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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경제 30년사
얀베 유키오 | 에이지21 | 2020-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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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경제 30년사
얀베 유키오 | 에이지21 | 2020-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이 어떻게 일본을 멈춰 세웠나?”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지혜를 일본의 경험에서 배운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감수!
전후의 폐허에서 출발해 1990년 GDP 세계 2위, 1인당 GDP 세계 8위라는 경제 대국으로 올라선 일본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990년 이래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장기 침체를 계속해온 일본 경제. 이 30년간 기업 실적과 사람들의 생활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아베노믹스의 풍요로움을 실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이 책은 역대 정권이 실패한 ‘개혁’이 어떻게 경기의 허리를 끊고 일본 경제를 변질시켰는지 버블에서 아베노믹스까지 30년간의 일본의 경기 동향을 풍부한 데이터로 분석한다. 과연 아베노믹스는 한계에 다다른 것인가.
[도서 내용]
1979년에는 하버드 대학 교수이자 사회학자인 에즈라 보겔이 ‘일본은 넘버원(Japan as Number one)’이라고 추켜세우기까지 한 일본.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대국으로 올라선 이 흐름이 역전된 것은 1990년이다. 주가와 지가가 하락하기 시작했고 10년 뒤에는 GDP도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내리막길을 걷게 된 1990년 이후 30년간의 일본 경제를 돌아본다. ‘버블 붕괴 후의 30년’이며, ‘소비세 도입 후의 30년이며, 헤이세이(1989-2019) 시대로 불리는 30년이기도 하다. 이 30년은 일본 경제에 있어서 어떤 시대였을까.
먼저 저자는 이 30년을 네 시기로 나눠서 본다.
1. 1990-1997. 버블 붕괴 이후 7년간의 시기.
2. 1997-2009. 하시모토 류타로 수상이 주도한 ‘6개 개혁’의 실시와 그 좌절의 시기, 그리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탄생 이후 아베 신조, 후쿠다 야스오, 아소 다로 내각으로 이어지는 ‘구조개혁’의 시기.
3. 2009-2012. 민주당 정권 탄생에서 자멸까지의 시기.
4. 2013-2019.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의 발족에서 현재까지. ‘아베노믹스’의 시기.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파트1에서는 이 책이 대상으로 하는 기간(1990년 이후의 30년간과 1980년대 후반의 버블 경기 시기를 합친 35년간)의 일본 경제의 변화를 개관한다(1장).
파트2에서는 버블 붕괴 이전의 시기(1980년대 중반에서 1990년까지)를 돌아본다. 버블의 발생에서 팽창, 붕괴까지의 시기다(2장). 이어서 1990년 이후의 30년간을 앞의 시기 구분에 따라서 3장(1990년에서 1997년까지), 4장(1997년에서 2000년까지 하시모토 내각의 ‘6개 개혁’과 좌절까지), 5장(2001년에서 2009년까지 고이즈미 ‘구조개혁’의 시기)를 보고, 6장에서 4장과 5장의 보충으로 ‘구조개혁’이란 무엇인가를 되돌아본다. 계속해서 7장(2009년에서 2012년까지), 8장(2013년에서 2019년까지)의 순으로 살펴본다.
마지막 파트3에서는 이 책의 모든 기간에서 일본 경제를 속박하여 위정자의 의식에 남아 있었던 재정 적자 문제를 논한다(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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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마커스 버킹엄, 애슐리 구달 | 쌤앤파커스 | 2019-1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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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마커스 버킹엄, 애슐리 구달 | 쌤앤파커스 | 2019-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탁월한 성취자들만 알고 있는 일, 성과, 팀워크에 관한 9가지 진실!
현실 세계에서 일을 좀 제대로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답답증을 해소하고 필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매력적인 스토리와 사상초유의 방대한 조사 분석으로 현실 세계, 현실 조직에서 일을 잘하고 싶은 우리에게 진짜로 벌어지는 업무, 성과, 팀워크에 관한 어처구니없는 오류와 거짓말들을 샅샅이 벗겨내는 책이다. 왜 조직은 효율이 낮고 불필요한 일을 반복하는지, 왜 팀은 바쁘기만 하고 성과가 없는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을 안고 사는 이들이 공감할 일의 해법을 담았다.
1~3장에서는 우리에게 문화, 기획, 목표를 그토록 단호하게 부과하는 이유에 의문을 던지고 우리 모두의 힘을 모을 더 나은 방법을 찾고, 4~7장에서는 인간 본성의 특정 측면을 다룬 뒤 개인이 그토록 확연히 다른 상황에서 자기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성장시킬 수 있는지 밝힌다. 8장에서는 왜 균형이 우리의 이상으로 자리 잡았는지 의심해보고 전혀 다른 목표를 제시한다. 마지막 9장에서는 리더십과 관련된 모든 것에 우리가 느끼는 경외심을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의 비전에 매달리거나 열정을 쏟을 때 정말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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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을 잘 맡긴다는 것
아사노 스스무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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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을 잘 맡긴다는 것
아사노 스스무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 잘하는 리더 VS 일 잘 맡기는 리더
누가 더 연봉이 높을까?
일을 잘하는 리더가 있고 일을 잘 맡기는 리더가 있다.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신간 〈일을 잘 맡긴다는 것〉은 리더가 일을 잘하는 것은 아무 쓸모 없고, 일을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다. 저자는 지난 20년 동안 매년 1,000명 넘는 리더에게 일을 잘 맡기는 방법을 코칭하고 있는 조직 매니지먼트 전문가다.
조직이 요구하는 리더의 능력이 변하고 있다. 일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 52시간으로 근무시간은 짧아졌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벨 세대가 등장했다. 이제는 예전처럼 상명하복으로 일을 시키면 그냥 하는 시대가 아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회사가 리더에게 요구하는 목표가 줄어드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리더가 일하는 시간을 무한대로 늘린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저자는 일을 맡길 직원이 없는 게 아니라 일을 맡기지 못하는 리더가 있을 뿐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더 이상 혼자만의 힘으로 리더의 능력을 인정받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이제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부하 직원에게 일을 맡기고 그 업무가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리더가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을 익혀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많은 리더가 일 맡기는 걸 어려워한다. 그 이유는 일을 맡길 부하 직원의 유형과 일을 맡겨야 하는 상황의 조합이 무한대로 나오기 때문이다.
부하 직원 모두 우수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이런 상황은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90년대생 직원, 남성 여성 직원, 나보다 나이가 많은 직원 등 나이가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다. 철부지형, 트러블 메이커 등 성향도 다르다. 게다가 일을 맡겨야 하는 상황도 다르다.
그렇다면 어떤 일을 어떤 부하 직원에게 어떻게 맡길 것인가?
책에는 리더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포함해, 일을 맡길 때 5단계 원칙, 부하 직원의 8가지 유형과 그 유형별로 일을 맡기는 방법, 그리고 일을 잘 맡기는 리더의 이미지를 만드는 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일을 맡기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하고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개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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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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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른 회사의 사장들은 어떠한 지혜로 경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장들이 많다. 그것도 실적이 좋은 회사의 사장으로부터 듣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사장들 저마다가 가진 고유의 ‘지혜 찾기’를 시작했다. 찾는다기보다는 ‘사장의 지혜를 연구’한다고 말하는 쪽이 적절할 표현일지도 모른다.
지혜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 뒷받침되어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떠오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사장 자신에게 확신이 있었던 것인지 순간적인 판단이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 물론 순간적으로 떠오른 번뜩임을 독자의 지혜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사장은 지혜라는 것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야 나오는 것인 만큼 어려움에 놓인 수만큼 생긴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혜로 승화시킨 내용을 사장들을 비롯해 간부나 일반 직원의 생생한 이야기, 회의나 토의의 배경 등을 중심으로 3장에 걸쳐 47항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백발백중 성공 에피소드
1. 전 직원이 수집한 고객의 명함을 훑어본다.
2. 세무 조사에는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3. 크레임은 사장 본인의 책임 하에 대처한다.
4. 클로징 자리에는 전 직원을 인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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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
[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1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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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1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른 회사의 사장들은 어떠한 지혜로 경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장들이 많다. 그것도 실적이 좋은 회사의 사장으로부터 듣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사장들 저마다가 가진 고유의 ‘지혜 찾기’를 시작했다. 찾는다기보다는 ‘사장의 지혜를 연구’한다고 말하는 쪽이 적절할 표현일지도 모른다.
지혜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 뒷받침되어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떠오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사장 자신에게 확신이 있었던 것인지 순간적인 판단이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 물론 순간적으로 떠오른 번뜩임을 독자의 지혜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사장은 지혜라는 것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야 나오는 것인 만큼 어려움에 놓인 수만큼 생긴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혜로 승화시킨 내용을 사장들을 비롯해 간부나 일반 직원의 생생한 이야기, 회의나 토의의 배경 등을 중심으로 3장에 걸쳐 47항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백발백중 성공 에피소드
1. 전 직원이 수집한 고객의 명함을 훑어본다.
2. 세무 조사에는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3. 크레임은 사장 본인의 책임 하에 대처한다.
4. 클로징 자리에는 전 직원을 인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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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2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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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2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른 회사의 사장들은 어떠한 지혜로 경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장들이 많다. 그것도 실적이 좋은 회사의 사장으로부터 듣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사장들 저마다가 가진 고유의 ‘지혜 찾기’를 시작했다. 찾는다기보다는 ‘사장의 지혜를 연구’한다고 말하는 쪽이 적절할 표현일지도 모른다.
지혜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 뒷받침되어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떠오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사장 자신에게 확신이 있었던 것인지 순간적인 판단이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 물론 순간적으로 떠오른 번뜩임을 독자의 지혜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사장은 지혜라는 것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야 나오는 것인 만큼 어려움에 놓인 수만큼 생긴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혜로 승화시킨 내용을 사장들을 비롯해 간부나 일반 직원의 생생한 이야기, 회의나 토의의 배경 등을 중심으로 3장에 걸쳐 47항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백발백중 성공 에피소드
1. 전 직원이 수집한 고객의 명함을 훑어본다.
2. 세무 조사에는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3. 크레임은 사장 본인의 책임 하에 대처한다.
4. 클로징 자리에는 전 직원을 인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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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3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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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3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른 회사의 사장들은 어떠한 지혜로 경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장들이 많다. 그것도 실적이 좋은 회사의 사장으로부터 듣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사장들 저마다가 가진 고유의 ‘지혜 찾기’를 시작했다. 찾는다기보다는 ‘사장의 지혜를 연구’한다고 말하는 쪽이 적절할 표현일지도 모른다.
지혜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 뒷받침되어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떠오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사장 자신에게 확신이 있었던 것인지 순간적인 판단이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 물론 순간적으로 떠오른 번뜩임을 독자의 지혜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사장은 지혜라는 것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야 나오는 것인 만큼 어려움에 놓인 수만큼 생긴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혜로 승화시킨 내용을 사장들을 비롯해 간부나 일반 직원의 생생한 이야기, 회의나 토의의 배경 등을 중심으로 3장에 걸쳐 47항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백발백중 성공 에피소드
1. 전 직원이 수집한 고객의 명함을 훑어본다.
2. 세무 조사에는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3. 크레임은 사장 본인의 책임 하에 대처한다.
4. 클로징 자리에는 전 직원을 인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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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4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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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4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른 회사의 사장들은 어떠한 지혜로 경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장들이 많다. 그것도 실적이 좋은 회사의 사장으로부터 듣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사장들 저마다가 가진 고유의 ‘지혜 찾기’를 시작했다. 찾는다기보다는 ‘사장의 지혜를 연구’한다고 말하는 쪽이 적절할 표현일지도 모른다.
지혜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 뒷받침되어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떠오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사장 자신에게 확신이 있었던 것인지 순간적인 판단이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 물론 순간적으로 떠오른 번뜩임을 독자의 지혜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사장은 지혜라는 것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야 나오는 것인 만큼 어려움에 놓인 수만큼 생긴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혜로 승화시킨 내용을 사장들을 비롯해 간부나 일반 직원의 생생한 이야기, 회의나 토의의 배경 등을 중심으로 3장에 걸쳐 47항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백발백중 성공 에피소드
1. 전 직원이 수집한 고객의 명함을 훑어본다.
2. 세무 조사에는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3. 크레임은 사장 본인의 책임 하에 대처한다.
4. 클로징 자리에는 전 직원을 인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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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5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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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나가는 사장은 다르다 5
야마모토 히로야스 | 북아띠 | 2020-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른 회사의 사장들은 어떠한 지혜로 경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장들이 많다. 그것도 실적이 좋은 회사의 사장으로부터 듣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사장들 저마다가 가진 고유의 ‘지혜 찾기’를 시작했다. 찾는다기보다는 ‘사장의 지혜를 연구’한다고 말하는 쪽이 적절할 표현일지도 모른다.
지혜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 뒷받침되어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떠오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사장 자신에게 확신이 있었던 것인지 순간적인 판단이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 물론 순간적으로 떠오른 번뜩임을 독자의 지혜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사장은 지혜라는 것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야 나오는 것인 만큼 어려움에 놓인 수만큼 생긴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혜로 승화시킨 내용을 사장들을 비롯해 간부나 일반 직원의 생생한 이야기, 회의나 토의의 배경 등을 중심으로 3장에 걸쳐 47항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백발백중 성공 에피소드
1. 전 직원이 수집한 고객의 명함을 훑어본다.
2. 세무 조사에는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3. 크레임은 사장 본인의 책임 하에 대처한다.
4. 클로징 자리에는 전 직원을 인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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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나단 | 비즈니스인사이트 | 202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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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나단 | 비즈니스인사이트 | 202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적벽대전((赤壁大戰)과 같은 거대한 경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일본의 경제 전쟁 중 한가운데 놓였다. 예전처럼 무기만 없을 뿐이지, 총성 없는 전쟁이 진행 중이고,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이 전쟁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있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되고, 어제의 패자가 극적으로 살아남기도 한다. 마치 『삼국지』의 전쟁과 같이 그 누구도 최후의 승자가 될지 단언할 수 없다. 한차례 실패를 겪었던 GE, 노키아, 모토롤라, 반디 앤루니스 등이 여전히 재기를 노리고 있고, 현재 승자의 반열에 있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소프트뱅크, 애플, 에어비앤비, 인텔, 삼성전자, 화웨이, 알리바바 등은 이 치열한 각축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매일매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회사의 비전과 미션, 그리고 중장기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시 한번 마케팅전략의 본질을 되새긴다. 마케팅의 구성요소인 3C는 회사(Company), 고객(Customer), 경쟁사(Competitor)인데, 이러한 기본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경쟁 속에 있다 보면, 고객이나 경쟁사보다 회사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아니면 반대로 고객이나 경쟁사 파악에만 너무 치중해서 회사의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지 못하게 마련이다.
적벽대전은 마케팅 전략의 집대성이었다. “100만 대 10만”의 압도적인 병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유비와 손권의 세력이 승리를 거둔 것은 정확한 상황 판단(Market Sensing) 및 강한 실행력(Action) 덕분이었다. 제갈량은 유비 군대(Company)의 능력을 냉정하게 인지하고, 강력한 경쟁자(Competitor)인 조조 군대의 상황을 파악한 후, 또 다른 경쟁자인 손권 세력을 설득해서 자신의 편(Customer)으로 끌어들였다. 물론 때(Timing)와 장소(Place)를 유리하게 만든 것도 큰 역할을 했다.
적벽대전이 끝은 아니었다. 오히려 시작에 불과했다. 제갈량은 약자의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플랫폼 전략을 사용했다. 처음에 유비 진영에는 제대로 된 참모진조차 없었고, 모든 구성원들이 발로 뛰어다녀야 했다. 하지만 그는 ‘천하삼분지계’라는 큰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세운 후에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기 시작했다. 결국 형주를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한 후에 익주를 병합하여 촉나라 건립의 기초를 다졌다.
무엇보다 그는 한 기업을 위해서 27년간 충성을 바쳤다. 유비의 사후 명실공히 촉나라의 최고 실력자가 되었지만 개인의 이익을 취하기는커녕 오직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천하통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동분서주했다. 그의 이러한 솔선수범으로 삼국 중에서 제일 전력이 약했던 촉나라가 강력한 위나라와 오나라를 상대로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었다.
저자는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비전과 미션, 그리고 중장기 전략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Value)에 꾸준한 투자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구성 요소를 잘 이해하고, 이를 인지하면서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그것이 시장의 사이클과 상관없이 꾸준히 성장하고 이익을 내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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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
[경제/비즈니스]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마크 랜돌프 | denstory | 2020-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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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마크 랜돌프 | denstory | 2020-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가 최초 공개하는 넷플릭스 창업 이야기
현재 전 세계에서 1억 6000만 명이 구독하는 미디어 기업 넷플릭스를 보면 처음부터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넷플릭스도 처음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의 아내마저 처음 사업 구상을 들었을 때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다), 매번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다. 넷플릭스 공동 창립자이자 첫 번째 CEO인 마크 랜돌프가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1997년, 마크 랜돌프가 넷플릭스를 처음 구상할 때는 오프라인 비디오 대여점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어느 대여점이나 연체료를 받았고, 이제 막 DVD가 세상에 나온 때였다. 넷플릭스는 인터넷을 이용해 영화를 빌려주자는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리드 헤이스팅스는 투자자, 마크 랜돌프는 CEO가 되어 함께 창립했다. 시작은 그야말로 미약했다. 마크 랜돌프는 단 7명으로 팀을 꾸렸다. 기획, 마케팅, 홍보, 코딩, 큐레이션 등 꼭 필요한 분야의 인재들이었다, 이들은 박봉에도 불구하고 스톡옵션과 사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고 기꺼이 랜들프와 함께했다. 사업 초창기에 그들은 미국에 출시된 모든 DVD를 확보하고, 소니, 도시바 등과 제휴해 DVD 플레이어를 구매하면 넷플릿스 무료 대여 쿠폰을 주는 판촉 활동을 벌였다. 이로써 넷플릭스는 출시 후 얼마 후 미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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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줄 서서 먹는 식당의 비밀
김현수 | 이상미디어 | 2019-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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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줄 서서 먹는 식당의 비밀
김현수 | 이상미디어 | 2019-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옆집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데
우리 집은 왜 장사가 안 될까? 마주보고 있는 식당인데도 한 곳은 밀려드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아가며 기다린다. 그걸 바라보는 맞은 편 식당의 주인은 속이 타들어간다. 장사가 안 되는 이유를 그 주인만 모른다. 손님들도 다 알건만 정작 식당 주인만 모른다. 이 책의 저자인 김현수는 식당 주인만 모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식당 주인만 모르는 사실, 여기에 대해 그가 제시한 솔루션은 통찰력이다. 음식 맛, 입지, 친절, 위생 등은 이제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었다.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솔루션은 다름 아닌 통찰력이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상대적으로 진입하기 쉬운 식당을 가장 많이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사업체조사 보고서를 보면 2017년 기준 무려 729,000개의 식당이 문을 열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 식당 수는 누구나 피부로 느낄 만큼 적정선을 훨씬 넘어섰다. 그런데 그 숱한 식당 가운데 ‘통찰력(인사이트)’ 경영을 펼칠 능력자는 아주 극소수다. 뒤집어 말하면 조금만 인사이트 능력을 키워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김현수 저자가 지난 15년간 여러 식당의 경영개선 활동 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엮은 결과물이다. 한국 외식업계의 실상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교정해주는 것은 물론 식당 주인이 부지불식간에 저지르는 잦은 실수, 식당 운영 시 흔히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하는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붙박이처럼 식당을 지키는 사장님들을 대신해서 전국의 식당을 찾아다니며 대한민국 식당 지도를 그렸다. 지도를 그릴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꼭 맞는 맛집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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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이나 플랫폼이 온다
윤재웅 | 미래의창 | 2020-07-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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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이나 플랫폼이 온다
윤재웅 | 미래의창 | 2020-07-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금 왜 중국인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미국 거대 테크 기업들이 21세기 첨단산업을 주도하게 된 배경에 플랫폼이 있다. 각종 산업, 사회, 정치, 일상을 파고들며 플랫폼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곳은 바로 중국이다.
IT 산업의 후발 주자였던 중국은 방대한 내수 시장과 인터넷 검열 시스템 만리방화벽을 활용해 자신만의 플랫폼 제국을 탄생시켰다. 이제 대륙을 넘어 세계 비즈니스의 판을 뒤흔들며 플랫폼 선두 주자로 떠오른 중국. 차이나 플랫폼을 이해해야 중국의 오늘과 내일을 바로 보고, 한국의 생존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차이나 플랫폼이 중국경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는 중국의 플랫폼 경제 확산을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이 저성장 구조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선 차이나 플랫폼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야 한다. 차이나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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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채리티: 워터
스캇 해리슨 | 천그루숲 | 2020-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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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채리티: 워터
스캇 해리슨 | 천그루숲 | 2020-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깨끗한 물로 1,000만 명을 살린 남자의 영화 같은 이야기!
술, 마약에 빠져 살던 나이트클럽 프로모터,
하룻밤에 86억을 모금하는 자선단체의 CEO가 되기까지!
전 세계에서 6억 6,300만 명의 사람들이 물이 부족해 고통을 받고 있다. 안전하지 못한 물과 비위생적인 환경은 질병의 80%를 일으키고, 이는 전쟁을 포함한 어떤 형태의 폭력보다 매년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다.
젊은 시절, 밴드 활동을 하며 뉴욕에서 나이트클럽 프로모터의 삶을 살던 저자는 어느 한 순간 도망치듯 환락의 세계를 떠나 서아프리카에서 여인과 아이들이 씻고 마실 물을 얻기 위해 매일 왕복 7~8시간씩 걸어서 결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물을 떠오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 주겠다는 꿈을 가지고 돌아온다.
이 책 《채리티워터》는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해준 한 남자의 영화 같은 이야기이다. 또 저자의 개인적인 구원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뜻을 함께해 준 후원자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뉴욕 맨해튼, 나이트클럽에 입성하다’는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이다. 저자는 고교 시절 〈선데이 리버〉라는 밴드 활동을 하며 뉴욕 맨해튼의 나이트클럽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24세가 되던 해 밴드를 접고 본격적으로 나이트클럽의 프로모터로 활동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는다. 그렇게 10년 동안 무분별한 생활을 하던 어느 날 몸에 마비 증상이 생기며 ‘내 인생의 정반대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쾌락에 쩌든 삶을 정리하게 된다.
Part 2 ‘사람들이 이런 물을 마신다고?’에서는 저자가 서아프리카에서 2년 동안 의료봉사선 머쉬십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자선단체 〈채리티워터〉를 만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머쉬십은 배에 의사와 자원봉사자들을 태운 거대한 병원선으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활동을 했다. 그곳에서 저자는 차마 보고도 믿지 못할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고, 자신의 프로모터로서의 재능으로 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어느 날 의사들과 대화를 하던 중 개발도상국의 질병의 반 이상은 ‘깨끗한 물’만 있다면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에게 우물을 파서 깨끗한 물과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뉴욕으로 돌아와 ‘지구상 모든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가 있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그들에게 우물을 파서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자선단체 〈채리티워터〉를 설립한다.
Part 3 ‘깨끗한 물을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에서는 〈채리티워터〉가 추구하는 신뢰할 수 있는 자선단체를 증명하기 위해 ‘100% 기부모델’과 후원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투명한 기부금 운영, 그리고 〈채리티워터〉의 남다른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 많은 후원자들이 더 많은 기부를 하도록 만드는 〈채리티워터〉만의 브랜딩 방법을 소개한다. 9월 생일자 캠페인과 같은 ‘생일 기부’, ‘기부 갈라쇼’ 등 색다른 아이디어로 모든 사람들에게 숙제처럼 느껴지던 기부를 축제로 만든 〈채리티워터〉의 혁신적인 브랜딩 비결을 알아보자.
▶ 《채리티워터》 인세 수익금 전액은 전 세계 물 부족국가를 위해 자선단체 〈채리티:워터〉의 물 프로젝트에 기부됩니다.(100% of the author’s proceeds support charity: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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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초격차 고객관리
노진경 PhD. 영업마케팅전문강사 | 유페이퍼 | 2019-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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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초격차 고객관리
노진경 PhD. 영업마케팅전문강사 | 유페이퍼 | 2019-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존고객은 "현재 우리 보다 더 나은 거래처를 발견하지 못한 고객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고객은 언제든 현재 거래처보다 더 나은 공급사가 나타나면 언제든 떠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업조직에서 기존고객을 경쟁사에게 빼앗긴다는 것은 단순한 계약을 잃어버리는 이상의 손실이 있다. 고객은 구매 후의 영업조직과 영업사원이 보여주는 헌신에 따라 충성도를 결정한다. 이 책은 고객관리를 잘 하는 방법을 정리하였다.영업조직과 영업사원들이 이 지식들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업무성과에 유의미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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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경제 전쟁
리처드 볼드윈, 베아트리스 베더 디 마우로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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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경제 전쟁
리처드 볼드윈, 베아트리스 베더 디 마우로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상 처음 … 모든 나라가 멈췄다!
과거 금융 위기는 싹 잊어라… 원인 경로 처방 전혀 다르다!
금융정책보다 재정정책, 국제 공조, 창의성 있는 해법
코로나19는 인간을 넘어 경제까지 감염시켰다. 전 세계 경제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 있다. 주식을 시작으로 채권까지 폭락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의 삶마저 무너지고 있다.
정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절박함 속에 꺼져가는 세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세계 경제학 대가들이 모였다. 폴 크루그먼, 제이슨 포먼, 올리비에 블랑샤르, 아담 S. 포센 등 현대 경제학을 대표하는 26명의 경제학 그루들은 어떤 솔루션을 내놓았을까. 금융정책만으로는 틀렸고,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그게 어렵다는 것. 단순히 말이 아닌 국회 통과 등 정치적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 나라만의 행동이 아닌 국제적 공조도 필요하다. 책에는 이러한 것을 가능케 할 창의성 있는 해법이 담겨 있다.
개인, 정부, 기업은 열공 중… K방역에서 K경제로!
〈코로나 경제 전쟁〉은 출간 열흘 만에 12쇄 2만여 부가 발행됐다. 단순 지식 습득이 아닌 생존을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함이다. 이 책에는 과거 금융위기의 바탕이 아닌 코로나19만의 특별한 해법이 담겨 있다. 더 나아가 AC(After Corona) 로드맵을 통해 개인은 물론이고 정부, 기업의 성장 모멘텀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재부 산자부 금융위 등에서는 내부 교육 자료로 이 책이 활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에서도 다부수 구매가 확인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 신세계를 선점할 수 있는 혜안을 공부하자는 열기가 뜨겁다.
금융사 또한 단체 열공 분위기에 합류하고 있다. 살아 있는 금융 교육, 금융 현안과 해법의 교과서로 이 책이 쓰이는 것이다. 실제로 각 금융사마다 직원 대상 금융 IQ 높이기 교재로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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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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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삶, 경제, 그리고 투자
코로나19는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지 벌써 수개월째. 그사이 몇 차례 큰 위기가 있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확산세가 한풀 꺾인 듯해 다행스러운 마음이 든다. 불편한 호흡, 안경 위 뿌옇게 서리는 김, 말할 때의 답답함이 이제는 익숙해진 듯도 하다. 변화에 대한 몸의 적응이 이렇게나 빨랐던가. 이 역시 ‘앱노멀’의 ‘뉴노멀화’라고 볼 수 있을까. 그럼에도 마음을 쉬이 놓을 수 없는 건 내일을 알 수 없어서다. 많은 학자들이 언급하듯, ‘코로나 시대’, ‘코로나 이후의 시대’가 사상 초유의 위기인 것은 불확실성 때문이다. 무엇보다 바이러스의 종식 시기를 가늠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일상생활은 물론 내가 발붙이고 있는 경제 활동 영역과 산업 분야에 미칠 파장을 가늠하기 힘들다. 과거 있었던 대공황, 석유파동, 금융위기 사태의 경우에는 적어도 국가 간 상품과 사람의 이동은 가능했다. 반면 바이러스는 소비, 생산, 교역, 이동, 모든 것을 마비시킨다. 국가에서 돈을 풀어도 소비를 하러 나갈 수 없는 게 지금의 상황이다. 당장만 해도 항공과 여행 등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야 하는 산업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관련한 수많은 일자리가 증발하는 광경을 목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의 현장밀착형 진단과 전망
CEO가 스크랩하는 기획 시리즈 ‘코로나 임팩트’를 책으로 만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도 세계는 그 이전과 전혀 같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세계질서를 영원히 바꿔 놓을 것.” 미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의 진단이다. 우리는 실로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등교 개학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거리두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다수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 경제와 산업과 금융 모두 코로나19 이후 정신없이 요동치고 있다. 유통은 온라인으로의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과거의 투자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현재, 그리고 새롭게 짜일 미래의 질서에 대해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에서 그렸다. 생활·경제·산업·투자가 중심이다. 특별취재팀은 국내외 대학의 경제·경영, 정치·사회 분야 교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의료 분야 권위자들과 방역당국, 기업 임원과 연구소 연구위원 등 전문가의 분석과 일반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폭넓게 취재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코로나 임팩트… 새로운 질서가 온다’는 제목의 기획 시리즈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는 10회에 걸쳐 게재된 위 기획 시리즈를 토대로 삼았다. 한편 취재와 인터뷰를 마쳤지만 지면의 제약으로 전하지 못한 내용이 많았다. 이후 추가 취재를 통해 급변하는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삶과 경제가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에 맞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보다 깊이 있게 담았다.
‘언택트’ ‘온라인 유통’ ‘여행 급감’ ‘현금 없는 사회’ ‘제로 금리 시대’
코로나19 이후 뒤바뀐 미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첫 번째 키워드는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개인의 삶과 일생생활’이다. 코로나19의 발발 및 확산 이후 바뀐 일상생활을 다룬다. 변화의 핵심은 ‘언택트’다. 얼굴을 맞대고 말을 주고받으며 이루어지던 일들이 비대면·비접촉의 방식으로 바뀌었다. 영화관, 대형 공연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도 피하게 되었다. 장례식장을 찾아 문상을 하거나 결혼식장에 가서 축하인사를 건네는 것도 크게 줄었다. 삶의 방식은 한번 바뀌면 이어지는 속성이 있다. 적어도 당분간은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못한,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위험해진 상황이 모든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필요한 물건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주문한다. 업무도 집에서 본다.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다. 초등학생이나 대학생 가릴 것 없다. 학원들도 마찬가지다. 그 결과 전 세계 80억 명의 인구 중 약 40억 명이 집에 머물고 있으며 약 20억 명의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코로나 시대의 경제와 산업구조’를 다룬다. 일상의 방식이 바뀌면 경제와 산업구조도 바뀐다. 당장 온라인 쇼핑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의 승자는 온라인 유통업체”(〈파이낸셜타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달 산업, IT 기기 관련 산업, 홈오피스 산업에도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원격기술에 기반 한 산업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원격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숙박, 사무실, 자동차 등을 함께 쓰는 공유경제는 위기에 처했다. 지하철, 버스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산업의 위축도 예견된다.
세 번째는 ‘코로나 시대의 금융과 투자에 대한 전망’이다. 먼저 금융 쪽에선 ‘현금 없는 사회’가 앞당겨질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디지털화가 진척되며 현금 사용이 줄고 있었는데 각국 방역당국과 금융당국이 지폐나 동전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현금 사용이 급감하고 있다. 신용카드도 접촉하지 않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이자는 아예 없어지거나, 오히려 저축하는 사람이 은행 등에 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대공황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미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더 하락할지, 어떤 선에 도달하면 반등할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가 분분하다. 주식시장에선 주목받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의료, 바이오, 제약 및 IT 관련 기업들이다. 채권 시장은 금리 하락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세계 경제가 ‘V자’까지는 아니더라도 회복세로 돌아선다면 채권보다는 주식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일상의 상호작용방식이 비대면(언택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경제·산업·금융·투자 영역에서도 연쇄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의 질서는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질서가 도착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을 맞아, 선제적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첫발은 객관적인 정보에 근거한 분석과 예측을 종합적 검토해보는 일이다. 이미 우리는 소금물과 살균제가 코로나 치료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둥 위기 상황일수록 가짜 정보, 근거 없는 주장이 난무하는 것을 수차례 봐왔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는 특별취재팀 기자들의 현장밀착 취재와 철저한 상호검증을 거쳐 나왔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들의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았다. 팩트와 과학이라는 단단한 기초 위에 쌓아올린 이 책의 진단과 전망은 미래를 헤쳐 나가는 데 있어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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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라이브즈 Tribes
세스 고딘 | 시목 | 2020-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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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라이브즈 Tribes
세스 고딘 | 시목 | 2020-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의 역작
《트라이브즈(Tribes)》 한국어판 출간!
“이 책은 한국, 그리고 당신을 위한 책!”
중소 기획사는 어떻게 방탄소년단을 만들었을까?
기존 마케팅이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들을 ‘부족(tribe)'이 해결하다!
2013년 방탄소년단이 처음 데뷔했을 때,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단 한 번도 남자 아이돌을 키워본 적이 없었다. 당시 아이돌 산업은 SM?JYP?YG 3대 기획사를 중심이었고 공고한 체계가 잡혀 있었다. 지상파/케이블 음악방송, 앨범 판매, 예능 프로그램 출연, 몇 개월간 지속되는 해외투어 등이 그것이다.
이들이 내놓은 전략은 색달랐다. 자체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다. ‘달려라방탄’과 같은 자체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공연장 백스테이지 영상과 연습실 영상, 숙소 영상 등을 계속 만들어 공개했다. 또한 기존 아이돌들의 신비주의 전략을 타파하고 팬카페와 SNS에서 채팅과 댓글을 통해 그 어떤 아이돌들보다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자신들의 메시지를 꾸준히 알렸다. 하지만 누가 볼지도 모르는 영상콘텐츠에 제작비를 들이는 것은 어리석고, 그 시간에 유명한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는 것이 낫다고 여겨졌다. 과감한 이단자이자 리더였던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됐을까?
그 결과는 다들 알고 있다. 사람들은 리더를 따라갔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자신들의 거대한 글로벌 팬덤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거꾸로, 거의 모든 아이돌이 방탄소년단의 방식을 따라하고 있다.
이런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어떻게 분석하면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SNS나 유튜브 등의 지엽적인 것들을 이유로 들지만, 근본적인 해답은 따로 있다. 바로 ‘부족(Tribe)’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작은 부족이 큰 조직을 이긴다!
세상이 변하기 전에 부족의 리더가 되어
세상을 먼저 변화시켜라!
세스 고딘 “나의 저술 방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일으킨 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구루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Seth Godin)은 ‘부족’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생각을 공유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운동을 전개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부족이라 부른다. 동료 직원, 고객, 투자자, 신앙인, 취미 동호회원, 독자 등 하나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규합된 사람들을 칭하는 중요한 개념이다. 부족을 찾고 그에 들어가고자 하는 욕망은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내재한 가장 원초적인 본능으로, 누구나 기회가 생기면 부족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그렇게 뭉친 부족은 아이디어와 믿음을 바탕으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입소문을 내고 행동을 조직화하고 규모를 키워나가는 운동을 전개한다. 일단 부족이 만들어지면 그 어떤 마케팅 도구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부족원들은 일반적인 노동자나 고객, 대중과 달리 자발적으로 부족을 강력하게 만들고 규모를 키우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은 ‘대중을 그 누구보다도 끈끈한 부족으로 만들겠다’라는 비전을 세우고, SNS와 자체 콘텐츠를 이용해 부족을 만들었다. 이들 부족원은 소규모였을 때도 강력했을 뿐만 아니라, 부족원들이 자발적으로 다른 부족원을 모집하고 끌어들임으로써 전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기존 마케팅 이론에서 크게 진보한 ‘부족’이라는 개념을 다룬 《트라이브즈》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세스 고딘 스스로 “나의 저술 방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일으킨 책”이라고 표현한 이 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개념인 부족과 부족 리더십의 개념, 리더십의 조건과 리더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준다. 또한 왜 부족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부족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명료하고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언어로 서술한다.
세상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환경을 바꾸길 원한다면, 이윤과 가치를 창출하려면, 부족이 답이다. 부족을 모으고, 더 큰 부족을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퍼뜨리고 또 퍼뜨려야 한다. 이것만이 변화된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길이다. 세스 고딘은 되도록 빨리 부족이 가져다줄 새로운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알아차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부족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놀라운 일을 해내기 때문이다. 조직의 밑바닥에 위치한 이단자가 조직 내에서 부족을 꾸려 조직을 바닥에서부터 확 뒤집고, 작은 부족이 공룡 기업을 쓰러뜨리고, 보잘것없었던 사회운동을 커다란 물결로 만들어 법을 바꾸기도 한다.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전파되고 실현되는 방법이 달라지는 변곡점에 다다른 현재, 더 이상 대량생산과 매스미디어가 통하지 않는 시대에서 새로운 수단과 대안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트라이브즈》는 단비와도 같은 책이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부족을 만들고 그 부족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에서 그가 제시한 아이디어들은 결국 2020년 현재 빠짐없이 실현되었다. 시대를 꿰뚫는 세스 고딘의 혜안을 지금 당장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박막례 할머니는 어떻게 ‘골드버튼 유튜버’가 되었을까?
중요한 건 두려움 극복, 그리고 비전이다!
세스 고딘은 부족을 만들고 그 부족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더가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사실 역시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겁 많은 보통 사람들에게 왜 부족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가능한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즐겁고 이득이 되는 길인지 설득하는 긴 여정과도 같다.
이를 위해 세스 고딘은 스카이프의 창업자인 니클라스 젠스트롬, 크로스핏의 창시자 그레그 글라스만, 실리콘밸리의 핫플레이스 벅스 레스토랑, 세이브더칠드런과 제리 스터닌의 베트남 구호활동,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타스민 리틀의 일탈행동 등 풍부한 사례를 인용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알린다. 여기에는 세스 고딘 본인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초짜 신입사원이었던 시절에 부족을 만든 경험 역시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세스 고딘은 리더들이 새겨들을 만한 구체적인 조언들을 아끼지 않는다. 공통의 관심사를 제대로 포착할 것, 부족의 크기에 집착하지 말 것, 일방적으로 말하지 말고 부족원들과 활발한 소통할 것,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킬 것, 명예에 집착하지 말고 분명한 비전을 제시할 것 등등.
또한 페이스북, 밋업, 유튜브 등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부족으로 만들고 리더가 되도록 돕는 수많은 도구들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사용법과 사례를 알려준다. 모두를 위한 ‘지렛대’가 길어진 요즘이야말로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는 것이다. 긴 지렛대를 사용하면 약한 사람도 씨름 선수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무엇일까?
다름 아닌 비전, 그리고 믿음이다. 무언가를 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또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막례 할머니와 그의 손녀 유라 씨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지렛대를 사용해 부족을 만들었지만, 이들이 진정으로 한 일은 유튜브를 오픈한 것이 아니다. 유튜브는 도구에 불과했다. 나이 든 사람은 모바일 콘텐츠 공급자가 될 수 없다는 기존 관념에 과감히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실행한 것. 이것이 박막례 할머니가 진짜로 한 일이다.
‘배달의민족’, 배달 수수료를 받는다고?
변화와 리더십의 가장 큰 적은 ‘아직’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세스 고딘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조언을 한다. 새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비전을 효과적으로 풀어나가고 지렛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직에 머물기로 결정한 사람에게는 조직 내에서 리더십을 갖추는 법, 능동적으로 부족을 만들고 이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불만은 있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의 욕구와 목소리를 듣는 팁을 준다. 조직이 경직되어 답답해하는 사람에게는 과감하게 떠날 것까지 조언한다. 무엇보다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현재 상황을 관조하는 ‘온도계’가 아닌 적극적으로 현재 상황을 바꾸는 ‘온도조절장치’가 되도록 격려한다.
요지는 이것이다. 사람들은 리더가 나타나 부족을 만들어주길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행동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이 결심하고, 나서야 한다. 폭풍처럼 성장한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살펴보자. 배달 수수료를 받는다는 개념을 처음 도입할 때만 해도 ‘누가 이런 걸 쓰냐’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사람들 속에 도사리고 있던 욕구, 즉 안전하고 빠르게 배달받고 싶고 음식점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보고 싶다는 욕구를 포착한 사람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 욕구를 해결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배달의민족 개발자들뿐이었다.
기존과 다른 새로운 비전, 변화를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은 사람들을 흥분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도구들을 사용하면 그 어느 때보다도 조직적인 운동을 더 활발하게 일으키고, 일을 잘 성사시킬 수 있고, 수익이 난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리더십뿐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자 도구인 ‘부족’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하기로 결심하면 가능하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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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랜차이즈 현장의 모든 것
김진석 | 휴앤스토리 | 2020-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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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랜차이즈 현장의 모든 것
김진석 | 휴앤스토리 | 2020-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에서 실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장의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정리하였다. 기존 프랜차이즈 관련 서적과는 판이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 위주로 다루었다.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촉탁 사원으로 입사해 임원이 되기까지 겪은 현장 사례와 전문 경영인으로 종사하면서 겪은 경험과 변화된 프랜차이즈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본사와 가맹점 역할, 구성원의 직무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본사마다 여건과 환경, 시스템이 다소 다르기는 하겠지만, 본사와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표현하였기에 어떤 직책과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더라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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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이 스타트업 웰컴투 베트남
이강희, 오영주 | e퍼플 | 2019-04-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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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이 스타트업 웰컴투 베트남
이강희, 오영주 | e퍼플 | 2019-04-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장에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초기 스타트업 들이 높은 인건비 및 개발비용 등으로 고비용/저효율로 어려움을 겪거나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음에도 결국 자금 부족으로 제품 출시 타이밍을 놓쳐 시장 니즈에서 벗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함으로 실패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음을 알게 된다. 본서는 특히, R&D기반 스타트 업들의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스타트 업의 성공을 지원하는 향후 정부정책 방향에 맞추어 우리 스타트 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거점 활용방법 및 해외진출 전략을 제안하고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배후지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과 현지 진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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