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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
배성민, 반준환 | 위즈덤하우스 | 2012-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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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
배성민, 반준환 | 위즈덤하우스 | 2012-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기의 시대, 재테크 전략은 따로 있다
2008년 하반기부터 2009년에 이르는 채 2년도 안 되는 기간, 우리는 대공황에 필적할 정도의 사상 초유라는 금융위기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치솟아 오르는 주가와 집값에 이르기까지 유례없는 일을 겪었다. 그런데 2009년 하반기가 되면서 상황이 또 달라졌다. 주가가 또다시 갈지자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난세라 할 만하다. 이럴 때는 어떤 원칙을 고수해야 할까? 닐슨컴퍼니코리아가 2009년 11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유망한 투자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9.3%가 은행의 정기예금과 적금을 꼽았다. 이는 경기가 불황일수록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부동산(17.0%)과 국내 펀드(12.9%)가 그 뒤를 이었으며, 이어서 주식(9.7%), CMA자산관리계좌(9.3%), 보험(4.9%), 해외 펀드(4.7%), 개인연금(2.8%), 수시입출금 예금(1.5%) 등의 순이었다. 은행예금과 부동산, CMA, 보험, 개인연금, 수시입출금 예금 등을 상대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한다면 안전자산 대 위험자산(주식ㆍ펀드)의 비중이 75:25 정도 되는 셈이다. 경제 위기의 시대에는 사람들이 기대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테크 전략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인 90%는 1원도 손해 보지 않는 안전한 재테크를 원한다 재테크,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지금, 위기의 시대에 맞는 재테크 전략은 따로 있다. 공황, 더블딥, 저성장, 실업… 위기의 시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끝났다. 지금은 버는 것보다 모으는 것이 중요한 때다. 바로 No 리스크 시대! 세계적 불황과 경제 위기로 인해 사람들의 재테크 성향도 보수화 경향을 띠고 있다. 한국인의 90%는 재테크의 투자 사이클보다 “원금보장 되는지”부터 따진다. 그만큼 안정적인 재테크를 선호한다는 얘기다. 공격형 투자보다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는 한국인들의 재테크 경향이 어느 때보다 더욱 심화되고 있는 이때, 리스크가 전혀 없는 안전하고도 확실한 재테크 방법들을 꼼꼼히 모은 책이 나왔다. 『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맞는 올바른 재테크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단 1원도 손해 보지 않는 가장 안전한 재테크 방법 54가지를 보여준다. 특히 경제 기자인 저자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넓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국가적 금융위기에 그들이 선택한 단 하나의 원칙 - 노 리스크(NO RISK)! 선진 금융시장의 중심지라는 미국과 이머징 시장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중국에서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어떤 원칙이 부각됐을까? 해답은 간단하다. 원금보장(노 리스크)이란 명쾌한 결론이었다. 2008년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에서 위기의 상징처럼 부각됐던 것은 지금은 사라진 금융사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 신청이었다. 그렇다면 투자은행 등 금융사들의 줄도산이 예고되고 있던 미국에서 정부는 어떤 조치를 먼저 취했을까? 미국 정부는 우선 미국인들에게 예금과 다름없는 머니마켓펀드(MMF, 증권ㆍ운용사 등에서 취급하는 초단기 금융 상품)의 원금을 보장한다고 발표했다. “MMF가 미국인들의 저축과 투자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 자본시장과 금융회사들에 자금을 공급하는 근원”이라는 게 미국 정부가 밝힌 공식적인 이유였지만,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원금보장에 대한 고객들의 강렬한 욕구를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중국의 부자들도 돈을 불리기 위한 제1법칙으로 원금보장을 꼽고 있다. 최근 중국 부자들은 그동안 고수익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던 펀드나 주식 등을 멀리하고, 정부나 교통과 관련한 신탁상품과 국채 등 수익률은 낮지만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중국 국채는 발행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도 다음 발행분까지 예약이 밀려 있는 실정이다. 중국 부자들의 경우 이미 상당한 재산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더 많은 돈을 벌려다 손실을 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돈을 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국 금융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우리나라 역시 원금보장(노 리스크, 무위험)에 대한 선호가 절대적이다. 돈은 벌고 싶지만 잃고 싶지 않은 심리가 더 크다는 얘기다. 2008년 말 이후 투자자와 증권사, 운용사들 간에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던 파워인컴펀드 소송 사태 역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안전한 상품이란 선전이 오해를 부른 경우였다. 파워인컴펀드는 미국·유럽·일본·호주 등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무디스 등의 신용평가기관에서도 이 상품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등급을 매겼다. 물론 처음에는 원금을 까먹을 확률이 거의 없었기에 이 상품을 판매하는 곳(은행 등)에서도 “원금 손실 가능성이 우리나라가 부도날 확률보다 낮다”고 홍보하면서 6년 동안 분기마다 연 6.7%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급한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금융위기는 부도날 확률을 현실화시켜버렸고, 투자자들은 원금보장이란 광고 문구대로 손실을 보전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100원도 놓치지 않는 꼼꼼 고수들의 부자 되는 돈관리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돈 관리하는 습관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돈 관리의 기본 개념과 마인드, 습관까지 잡아주는 똑똑하고 야무진 생활밀착형 재테크서인 이 책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재테크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필자들이 기자라는 직업의 장점을 살려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최대한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위기가 지나면 반드시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아니, 위기 상황 속에 이미 기회의 싹이 살며시 움트고 있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불황이라 너나없이 어렵다는 이유로 재테크를 밀쳐두고 푸념만 늘어놓기보다, 내일의 금맥을 캐기 위한 현실적인 실천 전략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원금(元金)은 사전적으로는 ‘이자를 제외한 원래의 액수’를 뜻하는 말로, 한자로만 보면 으뜸가는 돈이다. 원금보장과 노 리스크를 바탕으로 모아둔 돈은 망망대해를 헤치고 나아가는 범선의 돛이요 닻이 되어줄 것이다. 확신도 없이 따라하는 재테크는 이제 그만! 원금 훼손을 걱정하지 않는 노 리스크 재테크는 특히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우리가 몰랐던 재테크 방법, 그 숨어 있는 1인치를 찾을 수 있는 알뜰하고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또한 투자수익보다 원금보장이 더 중요한 평범한 사람들이 이 책으로 돈관리 습관을 새롭게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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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싱글 재테크
신동훈 | 머니플러스 | 2013-07-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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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싱글 재테크
신동훈 | 머니플러스 | 2013-07-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싱글들을 위한 맞춤형 자산 방법 가이드 노하우를 알려주는『싱글 재테크』. 이 책에서는 현재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은 싱글들을 위해 유용한 재테크 방법을 알려준다. 무조건 저축하고 돈을 아끼는 고전적인 방법이 아니라 현실에 맞는 주택 마련이나 주식, 펀드와 같은 자산 관리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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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파트 투자로 잃은 미소 땅에서 찾아라
김현기 | 프로방스 | 2012-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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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파트 투자로 잃은 미소 땅에서 찾아라
김현기 | 프로방스 | 2012-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파트 미분양시대에 땅 미분양시대는 없는 법이다. 참살이 시대에 맞는 구도를 걷는 것이 현명한 행동. 아파트를 참살이 용으로 활용하기는 힘들다. 아파트 앞에 전답이 널브러져 있다고 해서 전원형 아파트 운운하기는 좀 무리수가 있다. 아파트 베란다에 텃밭 가꾸기 역시 무리다. 1층 화단에 고추심고 상추 심는다고 참살이라고 하기는 좀 억지 성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1마지기(300평) 밭이나 그 이하의 평수의 땅을 보유한다면 우선 참살이의 모토를 마련한 것이다. 농지전용을 통해 작은 집을 짓고 나머지 땅에다 작은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의 경제의 길이 열리는 것이 다. 귀농생활의 시작이요, 실천인 셈이다.
저자는 아파트에 들일 돈의 절반 수위로 참살이 생활을 할 수 있으니 땅으로 발길을 과감히 옮길 것을 권한다. 잠자는 거인보다 깨어 있는 난쟁이의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지금이라 본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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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걸 박사무장의 통쾌한 명도비법
박사영 | 매경출판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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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걸 박사무장의 통쾌한 명도비법
박사영 | 매경출판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 경매의 9부 능선을 넘기 위한 실전 명도 시크릿,
심리학을 이용하여 명도의 승리를 이끌어라!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경매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가 명도라고 한다. 사람들은 덩치도 작고, 여성인 내가 명도에서 전승을 이끌어 낸 비결에 대해 궁금해 한다. 나는 큰 목소리나, 상대를 힘이나 강제적인 외압으로 제압하지 않는다. 바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점유자와 낙찰자를 다루며 이들을 어떻게 나의 편으로 만들어 명도에서 승리할 것인지 그 비법을 담았다. 명도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곧 돈과도 직결되는 일이다.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이 경매시장이지만 언제나 점유자와 희망찬 내일을 약속했다. 집을 비워야 하고 비우게 만들어야 하는 관계였지만 강한 말보다는 온화한 말투로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여 점유자와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 경매에서도 과학적인 심리학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이야기이다. 남보다 빠르게 승기를 잡는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이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얻어 빠른 결과에 도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모든 일이 그러하겠지만 돈은 혼자 버는 것이 아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야 돈도 모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법이다. 그래서 언제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지금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상대를 대한다면 마음을 움직여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법이다. 명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낙찰자와 점유자, 소유자 모두의 행복이다. 이들의 마음을 모두 편하게 해 준다는 마음가짐이 명도의 첫 단추이다. 명도의 여왕, 그 비결은? 주위 분들은 여리게만 보이는 필자가 직접 경매 협상에 나선다고 하면 놀란다. 또한 이뤄놓은 결과들을 보고 다시 한 번 놀란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일을 대할 때도 소리를 지르거나 강제적인 방법을 사용한 적이 없다. 상대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기분 좋게 일을 마무리 하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즉 고도의 심리전을 적절히 구사하는데, 제3자를 명도에 개입시켜 완충 역할을 하게 한다. 점유자를 신속하게 내보내는 일은 그들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일도 되므로 서로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다. 책 속에는 얼마를 어떻게 벌었다는 이야기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고 내 편으로 만들어서 명도를 말끔하게 이뤄냈느냐 하는 이야기를 독자들이 이해하고 응용하기 쉽게 적었다. 얼핏 보기에는 이런 일들이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경매에서 실질적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시점은 명도가 완벽히 끝나서 낙찰자가 점유권을 확보하는 시기이다. 그때가 되어야 완전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들은 사례를 재밌게 읽어 내려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심리전을 익히실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앞서서 보는 눈 조언해 드리고 싶은 것은 항상 트렌드를 읽어내는 안목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현재는 학벌 만능시대가 아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독종처럼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트렌드를 보는 안목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공부벌레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하겠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독서량은 일반인의 5배 이상이라고 한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 ‘미칠 정도’의 정열을 쏟아 부었다는 점을 명심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재테크의 방법 중에서도 반드시 경매만 하라고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급매물의 가격이 더 괜찮으면 급매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경매를 공부하지 않으면 급매보다 훨씬 좋은 물건이 경매로 나왔을 때 그것을 포착하는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즉 전체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양쪽을 비교분석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의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잡는 자가 이긴다 모든 영역은 거의 블록화 되어 가고 있다. 이런 것을 ‘경영’이란 말로 바꿔 말하기도 한다. 인터넷 창을 열기만 하면 정보는 쏟아져 나오고, 오히려 정리하고 정렬하고 검색하는 요령이 더 중요한 능력이 되었다. 하지만 영원히 변치 않은 가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글을 쓰는 내내 머리를 맴도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이다. 산업화 시대에는 누구의 도움도 많이 필요 없이 스스로가 불철주야 일하면 무언가 결과가 주어지던 구조였다. 그래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협업이 필수적인 사회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더 중요한 사회인 것이다. 경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반복한다.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자신을 믿는 일이 중요하며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예전처럼 지독하게 혼자 성공하는 자수성가의 시대가 아니라 타인의 협조를 이끌어내어 함께 부를 창조해 가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책의 긍정적인 목적 또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와 성공의 실마리를 잡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독자들의 내일에 부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이 비법을 배우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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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보게 후배 지금 음식장사 하려나
안요한 | ㈜미래와경영 | 2011-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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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보게 후배 지금 음식장사 하려나
안요한 | ㈜미래와경영 | 2011-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짜 사장에게 들려주는 진솔한 음식점 창업과 경영 비밀노트
이 책에서는 창업 준비에서 영업, 관리까지 음식점 경영의 모든 것을 알려주며, 음식점으로 부자가 되려는 독자에게 성공할 수 있는 강한 자신감을 전해준다. 음식점 운영과는 거리가 먼 다른 분야에서 계속 일을 하다가 우연히 나만의 사업과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 음식점을 하게 되는 경우, 음식점 장사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다는 등의 냉정한 평가가 아닌 자기중심적인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는 먹물 먹은 초짜(?)들에게 음식점 개업 준비나 개업 이후에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부딪치게 되는 실제적인 영업현실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창업전문가의 조언보다 더 값진 음식점에 있어 완전 초짜였던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 -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하며, 연구하고 때로는 몸으로 부딪히며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며 깨우친 지식 - 는 음식장사의 현실을 너무나 생생하고 실제적으로 보여주므로써 음식점 개업에 있어 조금은 덜 헤매고, 덜 고달프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제시하는 식당업무의 표준화, 매뉴얼화는 아직까지 체계적이지 못한 우리나라 요식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실천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음식점 창업계획에서 진행, 그리고 영업하는 전과정에 따라 순서대로 쓰여졌다. 굳이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개업중에 궁금한 사항을 이 책을 통해서 유용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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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란은행 탄생비화와 뉴턴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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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란은행 탄생비화와 뉴턴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크롬웰의 항해조례로 네덜란드 해상이 봉쇄되자 네덜란드에서 해상무역과 금융업에 종사하던 유대인들은 영국으로 이주하여 대영제국 중흥에 크게 일조하였다. 이때 유대 자본에 의하여 민간 소유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탄생하게 된다. 그 무렵 아이작 뉴턴이 조폐국 국장에 발탁되어 25년간 조폐국을 이끌며 화폐 유통의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였다. 어떻게 영국 중앙은행이 민간은행으로 시작될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영란은행 탄생 비화와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일대기를 함께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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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돈은 여자를 비켜 가는가
한동철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3-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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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돈은 여자를 비켜 가는가
한동철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3-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성들이여,
미모 집착증을 버려라! 미인이 되어 좋은 남편 만나 호강할 생각을 걷어차라! 그리고 ‘여성 부자’의 다섯 가지 유전자로 무장하라! 당신 이름은 당당한 여자, 지금이 바로 ‘여성 부자’의 꿈을 스스로 키워야 할 때다. 한국 최고 권위의 부자학 교수가 전해주는 ‘여성 부자’가 되는 길 독일의 경제 전문지 <한델스블라트>에 따르면 석유왕 록펠러, 로마 삼두(三頭) 정치의 주인공 크라수스, 프랑스의 권력자 나폴레옹 등이 포함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 30명 중 여자는 오로지 한 명, 클레오파트라뿐이었다. 또 최근의 각종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부자’라고 불릴만한 인구는 약 1,100만 명 정도인데, 그 중 여자의 비중은 5%가 채 되지 않는다. 인류의 역사가 아무리 남성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해도 이 수치는 너무 심하다. 현대 사회가 남녀평등이 어느 정도 확립된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불균형은 더더욱 받아들이기 어렵다. 도대체 왜 부(富)는 여성에게만 이토록 가혹한 것일까? 돈에게는 여성을 비켜가는 속성이라도 있는 것일까? 국내 최초로 ‘부자학’ 강의를 개설했고, 부자학에 대해 누구보다도 깊은 연구를 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이 여성을 비켜가는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돈을 비켜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수많은 여성 ‘알짜 부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 부자’의 꿈을 이룬 이들에게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공통점은 바로 미모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남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며, 스스로의 꿈에 모든 것을 거는 독고자립형의 강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었다는 점이다. ‘미모 집착증’을 버리고 ‘여성 부자’의 유전자로 무장하라 저자는 여성들이 ‘여성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것으로 ‘미모가 자신을 부유하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는 환상을 꼽는다. 저자에 따르면 남성 부자의 핏속에는 근본적으로 바람둥이 유전자가 흐르고 있다. 이런 남성 부자들은 잠시잠깐 여성의 미모에 후한 점수를 줄 수는 있어도 그 호감을 결코 오래 지속하지는 않는다. 미모를 통해 남성의 부(富)와 접점을 찾으려는 여성들의 시도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남성 부자는 끊임없이 또 다른 미모의 여성을 쫓아다니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저자는 진정한 여성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미모 집착증을 버리고 스스로 ‘여성 부자의 유전자’를 길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또 미모는 물론 학벌도 ‘여성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설파한다. 미모나 학벌은 모두 부자가 되고난 뒤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여성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것은 성형수술이나 몸매 만들기, 학벌이나 스펙 쌓기가 아니라 바로 ‘여성 부자’를 향한 정신력을 기르는 것,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섯 가지 유전자를 키워나가는 것이다. 책상머리 이론 No! 생생한 실전 경험담으로 꽉 채워진 진정한 여성 부자 지침서 저자의 이런 주장들은 수백 명이 넘는 국내외 여성 부자들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토대로 이뤄진 것이다. ‘부자학연구학회’ 회장인 저자는 수년 동안 국내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부자들을 만났고, 그들의 스토리를 수집했다. 그리고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독고자립 정신으로 무장한 여성 부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이 책에 녹여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책상머리에서 이뤄진 원론적이고 지루한 경영학 이론도, 재테크 전문가들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벌려놓는 허황된 수사도 없다. 오로지 생생한 실전 경험담과 실천 가능한 지침들만이 책 전체를 빼곡히 채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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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가의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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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가의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월 스트리트의 기원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유대인 금융가들의 활약을 간략히 짚어 보았다. 월 스트리트를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우뚝 세운 제이피 모건의 역사는 근대 미국의 금융사이자 산업재벌의 역사 그 자체이다. 대공황 후 모건은 록펠러와 함께 미국 상장기업들을 거의 양분하다시피 하였다. 이어 현대 유대계 금융인의 대부 샌포드 웨일, 그와 애증 관계를 보이는 제임스 다이먼, 인재 공급 사관학교 골드만삭스 등의 이야기를 통해 월 스트리트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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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10억 벌기
김주영 | 백만문화사 | 2013-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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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10억 벌기
김주영 | 백만문화사 | 2013-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불안정한 상황에서 월급쟁이들이 돈을 빨리 모아 노후를 대비하는 법을 소개하는 책. 돈을 벌기 위해 목표를 세우라 말하고 재테크, 절약, 세금적게 내는 법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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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대인에게 닥쳤던 6차례 위기와 도전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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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대인에게 닥쳤던 6차례 위기와 도전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원전 5세기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된 반유대주의는 역사의 굽이굽이에서 유대인들을 참으로 많이 괴롭혔다. 유대 민족의 고난은 애굽(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어렵게 탈출하여 가나안에 돌아와서도 질시를 당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고대 유대인을 지칭하는 ‘히브리인’이란 말속에는 차별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는 강 ‘건너온 사람들’이란 뜻이다. 우리와 다른 인종이란 의미다. 그리스, 로마제국을 거쳐 중세로 넘어오면서 반유대정서는 그 도를 더해갔다. 곳곳에서 추방당하고 학살당하였다. 근대에 와서는 히틀러의 유대인 6백만 명의 대량 학살로 그 절정에 이른다. 그리 멀지 않은 70년 전의 일이다. 문제는 반유대주의 정서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데 있다.
유대인에게 있어서 역사는 고난으로 점철된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었다.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그들은 더욱 성숙해지고 강해질 수 있었다. 그들에게 닥쳤던 6차례 위기와 도전을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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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대인의 도시 뉴욕, 세계의 경제수도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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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대인의 도시 뉴욕, 세계의 경제수도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뉴욕은 건설 초기부터 유대인과 관계가 많다. 맨허튼을 발견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자체가 유대인들이 대주주로 있던 무역회사였다. 뉴욕의 성장사는 곧 뉴욕 유대인들의 성장사와 맥을 같이 했다. 뉴욕 자체를 유대인들이 일구어 왔다고 보아도 그리 과언이 아니다. 미국 내 유대인 수는 이스라엘 유대인 수 보다도 더 많은데 이들이 대부분 뉴욕과 그 근교에 포진해 있다. 지금도 뉴욕 시민 6명 중의 한 명은 유대인이다. 이들은 세계 경제 수도 뉴욕을 움직이고 있다. 무역, 의류, 금융, 보석, 예술, 패션계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 책이 이들의 궤적과 현주소를 자세히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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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건축 이게 답이다
장인석 | 매경출판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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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건축 이게 답이다
장인석 | 매경출판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앞으로 10년은 재건축·재개발이 대세다
소액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동아일보사 기자 출신으로 부동산에 입문,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부동산 관련 칼럼 집필과 강연, 컨설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의 재건축 노하우. 소액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정비구역 600곳 중에서 알짜구역을 고르는 비결을 공개한다. MB정부 내내 최대 화두가 재건축임을 밝힌 저자는 현재 재건축의 사업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재건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기존 재개발,개건축 도서의 재개발 중심의 내용에서 벗어났다. 재건축의 본질과 투자방법을 정확히 전달하고 있다. 재건축도 주택의 형태에 따라 투자요령과 방법을 다르게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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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테크 정석
정복기 | 위즈덤하우스 | 2012-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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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테크 정석
정복기 | 위즈덤하우스 | 2012-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MBC 일밤 ‘경제야 놀자’ 정복기 PB가 VIP고객에게만 알려준 재테크의 비밀
살아 움직이는 돈, 진화하는 금융의 흐름을 읽어라 금융시장의 위기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매일 아침 뉴스와 신문을 보기 두렵다는 얘기가 나오고, 서점에는 10년 전 외환위기 당시 출간된 책을 다시 찾는 독자들이 늘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재테크, 차라리 하지 마라.”고 말하는 인터넷 논객이 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지금이 단타매매로 재미를 볼 수 있는 기회라며 개미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한다. 어느 때보다도 자산관리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누구 하나 속 시원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 부자들에게는 이 위기를 버틸 자산 베이스와 고급정보를 주고받는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정작 경기한파에 가장 노출되어 있는 서민들이 기댈 곳이라곤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뉴스뿐이다. 2년 전, MBC방송국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경제야 놀자’라는 코너가 돌풍을 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을 TV 앞으로 이끌며 우리나라의 투자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던 이 코너에 출연한 정복기 PB는, 금융기관의 VIP룸에서나 들을 수 있을 법한 최신 투자정보를 전 국민에게 전해주었다. 정 PB는 방송이 갖는 여러 가지 한계로 인해 미처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경제야 놀자’ 정복기 PB의 재테크 정석》에 담아 위기의 순간,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갖가지 루머에 휘둘리는 사람들에게 금융위기 시대의 올바른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몇 가지 투자상품을 추천하거나 돈 되는 테크닉을 알려주는 데만 치중하지 않고 재테크 전략, 마인드, 감각, 그리고 기본기까지 재테크의 기본 원칙을 쉽고 탄탄하게 구성했다. 저자가 평소 VIP고객들에게만 긴밀하게 전해주던 고급 재테크 정보를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이제 남은 것은 금융재테크뿐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출간된 지 4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다. 벌써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도 사람들이 이 책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적용되는 수학의 기본 원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재테크에도 이런 기본 원칙이 있을까?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정석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최근 출제 경향에 맞게 실력을 쌓아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차근차근 잘 풀어낸다. 재테크에서도 기본기가 잘 다져진 사람은 어려운 시기가 와도 기회를 잡고 투자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간과한 채 많은 재테크 서적들이 리스크가 큰 재테크 테크닉이나 한때 뜨는 투자상품을 알려주는 데 그친다. 이 책은 여타의 책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재테크의 기본 원칙, 즉 ‘재테크 정석’을 담고 있다. 그리고 경기의 등락에 상관없이 경제적 승자가 되는 길을 알려준다. 1장에서는 불확실한 시장에서 이기는 ‘재테크 전략’을 담았다. 재테크는 살아 있다면 꼭 해야 할 평생의 과제이며 숙명이다. 따라서 결코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철저한 계획을 세워 전략을 실행해나가야 한다. 분석가처럼 꼼꼼하게 부의 흐름을 읽어나가고, 전략가처럼 돈이 되는 지점을 찾아 거침없이 도전해야 한다. 2장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재테크 마인드’를 소개한다. 부자들은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위기를 바라보고 이 속에서 기회를 찾아 큰돈을 벌었다. 투자에서 실패하는 사람들과 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비교하며, 작금의 금융위기에서 부자가 되는 마인드를 제시한다. 3장에서는 ‘재테크 감각의 정석’을 알려준다. 부자들은 금융위기가 닥치면 ‘경기 상승기에 있던 그 많은 돈이 앞으로 어디로 흘러갈까?’를 생각한다. 시장, 정책, 기업의 흐름을 귀신같이 읽어내 맨 먼저 수익을 얻고 시장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그들처럼 예민한 촉수를 세워 돈의 흐름을 감지해야 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재테크 기본기의 정석’을 제시한다. 실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일단 잘못 알고 있는 재테크 상식부터 다시 공부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저자는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재테크 상식을 알려주고, 또 평소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답해주면서 과거 ‘묻지마 투자’로 소중한 자산을 베팅해왔던 사람들이 다시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조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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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박영옥 | 모아북스 | 2012-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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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박영옥 | 모아북스 | 2012-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약 10년 전 5,000만 원을 투자해 지금은 증권가의 자산가로 성장한 주식농부 박영옥의 주식투자 분투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주식 관련 도서들과 달리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다. 저자는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 준 ‘농심투자철학’을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준다. 마치 에세이를 읽듯 가볍게 읽어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주식투자의 본질을 깨닫게 된다. 너무 어려워서 주식 공부를 미루고 있던 사람들, 그리고 주식투자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이 책은 잘 몰라서 혹은 그나마 있는 자산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동시에 주식의 본질을 모르고 투기하듯이 주식투자를 하거나 남의 말만 듣고 이리저리 휩쓸리며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저자는 둘 모두를 위한 해법으로 ‘농심투자철학’을 제시한다. 즉 농부의 마음으로 주식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저자가 농심투자철학의 기초를 정립한 것은 크게 실패한 이후였다. IMF 사태 때 저자는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나라가 휘청거리고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급락했다. 이때 자신이 관리하던 고객들의 자산에 많은 손실이 났다. 도의적인 책임감으로 집을 팔아 고객들의 손실을 보전해 주었다. 저자는 이때 커다란 교훈을 얻었다. 레버리지를 이용한 단기투자는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과 소통하면서 장기투자를 하는 것만이 주식투자의 왕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2001년 911 테러 때, 지난 실패의 교훈을 잊지 않고 투자한 결과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주식투자는 농사(農事)다 얼핏 농사와 주식투자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농사는 느릿느릿 진행되지만 주식투자는 매순간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장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주식의 본질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다르지만 그 본질은 같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농부는 좋은 씨앗을 골라 땅에 뿌린 뒤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농작물을 관리한다. 이렇게 해야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다. 주식투자도 이와 같다.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를 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잘 성장하고 있는지 관찰하고 소통해야 한다. 그리고 오늘 씨앗을 뿌린 농부가 내일 열매를 딸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듯,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산 뒤에는 기업이 성장하는 시간 동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씨앗을 뿌리고 적절한 시기에 수확해야 하듯, 주식투자도 투자하는 시기와 거두어들이는 시기가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이 ‘적절한 타이밍’을 맞출 수 있을까. 저자는 농부가 매일 논에 나가 농작물들을 돌보듯, 주식투자자도 매일 자신이 투자한 기업과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주식시장에는 자신이 투자한 기업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현재의 재무 상태는 기본이고 그 회사가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경영자의 사업적 능력과 인간적인 품성까지도 알아야 한다. 또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만족도 역시 조사해야 한다. 그 다음에 투자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봄에 파종을 해놓고 한 번도 밭에 나가지 않다가 가을이 되어서 추수하러 가는 농부가 있는가. 농부가 매일 밭에 나가듯 주식투자자도 기업과 계속해서 소통을 해야 한다. 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주식시세판만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주식투자를 해놓고 기업과 소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늘 불안하다. 기업 내외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소통을 통해 기업의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면 불안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투자한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기를 바란다. 주가의 상승이란 곧 기업 가치의 상승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내가 투자한 기업의 경영자와 직원들이 기업 가치의 상승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잘 하고 있다면 머지않아 그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것이다. 잘못하고 있다면 투자를 거둬들여야 한다. 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기업과의 소통이다. 기업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라 저자는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주인으로서 사업을 잘하는 경영자에게 대리경영을 시키는 것이 주식투자라는 것이다. 따라서 주인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 내용은 다양하지만 크게 보면 동행과 소통이다. 이 책에는 동행과 소통의 구체적인 실천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그대로 실천한다면 누구나 기업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 이 책은 딱딱하고 지루한 여타의 주식 관련 책들과 달리 부드럽고 흥미롭게 읽힌다. 그리고 당장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충동질하지도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 상식을 틀어쥐고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주식투자라는 것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쉽다는 면에서 주식투자의 입문서가 되기에 충분하고 주식투자의 본질을 명쾌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주식투자의 교과서로 삼기에도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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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투자로 10루타를 때려라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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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투자로 10루타를 때려라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루타를 상상하며 ‘결심의 원칙’
월급쟁이 인생이라면 주식투자는 필수다. 살아갈 날은 긴데 벌어들일 환경은 녹록찮아졌기 때문이다. 부자가 아닐수록 주식에 미치라는 게 월가고수들의 공통된 투자조언이다. 다행인 건 주식투자 메리트가 넘쳐난다는 사실이다. 특히 저평가, 기업실적, 시스템개선 등 한국증시 특유의 매력은 세계적으로도 돋보인다. 서둘러 주식투자에 올라타려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비법은 간단하고 명쾌하다. 주식투자는 결코 어렵지 않다. 어렵지 않은 걸 복잡하게 푸니 힘들 수밖에 없다. 펀드투자의 시대라지만 간접투자만 믿어선 곤란하다. 펀드와 직접투자는 보완재다. 내 손으로도 직접 주식을 해야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갑갑한 세상을 푸는 종자돈은 10만원이면 충분하다. 워렌 버핏도 100달러로 시작해 세계최고의 부를 일구지 않았던가. 돈보다 더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원칙을 지키고 욕심을 자제하면서 몸에 맞는 투자를 실행할 때 누구든 10루타(10배 수익)를 칠 수 있다는 게 피터 린치의 조언이다. 10루타를 치기 전 ‘준비의 원칙’ 뭐든 마찬가지지만, 준비가 철저할수록 성공확률이 높은 법이다. 주식투자 역시 얼마나 착실히 준비하고 어떤 마음자세를 갖췄느냐에 승률이 갈린다. 월가고수들은 10루타를 치려는 욕심보단 10루타를 칠 수 있는 근력을 갖추라고 조언한다. 특히 근력을 높이는 덴 역사?문학?철학 등 인문서적만큼 효과적인 게 없다고 전한다. 그들에 따르면 투자기회는 늘 존재한다. 실패를 통해 긍정을 배우고, 상상을 통해 투자실마리를 찾으라는 얘기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투자원칙 수립이 필수다. 원칙고수만이 험한 항해로부터 배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 주식투자는 심리전이다. 돈과 심리가 엮여 시세를 결정한다. 따라서 역발상 접근은 돈을 버는 지름길이다. 칵테일파티를 봐도 고독이 몸부림칠 때가 절호의 찬스이지 않은가. 때때로 눈과 귀를 가릴 필요도 있다. 피터 린치조차 “내가 추천하면 그건 팔라는 신호”라고 했다. 철저한 준비를 위해선 책상머리보단 발품과 손품을 파는 게 먼저다. 앉아서 돈 벌 생각은 결코 안 된다. 10루타 주식을 찾는 8가지 ‘발굴의 원칙’ 월가고수들이 10루타 투자종목을 찾는 기준은 8가지로 압축, 요약된다. 활동시대와 환경은 달라도 월가고수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종목선정 기준들이다. 고수들마다 세부조건은 다를지언정 얼추 하나의 숫자로 의견을 모을 수 있다. 특히 이 통일된 기준에 맞게 한국식 10루타 후보종목을 선정?소개해 관심을 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와 함께 월가고수들의 투자기준을 한국증시에 적용해봤더니 10루타 후보종목의 윤곽이 잡혔다. 이들 종목만으로 관심을 한정시켜도 성공투자에 바짝 다가설 수 있게 된 것이다. 10루타를 때려낼 수 있는 8가지 종목선정 기준을 대표 월가고수들의 코멘트에 맞춰 소개한다. 1. 시장점유율 1등만 사라 “긍정적인 투자지표는 결국 하나로 요약된다. 시장점유율이 업계 선두주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회사다. 바로 독점이다. 독점기업 중에서 가장 싼 종목을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 - 존 템플턴 - 2. 10배 이하 PER만 챙겨라 “PER야말로 주식시장 최고의 심판관이다. 헷갈릴 땐 고민할 것 없이 저PER주만 사라. 경험상 저PER주만큼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준 건 없다. 시대가 변해도 투자의 본질만큼은 달라지지 않는다. 저PER주는 용기 있는 투자자들에게 그만한 기회를 가져다준다.” - 존 네프 - 3. EPS증가율 3년 연속 늘면 찜하라 “지난 반세기 동안 슈퍼스타로 떠올랐던 종목들의 공통점이 뭘까. 여러 가지 있겠지만, EPS가 꾸준히 늘었다는 점을 빼면 완벽한 설명이 어렵다. 엄청난 수익의 슈퍼스타 종목들은 대부분 시세의 대폭발에 앞서 직전 1~2분기에 순이익이 공통적으로 급증했다.” - 윌리엄 오닐 - 4. 3년 이상 10%대 ROE는 무조건 보유하라 “월가에 들어간 뒤 모멘텀 투자가 아주 위험하단 걸 깨달았다. 그래서 도입한 체계적 종목접근법이 바로 ROE다. ROE야말로 가장 쓸모 있는 투자지표다. 고ROE주를 사면 늘 시장을 웃도는 수익률을 내줬다.” - 로버트 모겐소 - 5. 고배당주로 일석이조 노려라 “주식을 샀으면 1년간 보유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라. 1년에 한번 차고를 청소하지 않으면 쓰레기로 가득해진다. 나는 ‘다우의 개(Dogs of Dow)’ 전략으로 배당수익률이 상위 10위에 속하는 것으로만 계좌를 채웠다. 그랬더니 개는커녕 특가품으로 가득했다.” - 제임스 오쇼너시 - 6. 선도세력 하는 대로 그대로 따르라 “시중자금은 넘쳐나는데 금리는 낮아 사람들이 증시로 몰려든다. 이 결과 기관화장세가 강화되는 건 물론이다. 결국 거대한 운용자산을 보유한 기관·외국인투자자들의 동향파악이 필수다. 이들을 따라하는 전략이야말로 개인투자자에겐 중요한 힌트다.” - 우라가미 구니오 - 7. 버려진 여자라도 예쁘면 대시하라 “주식투자는 고독한 승부다. 철저히 고독하고, 속세에 초연하며, 보무당당하게 거꾸로 가는 신념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넝마주라고 버린 주식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금빛을 발견할 수 있다. 소외된 걸 움켜쥐어야 비로소 승리할 수 있다.” - 고레카와 긴조 - 8. 좋은 데 싸면 양껏 보유하라 “저가주를 공략하라. 종목발굴의 기준은 가격이 급락한 주식으로 한정시켜라. 나머진 부차적이다. 시간은 좀 걸려도 참고 기다린 결과는 아주 달콤하다. 대략 4~5년은 보유하라. 싼값에 사들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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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착한 사람이 부자로 사는 법
윌리엄 장 | 머니플러스 | 2013-07-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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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착한 사람이 부자로 사는 법
윌리엄 장 | 머니플러스 | 2013-07-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에서 적당히 착하게 살아가는 법
마지막에 늘 손해 보는 당신,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버려라! 사람의 내면에는 선과 악의 양면이 공존한다. 그러나 성장하는 내내 착한생각 착한행동을 주입식 교육 받고 자란 아동은 착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공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의문에 빠진다. 주위를 둘러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보다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기의 성공을 위해 독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권선징악은 어릴 적 동화책에서나 있을 법한 이야기가 되고, 현실에서 착한 사람은 어리숙한 사람, 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릴 적부터 주입된 착한사람에 대한 강박관념이 남아 있다. 여지껏 착한 사람들은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의 행동기준을 맞추다 보니. 정작 중요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지 못해 삶의 만족감도 떨어졌었다. 착한사람들을 칭하는 ‘사람좋다’, ‘순하다’라는 말을 뒤집으면, 우유부단하고 열정이 상실된 아무런 꿈과 비전도 없는 무기력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행여나 탐욕스럽게 비쳐질까 싶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욕망을 억눌렀던 착한 사람들은 많은 경우 손해와 희생을 감수해야 했다.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보다는 정말 자신을 위해 필요한 ‘나를 위한 착한 사람’이 되는 책이 나왔다. 나에게 착한 사람들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의 인생을 그 무엇보다도 가장 값진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성공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이다.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던 착하다는 의미의 전환을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삶의 자세. 그 안에서 우리는 잃어버린 자아를 찾고 가장 적절하게 성공할 수 있는 주위 사람과 타협을 일궈낸다.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저자의 제안에 귀를 기울여 보도록 한다. 미래를 얻는 성공의 기술, 인정받지 말고 자신에게 몰입하라! 실패를 얻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성공을 쥐고 가는 사람이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열정을 자신에게 쏟아내지 못하고 그 성공의 기회를 남에게 돌리는 사람들. ‘남에게 착한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를 통해 나를 새로운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에 관한 인생 처세술. 그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저자는 21세기 경쟁시대에서 특별한 선택 없이 기존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거절과 냉정의 성공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나쁜 사람이 가지는 최고의 경쟁력을 통해 나에게 충실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생활백서를 꼼꼼히 들려준다. 특히, 그동안 시대적인 착오로, 타인의 삶을 살아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열정으로 나만의 경쟁력을 키워 주는 전략적 측면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패를 일부러 지고 갈 필요는 없다. 그저 성공을 위해 한 발 자신에게 다가서는 힘! 그것이야 말로 최고의 경쟁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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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첫월급 재테크
황인경 | 위즈덤하우스 | 2012-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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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첫월급 재테크
황인경 | 위즈덤하우스 | 2012-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입사 3년 만에 1억을 모은 황대리의 족집게 재테크
누구나 한번 쯤 질러버린 카드값 때문에 후회를 한다. 다음 달에는 긴축재정에 돌입해야지 하면서도 씀씀이라는 것은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줄어들지 않는다. 대리나 과장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의 목돈은 손에 쥘 수 있을 거라던 기대는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오직 월급만으로 입사 3년 만에 1억을 모은 황대리. 알뜰하게 지출을 관리하고 요모조모 따져가며 금융상품에 가입하여 스스로 만들어낸 1억, 그렇기에 모든 이가 모을 수 있는 1억, 그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CMA도 딱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같은 펀드도 종류가 한두 가지가 아니며,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은 각각 다른 것이며, 연금저축 하나만 들어 두었더라면 연말정산에서 훨씬 많은 돈을 돌려받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 그것을 알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는 황대리.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뻔한 말씀들은 사절하고 오직 직장 초년병을 위한, 직장 초년병들이 실천할 수 있는 금융정보만을 뽑았다. 얼마를 가지고 시작하느냐가 아니라, 언제 시작하느냐가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 분명히 오늘이 월급날이 맞는데 급여통장의 잔액은 어찌된 일인지 바닥에 머물러 있다. 지난 달 받은 첫월급으로 옷과 구두 등 당장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부모님께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월급 탔으니 한턱 쏘라는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좀 부담스럽다 싶은 액수의 저녁값도 몇 번 계산했다. 잔액 0원이 되어버린 월급통장의 굴욕도 다시 돌아올 월급날로 위로하며 참았건만, 이제 또 남은 한 달을 카드로 견뎌야 한다. 다음 달도, 그 다음 달도 로또가 당첨 되거나 하늘에서 돈벼락이 떨어지지 않는 한은 이런 상태가 계속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리고 이 상황이 3년 이상 계속 된다면 대리가 되어도 과장이 되어도 빈곤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당신은 입사 후 3년 만에 1억을 모을 길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생각 없이 질러버린 첫월급 때문에 평생을 후회할 길을 택할 것인가? 지난 달 날려버린 첫월급에 대한 후회는 떨쳐버리고, 다시 시작해보자 이 책의 저자인 황대리 역시 입사 초기 바닥난 월급통장의 잔고를 보며 속으로 울었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회사생활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허덕이며 살고 있던 주변의 직장 선배들을 보며 다짐했다. 정신 차리고 재테크를 시작하자고! 3년이 지난 후 황대리는 1억을 거머쥐었다. 안 먹고, 안 입고, 안 써서 주변에 민폐 끼쳐가며 모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금융정보를 잘 이용하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황대리는 말한다. “큰돈도 없었고, 큰돈을 걸만한 배짱도 없었다. 오직 월급만 있었을 뿐. 그렇기에 나는 모든 이가 모을 수 있는 1억에 관해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 첫월급을 받는 직장 초년병이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대박을 꿈꿀 필요는 없다. 지금 내가 받는 월급으로 할 수 있는 금융재테크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3년 후 1억을 만들 수 있는 첫걸음이다. 황대리가 추천하는 연봉별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따라 해보는 것도 좋다. 점심시간 가까운 은행으로 달려가서 연금과 적당한 펀드에 가입하고, CMA통장을 만들 시간이 없다면 은행상품인 AMA나 PMA를 이용할 수도 있다. 보험이 있다면 보장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청약통장은 저축, 부금, 예금 가운데 한 개는 반드시 가입하자. 한 번 움직이는 것으로, 전화 한 통으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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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 DNA 부자 유전자가 20대를 좌우한다
이선욱 | 위즈덤하우스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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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 DNA 부자 유전자가 20대를 좌우한다
이선욱 | 위즈덤하우스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대에 갖춰야 할 27가지 투자 DNA
“성격, 체질, 성향에 맞는 투자 DNA를 개발하면 보통사람도 평균 이상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들의 생각, 행동, 습관, 취미 속에 부의 비밀이 숨어 있다! “하늘은 불공평해서 모든 사람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을 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대답이다. 부자에게는 보통사람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투자 DNA, 부자 유전자가 20대를 좌우한다》를 쓴 웰스매니저 이선욱 씨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는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시장의 통설을 부정한다. 저자는 동일한 시장에서 투자해도 누구는 돈을 벌고 누구는 돈을 잃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왔다. 그리고 그중 돈 버는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앞으로 부자가 될 거라고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투자 DNA, 부자 유전자가 20대를 좌우한다》는 워렌 버핏, 피터 린치, 존 템플턴 등 세계적인 투자 대가부터 오랫동안 부자들의 그림자로 살아온 저자가 직접 만나본 한국 부자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 그들의 공통점을 밝히고 있다. 투자를 통해 큰돈을 번 부자들은 각기 다른 투자법으로 돈을 벌었고, 투자법에 대한 지식도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성격부터 행동, 습관 심지어는 혈액형에 이르기까지 공통적 특성이 발견된다. 이는 부자 유전자라고 하는 ‘투자 DNA’로서, 이 책에서는 ‘성격, 체질, 경험과 환경’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소개된다. 독자들은 ‘투자 DNA지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이 어떤 투자 DNA를 가지고 있는지 진단할 수 있다. 진단 결과, 27가지 투자 DNA 가운데 부족하다고 판명된 부분은 저자의 투자클리닉을 통해 개선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타고난 성격에서 체질, 주변 환경, 후천적 경험까지 투자 DNA로 부의 비밀을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투자 DNA가 부를 결정한다 옷을 맞추기 위해서는 정확한 신체사이즈를 알아야 한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으면 맵시가 안 날뿐더러 심지어는 신체기형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 천의무봉天衣無縫도 제 몸에 맞지 않으면 한낱 천 쪼가리에 불과하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투자수단이라도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그림의 떡일 뿐이다. 남들이 아무리 큰 수익을 봤다 해도 자기와 궁합이 맞지 않는 투자로는 돈을 벌기는커녕 오히려 있는 돈도 잃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투자를 하기에 앞서 먼저 투자 DNA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어떤 투자 DNA를 가지고 있고, 어떤 투자 DNA가 부족한지를 파악하면 자기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낼 수 있다. 옷을 고르기 전에 신체사이즈를 재듯이, 투자하기에 앞서 투자 DNA 진단을 통해 자신의 투자 자질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특히 주식은 투자자의 기술과 자질이 최대로 발휘되는 가장 고난도의 재테크 수단으로서, 주식투자나 펀드투자에 앞서 자신의 투자 DNA를 진단하는 것이 수백 권의 재테크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것이 바로 부자를 결정하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에서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까지 투자 대가들이 가진 27가지 부자 유전자 주가 2000시대가 도래했을 때 늘 수익을 낸 사람들은 또 큰돈을 벌었고, 늘 돈을 잃던 사람들은 다시 손해를 봤다. 눈 감고 투자해도 무조건 수익이 나는 시장에서 재미를 못 봤다면 그 이유는 뭘까? 이 책은 27가지 투자 DNA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 투자 DNA는 다음과 같다. 1. 주식시장이 오를 거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2. 감정의 동요 없이 냉정한 편이다 3. 엉뚱하고 괴팍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4. 일단 회사를 벗어나면 회사 일은 쉽게 잊는다 5.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 6.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용기 내어 대시할 수 있다 7. 회의나 모임에서 혼자만 반대한 적이 있다 8. 실연의 상처를 쉽게 극복한다 9. 완벽주의자라기보다는 합리주의자에 가깝다 10. 주변 사람들이 잘되면 덩달아 나도 즐겁다 11. 충동구매보다는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 12. 복권으로 운명을 바꾸고 싶지는 않다 13. 뚝심 있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14. 사상의학에 의하면 태양인이다 15. 혈액형은 A형 또는 AB형이다 16. IQ가 90에서 150 사이에 해당한다 17.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18. 쉽게 도박에 빠지지 않는다 19. 기본적으로 건강한 체질이다 20. 성별을 떠나 여자성이 강하다 21. 현재 내 명의로 된 집을 가지고 있다 22. 주식으로 큰 수익을 낸 적이 있다 23. 집안에 주식투자로 큰돈을 번 사람이 있다 24. 투자한 주식의 시세를 며칠씩 안 볼 때도 있다 25. 가족들은 내가 주식투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6. 빚이 없거나 또는 충분히 감당할 만한 수준이다 27. 시간 나면 주로 책을 읽는다 위의 27 문항에서 ‘YES’면 4점, ‘보통’이라면 2점, 그리고 ‘NO’라면 0점을 준다. 합계 점수가 90점이 넘는다면 투자 대가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문항 가운데 절반 이상이 ‘YES’가 아니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일 때부터 대활황을 예고했던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의 투자 DNA는 바로 ‘낙관’이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라고 외치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냉정함’, 병원비 아끼려다 아들의 다리를 잃은 헤티 그린의 초절약정신과 같은 ‘괴팍함’도 부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부자 유전자의 성격적 측면이다. 체질 면에서도 부자들은 공통점이 있다. 사상의학상으로 태양인 체질이, 혈액형으로는 A형이나 AB형이 투자에 유리한 투자 DNA다. 세계적인 투자 대가인 워렌 버핏, 존 템플턴, 조지 소로스, 피터 린치는 모두 건강 체질을 투자 DNA로 가지고 있다. ‘경험과 환경’이라는 세 번째 부자 유전자 카테고리로 볼 때, 피터 린치가 언급했듯 자기 명의로 된 집이 있다면 투자에 훨씬 유리하다. 또 집안에 큰돈을 번 사람이 있거나 부모가 투자에 조예가 깊다면 성공 투자 확률이 매우 높다. 어머니에게서 돈에 관한 특별한 철학을 물려받은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처럼 말이다. 27가지 투자 DNA 사례들을 읽다보면, 스스로 어떤 점에서 부자들과 차이가 있는지 인지할 수 있다. 저자는 투자클리닉을 통해서 그 점을 보완하고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20대가 지나면 부자의 문은 영원히 닫히고 만다! 저자는 투자 DNA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독자에게 고난도의 투자 기술이 필요한 투자수단은 피하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부자를 따라 하면 무조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경종이 될 것이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잘 활용한다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이상적인 투자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투자 DNA는 생물학적 DNA와는 달리 노력을 통해서 개선이 가능하다. 물론 타고난 성격이나 체질, 환경, 오랫동안 굳어버린 습관은 뒤늦게 고치기가 쉽지 않다. 투자 DNA는 격투기 선수들에게 있어 왼손 커버링 기술과 같다. 이 기술은 선수들의 안면을 보호하는 격투기의 기본기술이다. 오랫동안 씨름에만 익숙했던 최홍만 선수의 경우, 왼손 커버링 기술이 미숙해서 자신보다 수십 센티미터나 작은 선수에게 KO패 당한 바 있다. 왼손 커버링 훈련의 시기를 놓치면 보완이 어려운 것처럼 투자 DNA도 뒤늦게 개선하려고 하면 어렵다. 반면 진단이 빠르면 빠를수록 부족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이제 막 투자세계로 진입한 20대라면 그 가능성은 더욱 높다. 《투자 DNA, 부자 유전자가 20대를 좌우한다》는 독자들이 자신의 투자 DNA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보통사람도 평균 이상의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현실적 지침서다. 부자와 빈자라는 두 개의 문 앞에 선 20대, 그 기로에서 이 책은 부자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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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
팽현숙 | 다산북스 | 2013-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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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
팽현숙 | 다산북스 | 2013-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꿈도 이루고 남편 기도 살려라!”
초보 아내에서 외식업 CEO와 임대주택사업자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팽현숙식 내조 재테크의 비밀! 이 책은 연예인의 에세이가 아니다. 지난 삶을 적어내린 기록물도 아니다. 복부인의 자랑질은 더더욱 아니다. 이 책은 정신을 억척스럽게 다잡고 외모는 가꾸며, 바닥부터 시작해 일가를 이루어낸 한 주부의 재테크 이야기다. 가진 게 없어서 안된다는 당신에게, 잘 하고 싶지만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는 당신에게, 선배 주부가 어깨 두드리며 들려주는 진심어린 용기의 메시지다. 그리고 이 책은 아직도 진행중인 한 부부의 꿈 이야기다. 부부가 행복하게 꿈을 갖고 열심히 사는 게 진짜 성공이라고 말하는 저자와 남편이 살아온 아주 특별한 21년의 현실이 담겨 있다. 개그 황제 최양락의 귀환 뒤에는 내조 재테크의 여왕 팽현숙이 있었다! 개그밖에 모르고 술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남편과 평범한 전셋집에서 시작한 신혼 생활. 가계의 고정 수입은 남편의 출연료 월 150만원, 그것도 언제 끊길지 모르는 자유 직종 연예인. 그러나 지금은 순대국집 프랜차이즈화를 계획하고 있는 CEO에 주택을 10채 이상 보유한 임대주택사업자. 일을 쉬던 남편에게 등기권리증을 선물하고, 개그맨으로서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응원하고 기뻐하였고, 결국 남편이 제2의 전성기를 맛보게 한 팽현숙. 그녀가 지난 21년간의 내조 재테크의 비밀을 풀어 놓는다. 새 시대에 맞는 내조는 자신을 태워 다른 가족을 살리는 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내가 가장 생생하게 살아 있어야 하고, 그래야 가족도 나를 믿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는 팽현숙은,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은 내조와 재테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을 일러준다. 독자들은 지난 21년간의 팽현숙의 삶과 현실에 뿌리를 내린 재테크를 통해 남편 기도 살리고 나의 꿈도 이루어가는 과정이 이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내조 재테크’임을 깨달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내조란 나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것이다. 남편을 확실하게 보좌하고 싶다면, 오히려 나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제는 옛날처럼 집에서 밥 잘 먹이고 빨래만 잘해주면 되는 게 내조가 아니다. 요즘은 여자들도 많이 공부하니 배운 교양을 이용하면 될 테고, 강연회를 들으러 다니고 책도 많이 읽고 신문도 읽으면서 내 눈높이를 계속 높여주어야 남편과 우리 가족의 삶을 크게, 멀리 내다볼 수 있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나 내가 버는 돈을 모두 소중하게 모은다면 어찌 그런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 남편이 있겠는가. 대한민국이 잘 살려면 여자들부터 변해야 한다. 능력을 키워라. 남편이 힘들다고 소리칠 때면 가뿐하게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보라. 남편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어 보라. 남편이 백수로 지낼 때, ‘우리 이제 뭐 먹고 살지?’ 하고 남편이 조급증을 낼 때 ‘짠!’ 하고 부동산 등기권리증을 내밀어 보라.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내조 재테크’다. 나는 행복하게 살려고 돈을 모으고 남편의 기를 살리고 재테크를 한다.” 내조 재테크로 가족의 꿈을 이룬 팽현숙의 비밀을 밝힌다! 비밀 하나. 여자의 생각이 변하면 가족이 더 행복해진다. 팽현숙은 여자들도 일어나서 돈 벌 궁리를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남편이 다 알아서 해 주겠지 혹은 남들이 누리는 걸 다 누려야지 하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버리면 어느새 가계의 재무구조가 바뀐다. 경제권을 쥐었으면 남편의 협력을 얻어낼 지략도 필요하다. 모든 밥값은 꼭 자기가 계산하려는 최양락에게 팽현숙은 우선 그 자리에서는 넘어가되 다음날 반드시 의견을 피력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사람들 만날 때마다 밥 값 내고 체면 차리다가 우리 가족 쪽박 차게 생겼는데 그래도 좋아?” 하지만 남편에게 훈계를 한 다음날에는 남편의 기를 다시 세워준다. “하나 아빠. 어젯밤 방송 보니까 아직도 20대 같더라. 어쩜 아직도 그렇게 멋있냐.” 비밀 둘.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사장이 되다. 팽현숙은 장사를 21년간 계속하고 있다. 노후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었고, 그 종자돈을 현금으로 모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첫 가게라 겉으로 보이는 것만 중시하던 도자기 가게에서, 타고난 감각으로 장사는 잘 되었지만 남는 게 없었던 옷가게, 그리고 외식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구리의 레스토랑과 내 땅에 내 건물을 지어 ‘사업’으로 임했던 양수리의 ‘꽃피는 산골’ 카페를 거치며 그녀는 창업의 노하우를 쌓아갔다. 지금 그녀는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집’을 남양주 덕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불황일수록 평범한 한 끼 음식이 잘 팔리며 외곽의 식당일수록 맛을 찾아온다는 점을 파악한 그녀는, 직접 개발한 순대 메뉴로 쏠쏠한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를 계획하고 있다. 비밀 셋.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있다. 남편의 주장에 온 가족이 무작정 떠난 1년간의 호주 이민. 할 일도 없고, 말도 안 통하고, 양수리 카페에서 모았던 돈 1억을 다 써버린 시간이었지만 팽현숙은 그 1년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살 집을 구하지 못해 이리저리 뛰다가 호주에는 주택임대가 보편화되어 있음을 발견한 그녀는, 우리나라에도 앞으로 주택임대가 활성화되리라고 판단하였고, 나중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 원래 살던 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대사업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비밀 넷.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 해야 목돈이 생긴다. 팽현숙은 땅을 보러 다닐 때가 가장 신난다고 한다. 투자할 투자자금이 있어 땅을 수시로 보러 다니는 게 아니라, 평상시에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정보나 시장조사 차원에서, 급매물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거기에 경치 좋은 곳을 다니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자연에서 새로운 기도 받는다. 팽현숙은 이렇게 삶을 알차게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자꾸 하다보니 이제는 팽현숙만의 땅 보는 요령을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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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뿌리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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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뿌리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에 의하여 발흥 되었다. 그들은 모두 아브라함이 믿었던 유일신 하느님을 믿는 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종교이다. 오늘날 구약을 경전으로 삼고 있는 종교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다. 유대교는 구약만을 성서로 인정하는 반면 기독교는 구약과 예수 이후의 복음서인 ‘신약’을 함께 성서로 믿는다. 이슬람은 여기에 마지막 예언자 마호메트가 쓴 코란이 보태진다.
아랍인과 유대인은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이슬람들은 아브라함의 큰아들 이스마엘의 후손들이고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의 후손들이다. 같은 조상을 모신 형제 민족 간의 악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기독교를 창시한 예수도 유대인이다.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것이다. 이들 세 종교의 탄생 과정과 역사 그리고 그들 간의 관계를 알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