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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잭 웰치, 수지 웰치 | 알프레드 | 2015-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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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잭 웰치, 수지 웰치 | 알프레드 | 2015-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워렌 버핏·빌 게이츠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
《포춘》선정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경영자 1위 경영의 신 잭 웰치 《위대한 승리》이후 10년 만의 신작 “잭 웰치와 비즈니스에 관해 이야기할 때는 그의 에너지와 열정이 방 안에 가득 차는 걸 느낀다. 당신 역시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서 내가 잭 웰치와 이야기할 때 느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워렌 버핏이 이 책에 관해 남긴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잭 웰치는 이 책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경험과 지식을 남김없이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1년 등록금 4000만 원에 달하는 잭 웰치 경영연구소 MBA 과정의 핵심 내용이 모두 담겨 있다. 단언컨대 '경영의 신'이라는 타이틀이 잭 웰치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경영자는 없다. 그는 1981년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공룡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 사상 최연소 CEO에 임명되었다. 그가 CEO로 재직한 20여 년 동안 매출은 27조 원에서 140조 원으로 다섯 배 성장했고, 시가 총액은 13조 원에서 500조 원으로 서른여덟 배 증가했다. 잭 웰치는 GE를 떠나며 받은 퇴직금 4500억 원은 세계 기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이는 그가 이룬 업적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에 대한 증거다. 잭 웰치가 제너럴 일렉트릭(GE) CEO가 되었을 때 GE의 경영 상태는 매우 양호했다. 하지만 메이저 기업 최초로 위기가 닥치기 전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감하고 전면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세계 시장 1위 혹은 2위가 될 수 없는 사업을 모두 정리했다.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인 식스 시그마를 비롯해 워크 아웃, 변화 가속화 운동, 벽 없는 조직, 세계화, e비즈니스 등의 혁신 경영 기법을 창안하거나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이 잭 웰치의 혁신 기법을 따라 했고, 수많은 기업의 CEO들이 그를 롤모델로 삼았다. 잭 웰치는 2000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지난 100년간 최고의 경영자 1위'에 올랐고, 2001년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인'에 뽑혔다. 2005년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대가'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GE가 사업 방향을 바꾼 것을 두고 잭 웰치의 시대가 갔다고 쉽게 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만약 그가 GE에 있었다면 훨씬 더 빠르게 과감하게 변화를 모색했을 것이다. 그는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경영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GE에 있던 40년보다 지난 10년 동안 비즈니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는 책에서 GE에 있었던 40년 동안보다 지난 10년 동안 더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GE를 떠난 이후 여전히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모 펀드 회사인 '클레이턴 더빌리어 앤드 라이스'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40여 개 기업의 인수 합병을 주도했고, 75개 기업의 경영에 참여했으며 100여 개 기업의 컨설팅 요청에 응했다. 그와 함께 일했던 GE 출신 인사 중 상당수가 3M, 홈데포, 암젠 등 다국적 기업의 대표로 발탁되었는데 그들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늘 잭 웰치의 자문을 구했다. 그의 활약이 외부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미국 산업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오히려 GE에 있을 때보다 더 커졌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100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를 만났고, GE에 있을 때보다 더 다양한 업종의 사업체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었다. 외국 기업들과 중국 제조 회사들을 연결해 주는 회사를 세우려는 기업가, 가족 기업에서 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변화를 모색하는 칠레의 와인 양조장, 주식 공개를 고민하던 애리조나 주의 신생 항공 우주 벤처 기업 등 의료 관리부터 물 처리 및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까지 다양한 산업의 많은 기업을 평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성장을 도왔다. 그 과정에서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경영 악화로 고전하는 많은 기업의 내부를 들여다보면서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경험했다. 잭 웰치의 조언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이 규모를 키우고 위기에서 벗어났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았다. 이 책은 지난 10여 년 동안 생각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비즈니스 관련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절박한 고민에 대한 잭 웰치의 해답이다. 이 책에서 잭 웰치가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것은 이 책이 당신과 비슷한 사람들의 고민을 모두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잭 웰치는 이 책을 통해 GE에서 보낸 40년의 경험과 최근 15년 동안 새롭게 발견한 새로운 비즈니스 원칙과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비즈니스 환경은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그 와중에서도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원칙들은 잭 웰치의 표현대로 2050년에도 바뀌지 않을 것들이다. 잭 웰치보다 더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고 유효하고 즉각적인 조언을 해줄 사람은 지구 상에 없다. 그가 단 두 시간 강연료로 3억 원을 받고, 그의 강연을 들으려면 최소 100만 원 이상의 돈을 내야 하지만 강연을 할 때마다 구름 같은 관중이 몰린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아마도 이 책이 내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내 모든 경험과 지식을 이 책에 남김없이 쏟아부었다.” 잭 웰치는 인터뷰를 할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쓸 나이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도 그는 돌려 말하는 법이 없다. “업무에 관해 어쩌고저쩌고 많은 말을 하지만 결단력 있게 결론을 내려 주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관리자도 여전히 눈에 띈다. 그런 관리자가 매일 출근해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이유가 궁금할 뿐이다.”(42쪽) “전략 수립가들은 미래를 예측할 때 경쟁자는 정체 상태에서 허우적댈 거라고 판단하는 경향을 띤다. 이런 전략 수립가들에게 크게 한 방 먹일 수 없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68쪽) “모두가 합의한 프로젝트에서 부하 직원이 실패하면 '거봐, 실패할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추잡한 짓이다. 자기만 살겠다는 비겁한 짓이고, 신뢰를 한순간에 없애 버리는 행위다.”(198쪽) 이처럼 직접적이고 단호한 어투로 최상의 비즈니스 기법과 기적 같은 성과를 만들어 줄 빅 아이디어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평가처럼 '버릴 말이 하나도 없는' 책이다. 빌 게이츠가 이 책을 두고 '잭 웰치 특유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해답을 들을 수 있다'고 한 말은 결코 인사치레가 아니다. 리더십에서 위기관리까지, 마케팅에서 재무회계까지 경영의 신 잭 웰치 60년 비즈니스 노하우의 모든 것 이 책은 어떤 분야, 어떤 위치에서 일하든 오늘 배워서 내일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만 채워져 있다.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조직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해야 하는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저성장 환경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이뤄 내려면,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핵심적인 원칙을 언급하고 있다.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마케팅 방법과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를 꿰뚫을 수 있는 재무 회계의 본질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조직에 이기는 문화를 심어줄 리더십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또 최고의 인재들로 최고의 팀을 구성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야기는 없다. 이 책에 실린 비즈니스 원칙들은 모두 잭 웰치 본인은 물론 그가 관여했던 수백 여 개 기업들이 직접 효과를 검증한 가장 확실한 조언들이다. 이 책에는 실제로 잭 웰치 방식으로 부도 직전에서 살아난 기업,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은 기업, 심각한 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난 기업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것이 바로 잭 웰치의 힘이다! 사원부터 CEO까지, 1인 기업에서 대기업까지 전 세계 100만 명의 사람들과 100여 개 기업이 직접 검증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조언들 “외부에서는 누구나 우리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사망 진단서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미국 부동산 기업 HDS의 최고 경영자 조셉 디안젤로의 말이다. HDS는 1975년 건축 자재를 납품하는 회사로 시작했다. 1997년까지 20여 년 동안 고공 행진을 거듭해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 성장했다. 2005년 매출액 12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런데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붕괴하면서 HDS는 큰 타격을 입었고, 그후 계속된 경제 불황으로 속절없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매출이 40% 감소했고, 4만여 명 임직원 중에 2만 6000명을 정리했으며, 전국의 지점 3분의 1을 폐쇄했다.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한 부동산 기업 HDS가 죽음의 문턱에서 어떻게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 냈을까? 잭 웰치는 위기에서 벗어나 극적인 반전을 이루기 위해 여섯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HDS는 이 가운데 네 가지 전략을 받아들여 회사를 바꿔 나갔다. 첫째, 조직이 위기에 처했음을 인정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 HDS는 먼저 직원들의 패배의식을 떨쳐내고 위기를 금세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팀이 하나가 되어야 고객에게 성공을 주고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는 목표를 정하고 서비스·성과·성실·존중·혁신·팀워크의 앞 글자를 따서 SPIRIT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끊임없이 강조했다. 그리고 특별 팀을 조직해 역사적으로 극적인 반전을 이룬 투사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찾아내는 '챔피언 프로젝트'라는 임무를 맡겼고, 그들이 찾아낸 공통점을 틈나는 대로 언급하며 직원들의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길렀다. 둘째 원칙은 최고의 직원들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직원들 없이는 결코 위기에서 탈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연봉을 올려 주고 성과급과 스톡옵션을 보장하는 등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그들을 잡아야 한다. HDS는 일반 직원들의 상대적인 박탈감과 불만을 잠재우는 것은 물론 괴롭지만 파산의 고통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믿으며 최고의 직원들이 회사에 머물도록 했다. 셋째 원칙은 성과를 내는 사업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HDS는 그전까지 시장 전체를 사업 대상으로 삼고 있었다. 하지만 비용과 성장에 관한 자료를 분석해서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없는 사업은 과감하게 포기했다. 그리고 투자 대비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분야에 집중했다. 넷째, 시장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잭 웰치는 변화에 단순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5장의 슬라이드 전략법을 제시한다. HDS는 매주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전략을 재조정했다. 결론 없이 끝나는 의미 없는 회의가 아닌 철저하게 미래 지향적이고 시장 중심적인 회의가 되도록 했다. HDS는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 2014년 주당 18달러에 5300만 주를 나스닥에 공모했고, 2015년 현재 주가는 35달러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위기 이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인력으로 그때와 비슷한 매출과 이익을 거두고 있다. 웰치는 HDS 외에도 시장 조사 기업 AC닐슨, 수자원 기업 날코, 의료기기 업체 어슈라메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 승승장구하는 기업들의 핵심적인 전략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이 처했던 상황을 보면 분명 남의 일이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그들이 위기와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고 다시 비상하게 된 이야기를 통해 나와 우리 조직을 다시 펄떡이게 할 구체적인 방법과 새로운 영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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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저품질블로그의 좋은 점 49가지
베렐레 | 유페이퍼 | 2016-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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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저품질블로그의 좋은 점 49가지
베렐레 | 유페이퍼 | 2016-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품질블로그의 좋은 점 49가지는
네이버 블로그 중 '저품질블로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품질블로그란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다른 말로 3페이지 블로그라고도 하죠.
검색을 했을 때, 1등에서 5등, 많게 잡으면 1등에서 10등까지 하는 블로그를 '최적화블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페이지(11등~20등), 3페이지(21등~30등)까지 순위에 올라가는 블로그를 '평범한블로그'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떻게 하든 3페이지 이후(31등 이후)에만 자신의 글이 걸리는 블로그를 '저품질블로그'라고 가볍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품질블로그의 좋은 점'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이런 책은 없었지요.
이 책은 이미 '저품질블로그'에 걸리신 분이나
보다 자유롭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 책에서 말하는 저품질블로그의 좋은 점을 반대로 응용하면
최적화 블로그가 될 수 있는 팁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지, 감이 잡히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대해 깊이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최적화블로그를 만들 것인가, 저품질블로그를 운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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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략의 교실
스즈키 히로키 | 다산북스 | 2015-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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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략의 교실
스즈키 히로키 | 다산북스 | 2015-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KT 경제경영연구소 2015 추천도서]
과거 아닌 현재 비즈니스를 위해 ‘전략의 역사’를 배운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대, 새로운 돌파구 찾는 모든 비즈니스맨을 위한 최고의 전략 입문서 … 손자, 클라우제비츠, 란체스터, 피터 드러커, 마이클 포터, 필립 코틀러, 맥킨지, BCG… 3000년 역사에 걸쳐 등장한 전략의 계보, 한눈에 꿰뚫는다! “장애물을 뛰어넘는 생각의 무기, ‘전략’이 나를 살린다!” 역사의 각 시대에서 위기를 타파해나간 뛰어난 전략가들을 주목하라 미래를 쉽게 낙관할 수 없는 시대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은 끊임없이 생겨나고, 그 장애물을 뛰어넘는 일은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해진다. 막막함과 답답함이 매일같이 교차하는 현실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야 할까? 『전략의 교실』의 저자이자 일본의 입지전적인 경영 컨설턴트 스즈키 히로키는 “어려운 시대일수록 단순한 노하우가 아닌 본질을 꿰뚫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략의 교실』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각종 경제 언론과 비즈니스맨의 주목을 받으며 “꼭 읽어야 할 전략 입문서”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얻은 책이다. 스즈키 히로키는 이 책에서 특히 ‘역사’와 ‘전략’의 중요성에 주목한다. 역사는 인간의 뛰어난 지혜가 반영된 생존 법칙이라는 무기다. 또한 전략은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생각의 무기다.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을수록, 그 높이가 높을수록 필요한 무기를 몸에 지니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적인 사소한 것들부터 새로운 비즈니스의 전개에 이르기까지,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할 경우는 반드시 있다. _ p.388 인류의 역사에 등장했던 뛰어난 전략들은 주변에선 쉽게 발견하기 힘든 커다란 가능성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빌 게이츠나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고대 병법서인 『손자병법』을 즐겨 읽었던 것도 그 속에 현대 비즈니스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뛰어난 지혜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역사의 각 시대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고난과 위기를 타파해나간 많은 전략가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저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강한 집념을 불태웠고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전략의 교실』의 저자는 이렇게 강조한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은 ‘장애물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굳은 신념이다. 그리고 그 신념은 전략 속에 담긴 뛰어난 지혜를 배울 때, 더욱 확실히 견고해질 것이다.” 고대의 군사 전략에서 현대의 비즈니스 전략까지 목표 달성, 매니지먼트, 조직을 위한 전략의 집대성! -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사진 자료 수록 - 쉽고 흥미롭게 배우는 전략의 본질과 핵심 3000년에 걸친 역사 속에는 방대한 수의 전략이 잠들어 있다. 『전략의 교실』에는 고대의 군사 전략에서부터 현대의 비즈니스 전략까지, 역사에서 도출한 ‘승리의 법칙’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손자에서 시작해 나폴레옹, 마키아벨리, 프레더릭 란체스터, 마이클 포터, 피터 드러커, 필립 코틀러, 맥킨지, BCG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전략가들이 보여준 전략의 개념을 단숨에 꿰뚫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사진 자료도 함께 수록하고 있어 쉽고 흥미롭게 전략의 본질과 핵심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현대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끄는 것,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책 속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들을 살펴볼 수 있다. - 승패를 가르는 고대 전투의 군사전략과 리더십 -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관리법과 효율화 전략 - 조직의 한계를 깨는 실행력 강화 전략 - 뛰어난 성과를 내는 목표 달성 전략 - 시장에서 경쟁기업을 상대로 승리하는 경쟁 전략 - 직면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전략 - 강한 조직을 만드는 매니지먼트 전략 - 낡은 고정관념을 깨고 시장의 룰을 바꾸는 전환과 혁신 전략 당신은 지금 어떤 전장에서 어떤 전투에 직면하고 있는가? ‘전략의 힘’으로 새로운 돌파구,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찾아라! 고대의 전투에서 현대의 비즈니스까지, 어느 시대나 ‘싸움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전략의 교실』은 시대 흐름의 전환점에서 회사와 조직의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경영자, 정체된 팀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성과를 이끌어야 하는 리더, 어려움이 있어도 실적을 내고 싶은 비즈니스맨, 전략적인 사고를 기르고 싶은 신입사원 등 업무의 현장에서 자신만의 문제를 안고 고민하고 모든 이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 힌트를 던져줄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전장에서 어떤 전투에 직면하고 있는가? 적의 기마부대가 쫓아오는 소리가, 그들의 말발굽 소리가 들려오고 있는가? … 생사의 갈림길에 서서 온 힘을 다해 내려치는 칼날의 금속음이 들리는가? 수많은 사람들의 생사가, 일족의 명예가, 소중한 사람의 운명이 당신의 전략에 달려 있다. … 굉음과 고함 소리와 비명이 울려 퍼지는 전장을 당신이 지금 변화시켜야만 한다. 돌파구를 만드는 유일한 열쇠는 바로 당신의 전략이다. _ p.8 ‘전략’이란 굳게 잠긴 문을 열기 위해 인류가 고안해낸 방법이다. “새로운 미래를 찾기 위해 역사와 전략을 무기 삼아 전진하는 모든 독자들의 승리에 부디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새로운 돌파구, 새로운 성공의 방정식을 찾아보라. 어려운 상황일수록 강력한 ‘전략의 힘’으로 굳게 잠긴 문을 끊임없이 두드려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낸 작은 돌파구는 이윽고 커다란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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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략적 의지가 없으면 싸구려다
게리 해멀 C. K. 프라할라드 | 스마트비즈니스 | 2016-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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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략적 의지가 없으면 싸구려다
게리 해멀 C. K. 프라할라드 | 스마트비즈니스 | 2016-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최고의 경영 구루
게리 해멀과 C. K. 프라할라드 교수,
개인도, 기업도, 국가마저도
결국 전략적 의지가 없으면 망한다!
‘전략적 의지’는
현재의 문제 해결보다 미래의 기회를 중시한다.
전략적 의지의 최종 목표는
미래의 기회를
현실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지난 세대의 위대한 기업가들은
자신들의 자원과 역량을 뛰어넘는
‘위대한 야망’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리고 10~20년 이상, 그 강박관념을 유지했다.
이러한 강박관념을 ‘전략적 의지’라고 부른다.
전략적 의지의 본질은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경쟁자가 흉내 내는 것보다
더 빠르게,
내일의 새로운 경쟁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전략적 의지에서의
‘위대한 야망’이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다!
지난 세대의 위대한 기업가들은 자신들의 자원과 역량을 뛰어넘는 ‘위대한 야망’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리고 10~20년 이상, 그 강박관념을 유지했다. 이러한 강박관념을 ‘전략적 의지’라고 부른다. 하지만 ‘전략적 의지’는 단순히 야망을 표출하는 것 이상이다.
리더는 조직에게 간결하고 명확한 전략적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현재의 자원과 역량을 뛰어넘는 ‘위대한 야망’이 생긴다. 그 야망을 이루는 과정에서 조직 구성원들은 좀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창조와 혁신으로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다.
전략적 의지에서의
‘최종 목표’는 미래의 기회를 ‘현실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전략적 의지는 마라톤에서 400m를 전력 질주하는 것과 비슷하다. 거리만 주어지고 방향은 정해지지 않는 마라톤을 달리는 것과 같다. 42.195km를 달리면서 그다음 지형이 어떠한지 알 수 없다. 따라서 다음 400m 앞의 지형에 집중해야 한다. 어떻게? 그 경주에서 매번 등장할 다음 언덕에 대한 도전이 그것이다.
리더에게는 조직과 경영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전략적 의지가 있어야 한다. ‘전략적 의지’는 현실보다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현재의 문제 해결보다 미래의 기회를 중시한다. 그래서 전략적 의지의 최종 목표는 미래의 기회를 현실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전략적 의지에서의 ‘경쟁력’은
경쟁자보다 더 빠르게,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는 것이다!
전략적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경영자는 우주선을 타고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비행사와 비슷하다. 모든 영광은 우주비행사에게 돌아가겠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미션 뒤에 있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지구에 있는 기술자, 조직의 구성원들이다!
전략의 본질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경쟁자가 흉내 내는 것보다 더 빠르게 내일의 새로운 경쟁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기존 산업 공간 내의 틈새를 찾는 것이 아니다. 그들 기업의 강점에 독특하게 들어맞는, 지도를 벗어나거나 지도에 없는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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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젊은 귀농 부자들
조영민 | 위즈덤하우스 | 2015-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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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젊은 귀농 부자들
조영민 | 위즈덤하우스 | 2015-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6,001번째 치킨집을 열 것인가, 국내 1호 귀농 부자가 될 것인가!
집 걱정, 돈 걱정, 노후 걱정이 사라지는 귀농 재테크!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치킨집은 3만 6,000여 곳으로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다(조선일보, 2015. 10. 5). 그나마도 매년 문을 닫는 치킨집이 5,000곳에 이른다니 포화된 자영업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다. 2014년 기획재정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창업자의 85%가 2년 안에 폐업한다. 반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한 이들은 2~3년 후에도 98.1%가 농촌 생활을 유지한다. 1.9%만이 도시로 역귀농하고 있었다. 이러한 농촌 생활의 안정성을 반증하듯 2014년 귀농 인구는 4만 4,586가구로 1년 만에 40%나 급증했다. 귀농이 지금 현실에서 유일한 ‘블루오션’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자료들이다.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 은퇴 없는 안정된 직장, 돈 걱정 없는 노후를 꿈꾸며 도시를 떠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한 후 희귀 아이템으로 대박을 친 30대 젊은 귀농인, 착실한 준비로 지자체의 든든한 후원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여장부 스타일의 귀농인 등 도시에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자영업만 생각했던 이들도 시골에서는 얼마든지 인생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하고 있다. 귀농을 농사만으로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특수 작물 재배부터 체험학습장 오픈까지, 무궁무진 귀농의 세계 귀농 트렌드를 일찍이 깨달은 전(前) 중앙일보 조영민 기자는 귀농 부자들을 취재해 ‘부농의 꿈 일군 사람들’이라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다. 취재 도중 귀농의 발전 가능성과 밝은 미래를 엿본 그는 아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성공한 귀농 부자들을 만나러 다니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지난 3년간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귀농 부자 29인의 성공 스토리를 정리해 《젊은 귀농 부자들》을 펴냈다. 저자는 귀농 부자들을 인터뷰하며 내면의 열정을 깨달았고 자신 역시 ‘귀농 부자’가 되기 위해 기자라는 명함도 버린 채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는 ‘최근 귀농은 ‘농사’의 개념을 뛰어넘은 지 오래‘라고 주장한다. 우선 작물 재배로는 배추, 달걀 등 수요가 많아 수입이 안정적인 일반적 작물부터 블루베리, 마카, 여주와 같이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특수작물, 전통식초, 전통 장, 산나물, 약초 등 FTA로 인한 해외작물 수입의 여파에도 끄떡없는 작목들로 다양하다. 여기에 친환경 우유, 요거트, 봉독 등 유통 경로가 줄어들어 마진율이 높은 2차 가공 식품은 물론 체험학습, 식당, 캠핑장 등 새로운 사업과의 연계까지 귀농 아이템의 다양함과 발전 가능성은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은 자영업에 비교하면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귀농을 최종 목표로 생각하며 집필했기에 각양각색의 귀농 방법은 물론, 성공 노하우와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팁들을 두루 수록했다. 부자 월급쟁이는 없지만 귀농 부자는 많다! 3년만 준비하면 연봉 1억은 떼놓은 당상이다! 《젊은 귀농 부자들》에서 말하는 ‘젊음’은 단순히 젊은 나이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고용한 직원을 대체품 정도로 여기는 비정한 도시 생활에 한 발 앞서 사표를 던지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신만의 사업 아이템으로 귀농을 선택해 남들보다 먼저 성공했다는 의미에서의 ‘젊음’이다. 이 책에는 실제로 3년간 귀농을 미리 준비해 은퇴 후 유기농 채소로 매달 700만 원을 버는 대기업 출신의 귀농인(73세), 30년의 직장 생활 후 틈새시장을 노린 마케팅, 작물 선택으로 아내와 단둘이 순이익 5,000만 원 이상을 거두고 있는 귀농인(64세) 등 은퇴 이전에 이미 자신만의 제2의 인생을 준비한 귀농 부자들의 사례가 등장한다. 또한 미래가 없는 삶이 싫어 32세에 귀농한 후 뽕잎을 활용한 사업으로 매년 3억을 벌어들이는 젊은 귀농인(36세), 불규칙한 식생활, 심각한 스트레스에 질려 36세에 귀농해 2년 만에 페루의 특수 작물 ‘마카’ 재배에 성공하며 농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귀농인(39세) 등 앞길이 창창한 30대에 귀농을 선택해 성공을 거머쥔 패기 넘치는 젊은 귀농 부자도 등장한다. 이처럼 귀농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은 소위 ‘금수저’ 출신이 아니어도 자수성가가 가능하다.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귀농 노하우들은 마흔 줄 명예퇴직이 두려운 30대 직장인, 제대로 된 연금 하나 없이 은퇴해야 하는 40대 가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취직이라는 좁은 문 앞에서 좌절한 20대 취업 준비생에게도 새로운 선택의 여지로 작용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가 도시 생활에서의 ‘후퇴’의 순간을 절체절명의 위기가 아닌 귀농 부자로 성공하는 기회의 순간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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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의로운 체제, 자본주의
최승노 | 프리이코노미스쿨(오이북) | 2014-1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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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의로운 체제, 자본주의
최승노 | 프리이코노미스쿨(오이북) | 2014-1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류의 번영을 꽃피운 핵심 에너지로서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그러한 자유가 경제와 융합된 형태를 자유주의 시장경제, 즉 자본주의로 정의한다. 2000년대를 전후로 있었던 금융위기와 경제위기 등으로 자본주의의 긍정적 기능은 가려지고, 부정적 측면들만 부각되고 있는 요즈음, 이 책은 제목부터 ‘자본주의가 정의롭다’고 말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인류사에서 개인이 부각되고 자유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레 따라온 놀라운 번영과 재산권, 선택권, 법치, 신용, 관용 등 선진국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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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부처의 투자설법 3
주식부처 | 유페이퍼 | 2014-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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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부처의 투자설법 3
주식부처 | 유페이퍼 | 2014-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고전의 반열에 오른 ‘주식부처의 투자설법’ 시리즈 제3권이다.
일종의 투자명상록으로 ‘트레이더의 시집(詩集)’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주식부처는 이론이나 지식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투자자를 파멸로 이끄는 탐욕을 경계하고 시장과 주가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설파한다.
여의도 증권가의 한 전문가는 주식부처의 투자설법을 ‘트레이더의 등짝을 때리는 죽비소리’라고 평했다.
투자설법 시리즈는 펀드매니저들의 필독서가 되어가고 있으며 초심을 잃고 방황하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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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
이대형 | 카멜북스 | 2016-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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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
이대형 | 카멜북스 | 2016-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샤오미와 바이두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를 휘어잡고 있는 IT 기업 BEST 12에 관해 다룬다. 파티게임즈를 창업한 이대형이 중국의 IT 기업가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최근 중국 인터넷·모바일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중국의 IT 기업들에 대한 단순 소개가 아닌, 각각 기업과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 혹은 강조할 만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어 중국의 인터넷·모바일 산업에 대한 입문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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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을 팔고 세상을 얻다
맹명관 | 책드림 | 2015-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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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을 팔고 세상을 얻다
맹명관 | 책드림 | 2015-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업에서 마케팅까지, 기업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 지침서. 어떤 의지와 정신으로 사업을 일으켰는지, 어떻게 사업 기회를 포착했는지,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고, 거래를 어떻게 성사시켰는지, 고객과 어떻게 소통하고 신뢰를 얻었는지 등 온주상인의 실전사례는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소중한 지침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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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식경영론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5-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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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식경영론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5-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식경영론은 지식사회로의 전환과 신경영 패러다임의 대두, 기업에서의 지식경영과 지식경쟁력 시대, 기업의 지식경영 사례, 지식경영 실천 유형 및 접근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사회로의 전환과 신경영 패러다임의 대두는 전환기의 경영, 한국기업의 생존과 재도약의 길, 경영 패러다임으로서의 지식경영, 전환기의 선택 지식으로의 승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고, 기업에서의 지식경영과 지식경쟁력 시대에서는 지식경영의 개념, 인접분야와 지식경영과의 관계, 지식경영 연구의 발전과 성장, 지식경영 프로세스 및 관리체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기업의 지식경영 사례에서는 한국기업의 경쟁력 현황과 문제점, 지식경영 및 시스템 적용 사례, 지식경영 실패사례의 교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식경영 실천 유형 및 접근방법에서는 성공적인 지식경영을 위한 포인트와 촉진 방안, 지식경영의 실천 유형, 어떻게 지식을 창조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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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이여, 나만의 책을 가져라! (꿈과 경쟁력을 키우는 기술, 셀프퍼블리싱으로 만드는 무료 전자책, 종이책)
송민호 | 유페이퍼 | 2016-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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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이여, 나만의 책을 가져라! (꿈과 경쟁력을 키우는 기술, 셀프퍼블리싱으로 만드는 무료 전자책, 종이책)
송민호 | 유페이퍼 | 2016-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글쓰기 시대, 직장인이여 셀프퍼블리싱으로 홀로 서라! (전자책도 종이책도 출판사 없이 내가 만든다)〉에서 '4. 매력적인 나만의 책 만들기'를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전체 내용 중 무료로 전자책과 종이책을 만들 수 있는 방법과 관련 정보만 보고 싶으신 독자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셀프퍼블리싱(self-publishing)?
책 출판의 모든 것을 혼자서 하는 것을 말한다. 기획, 편집, 유통, 판매까지 자기 스스로 만들고 판다.
셀프퍼블리싱은 전자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주문 즉시 인쇄해서 만드는 종이책인 POD(Publish On Demand)도 포함된다. 개인이 혼자서 전자책과 종이책을 출간할 수 있다.
글쓰기 시대, 자신의 글과 책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세상에서 셀프퍼블리싱은 개인에게 결정권을 쥐여준다. 출판사의 결정에만 매달려야 했던 개인들의 홀로서기가 가능해졌다.
셀프퍼블리싱은 일반인은 물론 직장인의 효율적인 자기계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기계발로서 독서를 했다면 셀프퍼블리싱은 그 독서를 전문가 수준으로 높여준다. 책을 쓴다는 것은 독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자신의 능력으로 체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셀프퍼블리싱은 검증도 가능하다. 판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장성이나 독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셀프퍼블리싱처럼 자기계발을 하면서 수익도 얻고 시장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셀프퍼블리싱은 자기계발이자 자기사업을 운영하는 것과 같다. 직장인이면서 1인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자신의 책이 하나의 상품이고 기업이 된다.
셀프퍼블리싱은 단순히 자신의 책을 스스로 만든다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책이 목적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 계획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자기사업을 디자인할 수 있다. 나아가 출판사에 자신을 어필하고 협업할 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셀프퍼블리싱이 출판사와 대립이 아닌 시장을 키우는 기폭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IT 기술의 발달은 제조 비용을 극한으로 줄이면서 출판산업을 콘텐츠 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전자책이나 종이책을 만드는 것도 더욱 간편해지고 있다. 이제 개인들에게 기회가 오고 있다.
인생에서 홀로서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히든카드에 셀프퍼블리싱을 담을 것을 권한다. 인생의 대안을 만드는 수단으로 손색이 없다. 셀프퍼블리싱은 위험 없는 투자다. 자연스럽게 1인 기업으로 활동하는 것과 같다. 자기계발인 동시에 기업 운영과 같은 셀프퍼블리싱. 이제 당신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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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이나 리스크 리포트
김경종 | 매일경제신문사 | 2015-1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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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이나 리스크 리포트
김경종 | 매일경제신문사 | 2015-1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짜 차이나 리스크’가 다가온다!
치열한 국제정세 해법을 찾아라!
진격의 중국, 견제하는 미국, 그리고 방황하는 한국!
중국의 ‘G2’ 부상에 대한 강대국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일본은 자국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찾느라 여념이 없다. 이 와중에 한국은 소모적인 논쟁만 반복하며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중국이 강대국으로 떠오르며 경제적인 측면의 차이나 리스크에 대한 논의는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것이 바로 ‘국가적 관점에서의 차이나 리스크’다. 또한 논의되는 대부분 국가적 관점의 차이나 리스크들은 실현가능성 없는 가짜 차이나 리스크다. 중국과 미국의 패권경쟁으로 인한 전쟁 발발, 소수민족의 분리운동으로 인한 중국의 붕괴 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진정한 차이나 리스크란 중국과 미국의 충돌로 인한 세계경제의 블록화와 가짜 차이나 리스크에 대한 과도한 대처로 중국이 제국주의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중국이 과연 G1이 될 것인가, 중국과는 경제협력을 하고 미국과는 안보협력을 해야 하는가 등과 같은 초점이 빗나간 잘못된 토론은 그만두고 한국을 위한 ‘진짜토론’을 시작하자고 말한다.
중국의 부상과 국제관계 재편은 한국에게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한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과연, 한국은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사회주의를 유지하며 시장경제를 도입해 강대국으로 거듭난 중국은 지금까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강대국이다. 저자는 ‘평화주의자, 반 엘리트주의, 한국인의 입장’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 입각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한 길을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의 입장에서 각각 제시한다. 무엇보다 미국과 중국이 세계를 움직이는 강대국으로서 동반자처럼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좋든 싫든 앞으로도 강대국들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중국의 부상과 강대국들의 치열한 견제 속에서 한국은 어떻게 행동할지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이다. 《차이나 리스크 리포트》는 한국이 나아가야할 길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말은 주의해서 사용해라?
중국에서 사업하는 이들을 위한 ‘진짜배기’ 꿀팁!
중국인들은 ‘친구’를 중시한다. 사업 역시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쌓이고 서로 친구가 되었을 때 비로소 시작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중국인이 들으면 상대방이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뭔가를 베풀었을 때 중국인이 ‘고맙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중국이 기회의 땅으로 불린지 30년을 향해가고 있다. 그러나 저자가 상무관 시절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국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체 중 10%만 완전히 성공했고, 20%는 보통이며 70%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많으니 제품만 좋다면 판매도 잘 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안일한 자세다. 소비자만큼 많은 판매자들이 넘쳐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 바로 중국이다. 중국에서 비즈니스로 성공하려면 중국인들의 문화, 습관, 사고방식, 사업 환경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치밀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성공하는 법, 중국인과 비즈니스할 때 알면 유용한 33가지 팁 등 2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의 부록에는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중국인의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하려는 경영인들이나 사업상의 연유로 빈번하게 중국인들과 만나는 비즈니스맨들에게는 최고의 조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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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 그 후
박성채 | 미래의창 | 2015-04-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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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 그 후
박성채 | 미래의창 | 2015-04-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법을 알아야 내 가게를 지킨다!
성공적인 ‘창업, 그 후’를 위한 57가지 법률 상식 “창업만 하면 끝날 줄 알았다.” 사업 아이템을 정하고, 자금을 모으는 어려운 고비를 넘겨 가게를 열었지만, 정작 더 큰 고비는 창업, 그 후에 찾아온다. 생계형 자영업자 80%, 5년 후 신생기업의 평균 생존율 30%인 오늘날 대한민국 자영업계에서 우리가 창업 전 필히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을 정리했다.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만으로는, 무작정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기에는 부족하다. 창업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미리 대비해 봄으로써 창업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창업 그 후》는 현 카페베네 법무팀장이자 창업 전문 변호사인 박성채 저자가 많은 자영업자들과 가맹점주들이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대비책과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임대차계약기간, 얼마나 보장받을 수 있나’, ‘무리한 임대료 인상 요구, 방법은 없는가’, ‘인테리어 투자비, 회수할 수 있나’, ‘섣불리 건넨 가맹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 등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질문들과 고민들에 대해 답한다. 장사를 하면서 억울하거나 속상한 일, 알쏭달쏭한 일 모두 변호사에게 물어보세요! “퇴직하고 카페나 할까?”, “퇴직하면 치킨집이나 해야지.” 최근 몇 년 새 길을 걷다 보면 한 집 건너 한 집이 콘셉트도, 메뉴도 비슷한 카페나 음식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해서 성공하기는 어려워도 창업의 과정 자체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창업을 한 후 적자가 나면 불경기나 자영업계의 과도한 경쟁을 탓하곤 한다. 그러나 이유가 비단 그것뿐일까? 창업 전문 변호사이자 가맹거래사,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창업 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었던 부분을 놓치고 있다고 말한다. 성공에 대한 부푼 꿈으로 창업을 준비하기 때문에 임대차계약이나 가맹계약 과정에서 냉정하고 철저하게 따져야 할 부분을 그냥 넘기는 것이다. 임대인 혹은 가맹본부와 다툼이 생겨서 후에 계약서를 다시 들춰보면, “계약서에 이런 내용까지 적혀 있었나요?”라고 하는 사장님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홍보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기도 모자란 시간에 법적인 문제에 휩싸이게 되면 몸과 마음이 힘들다. 그러나 일이 발생하고 나서 후회해도 때는 이미 늦었다. 창업, 그 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업, 그 전에 대비가 필요하다. 사장님이 된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많아진다는 것 직장을 다닐 때는 내 업무에만 신경 쓰면 됐지만 창업을 결심하는 그 순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사장님의 책임이 된다. 많은 사장님들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상 가능했던 일이 많다. 고객의 소지품 분실에서부터 화상이나 미끄러짐과 같은 고객의 상해, 주차나 발레파킹 문제도 모두 예상하고 대비했어야 한다. 가끔은 ‘이런 것까지 매장의 책임인가’ 싶지만 가게를 합법적으로, 또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매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법률 상식을 숙지하는 노력은 필수다. 내 가게를 성공으로 이끄는 사장님들의 비밀 병기는 기발한 아이템, 예쁜 인테리어, 통통 튀는 홍보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 이전에 제대로 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고, 합법적으로 홍보하며, 나만의 노하우를 영업비밀로 보호하는 등의 절차가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예비 창업자들이 합법적으로 가게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팁을 주고, 가게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부딪히는 갖가지 문제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고 싶다면 ‘환산보증금’을 따져라 ?권리금의 존재, 계약서로 증명하자 ?채권 회수, 담보 확보만이 살길이다 ?인테리어 투자비, 유익비상환청구권과 부속물매수청구권을 활용하자 ?숨기고 싶은 나만의 비법, 영업비밀로 보호하자 ?계약금이 무조건 위약금은 아니다 《창업 그 후》를 통해 우리는 창업 전에 하는 조금의 수고가 창업 후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저자가 변호사로서 일하며 만난 많은 사장님들이 겪은 억울한 일 혹은 사장님들로부터 문의를 많이 받았던 가게 운영 사항을 모아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전쟁터 같은 대한민국 자영업 시장에서 창업을 더욱 현명하게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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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년창업, 이건 꼭! 알아야 해
박진우 | 제논북스 | 2016-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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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년창업, 이건 꼭! 알아야 해
박진우 | 제논북스 | 2016-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예비 창업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통찰력 있는 조언!
창업 전문 기자가 밝히는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
창업 전과 직후, 기초체력을 단단하게 해줄 11가지 베스트 질문과 대답!
창업자들의 마음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그리고 새롭게 발전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설렘이다. 그러나 또 다른 마음 한편에는 불안과 초조, 두려움이 내재해 있다. 이는 곧 사업이라는 것 자체의 성향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만 한다면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삶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삶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직장인 보다 못한 좌절과 가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거대한 삶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은 늘 고민과 불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설사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라고 하더라고, 그의 마음은 이러한 희망과 두려움이 교차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고 보다 정확한 방향 설정을 위해서는 사실 철저한 준비가 우선되어야 하며, 이러한 준비 중의 가장 큰 것은 자신에게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사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것이고, 향후 진행될 사업에 단단한 각오로 임하기 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왜 사업을 하는지, 그리고 그 사업을 통해 무엇을 얻을지에 대한 철저한 성찰을 먼저 함으로써 보다 탄탄한 사업의 활로를 마련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필자는 그간 창업 전문 기자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창업자들을 만나왔고 그들의 고민과 애환, 슬픔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다. 이제부터 그들의 고민이 단 11가지의 질문으로 압축되어 제시될 것이다. 물론 사업을 위해서는 수많은 질문과 준비가 필요하지만, 우선은 여기에서 제시된 11가지의 질문에만 제대로 답해도 일단 기초적인 체력은 충분히 갖춰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창업자들의 미래가 조금이라도 밝아지기를 기대한다.
“창업을 하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
- 사업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이기도 하다
창업하기 전 반드시 자신에게 해야만 하고, 또 반드시 대답을 해야 하는 절대적인 질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왜 나는 창업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반드시, 그리고 아주 진지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단순히 창업의 계기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서 창업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만 잘 벌면 되지 창업하는 이유가 뭐가 중요하다고 그러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창업은 사실 ‘돈을 버는 일’이라기보다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문제에 해당한다. 즉, 자신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꾸며갈 것인지, 어떤 라이프 스타일로 만들고 싶은지, 무엇을 최상위의 가치로 둘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라는 이야기다.
“동업을 해야 하나요, 혼자 창업해야 하나요?”
- 창의와 혁신의 시대에 필요한 또 다른 창업의 형태
과거 비즈니스 업계에는 ‘동업만큼은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말이고, 또 실제 동업으로 한때 성공한 사업이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또한 반드시 동업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창업자 한명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놀라울 정도로 복합적이다. 혼자의 힘으로 그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어리석을 정도가 되었다. 따라서 창업을 할 때에는 반드시 함께 할 수 있는 조력자들을 구해야 한다. 또한 어떤 조력자들을 구하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운명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업을 위한 ‘절박함’이 있는가?”
- 필패의 지름길을 넘어 성공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법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업적 능력’은 어쩔 수 없이 필수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이라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모든 창업자는 첫 창업에서 실패를 해야만 한다. 모두가 이러한 사업적 능력을 갖추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첫 창업에서 성공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절박함’이라는 것 때문이다. 이 절박함은 그 어떤 사업적 능력보다 뛰어난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부터 실패율이 높은 창업을 하면서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자세는 사실 필패의 지름길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 절박함은 ‘이것이 아니면 죽을 것 같다’는 자세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평소의 힘으로는 넘지 못하는 장애물을 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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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한다
수전 파울러 | 가나출판사 | 2015-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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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한다
수전 파울러 | 가나출판사 | 2015-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마존 리더십 분야 베스트셀러!
30년 간 구글, 애플, 갭, 화이자, 머크, 할리데이비슨 등 세계적 기업에서 경영 컨설팅을 해온 리더십 전문가가 밝히는 동기부여의 놀라운 진실! “당근과 채찍은 버려라! 당신이 알고 있던 동기부여의 법칙은 모두 틀렸다” 열정적으로 즐기며 일하는 사람들의 에너지의 원천은 무엇인가? 《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한다》는 30년 간 동기부여를 연구해 온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 수전 파울러가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동기부여의 놀라운 진실을 밝히고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을 긍정적으로 동기부여 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조직과 리더가 직원들을 동기부여 하기 위해 사용해오던 당근과 채찍이라는 방식이 오히려 직원들의 창의성과 열정, 업무 의욕을 꺾고 조직의 장기적 성과를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한다. 당근과 채찍은 리더의 통제하려는 욕망을 담은 수단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자율적 의지를 꺾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모든 인간은 자율성, 관계성, 역량의 세 가지 심리적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만족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부정적 혹은 긍정적 동기부여 관점을 가지고 되고 이것이 업무 의욕과 행동을 결정한다고 밝힌다. 지난 30년 동안 50여 개 나라를 누비며 다양한 경영 현장에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직원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열정 넘치던 직원들이 왜 회사에만 들어오면 업무 의욕을 잃어버리나? 직원의 창의성이 회사의 경쟁력인 시대, 구시대적인 당근과 채찍이 창의성과 열정을 파괴한다! 모든 리더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은 리더는 직원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열정과 의욕을 이끌어내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눈을 가린 채 여전히 구시대적인 당근과 채찍이라는 수단을 휘두르며 성과만을 외쳐댄다. 이 책은 30년 간 50여 개국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해온 저자가 인간 동기부여의 본질을 밝히고 리더와 직원 모두가 일터를 일의 가치를 발견하고 열정과 행복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에 의하면 인간은 자율성, 관계성, 역량이라는 세 가지 심리적 욕구가 만족될 때 긍정적으로 동기부여 되어 자발적으로 일에 몰입하고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다. 즉, 직원이 자신의 일에 권한을 가지고 스스로 주도할 수 있고, 타인과 연결되어 있으며 가치 있는 일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고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 때, 그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은 최대가 되어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구글의 기업 문화의 핵심도 바로 이런 점이다. 리더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은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들의 의욕과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데 있다. 하지만 리더가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확하지 구분하지 못하면 직원들의 자율성, 관계성, 역량의 욕구를 훼손하게 되고 결국 리더가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숫자가 아닌 사람에 집중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가 따라온다 동기부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법을 제시하는 책! 리더는 흔히 결과만 보고 직원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오류를 저지른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에서 영업부 관리자가 실적 보고서를 검토하다가 직원 2명의 실적이 우수한 것을 보게 되었다. 관리자는 이 두 직원이 동기부여가 아주 잘 되어 있다고 판단하였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둘을 움직인 요인은 전혀 달랐다. 한 사람은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반면 다른 한명은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지닌 가치에 자부심을 느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이 둘의 성과가 동일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들이 가진 서로 다른 동기부여 관점은 장기적으로 매우 큰 차이를 낳게 되는데 바로 이 점이 기존의 당근과 채찍에 의존하던 동기부여 방식이 놓친 부분이다. 전자의 경우 인센티브라는 외부적 조건이 사라지면 그는 더 이상 열심히 할 이유를 찾지 못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거나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외부 조건이 아닌 스스로 찾아낸 일의 가치와 자부심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지속될 수 있다. 리더가 숫자를 우선시하며 결과를 밀어붙였을 때 어느 정도 단기적인 성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직원들이 자율성 대신 압박감을 느끼고, 관계성 대신 단절을 경험하고, 역량을 쌓는다기보다 이용당한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나마 거둔 단기적인 성과는 곧 흔들리고 위태롭게 된다. 직원들이 갖게 된 부정적인 에너지와 박탈된 행복감 속에서 좋은 결과를 되풀이하고 지속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더욱이 그 성과를 초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조직의 장기적 발전을 추구하는 진정한 리더는 숫자가 아닌 사람을 먼저 봐야 한다. 직원들이 6가지 동기부여 관점 중 어떤 동기부여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파악하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긍정적 동기부여 관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일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지금 당장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기부여의 기술 1장 ‘동기부여의 딜레마’에서는 사람들을 동기부여 하는 일이 왜 효과가 없는지를 설명하고, 6가지 동기부여 관점을 통해 대안을 제시한다. 2장 ‘무엇이 사람들을 동기부여 하는가’에서는 동기부여의 진정한 본질에 대해 살펴보고 그 본질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를 외면하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3장 ‘드라이브의 위험’에서는 성과를 위해 직원을 밀어붙이는 행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을 알려주고 이 새로운 방법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끌어낼 수 있음을 입증한다. 4장 ‘일터에서 동기부여를 망치는 다섯 가지 믿음’에서는 리더가 기존에 지니고 있던 동기부여에 대한 믿음과 가치관이 진정한 리더십을 어떻게 저해하는지 지적하며, 직원들이 긍정적 동기부여를 갖도록 지원하고 독려하는 최선의 방법을 알아본다. 5장 ‘동기부여는 기술이다’에서는 사람들 각자가 가진 동기부여의 특성을 변화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본다. 6장 ‘관점의 전환을 이끌다’에서는 리더가 직원에게 더 고차원적인 동기부여 요인을 제공하기 위해 동기부여 관점 면담을 진행하는 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7장 ‘긍정적 동기부여가 제시하는 약속’에서는 이 책에서 제시한 동기부여의 새로운 접근방식이 조직과 리더, 회사의 발전을 추구하는 직원 등 세 가지 관점에서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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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
최진기 | 스마트북스 | 2015-10-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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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
최진기 | 스마트북스 | 2015-10-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로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올리며 경제공부 열풍을 주도해 온 저자 최진기의 현실 밀착형 경제 입문서. 10만 부 이상이 팔리며 「문화관광체육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지금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딱딱한 교과서 지식과 미국 사례로 도배된 경제학 원론이 아니라, 너무 두껍고 어려워서 일반인이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한국 사례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마치 강의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핵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한국형 경제 입문서이다. 쉽고 재미있고 충실한 경제지식에 목마른 사람들 안타깝게도 우리는 고등학교, 대학교 때 기초 경제학 지식을 배울 기회가 없이 사회에 내던져졌다. 경제적 자립을 지키는 데 가장 필요한 지식인데도 말이다. 저자는 환율 동영상 강의와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 강의를 본 일반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얼떨떨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충실한 경제지식에 얼마나 목말라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올바른 경제판단을 위한 필수지식 많은 분들이 재테크 책을 읽지만, 사실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려면 경제학의 기초지식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신문기사든 인터넷의 글이든 경제지표든 재테크 책이든 제대로 그 이면을 들여다보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고, 또 글쓴이가 말하는 논지의 허점을 알고 취사 선택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한편 앞으로는 투자형태가 훨씬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 지금은 그 과도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주식, 부동산에 대한 정보나 위험 정도만 알아도 되었다면, 이제는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을 날리지 않고 가족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경제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경제학 지식은 이러한 경제공부의 기초가 될 것이다. 경제학은 각 경제상황에 따른 정부정책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한편으로 우리 사회의 매트릭스를 이해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지식이다. 어디에서 출발할까? 경기가 수년에 걸쳐 계속 상승하는 동안에는 대체로 금리가 높아 번 돈을 예금에만 넣어놓아도 최소한 이자는 복리로 쌓였다. 설령 예금금리가 낮더라도, 저금리로 인해 시중에 돈이 넘쳐 주식,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므로 자산을 불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거품이 꺼지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 자산을 불리기는커녕 지키기조차 어려워진다. ‘줄어드는 자산을 어떻게 지킬까’를 고민하는 것은 차라리 행복한 고민이다. 당장 동료들이 해고되어 나가고, 내일은 그 동료가 나일 수도 있다. 새롭게 사회에 진출하는 세대는 안정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차가운 현실에 직면한다. 도대체 이 혼돈의 시대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출발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해답은 경제학에 있다. 우리 경제가 급반등할지, 장기적인 침체로 빠져들지를 알려면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생존하려면 잃어버린 일본의 10년을 알아야 한다. 외환시장의 움직임과 정부의 환율 방어가 초래할 위험과 문제를 알아야 환위험도 피할 수 있고, 그나마 벌어놓은 돈도 지킬 수 있다. 미국의 저금리 정책, 또는 기준금리 인상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금값은 왜 오르락내리락하고, 유가는 왜 배럴당 20달러에서 150달러까지 올랐다가 불과 몇 달 만에 30달러 선으로 폭락하는지, 정부의 경제정책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면 경제학 기초지식이 있어야 한다. 경제지식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책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경제서들이 있지만, 경제학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이해를 쉽게 전달하는 책은 별로 없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천박하지 않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 지식을 알 수 있도록 쓰려고 노력하였다. 1. 경제학 원론 형식에 구체적 한국 사례를~ 현실 밀착형 경제 입문서 어려운 경제를 쉬운 말로 술술~. 스타강사 최진기의 입담이 메마른 경제학을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되살려냈다. 대학에서 배우는 딱딱한 경제 교과서, 흥미 위주 사례로만 접근하는 ‘반쪽’짜리 경제 에세이의 장점을 하나로 통합한 책! 지금까지 경제기사를 조각조각 이해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전체가 한쾌에 꿰어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2. 경제정책의 기본 맥락을 명확하게 설명한 책 중상주의부터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 신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 경제정책의 변화와 그 본질을 꿰뚫어 준다. 또한 정부의 재정정책, 금융정책이 나의 경제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큰 흐름을 잡아준다. 3. 경제원리부터 미시, 거시, 국제경제까지 한번에 훑어주는 책 누구나 수요/공급 이론은 알지만 자신의 투자활동에 효율적으로 연관을 지어 사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 외환시장 등 재테크 시장에서 각종 경제현상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기본적인 프레임을 알려준다. 경기순환, 경제지표의 숨은 안쪽을 보여주며, 국제경제의 뿌리 개념과 현실 진단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다. 4. 재미있는 삽화, 풍부한 그래프, 다양한 사례로 술술~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풍부한 삽화와 사진, 사례를 넣어 책을 읽는 맛과 속도를 높였다. 경제 관련 그래프는 경제현상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고, 추세를 예측하는 데 필수적인 방법이다. 그래프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는 초보 독자들이 그래프와 친숙해지도록 번호를 달아 친절하게 설명했다. 5. 경제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책 이제 취업시험도, 승진시험도, 테셋 등 경제시험도 경제학 이론을 넘어 경제현실을 접목시켜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경제학 교과서로는 절반밖에 공부할 수 없다! 뼈대 이론에 풍부한 현실 사례가 붙어 있는 책으로 공부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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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콘텐츠 큐레이션
최홍규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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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콘텐츠 큐레이션
최홍규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콘텐츠 큐레이션은 정보의 선택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 사람들은 디지털화된 정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포맷된 정보 선택의 행위를 반복한다. 이 과정에서 빅데이터가 축적되고 분석되어 정보 선택이나 이를 활용한 자기표현의 효율적 과정을 창출한다. 이 책은 오늘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큐레이션이 서비스화되고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살펴볼 만한 콘텐츠 큐레이션의 개념, 기술, 종류, 서비스, 사업, 광고, 수용자 등을 다뤘다. 독자들은 정보의 다양한 활용방식을 통한 서비스와 산업, 수용자의 변화 양상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큐레이션을 통해 미래 정보화 사회를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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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직 후 1인 기업 창업 스타트북
김휘 | 디투스튜디오 | 2016-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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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직 후 1인 기업 창업 스타트북
김휘 | 디투스튜디오 | 2016-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인 지식 콘텐츠 기업 창업 실무에 대한 모든 것!
창업 프로세스 이해와 상품 개발부터, 효과적인 SNS 활용까지
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는 요즘, 퇴직 후 1인 기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1인 기업을 꿈꾸는 이들이 창업을 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창업에 앞서 사업 아이템 선정과 수익 모델 마련, 홍보 마케팅 및 사업 활성화 방안에 이르기까지 지금 1인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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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팀커뮤니케이션
조운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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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팀커뮤니케이션
조운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팀이란 무엇인가? 개인과 조직의 연결점이자 커뮤니케이션이 구체적으로 이뤄지는 장이다. 조직 내 의사소통은 왜 실패하나? 팀의 구조와 과제, 역할을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분리하여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장 바람직한 팀 커뮤니케이션은? 개인과 팀, 구성원과 리더, 조직을 둘러싼 상황과 맥락을 고려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다년간 팀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해 온 저자가 그 원칙과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조직과 개인 성장을 두루 돕는 의사소통 전략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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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워 위안화
조용만, 김재현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5-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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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워 위안화
조용만, 김재현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5-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안화의 대국굴기(大國?起), 새우등 신세처럼 위태로운 한국경제에 위기일까, 기회일까?
『파워 위안화, 벨 것인가 베일 것인가』는 위안화를 분석한 국내 첫 책이다. ‘환율전쟁’, ‘화폐전쟁’ 등 주요국 통화를 소재로 한 책들은 많다. 하지만 G2(주요 2개국)로 부상 중인 중국경제의 상징 위안화를 통해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조망한 책은 없었다. 이전까지, 어쩌면 지금도 여전히 위안화는 우리 관심권 밖의 화폐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들은 위안화가 더 이상 우리가 몰라도 되는 화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위안화의 위상이 달러화에 버금갈 정도로 높아졌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안화는 이미 대한민국의 실물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깊숙이 침투해있다. 중국의 국경절이나 춘절 연휴가 되면 서울 명동 거리는 중국 상하이의 번화가인 난징루(南京路)를 방불케 할 만큼 요우커(遊客)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올해 한국을 찾은 요우커가 600만 명을 넘고, 2018년엔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겉보기에는 한국을 찾아온 중국인 관광객이지만 경제란 안경을 쓰고 보면 대한민국 곳곳에 위안화가 넘실거리는 형국이다. 관광객만이 아니다. 중국 기업과 금융사, 개인들도 부동산, 주식과 채권, 콘텐츠와 기술을 찾아 해외로 나섰고, 한국은 지리적 인접성과 경제적 관계로 인해 위안화 영향권으로 급속도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보면 2014년은 한국 경제사(史)에 한 획을 그은 해가 될 것이다. 한국 경제가 중국, 엄밀히 말하면 위안화 경제권에 편입되는 전환기로 기록되는 첫 해이기 때문이다. 2014년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한국은 단숨에 위안화 금융허브 경쟁에 뛰어들었고, 그로부터 4개월 후 한중 양국 정상은 베이징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실질적 타결을 선언했다. FTA와 위안화 허브를 통해 한국 경제는 실물과 금융시장 양 측면에서 위안화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한국 경제에 위안화는 양날의 칼이다. 중국과 위안화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도 함께 남겨놨고, 2015년은 그 분수령이 되는 해다. 이처럼 중국과 위안화라는 변수를 떼놓고는 한국 경제를 얘기하기 힘든 상황이 앞으로 더욱 심화돼 갈 것이지만, 그 칼에 베일 것인지, 벨 것인지는 우리의 대응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한국 경제가 위안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위안화 경제권에 빨려 들어가 중국의 입김에 좌지우지 될 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위안화,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
이 책은 두 가지 관점에서 위안화를 조망하고 있다. 위안화는 중국의 13억 인민이 창출해내는 거대한 경제력의 상징이다. 한편으로 위안화는 중국이 ‘중화부흥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원한 가공할 위력의 무기이기도 하다.
위안화는 욱일승천하는 중국의 경제력을 상징하는 단어다. 중국인들은 위안화를 ‘런민삐(人民幣)’라고 부른다. 중국의 정식 국호인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국민)의 화폐라는 의미다. 개혁개방 이후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경이적인 성장률로 G2의 반열에 오른 경제대국 중국,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위안화의 가치와 파워도 꾸준히 높아져왔다. 최근에는 위안화 국제화를 통해 달러 기축통화 시스템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위안화는 국제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른 측면에서 위안화는 중국의 대국굴기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 수단이다. 꺾어야 할 상대는 미국, 보다 정확히 말하면 달러화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달러화 기축통화 시스템을 통해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를 구축했다. 중국이 이루고자 하는 대국굴기, 중화부흥의 종착점은 ‘팍스 시니카(Pax Sinica)’다. 달러화 대신 위안화 중심의 국제 금융·통상 질서를 새롭게 써보겠다는 것이 중국의 야심찬 계획이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도 위안화를 알아야 하고, 이를 통해 중국의 행보를 면밀히 파악해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위안화를 둘러싼 일거수일투족이 한국 경제와 시장, 우리 생활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이 보이고 있는 대외정책 중 상당 부분은 위안화 국제화, 위안화 기축통화를 향한 도전과 관련이 있다. 시진핑 정부가 주창하는 ‘신(新)실크로드 구상’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위안화 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제도, 후강통 등은 위안화와 무관치 않다. 위안화가 이제는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가 된 것이다.
첫 장에서는 우리가 왜 위안화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다뤘다. 위안화가 어떻게 성장해 왔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에 어떤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지를 살피고 있다. 두 번째 장은 위안화를 통해 중국의 경제규모와 수출입, 물가와 임금, 집값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관련한 전반적인 경제활동을, 세 번째 장에서는 한국 금융계의 이슈인 ‘위안화 금융허브’로 위안화 직거래와 청산결제은행, RQFII 등이 갖는 의미와 효과, 중국이 선물 보따리를 풀어준 배경은 무엇인지를 분석했다.
네 번째 장부터는 위안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위안화의 탄생과 관련해서는 건국 이후 5차례에 걸쳐 이뤄진 위안화 발행을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있고, 위안화 환율정책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환율제도 개혁 방향, 중국경제와 함께 성장해온 위안화가 현재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위력을 떨치고 있는지를 분야 별로 점검했다.
일곱 번째 장은 중국이 금융위기 이후 야심차게 추진해온 위안화 국제화를 다뤘다. 위안화 국제화는 달러 기축체제에 대한 도전장이자 중국이 추진하는 대국굴기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다. 이어 위안화의 부상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 글로벌 통화전쟁과 위안화의 기축통화 가능성 등은 마지막 두 개의 장에서 집중 분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에 중국은 이제 변수가 아니라 상수로 자리 잡았다. 위안화를 모르고서는 더 이상 중국을 논할 수도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대한민국이 중국에 다가서면서 왜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갖게 되는지, 우리가 어떠한 관문을 넘어야하는지도 가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주요 인사들의 위안화 관련 코멘트
“19세기는 영국, 20세기는 미국이 지배했다면 21세기는 중국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중국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세계를 변화시킬 힘이 있다. 중국 위안화만큼 신뢰할 수 있는 화폐는 없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위안화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_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2014년 9월 18일, 비즈니스워치 주최 국제경제세미나에서)
“‘원-달러 시장’이 이미 기반이 갖춰진 탄탄한 기업이라면, ‘원-위안화 시장’은 새로 창업하는 새내기 벤처기업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자본시장 개방과 함께 위안화 국제화 노력이 가속화될수록 우리의 선제적인 투자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_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2014년 12월 1일,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격려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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