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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 중앙경제평론사 | 2015-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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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 중앙경제평론사 | 2015-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화제의 신간!
경영자·관리자, 리더의 필독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성공한 기업의 핵심은 사람이다!
“만일 고객들이 ‘마쓰시타 전기’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냐고 물으면, 제품이 아닌 사람을 만드는 곳이라고 답하게나.”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오랜 기간 사업을 해오면서 인재 육성과 활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는 어렵게 찾은 사람을 키워 썼고, 또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살렸다.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인재 활용에 대한 비법을 익힐 수 있었다.
조직에서 인재 배치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적성과 자기 나름의 희망사항을 안고 있다. 하지만 조직의 입장에 서보면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정이 있고, 또 반드시 구성원 본인의 기대나 적성대로만 배속할 수 없다. 경영자라면 항상 그런 어려움을 느끼며, 모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그 자질이나 능력을 최대한 발휘토록 해야 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사람에 집중하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사업은 크게 성공했고, 사람들은 “당신에게는 남다른 용인술이 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오히려 “사원들이 ‘나’라는 경영자를 잘 사용해줬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뿐이다”라며 겸손할 뿐이었다. 그렇다면 정말 그의 성공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이렇게 답한다.
“사업은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해가며, 그 성패는 적절한 사람을 얻고 쓰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마쓰시타는 60년 가까이 경영자로서 일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을 쓰고 그들의 능력을 살렸던 경험이 축적되어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하였다. 이 책은 마쓰시타 고노스케 자신이 사람 문제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생각해온 것들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인재 경영에 고민하는 경영자, 사업가, 관리자, 정치가, 또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이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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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에 경영을 심다
강필종 | 지식과감성# | 2015-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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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에 경영을 심다
강필종 | 지식과감성# | 2015-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장에 경영을 심다』는 사장의 모든 면을 낱낱이 파헤쳐 실전적이고 실무적으로 경영의 이론 및 실제 모두를 종합한 경영 참고서이다. 이 책은 사장이란 누구인가를 시작으로 하여 사장의 업무, 실패와 성공 그리고 경영 전략, 전술과 실무적인 기술까지 사장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경영 실무로 엮여 있다. 각 과목의 끝 페이지에는 경영 처방전을 만들어 경영 실무의 현장 활용을 일깨워 주는 전략적인 Tip을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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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의 생각
신현만 | 21세기북스 | 2015-09-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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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의 생각
신현만 | 21세기북스 | 2015-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사장은 감춰 보고, 직원은 훔쳐 봐야 할 책!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재관리부터 성과관리까지, 대한민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 알려주는 경영 현장의 모든 질문과 명쾌한 해답 모든 경영자들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쓰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중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사라지는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100년 가는 기업은 ‘사장’에게 달려 있다. 처음부터 사장인 사람은 없다.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적인 사장이 된다. 30여 년간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전문가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이 한 권의 책으로 그 해법을 집약했다.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담은 『사장의 생각』(21세기북스)이다. 꼭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인재를 구하라! 성장하는 기업 vs. 조로하는 기업, 차이는 ‘사람 경영’이다 수많은 사장들이 털어놓는 고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 문제라는 것. 이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이렇게 밝힌다. “내가 접한 경영자들의 고민과 의문은 각양각색이었지만, 핵심주제는 단 하나였다. 경영자들은 한결같이 ‘사람’을 놓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생각했다. 창업 동지부터 전문경영인, 임원, 중간간부, 직원에 이르기까지 경영진의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었다.” GE의 전 최고경영자 잭 웰치는 자신의 시간 중 대부분을 핵심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는 데 썼으며, 호암 이병철 회장도 ‘내 인생의 80퍼센트는 인재를 모으고 교육시키는 일로 보냈다’고 한다. 『사장의 생각』에는 인재관리를 중심으로 조직관리 전반에 걸쳐 현직 사장들이 실제 경영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직원을 뽑을 때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시스템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등 경영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문제들이다. “도대체 우리 사장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걸까?” 똑똑한 직원은 사장의 생각부터 읽는다! 모든 결정의 책임을 떠안아야 하지만 그 어디서도 속 시원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 사장들의 고충이다. 저자는 그동안 국내외 1,000여 명 이상의 대기업 CEO 및 임원진들의 고민을 상담해왔다. 이러한 경영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는 ‘선배 사장’으로서 ‘후배 사장’에게 일대일의 명쾌한 조언을 제공한다. 비전 수립부터 목표 공유, 조직문화 혁신, 리더 양성, 시스템 경영, 리스크 관리 등 키워드별 Q&A 방식의 질문과 해법은 ‘CEO 카운슬링’의 엑기스라 할 만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사장의 머릿속’이 궁금한 직원들에게도 조직 내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사장은 직원이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본다. 같은 사안을 놓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기도 한다. 사장의 판단이 종종 직원들과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사장의 생각』을 통해 현직 사장들은 “나도 이런 고민이 있는데!”라며 공감과 위로를 얻고, 사장님의 의중이 궁금한 직원들은 “우리 사장님은 왜 저런 결정을 했을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장이 회사를 키울까? 100년 가는 기업, 사장에게 달렸다! 방법을 알아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법.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드는 사장의 자세를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이 한마디에 책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본 사쿠라전기의 마쓰모토 겐이치 회장은 ‘경영자란 역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길을 찾는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어딘가 살아갈 길이 있다고 믿는, ‘이까짓 것쯤이야’ 하는 태도야말로 기업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겁니다.” 오늘도 말 못할 고민에 밤잠을 설치는 사장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사장이 반드시 해야 할 질문 10가지 √ 직원을 뽑을 때는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일까? √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 왜 ‘나쁜 보스’가 ‘착한 보스’를 이길까? √ 대기업 출신 vs. 실무 경험, 어느 쪽이 나을까? √ 연봉 상승의 적정선은 어느 정도일까? √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 임원을 제대로 검증할 방법은 무엇일까? √ 문제직원을 내보내면 문제가 사라질까? √ 실적 vs. 리더십, 무엇을 승진에 고려해야 할까? √ 시스템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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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의 선택
전혜림, 김홍 | 새로운제안 | 2016-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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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의 선택
전혜림, 김홍 | 새로운제안 | 2016-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 경영, 사람, 세금에 대한
CEO들의 생각을 읽는다
사장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가?
사장의 역할은 의사결정이다. 수많은 변수들을 고민하면서 가장 최적의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 그게 사장의 몫이다. 사장으로 산다는 것?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사장들은 다시 태어나도 사장을 하고 싶다고 한다. 멋진 승부를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10여 년간 1,000명 이상의 사장들을 만나며, 그들의 고민과 애환, 그리고 결정에 대한 스토리를 들으며 ‘아, 이제는 그들의 얘기를 풀어놔야 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집필한 것이다. 누구나 고민하고 있지만, 막상 주위에 말하기 어려운 ‘돈’에 대한 사장들의 고민. 필자들은 그들에게 이제는 풀어놓자고 얘기했다. 함께 고민하자고!
사장들이 회사를 운영하며 겪는 수많은 문제들 중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돈'과 관련된 것이다. 비용 절감, 퇴직금 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 주식(차명주식), 자사주 매입, 노무관리, 가업승계 등 주위의 사장들과 나누기 어려웠던 얘기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살아있는 스토리를 통해 컨설턴트로서, 멘토로서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돈에 대해서, 그리고 경영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세금에 대해서이다.
우선 돈에 대해서는 기업의 비용 절감과 임원퇴직금 문제, 가지급금과 가수금, 대출과 미수금, 주식의 물납 등을 다루고 있다. 두 번째 경영 편에서는 비상장주식과 벤처 인증, 회사 신용등급과 법인등기 관리, 외부감사, 인사ㆍ노무관리와 상법상 이사의 면책한도에 대해서 담았다. 세 번째 세금 편에서는 비상장주식의 평가와 차명주식, 명의신탁 실소유자 확인제도, 자사주 매입 등의 주식문제, 기업 세무조사와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기업부설연구소,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세금 문제를 다뤘다.
돈, 경영, 세금 모두 어찌 보면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각각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사전에 접해볼 수 있도록 했고, 이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첨부했다.
새로운 제안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7길 12-4(서교동) 도서출판 새로운 제안 www.jean.co.kr
전화 2238-9740 팩스 2238-9743 담당 백광석 팀장(HP.010-8764-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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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람, 이란비즈니스
매경이란포럼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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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람, 이란비즈니스
매경이란포럼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제재 해제 이후 세계경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이란!
새로운 엘도라도 이란으로 눈을 돌려라!
이란으로 출장 가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다시 열린 기회의 땅 이란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핵 개발 추진을 이유로 미국 등으로부터 ‘악의 축’으로 분류되어 경제제재를 받았던 이란은 2016년 1월, 37년 만에 국제사회로 복귀하게 됐다. 경제제재 해제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2016년 들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이란은 인구 8,000만 명에 1인당 GDP가 5,000달러에 달할 정도로 경제력이 있는 나라다.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7.5배나 크지만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과 통신망 등은 구축해야 할 부분이 많아 성장 잠재력 또한 크다. 또 30대 이하 젊은이들이 60%이고 인구의 30%는 고등교육을 이수한 양질의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정학적으로는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요충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중동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이란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도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기회의 땅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상대는 유대인과 견주는 페르시아 상인의 후예들이다. 우리는 그동안 이들을 상대할 준비가 미흡했던 게 사실이다.
《살람, 이란비즈니스》는 이란에 관한 정보가 전무한 상황에서 저자인 매일경제 이란포럼팀이 현지에서 경험한 이란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한 책이다. 특히 기업인들이 참고할 만한 이란비즈니스 자료가 없다는 데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란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줄여 보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기획하였다. 이 책에는 계속해서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는 한국에게 이란이 왜 돌파구가 될 수 있는지, 페르시아 상인의 후예들과 비즈니스를 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이란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기존에 선보였던 이란에 관한 그 어떤 책보다도 쉬우면서 재미있고 유익하다. 이란으로 출장 가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이란에서 비즈니스를 한다면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01 이란 내에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란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02 중요한 비즈니스를 전화나 서면으로 처리하는 것은 무례한 일. 이란비즈니스는 반드시 담당자를 만나서 해야 한다.
03 이란비즈니스는 급한 사람이 지는 ‘치킨게임’이다. 성질 급한 한국인의 시간표에 맞추면 안 된다.
04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화를 내서는 안 된다. 화를 내는 순간 이란비즈니스도 끝이다.
05 이란의 통신 환경은 그 어떤 나라보다 열악하다. 모든 준비는 한국에서 끝내야 한다.
06 이란은 여전히 통제가 심한 나라. 정치 및 종교와 관련된 발언에 주의해야 한다.
07 이란 정부는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음주를 금하고 있다.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공개 태형에 처해진다.
08 이란은 아라비아숫자를 쓰지 않는다. 이란 방문 전 이란숫자는 알고 가자.
09 이란은 종교적으로는 이슬람, 지역적으로는 중동에 속하지만 다른 중동 사람들과 민족적 뿌리가 다르다. 이란 사람들에게 아랍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큰 실례다.
10 테헤란의 교통 체증은 세계 최악. 반드시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도착한다 생각하고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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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로운 중국 시진핑 거버넌스
정승욱 | 함께북스 | 2015-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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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로운 중국 시진핑 거버넌스
정승욱 | 함께북스 | 2015-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진핑 시대의 서막
2013년 3월, 시진핑(習近平) 공산당 총서기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체 회의를 통해 국가주석과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4세대에서 5세대로의 중국 지도부의 권력 승계가 마무리됐고, 시진핑 시대가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제 시진핑 총서기의 지도력 아래 과연 중국이 어떤 길을 갈 것인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한국 역시 시진핑 지도자의 등장과 중국의 미래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써 하나는 현재 한-중이 갖고 있는 경제적 협력관계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한민족의 통일에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시진핑 시대를 맞아 우리의 자세도 중요하다. 한국과 한국인에게 중국과 중국인은 무엇인가. 혹은 중국과 중국인에게 한국과 한국인은 무엇인가. 앞으로 한-중관계가 더 생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두 물음에 함께 답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국과 중국은 수천 년을 거스르는 역사 속에서 좋은 일도 많았고, 아픈 기록도 많았지만 이후 중국이 개혁 개방을 하면서 두 나라는 중요한 무역관계를 유지하며 전략적 미래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두 나라의 무역규모를 보면 2011년, 2천 2백억 달러가 넘어 한국의 대 중국 무역액은 한국이 미국과 일본과의 무역을 합친 것보다 많다. 당연히 중국은 한국의 제1의 무역 대상국인 것이다. 또한 두 나라의 국민들이 서로 방문하는 관광객도 급격히 늘어 6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고, 두 나라에 사는 국민도 1백만 명을 오르내리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존의 지혜를 찾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 지도부의 철학과 정책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경제와 군사적으로 떠오르는 중국, 13억이라는 세계 최대인구를 가진 중국, G2로 불리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중국, 한국과는 수천 년 동안 교류를 해온 나라, 한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이자 북한의 혈맹인 중국의 새 지도자 시진핑 총서기와 그가 그리는 중국의 미래를 예리한 필치로 다루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지식을 언론인의 감각으로 아주 쉽게 다루고 있어 중국전문가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인 우리에게 아주 가까운 이웃 중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리라 믿는다. ● 시진핑 시대의 10년 거버넌스 시진핑의 통치 컬러는 어떤 성향을 띨 것인가. 과연 서방이 바라는 대로 민주 제도의 이식이 이루어질 것인가. 이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함부로 단언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위로부터의 민주화 프로세스나 급진적인 민주화 프로세스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아래로부터 민주화 프로세스가 억제되는 상황에서, 잠재적인 민주화 요구의 기운이 점증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시진핑 집권 이후에도 지금의 경제적 국면이라면, 정치 개혁 또는 정치체제 변경 요구는 그다지 분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순조로운 경제발전 속도와 안정적인 미-중 관계, 중-대만 관계 등 제반 조건이 동반된다면 말이다. 시진핑은 한편으로 공산당을 둘러싼 제반 환경을 냉정히 분석하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은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민주적 제도와 절차와 관한 시진핑의 견해나 논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정치 시스템 개혁에 관한 시진핑의 견해는 의례적인 행사 관련 치사 등을 제외하고는 분명히 드러난 것이 아직 없다. 어찌했든 공산당이 지배하는 거대 국가 중국이 평화적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어냈다. 역사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이 같은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구소련을 비롯해 과거 공산 체제를 수용했던 나라들은 거의 예외 없이 피의 숙청 과정을 통해 정권 교체를 이루어냈다. 그런데도 중국은 예외로 후진타오 체제에서 시진핑 체제로 권력 이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진 것이다. 서구식 정치학이 대세인 현대 정치학계에서 중국공산당은 연구대상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상식적으로 일당 독재 국가가 정치 파동이나 숙청 없이 권력 이행이 이루어진 예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구소련처럼 일당 독재국가인 중국이 곧 무너질 것이라고 예측했던 보수적인 서구 정치학계는 무색할 수밖에 없다. 한국 정치학계에서도 서구식 잣대로 중국을 재단해서는 안 된다는 자각이 어느 때보다 거세게 일고 있는 시점이다. 향후 중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시진핑 호의 중국은 여러 난제를 안고 있음에도 차분히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모색할 것이다. ● 우리가 중국과 시진핑을 알아야 하는 이유 전 세계는 급속하게 팽창한 거대 중국의 무게를 느낀다. 한층 높아진 중국의 자신감은 세계 곳곳에서 공세적으로 나타난다. G2 시대가 그것이다. G2는 주로 미국에서 쓰는 말이지만, 중국의 부상을 필연으로 보는 미국과 함께 세계를 운영해 나가자는 뜻이다. 그러나 미국 패권을 여전한 것으로 믿는 사람들은 G2를 난센스라고 본다. 전 세계의 룰을 만들고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이라는 뜻이다. 중국 사람들은 G2라는 개념에 대해 대부분 방어적이다. 미국이 G2를 제기한 것이 중국에 더 많은 책임을 지우게 하고 위안화 절상 등 압력을 가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의심한다. 하지만 G2 시대를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에게 중국이 중요한 이유는 경제 문제 때문만은 아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이후 대 북한제제 유엔 결의와 키리졸부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자극받아 자고 일어나면 핵전쟁도 불사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전시 상태에 돌입한 상태이다. 이번 유엔 안보리제재에 중국 역시 유래 없이 찬성표를 던지기는 했지만 당면한 북한 핵문제를 풀고, 통일의 성격과 방향을 정하는 데 중국은 미국 이상으로 중요한 나라인 것이다. ‘후덕재물(厚德載物)’ 덕을 두텁게 하여 만물을 포용한다는 문구로 중국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혁명 5세대 지도자 시진핑 총서기가 인생의 신조로 삼은 말이며, 그가 지향하고 있는 품성에 잘 어울린다는 표현이다. 공산 혁명 원로인 시진핑의 부친 시중쉰(習仲勳)은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시키지 말라(己所不欲勿施於人).”는 표어를 아들에게 남겼다. 모두 덕을 강조하는 말이다. 어디서든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과묵하게 처신해 결국 13억 중국 인민의 정상에 오른 온 시진핑의 처세는 이런 데서 연유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가 주시하는 중국 경제의 앞날이 그리 밝지 않고 정치ㆍ사회적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새로운 중국을 이끌 시진핑에게 동아시아를 비롯한 각국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앞으로 시진핑 총서기는 고도성장으로 초래된 실업, 빈부 격차, 부패 척결 등에 대한 저항을 적절히 관리해야 할 것이며 이런 발등의 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중국공산당이 구상하는 2020년 이후 전면적인 민주화 실현은 한낱 꿈에 불과할 것이다. 향후 시진핑 총서기의 전도는 좋은 일보다 힘든 과업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신중국 13억 인구를 책임진 시진핑 총서기의 행보 하나 하나를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다. 바로 우리의 경제와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등 그 어느 분야라도 중국과는 불가분 동반자이자 협력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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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작은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안자이 히로유키 | 비즈니스북스 | 2015-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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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작은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안자이 히로유키 | 비즈니스북스 | 2015-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문제는 규모가 아니라 생각의 전환이다!”
기존의 성공 패러다임을 무너뜨린 작은 기업들의 새로운 생각
고객은 왕이 아니다! 박리다매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규모가 크면 무너진다!
고객의 니즈가 더욱 세밀하고 다양해지는 오늘날,
규모의 경쟁은 무의미해졌다. 작고 빠를수록 유리한 게임이 시작됐다.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4가지 키워드를 선점하라!
파격적인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
작은 기업들의 새로운 생각!
과거 기업에서 소비자에게로 일방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던 시기에는 규모의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한 대기업이 트렌드를 이끌었다. 하지만 인터넷 발달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의견과 니즈를 다양하게 표출하면서 비즈니스 패러다임은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대기업이 주도하던 시장은 사라지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해진 것이다. 작고 빠를수록 유리한 시장은 규모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던 작은 기업들에게 더 없이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는 중소·벤처기업들이 늘어나고, 이 안에서 글로벌 기업을 뛰어넘어 세계 시장을 석권한 작은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10년 넘게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한 안자이 히로유키는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흥망성쇠하는 기업들의 생생한 모습을 목격하고, 그 안에서 살아남아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며 이윤을 내는 알찬 중소·벤처기업들의 성공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었다. 새로운 경쟁 요소가 급부상하는 복합적인 패러다임 변혁의 시기에는 기존의 영업 방식이나 경쟁력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바로 ‘새로운 생각’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세계 1위의 작은 기업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통계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99.7퍼센트, 유럽 기업의 99.8퍼센트, 미국 기업의 99.9퍼센트가 중소기업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전 세계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셈이다. 작은 규모로 빠르게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이들에게는 절호의 찬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서점의 경제경영서와 경영 잡지에서는 아직도 대기업의 사례만을 담고 있다. 현장에서 다양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켜봐 온 안자이 히로유키는 세계 시장에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리더들로부터 얻은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신간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작은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를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하청기업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계단이라는 단일 품목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 제조 기업 린탈부터, 모든 정보를 사원에게 공개하고 경영 이념과 비전을 공유하여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난 마케팅 서비스 기업 허브스팟, 직원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중시하는 윤리적 경영 이념으로 세계 1등이 된 의류 기업 브루넬로 쿠치넬리, 폐쇄적이던 업계 분위기를 단번에 오픈 모드로 바꿔 세계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개발 업체 그랩캐드까지… 업종과 사업 영역, 성장 단계도 모두 다르지만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장을 거듭해온 그들만의 공통된 생각을 만나볼 수 있다.
장기 불황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 강소기업들의 4가지 성공 키워드!
히든챔피언으로 평가받는 18개 기업의 경영자들을 인터뷰하면서 저자는 공통된 네 가지 성공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에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키워드는 바로 디자인, 룰 메이킹, 오픈, 로컬이다.
상품의 외양만 생각하는 디자인에서 벗어나 조직 이념과 사회 현상 그리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담아내는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소개한다. 규칙 없이 형성되지 않는 시장에서 룰 메이커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달라지는 기술과 생활 패턴으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이 바뀔 일상에서 더욱 중요해질 ‘룰 메이킹’의 역할을 알려준다. 오늘날 개방성 즉 ‘오픈’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다. 따라서 오픈을 통해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전에 없던 협업을 가능하게 해 더 큰 발전과 시장을 만들어 낸 사례를 통해 오픈을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너도나도 세계화를 외치지만 실제로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활동을 펼치는 데 있어 로컬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급하며 지역에서부터 차근차근 일어서는 방법을 알려준다.
성숙시장이라고 일컬어지는 오늘날의 시장 환경은 글로벌 기업이나 작은 기업 모두에게 혹독한 환경이다. 글로벌 기업 역시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따라가지 못하면 금세 뒤처진다는 위기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반면 작은 규모로 속도감 있게 대응하는 유연함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작은 기업들에게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열려 있다. 위기를 발판 삼아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는 모두 각자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기회를 잡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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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손님이 줄 서는 식당의 비밀
오상원 | e하이북스 | 2015-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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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손님이 줄 서는 식당의 비밀
오상원 | e하이북스 | 2015-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그 가게는 손님이 넘칠까?
음식 맛을 내는 만큼 고객 마음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
외식업을 시작하고 대다수가 얼마 후면 가게를 접는다. 그 가게는 또 외식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가 들어온다. 결과는? 그도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대한민국 자영업의 대표격인 외식업의 현주소다. 그렇다고 망하는 이들만 있을까? 그렇지 않다. 빈손으로 시작해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내는 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달랐을까?
이 책은 외식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잘 나가는 식당은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다. 그 노하우는 과연 스킬에만 머무르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들은 영혼을 담아 장사를 했고 고객의 마음을 얻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저자는 오랜 기간 외식업 현장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외식업을 시작하거나 혹은 현재 외식업을 하면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이들의 간절한 열망과 바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가서 A~Z까지 친절하게 알려 주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을 통해 외식업의 기본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의 마음을 얻는 법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거창한 것들이 아니다. 간과하고 있던 사소한 것들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부터 챙기라고 저자는 말한다. 신선한 재료, 서비스, 마음가짐, 진실함, 맛을 내는 장인으로서의 자세, 고객 감동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 타깃 독자
- 외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 프랜차이즈가 아닌 나만의 개성과 맛을 선보일 수 있는 가게를 차리려는 예비 창업자
- 외식업을 하다가 실패해 재기를 꿈꾸는 사람
- 집안에서의 가사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업을 시작하려는 경력 단절 여성
매출을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득템하라
외식업 창업을 위한 도움을 얻고자 참고 도서를 읽다 보면 창업자 개인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들이 많았다. 물론 그 책 안에서도 외식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철학과 자세를 엿보기도 하고 실패를 감당해 내는 의지를 배우기도 한다. 그러나 외식업 창업과 그 이후 가게를 경영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은 주지 못했다. 입지와 상권을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상호는 어떻게 정해야 할지? 권리금과 임대료는 어떻게 협상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얻기 힘들었다.
이 책은 외식업 창업 전 알아야 할 기본 지식부터 친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실내 좌석 배치, 청결, 콘셉트, 적절한 판매 가격, 권유 판매 방법, 추가 주문 받는 법, 직원 관리, 불만 손님 응대법 등을 망라해 창업 초보자들이 겪을 수 있는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무엇보다 서비스에 중점을 두었다. 한 사람의 고객을 잃은 것은 잠재 고객 수백 명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 한 사람을 잃지 않는 것, 그리고 그를 감동시켜 충성 고객으로 만든다면 그 가게는 분명 성공할 것이다. 이 책이 그 성공을 돕는 가이드서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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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트업 마인드
양창삼 | e하이북스 | 2015-1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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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트업 마인드
양창삼 | e하이북스 | 2015-1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도전 정신으로 무장하라
HP, 알리바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처음에는 벤처였다
취업이 어렵다. 그러다 보니 청년들이 창업을 꿈꾼다. 대학 현장에서도 창업을 목표로 교과 과정을 만들고 있다.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은 창업이 활성화된 곳이다. 구글, 야후, HP, 나이키 등은 모두 이 학교의 출신들이 창업한 기업들이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학생들이 창업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정책 때문이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창업을 가로막는 장해물이 산적해 있다. 제도, 자금, 사회적 인식 등.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이 책은 벤처 창업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신을 강조한다. 창업은 한 마디로 도전이다. 실패해도 그 꿈을 잃지 않으며 다시 일어서는 이에게 기쁨의 날이 온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이들이 있다. 마윈, 빌 게이츠, 제리 양, 기무라 아키노리 등은 벤처창업가들이 따라야 할 모델들이다. 작은 창고나 협소한 연구실에서 회사를 시작했지만 결국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되었다. 이들은 어떻게 조직을 이끌고 어떤 가치를 품었을까? 바로 창의성과 유연성, 도전정신이었다.
창조성과 창업이 키워드가 된 이 시대의 한국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취업 실패에 대한 도피처로서의 창업이 아닌, 도전해볼 만한 목표로, 자기 꿈을 펼치며 경제를 돕는 창업이 되기 위해 먼저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벤처창업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이들의 공통점은?
창의, 혁신, 아이디어, 도전, 협력, 반응…
지난 80년 이래 미국 500대기업은 500만 명을 해고했다. 그러나 중소 신생기업들이 3,40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신생기업들이 미국 경제발전과 고용을 동시에 창출하는 역동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지표는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취업이 아닌 창업이 젊은이들의 목표가 될 때, 한국은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창업하기가 쉽지 않다. 지루한 행정 절차가 창업 의욕을 꺾고 있다. 벤처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창업을 환영하는 사회 분위기와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창업을 위한 개인의 도전정신과 창의성뿐 아니라 이들의 성공을 위해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가 어떻게 변모해야 할지를 가르쳐 준다. 또한 한 개인의 목표와 태도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어마어마한 결과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알리바바의 마윈,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그랬다.
벤처창업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
벤처창업으로 또 하나의 신화가 당신도 될 수 있다.
시작하라. 두려움을 버려라.
실패했다면 감사하라. 거기에 배움이 있다.
다시 일어서라. 당신은 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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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행이 전략이다
로라 스택 | 처음북스 | 2014-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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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행이 전략이다
로라 스택 | 처음북스 | 2014-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실행되지 않으면 전략이 아니다.
숨 가쁘게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전략만 세우고 있다가 시기를 놓치거나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해서 기회를 놓친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효율적으로 전략을 ‘즉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소개한다. 손꼽히는 효율성 전문가 로라 스택의 비밀을 들어보자. [효율적인 전략 실행을 위한 네 가지 방법 : L-E-A-D 공식] L = Leverage (지레) 전략적 우선순위를 달성할 수 있는 적합한 사람들과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는가? 계획이 산으로 가더라도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인가? 만약 아니라면, 재능 및 자원에 문제가 있다. E =Environment (환경) 직원들이 당신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쉽게 지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조직적 분위기와 관습, 문화가 존재하는가? 만약 아니라면, 문화적, 참여적 문제가 있다. A =Alignment (방향 일치) 팀원들의 일상 활동이 조직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의사소통과 생산성에 문제가 있다. D =Drive (추진력) 앞의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고 나서, 조직의 리더, 부서, 그리고 직원들이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속도와 민첩성에 문제가 있다.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라도 실행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어느 날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 아이디어를 직장 상사인 과장에게 보고한다. 과장은 무릎을 치며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부장에게 보고를 올린다. 부장도 좋은 아이디어라며 사장에게 보고하기 위해서는 상세한 실행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앞으로 5년간의 실행 계획과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검사하고 또 검사해서 보고서를 작성한다. 드디어 사장과 임원을 모아놓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장은 시장 조사 부분이 미흡하니 그 부분만 보충하라고 한다. 샘플테스트 등 여론 조사를 통해 시장 조사까지 마치고 임원진의 최종 사업 승인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6개월이 흘렀고 작은 중소 기업에서 이 아이디어와 유사한 제품을 출시해 빅히트를 쳤다. 애초에 아이디어를 생각한 사원에게 무엇이 남았을까? 일은 했지만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바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현대 세상에서 재빠르게 실행할 수 없는 전략은 아무것도 아니다.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라. 결론은 간단하다 좋은 생각에 한계란 없다 누가 가장 좋은 생각을 제안하는지의 문제가 아니다. 누가 좋은 생각을 가장 잘 ‘실행하느냐’의 문제다. 바로 실행되는 전략을 만들어라 [적게 성취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의 저자로 유명한 로라 스택은 매우 뛰어난 효율성 전문가다. 로라 스택은 바로 실행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 L-E-A-D라는 외우기 쉬운 단어로 설명한다. 리더가 L-E-A-D를 하면 그것이 바로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L은 지레(Leverage)를 말한다. 레버릿지 투자의 지레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적인 지레다. 리더는 누르고, 도구로 받쳐주며, 직원이 튼튼한 기둥이 되면 성과는 자연적으로 올라간다. E는 환경(Enviroment)이다.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주면 실행 속도는 증가한다. A는 방향 일치(Alignment)다. 조직과 개인이 같은 생각을 하면 전략이 앞으로 나아간다. D는 추진력(Drive)이다. 리더가 불도저가 되어서 조직 앞에 있는 걸림돌을 제거해주면 더욱 빨리 달릴 수 있다. 이 네 가진 단계를 거쳐 조직은 전략을 빠른 속도로 실행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만 실행 전략이라고 부를 수 있다. 현재 사업이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면, 뭔가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일은 하는 데 성과가 없다면, 지금이 바로 로라 스택의 L-E-A-D 방법론을 시험해봐야 하는 시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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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심플을 생각한다
모리카와 아키라 | 다산북스 | 2015-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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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심플을 생각한다
모리카와 아키라 | 다산북스 | 2015-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바일 메신저 네이버 ‘라인LINE’을 일본 1위로 만든,
CEO 모리카와 아키라가 밝히는 경영의 비밀! “정말 중요한 1%에 100% 집중한다!” 일본 아마존 경제경영 1위! 저성장의 그림자가 전 세계를 덮고 있다. 게다가 하루아침에도 너무나 빠르게 격변하는 시장 상황은 많은 기업들에게 험난함 그 이상이다. 매일매일 생사를 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경영하면 성공한다’는 전략을 담은 책들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 서적을 좀 읽어본 독자라면 다들 경영에는 ‘빠른 속도’ ‘브랜드 전략’ ‘차별화’ ‘사람’ 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 MBA를 취득하고 미국식 경영 방식을 모두 배웠음에도 기존의 상식과 완전히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일본 1위로 만든 라인 주식회사의 前 CEO 모리카와 아키라다. 그는 ‘회사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라는 질문에 ‘이익도, 사원들의 행복도, 브랜드도, 전략도, 비즈니스 모델도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단 하나’라고 단언한다. 바로 ‘대박 상품을 계속 만드는 것’. 그는 고군분투 끝에 깨달은 이 심플한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배제해나간다. 오로지 ‘실질’만을 추구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알아주지 않던 한게임 재팬 주식회사를 4년 만에 업계 1위로 만들고, 지금 전 세계 230개국 4억 명이 사용하는 라인 메신저를 만든 CEO가 퇴임 후 처음으로 밝히는 독특한 경영 무기, 『심플을 생각한다』는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움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명쾌한 문장과 심플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격변하는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는 CEO부터 보고서, 빈번한 회의, 잡무에 시달리느라 일의 본질을 잊은 직장인들에게 심플한 대안을 보여준다. “필요 없는 것은 전부 버리고, 본질만 추구한다!” 전 세계 230개국, 4억 명이 사용하는 네이버 LINE(라인)만의 독특한 경영 무기 ○‘눈치’를 보지 않는다 ○‘불안감’을 즐긴다 ○경영은 ‘관리’가 아니다 ○‘돈’을 중심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높은 사람’은 필요 없다 ○‘계획’은 필요 없다 ○‘구조’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규칙’은 필요 없다 ○‘차별화’를 노리지 않는다 ○‘혁신’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우수한 사람일수록 ‘싸움’을 하지 않는다 ○‘동기부여’는 향상시키지 않는다 남다른 차별화, 기발한 혁신, 탄탄한 계획…… 당신이 기존에 알고 있던 비즈니스 상식을 모두 버려라! 기업이든 개인이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들이 너무 많다. 경쟁 업체의 상품과 싸워야 하고, 매출이 떨어지지 않게 언제든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윗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동료들과 원만하게 지내야 하고 모든 회의에 참석해야 하며 방대한 보고서도 막힘없이 척척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심플을 생각한다』의 저자 모리카와 아키라는 정작 고객들은 그런 것들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일침을 놓는다. 그래서 그는 라인 주식회사 사장으로 취임했을 때 한 가지를 결심했다. “나이, 직장 경력, 직무와 상관없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열정과 능력을 지닌 사람이 주도권을 잡는다. 그리고 품질 높은 상품을 가장 빨리 생산한다. 규칙은 이것 하나뿐이다.” 그는 여기에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생각은 철저하게 배제했다. ‘높은 사람은 필요 없다’ ‘동기부여를 향상 시키지 않는다’ 등의 독특한 라인의 경영 방침은 오로지 ‘실질’만을 추구하기 위해 탄생됐다. 또, 격변하는 시장 속에서는 몸이 가볍지 않으면 빠르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그가 세운 경영방침의 주된 메시지는 오직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온 힘을 쏟으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들으면 놀란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들은 실제로 그가 퇴임한 후에도 지금까지 라인에서 계속 실천하고 있는 방침이다. “저것도 중요하고 이것도 중요하다”며 고민하지 말고 “무엇이 본질인가?”를 철저하게 생각한다. 심플하게 생각해야 겨우 이룰 수 있다. 이 책의 목차는 남들과는 완전히 다른 ‘라인만의’ 경영방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40가지의 경영방침이 각각 들려주는 메시지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모든 내용은 단 하나로 귀결된다. 바로 ‘정말 중요한 1%에 100% 집중하는 심플함’이다. 그는 실제로 경영이 사원들의 활동을 일일이 관리하면 개개인의 강점을 완전히 살리지 못한다며 ‘관리’로 접근하지 않고 사원들에게 가치를 창출할 ‘자유’를 준다. 또, 일을 잘하는 ‘굉장한 사람들’은 상사가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것에서 ‘1밀리미터’라도 벗어날까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라며 프로페셔널의 정의를 새롭게 내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일례로 주방에서 일하는 셰프에게 경영지표나 분석결과를 전달하기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고 전하는 편이 낫다며 라인 주식회사의 전략 또한 ‘어느 곳보다 최대한 빨리, 최고의 품질을 가진 상품을 내놓는다’라는 심플한 한 마디로 정의 내린다. 고객들은 상품의 ‘차별점’에는 관심이 없고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만 관심이 있다는 점을 명확히 짚으며 경쟁업체나 팀 내 매출 경쟁 또한 모두 금한다. ‘높은 사람’이라고 해서 권위를 등에 업고 아랫사람을 움직이게 하면 진정한 리더십이 아니라며 리더는 오로지 ‘꿈’을 이야기하여 사원들을 설득하라는 점이나 비전이나 사업계획을 세우는 데 공을 들이기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야성적인 불안감을 갖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는 점도 인상 깊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의 생존을 고민하는 경영자는 물론 자신의 위치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직장인들까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본질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이 새로운 이유는 바로 ‘경영이란 무엇인가’의 핵심을 찌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이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것은 물론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경영의 정수를 꿰뚫는다. 이 책은 라인 메신저가 어떻게 일본 1위를 넘어 전 세계 4억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성공을 이루었는지를 다룬 경영 무기 그 자체다. 단 하나도 버릴 문장이 없을 만큼 심플하고 명료하게 쓰인 이 책에는 모리카와 아키라와 사원들의 고군분투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네이버 라인만의 성공 전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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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제임스 맥그래스 | 처음북스 | 2014-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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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제임스 맥그래스 | 처음북스 | 2014-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든 문제해결의 즉문즉답
매우 바쁜 와중에도 문제는 발생한다. 그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것도 ‘지금 바로’ 말이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모든 경영자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바로 그 핵심질문에 대해 즉답을 해준다. 76개의 질문과 답변에서 알 수 있는 것 -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 -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 -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 - 조직을 분석하는더 넓은 조직을 검색하는 방법 - 고객 공급자와 일하는 방법 - 운영 계획과 예산을 관리하는 방법 - 회계용어 직장생활, 힘들고 힘들다 직장생활 힘들고 힘들다. 취업하기도 힘들고, 신입 사원이 되어서 어리바리할 때는 더욱 힘들다. 그래서 요즘 윤태호 작가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화한 ‘미생’이 인기인지도 모르겠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장그래가 비정한 사회를 겪으며 성장하는 캐릭터라면, 그의 상사 오 과장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해결사다. 부하직원을 이끌어야 하며, 상사와 부딪쳐야 하고, 실적도 내서 승진도 해야 한다. 그래서 오 과장 캐릭터에 공감하는 직장인도 많은 편이다.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누군가 해결책을 말해준다면, 그것만큼 편한 직장생활은 없을 것이다. 특히 중간 관리자처럼 초급 경영진이 되었을 때는 말이다. 그런 면에서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오 과장 같은 직장인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문제를 풀어준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비즈니스 상황, 직장 생활에서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문제에 답을 해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영은 일반적인 경영기법이 아니다. 나를 경영하고, 팀을 경영하고, 프로젝트를 경영하고, 조직을 경영하는 한 자연인으로서의 모든 경영을 말한다. “마키아벨리주의자는 자신에게 이로우면 언제든지 당신을 희생시킬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라. 그들의 계획에 맞는 적절한 행동을 하라. 당신이 만드는 결과물은 그들에게 유익해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쓸모 있는 사람인지 때때로 상기시켜줘라.” “당신의 시장성을 유지하라. 직업을 바꿀 계획이 없어도 최소한 일 년에 한번은 면접을 봐라.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마라. 당신이 5년 만에 처음 면접을 본다면 무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특히 취직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런 충고만 보더라도 이 책이 지향하는 바는 뚜렷하다. 물론 조직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개인의 성공적인 삶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SWOT분석법과 PEST분석법의 활용방안을 말해주는 등, 전통적인 경영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고 있다. 경영의 문제를, 반드시,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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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엉터리 경제학
이상훈 | 케이앤제이 | 2016-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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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엉터리 경제학
이상훈 | 케이앤제이 | 2016-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학이라는 학문에 관하여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각종 오류와 편견, 고정관념 등을 번득이는 재치와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치고 분석한 책이다. 또 이 책은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각종 경제적 이슈를 폭넓은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제학에 대한 과도한 쏠림 때문에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꼬집고 경제학에서 돈을 벌게 해 줄 메시아적 비법을 찾기 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제공한다는 주장을 전한다. 경제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좋은 판단과 결정을 내리기 위해 유념해야 할 것들과 전문가와 통계에 대한 맹신, 성공에 대한 과신, 경쟁과 효율성 등과 같은 자본주의의 핵심적인 가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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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역사 속의 세금이야기
원윤희 | 박영사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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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역사 속의 세금이야기
원윤희 | 박영사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 속의 세금이야기』는 조세와 관련되는 개발 사건을 중심으로 그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현대적인 의미를 중심으로 조세의 역사를 살펴본다. 영국의 대헌장, 미국의 독립전쟁, 프랑스 대혁명과 인권선언, 조선의 수취제도와 부역, 세종의 전세 개혁 등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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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와인(바, 클럽) 산업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5-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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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와인(바, 클럽) 산업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5-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와인(바, 클럽) 산업은 와인 고객 트랜드, 와인바 경영환경, 와인 소비현황 및 시장동향, 와인바(클럽)의 영업진단, 성공전략 및 실천모델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인 고객 트랜드에서는 와인바 및 와인레스토랑, 인터넷 와인동호회, 와인 일반시장 판매동향, 대기업의 와인시장 진출, 젊은 입맛, 젊은 감성 공략하는 와인시장, 와인바 유형과 인기바 비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와인바 경영환경은 국내 경기현황과 와인바 영향, 와인산업 외부동향, 와인바 동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와인 소비현황 및 시장동향에서는 소비의 패턴 및 변화, 와인소비 패턴, 국내 와인산업의 변화(트랜드)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와인바(클럽)의 영업진단에서는 진단 체크리스트, 경영진단 적용 및 결과, 영업목표와 비전수립, 각 단계별 마케팅 특성 및 전략방향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성공전략 및 실천모델은 이미지 컨셉 및 전략, STP 전략수립, 실천전략(모델), 고객만족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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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지금 핀테크인가
현경민, 박종일, 김성진, 길진세, 박장배 | 미래의창 | 2015-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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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지금 핀테크인가
현경민, 박종일, 김성진, 길진세, 박장배 | 미래의창 | 2015-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의 금융 라이프스타일이 바뀐다!
IT 기술 발전으로 촉발된 핀테크 혁명이 우리의 금융 생활을 뿌리부터 바꾸고 있다. 핀테크는 우리의 일상과 떨어진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송금과 결제부터 보험과 자산관리까지 우리의 금융 패러다임 전반을 바꾸는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 이 책은 금융과 ICT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들이 생생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핀테크(FinTech)가 금융산업 전반을 어떻게 바꿔나가고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막연한 해외 사례의 나열이 아니라 지금 당장 현실로 다가온 국내 핀테크 산업의 현황을 소개하고, 그것이 우리의 금융 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우리 곁에 한층 가까이 다가온 핀테크 서비스
바야흐로 전 세계는 지금 핀테크 열풍이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촉발된 거대한 변화가 보수적인 금융산업마저 흔들고 있는 것이다. 금융(finance) IT 기술(technology)의 전면적 결합인 핀테크 서비스들이 우리의 일상과 금융 생활을 조금씩, 하지만 급격하게 바꿔나가고 있다. 이 책은 ICT와 금융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핀테크 산업의 이모저모를 꼼꼼히 파헤친다. 특히 막연한 이론적 서술에 그치거나 해외 사례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고, 송금, 결제, 크라우드펀딩, 소액대출, 자산관리와 소셜 투자, 보험 등 분야별로 한국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현주소를 제대로 짚고 있다. 나아가 한국의 핀테크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규제와 보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었다(4장).
기존의 금융을 바꾸는 핀테크 서비스로 저자들이 우선 주목한 것은 금융 서비스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송금과 결제다. 금융 인프라가 열악한 아프리카 케냐에서 모바일 송금 서비스로 성공을 거둔 엠페사 사례를 필두로, 해외 송금의 새로운 방식으로 떠오른 트랜스퍼와이즈, 국내 핀테크 성공의 바로미터가 될 뱅크월렛카카오, 그 밖에 국내의 모바일 송금 서비스인 ‘토스’, 송금과 결제 수단으로도 점차 인기를 얻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아울러 결제 분야는 앱카드와 모바일 전용 카드에서 애플페이와 삼성페이에 이르기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00 페이’ 시리즈(?)를 정리하면서 핀테크 결제의 차별화가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한다.
핀테크 산업의 발전은 투자, 대출, 자산관리, 보험 등 기존 금융 생활 관행에도 일대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투자 형태로 스타트업과 1인 기업들에 희망이 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대출을 희망하는 서민이나 중소기업 또는 여윳돈을 가진 개인과 기업을 연결시켜주는 P2P(Person to Person) 대출은 소액 대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와 소셜 투자도 새롭게 조명받는 핀테크 분야다. 보험도 사물인터넷과 결합해 차별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핀테크의 대표 주자, 인터넷 전문은행의 설립이 가사화되다
이 책은 최근 핀테크 산업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이란 은행 지점을 통한 대면 거래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을 주 영업 채널로 활용하는 은행을 의미한다. 매우 엄격한 ‘금융전업주의’를 고수해온 우리나라도 지난 2015년 6월부터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금산분리의 선별적 완화, 겸업주의 허용, 자기자본 기준의 완화, 금융실명제 보완 같은 조심스런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온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선, 액티브X와 공인인증서로 대표되는 불필요한 규제의 완화와 제도 개선이다. 물론 일방적인 규제 완화는 분명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보안’이라는 우산 아래 그동안 보수적이고 폐쇄적으로 생존해온 금융이 핀테크의 등장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변화하는 단초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무엇보다 국내의 핀테크 산업이 제대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성공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즉, IT 기업에 우선적인 기회를 주되, IT와 금융이 협력하고 융합하려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플랫폼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중간 단계를 최소화하면서 국경과 법률을 초월하려는 적극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금융 인프라 소외 계층에 핀테크를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이러한 조언들을 통해 이 책은 ‘왜 지금 핀테크인가’ 하는 물음에 긍정적인 결론을 내린다. 금융 선진국에 다소 비해 늦었지만, 한국의 우수한 전자제품처럼 우리의 우수한 핀테크 서비스들도 머지않아 해외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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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식업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오상원 | e하이북스 | 2015-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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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식업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오상원 | e하이북스 | 2015-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이 외식업에 실패한 이유는?
이 책을 읽고 시작했다면 망하지는 않았다.
돈 버는 외식 아이템 발굴 공식과 실전 Tip
프랜차이즈가 자영업의 무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의 조사 결과 2004~2013년 10년 동안 자영업 창업이 949만 개, 폐업은 793만 개로 집계됐다. 특히 음식점 창업 실패가 많다. 국세청에 음식점 자영업의 생존율은 단 16.4%였다. 이는 음식점을 자영업으로 시작하면 열 개 식당이 개업해 아홉 개가 폐업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여전히 퇴직을 한 은퇴자나 일찍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자기 사업을 하려는 3040세대 중 외식업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위한 책이다. 외식업을 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을 정리했다. 이를 위해 외식업에서 실패하는 7가지 이유로 책을 시작한다. 아울러 많은 외식 아이템 중에서 나에게 맞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성공 아이템을 어떻게 찾는지를 공유한다.
외식업 성공의 중요 요소는 아이템 개발이다. 판매, 서비스, 조리 방법을 조합해 유망 외식업 창업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공식을 소개한다. 많은 이들이 외식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그간 외식업 현장에서 컨설팅을 한 저자는 몇 가지 요소를 잘 응용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많은 외식업체들이 이런 방식으로 성공했다.
우리에게 친근한 외식 아이템인 삼겹살, 치킨, 커피 등의 외식업이 국내 시장에서 어떻게 변모하고 발전해 왔는지 그 변천사를 아는 재미도 있다.
외식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꼭 이 책을 읽어라. 성공에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다.
? 타깃 독자
- 외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 프랜차이즈가 아닌 나만의 개성과 맛을 선보일 수 있는 가게를 차리려는 예비 창업자
- 외식업을 하다가 실패해 재기를 꿈꾸는 사람
- 집안에서의 가사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업을 시작하려는 경력 단절 여성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한다고?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갑질 하는 프랜차이즈 회사에 을인 가맹점은 울분을 토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아닌 소자본으로 창업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외식업 가이드서가 필요하다
자신의 적성과 창업 자금에 적합한 아이템을 찾기 어렵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쉽게 아이템을 찾고 메뉴를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기존 외식업 창업 책은 프랜차이즈 회사 대표의 개인적인 성공 사례와 경험, 자사 홍보를 다루는 내용이 많았다. 따라서 호감이 떨어지고 일반화시키기 어려운 노하우로 초보 창업자가 적용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외식업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섣부른 따라 하기가 아닌 기초와 기본을 숙지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외식업 창업 시장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패하지 않는 창업이 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소개했다. 판매, 서비스, 조리 방법을 변형하거나 이 세 가지 요소를 하나, 또는 둘 셋을 조합해 새로운 아이템이 어떻게 나오는지 그 과정을 정리했다. 성공한 외식업 아이템을 정리한 것에서 벗어나 아이템을 발굴하는 공식을 소개했다. 외식업으로 성공하고 실패한 사례들을 정리해 놓아 타산지석을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외식업을 시작한다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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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사이트, 통찰의 힘
김철수 | 비즈니스북스 | 2015-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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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사이트, 통찰의 힘
김철수 | 비즈니스북스 | 2015-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사이트 헌터는 어떻게 평범한 일상에서
혁신의 기회를 발견하는가?”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 아이디오를 탄생시키고,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시장에 변화를 불러일으킨 사람들의 노하우!
출퇴근길 지하철, 카페에서의 대화, 길거리 풍경 속에서 혁신의 실마리를 발견하라!
오늘 아침 혼잡한 출근길, 당신은 피곤한 눈을 감고 쪽잠을 청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지난밤 회식 때문에 놓친 드라마를 시청하느라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했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무의미하게 흘려버린 출근길에서 누군가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미래의 힌트를 사냥한다!
SK그룹에서 인간 중심의 혁신 방법론HCI, Human Centered Innovation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제안하는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김철수 저자는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일상에서 놀라운 혁신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디자인스쿨인 시카고 IIT 디자인 대학원에서 공부한 내용과 다양한 국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일상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의 발판으로 삼는지 정리한 6단계 방법론을 이 책 《인사이트, 통찰의 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스쿨 IIT 디자인 대학원부터 최고의 혁신 기업 아이디오와 왓이프까지,
그들은 왜 사람들의 일상을 치밀하게 관찰할까?
진정한 혁신은 어디에서 올까? 이 책의 저자는 세상을 뒤흔드는 혁신과 변화의 실마리는 언제나 사람 안에 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디자인스쿨인 시카고 IIT 디자인 대학원을 비롯하여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일컬어지는 아이디오와 왓이프 등에서 집요하게 사람들의 행동과 일상에 파고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나 확신은 구체적인 영감을 주며, 중요한 의사결정에 있어 명확한 판단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실행 과정에서 겪게 되는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사람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은 기획자라면 반드시 사람들의 숨은 니즈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저자는 누구나 관찰을 통해 혁신의 실마리를 찾도록 돕기 위해 ‘공감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공감 디자인은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상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자가 사용자들과 소통하려는 공감 기반의 혁신 철학이자 일하는 방법론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비즈니스맨뿐만 아니라 공공 서비스 개선에 힘쓰는 공무원까지 공사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느리다는 사람들의 불만을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 아닌 작은 거울 하나로 해결한 사례, 젊은 디자이너가 3년 동안 노인 분장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깨달은 통찰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탄생시켜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은 사례, 한데 모인 자전거 무리에서 공공 서비스 개선의 실마리를 찾아낸 사례까지, 이 모든 변화는 공감 디자인을 활용하여 간단한 아이디어로 놀라운 개선의 효과를 낸 것들이다.
당신의 기획력에 혁명을 일으킬 6개의 키워드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파트 1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네 가지의 큰 변화를 소개하고, 그 거대한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공감 디자인’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공감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에 대한 이해’를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파트 2에서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 안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여섯 가지 생각 도구를 소개한다. 코드, 관찰, 소통이라는 확산적 사고와 통찰, 발상, 콘셉트라는 수렴적 과정을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국내외 사례에 근거해 정리했다. 누구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특정 서비스나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상품이나 현상에 대해 사용자 통찰과 관점에서 해석했다.
‘코드’는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문화를 그대로 느껴보는 과정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탄생시킨 패트리샤 무어의 사례부터, 터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터키인들의 쇼핑 습관을 파헤친 사례까지 타문화를 이해하고 그들만의 코드를 발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관찰’은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내는 말이 아닌 일상적인 행동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한데 주차해 놓은 자전거 무리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공공 서비스의 실마리를 찾고, 냉장고 속에서 사람들이 표현하지 않는 진짜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소통’은 상대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활동이다. 심층적 욕구를 발견하기 위해 원초적 본능과 감성의 뇌를 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어떻게 질문해야만 상대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지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통찰’은 앞서 세 가지 방법으로 얻은 정보를 분석하고 종합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니즈나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공급자 입장이 아닌 이용자 입장에서 발견하는 인사이트는 시장을 선도하는 비즈니스의 발판이 되어 준다. ‘발상’은 새롭게 발견한 인사이트에 근거해서 창의적인 해결법을 만드는 일이다.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초기 아이디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창의적 사고를 돕는 아이디어 발상 기법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콘셉트’는 눈에 보이는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비즈니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콘셉트를 어떻게 다듬어 가는지, 그를 위해 사용하는 콘셉트 보드와 프로토타이핑 등 다양한 방법도 소개한다.
“진정한 발견 행위는 새로운 땅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이다.”라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말처럼 어떤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날카로운 관찰의 눈으로 일상을 바라볼 때 우리는 혁신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안락한 사무실의 책상에서 벗어나 치열한 현장으로 들어가 저자의 방법론을 활용하면 당신도 시장을 선도하는 놀라운 기획의 단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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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터넷 쇼핑몰, 해외 직판으로 승부하라
김종박 | 행성:B웨이브 | 2016-05-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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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터넷 쇼핑몰, 해외 직판으로 승부하라
김종박 | 행성:B웨이브 | 2016-05-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온라인 쇼핑몰 사업, ‘해외 직판’으로 성공 법칙을 새로 쓴다!
이 책은 누구보다 먼저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블루오션의 활로를 직접 개척한 저자가 쓰는 ‘인터넷 독립몰 해외 직판’ 안내서이자 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성공 사례다. 인터넷 쇼핑몰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창업 후 한 해를 넘기기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매달 억대 매출을 기록한다는 대박 인터넷쇼핑몰 기사는 그야말로 뉴스가 될 만큼 희귀한 경우고, 쇼핑몰도 다른 자영업과 마찬가지로 폐업율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치열한 가격경쟁, 광고·홍보 전략의 부재, 고객 타깃팅 실패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우리나라 쇼핑몰들에 저자는 해외 직판으로 승부수를 띄우라고 권한다. 온라인 수출 사업에 있어 역직구도, 해외 쇼핑몰 입점도 아닌, 독립몰 해외 직판만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해외 직판 현황과 이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 작업, 성공 전략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 해외 직판 시장의 미래로 안내한다.
내 고객을 만들 수 없는 오픈마켓, 그래도 입점할 것인가?
한국 시장은 좁다! 제 살 깎는 가격경쟁 구조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아야 할 때다. 오픈마켓에서 개별 판매자가 돈을 벌기 힘들다는 건 이미 한국에서도 확인된 사실.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도 마찬가지 형편이다. 10만 개가 넘는 입점 업체들 중 내 업체는 그야말로 모래벌판의 모래 한 알에 지나지 않는다. 내 업체를 알리고 상품을 홍보할 길이 없다는 얘기다.
게다가 입점 업체들 간 가격경쟁을 유도하는 오픈마켓의 시스템은 물건을 헐값에 팔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속화하고 있다. 어째서 ‘오픈마켓은 판매자의 무덤’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이런 사정은 국내든 해외든 다를 게 없다. 품질 및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하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라. 고정관념을 버리면 전 세계가 내 시장이고 72억 인구가 내 고객이다!
성공의 길, 해외 직판 ? 이렇게 시작하면 된다!
전자상거래의 진입 장벽은 확실히 낮다. 하지만 살아남기까지는 오프라인보다 훨씬 큰 장벽을 곳곳에서 만나야 한다. 부업거리가 아닌, 비즈니스로 전자상거래업에 뛰어들 경우 온라인 해외 직판 독립몰 사이트를 오픈하기까지 준비 기간은 얼마나 되며, 들어가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해외 직판 쇼핑몰을 운영하는 데 드는 실제 필요경비는? 그렇다면 손익분기점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얼마를 써야 하는 걸까?
해외 직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현실적으로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이 모든 궁금증을 해외 직판 14년 차인 저자가 사례별로 속 시원하게 간추렸다. 나아가 ‘중소기업의 독립몰 해외 진출 가이드’라는 부제에 걸맞게 세계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해외 소비자를 상대로 해당 나라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까지의 절차와 실무, 단계별 전략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설명하고 있다.
미개척 블루오션 여는 해외 직판, 전 세계가 내 고객!
포화 상태의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 제품은 뻔한 고객과 뻔한 가격으로 경쟁할 수밖에 없다. 자연히 마진율은 계속 줄어들고 회사의 성장과 미래는 담보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 사정은 달라진다. 레드오션이 블루오션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래도 온라인 해외 직판이 어렵게 느껴지는가? 생소해서 어렵게 느낄 뿐, 한국 소비자에게 파는 것이나 다른 나라 소비자에게 파는 것이나 이치는 똑같다. 물건이 좋고 싸면 팔린다. 해외 직판에 뛰어들기를 주저하는 건 ‘생소함’을 곧 ‘어려움’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온라인 해외 직판으로 못 팔 물건은 없다. 세계는 넓다. 일본, 중국, 미국만 해외가 아니다. 전 세계가 해외 직판의 시장이다. 해외 직판 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전망은 충분히 밝다. 이미 해외에 진출해 있는 해외 직판 사이트들이 실제 매출 및 성장률 자료를 근거로 이를 증명하고 있다.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주는 성공 사례를 통해 성공에 대한 확신을 다져보자. 더불어 온라인 해외 직판의 전망을 가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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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
다카이 요코 | 다산3.0 | 2016-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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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
다카이 요코 | 다산3.0 | 2016-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잘나가는 가게에는 돈 버는 구조,
즉 특별한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합니다.”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면 매출은 반드시 상승한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잘나가는 가게는 늘 있다. 흔히 ‘맛집’이라 불리는 가게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중 몇몇은 서민 갑부라 불릴 만큼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하지만 요식업의 경우 개업 후 2년 이내에 50퍼센트가 문을 닫는다. 3년 안에는 70퍼센트가 파산하고, 10년 이상 버티는 곳은 겨우 10퍼센트뿐이다. 나머지 90퍼센트는 망한다. 살아남은 10퍼센트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인 다카이 요코는 기업의 경영자와 간부들에게 ‘비즈니스 모델 강좌’를 제공하는 회사의 대표이사다. 그는 경영자들 사이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컨설턴트 1위’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수업료의 수백 배를 벌어주는 신 같은 존재로 불리기 때문이다. 그의 강의를 들은 일본의 기업들은 V자 곡선을 그리며 기사회생했고, 그가 경영자로 부임한 가구회사는 3년 만에 연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의 손을 거쳐 성공한 경영자들은 500여 명을 넘어섰고, ‘돈이 저절로 벌리는 구조’의 비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을 출간하게 되었다.
앞서 요식업의 예를 들었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사례들은 카페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보석보다 비싸게 팔리는 벌꿀, 시민을 모두 직원으로 만든 햄버거 가게, 4천 원의 머그잔으로 4억 원짜리 집을 판매한 주택판매업체 등의 사례는 내 가게, 내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해서 돈이 벌리는 구조의 비밀을 알려준다. 폐업 직전의 카페를 3년 만에 연 매출 100억으로 되살린 카페 주인과 일류 컨설턴트의 감동 스토리를 통해 개업 후 줄곧 적자에 허덕이는 가게의 사장님, 과감히 창업에 뛰어든 청년 사업가들 모두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경영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일본 500개 이상 기업을
파산 직전에서 되살린 기적의 책
“바둑에 정석이 있는 것처럼 사업에도 이기기 위한 묘수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다카이 요코는 일본 경영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컨설턴트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는 기업의 경영자와 간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강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강좌를 듣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경영자들이 몰려든다. 수많은 투자자가 워런 버핏과의 점심을 위해 수십억을 기꺼이 지불하는 것처럼, 일본의 경영자들은 저자의 컨설팅 강의를 듣기 위해서라면 고액의 수업료와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는다. 강의는 최근 3년 동안 34기를 개최했고, 그의 손을 거쳐 간 경영자들만 500여 명이 넘는다. 그들은 대부분 일본의 장기 침체로 폐업 직전의 위기에 빠져 있었는데, 컨설팅을 받고 난 후 이익이 V자를 그리며 반등하는 등 기적적으로 되살아날 수 있었다.
저자의 부모님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자영업을 했고, 자연스럽게 ‘사업이란 무엇인지’ 몸으로 터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대 후반에는 경영자로 부임한 가구회사의 연 매출을 단 3년 만에 700억 원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뼛속까지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저자의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경영 비법’은 다수의 기업을 기사회생시켰고, 그의 강의를 육성뿐만 아니라 잘 정리된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고 싶은 수많은 경영자의 요청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1등 가게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
‘돈이 벌리는 구조’가 있다
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의 기본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돈이 벌리지 않는 걸까.’ 당신이 만약 경영자로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처음부터 돈이 벌리는 구조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
대부분 사람은 ‘돈이 벌리는 구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막연한 기대와 의욕만으로 가게를 개업하고 수년 이내에 망하는 이들은 이 구조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매년 적자에 허덕이지만 이렇다 할 대책 없이 근근이 가게를 꾸려나간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카페 주인 요스케도 그랬다. 하지만 경영이란 노력한다고 해서 수익이 나는 게 아니다.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이익을 낼 수 있다. 여기서 돈을 버는 구조란 한번 만들어 놓으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업종과 업태에 따라 구조의 성격은 다르다. 높은 원가율을 높은 회전율로 상쇄하는 구조, 한번 구매한 물건을 계속해서 사게 하는 깔때기 구조, 후발 업체가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진입 장벽을 높이는 구조의 공통점은 바로 ‘계속성’이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해서’ 팔리는 놀라운 구조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대기업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작은 가게들의 디테일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 나름의 이기는 전략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4천 원짜리 머그잔 하나로 4억 원의 집을 판매한 주택건설업체의 사례가 나온다. 이 업체는 처음부터 대기업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시장을 점유한 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주택건설업체가 차별화를 시도한 건 고객층이었다. 대형 건설사들이 주로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족을 고객층으로 삼았다면, 이 중소업체는 신혼부부로 타깃을 바꿔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대기업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을 단계별로 실행했고, 몇천 원짜리 미끼 상품으로 고객을 유인해 몇억짜리 주택을 파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 나름의 이기는 전략이 있다. 규모가 작다고 해서 전략의 크기마저 작은 건 아니다. 중요한 건 경쟁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나만의 전략을 만드는 것이다. 그 전략은 업종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주택건설업체는 집을 구매하는 주체가 여성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그들을 유인하기 위해 머그잔을 활용했다. 그 외에도 보석보다 비싸게 팔리는 벌꿀, 시민 모두를 직원으로 만든 햄버거 가게, 해당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가격을 결정하는 위치에 오른 노인요양시설 등의 사례는 작지만 디테일한 전략만으로도 대기업을 이길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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