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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코어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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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코어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데스런 조성준이 지난 5년간 진행해온
맨몸운동 수업의 모든 것!
데스런이 직접 해왔고, 직접 가르쳐왔으며, 직접 선별한 ‘데스런 운동법’의 핵심을 전수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깨와 등판의 상체 운동은 크게 ‘미는 운동’과 ‘당기는 운동’으로, 코어는 크게 ‘복근’과 ‘엉덩이?하체’로 나눌 수 있다’고. 그렇게 해서 3권의 책도 이름이 지어졌다. 미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 당기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등판》, 그리고 복근과 엉덩이와 하체는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코어》라고 말이다.
저자가 이 책들을 통해 각각 시키는 대로 자신의 몸무게를 사용해 충분히 밀고, 충분히 당기고, 충분히 운동하며, 그렇게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데스런 같은 몸을 가지고 유지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데스런의 몸이야말로 바로 그 증거이자 답이다.
똑같은 맨몸운동이라도
반드시 해야 할 핵심은 따로 있다
저자는 지난 5년간 오로지 맨몸운동만 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몸매를 가진 남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저자는 스스로 체득한 맨몸운동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수하였고, 그들을 통해 그 효과 또한 이미 입증되었다.
이 책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는 상체의 앞면인 가슴 그리고 어깨와 팔 뒤쪽의 운동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데스런이 직접 해왔던, 그리고 수많은 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며 직접 증명해왔던 핵심 운동법만 책에 실었다. 이것저것 숫자만 많은 다양한 운동법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던 운동법과 과정만 담은, 그래서 ‘딱 이것만 하면 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엄선된 핵심 가이드북인 것이다.
준비물은 1평 남짓한 공간
그리고 내 몸과 내 의지뿐!
손바닥만 한 크기의 이 책은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용이하다. 물론 맨몸운동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집에서 하겠지만, 운동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보며 데스런의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다. 평행봉 운동의 경우 공원이나 학교 등을 찾아야 할 테지만, 오히려 이 책은 그 같은 외부 공간에서도 펼쳐놓고 운동을 따라 하기 용이하다. 외부로 나갈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집 안에서, 방 안에서, 어느 곳이든1평 남짓한 공간만 있다면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운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단지 작은 공간, 내 몸,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뿐이다.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에서 소개하는 맨몸운동은 자신의 몸무게만을 이용해 동작한다. 그렇게 푸시업 한 번을 해도 등에도 힘이 들어가며 복근에도 힘이 들어가고 심지어 목까지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차츰차츰 멋진 남자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멋진 어깨와 멋진 가슴이 완성되어 간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시작하는 푸시업 걸음마부터 물구나무를 선 채 하는 멋진 자유물구나무 푸시업까지, 데스런과 함께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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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스트레칭(STRETCHING)
장임태,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8-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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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스트레칭(STRETCHING)
장임태,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8-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화제의 베스트셀러 〈닥치고 데스런〉 이번엔 스트레칭이다!
팔로워 80만, 동영상 1억 뷰 돌파!
대한민국 대표 운동꾼 데스런 조성준&장임태의 스트레칭 정석!
스트레칭도 운동이 될까? 스트레칭도 운동이다! 운동하는 사람도, 운동을 1도 하지 않는 사람도 모두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 바로 스트레칭은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맨몸운동 프로그램으로 건강 분야 화제를 몰고 온 《닥치고 데스런》 저자 조성준과 데스런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코치인 장임태는 오랜 시간 준비하고 연구하여 스트레칭 책을 내놓았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몸이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하에 모든 동작이 가능할 때까지 스트레칭을 다듬고 완성하였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을 크게 상체, 몸통, 하체 세 부위로 나누어 필요한 동작들을 찾아 스트레칭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위별 스트레칭을 토대로 한 번에 쭉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QR코드로 제공한다. 시중에 나온 책들이 가볍고 쉬운 동작들 위주로 다루었다면 《닥치고 데스런 스트레칭》은 완전 초보자뿐 아니라 그 이상의 스트레칭을 원하는 이들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개인차가 있기에 몇 개월 하면 유연해진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짧게는 하루 10분, 길게는 30분 이상 3개월 동안 꾸준히 하면 변화를 느낄 것이다.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면 평소보다 피로감이 줄어들고, 혈액 순환이 잘 되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의 건강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두 운동쟁이의 경험과 몸을 증거삼아 독자들도 나름의 성취를 이루길 기대한다.
운동하는 사람도, 운동을 1도 하기 싫은 사람도
스트레칭은 무조건 해야 한다!
● 15년 이상 몸으로 겪어보고 부딪혀본 운동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스트레칭의 정석!
●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스트레칭만 해도 힘들지만 충분히 운동이 된다.
● 운동을 하는 이라면 부상 방지와 다음 날 회복과 운동 컨디션에 엄청난 효과가 있다.
●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매일 아침이 달라질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진다.
● 짧게는 하루 10분, 길게는 30분이면 된다. 단언컨대 의심하지 말고 따라오라!
〈 동영상 모음 〉
Part1 상체 상체스트레칭 동영상 https://youtu.be/zKL7QFuzIV0
Part2 몸통 몸통스트레칭 동영상 https://youtu.be/bx4TauDAtG4
Part3 하체 하체스트레칭 동영상 ; https://youtu.be/X2_78ALFt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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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터독의 강아지 수제간식 레시피
닥터독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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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터독의 강아지 수제간식 레시피
닥터독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고의 사료업체 ‘닥터독’이 알려주는
반려견을 위한 쉽고 빠른 수제간식 레시피!
“직접 만들어준 간식을 먹으면 최고로 행복할 것 같다멍~!”
내 손으로 직접! 믿을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들자♪
NO 방부제! NO 색소! NO 첨가물!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은 다~ 담았다!
■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뚝딱 만드는 초 간단 간식
■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생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파티 간식
■ 맛있게 먹어도 OK!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간식
■ 나이별로 부족한 영양소를 꽉꽉 채워주는 맞춤형 간식
■ 신나게 소풍 갈 때, 함께 놀러갈 때 쉽게 챙기는 간편식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반려동물은 이제 ‘반려 동생’이자 ‘우리 집 아이’로 불린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뜻의 ‘펫팸족(Pet + Family)’이라는 용어도 등장했다. 견주들의 가장 큰 소망 중 하나는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와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 반려견이 먹는 것에 신경 쓰는 견주들이 많다. 특히 강아지들에게 하루 한 번 주는 간식은 사료보다 자극적인 만큼 강아지에게 해로운 재료가 들어 있는 건 아닌지,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등 걱정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의외로 가격도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주자니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어떤 재료를 써야 하는지, 반려견에게 어떤 영양분이 필요한지 몰라 망설이게 된다.
반려견의 식사를 전부 자연식으로 대체하기는 부담스럽지만, 하루 한 개 간식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주고 싶었던 이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수제간식 레시피 40개를 준비했다!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간식 달라는 반려견의 초롱초롱한 눈길을 피할 수 없을 때, 특별한 반려견 생일파티를 계획 중일 때, 외출하기 전, 쉽게 만들어 안심하고 먹이자!
요리 초보도 뚝딱뚝딱 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수제 간식
《닥터독의 강아지 수제간식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은 쉽다는 것!
케이크, 쿠키, 말랭이를 만드는 데 오븐이나 건조기는 필요 없다. 계량 또한 전문기구 없이 밥숟가락과 티스푼, 종이컵이면 OK!
재료 역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사용했다. 또, 반려견이 먹지 않는 사료나 각종 파우더류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도 준비했다.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고, 냉장실에 오래 저장해놓을 수 있는 간식이 가득하다. 주말마다 간식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일주일 내내 반려견에게 사랑받는 주인이 되어보자!
1장에서는 반려견에게 먹여도 되는 친환경 재료와 절대 급여해서는 안 되는 재료를 소개하고, 각 재료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려준다. 북어 가루, 멸치 가루, 무염 코티지치즈, 무염 땅콩버터, 무설탕 딸기 잼 등 수제간식에 자주 쓰이며 저장해놓고 사료에 뿌리거나 약을 먹일 때 섞는 등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재료의 요리법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주로 요리 초보를 위한 초 간단 레시피를 소개한다. 수제간식 만들기에 처음 도전하는 견주라면 이 장의 수제간식부터 만들어보자!
3장에서는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간식과 훈련용 간식을 소개한다. 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발생시키므로 체중조절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반려견에게 다이어트 해야 하는 이유를 직접 설명할 수는 없으므로 매우 힘든 일이다. 3장에서는 두부, 쇠고기, 단호박 등을 활용해 맛있고 배부르게 급여해도 체중조절이 가능한 간식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반려견의 상황에 맞춘 영양식을 소개한다. 감기 예방을 위한 북어 블루베리 샌드쿠키, 노령견을 위한 북어 채소 젤리 등 우리 집 반려견에 꼭 맞는 간식을 만들어보자!
5장에서는 특별한 날을 위한 수제간식을 소개한다. 반려견의 생일날 작은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싶다면, 크리스마스를 반려견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 장의 수제간식 레시피를 주목하자!
6장에서는 계절별로 즐기는 수제간식을 소개한다. 지치고 수분 공급이 필요한 여름, 체온관리가 필요한 겨울, 면역력이 필요한 환절기 등 계절에 꼭 맞는 간식을 뚝딱 만들어 선물하자!
마지막 7장에서는 처치 곤란 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간식을 소개한다. 반려견이 좋아하지 않아 쌓아두었던 사료를 좀 더 맛있게, 영양가 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에 좋다는 말에 사두었던 각종 가루(파우더)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증상별, 상황별 찾아보기’를 통해 우리 집 반려견에게 꼭 맞는 수제간식을 찾아볼 수 있다. 놀러갈 때 챙기는 간편식, 반짝반짝 빛나는 털을 위한 간식 등 다양한 상황과 증상에 맞는 수제간식이 정리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5만 명에게 사랑받은 친절한 레시피
《닥터독의 강아지 수제간식 레시피》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료 업체인 ‘닥터독’이 반려견과 좀 더 깊이 교감하고, 견주들과 소통하기 위해 블로그에 공유했던 레시피 중 견주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내용을 엄선해 묶은 책이다.
요리책을 보고 설명하는 그대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사진과는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 좌절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이다! 요리 과정을 한 컷 한 컷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므로, 결국 책에 소개된 것과 똑같이 먹음직스러운 간식을 만들 수 있다. 책에 제시된 대로 수제간식을 만들다보면, 재료를 더하고 빼며 우리 강아지에게 꼭 맞는 ‘나만의 맞춤형 수제간식’를 만들고, 즐거운 멍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인세 일부는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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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걀은 항상 옳아
김영빈 | 원타임즈 | 2017-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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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걀은 항상 옳아
김영빈 | 원타임즈 | 2017-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장 쉽고 편하지만 귀중한 식재료, 달걀
부담 없이, 망설임 없이 장바구니에 넣게 되는 재료
달걀 하나 톡! 깨뜨려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살 두르고 소금 한 꼬집 솔솔 뿌리면 맛있는 달걀 프라이.
보글보글 끓는 물에 서너 알 퐁당 빠뜨려 7분, 9분 삶으면 편의점에서 파는 감동란보다 더 맛있는 삶은 달걀.
촬촬촬 곱게 풀어 몽글몽글 부드러운 크림처럼 마구 섞으면 훌륭한 브런치 스크램블드에그.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달걀 하나면 든든하고 풍성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달걀 요리.
만만한 달걀, 알고나 먹자!
국민 식재료이며 세계인의 식탁을 책임지는 달걀.
달걀은 정말 완전식품일까? 그 답은 《달걀은 항상 옳아》 안에 있다. 달걀은 어떤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마트에서 판매하는 달걀 중 특란은 무엇이고 왕란은 무엇인지, 왜 어떤 달걀은 갈색이고 어떤 색깔은 흰색이지, 신선한 달걀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 냉장고 문 안쪽에 달린 달걀 트레이에 달걀을 보관할 때 뾰족한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게 맞을까 둥그런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게 맞을까, 달걀은 씻어서 보관하는 게 맞을까? 유통기한이 다 된 달걀은 어떻게 보관할까 등 상식 같지만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식재료, 달걀
‘달걀 요리로 어떻게 책 한 권을 다 채우지? 베이킹 책도 아니고 달걀이 메인인 요리책이라….’
달걀이 주인공인 요리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달걀 프라이, 달걀말이, 달걀찜, 스크램블드에그, 오믈렛 정도에서 멈추게 된다. 그동안 우리는 달걀은 ‘2퍼센트 부족한’ 식재료, ‘비상식량’이나 ‘부재료’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펼쳐보면 그 종류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김영빈 요리연구가가 소개하는 것만 해도 기본 요리를 포함해 70가지가 넘는다.
먼저 파트0에서는 삶은 달걀, 달걀 프라이, 수란, 스크램블드에그, 오믈렛, 초란, 구운 달걀을 기본으로 선보였다. 삶은 달걀은 끓기 시작한 3분부터 15분까지 6단계로 나누어 익은 상태와 모양을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준다. 달걀 프라이도 서니사이드업, 스팀베스티드에그, 오버이지, 오버미디엄, 오버하드의 단계를 보여준다. 우리가 그동안 반숙과 완숙으로 구분한 프라이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또, 수란, 스크램블드에그, 오믈렛, 초란, 구운 달걀은 상세하게 만드는 법을 설명하여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파트1에서는 아무리 요리를 못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대표 밥인 달걀프라이버터간장비빔밥부터 초딩 입맛을 가진 어른들을 위한 달걀스팸마요덮밥, 일식이나 중식을 대표하는 오야코동(달걀닭고기덮밥), 지우차이차오지단으로 알려진 부추달걀볶음밥을 비롯해, 난이도가 높은 초밥이나 리소토까지 밥을 주제로 한 요리를 소개하였다.
파트2에서는 수란이나 온천달걀로 맛을 낸 우동, 가게소바, 크림소스가 아닌 달걀 노른자로 맛을 낸 클래식 카르보나라 등 면을 주제로 한 달걀 요리를 만들었다. 최근 SNS를 통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리들도 소개했다.
파트3에서는 달걀과 빵을 이용한 샌드위치나 베네딕트, 토스트, 파니니 등의 요리를 소개했다. 또 식빵으로 컵을 만든 식빵에그컵 등 달걀과 빵의 신선한 조합으로 사랑받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파트4에서는 부담 없이 자주 해 먹는 달걀말이나 달걀찜, 커리, 조림 등의 기본 요리와 남은 반찬이나 자투리 재료에 요리연구가의 노하우를 더해 더욱 고급스러운 요리로 탄생시켰다.
파트5에서는 주말이나 특별한 날, 브런치,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요리를 구성하였다.
이처럼 《달걀은 항상 옳아》에는 매일매일 끼니끼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상요리부터 특별한 날의 일품요리까지 달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담았다. 이 책 한 권이면 달걀이 들어간 기초부터 레스토랑이나 브런치 전문점에나 있을 것 같은 고급요리를 홈셰프처럼 뚝딱뚝딱 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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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닭요리 대사전
가사하라 마사히로 | 시그마북스 | 2018-05-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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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닭요리 대사전
가사하라 마사히로 | 시그마북스 | 2018-05-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위별 닭고기로 만드는 140가지 닭요리 레시피
굽고, 튀기고, 삶고, 볶고, 끓이고, 어떻게 요리를 해도 맛있는 닭고기! 하지만 부위별로 조리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각 부위의 특징을 알고, 거기에 맞게 조리한다면 더욱 맛있고 다양한 닭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은 퍽퍽하다는 편견을 버려라! 닭가슴살을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게 조리하는 비법이 있다. 닭다리살은 익히기 어렵지만 요령만 안다면 충분히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육즙이 풍부한 닭날개! 닭날개는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법이 무궁무진하다. 간 닭고기는 모든 조리법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닭 한 마리만 있으면 매우 다채롭고 맛깔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닭 손질부터 요리까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닭요리
이 책에서는 부위별 닭요리를 알려주기에 앞서 요리의 가장 기본인 손질법부터 알려주고 있다. 어려워 보이지만 사진대로 따라하다 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다. 그다음 레시피를 살펴보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주를 이룬다. 게다가 볶음, 구이, 조림, 탕, 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하고 있다. 닭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요리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닭꼬치 가게 아들로 태어나 2대에 걸쳐서 닭요리를 하고 있다. 아버지에게 수많은 닭요리 레시피와 비법을 물려받았고, 자신의 가게를 하면서 스스로 발견하고 개발한 것들도 상당하다. 그 모든 노하우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자신의 취향인 요리를 먼저 해볼 수 있고, 또 새로운 요리에 도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양하고 맛있는 닭으로 만든 모든 요리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닭 부위별로 제일 맛있게 요리하는 비법!
닭가슴
흔히 닭가슴살을 퍽퍽하다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닭가슴살을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게 조리하는 비법이 있다.
tip 1 닭가슴살은 수분이 빠져나오기 쉬워서 너무 익히면 퍽퍽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닭가슴살을 비교적 얇게 썰어 단시간에 익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닭가슴살을 저미는 수준으로 얇게 썰자.
tip 2 수분이 너무 빠지지 않도록 단시간에 빠르게 조리한다.
tip 3 녹말가루 같은 (튀김)옷을 입혀 겉을 바삭하게 만들면, 속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게 조리할 수 있다.
닭다리
닭다리살은 오야코동이나 소금구이 등과 같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재료이지만 수분이 많아 잘 익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tip 1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닭다리살에 붙어 있는 비계, 안에 남아 있는 힘줄과 뼈를 깔끔하게 제거한다.
tip 2 닭다리살은 수분이 많아 익히기 어려우므로 저온에서 천천히 익힌다. 이것이 기본적인 조리법이다.
tip 3 한입크기로 자를 때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자르면, 골고루 기름이 스며들어 육즙이 풍부해지고 더욱 맛있어진다.
닭날개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닭날개! 육즙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감칠맛이 풍부해 최상의 맛을 낸다.
구울 때 노릇노릇하게 익힌 다음 밑간용 소스를 바른 후 굽는다. 구운 닭고기에서 나오는 감칠맛과 소스가 어우러지면 무엇이든 맛있어진다.
끓일 때 닭날개를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끓인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재료에서 국물로 감칠맛이 퍼져 더욱 감칠맛이 증가한다.
튀길 때 모든 살에 껍질이 덮여 있는 닭날개는 수분을 빼내기 어려우므로 한 번만 튀겨도 충분하다. 하지만 밑간을 하기 어려우므로 포크로 닭날개 전체에 구멍을 낸 후 밑간에 버무린다.
삶을 때 물, 술, 소금, 다시마를 넣고 삶아 닭날개에 감칠맛이 충분히 배게 만든 후 양념소스에 절여 한층 더 감칠맛을 배게 한다.
채워 넣을 때 뼈를 제거해 닭날개를 주머니처럼 만든 뒤 안에 다진 고기를 넣은 닭날개 교자. 닭날개를 주머니 모양으로 만드는 요령만 안다면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간 닭고기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조리법과도 잘 어울린다.
치대서 한데 모으기 조미료와 고기를 섞기 위해 치대는 것이 중요하다. 탄력이 있어야 하는 요리는 반죽하듯이 치댄 후 조금 휴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익힐 때는 저온에서 천천히 익힌다. 갑자기 고온에서 익히면 모양이 망가지거나 속까지 익기 전에 타버린다.
싸기, 사이에 끼우기, 채워 넣기 간 고기는 채소나 껍질 사이에 끼우거나 채워 넣기에 좋다. 채워 넣은 후에는 재료들이 쪼그라들어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익기 어려운 가운데 부분은 약간 얇게 채워 넣는다.
볶기, 끓이기 볶을 때에는 덩어리인 채로 구운 후 살살 풀어서 간 고기 같지 않은 식감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혹은 하나씩 익힌다는 느낌으로 볶아 흐슬부슬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끓일 때는 간 고기를 물에 풀어서 감칠맛이 국물에 배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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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 기적의 밥상
이홍규, 장학철, 조영연 | 싸이프레스 | 2017-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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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 기적의 밥상
이홍규, 장학철, 조영연 | 싸이프레스 | 2017-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뇨, 기적의 밥상』은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에는 당뇨병 진단 및 증상, 치료 방법, 합병증 소개 및 예방법, 올바른 식사 방법 및 생활 습관 등 당뇨에 관하여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 및 가족이 알아야 할 관리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 및 외식/ 회식/ 명절 등 상황별 식사 요령 등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이 책은 전반부에서 당뇨병 제대로 알자, 당뇨병 유형별 특징, 당뇨병 합병증의 이해와 필승 전략, 밥상을 바꿔라 등 4파트로 구성하여 기본적인 당뇨병 이해와 관리를 근거에 기반을 두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특히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당뇨병 유발 및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당뇨병 환자를 지키기 위한 고려사항들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중간 중간 ‘당뇨 케어-알아두세요’ 코너를 마련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후반부에서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관리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하루 1,800kcal와 1,500kcal의 1주일 식단을 기본으로 하여 자신의 섭취 열량별 식단 작성법, 일일 기본 식단표, 식단별 재료, 조리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실천하기 어려운 식사요법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섭취 칼로리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먹는 방법도 수록하였다. 특히 각 식단에서 당뇨병 조절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팁을 제시함으로써 구체적인 당뇨병 식사요법의 실천 가이드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 당뇨병
밥상 문제를 알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 수는 약 337만 명에 달한다. 더구나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은 심지어 자신이 당뇨병인지도 모르고 지낸다고 한다. 이처럼 당뇨병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당뇨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완치가 어려운 당뇨병의 특성상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꾸준한 관리를 위해서는 식사와 운동, 약물 등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당뇨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당뇨병을 앓고 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바로 ‘식사’에 있다. 나의 밥상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식사요법을 행해야 하는지, 특히 회식이 잦은 직장인과 같은 상황과 환경에 따른 똑똑한 식사요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담았으니 이 책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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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 힘들었겠다
박성덕 | 21세기북스 | 2017-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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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 힘들었겠다
박성덕 | 21세기북스 | 2017-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부의 감정에 집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외롭고 지친 부부를 위한 감정사용설명서
EBS 〈달라졌어요〉 책임전문가 박성덕 소장의 부부감정사용설명서
부부 문제는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 시댁 문제, 처가 문제, 육아 문제 등 가족을 이루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부부 문제의 원인은 달라도 핵심은 하나다. 바로 ‘감정’이다. 저자 박성덕은 16년간 2천 쌍이 넘는 부부를 상담한 자타공인 최고의 부부 갈등 전문가다. 그는 많은 부부가 저마다의 이유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친밀감의 욕구, 애착 이론, 어렸을 적 상처 등 배우자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들어 부부 사이의 감정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저자가 상담하면서 만난 실제 부부들의 사례를 각색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직접 상담 받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부부 감정 솔루션’을 따라 가다보면 더 지혜롭게, 더 행복하게 부부가 하나 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외롭고 상처뿐인 결혼생활을 계속하지 마라
부부는 반드시 좋아질 수 있다
석기 씨네 집은 오늘도 냉기가 돈다. 며칠 전 제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게 발단이었다. 그때부터 남편은 퇴근하면 말도 없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답답한 아내 희영 씨는 이야기 좀 하자고 방문을 두드려보지만 남편은 묵묵부답이다. 남편은 남편대로 할 말이 있다. 도무지 아내와는 이야기가 안 된다. 차분하게 이야기하려면 좋으련만, 아내는 늘 화만 낸다. 그러니 도망갈 수밖에.
문제는 이렇게 늘 사소한 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낳는다. 과거에는 부부 사이에 갈등이 심하더라도 아이를 생각해서 참고 살라고 했다. 그러나 부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의 전구성원이 우울증을 겪는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아이의 정서지능은 부모의 정서적 결합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부부 갈등이 부부뿐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방증이다. 그러니 아이 때문에라도 참고 살아야 한다는 말은 더 이상 가정을 지탱하는 조언이 될 수 없다.
성격 차이는 감정 차이
외도, 경제, 육아, 시댁 문제 등 원인은 달라도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대법원이 발간한 사법연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혼사유 중 47%가 성격차이라고 한다.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서로의 감정에 생채기를 내고, 이것 때문에 이혼까지 하는 부부가 두 쌍 중 한 쌍이라는 말이다. 16년 간 2천 쌍이 넘는 부부를 상담해온 저자 박성덕은 성격 차이라는 것이 결국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격은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므로 성격 차이를 극복하려면 배우자의 감정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감정만 이해해도 부부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정서중심적 부부 상담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의사답게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도 매우 과학적이고 쉽게 제안한다.
“부부의 감정에 집중하면 다른 문제도 해결된다”
부부 감정을 이해하는 핵심 방법 7가지
저자는 이 책에서 배우자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7가지를 제시한다. 친밀감의 욕구, 애착 이론, 심리적 상처의 문제 등 심리학적 연구와 그간의 상담 노하우를 집결시킨 결과물이다. 가정에서 쉽게 따라하기만 해도 놀랍게 달라진 부부 관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 누구도 성숙한 상태로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결혼식만 올리면 부부가 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진정한 부부의 탄생은 ‘정서적 결합’이다. 정서적 결합을 이루려면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해는 상대의 단점을 보듬는 태도에서부터 시작된다. 배우자 역시 보통의 인간이고 결혼 때문에 바뀐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이해는 시작된다. 따라서 누구도 성숙한 상태로 결혼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알아도 ‘이해’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다.
2. 남자가 ‘남편’이 되는 시간은 여자가 ‘아내’가 되는 시간보다 길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아내로서의 역할을 자각하지만 남자는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자각하는 데 오래 걸린다. 그래서 결혼 후에도 결혼 전 삶을 그대로 이어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친구, 취미, 술자리 등을 가정보다 우선시하는 남편들은 대개 아직 ‘남편이 되지 못한 남자’들이다. 결혼 후 발생하는 많은 갈등이 이 때문에 생긴다. 따라서 남편과 아내가 되는 시간차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의 역할을 자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3. 남자는 Doing, 여자는 Feeling! 그 차이를 줄여라
많은 경우, 남과 여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 남자는 Doing, 여자는 Feeling 즉 문제가 생겼을 때 남자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을 하려고 하고, 여자는 우선 ‘공감’ 받기를 바란다. 예를 들어 아내가 아픈 상황에서 남편은 아내를 돕기 위해 말없이 설거지를 하지만 아내가 바라는 건 설거지보다 “많이 아프지”라는 공감의 한마디라는 것이다. 이 차이만 알아도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다.
4.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부부 사이에 이심전심은 통하지 않는다. 부부니까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부부이기 때문에 더 표현해야 한다. 감정은 표현을 통해서 전달된다. 긍정적인 감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자.
5. 애착을 유도하는 대화법을 활용하라
표현을 잘하려면 바람직한 대화법을 익혀야 한다. 대화법이 관계의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는 아니지만 친밀감을 회복하는 데 매우 소중한 도구이다. 대표적으로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반영하고,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이다. 반영이란 배우자의 거울이 되어주는 것이며, 인정은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고, 공감은 반영과 인정을 통해 상대의 진심을 알아주는 것이다. 저자는 반영과 인정을 계속하다보면 머릿속에 새로운 정서 회로가 생겨 부부 갈등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어떻게 반영하고 인정하고 공감해야 하는지 그 방법이 자세히 들어 있다.
6. 접근하고 반응하라
종이와 종이를 붙이려면 풀이 필요하다.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고 관계를 맺는 데에도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접근과 반응이다. 두 사람이 정서적으로 솔직해지고 서로에게 반응해주면 좋은 관계가 이루어진다.
7. 우선순위를 옮겨라
결혼은 우선순위를 옮기는 과정이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딸에서 부부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우선순위가 부부가 되어야 한다. 불효를 하라는 말이 아니다. 관계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먼저 부부 관계를 단단히 다져야 효도도 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육아도 할 수 있다. 다른 곳에 에너지를 쓰기보다 먼저 부부 관계에 에너지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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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손경이 | 다산에듀 | 2018-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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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손경이 | 다산에듀 | 2018-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남편 사이에서
아들만큼은 좋은 남자로 키우고 싶다!”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강의, 28만 뷰 ‘엄마와 아들의 성교육 상담소’ 출간
최근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인 미투 운동을 통해 그동안 쌓아올린 명성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사건들을 연일 마주하고 있다. 많은 부모님들이 내 아들 역시 성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나아가 성폭력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아들 성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만큼 어린 시절 성교육이 아들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강사(3/28, 4/1 방송예정)이자 30만 부모, 학생, 교사, 직장인이 인정한 최고의 성교육 전문가, 관계연구소 소장 손경이 저자가 요즘 아들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성교육 책『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을 출간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남편 사이에서 ‘아들만큼은 좋은 남자로 키우겠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실천해 온 성교육과 부모교육 노하우를 모조리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교육 방법을 파악하고 젠더교육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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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드론 백과사전
마틴 도허티 | 휴먼앤북스 | 2017-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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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드론 백과사전
마틴 도허티 | 휴먼앤북스 | 2017-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드론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
몇 년 전만해도 드론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드물었다. 들었다 해도 대부분 공상과학소설이나 테크노스릴러 소설을 통해서 드론의 대강만 알았을 뿐이지 실제 지식은 없었다. 이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전혀 몰랐던 드론이 불과 몇 년 만에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오늘날 드론은 전 세계의 하늘을 날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전보다 더욱 유행하고 있다. 우리는 신문, TV, 영화, 스포츠 행사에서 드론을 보고 있고, 조만간 드론이 우리가 쇼핑한 물건들을 배달해 줄 수도 있다.
현대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신개발품 중 하나가 무인 항공기(UAV), 더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름으로는 드론이다. 드론은 자율적으로 비행하거나 원격 조종으로 비행할 수도 있다. 드론의 배치로 지구 전역에서 전쟁의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드론은 전투를 위해 사용될 뿐 아니라 사진, 지도 작성, 경찰 업무, 배달, 수색과 구조, 기상학과 등과 같이 일상 업무를 위해서도 아주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 책은 무인 항공기의 역사를 탐구하고 드론의 작동원리가 진화해 온 과정, 그리고 오늘날 사용 중인 가장 잘 알려진 군용 및 민간용 드론의 특징을 설명한다. 치명적인 무장드론인 MQ-9 리퍼와 장시간 체공기인 RQ-4 글로벌 호크에서부터 손으로 던져서 이륙하는 소형 드론인 크롭캠과 레무스 자율 무인 잠수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드론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220장의 사진과 도판을 통해 군용 및 민간 항공분야의 최신 드론에 관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쓴 이야기다.
군용에서 민간 드론까지, 우리 곁으로 성큰 다가온 최신판 드론 안내서!
일반인들은 거의 알지 못했지만 놀라울 만큼 많고 다양한 사용자들이 꽤 오랫동안 드론을 운용해왔다. 군사용 외에도 연구 목적이나 환경 감시를 위해 드론을 사용해 왔다. 지금은 개인 사용자가 오락용으로 상용 드론을 꽤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그렇지만 드론이 원격으로 작동하는 항공기라는 발상에는 전혀 새로운 것이 없다. ‘드론’이라는 단어가 대중적인 어휘로 등장하기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원격 조종 항공기와 헬리콥터를 날렸고, 무선 조종 자동차 경주를 하였다. 항상 성공을 거두지는 않았지만 여러 해 동안 원격 조종 무기가 사용되어 왔다.
‘드론’에 대해 예외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정의를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론적으로 원격 조종 항공기는 원하는 방향으로 똑바로 수평을 유지하며 날게 할 때는 모두 드론처럼 조종할 수 있다. 이때는 운용자가 조종 장치에서 손을 놓아도 항공기는 스스로 갈 수 있다.
오늘날의 드론은-군용이나 상업용, 또는 오락용 및 기타 모든 유형의 드론-무에서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의 드론은 당시 가능한 기술을 이것저것 사용해서 초보적으로 실험하고 임시방편으로 이용했던 시기를 지나, 필요한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정교한 시스템으로 개발된 최종 결과물이다. 이 기술 중 많은 부분은 드론 운용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로부터 채택하거나 변경하여 적용되었다.
이제 드론 기술은 성숙한 분야가 되었으므로 미래의 시스템 개발은 적어도 몇몇 특정한 분야에 특화될 것 같다. 새롭고 더 나은 드론 기술 개발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기 전에는 미래 기술 개발은 가능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다를 것이다.
드론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점점 더 보편화되어 가면서 새로운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무인 항공기에 무기를 탑재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또는 누구에게나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날리는 것을 허용할 것인가? 국가 안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사생활에 대해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은 법원에서 증거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도시 지역에서 잠재적인 위험성을 지닌 비행 기계의 운항을 규제하기 위해 어떤 법규를 제정해야 하는가?
‘드론 혁명’이라 부를 만한 일시적인 사건은 없었다. 대신 카메라와 레이더 같은 장비가 더 저렴해지고 가벼워지고, 동력 시스템의 출력과 지속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론의 능력은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왔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미 몇 가지 인상적인 능력이 이용 가능해졌고 관련 기술이 입증되었으므로 이 추세는 단순히 이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가속화될 여지가 확실시된다.
이 책은 군용?민간용 무인항공기에서 무인잠수정에 이르기까지 드론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220장의 각종 사진과 도판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어 드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드론 마니아 여러분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을 기대한다.
“흔히 드론으로 알려진 무인항공기는 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 걸프전,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 등을 거치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해왔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에선 알카에다?탈레반 지도자들을 제거하며‘소리 없는 암살자’로 공포의 대상이 됐다.
드론은 이제 피자를 배달하거나 택시 역할까지 하며 민간 부문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드론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안보위기를 맞은 우리에게도 북한에 대해 비교 우위를 갖는 역비대칭 전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조기에 탐지하거나 이를 제거하는 데 활용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군용?민간용 무인항공기에서 무인잠수정에 이르기까지 드론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220장의 각종 사진과 도판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어 드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드론 마니아 여러분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을 기대한다.”
- 유용원(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이 책에 소개하는 주요 드론들〉
1. 전투 드론
RQ-1 / MQ-1 프레데터
MQ-9 리퍼
그레이 이글
어벤저(프레데터 C)와 씨 어벤저
X-47A/X-47B 페가수스
RQ-5A 헌터
2. 초장시간 체공 정찰 드론
RQ-4A 글로벌 호크
제퍼
3. 장시간 체공 정찰 드론
파이어비
RQ-170 센티넬
에어로스타
헤론/하르팡
팬텀 아이
4. 중거리 정찰 드론
퓨리 1500
팔코
피닉스
레인저
RQ-7 섀도
스캔 이글
5. 회전 날개 드론
MQ-8 파이어 스카우트
A-160 허밍버드
APID-55 제품군
6. 수송 및 다목적 드론
에어뮬
케이맥스
캠콥터 S-100
7. 소형 정찰 무인 드론
데저트 호크
RQ-11 레이번
에어로바이런먼트 퓨마
와스프
드래곤 아이
알라딘
매버릭
티호크 (타란툴라 호크)
PD-100 블랙 호넷
8. 순항 미사일
AGM-86
9. 나사(NASA)의 드론
패스파인더 / 패스파인더 플러스
센츄리온 / 헬리오스
10. 농업 및 야생 동식물 드론
크롭캠
마자
11. 수중 드론
하이드로 뷰
딥 트레커
비디오레이
레무스
12. 실험용 무인 항공기
X-51 웨이브 라이더
13. 우주 드론
X-3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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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장화용 | 스마트비즈니스 | 2018-08-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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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장화용 | 스마트비즈니스 | 2018-08-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모르는 것을 질문했을 때 즉답보다 질문으로 답하면서,
아이의 입에서 답이 나올 때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는 부모’여야 한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해결할 때까지 ‘인내하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해서, 무턱대고 화내거나
아이의 부탁을 즉각 허락하기보다 ‘기다리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것이 자녀교육의 처음이자 끝이다.
아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타고난 장점을 격려하면서 자존감을 살려야 한다.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이 유대인의 ‘탈무드 자녀교육법’이다!
결코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
왜? 엄마니까, 부모니까, 장기전이니까!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해서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우리 아이들 자존감 있고,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
왜냐고?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까.
이 세상 부모와 아이의 수만큼 양육 방법이 많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은근히 어려워서,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힘들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자녀교육법이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감싸기만 하는 것은 모성애라는 탈을 쓴 잘못된 사랑이라는 것을,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가르쳐준다. 바로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을 다룬 책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이다.
왜 알면서도 자꾸 미루고 실천하지 못하는 걸까?
그래도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 엄마니까, 부모니까, 장기전이니까, 조금 더 멀리 내다보면서 하나하나 실천해야 한다.
마음은 아프지만 인정해야 한다. 엄마의 무조건적 사랑을 쏟아붓는 것이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엄마의 희생만이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참된 모습이 아니라는 걸, 내 아이에게 코끝에 맺힌 땀방울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걸, 이번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나침반을 찾기를 바란다.
삐뚤삐뚤 나는 나비가 꽃을 찾아 앉는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조금은 서툴고, 조금은 잘못되어 보이는 것 같아도, 부모가 우리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과 본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꼭, 반드시 훌륭한 아이로 키울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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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게육아 올인원
로리(김준희) | 예담friend | 2017-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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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게육아 올인원
로리(김준희) | 예담friend | 2017-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먹·놀·잠에서 훈육까지, 육아 자체가 평화로워지는 똑게육아
엄마들은 지금껏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아 전문가들의 깊디깊은 지식+두 명을 연달아 키우며 온몸으로 깨달은 생생한 육아 노하우+수많은 엄마들과 1mm 앞에서 호흡했던 활발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육아의 새로운 패러다임, ‘똑게육아’. 여기서 ‘똑게’는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로, ‘게으름’은 생산적인 게으름 및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유를 의미한다. 저자 로리는 이 책에 똑게육아의 기본 중의 기본, 핵심 중의 핵심만을 담아냈다. 최소한의 노동으로도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내는 ‘가성비 최고’ 똑게육아로 지긋지긋한 육아 전쟁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
똑게
「명사」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이다. 여기서 ‘게으름’은 생산적인 게으름 및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유를 의미한다. 영어로는 Smart & Lazy.
아이를 낳으면서 여자는 ‘엄마’라는 새로운 세계에 입성한다. 우유를 주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잘 먹는 아이, 저녁 8시에 잠이 들어 그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잘 자는 아이, 그런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우아하게 산책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꿈은 딱 거기까지다. 현실은 아이 곁에서 24시간 대기하며 젖 먹이는 인간공갈젖꼭지, 아이가 깨어 있는 시간 내내 앞에서 놀아줘야 하는 아이 전용 풀타임 엔터테이너 신세일 뿐이다. 말로만 듣던 독박육아, 노예육아, 호구육아가 눈앞에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진다.
저자 로리도 다르지 않았다.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 첫째를 낳고 너무 힘들어서 ‘나만 이런 건가? 다 그런 건가?’를 수없이 생각했다. 그러다가 ‘선배 엄마들은 그토록 힘든 과정을 어떻게 극복했을까?’를 화두로 엄마의 세계, 육아의 전략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아 전문가들의 깊디깊은 지식+두 명을 연달아 키우며 온몸으로 깨달은 생생한 육아 노하우+수많은 엄마들과 1mm 앞에서 호흡했던 활발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똑게육아’라는 육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여기서 ‘똑게’란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로, ‘게으름’은 생산적인 게으름 및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유를 의미한다.
저자 로리는 이러한 똑게육아의 기본 중의 기본, 핵심 중의 핵심을 우리나라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전하고자 『똑게육아 올인원』을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최소한의 노동으로도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내는, ‘가성비 최고’ 육아인 똑게육아로 지긋지긋한 육아 전쟁에서 벗어나 엄마는 물론, 아빠와 아이까지 온 가족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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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라면 완전정복
지영준 | 북레시피 | 2017-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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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라면 완전정복
지영준 | 북레시피 | 2017-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tvN 〈수요미식회〉, MBC 〈능력자들〉
방송에 출연한 국내 인기 라면 블로거의 ‘라면 에세이’ 대한민국 모든 라면의 맛을 담은 ‘미슐랭 가이드’ 같은 책! 시판 라면 다 모여라! 세상의 모든 라면을 정복한다, 대한민국 모든 라면의 맛을 담은 ‘미슐랭 가이드’ 같은 책! 이것은 요리책이 아니다. 그러나 라면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인스턴트식품, 라면. 라면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아마 시중에 그처럼 많은 종류의 라면이 판매되고 있는지는 몰랐을 것이다. 저자는 그 다양한 라면을 하나하나 다 먹어보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맛을 소개한다. 각자의 입맛에 맞는 가장 맛있는 라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별 생각 없이 특정한 종류의 라면만 먹어왔다면 이제부터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라면의 세계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접하고 나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온갖 종류의 라면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책을 펼쳐보는 순간 빠져들게 될 우리가 몰랐던 라면의 신선한 자태와 숨은 이야기들! 하지만 현재 다이어트를 어렵게 지속하고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보여서는 안 되며, 일반 독자들도 야심한 밤 시간대의 독서는 피하길 바란다. 침샘을 자극하는 라면의 유혹은 책 읽기의 즐거움이자 고통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라면을 골라 먹는 재미는 보장한다. 국민 음식이 된 라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국수를 증기로 익히고 기름에 튀겨서 말린 즉석식품. 가루스프를 따로 넣는다”고 정의되고 있는 라면. 이 단순한 식품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고픈 시절 얇은 호주머니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라면은 이제 배가 고프지 않아도 즐겨 먹는 국민 간식이 되었다. 고기와 생선, 신선한 야채와 과일, 양질의 먹거리가 넘쳐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먹고 싶은 단골 메뉴가 된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라면을 즐겨 먹는다. 라면왕국 하면 일본이 생각날 수도 있겠지만, 일본의 경우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생라면이 많기 때문에 인스턴트 라면만을 놓고 보면 우리나라가 단연 세계 최고이다. 세계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해 36억 5천만 개의 라면이 팔렸다. 이는 1인당 라면 소비량이 76개 로 세계 1위에 달하는 기록으로 온 국민이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먹는다는 것이다. 라면을 먹는 아침 반찬이 노란 단무지 하나인 것 같지만 나의 식탁은 풍성하다 - 함민복, 「라면을 먹는 아침」 중에서 세상의 모든 라면을 맛보고픈, ‘라면정복자’의 꿈! 국내 모든 라면의 맛을 평가한 평점표가 들어 있는 ‘라면 가이드북!’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등 아이디어 신제품을 끊임없이 새롭게 개발하며 무한 경쟁을 벌이는 한국의 라면시장, 이곳에서의 라면에 대한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그 가운데 라면 블로거로서 TV 및 신문 등 여러 매체에 라면 마니아로 소개 된 열정의 한 대학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라면정복자피키’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영준이다. 라면 소개 블로그를 운영하는 그는 라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 인사다. 그가 라면에 빠지게 된 계기는 군 생활 시절 제법 여러 종류의 라면을 구비한 군대 매점을 드나들면서부터였다. 그때, 세상의 모든 라면을 한 번 모두 다 먹어보자는 이상하지만 원대한 꿈을 품게 되었다. 또한 미국에 한스 리네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면 블로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나라에도 그와 같이 라면의 맛을 소개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동시에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자신의 블로그와 포털사이트에 라면에 대한 연재를 하던 중 ‘라면 전문가’로 tvN 〈수요미식회〉와 MBC 〈능력자들〉에 출연을 하게 되는 행운이 따랐고 그렇게 그의 꿈은 조금씩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는 단지 라면이 좋아서 직접 먹어보고 소개한 것일 뿐이었는데, 『라면완전정복』이라는 라면계의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를 펴내게 되었다고 수줍게 말한다. 책에는 라면을 어떻게 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이 가득 담겨 있을 뿐 아니라, 각 제품마다 고추 모양의 그림으로 매운맛 정도를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또 책의 부록으로 5점 만점의 라면 평점표를 마련해 두어 현재 시판되는 모든 종류의 라면 맛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몰랐던 라면 이야기와 너무나 친숙하기에 일상으로만 여겼던 라면의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직접 끓여 맛보며 음미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들 중 어떤 라면이 가장 맛있냐고 묻는다. 단 하나의 라면을 선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 라면을 운명처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 지영준 입맛에 따라,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라면정복자의 추천 라면에 도전해보자! 세상의 모든 라면을 다 먹어보겠다는 포부로 저자는 라면 천국이라는 일본에도 다녀오고 미국의 유명 라면 블로거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라면을 생산해 내는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새롭게 알게 된 라면제조공정 이야기를 책 속에 소개 한다. 또한 우리나라 라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형 라면 회사들의 탄생 배경과 그 역사, 그리고 미래의 비전까지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제2 주식이 된 라면에 대해 소비자들이 더 자세히 그리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각자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라면을 선택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구수한 칼국수나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그리울 때, 문득 짜장면이나 짬뽕이 생각날 때, 또는 화끈한 매운맛이 당길 때, 진한 국물이 생각나거나 더운 여름 비빔면이 끌릴 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무엇이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라면완전정복』과 함께라면 분명 눈과 입이 즐거울 것이다.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침샘을 자극하는 유용한 안내서이다! “라면을 생산하는 속도 또한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빨랐다. 라면 생산 설비를 들여온 곳은 다름 아닌 기관총을 만드는 회사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처럼 빠른 속도로 라면을 생산할 수 있다는 농반진반의 설명도 들었다. 자동화된 생산라인에서 수많은 라면 제품이 빠른 속도로 생산되는 덕에 저렴하며 위생 걱정 없는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농심 ‘구미공장’ 방문기 중에서 부숴 먹으면 더 맛있다? 봉지째 끓여 먹는 ‘뽀글이’? 섞어 먹기 좋은 퓨전라면? 무궁무진한 라면의 세계! 알아두면 편리한 초간단 조리법, 부숴 먹기 좋은 라면 종류, 조리 기구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도 끓여 먹을 수 있는 ‘뽀글이’, 거기다 섞어 먹으면 맛이 두 배인 퓨전라면 레시피 까지, 『라면완전정복』에는 그야말로 라면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뿐만이 아니다. 라면정복자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저자는 라면 회사들에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덕분에 책은 저자가 직접 구입하여 조리해가며 찍은 라면 사진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미지들이 곁들여져 더욱 맛깔스럽게 구성되었다.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라면과는 다른 특별한 세계로 안내하는 라면 가이드북! 예상치 못한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라면은 분명 더 맛있어 질 것이다. 역시 아는 만큼이나 더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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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레고 건축가
톰 올핀 | RHK | 2017-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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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레고 건축가
톰 올핀 | RHK | 2017-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크로폴리스, 노트르담 대성당, 크라이슬러 빌딩
레고로 만드는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물!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레고로 직접 조립해보자. 이 책에는 건축물들의 실제 사진과 전 세계의 실력 있는 레고 아티스트들에 의해 탄생한 50가지 이상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나아가 보다 멋진 레고 모형을 만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건축의 역사와 신고전주의, 아르데코, 모더니즘에서 하이테크에 이르는 각종 건축 양식을 탐구한다. 이 중 핵심적인 건축물 12가지를 함께 만들어볼 수 있도록 모형 제작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레고의 르 코르뷔지에가 되다!” 월스트리트가 주목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프로그래머의 손끝에서 탄생한 레고 건축의 마법 레고는 건축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레고의 작은 플라스틱 부품이 벽돌이라는 뜻의 ‘브릭(brick)’이라고 불린다는 점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건축물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러한 건축물을 레고로 재현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실제 건축물의 모습이 담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전 세계의 실력 있는 레고 아티스트들이 만든 멋진 모형들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로그램 매니저이자 레고의 열광적인 팬이다. 열정적인 여행가이자 사진가이기도 한 그는 세계의 건축물들을 직접 찾아가 보고 연구하면서 레고 건축물을 만들어왔다. 그렇게 시작된 ‘레고 건축 30일간의 도전’이라는 프로젝트는 세계의 레고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를 비롯한 전 세계의 레고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주옥같은 작품과 보다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건축에 대한 지식을 담은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며 세계의 레고 빌더들의 길잡이가 되었다. 저자가 애용한 1,200여 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진 ‘레고 아키텍처 스튜디오’ 세트로 책에 소개된 거의 대부분의 건축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레고 빌더들이 흔히 사용하는 브릭으로도 충분히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 “시각적인 스토리가 있는, 건축 탐구를 위한 최상의 놀이!” 세계 레고 빌더들을 만족시킨 친절한 안내서 이 책에서는 지난 5백 년의 현대 건축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건축 양식들을 다룬다. 주로 서양 건축 양식이지만, 아시아 건축이 서양 건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각 장은 새로운 건축 자재와 기술의 발달 등에 의해 빠르게 진화해온 건축 양식에 따라 보기 쉽게 나뉘어져 있다. 과거에서 영감을 얻은 신고전주의와 드넓은 대초원을 느낄 수 있는 프레리, 부유했던 시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아르데코. 그리고 새로운 소재와 기술로 탄생한 모더니즘, 경제적 압력으로 모더니즘으로부터 진화한 브루탈리즘, 지루한 미니멀리즘에서 탈피하기 위해 탄생한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컴퓨터 모델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하이테크 디자인까지 모두 살펴본다. 여기에 각 건축 양식에 해당하는 건축물을 레고로 표현할 때 유용한 브릭과 제작 포인트 등도 짚어준다. 그리고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각 양식의 핵심적인 건축물을 제작하는 상세한 과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나아가 여기서 소개하는 다양한 양식들을 응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레고 모형을 만들 수 있다. ▶ 이 책에 담긴 내용 - 간략하게 살펴보는 건축의 역사 - 건축 양식들의 특징 - 각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 레고로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 모형 - 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자세한 방법 - 레고 빌더를 위한 안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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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의 빵
야기 가나 | 동아엠앤비 | 2018-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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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의 빵
야기 가나 | 동아엠앤비 | 2018-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화려한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고슴도치 빵’과 ‘크로크 케이크’! 바쁜 현대사회에서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빵이나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때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밖에서 사먹는 빵이나 샌드위치는 대개 항상 먹는 비슷비슷한 것들이라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 이럴 때 딱 좋은 음식이 기존의 빵을 활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조리 시간도, 수고도 줄일 수 있는 마법의 빵! 마법의 빵은 불이나 캄파뉴, 식빵 같은 평범한 빵을 마치 마법과도 같이 한순간에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최근 프랑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슴도치 빵’과 ‘크로크 케이크’를 가리킨다. 미식 문화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유행하고 있는 ‘고슴도치 빵’과 ‘크로크 케이크’ 레시피를 총망라한 것이 바로 『마법의 빵』! 빵을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집에서 만들기 번거롭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구하기 쉬운 식빵 등을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불이나 캄파뉴에 격자무늬로 칼집을 낸 다음, 그 사이에 치즈와 채소를 넣어 오븐에 구운 것을 고슴도치 빵(Pain h?rissons)이라고 부른다. 오븐에 구우면 격자무늬 칼집이 마치 고슴도치의 등에 난 가시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격자무늬의 칼집은 보기에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잘린 빵 한 조각 한 조각을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게 하는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애피타이저나 디저트로 내기에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고슴도치 빵의 화려한 모습은 테이블에 등장하자마자 모두의 시선을 끌어당길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크로크 케이크(Croque-cakes)’는 치즈, 햄, 빵으로 만들어 프랑스에서 즐겨 먹는 간편한 요리인 ‘크로크 무슈’를 케이크로 만든 것이다. 크로크 무슈는 원래 하나의 접시에 1인분씩 담겨 나오는데, 이러한 크로크 무슈를 파운드케이크 틀에 구우면 더 먹음직스럽게 보일 뿐만 아니라 다 함께 나누어 먹을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든 크로크 케이크는 파티용 음식으로 내놓기에 더할 나위 없다! 크로크 케이크의 가장 큰 장점은 따로 반죽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평범한 식빵을 활용해 한층 더 맛있고 화려한 음식으로 다시 태어나므로, 식빵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로 토스트나 샌드위치 정도만 생각했던 분들은 크게 이득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만으로 우아한 프랑스식 빵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고슴도치 빵’과 ‘크로크 케이크’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핫한 아이템으로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간식이, 소중한 이에게는 더없는 행복을 안겨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평소에 먹던 평범한 빵이 겉모습은 물론 맛까지 순식간에 변신하는 마법의 빵!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복잡한 조리과정과 특별한 재료 없이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빵 레시피 38가지를 이 책에 담았다. 대단한 재료가 필요한 것도, 화려한 요리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집에 있는 빵과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다양한 빵을 만들 수 있다. 『마법의 빵』은 마법의 빵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와 재료, 자주 하는 질문, 마법의 빵에 사용되는 빵,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빵이나 불, 캄파뉴 외에 빵 그라탱, 브리오슈, 사바랭, 바게트 등 다른 빵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등을 친절히 설명해 초보자라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빵과 다양한 메뉴 사진들을 풍성하게 담고, 만드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누구나 쉽게 마법의 빵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 책에는 집에 있는 빵과 재료를 이용해 맛있게 변신시키는 레시피가 가득하며, 그 어떤 빵을 사용하든 원래보다 한층 고급스럽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준다. 먹다 남은 빵, 오래되어서 딱딱해진 빵도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낭비까지 줄일 수 있다. 요리, 특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빵을 직접 만들어 먹을 엄두도 못 내거나 조리 및 뒷정리를 귀찮아하는 사람, 한 끼를 간단하게 뚝딱 해치우고 싶은 사람, 시중에 파는 빵과는 또 다른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프랑스 식 빵을 맛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특별히 추천한다. 이제 맛과 멋이 함께하는 프랑스식 마법의 빵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자! 요리 한 번 못 해본 초보자라도 이 책만 있으면 촉촉하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달한 프랑스식 빵을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 이 책에 나오는 고슴도치 빵은 어느 정도 실패해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 데다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해 늘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크로크 케이크도 프렌치토스트를 응용한 것이라서 저 같은 초보자도 금방 따라 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동양인의 입맛에 맞게 버터와 치즈의 양을 줄여 다이어트에도,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 책에서는 불에 격자무늬로 칼집을 내고 그 사이에 갖가지 재료와 치즈를 끼워 구운 고슴도치 빵과, 달걀에 적신 식빵 사이에 온갖 재료를 넣어 층층이 쌓아 틀에 넣고 구운 크로크 케이크를 주로 소개하고 있는데, 남은 식빵을 처리하기 좋고 겉모습이 색달라서 친한 사람들끼리 모인 자리뿐 아니라 특별한 행사에 어울리는 빵이랍니다. ★★★★★ 책에 실린 사진이 예뻐서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긴답니다. 요즘은 빵을 이런 식으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 실제로 만들어 보니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정말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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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의 파스타
무라타 유코 | 동아엠앤비 | 2018-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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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의 파스타
무라타 유코 | 동아엠앤비 | 2018-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아마존 1위 『마법의 케이크』 시리즈 제2탄!
미식 문화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환상적인 맛의 파스타 요리법! 10분이면 OK!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초간단 파스타 최근 케이블이나 방송에서 요리 관련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요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에 치여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 이럴 때 딱 좋은 음식이 바로 설거지도, 드는 수고도, 조리 시간도 모두 줄일 수 있는 마법의 파스타다. 냄비에 파스타 면과 물, 밑손질을 끝낸 채소와 고기 등을 한꺼번에 넣고 면이 익는 10분 정도만 끓이면 근사한 파스타 요리 완성! 면 따로 삶고 소스 따로 만드느라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마법의 파스타’의 최고의 장점이다.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만들어 볼 수 있는 마법의 파스타! 파스타를 맛있게 만들기 위한 ‘마법의 파스타’만의 3단계 비법을 소개한다. 1 재료를 밑손질하기 ↓ 2 파스타와 함께 삶기 ↓ 3 마무리 재료를 재빨리 버무려 완성! 이 3단계만 거치면 깊은 맛이 일품인 환상적인 프랑스식 파스타 완성!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파스타만큼 요리하기 쉬운 음식은 없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파스타와 물,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끓이면 끝! 라면 끓이기만큼이나 쉬운 50가지 파스타 레시피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집에서 만들어도 레스토랑처럼 특별한 맛을 내는 화려하고 멋진 프랑스풍 파스타 레시피 50가지를 이 책에 담았다. 대단한 재료가 필요한 것도, 화려한 요리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3~4가지의 기본 소스와 신선한 식재료만 있으면 다양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면을 삶는 요령, 파스타 소스 만드는 법 등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 때 특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팁과 사진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한눈에 전체 요리 과정을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다. 파스타와 어울리는 각종 소스와 스터프트 에그, 오이와 민트 요거트 샐러드, 루콜라와 생햄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 당근 라페, 레디시 핑크 피클 등 파스타의 맛을 한층 돋워줄 사이드 메뉴, 팟타이나 탄탄면 등 해외의 면 요리 레시피까지 담아 이 책 한 권이면 웬만한 파스타 요리는 뚝딱 차려낼 수 있을 것이다. ‘마법의 파스타’는 혼자 간편하게 먹는 식사용 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에도 손님 대접용 메뉴로 그만이다. 무엇보다 풍부한 색감으로 화려하고 멋진 비주얼을 선사해 남자친구나 소중한 이에게 요리해 준다면 호감도는 순식간에 급상승할 것이다. 설거지도, 뒷정리도 간단하고 조리 시간까지 모두 줄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삼조! 요리, 특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파스타를 요리할 엄두도 못 내거나 조리 및 뒷정리를 귀찮아하는 사람, 한 끼를 간단하게 뚝딱 해치우고 싶은 사람, 이탈리아 파스타와는 또 다른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파스타를 맛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특별히 추천한다. 이제 특별한 날, 비싼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맛있는 파스타를 나만의 장소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만들어 먹도록 하자!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이다! 나는 파스타를 만들 때 보통 파스타면을 먼저 삶고, 파스타 소스는 파스타 소스대로 따로 만든다. 그런데 책에서는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삶으라고 해서,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막상 따라 해 보니 시간도 단축되고 설거지거리도 줄어드는데 심지어 맛있기까지 했다! 이 책을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 ‘마법?!’ 하고 제목이 눈길을 끌어 구입했다. 파스타를 삶기 전에 하는 약간의 요령으로 가루 느낌이 사라지고, 평소에 만드는 파스타와 이렇게 맛이 달라질 수 있다니 놀라웠다. 소스까지 한 번에 만들 수 있어서 조리 시간이 단축되어 간편했다! 환상적인 맛에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나옴직한 파스타를 이렇게 간단히 집에서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마법 같다! 앞으로도 책에 나오는 레시피를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따라 만들어 봐야겠다. ★★★★★ 이 책은 정말 획기적이었다. 맨 처음에 면을 물에 담그다니, 그 부분이 마법일까? 면을 삶아서 만드는 파스타는 밀가루가 남아 있는 듯한 식감이 조금 거슬리는데, 물로 씻으니 그런 느낌도 사라지고 정말 맛있었다. 이 책은 생크림을 쓰지 않는 까르보나라라든가 기름에 볶지 않는다든가, 채소를 잔뜩 넣은 레시피도 많아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듯하다. ★★★★★ 쫄깃쫄깃한 식감이 마치 갓 반죽해서 먹는 파스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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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이크로 건강
문동성 | 아이프렌드 | 2018-08-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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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이크로 건강
문동성 | 아이프렌드 | 2018-08-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타민, 항산화제, 클린 프로그램에 이어 '장 건강'의 중요성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그 중심에 선 장내미생물!
눈에 보이는 건강뿐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 건강까지 잘 다스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Healppy(건강Health + 행복Happy)한 삶을 살기 위한 건강 관리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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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맥주탐구생활
김호, 최훈진 | 21세기북스 | 2017-09-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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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맥주탐구생활
김호, 최훈진 | 21세기북스 | 2017-09-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맛있는 맥주를 찾는 방법
맥주, 스타일을 알면 선택이 달라진다 하루 끝자락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야말로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지도 몰라요. -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중 하루키의 소설 속 이야기처럼, 우리 모두에게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곤 한다. 그때 맛있는 맥주의 기준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집 앞 편의점에만 가도 다양한 종류의 세계 맥주를 만날 수 있지만, 늘 어떤 맥주를 먹을지 고민만 하다가 결국에는 마셔봤던 맥주를 손에 들고 돌아선 경험이 있다면? 맥주 입문서이자 가이드북인 『맥주탐구생활』이 꼭 필요하다. 『맥주탐구생활』은 맥주의 스타일을 알려준다. 각기 다른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진 맥주는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작가는 책에서 맥주를 만드는 방법의 차이나 재료의 차이를 설명하기보다 순전히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친절한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눈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나만의 맥주 취향, 맛있는 맥주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맥주탐구생활』을 펼쳐보자. 그냥도 맛있는 맥주, 꼭 알고 마셔야 하나? 맥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맥주를 알고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결코 맥주전문가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 맥주가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인지 알고 고르는 것을 이야기한다. ‘라벨이 예뻐서, 병이 마음에 들어서’ 등의 이유가 아닌 내 취향인 맥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경험할 수 있는 맥주의 종류가 무한대로 늘어난다. 조금만 알아도 많은 맥주 종류 사이에서 방황하며 실패하는 선택을 피할 수 있다. 더불어 한 입 마시고 ‘당했다!’라는 기분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재미있게 소개하는 맥주 스타일 그렇다고『맥주탐구생활』이 맥주의 전문가가 되도록 돕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순수하게 맥주를 마시고,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어떤 효모가 어떤 맛이 나고, 맥주를 어떤 재료로 어떻게 배합해서 만들었는지 등 듣기만 해도 어렵다고 느껴지는 정보들은 과감하게 생략했다. 대신 맥주의 향, 맛, 색, 기원 등을 바탕으로 한 맥주 스타일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여기에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작가가 맥주 하나하나를 탐구하는 마음으로 만들었기에, 보기만 해도 맥주를 즐기는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다.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맥주를 마시는 시간 ‘맥주는 치킨이랑 먹어야 맛있다’, ‘맥주는 무조건 차가워야 맛있지!’ 등 맥주에 대해서는 저마다의 이야기들이 많다. 그러나 누군가 ‘정말 그럴까?’라고 되물으면 자신감이 떨어지곤 한다. 그래서 『맥주탐구생활』은 맥주의 스타일과 더불어 맥주를 즐기는 방법, 맥주에 대한 여러 상식들까지 책 안에 담았다. 하루키의 소설 속 이야기를 빌리면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맥주. 『맥주탐구생활』한 권이면 맥주 라이프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제목처럼 맥주 탐구생활이 가능한 셈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한 순간들이 반드시 오기 마련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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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면역이 암을 이긴다
이시형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7-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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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면역이 암을 이긴다
이시형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7-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입니다.
“암과 면역에 대해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병원 없는 사회를 꿈꾸는 국민 의사가
50여 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며 깨달은 면역 건강법!
이시형 박사가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비법인 면역 증강법에 대해 알려준다. 지금은 병이 난 뒤 치료하는 ‘치병의 시대’를 지나 병이 나지 않게 하는 ‘예방의 시대’로 가고 있다. 면역 관리를 잘하면 감기는 물론, 암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이시형 박사 면역이 암을 이긴다》에서는 병원 없는 사회를 꿈꾸는 국민 의사 이시형 박사가 면역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암에 걸렸을 때 면역력을 높여 성공적인 치료의 길에 이르는 법을 알려준다.
‘면역’은 자기가 자신의 몸을 고칠 수 있는 자연치유 능력이며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암을 비롯한 난치병, 감기, 알레르기와 같은 흔한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치료제이기도 하다.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 면역의 중심 기능이고,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뇌이다. 뇌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곧 마음이고, 그래서 마음 상태에 따라 몸 상태도 달라지는 것이다. 면역에서 마음(정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더불어 암의 발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으로 인해 ‘면역’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한국인 평균수명 81세까지 살아 있을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3%이며 남자(77세)는 5명 중 2명이, 여자(84세)는 3명중 1명이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 의학으로 아직까지는 완치의 방법을 찾지 못한 암을 비롯한 수많은 난치병을 자연치유로 극복하는 사례 속에서 면역 관리의 중요함 또한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면역력을 높여서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까? 《이시형 박사 면역이 암을 이긴다》에서 우리 몸의 면역 관련 기구를 비롯해 면역 기능을 주관하는 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면역에 있어서 뇌의 역할은 무엇인지, 일상생활 속에서 면역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역시 배워볼 수 있다. 더불어 암 치료에 있어서 면역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표준 치료가 완료된 후 면역력을 높여서 재발을 방지하는 법 역시 면역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 내 몸을 치유하는 면역을 통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아보자.
내 몸을 질병에서 보호해주는 위대한 힘, 면역
“면역력 강화로 암도 이겨낼 수 있다!”
우리 생활 전부가 면역요법의 대상이다. 무심코 하는 작은 생활습관 하나가 면역을 약화시키기도 하고 증강시키기도 한다. 이젠 병이 나서 치료하는 치병의 시대가 아닌, 예방적 치유의 시대다. 미병未炳 단계는 물론이고 이미 발병한 사람도 면역력 강화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암도 예외가 아니다!”
면역의 70퍼센트는 장에, 30퍼센트는 뇌에 있다. 장과 뇌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따라서 장의 상태와 면역은 밀접한 관계에 있고, 장 건강이 곧 전신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환경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생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은 뇌의 면역이기도 한다. 항상성을 조정하는 건 뇌이고,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몸의 컨디션과 마음까지 달라질 수 있다. ‘정신신경면역PNI’이라 명명된 이유기도 하다. 당연히 면역계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이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장내세균에 변화가 일어나고 장에서 뇌 속으로 신경전달물질을 보내 각성과 긴장을 하게 만든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경우든 면역력이 저하되고 곧 병이 생기게 된다. 항상성이 끊어지기 때문이다. 암 역시 마찬가지다.
암의 발생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지만, 현재까지 암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최고의 암 치료는 예방이지만 설사 암에 걸렸다고 해서 낙담을 할 일도 아니다. 50여 년간 끊임없이 각종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시형 박사는 암을 비롯한 난치병 환우들의 만나며 《이시형 박사 면역이 암을 이긴다》를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의학은 자연치유력에서 비롯되고 이 중요한 기능은 우리 DNA에 이미 각인된 생명의 기초이다. 내 몸의 자연치유력인 면역을 깨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으로 ‘면역 건강법’을 배워보자. 치병의 비밀인 면역력은 무엇인지, 장과 뇌의 관리로 면역을 올리는 법, 그리고 암 치료에 있어서 면역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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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 밥상
누마하타 나오키, 시모죠 미오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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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 밥상
누마하타 나오키, 시모죠 미오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젠 식생활도 미니멀하게, 미니멀 밥상이 당신의 생활을 바꾼다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며 살아가는 미니멀라이프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통 ‘미니멀라이프’라고 하면 옷과 신발, 생활용품, 잡화 등을 버리고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더 깊이 고민해야 할 문제가 있다. 바로 식생활에 관한 미니멀라이프. 누구나 식재료를 구입하고, 음식을 만들고, 먹은 그릇을 치우고, 주방을 정리하고, 남은 식재료를 보관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살아간다. 요리는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힘든 일상.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 로망은 있지만 현실은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에 의존하고, 주방은 늘 폭탄맞은 것처럼 더러워져있고, 냉장고엔 썩어가는 야채만 남아 있기 쉽다.
《미니멀 밥상》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니멀 키친라이프’를 제안한다. 식재료, 조리법, 그릇까지 최소한으로 하기에 주방은 큰 노력 없이도 일하기 편하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 과식하지 않아 건강도 챙기고, 더불어 식비도 절약할 수 있다?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이야기다. 이제 다른 무엇보다 정말 중요한 ‘당신의 식생활’을 바꿔 보자.
심플하고 소박하지만 풍성하고 따뜻한, 미니멀 밥상
《미니멀 밥상》은 《최소한주의》를 쓴 미니멀리스트 누마하타 나오키와 요리연구가 시모죠 미오가 함께 만든 책이다. 이들은 미니멀 밥상을 위해 다음 사항을 권한다.
1. 식재료를 이것저것 변덕스럽게 고르지 않을 것
2.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은 일식을 기본으로 할 것 (우리의 경우 한식)
3. 조미료는 최소한으로만 쓸 것
4. 심플하게 육수를 내고, 채소를 넣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 밥과 반찬을 먹을 것
5. 매일 같은 그릇을 쓰고, 조리도구도 최소한으로만 갖출 것
‘좋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다양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외식을 한다’. 이것이 기본 실천 요령이다. 무리해서 매일 다른 요리를 만들 필요가 없으며, 메뉴가 단순해지면 그릇, 조리도구, 식재료, 조미료 등도 따라서 심플해진다. 늘 골칫거리인 주방도 정리가 쉬워지고 냉장고 역시 미니멀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물건이 적은 공간에서 밥을 먹게 되니 미각도 더 섬세해진다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넘치게 만들고, 호화롭게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에 지친 당신, 건강하고 단순한 식생활을 꿈꾸는 당신이라면 검소하지만 여유가 넘치는 《미니멀 밥상》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법의 레시피가 가득
잔뜩 장을 봤는데도 어떤 음식을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고, 막상 요리를 하려니 피곤해서 라면을 끓이거나 배달음식을 시킨 경험,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미니멀 밥상》은 만들기 쉬우면서도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양파, 무, 당근, 감자, 양배추, 푸른 채소, 버섯 등을 주재료로 한 미니멀 밑반찬 레시피 29가지와 달걀, 고기, 생선, 수프 등 메인 요리 레시피 20가지는 무엇이든 심플한 식탁을 만드는데 유용하다. 특히 밑반찬을 미리 만들어두면 미니멀한 식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밑반찬을 잘 만들어두면 그 밑반찬을 응용해서 메인요리로 발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상차림 팁도 눈에 띈다.
쌀밥과 밑반찬으로 만드는 간단 나물밥, 푸른 채소를 얹은 두유 탄탄면, 구운 주먹밥 리조또, 두부 카페 덮밥, 연어 영양밥, 비빔밥 스타일 돼지고기 생강구이, 반건조 생선 오차츠케, 토마토소스를 뿌린 치킨 등 당장 도전해보고 싶은 반짝반짝 빛나는 레시피가 가득하다.
또 싱글의 평일 식사, 싱글의 휴일 식사, 커플의 평일 식사, 커플의 휴일 식사 등으로 나누어 레시피 제안을 하고 있는 것도 재미있다. 휴일 아침, 느긋하게 채소를 듬뿍 넣은 요리를 먹고 싶을 때,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가벼운 저녁을 먹고 싶을 때, 쉬는 날 둘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을 때, 구를 집에 초대했을 때, 직장 동료들을 초대했을 때 등 여러 상황에 맞춘 레시피를 만나보자.
미니멀 밥상 10계명
하나. 많이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진다
둘. 반드시 여러 가지 영양을 섭취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셋. 한꺼번에 많은 반찬을 식탁에 올리지 않는다
넷. 요리하는 중에도 주방을 늘 깨끗하게 유지한다
다섯. 매일 쓰는 그릇을 두는 선반을 만든다
여섯. 정기적으로 냉장고의 방치된 식품을 체크한다.
일곱. 밑반찬을 이용하고 ‘요리하지 않는 날’을 정한다.
여덟. 집에서 만드는 ‘음식의 국적’을 줄인다.
아홉. 컵 모양 그릇에 적게 담아 여러 번 먹는다.
열. 여러 가지 조미료에 의지하지 않는다.
그동안 조미료도, 그릇도, 식재료도 다양하게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했다면 이제는 생각을 조금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모든 것을 덜어내고, 줄이면서 한결 여유를 느끼는 생활, 이것이 바로 미니멀 밥상에서 제안하는 식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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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
주부의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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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
주부의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간은 줄이고 돈도 절약하는
미니멀라이프 살림 아이디어 시간 단축 아이디어로 집안일을 미니멀하게 무리하지 않는 절약 아이디어로 돈 관리도 심플하게. 인기 미니멀리스트 살림 달인들에게 배우는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집안일이 쉬워지는 살림 노하우! 01_ 인기 미니멀리스트 27인의 살림 노하우 공개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살림 전반을 미니멀하게 바꿀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집안일은 열심히 해도 티가 안 나지만,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바로 눈에 보이기 마련. 집안일에 들이는 부담스러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게 늘 빠듯한 가계 살림을 심플하게 관리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일본의 인기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27인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10만 팔로어를 자랑하는 이들은 미니멀리스트이자 살림 고수들. 이들의 다양한 ‘미니멀 살림 노하우’가 담겨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 02_ 집안일 하는 시간 줄여서 좋아하는 일에 쓰기 이 책에서 여러 고수들이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살림 노하우는 ‘집안일 쌓아두지 않기’다. 그때그때 해버리면 약간의 수고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대청소는 시간도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점점 악순환이 되기 쉽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어서 집안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주 쓰는 물건은 여러 곳에 배치하기, 티슈 등 일용품은 고정 상품을 정해서 고르는 수고를 줄일 것, 좋은 물건 사서 오래 쓰기, 일주일 식단을 짜고 장을 봐서 낭비 줄이기, 냉장고는 트레이 수납해서 청결 유지하기, 화장실은 확실하게 건조할 것, 청소하기 쉽게 바닥에 최소한의 물건만 두기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또 집안일 하는 시간을 줄여서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가족과의 시간을 늘리라고 조언한다.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가족과의 시간 등 힐링 타임을 확보해야 건강한 일상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다. 03_ 무리하며 절약하지 않는, 꼼꼼한 가계 관리법 모든 이들의 공통된 고민, 바로 ‘돈 관리’다. 왜 돈이 모아지지 않는지, 어디에 썼는지 파악하기도 어렵고 계획적으로 저축하고 싶지만 방법도 모른다. 그렇다고 무작정 안 쓰고 아끼자니 ‘다이어트’처럼 작심삼일로 끝나기 마련이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는 살림 고수들의 가계 관리 알짜노하우가 많다. 물건을 신중히 골라 오래 쓰며, 많은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미니멀라이프의 기본. 가장 중요한 것은 월간, 연간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급여 입금에서부터 인출, 자동이체까지 도표로 만들면 가계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손으로 쓰는 가계부, 컴퓨터,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식의 가계부 쓰기 사례도 보여준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 일주일 분씩 포켓파일에 넣고 관리하며 지출을 조절한다던지, 하루치 예산을 클리어 파일에 넣고 관리하는 방법, 작은 지출을 위해 동전 바꿔두기, 연간 전기나 가스요금을 도표로 그려보기 등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많다. 04_ 일본 미니멀리스트들에게 배우는 검소하고 단순한 생활 이 책에 소개된 일본 미니멀리스트들의 절약 노하우는 감탄스럽기까지 하다. 1주일 단위 꼼꼼한 예산으로 지출 초과 방지하기, 장을 볼 때도 주1회 예산을 정해 조절하기, 은행계좌는 3개(급여용, 카드 및 광열비, 저축)를 만들어서 목적별로 관리하기, 2년마다 통신사를 체크하기, 생일케이크 대신 원하는 선물 사주기 등. 아이들 간식비 같은 소소한 품목도 주간 예산을 정해 경제 관념을 가르치는 것도 인상적이다. 외출할 때 음료수를 챙겨서 나간다던지, 미리 반찬을 만들어두어 외식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식비를 아낄 수 있는 아이디어. 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예산 기준이 (아이 3명 간식비 월 2만원, 4인 가족 식비 1주일 10만원, 11세 자녀 용돈 월 5천원)이 우리보다 물가 비싼 일본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낮아 현재 우리의 소비 생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아 생활 전반을 심플하게 바꾸기 좋은 타이밍이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서 알려주는 여러 아이디어들을 참고해서 조금 더 심플하게, 조금 더 미니멀하게, 조금 더 쾌적하고, 조금 더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