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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 흐름출판 | 2020-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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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더스트리 4.0을 이끈 경영철학자 라인하르트 슈프렝어의 통찰과 비전!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몇몇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산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여기는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우리 회사는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에 속해 있다.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를 자문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제조 능력이나 제품의 품질이 상향평준화되고 연결과 창의성이 경쟁 우위가 되는 세상에서 기업들이 경영의 근본부터 혁신해야 함을 역설한다. 슈프렝어는 경영 혁신의 핵심을 “사람을 다시 기업에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본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직원들을 내부 경쟁에 내몰고 고객을 위해서 헌신하기보다는 조직에 순응하게 만들며 창의성을 억압했던 과거와 이제는 결별할 때라는 것이다. 즉, 기업에 “사람을 다시 끌어들이는 것”은 고객, 협력, 창의성을 다시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둔다는 것이다. 고객, 협력, 창의성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혁신의 원동력이다. 혁신은 고객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된다. 창의력은 실험실에 고립된 괴짜를 통해서보다는 ‘이종 간의 협력’을 통해서 탄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저자는 25년간 업계의 선두에서 주요 기업들의 경영 혁신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오랜 세월 함께 격랑을 헤쳐온 경영자와 관리자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네듯, 때로는 위트에 넘치고 때로는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짧은 글들에 경영의 지혜를 담았다.

  •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Reinhard K. Sprenger 철학박사. 보훔 대학교에서 역사, 철학, 심리학, 경영학, 스포츠학을 공부했다. 독일 3M에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담당 임원, 독일 서부 노스라인베스트팔리아 주에서 문화부 과학 고문을 역임했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가 그의 자문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독일어판은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야말로 진정한 경영의 구루라는 칭호에 걸맞은 경영 전문가”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의 저서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업계의 선두에서 25년 이상 활약하며 수많은 회사의 경영 방식을 근본부터 바꾼 경영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 『자기 책임의 원칙』『자기 결정의 원칙』『동기 유발의 원칙』『개인주의 시대의 경영원칙』『위대한 기업의 조건』『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등이 있다. 강민경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독일계 회사를 다니며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어학연수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피터 틸』 등이 있다.

  • 머리말 : 효율성을 넘어 창의성으로 들어가는 말 : 오직 사람만이 궁극의 차이를 만든다 1장 고객이 중심이 되는 회사 2장 함께 협력하는 법을 배우기 3장 창의력을 키우는 기업 문화 나오는 말 : 우리가 희망을 걸어도 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