책을 써냈다. 우리가 왜 거품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는지, 그리고 이런 악몽을 두 번 다시 겪지 않으려면 반토막 난 펀드와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냉철한 조언을 담고 있다. 그렇고 그런 재테크 책들의 허술한 조언 때문에 눈물 흘렸을 많은 투자자들에게 현명한 투자의 길을 제시해주는 똑똑한 책이다. 우리는 왜 반토막 펀드의 희생양이 돼야만 했는가 얼마전 있었던 한 주식 고수의 강의장에는 온통 반토막 난 펀드로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의 한숨 소리로 가득했다. 강의가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을 30분 정도 할애할 예정이었으나, 질의응답은 1시간을 훌쩍 넘겼다. 내용은 대부분 어느 펀드를 가입해서, 얼마의 손실을 보았는데 환매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지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구체적이고 집요한 질문에 강의자가 완전히 녹초가 될 정도였다. 워렌 버핏마저도 이번 위기로 인해 30퍼센트가 넘는 손해를 봤다고 하니 최고의 금융 고수라 해도 위의 질문에 대해 자신 있는 답을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이런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답변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금융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자산이 반토막 난 원인도 바로 이런 '묻지마 식' 투자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투자자들의 우둔함을 원초적이고 단순한 도마뱀의 뇌에 비유해 대중적 필치로 알기 쉽게 그려낸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는 서브프라임 사태와 맞물려 좋은 평가를 받은 책이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는 이 책의 저자 테리 번햄Terry Burnham 박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싣고 있다. 번햄 박사는 “인간의 뇌는 스스로를 속인다. 우리 두뇌에는 내가 ‘도마뱀의 뇌’라고 이름 붙인 영역이 있다. 우리는 이것으로 부지불식간에 금융시장과 관련한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내린다. 이 도마뱀의 뇌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우리는 지금의 금융위기를 통해 똑똑히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번햄 박사의 인터뷰를 비롯해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의 배경과 저자가 직접 취재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들의 생생한 육성을 들을 수 있다. 2장에서는 반토막 난 경제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이 내 돈을 지키기 위해 당장 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최고의 펀드매니저들과 고수들의 투자 이야기와 그들만의 투자전략이 공개되며, 4장에서는 왜 1분 1초라도 더 빨리 재테크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노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진정한 부자의 의미를 짚어보고 투자성향을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흥미로운 체크리스트가 첨부되어 있다. 너무 이른 '노테크'는 없다 2008년은 그야말로 '반토막'의 해였다. 고등어 반토막이나 꽁치 반토막이 상에 오르는 것은 그냥 참아줄 수 있다. 그러나 내 통장이 반토막 나는 것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다. 생선도 아니고 왜 내 통장이, 내 재산이 반토막이 나야 했단 말인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모두가 입을 모아 미국의 서브프라임으로 시작된 금융위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말 서브프라임만이 이 엄청난 거품과 좌절의 주연배우일까. 펀드를 팔려고 혈안이 되어 투자자들에게 생선 반토막 팔듯 펀드를 판 은행과 증권사, 똑같은 펀드를 이름만 바꿔서 찍어낸 자산운용사, 필터링 없이 펀드 수익률이며 주식 시황을 앵무새처럼 전한 미디어, 그리고 대박의 환상을 안고 목표도 개념도 없이 불 속으로 뛰어든 개미들. 어느 하나도 반토막의 비린내를 피해 갈 수는 없다. 잘잘못을 따지기 위해 이 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재테크의 기본과 100살 넘게 살게 될지도 모를 미래를 제발 더 늦기 전에 직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그동안의 손실은 잊고 1분 1초라도 빨리 시작해야만 금융위기에 발목 잡혀 병든 몸을 이끌고 새벽부터 밤까지 폐지나 주워서 연명하는 비참한 노후를 피할 수 있다. 너무 이른 노테크는 없다. 살기 싫어도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더 많은 날을 살아내야 할지도 모른다. <테리 번햄Terry Burnham박사와의 인터뷰> 미국이 금융위기의 늪에 빠진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서브프라임 부실은 정녕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나. “인간의 뇌는 스스로를 속인다. 우리는 무모하게 행동하면서도 ‘나는 현명하게 처신한다’고 스스로를 기만한다. 우리 두뇌에는 내가 ‘도마뱀의 뇌’라고 상징적으로 이름을 붙인, 고래의 원시시대 때부터 형성된 영역이 있다. 우리는 이것으로 부지불식간에 금융시장과 관련한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내린다. 도마뱀의 뇌가 투자자들을 ‘위험 마니아’로 둔갑시키는 것이다. 도마뱀의 뇌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우리는 지금의 금융위기를 통해 똑똑히 확인하고 있다.” 조금 어렵다. 쉽게 풀어보자. 자꾸 뛰는 부동산 값이 꺼림칙하다면서도 사람들은 줄줄이 ‘모기지 춤판’에 합세했다. 이것이 미국발 금융위기 씨앗이었다. 한국에선 지난해 10월 중국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그렇다. 결국 모두 당할 판이다. 왜 사람들은 무모하게 상투를 잡고, 거꾸로 어리석게 바닥에서는 발을 빼나. “원래 인간의 뇌는 먹고, 생존하고, 번식하도록 만들어졌다. 투자나 매매에 어울리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우리의 뇌는 과거지향적이고, 특정하게 반복되는 패턴을 인식하는 데 익숙하다. 이런 특징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사냥을 할 땐 그만이었다. 식량을 성공적으로 찾으려면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했고, 성공적이라고 판단된 행동을 반복했다. 그러나 자산 시장에서는 다르다. 이런 본능은 앞으로 가격이 오를 상품이 아니라 이미 상승할 만큼 상승한 상품을 사도록 만든다. 서브프라임 사태의 밑바닥에도 이런 기제가 숨어 있다.” 시장의 먹잇감이 되고픈 투자자는 없을 것이다. 도마뱀의 뇌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한 당신의 해법은 무엇인가. “애석하게도 도마뱀의 뇌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인간 본성을 이루는 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불러오는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WㆍIㆍN이라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W는 ‘깨어나라Wake’는 뜻이다. 도마뱀의 뇌가 투자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의식하려고 애를 써라. ‘시장은 합리적’이라는 통념을 던져버리고, 내 안에 동물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껴안아야 한다. I는 ‘탐구하라Investigate’는 의미다. 자신의 투자 약점을 캐고 또 캐야 한다. 실패 경험은 저마다 다양하기 때문이다. N은 ‘중립화Neutralize’의 약자다. 우리의 감정은 대인관계나 다른 상황에서는 가치가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 감정은 파괴적이다. 도마뱀의 뇌를 중화시키려면 ‘훈련된 투자’를 하도록 뇌에 차단벽을 쳐놓아야 한다.” 그런 자세는 평소부터 착실히 닦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심각한 위기 국면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뭐가 있겠나. 허리띠 졸라매기가 최우선이다. 수입 한도에서 살아야 한다. 더 작은 집을 사고, 더 싼 자동차를 몰고, 더 싸구려 음식을 먹는 길뿐이다. 이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돈이 월급계좌에서 저축계좌로 자동이체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음으론 운동과 건강검진을 권하고 싶다. 위기일수록 몸도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돈=행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허상이다. 건강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의 원천이다.” 한국시장이 유독 민감하게 출렁대는 이유는 뭔가. “펀더멘털과 감정적 요인이 얽혀 있다. 예컨대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움츠러들면 한국 수출이 덩달아 위축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도마뱀의 뇌에 영향받은 주요 투자자 그룹들이 주식을 팔고 있다. 이들의 감정적 반응이 한국에서 발 빼기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가의 커다란 진폭을 낳고 있다.” 미국에서 750조 원의 구제금융이 투입되면 회생의 불씨가 될 수도 있지 않나. “그러한 법안으로 위기가 쉽게 진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정부는 구제금융법을 통해 여러 경제주체에게 고통을 분담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어마어마한 총비용이 근본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무엇보다 정부는 그동안 어리석은 리스크에 베팅한 투자자들에게 보상하는 식으로 정책을 폈고, 이제 신중한 투자자들이 대신 비용을 감당할 차례가 됐다.” 이전 질문에 아직 답을 안했다. 시장은 언제쯤 평정을 찾겠나. 바닥을 확인하기 위한 선결조건은 무엇인가. “이번 위기 사이클은 언젠가 끝날 것이다. 구체적으로 시기를 말하긴 쉽지 않다. 다만 분명한 것은 다시 일어서기까지 더 고통스러운 ‘숙청 작업’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태를 1929년의 대공황에 견주는 전문가들이 많다. 숱한 위기를 학습했는 데도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이유는 뭔가. “실제로 이번 위기는 대공황보다 더 나쁜 결과를 빚을 가능성도 있다. 탐욕과 공포의 순환은 영원히 되풀이될 것이다. 도마뱀의 뇌는 금융시장에서 우리를 좌절케 만든다. 이런 좌절의 방정식은 시장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됐고 변하지 않는 속성이다.” |
285 |
[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투자의 정석
김원철 | 위즈덤하우스 | 2012-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85 |
[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투자의 정석
김원철 | 위즈덤하우스 | 2012-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출렁이는 부동산 시장, 그러나 기회는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부채질하는 양극화 현상이 팽배해 있고 투자처를 찾지 못한 풍부한 부동자금이 여전히 묶여 있다. 실수요자의 요구에 맞지 않는 부동산정책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 또한 확실하다. 분양가 상한제, 반값아파트 등 정부의 잇단 주택정책 발표와 민간연구소의 집값 하락 경고 등 주택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은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버블이 붕괴되어 부동산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경제연구소들의 비관적인 전망과 가려운 곳을 긁어주지 못하고 헤매는 정부의 부동산대책 앞에 한숨만 쉬고 있을 수는 없다. 부동산 컨설턴트이자 전문가인 저자는 현재 부동산시장의 전망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틈새를 찾아 돌파구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주장을 요약하면, 정부의 정책이나 수시로 바뀌는 시장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도 자기만의 확고한 투자비법과 대응책을 지니고 있다면 혼란에 빠진 부동산시장에서도 쏠쏠한 수익을 올리고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억원으로 10억원짜리 아파트를 살 수 있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없겠지만, 이 책에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그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기회가 널려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부동산투자, 자기만의 확고한 투자법만을 믿어라! 이 책이 다른 부동산투자서와 뚜렷이 다른 점은 독특한 투자 물건과 투자법들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투자법은 다른 부동산 전망서나 재테크서에서 볼 수 있는 방법과는 조금 다르다. 우선 각 장별로 소개하고 있는 투자법을 살펴보면 빌라, 자투리땅, 소형아파트 등에 투자하기, 전세 살면서 집 사기, 이사가면서 돈 벌기, 미분양아파트 사서 돈 벌기 등이다. 그런데 각 장에 어디에도 한번에 큰돈을 벌 수 있다든지 몇 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는 없다. 투자기간도 10년이 보통이고, 매번 투자하는 금액도 최소 500만원이다. 주택이든 땅이든, 부동산투자에서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지만, 여기에 소개된 투자법은 그러한 생각들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다. 대신, 수익을 계속 투자해서 연금으로 돌려서 사용한다든지,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계속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투자는 적은 돈으로, 장기적으로 해나가야 하는 평생 프로젝트이며 ‘한 번 배워 평생을 써먹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투자법이란 한번에 큰 대박을 터뜨리고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는 백전불태의 투자법이 아니라, 무일푼으로 시작했더라도 시간을 들여 자신만의 투자법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마지막에 반드시 웃을 수 있는 투자법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단언하건대, 이 책에 나오는 투자법들은 반드시 부자로 만들어준다. 누구나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 무조건 부자가 된다.”고 자신한다. 최후에 웃는 사람을 위한 부동산투자 불변의 정석 내로라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마다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그에 따라 내놓는 전망도 다르다. 게다가 수시로 바뀌는 정책 때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를 막론하고 부동산시장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부동산투자에도 원칙과 방향은 분명 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갈 때 의미가 있고 정확한 수익을 보장해준다. 말하자면 이 책은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부동산을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목적이 다르겠지만 고기 잡는 법은 누구에게도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고, 내집 한 칸 마련하려는 사람은 신중하게 살펴보고 싼 값에 좋은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부동산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발상의 전환을 꾀할 수 있는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구성 및 목차 각 장은 최신의 투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저자가 현장에서 실제로 발로 뛰며 경험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실전 투자 비법’은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투자전략이며, 시장 상황에 충실히 대응하면서도 반드시 수익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단지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장에 나오는 프로젝트에 대해 장점과 단점도 분석했다. 더불어 각 프로젝트의 성공 근거를 제시하고 해볼 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친절함까지 보여준다. 각각의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의문점에 대해서도 관계 법령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그 대처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가 추천하는 핵심 투자처와 지도를 첨부하여 한눈에 들어오게 했으며, 다양한 그림과 도표로 핵심내용을 요약하고 관련 기사를 인용해 신빙성을 높였다. 또한 생소하거나 전문적인 용어는 친절하게 해설했으며 관계법령이나 필요서류를 그대로 담아 현실감을 살리고 있다. 각 장마다 투자법을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지역을 구체적으로 언급해놓았다. 이러한 지역들은 투자법을 이해할 만한 예시로서 뿐만 아니라 아주 유용한 투자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곳이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는 저자가 부동산 포털사이트 <닥터아파트>의 ‘전문가 칼럼’에 실었던 글들 중 몇 꼭지를 뽑아서 함께 실어 투자마인드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
284 |
[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필수 지식
장박원 | 행간 | 2012-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84 |
[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필수 지식
장박원 | 행간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재테크에 꼭 필요한 지식만을 담았다!
매일경제신문 부동산부 담당 기자 장박원의 미래 부동산 재테크를 위한 『부동산 필수 지식』.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가늠하면서 부동산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데 유용한 필수 지식을 40가지 테마로 소개한다. 행복부동산 사장 김미경 여사를 중심으로 재웅 엄마, 민지 엄마, 자영 엄마, 희주 엄마, 그리고 재개발 투자 전문가 오 사장 등 우리 이웃과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 시트콤을 보듯이 재미있게 읽어나가면서 배워나가도록 이끌고 있다. 부동산 재테크 방법은 물론, 청약과 분양, 재건축과 재개발, 임대와 전세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
283 |
[경제/비즈니스] 세계의 금고, 연준을 장악한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283 |
[경제/비즈니스] 세계의 금고, 연준을 장악한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국이 금융위기로부터 벗어나려면 통화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러한 통화관리의 정점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RB) 의장이 있다. 달러의 돈줄을 쥐고 있는 곳간의 ‘우두머리’가 바로 FRB 의장이기 때문이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눈과 귀가 그에게 쏠려 있다. 그의 한 마디에 세계 경제가 춤추기 때문이다. 세계의 경제 대통령에 다름 아니다. 이러한 연준의 탄생 배경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역대 유대인 수장 폴 볼커, 앨런 그린스펀, 벤 버냉키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그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