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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 공식
한명숙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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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 공식
한명숙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더 이상 책을 펼쳐 놓고 요리하지 말자!
양념공식만 알면 레시피는 필요 없다. 왕초보 주부에게도 간단한 반찬 한 가지를 위해 매번 요리책을 펼쳐보는 것은 너무나 귀찮은 일이다. 그렇다고 한 번에 요리 레시피를 외울 수도 없고, 이전에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려 만들다보면 십중팔구 희한한 맛으로 끝나기 마련이다. 좀 더 쉽게 레시피를 외우는 방법은 없을까? 레시피를 통째로 외우는 게 힘들다면 어떤 간편한 공식 같은 건 없을까? 처음 먹어본 음식도 곧바로 응용해 기가 막힌 맛으로 만들어 내는 ‘엄마의 손맛’은 따라할 수 없는 것일까? 바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공식』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요리 고수들의 양념비법을 체계화한 책이다. 즉, 매번 요리책을 펼쳐보지 않아도 쉽게 레시피를 외울 수 있는 양념공식, 그리고 어떤 재료를 갖다 놓아도 적절한 비율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엄마의 손맛 비법 알아내기, 바로 이 두 가지가 이 책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양념공식은 익혀둘수록 머릿속에서 미리 양념의 간을 맞출 수 있으니 요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이요, 웬만한 음식도 겁내지 않고 요리할 수 있는 자신감까지 생긴다. 특히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설탕, 식초 6가지의 한식 기본양념을 바탕으로 무침, 조림, 구이, 볶음, 국과 찌개, 드레싱 등의 조리별 공식을 소개하고 있어, 한식 요리에서 퓨전 소스까지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양념공식도 기준을 알아야 응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한국 음식은 양념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양념들로 이뤄진 감칠맛이 바로 한국의 맛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 많은 양념을 모두 외워 섞는다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초보자들이 레시피를 따라할 때 힘들어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요리고수들도 모든 양념의 비율을 머릿속에 넣고 있지는 않다. 같은 음식이라 해도 매번 다르게 양념을 넣어보면서 좀 더 나은 맛을 찾아내기도 한다. 단, 그들이 낯선 요리도 척척 만들어 내는 것은 기본양념의 비율과 재료의 양을 가늠할 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도 기본양념과 재료의 양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쉽게 이해하고 양념공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즉, 가장 기본은 식품 100g당 간장, 고추장, 된장의 양념이 1큰술이라는 것이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양념공식의 원리를 이해하기 훨씬 쉬워진다. 예를 들어 부추간장무침의 비율이 “간장 2 : 설탕 1 : 식초 1” 이라고 할 경우 부추 200g이 있다면 간장 2큰술로 전체적인 공식 비율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양념공식에 꼭 필요한 기본양념의 양 1 식품 100g당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양념은 1큰술이 기본이다. 2 나물무침에서 소금은 나물 200g당 1작은술이 기본 3 설탕은 주요 양념의 1/2 넣기 4 새콤달콤한 음식에는 설탕과 식초를 동량으로 넣기 5 불고기는 1근에 간장 4~5큰술, 뼈가 많은 갈비는 1kg에 간장 6큰술이 기본이다. 6 맑은 국은 국물 2~3컵당 소금 1작은술, 국물 5컵당 국간장 2큰술이 기본이다. 7 주재료가 아니라면 집에 없는 재료는 과감하게 뺀다. 8 주요 양념의 비율이 정해지면 나머지 양념들은 입맛에 맞춰 넣어도 무리가 없다. 요리를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요리를 잘할 수 있는 자세이다. 수도요리학원에서 15년간 강의를 통해 정확한 레시피와 요리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저자는 공식을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몇 가지 기본 공식을 이용해 요리를 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적인 공통점을 발견하여 쉽게 양념공식이 머릿속에 기억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요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시피 없이 요리할 수 있는 ‘양념공식’. 초보 주부에게는 좀 더 빠르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10년차 고참 주부에게는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주는 혁신적인 요리 비법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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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진로 찾아주기
오평선 | 타임스퀘어 | 2015-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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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진로 찾아주기
오평선 | 타임스퀘어 | 2015-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요한 것은 달리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다양화와 특성화를 위한 개혁 정책들은 거의 모두 실패했다. 정책들이 부실해서가 아니라 사회구조와 인식은 그대로 둔 채 교육제도만 바꾸려 한 데 근본 원인이 있다. 사지선다형이나 단답형 평가의 약점을 보완하고 폭넓은 독서를 추동하기 위해 도입된 논술시험은 독서 대신 ‘논술학원’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탄생시켰을 뿐이었다. 외고나 과학고 같은 특수목적고는 ‘특수목적’은 사라지고 또 하나의 비싼 입시학원으로 전락했다. 중학교 역시 외고나 과학고 등 이른바 ‘대입 명문고’ 진학을 위한 입시학원 짝이 나고 말았다.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특성과 재능과 상관없이 서열화한 각 급 학교는 물론 직업에 이르기까지 성적순으로 줄 세워지는 데 익숙하게 되었다. 학교는 그렇다 치고 직업까지도 파이의 크기에 따라 서열화한 나머지 개성이고 꿈이고 끼어들 자리가 없다. ‘명문 학교 = 좋은 직장 = 성공과 행복’이라는 단순 등식이 우리 부모들의 의식을 지배하여 아이들을 억압한다. 이른바 ‘간판’의 신화가 지속되고 있다. 과거에는 그렇게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서 대부분 그럭저럭 정년까지 근무하고 난 다음 10년 안팎의 노후를 별 탈 없이 보냈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 ‘100세 시대’를 말하기에 이르렀고 반면에 직장에서의 퇴직 연령은 갈수록 짧아져 우리 아이들은 적어도 20년 이상 제2의 직업인생을 살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더구나 사회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져 일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처음 진로 찾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 이른바 ‘명문’ 간판만으로는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살아낼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런 현실에서 아이의 참된 행복을 위해 부모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아이의 진로를 찾아주는 것이다. 이야말로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당장의 성적에 앞서 인생 전체의 지도가 필요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상적인 진로교육은 아이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그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부모들은 입만 열면 아이에게 성적타령을 일삼는데, 일생에 대한 목적의식이나 비전, 그리고 로드맵 없이 입시에만 몰입하는 성적지상주의는 잠깐의 자기만족 말고는 의미가 없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길을 대신 정해주고 닦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가슴 깊은 곳에 잠재된 꿈을 끄집어내주고 아이가 인생을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1부 개념편’에서는 바람직한 직업관, 부모와 아이의 관계 설정을 다룬다. 획일적인 줄 세우기의 교육현실은 진지한 진로 탐색 없이 ‘명문대 진학’만을 추구한 나머지 우리 아이들이 정작 원하는 대학에 가서는 길을 잃고 헤매게 한다.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만이 지상명령인 가운데 정작 인생의 지도는 그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토록 원했던 대학 진학이 또 다른 방황의 시작이 된 것이다. 여기서는 아이가 이런 불행을 넘어 꿈을 그리고 키워가는 길에 대한 개념을 제시한다. ‘2부 실전편’에서는 많은 이들이 직업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정보 없이 직장을 선택하고 있는 현실에서 저자는 먼저 직업을 정하고 그에 맞춰 직장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임을 보여준다. 자신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을 정해 놓고 그 직업에 필요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부모가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파악하는 데 체계적으로 필요한 계획과 방법을 안내하며, 직업을 결정하는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작성 등 시기별 진로교육과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 일에 집중하게 되고 즐기게 된다. 그로 인해 부는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는데, 기쁘게 일하고 그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흥미가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평범한 아이가 비범한 아이가 될 수 있는 길은 바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열정을 가지고 뛰어드는 것이다. 아이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우리 아이 진로(특히 직업) 탐색’ 안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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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임영주 | 원앤원에듀 | 2017-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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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임영주 | 원앤원에듀 | 2017-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자존감, 엄마에게 달렸다!
이 책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대화법에 대해 다룬 자녀교육 지침서다. 다양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해온 부모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 안에 담아냈다. 저자는 아이의 공부도, 인성도, 창의성도, 리더십도 모두 자존감과 직결되어 있어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아이의 자존감 형성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달려 있으며,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은 아이의 자존감을 북돋워주는 것이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가 이미 지니고 있는 선한 본성을 지켜주고, 아이가 가진 그 자체를 인정해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이가 타고난 자존감의 싹을 뽑지 않고, 아이가 공들여 쌓아가는 자존감의 탑만 무너트리지 않아도 자존감은 자라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속까지 보듬어주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자.
이 책은 자녀교육 현장에서의 수많은 사례와 관찰로 구성된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기’ 처방전이다. 아이의 자존감은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엄마가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릴 수도, 칭찬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만큼 엄마가 아이를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며, 고집부리는 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 거칠고 공격적인 아이 등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엄마의 태도는 달라져야 한다. 이 책은 아이의 성격에 따른 유형별 대화법을 일상 속 대화 장면과 함께 제시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또 아이들의 말에서 핵심어를 짚어내 피드백하는 ‘핵심어 공감법’과 아이의 반항심을 줄이는 ‘긍정 조건부’ 화법 등 실용적이고 육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을 중간중간 ‘팁’으로 요약해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인정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맞춤형 육아법을 배워보자.
좋은 대화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이 책은 우리 아이 자존감의 중요성,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자존감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에서는 자존감이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고, 또 아이의 자존감이 어떻게 자라나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부모의 자존감이 어떻게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고, 왜 중요한지도 설명한다. 2장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에서는 엄마의 공감과 경청, 피드백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어떤 방식으로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한다. 3장 ‘엄마의 말, 제대로 표현해야 아이에게 오해 없이 전달된다’에서는 아이의 욕구와 부모의 욕구가 상충할 때,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리지 않으면서도 엄마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의 욕구와 부모의 바람을 절충하는 방법과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습관, 대화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도 이야기한다.
4장 ‘아이의 성격에 따른 대화법을 파악하자’에서는 고집부리는 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 거칠고 공격적인 아이 등 총 6가지 유형에 따른 대화법을 설명한다. 물론 방법론적인 접근 외에도 근본적으로 부모가 어떻게 달라져야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5장 ‘덜 화내면서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에서는 부모가 화내지 않고 아이를 설득하는 방법과 아이의 반항심을 부추기는 잘못된 표현 등을 설명하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무조건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는 반드시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함으로써 현명한 훈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6장 ‘독립심을 키워주면 자존감은 높아진다’에서는 아이의 독립심이 자존감과 어떤 연관이 있으며, 독립심과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올바른 대화법에 대해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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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동없이 요요없이 100% 다이어트
모리 다쿠로 | 생각정거장 | 2017-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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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동없이 요요없이 100% 다이어트
모리 다쿠로 | 생각정거장 | 2017-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배고프고, 짜증나고, 힘든 다이어트여, 안녕~
운동 하지 않고 100% 식사 조절로 날씬해진다!
차갑기만 하던 바람에 온기가 실리고, 옷이 한결 가벼워지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깨닫기 시작한다. 겨울 내내 쌓아두었던 군살과 안녕할 시간이라고. 단기간에 몇 킬로그램 감량이라는 목표로 야심차게 피트니스클럽 이용권을 끊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스스로의 얄팍한 의지만 재확인할 뿐이다. 혹은 다이어트를 할 때는 높은 운동량과 극단적으로 줄인 식사량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만, 다이어트 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요요현상으로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 운동하지 않고, 요요 없이 살을 빼는 법은 정말 없을까?!'
다이어트에는 운동보다는 식사가 더 중요하다는 접근방식으로 화제를 모든 책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의 저자 모리 다쿠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헬스 트레이너인 그가 이번에는 100% 식사 조절로 날씬해지는 기술을 소개한다. 사실 다이어트라고 하면 소위 빡세게 운동하거나 쫄쫄 굶는 모습을 상상하기 마련인데, '다이어트'라는 말 자체는 식사를 개선한다는 뜻이다. 흐트러진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몸은 가벼워지고 더욱 건강해진다. 더 이상 다이어트 후에 스토커처럼 따라붙는 요요현상으로 걱정할 필요도 없다.
반드시 운동을 해야만 살이 빠질 거라고 믿는 사람,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 절대로 운동을 하고 싶지 않지만 날씬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욱 이 책을 펼쳐보자. 극한의 상황이 아닌, 일상 속에서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얻는 비법을 찾을 수 있다.
살이 쉽게 빠지는 몸으로 리셋!
식사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먹는 것은 인생 자체이며, 먹고 있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 체지방은 우연히 운 나쁘게 쌓인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선택한 식사의 결과다. 원인은 식사에 있는데, 운동에만 열중한다면 그것보다 무모한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식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우선으로 섭취해야 하는 음식, 먹는 순서,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정량을 아는 것이 힘들게 운동을 하는 것보다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이다.
《운동 없이 요요 없이 100% 다이어트》에서는 저자 스스로 경험하고, 사람들에게 지도해서 성공했던 다이어트 식생활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탄수화물을 되도록 멀리하고,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것, 등 푸른 생선 등에 들어 있는 좋은 지방과 친해질 것, 음식의 이미지에 현혹되지 말고, 음식을 컨트롤 할 것, 가공식품의 원재료 표시를 꼭 확인할 것, 콩·깨·미역·채소·생선 ·표고버섯·감자로 대변되는 자연식품을 섭취할 것 등등, 소소해 보이지만 내 몸과 삶을 바꾸는 위대한 원칙이다.
결국 자신의 몸은 스스로가 만든 작품이다. 만약 당신이 희망하는 이상적인 몸이 있다면 그런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식사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고, 음식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하는 사고방식에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그렇게 한다면 찌고 싶을 때 살찔 수 있고, 빼고 싶을 때 살이 쉽게 빠지는 몸으로 거듭날 수 있다. 건강은 덤으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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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움직이는 습관
조앤 버니코스 | RHK | 2016-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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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움직이는 습관
조앤 버니코스 | RHK | 2016-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움직이는 습관
SITTING KILLS, MOVING HEALS
생각을 바꾸면 일상의 모든 활동이 운동이 된다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보이지 않는 ‘중력’의 강력한 경고!
몇 년 전,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앉지 말고 일어서라’ 편에서는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의 위험성과 함께 ‘서 있는’ 자세의 긍정적인 효과를 대조해 설명한 바 있다. 운동량이 적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근육의 양이 줄고 비만,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데다 수명 역시 짧아진다. 하지만 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일주일 만에도 대사증후군 징후가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컴퓨터 앞에 오래 머무는 미국의 IT업계나 국민의 건강 복지에 관심이 많은 북유럽에서는 일찍이 서서 일하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이유로 스탠딩 책상이 한때 주목을 받기도 했다.
미국에서 2011년에 출간된 ‘Sitting Kills, Moving Heals’라는 원제의 이 책 역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위험하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서서 일하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생활 속에서 계속 움직일 것을 주문한다. 중요한 것은 앉아 있는 동안 자주 일어나는 것이지 오래 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원이자 노화와 스트레스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수십 년간 우주비행사들의 몸을 관찰하며 체득한 경험을 통해 지구에서 겪는 노화 현상과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겪는 신체 변화의 양상이 서로 비슷하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오래 눕거나 앉아 있는 생활을 지속적으로 하면 마치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사는 것과 같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몸과 뇌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중력을 이용해야 한다는 인식도 함께 나누고자 했다. 중력이 없으면 움직임의 효과가 없으며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중력은 순전히 해로운 것이 된다.
하루 종일 우리의 건강에 중력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간과하며 살고 있다. 안락함을 추구할수록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모두가 서둘러 인식해야 할 시점이다. 이 책은 우리 몸과 중력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예방적 차원의 건강 지침서로, 운동이나 다이어트 플랜보다 더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나이 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 할 것 없이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나사(NASA) 베테랑 연구원이 제안하는
‘중력을 이기는’ 몸 사용법
이 책은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야기되는 건강 문제와 주로 앉아 지내는 라이프스타일로 생기는 현대의 만성질환 간의 의학적 연결고리를 밝힌다. 저자는 직접 실행하거나 보고 들은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중력에 저항하는 활동들이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특히 움직이는 일을 습관으로 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와 실천법을 인간의 몸과 중력의 관계를 짚어가며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저자는 먼저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이 약화되는 현상을 설명한다. 우주를 비행하는 우주비행사들은 ‘중력 결핍 증후군’이라 불리는 건강상의 이상 징후를 경험한다. 척추는 늘어나고, 운동은 효과가 무의미해지고, 근육과 면역 시스템이 약해지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다. 실제로 침대에 오래 누워 지내는 것이 무중력 환경과 근접한 상태라고 판단해 실험해 본 결과, 움직이지 않은 채(화장실도 가지 않고!) 침대에 오래 누워 지내 보니 중력 결핍 증후군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신경을 누르고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며 신체의 불균형 또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저자가 보여주는 다양한 연구 결과는 비만과 건강 악화, 에너지 저하 문제를 중력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책 말미에 나오는 ‘건강 자산 설문’은 중력의 결핍이 어떻게 인간의 근육과 뼈, 건강 전반을 약화시키는지에 대한 저자의 연구에 근거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중력을 일상생활의 활동에 대입해서 건강해지는 법과 노화를 늦추는 법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동안 의학 상식이나 운동 스킬을 주로 전하는 대부분의 건강서들과 방향을 달리한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은 질병의 치료법이나 운동에 관한 지식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 몸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령 2장에 언급되고 있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이 독자들에게는 다소 버겁고 딱딱한 내용일지 몰라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특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한 분야에 오래 몸담은 베테랑 과학자의 진정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우리 주위에는 건강해질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일상 속 작은 활동들을 평생 습관으로!
저자는 운동이 매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활동을 대체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동들을 소개한다. 손쉽게 중력을 활용하는 이 실제적인 방법을 G-습관(G는 중력을 가리킨다)이라고 저자는 명명한다. 흥미롭게도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활동들이며, 각각에 별점을 매기고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까지 표시해 두었다.
청소기 돌리기(★★) 시간당 200cal
눈 치우기(★★★★) 시간당 350cal
파스타 소스를 끓이며 큰 냄비를 젓기(★★) 시간당 132cal
욕조 청소하기(★★★) 시간당 160cal
계단 오르내리기(★★★) 분당 8~10cal
저자는 파스타를 휘젓고 쿠키 반죽을 밀거나 견과류의 껍질을 까는 소소한 일까지 운동으로 여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 마음대로 운동하지 못하는 노쇠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일생의 절반 이상을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 그래서 헬스장에서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운동보다 소소한 일상이 중요함을 일깨워줄 것이다.
서 있거나 걷기, 춤추기 등과 같은 평범한 활동은 모두 중력을 거스르는 것들이다. 이것은 다이어트나 운동 플랜보다 더 성공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하루 종일 조금씩 실천할 수 있는 관절 스트레칭은 조금씩 자주 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관절의 운동 범위가 커지며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이외에 앉았다 일어서기, 양말 신기, 계단 이용하기, 책상 앞에서 스트레칭하기, 몸을 쭉 편 상태로 걷기 등 대수롭지 않은 움직임들은 우리의 신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좋은 G-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G-습관을 일과로 고정하기 위해서는 8~12주가 적절한 기간이지만 효과는 더 일찍 알아차릴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음이 조급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습관을 새로 익히려고 애쓰면 안 된다. 그저 하루 종일, 작고 강도가 낮은 동작을 자주 하면 된다.
이 책은 조직적이고 격렬한 운동을 하루에 한 번만 하면 나머지 시간에 활동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상식에 도전한다. 핵심은 간단하다. 평생 튼튼하게 살고 싶다면 다양한 활동을 하루 종일, 1년 365일 이어 나가자. 보이지 않는 행동의 반복적 수고로움은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우리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기적을 만드는 중력의 힘!
운동을 하지 않고도 몸을 변화시킬 수 있다
저자는 원인 불명의 가슴 통증, 당뇨병, 균형감 문제, 비만 등 오늘날 흔히 나타나는 여러 건강 문제가 ‘중력 부족’과 연관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다행히도 그 질환들은 대개 중력을 활용한 요법을 통해 상당히 완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침대나 의자에서 나오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만성질환이나 부상 때문에 거동이 불편해져 점점 힘이 없어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단순히 잘 움직이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중력이 부족하기 쉽다. 하지만 이들의 경우에도 중력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5장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의 뇌 손상 문제와 뇌성마비 아동에게 걷는 법을 가르치는 헝가리의 페토 학회(Peto Institute), 척수 손상 혹은 신경 장애로 마비된 사람들을 예로 들며 이런 질환에 대해 중력, 과중력, 가속도 등의 요법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소개되고 있는 중력 장치들은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그중 원심기는 중력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다. 회전하는 원심기의 중력을 일반 환경의 2배로 하고, 그 안에 동물들을 넣어 관찰한 결과, 놀랍게도 몇 주 만에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고 날씬해졌다. 특히 복부지방을 비롯한 체지방이 빠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원심기 안에서 동물들이 덜 먹거나 더 활동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먹고 더 적게 활동했다는 사실이다. 활동량이나 식사량 때문이 아니라 중력 때문에 물질대사가 변화해 날씬해진 것이다.
원심기에서 조금 높은 중력에 노출됐을 때 날씬해진다는 증거는 아직 미흡하다. 하지만 원심기에 탄 동물들이 물질대사가 촉진되고, 심장과 혈액순환이 강화되고, 골밀도와 근육량이 늘고, 상처와 골절 치유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과중력 환경에 있으면 반드시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이 자연스레 수축하게 되고 늘어난 체중 때문에 뼈가 자극된다.
원심기 말고도 균형감을 길러주는 오돌토돌한 원반 모양의 밸런스 디스크, 높고 낮은 중력에 간헐적으로 노출되는 롤러코스터, 발에 4.5배까지 중력을 높여주는 트램펄린, 아이들이 앞뒤로 흔들며 타는 승마용 놀이기구 등도 모두 훌륭한 중력 장치다. 이렇게 중력에 기초한 방법은 자유롭게 거동하지 못하는 환자들이나 노인들을 대상으로 좋은 치료법을 강구하기 위한 유용한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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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너피스 요가 1 : 마인드
송다은 | 웅진리빙하우스 | 2017-08-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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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너피스 요가 1 : 마인드
송다은 | 웅진리빙하우스 | 2017-08-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힐링 요가 NO.1 트레이너 송다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요가 테라피
셀프뷰티 보디멘토로 활동 중인 송다은 저자는 슈퍼모델, 미스코리아 출신 요가 트레이너다. 요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10년 동안 꾸준히 요가 수련을 해오는 동시에, 다양한 아로마 테라피 국제자격증을 취득해 아로마 테라피스트로도 역량을 펼치고 있다. 아로마 테라피와 결합한 힐링 요가 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 강사로 다양한 기업에 초대되어 강연을 하고 있으며, 많은 셀렙들의 심신 치료를 위한 퍼스널 요가 트레이너로도 활동해왔다. 많은 시간을 수련하고 사람들과 소통해온 경험으로, 요가가 몸과 마음, 정신을 살피는 가장 훌륭한 홀리스틱 수양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요가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송다은 트레이너의 첫 번째 책이며, 『이너피스 요가』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기도 하다. 『이너피스 요가 : 마인드』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저자의 ‘마음처방전’ 같은 책이다. 지치고 복잡한 마음을 위한 ‘차+동작+오일’의 힐링 레시피 우리를 괴롭히는 정신적 문제들은 굉장히 다양하고 매우 빈번하게 찾아온다.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과 걱정, 지나친 긴장감과 외로움은 하루에도 몇 번씩 겪을 수 있는 감정들이다. 이런 부정적 감정들이 오래 지속되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삶에 대한 의욕마저 꺾이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담대한 사람이라도 관계에서 빚어지는 갈등, 주어진 환경의 문제 앞에서는 좌절하고 상처 받기 마련이다. 결국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피할 수 없는 여러 부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컨트롤할 것인가의 문제일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쉽게 처할 수 있는 10가지 심리 상태에 대한 테라피 레시피를 제안한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마음이 불안할 때, 생각과 걱정이 많을 때 등 각각의 상황별 심리 상태에 효과적인 허브 티와 요가 동작, 아로마 오일로 구성된 레시피이다.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차례대로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특히, 이 책이 다른 요가 책과 차별화되는 것은 아로마 테라피와 관련한 많은 팁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로마 테라피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만의 오일 블렌딩 노하우와 오일 활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 요가와 아로마 오일이 만났을 때 생기는 긍정적 에너지를 독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리 상태별로 제안한 아로마 오일은 각각의 추천 사용법에 따라 그때그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적용하면 되며, 저자가 추천하는 ‘아로마 오일 호흡 마사지(P.46)’는 이 책의 대부분의 오일에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사용법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요가 동영상을 함께 릴리즈! 요가를 책으로만 수련할 경우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동작을 실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책에 소개된 요가 동작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에 업로드 하였다. 아로마 오일 호흡 마사지를 비롯해 각각의 증상별로 추천한 요가 동작들을 저자가 직접 시연한 것으로, 책을 보다가 생긴 동작에 대한 궁금증이 있거나 좀 더 정확하게 동작을 하고 싶은 독자들은 인터넷 유투브를 통해 간단하게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의자를 활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전신을 효과적으로 이완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과 책에 소개된 요가 동작으로 구성한 일주일 프로그램도 이 책의 놓칠 수 없는 팁이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위한 『이너피스 요가』. 이 책에 소개된 테라피를 반복해서 실행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 그 누구도 쉽게 깨뜨릴 수 없는 단단한 마음과 고요함이 자리 잡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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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너피스 요가 2 : 보디
송다은 | 웅진리빙하우스 | 2017-08-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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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너피스 요가 2 : 보디
송다은 | 웅진리빙하우스 | 2017-08-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셀프뷰티 보디멘토 ㆍ 힐링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의
몸이 가벼워지는 요가 테라피 셀프뷰티 보디멘토로 활동 중인 송다은 저자는 슈퍼모델, 미스코리아 출신 요가 트레이너다. 요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10년 동안 꾸준히 요가 수련을 해오는 동시에, 다양한 아로마 테라피 국제자격증을 취득해 아로마 테라피스트로도 역량을 펼치고 있다. 아로마 테라피와 결합한 힐링 요가 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 강사로 다양한 기업에 초대되어 강연을 하고 있으며, 많은 셀렙들의 심신 치료를 위한 퍼스널 요가 트레이너로도 활동해왔다. 많은 시간을 수련하고 사람들과 소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요가가 몸과 마음, 정신을 살피는 가장 훌륭한 홀리스틱 수양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너피스 요가』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인 『보디』는 두통, 만성피로 등 다양한 신체 증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요가 테라피이다. 늘 온몸이 찌뿌둥하고 무기력한 당신의 보디를 위한 ‘차+동작+오일’로 이루어진 건강 레시피 툭 하면 찾아오는 두통부터 목과 어깨, 등과 허리로 이어지는 통증들. 오래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특히 여자들은 생리통, 변비 같은 질환들로 누구나 한 번쯤은 고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감기처럼 사소해 보이는 증상들은 모두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들이다. 이 신호들을 주의 깊게 살피고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요가 수련과 아로마 테라피로 지병인 부정맥을 수술 없이 잘 관리해온 저자는 건강에 관한 한 그 누구보다 예민하다.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할 수 있기에 마인드 컨트롤은 물론 규칙적으로 운동 스케줄을 짜서 매일 실행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두통과 어깨통증부터 만성피로와 불면증, 비염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흔히 겪는 신체 질환 14가지에 대한 테라피 레시피를 소개했다. 각각의 신체 증상별로 효과적인 허브 티와 요가 동작, 아로마 오일로 구성된 레시피로,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특히, 아로마 테라피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만의 오일 블렌딩 노하우와 오일 활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 요가와 아로마 오일이 만났을 때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증상별로 제안한 아로마 오일들은 습포, 마사지, 반신욕 등 각각의 추천 사용법과 개인의 선호에 따라 적용하면 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요가 동영상을 함께 릴리즈! 요가를 책으로만 수련할 경우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동작을 실행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책에 소개된 요가 동작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에 업로드 하였다. 두통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증상별로 추천한 요가 동작들을 저자가 직접 시연한 것으로, 책을 보다 생긴 동작에 대한 궁금증이 있거나 좀 더 정확하게 수련하고 싶은 독자들은 인터넷 유투브를 통해 간단하게 동영상을 접할 수 있다. 『이너피스 요가 : 보디』 편에 소개된 테라피를 반복해서 꾸준히 실행하다보면 늘 피곤하고 묵직했던 몸과 불편했던 부위가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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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너피스 요가 3 : 뷰티&다이어트
송다은 | 웅진리빙하우스 | 2017-08-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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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너피스 요가 3 : 뷰티&다이어트
송다은 | 웅진리빙하우스 | 2017-08-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슈퍼모델, 미스코리아 출신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의
특별한 뷰티 노하우와 다이어트 요가 셀프뷰티 보디멘토로 활동 중인 송다은 저자는 슈퍼모델, 미스코리아 출신 요가 트레이너다. 요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10년 동안 꾸준히 요가 수련을 해오는 동시에, 다양한 아로마 테라피 국제자격증을 취득해 아로마 테라피스트로도 역량을 펼치고 있다. 아로마 테라피와 결합한 힐링 요가 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 강사로 다양한 기업에 초대되어 강연을 하고 있으며, 많은 셀렙들의 심신 치료를 위한 퍼스널 요가 트레이너로도 활동해왔다. 많은 시간을 수련하고 사람들과 소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요가가 몸과 마음, 정신을 살피는 가장 훌륭한 홀리스틱 수양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요가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저자의 첫 번째 책이며, 『이너피스 요가』 시리즈의 세 번째 편이기도 하다. 『이너피스 요가 : 뷰티&다이어트』 편은 그녀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와 효율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한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피부, 보디관리 노하우 ‘차+동작+오일’로 이루어진 다이어트 레시피 예뻐지고 싶은 욕망, 더 가녀리고 날씬한 몸을 갖고 싶은 욕망은 강박을 동반하기 쉽다. ?은 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 위해 무리하게 굶거나 갑자기 지나친 운동을 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몸을 상하게 만든다.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하면서 그 누구보다 수없이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는 저자는 체중계에 집착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속부터 건강해지고 보디라인이 예뻐지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요가를 꼽는다. 요가는 부족한 것은 채우고 과한 것은 비워 음양의 조화를 추구하는 수행법으로, 요가로 다이어트를 하면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어울리는 몸을 가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페이스, 팔, 가슴부터 복부, 옆구리, 종아리에 이르기까지, 살을 빼고 싶거나 볼륨이나 라인을 만들고 싶은 10가지 신체 부위별 다이어트 동작들을 제안한다. 힙업과 라인을 위한 요가부터, 몸의 붓기를 빼주는 동작까지 각각의 부위별 가장 효과적인 허브 티와 요가 동작, 아로마 오일로 구성된 레시피이다. 『뷰티&다이어트』에 소개된 동작들은 다이어트와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기에 『마인드』나 『보디』 편보다는 어려운 동작들로 구성되러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저자만의 특별한 피부와 보디관리를 위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먹는 것을 즐기는 저자가 이렇게 균형 잡히고 아름다운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그녀만의 소소한 노하우들을 꾸준히 실행하고 지켜왔기 때문이다. 슈퍼모델 출신 저자가 말하는 뷰티, 다이어트 노하우로 스트레스 없이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어 보자.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요가 동영상을 함께 릴리즈! 요가를 책으로만 수련할 경우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동작을 실행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책에 소개된 요가 동작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에 업로드 하였다. 페이스 요가를 비롯해 각각의 신체 부위별로 추천한 다이어트 요가 동작들을 저자가 직접 시연한 것으로, 책을 보다 생긴 동작에 대한 궁금증이 있거나 좀 더 정확하게 수련하고 싶은 독자들은 인터넷 유투브를 통해 간단하게 동영상을 접할 수 있다. 마치 엉덩이에 보톡스를 맞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의자로 하는 엉덩이 운동법과 소개된 다이어트 요가 동작을 재구성해 만든 일주일 프로그램도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팁이다. 이 책에 소개된 다이어트 요가를 꾸준히 실행하다보면 분명 지금보다 더 예뻐지고 날씬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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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만 잘 닦아도 비만ㆍ치매 막는다
가바야 시게루 | 도어북 | 2014-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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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만 잘 닦아도 비만ㆍ치매 막는다
가바야 시게루 | 도어북 | 2014-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치아와 전신건강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
치주질환 있으면 당뇨병 진행 막기 어렵다 / 칫솔질 횟수 적으면 암 발생 가능성 높다 치주질환이 심근경색 확률 30% 높인다 / 치주병균이 혈관 수명을 단축한다 내장비만이 치주질환 부른다 / 치주질환 있는 임산부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7배 어금니 없는 사람은 영양부족 3배 높다 / 사춘기에서 폐경기까지, 여자라서 더 위험한 치주질환 하루를 미루면 1년을 잃고, 1년을 미루면 10년을 잃는다. 치과 무섭기는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구강 건강은 당신 하기에 달렸다. 충치 및 잇몸질환은 완벽한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바로 오늘 당신의 평생 건강을 지켜줄 뜻밖의 치과상식을 만나라! 치아건강이 휘청 하면 전신건강은 와르르~!! 치아 및 구강 건강은 그 자체 질병은 물론, 전신의 건강과도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치아와 구강 건강이 전신질환과 관련을 맺고 있는 면면을 살펴보면 실로 놀랍다. 치주질환은 심근경색 확률을 30%나 높이고, 당뇨병의 진행을 빠르게 하며, 혈관의 수명을 단축한다. 또한 내장비만과도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칫솔질 횟수와 암 발생 가능성과의 관계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특히 여성은 호르몬 때문에 치주질환에 취약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치주질환이 있는 임산부는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이 7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 이가 빠지는 게 당연하다고? 이가 빠지는 것은 노화현상이 아니다. 최신 과학은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이를 고스란히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단순히 음식물을 씹는 데 편하다거나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다. 치주질환은 당뇨병이나 암,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치매나 전신불수와도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능한 한 자신의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치아는 눈에 보이는 유일한 장기이며 구강질환은 감기 다음으로 흔하지만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다. 충치와 치주질환을 못 막으면 전신의 질병 도미노가 쓰러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분명하게 보여준다. 자동차를 오래 타기 위해서는 차의 오일을 교환해 주거나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 교환해 주어야 하는 부품을 내버려두면 고장이 날 뿐만 아니라 큰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다.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차라도 오래 탈 수 없다. 하물며 치아는 말할 것도 없다. 자동차야 돈만 있으면 새 차를 살 수도 있지만, 잃어버린 치아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되돌릴 수 없다.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서, 당장 통증이 없다고 해서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른다. 건강할 때, 문제가 커지기 전에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것이 구강건강이다. 기획자의 글 3년간 벼르던 책을 이제야 선보입니다. ‘생물학적 전신치의학’의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 기획에 대한 믿음이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으니, 우리 독자들 책장에 꼭 한 권은 필요한 책이라고 자화자찬 하는 중입니다. 애초에는 국내 저자를 모시고 이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았습니다. 저와 뜻을 같이하는 치과의사가 너무 바빠서 원고를 쓸 겨를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일본의 한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내 실정과 다른 내용들 때문에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운명처럼(!) 충치예방연구회를 알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한양여대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황윤숙 교수님은 국내 치과위생사들의 대모라 할 만한 분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의 치과의료에도 밝은 분이었습니다. 예방치의학에도에도 남다른 소신을 갖고 있어서 왜 진작 이 분을 만나지 못했을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황 교수님은 마치 자신의 책을 쓰듯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번역하고 검수, 보완하여 이 원고를 완성해 주셨습니다. 치아 건강을 잃어 본 사람은 왜 건강한 치아를 ‘오복의 하나’라고 하는지 압니다. 내 치아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치과를 다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온몸으로 느낍니다. 때늦은 후회로는 되살릴 수 없는 것이 치아입니다. 첫 번째 소화기관으로서의 치아와 구강 건강, 먹고 말하는 즐거움을 위한 치아 건강, 무엇보다 암, 치매,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전신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의 예방치의학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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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일과 요가 이야기
박진하 | 여래 | 2012-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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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일과 요가 이야기
박진하 | 여래 | 2012-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장을 다니다가 요가에 입문하여 현재는 요가명상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요가의 수련법에 대해서 자세히 써 놓은 책이다. 1부에서는 직장 생활과 요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요가 아사나 체위의 효과, 수련 방법과 구체적인 체위를 제시한다. 3부에서는 요가와 호흡 수련의 관계와 호흡 수련법에 대해서 말하고, 4부에서의 저자의 50일 단식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단식에 대한 지식을 전해준다. 5부에서는 요가와 명상의 관계와 방법을, 마지막으로는 가장 높은 요가의 경지인 카르마 요가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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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의 맛 웰빙 사찰음식 30
달성군청 | 21세기북스 | 2013-03-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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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의 맛 웰빙 사찰음식 30
달성군청 | 21세기북스 | 2013-03-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 몸에 좋고, 우리 입맛에 맞는 한국인의 채식
사찰음식은 맛이 없다?! 사찰음식은 어렵다?! 사찰음식은 초라하다?! 쉽고, 맛있고, 아름답게 만드는 우리집 웰빙사찰음식 우리 몸에 좋고, 우리 입맛에 맞는 한국인의 채식, 웰빙사찰음식 ‘사찰음식’이라 하면 몸에는 좋지만 맛이 없고 초라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사찰음식은 채식열풍과 함께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집 주방’에서 손수 사찰음식을 만들어보자.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요리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채식열풍, 사찰음식의 화려한 외출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나섰다. 달성군은 전국사찰음식 품평회를 열고, 152개의 음식 중 대안스님의 추천을 받은 사찰음식 30선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이 책은 달성군이 선정한 건강한 사찰음식 30선의 레시피와 음식별 효능정보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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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잘 먹어야 잘 산다
박은서 | 키메이커 | 2016-05-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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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잘 먹어야 잘 산다
박은서 | 키메이커 | 2016-05-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대화 세계화에 따른 대기의 오염, 음식공해, 화학물질,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의 면역력은 충분히 불안하고 교란되어 가고 있다. 플루나 메르스 같은 알 수 없는 신종 병원균이 들어와도 저항하지 못한 채, 우리 몸은 끊임없이 위협을 받고 있다.
현실은 소리없이 건강이란 단어와 멀어져만 간다. 급박히 변해가고 복잡해져가는 일상과 건강을 병행하기엔 현실적인 벽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이 책은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위한 포인트있는 행동양식을 제시하며, 삶의 윤택함에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음식물은 영양학적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맛과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장기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오래된 의서 〈동의보감〉에서도 식약동원이라고 하여 음식물의 다양한 성미와 작용에 따라 각 장부에 작용하여 식이요법(食餌療法)으로 치료효과를 찾아왔다. 따라서, 글빚는 한의사가 쓴 이 책은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충분한 오딧세이가 될 것이다.
최근, 성인6명 중 1명은 약물오남용을 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특히, 약물에 대한 의존은 신체보다 정신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과 음식의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무분별한 정보가 약물오남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약물사용을 위한 질높은 정보 제공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약물오남용과 관련이 있는 개인의 습관, 특성, 사회 및 환경의 영향을 인지해야 한다. 이 책은 또한, 약물과 음식의 오남용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충분한 지침서이다.
여성한의사의 섬세한 설명과 따스한 필체로 분명 건강을 지켜내는 지혜를 더해갈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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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조금 특별한 음악태교
이노경 | 한국학술정보(주) | 2015-0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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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조금 특별한 음악태교
이노경 | 한국학술정보(주) | 2015-0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태교할 땐 무조건 클래식 음악만 들어야 할까?
재즈에서 국악, 팝, 가요까지... 피아니스트 엄마가 추천하는 음악태교의 모든 것! 임신주수별, 엄마 기분별로 골라듣는 태교음악을 한 권에 담았다 음악태교는 임산부에게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알파파를 증가시켜 엔도르핀 분비와 태아의 두뇌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흔히 알려진 것처럼 클래식 음악만이 이런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기 때문에, 음악태교를 할 때 클래식만을 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피아니스트 엄마의)조금 특별한 음악태교』는 피아니스트로 활약 중인 이노경이 ‘그녀만의 조금 특별한 음악태교’에 대해 아기에게 속삭이듯이 써 내려간 책이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클래식 태교음악에서 벗어나 재즈를 바탕으로 국악과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개하고 있어, 임산부와 태아에게 풍부한 청각적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잠이 쏟아질 때, 피곤해서 쉬어야 할 때, 막달에 몸이 힘들 때 등 임신 중에 겪게 되는 여러 상황에서 적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관련 정보와 함께 임신주수별로 싣고 있다. 선정된 곡 대부분은 국내 주요 검색 사이트에서 바로 찾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피아니스트 엄마가 재미나게 풀어내는 이야기와 함께 들으면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한 음악태교가 될 것이다. 엄마도 아기도 행복한 음악 태교 혼자가 아닌 둘이 들어 더 좋다! 『(피아니스트 엄마의)조금 특별한 음악태교』는 ‘무슨 음악을 들을까?’보다 ‘어떻게 들을까?’를 더 많이 느끼게 해주는 책이자 재즈처럼 자유롭고 동요처럼 편안한 책이다. 엄마의 마음으로 매주 아기와 대화하듯 풀어 낸 이야기들은 소중하고 고귀한 경험을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들려주는 연주자의 그것과 많이 닮았다. 지면을 무대삼아 연주하듯 이야기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엄마와 함께 즐거운 태교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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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존중하는 습관
바톤 골드스미스 | 처음북스 | 2016-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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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존중하는 습관
바톤 골드스미스 | 처음북스 | 2016-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존중하는 습관
영원히 사랑하는 방법
상대를 존중하는 것도 습관이다. 출근하기 전 사랑을 담은 뽀뽀나, 특별한 칭찬이나, 그냥 웃게 해주는 것 등 무엇이든 좋다. 반대로 말하는 데 끼어든다거나, 중요한 데이트에 늦는다거나 하는 습관은 존중하는 느낌을 들지 않게 막는다. 상대를 존중하는 사소한 습관으로 우리는 영원히 사랑할 수 있다.
1+1=2
매우 간단한 공식이다. 수학자들도 1+1이 왜 2가 되는지 증명하는 걸 매우 어려워한다. 그것은 공리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부부 관계나 애인 관계가 되면 1+1=1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두 사람이 한 마음을 갖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결코 두 사람은 같은 사람이 아니다. 두 사람이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의 존재 그 자체를 인정하고 준중해주는 것이다.
“괜찮은 의사소통은 다투지 않는 것과 다르다.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다양한 주제를 두고 오래 대화할 수 있는지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괜찮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나를 판단하지 않고 낮춰 보지 않는다고 느껴야 하며 그 상태로 인생의 감정적, 정신적, 신체적, 내적 측면을 전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골드스미스 박사는 이 책에서 ‘괜찮은 의사소통’에 대한 정의를 위와 같이 내렸다. 상대방이 상대방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한다고 느낀다면 괜찮은 의사소통은 물 건너간다는 말이다. 또한 이렇게도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머리와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자신이 입 밖에 내기도 전에 배우자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이 상대를 나와 동일시하고 나의 잣대로 판단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내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하지 않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상대에게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서 이야기하면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서 마음 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존중하는 습관
상대를 존중해주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대가 존중받는다고 느껴야 한다. 존중받는 느낌을 받으면 상대도 나를 존중해준다. 이런 느낌은 사소한 습관으로 전달할 수 있다. 상대가 출근할 때 간단한 칭찬을 해주는 것도 좋고, 어떤 사유든지 웃게 해주는 것도 좋다. 그런 습관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전달한다. 반대로 약속 시간에 수시로 늦는다든지, 상대방이 옆에 있는데도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든지 하는 사소한 행동이 습관이 되면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영원히 사랑해서 ‘해피 커플’이 되는 법은 간단하다. 상처를 줄 만한 습관을 버리기만 하면 된다. 습관이란 것은 놀랍다. 몇 번 반복하다가 습관이 되었을 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발휘한다.
이 책에서는 의사소통, 유머, 축하, 장난, 정직, 배려 등 25가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모든 습관이 관계에 자양분이 된다. 그렇게 존중이 습관화되면 우리는 영원히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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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콜릿 문화대사 김성미 쇼콜라티에를 만나다
김성미 | 서울문학 | 2015-12-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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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콜릿 문화대사 김성미 쇼콜라티에를 만나다
김성미 | 서울문학 | 2015-12-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945년 한국의 독립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은 글로벌 국제사회의 태동을 의미한다. UN은 곧 연합이다. 독립국가들 의 협력공동체가 UN이다. 국제적 영향권속에 함께 더불어 살아온 인류공동체는 지구촌문화가 보편적 아이콘이 되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버거킹 등 국제기업이 한국에 자리 잡은 요즘, 최대의 화두는 커피다. 커피를 더 깊게 들여다보면, 초콜릿이 얼굴을 내민다.
지구촌 가장 친숙한 문화언어 ‘초콜릿’과 ‘초콜릿 예술가 쇼콜라티에’. EBS가 조명한 대한민국 쇼콜라티에 1호 김성미 회장(한국쇼콜라티에협회)은 프랑스, 벨기에, 일본 등 해외의 초콜릿 역사를 한국에 접목해, 국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공헌을 한 인물이며, 다양한 언론보도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미래 꿈을 심어진 ‘진로의 북극성’ 역할을 해왔다. ‘초콜릿’하면 ‘김성미’이고, ‘김성미’하면 ‘초콜릿’이다. 이 책은 김성미 회장을 조명한 언론인들의 기록이다. 우선, EBS와 서울교육방송에 직접 보도된 내용들을 재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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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고를 넘어 완벽으로
황용필 저 | 대한미디어 | 2016-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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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고를 넘어 완벽으로
황용필 저 | 대한미디어 | 2016-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관중석에 앉아 비평이나 늘어놓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사람은 경기장에 서 있는 투사다. 설령 실패한다 하더라도 담대하게 맞서다 쓰러지는 것이다.
항상 이기는 게임은 없다. 지면서 이기고 이기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프로는 자기에게 핑계대지 않는다. 그래서 스타는 자신에게 변명하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삶을 리드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스포츠가 모든 스포츠인들의 응원가이자 영혼의 서포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스포츠 분야에서 일하면서 보고, 듣고. 체험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스포츠가 창출하는 삶의 가치’를 새롭게 정리하였다. 이 책이 모든 스포츠 현장과 스포츠인들에게 작으나마 용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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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고의 유산
중앙일보 강남통신 팀 | 토트 | 2016-08-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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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고의 유산
중앙일보 강남통신 팀 | 토트 | 2016-08-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를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지침이 될
대를 이어 전해지는 명문가의 정신적 유산과 삶의 철학
당신이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무엇입니까?
돈을 많이 남겨주면 행복할까요? 부와 명예를 이미 가져본 사람들은 그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명사들의 집안에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정신적 유산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방향을 보여줍니다. 그것이 바로 대를 이어 물려줘야 할 ‘최고의 유산’입니다.
명사들이 생생한 육성으로 전하는 나만의 자녀교육법
한번쯤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명사 25인을 기자들이 직접 만났다. 데니스 홍, 강지원, 김영란, 최재천 등등 뒤따르는 직함이 없어도 누구나 알 만한 성공한 명사들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만나고 싶은 이유는 그들이 돈이나 명예로 표상되는 사회적 성공을 거둬서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진정한 행복과 가치를 아는, 멘토로 삼고 싶은 선배 부모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정신적 유산을 토대로 성공과 행복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그 유산을 다음 세대로 전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편집된 스토리가 아닌 생생한 육성으로 전해지는 진솔한 담화는 내 아이를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와 긴 여운을 남긴다.
아이를 키우다 문득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 선배들은 아이를 어쩜 저렇게 훌륭하게 키웠을까 궁금할 때 『최고의 유산』은 우리가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답안 중 하나다.
자녀를 ‘내 아이’가 아닌 ‘완성된 사람’으로 키우는 방법
모든 교육의 목적은 자녀를 잘 끼고 사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자녀를 잘 떼어내는 데 있다. 『최고의 유산』은 그 이유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철학을 심어준다.
이 책에서 아이를 단박에 바꿔놓을 획기적인 교육법이나 학습 지도법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다 맞는 얘기지만 우리나라 교육현실에서 가당키나 한 소리냐고 생각한다면 그 역시 그냥 책을 덮어도 된다. 하지만 진짜를 찾고 싶다면, 우리 아이가 나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면 치열한 삶을 통해 철학을 완성한 선배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기 바란다.
그들이 명사로 존경받는 것은 남보다 위에서 서 있기 때문이 아니라 남보다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이 자녀들에게 전하는 ‘최고의 유산’을 이야기하고 있다. 가장 고답적이면서도 가장 진보적인 교육법이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아이를 믿고, 사랑하고, 부모가 몸소 실천하며 나아가면 아이는 스스로 성장하며 자신을 완성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된다. 『최고의 유산』은 그 증거들의 총합이며 삶의 현장 그 자체다.
[편집자의 말]
우연히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 송경태 관장 인터뷰를 읽고 눈시울을 적셨다. 의심의 여지없는 인간승리의 역사와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내일 일은 내일 하면 된다”는 그의 메시지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하루하루 전전긍긍, 종종걸음 치는 내 가슴 한복판을 어루만지는 듯했다. 내 걱정은 왜 지레 내일에 가 있었던 걸까 내 자신이 안쓰럽게 느껴져 푸~ 하고 한숨이 터져 나왔다.
기사를 살펴보니 〈중앙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기획 인터뷰였다. 시리즈를 찾아 처음부터 차례로 읽어본다. 로봇박사 데니스 홍에서 강지원 변호사와 김영란 전 대법관 부부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재미있으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 두 딸을 대안교육을 키운 강지원 김영란 부부의 교육철학에는 대안교육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기도 했다.
혼자 보기 아깝다 싶은 생각에 몇몇 친구에게 링크를 전달했더니 다들 좋은 기사라며 감사를 전해왔다. 이런 글을 또 다른 부모들, 아이 키우느라 마음 고생하는 더 많은 부모들과 함께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으로 묶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신문기자들이 쓴 인터뷰 원고를 책으로 재구성하는 일은 생각보다 복잡했다. 또 산뜻하고 새로운 교육법을 기대하는 독자들이 밋밋하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책이 완성되어 가면서 맨 처음 내 마음을 움직였던 포인트가 되살아나며 다시금 더 많은 부모들과 함께 읽고 싶다는 생각이 내 마음 한가운데 중심을 잡고 우뚝 섰다. 이 책에는 전체를 아우르는 철학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보기 좋은 허울이 아니라 삶의 질곡에서 나온 진짜 생각의 정수임을 증명하는 역사가 있다. 명사들의 진솔한 육성을 통해 그들의 삶을 반추하고 대를 이어 전해지는 정신적 유산을 확인하는 동안 나는 공감과 의심의 언덕을 가파르게 오르내리다 종국에는 내가 남기고 싶은 ‘최고의 유산’에 도달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다른 부모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최고의 유산’과 조우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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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키워드로 읽는 타로
연우 | 도서출판 글품 | 2017-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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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키워드로 읽는 타로
연우 | 도서출판 글품 | 2017-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은 언제나 양자 선택에서 혹은 무수한 선택지 안에서 고민을 합니다.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이기에 늘 고민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사는 것이죠.
이때에 타로 카드는 “만약 당신이 그 선택을 하신다면, 당신은...” 이렇게 답해줍니다. 여러 점성술이 있고, 리드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합니다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과 타로를 보면서 마음 속 모태는 딱 한가지입니다.
“타로 카드는 정해진 우리 삶에 답을 주는 것이 아닌, 타로를 뽑는 당사자의 내면을 바라보기 위한 좋은 도구다.”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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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 제로 홈트
김수연 | 이덴슬리벨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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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 제로 홈트
김수연 | 이덴슬리벨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통증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시작하자!
강남세란의원 대표원장 김수연의 10살 젊어지는 체형 교정 운동법 『통증 제로 홈트』. 하루 15분,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체형 교정 운동으로 통증 없는 젊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의대 재학시절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온갖 치료를 받으며 통증 의학에 눈을 뜬 저자는 동서양 의학을 통섭한 연구를 통해 뼈와 근육에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닌 심부근육을 강화시켜 틀어진 몸을 바로잡는 체형 교정 운동을 만들어 적용해 왔다.
마흔일곱 살에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살면서도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과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저자가 이 책에서 직접 사진과 영상으로 체형 교정 운동을 선보이며 심부근육의 힘을 키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젊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잠들기 전 TV를 보면서 가볍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10년 전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 상식과 의료 정보도 담아 부위별 통증의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조금만 방심하면 허리가 아프고, 휜 다리 때문에 걸을 때 무릎 통증이 심하거나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두통이 심한 증상 등 다양한 사례별, 증상별로 환자들이 직접 하고 있는 것들 가운데 쉽고 효과적인 운동법을 소개한다. 우리 몸은 마흔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노화가 빨라지는데 이때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통증이 시작된다. 저자는 체형 교정 운동으로 우리 몸에 찾아오는 노화의 신호인 통증을 충분히 막을 수 있고 젊은 몸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바른 자세로 신체나이를 되돌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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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평생 바른 몸 만드는 자세 혁명
이동엽 | 동아일보사 | 2015-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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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평생 바른 몸 만드는 자세 혁명
이동엽 | 동아일보사 | 2015-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세가 바르면 인생이 달라진다”
성장기 우리 아이 몸이 자라기도 전에 굽었다. 집중력이 떨어져 성적이 말이 아니다. 업무 효율이 갈수록 떨어진다. 사소한 집안 일에도 여기저기 몸이 불편하다. 아직 이럴 때가 아닌데 몸이 천근만근이다. 실제 나이보다 몸이 10년은 더 늙은 것 같다... 이 모든 문제가 자세 때문이라니! 나이 들어도 청년의 몸 부럽지 않은 건강한 몸, 균형잡힌 몸매, 집중력과 자신감까지 평생건강, 바른 자세에서 시작된다 내 몸 무너뜨리는 생활습관, 잘못된 자세 진단부터 관련 질환,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법, 불균형한 체형을 바로잡는 스트레칭 요령까지 온가족이 함께 보며 실천하도록 가이드해주는 평생 건강 지침서. [내용 소개] 바른 자세는 척추건강만이 아닌 우리 삶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키도 쑥쑥 자라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자세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바른 자세가 집중력과 업무효율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삶을 꿈꿀 수 있다. 퇴행성 척추질환 걱정 없이 활력 넘치는 인생 후반기 누리려면 척추를 바로 세워야 한다. 이 책은 척추·관절 전문병원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원장이 현대인의 질환 대부분이 자세가 틀어져 몸의 균형이 깨지는 데서 기인함를 깨닫고 바른 자세야말로 척추건강뿐 아니라 현대인의 욕망(키 성장, 멋진 몸매, 사회적 성공, 평생건강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이 책은 현실적인 사례를 들어 진단하고 교정(처방)하는 과정 등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간명한 설명과 상세한 사진으로 가이드해주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취하는 자세를 잘 들여다보면 우리 몸이 얼마나 위태로운 지경에 처해있는지 알 수 있다. 척추를 바로 세우지 않는 자세, 구부정하고 기우뚱한 자세는 척추를 병들게도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도 방해하고 몸매의 균형도 깨뜨리며 집중력을 저하시켜 학습능률과 업무효율도 떨어뜨린다. 또 나쁜 자세가 습관화된 몸은 일찍 구부정해지면서 각종 척추질환을 일으키는 등 노화를 앞당기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척추건강을 위해서만 강조돼 온 바른 자세가 보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반이 된다는 사실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바른 자세는 척추건강을 지키는 길이기도 하지만 멋진 몸매를 만들고 집중력을 높여 사회적으로도 성공하는 삶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다루고 있다. 현대인이 고민하는 체형 및 증상을 바탕으로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린다 구부정한 등, 똥배, 처진 엉덩이,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등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체형 고민과 증상 별로 자세와의 연관성, 자세교정을 통한 해결방안 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막연한 건강상식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는 바른 자세를 실제 내 몸, 내 생활의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장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바른 자세라고 하면 척추건강을 위해서만 중요한 것으로 생각해 온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다. 그러나 바른 자세는 각종 척추질환에 시달리기 쉬운 중장년기와 노년기는 물론 척추가 성장하면서 골격을 형성하는 시기와 왕성한 사회생활을 해야 할 시기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평생에 걸쳐 실천해야 할 생활습관임을 깨닫도록 하고 있다. 바른 자세에 대한 모든 이론과 실천지침을 담고 있다 바른 자세가 척추건강과 성장, 몸매관리, 집중력 등에 미치는 영향력을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술한 이론편과 실제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는 요령, 체형교정 방법 등을 사진자료로 보여주는 실천편으로 구성했다. 따라서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서 나아가 나쁜 자세를 바른 자세로 바로잡고 이미 균형이 깨져버린 체형까지 교정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책의 특징] ┃ 누구나 공감하는 불편한 몸, 자세 문제를 콕 집어 말한다 척추에 대한 어렵고 딱딱한 이론 대신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체형과 자세, 생활습관 등을 다룸으로써 ‘바로 내 이야기’라는 생각으로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책을 읽는 동안 누구나 자신의 체형과 평소의 자세를 돌아보고 습관을 고치려는 의지를 갖도록 만든다. ┃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를 비교하며 자세 교정법 등을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다 나쁜 자세와 좋은 자세의 예, 체형교정 및 통증 해소를 위한 스트레칭 요령 등을 직접 보여주는 상세한 사진자료를 풍부하게 게재했다. 특히 자세는 하루 일과를 기준으로, 스트레칭은 증상을 기준으로 구분함으로써 누구나 자신에게 적합한 자료를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척추의 건강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자가진단 요령을 알려준다 병원을 찾지 않고도 자신의 체형과 증상을 간단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척추건강의 척도로 삼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자가진단 요령만 잘 익혀두어도 체형의 변화와 통증의 원인을 빨리 파악해 척추가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