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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 러시아 가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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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 러시아 가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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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 힘 내세요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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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 힘 내세요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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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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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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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와 뻬뽀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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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와 뻬뽀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2212 |
[문학] 돈 까밀로와 뽀강사람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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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와 뽀강사람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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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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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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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의 사계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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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 까밀로의 사계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2209 |
[문학] 돈 까밀로의 양떼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209 |
[문학] 돈 까밀로의 양떼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2208 |
[문학]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208 |
[문학]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조반니노 과레스키 | 문학마을 | 2016-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완결판 『돈 까밀로와 빼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돈 까밀로의 변신’ ‘만년필 속의 십자가’ ‘예수의 특사’ ‘세 줄기의 밀’ ‘세포들의 고백’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겼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만큼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돈 까밀로」시리즈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이 작품은 돈 까밀로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성무집행 등 종교적 드라마는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은 거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전 10권 시리즈 제목 1.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3. 돈 까밀로와 뻬뽀네 4. 돈 까밀로의 사계 5.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6. 돈 까밀로의 양떼들 7.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8. 돈 까밀로 힘 내세요 9.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10.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
2207 |
[문학] 돌의 침묵
김종일 | 어문학사 | 2015-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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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돌의 침묵
김종일 | 어문학사 | 2015-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김종일의 단편소설집 『돌의 침묵』. 동화적인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굴곡진 일상의 삶들을 잔잔한 감동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우리들의 삶이며 그러기에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민들의 애환과 얽히고설킨 칠팔십년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어, 우리 사회의 중장년층이라 할 수 있는 세대가 공감할 수 있다. 극빈층이 지탱하는 노동의 현실, 생산현장의 고통 등 가난한 우리 이웃들의 삶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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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문학] 동주와 몽규
유광남 | 스타북스 | 2016-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206 |
[문학] 동주와 몽규
유광남 | 스타북스 | 2016-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그들의 짧은 삶은?
똥주와 멍구로 부르며 뒹굴던 어린 시절을
동시와 함께 소설로 되살린다
윤동주와 송몽규의 어린 시절을 소설로 되살린다
일제 치하 어두운 역사에서는 거대한 폭력이 난무했고 조국은 힘이 없었다. 윤동주는 절망적인 시대에서 빛나는 시를 남겼던 시인이다. 그의 인생은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끝이 났지만, 인생의 깊이는 더할 나위 없이 깊었고 참회와 서정성이 짙은 시로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의 단짝이기도 한 송몽규는 차분한 성격의 윤동주와 달리 활동적이고 적극적이었다. 빼앗긴 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독립운동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지해 주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운 관계였다. 서로의 개성을 사랑했고 함께 있을 때 더 빛났다. 이것이 두 사람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작가는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해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를 되살렸다. 이 소설은 그들의 궤적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으며 허구의 힘을 많이 빌림으로써 색다르게 그들의 유년 시절을 추억한다. 배경은 그들의 고향인 용정이다. 용정에서 동주와 몽규는 함께 장난치고 문학에 대한 애정이 많은 평범한 소년들이었다. 독립투사들이 일본에 뺏은 금괴 사건에 휘말리면서 힘없는 나라의 참혹한 현실을 절감하고 독립투사들의 싸움에 함께한다. 나라와 시에 대한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윤동주와 송몽규를 다른 시선으로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들의 우정과 독립운동에서 정치에 무관심한 우리의 모습을 비교할지도 모른다. 암울한 현실에서 나라와 문학에 대한 애정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윤동주의 삶은 그의 시처럼 아름답다. 폭압과 생체실험이라는 폭력적인 상황에 희생된 그들의 죽음은 안타깝고 그래서 더욱 그들에 대한 추모가 소중하게 행해져야 하는 이유이다. 억울하게 죽은 그들이지만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별처럼 남을 것이다.
새롭게 기억하는 윤동주와 송몽규
이 책은 윤동주와 송몽규가 실제 다녔던 은진중학교와 그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 윤동주는 문예지를 만들고 교내 웅변대회에서 1등을 했다. 문학 소년이었던 그의 실제 모습, 일체 치하라는 역사를 두고 작가는 새로운 사건을 만든다. 독립투사들이 일본군의 금괴를 탈취해 독립 자금으로 쓰려 했던 것이다. 그들은 동주의 우물가에 금괴를 숨기고, 일본군은 용의자로 윤동주와 송몽규의 선생님을 잡아간다. 실제 윤동주의 외숙부이자 항일 운동과 교육 사업에 매진하며 민족혼을 일깨우고자 했던 김약연 선생도 윤동주에게 깨우침을 준다. 일제의 압박이 점점 심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 윤동주와 송몽규는 자신들이 나아갈 길을 본다. 이런 커다란 줄거리에서 작가는 여러 인물들을 디테일하게 설정하고 윤동주와 송몽규의 다양한 면모를 그린다. 또래인 순이와 수옥과 있을 때는 장난기 많은 모습이지만, 강윤희 선생과 있을 때는 조숙하면서도 그녀를 통해 조선의 암울한 상황, 독립운동가의 활약을 듣고 독립투사적 면모를 자극받는다. 송몽규와 일본인 혼다의 관계 또한 흥미롭다. 대립하며 몸싸움을 벌이다가 사나이의 싸움답게 승리와 패배가 갈린 다음에는 친구가 된다. 이 외에도 형사들, 일본인 소좌와 여선생 그리고 독립투사의 관계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얽힌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인물들을 새롭게 기억할 수 있는 소설이 될 것이다.
망각에 저항하는 이야기이다
윤동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그의 생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동주〉가 개봉하고 많은 저작물이 나오면서 관심도 커졌다. 윤동주의 생애보다 더욱 베일에 가려졌던, 사람들이 몰랐던 인물이 바로 송몽규이다. 윤동주와 송몽규는 동갑내기 고종사촌이다. 오 개월 차이로 태어난 그들은 한집에서 자랐으며 함께 학교를 다녔다. 외숙부 김약연 선생의 밑에서 잘못된 역사와 상황 일본의 만행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문학에 뜻을 두었다.
일제 과거사 청산에 점점 무심해져 가는 세태에 작가는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리하여 소설 속 동주와 몽규를 통해 잊었던 것이 무엇인지 보고자 했다. 그들이 조선의 독립에 눈을 뜨며 하는 대사들은 현세대에도 들어맞는다. 현대에도 정치인의 비리, 불합리한 정경 유착, 삶과 밀접하지만 머나먼 이야기처럼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쉽게 여기고 남의 일처럼 바라본다. 하지만 이 책은 그들처럼 우리 또한 두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바라봐야 함을 말한다.
윤동주는 뜨겁게 투쟁하기보다 물러서지 않는 결기가 있던 시인이었다. 이에 반해 송몽규는 대범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그 방법은 각각 달랐지만 두 사람 모두 나라를 사랑하였다. 그러나 의문의 주사를 맞고 생체 실험의 희생양이 되었다. 작가는 청년 윤동주를 악독한 수법으로 살해한 일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인다. 이해하고 진심어린 양보를 할 수 있으려면 과거 청산과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마치 윤동주의 시 속 우물처럼. 그들은 삶과 죽음을 함께한 영혼의 단짝이었다. 어린 시절 그들의 삶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다시 보는 일은 추억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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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문학] 동치미
김용을 | 가연 | 2015-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205 |
[문학] 동치미
김용을 | 가연 | 2015-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항상 무뚝뚝하고 정감 없는 말투로 평생 일관하며 살아온 철도공무원으로 퇴직한 공무원 아버지 김만복과 그와 함께 19살에 결혼해서 아무 불평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큰 문제없이 남편, 1남 2녀 자식을 내조하고 키워오신 엄마 정이분.
이들의 결혼 생활 50여 년에 속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아들의 사업자금 보증을 서주다 집안이 힘들게 되면서 아들은 면목없어 집과 인연을 끊고 힘들게 사는 것을 바라보며 힘들다. 또한, 큰딸은 부유한 집안으로 시집을 가지만 상대적으로 어려운 친정의 집안 살림에 시댁어른의 눈치보며 힘들게 사는 것 같아 안쓰럽다. 작은딸은 집 안의 귀염둥이로 활발하게 살지만 결혼도 안하고 일이 부모 마음에 안드는 힘든 연극판을 전전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
노모를 중심으로 이들 자식을 모두 품에 않고 서로 의지하며 사는 노부부. 이렇듯 항상 일상적이고 공기처럼 아무 고마울 것 없는 평범한 일상에 아무도 모르게 커다란 암운이 드리우는데........
사랑해요 … 애쓰셨어요 … 고마워요 … 보고싶어요
2009년 4월 27일 초연을 시작한 연극 동치미는 2013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작품상 수상, 2014년에는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대상은 물론이고 특별상. 인기상. 공로상. 남녀신인상 등 거의 전 부문을 석권하며, 2015년 대한민국국회대상 올해의 연극상을 수상한 7년 장기공연을 이어가는 국내창작연극이다.
이 작품은 원로 시조시인 김상옥 님의 별세가 모티브가 됐다. 고 김 시인은 어느 날 넘어져 다리를 다친 뒤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다 병든 자신을 정성껏 돌봐주던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곧바로 식음을 전폐하고 지내다 엿새만에 아내의 길을 따라 간 기사를 보고 감동을 받은 작가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와 결합하여 쓴 픽션이다.
이 작품은 어쩌면 너무나도 평범한 이야기를 가장 한국적인 방식으로 풀어놓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효와 사랑, 특히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고 깊고 곰삭은 맛이라는 것을 동치미라는 제목으로 매우 잘 표현하고 있다.
결혼하여 자식을 낳고는 평생을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살다가, 은퇴를 하고서도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하나 뿐인 집까지 담보로 잡혀 사업자금으로 지원하다 잘못되어 현재는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도 얼마 남지 않은 몇 푼의 돈 마저도 연극을 하는 막내딸을 위해 지원하며 겨우겨우 숨죽이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속 깊은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또한, 부인에게는 사랑하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해 본 적이 없고, 남편에게 고맙다는 인사말 한번 제대로 들어 본 적 없어도 남편, 자식을 끊임없이 맹목적으로 사랑해주시는 자애로운 우리들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실 너무 평범해서 특별하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눈물이 나고 또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항상 무뚝뚝하고 아내에게 함부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정 깊은 남편의 모습에서 웃음이 나오고, 겉으로는 야단만 치는 것 같지만, 아들 사업이 안되서 힘들하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고, 큰딸의 시집살이가 힘들어보여 괴롭고, 철없는 막내딸의 생활비에 방값까지 아내 몰래 지원해 주는 딸을 보면서 자연스레 우리의 가정과 비교해보며 웃고, 울고 하며 결국 따뜻한 희망을 사랑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소설 《동치미》는 정말 따뜻한 휴먼드라마다. 웃음과 따뜻한 감동과 애잔한 눈물이 숨어있다. 7년 동안 장수하며 연극을 이어가고 있는 극단 대표이자 작가인 김용을 대표는 대한민국 모든 자녀들이 모두 동치미를 보는 날까지 계속 연극을 올릴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동치미 전용상영관을 만드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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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문학] 디어 마이 프렌즈 1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204 |
[문학] 디어 마이 프렌즈 1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tvN 화제의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원작 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순간은 버리고 싶은 부모들의 이야기!
노희경 작가의 명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원작 소설이 출간되었다. 2, 30대의 달달한 로맨스도 아니고, 결혼과 유산을 둘러싼 막장 스토리도 아닌, 일흔 전후의 노인네들 이야기다. 드라마는 물론 소설로도 거의 다뤄지지 않은 우리 시대 노인들, 내 부모들의 진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이 노희경 작가의 언어 그대로 소설화된 것!!
[소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작가인 완이가 엄마와 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과 관찰자적 시점을 오가며 솔직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발칙하게 묘사해 읽는 재미를 높임은 물론,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과 심리 등을 더욱 깊게 파고들어간다. 또한 연하를 버리고 애매한 양다리를 걸치다 연하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사랑과 현실 앞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본연을 심도 깊게 그려내고 있다.
엄마한테 자기 친구들 얘기 좀 소설로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완은 “늙은 꼰대들 얘기를 누가 돈 내고 읽어? 완전 개막장!”이라며 손사래를 친다. 그래서 초반 완이가 묘사하는 엄마와 엄마의 늙은 친구들은 고지식하고, 답답하고, 안하무인에 자기밖에 모르는 재수 없는 ‘노친네’들 그 자체다.
“불알도 안 달린 게 차는 몰고… 꼴값을 떤다.”며 막말을 하지 않나, 배가 아프다고 아무 데서나 차 세우고 똥을 싸지 않나, 시도 때도 없이 불러내 운전을 시키지 않나, 늙어서도 서로 머리카락 쥐어뜯으며 싸우질 않나….
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기도 싫었던 그들의 삶에 조금씩 스며들면서, 그녀는 30대인 자신과 6, 70대인 그들의 상처와 고민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만만치 않은 것이고, 그렇기에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함께 손잡고 걸어갈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이다.
답답하고 고지식한 꼰대들의 리얼 막장 개쇼라고?
여전히 흔들리고 상처받고 외로워하는, 나와 똑같은 그들의 이야기 !
한 발짝 다가가 바라보니 겉으로 보기에 이러저러했던 한 인간의 인생이란 것이 사실은 겉모습과 많이 달랐다.
평생 공주처럼 우아하게 살아온 것 같은 사차원 독거노인 희자는 남편과 사별한 뒤 세 아들에게 폐 끼치기 싫어 외로워도 꿋꿋이 혼자 살아내고자 애를 쓰지만, 오랜 상처를 품고 저 혼자 마음의 병을 앓는다. 가부장적인 구두쇠 남편과 시집간 세 딸의 뒤치다꺼리에도 늘 행복하게 웃는 긍정의 아이콘 정아 이모는 결정적인 순간 누구도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독립을 선언한다.
중졸 콤플렉스 때문에 젊은 지식인들하고만 어울리려 하는 늙은 노처녀 충남은 가난한 일가친척 보살피느라 연애 한번 못해보고 청춘을 보낸 천사표 이모였고, 영화배우로 화려한 삶을 산 것처럼 보이는 영원은 평생 한 남자만 가슴에 묻고 산 순정파에다 친구들 일이라면 언제나 발 벗고 나서는 의리파다.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중국집 운영하며 인생을 즐기는 것 같은 완의 엄마 난희는 부모에게도 남편에게도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해 딸에게 집착하는 외로운 여자고, 난희 엄마 쌍분은 평생 남편에게 매 맞고 산 복수라며 남편을 구박하지만 실은 병들고 늙은 남편과 장애인이 된 아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정 많은 할머니다.
완이가 “꼴도 보기 싫어하는” 정아 남편 석균과 로맨스 가이 성재, 입만 열면 자기 고생 자랑인 기자까지 어우러져 지지고 볶고 싸우고 울고 웃는, 리얼 100% 막장 꼰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얼리티로 돌아온 노희경!
그러나 언제나처럼 솔직하고 따뜻한, 역시 노희경!!!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쓰는 내내, 끝난 후에도 참 많이 미안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
나도 누구도 결국은 부모들이 걸어간 그 길 위에 놓여 있다는 거다.
전혀 다른 길 위에 놓인 게 아니라.”
“낼모레 관짝 이고 갈” 나이, “국수 먹다 갑자기 꽥!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쯤 되면 사는 데 아무 미련이 없을 줄 같았다. 몸 아픈 거 말고는 고민할 것도, 누구와 다툴 일도, 아등바등할 일도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니 인생의 주인공은 더더욱 아닌, 뒷방으로 물러나 조용히 입 닫고 그저 조용히 살아야 하는 나이라 생각했다. 이것이 우리가 갖고 있던 생각의 틀이었다.
노희경 작가는 그 틀을 시원하게 깨트리고, 그 “늙은이”들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불러냈다. 그들이 말한다. “내 인생은 내가 주연”이라고! “내 인생은 내 거니까, 내 맘대로” 살겠다고! 병원이나 요양원에 갇혀 죽느니 “새처럼 훨훨 날다 길 위에서 죽겠다”고 선언한다. “흑맥주 한 병 자유롭게 마시고 싶다”며 집을 뛰쳐나온다.
이 노인들의 이야기가 비단 그들 세대에만 통하는 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도 뜨거운 감동을 주는 것은 노희경 작가의 말마따나 그들의 길이 바로 우리가 걸어갈 그 길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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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문학] 디어 마이 프렌즈 2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203 |
[문학] 디어 마이 프렌즈 2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tvN 화제의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원작 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순간은 버리고 싶은 부모들의 이야기!
노희경 작가의 명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원작 소설이 출간되었다. 2, 30대의 달달한 로맨스도 아니고, 결혼과 유산을 둘러싼 막장 스토리도 아닌, 일흔 전후의 노인네들 이야기다. 드라마는 물론 소설로도 거의 다뤄지지 않은 우리 시대 노인들, 내 부모들의 진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이 노희경 작가의 언어 그대로 소설화된 것!!
[소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작가인 완이가 엄마와 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과 관찰자적 시점을 오가며 솔직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발칙하게 묘사해 읽는 재미를 높임은 물론,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과 심리 등을 더욱 깊게 파고들어간다. 또한 연하를 버리고 애매한 양다리를 걸치다 연하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사랑과 현실 앞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본연을 심도 깊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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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
[문학] 디지털 효자
윤석순 | 청어 | 2015-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202 |
[문학] 디지털 효자
윤석순 | 청어 | 2015-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각박한 세태에 저항하는 소리 없는 아우성
현대판 고려장의 일상을 지적한다 |
2201 |
[문학]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C. 클라크 | 아작 | 2017-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201 |
[문학]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C. 클라크 | 아작 | 2017-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까지 쓰인 SF에서 단 한 권을 꼽으라면 바로 이 책!
SF 분야의 존재하는 모든 상을 석권한 전무후무한 기록
전 세계를 대표하는 SF 작가 아서 C. 클라크의 대표작
아서 C. 클라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전면 개정하여 출간!
“진정한 대가의 위대한 걸작” - 〈타임〉
“절대적인 경지의 즐거움을 주는 작품” - 아이작 아시모프, SF 작가
지금까지 쓰인 SF에서 단 한 권을 꼽으라면 바로 이 책!
고전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서기 2130년, 길이 50킬로미터의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다가온다. ‘라마’라고 이름 붙인 이 소행성은 놀랍게도 원통 모양의 인공구조물. 인류가 사상 최초로 외계문명의 산물과 조우하게 된 것이다. 인류는 탐사선을 급파해 내부를 조사하는데, 원통 우주선은 내부에 바다와 도시까지 조성된 하나의 인공 세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갓 지은 것처럼 반짝이는 라마 안에는 생명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런데 갑자기 눈조차 뜰 수 없도록 밝은 인공 태양이 켜지고, 허리케인이 몰아치기 시작하는데….
영국을 대표하는 SF작가이자 미래학자, 과학해설가로 잘 알려진 아서 C. 클라크의 대표작. 1972년에 발표되어 휴고상, 네뷸러상, 캠벨상, 로커스상을 비롯해, 주피터상, 영국과학소설협회상, 일본 성운상 등 SF 분야에 당시 존재하던 문학상을 모조리 수상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고전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이로움과 신비, 숨막히는 미스테리와 서스펜스는, 아서 클라크의 과학적 상상력이 최고로 구현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20세기의 평론가와 독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이 작품을 "절대적인 경지의 즐거움이다. 약간이라도 천문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세말하고 정교한 사실적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실제로 라마에 갔다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장면 장면마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눌 수 없다."라고 평했다.
1999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절판과 복간을 거듭해온 〈라마와의 랑데부〉는 카이스트 권장도서 100선에 오른 바 있고 이번이 네 번째 출간이다. 수년 전부터 이 소설의 영화 판권을 가진 모건 프리먼과 데이빗 핀처 감독이 힘을 모아 영화화를 하겠다고 뜻을 모았으나, 모건 프리먼의 건강 악화로 불투명한 상태다.
우주 저편에서 날아온 거대한 질문
2013년 2월 어느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우주에서 날아온 거대한 운석이 러시아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했다. 충격파로 건물 300여 채의 유리창이 깨지고 부상자는 1,500명에 달했다. 사망자가 없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당시의 운석은 지름 15미터 이상에 질량이 1만 톤 가까이 나가는 것으로 추정된 ‘작은 소행성’급이었다.
그리고 그다음 해에는 우리나라 진주에도 운석이 떨어졌다. 운석 사냥꾼들이 해당 지역을 뒤지고 다니느라 한동안 떠들썩했었다.
이 모든 일은 영상으로 생생하게 기록되고 유튜브 같은 곳에서 공유되어 널리 알려졌다. IT 기기들이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SF에서나 보던 사건들을 다큐멘터리로서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처음 《라마와의 랑데부》를 읽었을 때만 해도 소설 속의 천재지변을 실감하기란 어려웠다. 가까이는 1908년 퉁구스카 대폭발에서 멀리는 6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멸종까지, 우주로부터의 위협에 대한 증거는 많았지만 직접 겪은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첼랴빈스크 사건은 인류가 실제로 지구접근 천체들을 꼼꼼하게 감시할 필요가 있음을 너무나 잘 보여주었다.
SF에 등장했던 이름들이 현실에서 그대로 쓰이는 예가 종종 있듯이, 《라마와의 랑데부》에 나온 우주 파수대, ‘스페이스가드(spaceguard)’ 시스템은 실제로도 설립되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민간 기구들이 연계해서 하늘을 늘 감시하며 지구 가까이 오는 천체들의 리스트를 계속 갱신하고 있다.
그러나, 《라마와의 랑데부》가 얘기하는 것은 이렇듯 우주로부터의 물리적인 위협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작품의 일독을 마친 독자라면 누구나 깨달았을 것이다. 이 소설은 또 다른 차원의 ‘위협’을 시종일관 묘사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의 정신적 한계, 즉 인간중심주의 인식과 사고에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는 철학적 위협이다.
낮과 밤, 그리고 해와 달. 어쩌면 지구 인류는 이분법적 흑백논리로 사고할 수밖에 없는 기원적 한계에 갇혀 있는지도 모른다. 게다가 삶과 죽음이라는 생명의 이분법도 스스로 지니고 있다. 이제껏 인류가 쌓아 올린 모든 문화유산이란 실은 이런 형이상학의 테두리 안에서 이룩된 셈이다.
하지만 이런 시야만을 가지고 바깥 우주를 대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우리는 우주 속 인간의 지위에 대해 자못 진지한 실존철학 체계를 구축해 왔다. 자연과학 분야의 눈부신 발전을 토대로 최근에는 여러 문예 창작물에서 외계의 다양한 지적 존재들을 꽤 세련되게 상상한다. 하지만 사실 그건 모두 우리 인간의 기대나 욕망이 투사된 반영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비록 그 기대의 저변에 최대한 인간을 객관화하려는 나름의 자기성찰이 깔려있더라도 말이다.
아서 C. 클라크의 강점은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철저하게 사실적인 배경 묘사를 바탕으로 등장인물들의 시선을 최대한 우주로 향하게 한다. 캐릭터들이 단조롭다는 비판은 오히려 등장인물들이 인간 이성의 최선을 대표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하고 싶다. 캐릭터들이 연출해 내는 드라마를 즐기는 게 목적이라면 다른 작가를 읽어야 한다. 클라크는 SF 작가 중에서도 드물게 초지일관 명쾌한 한 가지 외침만을 고수하는 작가이다. “눈을 들어 우주를 보자!”
《라마와의 랑데부》는 무엇보다도 내게 ‘고전의 품격’이 무엇인지 깨우쳐 준 작품이었다. 처음 한국어판을 낸 것이 26년 전, 그로부터 이 작품은 출판사를 달리해서 계속 재간이 되었고, 이번에 ‘아작’을 통해서 네 번째로 다시 한국 독자들에게 선을 보인다. 아서 C. 클라크 탄생 100주년이라 더욱 뜻깊다. 이는 전적으로 끊임없이 이 책을 찾는 독자들의 절실한 요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고전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1973년에 처음 발표된 《라마와의 랑데부》는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무려 7개의 SF 문학상을 휩쓰는 기록을 세웠다. 첫 한국어판이 나왔을 때는 카이스트 권장도서 100선에 포함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우주식민지 ‘쿠퍼 스테이션’의 시각적 연출에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이 작품은 과학 기술적 묘사의 엄밀함에 중점을 두는 ‘하드 SF의 교과서’로 일컬어지곤 하는데, 어려운 과학기술이 등장해서가 아니라 중학생 정도의 과학 상식만 있으면 누구나 스스로 놀라운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기에 그런 것이다.
- 박상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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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문학] 록펠러코드
김민준 | 문학세계 | 2015-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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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록펠러코드
김민준 | 문학세계 | 2015-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GDP 1위, 미국.
그 나라의 역사상 최고 부자. 록펠러. 빌 게이츠의 3배 이상 부자이며 가문을 형성한 사람. 록펠러는 말했다. "나는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를 어떤 코드로 읽을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록펠러코드"이다! 돈. 실속. 스트레스. 돈을 아끼고. 돈을 벌 수 있다! 이 책은 록펠러코드로 말할 수 있는 부의 비밀에 대해 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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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문예출판사 | 2014-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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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문예출판사 | 2014-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모든 시인 중의 시인이다.”_마르틴 하이데거
“독일에서 ‘시인’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릴케를 떠올린다.”_슈테판 츠바이크 구도자의 삶을 위안한 고독한 영혼, 릴케의 불멸의 시를 아름다운 서양 명화와 함께 만나다! 모든 시인 중의 시인, 릴케 윤동주는《별 헤는 밤》에서 별 하나에 릴케의 이름을 붙여주었고, 김춘수는《릴케의 시》라는 시를 지어 릴케를 기리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김수영은 릴케를 ‘시인 중의 시인’이라 극찬한 독일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의《릴케론》을 외워서 읊을 정도라고까지 말했다. 이처럼 릴케 시는 우리나라 문학계를 이끌어온 시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시인으로, 지금도 여러 사람에게 많은 시가 애송되고 있다. “아, 하지만 시라고 하는 것은 너무 어린 나이에 쓰면 보잘것없는 것이 되고 만다. 사람은 평생을 두고, 가능하면 오래 살아, 우선 꿀벌처럼 꿀과 의미를 모아들여야 하며, 이를 거름 삼아 아마 삶의 끝에 가서 열 줄 정도의 좋은 시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시라는 것은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듯이 (젊었을 때 넘치도록 갖는 그러한) 감정이 아니라 체험이다. 한 줄의 시구를 얻기 위하여 많은 도시, 온갖 사람들, 그리고 여러 가지 사물을 알아야만 한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추억이 우리의 가슴속에서 피가 되고, 눈길이 되고, 또 몸짓이 되어, 더 이상 우리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이름이 없어졌을 때 비로소 아주 진귀한 순간에 그 추억의 한가운데에서 시구의 첫마디가 떠오를 수 있는 것이다.” 릴케가《말테의 수기》 안에서 밝힌 시인의 창작 과정은 이처럼 삶 전체와 세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지난한 통찰과 관조를 바탕으로 한다. 아름다운 명화와 함께 감상하는 릴케의 시 에두아르 마네,《아르장퇴유의 세느 강변》(1874)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이런 릴케의 시적 창작의 흐름을 엿볼 수 있도록 릴케의 시대별 시집 네 권을 하나로 묶어 《릴케 시집》으로 출간했다. 《릴케 시집》에는 동경과 환상, 불안, 꿈과 순수한 사랑을 소박하게 그리고 있는 《첫 시집》과 소녀를 주제로 해 섬세한 직관과 깊은 이해력을 보여준 《초기 시집》, 초월적인 존재를 향한 시적 화자의 겸손함과 자기희생을 오롯이 담은 《시도서(時禱書)》, 조각가 로댕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이고 덧없이 변화하는 존재의 물질적 특성을 벗기고 존재의 형태를 영원한 것으로 형상화시킨 《형상 시집》이 한데 묶여 있다. 클로드 모네,《해 질 녘의 루앙 대성당》(1892) 19세기 말?20세기 초 유럽 예술계에 지배적이었던 사조인 유겐트슈틸에 영향을 받은 릴케는 소녀, 꽃, 연못, 천사 등의 소재를 이용해 잡다한 일상에서 멀리 떨어진 순수의 세계, 심미적 가상의 세계를 언어로 창조했다. 시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력과 감동의 정도를 더하기 위해 이번 《릴케 시집》에는 청초하고도 서정적인 풍경을 화폭에 그려낸 모네, 르누아르, 마네, 세잔, 고흐 등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들을 비롯해, 내면의 고독과 철학 세계를 표현한 뭉크, 모딜리아니, 클레 등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유럽의 유수한 여러 화가들의 작품을 함께 수록했다. 명화를 통해 시의 언어를 머릿속에 그려보고, 시를 통해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문학과 미술에 관심이 깊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하다. 릴케는 죽음에 임박해《묘비명》이라는 시를 썼다. “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 그리도 많은 눈꺼풀 아래 / 누구의 것도 아닌 잠이고픈 마음이여.” 장미 가시에 찔려 죽었다는 속설 때문에(실제로는 사실이 아니다. 릴케는 백혈병 악화로 사망했다.) 릴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장미는 이처럼 그의 시작 인생 전반을 관통하며 그의 죽음까지도 장식한다. 그는 일평생 장미의 꽃잎파리를 한 장 한 장 떼어내듯이 시 작품을 완성해 보여주었다. 자아의 고독과 소외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삶과 죽음, ‘나’와 ‘존재’가 무엇인지 치열하게 관조해 아름다운 언어 안에 잡아둔 릴케의 시는 그를 20세기의 최고 시인이자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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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 RHK | 2016-10-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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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 RHK | 2016-10-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쩌면,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어
〈러브레터〉 이후 12년 만에 다시 만나는 거장의 감성 쿠로키 하루, 아야노 고 주연 9월 28일 극장 개봉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원작소설 “낯선 세계에서 깨어난 립반윙클처럼 눈을 떴을 때 이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리면 어쩌지?” 아름다운 영상과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 받는 감독. 이와이 슌지가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를 발표했다.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 이후 12년 만에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만든 실사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감독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은 일본 현지에서 영화 개봉에 앞서 출간되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세계가 ‘소설가’ 이와이 슌지의 손에 의해 영화와는 또 다른 형태로 꽃을 피운다. SNS에서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폐쇄적인 삶을 살던 주인공이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진짜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풍광과 비일상처럼 느껴지는 일상의 장면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와이 슌지는 그가 말하고자 하는 현실의 문제들을 독특한 사건과 배경을 통해 그려냈다. 여기에 다양한 동화적 모티프가 더해져 잔혹하고 아름다운 ‘현대의 페어리테일’이 탄생했다. 때로는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고 때로는 신랄함으로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감독의 작품세계를 집대성한 ‘새로운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차가운 도시 도쿄에서 홀로 생활하는 23살의 나나미. SNS ‘플래닛’에서 만난 남자와 얼떨결에 결혼을 약속한 그녀는 결혼식에 부를 친구와 친척이 없자 플래닛에서 알게 된 남자에게 도움을 청한다. 어떤 심부름이든 해 준다는 ‘아무로’라는 이름의 남자가 섭외한 가짜 하객들 덕에 결혼식은 무사히 끝나지만, 나나미의 이 작은 거짓말은 생각지 못한 사태를 불러온다. SNS와 현실에서 전혀 다른 얼굴을 보이던 주인공은 거짓말 때문에 파국을 맞게 된다. 이처럼 낯선 타인과 쉽게 소통하지 못하는 현실과, 그에 대한 반동인 것처럼 거리낄 것 없이 얼굴도 모르는 타인과 마음껏 소통을 즐기는 SNS 세상. 그리고 돈만 있으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 이와이 슌지는 이러한 현대의 모습에 주목해 ‘지금 이 사회,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안’을 이야기한다.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기능이 거꾸로 현실의 소통을 낯설게 하고, 갖가지 서비스들이 오히려 인간을 속박하기도 하는 씁쓸한 양면성이 등장인물들의 삶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진다. 낯선 곳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20년이 흘러있었다는 어빙 워싱턴의 소설 《립반윙클》처럼 나나미는 그간 알지 못했던 세계와 맞닥뜨리게 된다. 낯선 사람들과 낯선 일들을 접하면서 나나미는 점차 변화한다. 쫓겨나듯 집에서 나와 허름한 호텔의 욕실 거울에 비친 혈색 좋은 얼굴을 보고 나나미는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깨닫는다. 차가운 현실에 내던져진 듯 보이지만 그녀는 오히려 해방과 자유를 얻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비로소 진짜 사랑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 나나미, 서비스 맨 아무로, ‘립반윙클’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등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이 ‘행성’을 떠돌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깨닫고 자기 나름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은 확연한 희망을 준다. 이는 틀에 박힌 성장소설이 아니다. 늘 불안과 무기력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이 읽어야 할 하나의 ‘우화’에 가깝다. 이 소설에는 작품 전체와 제목의 배경이 된 소설 《립반윙클》을 비롯해, 동화 《울어버린 빨간 도깨비》와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이야기의 모티프이기도 하며 때로는 인물들의 관계나 성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주는 장치가 된다. 이것이 차가운 현실의 상황과 어우러지면서 마치 현실이 아닌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와 명대사에서 차용한 부분에서는 감독의 재치가 드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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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마이클 코넬리 | RHK | 2016-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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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마이클 코넬리 | RHK | 2016-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
할리우드 절대악을 위해 최고의 변론에 나서다!
영미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고품격 법적 스릴러
셰이머스 상?매커비티 상 수상! 에드거 상?앤서니 상 최종 후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 투데이 21주 연속 베스트셀러
타락한 변호사가 펼치는 선과 악, 정의와 불의, 양심과 죄의식 속의 드라마틱한 법정 스릴러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함께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네로 울프 상, 배리 상 등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 스릴러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거듭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작품이 소개되어 말테스 팔콘 상(일본), 38 칼리베르 상(프랑스), 그랑프리 상(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이탈리아) 등의 영예를 수여받으면서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한 중견 작가이다. 2008년부터 마이클 코넬리의 첫 법정 스릴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필두로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등 크라임 스릴러 걸작들을 소개해왔던 알에이치코리아는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를 주인공으로 한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를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영미권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은 더 이상 ‘흠 잡을 곳 없이 정의심만이 가득한 영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악당보다 더 악당 같은 교활한 주인공’이나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주어진 능력을 사용하는 주인공’은 전형적인 주인공의 패턴에 식상한 독자들에게 보다 더 현실적인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가져다주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드보일드 누아르 형사 해리 보슈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데 일가견을 보인 마이클 코넬리는 첫 법정 스릴러《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통해 해리 보슈와는 또 다른, 보다 현실적이고 타락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미키 할러를 만들어냈다.
법정 스릴러의 제왕 존 그리샴도 표현해내지 못한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인 공방, 충격적인 사건과 그 진실은 마치 우리 주위에서 살아 숨 쉬는 듯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미키 할러를 통해 최고의 진가를 발휘한다. 이제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의 고품격 법정 스릴러의 세계가 펼쳐진다.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인 두뇌 싸움
인간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디테일한 법정 묘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출간 이후 해외 언론들은 탄탄한 구조와 흥미로운 내러티브에 찬사를 보냈지만, 마이클 코넬리가 전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 해리 보슈의 인기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낸 것에 대해 더욱 큰 찬사를 보냈다. 놀라웠던 점은 코넬리가 심각하고 소름 끼칠 정도로 염세적이었던 누아르형 캐릭터 해리 보슈와 그 궤를 완전히 달리하면서도 그만이 탄생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마약상, 폭주족, 사기꾼, 콜걸 등 뒷골목의 사람들을 주로 변호하지만 늘 대박 고객을 꿈꾸며 팔자를 고칠 생각을 하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 사람들에게 나쁜 놈이라고 욕을 들으면서도 자신은 다만 교활한 천사일 뿐이라고 합리화하고,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고한 피해자를 범인으로 몰기도 하며, 비록 죄의식이 길어질지언정 자신이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꼼꼼하고 세밀하게 복수 계획을 짜는 할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만큼은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그것은 철저하고 교활하게 돈을 뜯어내는 할러가 뒷골목 의뢰인들이 건네준 닥터 드레와 투팍의 염세적인 음악을 즐겨 들으며 그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만큼 감성이 살아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진실과 상관없이 타협과 개량, 조작만이 남은 법을 철저히 이용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무료 변론을 맡아버리기도 하며, 변호사로서 ‘무고한 의뢰인’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일말의 양심이 남은 인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작품의 원제이기도 한 ‘Lincoln Lawyer’라는 비꼬는 별명을 들으면서도 가질 수 없는 것을 갈구하듯 링컨 타운카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할러의 모습 역시 왠지 미워할 수 없는, 평범한 현대인들의 욕망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전개되는 할러의 심리는 그를 단지 탐욕스럽고 타락한 변호사로 보이게 하는 대신, 보다 생동감 있고 설득력 있는 인물로 만들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가장 부패한 변호사가 가장 악랄한 의뢰인을 만났다!
할리우드 브래드 퍼맨 감독, 매튜 맥커너히 주연으로 2011년 영화화!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주로 변호하며 검은 돈을 수임료로 받아 챙기는 형사법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 늘 대박 고객을 꿈꾸며 한몫 단단히 챙길 생각을 하기에 사람들로부터 ‘속물 변호사’란 말을 듣지만, 변호사로서의 직무에 충실했을 뿐이라며 자신을 합리화하는 그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할리우드의 초거대 부동산업자 루이스 룰레가 찾아온다. 돈 냄새와 함께 변호사 생애 처음으로 ‘결백한 의뢰인’의 냄새를 맡은 할러. 오로지 승리를 위해 무고한 피해자를 범인으로 몰아갔던 그는, 이번 기회가 바로 자신의 과오에 대한 죄책감을 씻어낼 기회라 생각한다. 하지만 루이스에게는 할러가 미처 알지 못한 치명적인 비밀이 있었는데…….
타락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변호사 할러가 최고의 악질 의뢰인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작품 속의 이야기는 이러한 두 남자의 정면 대립에서도 큰 서스펜스를 발휘하지만 검사 측과 변호인 측의 쉴 새 없는 공방이 주가 된 화려한 법정 싸움이야말로 이 작품의 백미라 할 만하다. 작품 말미에 밝혔듯 법정 스릴러를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코넬리는 재판의 디테일한 묘사와 형사법 체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변호사를 직접 동행 취재하고, 법조계 인사들과 어울리면서 그들의 생활을 연구했으며 수십 차례의 형사 재판 관람은 물론 실제 판사와 변호사에게 고증을 받는 등 5년간의 시간을 투자했다. 작가의 이러한 노력은 ‘미키 할러’라는 개성적인 캐릭터와 함께 존 그리샴의 법정 스릴러 이후 느끼지 못했던 꽉 짜인 구성과 사실성, 그리고 드라마틱한 재미를 안겨준다. 어쩔 수 없이 걸린 덫 속에서 법조인으로서의 자신의 양심과 명예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악랄한 의뢰인과도 대적해야 하는 변호사 할러의 활약. 이 매력적인 법정 스릴러는 2011년 브래드 퍼맨 감독, 매튜 맥커너히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이클 코넬리의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Vol.0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THE LINCOLN LAWYER
조영학 옮김/496쪽/값 12,000원
가장 부패한 변호사가 가장 악랄한 의뢰인을 만났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인 두뇌 싸움!
셰이머스 상?매커비티 상 동시 석권, 에드거 상?앤서니 상 최종 후보
영미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고품격 법정 스릴러
Vol.02 탄환의 심판 THE BRASS VERDICT
김승욱 옮김/540쪽/값 12,000원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 할리우드 최악의 살인 스캔들을 변론하다!
LAPD 강력계 형사 해리 보슈와 미키 할러의 화려한 격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 투데이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앤서니 상 수상, 스틸 대거 상 최종 후보
Vol.03 The Reversal
(2015년 12월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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