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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두근두근 처음 시작하는 경매투자
김덕문 | 다산북스 | 2013-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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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두근두근 처음 시작하는 경매투자
김덕문 | 다산북스 | 2013-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초부터 응용까지, 따라 하면 할수록 ‘공짜 집’이 보인다!
경매고수의 ‘공짜 집 만드는 투자법 50’ 특별부록 ‘우수지역 HOT 12’ 수록 이 책은 단순히 경매의 절차와 기본적인 방법만 담고 있는 입문서가 아니다. 경매 현장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실전 가이드다. 경매 기초 서적들을 찾아봤지만 막상 시작해보려니 도통 어렵기만 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면 이 책을 주목해보라. 생초보자들도 따라 할 수 있는 내용들이 기초부터 응용까지 사례별, 상황별로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찬 정보들도 콕콕 집어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남들은 잘 모르는 저자만의 특급 비법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별부록으로 ‘우수지역 HOT 12’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수록하고 있다. 경매는 이론보다 실전이 더 중요한 법, 이 책이라면 당신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다. 경매고수가 발품 팔며 습득한 노하우인 ‘공짜 집 만드는 50가지 투자법’, 알면 알수록 따라 하면 할수록 당신도 ‘공짜 집’이 보일 것이다. 내 인생의 첫 번째 투자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해요! 생초보 경매투자자도 단숨에 깨우치게 하는 실전 가이드 뭐든 처음 시작할 때는 전문가한테서 차근차근,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생초보도 단숨에 깨우치게 하는 실전 가이드”를 모토로 한 ‘저랑 한번 해볼래요? 두근두근’ 시리즈의 첫 책으로, 기초부터 응용까지 경매투자에 대한 실전 노하우들을 알차게 담고 있다. 딱 이런 사람들이라면 꼭 주목해보길 바란다. - ‘이건 아무나 못하는 거’라며 경매투자는 복잡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사람 - 한번 경매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종잣돈이 없어 고민만 하고 있는 사람 - 경매에 완전 문외한인 월급쟁이지만 최대한 싸게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 사람 - 경매에 여러 차례 응찰해보긴 했는데 낙찰 받지 못하고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 사람 - 소액으로 환금성 높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 이 책의 저자는 현재 부동산 투자&컨설팅회사의 대표로, 지난 6년간 진행한 낙찰 및 명도 건수만 1,200건에 달하는 ‘경매고수’다. 그는 10여 년 전 처음 부동산 공부에 뛰어든 이후 매일같이 ‘부동산에 미친 남자’로 살았다.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장 답사를 다녔다. 하루에 30개 이상의 물건을 답사한 적도 많다. 그런 고생과 경험이 ‘공짜 집 만드는 창의적 투자법’이라는 노하우로 차곡차곡 쌓였다. 아직 경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느꼈던 뿌듯함과 기쁨을 전해주고 또 함께 맛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 결실이 결국 이 책이 되었다.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이 책에는 어려운 민사집행법, 복잡한 권리분석, 난해한 법률용어와 같은 탁상공론식의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전부 제가 현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하여 몸소 얻은 노하우들입니다. 이 물건은 어떻게 해야 돈이 될 수 있는지, 이 물건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연구했던 것들을 모두 정리한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며 얻은 노하우를 공개하는 게 아깝지 않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계속해서 또 다른 노하우를 연구해나갈 것입니다. 공부에 끝이 어디 있겠습니까. 방법은 계속 생겨납니다. 무궁무진합니다. 독자분들도 저와 함께 시작해보시죠. 세상이 달라 보일 것입니다!” 차근차근 제대로 배워봅시다! -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고요? 사례별ㆍ 상황별 핵심 포인트들을 생생히 알려드립니다. - 초보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찬 정보들! 알기 쉽게 콕콕 집어 설명해드립니다. - 경매는 이론보다 실전이 더 중요하죠!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 제대로 전수해드립니다. - 남들은 모르는 특급 비법도 아낌없이 공개! 누구라도 따라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종잣돈 없어도 ‘공짜 내 집’ 마련할 수 있다”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및 공장》 단독 및 다가구주택 = 종목별 공략법 “저는 공짜로 마련한 집이 수십 채 있습니다. 제가 공짜로 집을 샀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들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그게 정말 가능하냐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종자돈이 없어도,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열정, 그 열정을 이루려는 노력만 있다면 저처럼 누구나 공짜로 본인 명의의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이 책에는 10년여 동안 쌓아온 저자의 ‘공짜 집 만드는 투자법’이 50가지 종목별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여기서 ‘공짜 집’이란, 전세가격 이하로 집을 매입하거나 혹은 매입 시 발생하게 되는 총 대출이자보다 월세가격이 높은 경우를 말한다. ‘공짜 집’은 부동산경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일반 매매시장에서 집을 시세보다 싸게 사는 건 매우 어렵고 불가능하다. 그러나 부동산경매를 통해서는 일반 매매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이 가능하고, 경매 대출을 이용하면 용이하게 자금 조달도 가능하다(통상 낙찰가격의 80~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부동산경매로 대출을 받아 시세보다 싸게 매입했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여 낙찰 받은 가격 이하로 시세가 떨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러므로 미래가치가 큰 부동산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남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부동산의 잠재적 가치를 끌어낼 줄 알아야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노하우는 바로 그런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내 앞에 있는 부동산을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창의적’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라. 세상에 쓸모없는 부동산은 단 하나도 없다. 다만, 제 짝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거나 관심 갖지 않는 반지하층 빌라, 탑층(꼭대기 층) 빌라 등 애물단지 부동산 물건도 선입견을 버리고 깊이 고민하며 제 용도를 찾아주면 높은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책에 바로 그 ‘창의적인 투자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말한다. “월가의 투자전문가 헤티 그린의 이 말을 기억하라. ‘부자가 되는 데에는 그 어떤 비결도 없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것이다.’ 부동산의 창의적인 투자법을 알면 누구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당신도 할 수 있다.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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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7개의 저금통장
이정한 | 경영자료사 | 2012-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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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7개의 저금통장
이정한 | 경영자료사 | 2012-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7개의 저금통장』은 백세를 즐겁게 누리기 위해 저금통장을 어떻게 만들고 채우며 관리하는지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입출금 통장, 적금 통장, 청약통장, 펀드, 보험 등의 7가지 통장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활용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카드 활용법, 채권 투자, 부동산 투자에 대한 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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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법대로 합시다
고승연, 우제윤 | 매경출판 | 2012-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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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법대로 합시다
고승연, 우제윤 | 매경출판 | 2012-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돈, 내 아파트 몽땅 다 돌려받고 싶다!
금융·부동산회사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을 투자 법률과 소송에 대한 이야기 투자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리먼 브러더스, 키코 사건 이후 파생상품은 물론 수많은 투자 관련 소송이 줄을 지었다. 눈물의 소송장을 써내야 했던 투자자들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 날려버린 돈은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었을까? 《법대로 합시다》는 금융·부동산 투자 소송 사건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투자자들이 간과하고 지나쳐버린 요소들이 어떻게 함정이 되어 돌아오는지, 소송에서 어떤 법적 쟁점이 부각되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피 같은 내 돈을 돌려받기 위해, 혹은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둬야 할 이야기들을 뽑아 담았다. 돈의 세계에서 통하는 냉정한 룰과 생존방식, 법에서 찾아라! 달콤한 말로 투자자들을 유혹하던 은행·건설회사 직원들. 하지만 막대한 투자 손해 앞에 그들은 이웃집 불구경만 할 뿐이다. 한순간 ‘부주의한 투자자, 탐욕스런 투자자’로 낙인찍히고 고스란히 손해만 떠앉아야 한다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이때 투자자를 지켜줄 마지막 희망은 역시 법뿐이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낙심하고 포기해버려서는 안 된다. 일부 또는 전액도 돌려받을 방법이 있다. 이 책 속에는 손해를 떠안은 투자자들의 눈물겨운 투쟁이 펼쳐져 있다. 법률기자로서 저자들은 각각의 소송의 주요 법적 쟁점을 집어주고 승소를 위해 필요한 자료들을 입증하는 과정, 가처분, 1심, 2심, 3심에 걸친 재판부의 결정 등을 구체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전달하고 있다. 같은 파생상품펀드 소송임에도 한 쪽은 전부를, 다른 한 쪽은 한 푼도 보상받지 못한 사례도 등장한다. 울고불고 하소연해도 소용이 없다. 돈과 투자의 세계에서 믿을 것은 법뿐이다. 이 책을 통해 법이 지켜줄 수 있는 테두리가 어디까지인지, 승소할 수 있는 요건은 무엇인지 냉정한 룰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투자에 나서기 전 반드시 읽고 준비하라! 각서만 있으면 안심해도 될까? 은행직원들의 말을 100% 믿어도 될까? 투자설명서는 받았는가? 투자를 하기 전 얼마나 꼼꼼히 따져보는가? 교묘히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 투자자를 현혹하는 행태들, 혹은 알면서도 투자자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넘어가는 것들을 미리 알고 체크해야 한다. 이 책 속에는 이미 많은 손해를 입은 투자 사례들만 담겨 있다. 이러한 소송 사례들을 거꾸로 살펴보면 투자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알아볼 수 있다. 건설사 홍보 글에, 증권사 직원의 설명, 혹은 계약서 속에 담긴 함정을 파악하는 방법도 담겨 있다. 또한 관련 법 조항이나 판례 등에 대해 미리 알아볼 엄두를 못 냈던 일반 투자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것이다. 긴박하게 전개되는 소송과정을 긴장감 있게 다뤄냈다. 아직도 소송 중인 사안들이 많이 있는 만큼 위기에 당면한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와 법률에 대해 알고 투자를 시작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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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 토트 | 2013-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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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 토트 | 2013-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미국 아마존 금융ㆍ사업 분야 1위에 랭크된 책 “지금까지 출판된 경제 지침서 중에 최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다시 말해 로버트 기요사키나 도널드 트럼프가 쓴 책들보다도 뛰어나다.” - Eric Moore (아마존 독자) “지금까지 읽었던 어떤 책보다 강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또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할 때 필요한 평가 기준을 알려 주었다. 10년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지금쯤 몇 억은 더 벌지 않았을까?” - J. P. S. (아마존 독자) 부자 되기 40년 플랜에 속지 마라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절약, 금융상품, 부동산 등 수십 년을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빵빵한 스펙을 갖춰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이율 좋은 금융상품과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절세방법을 찾아다니고……. 그러면 40년 동안 죽도록 일만 하다 당신이 65세쯤 되어 휠체어 탈 때쯤에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경제 구루들의 진부한 가르침은 ‘현재의 삶을 미래의 삶과 맞바꾸라는 의미’라며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잘 다져진 방법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수학적인 공식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10대 시절, 람보르기니를 탄 젊은 백만장자를 만난 이후 ‘부+젊음’의 공식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는 결국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31세에 첫 백만 달러를 벌었으며, 37세에 은퇴해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연구하고 실천해 온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세세하게 정리한 것이다. 이제 그는 자동차, 여행, 미식, 글쓰기 등을 즐기며 포럼과 인터넷 홈페이지, 책 등을 통해 추월차선 법칙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우리의 삶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젊어서 힘과 능력이 있을 때 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프로스트의 말대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일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하여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하게 될 것”이라고 강변한다. 그가 제시하는 부자의 길에 공감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추월차선 법칙을 실행에 옮겨 실제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드마코가 역설하는 부자의 공식은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그는 “진짜 쓸모 있는 공식은 수학적으로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모호한 표현도 포함하지 않는다.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는 비밀, 수학적인 공식이 존재할까? 물론이다. 추월차선 이론이 그것이다”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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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생태학
고제희 | 왕의서재 | 2011-07-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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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생태학
고제희 | 왕의서재 | 2011-07-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 최초! 동양의 생태학에 숨겨진 부의 진실을 밝히다!
어제도 오늘도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이 ‘부자’이지 않은 적이 없다. 그래서 오늘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 공부하고 실천에 옮긴다. 하지만 지금까지 부자기 되려는 사람들이 오직 한 가지 원리에만 집착했다는 사실에 의혹을 갖는 사람들은 찾기 힘들었다. ‘경제학’의 독점이 그것이다. 이제껏 부자의 논리는 서구의 경제학에서 추론한 투자 원칙과 전략을 따르는 것이었다. 수요공급에 따른 가격 논리를 통해 시장 전체를 읽는 눈을 기르는 방법부터 유망 종목이나 개발 유망지 등의 재테크 공식을 알려주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러면 과연 이런 방식으로 부자가 됐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한다. 비단 저자의 삶에서뿐만 아니라 사회 구석구석을 관찰해 봐도, 열심히 벌고 재테크를 한다고 큰 부자가 됐다는 뉴스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기존 경제학 토대의 부자 원리를 대체하는 패러다임으로, 동양의 생태학에 숨겨진 부의 원리를 집중 조명한다. 한국을 포함한 동양에서는 2천 년 전부터 자연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부를 찾는 원리를 발전시켰다. ‘이렇게 했더니 이렇더라’라는 귀납적 성격의 과학 원리다. 그리고 그 원리는 풍수지리학이라는 철학과 학문으로 체계를 이뤘다. 풍수지리학은 동양의 사주팔자, 관상학 등의 학문과 서양의 기독교 등의 종교와는 전혀 다른 학문으로, 학문과 철학 중 유일하게 ‘누구나 잘 살 수 있다.’라고 외치는 운명개척의 성격을 지닌다. 미신적인 요소만 제거하면, 우리 조상들의 풍부한 경험철학과 자연과학적 운명 개척의 열쇠가 담긴 부자학인 것이다. 한편, 풍수지리는 한국의 부자들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도 열풍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위와 같은 현상들은 과학이라는 무기로 자연을 파괴해 부를 획득하는 서구 문명이 한계에 온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오점 투성이의 현대 경제학도 막다른 골목에 처해 그 대안으로 자연과 인간의 상호공존 속에서 행복과 부, 그리고 건강을 추구하는 동양적 사고가 현대인들에게 통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 최고의 부자들은 경제 원칙엔 없는 부자 원리를 실천한다 한국의 부자들은 오래전부터 풍수지리학이 말하는 부의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그룹 창시자인 고 이병철 회장의 고향집은 오래전 풍수지리학에서 말한 인재를 만들 땅이었다.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세웠던 배경에는 태평로 삼성 본관에 숨겨진 생태적 부의 원리가 있다. 정주영 전 현대 회장, 최종현 전 SK 회장이 이룩한 성공의 배경에도 풍수지리적 부의 원리와 철학이 살아 숨 쉰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은 프리미엄이 붙고, 떵떵거리고 싶은 마음에 초고층 아파트에 살기를 소망하지만, 부자들은 절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고층에서 살지 않는다. 성북동과 한남동 주택에 한국 최상위 1% 부자들이 사는 이유는 부와 행복을 가져오는 생태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삼기 때문이다. 저자는 하나은행, 기업은행의 프리미엄 프라이빗뱅킹(PB)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데, 그가 개최하는 VIP회원 대상의 풍수지리 강연회는 늘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룬다.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재테크에만 열중할 때, 부자들은 더 큰 부를 얻기 위해 자연과 인간의 상생관계를 공부하는 것이다. 『부자생태학』에서는 저자가 부자들을 상대로 극비리에 전수하는 풍수지리 부의 원리가 사례들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부자생태학에서 말하는 부의 원리 저자는 이 책에서 부자가 되는 전혀 다른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2천 년 전통의 풍수지리학을 21세기 한국의 현실에 접목한 통찰력이 뛰어나다. 우선 거주지의 원칙이다. 배수진을 친 터는 재물도 등지는 위험천만한 자리인데, 도시에 이 원칙을 무시한 아파트단지들이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강남의 고급 빌딩들도 배수진을 친 형상이 많은데, 자주 경매로 나오거나 그 빌딩에서 사업이 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당장 내가 사는 아파트와 주택 그리고 사무실이 배수진을 친 터인지, 재물을 부르는 명당인지 알아봐야 한다. 부는 물길과 바람 길이 생명이다. 산을 깎은 자리에 지은 고층 아파트와 고가 도로 아래에 살면 안 되는 충격적인 이유와 대책이 주의를 환기시킨다. 특히 서울의 젖줄인 한강변도 다 좋지 않고, 재물이 달아나는 자리가 많아 단순히 투자 차원에서 접근했을 때 패가망신할 수 있다. 한편, 국토개발이 한창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허브, 송도 신도시는 비즈니스 외에 주거지로는 불합격이라고 한다. 바다를 매립한 땅에서 사람에게 끼치는 악영향 등을 살펴본다. 경매 열풍이 부는 한국 부동산 투자 현상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한다. 경매로 사고 판 집은 다시 경매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풍수지리가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저자는 부자생태학 원리를 실천해서 부를 얻은 한국 부자들과 재벌 기업의 사례를 들어 한층 신뢰감 있는 주장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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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속 증여의 기술
유찬영, 윤영걸 | 매경출판 | 2012-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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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속 증여의 기술
유찬영, 윤영걸 | 매경출판 | 2012-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행복한 상속VS불행한 상속
어떻게 해야 행복한 상속이 될 수 있을까? 상속· 증여란 복잡한 요소들이 얽혀 있어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절세를 위한 테크닉보다는 상속과 증여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고민해보자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었다. 부의 이동 과정에서 무조건 세금만 줄일 방법에 대한 궁리만 하기보다는 본인의 생활철학이 무엇인지, 원하는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다면 절세방안은 무궁무진하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에게 재산을 미리 물려주면 다양한 절세가 가능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랬다가 훗날 자녀들에게 ‘찬밥 신세’가 될까 걱정한다.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너희들이 알아서 나누어라”며 문제해결을 기피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그런 부모를 둔 자식들은 나중에 십중팔구 재산을 두고 유산싸움을 하니 문제다.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증여는 빠를수록 좋다. 굳이 시기를 따진다면 자산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40~45세 정도의 나이에 인생전반에 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상속에 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준비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세금을 줄이고 가족 간 분쟁을 막을 수 있다. 개인이 평생 모아온 재산을 분쟁 없이 영속적으로 이을 수 있는지,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상속세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할지 등을 살펴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준비 없이 많은 재산을 한꺼번에 넘기면 상속세로만 재산 절반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들에게 제대로 재산 상속을 해줄 자신이 없으면 아예 하지 말라! 제대로 된 상속·증여의 기술을 배워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자! 올바른 상속·증여를 위해서 부모는 자식에게 무조건 돈만 물려준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 또한 부모와 자식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 단지 많은 재산을 물려준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로 인해 인생이 불행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절세를 위한 테크닉보다는 상속과 증여에 올바른 방향을 고민해보자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었다. 상속에 관한 철학과 가치관은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책의 앞쪽에 배치했다. PART2에서는 상속·증여세의 기본상식을 다루었으며 PART3에서는 상속세, PART4에서는 증여세의 핵심 내용과 구체적인 실행사례 및 절세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상속·증여와 관련된 용어들을 쉽게 풀고자 했다. 탈세를 해서는 안 되지만 법과 제도가 주는 테두리 안에서 절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잘 몰라서, 준비에 소홀해서 세금을 더 낸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없다. 《상속 증여의 기술》은 세금의 전문가가아닌 일반 독자들에게 상속·증여에 대한 철학과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매우 어려운 세법 중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적용될법한 상속·증여세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사례와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상속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부동산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 상속·증여, 기본 상식&다양한 절세 전략 가이드 - 부모와 자식 간 비전과 생각을 공유하는 방법 - 상속과 증여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방법 - 현명하고 안정적으로 재산을 이전하는 방법 - 상속과 증여의 핵심적인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 절세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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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명보험 걸어온 길, 가야할 길
박현문 | 매경출판 | 2012-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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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명보험 걸어온 길, 가야할 길
박현문 | 매경출판 | 2012-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생보산업의 발전사와 미래성장전략
생보산업이 걸어온 길 우리나라의 생명보험산업은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하여 세계 7위로 도약했고, 그 과정에는 많은 성공과 실패사례들이 있었다. 그 과정 속에서 얻게 된 노하우들은 앞으로의 생보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매우 값진 ‘지혜’이다. 이러한 노하우는 제대로 전수받지 못하면 직접 경험하기 전에 미리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자료는 찾기가 힘들다. 기업의 사사(社史)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그 기업의 실패사례에서 얻었던 소중한 교훈과 기업이 성공한 핵심 비결에 대한 분석보다는 대외적 홍보에 주안점을 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사는 중요한 시점의 사실을 중심으로 정리되기에 경영 자료로써의 활용도가 낮다. 이 책은 지난 30년 동안의 실전 경험을 통해서 우리나라 생보업계가 짧은 시간 내에 고도성장을 이루게 된 배경과 그 비결을 밝힌다. 그리고 그동안 겪었던 주 요 위기와 극복 과정을 철저히 반추하여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담아 30년 동안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생보산업이 가야할 길 우리나라의 생보 시장의 2009년 세대 보급률만 보면 거의 90% 수준으로 더 이상 시장이 성장할 여지가 없는 포화 상태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보장자산의 핵심 상품인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과 의료실손보험의 세대가입률은 현저히 낮다. 따라서 보장자산 확대, 은퇴를 위한 연금보험 확대, 네트워크형 의료실손보험이나 헬스케어 서비스 등 미래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개발해야 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생보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과 블루오션을 알아본다. 판매 채널의 다양화도 중요한 과제이다. 회사별로 처한 환경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겠지만, 주력 상품별로 타깃 고객을 설정하고 그에 알맞은 채널을 선택해 상품-고객-채널을 매치시켜 채널을 특화해 나가야 한다. 매우 어려운 과제이지만 전속 채널과 비전속 채널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채널 운용전략의 개괄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그동안 보험산업 규제의 틀은 가치경영을 추구하거나 리스크관리를 제대로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종래의 3이원방식은 유연한 상품개발이 어렵고 종합적인 손익관리도 어려웠다. 이 책에서는 현행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를 다루며 생보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한국 생보산업의 잃어버린 10년과 새로운 성장동력! 이 책은 생보산업이 지난 30년간 걸어온 길을 정리하고 그 과정 속에서 반드시 참고해야할 성공과 실패사례를 통하여 노하우를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보험업계의 경영진에서부터 일반직원에 이르기까지 경영과 업무 참고서로써 이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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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토리에 투자하라
박장동, 하상주 | 지식공간 | 2013-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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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토리에 투자하라
박장동, 하상주 | 지식공간 | 2013-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주가를 결정하는 선행지표, 즉 스토리(story)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 스토리 좋은 기업 20곳 소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150여 종목 가운데 1/3인 54개 기업의 스토리와 이슈를 조사/탐방, 최장 3년간 기업 스토리와 주가 추이를 추적 조사하여 최종적으로 스토리가 좋은 기업 20곳을 엄선하여 소개했으며, 별도로 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증권 전문 PD 박장동의 3년간 추적 조사 “주식 투자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숫자 너머 스토리를 보라” “주식에서 숫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차트의 변동이나 재무제표상의 숫자, 즉 후행성 정보만으로는 사야 할 때와 팔아야 할 때를 알 수 없는 게 또 주식이다.” 2010년 여름, 증권 전문 방송 아시아경제팍스TV는 《종목 헌터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숨어 있는 가치주를 발굴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 당시 《종목 헌터스》 팀을 이끌었던 박장동 PD는 한 가지 숨은 의도를 갖고 있었다. 유명 투자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던 ‘숫자/차트 너머 기업 스토리를 보라’는 얘기를 직접 구현해 보자는 생각이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 기업에 대한 별다른 정보 없이 투자를 결정하는 탓에 매수/매도 시점을 분간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그러나 기업 스토리 정보를 조금이라도 알면 현재의 하락세가 일시적인 이유인지 아닌지 분간할 수 있고 나아가 스토리 정보가 좋은 기업이라면 일시적인 부침은 있지만 대체로 상승 곡선을 그린다는 얘기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박장동 PD는 가치투자교실의 하상주 대표(공저자) 등이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선별한 150여 종목 후보군 가운데 54곳을 탐방하면서 해당 기업의 스토리 정보를 꼼꼼히 수집하고 실제 탐방을 통해 기업의 현장 분위기, CEO의 관심사, 기업의 현안 등을 상세히 조사했다. 그는 탐방을 다녀온 기업들을 리스트에 올리고 최장 3년간 기업 스토리와 주가의 추이를 함께 추적 조사한 끝에 스토리가 좋은 기업이 주가도 잘 오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토리가 차트나 숫자보다 주가를 예측하는 데 효과적인 정보임을 알게 된 것이다. 주가의 변화에 앞서서 나타나는 선행정보, 스토리(story) 주가의 변화와 연관이 있는 정보에는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차트다. 둘은 재무제표다. 셋은 스토리다. 차트는 매일의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 변동사항을 적는 기록지이고, 재무제표는 기업의 실적을 결산한 이후에 발표하는 것이다. 이 둘은 주가가 변한 뒤에 나타나는 후행정보라는 공통점이 있다. 유일하게 주가의 변동에 앞서서 나타나는 선행정보는 스토리(story)뿐이다. 박장동 PD는 만일 우리가 선행정보인 스토리를 알고 있다면 매수/매도 시점을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스토리가 좋은 20개 기업 이 책의 2부에서는 실제로 스토리가 좋은 20개 종목을 선정, 이들 기업을 탐방하면서 수집한 스토리 정보를 담았다. 기업체들이 어떻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연원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최근의 이슈와 CEO의 경영 철학, 탐방 당시 느꼈던 기업체 현장 분위기나 인물에 대한 각종 정보도 함께 실었다. 이 종목들은 현재도 꾸준히 주가가 오르는 기업들이거나 혹은 2013~14년이 기대되는 기업들로 추천 종목으로서도, 혹은 기업의 스토리 정보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에 수록된 추천 가치주 20개 종목 시대적 흐름을 잘 타고 있는 기업 1. 스마트폰 확산과 함께 주목받기 시작한 하이소닉 2. 미래가 밝은 모바일 결제 시장의 강자 다날 3. 원데이렌즈 매출이 기대되는 인터로조 4.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두투어 정부 정책/국회 법 통과에 날개를 단 기업 5. 화평법 통과로 매출 향상이 기대되는 바이오톡스텍 6. 교과정책의 변화에 따라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비상교육 7. 양어장용 사료 원료의 매출 급증, 대봉엘에스 8. 4.8리터 절수 양변기를 개발한 와토스코리아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 9. 세계 최초 이중코팅 유산균 기술을 개발한 쎌바이오텍 10. 몰드베이스업계의 최강자 기신정기 11. 진입장벽 높은 기술력으로 매출 상승 중인 옵트론텍 12.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로 사업모델을 만든 파미셀 13. 기술력으로 전 세계 최고 기업이 될 수 있는 대주전자재료 해외 시장을 개척 중인 기업 14. 가라오케 종주국 일본에 진출한 노래방 반주기 제조업체 TJ미디어 15. 중국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MPK 기타 16. 사업다각화, 안정적인 성장이 돋보이는 한국내화 17. 전 세계 콘돔 시장 1위 업체 유니더스 18. 새로운 온라인 게임의 런칭 결과가 기대되는 이스트소프트 19. 《뽀로로》보다 시청률이 높은 애니메이션 《곤(GON)》의 대원미디어 20. 장단기 이슈가 있는 디케이락 ※ 스토리 정보 수집 노하우 공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현장에서 사용했던 스토리 정보 수집 방법을 총 4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STEP 1 : 재무제표를 통해 투자 후보 선정하기 투자 후보들을 선정하는 단계이다. 본인이 직접 재무제표 분석으로 기초 체력이 튼실한 기업을 선정해도 되고,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도 된다. STEP 2 : 기업 개요 등 기초 스토리 정보 찾기 기업 개요라고 부르는 기초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이다. 해당 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에 대한 정보도 알아두면 좋다. STEP 3 : 공시나 뉴스 검색하기 과거 뉴스부터 하나씩 확인하면서 기업의 흐름, 즉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확인하는 단계이다. 예전 뉴스를 볼 때는 당시의 사회경제적 환경까지 두루 찾아보는 게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데 도움이 된다. STEP 4 : 재무제표 다시 들여다보기 마지막으로 재무제표를 다시 보는 이유는, 3단계까지 모은 스토리 정보와 재무제표를 비교해 보기 위해서이다. 스토리를 알면 재무제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된다. 만일 재무제표 상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스토리 정보가 부족한 것이므로 다시 점검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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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습관 : 적게 벌어도 잘사는
정은길 | 다산북스 | 2013-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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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습관 : 적게 벌어도 잘사는
정은길 | 다산북스 | 2013-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는 재테크는 잘 모르지만
돈 모으는 데는 여우다! 숫자에 약해도 경제를 잘 몰라도 돈이 모이는 생활 속 재테크의 비밀 10대 때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으고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 결혼 후에는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을 다 갚은 똑소리 나는 아나운서 정은길의 생활재테크 이야기. 현재 각종 재테크서와 목돈 마련 노하우가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돈 걱정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이는 바로 ‘재테크’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재테크는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니라, 밥 먹고 잠자고 숨 쉬는 행위와 같이 매우 자연스럽고 즐거운 ‘생활습관’이자 ‘삶 자체’이다. 주식, 펀드와 같은 재테크는 숫자나 경제에 약한 여성들을 재테크와 점점 멀리 떨어뜨릴 뿐이며, 그보다 중요한 건 돈이 모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이렇게 절약과 저축을 습관화하여 일상의 모든 행위에 적용하는 재테크가 바로 ‘생활재테크’이다. 재테크를 달리 바라보고 삶의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1억 모으기와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 어학연수를 가서도 현지에서 돈을 벌어 가져간 돈을 고스란히 들고 귀국한 당찬 여자, 살림과 일에서도 늘 ‘저비용 고효율’의 원칙을 고수하여 세계여행 경비까지 마련한 생활재테크 달인의 노하우를 이제 당신의 삶에도 적용해보자. 과소비도 안 하고 열심히 사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CMA, 주식, 펀드보다 중요한 건 돈을 불러 모으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이제 주변에 재테크를 안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누구는 주식으로 매달 몇 백만 원을 벌고, 친구네 회사 부장은 노후재산을 다 벌어 퇴사했다는 등 온통 재테크로 돈을 벌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하지만 정작 현실은 어떠한가? 주변을 돌아보면 여전히 먹고살기 힘들다, 쥐꼬리만 한 월급에 생활비는 줄 생각을 하지 않아 죽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 주변엔 특별히 과소비를 하지도 않고 남들만큼 열심히 사는데도 한 달이 지나면 어김없이 통장잔고가 0이 되어 있고, 남들이 다 한다는 금융상품에 가입했는데도 확신이 서질 않아 친구나 은행직원의 말에 계속해서 휘둘리고, 재테크의 ‘ㅈ’ 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여성들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주식, 펀드, 투자에 문외한인 여자는 정말 평생 목돈을 모을 수 없는 걸까?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돈을 모으고 불리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아무리 첨단 재테크 기술을 알고 있다 해도 ‘돈이 모이는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어쩌다 운이 좋아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몰라도 평생 돈 걱정에서 헤어나기는 어렵다. 우리가 원하는 건 사실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에 질질 끌려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모은 돈으로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삶이다. 이런 삶을 원한다면 주식 공부를 하기 전에 먼저 돈에 대한 생각과 삶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 생활재테크로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도 갚은 그녀가 밝히는 적게 벌어도 잘사는 습관의 비밀 저자는 10대에 얼떨결에 계좌를 개설한 후 현금이 아닌 계좌 이체로 받는 용돈의 매력에 푹 빠져 저절로 소비통제를 해 20살이 되기 전에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았다. 대학생 때는 반드시 나만의 집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우리가 흔히 아는 CMA나 주식과 같은 재테크가 아니라 진로를 명확히 하고, 통장잔고를 늘 체크하고, 어학연수 전에도 학원을 다니는 대신 집에 굴러다니는 영어책을 끌어모아 하나씩 마스터하는 등, 누구나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불편을 감수하면 할 수 있는 생활재테크로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누구나 돈 걱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길 원하지만 돈을 쓰는 건 쉬워도 모으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남들이 다 한다는 금융상품에 가입해봤자 소비를 통제하지 않는다면 카드 빚에서 늘 허우적댈 수밖에 없다. 숫자에 약해도 경제를 잘 몰라도 재테크에 문외한이어도 돈 모으는 데에는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통장잔고가 늘어나질 않는데도 자신의 삶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절대로 돈을 모을 수 없다. 불안한 마음에 잘 알지도 못하는 투자나 주식에 손대지 말고, 먼저 당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라이프스타일부터 바꿔라. 생활재테크에는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다. 오직 다음과 같은 6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생활재테크의 6가지 법칙> 확실한 목표를 정한다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비용절감을 실천한다 남의 돈도 아까워한다 가치 있게 쓴다 꾸준히 관리한다 이 원칙을 고수한 채 돈이 모이는 습관만 갖춘다면 당신도 남들보다 적은 월급으로도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돈을 모을 수 있다. 특별히 수입이 많지 않은데도 내 집도 마련에도 성공하고 여러 개의 통장을 갖고 사는 여자들을 살펴보면, 누구나 조금만 참고 견디면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실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신을 돈 걱정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생활재테크의 비밀, 궁금하지 않은가? <돈 걱정 없이 사는 현실적인 여자의 라이프스타일> 10대 때는 용돈을 계좌로 받는다 돈 버는 어학연수를 간다 중간보고를 잊지 않는다 온전히 내 갈 길만 본다 무조건 편한 것보다 조금씩 귀찮은 길을 택한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쓴다 돈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자기계발에 쓰는 돈을 경계한다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이벤트에 목숨 걸지 않는다 쓰던 것도 새것처럼 재탄생시킨다 통장 결혼식으로 결혼을 완성한다 무조건 편한 것보다 조금씩 귀찮은 길을 택한다 쓰던 것도 새것처럼 재탄생시킨다 본봉 이외의 수당은 예비비로 저축한다 가계부는 항목별로 작성한다 포스트잇 세 장으로 식료품비를 막는다 효도, 돈으로만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생활재테크 노하우로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며 돈 모으는 재미에 푹 빠진 저자는 남편과 함께 세웠던 목표 중 하나인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위한 이벤트, 세계여행’을 위한 자금까지 마련하여 여행 준비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말 돈을 모으고 싶다면 돈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반드시 ‘꿈과 목표’를 위해 돈을 모아야 한다. 즉, 돈을 모으는 ‘방법’보다 ‘이유’가 먼저 서야만 당신도 1억의 벽을 넘을 수 있다. 또, 설사 1억의 벽을 넘었다 해도 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생활재테크를 멈추지 않을 때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명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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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고득성 | 다산북스 | 2013-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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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고득성 | 다산북스 | 2013-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삶을 치유하고 용기를 주는
재테크를 시작하라! 10년 통장은 가족에겐 든든한 버팀목이자 나에겐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해준다 10년 벌어 50년 산다! 마음을 울리고 행동에 변화를 주는 스토리 재테크 지금 버는 월급만 잘 관리해도 원하는 삶 산다 당신은 어떤 경제 상황에도 끄떡 없이 당신의 자산을 지키고 싶은가 당신의 월급으로 인생의 목표를 실행하면 50년의 미래가 보장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0~40대에 번 돈으로 평생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경제 상황은 결코 녹록치 않다. 곧 쓰나미처럼 다가올 고령화 사회, 낮은 출산율, 위기에 봉착한 청년 실업 등으로 흔들리는 한국 경제 상황에서 내 돈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고 오히려 돈을 불려나갈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게 사실이다. 불안한 경제 상황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가정사라도 닥치면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아 휘청거리게 되는 건 시간문제다. 모든 사람들은 소원한다. 불안한 미래지만 자산을 잘 지켜 평탄한 인생을 살고 싶다고. 물론 월급이 오르면 그나마 몇 달은 안정되겠지만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이 책은 이런 불안을 단번에 잠재울 수 있는 해법을 가지고 있다. 개인 자산과 경제 상황은 변해도 재정관리의 원칙은 단 하나, 지금 버는 월급만 잘 관리해도 원하는 삶 산다는 것이다. 즉 당신 수중에 들어오는 월급만으로 50년의 미래가 보장되는 통장이 만들어지고, 당신이 꿈꾸고 있는 삶을 아무런 불안 없이 달성된다는 것이다. 바로 10년 통장이야말로 당신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돈은 ‘돈답게’ 관리하고 소비는 ‘나답게’ 써라 앞으로 10년 이후 우리의 삶은, 대한민국 15세 이상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으로, 일하는 인구가 줄어들고 일을 하지 못하는 노인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종 세금이 공제되기 전 월급과 공제 후 월급이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저자가 예상하기론, 우리에게 들어오는 월급은 공제 전 월급의 60% 수준에 불과하다는 한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그들을 부양하기 위해 세금과 사회보험료가 급격히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한국의 성장동력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본다. 저자는 이 지점을 주목했다. 앞으로 10년 뒤의 삶은 돈 문제 때문에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10년 동안 재정적인 준비를 확실해 해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돈을 어떻게 대하고 관리를 해야 할까? 저자는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10년 통장이란, 자신의 수입 목적항목에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어떤 특정한 선택의 변경이 없다면 원래 주어진 대로 자동 선택되는 것을 말한다)을 지정해놓는 강제저축시스템이다. 디폴트 옵션을 지정하는 이유는 우리의 비합리성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축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돈을 써버리는 우리의 비합리성을 인정하고, 재정적인 성공을 위해 의도적으로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 교수는 1990년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디폴트 옵션 몇 가지를 지정해두는 것만으로도 연금가입자 중 절반의 저축액이 3배로 늘어났다고 증언했다. 바로 이 지점이 ‘10년 통장’과 맞닿아 있다. 수많은 유혹에 넘어가 돈을 모두 써버리기 전에, 돈을 먼저 통장에 저축하는 강제시스템을 가동하는 디폴트 옵션이 바로 10년 통장이다. 이런 시스템을 지금부터 가동한다면 평생 돈 걱정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다. 그런데 왜 10년인가? 그 이유는 우리 인생과 돈의 관계는 직선적인 1차 함수가 아니고 복리셈법이 적용되는 지수함수에 가깝기 때문이다. 총저축 가능 기간 중 첫 10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래를 결정짓는 원동력으로 작용해 다른 시기보다 그 가치가 배에 달한다. 따라서 저자는 지금부터 10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10년간만 불필요한 것을 피하고 필요한 만큼 거북이걸음으로 준비해나간다면 단기간에 얻을 수 없는 재정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되는 10년 통장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 소설처럼 재미있다!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10년 벌어 50년 쓰는 전략이 저절로 세워진다!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자산관리 방법까지, 재테크의 비밀과 실천 방법 제시! 저자의 대표작인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에서도 경제 경영 1위에 오르며 한류 컨텐츠의 신바람을 일으킨 이야기꾼 고득성이, 현재 재테크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해 ‘10년 통장’을 제시하러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을 쓰면서 품었던 소원 중 하나가 스테디셀러인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의 스토리를 능가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독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었다. 저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스토리로 만들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 스토리텔링 책을 쓰든, 강연하든, 클라이언트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든 재밌어야 하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주인공 김성동 PD가 경제부로 발령 나면서 받은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해가면서 겪은 돈을 둘러싼 이야기다. 주인공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는 소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특집 재정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다. 어느 날 권혁세 국장의 은퇴식에 참석한 김 PD는 우연히 권 국장과 입사 동기였던 도영도 차장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된다. 화려한 은퇴식을 지켜보던 도 차장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연거푸 술 마시는 모습을 본 김 PD는 “왜 입사 동기인 이들이 30년 후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에 호기심이 발동하면서 그에게 주어진 미션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데……. 저자는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인 2022년의 상황을 먼저 보여주는데, 저자는 여기에서 앞으로의 사회경제 문제가 곧 우리의 현실임을 인식시켜주고자 한 것이다. 또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30년 후가 확연히 다른 방송국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잘못된 돈 관리가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좌지우지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저자는 <마법의 10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3명의 인물을 통해 자산관리의 비밀과 실천 방법을 제시했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각각의 연령대에서 가장 대표적인 조건과 상황을 갖춘 사람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독자들이 이들의 삶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10년 재정플랜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의 재정적인 역량을 기울여 10년 통장 만들기에 집중하라. 그러면 어느새 당신의 재정상황은 안정단계를 훌쩍 넘어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한 걸음 내딛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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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은행의 사생활
박혜정 | 다산북스 | 2013-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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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은행의 사생활
박혜정 | 다산북스 | 2013-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은행은 자기하고 친한 사람에게만 잘해 준다!”
4년차 은행원 언니가 가장 솔직하게 밝힌 은행 이야기 대출을 좋은 금리 조건으로 받으면서도 빚에 허덕이기는 싫은가? 내 돈을 맡기면서도 그저 감지덕지한 표정을 더 이상 짓고 싶지 않은가? VIP 상담실에 들어가서 제대로 된 설명을 들으면서 은행을 ‘이용’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은행의 사생활’을 알아야 한다! 《은행의 사생활》은 은행의 수많은 고객들 중 은행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다니기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은행원으로 일하며 은행거래 고수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은행거래 고수들은 금리를 조정해서 이자를 남보다 더 가져가고, 자신들이 돈이 필요할 때 남보다 더 좋은 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받고, 상품에 관한 여러 정보와 조언을 얻어 기회를 확보한 후 저축하고 투자했다. 기존의 책들이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 등 재테크의 다양한 방법만을 화려하게 풀어놓았다면, 《은행의 사생활》은 누구나 다니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금융기관인 은행의 현실을 은행원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다른 사람보다 유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것을 강조한다. 친구에게는 절대 빌려주고 싶지 않은 책 백화점 다니는 소개팅남이 소비와 친하듯 은행에 자주 드나들면 돈과 친해진다, 환전하려는 금액이 클 경우 무시 못 할 금액이 되는 수수료도 고객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은행원의 재량이다, 급여통장 만들러 온 고객은 ‘완소고객’이다, 투자는 못해봤자 원금을 날리는 데서 끝나지만 대출은 잘못 시작했다가는 ‘마이너스 무한대’로 갈 수 있다, 돈은 사람의 신용을 보고 찾아오기 때문에 대출 신청서나 카드발급 신청서의 작은 항목 하나가 당신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등, 창구 뒤에서만 은밀하게 오가는 1%의 사소하고 작은 부의 비밀을 낱낱이 밝힘으로써 은행 사용 능력을 현저히 높여준다. 어쩌면 당신은 은행 이용방법을 깨닫고 그 동안의 은행거래가 억울하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저자는 당신이 꼭 그렇게 느끼기를 바란다. 저자가 은행 창구에서 은행거래고수를 처음 만났을 때 뒤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게 되길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면 독자는 또 누군가의 뒤통수를 서늘하게 하며 능숙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고, 이제 은행을 내 돈을 빼앗아가는 곳이 아니라, 내 돈을 불려주는 재테크 파트너로 여기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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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상한 가계부
정동훈, 이상호 | 프로방스 | 2012-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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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상한 가계부
정동훈, 이상호 | 프로방스 | 2012-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팔(Pal) 이야기
몇 년 전, 인도를 여행할 때의 일이다. 하루는 택시를 빌려 시내 관광을 하게 되었다. 택시회사의 이름이 특이했다. ‘Arrow Taxi’였다. 쏜 살 같이 달리는 택시라는 말인가 운전기사의 이름은 Pal이었다. 콜카타 외곽에서 어머니와 아내, 자녀 셋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하루에 서너 시간만 자고 일을 한다고 했다. 점심 식사 할 곳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채식주의자냐고 물었다. 채식주의자 좀 생소했다. 그때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는 채식주의자가 거의 없을 때였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자신과 가족은 고기와 생선을 먹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참 안됐군요’라고 했다. 그랬더니 팔은 ‘아니요, 나는 괜찮아요. 우리 가족은 단지 채식주의자예요’라고 대답했다. 그때 나는 그와 가족이 가난하기 때문에 고기와 생선을 먹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건 단지 그들이 원하는 식사방법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내 몸이 원하는 건강한 식사는 내 몸에 맞는 음식이지 꼭 비싼 음식일 필요는 없다. 비싼 음식을 좋은 음식이라고 여기는 시각은 특히 재정과 관련된 문제에서도 잘 나타난다. 맹목적으로 많은 돈을 쫓는 세태는 자신의 삶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엉뚱한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넣게 하고, 점점 더 돈 으로 인한 문제에 빠져 들게 함으로 불만족스러운 삶으로 끌고 들어간다. 네 가지 욕구의 균형 사람에게는 네 가지 욕구가 있으며 균형 있는 실천과 쇄신을 통해 가치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스티븐 코비박사는 강조한다. 네 가지 욕구는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사는 것 신체적/재정적 욕구 건강, 재정안정 사랑하고 받는 것 사회/감정적 욕구 대인관계, 조직 사고하고 배우는 것 정신적/지적 욕구 배움, 성장 사회에 유산을 남기는 것 영적 욕구 공헌, 봉사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은퇴 후의 생활을 생각해보자.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건강한데 재정적으로 어려워도 행복하기는 어렵다. 건강하고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있어도 가족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또 친구나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도 없고 자신이 살아온 삶을 통해 얻게 된 것들을 나누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렇듯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구의 어느 부분이든 충족되지 않았을 때 보람과 성취감, 삶에 대한 만족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욕구들은 상호보완적이며 영향을 주고 받는다. 그래서 어떤 부분의 미숙이 다른 부분에 강력하게 영향을 주어 삶을 송두리째 불안정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재정적인 불만족으로 인해 다른 욕구마저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 더 나아가 모든 삶의 중요한 요소들을 재정적인 문제로 귀결짓는 경우도 많다. 돈에 너무 매몰되는 삶으로부터 해방되고 총체적인 인생의 관점과 삶의 본질적 목적인 행복을 추구하자는 관점에서 재정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첫 번째 이유이다. 불행한 인생 시나리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바라는 삶이 있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살 때 행복하다. 지금 우리는 어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 조기교육으로 시작하여 대학 입시로 마무리되는 교육 열풍, 특히 비교에서 비롯되는 사교육의 병폐는 매우 심각하다. 교육비 부담, 주택가격 상승, 노후준비 부족, 빈부격차 심화 등의 문제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이 어느 정도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대학교육의 본질이 시작부터 왜곡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비싼 대학 등록금은 사회에 나서기도 전에 빚쟁이를 양산하고 있다. 대학이 선택적 경험으로 인식되는 선진사회보다 경력의 일환으로 이해하는 우리사회의 정서에서 대학진학은 거의 필수적이며 그러므로 진학률 또한 높다는데 문제의 깊이를 더한다. 자신이 선택한 것이므로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자주성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탈출이 보장된 셈이기도 하다.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비싼 비용을 지불 한 것 치고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 더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청년실업률은 낮아질 줄 모른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주겠다는 남발된 선거공약 못지 않은 본질적인 문제는 전인교육에서 너무도 멀리 벗어난 입시위주의 교육제도에 있다. 풍요로움이 가져다 준 편식과 비만 등은 머리로만 받아들이는 눈앞의 만족이 고통과 인내의 과정을 넘어 설레는 가슴으로 만나는 미래의 삶의 가치를 받아들이기에 버겁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은 일할 사람이 없고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은 일할 곳이 없다는 모순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요즘 젊은 세대에게서 나중에 달콤한 것을 먹기 위해 지금 덜 맛난 음식을 기꺼이 먹을 수 있는 정서를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만혼과 만산, 그리고 낮은 출산율은 번호표를 뽑아 순번을 기다리는 손님처럼 대기하고 있다. 더 불편한 사실은 이 과정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전차를 밟도록 길들어진 관성의 고리를 끊을 지혜와 용기는 허락되지 않는 걸까. 사교육과 주택마련 비용, 그리고 의지와 관계없이 물러나야 하는 익숙한 일과 일터. 잘 키운 자녀가 연금을 대신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장수. 이것이 현실이고 우리가 원하지 않는 불행한 인생 시나리오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공통된 현안이지만 누구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민감한 문제들이다. 사교육비를 줄여 노후준비를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주장에 공감하지만 잠시라도 한 눈 팔면 뒤처지고 마는 치열한 경쟁 가운데에서 우리 자녀만 더 힘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집에 대한 집착이 다음 세대에게 집을 사기 버겁게 만들고 자산 증식에 대한 맹목적 욕심이 다음 세대에게 재정적으로 독립하기 어려운 사회 구조를 남겨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상생이 결여된 미래를 위한 노력이 깊은 늪 속으로 점점 끌려 들어가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돈이 자리잡고 있다.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현실을 좀 더 지혜롭게 해결 할 방법은 없을까에 대한 고민이 이 책을 쓰게 된 두 번째 이유이다. 돈 관리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방식 키는 170cm에 몸무게가 85kg쯤 되고 배가 출산을 앞둔 임산부처럼 나온 40대 중반의 남성을 상상 해 보라. 그는 고지혈증이나 당료와 같은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며 일상으로부터 어디론가 도피하고 싶은 경우도 늘고 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서 자리를 얻게 되면 안도하며, 금방 고개를 떨구고 남들의 시선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졸고 있다. 휴일에는 많은 시간을 잠으로 채우고 어떤 일이나 행사가 달갑지 않다. 흔히 만날 수 있는 약간 비만의 평범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 10kg 정도의 체중을 줄이려고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단식과 같은 방법은 어떨까 10일쯤 굶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잠시 체중을 줄이는 데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로 인한 부작용도 감수해야 할 것이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 같다. 지금의 몸과 건강상태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랜 세월 형성된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 사고방식 등이 총체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 현상을 급진적인 1회성 응급처방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매우 우스운 일이다. 재정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골치거리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면 누가 못하겠는가 잘못된 지도로 길을 헤매는 것처럼 잘못된 생각과 방식으로는 재정문제를, 그것도 급진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고의 전환과 구체적인 방법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세 번째 이유이다. 반가운 손길 이 책은, 뿌리가 사과나무인데 노력하면 감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먼저 내 뿌리가 무엇인지 발견하도록 안내 할 것이다.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실현시키는데 재정관리의 초점을 맞추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재정에 관한 정보만 있으면 멋지게 계획을 세워줄 수 있다고 말하는 기교 중심의 재테크 서적이나 재무설계 서적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당신은 돈이 목적이고 주인이 되는 돈 중심의 삶이 아니라, 당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중심이 되고 돈이 수단이 되어 오히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행복한 삶을 바라고 있지 않는가 재정문제를 다룰 때 돈 자체만을 말하는 것은 명백하게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나는 삶을 먼저 살펴보고 그 삶에 돈을 접목시키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돈에 매몰되어 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각자의 삶이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도 재정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으로써 어떻게든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투자 수익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늘려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알 수 없는 미래를 예측하며 어떻게든 자산을 키워주겠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통해 재정에 관한 도움을 받는 고객들도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재산을 늘리고 자식들에게 더 많은 재산을 남겨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열정적으로 살았고 많은 사람들의 삶에 선한 영향을 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을 것이다. 나의 역할은,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미력이나마 돕는 것이다. 나는 특별한 성공의 비법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다만 원칙 중심의 재정관리를 통해 누구든지 자신의 처지와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 나가도록 안내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저자에 의해 쓰여지기 시작했지만 독자에 의해 완성 될 것이다. 독자와 공저인 셈이다. 이 책의 첫 번째 수혜자는 우리가 될 것이고 그 다음은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건전한 재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삶에 적용하여 조금씩 자신이 바라던 모습으로 바뀌어 갈 때 하루 하루의 일상이 행복으로 다가올 것이며 한 권 한 권의 책이 기쁨과 애환으로 가득한 감동적인 완성 책이 될 것이리라. 미약하지만 벼랑 끝에 서 있을 때 만나는 반가운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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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투리땅 틈새시장을 찾아라
이천재 | 토담미디어(오이북) | 2012-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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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투리땅 틈새시장을 찾아라
이천재 | 토담미디어(오이북) | 2012-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규모 부동산개발기법『자투리땅 틈새시장을 찾아라』. 적은 규모의 투자와 개발을 원하는 이들이 활용하기에 좋은 입문서인 이 책은 소규모 부동산개발을 위한 창의적 부동산개발로 성공의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시장에서 자투리땅을 활용한 틈새시장 공략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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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작은 돈으로 큰 병 막는 의료통장
우용표 | 위즈덤하우스 | 2013-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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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작은 돈으로 큰 병 막는 의료통장
우용표 | 위즈덤하우스 | 2013-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실직과 파산보다 더 무서운 병원비!
《의료통장》 준비로 가계경제의 불확실성 제거하라!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현재 본인 스스로 푸어족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일을 해도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워킹푸어부터 무리한 대출로 집을 장만하고도 빈곤하게 생활하는 하우스푸어, 자녀 출산과 비싼 양육비 때문에 빈곤해지는 베이비푸어, 의료비 지출을 감당하지 못하는 메디푸어까지, 가히 푸어 공화국이라 할 만하다. 스스로를 푸어족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이처럼 많은 이유는 경제 불황과 더불어 사회적 안전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무엇보다 병원비(의료비)로 인한 메디푸어의 증가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피치 못하게 지출해야 하는 의료비가 가계경제 파탄의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 언제 어떻게 아플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젊고 건강하여 아프지 않을 때는 병원에 들락거릴 일이 없기 때문에 의료비라는 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게 여겨진다. 하지만 장기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에 걸리거나 큰병을 앓기 시작하면 의료비는 나 자신뿐 아니라 가족 모두를 힘들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만다. 이런 까닭에 의료비는 모든 인생에 있어 가장 불확실한 위험 요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불확실성을 큰돈 들이지 않고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의료통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재테크 전문가로 소문이 자자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우용표 저자가 제시하는 ‘의료통장 만들기 지침’을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큰돈 들이지 않고 병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의료비엔 세일이 없다! 가장 위험한 순간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 방화벽, 의료통장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노후자금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제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노후자금 중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의료통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노후자금과는 별도로 마련해야 하는 의료통장,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에서는 의료통장을 갖기 전, 최소한의 의료비를 먼저 산출해보고, 세대별로 필수적으로 점검하고 이행해야 할 액션 플랜까지 담았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단순화하면 이렇다. 의료비에 대해 사회가 부담해주는 것(건강보험)과 개인(자신)이 부담해야 할 것을 먼저 구분한다. 현재의 의료 정책에 따르면 본인부담금(개인이 부담해야 할 의료비) 상한선은 400만 원이다. 즉 병원비가 아무리 많이 나오더라도 개인(자신)은 400만 원까지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할 돈은 400만 원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 사회(건강보험)가 모든 병원비에 대해 그렇게 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은 ‘급여 항목’에 대해서만 그렇게 보장을 해주고 ‘비급여 항목(상급병실료 차액, 선택진료비, 검사료 등)’에 대해서는 보장을 해주지 않는다. 만약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질병에 걸리거나 다른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면 400만 원이라는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며 수천 만원에서 수억 원까지 추가로 비용이 지출될 수도 있다. 그래서 혹시라도 필요하게 될지 모를 최소한의 의료비를 보험이나 적금으로 준비해야 하고 이러한 금융상품을 통틀어 이 책에서는 ‘의료통장’이라 명명한 것이다. 의료통장에 대한 준비 방법은 자신이 몇 살이냐에 따라, 그리고 남자냐 여자냐, 가장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다. 이 책에서는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나이별, 성별로 구분하여 의료통장 준비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큰 지출을 막아야 큰돈을 모을 수 있다! 충분한 현금을 갖고 있다면 현금만으로도 의료통장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의 샐러리맨들이 거액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리고 기본적인 의료비는 건강보험을 통해 방어가 되지만, 앞서 설명했듯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또 병에 걸리면 단순히 병원비만 지출되는 것이 아니다. 돈을 벌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에 생활비 부족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된다. 그래서 의료통장은 단순히 의료비뿐 아니라 수입이 끊기는 데 따르는 생활비까지 커버하는 방식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이제 작은 돈으로 큰돈을 만드는 재테크의 시대는 저물었다. 지금은 작은 돈으로 큰 지출을 막는 지혜로운 재테크가 필요한 시대이다. 이 책에 제시된 의료통장 만들기를 따라하고 실천한다면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불확실하고 위험한 요인 하나를 제거한 상태에서 어떤 일이라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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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박영옥 | 행간 | 2013-0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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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박영옥 | 행간 | 2013-0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주식농부 박영옥의 성공투자법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개인투자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주식투자 교과서! 주식투자란 이런 것이다! 주가의 등락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투자자, 하루 종일 시세단말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투자자, 우량주는 기관이나 큰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 주식에 돈을 묻어 두기만 하면 장기투자라고 생각하는 투자자, 좋은 종목을 추천받아도 정작 자신은 수익을 내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 화려한 성공의 결과를 보고 부러워하듯, 많은 이들이 몇 백 만원의 종자돈으로 몇 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슈퍼 개미들의 이야기에 솔깃하여 투자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상하게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고 나오면 올라”가는 상황에 내몰리며 주식시장에 등을 돌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저자는 그럼에도 주식시장에 들어선 초보투자자를 반긴다. 주식투자야말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산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이제껏 투자했던 종목과 투자 결과 뿐 아니라 투자에 임하는 자세, 종목을 발굴하는 방법, 시장을 공부하고 기업과 소통하고 경영자와 동행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그가 투자하는 종목이 무엇인지에만 관심을 둔다. 하지만 뉴스나 공시를 통해 알려지는 투자 종목만으로는, 그의 투자 노하우를 알 수 없고 그의 투자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 현란한 시세판에 시간과 돈을 뺏기는 투자가 아닌,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미래에 확신을 갖는 방법,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의 가치와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고 그는 말한다. 투자자금 500억 원, 연평균 수익률 50% 주식농부 박영옥의 성공투자법을 낱낱이 밝힌다!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 중 한 명인 워런 버핏의 연평균 수익률은 20퍼센트 초반이고, 금세기 최고의 펀드매니저 조지 소로스의 연평균 수익률은 34.5퍼센트이다. 반면 저자 박영옥은 이 책에 소개된 투자 철학과 그만의 투자법으로 2001년 이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50퍼센트 이상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987년 대학생의 신분으로 증권계에 입문하여, 스마트인컴이라는 투자회사의 대표로서 전업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는 현재까지 25년 동안 주식시장에 몸담아 왔다. 그의 투자 철학은 주식시장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연륜 위에 확고해진 것이다. 그는 자신의 투자법을 농심(農心)투자라 하여,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좋은 볍씨를 골라 씨를 뿌리고 정성껏 작물을 돌보아 수확하듯,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소통하고 공부하면서 장기투자를 한다. 2001년 전업투자자로 전향한 이후 10년만에 공개된 주식평가액만 500억원 이상으로 키워낸 놀라운 성과는 그의 투자법이 성공적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는 어떻게 투자할 기업을 택했으며, 불확실한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과 탐욕의 유혹 앞에서 자신의 투자법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투자의 프레임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높은 수익보다 손해 보지 않는 투자가 먼저다. 손해 보지 않는 투자의 기본은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고 길게 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분산투자와 장기투자가 답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기업을 모르는 분산투자는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자신이 잘 아는 기업에 집중투자를 하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거기다 생활 속 변화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계를 찾는 법, CEO의 인터뷰 기사, 소액주주를 대하는 태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 등에서 기업의 미래를 파악하는 법을 통해 투자할 기업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오래 들고만 있다고 장기투자는 아니다. 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추어 투자 사이클을 세우는 방법, 주가의 등락에 불안해하지 않기 위해 기업과 소통하고 확신을 갖는 법을 통해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장기투자를 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베팅과 투기가 판치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이 전문가임을 자처하며 수익률을 뽐낼 때, 저자는 자신을 기업과 시장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주식농부’라고 소개한다. 많은 이들이 주가가 매매와 수급으로 결정된다고 할 때 ‘기업의 가치’가 우선이라 이야기하고, 투자를 ‘베팅’할 때 투자는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이들이 투자지표를 보고 시장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그는 한 번이라도 더 기업과 소통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얻고자 한다. 다른 투자자들이 시장 동향과 경제 기사에 관심을 가질 때, 그는 일상의 변화가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해석하는 데 몰두한다. 전문가들이 어느 종목에 투자하면 좋을지 차트와 시장 동향을 총동원하여 설명할 때, 그는 자신이 투자한 기업 외에는 소통해 보지 않아 모르겠다고 말을 아낀다. 그러나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미래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바로 기업에 투자하고, 시간으로 가치를 높이는 농부의 투자법이다. 특히 저자는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도 전하고자 했다. 자신이 했던 실패를 독자들이 답습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것이 두렵다면, 왜 실패했는지 모르겠다면 먼저 이 책을 펼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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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춘의 투자학
이주영 | 굿앤웰스 | 2013-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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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춘의 투자학
이주영 | 굿앤웰스 | 2013-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처음 본 순간, 난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20대 청년이 목숨을 담보로 주식과 죽도록 사랑했기에 알게 된 ‘위험한 투자시장’의 ‘진짜 정체’를 밝힌 화제의 책! “나는 8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나는 같은 개미로서 8년간 증권시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면서 때론 행복과 성취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때론 좌절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기도 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수없는 고독감 속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후회와 반성 그리고 사색의 시간을 거쳐 이 책이 탄생하였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공부하면서 실전에 적용시키면서 책의 하나하나를 완성해 나갔다. 가치 판단은 결국 독자의 몫이지만 저자로서는 독자에게 재테크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글을 썼다. 증권시장을 슬쩍 들여다보면, 그곳에는 엄청난 ‘돈’과 ‘부’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이런 흐름에 우리 개미들은 모두 꿈과 환상을 품고 달려들지만, 우리에게 돌아오는 건 상처와 배신 그리고 절망뿐이다. 결국, 증권시장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혼돈의 공간이며, 우리 투자자들을 자꾸 빈털터리로 만든다. 우리가 증시에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증권시장에는 젊은 투자자들과 서민들만 모르는 많은 비밀과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망 때문에 애써 진실이라 믿고 싶지 않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숨어 있는 진실을 깨닫고, 애써 부정했던 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 “죽음의 공포를 겪고, 망망대해에 떠있는 돛단배 신세였을 때 무섭고 아팠지만, 난 아픈 만큼 성장했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라는 이 말을 난 정말 좋아한다. 젊고 젊은 내가 약해 빠진 소리를 하고 싶지 않지만, 이 글이 나의 ‘유서’가 되지 않은 것에……, 난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살린 건 모두의 ‘사랑’이었다.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에게 그저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 그 아픔과 절망, 후회, 뼈를 깎는 듯한 반성의 시간 속에서 나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준 모든 사람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 싶다. ‘내가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었고……, 그때 모두가 나의 손을 잡아주었다.’라는 사실을 나는 절대 잊지 않는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노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은 진실이 되는 투자의 세계” 재테크와 주식 그리고 경제 전반에 대해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던, 나는 머릿속이 매우 복잡했었다. 투자의 한 부분, 한 주제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을 분리해서 설명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는데 내가 직접 경험한 투자의 세계는 너무도 복합적인 세계였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했다. 우리 개미의 관점에서 기본적인 지식 없이, 다른 듯하지만 같고 같은 듯하지만 다른 이 세계를 표현해야만 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어떻게 글로 적어야 하나?” 사실 이 고민 탓에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머릿속엔 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심지어는 꿈에서도 글 생각뿐이었다. 자고 일어나서 첫 마디가 “아! 이렇게 구상하면 되겠다.”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진실은 거짓이 되고, 거짓은 진실이 되는 투자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주식시장이 어떤 이유로 전쟁터라고 하는지 생생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이곳이란 공간이 정말 만만치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어떻게 써야 할지 늘 고민했다.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는 바로 다음 두 가지이다. “개미들은 어떤 방법과 기술로도, 장기적으로 시장 초과수익을 낼 수 없다.” “주식시장은 투기판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다.” 이 두 주제를 가지고 관념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공감하는 글을 적으려고 노력했다. 증권시장에서 어떤 요인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 또 전쟁터 같은 이곳에서 진실과 거짓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우리는 왜 시장을 이길 수 없는지? 그리고 이 공간이 단순히 투기판이 아니라, 모두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려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이것에 대해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는 노력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젊은 시절 불타는 열정만큼 투자를 가장한 온전한 투기를 했다!” 증권시장에서 나는 열정만 가지고 온몸을 ‘불’ 살랐다. 이곳에서 꿈을 보고, 사랑을 보고, 희망을 봤으며, 아픔을 느꼈고 고통을 받았으며 절망에 빠졌다. 젊은 시절 불타는 열정만큼 투자를 가장한 온전한 투기를 했으며, 이러한 무모하고 미련스러운 행동은 결국 나를 투기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해줬다.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봐야, 투기는 투기일 뿐이라는 사실을 죽을 만큼 아파하며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눈물을 삼키며 경험으로 체득했다. 같은 개미로서 주식시장을 온몸으로 느껴본 내가 우리 모든 개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시장을 결코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이다. 불가능하다. 이게 내가 말하고 싶은 진실이며 비밀이다. 단기간에 돈을 더 벌 수는 있다. 아주 잠깐……. 그만큼 무리한 투자를 감행했고, 큰 위험을 짊어졌기 때문에 돈을 벌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위험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다. 또 다르게 해서 단기간에 벌 수도 있지만, 그것은 나쁜 짓이다. 인위적으로 시세를 조정하든지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면, 단기간에 잠시 더 벌 수도 있다. 그런 행위의 최후는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나는 안다. “시장과 맞서 싸우지 말고, 시장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 개미에게 투자란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고려해서 이성적으로 자본을 투자하는 행동이 아니라, 풍요의 시대를 함께 누리기 위한 인플레이션을 활용한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 개미에게 ‘투자’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우리는 돈을 이길 수 없다. 가치를 정할 수 없으며 세상의 거짓과 진실조차 구별하지 못한다. “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우리는 시장을 이용할 수는 있다. 우리는 시장을 이용해야 한다.” 워런 버핏이 체제 자체를 이용했듯이 우리 또한 이 체제에 순응하며, 세상의 발전만큼 풍요를 함께 누리면 된다. 세상의 발전은 우리 개미들이 각자 맞는 일에 온 힘을 다하면서 만들어진다. 우리는 증권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모두가 바로 이 시장을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우리가 일하지 않으면 증권시장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온몸을 다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일한 만큼 세상은 분명히 발전하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우리 개미에게 ‘재테크’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아니 돈을 지키려고 해야 한다. 투자라는 위험부담을 지지 않고, 돈을 지키기만 해도 우리는 금방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의 우리 문명은 문명 탄생 이후 최고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청춘이 파악한 ‘위험’의 진짜 정체!” 힘없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관점에서 증권시장을 바라봐야 한다. 먼저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위험하게 했는지? 그리고 진실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첫 번째 고민 : 스스로 투기와 투자를 구분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두 번째 고민: ‘돈 님’의 마력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에 대한 ‘돈의 철학’을 만들어야 한다. 나에게 돈은 무엇인지, 이 체제에서 돈은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돈을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는지? 아니면 사랑과 두려움의 대상인지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 세 번째 고민: 가치에 대한 철학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땀과 열정이 담긴 나의 돈이 과연 어떤 가치를 위해 투자되어야 하는지……? 가치 또한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네 번째 고민: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군중심리를 피하려면, 실제적·화폐적 경기변동의 원인과 투기를 부추기는 각종 언론매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 다섯 번째 고민: 이것을 바탕으로 기업을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양적 분석), 기술적 분석(심리 분석), 그리고 숫자로 계산할 수 없는 질적 분석을 고민해 봐야 한다. ° 기타 고민: 이 밖에도 투자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매우 많다. 내가 여기 이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각종 기업체의 채권 발행의 문제점과 파생매매의 문제점 그리고 각종 신용평가 기관의 문제점 등등…. 이것이 바로 우리를 그토록 위험스럽게 했던 많은 요소이다. 투자란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나서 해야 한다. 숲 보고 나무를 봐야 하며, 나무를 보고 다시 숲을 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 개미가 막상 투자를 하다 보면, 눈앞의 꿈과 환상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과 환상은 고통과 아픔, 절망으로 다가온다. 주식투자에 모든 열정을 바친 20대 젊은 투자자가 깨달은 투자의 진실 “나는 아직도 피가 펄펄 끓어오르는 20대 중반의 혈기 왕성한 청년이다. 끓어오르는 열정과 피만큼이나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내가 믿고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목숨을 걸만한 ‘무모함’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난 “아직 나는 순수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처자식이 없는 20대 중반이기에 사실 돈도 필요 없다. 꿈과 열정만 있다면 길에서 돗자리 펴고 자도 부끄럽지 않다. 아직은 돈보다는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글은 어떤 불순한 의도 없이 투자자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썼다. 증시를 처음 접한 나는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보았고 열정만 가지고 무식하게 그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갔지만, 무식한 열정 때문에 증권시장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됐다. 속된 말로 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그만큼 증권시장은 힘들었고 험난했다. 하루하루 한발자국만 헛디디면 죽음으로 내몰리는 외줄을 타는 심정으로 살아왔다. 이런 경험 속에서의 눈물과 좌절, 고독, 절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깨달아 가는 투자의 진실과 진리의 방법이 이 글에 고스란히 녹여 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당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꼭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 되었으면 더는 바랄 것이 없겠다. 특히, 주식투기에 빠져 방황하는 친구와 지인의 손에 꼭 들려 있었으면 한다.” 젊은 투자자들은 절대 모르는 주식투자의 진실: 스무 살 청춘의 위험한 사랑 우리 서민들 모두는 펀드와 증시에 상처를 받고, 고통 속에서 신음했다. 잊을 만하면 떠오르는 서브프라임의 악재와 그로 말미암은 미국 증시의 불투명성은 우리를 더욱더 공포스럽고 혼란스럽게만 했다. 미국, 중국, 유럽 등등의 각종 금융회사의 부실, 파산, 소비 심리 침체 등 누구 하나 장밋빛 전망을 하기가 무서웠던 그때를 뒤로하고, 어느덧 2009년 코스피 증시는 2008년 890포인트대를 바닥으로 슬금슬금 상승하며 다시 1,700포인트대를 찍는다. 서브프라임이라는 세계를 뒤흔든 악재는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추며 무덤덤해진다. 2008년 말에서 2009년 초만 해도 비관으로 일관하던 증권사들은, 주가가 1,700포인트를 돌파하고서야 잘못된 비관적 전망에 대해 사과성명을 낸다. 2008년만 하더라도 다들 비관적이던 전망을 뒤로하고 어느덧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 우량대장주들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주가를 상승추세로 견인하고 있다.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화가 나고 속이 쓰려도 일단 과거는 잊어버리자. 어차피 다 지난 일이니까. 우리는 지금 당장 먹고살기도 바쁘다.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주가는 앞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한가? 아니면 다시 1,000포인트 초반까지 무너질 것인가? 속절없이 기다려야 하는가? 기다리다가 주가가 더 폭등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추가로 매입해야 하는가? 도대체 누가 이 물음에 속시원히 대답해 줄 수 있는가? 증권시장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혼돈의 공간이며, 우리 투자자들을 자꾸 빈털터리로 만든다. 우리가 증시에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증권시장에는 젊은 투자자들과 서민들만 모르는 많은 비밀과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망 때문에 애써 진실이라 믿고 싶지 않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이런 숨어 있는 진실을 깨닫고, 애써 부정했던 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지금’이라는 이 순간이 어떠한 시점이든지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훨씬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결국, 진리는 한 가지로 통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앞으로는’이라는 시점이 언제든지 간에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역시 저자는 확신한다. 투자의 진리와 진실은 결국 역시 한 가지로 통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 책은 끝이 아니라, 단지 시작이다!” 20대인 내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투자의 일을 시작하면서 겪게 될 고통과 고독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10배, 100배 이상의 고통과 고독이 따를 것이다. 자본주의 시대에 돈은 단지 돈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돈은 우리에게 ‘땀’이고 ‘피’이며 ‘눈물’이다. 수많은 사람의 땀과 피와 눈물 같은 돈을 책임지고 운용하면서 나 또한 한없이 눈물 흘리며 고독할 것이다. 하루하루 기도하고, 하루하루 반성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면서 이 길을 걸어온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고 있다. 나에게 이 길은 ‘성공’과 ‘큰돈’이 있는 공간이 아니다. 나에게 이 길은 ‘고난’이며, ‘고독’이며, ‘상처’이며, ‘절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길을 가려는 이유는, 결국은 증권시장인 이곳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꿈과 희망과 사랑 그리고 땀과 피와 눈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큰 열정과 큰 포부를 가진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한번 도전해볼 만하지 아니한가? 증권시장은 내가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공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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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로들의 부동산 마케팅
이창수 | 매경출판 | 2012-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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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로들의 부동산 마케팅
이창수 | 매경출판 | 2012-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마케팅』은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데이터를 상세하게 제시해 초보자라도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판매 이전 단계인 상품개발부터 판매단계에서 전개되는 타깃 설정, 셀링 포인트 발굴, 홍보와 광고 등 8개의 부동산 마케팅 핵심 부문을 다루어 부동산 마케팅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전 진입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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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을 부르는 힐링 머니
김광주 | 원앤원북스 | 2012-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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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을 부르는 힐링 머니
김광주 | 원앤원북스 | 2012-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에게 상처받은 영혼, 치유가 필요하다!
가계부채 100조 원, 많은 국민이 빚으로 허덕이는 시대에 이 책은 돈에 휘둘리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재무설계전문가로서 소비자에게 득이 되는 재무설계컨셉을 한결같이 주도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 때문에 상처받은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방향까지 제시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스스로 원하는 삶을 완주하는 것은 물론 재정적인 자유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구체적인 지혜와 노하우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완주란 단순히 돈에 대한 관점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돈보다는 비교와 경쟁에 매몰되어버린 나를 발견하고 일으켜 세워 진정한 나의 삶, 나의 행복을 위한 계획의 시작점에 서는 것이다. 저자는 고통스러운 돈과의 전쟁을 끝내는 첫걸음으로 먼저 우리 자신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다양한 사례와 통계자료를 동원해 가감 없이 냉정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이는 본질을 알아야 근원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의 재정적인 어려움은 결국 소비와 부채, 그리고 투자에 대한 이해와 적용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또한 그런 틈새를 적절히 이용하려는 금융회사의 과도한 탐욕이 결합되면서 재정악화로 더욱 내몰린다. 이를테면 장기투자를 강조하면서도 막상 그들의 제안서에 담긴 구체적인 설계안은 장기유지가 불편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그 결과 주식이든 펀드든 3년 이상을 지속하는 경우가 드물고, 보험과 연금이 10년 이상을 유지하는 비율 역시 20%를 넘지 못하는 형편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언제나 완주한다. 즉 완주할 수 있을 때 돈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상품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재정적인 체력에 적합한 계획과 설계가 중요한 셈이다. 자산관리, 그래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재정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는 세대로서, 배우지 못한 결과로 무엇이 올바른 재정관리인지 알지 못해 많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고유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 투자자산운용사와 공인재무설계사 및 손해사정사 자격을 가진 대표적 독립재정컨설턴트인 저자는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한다면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 우리의 실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동시에 필요한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들을 정리했다. 돈과 숫자에 사로잡힌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6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에서는 우리들의 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접할 수 있다. PART 2는 정부와 기업과 사회는 끊임없이 부채를 권하고, 그에 따른 책임은 개인의 몫으로 돌리는 세태를 꼬집고 있다. PART 3에서는 돈에 지배당하고 이끌려 사는 삶에서 벗어나 어떻게 해야 돈이 우리를 따라오게 하는지 알려준다. PART 4는 재정관리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통장관리와 내핍한도, 만기적합도 등 당장의 부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볼 수 있다. PART 5에서는 완주의 필수요소들을 접할 수 있는데 잉여현금원칙을 시작으로 보장성보험, 장기투자상품, 퇴직금관리, 투자, 부동산, 세금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재정전문가인 저자의 방법론과 권고와 만날 수 있다. PART 6에서는 완주와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부록에서는 ‘라이프플랜’을 작성할 수 있다. ‘행복지도’라고도 부르는 라이프플랜의 작성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고 독자들도 쓸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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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
정광옥 | 북오션 | 2012-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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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
정광옥 | 북오션 | 2012-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신문에서 배우는 왕초보 주식투자의 정석
모든 초보는 실수한다! 신문을 읽은 초보는 실수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는 패자의 게임이다. 내가 남들보다 잘나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실수를 적게 해야 돈을 버는 것이다.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은 신문 기사 분석을 통해, 초보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실수를 최소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실수를 하나씩 줄여나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익은 쌓여 있을 것이다. 신문 한 장 가격인 600원으로 지금 당장 주식 투자 시작해보자. 코스피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나도 투자해야 하나? 주가지수란 항상 등락을 거듭하는 것이지만 뉴스에서 신문에서 계속 코스피지수가 2000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솔깃하게 된다.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의 저자 정광옥 씨는 바로 그런 순간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바로 그 순간이 주식 투자로 망하는 지름길로 접어드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에서는 우선 투자 원칙을 세우라고 조언한다. 다른 많은 투자 기법 서적들이 초단타매매 기법, 차트 보는 법등을 내세우는데, 이 도서는 얌전하리만치 담담하게 비법이란 따로 없다고 말한다. 투자 기법이라고 많은 책들이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 책들에서 말하는 기법이란 과거의 데이터를 가지고 요리조리 돌려 보는 것뿐이고 결코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제 주식으로 첫걸음을 떼려고 하는 투자자는 소위 말하는 비법을 통해서 대박의 꿈을 이루려는 투기적인 목적보다는 연 이율 15%를 목표로, 정확한 투자관을 세우고 투자를 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이 책의 주장을 듣다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면이 있다. 어떻게 해야 실패하지 않는가? 주식시장에서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법이란 없다. 다만 실패를 줄이는 법은 있다.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은 초보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사례 다섯 가지를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그 다섯 가지 사례란 ‘묻지마 투자하기, 못 믿을 정보 믿기, 테마주 쫓아다니기, 쓸데없는 고집 피우기, 남들의 투자 기법 따라하기’다. 실패를 경험한 주식 투자자들은 자신은 그런 멍청한 짓을 하지 않았고 다만 운이 없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냉정하게 판단해보면 저 다섯 가지 사례에 해당함을 알고 있을 것이다.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에서는 다섯 사례에 대한 면역력을 제공한 다음에야, 주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기업 분석법, 매매 기법 등을 설명해준다. 재미있는 것은 각 사례마다 어울리는 신문 기사를 한 가지씩 보여준다는 것이다. 정광옥 저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현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은 신문”이라며 “신문의 행간과 의미만 제대로 파악해도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서적의 제목에도 신문 한장 가격을 의미하는 ‘600원’을 넣었다. 정보화 시대에는 여기저기 널린 것이 정보라 오히려 잘 정제된 신문기사를 통해서 제대로 된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다만 신문기사를 보는 그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눈을 갖고 읽으라는 충고를 잊지 않는다. 초보자에게 가장 알맞은 서적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은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알맞은 서적이다. 성급하게 뛰어들어서 이익을 보려는 생각을 버리고 장기적으로 가치 투자와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생각하라고 지속적으로 일러주는 이 책의 미덕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주식 투자자로서 꼭 알아야 할 계좌 개설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용 방법, 기업 분석 기법과 투자 기법, 지수 분석을 이용한 차트 보는 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첫걸음>은 투자의 정신과 방법을 모두 일깨워주는 작은 바이블이라 할 만하다. ▶▶ <주식 투자 첫걸음>에서 알려 주는 투자 비법 - 사례별로 소개하는 신문기사와 기사를 통한 투자 기법 - 투자 원칙에 입각한 알기 쉬운 주식의 원리 - 기업 분석에 대한 방법과 경기 흐름을 읽는 법 - 매매 타이밍을 잡는 지수 분석법 - 실수를 줄이는 초심 투자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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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인의 어깨 위에서 투자하라
양진석 | 21세기북스 | 2010-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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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인의 어깨 위에서 투자하라
양진석 | 21세기북스 | 2010-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험난한 투자의 바다에서 버핏이 나의 선장이 되어 준다면!
경험 많은 어느 선장이 갓 배에 오른 신출내기 선원들과 함께 항해를 떠났다. 그런데 항구를 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검은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폭풍의 징후가 나타난 것이다. 선장은 잿빛 바다를 근심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선원들은 이렇게 말하며 낄낄대는 것이었다. “저희는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뭐 이 정도 갖고 그러세요?” 그러자 선장이 대답했다. “그래, 그럴 거야. 너희들은 진짜 폭풍을 경험해 본적이 없으니까!” <거인의 어깨 위에서 투자하라>는 버핏, 그레이엄, 린치 같은 최고의 선장들이 등장하여 어려운 항해기술이 쉽게 당신의 것이 되도록 가르쳐 준다. 험난한 투자의 바다에서 버핏이 당신의 선장이 되어 준다면 상어밥이 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이창호는 조훈현에게, 버핏은 그레이엄과 피셔로부터 배웠다 바둑을 잘 두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 동료에게 배울 수도 있고, 인터넷 프로그램으로 학습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보다는 바둑의 대가 조훈현 프로나 이창호 프로에게 배우는 게 어떨까?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수십 년을 둬봐야 뻔하지 않겠느냔 말이다. 바둑은 조훈현 프로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처럼, 투자 또한 거인들에게서 지혜를 얻는 것이 가장 뛰어난 방법이다. <거인의 어깨위에서 투자하라>에서 저자는 투자의 성공 또한 깊은 배움에서 나오며, 그 배움은 증권사 객장을 어슬렁거리거나 주변 루머에 귀기울인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일생일대의 기회’라며 주식투기를 부추기는 광고들이 오늘도 각종 신문과 방송매체를 넘나들고 있다. ‘다시 오지 못할 호기를 잡으라’는 선전은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눈을 붙잡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어떻게 그처럼 좋은 기회가 자주 올수 있단 말인가. 이런 선정적인 문구에 홀리는 사람들의 탐욕이 붐과 공황을 끊임없이 유발시키는 자양분이 아닐까.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은 특히 겸손의 자세를 잃고 있다. 단 한번의 투자로 천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대표적이다. 존 템플턴은 투자를 하는데 가장 큰 대가를 치르게 하는 말로 “이번만은 다르다”를 꼽았다. 지난 세기말에는 신경제New Economy로 포장된 열풍이 순진한 투자자를 꼬드겼지만, 결국 처참한 상처만 남긴 채 끝났다. 가치가 없는 것에 대한 추종은 늘 허무하다. 그것이 투자사의 교훈이다. 거인들의 투자법을 내 것으로 만들라 영국의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은 “나는 거인들의 어깨위에 올라서서 남들보다 조금 더 멀리 보았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인 워렌 버핏도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선 후에야 거인이 될 수 있었다. 그는 “스승의 책을 열두 번 독파하기 전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겠다.”는 말까지 남겼다. 위대한 거인들은 이토록 겸손하다. 우리 같은 범부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더 이상 말할 필요조차 없으리라.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거인의 머리로 생각하라 Giant's Thinking>에서 저자는 투자자가 그간 잘못 알고 있던 편견과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뜨려 버린다. 금융계에서 강조해 왔던 분산투자, 장기투자, 첨단기업투자, 효율시장 가설의 허상을 해부한다. 또 자칭 전문가를 믿지 말고 투자자 스스로 결정할 것을 강조한다. 말하자면 생각하는 투자의 길을 가라는 것이다. 2부 <거인의 눈으로 분석하라 Giant's Knowhow>는 노련한 선장들의 항해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그 방법을 하나하나 배워 실천한 저자의 투자감각을 접할 수 있다. 소화하기 힘든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여주는 엄마의 자상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3부 <거인의 자세로 행동하라 Giant's Attitude>에서는 투자거인들이 지녔던 마인드를 가질 것을 권고한다. 투자는 IQ나 통찰력의 문제가 아니라 자세와 행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투자세계를 바라보는 거인들과 저자의 시각이 어우러져 행동하는 투자가의 면모를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