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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김소연 | 더블엔 | 2018-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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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김소연 | 더블엔 | 2018-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채우는 따스한 말그릇
세상 가장 까탈스러운 클라이언트, 딸아이가 태어났다. 말은 빨랐지만 많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 엄마껌딱지 아이를 키우며 조금씩 기록해둔 보통 엄마의 짧은 글이 따스했다. 말이 무지 늦은 데다 자기표현도 잘 안 하는 엄마껌딱지 아들을 키우는 출판사 편집장이 그 글에서 위로받고 공감했다. 눈물 찔끔! 그렇게 이 책은 기획되었고 진도가 나가기 시작했다.
목차는 없다. 아이가 옹알거리고 몸으로 표현하는 게 신기할 때마다 수첩과 휴대폰, 급한 대로 휴지에 적어놓았던 글 조각들을 모으고, 그 당시의 엄마 마음과 지금 돌아보는 엄마 마음을 담아서 다시 글을 써내려갔다.
(10개월) “맘맘, 멈멈” (16개월) “옴망좀망, 응가 안녕” (18개월) “갠차나 갠차나” (23개월) “우와 엄마 눈에 여누 인네. 이쪽도 인네.” (29개월) “혼자 있고 싶어.” (29개월) “아빠 같은데? 아빠처럼 머리가 큰데….” (31개월) “집에 빨리 가자요. 아기가 오고 이써요!” (34개월) “엄마가 하면 지켜볼게요.” (38개월) “엄마가 나를 이해해주면 좋겠어.” (44개월) “일본사람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친구가 되었어요?” (54개월) “엄마 아까 티라노 같았어.” …
옹알이를 알아채던 순간의 설렘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어느덧 동생의 옹알이를 번역해주는 변호사도 되고 (야근은 거부!) 늦게 잠드는 엄마를 위해 동화를 쓰는 작가도 되었다. 그리고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어린이로 성장했다. (벌써!)
특별한 아이, 특별한 엄마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었고, 서로 응원하고 스스로 칭찬해주기를 바라며 글을 쓰는 내내 엄마작가는 다시 위로받았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5년 동안의 기록
일생일대 처음 겪는 프로젝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딸아이가 태었났다. 예민한 엄마껌딱지다. 실패가 두렵지 않은 워커홀릭이었건만, 복직을 포기하고 전업맘의 입장에서 아이의 모습을 다시 보니 그 책임감이 더욱 실감이 난다. 내가 이 아이를 책임질 수 있을까? 얘는 왜 이러는 걸까?
육아책을 봐도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 전통 육아법, 스웨덴 육아법 다 찾아봐도 모르겠다. 그렇지, 나는 스웨덴 엄마가 아니고 우리 아이는 자기만의 세계가 있을 것이다. 내가 내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인가? 육아서는 그만 덮고 내 아이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가 왜 점점 더 뾰족해지는 것 같은지, 게다가 둘째가 유산이 되고 육아에 몹시 지쳤을 때 아동심리상담사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고 싶었다. 이렇게 시작한 공부로 다음 해엔 독서지도사, 미술심리치료사가 되었다. 꼭 내 아이 육아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로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배우니 좋았다. ‘나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간이구나’ 확인하니 무척이나 기뻤다. 10년이 다 된 경력을 출산과 육아로 내려놓은 지 만 2년이 되어가고 있을 때 가장 지쳤고 우연히 시작한 공부였다. 하지만 상담사 자격을 얻으니 무너졌던 자존감이 살아나서 아이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그래도 답은 못 찾았다. 육아에 답이 어디 있으랴)
2년 만에 계절에 맞는 옷을 사고 거울 앞에서 밝은 표정을 연습하며 복지관 실습을 다녔다. 1년여 동안의 미술심리치료사 수업과정에서 치유받고 편해진 건 오히려 엄마 마음이었다.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의 세계는 우주보다 크고 넓었고, 엄마아빠의 바람대로 아이는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잘 커가고 있다.
아이와의 별 것 없는 일상에서 별것을 발견하는 감동을 기록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글을 쓰고 다듬었다.
〈책 속으로〉
이제야 조금씩 여유가 생겨 되돌아보니 아이는 아이만의 힘이 있었어요. 엄마는 흔들림 없이 믿고 기다리면 되었던 거예요. 그동안 연후에게 조잘조잘 건넸던 엄마의 말이 민망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렷하게 사는 것만이 훌륭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흐르는 대로 지켜보는 것도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본문 7p 〈프롤로그〉 중에서
엄마손을 꽉 잡고 있던 아이손이 스르르 힘이 풀리더니 자기 가슴을 쓰담쓰담 하며 중얼거렸다. “갠차나. 갠차나. 엄마랑 가치 이뜨면 갠차나.”
해냈다. 이게 뭐라고.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답인사를 한 것도 아닌데 기특하고 감사했다. 어쨌든 아이가 불편해하던 상황을 받아들이고 겪어내기 시작한 게 아닌가.
엄마의 말 때문이 아닐 수도 있겠다. 그만큼 아이가 자랐으니 마음도 자란 것이겠지. 그래도 나는 연후에게 계속 수다스러울 것이다.
- 본문 44p 〈18개월 “갠차나 갠차나〉 중에서
아빠는 책을 읽을 때도 엉뚱하게 흘러갈 때가 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하다가 뿡 하고 방귀를 뀌었데요” 하는 식이다. 왜 제대로 읽어주지 않느냐고 남편을 타박하려다가 아이가 까르르 웃어 넘어가는 것을 보고 그냥 두었다. 아이는 실컷 웃고 “그러다가 거북이는 뿌지직 똥이 나와버렸데요”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이어 나간다. 엄마와 책을 읽을 때는 글밥 그대로 읽어주어야 하는 아이다. 다른 상상을 유도해보려고 일부러 단어만 살짝 바꾸어 읽어도 지적하던 아이였는데 아빠와는 다른 교감을 나누나 보다.
- 본문 134p 〈43개월 “다른 데도 찾아보고 와! 벌써 찾는 게 어딨어! 다 망쳤어.”〉 중에서
나는 항상 아이가 평소 먹는 양보다 조금 더 퍼서 준다. 그러면 어쩜 딱 그만큼을 남기는 아이. 오늘은 웬일인지 반찬에도 골고루 손이 가고 퍼준 만큼을 다 먹고 있다.
“오, 연후. 어쩐 일이야. 엄마가 준 만큼을 다 먹고!”
“엄마, 나는 맛있으면 다 먹어.”
그런 거였구나. 맛있어서 다 먹는 거구나. 아이는 웃고 있는데 나는 차갑게 혼난 기분이다.
- 본문 193p 〈55개월 “엄마, 나는 맛있으면 다 먹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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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도 모르는 엄마 말의 힘
조무아 | 깊은나무 | 2017-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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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도 모르는 엄마 말의 힘
조무아 | 깊은나무 | 2017-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감과 신뢰를 심어주면서 아이 스스로 성찰하게 하는 ‘엄마 말’로 소통하라!
30년 ‘부모교육역할’ 교육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내 아이에 맞춤한 ‘엄마 말’을 찾는다
자녀교육은 아이에게 신뢰와 공감을 심어주어 자존감을 높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엄마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 엄마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가 바로 자녀에게 공감과 신뢰를 심어주는 일이다. 공감한다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아이에게 제대로 전달될까? 믿음을 주기 위한 말이나 행동 중에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는 것도 있지 않을까? 아이가 떼를 쓰고, 거짓말할 때에도 공감해주고 신뢰한다고 해야 할까?
30년 가까이 ‘효과적인 부모교육역할(PET,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엄마들의 무수한 육아·교육 고민을 해결해온 저자는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한마디를 제대로 건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문제는 대다수 엄마들이 그 한마디에 섣부른 판단과 설득을 넣어 아이에게서 신뢰를 잃기도 하고, 혹은 무조건적인 공감으로 아이의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저자는 올바른 공감 전달법을 통해 아이가 엄마에게 정서적 연대와 공감을 느끼고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성찰할 수 있게 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엄마와의 공감을 확인한 아이는 스스로를 바꾸려고 한다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 한마디와 ‘나-전달법’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변화
어린이집을 절대 가려고 하지 않는 다섯 살배기, 사소한 놀이에서조차 지려고 하지 않는 아들, 할아버지 담임선생님을 무작정 싫어하는 초등학생 딸. 현명한 부모라면 이렇듯 난감한 상황에서 무슨 말부터 해줘야 할까? 저자는 먼저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들어주고 “그랬구나”, “그런 점이 힘들었구나”와 같은 공감하는 말을 해주라고 조언한다. 이해받은 한마디 말이 부정적인 감정을 씻어내고 이성을 되찾게 한다. 그런 다음 객관적인 관점에서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면 아이는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바뀌려고 한다.
공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나-전달법(I-message)’를 사용해야 한다. 즉 주어가 ‘너’가 아닌 ‘나’가 되는 문장으로 표현한다. “(너는)똑똑하구나”보다 “열심히 하니까 (내가) 보기 좋다”는 말이 부모의 신뢰를 깊이 심어주고, 아이를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30년 가까이 상담한 수많은 엄마들의 갈등 사례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에피소드별로 담아 다양한 관점에서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야기마다 담긴 저자의 명쾌한 분석과 해결책은 자녀와의 공감에 어려움을 느끼는 엄마들에게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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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가 간편해지는 기본양념장 레시피
장성록 | 경향미디어 | 2017-09-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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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가 간편해지는 기본양념장 레시피
장성록 | 경향미디어 | 2017-09-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콩으로 만드는 전통 장 ‘된장, 고추장, 간장, 어간장’
발효 장(醬)으로 요리하는 일상의 장수(長壽) 레시피를 만나자!
우리의 전통 장들은 하나같이 발효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콩’을 원료로 하여 만든다. 콩이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안티에이징과 건강, 장수의 효능을 가져다준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흔히 한국식 밥상에 오르는 음식들은 소금을 제외한다면 된장, 고추장, 간장, 어간장 등이 기본 양념으로 쓰인다. 그렇다면 매일 먹게 되는 기본 장으로 어떻게 요리를 해야 조금 더 건강하고 조금 더 감칠맛 있는 밥상을 차려낼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오랜 시간 동안 시중에 나와 있는 장들은 물론이고 직접 담그는 연구와 각종 요리로 활용하는 수고를 하며 일상 요리에 두루 적용시켜온 저자들의 노력이 알찬 레시피로 담겨 있다. 집에서 먹는 모든 요리의 맛의 기본이 되며 기준이 되는 장으로 식재료들의 무한 변신을 인기리에 블로그에 포스팅해온 레시피들은 요리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어떤 요리든 척척 해나갈 수 있는 ‘요리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전통고추장 암-비만 예방효능 있다” _동아일보
된장 덕분에 암 재발없이 건강 _매일신문
맛도 살리고 건강도 살리는 ‘된장소스’ _위키트리
장(醬) 맛의 비밀과 과학 _서울경제
야생 산나물에 조선간장 양념장 싱그러운 ‘보약’ _중앙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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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스마트폰으로 추억찍기
정우아빠 | 이페이지 | 2017-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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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스마트폰으로 추억찍기
정우아빠 | 이페이지 | 2017-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의 출산부터 24개월. 스마트폰으로 남긴 아빠의 아이 사진 찍기 TIP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일은
즐거운 일이자 잊혀져 가는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눈으로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사진을 찍다가
어느 순간은 이 좋은 사진을 가족들과 공유하며 시작했던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 약간의 팁을 공유합니다.
사진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모의 마음을 담아
순간을 기록한 시간과 정성을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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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울증 고치기 쉽다
마수리7 | 유페이퍼 | 2017-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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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울증 고치기 쉽다
마수리7 | 유페이퍼 | 2017-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울증이 어떻게 생기는지,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왜 힘들어도 우리는 멈추면 안 되는지를 알려줄 것이며 우주의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과 의지가 아니라 두뇌를 이용해 어떤 치유에너지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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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성공 대화법
김상옥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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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성공 대화법
김상옥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한 사람들 뒤를 보면 항상 엄마가 있었다.
자녀를 성공시키는 엄마는 그들만의 성공 대화법으로 자녀를 지도하고 이끌어 줌으로써 평범한 자녀를 세계최고의 스타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엄마의 대화법은 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엄마의 대화법은 자녀들의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 작가는 상대방을 깍아 내리고 비하하는 언어를 버리고, 자신감을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양육법의 첫걸음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이를 이끌어줄 코치가 될 마음이 있는 엄마에게 이 책은 아이의 감각, 사고, 행동, 정서를 모두 하이 터치하는 진정한 맘코치의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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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의 생각을 키워주는 엄마표 소통레시피
최숙희 | (주)좋은땅 | 2017-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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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의 생각을 키워주는 엄마표 소통레시피
최숙희 | (주)좋은땅 | 2017-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춘기 자녀들을 둔 엄마들의 공통적인 고민, 아이와의 소통이다.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잔소리를 하게 되고, 다투기 일쑤인 엄마들. 어떻게 하면 아이와 싸우지 않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까? 이제 단순한 잔소리가 아닌, 성장의 디딤돌이 되는 잔소리를 하자.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 ‘진짜’ 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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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은 부엌
고토 유키코 | 시그마북스 | 2018-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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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은 부엌
고토 유키코 | 시그마북스 | 2018-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5평 남짓한 작은 부엌에서 가족의 삼시 세끼를 책임져온 저자가 알려주는 좁은 공간에서도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부엌을 만드는 법! 맛있는 밥을 만드는 방법부터 시간 분배, 동선, 수납, 청소 등 부엌일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소하지만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살림 고수가 알려주는 작은 부엌 활용법
일본의 집들은 크기가 작은 편이다. 하물며 부엌은 어떠하랴. 우리나라도 요즘은 1인가구나 가족 구성원이 적은 가구가 많다 보니 작은 집, 작은 부엌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런데 집은 작아도 부엌은 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생각의 이면에는 부엌이 좁으면 요리하기 불편하다, 식기나 도구를 마음껏 살 수 없다, 친구들을 초대하기 어렵다 등등 부정적인 생각이 존재한다. 하지만 작은 부엌일수록 오히려 좋은 점도 많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 고토 유키코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즐겁게 요리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고토 유키코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의 부엌은 1.5평쯤 되지만, 안쪽에 세면대가 있어 실제로 부엌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그보다도 작다. 가스레인지는 2구짜리고, 그릴도 없다. 이상적인 부엌과는 거리가 먼 이 작은 부엌에서 15년 동안 가족을 위해 즐겁게 요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좁고 오래되어서 이상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먼 부엌이라도 ‘쓰기 편한 공간’, ‘마음 편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실천한 방법을 소개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부터 시간 분배, 동선, 수납, 청소 등 부엌일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소하지만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들이다.
저자는 좁은 공간일수록 청소가 간편하고, 동선이 짧으며, 손만 뻗으면 필요한 물건을 집을 수 있다는 것 외에 작은 부엌이라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을 소개하며, 그 장점을 바탕으로 부엌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다만, 부엌의 공간 배치나 가족 구성은 집마다 다르므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방법은 아닐 수도 있다고 전제한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저마다 자신의 집 부엌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어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부엌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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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질식할 것 같은 부부 생활, 안정을 되찾는 법
박영진 | 퀘렌시아 | 2018-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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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질식할 것 같은 부부 생활, 안정을 되찾는 법
박영진 | 퀘렌시아 | 2018-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악의 부부 생활에서도
‘나의 행복’을 조금씩 늘려가는 법
부부 관계가 매우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혹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라도 이혼을 못 하고 그냥 계속 살아야 하는 안타까운 경우이죠. 하지만 이럴 때도 계속되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그 생활을 계속한다는 것은 가정 자체를 더욱 지옥으로 만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록 부부의 사이는 그렇지만, 그래도 ‘내 개인의 행복’은 결코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 속에서라도 개인의 행복을 조금씩 찾아 나가야지만, 그나마 그 부부 관계를 견딜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이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였고, 또한 그들이 마음 자세와 태도를 달리하는 것을 통해 최소한의 안정을 되찾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혼은 참으로 힘든 것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는 그것을 견디지 못해 이혼 전보다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기 생각과 마음을 바꿀 수 있다면, 비록 불행한 결혼이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의 행복을 추구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행복이라는 조그만 햇살이 비추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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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차은영의 Fun 줄넘기
차은영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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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차은영의 Fun 줄넘기
차은영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평생생활체육운동인 줄넘기. 그동안 각종 기관과 단체에서 줄넘기를 지도하면서 일반인들도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줄넘기 운동 방법을 찾는 작업을 해왔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의 다양한 줄넘기 관련 자료를 수집, 분류하고 현장에서 줄넘기를 가르쳐야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구성하였다. 다이어트나 건강관리, 체력증진을 위해 줄넘기를 선택한 이들과 줄넘기를 가르쳐야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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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체질별 면역밥상
김동석 | 상상출판 | 2017-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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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체질별 면역밥상
김동석 | 상상출판 | 2017-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약이 되는 음식이 몸을 살린다
면역력을 높이는 체질별 건강밥상 레시피 KBC광주방송 〈생방송 KBC 투데이〉, 〈건강클리닉〉 출연 KBS 〈건강혁명〉 베이스캠프 대장 김동석 원장의 면역밥상 KBS2 월~금 05:40 방송 〈건강혁명〉 베이스캠프 대장 김동석 원장 베이스캠프 주치의 김동석 원장이 추천하는 면역밥상 레시피 공개 식약동원이란 말이 있듯 음식이 곧 약이다. 면역력이 강해져야 자연치유력도 덩달아 높아져 병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건강혁명 전도사 김동석 원장이 추천하는 면역밥상 레시피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들의 원인을 외적인 원인과 내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내적인 요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대표적인 예이고 외적인 원인은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잘못된 생활 습관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병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그 결과인 병만을 없애려 한다면 일시적으로 병을 극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고 다시 병은 재발 할 수 있을 것이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유해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게 되고 결국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근원적 처방이 될 것이다. 김동석 원장은 전남 담양에서 좋은 공기, 바른 먹거리를 근간으로 한양방의 장점을 접목시켜 각종 암 환자를 치유하기로 유명한 명문요양병원 원장이다. 이 병원의 식단은 환자 가족들에게도 인정받고 칭찬받는 식단이다. 환자들이 식단에 매우 만족한할 정도로 김 원장은 이처럼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켜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치유법을 실제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질병이든 면역력을 높여야만 치료 효율이 높다. 면역력이 강해져야 자연치유력도 덩달아 높아져 병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 체질별로 꼼꼼하게 소개하는 면역밥상 지침서 김동석 원장은 과음이나 과식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 과다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급한 성격 혹은 너무 참고 사는 성격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등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습관과 정신적인 압박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있다. 또 항암치료나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 후에도 그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결국엔 재발하고 만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런 취지에서 어렵지 않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 삼림욕, 유기농 식단, 풍욕, 암 환자도 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여 각자에게 맞는 건강한 생활을 찾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암 환자의 대부분은 영양소의 부족, 체력 저하, 혈액 순환과 소화 흡수 기능의 장애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한다. 체력과 운동을 병행하고 삼림욕, 풍욕, 산책 등을 같이 하면서 기분을 좋게 하고, 생기를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주는 면역력을 키우고 식생활을 개선하면서 효과적인 면역밥상을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동석 원장은 강조한다. 이러한 김원장의 노력은 kBS 〈건강혁명〉 베이스캠프 대장으로 활동하면서 방송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면역력을 높이는 체질별 건강밥상 레시피 그동안 반듯한 식재료를 가지고 면역밥상을 고심하는 김동석 원장의 모습은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었다. 늘 환자들에게 적용시켜 효과를 본 식단을 고스란히 공개한 이 책에는 음식의 조리법이 일목요연하게 참 친절하게 설명돼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재료를 찾아 조리할 수 있도록 조리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 요리책과 다름없다.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하되,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음양기혈을 보할 수 있는 정보를 실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딱딱한 글이 아닌 조근 조근 써내려간 글이라 훌륭한 면역 강화 요리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키운다 김동석 원장이 말하는 자연치유능력은 바로 면역력이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병을 만들고 키우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잡는 근본이 바로 음식이고 균형 잡힌 생활습관이다. 한의학에서는 약은 물론 체질에 따라서 음식도 궁합을 따진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 궁합에 맞는 요리방법으로 요리했을 때 각각의 재료들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요즘 방송에서 프레임을 달리 하기는 하지만 요리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은데 이는 현대인들이 이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각종 블로그에도 각종 요리의 레시피가 넘쳐나고 있고 면역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도 많이 있다. 이런 시점에 굳이 요리 레시피를 쓸려고 하는 게 약간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암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면서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암을 이기기 위한 시작은 올바른 식생활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의 레시피는 주로 맛을 위한 것이라면 여기서 보여주는 것들은 면역증진에 관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체질을 알고 재료를 알면 더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을 높여주거나 항암성분이 있는 음식재료를 찾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재료도 특성을 알지 못하면 하거나 과용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음식재료의 선택기준은 신선함이다. 계란, 생선, 과일, 야채등 대부분의 식재료는 신선할수록 맛이 좋다. 그러나 육류의 경우에는 숙성을 시켜야 맛이 있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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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치료하지 못할 병은 없다
하영빈 | 지식과감성# | 2018-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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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치료하지 못할 병은 없다
하영빈 | 지식과감성# | 2018-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완치불가능한 만성질환도 생활습관만 바꾸면 약 없이 살 수 있다!
몸을 병들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지 다른 사람이 아니다
다시는 병이 들지 않도록 먹는 음식물을 조절하고 운동하며 노력하여야 한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본성과 태어나 살아가면서 그 사람이 부딪쳐야 하는 현실은 그 사람의 생활을 움직이게 되어 생활습관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현시대의 병든 사회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마음의 병인 시기하는 마음, 분노하는 마음 교만한 마음 등 사람의 본성과 배치되는 타락성을 버리고 바른 마음과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더 이상 병원이 필요치 않으며 더 이상의 불행이 없는 만수무강의 바른길이다.
끊임없이 근심 걱정과 두려움으로 마음을 평화롭게 가지지 못하면 사람의 단위생명체인 세포가 생명력을 상실하면서 암이 되기도 한다
바른 마음과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더 이상 불행이 없는 만수무강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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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
구로즈미 사오리, 사다 세쓰코 | 비즈니스북스 | 2017-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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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
구로즈미 사오리, 사다 세쓰코 | 비즈니스북스 | 2017-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열두 명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여성 호르몬 A to Z!”
생리통, PMS, 자궁근종, 갱년기 고민까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그날만 되면 왜 화가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그게 다 여성 호르몬 때문이야!
매달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날. 배는 뒤틀리고 허리는 끊어질 것 같고 현기증까지 난다. 생리통보다 심각한 생리전증후군을 겪는 사람도 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무기력해지지만 증상을 어떻게 다스리는지는 모른다. 어떤 사람은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하고 생리량이 유난히 많아져 검사를 받았다가 자궁근종 진단을 받기도 한다. 30대 조기 폐경이 점점 늘어나면서 갑작스레 시작될 갱년기를 두려워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이런 증상의 원인은 바로 ‘여성 호르몬’이다. 특히 초경을 시작한 10대 초반부터 폐경에 이르는 50대 전후까지 여성 호르몬은 약 40년간 여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위의 사례처럼 귀찮은 일만 일으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성 호르몬이 하는 역할은 다양하다.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며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좋은 일을 하고, 머리를 맑게 해 기억력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또한 배란과 생리를 원활하게 해서 임신과 출산을 돕는다.
평소에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인생을 현명하게 계획하기 위해서는 여성 호르몬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에는 전문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성 호르몬과 건강, 임신과 출산, 갱년기 증상까지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산부인과, 정기적으로 가야 하지만 무섭다고?
여성에게 꼭 맞는 정보만 쏙쏙! 궁금했던 상식도 한눈에!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여성 질환은 다양하다. 얼마 전까지는 병을 부끄러워하며 숨기다가 크게 키우는 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20대 이상의 여성 누구나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병원을 꺼려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에서는 여성 건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이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뉘어 있다. 앞부분에서는 여성 호르몬의 개요를 간단히 설명하고, 20~30대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생리통, 생리전증후군, 자궁선근증과 자궁근종, 자궁경부암 등의 질병과 치료법을 이야기한다.
중간 부분에서는 임신을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내용을 넣었다.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늘어난 난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임신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마지막에는 중년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갱년기 문제를 다뤘다. 갱년기는 대부분이 의외로 수월하게 넘기지만 인생의 전환점으로 여기며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갱년기를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갱년기 이후 찾아올 수 있는 치매와 건망증, 골다공증 등 노령 질환은 어떻게 예방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에서는 산부인과에 갈 때 필요한 팁,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 박스, 증상을 약화시키는 셀프케어법 등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도 가득하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해당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함께 담아 병에 대한 공포를 덜어준다. 다른 사람에게 묻기 어려운 전문적인 피임법과 성감염증처럼 민감한 정보 역시 함께 수록했다. 최근 여성 건강의 중요 이슈로 떠오른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내용도 함께 넣었다.
일본 최고의 산부인과 전문의 12인의 자문,
더블유여성병원 이석수 원장의 감수로 국내 맞춤형 정보까지!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건강 전문 잡지 《닛케이 헬스》와 《닛케이 헬스 프리미에》에 수년간 소개된 내용을 엮어서 냈다. 그동안 쌓인 데이터 중에서도 검증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았다. 정확한 사실 확인과 최신 정보를 수록하기 위해 일본 최고의 산부인과 전문의 12명에게 도움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는 더블유여성병원 이석수 원장이 감수를 맡아 의료보험 적용 여부, 치료 지원금 등 국내 상황에 알맞은 정보를 탄탄하게 추가했다.
여성에게는 여성만의 건강서가 필요하다. 여전히 알았다면 쉽게 넘어갈 일을 큰 병으로 키우는 사람이 많다. 자신의 몸에 조금만 더 귀를 기울여보자.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에서 여성으로서의 인생 절반을 책임져줄 지혜와 지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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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트랜스퍼 팩터와 면역해독
최기아, 검수 그림 홍동주 | 지식과감성# | 2018-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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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트랜스퍼 팩터와 면역해독
최기아, 검수 그림 홍동주 | 지식과감성# | 2018-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은 해독 시대!
독이 창궐(猖獗)한 시대에 건강은 곧 해독입니다.
올바른 해독이 면역의 균형과 IQ를 높입니다.
해독만이 답입니다.
트랜스퍼 팩터의 발견은 1949년 H. 셔우드 로렌스[H. Sherwood Lawrence] 박사에 의해 처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결핵 치료에 관한 연구 중 치료 환자의 혈액 속 백혈구에서 트랜스퍼 팩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강력한 면역 반응을 나타내어 결핵이 걸리지 않게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명명하여 트랜스퍼 팩터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P53[Protein 53,000]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 암 환자가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갈 때 주변에 P53 인자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서 이 물질이 중기 암으로 전이되지 못하게 막는 물질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트랜스퍼 팩터 역시 면역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물질이며 이는 암세포, 바이러스 세균을 인식하게 하는 물질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과학자들은 이 트랜스퍼 팩터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과학적 이론을 정립하였고 연구의 데이터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부강한 나라는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의 존속 여부는 침입자들로부터 지킬 수 있는 방위력과 적을 퇴치할 수 있는 국방의 힘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건강과 생명 유지를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공격하는 항원에 대한 방어를 잘 하느냐, 내부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 및 독소들을 빨리 제거하고 안정화하느냐가 필요 됩니다.
이것을 면역이라고 하며, 이 면역이 균형을 잘 잡고 있을 때라야 가능한 말이 됩니다. 면역이 한쪽으로 기울어 균형을 잃게 되면 그때부터는 질병 상태에 놓이며 고통의 그늘이 드리우게 됩니다. 지금의 수많은 질병 중에 상당한 부분이 바로 자가면역질환증이며 이 질병으로 생명을 잃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암, 당뇨, 아토피 등등 익히 알고 있는 단어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 면역이 균형을 잡고, 스스로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원에 대한 인지, 타격, 퇴치 등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것은 면역을 똑똑하게 하며 현명하고 지혜롭게 하는 물질이며 반대로 이 물질이 부족하거나 결핍이 되면 그때부터 면역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물질이 바로 ‘트랜스퍼 팩터’라는 인자입니다. 이 트랜스퍼 팩터의 발견으로 면역의 재정립이 되었고 자가면역질환의 원인과 규명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 트랜스퍼 팩터의 대량 생산과 공급이 원활하게 되면서 건강을 되찾고 웃음을 잃은 가정에 웃음이 깃들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 한명이 바로 저자인 최기아 씨입니다. 그녀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난치병 및 시한부 인생에서 트랜스퍼 팩터의 행운으로 지금은 건강한 삶과 미래의 가득한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건강의 전도사로써 열심히 트랜스퍼 팩터를 알리는 일에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장수의 시대는 필연코 건강이 뒷받침해야 가능한 현실이 됩니다. 아무리 여건과 환경이 좋더라도 건강이 있어야만 미래를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 시대 환경은 이것을 약속하지 못합니다. 수질의 오염, 대기의 미세먼지, 식생활의 불균형, 수많은 스트레스 등등은 건강하지 못한 내일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트랜스퍼 팩터로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면역이 강해야만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유일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트랜스퍼 팩터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으며 이 책에 그 기전이나 면역에 관한 내용을 서술하였으니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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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4분 타바타 트레이닝
한길 | 북로그컴퍼니 | 2017-05-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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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4분 타바타 트레이닝
한길 | 북로그컴퍼니 | 2017-05-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4분만 운동해도 지방 연소 효과는 최대 12시간!!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을 획기적인 운동법!!”
최근 핫이슈인 ‘간헐적 단식’과 더불어 ‘타바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타바트 트레이닝이 각광받는 이유는 간헐적 단식과 더불어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검증된 운동법이기 때문이다. 타바타 트레이닝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체중 조절과 체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운동으로,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된 고강도 트레이닝이다. 무엇보다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운동법을 뛰어넘어 하루 4분 투자로 몸의 탄력을 극대화시켜 요즘 트렌드에 맞게 탄력 있고 쫀쫀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타바타 트레이닝의 강점!
이 책은 홍대에서 개인 피티샵을 운영 중인 명문대 출신의 훈남 퍼스널트레이너가 직접 설계한 단계별 타바타 동작 30가지, 몸매 고민을 해결해줄 4분 운동 프로그램 15가지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타바타 트레이닝 기초 가이드북이다.
부록으로 책에 소개된 동작을 퍼스널트레이너가 직접 보여주는 6가지 동영상을 수록해서, 타바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동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배려했다.
‘땀’ 흘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타바타에 투자하라!
당신의 몸이 젖는 시간, 단 4분이면 충분하다!
요즘을 사는 우리들은 한여름이 아니고서는 ‘땀’ 흘리기가 참 어렵다. 여름이라고 해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온몸이 젖어들도록 운동하고 싶은 마음에 헬스장을 예약해 보지만 러닝머신에서 시간만 낭비하다 옷에 땀이 좀 밸 만하면 이내 지쳐 포기하고 만다.
운동 좀 해보겠다고 그간 쓴 돈과 시간을 생각해보라. 언제까지 아까운 낭비를 계속할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마법 같은 운동법이 바로 타바타 트레이닝이다. 하루 단 4분!! 그것도 일주일에 3~4회만 하면 매일 꾸준히 1시간 운동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단 시간에 체지방을 연소시킬 뿐 아니라, 운동을 끝낸 뒤에도 최대 12시간까지 칼로리 소모가 일어나기 때문에 확실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재미도 있다. 20초 동안 전력 운동, 10초 휴식을 8세트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는 운동이다.
쉽다, 편하다, 우리집이 바로 ‘GYM’이다!
피티샵이 뜨고 있다. 일반 피트니스클럽에 가봐야 러닝머신 위에서 TV 보며 운동 시간만 채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 퍼스널트레이너가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해주는 고급 짐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너무! 비싸다! 시간 딱딱 맞춰 짐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책은 홍대에서 가장 뜨고 있는 개인 PT 스튜디오의 인기 트레이너가 직접 체험하고 설계한 단계별 타바타 동작을 소개하고 있어, 집에서 1:1 코치를 받는 듯 편안하고 간편하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초급 단계의 쉬운 동작부터 전문 트레이너들의 운동 강도에 버금가는 고급 동작까지 총 30개의 동작 중 자신의 체력과 운동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타바타를 설계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타바타 트레이닝 4분 Full 영상’ 제공!!
이 책에서는 여성들이 가장 고민스러워하는 뱃살을 빼고 탄력을 더해주는 타바타, 사랑스런 애플힙과 꿀벅지 만드는 타바타, 팔 라인을 섹시하고 슬림하게 가꾸는 타바타, 체지방을 분해하는 전신 타바타 트레이닝 동작과 남성들이 궁금해하는 초콜릿 복근 만들기, 하체 힘 키우기, 가슴 근육 단련하기, 체지방을 태워주는 남성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을 단계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설계해 소개하고 있다.
아무리 획기적이고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라 해도, 직접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바로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시원시원한 크기의 사진으로 동작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저자인 한길 트레이너와 현민 트레이너가 직접 진행한 ‘타바타 트레이닝 4분 Full 영상’을 수록해 영상을 틀어놓고 함께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는 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으로, 한 단계 나아가 영상 자료까지 활용한 유일한 트레이닝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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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정홍 글, 이가혜 그림 | 예담friend | 2018-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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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정홍 글, 이가혜 그림 | 예담friend | 2018-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굿나잇스토리로
아이의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해주세요!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정홍 작가의 신작. 편안하고 다정한 문체로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는 동화 쓰는 아빠 정홍 작가가 이번에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선 어린아이들을 위해 세상의 모든 재미와 지혜가 담긴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언젠가 꼭 한 번은 만나게 될 이 이야기들을 잠들기 전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준다면, 아이는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편안히 잠들 수 있다. 또한 그 기억은 아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 살아가는 동안 커다란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하루 5분,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편안히 잠듭니다
매일 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은 참 행복하지만 때로 고역스럽다. 빨리 재우고 쉬고 싶은데 아이는 자꾸만 잠자리를 박차고 나가 다른 책을 골라 오며 잠드는 시간을 계속해서 미룬다. 삶의 가치나 정서적 안정감 전달, 호기심과 상상력 자극 등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찾아오는 여러 가지 이점을 잘 알기에 부모로서는 이야기를 육아에 잘 활용해보고 싶지만 매일매일 책 읽어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에 부모들이 매일 밤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5분 동안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재미있는 이야기 49편을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탈무드, 그리스 신화, 이솝우화, 전래동화는 물론 각국의 민담, 위인의 일화 그리고 감동적인 실화까지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을 정홍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흥미로운 문체로 새롭게 각색해 담았다. 이제 매일 밤 어떤 책을 읽어줄지 고민하지 말고, 다른 책을 고르겠다고 책장을 두리번거리는 아이와 다투지 말고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한 권으로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자.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의 바탕이 되어줄 보석 같은 이야기들
이 책에는 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아이와 함께 나눠볼 생각거리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잠들기 전 한마디]에는 평소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힘들었던 삶의 지혜가 정리되어 있고, [머리맡 소곤소곤]에는 그날의 이야기에 대해 나눠볼 대화거리가 3개의 질문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잠들기 전 한마디]와 [머리맡 소곤소곤]의 내용을 응용해 아이와 짧게나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는 하루 종일 그리웠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쁙 느낄 수 있고 부모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해서 아이와 공유하는 이야기가 점점 늘어나면 아이를 대놓고 훈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인성과 지성을 길러줄 수 있고, 대화거리가 풍부해져 부모자녀 관계도 돈독해진다. 더불어 이야기가 은유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삶의 지혜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가 바르게 성장하는 바탕이 되어준다.
직접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한 오디오 QR코드 수록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챙겨주는 ‘굿나잇스토리’
어떤 날은 집안일로 회사일로 심신이 너무 지쳐 입도 벙긋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에는 이렇게 직접 책을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해 다정한 엄마의 음성으로 대신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디오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아이를 옆에 눕히고 각 이야기마다 수록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아이와 함께 가만히 듣다 보면,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로써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피곤했던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3세까지 애착형성 적기 놓쳤어도,
매일 밤 굿나잇스토리로 아이 마음 성장시킬 수 있다!
양육 전문가들은 만 3세까지를 애착형성의 적기로 보고 이때까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하지만 맨 처음 부모가 되어 아직 서툰 초보맘들에게 이 시기는 전쟁과도 같이 흘러가므로 실제로는 아이의 정서를 챙기는 데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이 부족해서 아이가 불안정한 정서를 갖게 되었다는 자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만 4세가 지나며 아이가 말을 배우고 차츰 소통의 폭이 넓어지면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기회들이 찾아온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잠들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은 심리적 불안감이 높거나 낮 동안의 각성 상태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는 그 무엇보다 효과적인 심리적 안정제가 되어준다.
이제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빨리 자라고 다그치기보다 하루 한 편의 짧은 굿나잇스토리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하루 아이의 마음이 어땠는지 살펴봐주면 어떨까. 이렇게 매일 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통해 아이는 조금씩 마음속 불안을 잠재우고 편안한 애착 관계를 새롭게 맺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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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만에 신혼집 구하기
김종후 | 하루북스 | 2017-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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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만에 신혼집 구하기
김종후 | 하루북스 | 2017-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루 만에 자취방 구하기]에 이어 신혼부부를 위한 책이 나왔다. 이번 '신혼집'편은 전세나 매매로 신혼집을 구하고 싶은 예비 부부, 신혼 부부를 위해 나왔다. 어떻게 집을 봐야 하고, 안전한 집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집을 사도 되는 것인지, 전세로 계속 살아야 하는지 헷갈리는 사람들에게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당신이 지금 신혼집을 구해야 한다면 반드시 이 책에서 안내한 대로 따라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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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흰머리가 검은머리 되는 기적
이종수 | 좋은땅 | 2017-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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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흰머리가 검은머리 되는 기적
이종수 | 좋은땅 | 2017-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종수 저자의 《흰머리가 검은머리 되는 기적》에는 고객을 향한 진심이 담겨있다. ‘흰머리’에서 ‘검은머리’로 변할 수 있다는 혁신적인 제품과, 이에 대한 효과가 없을 시 100퍼센트 환불 또한 가능한 ‘고객 중심’이 저자의 저서와 마음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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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대의 속마음
임형택 | 도어북 | 2017-07-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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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대의 속마음
임형택 | 도어북 | 2017-07-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아이,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시험 때만 되면 아이가 꾀병을 부리나요? 혹시 아이가 정말로 아픈 것은 아닐까요? 아이들은 사실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 아프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몸과 마음이 쑥쑥 크는 사춘기. 하지만 아직은 표현과 소통에 능숙하지 못한 시기이다 보니 갈등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부모들이 이런 아이들의 연약하고 세심한 마음을 좀 더 빨리 눈치 챌 수는 없을까요? 왜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지, 왜 게임만 하려고 하는지, 함께 소통하며 해법을 찾을 수는 없는 걸까요?
일곱 살 때나 열일곱 살 때나 아이 키우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사춘기를 거칠 때는 ‘내 아이 맞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자식이지요. 부모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야 아이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무너지면 아이는 정말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아이의 속마음을 읽고 부모님부터 마음의 힘을 키우세요. 그래야 아이도 마음의 힘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임형택 박사는 TV나 신문 등의 언론에서도 종종 얼굴을 뵐 수 있는 분인데요, 한방 신경정신과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임형택 박사는 10대 아이들의 마음의 병을 민감하게 읽어내고 어루만지는 데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신이 매우 소심한 사람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능력이죠. 그는 바로 이 소심한 성격 덕분에 환자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임형택 박사가 임상에서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상담과 치료, 마음의 힘을 되찾은 아이들의 이야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마음의 힘을 키우는 훈련법까지, 10대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내용만 엄선해서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는 식이요법과 생활관리, 티테라피, 지압법까지 상세히 수록해 활용도를 높인 청소년 마음건강백과입니다.
10대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심리 솔루션
아이를 키우다 보면 조바심 내게 되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특히 10대 중후반의 아이들은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 어쩌면 저렇게 엄마 마음을 몰라주나’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중2병과 고3병이라는 10대의 양대 질병을 겪다보면 부모까지 탈진할 지경입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10대의 속마음』은 바로 이럴 때, 도무지 알 수 없는 내 아이의 속마음을 짐작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마음이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 마음의 통증이 진짜 몸의 병으로 나타난 아이들, 혼자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힘겨워하는 아이들까지, 아이들이 아파하는 이유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만큼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고요. 덩달아 가족까지 지칠 때도 많습니다. 집안에 평화와 웃음이 넘치던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지경입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도 조금만 도와주면 금방 마음의 힘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예민한 만큼 효과도 빨리 나타나는 것이 이 또래의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속마음을 읽고, 공감하고, 다독여주세요. 때로는 상담이나 약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부모의 이해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의지입니다. 우선 부모님부터 마음의 힘을 키우세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진짜 이유를 알아보고, 긴 안목을 갖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근본치료를 해나가세요. 아이와 함께 마음의 힘을 키우는 훈련을 해나가다 보면 어느덧 집안에 다시금 웃음꽃이 피어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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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인 가구 살림법
공아연 | 로고폴리스 | 2018-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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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인 가구 살림법
공아연 | 로고폴리스 | 2018-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하는 트위터리언 ‘세송’의
혼자서도 잘 사는 1인 가구 살림법 150 집 구하기부터, 살림, 인테리어, 범죄 예방 안전 수칙까지! 『1인 가구 살림법』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해온 트위터리언 ‘세송(@saesong_)’이 그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왔던 살림 노하우와 트위터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혼삶의 필수 기술과 정보를 엮어 쓴 책이다. 집 구하기부터 청소, 요리, 수납·정리 등의 기본 살림 요령은 물론 1인 가구를 노리는 각종 범죄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또 불안, 공포 등 혼자 사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은 1인 가구 전성시대, 누구나 혼자 사는 법을 배워야 할 때 현재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는 500만 가구를 넘어 전체 가구 수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바야흐로 1인 가구 전성시대다. 혼삶은 이제 가족을 이루기 전 잠시 거쳐 가는 임시 단계라기보다 개인이 자신의 의지로 자유롭게 선택한 우리 시대의 ‘대세’ 생활방식이 되었다. ‘나’ 중심의 1인 가구는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로 생활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세태를 반영하는 미디어들이 보여주는 1인 가구에 대한 이미지도 이에 부합한다. 하지만 막상 혼자 사는 사람에게 ‘혼삶’은 그렇게 매력적이기만 할까? 생활을 나 홀로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일은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가족과 함께 살 때는 누군가에게 의지해 해결할 수 있었던 집 안 살림이 고스란히 내 몫이 되어 소중한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살림을 돌보지 않으면 생활이 엉망이 되는 건 순식간이다. 내 삶을 지탱해주는 생활을 잘 관리해야 내가 혼자 사는 삶에서 기대했던 삶의 만족도도 올라간다. 무작정 되는 대로 살림을 하기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1인 가구 살림법》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해온 트위터리언 ‘세송(@saesong_)’이 그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왔던 살림 노하우와 트위터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혼삶의 필수 기술과 정보를 엮어 쓴 책이다. 집 구하기부터 청소, 요리, 수납·정리 등의 기본 살림 요령은 물론 1인 가구를 노리는 각종 범죄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또 불안, 공포 등 혼자 사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처음 하는 집안일은 어렵고 버거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조금씩 요령을 익히고 익숙해지다 보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데 급급했던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기 마련이다. 저자가 13년간 혼자 살림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150가지 항목으로 담아낸 이 책이 혼자 꾸려가는 생활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필수 ‘살림템’이 되기를 희망한다. 혼삶이 쉬워지는 살림의 요령, 삶의 기술 독립을 위해서는 우선 집을 구해야 한다. 그런데 처음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일쑤다. 살인적인 집값/집세도 부담이지만 초보 혼족의 경우 한정된 예산 안에서 어떤 기준으로 집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의 1장 〈인생의 베이스캠프 꾸리기〉에서는 1인 가구가 선택할 수 있는 좁은 선택지 안에서 최선의 집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집을 볼 때 우선 점검해야 할 부분―보증금, 월세, 관리비, 건물의 법적 문제, 건물의 침수 이력 등―부터 주거 환경, 생활 편의 시설, 보안까지 살펴봐야 할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 독자들이 실제로 집을 보러 다닐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크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체크리스트(374쪽)로 만들어 부록에 실었다. 청소와 요리는 살림의 핵심으로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집안일을 혼자 해야 하는 사람이 살림에 너무 많은 힘을 들이다 보면 금세 지쳐 살림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살림을 잘 하기 위해서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효율을 높여줄 요령이 필요하다. 이 책의 2장 〈손쉽게 유지하는 청결한 생활〉, 3장 〈혼자를 기르는 건강한 싱글 식탁〉, 5장 〈나만을 위한 아늑한 공간〉, 6장 〈살림을 효율적으로〉에서는 청소·정리·요리의 기본 팁뿐 아니라 청소를 쉽고 편하게 해줄 청소 용품(69쪽), 일주일치 식사 미리 준비하기(147쪽), 주기별 체크리스트 만들기(330쪽), 1인 가구를 위한 간단 요리법(155쪽) 등 살림을 쉽고 편하게 하는 알짜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무리 집안일이 생소하고 어려워도 요령을 알고 몸에 익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다 보면 누구나 수월하게 집안일을 해낼 수 있는 날이 온다. 그리고 그렇게 내 집과 나 자신을 잘 돌볼 수 있게 되면 단단한 자신감이 생기는데, 이 자신감이야말로 독립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1인 가구만의 보물이다. 1인 가구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혼자 산다는 것은 동거인이 있는 경우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요구한다. 자신에게 소홀해지는 순간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건강과 안전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4장 〈나를 지키는 건강·안전 습관〉에서는 ‘몸 건강 챙기기’, ‘마음 건강 챙기기’,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사생활 보호 및 보안’으로 나누어 혼자 사는 사람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건강관리의 기본은 자기 관찰과 자신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된다. 사실 자신보다 다른 대상을 돌보는 편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그래서 애정과 관심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자기 관찰을 바탕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환경 요인들을 바꿔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라고 조언한다. 또 영양제 챙기기, 치아 관리, 수면의 질 높이기 등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 몸 건강만큼 마음 건강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데, 혼자 사는 사람이 마주하게 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불안을 발전의 원료로 삼아라’, ‘생활신조를 갖자’, ‘마음을 위로하는 작은 사치를 즐기자’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극복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에게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특히 대도시에 혼자 사는 여성은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데, 저자는 오랫동안 여성 1인 가구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과 범죄를 예방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다.(232쪽) 이 방법들을 모두 실천한다고 백 퍼센트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겠지만 1인 가구로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당 부분 범죄에 노출될 확률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