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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 3 - 서한시대
박덕규 | 일송북 | 2016-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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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 3 - 서한시대
박덕규 | 일송북 | 2016-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중국 역사의 통사적 흐름을 재미있게, 그리고 포괄적으로 소개한다. 초등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체로 씌어졌다. 주(主)왕조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약 3천년에 이르는 중국 역사를 망라한다.
중국 역사를 한 줄로 꿰어서 읽고 싶은 독자에게 좋은 책이다. 또한 중국사 속에서 명멸해간 인물들을 거의 빼놓지 않고 다루고 있으며, 역사적 사건의 개요나 제도, 언어의 유래 등을 빠짐없이 훑어가고 있다. 편자 박덕규는 원저의 기술적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념적으로 편향된 시각이나 이분법적인 해설을 주조로 하는 서술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다듬었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 시리즈는 총 14권으로 완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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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외국인이 깜놀하는 그 나라 문화ㆍ역사 키워드
유정인 | 북오디세이 | 2015-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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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외국인이 깜놀하는 그 나라 문화ㆍ역사 키워드
유정인 | 북오디세이 | 2015-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외국인과 단번에 친해질 수 있는 역사, 문화 키워드
약 20년 전, 영국의 어느 대형 배급사와의 거래를 성사시킨 후 그들이 사는 근사한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 받은 적이 있다. 무려 5시간 동안 계속된 저녁식사 자리에서 영국인들이 내게 던진 질문들은 충격적인 것이었다.
“한국의 불교와 티벳 불교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조형물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한국전쟁 동안 미군의 개입은 한국인들에게 양면의 시각을 준다고 들었다. 당시 영국군도 한국에 파병되었는데 이는 한국인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한국의 도자기와 중국 도자기의 차이를 우리는 눈으로 느끼지 못하겠다. 설명해줄 수 있는가?”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영어구사능력을 넘어서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지식이며 또한 이를 정교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구비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외국인을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날씨 이야기나 신변잡기 이야기를 넘어서는 ‘진정한 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체계가 가지는 한계점 때문에 이러한 대화는 그다지 쉽지 않다.
이 책은 우선 우리나라와 가장 교류가 많은 세 개의 나라, 즉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인을 만나서 단번에 가까워질 수 있는 10개씩의 역사, 문화 키워드를 설명한다. 책의 성격 상 너무 깊이 있는 설명은 힘들지라도 이 정도만 안다면 외국인과의 대화에 아주 좋은 양념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참고로 이 책을 편집하면서 중국어를 한자로 표기하는 부분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쉽게 읽힐 수 있는 번체자로 통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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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
손진태 | 온이퍼브 | 2016-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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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
손진태 | 온이퍼브 | 2016-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은 ‘국제문화사 刊(1948)’ 작품으로 여러 가지 한국 역사 ‘조선민족사관개론(1948)’ 및 ‘국사대요(1949)’ 등 일련의 해방 이후 기술한 것 중의 하나이다.
상고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대표적인 한국사의 흐름을 비교적 간략하게 요약한 것으로 사학자로서 예리한 민족 전체의 미래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위기 속에서 우리의 자주적 민족주의사관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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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존 듀이 | 페이퍼문(PAPER MOON)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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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존 듀이 | 페이퍼문(PAPER MOON)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존 듀이의 철학서를 영어로!
존 듀이는 실용주의 철학에 있어 주요한 인물 중 하나였고 기능심리학의 창시자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잘 알려진 사회 참여 지식인이었던 그는 또한 진보주의 교육과 진보주의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었다. 비록 듀이는 그의 교육에 대한 저서로 가장 유명하지만, 그는 인식론, 형이상학, 미학, 예술, 논리, 사회이론, 윤리를 포함하는 많은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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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문화
신지수 | 서울문학 | 2015-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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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문화
신지수 | 서울문학 | 2015-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해당 도서는 신지수 기록리더가 직접 탐방하여 홍보하는 한국문화유산의 기록물이다. 문화는 역사의 옷과 같아서, 누군가 그 옷을 기록으로 알리지 않으면 말할 수 없다. 수많은 외국관광객들이 한국에 몰려오지만, 그들에게 직접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은 매우 부족하다. 국제문화교류봉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문문화, 한류문화 알림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문화지킴이 활동으로서, 이 책은 신지수 기록리더의 현장 발자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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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김후영 | 상상출판 | 2016-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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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김후영 | 상상출판 | 2016-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시대 가장 완벽한 세계문화유산을 만난다!
『세계 최고 여행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유럽, 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흩어진 세계문화유산 58곳을 소개한 책이다. 세계문화유산은 인류가 창조한 유산 중 역사적, 미적 가치가 충만해 온 인류가 관리·보호·보존에 힘써야 하는 것들을 유네스코가 엄선해 지정한 것을 말한다. 그만큼 세계문화유산은 쉽게 넘볼 수 없는 아름다운 형상을 드러내고, 여행가에게는 꼭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존재가 된다. 이 책은 페루의 마추픽추,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등 눈에 익은 문화유산과 함께, 다소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할 만한 숨은 문화유산들을 한데 다루었다. 그래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지역들까지 만날 수 있고, 고리타분하고 어려워 손이 가지 않던 내용을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가득 채웠다. 위대한 걸작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위대한 걸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 누가 만들었는지를 감상하다 보면 세계사, 인류사를 보는 시각이 더욱 폭넓어진다. 거기에 각각의 유산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보면 흥미진진한 일화들도 만날 수 있다. 예컨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구엘은 안토니 가우디가 자신의 건축세계를 이해해주고, 후원해준 구엘 백작을 위해 지은 초기작이며, 쾰른 대성당은 한 인물이 아닌 여러 시민들이 이뤄낸 성과다. 한때 공사가 중단되었지만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완성되었고, 그 염원을 알았는지 2차 세계대전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살아남았다. 포르투갈 도루 강 유역에 위치한 포르투는 중세풍의 구시가도 멋지지만, 유럽인들에겐 와인이 떠오르는 로맨틱한 도시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아르메니아의 게하르트 수도원과 아자트 계곡에선 신앙을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거룩한 정신이 담겨 있고, 그와 함께 인류의 비극이던 아르메니아 대학살에 관한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직접 찍고, 쓴 20년의 여행기 이 책의 가장 주목할 점은 저자가 직접 세계문화유산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글을 썼다는 것. 그가 한 권의 책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자그마치 20년. 대륙을 넘나들며 하나하나 소중하게 담아낸 사진들은 시간의 흔적과 그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저자가 다녔던 수많은 여행 중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리의 도곤 카운티나 니제르의 아가데즈 같은 곳은 여전히 혹독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작가에겐 꿈 같이 그립기만 하다. 그 그리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는 저자의 신간을 지금 만나보자. 친절한 구성과 깔끔한 디자인 본문에 등장하는 세계유산을 이해하기 쉽게, 세계지도를 전면에 배치했다. 소개된 문화유산이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가늠한 다음, 58개의 유산을 하나하나 만나면 더욱 이해가 쉽다. 각 유산엔 국가, 위치, 등재연도의 기본 정보와 간단한 지도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저자가 직접 아름답게 포착한 수준급의 사진들이 책속에 녹아 있다. 각 유산들을 만난 후엔 Travel Story를 비롯한 팁 페이지를 통해 유산과 관련된 역사, 인물 등의 이야기를 더 깊숙이 이해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 여행을 꿈꾸는 독자를 위해 가는법, 여행시즌, 여행팁 코너도 잊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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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것이 진짜 일본이다
유정래 | 세나북스 | 2016-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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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것이 진짜 일본이다
유정래 | 세나북스 | 2016-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열흘이면 떨어지는 벚꽃의 화려함과 허무함을 사랑하고
짙은 가부키 화장 속에 표정을 감췄던 ‘진짜’ 일본을 만나다
이 책은 늦은 나이에 꿈을 품고 일본으로 떠났던 한 남자가 일본에서 맨몸으로 경험했던 일본 그리고 일본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만학도였던 저자는 으리으리한 직함이나 엄청난 경력을 가지지는 못했다. 그렇기 때문인지 일본 역시 꾸밈없이 그에게 자신의 민낯을 드러낸다. 뉴스나 쇼 프로에서처럼 포장되거나 어느 한쪽 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또 그래서 더 적나라한 일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하겠다.
저자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어떤 판단이나 지침을 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과거, 현재를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인지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한다. 저자는 바로 그 눈을 독자들에게 빌려주고자 한다. 어떻다더라, 하는 풍문이나 방송에서 나온 모습이 아닌 옆집에 사는 일본 할아버지, 펜팔 친구였던 일본 여인 등 직접 경험한 일을 글로 풀어냈기에 생생한 일본을 만날 수 있다.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알고 그들을 어떻게 대할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몫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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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삼국유사
미리내공방 | 정민미디어 | 2014-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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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삼국유사
미리내공방 | 정민미디어 | 2014-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야기 삼국유사』는 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이자 학자였던 보각국사 일연이 쓴 역사책 〈삼국유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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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간적인 책
여시동 | 서교출판사 | 2016-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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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간적인 책
여시동 | 서교출판사 | 2016-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대한 영웅 30인의 숨겨진 인간적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임정의 이름 아래 투쟁했던 영웅들의 발자취를 찾아서 그들의 삶, 생각, 행동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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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 이야기 1
헨드릭 빌렘 반 룬 | 왓북 | 2014-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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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 이야기 1
헨드릭 빌렘 반 룬 | 왓북 | 2014-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류이야기」는 헨드릭 빌렘 반 룬이 1921년에 발표한 「The Story of Mankind」를 번역한 책이다. 뉴베리 상, 제1회 수상작이기도 한 이 책은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30여개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지구에 생명이 깃드는 과정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60여개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제1차 세계대전으로 끝을 맺는다. 반 룬은 책을 읽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이야기를 들려주며 역사적 사실에 더해 그 이야기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교훈을 함께 전해주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은 세계사 책이지만 교과서처럼 복잡하고 딱딱한 세계사 책이 아니라 60여개의 이야기가 들려주는 말랑말랑한 흥미로운 세계사 책이다.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나, 지명, 사건, 사고가 짧은 이야기 속에 녹아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만큼 우리 선조들이 품었던 생각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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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 이야기 2
헨드릭 빌렘 반 룬 | 왓북 | 2014-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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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 이야기 2
헨드릭 빌렘 반 룬 | 왓북 | 2014-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류이야기」는 헨드릭 빌렘 반 룬이 1921년에 발표한 「The Story of Mankind」를 번역한 책이다. 뉴베리 상, 제1회 수상작이기도 한 이 책은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30여개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지구에 생명이 깃드는 과정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60여개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제1차 세계대전으로 끝을 맺는다. 반 룬은 책을 읽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이야기를 들려주며 역사적 사실에 더해 그 이야기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교훈을 함께 전해주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은 세계사 책이지만 교과서처럼 복잡하고 딱딱한 세계사 책이 아니라 60여개의 이야기가 들려주는 말랑말랑한 흥미로운 세계사 책이다.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나, 지명, 사건, 사고가 짧은 이야기 속에 녹아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만큼 우리 선조들이 품었던 생각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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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 이야기 3
헨드릭 빌렘 반 룬 | 왓북 | 2014-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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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 이야기 3
헨드릭 빌렘 반 룬 | 왓북 | 2014-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류이야기」는 헨드릭 빌렘 반 룬이 1921년에 발표한 「The Story of Mankind」를 번역한 책이다. 뉴베리 상, 제1회 수상작이기도 한 이 책은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30여개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지구에 생명이 깃드는 과정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60여개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제1차 세계대전으로 끝을 맺는다. 반 룬은 책을 읽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이야기를 들려주며 역사적 사실에 더해 그 이야기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교훈을 함께 전해주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은 세계사 책이지만 교과서처럼 복잡하고 딱딱한 세계사 책이 아니라 60여개의 이야기가 들려주는 말랑말랑한 흥미로운 세계사 책이다.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나, 지명, 사건, 사고가 짧은 이야기 속에 녹아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만큼 우리 선조들이 품었던 생각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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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 최악의 발명품
문윤수 | 이담Books | 2016-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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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 최악의 발명품
문윤수 | 이담Books | 2016-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보할수록 퇴보하는 현대사회의 아이러니
왜 인류는 더욱 공허해지는가
왜 인류는 더욱 연약해지는가
왜 인류는 더욱 힘들어지는가
그 원인을 밝히는 20개의 발명품
인류 발명에 대한 시대적인 방향을 제시하다
인류는 문명을 시작하면서 엄청난 양의 발명품을 만들어놓았다. 자동차와 냉장고와 같이 물리적 발명품에서부터 명절이나 정치에 이르는 무형의 발명품까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나는 사회학자라면 인류의 발명으로 인한 사회관계를 관망만 할 것이 아니라 다차원적으로 조명하여 그야말로 안이하거나 서툰 발명은 유보시키거나 늦추는 범종적인 시대 방향적 학자이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그 다양한 진단 중에 하나로서 인류 발명을 철저히 주관적으로 비판하여 조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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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글쓰기 :도서관에서 만난, 만권의 책이 선사해 준
김병완 | 북씽크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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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글쓰기 :도서관에서 만난, 만권의 책이 선사해 준
김병완 | 북씽크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저자가 잘나가던 삼성이란 대기업을 무작정 그만두고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책에 빠져 책과 함께 동고동락한 결과 상상을 초월한 1만권이란 책을 읽고, 저절로 책을 쓰게 된 비결, 즉 2년도 안 되어 30여 권의 책을 내고, 그 중 일부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중국어와 일본어판을 발행하게 된 나름의 글쓰기 비법과 어떻게 하면 창조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지 저자만이 터득한 비법을 낱낱이 독자들에게 전수한다.
저자는 과감히 말한다. 글쓰기를 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오직 글쓰기의 즐거움에 빠져라”
과연 어떻게 해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
그 비밀을 이 책에서 밝히고자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다른 글쓰기 책과 다르다.
만 권의 책은 글쓰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한없이 누리게 되자 한순간 인생이 기적처럼 바뀌었다.
속박과 구속이 되고, 수단과 방법이 되는 세상적인 글쓰기의 세계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기쁨을 한없이 누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내면적인 글쓰기의 세계로 들어와 보시기를 바란다.
글쓰기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이 힐링이 되고, 성장하고, 도약할 뿐만 아니라 인생 그 자체의 질과 격이 한없이 상승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게 되는 참된 글쓰기의 세계로 당신을 인도하는 이 책을 당신에게 선사하고 싶다.
저자는 과감히 말한다.
“‘글쓰기’는 생존하고, 추구하고, 극복하고, 이겨내고, 성공하고, 무엇보다 행복해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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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본, 일본인의 재인식
윤창중 | 지식과감성# | 2014-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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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본, 일본인의 재인식
윤창중 | 지식과감성# | 2014-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일본인의 재인식』은 역사를 바탕으로 일본인들의 진실을 파헤치고 있다. 꾸며진 허구의 일본역사, 일본인의 특질, 일본인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인식과 한일관계의 대응과 발전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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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
[역사] 읽을거리만 뽑은 연산군일기
육광남 | 유페이퍼 | 2015-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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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읽을거리만 뽑은 연산군일기
육광남 | 유페이퍼 | 2015-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을 씀에 있어서 여러 사서를 동원하여 발췌하여 감흥을 돋우고자 하는 동시에, 간언(諫言)을 좇지 않으면 연산군처럼 실패하는 인생이 된다는 교훈을 준다. 즉 듣기 싫은 말을 들을 줄 알아야 실패하지 않는다는 인생의 길잡이 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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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
[역사]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안재성 | 인문서원 | 2016-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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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안재성 | 인문서원 | 2016-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김원봉, 박헌영, 김무정, 이재유, 박진홍, 정칠성…….
이들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면
당신은 항일독립운동의 반쪽만 알고 있다!
식민 지배, 한국전쟁, 외세의 간섭과 분단……. 우리 근현대사는 슬프다. 압축적으로 슬프다. 불과 100여 년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억울한 피와 원통한 눈물의 파도가 온 나라를 덮쳤다. 너무 힘든 현실은 도피를 부르듯이, 너무 비극적인 역사도 외면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인지도 모른다.
때문에 우리 근현대사는 막상 접하려면 마음이 불편하다. 케케묵은 이데올로기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우리 현대사를 있는 그대로 읽기 힘들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항일독립’에 초점을 맞춘다. 한마디로, 모두가 ‘예’라고 일제에 굴종할 때 ‘아니요!’라고 분연히 떨쳐 일어난 이들의 이야기다. ‘친일이냐 항일이냐’의 갈림길에서 망설임 없이 항일을 택한 용감무쌍한 이들의 이야기다. 일제의 식민 지배에 독하게 맞서 싸운 항일 전사들의 이야기다. 이데올로기의 잣대를 들이댄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에서 이데올로기는 항일투쟁의 도구에 불과하다.
결코 타협하지 않고 일제와 맞서 싸운
‘조선의 체 게바라’와 ‘조선의 로자’ 이야기!
박헌영, 이관술, 이주하, 김형선, 이승엽, 홍남표, 김삼룡, 이현상, 이순금, 김무정, 권오직, 홍덕유, 이강국, 임화, 박진홍, 김명시, 최용달, 정칠성, 김원봉.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는 꽃다운 청춘은 물론, 평생을 항일독립운동에 바친 항일독립운동가 19명의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훑어간다. 그런데, 잠깐. 위에 제시한 19명 가운데 우리 귀에 익숙한 이름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당대 최고의 엘리트들로, 일제에 복종만 하면 보장받을 장밋빛 미래와 안락함을 버리고 수배와 혹독한 고문, 고된 감옥살이로 이어지는 고통스러운 독립운동가의 삶을 택한 그들의 존재를 왜 우리는 까맣게 모르고 있을까? 얼마 전 영화 「암살」에서 이름을 알린 약산 김원봉이나 ‘한국의 체 게바라’로 불리는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정도나 귀에 익을까, 또는 현대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박헌영이나 임화 정도나 알까. 조국의 해방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죽기까지 했는데, 정작 해방된 조국에서 그들의 이름은 완전히 지워져버린 이 기막힌 아이러니가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반증한다.
그래서 지은이는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일제에 맞서 싸운 그들의 생애를 기록해두고 싶은 마음”에 19명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이 “존경받고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들이겠지만, 그렇다고 숭배해야 할 만큼 위대한 인물들이었을 리가 없다.”라며 ‘개인 우상화’나 ‘맹목적인 찬양’은 단호히 경계한다. 그들의 양지만을 비추지도 않는다. 이야기의 서막을 장식하는 박헌영에 대해서는 ‘가장 비타협적으로 일제와 싸운 조선공산당의 1인자’인 동시에 ‘한국전쟁을 일으킨 수괴’라는 평가를 빠뜨리지 않고, 중국공산당도 인정한 ‘최고의 무장’으로 이름 높았던 김무정에 대해서도 ‘괄괄하고 성격이 급해 함부로 처신했다’며 공과 과를 냉정히 분석한다.
우리 현대사의 진실, 알아야 산다!
영화보다 극적인 독립운동의 눈부신 순간들
노선이나 철학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 19명의 항일독립운동가들을 지배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강자들에겐 깐깐하고 비타협적이었지만 약자들에겐 한없이 약한 휴머니스트였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제국주의와의 전쟁에서는 한없이 강했지만 정치투쟁 앞에는 속절없이 약했다. 그리하여 뒤틀린 남과 북의 정치사는 이들 대부분에게 ‘숙청’이라는 참혹한 운명을 선물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피’와 ‘순수’의 아이콘들에게 바치는 뒤늦은 진혼가다. 지은이는 후대인 우리가 이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준다. 이데올로기를 떠나 힘없는 약자들의 편에 서서 “4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평등의 가치를 체계화하여 자본주의의 야만성과 투쟁했던 이들”이기 때문이다.
공과 과에 더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까지를 기억하는 것이 풍성한 역사다. 그리고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그들의 삶과 죽음을 후대가 잃어버려서도, 잊어버려서도, 홀대해서도 안 된다는 점일 것이다. 만주 벌판 말 달리며 일본군을 상대로 통쾌한 일전을 벌이고, 폭탄을 던져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하고, 10여 년씩 일제의 감옥에서 썩으면서도 오로지 조국 해방의 의지를 불태웠던 그들, 뒤틀리고 엄혹한 시대에 온 몸을 던져 찬란하게 부서져버린 이 ‘독립운동 영웅’들의 젊은 날의 초상은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 우리 현대사에 대한 전혀 새롭고 눈부신 자부심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 현대사에는 회피하고픈 비극과 분단과 눈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와 평등이라는 고귀한 명분에 목숨을 바친 수많은 이들의 피와 순수 또한 분명히 존재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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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자신을 사랑한 여자들
한상현 | 곰세마리 | 2013-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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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자신을 사랑한 여자들
한상현 | 곰세마리 | 2013-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여성은 아직 약자다. 사회적으로 현모양처라는 테두리에 여성을 고정화시키는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가 뿌리 깊게 남아 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남성들은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과연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을까?
이 책은 이런 논리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다. 오히려 과거의 여성들은 지금보다 '더 기가 세고 드센 여자' 였다고 말한다. 역사 속에서 12명의 여성을 그 증거로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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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재미있는 발명이야기30
박영만 | 소리울림 | 2017-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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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재미있는 발명이야기30
박영만 | 소리울림 | 2017-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흥미로운 발명 역사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책을 읽는 일반인들도 잠자는 창의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총 30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재미있는 발명 이야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지금 현재하고 하고 있는 일에서 안주하지 않고 개선하기 위해서 시작된 일이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마침내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낸 이야기기다.
가시철조망을 발명한 양치기가 부자가 된 이야기, 페달자전거를 발명한 만물상 수리공이야기,
알프레드 노벨의 다이너마이트 발명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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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 세계 세기의 연쇄 살인마들
이수광 | 북오션 | 2016-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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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 세계 세기의 연쇄 살인마들
이수광 | 북오션 | 2016-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은 오늘 밤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 속에 몰아넣었던 연쇄 살인사건
살인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마 성경에 등장하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가 살인의 시작일 것이다. 인류가 영장류에서 진화해 원시시대에는 생존을 위해 공격과 살생을 한 것이 지금은 인류가 사회적 동물이 되고 문명과 도덕성을 갖추게 되면서 이런 일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돌연변이처럼 살인의 본성이 되살아나 연쇄 살인마와 대량살인마가 등장한다. 우리는 이런 살인마를 막기 위해 사회제도를 동원하고 있지만, 이들을 꾸준히 관리하거나 보호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살인사건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살인은 왜 일어나는가?
인류 최초의 살인의 시작
인류 최초의 살인은 카인에게서 시작되었다.
카인은 장자 상속권을 동생인 아벨에게 뺏겨 이를 되찾으려고 친동생을 돌로 쳐 죽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카인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된다.
카인이 아벨을 살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아벨이 바친 제물인 양은 받아들였지만, 카인이 바친 제물인 농작물은 하나님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심리에는 열등감이 작용하고 있었는데, 이것을 우리는 ‘카인 콤플렉스’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살인의 원인을 욕망, 광기, 분노, 질투, 쾌락 등으로 보았지만, 요즘 발생하는 살인은 자기의 쾌락을 위해 저지르는 일도 많다.
살인마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래서 살인마는 더 위험하다.
살인사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살인마는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생겨서 우리는 살인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살인마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살인마는 살인할 때 어떤 뚜렷한 이유나 동기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살인 동기가 불분명하고 소녀나 부녀자 등 힘없는 사람을 주요 타깃으로 노린다. 왜냐하면, 살인마보다 힘이 약하고 살인자의 성적 욕망과 성적 유희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살인마는 우리 이웃에 있고 언제 어둠 속에서 튀어나올지 모른다. 가로등이 희미한 골목,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한적한 시골길에서, 햇살이 쨍쨍한 주택가에서도 살인마는 언제나 우리를 노리고 있다.
예전에도 여전히 살인사건은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하지 못해 미궁에 빠진 연쇄 살인 사건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과학일 발달한 만큼 살인도 점점 잔인하고 영악하게 발생한다.
하루에도 몇 건씩 발생하는 살인사건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대변한다. 그래서 살인은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생각은 접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살인마를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인간의 본성을 누르며 사는 우리,
인간의 본성을 통제하지 못하는 살인마
그리고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살인사건
때때로 우리는 악마를 마주하게 된다. 이 악마에게는 악마라는 표식이 없어 겉으로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다.
연쇄 살인은 습관이고 중독이라고 할 수 있다.
살인사건은 우리 힘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 살인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마음속으로 살인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교육과 사회적 규범을 통해 살인은 옳지 않다는 것을 배운다. 그래서 우리는 살인에 대한 본성을 누를 수 있지만, 살인자들은 이 본성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살인마가 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살인의 본성이 폭발하지 않는 사회, 소외된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미국 드라마 중 〈크리미널 마인드〉라는 것이 있다.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형사들은 전문 프로파일러로,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범죄자들의 행동과 심리를 분석한다. 미국 드라마에서 벌어지는 일은 우리 현실과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범죄 심리, 범죄자, 살인, 연쇄 살인 등에 대한 소재는 국적을 불문하고 볼 만한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 이유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우리가 누구나 관심 있어 하는 ‘스릴러’물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에 대적할 만한 우리나라의 스릴러 영화 〈추격자〉와〈악마를 보았다〉도 마찬가지로 살인사건과 범죄, 스릴러를 소재로 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공포 스릴러물이 등장하는데, 《전 세계 세기의 살인마들》은 단순한 공포 스릴러물이 아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연쇄 살인마와 사건들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을 소개하자면, 시체 애호증의 살인마 에디 게인, 영국의 전설적 살인마 잭 더 리퍼, 화이트칼라도 연쇄 살인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테드 번디, 잊혀진 식인종 카를 덴케, 악녀 벨 거너스,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시대를 경악하게 만든 살인자 김대두, 중국을 경악하게 만든 살인자 양 신하이 등 전 세계를 놀라게 한 15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연쇄 살인마는 뿔 달린 도깨비나 귀신이 아니라 안마사를 부르는 손님일 수도, 공개 구혼을 청한 여자일 수도, 길을 묻는 친절한 사람일 수도, 잘생기고 공부 잘하는 킹카 대학생 등 평범한 사람이기에 이 사이코패스들을 구별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오늘도 우리 주변에 그들이 서성대고 있을지 몰라 공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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