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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주부의벗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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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주부의벗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드는
미니멀라이프 청소 · 정리 아이디어 물건을 줄이고, 청소하기 쉬운 시스템을 만들면 힘든 청소,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리도 쉬워져요. 인기 미니멀리스트 청소 달인들에게 배우는 거실, 침실, 욕실, 현관, 싱크대, 냉장고, 베란다 등 공간별 청소와 정리 노하우 우리 집 청소와 정리 스타일 공간별 청소와 정리 아이디어 모음 청소와 정리에 유용한 아이템 청소와 정리가 편해지는 팁 나의 청소와 정리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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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라클 핏
카비타 데브간 | 스토리3.0 | 2017-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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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라클 핏
카비타 데브간 | 스토리3.0 | 2017-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른 여자의 습관을 알면
다이어트가 필요 없다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50가지 작은 습관
★★★★★ 〈이코노믹 타임스〉 추천 도서 ★★★★★
★★★★★ 〈하퍼스 바자〉 최고의 건강 칼럼 ★★★★★
★★★★★ 〈맨즈 헬스〉 추천 건강서 ★★★★★
여자라면 일생에 한번 꿈꾸는 소원이 있다. ‘나도 한번은 마른 몸매를 갖고 싶다’는 것. 단, 조건이 있다. 비쩍 말라 볼품없거나 아파 보이면 안 된다. 건강하게 마른 몸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몸매를 의미하는 ‘미라클 핏’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코노믹 타임스〉, 〈하퍼스 바자〉, 〈맨즈 헬스〉가 추천한 최고의 건강 칼럼니스트이자 『미라클 핏』의 저자인 카비타 데브간은 “배고프고 힘들게 살을 빼고 있다면, 지금 당장 다이어트 그만둬라”고 조언한다.
대부분의 다이어트가 실패로 끝나는 이유는 ‘무조건 덜 먹으면 된다’는 주먹구구식 계획과 인터넷에 떠도는 방법을 자신의 신체 조건이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마른 몸매를 갖는 건 의외로 쉽다고 말한다. 이미 그렇게 된 사람들의 습관을 알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격렬한 운동, 무조건 굶는 무자비한 살빼기는 이제 그만하자. 수천 명의 다이어터의 삶을 바꾼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50가지 작은 습관’을 몸에 배게 하자. 다이어트는 힘들지만, 습관을 바꾸는 건 쉽다.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골라 꾸준히 실천한다면, 당신도 마른 몸매로 거듭날 수 있다. 습관이 바뀌면 몸매가 바뀌고, 몸매가 바뀌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지금 당장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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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래가 원하는 아이
문석현 | (주)메디치미디어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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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래가 원하는 아이
문석현 | (주)메디치미디어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재천 교수가 강력 추천하는 미래형 자녀교육서!
“모든 부모들의 손에 이 책을 쥐어주고 싶다”
미래를 내다보는 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법, 『미래가 원하는 아이』. 최재천 교수(이화여대 에코과학부)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일을 없애는 일이 좋은 일이다’ ‘미리 가본 미래의 직장’ 등 소제목만 훑어봐도 범상치 않다고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교육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많은 부모들이 혼란과 절망을 느끼면서도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되풀이한다. 과연 미래를 만들어가는 첨단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 그들은 달라진 성공 공식에 가장 먼저 적응한 이들이다.
저자 문석현은 카이스트 출신 인공지능 박사로 넥슨과 쿠팡 등에서 데이터 과학자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전작 『빅데이터』(2014 세종도서 선정) 등에서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은 저자는, 이번 책에서는 미래 전망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아빠가 보내는 편지’도 9편도 실었다.
최재천 교수 추천-
지금은 미래형 자녀교육서를 읽을 시간!
인공지능 박사이자 ‘딸바보’ 아빠의 친절한 가이드
“게임의 룰이 바뀌는 미래 사회를 고민하는 모든 부모의 손에 이 책을 쥐어주고 싶다!”
- 최재천 교수(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인공지능이 어지간한 일자리는 대체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같은 의사라도 치료법을 개발하는 의사와 매뉴얼을 반복하는 의사는 보상이 전혀 달라진다. 그럼에도 대다수 자녀교육서는, 입시 점수를 올려서 명문대에 합격하는 길만 정답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미래의 성공 공식을 깨달은 부모들이라면 다른 방식을 선택하거나 병행한다.
저자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10년, 20년 뒤에도 가치가 있을 지혜를 일찍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미래 사회의 모습, 미래의 직업, 달라진 교육 방식 외에도 경쟁에서의 마음가짐과 사회를 보는 시각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요소를 세심하게 다루었다. 총 34꼭지에 실천 팁을 2개씩 덧붙여서 독자들의 실행 가이드가 되어준다.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는 미래를 보는 창
구글, 페이스북 등 소프트웨어 기업이 세상을 선도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기술 변화는 일반 기업보다 7배 빠르다.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일반 기업에도 적용되어 전파되고 있어, 이 산업이 곧 미래를 반영한다는 데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문?이과 한계에 갇힌 부모 세대를 넘어-
아이들은 미래를 거침없이 상상하게 하자
우리들 부모 세대의 결정적인 한계는 문?이과를 구분해서 배웠다는 점이다. 문과 출신은 과학적 사고방식에 약하고, 이과는 사람을 잘 몰라서 협업에 어려움을 느낀다. 또한 부모가 추종하는 성공 잣대에 따라 아이들의 재능을 흘려버릴 수도 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답한다.
-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인문적인 토대 위에서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갖출까?
- 어릴 때 발견해야 한다는 과학적 재능은 어떻게 알아볼까?
- 어떻게 하면 부모의 그릇에 갇히지 않고 길을 틔워줄까? 등
부모가 읽고 자녀에게 전해주는 이야기
“딸아, 아들아, 이것만은 꼭 알아두렴.”
이 책은 미래의 경쟁적인 모습만 다루지는 않는다. 경쟁이 극심해질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이 마음의 여유를 키울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이를테면, 저자는 어린 시절 갤로그에 빠졌던 꼬마였다고 고백한다. 동양 고전 게임인 바둑도 아마 초단 수준에, 게임 회사에서도 근무한 덕택으로 인생 교훈을 하나 얻은 걸까? 게임처럼 세상을 바라보면,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가치는 물론 있다. 저자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책, 여행, 글쓰기, 시간 등이 왜 여전히 중요한지 말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직접 읽게 하면 좋을 내용이다.
내 아이는 나보다 잘살기를 바라는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그런데 아이가 성공하더라도 함께 일하는 법을 모른다면 성공과 행복에도 한계가 있다. 어디에나 ‘잉여’는 존재하며 그래서 좀 부족한 조원도 봐줘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도 저자의 팁이 있다. 누구도 장단점이 있으니 어디서는 잉여의 경험을 하게 놔두자는 것이다. 어디서나 돋보였으면 하는 바람은 잠시 접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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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스터잼의 매직잼 5분 레시피
배필성 | 깊은나무 | 2018-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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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스터잼의 매직잼 5분 레시피
배필성 | 깊은나무 | 2018-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열하지 않고 블렌딩으로 마법 같은 수제잼을 만든다
조리도구, 식재료의 한계를 뛰어넘은 마법 같은 잼 만들기
매직잼 용액에 만들고 싶은 식재료만 넣으면 나만의 잼이 완성된다
고사리, 콩, 홍합 등 채소와 곡물, 해산물을 잼으로 만들어 잼 요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미스터잼’. 그가 잼 조리법에 놀라운 혁신을 선보인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 블렌딩으로 만드는 잼, 이름 하여 ‘매직잼’이다. 『미스터잼의 매직잼 5분 레시피』에서 그는 매직잼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방법 그리고 여러 종류의 잼을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매직잼은 ‘매직잼 용액’이라 불리는 기본 용액에 레몬주스와 블렌딩 할 재료를 넣고 섞어주면 완성되는 즉석잼이다. 불은 오직 매직잼 용액을 만들어놓을 때만 필요하다. 보통 잼을 모든 재료를 가열하여 졸이는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는 탓에 내용물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냄비와 주걱 등 조리도구도 기준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하지만 매직잼 용액은 내용물을 살짝 끓을 때까지만 가열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냄비와 주걱으로도 만들 수 있다. 매직잼은 조리도구뿐 아니라 허브, 향신료, 농축액, 소스, 주류 등 모든 식재료로도 만들 수 있어 재료에 대한 한계가 없다.
더 간편하고, 더 건강하고, 더 화려한 잼 만들기
눈과 입이 맛있어지는 잼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보기 좋은 것이 먹기 좋다’는 옛말이 있다. 우리가 잼을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한 식사와 간식으로 달콤한 잼이 어울리기도 하지만, 여느 음식에서 찾아볼 수 없는 화사한 빛깔 때문이기도 하다. 매직잼은 설탕을 넣지 않고, 선호하는 식재료로 5분 안에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큰 매력은 여느 잼과 다르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는 점이다.
일반 잼은 식재료가 불에 졸여지면서 모양을 잃는 대신 색이 잼에 배이게 된다. 반면 매직잼은 잼의 바탕이 되는 매직잼 용액이 투명한 빛을 띠어 식재료가 용액 속에서 제 모양을 고스란히 유지한다. 장미잼이나 금잼, 펄스블루잼, 사프란잼 등은 투명한 잼 속에 재료가 제 형태를 띤다. 이러한 잼은 먹기 위한 음식물이기보다 집 안을 꾸미기 위한 고급스러운 장식물 같은 느낌을 준다. 매직잼은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꾸미는 데도 한몫한다.
‘잼 마스터’ 미스터 잼이 전수하는 매직잼의 5가지 놀라운 사실
하나, 5분 안에 만든다. 만들어놓은 매직잼 용액과 재료만 섞어주면 완성되는 잼.
둘, 재료의 한계가 없다. 장미, 생강, 케첩 등 가족 모두의 입맛에 맞는 잼.
셋, 가열하지 않는다. 블렌딩만으로 만들어지는 잼.
넷, 눈이 즐겁다. 투명한 용액 속에 재료가 지닌 색과 모양이 그대로 구현되는 잼.
다섯, 무설탕. 설탕 없이도 당도와 영양을 담뿍 담은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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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밍구스 식판
김민정(밍구) | 싸이프레스 | 2017-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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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밍구스 식판
김민정(밍구) | 싸이프레스 | 2017-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갓 이유식을 마친 아이, 그런데 지금부터는 뭘 먹이지?
인스타그램 #유아식판식의 독보적 존재감!
‘밍구’가 제안하는 74가지 식판식, 136가지 아이 반찬 레시피!
이 책은 치열한 육아 전쟁 중에서도 난제인 아이 식단에 관한 밍구의 실전 경험이 담긴 책이에요. 인스타그램 유아식 태그에서도 유독 다채로운 레시피와 맛깔나는 담음새로 주목받았던 2살, 4살 도도형제 엄마 밍구의 SNS 속 식판 레시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책에서는 15~72개월 사이의 아이들이 꼭 먹었으면 하는 136가지 반찬과 그 반찬들로 조화롭게 구성한 74가지 식판을 소개하고 있어요. 바쁜 육아에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요리 초보 엄마와 워킹맘 위해 진짜 기본 일상식, 편식 걱정 없는 아이디어식, 빠르고 간편하게 차려먹는 한 그릇 밥과 한 그릇 면, 어린이집 소풍가는 날 준비하기 좋은 도시락, 과자보다 맛있는 간식까지 적재적소에 필요한 레시피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게다가 과정마다 친절한 사진과 설명이 덧붙어있어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고, 더불어 아빠·엄마 요리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팁으로 곁들여져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밥 투정, 반찬 투정, 힘겨운 밥상머리 전쟁에서 벗어날 준비되셨나요?
15~72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인스타그램 속 스타맘! #도도형제밥 #전설의엄마표식판으로 유명한
젊줌마 ‘밍구’의 하루 세끼, 유아 식판식!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육아, 두 살 터울의 개구쟁이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하루는 정신없이 흘러가기 바쁩니다. 그 와중에 점점 소홀해지는 아이들의 식단이 못내 마음에 걸렸던 엄마, 밍구는 식판식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SNS에 매일의 식판식을 기록하기로 했어요. 식판을 사용하면 그날의 반찬이 한눈에 보이게 돼 어떻게 구성해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고, 아이들의 식욕을 돋우기 위한 색감이나 담음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답니다.
하루, 이틀 이런 고민들의 결과물인 밍구의 식판식이 SNS에 쌓여가자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엄마들의 공감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정말 많은 엄마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매일 아이 밥 챙기기도 바쁜데 메뉴 선택하랴, 영양 고려하랴, 레시피 연구하랴 크고 작은 수많은 고민들이 과정마다 넘어야 할 산처럼 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고민을 미리 겪어본, 격하게 겪고 있는 경험자로서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 책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밥 투정, 반찬 투정 없는 초간단 유아 식판식
기본 밑반찬부터 아이 김치 4종 세트, 아이 간장 & 케첩까지
아이 입에 꼭 맞는 영양 만점 아이 반찬 레시피!
완료기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과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해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처음 접해보는 생소한 음식들에 거부감을 느끼며 입에 익숙한 것만 먹으려는 아이에게 제대로 된 요리 경험을 접하게끔 해야 하는데, 이때 첫 경험이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게 된다면 이는 편식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처음 접할 때 거부감을 느끼기 쉬운 콩이나 나물, 오징어, 고기 등의 다양한 식재료를 밍구만의 방식으로 요리해 아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봤어요. 또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편한 아기김치(무생채, 백김치, 깍두기, 피클) 만드는 법과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줄 일등 공신 아기 간장 & 아기 케첩 만들기까지 엄마들이 궁금해 하고 꼭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빠짐없이 담겨있답니다.
# 「밍구스 식판」 속 놓칠 수 없는 깨알 정보!
-74가지 식판식 외 4주 완성 식단표 제공(총 134가지 식판식)!
-유아식 전용 육수, 김치, 밥, 간장, 케첩 레시피 공개!
-아빠·엄마도 함께 먹을 수 있는 활용 요리 레시피!
-갓 이유식을 뗀 아이부터 개월 수에 맞게 요리하는 방법(간 맞추기, 재료 크기 손질법)!
-챕터별 정말 필요한 요리 레시피!
part1 초보맘도 워킹맘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매일 먹는 식판식
part2 편식 하는 아이 입맛 사로잡을 밍구스 아이디어 식판식
part3 반찬 없이 간편하게 차리는 든든한 한 그릇 밥
part4 밥 투정 유독 심한 날 맛있는 한 그릇 면
part5 소풍날 챙겨주면 좋은 엄마의 마법 도시락
part6 사 먹는 과자보다 더 맛있는 우리 아이 한입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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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리스타를 위한 커피스토리
류기성 | 스토리비전 | 2018-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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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리스타를 위한 커피스토리
류기성 | 스토리비전 | 2018-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바리스타을 위한 커피 스토리, 어쩌면 다 알고 있는 상식들을 잊지 않도록 상기하는 의미에서 커피에 대 한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 있다. 이 책의 사진들은 상당수가 본인이 찍은 것이다. 또 여러장은 Internet Surfing을 통하여 Copy된 것이라 표기했다. 아는 내용도 다시한번 기억함이 좋을 듯하다. 사실 바리스타 과정을 다 배운 바리스타들도 현장에서 일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버리면 자꾸 잊어버리고, 막상 현장 에서 알바라도 하려면 생각이 안 나는 경우들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커피의 FOUNDATION 과정은 중 요하고, 흥미가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것들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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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인문학 수업
김종원 | 청림Life | 2017-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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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인문학 수업
김종원 | 청림Life | 2017-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든 아이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
단, 부모가 아이에게 ‘만족’과 ‘기쁨’, ‘행복’을 줄 때만 가능하다!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아이들의 학업 성적이다. 우리가 자녀교육의 좋은 모델로 삼고 있는 프랑스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간지 《르 피가로》에 실렸던 매우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해본다. “무엇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 결과였는데,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합도, 읽은 책의 숫자와 종류도, 아이큐도 아니었다. 놀랍게도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강조하는 철학, 고전, 예술 등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기초 소양’이었다.
아이들은 신기한 사실을 발견하는 걸 좋아한다.
단, 그걸 부모와 함께 볼 때 가장 큰 ‘만족’을 느낀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말하려고 한다.
단, 그걸 부모에게 말할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아이들은 모르는 게 생기면 자세히 설명해줄 사람을 찾는다.
단, 부모에게 설명을 들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모든 아이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
단, 부모가 아이에게 ‘만족’과 ‘기쁨’, ‘행복’을 줄 때만 가능하다.
우리는 그 모든 능력을 이 책《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배울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다음 두 질문에 대한 답이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수준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저자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그 해답을 수많은 인문학 대가와 그들의 부모에게서 찾고자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많은 인문학 대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바꿔 말해 무슨 일을 맡겨도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보여준 이들이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받았는지 연구했고, 그 내용을 어떤 부모라도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어떤 게으른 아이에게도 지적인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한국의 거의 대다수 성인은 ‘지금은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일하지만 경기 침체가 오면 바로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불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이다. 사는 게 힘들수록 부모는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아이와 자기의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들어도 자기 아이만은 오히려 그 상황에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 책《부모 인문학 수업》의 필요성과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학습법 과정이 훌륭할수록 결과가 완전해진다. ‘인문학 공부법’은 지난 수천 년 동안 세계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철학자, 과학자, 예술가가 스스로 지성을 훈련하는 데 이용한 방식으로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갔다. 그들의 방식만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처럼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했다. 인문학 공부의 본질은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조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얻는 데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쓴 책과 연구 결과는 그저 그들이 생각한 결과물의 합일뿐이다. 그들의 책은 좋은 내용을 담은 지혜의 산삼이지만, 우리가 아무리 읽어도 그 책처럼 살 수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그들처럼 살아본 일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면 그들처럼 생각할 수도 생각한 적도 없기 때문이다. 읽고 그들처럼 살기를 바라는 건 겨우 글을 읽을 줄 아는 초등학생이 법전을 몇 번 읽고 법정에 서는 변호사로 살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법전을 읽는다고 누구나 변호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단계가 필요하다.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권한다. 사실, 어떤 배경 지식도 없이 그저 읽으라고 던져준다. 그런데 과연 독해가 가능할까? 아이는 그저 기계처럼 글자를 읽을 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게 그것인가? 그렇다면 소중한 아이를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 한 줄을 읽어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게 진짜 독서이자 인문학의 시작이다.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아이들의 학업 성적이다. 우리가 자녀교육의 좋은 모델로 삼고 있는 프랑스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간지 《르 피가로》에 실렸던 매우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해 본다. “무엇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 결과였는데,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합도, 읽은 책의 숫자와 종류도, 아이큐도 아니었다. 놀랍게도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강조하는 철학, 고전, 예술 등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기초 소양’이었다.
뛰어난 아이가 탄생하는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부모가 그 이유의 8할 이상을 차지한다. ‘공부는 평생 하는 거’라고 말만 하고, 당신의 눈과 귀는 늘 드라마에 푹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라. 돌아봐야 할 사람은 바로 부모 자신이다. 미국의 작가인 로버트 풀검은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아이들이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걱정하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누군가에게는 불행이겠지만, 아이에게 더 나은 내일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부모에게는 아주 든든한 희망으로 느껴질 것이다. 《부모 인문학 수업》은 그 희망을 현실화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가 지식을 익혀 지혜로운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질문이 바뀌고, 수준 높은 질문은 수준 높은 현실이라는 답을 낼 수 있다.’ 우리는 아이를 기르며 부모가 되는 게 아니라, 진실한 사람으로 거듭난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대하라.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서, 최선을 다해 그것을 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면 언제나 이렇게 응수하는 사람이 있다. "그건 선택받은 1%에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할 가능성도, 그것을 직업으로 선택해서 행복한 삶을 살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찬양하며 배우고 싶어 하는 유럽의 교육학 발달에 큰 공을 세운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아이를 사랑하고 제대로 교육시키고 싶은 강한 열망을 가진 모든 부모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자신의 의도를 남의 도움 없이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이, 진정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한 것이 된다. 그런 점에서 최고의 행복은 권력에 있는 게 아니라 자유에 있다.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되, 하고 싶은 일만 한다."
그의 말에서 무엇이 느껴지는가? 단어 하나도 그냥 스치지 말고 온몸으로 받아들여 읽어보라. 그도 내가 주장하는 것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되, 하고 싶은 일만 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는 서두에 그렇게 살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자신의 의도를 남의 도움 없이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이, 진정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한 것이 된다."
내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서 하고 싶을 일만 하며 살 수 있게 하고 싶다면, 그의 조언을 교육에 적용하면 된다.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바람이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우리 대다수가 그런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이다. 아이의 삶은 당신의 선택으로 바꿀 수 있다. 결론은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
자녀를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키우는 부모는 ‘자녀가 원하는 것을 지금 당장 자녀의 손에 쥐어준다.’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가장 훌륭한 교사는 부모이다. 왜냐하면 자녀를 바로잡는 최고의 교재는 부모의 눈물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에게
아이는 금방 자란다. 마찬가지로, 아이의 지적인 수준도 금방 성장한다. 하지만 그건 자연의 섭리가 아닌 부모의 치열한 노력 때문이다. 절대 그냥 자라는 게 아니다. 지금은 지적인 성장이 멈춰져 있는 아이도 부모의 노력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 하지만 변할 수밖에 없어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그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변화의 포인트는 세상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
이다. 아이의 성장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힘든 작업이다. 하지만 아이를 더 뜨겁게 사랑하는 부모일수록 ‘그 작업은 더 힘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쉽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를 제대로 기르기 위해 노력하지만 언제나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성장을 원할 때 항상 벼랑 끝에 몰리게 된다. 성장은 벼랑 끝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누구든 자기 삶에서 전력투구를 하면 세상도 감동해 그 가치를 알아준다.
괴테가 말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다.” 내가 아이를 교육하며 자꾸 길을 잃고 아픈 이유는 노력하기 때문이다. 아파도 힘들어도 멈추지 않도록 자신을 믿어보라. ‘사랑하는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가 상상하는 만큼 성장한다. 그래서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 누구나 부모가 될 수 있지만 누구도 부모로 태어나지는 않았다. ‘여자’와 ‘남자’로 태어난 사람이 결혼한 이후 아이를 만나 ‘부모’라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부모에게도 공부가 필요할 때가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때를 놓치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후회하는 순간이 가장 빠른 때라는 건 그저 위로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질문을 던지지 못하면, 가장 좋은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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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빵을 끊어라
포브스 야요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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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빵을 끊어라
포브스 야요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빵과 이별한 후 인생이 달라졌다!
글루텐프리로 건강을 되찾은 기적의 노하우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곧 당신의 건강이다!
내 몸을 괴롭히는 원인 모를 증상들, 빵이 원인이라면?
최근 밀에 포함된 글루텐이 뇌에 염증을 일으키고 장에 구멍을 낸다는 연구 결과가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밀가루 없는 식생활, 빵 없는 식단'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늘고 있다.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또한 밀가루 없는 글루텐프리 생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잘 아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도 이미 밀가루 없는 생활로 건강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빵, 케이크, 라면, 파스타, 우동, 쿠키 등의 음식들은 우리 생활에 깊이 침투해 있다. 현대인이라면 무심코 글루텐을 대량으로 섭취하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만큼 우리 식생활에 깊이 침투한 밀가루를 완전히 배제시킨 외식이나 식사가 가능할까? 주변에서는 다들 ‘무리다, 현실성이 없다’라고 말하지만 방법은 있다. 돈을 더 들이거나 배고픔을 참을 필요 없이 생각보다 간단하게, 상상하지 못했던 건강과 젊음을 찾을 수 있다.
《빵을 끊어라》에서 저자는 글루텐 불내증을 앓는 남편을 만나 9년간 밀가루 음식을 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변화한 과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글루텐프리 라이프 협회를 설립하여 글루텐프리 식습관을 전파하고 이를 실천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도 담아냈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여러 건강 문제들은 지금까지의 식습관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현재 밀가루 중독에 사로잡힌 우리에게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경고와 메세지를 던진다.
2주간 밀가루를 끊자 찾아온 변화
?피부가 좋아졌다
?의욕이 샘솟고 피로와 짜증이 줄어들었다
?2주 만에 3kg, 6개월 동안 12kg 감량했다
?똥배가 사라졌고 꽉 끼던 바지가 헐렁해지기 시작했다
?수면의 질이 좋아져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났다
빵 덕후가 알려주는 밀가루와의 이별 방법
왜 9년간 밀가루를 끊었을까?
《빵을 끊어라》에서 저자는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소개하며 글루텐프리 라이프 협회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을 극적으로 되찾을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 빵 덕후였던 저자가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는 남편을 만나면서 2주간 밀가루를 끊고 경험한 변화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며 시작한다. PART1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증상, 왜일까?’에서는 글루텐 의존성의 무서움과 원인 모를 증상들을 소개한다. PART2 ‘밀가루 성분 글루텐이 뇌와 몸을 망친다’에서는 글루텐이 어떻게 각종 병의 원인이 되는지 문제를 제기한다. PART3 ‘날씬해지고 젊어진다! 밀가루 없는 생활 기본편’에서는 밀가루 음식과 이별할 수 있는 방법과 밀가루 없는 생활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PART4 ‘더 건강해진다! 밀가루 없는 생활 심화편’에서는 밀가루 없는 생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젊어지는 식생활을 제안하며 PART5 ‘빵 없는 생활 실천하기 Q&A’에서는 글루텐프리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인 PART6 ‘빵과 작별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글루텐프리 메뉴가 나온다.
우리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식사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음식이 질병을 초래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 특히 빵을 포함한 밀가루 음식들이 우리 몸을 매일 괴롭히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지금부터 당장 빵을 끊어보자.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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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샘킴의 맛있는 아이밥
샘 킴 | 이덴슬리벨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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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샘킴의 맛있는 아이밥
샘 킴 | 이덴슬리벨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연주의 셰프 샘킴의 첫 번째 아이밥 요리책!
‘아들 바보’라는 애칭을 가진 셰프 샘킴이 생후 1년부터 초등학생까지 많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자연주의 레시피를 아빠의 마음으로 만들어 정리한 『샘킴의 맛있는 아이밥』.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해 주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 자연주의 레시피를 담았다.
“어떻게 요리해야 다양한 재료를 편식하지 않고 아이가 잘 먹을까?”를 고민하며 아이들 입맛 저격, 상황별 요리를 정리했다. 과일과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 해산물을 꺼리는 아이, 고기를 먹지 않으려는 아이 등을 위한 메뉴를 따로 모았다. 당근, 가지, 양파, 브로콜리, 시금치, 굴, 조개, 생선 등의 식재료가 아이가 먹고 싶어 하는 메뉴로 변하는 마법의 레시피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바쁜 맞벌이 부모를 위해 금방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중심으로 모아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초보 부모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히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재료로는 ‘샘킴표 자연주의 채소육수’를 사용했다. 감칠맛도 내고 건강에도 좋은 육수는 만드는 방법까지 간단해 쉽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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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서른 넘어 옷 입기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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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서른 넘어 옷 입기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F?book 이거 책이야? 잡지야?”
살림하느라, 아이 키우느라 날마다 머리 풀어헤치고 살지만
그래도 나답게 살고 싶은 꿈이 있는 엄마여자들.
지금 이 책을 펼친 당신이 반가워할 만한
딱 그런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 북입니다.
출판 기획사 F?book에서 출간한 첫 비정기 간행물 『서른 넘어 옷 입기』
어떻게 입는가가 그 사람을 말해 준다는 것,
옷을 사랑하는 다섯 여자의 옷장을 열며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옷은 취향이어서 누군가가 옷을 보면 취향이 한눈에 드러나지요. 취향이란 곧 나 자신과 같은 것이어서 그 여자의 취향을 보면 그 인생도 보이는 법입니다. 화려하게 치장해도 곱지 않은 여자가 있는가 하면, 늘어진 티셔츠에 청바지를 걸치고 뛰쳐나왔어도 눈길이 가는 여자가 있던 걸요. 그런 게 취향이고 그런 게 인생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 여자들에게는 말입니다.
30대. 아무리 잘 봐줘도 탱탱한 젊음은 한풀 꺾인 나이. 내 이름 석자보다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로 열심히 사는 지금 자꾸 이상한 욕심이 생깁니다. 예뻐지고 싶은 거에요. 스타일리시하게 나이 들어가고 싶은 거죠. 꼭 비싼 옷을 사 입어야 스타일이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가장 나답게, 내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만들어가는 일은 여자라면 누구나 갖는 희망이고 또 특권일 테지요. “통 옷 입는 감각이 없는데 그럼 어쩌냐?”하는 물음이 생기신다면 이 책을 한번쯤 쓰윽 넘겨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주부 패션계에서는 나름 한 센스 한다는 분들이 자신의 옷장을 활짝 열어주셨으니 말입니다. 구경만 해도 없던 감각 몇 가지는 얻어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빠듯한 살림에 발 담근 채 살고 있어도 ‘나’는 여전히 귀한 나입니다. 나부터 나를 아끼고 살아요. 가장 쉬운 옷부터 챙겨보아요. 나이 들어간다고 해서 하면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은 없는 법이니까요.
●패션 숍 〈린넨 내추럴〉대표 오선영이 권하는 리넨 옷
●액세서리 브랜드 〈캐미〉 디자인 디렉터 김문정의 심플한 옷입기
●가방 브랜드 〈꼬르뷔〉 디자이너 송수정의 유니크한 옷과 인생 이야기
●아동목 쇼핑몰 〈꼬모〉 오너 허수영의 프렌치 시크, 파리지엔 스타일
●온라인 숍 〈오일클로스〉 오너 김지영이 푹 빠진 캐주얼
다섯 명의 여자들이 오픈한 옷장 속 이야기와
에프북 에디터들이 써내려간 여자와 옷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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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웨덴 육아
홍민정 | 미래의창 | 2018-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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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웨덴 육아
홍민정 | 미래의창 | 2018-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엄마가 만난 진짜 스웨덴 육아.
“조금 틀려도, 조금 느려도, 조금 달라도 괜찮아.”
유모차를 끌며 한 손에 카페라테를 든 라테파파, 북유럽의 자상한 스칸디대디, 친구 같은 프랜디… 미디어를 통해 본 스웨덴은 육아 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부모들에게 너무나 이상적인 곳으로 들린다. 스웨덴이나 북유럽의 육아와 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과연 이것이 그들의 실제 모습일까? 북유럽 환경이 좋다고 해서 모두 이민을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북유럽 교육이 좋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모두 내 힘으로 바꿀 수도 없다.
여기 일과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남편을 따라 갑작스럽게 스톡홀름으로 떠나게 된 한 워킹맘이 있다. 아이 둘을 둘러업고 부랴부랴 몸을 실은 비행기 안에서 그녀는 하얀 벽 인테리어 집, 은은한 조명 아래 육아를 하는 세련된 북유럽 스타일 엄마를 기대했다. 하지만 스웨덴의 현실은 상상하는 육아 천국과는 거리가 있었다. 아이들은 땅바닥을 기어다니며 모래를 입에 집어넣었고 비를 흠뻑 맞으며 밖에서 놀았다. 두 다리가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었고 요리, 빨래, 분리수거, 택배 뭐 하나 편한 집안일이 없었다. 또, 병원 한번 가기는 어찌나 힘들던지!
일 년의 절반이나 되는 춥고 어두운 북유럽 겨울을 보내고 나니 왜 스웨덴이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히는지 이유가 궁금해졌다. 주변을 둘러보니 스웨덴 아빠들은 여유 있어 보이고 엄마들은 건강해 보인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즐겁고 자유롭다. 스웨덴 육아를 경험하며 무엇이 진짜 스웨덴 부모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찾기 시작했다.
‘일’과 ‘육아’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야만 한다고
믿었던 전형적인 한국의 워킹맘, 스웨덴 육아에 눈뜨다!
대부분의 한국 회사원이 그렇듯 야근으로 수많은 밤을 불사르며 바쁘게 지내온 워킹맘이었다. 늦은 퇴근 탓에 깨어 있는 아이의 얼굴보다 자고 있는 얼굴이 더 익숙할 정도였다. 스웨덴으로 발령받은 남편을 따라 갑작스럽게 스웨덴으로 떠나면서 이 기회에 엄마로서 ‘모든 것이 편안한 복지 천국’, ‘세련되고 합리적인 디자인 강국’의 이미지를 가진 스웨덴에서 온전히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쓰겠노라 다짐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맞닥뜨린 스웨덴의 실제 모습은 생각과는 달랐다.
비 오는 날 한국에서 공수해온 절대 비 맞지 않는 유모차 커버라며, 자랑스럽게 씌워놓은 모습을 본 스웨덴 할머니는 다급하게 달려와 “아기가 답답해하는 거 안 보여요? 아기가 시원한 바람을 쐐야지!”한다. 비 맞는 정도는 전혀 개의치 않는 스웨덴 사람들이었다. 양말과 장갑, 모자 등 옷만 제대로 입힌다면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갓 태어난 아기를 밖에서 재우는 것 정도는 예사다.
의사들은 39도가 넘는 고열에도 그 정도는 고열이 아니라며 아이가 헉헉거리며 힘들어하지 않는 이상 쉴 필요도 없고 놀고 싶어 하면 마음껏 밖에 나가 놀라고 권한다. 임산부의 건강은 배 둘레를 줄자로 재고 아기 심장 소리를 듣는 것으로 상태를 체크한다. 임신은 아픈 상태가 아닌 보통의 정상적인 상태이니 굳이 초음파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출산 후 2박 3일 정도 후에 퇴원하고 산후조리원에 가거나 부모님 또는 산후 조리 전문가가 일주일 이상 집으로 와서 육아와 산후조리를 돕는 한국의 문화가 ‘극성’으로 보일 정도로 스웨덴에서는 밤 10시에 병원에 가서 새벽 4시쯤 아이를 낳고 다음날 아침 10시에 아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공원에서 엄마들은 아무런 깔개도 없이 풀밭에 눕혀 기저귀를 갈거나 어딜 가나 아이들은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다. 모래 위를 기어다니는 스웨덴 아기를 위태롭게 지켜보던 이 한국 엄마는 아기가 모래를 한 줌 입 속으로 넣자 아기가 알아듣지도 못하는 한국말로 “퉤퉤 뱉어!” 한다. 그 모습을 본 스웨덴 엄마가 툭툭 모래를 털어내고 물을 먹이더니 웃으면서 하는 말이 “아이들은 박테리아에 많이 노출시킬수록 건강해진대요”이다.
일 때문에 일치감치 어린이집에 맡길 수박에 없었던 첫째와는 달리 둘째만큼은 내 손으로 키우겠노라, 하루 종일 아이 뒤를 따라다니며 함께하는 것이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던 이 한국 엄마에게 스웨덴 엄마들은 아이가 26개월인데 왜 ‘다기스(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느냐며 의아해한다. 스웨덴 부모들은 아이가 일찍부터 어린이집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사회를 접해야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양치질도 하지 않은 채, 밖에서 노느라 흙이 잔뜩 묻은 바지를 입고 그대로 잠이 든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아이들은 우비만 입고 물 만난 물고기처럼 첨벙첨벙 발장구 치고, 흙탕물을 모아서 퍼 나르며 신나게 논다. 그리고 야외 테이블에서 모여앉아 손도 씻지 않은 채 비를 맞으며 과일을 먹고 들어간다.
스웨덴의 소풍도 한국과는 사뭇 달랐다. 아이들이 직접 찍어온 사진을 들고 보물찾기를 하듯 사진 속에 있는 건물, 물건, 장소를 찾아 선생님과 함께 버스도 타고, 걷기도 하고, 걷다가 힘들면 쉬기도 하고, 그러다가 사진 속 장소에 채 가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기도 한다. 목적지에 다다르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올 것 왜 가나 싶었지만 스웨덴은 이렇게 대답한다. “결과물은 없다. 과정만 있을 뿐.”
스웨덴은 그동안 한국 엄마들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었던 육아가 조금 틀려도, 조금 달라도,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알려주었다. 스웨덴에서 이 한국 엄마는 비움의 가치를 알게 되고 비워져 있는 시간과 공간을 우리가 스스로 채워가는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는 육아를 하는 아빠 엄마들에게 그동안 옳다고 생각하며 했던 육아를 잠시 돌아보기도 하고, 혹시 내 육아가 옳은 것일까 고민할 때 위안이 되어 주기도 하고, 가끔은 육아의 새로운 방향을 찾게 되는 그런 책이 되어 줄 것이다.
‘라곰(Lagom)’은 스웨덴 문화에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함’을 의미한다. 스웨덴 사람들은 이런 적당함을 좋아한다. 한국의 부모들은 더 많이 해주고도 불안해질 때가 많다. 아이를 키우는 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한 ‘라곰’이 필요하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않고 커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쌓고 있는 스웨덴 엄마와 아이들. 우리 아이들도 커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 부모가 주체가 되는 ‘육아’의 시간은 짧고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성장’의 시간은 길다. 스웨덴이 준 행복의 가치가 끊임없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회, 스웨덴
한국은 출산율이 자꾸 떨어지는 가운데, 가임기의 여성들이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는 것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지자체도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실효가 없다. 출산할 때 반짝 나오는 지원금 가지고는 아이를 키우는 데 턱없이 부족할뿐더러,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꼭 경제적인 이유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스웨덴에서 육아와 출산 문화를 관찰한 저자에 따르면, 여자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에 부담이 없으려면 우선 ‘남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출산은 여자의 몫이지만 일단 낳고 나면 남편과 아내가 5:5로 동등하게 육아를 분담한다. 라테파파의 진실은 말처럼 그다지 달콤하지 않다. 스웨덴 아빠들도 육아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기는 매한가지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당연히 ‘내가 할 일’로 여긴다. 엄마들은 갓난아이일지라도 남편에게 맡기고 볼일을 보러 외출한다.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들이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일은 일상이다.
또 하나는 완벽한 사회적 제도인데,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협조다. 즉, 지원금과 휴직이 100% 완벽하게 보장된다. 일단 출산과 육아에 개인적으로 돈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다. 아이를 낳고 나면 수개월의 육아휴직이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보장되므로 시간이 넉넉하다. 12개월이 지나면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을 나갈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제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스웨덴에서는 오히려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정도다. 그 결과, 스웨덴의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9명으로 우리나라의 1.2명과 현저하게 비교된다.
아이를 낳은 후에 들어가는 양육비와 교육비를 놓고 볼 때도 스웨덴은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 일단 사교육이 없기 때문에 과도한 학원비의 지출이 없고, 예술과 스포츠 교육은 지자체 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유치원이나 저학년 과정은 주로 즐겁게 놀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한국 엄마 입장에서 보면 “도대체 배우는 게 없다”고 말할 정도로 모든 것이 느리게 진행된다.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느리게 배우는 것이 편하다. 부모와 사회는 아이가 배울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준다. 어린 나이에 더 많은 것을 가르치기 위해 과도한 투자와 경쟁을 벌이지 않는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은 어느 문화권에서나 힘든 일이다. 하지만 육아의 부담을 남자와 여자가 나누고, 교육의 부담을 사회 전체가 조금씩 나누고, 아이가 저절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법을 배운다면, 출산과 육아가 그다지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스웨덴 육아는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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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니시노 세이지 | 비즈니스북스 | 2017-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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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니시노 세이지 | 비즈니스북스 | 2017-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매일 누적된 수면 부족이 치매, 암, 우울증을 일으킨다!”
세계 최고의 스탠퍼드 수면연구소 소장이 30년간 연구한 지치지 않는 궁극의 수면법! ★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 ★ 출간 후 30만 부 판매 ★ ★ NHK 특집 〈수면 부채가 위험하다〉 방영 ★ 일본에서 ‘수면 혁명’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매일 조금씩 쌓인 ‘잠 빚’이 인생을 무너뜨린다! 2016년 OECD 조사에서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꼴찌로 나타났다. OECD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 41분이나 짧은 7시간 41분이다. 직장인은 그보다 1시간 30분 이상 더 줄어 6시간 6분을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 장애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 역시 최근 5년간 30% 이상 급격히 증가했다. 현대인들은 수면에서 양과 질 모두 만족하지 못한다. 부족한 잠은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에서부터 치매, 심장병 암 등 심각한 질환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질적인 부분만 조금 신경 쓴다면 일상생활에서 전혀 피곤을 느끼지 않을 만큼 꿀잠을 잘 수 있다. 스탠퍼드는 세계 최고의 수면 연구 기관으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이곳에서 31년간 연구한 스탠퍼드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 소장의 수면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 이후 지금까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수면 부채’ 열풍을 불러왔고 NHK, TBS, 아사히 TV, 도쿄 방송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됐다. 여기에서는 아침마다 눈을 뜨기 어려운 직장인, 잠자리에 들어도 금세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 환자, 하루에 6시간도 자기 어려운 수험생 등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연이은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마이크로 수면(2~10초가량 자신도 모르게 깜빡 잠드는 것) 문제에 대한 해법은 물론 몇 가지 사소한 습관으로 적게 자면서도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방안도 담겨 있다. 충분히 잘 수 없다면 어떻게 잘 것인가 잠든 직후 90분, 황금시간에 주목하라!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사람들 대부분이 안고 있는 이러한 수면 문제에서 출발한다. 스탠퍼드 수면연구소에서는 수면이 단순히 하룻밤 적게 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부족한 잠이 빚처럼 몸에 쌓인다는 뜻으로 ‘수면 부채’라는 말을 만들었다. 언젠가는 몸에 쌓인 잠 빚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경각심의 의미다. 문제는 학생이나 직장인, 어린 아기를 돌보는 부모에게 8시간 수면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숙면의 비결이 무조건 많이 자는 것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보다 잠든 직후 90분, 황금시간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조언한다. 수면은 잘 알려진 것처럼 논렘수면과 렘수면으로 나뉜다. 이 두 가지 수면이 하룻밤에 몇 번씩 반복해서 나타나며 1주기는 대략 90~120분이다. 사람은 잠든 직후 나타나는 논렘수면에서 가장 깊이 잠드는데 이때 수면 압력(자고 싶어 하는 욕구)이 대부분 해소된다. 피부 미용과 세포 재생을 돕는 성장 호르몬 역시 가장 많이 분비된다. 잠든 직후 90분 동안 숙면을 취하면 나머지 잠의 질도 따라서 높아지므로 적게 자도 다음 날 피곤하지 않고 몸이 가벼워진다. 최고의 수면을 선사하는 ‘체온’과 ‘뇌’의 비밀! 그렇다면 황금시간 90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체온과 뇌에 있다. 이 책에서는 잠들기 전 반복했던 나쁜 습관을 없애고 몸을 잠과 가장 가까운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밤에 질 높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낮 동안 완벽하게 깨어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전문가적 관점에서 각성·수면과 연계된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는 법과 하루의 패턴을 생체리듬에 가장 알맞게 운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 잠과 가장 최적화된 조명과 환경,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구류 등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무엇보다 수면 전문가로서 잠에 대한 해법을 과학적인 최신 연구 결과로 보여주지만 어렵지 않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인생의 3분의 1을 바꾸면 나머지 3분의 2도 움직인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상을 바꾸는 수면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 최근 들어 MS, 구글, 아마존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수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는 하루 8시간 30분 취침하며 아마존 회장 제프 베조스는 직원들에게 8시간 수면을 권장한다. 수면 전문가를 고용해 직원들의 잠의 질을 높이는 골드만삭스와 맥킨지 같은 회사도 있다. 수면을 제대로 다스려 일상의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은 세계적인 트렌드인 셈이다.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낸다. 나머지 3분의 2의 삶 역시 수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수면은 모든 문제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4당 5락, 밤샘 작업, 적게 자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수면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선택해야 한다. 지금까지처럼 잠을 자지 않고 버티며 커피와 에너지 음료로 고단한 하루를 보낼 것인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배워 활기찬 일상을 보낼지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기로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1109 |
[가정/생활] 습관성형
이지수 | 닐다 | 2017-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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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습관성형
이지수 | 닐다 | 2017-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이어터들의 롤모델 ‘마이다노’, ‘다노TV’의
다노 언니가 알려주는 즐겁고 당당한 습관 성형 다이어트! 습관을 바꾸면 몸은 저절로 변한다! 지금, 당신의 다이어트를 점검해 보자. 요요나 폭식, 정체기가 생긴다면 습관 성형이 답이다! “절식하면서 일주일에 3kg을 빼겠어!”, “매일 고구마를 먹으면서 살을 빼겠어!”라며 굳은 마음으로 다짐한 다이어트, 어쨌든 살은 빠지지만 결국 원래의 몸무게로 되돌아오고 만다. 아니, 더 살이 찌고 만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 가지 음식만을 먹거나 식사 양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는 평생 지속할 수 없고, 끓어오르는 식욕은 꾹꾹 누르면 결국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살이 빠졌다 찌기를 반복하면 오히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하고 만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극단적인 식단은 다이어트 최대의 적인 것이다. 자신의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을, 제때에 적당한 양을 먹으면서, 운동을 함께해야 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이 빠진다. 그래서 〈습관 성형〉에서는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는 방법, 입맛을 담백하게 바꾸는 신선한 아이디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방법, 다이어트 정체기를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해 당신의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먼저, 자신에 대해 파악해 보자.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습관 성형의 시작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자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실패는 당연한 일이다. 나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언제 배가 고프며, 다이어트를 할 때 무엇을 참지 못하며, 어떤 운동을 할 때 가장 즐거울까? 나 자신을 파악하고 탐구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습관 성형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습관 성형은 의지를 끌어내는 다이어트가 아닌, 자연스러운 습관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지는 한정된 자원이다. 의지로 해야 하는 일은 의지가 사라지는 수많은 상황이 닥치면 결국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습관은 자연스럽게 손이 가고 발걸음이 가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자신의 나쁜 습관을 깨닫고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과정, 그것이 습관 성형의 목표다. 실패에 좌절하는 날들은 이제 그만, 당신을 위한 특별한 다이어트가 〈습관 성형〉 안에 모두 담겨 있다. 식습관, 운동 습관, 마인드를 바꾸는 실용적인 습관 성형 레시피!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습관 성형은 식습관만이 아니다. 물론 식습관만 바꿔도 살은 빠지지만 운동은 몸매를 다듬어 주고 우리의 삶에 활기를 준다. 또한 건강한 마음가짐은 인생까지 바꿔 줄 것이다. 거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나씩 경험해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제일 먼저 자신의 식습관을 알아보고 입맛을 담백하게, 식사 양은 적당하게, 건강한 음식을 하나씩 더하며, 식습관을 성형하자. 그리고 차근차근 자신이 좋아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내자. 짧은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한 운동은 어느새 생활의 즐거운 습관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찾아오는 마음의 불안과 정체기의 스트레스, 다이어터로 살아가는 것의 불만은 마인드 성형을 통해 해소해 보자.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알려주는 습관 성형 레시피는 독자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바꿀 뿐만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을 알려주는 다이어트의 정석이기도 하다. 단계적으로 습관 성형에 대해 알아보고 당신의 삶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바꿔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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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
원아영 | RHK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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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
원아영 | RHK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시작해보세요!”
엄마는 쉽게 그리고, 아이의 집중력과 자신감은 쑥쑥 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리기 책
★ 유아에서 초등까지 좋아하는 예쁜 그림 248개 ★
그림 그리기는 아이의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뿐 아니라 연필을 쥐고 쓰는 운필력,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통합 두뇌 발달 활동입니다. 따라서 유아기부터 그림을 그리며 노는 것은 단순히 그리기 실력 향상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 뇌 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 그림을 접한 아이는 간단한 도형을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워하지만, 만 4세쯤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이나 동물원에서 본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이때 자기가 생각한 걸 삐뚤빼뚤이라도 그릴 수 있는 아이는 그림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자신감도 쑥쑥 자랍니다. 반면 자기가 원하는 게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한 아이는 그림 자신감도 흥미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는 엄마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고 구경만 하는 아이, 그림을 그리다가도 금세 집중력을 잃고 딴짓하는 아이도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질 수 있게 이끄는 책입니다. 스테디셀러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를 쓴 원아영 작가가 그림에 자신 없고 흥미 없는 아이도 그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를 그리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가장 처음 만나는 그리기 선생님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그림 실력도 키우고
다양한 확장 활동을 해보세요!
엄마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만나는 그림 선생님입니다. 아이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도형을 익히고, 그리고, 색칠하기를 엄마를 통해 처음 배웁니다. 아이가 자라며 관심이 확장되면 엄마의 그림 수업도 달라져야 합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예쁜 케이크, 반짝이는 액세서리, 귀여운 동물들 등 모든 아이들에게 익숙한 소재지만 막상 그리려고 하면 막막하고 어려운 예쁜 그림들.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에는 예쁜 그림 그리는 방법과 응용하는 방법까지 248가지 그리기를 담았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쉽게 그려줄 수 있고,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직접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그림 그리는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 다소 어려워 보이는 그림을 엄마도 아이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형태 그리는 법을 익히게 되고, 응용 그림도 금세 그려냅니다. 형태를 관찰하는 법과 응용하는 법을 습득한 아이는 이후 상상화, 풍경화, 관찰일기까지 어떤 그리기 활동이든 수월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림에 재주가 없는 엄마도 아이와 즐겁게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하나를 단순히 완성하는 데서 나아가 아이의 생각이 담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세요. 즐거운 그림 그리기 활동이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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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알로 빠리지엔
허수영 | 포북 | 2018-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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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알로 빠리지엔
허수영 | 포북 | 2018-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의 스타일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France, french, parisienne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옷이 또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숙제다. 매일 입는 옷이 곧 오늘을 사는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까. 취향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행복한 허수영은 〔알로? 빠리지엔!〕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여전히 나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닮은 사람들을 책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엄마로 살지만, 엄마로서의 삶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런 여자들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씩 빠리지엔을 향한 여행.
레깅스에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핏의 파자마 같은 원피스만 입고 지내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달라지고 싶다고. 그동안 엄마라는 이유로 내 모습을 너무 등한시한 채 살아왔다고. 유모차를 밀고 나갈 곳이 동네 마트뿐이라고 해도 그 짧은 순간만큼은 나의 스타일을 되찾고 싶다고. 그때 나에게 힌트를 준 것이 바로 통성명도 해보지 않은, 무명의 [프랑스 엄마들]이다. 아이를 낳은 후에도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몸매를 다잡고, 더 멋진 스타일을 찾아낸다는 프랑스 여자들. 스마트하고도 탄력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그들의 멋진 자세를 닮고 싶어졌다. 아이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스스로를 아낄 줄 아는 그 감동적인(?) 마인드를!
이전의 스타일을 더 이상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나이와 몸매의 변화 때문에 러블리 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과 작별해야할 때라고 느껴진다면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찾아가는 나와 내 친구들처럼 프렌치 스타일의 세계를 즐겨보기를 권한다.
-책속에서
뭘 해도 어중간한 삼십대, 엄마와 여자 사이의 간극,
그런 시간을 서성거리는 당신에게 권하는 빠리지엥 스타일
1 적은 가짓수로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 만들기
2 어떤 차림이든 단숨에 커버할 수 있는 매직아이템
3 꼭 찾아야 하는 시그니처 액세서리
4 옷도 집도, 내 스타일로 통일!
“삼십대로 들어선 여자들이라면 다른 세대의 여자들과는
조금 다른 취향과 나만의 색깔을 확실하고도 자신감 있게 표현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에서 프렌치 스타일은 30대에 더욱 잘 맞는다.
프렌치 스타일은 유행하는 몇몇 프랑스 브랜드의 스타일을 말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아무런 정해진 틀이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입는 센스다.“
빠리지엔,
그들처럼 입어 보기
혹은
살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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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
가미오 데쓰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8-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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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
가미오 데쓰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8-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 태초먹거리 학교 이계호 교수 추천! ★
★ 여명 제로인 말기암 선고 후 14년 간 암을 다스려온 방법 공개 ★
★ 생명을 살리는 식사법, 암과 멀어지는 생활수칙,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수록 ★
의사는 살아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기적의 요리사라 불린다.
말기암 선고를 받고‘음식’이라는 수단으로 살기 위한 시도를 했고, 기대 수명을 훌쩍 넘겨 생명을 연장시킨 기적 같은 이야기!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의 저자 가미오 데쓰오는 2003년 어느 날 갑자기 허리에 격렬한 통증이 덮쳐와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가게 된다. 진찰 결과 말기암 판정을 받는다. 척추와 쇄골과 서혜부 림프관에 전이된 4기 전립선암이라고 했다. 전립선암의 지표가 되는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했더니 혈액검사 수치가 1520ng/ml로 나왔다. PSA의 기준치는 4이다. 의사는 “이렇게 되도록 어떻게 살아 있었을까요? 벌써 사망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시한부 몇 개월 정도의 차원이 아닌 아주 많이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대체 왜 내가 암에 걸렸지?’ 하며 분노하고 탄식하지만 그는 달랐다. 짚이는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부터 술을 많이 마셔왔던 것, 줄담배를 피워왔던 것, 정크푸드를 워낙 좋아해서 줄곧 먹어왔던 것, 밤중에 폭음과 폭식을 일삼아왔던 것, 밤샘 후 자기 전에 마구 먹어댔던 것 등, 난폭하기 짝이 없는 생활을 했었던 것이다. 먹는 것뿐만이 아니라 요식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고충이나 스트레스도 심각했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 있었던 것이다. 한두 가지가 아니라 모든 것이 암의 원인이었다. 전혀 건강을 돌보지 않고 사회의 독에 푹 빠져 살아왔던 생활 전체가 암과 직결됐던 것이다.
가미오 데쓰오는 암 발병 후 그동안의 삶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깊은 반성의 글을 남겼다. 암이라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과거의 삶 속에서 찾아내고, 과감하게 바꿔나간다. 암은 두려운 존재이지만 암과 함께 동행하는 삶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우리는 그가 해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다.
_이계호 《태초먹거리》 의 저자
병원에서 더 이상의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스스로 뭐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즉시 입원하여 수술을 했다. 암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곳을 적출하는 수술이었다. 뼈로 전이된 암은 방사선 치료를 했다.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더욱 억제하기 위해 여성호르몬 약도 먹기 시작했다. 여성호르몬 약을 먹자 가슴이 여자처럼 부풀었고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 장애를 겪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살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하는 일들로 받아들였다. 약을 먹으면 수치는 안정되었지만 약에 내성이 생기면 점점 독한 약을 쓸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제일 강한 약도 듣지 않게 되자 의사는 남은 것은 항암제뿐이라며 항암 치료를 권했다. 항암 치료를 하면 살 수 있습니까? 물으니 “1개월이 2개월이 되는 정도입니다.”란 대답을 듣고는 고민 끝에 항암을 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병원과 결별한다.
그는 병원에서 더 이상 방법이 없다면 스스로 뭐든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요리사인 그가 의지했던 것은 살아가는 에너지의 원천인 ‘음식’이 지닌 힘이었다.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이 먹은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세포는 각각 일정한 기간마다 신진대사를 반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식생활을 철저히 개선하여 몸속 암세포의 기세를 꺾는 한편, 건강한 다른 세포에는 힘을 불어 넣어 생명을 연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 요리사인 만큼 식재료나 영양 등의 지식은 일반인보다 풍부하다. 본인의 몸을 실험대에 올리고 음식이라는 수단으로 살기 위한 시도에 들어간 것이다.
음식의 힘으로 말기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암으로 죽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을 배워보자.
저자는 암을 음식으로 억제하기 전 염두에 두어야 할 마음가짐으로 일곱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 지역에서 채취한 제철 식품을 섭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식재료는 껍질째 통째로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성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편중된 식습관을 피하고, 균형 있는 ‘잡식’을 해야 하며, 생명력이 강한 채소를 구해 먹어야 한다. 흔히 동물성 단백질은 먹지 말라고 하지만 동물성 단백질은 원기의 원천이 되기 때문에 양질의 것을 엄선해서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품첨가물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한다.
더불어 아무리 몸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도 나쁜 조미료를 사용하여 요리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음식은 일단 식재료가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조미료이고, 식사 개선의 첫걸음은 양질의 ‘진짜’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소금, 간장, 된장, 식용유, 설탕, 미림, 식초 등 음식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조미료 선택이 생명을 단축시키기도, 연장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체온과 환경은 저체온, 저산소, 고당질 세 가지다. 생활습관이 엉망이고 이들 중 한 가지라도 해당 사항이 있다면 암세포는 상상하는 대로다. 매일 약 5천 개씩 생겨난다는 암세포가 암이 될 가능성은 높아질 테고, 이미 암이 된 경우라면 암세포는 신이 나서 증식할 것이다. 말기암이라면 특히 엄격하게 이러한 요소들을 방지해야만 한다. 암을 계속 억누르기 위해 그가 매일 하고 있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 암세포는 저체온을 좋아한다.
* 몸을 항상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한다. → 몸이 알칼리성이 되면 대부분의 병원균이 죽는다.
* 1일 2식을 한다. → 음식을 소화하고 영양을 흡수하는 몸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 위의 60%만 채운다. → 위와 장을 쉬게 해준 만큼, 소화 흡수 및 세포의 강화와 면역력, 치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단 것은 입에 대지 않는다. → 단 것은 암의 먹이가 된다.
* 의식적으로 심호흡에 신경 쓴다. → 무호흡 시 혈액과 림프의 순환이 정체되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저하된다.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는 저자 가미오 데쓰오가 살기 위해 실천한 것들의 기록이며, 동시에 세상에서 암을 줄이기 위한 그의 간절함도 담겨 있다. 자신의 몸을 실험 대상으로, 몸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선별하는 식재료 선택을 수없이 반복하고 조리법을 궁리하면서 몸 상태가 안정되는 식생활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실천해왔던 것들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자신처럼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또 비록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오랜 기간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그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르침이 깊은 울림과 깨우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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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의 진실
타이 볼링거 | 토트 | 2017-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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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의 진실
타이 볼링거 | 토트 | 2017-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매머드급 폭로
암 전문의 88.3%, “만약 내가 암 진단을 받는다면 화학요법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
미국 의학계가 숨기고 싶어 하는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병원 밖 정보를 다룬 책. 저자 타이 볼링거의 20년 취재 결과가 담긴 다큐멘터리 두 편은 유튜브에서 800만 회 이상 조회되었으며 수천 명의 암 환자가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와 달리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다양한 암 치료법으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아마존 건강분야 1위 / 〈뉴욕타임스〉 2016 베스트셀러
이 책은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책 전체의 토대가 되는 1부에서는 의학의 역사와 암 치료에 얽힌 정치적인 요소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암 진단과 암의 탐지, 암의 원인에 관한 정보를 다루고 3부에서는 효과가 검증된 여러 암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3부를 구성하는 각 장에는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라는 타이틀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현재 암 진단을 받은 독자라면 3부로 바로 넘어가서 이러한 치료법부터 확인하면 된다.
암에 대해 알수록 ‘희망’을 얻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득은 “희망”이다. 절망과 불안은 암 환자의 면역기능을 곤두박질치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통제되고 편집된 정보 속에 갇혀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고, “선택 가능한 길을 모두 알아야 비로소 올바른 선택도 가능하다”는 저자의 생각에 뜨겁게 공감하게 된다. 암의 실체와 암 치료법에 대한 진실을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자각은 암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뒤바꿔놓기에 충분하다.
병을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후보가 모두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바로 이것이 『암의 진실』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암 치료법이 있고, 실제로 그 방법들로 말기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이 분명한 인식이 길을 찾는 방향타가 될 것이다.
말기 암에서 살아남은 수천 명의 생생한 증언
저자는 부모님을 포함해 7명의 가족을 암으로 잃었다. 하지만 그는 슬픔과 절망에 갇히지 않고 질문을 던졌다. 현대의학이 갖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을 파헤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20여 년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말기암을 이겨낸 수천 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애정 어린 호소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모든 기록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수백만 명의 호응을 얻었으며 그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암을 이겨낼 희망과 치료법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의 총합이며 정수라고 할 만한 내용들을 엄선해 담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납득시키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알게 된 대안적 치료법에 대해 되도록 많은 정보를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가장 이해하기 쉬운 화법으로 전달한다. 암 진단 후 “앞으로 몇 개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수천 명의 암 환자들이 실천한 ‘진짜’ 암 치료법을 있는 그대로, 정확한 정보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숨기고 있는 암 산업의 진실
암의 진실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현대의학이 갖고 있는 경제논리라는 어마어마한 벽에 맞닥뜨리게 된다. 정유업계와 제약회사의 커넥션, 전쟁과 의료산업의 매커니즘에 눈뜨게 되며 암 산업이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어떤 흑마술을 부렸는지 낱낱이 알게 된다.
이 책은 암을 다룬 한 편의 서스펜스 스릴러다. 어디서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진다. 더 섬칫한 사실은 치밀하게 계산된 설계도 위에서 검은 돈으로 거래되는 것이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가족의 생명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의학의 역사와 암의 산업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창과 방패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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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약보다 디톡스
조윤정, 김동하 | 모아북스 | 2017-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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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약보다 디톡스
조윤정, 김동하 | 모아북스 | 2017-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1세기 이후 전 세계 건강 트렌드에 혁명을 몰고 온 디톡스 열풍!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은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꾸준히 복용하면 오히려 합병증이 증가한다. 질병 치유의 근원적 해법과 디톡스를 통해 내 몸을 낫게 한 비결은 무엇인가? 한때의 유행으로 지나갈 것 같았던 디톡스 혁명은 의학계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각광을 받으며 이제는 ‘진정한 치유=디톡스’라는 공식이 일반화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의 건강 트렌드에서도 가장 핫한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디톡스에 대한 모든 상식과 궁금증을 총망라한 디톡스 백과사전이다. 저자는 질병의 일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값비싼 약이나 증상 제거에만 치중하여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어떻게 내보내고 줄여나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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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
아라이 모토히로 | 국일미디어 | 2017-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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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
아라이 모토히로 | 국일미디어 | 2017-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의 명의가 소개하는
어지럼증을 고치는 7가지 재활 체조,
20만 명 환자를 구하다!
어지럼증은 복통이나 두통처럼 우리가 흔하게 겪는 질병 중 하나다. 65세 이상이라면 열 명 중 세 명, 85세 이상이라면 열 명 중 다섯 명이 어지럼증을 앓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8년 약 55만 명에서 2013년 약 87만 명으로 58%가량 증가했다.
이 책에서는 어지럼증이 왜 일어나는지, 내가 겪는 어지럼증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어지럼증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를 소개하였다. 또한, 어지럼증에 효과적인 식생활과 생활 습관까지 포괄적인 방식으로 어지럼증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았다.
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일곱 가지 재활 제조다. 이 재활 체조는 기존의 재활 치료 방식에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저자만의 독자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로 어지럼증을 치료한 환자가 이미 20만 명을 넘어섰다.
저자는 어지럽다고 환자가 가만히 누워 있으려 하면 어지럼증을 치료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재활 체조는 취미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 어지럼증을 고치려는 치료의 일환이다. 그런 만큼 환자가 재활 체조를 할 때는 다소 괴롭더라도 어떤 동작이 불편한지 인지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약물치료는 어지러운 ‘느낌’만 덜어줄 뿐!
7가지 재활 체조로 어지럼증을 고치자!
생활하면서 빈번하게 느끼는 어지럼증을 단순히 빈혈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어지럼증은 속귀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며, 뇌 질환에 기인하기도 한다. 어지럼증의 원인이 질병에 의한 것이라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어지럼증은 약물치료만 해서는 증상을 개선할 수 없다. 어지럼증이 남아 있다면 재활 체조와 병행하여 꾸준히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어지럼증 치료는 험난한 싸움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재활 체조는 맨몸 하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실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반응도 고무적이다. 환자가 어지럼증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고 재활 치료에 임한다면 치료 효과는 더 높아질 수 있다.
7가지 재활 체조로
소뇌를 단련하고 평형기능을 보완한다
이 책에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로 평형기능을 보완하여 어지럼증을 고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어지럼증 치료에 효과를 발휘하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를 그림과 함께 설명한 점이 이채롭다. 그리고 재활 체조 동작이 간단해서 기억하기 쉽고 따라 하기에 좋다.
저자는 오랫동안 의료 현장에서 어지럼증 환자와 대면해왔다. 그중에는 극심한 어지럼증 탓에 눈 뜨기조차 힘겨워서 진료 첫날 저자의 얼굴을 못 보던 환자도 있고, 가족의 부축을 받아 간신히 병원에 찾아온 환자도 있다고 한다.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여러 환자를 대하면서 그는 어지럼증이 얼마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지 잘 알고 있었다. 누구보다도 환자의 고통을 잘 알기에 그는 환자들이 어지럼증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싶었다. 이런 생각에서 그가 주목한 것이 재활 체조였다. 그리고 약물이나 주사 외에 임상을 통해 입증된 재활 체조를 치료에 적용했다. 저자는 통원과 입원을 막론하고 자신이 제안한 재활 체조를 열심히 따라 한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개선하는 것을 목격했다. ‘어지럼증이 극심했던 환자가 치료를 끝내고 퇴원할 때 혼자 힘으로 일어나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저자는 말한다.
5일 코스로
7가지 재활 체조를 정복하자
저자는 어지럼증을 치료하고 싶지만 부득이한 사정 탓에 입원은커녕 통원조차 하기 힘든 환자를 생각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2장에는 병원이 너무 멀어서 다니기 힘든 사람, 도무지 일을 쉴 짬이 나지 않는 사람, 돌봐야 할 가족이 있어서 치료를 미뤄 온 사람들이 집에서 재활 체조를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어지럼증을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바로 ‘재활 체조 5일 코스’다. 5일 코스에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를 하는 법이 세세하게 나와 있다. 공통된 점은 하루에 두 번 실시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몸이 동작을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특별히 3일 차에는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준다. “나는 어지럼증을 고친다! 나는 어지럼증에 지지 않는다!”
저자는 일곱 가지 동작을 모두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며, 책에 나오는 〈어지럼증 재활 훈련 기록표〉를 활용하여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추천한다.
쉽게 낫지 않는 어지럼증으로 고생하거나 치료하는 데 회의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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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반성문
이유남 | denstory | 2018-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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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반성문
이유남 | denstory | 2018-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들딸에게 쓰는 엄마의 반성문!
『엄마 반성문』은 늘 1등 교사, 1등 엄마로 자신만만했던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인 저자가 전교 1등의 고3 아들의 느닷없는 자퇴 선언을 시작으로 고2 딸의 연이은 자퇴, 그리고 이어진 악몽 같은 사건들을 겪은 후 절망의 끝에서 코칭을 만난 후 깊은 좌절과 고통 속에서 희망을 키워낸 저자의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을 담고 있다. 자신이 부모가 아니라 감시자였고, 무자격 부모였다고 이야기하면서 부끄러웠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자녀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킨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대화법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코칭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코칭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인정, 존중, 지지, 칭찬. 특히 칭찬은 자존감을 살리는 핵심 요소이면서 코칭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가 못한 것을 잘하라고 꾸중하기보다는, 잘한 것을 찾아 칭찬하는 교육을 해야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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