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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 흐름출판 | 2020-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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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 흐름출판 | 2020-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더스트리 4.0을 이끈 경영철학자 라인하르트 슈프렝어의 통찰과 비전!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몇몇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산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여기는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우리 회사는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에 속해 있다.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를 자문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제조 능력이나 제품의 품질이 상향평준화되고 연결과 창의성이 경쟁 우위가 되는 세상에서 기업들이 경영의 근본부터 혁신해야 함을 역설한다. 슈프렝어는 경영 혁신의 핵심을 “사람을 다시 기업에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본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직원들을 내부 경쟁에 내몰고 고객을 위해서 헌신하기보다는 조직에 순응하게 만들며 창의성을 억압했던 과거와 이제는 결별할 때라는 것이다. 즉, 기업에 “사람을 다시 끌어들이는 것”은 고객, 협력, 창의성을 다시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둔다는 것이다.
고객, 협력, 창의성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혁신의 원동력이다. 혁신은 고객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된다. 창의력은 실험실에 고립된 괴짜를 통해서보다는 ‘이종 간의 협력’을 통해서 탄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저자는 25년간 업계의 선두에서 주요 기업들의 경영 혁신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오랜 세월 함께 격랑을 헤쳐온 경영자와 관리자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네듯, 때로는 위트에 넘치고 때로는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짧은 글들에 경영의 지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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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로잉 업
홍성태 | 북스톤 | 2019-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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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로잉 업
홍성태 | 북스톤 | 2019-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매출 7배 성장, 기업가치 40배 증가!
위기의 LG생활건강은 어떻게 15년 연속성장을 이루었는가? 마케팅 석학 홍성태 교수가 밝히는 ‘차석용 이펙트’ 지속가능한 성장, 정말 꿈 속 이야기일까? 여기, 정도경영과 체질개선이라는 정도(正道) 중의 정도로 15년간 연속성장을 이룬 기업이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 꾸준한 상승세. 누구나 바라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어느 정도 성장하다가도 다시 하향세를 타곤 한다. 심지어 요즘 같은 저성장 시대에는 더욱 어렵다. 그런데 15년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LG생활건강이다. LG생활건강은 2001년 LG화학에서 분리된 이래 해마다 5%씩 매출이 줄어들어 구조조정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곤두박질쳤지만, 지금은 매출 7배, 시가총액 40배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를 만들어냈다. LG생활건강은 어떻게 혁신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을까? 그 중심에는 차석용 부회장이 있다. P&G에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무너져가던 해태제과를 1년 만에 기사회생시킨 ‘마케팅의 고수’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의 무기는 KO펀치가 아니라 잽이다. 화려한 카피나 대단한 광고보다는 경영을 위한 체질개선, 기본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강조한다. 아닌게아니라 이 회사는 단박에 떠오르는 대박 카피나 광고가 없다. ‘한 방’이 아니라 브랜드를 키우고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 ‘기본’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기본을 지키는 것, 단순한 말이지만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경영은 반드시 이 기본을 지켜서 성장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저성장 시대, 나와 우리 기업이 레거시를 남기는 기업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면 LG생활건강의 체질개선, 원칙 수립, 문화 형성을 짚어보는 이 책에서 그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성장 시대를 이기는 성장의 원리가 필요하다! 저성장 시대가 이어지면서 기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과제, 좁은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제, 좀처럼 알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과제,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를 만들어 키워야 하는 과제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뿐인가,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조직 전체의 역량도 높여야 한다.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결정하는 능력은 리더는 물론이요 모든 구성원에게 요구되고 있다. 주52시간제, ‘워라밸’ 등 사회변화에 발맞추면서 생산성은 더욱 높여내야 한다. 이 모든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지 않으면 성장은커녕 현상유지도 어려운 시대다. 그런데 여기 그 숙제를 풀어낸 기업이 있다. 풀어낸 정도가 아니라 15년 동안 해마다 매출과 이익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을 거듭하는 중이다. 화장품 브랜드 ‘후’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LG생활건강이 그 주인공이다. 잘나가는 대기업으로 흔히 알고 있지만, 시작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LG생활건강은 2001년에 LG화학에서 분리된 후 성장은커녕 해마다 5%씩 매출이 줄어들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LG생활건강 같은 내수기업에 이 정도 매출감소는 엄청난 고통이다. 결국 2003~04년에는 구조조정 이야기가 나올 만큼 분위기가 심각했다. 그러던 기업이 15년 만에 매출을 7배로 키웠다. 시가총액도 4287억 원에서 17조 1956억 원으로 40배나 뛰었다.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성과다. 말 그대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그로잉 업(Growing Up)’ 기업이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한 것일까? 수많은 증권 애널리스트와 기자, 학자들이 그 성장의 비결을 알아보려 했으나 누구도 시원하게 답을 찾지 못하는 금광처럼 느껴졌다. 그 비법을 캐내려 삽을 지고 광산에 들어간 경영학자의 결실이 바로 이 책이다. 위기의 LG생활건강을 재건시켜 15년 연속성장의 신화를 만들어간 차석용 부회장의 그로잉 업 전략 LG생활건강의 성장은 차석용 부회장과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 실적부진이 조직 전체를 옭죄던 2004년 말, 차석용 부회장은 LG생활건강의 CEO로 전격 스카우트되었다. 부도 후 해외컨소시엄에 인수된 상태였던 해태제과를 1년여 만에 기사회생시키며 경영능력을 입증한 직후였다. LG생활건강에 부임한 차 부회장은 코카콜라 인수를 필두로 39여 건의 M&A를 성공시키고, 사드사태 때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중국시장에서 성장가도를 이어가며 경이적인 매출성장을 이루었다. 이 책에는 차석용 부회장이 지난 15년간 LG생활건강을 재건하고 성장시킨 전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차 부회장은 외부와의 교류나 인터뷰도 자제하며 내부 업무에만 집중해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어왔다. 그런 그가 직접 밝히는 경영철학과, 그와 함께 15년 성장을 이루어온 임직원의 생생한 목소리, 그리고 마케팅 석학의 인사이트가 어우러져 저성장 시대를 이기는 ‘그로잉 업’ 전략으로 구체화되었다. 가장 먼저 차 부회장은 특유의 ‘내진설계 전략’에 따라 일하는 방식과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했다. 오늘날 외부의 환경변화가 급격하고, 언제든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 인지하는 바다. 그렇다면 대비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알면서도 앉아서 당할 수는 없다. 차 부회장이 추진한 내진설계는 크게 3가지, 고정비를 줄이고, 소통능력을 키워 스피드를 높이고, 사업분야를 다각화해 리스크를 대비하고 성장을 꾀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성 아래 LG생활건강은 불필요한 회의와 문서를 없애고 위아래 막힘없는 소통을 시도했다. 1만 2000명 규모의 거대기업임에도 벤처기업처럼 빠르고 유연하게 신제품을 내놓고 거둬들이며 성장체질을 만들었다. ‘세발자전거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M&A에 임해 사업 확장과 해외시장 개척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처럼 우리가 LG생활건강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단순히 수치적 성과만이 아니다. 그보다는 경영시스템을 개선하여 성장의 토대를 만든 전략에 주목해보자.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소통함으로써 사업가 마인드를 갖춘 개인으로 거듭나게 한 차 부회장의 리더십에 주목하자.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은 물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개인과 조직의 ‘그로잉 업’을 가능케 하는 힌트를 제공할 것이다. 책 속에서 경영자와 마케터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은 그래프의 성장곡선이라는 말이 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누구나 바라는 바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실제 어느 정도 성장했다가 조금 하락세를 보인 후 다시 올라가는 회사들은 많아도, LG생활건강(이하, 엘지생건)처럼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회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찾아보기 힘들다. 기울기 차이는 있을지언정 엘지생건의 성장 그래프는 마이너스 없이 계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왔다. 그것이 차석용 부회장 부임 이후 일관되게 나타난 결과이기에, 그가 만들어낸 반전의 원동력을 더욱 궁금해하게 된다. 운 좋게 2007년부터 6년간 엘지생건의 사외이사를 하며 성장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이사회가 있을 때마다 기록적인 성과를 보여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으나, 경영학자의 눈으로 봐도 그런 성과를 가능케 한 그‘ 한 방’을 찾을 수 없었다. 기어코는 차석용 사장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다. “회사가 참 잘되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잘하시는지 안 보이네요.” 그랬더니 웃으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세요”라고 했다. 그러면 뭐라고 대답하냐고 물었더니 “저희는 강펀치나 KO펀치가 없어요. 그러니까 멋있는 광고, 히트, 화제가 되는 건 없고 오히려 잽으로 경영해요”라는 것이었다. “그 잽이 뭔데요?” “그건 저도 몰라요. 하하.” 그 잽이란 게 뭘까? - 프롤로그 : 무엇이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가? 엘지생건식 체질개선의 뿌리가 ‘소비자 중심’이라면,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동력은 ‘스피드’다. 다른 회사에 다니다 입사한 사람들이 엘지생건에서 가장 먼저 실감하는 것도 다름 아닌 휘몰아치는 업무속도다. “이렇게 빠른 회사는 처음 본다”는 말을 누구나 한다. 그만큼 엘지생건의 의사결정은 빠르다. 차 부회장도 의사결정을 빨리 해주자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물론 빠르다고 다 정답은 아니지만, 의사결정을 미루고 고민만 하는 것보다는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결정해서 빨리 실패하는 게 훨씬 낫다는 게 차 부회장의 지론이다. 웬만한 사안은 보고하는 그 자리에서 결론이 난다. 당장 결정하기에 정보가 부족하다 싶으면 즉석에서 컨퍼런스 콜을 한다. 곧바로 관련 부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세한 사항을 물어보고 의견을 구한 다음 “그럼 이렇게 합시다” 하고, 대부분 결론을 내려버린다. 엘지생건의 구성원들이 꼽는 자신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적시성’이며, 그 기반이 이처럼 빠른 의사결정이다. 얼마나 타이밍을 잘 맞추느냐가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데, 의사결정이 바로바로 이루어지는 덕분에 액션이 경쟁사보다 한발 빠를 수 있다. - 1장 ‘체질개선과 혁신 : 이노베이션이 아니라 리노베이션이다’ 축구에서 이기려면 ‘90분 안에’ 골을 넣어야 한다. 워라밸은 골은 넣지 않고 짧게 일하라는 것도 아니고, 90분을 넘겨서 넣으라는 것도 아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업무를 처리하고 쉴 때 쉬라는 것이다. 이것이 차 부회장이 생각하는 워라밸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성과를 내라는 것이니 하루가 얼마나 치밀하고 치열하겠나. 최근 법제화된 주52시간 근무제를 지키느라 많은 회사들이 일괄적으로 컴퓨터를 끄거나 출퇴근 시간을 체크하는 등 대책을 내고 있는데, 엘지생건은 10년 이상 쌓였던 문화를 이어서 주52시간 근무제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분위기다. 그 밖에도 한 달에 한 번씩 동시휴가를 실시해 전사가 쉬게 하고, 영업직에 스마트 스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워라밸에 대해 오래전부터 신경 써오고 있다. 가족과 더 시간을 보내라는 배려도 있겠지만, 리프레시refresh 시간이 충분해야 더 생산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리프레시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실제 업무는 덜어주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 그런데 의사결정이 빠르고 페이퍼 작업이 적으니 회사의 평소 메시지와도 자연스럽게 부합한다. - 1장 ‘체질개선과 혁신 : 이노베이션이 아니라 리노베이션이다’ 엘지생건도 코카콜라를 인수하고 월말 매출쏠림을 근절하자 첫 분기에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하지만 차 부회장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매출은 영업활동의 결과이지, 매출이 영업활동은 아니다”라며 매출목표 달성에 연연하지 않았다. 영업은 흔히 ‘DDMP’라고 한다. 입점(distribution), 진열(display), 판촉(merchandising), 가격(pricing)이 그것이다. 즉 매출결과가 나오게끔 하기 위해 매장에 우리 제품이 들어가 있는지, 진열 상태는 괜찮은지, 먼지가 쌓여 있지는 않은지, 좋은 위치에 놓여 있는지 점검하고 안 팔리는 제품을 빼내고 팔리는 제품을 집어넣는다. 아울러 정상적이고 적절한 가격이 책정되었는지 확인한다. 이런 일련의 활동이 영업의 일이라 여겨 관리지표로 삼고 평가한다. 차 부회장은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질책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매출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면 “왜 그런가? 진열이 잘못됐는가, 머천다이징은 괜찮은가?” 등 원인을 점검하고 지적하지,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 자체를 질책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당시 영업을 총괄했던 임원에게 ‘매출하지 말라’는 시그널이 몇 개월간 갔을 정도였다고 하니 차 부회장의 의지가 얼마나 단호했는지 알 수 있다. 대신 그가 요구한 것은 시스템을 제대로 잡으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조직 전체가 CEO와 같은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다. 영업에서는 ‘목표달성이 인격이다’라는 말이 금언처럼 떠돌 정도라, CEO가 겉으로는 저렇게 말해도 속으로 얼마나 불안할까 걱정하는 분위기가 없지 않았다고 한다. 요구하지는 않아도 매출을 어떻게든 달성하는 게 영업담당 임원이나 부문장의 도리이고 ‘해드리면 좋아할 것’이라 짐작해 허락받지 않고 저질러본 사람도 있었다. 결과는 아웃, 보직발령이었다. 연말 인사시즌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통보되었다. 특정 행위를 근절하는 데 이보다 강력한 시그널은 없을 것이다. - 2장 ‘업의 본질에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 : 코카콜라를 인수하다’ 사드 사태가 터지면서 면세점과 방문판매로 제품을 구매하는 루트가 끊겼다. 중국에서 후 브랜드를 구매하던 실수요자에게 갈 길도 백화점 외에는 막혀버린 셈이다. 차 부회장의 실용주의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있는 곳에는 공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드 사태로 후 브랜드의 수요자들에게 도달하는 채널이 끊겼다면, 해법은 그것을 어떻게 다시 잇느냐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면세점 외의 다른 채널 말이다. 차 부회장은 유통채널을 직접 점검하자는 기조였다. 당장은 사드 사태로 유통이 문제가 됐지만, 사드 이후에도 이런 문제는 얼마든지 생길 수 있었다. 그러니 이참에 면세점을 통해 제품을 받아서 판매하던 사람들과 직접 연결해보기로 했다. 방법은 하나, 발로 뛰는 것뿐이었다. 중국법인의 직원들이 홍콩으로, 선전으로, 위하이로 뛰며 후 브랜드를 취급했던 판매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녀 다시 거래선을 엮어냈다. - 3장 ‘선택과 집중의 럭셔리 추구 : 중국시장부터 공략하다’ 마케팅 환경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변화는 매체의 다양성이다. 매체의 영향력이 계속 옮겨 다니고 있기 때문에 늘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미디어 믹스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빠르게 캐치해 어떻게 할지 방향을 잡는 것은 순전히 감각의 문제다. 특히 리더의 감각이 중요하다. 현장 실무자가 아무리 새로운 흐름을 간파해 마케팅 제안을 해도 의사결정자가 그것을 이해하고 공감하지 않으면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차 부회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시도하기 위해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찾아다닌다. 차 부회장의 퇴근시간은 항상 오후 4시다. 퇴근 후에는 회사 사람은 물론 업계 사람도 만나지 않는다. 그 흔한 친목모임도 없다. 대신 어디든 돌아다닌다. 매장이든 백화점이든 길거리든, 소비자가 있고 아이디어가 있을 만한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화장품은 물론이고 패션 아이템도 유심히 본다. 공항 면세점을 둘러보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에 갔다가 되돌아오기도 한다.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고 말 그대로 면세점만 ‘찍고’ 돌아오는 것이다. 사람들의 취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고서로 받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실감하려는 노력이다. - 4장 ‘고심하는 마케팅 전략 :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다’ 엘지생건을 조사하고 인터뷰하면서 받은 전체적인 느낌은 일단 ‘일하는 태도가 전문가 조직’이라는 것이다. 조직 전체적으로 맡은 일을 매우 잘해야 한다는 데 초점이 단단히 잡혀 있는 회사다. 동시에 지금 잘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적잖이 읽힌다. 어느 조직이나 그렇든 엘지생건에서도 조직에 대한 불만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러면서도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일하는 방식에 대한 자부심이나 성과에 대한 자부심만은 아니다. 이들의 독특한 자부심을 설명해주는 단어가 바로 ‘레거시legacy’로, 말 그대로 물려받는 유산이나 족적을 말한다. 엘지생건은 자주 100년 후, 200년 후를 말한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100년 후 200년 후에도 물려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의식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들 당시 굉장히 힘들고 어려웠고 엄청난 희생도 따랐겠지만, 덕분에 인류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얻었다. 말하자면 이런 레거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쁜 레거시를 만들면 오히려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성과뿐 아니라 지금의 문화가 후배들에게 전달되어야 하고, 또 물려줄 만한 것이어야 한다. 차 부회장이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숱하게 하는 고민이 이것이다. - 6장 ‘리더십과 레거시 : 방향을 정하고 성과를 만들고 조직을 키운다’ 엘지생건은 품질에 유독 신경 쓴다. 정부규제 이상의 자체 기준을 만들어두고 그걸 지키려 애쓴다. 화장품 원료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동물성 원료는 ‘후’에 들어가는 녹용 정도 말고는 거의 안 쓴다. 그 녹용도 시베리아산만 고집한다. 납의 국내기준이 100ppm인데 엘지생건은 그것의 5분의 1 정도 수준으로 관리한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나라마다 규제가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아예 모든 항목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관리하는 것이다. 화장품에는 기능품질이라는 게 있는데 주름개선 효과, 탄력효과 등이 그것이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이것을 5등급 처방으로 나눈. 엘지생건에서는 원료와 제품에 대한 실험 데이터가 다 갖춰진 3등급 이상의 처방으로만 제품을 만들고, 럭셔리는 4~5등급 처방만을 고집한다. 자기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소비자에게 오픈해도 당당하기 위해서다. 그런 진정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유해물질이나 소비자의 안전성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도 철저히 검사한다. 예전에는 제품을 생산하는 루트에 안전성 문제가 없는지 1년에 한 번씩 검사했는데 이제는 원료가 들어올 때마다 검사한다. 처방은 똑같아도 원료를 공급하는 원료회사의 생산조건이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유해물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완제품 루트를 검사해서 문제가 생기면 제품 출시를 하지 않는다. 그래야 소비자의 안전을 충족시킬 수 있고, 수출할 때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대신 돈이 너무 많이 들기는 한다. 이렇게까지는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최근 지속가능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이런 문화, 이런 연구, 이런 레거시를 후배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면 기업이 지속가능할 수 없어요.” 엘지생건 CTO의 말이다. - 7장 ‘조직문화 개선과 정도경영 : 과하도록 바른 길로 간다’ “객관적으로 하시는 건 참 좋고 다른 데서도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그레이프바인(grapevine, 비공식 의사전달 통로)이라는 게 있잖아요. 비공식 루트에서 들어온 정보가 더 정확할 때도 있고요. 솔직한 피드백이라든지 그런 건 어떻게 캐치하세요?” 간첩은 모두 이중간첩입니다. 어딜 가서 비밀을 알아올 수가 없어요, 주지 않으면. 그레이프바인으로 정보가 온다는 건 뭔가 나갔다는 뜻이거든요. 결국 그런 것 없이 해야 돼요. 그러려면 아무하고나 지위의 고하 없이 대화를 해야 하죠. 직원들을 만나는 시간이 오전 3시간, 오후에 3시간인데, 저는 사람을 길게 안 만나는 편이라 3~5분 얘기 나눕니다. 한 명만 오는 경우는 없고, 3~4명씩 오면 하루에 70~80명도 더 만날 겁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 걸 다 질문하고, 그분들이 대답하고 싶은 것도 다 진솔하게 대답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상당히 많은 걸 알게 되죠. 그리고 제게 이메일로 보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분이 ‘부회장님께 대통령에게 보내는 심정으로 보냅니다’ 그러면서 ‘이러저러한 일이 있습니다’ 하고 보내오는 이메일들을 저는 100% 비밀보장하면서 확실히 처리해줍니다. 그런 진솔한 정보 루트를 갖고 싶어요.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나라면?〉이라는 익명 제안코너를 온라인에 만들어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걸 올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통해 많이 듣고 있고, 여전히 못 듣는 게 많겠지만, 그래도 꽤 듣는 편입니다. - ‘차석용 부회장과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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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법
민철국 | 제논북스 | 2019-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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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법
민철국 | 제논북스 | 2019-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4차 산업혁명시대, ‘직원의 마음’을 얻고 있는가?
시대가 바뀌면 경영의 방법도 달라진다.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에 있는 지금의 경영이 바뀌어야 하는 것은 절대적인 원칙이자 생존의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불안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경영자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경 영에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지금과 같이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기에는 ‘직원의 마음’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대두된다. 목화밭에서 노예들에게 노동을 시킬 때 가장 중요한 수단은 채찍과 빵일 뿐이었다. 경영자들이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할 필요는 없었다. ‘자동차의 왕’이라고 불리는 헨리포드(Henry Ford)가 컨베이어 벨트를 발명해내자, 그때부터 필요한 것은 채찍이 아니라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 생산라인이자 노동자들의 정확한 업무 배치였다. 물론 이때에도 ‘직원의 마음’을 얻을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직원의 마음을 얻지 않으면 경영도 힘든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 “지금은 ‘당근과 채찍’이 더욱 큰 힘을 발휘하게 됐지만, 직원의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지금도 유효하다.” ‘한국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윤석철 한양대 석좌교수 겸 서울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그는 이를 ‘심리적 계약’이라고 부른다. 직원의 입장에서 ‘내가 이번에 회사에 혜택을 베풀면 다음에 회사가 다른 혜택을 베풀겠지’라고 믿는 것이다. 이는 언제든 파기될 수 있는 법률적 계약과는 달리 영원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그렇기에 경영에 있어서 이러한 ‘심리적 계약’을 운운하는 것은 자칫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술의 충만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더욱 절실한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지금껏 산업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생산의 3요소는 ‘노동, 자본, 토지’였다. 이제까지의 대량생산 시대에는 앞의 세 가지 요소만으로도 충분히 경영이 가능했다. 돈을 투자해 공간을 마련하고 노동자를 데려와 일을 시키면 무엇이든 만들고 팔 수 있었다. 하지만 미래의 경영에서는 사람을 움직이는 근본 원리인 ‘마음’을 감안해야 한다. 마음이야말로 실제 과거 경영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진화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사람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그 기술 역시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사람의 마음은 그 어떤 것도 대체할 수가 없으면서도 사람의 모든 행동을 결정한다.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 행복으로 가득한 마음을 지닌 인간은 최적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시키지 않아도 창의적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스스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주변 동료들과 협력하며 모두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러한 직원은 그 어떤 로봇과 인공지능도 하지 못하는 위대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즉, 앞으로 있어야할 경영은 바로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경영 방식이다. 지속가능한 장수기업이 되기 위해 바로 이렇게 ‘창조, 혁신, 재미, 기쁨과 행복한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 경영’을 해야 한다. 이는 경제적 그리고 심적으로 평화로운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잡는 경영이 가능하다. 이제까지의 경영은 사람의 마음이 배려 받지 못한 채 명령하고 재촉하고 벌을 주는 경영 방식이었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넘쳐나는 경영이 아닐 수 없었다. 반면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새로운 경영을 하게 되면 환경과 운명을 다스리면서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행복한 경영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인문학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된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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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윤여진, 박기완 | 미래의창 | 2020-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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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윤여진, 박기완 | 미래의창 | 2020-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본도, 사무실도, 직원도 필요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당신도 ‘사업자’
공부와 육아, 사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윤우맘!
그녀가 들려주는 ‘나만의 세포마켓’ 키우기 전략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N잡러의 개념이 나타난 시대에 세포마켓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일을 하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SNS를 생활화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한 세포마켓은 자신만의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다.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시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 한 대다. 초기 자본금이 필요한 기존의 창업과 달리 사무실이나 비싼 장비도, 남들보다 뛰어난 전문가이거나 오래전부터 해오던 취미도 필요 없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걸 자신의 일상에서 찾으면 된다. 세포마켓에서는 그 일상이 당신의 사업 밑천이 되어 줄 것이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에서는 본업과 육아를 병행하며 사업까지 하는 저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여우마켓’을 운영하며 알게 된 “세포마켓 키우기” 전략을 들려준다. 저자가 부딪히며 깨달은 ‘실전 꿀팁’부터 인스타그램 각종 기능 이해하기, 블랑쇼, 레이앤드, 상은언니 등 취미로 시작해 당당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의 반열에 오른 ‘소문난 세포마켓’ 소개에 이르기까지 초보 셀러들을 위한 알뜰 정보를 가득 모았다. 이론적 배경과 실전 경험담이 두루 실려 있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총체적인 세포마켓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다.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취업난에 절망하고 있거나 아이를 낳고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또’ 다른 일을 하고자 한다면,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다. 지금, 자신 있게 시작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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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20-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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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20-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대표 40인의 창업 인사이트!
무료로 수업받고 대학생이 되면 과외비를 갚는 후불 교육 시스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의 발음 연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인테리어용 그림을 정기적으로 바꿔주는 그림 구독 서비스…. 수백억 원의 매출을 내고 내로라하는 곳에서 투자를 받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휘어잡으며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스타트업 회사를 만들어낸 사람들 모두가 비범하거나 특출난 사람일까? 그렇지 않다. 획기적인 아이디어 하나만 있다면 누구나 이들처럼 사업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뻔하고 천편일률적인 성공담을 들려주는 책이 아니다.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 배경을 가진 스타트업 대표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사업 기틀을 스스로 잡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들의 창업과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실패는 반면교사 삼고, 성공은 타산지석 삼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이보다 더 좋은 창업 교과서는 없을 것이다.
이미 성공한 아이템을 그대로 따라 하는 ‘카피캣’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머릿속에만 있었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꺼내, 이들처럼 훌륭한 사업가가 되어보자. 스타트업 대표들이 미래의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솔직한 조언과 앞으로의 계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은 이 책으로 다양한 창업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
‘나만의 일’을 꿈꾸는 사람들의
생존과 혁신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은 책!
이 책은 총 8개 파트로 나누어 아이디어로 사업가가 된 스타트업 대표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직장인, 학생의 신분으로 창업한 대표들의 창업 비하인드,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스타트업의 노하우,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개척해 소비자들에게 환영받고 수많은 투자를 이끌어낸 스타트업의 비결 등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가 만난 수백 명의 창업자 중 최고로 꼽히는 40인의 창업과 인생 이야기가 ‘나만의 일’을 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용기와 응원을 더해줄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스타트업 중에는 이제 막 생겨난 곳도 있고,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기업도 있다. 좋은 대학과 대기업 출신 창업자가 있는가 하면, 고등학교만 졸업한 창업자도 있다. 각자의 아이템과 아이디어도 모두 다르다. 딱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생존과 혁신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다. 그 치열한 고민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에 있다. 본인만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진보를 이루어낸 스타트업의 솔직한 이야기를 빠짐없이 담았다. 이 책이 창업을 꿈꾸고만 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뜨거운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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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19-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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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19-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려운 경제기사도 기본 원리만 알면 쉽게 읽을 수 있다!
경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원리를 경제기사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해보자. 경제기사는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도구다. 경제를 모르고서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서 경제기사를 읽는 건 이제 필수적인 일이 되었다. 흔히 경제를 알려면 경제기사를 읽으라고 조언하지만,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기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조차 어렵다. 베테랑 경제전문기자인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기본 개념을 충실히 설명하고, 더 나아가 경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책의 내용을 천천히 숙지하다 보면 어느새 경제에 대한 확고한 관점을 갖추게 될 것이다. 경제기사를 읽으면서 생기는 모든 궁금증에 답한다 경기는 왜 반복적으로 좋았다 나빴다 할까? 체감물가 상승률이 훨씬 높은 이유는 뭘까? 부동산 거품의 70%는 낮은 금리 때문일까? 중소기업 대출을 줄이면 돈이 덜 풀릴까? 환율 하락은 경제에 독일까, 약일까? 경제기사를 읽다 보면 수많은 궁금증이 생기지만 이해하기 어려워 막혀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초적인 개념과 상황을 이해하면 기사 내용이 훨씬 쉽게 느껴질 것이다. 경기, 국가재정, 물가, 유동성, 금리, 부동산, 환율, 고용, 대외교역, 경제위기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 흐름을 읽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이 책에 모두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세계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시야를 갖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불확실한 경제를 이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10년 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오랫동안 세계 경제를 지탱했던 저금리와 저유가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한동안 뜨거웠던 집값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고, 저출산과 가계부채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고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은 경제기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누구나 자신만의 관점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경제기사를 분석해준다. 분야별 경제기사와 각종 수치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응용 지식도 함께 담았다. 또한 주기적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경제위기를 전반적으로 분석한 내용은, 경제에 대한 식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이 책이 혼란스러운 경제상황에서 남들보다 먼저 경제를 내다보고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게 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현실에서 경기변동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성장순환과 성장률순환을 적절히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잠재성장률이 3%인 상황에서 최근 3년간 경제성장률이 4%, 3.2%, 3.5%를 기록했다고 가정해보자. 성장률순환에 따르면 성장률이 낮아졌다 다시 반등했으니 경기가 악화되었다 이내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성장순환에 따르면 3년 모두 잠재성장률을 넘어섰으니, 계속 확장 국면에 있는 것이 된다. 둘을 종합해 경기를 보면 3년간 미세하게 경기가 좋고 나쁨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결국 성장률순환은 3년 동안의 미시적인 변화를 읽게 해주고, 성장순환은 전체 흐름을 보여준다. _53쪽 정확한 물가 상승률을 추산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물건가격을 조사해 1년 전과 비교해서 얼마나 올랐는지 알아내야 한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물가 통계를 작성하는 통계청은 460개의 주요 품목을 선정해 이들의 가격동향만 조사해서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이는 곧 다른 물건의 가격은 올랐는데 유독 조사대상 460개 물건의 가격만 안정되면 물가 상승률이 안정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사람들의 소비패턴은 저마다 다르다. 460개 품목에 포함되지 않는 물건을 얼마든지 소비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460개 품목에 포함되지 않은 물건을 주로 구입하는 사람은 해당 품목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경우, 일반적인 물가지표와 달리 물가가 크게 올랐다고 생각할 수 있다. _135쪽 지준율 인상은 간접적으로 이자율 인상 효과를 낸다. 지준율이 인상되어 대출이 줄면 시중에는 자금이 덜 풀린다. 즉 시장에 흘러 다니는 자금이 감소한다. 이렇게 자금이 감소하면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자금의 가치(값)를 뜻하는 이자율이 올라가게 된다. 이자율 인상은 은행들의 수익보전 노력에 따라 더욱 배가된다. 대출을 예전만큼 많이 할 수 없으면 은행들은 수익을 덜 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은행들은 대출 이자율을 올려 수익을 보전하려고 한다. 줄어든 대출로 예전만큼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 이자율을 올리는 것이다. 결국 지준율 인상은 이자율 인상으로 직결된다. _171쪽 미국 금리 인하는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채권을 팔고 한국 채권을 사겠다는 사람이 증가하면 한국으로 돈이 유입된다. 이때 돈은 달러 형태로 유입되면서 시중에 달러 공급을 늘린다. 이는 달러가치 하락, 즉 환율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주변국 금리 인하는 환율 하락으로 연결된다. 환율 하락은 앞서 설명했듯 수출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 이는 경기를 긴축시키는 효과를 낸다. 요약하면 미국의 금리 인하는 한국 경제에 이중의 효과를 낳는다. 한국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치면서 경기를 확장시키는 동시에, 환율을 떨어트려 수출을 줄여 경기를 긴축시킨다. 어떤 영향이 더 큰지에 따라서 경제에 최종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_228쪽 FTA를 체결하면 수출 증대 등 각종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주장과 경제적 효과가 불분명할뿐더러 경쟁력이 취약한 분야의 몰락만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은 서로 간극을 좁히기 어렵다. 수출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취약 산업 보호 가운데 어느 쪽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판단 결과는 달라진다. 앞으로 FTA에서 한국이 실질적인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서비스업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한국의 낮은 서비스업 경쟁력 수준은 외국 업체들의 공세를 견뎌낼 수 없는 상황이다. 농업의 현대화가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_327쪽 2018년 상황을 보면 한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공급된 유동성의 영향으로, 자산가격 거품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 거품이 터지면 다시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이미 2018년 7월, 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는 지나치게 낮은 금리의 영향이 크다. 기준금리는 2018년 7월 연 1.5%로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1.5~2%라는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다. 기준금리 수준의 이자율로는 돈을 예치해도 손해를 본다는 뜻이다. 반대로 돈 빌리기는 너무 쉽다는 뜻으로, 결국 부동산가격 급등이 유발되었다. _4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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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퇴근 후 온라인 마켓으로 출근한다
허지영 | 나비의활주로 | 2019-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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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퇴근 후 온라인 마켓으로 출근한다
허지영 | 나비의활주로 | 2019-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직장에 다니면서 누구든지 온라인 마켓 창업,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연간 100조 원 시대, 소비자에서 사장으로 포지션 전환!
온라인에서 마켓을 시작하기 전, 꼭 펼쳐봐야 하는 실전 온라인 마켓 창업의 핵심
저자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창업 코치이자 강연가 그리고 저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꿈은 하나만 가질 필요도 없으며 나이를 먹어도 계속해서 꿈꿀 자격이 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다. 지금은 생계를 위해 살아가더라도 괜찮다. 생계가 해결되지 않으면 꿈조차 꿀 수 없다. 생계를 위해 열심히 살았던 시간들이 시간이 지난 후에도 좋아하는 일로 열정을 쏟을 수 있게 해준다. 그저 현실에 안주하며 하루하루만 바라보며 사는 것과 미래를 준비하면서 현실을 살아가는 것은 보이는 모습은 같더라도 그 에너지가 다르다. 시간은 결국 흘러간다.
그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 그저 시간에 끌려 다닐지는 당신이 결정해야 한다. 저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열정 하나로 창업하였기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것들을 이 책에 담았다. 지금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리고 창업을 시작했지만 힘들어서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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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첫 금리 공부
염상훈 | 원앤원북스 | 2019-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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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첫 금리 공부
염상훈 | 원앤원북스 | 2019-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정말 물가가 안정될까?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 걸까?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 이야기
금리는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요소다. 하지만 우리는 오로지 2가지 금리만을 알고 있다. 하나는 은행 예금금리, 나머지 하나는 은행 대출금리다. 사람들은 예금금리는 늘 너무 낮다고, 대출금리는 늘 너무 높다고 투덜거린다. 금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도 변하고, 거래 상대에 따라서도 변하고, 거래기간에 따라서도 변하고, 국가에 따라서도 변한다. 주식은 어떤 종목이 비싸고 싼지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금리에 대해서는 왜 그저 받아들이고만 있는가. 이처럼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에 관해 이야기해줄 책이 나왔다. 저자는 현재와 과거의 사례를 연관시켜 금리, 경제, 물가, 신용, 환율, 그리고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 책이 금리라는 무기를 통해 자본시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냉철한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금리와 채권시장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기준금리가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외환보유고가 많다는 것이 과연 자랑거리일까? 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신용에 대한 비용이 가장 저렴한 나라가 되었을까? 왜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국채 30년 금리가 국채 10년보다 더 낮은 나라가 되었을까? 왜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는데 엔화는 강세를 보일까? 도대체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관심도 없고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그러나 실은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금리를 함께 알아볼 시간이다.
금리 움직임을 알아야 시장의 자금 움직임을 알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해야 부의 축적 방법을 꿰뚫는다!
1929년 10월의 대공황, 1991년 시작된 일본의 장기 침체,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모든 금융위기의 시작에는 금리가 있었다. 위기의 시작뿐만 아니라 위기가 발생한 이후에도 언제나 금리가 있었을 정도로 금리 변동은 경제의 흐름을 바꾼다. 금리를 아는 것은 경제의 근간을 이해하는 기본이며, 더 나아가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기반이 된다.
이 책은 총 6개 파트로 나눠 금리를 설명한다. 파트 1은 금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파트 2는 경기흐름에서 금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려준다. 파트 3과 파트 4에서는 물가와 금리, 신용과 금리의 관계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한다. 파트 5에서는 우리나라의 원화뿐만 아니라 엔화, 위안화, 유로화 등을 통해 환율과 금리의 관계를 분석한다. 마지막 파트 6은 금융위기에서 금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정책당국이 결정하는 부분이 많은 금리는 정부의 의도만 파악한다면 이해하기 쉽지만 일반인에게는 친숙하지 않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금리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금리의 움직임을 잘 아는 사람은 시장의 자금 움직임에 능통하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한 사람은 부의 축적 방법도 훤히 꿰뚫게 되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의 뿌리이자 근본인 금리를 알고 경제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금리라는 큰 숲을 통해 자본시장을 알고 주식과 채권·실물자산 등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자산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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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넷플릭스의 시대
코리 바커 | 팬덤북스 | 2019-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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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넷플릭스의 시대
코리 바커 | 팬덤북스 | 2019-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97년 비디오와 DVD를 우편과 택배로 대여하는 서비스로 시작한 넷플릭스는 인터넷net과 영화flicks라는 이름에 걸맞게, 2007년 인터넷 스트리밍 영화사업을 확장했다. 2019년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집계된 넷플릭스 가입자만 해도 1억 4,8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제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강 미디어 플랫폼의 제국이 된 것이다.
넷플릭스의 콘텐트 경영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통일된 콘텐트 저장물 없이도 전 세계의 각기 다른 이용자의 욕망을 사로잡고 어필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또 각양각색의 프로그래밍과 이용자를 정교하게 파악하는 알고리즘을 구매하거나 개발하는 데 투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세하게 타깃화된 이용자 그룹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전 세계 젊은 학자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미디어 생태계의 파괴자이자 새로운 제도로서, 콘텐트 생산자이자 배급자로서, 그리고 내로우캐스팅으로 표현되는 개인화 서비스와 현지화라는 글로벌 행위자로서 넷플릭스의 위치에 대해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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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 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
김병규 | 미래의창 | 2020-07-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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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 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
김병규 | 미래의창 | 2020-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마존이 화장품을 만드는 시대에 브랜드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아마존 요가복을 입고, 쿠팡 생수를 마시고 마켓컬리 간편식을 먹는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 마트나 유명 제조사 브랜드에서 구매하는 식품, 의류, 가전, 생활용품, 뷰티용품, 반려동물용품 등을 이제는 온라인 플랫폼이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상품으로 구매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모든 영역의 상품이 한곳에 다 모여 있고, 매장에 갈 필요 없이 배송까지 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의 PB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하다. 더 이상 사람들이 기존 유통업체나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저자는 《노 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에서 생산과 유통을 겸비한 온라인 플랫폼, 즉 P-플랫폼 시대가 왔음을 선언하며 온라인 플랫폼의 PB에 맞서 살아남은 브랜드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P-플랫폼 시대에 브랜드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생존 전략을 소개한다. 플랫폼이 유통업체와 제조사 그리고 개인 판매자까지 위협하는 이 시대에 자사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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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존 맥스웰 | 비즈니스북스 | 2020-05-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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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존 맥스웰 | 비즈니스북스 | 2020-05-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리더들은 무엇이 다른가
전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 누적 판매 3,000만 부 달성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아마존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 입성
★★세계 1% 리더들의 멘토 존 맥스웰, 40년 연구의 결정판!★★
새로운 세대의 등장부터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불안한 국제 정세에 이르기까지… 최근 강도 높은 불확실성이 우리의 삶에 침입하면서 국가와 업계를 막론하고 리더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리더는 현 상황을 유지하고, 살아남는 것 이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전 세계 1% 리더들의 리더로 불리는 존 맥스웰은 ‘불안정한 시대에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적응력, 즉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난 40년간 전 세계 600만 리더들을 훈련시키며 그들을 관찰한 결과, 일과 삶 모두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를 기꺼이 감내하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변화’(Shift)시킨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성공으로 이르는 변화의 과정을 ‘리더시프트’(Leadershift)라고 부른다.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에서 존 맥스웰은 과거의 성공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에 리더가 자신과 자신이 이끄는 조직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총 11가지 원칙을 들어 설명한다. 책 속에는 새로운 세대를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리더와 팀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비롯해 조직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계발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는가? 증요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가? 팀원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을 일깨우고 싶은가? 두려움을 용기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리더들의 원칙이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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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무역열전
최흥석 | e퍼플 | 2020-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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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무역열전
최흥석 | e퍼플 | 2020-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무역열전?은 1945년 광복 후 2015년까지 70년에 걸쳐 ‘대한민국 무역1조불 시대’를 이룩한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민주화 과정의 발자취를 시대별로 7장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1. 대한민국의 출범과 한국무역 첫걸음
2. 군사정권의 등장으로 경제개발계획 시동
3. 중화학공업 육성으로 100억불 수출 앞당겨
4. 88올림픽과 함께한 1,000억불 무역국
5. 세계화의 급류에 외환위기를 맞다
6. 외환위기 조기 극복과 5,000억불 무역국 진입
7.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무역 1조불 달성
이 책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이 정부주도의 경제개발계획과 무역성장이 주도한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정부의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부터 신경제5개년계획의 추진을 비롯하여, 사회기반시설(SOC) 및 산업동향, 무역규모, 수출입상품, 해외시장을 개척한 수출업체, GDP성장률, 1인당 국민소득, 외환보유고 등을 기록해 그동안 한국경제의 발전과정을 조망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무역장벽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과 무역지원기관들의 활동을 포함하여 무역의 발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대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흐름과 남북관계, 노동운동 및 민주화 과정을 함께 기술해 한국 현대사를 조감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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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전영수 | 트러스트북스 | 2020-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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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전영수 | 트러스트북스 | 2020-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한 대한민국 인구의 미래,
그리고 그에 맞춘 소비 분야 해법 제시!
목 터져라 외쳐도 그뿐이다. 간절히 애원해도, 대놓고 협박해도 똑같다. 한두 해가 아니다. 진작부터 비명소리가 울렸건만, 공허한 메아리로 전락했다. 무던함을 넘어 담대할 지경이다. 우이독경(牛耳讀經), 묵묵부답(??不答)만 떠오른다. 코앞에 닥쳐도 마찬가지다. 지그시 감은 눈은 떠지지 않는다. 잠깐 듣는가 싶어도 곧 떠난다. 어떻게 말해도 잊는 건 금방이다. 좀체 먹혀들지 않는다. 몰라서 그런 건지, 의도적 대처인지 잘 모르겠다. 놀랍고 답답하며 안타까울 따름이다. 실망조차 비싸다.
눈치를 챘겠으나, 인구변화를 둘러싼 사회인식이 그렇다. 정부·기업·가계 모두 인구변화 앞에선 눈과 귀를 닫는다. 이상하리만큼 판박이요 닮은꼴이다. 이해는 한다. 인구변화란 게 만만찮게 복잡·다난한 이슈인 까닭이다. 쉽지 않은 대응노력이 예고·전제된 난제라 가능한 미루고 피하고픈 심정일 터다. 다만 아쉽게도 틀렸다. 연기·회피해서 해결될 일이 아닐뿐더러 그럴 수도 없다. 인구변화의 후폭풍과 파장은 한국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 대형 이슈다.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하다.
퇴로는 없다. 절벽에 섰다. 물러설 근거는 없고, 맞서는 논리만 있다. 타협조차 힘들다. 그렇다면 결연한 대응이 최선이다. 다행스럽게도 위기는 기회와 동반한다. 인구변화가 대형악재는 맞지만, 누구에겐 절호의 미래 활로일 수 있다. 상황인식·대응체계에 따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을 안겨준다. 기회는 공평하다. 준비하면 기회는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하면 행운마저 비켜서지 않는다. 시간은 별로 없다. 한국은 진작 위기 경고가 시작됐다. 다소 여유롭다 여겨질 때가 둘도 없는 기회 선점의 타이밍이다. 미리미리 계획하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인구변화에 따른 신고객·신시장의 본격 개막
인구변화는 많은 것을 바꾼다. 또 바뀔 수밖에 없다. 인구변화야말로 사회제도부터 개별욕구까지 근본적인 재검토·재수정을 요구한다. 사람이 변했는데 생활이 바뀌지 않을 수 없듯 자연스런 시대흐름이다. 맞서면 득 될 건 없다. 파도에 올라타듯 변화를 정확히 이해·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한치 앞을 모를 생존·성장무대에서의 무한경쟁이 불가피한 시장·기업은 더더욱 인구변화의 완전정복이 필수다. 인구변화의 양적넓이와 질적깊이가 예측을 초월하는 급진적인 한국은 더 그렇다. 완만함이 전제된 ‘변화’란 말조차 어울리지 않는 사상초유의 충격적인 통계출현마저 일상적이다.
출산율 0점대 시대는 세계 최초다. 정상국가라면 어디도 경험하지 못한 수치다. 인구 블랙홀이었던 서울은 0.71까지 추락했다(2019년 2분기). 역시 도시기준 세계·한국전체를 통틀어 하위 1위다. 2위권과도 격차가 현격해 난공불락·접근불가의 독보적 신기록이다. 문제는 추세다. 1점대로의 회복은 난망하다. 인구유지선(2.1명)은커녕 인구위기선(1.3명)조차 하향돌파한 게 벌써 20년째다. 꼬인 실타래는 갈수록 얽히고설킨다. 분모(현역·부양인구) 급감은 분자(고령·피부양인구) 증가와 맞물려 분수값을 내려앉힌다. 물구나무는 고꾸라질 수밖에 없다. 한국사회가 직면한 지속가능성의 훼손우려다. 국가위기다. 지금대로면 몇 세대 후 절멸은 기정사실이다. 줄어들다 결국 사라진다.
기업·시장은 더 위험하다. 사회·정부는 그나마 시간이 있다. 줄어들어도 사람은 태어나고 세금은 거둬진다. 지속가능성은 시차를 갖고 악화된다. 기업·시장은 아니다. 밀어줄 뒷배도, 의지할 언덕도 없다. 줄어든 고객이 떠나버리면 시장은 폐쇄되고 기업은 퇴출된다. 정부처럼 한가롭게 미루거나 피하기란 어렵다. 그렇다면 인구정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수립의 가장 밑바닥에 깔아야 할 게 인구변화다. 달콤한 성공경험은 잊는 게 좋다. 인구변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려짐을 뜻한다. ‘인구변화→고객변화→시장변화→사업변화’는 시작됐다. 달라진 신고객은 달라진 신시장을 원한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임은 물론이다.
신고객·신시장을 지배할 10대 미래 트렌드 제안
공포를 팔려는 의도는 아니다. 인구충격만 얘기하지도 않는다. 누구나 시대를 살아내야 하듯 인구변화의 거센 흐름을 ‘이겨낼 방법’을 고민한다. 저자는 여러 전작을 통해 적으나마 몇몇의 정책대응을 소개했다. 많은 전문가·연구자들도 인구문제를 딛고 일어설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공은 넘어갔다. 안타까운 건 기업과 가계를 위한 처방전의 부족·부재 현실이다. 정작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데 기업·가계에 맞춘 대응전략은 의외로 없었다. 책을 기획한 배경이다. 시대변화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인구변화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기업·가계에 주목했다.
일단은 기업부터다. 인구변화에 휘몰린 가계(개인)의 대응전략은 차후과제로 남긴다. 지금 기업은 충분히 힘들고 어렵다. 한치 앞이 안 보이는 불확실성의 시대답게 장기생존을 위한 묘수발굴에 사활을 걸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부지불식간 고객은 달라졌고, 시장은 변화했다. 가성비로 정리되는 패러다임은 설 땅을 잃었다. 만들어도 팔리지 않고, 꾀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원인은 다양해도 원점은 하나다. 인구변화의 영향·파장 탓이다. 인구변화에 맞춰 양적으로 변하고, 질적으로 바뀌니 고객·시장은 당연히 달라진다. 적어진 숫자가 생각마저 제각각이라 한층 어렵고 힘들다.
책은 이 지점에 포커스를 맞춘다. 기업·시장이 직면한 인구변화발 위기 속에서 기회에 무게중심을 뒀다. 구성은 크게 3가지다.
제1부는 누구도 모르는 한국의 인구변화를 다룬다. 의외로 무덤덤한 인구변화의 진실과 본질 그리고 한국적 특수성을 강조했다. 부동산의 미래에 직결적인 한국의 인구통계와 특별추계의 후폭풍에 집중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만의 5대 인구변화 관전 포인트도 정리했다. 예측무용의 변화속도, 가족구성의 일탈추세, 중년시대의 본격선포, 전대미문의 간병사회, 그럼에도 정책무용론 등 5대 특징은 기업·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현재패턴 및 미래기회로 이해된다.
제2부는 인구변화로 등장할 새로운 소비그룹을 다룬다. 5대 신고객으로 그들을 규정하는 새로운 키워드는 요즘어른, 중성고객, 미분소비, 현타소비, 가치소비 등이다. 달라진 신고객의 욕구지점·소비의향은 이들 5대 흐름으로 정리된다. 모두 현재의 작은 퍼즐로 시작해 앞날의 스토리로 엮어냈음을 밝힌다. 비록 지금은 미미한 변화양상일 수 있으나 인구변화의 추세에 반영해보면 훗날 중대한 소비지점으로 부각될 잠재그룹이다.
제3부는 신고객의 출현이 낳을 신시장의 5대 트렌드를 키워드로 분류했다. 무한경쟁, 즉시해결, 충성효과, 대행기회, 미들에지 등이다. 달라진 신고객의 새로운 추구가치에 눈높이를 맞추자면 이들 5대 신시장 패러다임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도합 10대 미래 트렌드는 다가올 신고객·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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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더 팀
아사노 고지 | 리더스북 | 2020-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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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더 팀
아사노 고지 | 리더스북 | 2020-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뛰어난 에이스, 완벽한 시스템이 없어도
탁월한 성과를 내는 팀에는 무엇이 있는가?
똑같은 팀인데도 어떤 팀은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내는가 하면, 또 어떤 팀은 부진한 실적으로 해체 위기에 빠진다. 또 각 분야 능력자들을 모았지만 어벤저스 같은 팀은커녕, 혼자 활동할 때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잘 되는 팀과 안 되는 팀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전쟁터처럼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경쟁자를 압도하는 팀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더 팀』은 끝 모르고 추락하던 저자의 팀이 3년 만에 매출 10배 증가를 이뤄내며 ‘업계 1등’으로 거듭난 비결을 담고 있다. 저자는 그의 팀을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 승리의 기술을 ‘팀의 법칙’이라 명명하고, 이를 이루는 지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설명한다. ‘목표 설정’, ‘구성원 선정’, ‘의사소통’, ‘결정’, ‘공감’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이루어진 ‘팀의 법칙’은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며, 지금 당장 그 어떤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또 이 책은 ‘팀원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은 좋지 않다’, ‘팀 내 소통은 많을수록 좋다’, ‘팀은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질수록 좋다’ 등 그간 막연히 옳다고 믿어 왔던 조직에 대한 통념을 뒤엎고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의 팀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은 물론 국가 대표팀, 아이돌 그룹, 대통령 각료 회의, 전 세계가 주목한 열차 객실 청소 팀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최강의 팀 빌딩 전략을 들려준다. 지금, 무너지고 흔들리는 팀에 성과가 절실한가? 팀원들로부터 폭발적인 잠재력과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싶은가? 『더 팀』이 확실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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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건 아주 전문적이지 않아도 괜찮아
백승 | e퍼플 | 202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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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건 아주 전문적이지 않아도 괜찮아
백승 | e퍼플 | 202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평범한 월급쟁이, 월세 700받는 건물주가 되기까지!
실제로 돈을 벌어 본 경험을 토대로 '진짜 돈 벌 수 있는 방법'만을 모았다!
저는 34세, 10년차 직장인입니다. 흔하디 흔한 평범한 사무직 월급쟁이지요.
하지만 저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월세 700만원을 받는 건물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남에 아파트를 한 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금수저인가요? 아니요, 저는 흙수저에 가까웠습니다. 초봉도 3천만원부터 시작하는 그저그런 중견기업 직장인이구요.
초년생부터 절약을 실천하고 돈 벌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성공한 것도, 실패한 것도 많았구요.
그렇게 모은 돈으로는 오피스텔을 샀습니다. 오피스텔에서 받는 월세는 주식을 샀지요.
하나 둘씩 모으는 돈으로는 다시 아파트를 샀습니다. 여러 채로 늘려나가기도 했고, 상가를 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7년 정도를 계속하니 이제 월세 700만원을 받는 건물주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돈 버는 것을 처음 시작할 때, 그리고 어느정도 모은 후 돈을 굴려나갈 때에도
확실히 유리한 전략들이 있었습니다. 실패한 것들이 있다보니 성공했던 것들이 더 눈에 띄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분명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돈 벌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는 어떤 기술이나 실천 스텝을 알려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여태까지 겪어왔던 것,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것들 중 분명하게 '돈이 될 만한 방법들'만을 모아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는 나에게 맞는 것이 몇 개 없을 수도 있고, 혹은 다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한 단계씩 나에게 적용해가며 실행을 시작하면 분명 유효한 돈 벌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 나아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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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없이 창업해서 살아남기
행몽이 | 해프릭스 | 2020-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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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없이 창업해서 살아남기
행몽이 | 해프릭스 | 2020-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업은 돈이 많이든다.”라는 소리를 많이한다.
절반은 맞는소리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큰돈은 못버는 작업사업이지만
어디가서 남들이 알아주지도않고 외롭게 일해야하지만
성공할때까지 모든 과정을 내스스로 모두 준비하고 시작해서 버텨야하는 일들
이러한 일들중에는 잘 찾아보면 분명 본인의 능력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자본금이 필요없는 아이템이 있을 수 있다.
본인은 이런 리스크가 적은 창업아이템들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고 반족을 거듭했다.
그리고 현재는 직장생활때보다 훨씬 안정적인 생활을하면서 살고있다.
나는 창업이 꼭 답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그것은 사람마다 처하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 스스로 판단할 몫이다.
어떤 사람에는 취업이 답일 수 있고, 어떤사람에게는 능력제 프리랜서가 답일수도있다.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나같은 사람들중에서 초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을까해서 썼다.
그리고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좋은 어른들과 좋은 젊은 친구들과 공유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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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커플링
탈레스 S. 테이셰이라 | 인플루엔셜 | 2019-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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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커플링
탈레스 S. 테이셰이라 | 인플루엔셜 | 2019-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구글,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나이키, BMW… 전 세계 기업들의 열광!
왜 이들은 ‘디커플링’을 원하는가!
오늘날 혁신에 대한 통념을 180도 뒤집는 역작
하버드MBA 교수가 8년간 연구로 밝혀낸 시장 파괴 현상의 실체
하버드 경영대학원 테이셰이라 교수가 8년간의 집요한 연구 끝에 내놓은 경영전략서. 전 세계를 뒤흔든 시장 파괴 현상의 실체, 더불어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신흥 기업들의 성공 비밀을 밝혀냈다. 우버, 에어비앤비, 집카, 넷플릭스, 아마존, 트위치, 트립어드바이저 등 수많은 신생 기업들이 기존 기업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시장을 장악해가는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기존 기업들은 신생 업체의 ‘신기술’에 주목해 ‘디지털 혁신’을 부르짖으며 조직과 기술 혁신을 꾀했다. 그런 가운데 테이셰이라 교수는 “시장 파괴의 주범은 신기술이 아닌 고객”임을 강조하며 디커플링(decoupling) 이론을 제시한다.
저자는 실제로 8년간 수백 개 대기업과 신흥 기업을 찾아다니며 실사례를 분석했고, 신흥 강자가 시장 판도를 뒤바꾸는 방식에 ‘공통 패턴’이 있음을 발견했다. 고객의 소비 활동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고리(제품 탐색, 평가, 구매, 사용) 중 약한 고리를 끊고 들어가 그 지점을 장악하는 ‘디커플링’이다. 대단한 기술도 없어 보이는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수십조 공룡기업이 된 것은 이 같은 디커플링의 힘이다.
이 책은 기존 기업이 신생 기업의 디커플링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디커플링 공식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도입해 사업 모델을 혁신하는 법, 에어비앤비 같이 파괴적인 스타트업을 꾸리는 법까지, 수백 개 기업 사례를 근거로 대단히 실전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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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플레 전쟁
홍춘욱 | 스마트북스 | 202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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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플레 전쟁
홍춘욱 | 스마트북스 | 202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가 놀랄 한국의 V자 경기회복을 기원하며…
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의 디플레 위험을 이겨내는 투자법 전 세계에 경기침체 위험이 닥쳤다! 한국은 이미 디플레 위험이 감지되고 있었고, 코로나19 쇼크가 그 방아쇠를 당겼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인 저자 홍춘욱 박사는 『디플레 전쟁』에서 한국이 코로나19 쇼크로 인한 경기침체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효과가 검증된 경제정책만’을 쓰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지금 당장 돈을 푸는 강력한 금융 및 재정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2차, 3차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런 과감한 조치의 효과는 코로나19 쇼크 이후 ‘한국의 강력한 경기회복’으로 돌아올 것이다. 앞으로 저금리, 재정지출 확대 시기가 계속될 것이므로, 개인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지속하며, 미국 주식 및 한국의 일부 주식, 일부 부동산시장에 주목할 만하다. 또한 저가매수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기업유형, 안정지향형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산배분 전략도 추천한다. 세계적 경기침체에 혼란한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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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스토어
박지은 | 원앤원북스 | 2019-06-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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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스토어
박지은 | 원앤원북스 | 2019-06-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보 판매자라면 꼭 봐야 할
스마트스토어 입문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운영 및 관리까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라면 궁금해할 모든 것을 책 한 권에 담았다. 최근 모바일 쇼핑의 비율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또한 모바일 개편을 통해 쇼핑 영역을 강화한 네이버의 변화에서도 스마트스토어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판매자가 입점해 경쟁하고 있는 곳도 스마트스토어다. 수많은 스마트스토어 사이에서 내 스토어를 특별하게 만들 아이템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내가 등록한 상품을 상위노출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 구매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실제 스마트스토어뿐만 아니라 국내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온라인창업 교육업체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이런 질문들에 시원하게 답해준다. 저자는 수많은 강의와 마케팅 사례, 판매 현장에서의 경험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스토어 만들기부터 상품 관리, 노출 노하우까지
매출 대박을 위한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의 모든 것!
키워드 검색에서 쇼핑으로 이어지게 만들어라!
이 책은 7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의 개설부터 운영, 관리, 마케팅 노하우까지 모두 담겨 있다. 대충 넘어가기 쉬운 스마트스토어의 기능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주기 때문에 혼자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려는 판매자에게 더욱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저자가 실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Part 1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할 때 스마트스토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준다. 1인 창업, 스마트스토어로 시작할 수 있다.
Part 2 ‘스마트스토어의 시작 스마트스토어센터’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스마트스토어센터에 대해 알아본다. 가입 방법부터 스마트스토어센터의 기능까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Part 3 ‘혼자서도 쉽게 하는 스마트스토어 세팅’
스마트스토어센터에 가입한 다음 단계는 스마트스토어 세팅이다. 나만의 콘셉트를 찾아 그에 맞게 스마트스토어를 꾸며보자. 매출 상승을 위한 세팅 노하우 역시 아낌없이 풀었다.
Part 4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스토어 상품 관리’
상품 관리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상품등록 시 필요한 기능을 상세하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등록한 상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상품등록 전후에 파트4를 꼭 참고하자.
Part 5 ‘스마트스토어 노출채널 핵심 포인트’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홍보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노출채널을 알아보고, 플랫폼을 이용해 매출을 높여보자.
Part 6 ‘만족도를 높이는 배송과 정산 관리’
배송 관리를 잘해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고객이 주문한 이후 발주·발송·배송·구매확정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취소·반품·교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그다음 판매금액에 대한 정산 과정까지 확인해보자.
Part 7 ‘스마트스토어 매출을 높이는 꿀팁’
스마트스토어의 매출을 높이는 방법은 따로 있다. 상위노출을 위한 검색 알고리즘부터 통계분석과 애널리틱스, 혜택 및 리뷰 관리 등 매출을 높이는 꿀팁만을 모았다.
스마트스토어를 처음 접하는 예비 판매자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초보 판매자까지, 스마트스토어 운영과 마케팅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아이템 찾기와 키워드 전략, 상품페이지 제작과 이벤트 활용법까지, 실전에서 꼭 필요한 운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음성인식과 쇼핑이 결합되어 기존의 쇼핑패턴, 즉 물건을 고르고 배송지를 입력하고 결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성인식만으로 쇼핑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예전에 단순히 음성인식으로 정보만을 요청했다면, 이제는 “클로바 생수 주문해줘”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상품과 수량를 선택해 결제 여부까지 확인 후 “결제해줘”라는 명령어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제가 진행된다. _20쪽
판매자로서 상품 분석 시 활용하기 가장 좋은 데이터랩 메뉴는 ‘검색어트렌드’다. 검색어트렌드는 설정한 키워드가 실제 네이버에서 얼마나 많이 조회되었는가에 대한 데이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 영역에서는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해서 비교분석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특정기간 또는 성별?연령대별로 검색이 가능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 키워드에 대한 타깃이 적합한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원피스’라는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어떤 파동을 보이는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지, 검색을 많이 하는 키워드인지 일 또는 주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의 파동 분석을 통해 해당 상품의 키워드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지 하락세를 타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 또한 필요할 것이다. _66쪽
직접 입력하기: 직접 입력하기는 2가지 등록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 단독형이다. 단독형은 옵션별 재고설정 및 옵션가격 설정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여러 개의 옵션이 모두 가격이 동일하고 각각의 상품별로 재고관리가 필요 없는 상품이라면 단독형으로 옵션을 등록하면 된다. 두 번째, 조합형이다. 조합형은 단독형과 달리 아이템별로 재고설정 및 추가금액 설정이 가능하다. 재고수량이 0으로 표시되면 판매상태는 자동으로 품절처리 되며, 옵션으로 등록되어 있어도 구매자는 해당 옵션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
엑셀 일괄등록: 엑셀 일괄등록은 대량의 옵션을 하나의 엑셀파일에 정리해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일단 등록하고자 하는 양식을 다운로드받은 후원하는 옵션을 정리해서 넣은 후 등록한다. 엑셀등록은 처음 상품등록 할 때부터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 기본적으로 시스템상에서 옵션등록 부분을 숙지한 후 등록을 진행해야 오류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_136쪽
스토어에서 이루어지는 방문자 유입 분석, 페이지 분석 등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물론 스마트스토어센터의 ‘내 통계자료’를 활용해도 좋지만, 조금 더 디테일한 분석을 원한다면 애널리틱스에 가입해 세부적인 분석을 확인할 수 있다. 애널리틱스도 먼저 네이버 애널리틱스 사이트에 가입해 연동할 수 있는 아이디를 발급받아야 한다. 설정 부분에서 사이트를 등록하면 등록된 사이트별로 아이디를 발급받을 수 있다. _206쪽
상품별 상품상세 조회수 및 조회당 결제율은 고객들이 상품 상세페이지까지의 유입률 대비 구매가 얼마나 이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다. 이때 각각의 상품의 유입수 대비 구매율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세조회수가 많은 상품과 결제율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에서처럼 상품상세 조회수가 높지만 실제 결제가 이루어 지지 않은 상품이 있는 반면, 상품상세 조회수는 낮지만 결제율이 높은 상품이 있다. 이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제율이 낮은 상품에 대해서는 해당 상품과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상품을 벤치마킹 해 가격 및 구매조건을 확인하고, 상세페이지를 점검해 구매율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_258쪽
판매자가 아니라 잠시 구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실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려 할 때 같은 상품을 같은 가격으로 각기 다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면 어떤 스토어를 선택할까? 배송 및 서비스뿐만 아니라 실제 결제했을 때 할인 또는 배송비 등에서 얼마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따져보고, 그런 혜택의 비율이 높은 스토어에서 구매를 결정할 것이다.
혜택은 고객의 최종 구매결정을 확정 짓는 결정적인 요소다. 실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스토어의 판매율과 매출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자가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능들을 제공하며, 제공된 혜택들에 대해 판매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혜택리포트를 통해 판매자는 혜택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지급내역 등을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_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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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똑똑한 유튜버는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정진수 , 황현준 , 윤혜정 , 박시은 , 박찬준 , 최현정 | 나비의활주로 | 2020-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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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똑똑한 유튜버는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정진수 , 황현준 , 윤혜정 , 박시은 , 박찬준 , 최현정 | 나비의활주로 | 2020-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장비빨에 주눅 든 예비 유튜버들을 위한 꿀팁
스마트폰 영상 촬영·편집의 A to Z 『똑똑한 유튜버는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이 책은 SNS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정진수 강사와 유명 유튜브 채널 운영자, SNS 전문가들이 유튜브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들은 사용이 간편하고 퀄리티도 보장되고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갖춘 스마트폰 하나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영상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앱들을 엄선해 그 사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유튜브 입문에 필요한 세세한 가이드라인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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