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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70가지
김정호 | 원앤원북스 | 2010-03-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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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70가지
김정호 | 원앤원북스 | 2010-03-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완전정복 가이드!
경기가 불황일 때는 부동산이나 주식 등 공격적인 투자로 자산을 불리려고 하기보다 세테크를 통해 한 푼이라도 더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인 세금 상식만 제대로 알아도 적게는 수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절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부자일수록 절세 지식이 해박하고 절세 테크닉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그만큼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는 데 있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절세 방안을 알고, 불필요하게 새어나가는 돈은 없는지 점검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독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각 세금 유형에 따른 절세 노하우를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경험해봤던 사례와 함께 제시해 늘 옆에 두고 보기에 유용한 세테크 지침서다. 세금 지식과 합법적인 절세 노하우를 알고 싶어 여러 책을 섭렵한 사람들도 항상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이를 실제로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한다. 이 책은 월급생활자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소득공제 혜택과 부동산, 상속, 증여에 관한 여러 가지 세금과 관련된 절세 지식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세금 초보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해답이 될 것이다. 최근 개정된 세법까지 완전 반영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대폭 달라진 최신 개정세법 완전 반영! 이 책은 총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경기가 불황일수록 절세가 더욱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세테크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며, 세테크를 할 때 지켜야 할 원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2장에서는 월급생활자들에게 유용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연초부터 연말정산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 어떠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소득 수준, 자녀의 수, 맞벌이 부부 등 각각의 조건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3장에서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으며, 월급생활자이면서 각종 소득이 있는 경우 어떠한 절세 방안이 있는지 다양하게 분석했다. 4장에서는 부동산 취득ㆍ보유시 필요한 절세 테크닉에 대해 소개했으며, 5장에서는 부동산 양도와 관련된 세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정리했다. 다주택자의 경우 비과세 혜택은 없는지, 중과세를 면세 또는 감면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살펴봤다. 6장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상속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상속세에 대해 살펴봤다. 또한 보다 적은 세금으로 안전하게 부를 이전할 수 있는 상속세 절세 노하우를 함께 제시했다. 7장에서는 상속세의 세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적 수단인 증여세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부자들만 알고 있는 증여 노하우를 통해 왜 주가와 부동산가격이 하락할 때 증여하면 이익인지 분석했다. 8장에서는 편드, 보험, 자동차 및 주택임대 등과 관련된 세금에 대해 정리했고,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세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방안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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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쏙쏙 뽑은 재테크 기본
한은정 | 생각비행 | 2013-10-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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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쏙쏙 뽑은 재테크 기본
한은정 | 생각비행 | 2013-10-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은 초저금리시대,
숨어 있는 1퍼센트의 이자율을 찾아라!” 《쏙쏙 뽑은 재테크 기본》은 경제전문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가 토마토TV의 인기 프로그램인 《돈도사들의 토크》와 《레알머니》를 진행하면서 금융 전문가들에게 배운 재테크 노하우를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검증된 방송 콘텐츠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과 재테크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깊이 있는 설명과 날카로운 시각을 놓치지 않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돈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와 재무계획과 신용관리, 은행상품, 펀드, 주식 등 재테크 기본에 관해 이야기하며 구체적인 돈 모으는 방법과 위험을 대비한 보험, 은퇴 설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은퇴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주 쉽게 설명한다. 본문 꼭지마다 저자와 전문가가 생생한 대화를 통해 재테크를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어려울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요즘처럼 계속되는 저금리시대에 과연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더디 가더라도 ‘기본을 지키는 재테크’를 하라고 강조한다. 부동산 바람이 분다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펀드나 주식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펀드나 주식에 부화뇌동하듯이 투자하는 일이 더는 없어야 한다. 자신의 경제상황과 투자성향을 파악한 후 알맞은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재테크 성공을 위해서 ‘기본 다지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삶을 저버리지 않는 돈 관리, 기본에 충실하라!” IMF외환위기를 겪기 전인 1990년대 재테크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정기예금 이자율이 10퍼센트를 넘었고, 고금리 예금은 20퍼센트를 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엔 생활비를 아껴 은행 예금이나 적금을 드는 것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었다. 단순하게 은행에 돈을 맡기기만 하면 크게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어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은행 예금이나 적금도 이자율이 겨우 3퍼센트대로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오르는 물가를 감당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위험성이 있는 펀드, 주식, 채권, 보험 등에 눈을 돌리자니 투자 상품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버겁기만 하다. 계속되는 초저금리시대, 이제는 숨어 있는 이자율 1퍼센트라도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 1퍼센트 이자율이 함정일 수가 있다. 자신의 투자성향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높은 이자율만을 찾아 떠나는 재테크 유랑은 그만두어야 한다. 조금 더 나은 삶을 바라는 사람들은 내일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재테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돈이 모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이럴 때는 자신의 재테크 방법이 맞는지 돌아봐야 한다. 자신의 투자성향과 경제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거기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복리적금은 은행마다 금리와 만기, 가입조건 등이 조금씩 다르다. 복리적금이라고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자율만 보고 가입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무턱대고 가입했다가 중도에 해지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수익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자율이 조금 낮더라도 만기와 가입조건이 자신의 상황과 자금 계획에 맞는 상품을 골라야 원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재테크, 은퇴 후를 겨냥하라!” 40대나 50대에 이르러 노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은 노후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는 젊은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빨라진 정년, 평생을 보장받기 어려운 직장, 늘어난 기대수명, 사회의 고령화와 저출산 등의 상황은 은퇴 후의 삶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따라서 이제는 재테크도 은퇴 후를 겨냥해야 한다. 그렇다면 은퇴 후에 무엇이 필요할까?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고정적인 수입, 일, 건강, 취미 등이다. 이에 맞게 재테크도 단순히 돈을 모으는 재테크 방식에서 벗어나 돈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재무 계획에 맞게 해야 한다. 그러면서 은퇴 후에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 건강 등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고 배워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은퇴 후의 생활을 준비하는 까닭은 은퇴 후 행복한 삶을 보내기 위해서다. 돈은 준비됐는데 건강이 받쳐주지 않거나 마땅히 할 일이 없다면 안락한 노후를 즐기기 어렵다. 그러니 왕성하게 직장생활을 할 때 각종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하면서 자신의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계획도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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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
김종선 | 팬덤북스 | 2014-0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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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
김종선 | 팬덤북스 | 2014-0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의 말만 듣고 뛰어들었다가
호되게 당하고 마는 부동산 경매… 단언컨대, 부동산 경매 초보자를 위한 필독서라 자부한다! 부동산 경매는 어렵다? 도대체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는 거지? 실거주? 시세 차익? 임대 수익?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전월세 대책이 유명무실해지면서 주택담보 대출, 전세자금 대출이 늘어나 가계부채 1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당장은 주택 가격 하락의 충격을 치솟는 전세금이 떠받치는 모양새이지만, 부채를 갚기 어렵고 수입이 일정치 않은 저소득, 저신용 계층의 연쇄적인 파산이 우려된다. 한편 은행 이자가 낮아지자 보다 많은 수익 확보를 위해 전세가 아닌 월세를 희망하는 임대인이 많아졌다. 전통적인 주택 임대 방식인 전세가 줄고 반전세나 월세가 많아져 세입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전세가 줄자 자연스럽게 전셋값이 뛰었고, 그나마 오른 전셋값을 마련하지 못한 세입자들은 월세로 내려앉으면서 예상치 못한 주거 비용을 감당하게 되었다. 여유 자금이 많지 않은 대다수 집주인들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주택을 사기 위해 대출이라도 받은 집주인은 애간장만 태울 수밖에 없다.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자니 반환해야 할 보증금이 문제다. 주택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데다 팔려고 내놓아도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시장 때문에 매매가 여의치 않다. 세입자들은 깡통전세가 발목을 잡는다. 매매가는 떨어지는데 전세 보증금은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깡통전세가 속출한다. 집주인의 대출금과 임대보증금의 합계가 주택 가격의 70%를 넘어서는 깡통전세는 결국 경매로 나올 확률이 높다. 경매의 특성상 몇 차례 유찰이 반복되면 세입자는 보증금의 일부만 회수하거나 자칫 모두 날려 버릴 수도 있어 위험하다. 하우스푸어에서 렌트푸어, 깡통전세까지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은 지금 불안하다.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진 집들이 이미 경매 시장에 속속 나오고 있다. 전세 보증금이 매매 가격의 60%를 넘어서면서 차라리 경매 시장에서 시중보다 싸게 내 집을 마련해 보고자 하는 세입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74.1~85.8% 수준으로, 감정가 4~6억 원짜리 수도권 아파트는 평균 80.7%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감정가 4억 원짜리 아파트를 3억 2천만 원대에 낙찰받은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 경매가 시중보다 낮은 가격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부동산 경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덤벼들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몇 사람의 성공 사례나 충고만으로 선뜻 뛰어들었다가는 십중팔구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귄리분석에서 임차인 현황, 배당, 명도 등 예기치 못한 일들이 수시로 발생하여 입찰 참가자들을 괴롭힌다.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는 철저하게 경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경매 관련 서적들은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다. 권리분석만 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 헤매다가 오히려 경매가 어렵다는 선입견만 생길 정도이다. 필자는 경매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목적에 따라 권리분석의 난이도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수준에 맞는 집을 낙찰받아 직접 살고자 하거나, 소규모 상가건물을 낙찰받아 은퇴 이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굳이 권리관계가 복잡한 물건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 초보자가 감당하기 벅찬 물건이라면 쿨 하게 잊어버리고 다른 물건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렵고 힘든 권리관계의 실타래를 풀려고 괜한 시간을 낭비하느니, 그 시간에 권리분석이 어렵지 않은 물건을 찾아 정확한 시세 파악에 몰입하는 편이 임대 수익 창출이나 시세 차익 확보에 보다 효과적이다.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거나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연구하듯 파헤치고 샅샅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쉬운 경매물건은 의외로 많다. 필자는 돈이 문제지, 낙찰받을 경매물건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는 모두 30개 단위로 나누어 하루 30분씩, 30일만 시간을 내서 읽으면 쉽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나 관련 공부서류(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도시계획학인원 등)를 읽는 방법부터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 말소기준권리 찾는 방법, 배당 순서 등 부동산 경매 준비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낙찰을 받더라도 반드시 인수해야 하는 임차인의 권리를 이해하지 못해 매수보증금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경매 초보자들이 경매물건과 관련해서 유치권, 예고등기, 위장임차인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면 과감하게 그 물건을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분석이 어려운 특수권리나 까다로운 임차인이 있는 물건보다는 비록 수익이 떨어지더라도 확실하고 안전한 소유권을 확보할 물건을 노려보는 편이 바람직한 투자 전략이라는 것이다. 경매 초보자가 굳이 어렵고 소멸되지 않을 권리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매물건을 붙잡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 시간에 차라리 안전하고 확실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도록 하자.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는 사례와 연습문제를 이용해 권리분석을 쉽게 익히도록 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현장의 실제 사례를 인용한 문제를 풀다 보면 기본적인 권리분석 방법과 현장 감각을 익히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하루 30분씩 1달만 꾸준히 이 책을 읽으면서 경매를 자기 것으로 만든 후에 쉬운 물건을 찾아 자산을 늘려 가보자. 그러다 보면 경매 경험도 쌓이고 경매 수준도 높아진다. 중급과 고급은 그 이후부터 관심을 가져도 늦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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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떤 장에서도 반드시 이기는 선물옵션 실전공략
조철환 | 참돌 | 2013-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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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떤 장에서도 반드시 이기는 선물옵션 실전공략
조철환 | 참돌 | 2013-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최초 옵션승수제 도입 전후 완벽분석 및 투자전략 수록!
선물옵션계의 살아 있는 전설, 서울대 출신 고명소장의 100퍼센트 이기는 선물옵션 실전공략! ≪어떤 장에서도 반드시 이기는 선물옵션 실전공략≫은 단편적이고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100퍼센트 이기는 전략을 담은 책이다. 선물과 옵션의 기본 이해부터 이기는 포지션의 특징, 폭등 폭락과 같은 변동성에 대한 대처법, 다양한 합성 포지션 구축 방법,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행태와 그들을 이기는 법까지 그래프와 대박일 기록에 초점을 맞춰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2012년 7월 옵션승수제 도입 이전과 이후 2년간의 상황을 집중 조명해 대박의 기회를 보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제시한다. 저자 조철환은 1980년대 주식 활황의 시대부터 IMF, 그리고 두 번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두 눈으로 목격한 파생시장의 살아 있는 전설로 유명하다. 그의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승리했던 생생한 투자경험담, 그가 제시하는 시장을 읽는 전략은 선물옵션투자자들은 물론 주식투자자들에게도 시장을 보는 시야를 트이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전쟁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습 작전의 효과가 가장 크듯 위기를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폭등과 폭락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언제든지 승리할 수 있다. 35년 경력 살아 있는 전설 고명소장만의 100퍼센트 이기는 전법! 최근 주식시장에서 파생상품 관련 악재가 잇따라 터지고 있다. 많은 투자자가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하지만, 아무리 귀 기울여봐도 대박을 찼다는 소리보다는 쪽박을 찼다는 소리만 귀에 들려온다. 선물옵션은 주식과 달리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는 하지만 대박의 꿈은 멀기만 하다. 대박은 남의 이야기일 뿐일까? 이에 대한 해답이 ≪어떤 장에서도 반드시 이기는 선물옵션 실전공략≫에 담겨 있다. 선물옵션의 선구자이자 선물옵션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조철환 저자가 선물옵션의 면면을 파헤쳤다. 이 책의 저자 조철환 소장은 선물옵션계에서 보기 드문 특별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를 나와 투자의 세계로 입성, 주식투자 활황의 시대에서부터 선물옵션투자까지 오랜 기간 이 세계에서 살아남은 일명 ‘살아 있는 전설’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동안 B증권과 H증권의 선물옵션 전문가를 거쳐 P-NET, S-NET의 선물옵션 전문가, 와우파 선물옵션 강의 전문가로 다수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선물옵션 시스템매매연구소에서 소장으로, MBN골드 강남TV의 베스트 선물옵션 강사로 고명소장이란 필명으로 인기리에 활동 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35년 투자 경륜의 실전매매를 바탕으로 시장을 꿰뚫어 보는 법을 낱낱이 공개하며, 역사를 넘나드는 재미있는 사례와 박진감 넘쳤던 대박일의 상황을 저자 특유의 문체로 생생히 풀어가고 있다. 더불어 옵션승수제 전후의 상황을 꼼꼼히 기록하고 분석해 현 선물옵션 투자에 대한 보다 확실한 실전 이해와 전략을 제공해준다. 선물옵션시장의 속성과 대박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담긴 이 책은 선물옵션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초보투자자부터 베테랑투자자까지 누구에게나 유익한 실전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선물옵션의 성공은 타이밍과 포지션 전략에 있다! 선물옵션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포지션, 그리고 과감한 결단력이다. 즉 선물옵션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경험과 실전연습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초보투자자가 무조건 매매를 많이 해보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전략이 필요하다. ≪어떤 장에서도 반드시 이기는 선물옵션 실전공략≫은 선물과 옵션의 기본 이해는 물론 다양한 매매기법, 주체별 동향을 파악하는 법뿐만 아니라 지수 상승 시, 지수 횡보 시, 지수 하락 시라는 실전에 입각한 3가지 경우에 알맞은 매우 구체적인 합성 포지션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최초로 옵션승수제 도입 전후 2년간의 만기일을 분석한 자료를 담고 있으며, 미국 금융위기사태 속에서도 대박을 냈던 사례, 도이치뱅크사건의 499배 대박사례 등과 개인의 콜매수가 휴지가 된 사례 등등 개인투자자들이 종종 범하는 오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소개한다. 특히 1000만 원으로 10개월 동안 1억 500만 원을 만들고, 2억 2500만 원의 한 번 투자로 매달 1억 6500만 원의 수익을 달성했던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가감 없이 담고 있어 선물옵션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실전지침서가 될 것이다. 흔히 ‘선물옵션은 도박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선물옵션은 주식보다 간단하고, 오르든 내리든 어떤 경우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투자방법임을 저자는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증명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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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치권 3건이 인생을 바꾼다
김유성 | 다산북스 | 2013-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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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치권 3건이 인생을 바꾼다
김유성 | 다산북스 | 2013-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치권은 내가 경매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되었다!”
국내 최초 난공불락 유치권을 타개하는 전략과 지혜를 담은 책!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유치권’ 분야를 속속들이 파헤쳤다! “이 책은 남성적이면서 전투적인, 그리고 다이내믹한 ‘유치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어설피 경매를 배워 유치권 물건을 다루다가 고통을 받는 분들에게, 또 경매분야 최대의 수익성 있는 물건인 유치권 물건의 해결방법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판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집필하였다. 채무자와 임차인 등이 결탁하고, 인간의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것이 바로 이 ‘유치권 경매’다. 권모술수에 말려들지 않고, ‘유치권 경매’를 효과적으로 타개하는 전략과 지혜를 터득한다면, 누구나 경매에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내가 경험해 알고 있는 모든 방법과 지혜를 담았다.” “유치권의 공포를 떨치면, 돈이 보인다!” 유치권은 많은 공포감을 갖게 한다. 함부로 덤벼들기에는 대단한 모험과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멘토가 있고 ‘투자한 돈을 버려도 좋다.’ ‘한 번쯤은 해보자.’라는 독한 마음이 서 있다면, 유치권 물건에 다가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물론, 소중하고 피 같은 돈이기에 이런 독한 결정을 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남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해!’ 이런 배짱만 준비되어 있다면, 유치권 물건은 나 자신의 손아귀에서 주물러 버릴 수도 있게 된다. 내가 처음 유치권 물건에 접근할 때, 당연히 이러한 공포감을 경험하였다.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 지금은 이러한 공포감이 전혀 들지는 않는다. 이론적, 실무적, 법리적으로 중무장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유치권은 작은 것부터 저질러보는 것으로 귀결된다. 저질로 보지 않고 유치권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는 없다. 한번은 저질러 보아야 더 큰 기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치권은 경매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자, 함께 유치권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신선한 충격과 흥미진진한 유치권 스토리 3건? 첫 번째 스토리는 인천 구월동에 유치권이 설정된 오피스텔을 경락받아 명도하는 과정을 그렸다. 드라마틱한 순간이 많았는데 낙찰과 명도의 지혜를 모두 모아 보았다. 비법률절차에 의해서, 대화로 단기에 승부를 낸 사건이다. 두 번째 스토리이 무대는 대전의 빌라이다. 유치권이 신고된 빌라를?낙찰받아 명도받는 과정에서 유치권자와의 지루한 협상 과정을 담아냈고, 100% 투자원금을 회수하며 집을 하나 갖게 된 사연을 소개하였다. 여기에서도 명도의 지혜를 찾아보기 바란다. 이 사건은 어쩔 수 없이 법률절차에 의해 해결한 사례로 명도에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었던 사건이다. 세 번째 스토리는 인천 서구에 있는 상가에 유치권이 신고된 물건이다. 낙찰받아 필자에게 유치권을 해결해 달라며 찾아온 후배들에게 도움을 준 사례다. 결정적인 심리전을 앞세워 너무도 손쉽게 유치권자들을 물리쳤다. 지금은 임대를 기다리고 있는 물건이다. 압박을 주무기로 하여 비법률절차에 의해 단기간에 해결한 사건이다. 이 책의 특징 경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 접근’을 할 때, 보통 쉽게 지나쳐 버리기 쉬운, ‘물건 잡아내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그래서 수익성 있는 물건에 관심을 둔 투자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투자서가 될 것이다. 특히 최고의 수익성 있는 ‘유치권’에 대해 효율적인 검색 방법에서부터 최종 해결하는 과정까지 제시하기에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매 물건의 효율적인 검색 방법을 아는 것’은 경매 이론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이 책은 이런 점을 잘 짚어주고 있다. 이 부분이 경매의 시작이며,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시중에 수많은 경매 책이 있지만, ‘유치권’만을 전문적으로 다뤄 ‘유치권 이론과 실전 경험’을 생생하게 담았다는 점 역시 이 책이 가진 큰 특징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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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기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의 대학생 재테크
김나연 | 조선이북 | 2013-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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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기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의 대학생 재테크
김나연 | 조선이북 | 2013-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재테크 능력도 스펙이다!
대학생이 쓴 참 쉬운 재테크 입문서 요즘은 청소년이나 대학생 때부터도 돈의 중요성을 절감할 기회가 많아 경제력을 매우 중요시하고, 심지어 부자가 되는 것을 생의 목표로 꼽는 것까지도 서슴지 않는다. 특히 대학생들은 학자금 대출로 인해 졸업하자마자 채무자 처지가 되고 직장을 잡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의 사례를 접하면서 일찍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추세이다. 하지만 시중의 재테크 책은 ‘20대 재테크’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어도 사실상 일정한 월 소득이 있는 직장인을 위주로 쓰인 것이 대부분이라 학생이나 취업 전 상태인 사람들을 위한 실속 있는 정보를 다룬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학생 재테크 블로거로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요니나’의 대학생 재테크 정보를 모은 것으로, 결국에는 펀드나 부동산, 장기 변액보험 등에 돈을 넣으라는 식의 내용이 아니라 통장 잔고가 0원인 학생들도 오늘 당장 시작해볼 수 있는 말 그대로 ‘대학생이 쓴’ ‘대학생을 위한’ 재테크 책이다. 통장 관리법, 대학생에게 추천할 만한 금융 상품(통장, 체크카드 등), 용돈과 아르바이트비로 종잣돈 만들기, 학생이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돈 모으는 습관 등 바로 실천 가능한 실용 재테크 팁을 가득 담고 있다. 네이버 인기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의 부자 대학생 되기 프로젝트! 평생 부자 습관 만들어주는 통장 & 카드 사용 노하우 저자인 요니나는 중·고등학교 때 저축한 100만 원과 통장 5개를 가지고 돈 모으기를 시작, 한 달 용돈 30만 원과 대외활동비를 알뜰하게 굴려 3년간 1,000만 원을 모았다. 입출금통장, CMA통장, 적금, 예금통장, 주택청약통장 등 현재 관리 중인 통장 20개, 만기를 맞아본 통장만 10개에 이를 정도로 예금, 적금 경험이 풍부한 요니나의 재테크 포스팅은 돈 모으기 팁을 주는 듯 하다가 결국엔 펀드나 보험에 가입하라는 광고성 글이 판치는 인터넷 공간에서 보기 드문 알짜 정보로 통한다. 학생에게 맞는 통장 쪼개기 요령, 굴비통장 운용법, 통장 풍차 돌리기, 통장과 체크카드 연결 사용법 등 돈 모으기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한 단계씩 따라해볼 수 있다. 가지고 있는 돈을 굴리는 요령이 아니라 처음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어 대학생은 물론, 돈 모으기 경험이 전혀 없는 직장 초년병들에게도 유익한 재테크 입문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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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무설계 고수 따라잡기
김현용, 이원선 | 프로방스 | 2013-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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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무설계 고수 따라잡기
김현용, 이원선 | 프로방스 | 2013-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이원선 재무설계사가 필자의 ‘재무설계학교’ 수업을 접한 뒤, 재무설계 업에 도전하는 과정을 거의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필자의 기억과 이원선 재무설계사의 기억이 서로 일치하는 부분이 있고, 다른 부분이 있지만 이 차이가 바로 업계와 일반인 사이의 시각 차이라 생각된다.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재무설계사의 몫이지만 동시에 고객들의 몫이기도 하다. 기존 금융기관의 이해관계와 수익모델에서 가능한 독립하여 고객 관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재무설계사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자는 합리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위해 항상 깨어있는 금융소비자들이 좀 더 많아지는 세상을 조심스레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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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테크의 거짓말
홍사황 | 위즈덤하우스 | 2012-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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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테크의 거짓말
홍사황 | 위즈덤하우스 | 2012-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선수들과 맞붙으면 수업료만 날린다!
20년 금융전문가가 털어놓는 재테크의 진실 오늘도 사람들은 주식시세표를 쳐다보며 가슴 졸이고, 부지런히 월급을 모아도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든 현실에 한숨짓는다. 조급한 마음에 재테크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재테크 책들을 들춰보며, 열심히 허리띠를 졸라 매는데도 통장 잔고는 늘 바닥이다. 그렇다면 재테크 전문가들의 현란한 지식과 노하우들이 잘못된 것일까? 아니면 그들의 말을 맹신한 사람들의 잘못일까? 대한민국은 가히 재테크 공화국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린다. 이 책은 20여 년간 금융 업계에 종사해온 금융전문가의 ‘솔직한 고백담’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재테크의 환상에 빠진 사람들이 흔히 속아 넘어가는 주식, 부동산, 저축, 금융기관의 거짓말 네 가지를 예리하게 파헤쳤다. 그리고 이런 거짓말들에 속지 않고 당하지 않는 재테크의 원칙을 새로이 제시하였다. 그동안 일반인에게 잘 드러나지 않았던 금융업계의 암묵적인 비밀들이 저자의 손끝에서 명쾌하게 드러난다. 재테크로 인해 가슴앓이를 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한다. 투자의 기회가 왔다고? 수익이 눈에 보인다고? 세상에는 눈먼 돈도 공짜 점심도 없다! 몇 년 전 재테크 열풍이 몰아치던 때 ‘○억 모으기’ 류의 책이 서점가를 강타하면서 엄청난 재테크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람들은 다들 그런 경험담들을 따라 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으리란 환상에 빠졌다. 그래서 너도나도 주식, 펀드, 경매, 부동산투자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떤가? 최근 몇 년째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중산층이 무너지고 전 재산이나 다름없던 집값은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 채 곤두박질을 하고 주머니 사정은 더욱 팍팍해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언론은 재테크를 부추기고 우리나라 부동산은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런데 부자들은 다르다. 그들은 일찌감치 시장상황을 간파한 뒤 이미 부동산 시장에서 손을 뗐다. 일례로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던 2006년 이후, 일반인들이 너도나도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고위공직자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은 놀랍게도 단 한 명뿐이었다. 지난 9년간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를 분석한 결과 307명에 이르는 고위공직자들이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부동산은 더 이상 투자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부동산시장이 쪼그라드니 이번에는 소위 전문가들은 이제 주식밖에 없다는 얘기들을 한다. 그래서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갔다. 결국 찌라시 정보에 속아 엄청난 손실을 떠안고 빈털터리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주식투자를 하느니 차라리 카지노 게임을 하는 게 수익률이 낫다고까지 말한다. 전설의 투자자라 불리는 워런 버핏조차도 22%의 연평균 수익률을 올렸는데, 워런 버핏에 버금가는 정보력과 자금,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냐고 반문한다. 게다가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정보의 비대칭성과 작전세력이 판을 치는 곳에서 개미투자자들은 결코 돈을 벌지 못한다고 일갈한다. 재테크란 단어를 무시해야 한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돈과 금융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진한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재테크 관련 정보들에 대해 냉철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에서 과연 무엇이 중요한지,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인지 돈에 관한 철학을 정립해야 한다. 언론에, 금융기관에, 거짓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가 돈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내가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돈을 벌고, 쓰고, 지키는 것에 대한 철학을 새롭게 세우면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찾고 돈 앞에 당당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재테크’란 단어를 무시해야 한다. 재테크라는 개념에 포함된 온갖 탐욕과 공포를 구별해내고, 그 속에 감추어진 상술과 위험을 찾아내고, 생활을 수단화하고 제 스스로가 목적이 되는 모순을 밝혀내야 한다. 투자 세계에 자비심은 없다. 수익률이 보장된 것처럼 보이는 금융상품들도 언제든 선량한 당신의 돈을 삼킬 수 있다. 선수들과 맞붙어 수업료만 날리고 싶지 않다면 이길 수 있는 게임에만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보통사람은 현재 만들어진 게임판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 저자는 아직도 재테크의 환상에 빠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더 이상 금융기관을 믿어서는 안 되며, 언론을 장식하는 재테크 기사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대출을 이용해 목표를 이루려 해서도 안 된다. 남의 돈으로 이룬 목표는 진정으로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셋집이 내 집이 아닌 것처럼 할부로 구입한 차나 약정에 묶인 핸드폰은 진정한 내 소유가 아니다. 재테크는 이윤만을 추구하는 금융기관을 포함해서 당신의 주머니를 노리는 여러 가지 사회구조가 만든 환상이다. 재테크는 마케팅의 도구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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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투자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정순우 | 참돌 | 2013-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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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투자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정순우 | 참돌 | 2013-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주식시장의 판도를 쥐락펴락하는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수수료를 아낌없이 가져가는 증권사를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재야의 고수라는 사람들의 투자비결은 무엇일까? 증권사에 돌아다니는 찌라시는 과연 믿을 만한 것인가?
≪주식투자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이처럼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그러나 제대로 답변되지 못한 질문들을 모두 모아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매일경제신문 증권팀에서 수년 동안 재야의 숨겨진 고수부터 대형 증권사 CEO까지 대한민국 주식 전반을 샅샅이 취재해온 경험을 살려,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해 진짜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속 시원히 밝혀주고 있다. 책에는 재무제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차트를 이런 식으로 봐야 한다는 등의 머리 아픈 이야기는 없다.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는 것처럼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생생한 실제 사례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일상적인, 그러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시장의 진솔한 이야기들만 담아 투자자들로 하여금 주식시장의 내면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준다. 몰라서 손해 보고 있는 투자자라면 현명한 투자자로 주식시장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주식,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것일까?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펀드열풍에 빠져들었다. 주식에 직접투자하기를 꺼려하던 일반인들도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가 대신 운용을 해준다니 너도나도 펀드에 가입했다. 펀드에 가입하지 않으면 바보 취급당하는 분위기였다. 펀드자금에 힘입은 주식시장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갔고, 대망의 2000고지를 훌쩍 넘어섰다. 그러나 열풍은 오래 가지 않았다. 2008년 10월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급격이 위축되면서, 우리나라 투자시장도 여지없이 무너져버렸다. 앞뒤 안 가리고 펀드와 주식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이 이번엔 하루라도 먼저 시장에서 빠져나오려고 아우성이었다. 2000선을 넘나들던 코스피는 불과 1년 만에 1000선 아래로 반토막 났고, 투자자들의 투자금도 그와 함께 반토막으로 전락했다. 끝도 없이 하락할 것만 같았던 시장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반등을 시작해 3년여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주식이라면 두 번 다시 쳐다도 안 보겠다던 개인투자자들은 다시 시장이 좋아지는 것 아니냐며 주식시장으로 몰려들었다. 자문사와 증권사의 합작품인 랩어카운트를 선두로 시장엔 다시 투자자들의 돈이 몰려든 것이다. 그런데 최근 그리스 파산을 시작으로 유럽 국가들의 위기와 미국의 더블딥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출렁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또다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중요한 건 이처럼 롤러코스터보다 변동성이 심한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대부분의 개인들이 늘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시장에 거품이 일 때 들어왔다가, 바닥을 치면 손해 보고 팔고, 다시 꼭지에 다다르면 뒤늦게 들어왔다가, 다시 폭락장에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이 매번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왜 내가 사면 주식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지, 왜 시장은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지, 정말 시장을 움직이는 원인은 무엇인지 늘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주식투자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바로 이처럼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그러나 어디서도 제대로 답변되지 못한 질문들을 모두 모아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매일경제신문 증권팀에서 수년 동안 재야의 숨겨진 고수부터 대형 증권사 CEO까지 대한민국 주식 전반을 샅샅이 취재해온 경험을 살려,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해 진짜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속 시원히 밝혀주고 있다. 당신의 알아야 할 주식시장의 진짜 모습 “애널리스트들은 왜 한결같이 사라고만 할까?” “자문형랩은 개인투자자들의 구원투수일까?” “주식투자 하라고 그렇게 권하는 증권사는 왜 정작 자기는 주식투자를 하지 않을까?” “왜 증권사는 상금까지 줘가며 수익률대회를 열까? “월 100만 원짜리 증권방송은 정말 수익을 내주는 것일까?” “시장에 돌아다니는 찌라시는 정말 믿을 만한 것일까?” “수익률 수천 퍼센트 자랑하던 슈퍼개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책에는 재무제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차트를 이런 식으로 봐야 한다는 등의 머리 아픈 이야기는 없다. 위의 질문들처럼 투자자들이 정말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가려 모아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며 답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어떤 식으로 기업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지, 이를 이용하는 펀드매니저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수급세력은 누구인지,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외국인들의 실체는 무엇인지, 왜 증권사들은 수수료 싸움에 목숨을 거는지, 증권사에 제공하는 VIP투자룸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주식카페나 증권방송 전문가들은 정말 믿을 수 있는지 등 투자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것들이 낱낱이 파헤쳐져 이야기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시장의 이면을 취재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주식시장의 내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다양하고 풍부한 실제 사례는 그 어느 투자서보다 시장의 본모습을 정확하고 명쾌하게 그려내고 있어, 투자자들로 하여금 주식시장의 본모습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준다. 많은 투자자들이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가 좋다는 말 한마디에 생전 처음 보는 종목에 수십 년 동안 모아놓은 종자돈을 투자하거나, 누가 수십 배 수익을 올렸다는 말에 조바심이 나서 빚까지 내 몰빵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리고 뒤늦게 후회한다. 시장의 메커니즘과 심리, 흐름을 제대로 몰라서 늘 손해 보고 뒤늦게 후회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이 현명한 투자자로 나서는 데 적지 않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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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죽은 통장 살리기
노천환 | 머니플러스 | 2013-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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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죽은 통장 살리기
노천환 | 머니플러스 | 2013-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재테크의 시작은 효율적인 통장관리부터임을 강조
최근의 금융위기가 몰고 온 경제공황으로부터 세계는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했다. 미국은 투기자본 막대한 재정지원을 했음에도 그들을 규제할 어떠한 규제정책도 의회를 통과시키지 못했다. 앞으로는 공황과 경제위기의 주기가 더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테크는 경제변동에 종속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잘 짜여진 포토폴리오를 갖고 있고 투자를 한다 해도, 금융공황의 쓰나미가 한 번 지나가면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된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위험자산 위주로 투자하는 것은 스스로 불기둥에 뛰어드는 꼴이다. 또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높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 시장의 변동성이 과거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높아진 상황에서는 안전성, 환금성 있는 자산관리가 시장의 변동성을 역으로 이용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는 재테크의 시작은 효율적인 통장관리부터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재테크의 기초는 매월 발생하는 소득 관리부터 시작되어 목적에 맞게 통장을 만들고 이들 간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모든 과정을 자기 주도하에 해야 하며, 전략적으로 어떻게 통장관리를 해야지 경제의 변동성에 대비하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까. 또 노후준비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금융회사를 이용하여 많은 손실을 입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테크를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제시 저자는 은행, 보험, 증권, 펀드 투자 등. 이를 취급하는 각 금융회사들에게 착한 고객이 되지 말라며, 이제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착한 고객을 상대로 보이는 장사속을 미리 알아차려, 이들 금융회사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재테크 할 수 있는 바른 정보를 만들어준다. 이들의 문제점을 제시하며 고객이 그렇게 많은 손실을 입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테크를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가령, 은행의 예금과 적금, 대출 등의 금융상품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보험회사의 보험 내용들이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지 말고, 고객의 돈을 가져가려는 보험회사를 역이용하여 수익을 올리는 방법, 사고에 대비하여 어떤 보험 상품을 택할 것인지, 은행보다 보험회사를 이용하려면 어느 때가 가장 적기인지. 그리고 증권사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렇게 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주식투자, 펀드 등의 재테크를 이용할 수 있는지를 정보 식으로 보여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통장을 몇 개씩 가지고 있을 터, 통장이 가진 허를 찌르되, 취할 점을 분명하게 밝혀주며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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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자의 멘토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첫걸음
박용석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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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자의 멘토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첫걸음
박용석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렵고 까다로운 권리분석도
수학 공식처럼 명쾌하게 전개된다! 수차례 경매를 통해 큰돈을 벌어들임으로써 스스로 경매 투자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해온 A씨. 그런 그가 2004년 한 아파트 경매에서 4,7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입찰보증금을 날리는 실패를 맛보아야 했다. B씨는 감정가 3억 2천여만 원의 다가구주택을 눈여겨보았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된 이 매물에는 세입자만 무려 12가구, 전체 가구의 전세 보증금만도 5억여 원을 웃돌았다. 그런 다가구주택을 B씨는 1억 1천만 원에 단독입찰해 낙찰을 받았다. 세입자 처리비용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자해 매입에 성공한 셈이다. A씨의 실패, B씨의 성공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권리분석’을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 실전에 강한 부동산 경매 고수 박용석의 권리분석 공식 따라잡기 한국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가 쓴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첫걸음』 2010년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저자는 20여 권에 달하는 재테크 성공투자전략서를 집필해오며 투자자들과 돈독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의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는 매물로 나온 물건과 경매 신청 건수는 전년대비 크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매 진행 물건이 일정 수 이상을 유지했는데, 이는 잦은 유찰로 인한 재고 물건 덕분이다. 경매 시장의 특성상 한번 유찰된 물건은 그 다음 경매에서 20퍼센트씩 저감된 감정가로 나오기 때문에 유찰을 거듭한 물건일수록 유리한 조건에서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는데, 부동산 시장의 부침으로 인해 유찰되는 건수가 늘면서 오히려 경매를 통한 부동산 취득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권리분석이다. 경매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고 성공적일 경우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위험을 헤쳐나가는 열쇠가 바로 권리분석에 있다. 어느 때보다 심하게 부침을 격고 있는 부동산 시장과 전세값 상승 속에서 길을 잃은 서민 등 실수요자들에게 부동산 경매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제공할 것이다. 권리분석은 부동산 경매의 시작이며 끝이다! 권리분석이란, 경매 대상이 된 부동산의 법률적 권리관계를 분석해 입찰자가 해당 부동산을 낙찰받은 이후에 부담해야 하는 권리가 존재하는지, 만일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경제적 부담을 져야 하는지 등을 판별하는 것이다. 투자의 관점에서 해당 경매 대상물에 대한 수익성을 분석하는 것도 분명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권리분석이다. 경매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입찰자 본인이 져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권리분석을 잘못해서 낙찰받은 부동산에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생긴다면 낙찰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뜻이다. 즉 해당 부동산에 말소권리보다 선순위로 처분금지가처분이나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보전가등기 또는 예고등기 등의 권리가 있는 경우 낙찰자가 소유권을 이전받은 후라도 이들 권리자가 권리행사를 하게 되면 낙찰로 얻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빼앗길 수도 있다. 경매가 위험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이처럼 권리분석을 잘못할 경우 예상치 못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철저한 권리분석을 바탕으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두는 경우도 많다. 권리분석이라는 것은 손해와 수익에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이러한 위험을 피하면서 큰 수익을 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경매 시장에 매물로 나온 부동산에 대해 제대로 권리분석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권리분석은 부동산 경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권리분석은 추리소설처럼 흥미롭고 수학 공식처럼 논리적이다! 치열한 입찰경쟁률 속에서 이제 부동산 경매를 통해 고수익을 낼 수 있는 틈새 전략은 바로 권리분석이 난해하여 일반 입찰자들이 섣불리 다가서지 못하는 매물을 골라 투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런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려면 필연적으로 권리분석에 대한 심층적인 공부와 풍부한 실전 경험이 뒤따라야 한다. 그런데 권리분석이라는 것이 온갖 법률지식을 수반하는 따분한 공부이다 보니 고수익을 바라고 권리분석 공부에 뛰어들었다가도 도중에 쉽게 포기하곤 한다. 그러나 권리분석이 어렵고 재미없는 것만은 아니다. 쉽게 시작하여 차근차근 접근하다 보면 의외로 추리소설을 읽는 것과 같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권리분석은 수학처럼 지극히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단계를 올라서면서 익히면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 즐거움과 통쾌함을 덤으로 맛볼 수 있다. 숨어 있는 권리관계를 파악하면 알짜 부동산이 보인다! 이 책은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과 관련된 기초 및 전문 지식, 부동산 등기부 읽는 법, 부동산 등기부의 이면에 가려진 권리분석 요령, 고수들도 울고 가는 권리분석의 함정 피하는 법, 대박을 노릴 수 있는 매물의 조건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또 부동산 경매 관련 각종 필수서식과 작성 노하우를 제공한다. ‘경매 대상 부동산의 임대차관계조사서의 예’(본문 100페이지)나 ‘권리분석표의 예’(본문 102페이지) 등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어 독자에 대한 친절한 배려가 돋보인다.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재미를 주고자 한 권리분석 입문서이지만, 실제 내용은 결코 초보에 머물지 않으며 고수의 경지까지 아우르고 있다. 권리분석은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정교한 고도의 테크닉으로 마무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비록 입문자용 권리분석서로 쓰였지만 권리분석과 관련된 핵심적이고 중요한 사항에 대한 테크닉 또한 쌓을 수 있다. 권리분석은 어렵고 복잡한 데다 온갖 법률지식으로 무장하지 않고서는 섣불리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우리 시대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이며 투자자들의 멘토인 저자가 쓴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첫걸음』을 통해 권리분석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질 것이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사례, 놓칠 수 없는 권리분석 전개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누구도 보지 못한 보석, 알짜 부동산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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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자의 멘토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첫걸음
박용석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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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자의 멘토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첫걸음
박용석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들은 어떻게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벌었을까?
정확한 시세 조사로 입찰가를 산정해 19평형 다세대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은 L씨, 우선변제권은 없고 대항력만 있는 선순위 임차인이 사는 아파트만을 골라 투자해 추가 비용 없이 약 2,000만 원으로 30평형대 아파트의 주인이 된 S씨, 첫 회 입찰만을 노려 놀라운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는 P씨, 다른 사람들이 모두 피하는 토지별도등기 매물에 투자하여 31평형 아파트의 주인이 된 L씨, 7전 8기의 노력 끝에 11만 원 차이로 경쟁자를 물리치고 32평형 아파트를 낙찰받은 P씨……. 그들은 어떻게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벌었을까? 한국 최고의 재테크 고수 박용석, 부동산 경매 입문자들의 멘토가 되다! 위즈덤하우스에서는 한국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관련 도서 5종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저자는 20여 권에 달하는 재테크 성공투자전략서를 집필해오며 투자자들과 돈독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기본기에 충실한 재테크를 추구하며 해박한 지식과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최신 개정 법률이 반영된 부동산 경매 책 5권을 준비 중이다. ‘투자자의 멘토’라는 부제 겸 시리즈 명이 붙여진 이 책들은 ‘부동산 경매 일반’에 관한 난이도별 도서 3종과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에 관한 2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경매에 첫발을 내딛을 때 꼭 읽어야 할 책! 그중 첫 책인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첫걸음』은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다.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는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 경매 초보자의 단계에도 이르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따라서 이 책은 초보 중의 초보인 투자자들이 경매에 대해 가장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서술의 초점으로 삼았기 때문에 경매의 기초를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 경매 입문자를 위한 기초 지식부터, 성공적인 경매 투자를 위한 입찰 노하우, 그리고 남들보다 앞서 부동산 경매에 뛰어든 사람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짚어봄으로써 부동산 경매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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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후천적 부자
이재범 | 행간 | 2014-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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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후천적 부자
이재범 | 행간 | 2014-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운에 인생을 걸지 마라!
당장 큰돈이 없어도 부자가 되는 방법은 있다. 부자는 끈기로 무장한 사람들이다. ―워런 버핏 누구나 한번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다. 빠듯한 생활비에 허덕이지 않고 인생을 마음껏 즐기며 여유롭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드물다. 무서운 속도로 오르는 물가, 매년 ‘소폭 상승’하는 월급, 티끌만큼 불어나는 이자를 떠올리는 순간 ‘부자’라는 꿈은 허공으로 흩어질 뿐이다. 어떻게든 돈을 불리기 위해 예금, 적금, 보험, 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에 가입하지만, 생활비를 아껴가며 간신히 만기를 채워 목돈을 만든다 해도 물가상승률과 각종 수수료를 감안하면 수익률은 형편없다. 『후천적 부자』는 이와 같은 고물가, 저임금, 저금리 시대에 적은 돈을 큰돈으로 불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10년간 재무설계사로 일하며 금융상품의 한계를 체감했던 저자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금융상품에 올인하지 말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직접 투자를 하라고 강조한다.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면서 투자 실력과 자산을 키워나가라는 것이다. 적은 돈으로 하는 투자이기에 단번에 일확천금을 얻을 수는 없지만, 리스크가 적어서 실수하더라도 큰 타격을 받지 않고 ‘경험치’를 쌓으며 계속 투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1~2장에서 재무설계와 금융상품의 진실, 과도하게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사람들의 심리, 부자에 대한 환상과 착각, 투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파헤치며 돈을 불리기 위해 직접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3~6장에서 투자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익 목표는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투자 기회는 어디서 잡아야 하는지, 수익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반드시 지켜야 원칙은 무엇인지 등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며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투자 마인드와 방법을 소개한다. 가까운 미래에 ‘후천적 부’를 이루게 해줄 투자 전략이 담겨 있다. 10년 뒤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로또 여섯 자리에 운명을 맡기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의 로또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복권 발행 실적은 정부에서 제한한 기준치를 매년 초과하고 있으며, 구매 연령 역시 낮아지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 탓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면서 ‘인생 한 방’에 희망을 거는 것이다. 당장 가진 돈이 얼마 없기에 돈을 불리기 어렵다고 생각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보다는 운을 믿으며 로또 여섯 자리에 운명을 맡긴다. 하지만 저자는 시간과 끈기만 있으면 적은 돈으로도 큰돈을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한다. ‘한 방’에 큰돈을 얻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면 실력이 쌓여 수익률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성공할 때도, 실패할 때도 있지만 그 모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력을 쌓아가다 보면 5년, 10년 뒤에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투자 마인드와 전략으로 큰 수익을 낸 투자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일본이 경제성장률 1%를 기록하던 시절 일본 최초로 독립계 투자신탁회사를 세워 14년 동안 54%의 수익률을 올린 사와카미 아쓰토, 1998년 IMF 사태 직후 50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현재 1000억 원대의 투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슈퍼개미 박영옥 등 널리 알려진 투자자들의 이야기부터, 저자가 부동산 투자 강의를 진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생생한 사례를 들려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길게 보고 꾸준히 투자해서 수익을 낸 이들의 이야기는 로또가 아니어도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안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로 평생 월급을 보장받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상품을 중심으로 재테크를 한다. 예금, 적금, 보험, 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에 가입하여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자 하는 것이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직접 투자하지 않으며, 수익률이 낮아도 꾸준히 돈을 저축해서 목돈으로 만드는 재테크 전략을 세운다. 그러나 저자는 투자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저축은 본래 자신이 가진 자산을 유지하는 수단이 될 뿐이지만,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를 만들면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배당을 받는 주식 투자, 이자를 받는 채권 투자, 월세를 받는 부동산 투자 등 안정적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물론 한두 번의 단발적인 투자로 고정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경험치를 쌓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 시간을 가지고 끈기 있게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의 세계에서 끈기 있게 살아남으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공부하기’이다. “투자로 돈을 벌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며 좋은 ‘건수’가 생기기만을 기다리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공부를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투자의 안목을 기를 수도 없을뿐더러 변화하는 투자 환경을 쫓아가지도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투자 공부하는 법, 투자 분야를 선택하는 법, 수익 목표 세우는 법, 투자에서 멀어지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법,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찾는 법, 투자 기회를 찾는 법, 가치 있는 투자처를 발굴하는 법 등 초보 투자자가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서 알려준다. 6장에는 투자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을 따로 묶었다. 비상금으로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목돈을 함부로 굴리면 안 되는 이유, 운을 바라면 안 되는 이유, 멘토에게 기대서는 안 되는 이유, 유행을 따르면 안 되는 이유 등 투자자들이 무심코 행하는 실수들을 바탕으로 투자의 원칙을 정리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후천적 부자』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 후천적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단계별로 담겨 있다. 책에 담긴 투자 마인드와 전략을 보며 올바른 투자 원칙을 터득하고 실천한다면 지금 당장 큰돈이 없어도 가까운 미래에 ‘후천적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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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FX 기술 분석의 달인
송택 | 매경출판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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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FX 기술 분석의 달인
송택 | 매경출판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레버리지 20배, FX에서 진정한 고수가 되다!
높은 레버리지 효과와 변동성, 사설 교육기관들의 홍보와 와타나베 부인 신드롬 등으로 FX마진 거래는 불과 몇 년 만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실제 FX마진 거래를 통해 많은 돈을 벌었다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FX 투자는 단순 호기심 대상이 아닌 투자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물론 FX 투자의 가장 큰 메리트였던 레버리지가 20배로 줄어들고, 성급한 투자자들이 상당한 손실을 입는 등 부작용도 있었다. 하지만 낮아진 레버리지와 손실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어느 투자 시장보다도 투자 메리트가 높은 만큼 많은 공부와 모의거래 경험 등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실패 없는 FX 성공 투자가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시장을 냉철히 판단하고 성급한 투자를 막아 손실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차트를 기본으로 한 테크니컬 분석이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한 《FX 기술 분석의 달인》은 변동성이 큰 외환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중심을 잡고 객관적인 투자에 임할 수 있도록 테크니컬 분석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완벽히 마스터해 FX 투자의 고수가 된다면, 요동치는 FX 투자 환경에서도 최후의 승자로 남아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테크니컬 분석은 FX 투자 성공의 핵심 조건! 테크니컬 분석에 대해 설명한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치밀한 차트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어 FX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FX 투자로 돈을 벌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기술이다. 장기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펀더멘털 분석에 집중해야겠지만 단기적인 FX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테크니컬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 이 책은 300여 개에 이르는 표를 중심으로 차트 속 선의 흐름과 캔들의 의미 등을 어떻게 분석해야 미래 시장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지 그 기술을 낱낱이 알려주고 있다. 기초적인 테크니컬 분석에서부터 추세 형성 요인과 투자전략, 효과적인 테크니컬 지표 적용 방법, 테크니컬 지표의 사인 해석법, 시세 판단, 이동평균선, MACD, 스톡캐스틱, 볼린저 밴드, 엘리어트 파동 이론, 피봇, TY 차트 분석법 등 FX 테크니컬 분석을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실제 캔들과 추세 라인, 펜타곤 차트 그리는 방법도 자세하고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이 책 속의 자세한 설명을 토대로 실제 차트에 직접 추세 라인 등을 그려 보면서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각각의 지표와 패턴 등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이론, 테크니컬 지표 등을 설명하면서 이를 보다 실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 차트를 활용하고 있다. 실제 차트를 예로 들어 앞서 배운 이론이나 시세 판단법을 적용해 보는 것이다. 주어진 차트의 면면을 함께 분석해봄으로써 복잡하고 어려운 테크니컬 분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을 읽고 따로 차트를 찾아 분석해보는 수고 없이 이론 습득과 실제 차트 분석을 한 번에 끝낼 수 있게 될 것이다. FX 투자의 기초와 펀더멘털 분석을 마스터한 투자자, 혹은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투자자, 투자 시 주관적 판단을 많이 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이 FX 투자의 새로운 방향을 열어줄 것이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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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리의 역습
염상훈 | 원앤원북스 | 2012-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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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리의 역습
염상훈 | 원앤원북스 | 2012-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금융위기의 시작에는 언제나 금리가 있다!
한국 경제의 운명은 금리에 달렸다! 1929년 10월의 대공황, 1991년 시작된 일본의 장기 침체,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모든 금융위기의 시작에는 금리가 있었다. 위기의 시작뿐만 아니라 위기가 발생한 이후에도 언제나 금리가 있었을 정도로 금리 변동은 경제의 흐름을 바꾼다. 경제지표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금리는 돈을 움직이게 하고 경제를 움직인다. 경제의 토양과도 같은 금리가 있어야 비로소 주가, 환율, 원자재, 부동산이라는 가지가 자란다. 이 책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금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현재와 과거의 사례를 연관시켜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금리는 물론이고 물가, 신용, 환율, 그리고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를 다룬다. 저자는 구제역 파동과 돼지고기 가격 상승, 미국의 금리정책과 국제 유가 상승 등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금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책당국이 결정하는 부분이 많은 금리는 정부의 의도만 파악한다면 쉽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친숙하지가 않다. 금리의 움직임을 잘 아는 사람은 시장의 자금 움직임에 능통하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한 사람은 부의 축적 방법도 훤히 꿰뚫게 된다. 자본시장의 뿌리이자 근본인 금리를 알아야 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금리라는 큰 숲을 통해 자본시장을 이해하게 해주고,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냉철한 안목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경제의 99%는 금리다! 더 나은 자산 관리를 위한 금리지식의 모든 것 금리를 아는 것이 경제의 근간을 이해하는 기본이며, 더 나아가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기본 중의 기본지식이다. 친숙하지 않더라도 금리의 흐름을 이해한다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일 것이다. 1부는 금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설명한다. 금리의 정의, 실질금리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큰 채권시장의 규모,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에서 이윤을 남기는 법 등을 다뤘다. 2부는 금융위기시 금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논하고 있다. 3부는 물가와 금리의 관계를 재미있는 예시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예수님이 저축을 해서 계속 살아 있다면 정말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물가를 반영한 실질금리 측면에서 쉽게 알려준다. 이어 4부는 금리를 통해 경기의 흐름을 예측하고 분석해준다. 자산가치 평가의 첫 걸음인 할인율과 한 나라의 중앙은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스태그플레이션, 그리고 일본의 금리가 왜 낮은지 설명한다. 5부는 신용과 금리의 관계를 말하고 있다. 특히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의 적정 금리를 신용의 측면에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금리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 6부에서는 금리라는 숲에서 환율이 어떤 것인지 분석한다. 1997년의 IMF와 우리나라의 급등락하는 환율의 원인, 개도국의 딜레마와 외환보유고에 대해 명쾌하게 해석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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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김선화 | 원앤원북스 | 2013-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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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김선화 | 원앤원북스 | 2013-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떻게 돈 걱정 없이 살 것인가!
적게 벌어도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에서 제시하는 6단계 돈 관리법이라면 얼마든지 돈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한정된 수입으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전략적인 6단계 돈 관리법은 이미 수많은 사람을 통해 검증된 방법이다.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각자에게 맞는 돈의 용도와 목표를 발견하고, 합리적인 투자 방법을 선택해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사람들은 보통 평생 20억 원~30억 원의 돈을 벌지만 자신의 인생 목표와 맞지 않는 투자로 인해 돈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을 통해 돈과 인생에 관한 본질적인 문제들을 되짚어보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 기준과 원칙을 세워 경제적 자유를 향해 걸음을 내딛어보자. 모든 사람이 돈 걱정 없는 삶을 꿈꾸지만 대부분 무엇을 해야 하는지조차 막연하게 생각한다. 재정전문가이자 가족기업전문가인 저자는 이미 수많은 사람을 돈 걱정 없는 삶으로 이끌었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단순히 재테크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돈과 인생의 통합계획을 세우라고 강조한다. 돈과 인생에 관한 통합계획 없이 다른 사람이 세워놓은 기준, 세상이 제시하는 가치에 맞추어 살다 보면 열심히 돈을 벌고는 있지만 삶을 즐길 여유조차 갖지 못한 채 쳇바퀴 돌듯 끊임없이 앞으로만 내달리게 된다. 집을 지을 때 설계도가 필요한 것처럼 돈을 관리할 때도 인생의 설계도를 펼쳐놓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6단계 관리법만 잘 따라한다면 ‘성공을 향한 맞춤식 인생 설계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돈에서 자유로운 삶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 이 책은 매 단계마다 독자들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끈다. 독자 스스로 돈과 자신의 인생을 둘러싼 문제점을 되짚어본 다음 자신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적합한 방법을 찾도록 돕는 것이다. 막연한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도록 매 장마다 예리한 질문을 던지고, 지출표 작성법 예를 제시해준 다음 직접 빈칸을 채워볼 수 있도록 배려해 독자가 헤매지 않고 6단계를 따라올 수 있도록 했다. 독자는 스스로 질문지에 답을 써보면서 목표를 구체화하고 정확한 실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번 보고 덮어두는 책이 아니다. 곁에 오래도록 두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은퇴하기까지 토끼가 아닌 거북이식으로 한 걸음씩 부자가 되는 확실하게 입증된 방법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은 20% 정도를 차지할 뿐이다. 미래를 결정하는 80%는 행동이다. 지식의 홍수시대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이 바로 부자가 되는 80%의 행동으로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돈 걱정 없는 인생 프로젝트 6단계’로 구성된다. 돈 걱정 없는 인생 프로젝트 1단계에서는 돈과 자신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점검한다. 돈을 둘러싼 과거 경험과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는 것으로 변화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2단계에서는 인생 전체를 조망하고 인생의 로드맵을 작성한다. 10년이나 20년 후 심지어 은퇴 이후의 삶까지 시야를 확장해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3단계에서는 현재의 재정 상태를 점검해본다. 현재 재정 상태를 점검해보면 자신의 삶의 태도나 소비 습관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4단계에서는 체계적인 저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예산을 세운다. 예산 세우기는 돈을 길들이고 꿈을 현실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5단계에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투자 계획을 세운다. 매달 각각의 꿈의 통장에 자동이체를 하고, 지출과 관련한 의사 결정에 필요한 투자 정보와 투자 원칙을 소개한다. 6단계는 여태껏 어디에서도 소개되지 않았던 가족자본에 관한 내용이다. 부의 근원이 되는 지식이나 경험, 열정, 낙관적인 태도 등 가족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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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주식투자가다
김성택 | 좋은땅 | 2013-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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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주식투자가다
김성택 | 좋은땅 | 2013-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주식시장에서 대부분의 개미들이 백전백패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처음 저서에서도 말했듯이 그것은 개미들이 고치기 어려운 고질병에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일본의 네코상은 주장합니다. 저가주병, 손절매병, 물타기병, 안달병, 신용병, 단타병, 대박병, 정저와병, 몰빵병 등 당신은 지금 어느 병에 앓고 있는가를 자가진단하고 빨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는 경제학자보다 심리학자가 더 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심리를 잘 다스릴 줄 아는 투자자가 이 바닥에서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유럽과 뉴욕 증시가 미국 재정적자 감축 방안에 대한 의회의 합의 도출이 실패할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낙폭을 확대했다. 그러자 국제 신평사는 앞으로 합의 도출에 실패할 경우 미 신용등급을 강등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경제적 동물들이라 유럽을 흔들면서 분위기를 타다가 적당한 때에 결국은 합의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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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도 월세로 돈 벌 수 있다
매일경제 부동산부 | 매경출판 | 2012-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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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도 월세로 돈 벌 수 있다
매일경제 부동산부 | 매경출판 | 2012-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은 지금 소형주택 전성시대 두 번째 월급은 월세로 받자!
더 이상 집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는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놓고 이자에 허덕이면서 속 빈 강정처럼 어렵게 사는 ‘하우스 푸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이제는 종래의 아파트 대신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아파트 분양 시장에 몰리던 뭉칫돈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고시텔, 원룸텔 같은 수익형부동산 쪽으로 대거 이동하는 추세다. 매일경제 부동산부가 이번에 《나도 월세로 돈 벌 수 있다!》를 펴낸 것은 이런 시장의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읽고 그 대안을 찾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것이다. 국내뿐 아니라 선진 해외 시장, 실제 사례 또한 놓치지 않았다. 싱글 이코노미, 그런데 싱글 하우스는? 독신 경제를 뜻하는 ‘싱글 이코노미(Single Economy)’는 이제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용어가 됐다. 아울러 ‘싱글족’이라는 표현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혼자 사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시중에선 벌써 싱글족들을 겨냥한 각종 상품까지 쏟아지고 있다. 유럽의 1인 가구 비중이 벌써 40%에 근접했다. 우리나라도 2010년 기준 23.9%에 달한다. 여기에 2인 가구 비중 24.3%를 합치면 1~2인 가구는 48.2%로 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에 이른다. 그러나 눈을 주택 시장으로 돌리면 사정은 좀 다르다. 이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다양한 주거 상품은 아직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말이 암시하듯 여전히 아파트가 우리나라의 가장 지배적인 주거 형태다. 그렇지만 아파트는 획일적 구조이기 때문에 다양한 1~2인 가구 유형을 수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무조건 집만 공급하는 시대는 지났다, 맞춤형 주택이 뜰 것이다! 사실 우리의 주택 정책과 시장은 1~2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등 구조적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전의 주택 정책은 주거 수요의 다양성보다는 단기간에 많은 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하는 데 있었다. 신도시 조성 정책이 대표적이다. 뒤늦게 도입된 도시형생활주택, 준주택마저도 그 용어에서 볼 수 있듯이 ‘주택’이라는 틀을 꼬리표처럼 달고 있다. ‘주택’이라는 틀이 유지되다보니 1~2인 가구를 겨냥한 정책이 획일적인 원룸형만 양산하고 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여러 계층을 수용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선 ‘주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공간’의 개념을 정립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소형주택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는 임대 방식, 임대료, 기간 등의 차별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이미 활성화돼 있다. 우리도 이제는 ‘주택’을 뛰어넘어 ‘주거공간’이라는 개념 위에 1~2인 가구 증가나 노령화 같은 외부 변수를 더해 해법을 찾아야 할 때이다. 소형주택은 이제 확실한 노후대비 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 이미 우리나라 가계의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나라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40대 이상 세대의 가계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80~85%에 달한다. 미국 베이비부머의 그것은 한국의 60% 수준이다. 반면 연금 같은 노후생활 보장 수단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빈약하다.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공적 연금이 노후를 보장하는 주요 수입원으로서 차지하는 비율이 55~60%를 차지한다. 반면 한국은 60세 이상 고령자 주 소득원이 자산소득(9.9%)이나 자녀, 친지의 지원(56.6%)이며 공적연금은 0.3%에 불과하다. 결국 한국의 40대 이상 가계는 은퇴 후 보유하고 있는 중대형 아파트를 팔아 노후 자금을 준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중대형 아파트 가격 하락 압력 요인이 된다. 더욱이 향후 가속될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부동산값이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키우는 중요한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1부에서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기자들이 직접 방문했던 해외 현장의 실태를 전한다. 해외의 사례를 분석해 미래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예측해보려는 것이다. 2~3부에서는 1~2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구조의 변화와 그에 따른 주거 문화 변화를 짚었다. 4~5부는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준주택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소형주택 현황과 보완해야 할 점을 점검했다. 6~7부는 소형주택의 부상과 함께 투자 대상으로서 떠오르고 있는 수익형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8부는 실전 사례를 분석했다. 주택도 트렌드를 맞춰가자 인구감소 시대엔 수요자 중심의 다변화, 세분화된 ‘맞춤형 주택’이 대거 등장할 것이다. 특히 구매력을 가진 특정 계층을 위한 세부 마케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는 독신여성 이른바 ‘골드미스’층을 겨냥해 구두나 가방을 보관하는 수납공간을 크게 만든 주택, 경제력을 갖춘 미혼 남성인 ‘골드족’이 요리하기 편하도록 주방기구를 갖춘 주택 등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 이미 맞춤형 주택만을 전문적으로 짓는 건설사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제도 변화도 눈여겨봐야 한다. ‘주차공간을 얼마나 확보해야 하느냐’는 문제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수익률을 크게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차장 관련 제도 등 정부 정책은 수익률을 생명으로 하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중요한 변수다. 소형주택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면 실전 사례와 지역별 현황 등 주의할 점을 꼼꼼히 짚어야 한다. 지역별 수익률을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고, 공실률이 낮은 지역을 고르는 안목도 길러야 한다. 임대사업인 만큼 개보수와 임대료,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도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실전투자 사례를 참고해 그대로 따라하거나, 자신에게 맞게 변형시켜 활용한다면 투자의 성공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진다. 눈앞에 다가올 ‘소형주택 시대’를 제대로 알고 맞이해야 ‘월세 챙기는 부동산 부자’ 대열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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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들
김병완 | 티즈맵 | 2013-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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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들
김병완 | 티즈맵 | 2013-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는 과학이다. 핵심적인 요소를 찾아 제대로 결합하라!
만 권의 책에서 뽑아낸 부자 되는 핵심 조건 다섯 가지! 똑 같이 노력하고 똑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가? 그 차이는 바로 지식과 조건을 얼마나 제대로 적용했는지의 차이다. 오스카 와일드는 “성공은 과학이다. 조건을 갖추면 결과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3년 동안 독파한 1만 권의 책을 통해 부의 통찰력을 얻게 된 저자 김병완은 “부는 핵심적인 요소를 결합하면 반드시 결과가 나오는 과학이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그 핵심적인 요소로 생각, 습관, 법칙, 지혜, 지식의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부는 결코 ‘생각’만으로 끌려오지도 않고, 이론에 충실하다고 해서 따라오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하지만 그 방법이 정확해야 한다. 올바른 생각과 지혜, 그리고 정확한 법칙과 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부자의 습관을 몸에 익혀 생활화해야 한다. 언뜻 보기에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이 다섯 가지 요소를 쉽고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단지 이 다섯 가지를 결합하여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40대 젊은 지식인이 ‘부’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10여 년간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했다. 어느 날 갑자기 무언가에 이끌리듯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사표를 던진다. 그리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을 읽었고, 그렇게 읽은 책이 1만 권을 넘었다. 그는 이 책들을 통해 얻은 부의 통찰력으로 그동안의 직장생활은 남의 ‘부’를 위해 일해 온 가장 불확실한 투자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지금 가진 돈이 많거나 매월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자의 생각을 하고,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부의 시스템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내면으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글쓰기가 바로 자신만의 부자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치열하게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착한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부자가 되라! “착한 사람의 부는 상이요, 악인의 부는 재앙이다.” 《춘추좌전》에 실려 있는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부’는 악이라고 생각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부자들의 행태를 비난하면서 자신이 부자가 되면 저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정작 자신이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물론 부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지는 않다. 하지만 가난이 행복을 주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부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되고, 부자가 되는 쉽고도 가장 빠른 길을 찾기를 바란다. 그래서 마음껏 부를 누리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좋은 일들을 마음껏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생각, 지금까지의 습관과 지식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먼저 부에 대해 그동안 가졌던 편견을 던져버리고,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고 있던 부자가 되려는 열망을 끄집어내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이를 통해 착한 부자가 우리 사회에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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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눈
손봉석 | 다산북스 | 2013-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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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눈
손봉석 | 다산북스 | 2013-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 버는 감각은 나이와 학력에 상관없다!”
회계사가 직접 체험한 돈 버는 사장들의 비밀 베스트셀러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손봉석 회계사가 말하는 ‘돈 잘 버는 사장들의 비결’ 30만 독자에게 회계 마인드를 심어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 저자가 ‘돈 버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회계사란 직업상 수많은 사장들을 만나 상담을 해왔는데, 그들은 좋은 회계컨설팅을 받기 위해 아들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자기 사업의 비밀을 얘기해준다고 한다. 이렇게 17여 년을 회계사와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다보니 자연스레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저자는 자신이 얻은 깨달음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자신의 업무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은 직장인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돈 버는 비결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자! 돈을 잘 번다는 것은, 또는 일을 잘한다는 것은 그 일(비즈니스)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본질을 제대로 알려면 많은 경험과 노력, 시간이 필요한데, 회계를 알면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비즈니스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즉, 회계 지식이 있으면 부자들이나 성공한 기업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파악해, 이를 자신의 일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회계 지식은 나와 관련이 없는 지식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교양인 셈이다. 책은 전작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소설 형식이어서 부담감 없이 쉽게 배울 수 있다. 유명 대학의 ‘글로벌경영아카데미’에서 새 출발을 하려는 강인한과 멘토 섬회계사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이다. 섬회계사는 작은 식당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을 하나하나 일러준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돈 잘 버는 사장들의 돈 버는 감각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는 저자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독자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를 담아 관련 내용을 더욱 심화했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가 회계의 기본기를 심어주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회계 지식을 이용해 비즈니스의 본질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응용편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