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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드는 일본 가정식 260
맛있는 일본 요리 연구 모임 | 시그마북스 | 2016-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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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드는 일본 가정식 260
맛있는 일본 요리 연구 모임 | 시그마북스 | 2016-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매일 먹는 반찬과 식단, 손님 상차림에서 명절음식까지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드는 일본 가정식 260가지 소개!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일본 요리, 그중에서도 가정식 요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흰 쌀밥에 국물 요리,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조림과 무침 등의 반찬. 우리가 보기엔 그리 특별한 것 없는 아주 평범한 일본식 상차림이지만 이는 우리 어머니들이 차려주신 예전 그 밥상과 그리 다르지 않아 마주하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 한식과 비슷한 1국 2찬 혹은 1국 3찬을 기본으로 하는 일본의 식사 형태는 영양적인 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육수의 감칠맛을 십분 활용하여 동물성 지방이 적은 건강한 식생활을 실현함으로써 장수와 비만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책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드는 일본 가정식 260〉에서는 일반 가정에서 매일 먹는 ‘일상적인 일본 요리’를 바탕으로 ‘요리 초보자’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일본 가정식의 기본과 비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제1장 가사하라 마사히로가 뽑은 일본 요리의 대표 반찬’에서는 일본 유명 식당 〈산피료론(?否?論)〉을 운영하는 가사하라 마사히로 씨가 돼지고기 감자조림과 고등어 미소조림 같은 대표적인 메뉴의 요리법을 알려준다. 요리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사진으로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맛을 더하는 핵심비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2장 식단을 결정하는 매일 반찬’에서는 일본 요리로 건강하고 풍성한 식단을 짜는 데 도움을 준다. 고기와 해산물, 대두제품 등을 활용한 주반찬과 그에 따른 부반찬, 국 등으로 분류하여 각 부문별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미리 만들어두면 편리한 여러 종류의 밑반찬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가족 행사나 특별한 때에는 ‘제3장 손님접대 요리와 설날 음식’을 활용하면 된다. 전골과 초밥 등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 외에도 일본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오세치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육수 내는 법, 식재료 손질법 같은 요리 솜씨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일본 요리의 기본을 상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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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가 간편해지는 만능유아식 레시피
김주연 | 경향미디어 | 2017-09-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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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가 간편해지는 만능유아식 레시피
김주연 | 경향미디어 | 2017-09-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화제의 유아식 레시피
세상 모든 초보엄마를 위한 국민 유아식 책
2~7세 유아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담았어요!
편식하지 않는 아이로 건강하게 키우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저염 레시피 80가지
아이를 키우는 세상 모든 엄마의 걱정거리는 바로 한창 자라는 아이들의 식사이지요. 만 2세 이전의 요리 간이 아이가 40대가 되었을 때 성인병 발병과 관계가 있다고도 하고, 아이가 편식을 하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신체적으로 균형을 잃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이 책은 유아들이 먹기에 부담이 없는 저염 식단이면서도 맛있는 한 그릇 요리와 반찬, 간식 레시피 80가지를 담았습니다. 양념을 많이 쓰지 않아도 재료에 잘 맞는 조리 방법을 이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편식하는 아이를 이것저것 잘 먹는 아이로 튼튼하게 키운 저자가 직접 자신의 아이에게 해주었던 레시피들이라 더욱 믿음직합니다.
다양한 유아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팁
이 책은 4가지 유아용 양념, 즉 유아용 만능육수, 유아용 간장양념, 유아용 소고기 밑간양념, 유아용 토마토소스 & 크림소스를 테마로 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유아용 양념 만드는 법을 익혀 두면 다양한 유아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레시피라서 조금 특별한 유아식을 준비하고 싶을 때는 만능 유아식 양념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레시피 개발도 가능합니다.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계량 방법도 밥숟가락과 티스푼으로 하였고, 재료도 냉장고에 늘 있을 법한 것들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유아식에 몇 가지 재료만 더하면 엄마 아빠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팁을 실어 초보엄마들이 유아식과 어른 식사를 따로따로 준비하는 어려움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으면서도 조리법이 쉽고 맛있는 레시피라서 좋아요. 유기농 재료만이 최고가 아님을, 정성과 사랑으로 또 어떤 마음으로 요리를 만드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mong0766님
간편하고 쉬운 조리방법에 비교적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점이 정말 좋아요. 새로운 반찬이 필요할 때 한 줄기 빛과 같은 레시피예요. -다령님
워킹맘이어서 퇴근하자마자 아기 데려와서 바로 저녁을 먹이는 게 쉽지 않은데 전날 재료만 준비해 두면 조리법이 워낙 쉬워서 금방 후다닥 손쉽게 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곰이엄마님
같은 음식도 정갈하게 담아내서 늘 감탄해요. 아이들도 눈이 있어서 예쁜 것만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채소가 풍부하고 씹기 좋게 조리해서 아이 반찬에 참고가 돼요. -레나mom님
아이가 유난히 작아서 매번 식사 때면 걱정하고 고민했는데, 간단하게 영양까지 챙겨서 먹일 수 있으니 정말 좋아요. 아이도 정말 좋아하고요. -다온님
어렵게만 느껴지던 유아식을 초보엄마가 만들기에도 쉽게, 거창하고 특별한 재료가 아닌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라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윤후맘님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마법의 조리법 덕분에 엄마도 즐겁고 아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hji8970님
유아식이지만 추가로 양념과 간을 하면 어른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식사 준비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아이에게 영양적으로 챙겨 주고 남는 재료로 엄마 아빠 것도 만드니 온 가족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도 엄마 아빠와 같은 음식을 먹으니 더 잘 먹어요. -희야님
봉봉날다님 레시피는 응용하기 쉽고 간편하게 뚝딱 만들 수 있어 요리를 못하는 제가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덕분에 아이의 끼니가 늘 새로워진답니다. -꽁이바라기님
현실적인 레시피라 간단하고, 특별한 것을 넣지 않아도 아이 입맛에 딱 맞아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달자의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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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 공식
한명숙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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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 공식
한명숙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더 이상 책을 펼쳐 놓고 요리하지 말자!
양념공식만 알면 레시피는 필요 없다. 왕초보 주부에게도 간단한 반찬 한 가지를 위해 매번 요리책을 펼쳐보는 것은 너무나 귀찮은 일이다. 그렇다고 한 번에 요리 레시피를 외울 수도 없고, 이전에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려 만들다보면 십중팔구 희한한 맛으로 끝나기 마련이다. 좀 더 쉽게 레시피를 외우는 방법은 없을까? 레시피를 통째로 외우는 게 힘들다면 어떤 간편한 공식 같은 건 없을까? 처음 먹어본 음식도 곧바로 응용해 기가 막힌 맛으로 만들어 내는 ‘엄마의 손맛’은 따라할 수 없는 것일까? 바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공식』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요리 고수들의 양념비법을 체계화한 책이다. 즉, 매번 요리책을 펼쳐보지 않아도 쉽게 레시피를 외울 수 있는 양념공식, 그리고 어떤 재료를 갖다 놓아도 적절한 비율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엄마의 손맛 비법 알아내기, 바로 이 두 가지가 이 책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양념공식은 익혀둘수록 머릿속에서 미리 양념의 간을 맞출 수 있으니 요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이요, 웬만한 음식도 겁내지 않고 요리할 수 있는 자신감까지 생긴다. 특히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설탕, 식초 6가지의 한식 기본양념을 바탕으로 무침, 조림, 구이, 볶음, 국과 찌개, 드레싱 등의 조리별 공식을 소개하고 있어, 한식 요리에서 퓨전 소스까지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양념공식도 기준을 알아야 응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한국 음식은 양념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양념들로 이뤄진 감칠맛이 바로 한국의 맛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 많은 양념을 모두 외워 섞는다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초보자들이 레시피를 따라할 때 힘들어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요리고수들도 모든 양념의 비율을 머릿속에 넣고 있지는 않다. 같은 음식이라 해도 매번 다르게 양념을 넣어보면서 좀 더 나은 맛을 찾아내기도 한다. 단, 그들이 낯선 요리도 척척 만들어 내는 것은 기본양념의 비율과 재료의 양을 가늠할 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도 기본양념과 재료의 양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쉽게 이해하고 양념공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즉, 가장 기본은 식품 100g당 간장, 고추장, 된장의 양념이 1큰술이라는 것이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양념공식의 원리를 이해하기 훨씬 쉬워진다. 예를 들어 부추간장무침의 비율이 “간장 2 : 설탕 1 : 식초 1” 이라고 할 경우 부추 200g이 있다면 간장 2큰술로 전체적인 공식 비율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양념공식에 꼭 필요한 기본양념의 양 1 식품 100g당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양념은 1큰술이 기본이다. 2 나물무침에서 소금은 나물 200g당 1작은술이 기본 3 설탕은 주요 양념의 1/2 넣기 4 새콤달콤한 음식에는 설탕과 식초를 동량으로 넣기 5 불고기는 1근에 간장 4~5큰술, 뼈가 많은 갈비는 1kg에 간장 6큰술이 기본이다. 6 맑은 국은 국물 2~3컵당 소금 1작은술, 국물 5컵당 국간장 2큰술이 기본이다. 7 주재료가 아니라면 집에 없는 재료는 과감하게 뺀다. 8 주요 양념의 비율이 정해지면 나머지 양념들은 입맛에 맞춰 넣어도 무리가 없다. 요리를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요리를 잘할 수 있는 자세이다. 수도요리학원에서 15년간 강의를 통해 정확한 레시피와 요리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저자는 공식을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몇 가지 기본 공식을 이용해 요리를 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적인 공통점을 발견하여 쉽게 양념공식이 머릿속에 기억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요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시피 없이 요리할 수 있는 ‘양념공식’. 초보 주부에게는 좀 더 빠르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10년차 고참 주부에게는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주는 혁신적인 요리 비법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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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의 맛 웰빙 사찰음식 30
달성군청 | 21세기북스 | 2013-03-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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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의 맛 웰빙 사찰음식 30
달성군청 | 21세기북스 | 2013-03-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우리 몸에 좋고, 우리 입맛에 맞는 한국인의 채식
사찰음식은 맛이 없다?! 사찰음식은 어렵다?! 사찰음식은 초라하다?! 쉽고, 맛있고, 아름답게 만드는 우리집 웰빙사찰음식 우리 몸에 좋고, 우리 입맛에 맞는 한국인의 채식, 웰빙사찰음식 ‘사찰음식’이라 하면 몸에는 좋지만 맛이 없고 초라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사찰음식은 채식열풍과 함께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집 주방’에서 손수 사찰음식을 만들어보자.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요리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채식열풍, 사찰음식의 화려한 외출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나섰다. 달성군은 전국사찰음식 품평회를 열고, 152개의 음식 중 대안스님의 추천을 받은 사찰음식 30선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이 책은 달성군이 선정한 건강한 사찰음식 30선의 레시피와 음식별 효능정보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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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콜릿 문화대사 김성미 쇼콜라티에를 만나다
김성미 | 서울문학 | 2015-12-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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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콜릿 문화대사 김성미 쇼콜라티에를 만나다
김성미 | 서울문학 | 2015-12-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1945년 한국의 독립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은 글로벌 국제사회의 태동을 의미한다. UN은 곧 연합이다. 독립국가들 의 협력공동체가 UN이다. 국제적 영향권속에 함께 더불어 살아온 인류공동체는 지구촌문화가 보편적 아이콘이 되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버거킹 등 국제기업이 한국에 자리 잡은 요즘, 최대의 화두는 커피다. 커피를 더 깊게 들여다보면, 초콜릿이 얼굴을 내민다.
지구촌 가장 친숙한 문화언어 ‘초콜릿’과 ‘초콜릿 예술가 쇼콜라티에’. EBS가 조명한 대한민국 쇼콜라티에 1호 김성미 회장(한국쇼콜라티에협회)은 프랑스, 벨기에, 일본 등 해외의 초콜릿 역사를 한국에 접목해, 국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공헌을 한 인물이며, 다양한 언론보도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미래 꿈을 심어진 ‘진로의 북극성’ 역할을 해왔다. ‘초콜릿’하면 ‘김성미’이고, ‘김성미’하면 ‘초콜릿’이다. 이 책은 김성미 회장을 조명한 언론인들의 기록이다. 우선, EBS와 서울교육방송에 직접 보도된 내용들을 재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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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홈 바리스타
시몬 에거, 루비 애쉬비 오르 | 시그마북스 | 2017-07-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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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홈 바리스타
시몬 에거, 루비 애쉬비 오르 | 시그마북스 | 2017-07-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커피광을 자처하는 저자 둘이 오랜 시간 커피에 대해 알아가며 터득한 지식과 정보를 모은 책이다. 커피에 대해 알고 싶지만 너무 방대한 내용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커피 초보자들을 위한 커피 입문서로, 커피의 역사, 품종, 산지, 로스팅 기술, 추출법 등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커피의 역사부터 품종, 산지, 로스팅 기술, 추출법까지
홈 바리스타를 위한 간단명료한 커피 입문서!
커피 열매가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한 이 책은 커피광을 자처하는 저자 둘이 오랜 시간 커피에 대해 알아가며 터득한 지식과 정보를 모은 것이다. 커피의 역사부터 품종, 산지, 가공 과정 등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커피콩 선택부터 로스팅 기술, 추출법 등 실전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커피에 대해 알고 싶지만 너무 방대한 내용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커피 초보자들을 위한 간단명료한 커피 입문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집에서 쉽고 편하게 즐기는 법!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커피머신의 대중화로 인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커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좋은 커피란 특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맛에 맞으면 된다. 따라서 좋은 커피를 만들려면 일단 자신의 취향부터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선호하는 커피 맛과 평소 커피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커피콩을 선택하고 커피 추출 방식을 정한다. 여기에 적합한 로스팅 방식까지 더한다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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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홈메이드 커피 메이킹
아는 척 하는 페이지 편집팀 | 코드미디어 | 2013-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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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홈메이드 커피 메이킹
아는 척 하는 페이지 편집팀 | 코드미디어 | 2013-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홈 메이드 커피 메이킹은 몇 가지 재료만 이용하여 집에서 명품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도서입니다. 커피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커피의 이해부터 로스팅,그라인딩, 추출 과정을 쉽게 소개하였고, 모카포트를 이요하여 아이스 커피,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카페 모카, 카푸치노, 카라멜 마키아토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아는 척 하는 페이지] 코너에 실린 홈카페 만들기 내용을 전자책으로 만든 도서입니다.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한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였으므로 초보자도 학습하기에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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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7인 7색 홈파스타
김인수, 이판조, 권창순, 최민호, 김재식 | 스타일북스 | 2014-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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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7인 7색 홈파스타
김인수, 이판조, 권창순, 최민호, 김재식 | 스타일북스 | 2014-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탈리안 레스토랑 셰프들이 알려주는 파스타!
인기 이탈리안 레스토랑 셰프들에게 배우는 파스타 레시피 『7인 7색 홈파스타』.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 7인이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한다.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파스타부터 가정식 파스타를 위한 새로운 레시피까지 각자 10가지의 요리를 선보인다. 토마토 소스, 오일 소스, 크림 소스를 기본으로 한 익숙한 파스타는 물론, 차갑게 먹는 냉파스타, 국물의 맛을 살린 카펠리니, 만두피에 소를 채운 라비올리 등 다채로운 파스타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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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고기는 맛있다.
종이비행기 | 이페이지 | 2017-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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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고기는 맛있다.
종이비행기 | 이페이지 | 2017-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장 사람은 본래 고기를 먹는것이 맞지 않는가?
2장 그렇다면 사람은 초식동물인가?
3장 식물은 생명이 아닌가?
4징 모든 사람이 채식을 하게 된다면 식량이 부족 해 질 것이다.
5장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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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맘대로 홈카페
코랄로즈 | 여우숲 | 2017-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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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맘대로 홈카페
코랄로즈 | 여우숲 | 2017-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응용심리학자이자 오랫동안 집에서 커피라이프를 즐겨온,
그러다 대형 프랜차이즈에 덜컥 입사를 해서 전문 바리스타의 경력도 가지고 있는 코랄로즈이다.
이미 십수년의 매너리즘 탓인지, 굉장히 전문적이고 친절하며 세세한 설명은 없다.
아니, 오히려 너무 많은 생각거리는 입문자에게 방해가 된다고 할 정도이다.
그녀는 말한다.
자기 스타일대로 즐기는게 홈카페라고!
어떤 원두가 내 입에 맞는지, 어떤 추출 방식이 이 계절에 어울리는지,
어떤 디저트에는 어떤 커피가 어울리는지는 직접 경험해보고 생생하게 느껴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다는 태고적 진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홈카페 입문을 위한 책이다.
커피 전문점에서는 메뉴판을 보고 음료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그럼 집에서는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가장 기초적인 고민은 분위기와 커피 맛에서 시작된다.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원두이고, 추출방식이다.
그런 기초적인 입문자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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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도시락이 좋아
김수연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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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도시락이 좋아
김수연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도시락은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 상자입니다
집 비우는 날, 일하러 가는 날.
저는 집에다 도시락을 싸두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마음 가득 기쁨을 채웁니다.
도시락이라는 게 그런 거니까요. 찬이 없어도 맛있고,
또 설레는 한 상자의 선물 같은 거니까요.
귀한 내 새끼, 매일매일 엄마 밥 먹으라고
그 진심을 담아 밥을 선물하는 거지요.
끼니 되면 먹는 순둥이 같은 밥이 멋쟁이 선물이 되는 순간입니다.
“나도 도시락 좋아하는데. 나도 도시락 싸주라.”
어느 날, 남편이 슬쩍 말을 걸어오데요.
“어휴! 그걸 언제 다 만들어? 애처럼 왜 그래? 이 사람이 진짜!”
일단 퉁을 주고 나서 생각해 보니 같이 사는 남자에게도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 보겠다고 뛰어다니는 그 남자도 아내 밥이 먹고 싶을 테니까요.
자기를 살게 하는 원동력은 회사 앞 또순이식당 아줌마 밥이라고,
툭하면 얄미운 소리 하는 남편에게도 도시락을 손에 들려 보냅니다.
그러면 아이보다 그 남자가 더 좋아하데요.
남자는 다 애 같다고, 그 말이 입증되는 순간입니다.
도시락은 마법 같습니다.
그 한 통의 밥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몰라요.
귀찮기는 하지만 못할 것도 없습니다.
하지 않으니 엄두가 나지 않을 뿐, 막상 싸기 시작하면
손에 모터가 달린 듯 도시락 싸는 일에 리듬이 붙게 마련이지요.
그 기쁨을 당신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뭘 싸야 할지 몰라서 두 눈 껌뻑이며 손가락 물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소소하지만 그래도 감칠맛 나는
도시락 싸기의 노하우들을 차근차근 풀어냅니다.
식탁 위에 올려도 손색없는 메뉴는 기본,
담기, 싸기, 밑반찬 등 도시락 관련 기초 정보가 한 권에!
사시사철 주방 가까이 두고 싶은 특별한 요리책
아이 두고 외출할 때,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이들의 입맛에 꼭맞게…
엄마, 그리고 주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도시락이 좋아〉 목차를 차근차근 살펴보세요. 우리 식구 건강 도시락 / 일하는 엄마의 든든한 간식 도시락 /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한 컵 도시락 / 온 가족 별식 꿀맛 도시락 등 엄마, 그리고 주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소풍갈 때 들고 나서는 도시락에서 벗어나 온 가족을 위해 상을 차리듯 준비하는 도시락! 〈도시락이 좋아〉가 건강 도시락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도시락은 마음 상자입니다. 차곡차곡 정성을 담아 보세요. 마음 쓰이고, 살펴지는 마음을 도시락 안에 꼭꼭 담으면 그 어떤 선물보다도 큰 감동을 전할 수 있습니다.
도시락 처음 싸세요? 모양새가 안 나고, 자꾸 센다고요?
쫀쫀한 도시락 싸기 기본 룰을 담아 그 고민들을 해결했습니다.
‘도시락, 까짓것 밥 담고, 반찬 담으면 되지…’ 라거나 아니면 ‘김밥 몇 줄 싸면 되지 않을까?’ 하고 쉽게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세요. 모양새가 이상하고, 색이 안 맞아 어쩐지 식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 급기야는 반찬이 막 섞이는가 하면, 국물이 세었다고 식구들의 핀잔을 듣기도 합니다. 매일 도시락을 쌀 때나 처음 도시락을 쌀 때는 도시락 용기도 뭘 사용해야 할지 난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도시락이 좋아〉 안에는 그 소소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 싸기의 룰이 쫀쫀하게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소재, 모양의 도시락 용기, 용기 모양별 도시락 담기 노하우, 요리의 고수라도 놓치게 마련인 도시락 조리법과 관한 기본 룰, 그리고 도시락 보자기와 주머니 등 마무리까지…. 도시락 싸기는 일단 손에 붙으면, 게다가 가족 사랑이라는 양념이 추가되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입니다. 게다가 그 어떤 작업보다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도시락,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식구 먹을 한 끼 식사, 영양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칼로리, 초 저렴, 초 간단’ 등등 도시락 싸기와 관련된 서적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가족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식당 밥, 편의점 밥 먹는 식구들에게 ‘저칼로리, 초 저렴, 초 간단’ 도시락을 싸줄 수는 없지 않을까요? 도시락을 짠, 하고 열었을 때 집에서 언제나 흔하게 먹는 밑반찬이 잔뜩 들었다면 얼마나 실망이 될까요?
든든하게 먹고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저녁밥 먹을 때까지 배곯지 말라고… 든든한 메뉴들만 골라 모았습니다. 〈도시락이 좋아〉에는 쉽고, 빠르고 준비하면서 영양이 가득한 별미 메뉴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도시락을 열 때마다 설레고 기대되는 근사한 메뉴들이 가득합니다. 주말 별식으로 내놓아도 손색없는 레시피를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어 유익합니다.
〈도시락이 좋아〉를 볼 때 참고하세요!
01_ 일본에서 생활을 한 저자는 독특한 일본 문화 중 하나인 도시락 싸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화 속에서 얻은 힌트들을 토대로 우리나라 실정에 꼭 맞는 도시락 문화를 제안합니다.
02_ 메뉴를 꼼꼼히 체크해 주세요. 집에서 저녁 별식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도시락을 쌀 때는 물론 주방 가까이 두었다가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세요.
03_ 각 요리마다 메모를 첨부했습니다. 각 메뉴별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도시락 쌀 때 알아두면 유용한 조리법이나 싸기 노하우들이 쏠쏠합니다.
04_ 롤과 미니 김밥은 빠지지 않는 인기 도시락 메뉴입니다. 일부러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레시피 대신 냉장고 속 밑반찬으로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모았습니다.
05_ 날마다 영양 별미 메뉴로 도시락을 싸는 일은 만만치 않습니다. 별미 메뉴에 맛깔 밑반찬 추가! 미리 만들어 놓으면 좋은 밑반찬은 그래서 유용합니다. 저녁 반찬으로도 활용하고, 바쁜 아침 도시락 싸기에도 활용하고!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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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김지연 | 상상출판 | 2017-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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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김지연 | 상상출판 | 2017-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제 빵을 먹어야겠습니다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우리밀 베이킹
요리전문가, 파워블로거 뺑드빱빠, 우리밀 제빵소 레헴 등
우리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베이킹북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우리밀 베이킹
흔히 베이킹은 책으로만 배우기에는 어렵다고 한다. 특히 우리밀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발효빵 레시피는 쉽게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책은 베이킹 초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마치 동영상을 보는 듯 매우 세세한 과정 사진을 수록했다. 빵의 과정 사진에는 발효 전과 발효 후의 사진을 모두 수록하였고 성형하는 법, 잘 굽는 법 도 꼼꼼하게 소개한다. 또한 20여 년 간 우리밀로 빵과 과자를 구워온 저자가 분당에서 인기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깨알같이 소개하고 있어 개인 레슨을 받는 것처럼 친절하고 든든하다.
내 아이가 먹는 빵, 그래서 우리밀 베이킹
19년 전 두 아이를 둔 엄마는 독학으로 우리밀로 빵과 과자를 굽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아토피와 비염에 편식까지 심했는데, 밥보다 빵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밥은 먹으려 하지 않으니 빵이라도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이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고군분투한 끝에 완성된 엄마의 우리밀 베이킹 레시피는 식품첨가물도 트랜스지방도 수입밀 걱정도 없다. 유정란과 유기농 황설탕, 100% 우유 버터와 우유 생크림, 그리고 철 따란 나는 신토불이 재료를 베이킹에 가미하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완성했다.
홈메이드 베이킹 노트와 베이킹 기본 테크닉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밀과 채소, 유기농 설탕 등으로 빵과 과자를 집에서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먼저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재료는 어떻게 선택할지, 재료의 계량과 굽는 시간은 어떻게 할지 하나에서 열까지 고민거리다. 하지만 이 책만 있으면 그 고민이 해결된다. 아이들과 식구들에게 건강한 빵과 과자를 만들어 주려는 당신을 위해 마이핸즈의 베이킹 스쿨에서 단련된 노하우와 베이킹 노트를 전격 공개했다. 홈메이드 발효빵과 과자를 만드는 기본 도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소개했고, 홈메이드 베이킹의 건강한 재료를 구입하는 노하우부터 식재료의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또한 마이핸즈 저자가 베이킹 스쿨을 운영하면서 개발한 직접 만드는 수제 재료도 스페셜 페이지로 공개한다. 또한 실패하지 않는 베이킹을 위해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베이킹 기본 테크닉도 꼼꼼하게 소개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자연에서 온 빵과 과자
최근 우리 농산물을 넣거나 블루베리나 호밀가루, 잡곡 등 건강 식재료를 넣은 빵들이 100% 건강빵인 것처럼 홍보되고 건강이란 카피에 홀린 사람들이 그런 빵을 건강한 빵인줄 착각하고 먹는다. 빵의 기본 재료이며 가장 중요한 재료인 밀가루는 과연 우리밀인지, 수입밀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입밀은 오스트레일리아나 미국, 캐나다 등에서 대부분 배에 실려 수입되는데, 이동 거리가 멀다 보니 농약 처리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푸드마일리지가 긴 수입밀과 열과 독이 있는 묵은 흰 밀가루에 빵맛이 좋아지고 빨리 만들어지고 오래 가라고 넣는 개량제, 유화제, 방부제로 만든 빵의 유혹이 거세다.
반면에 우리밀은 외국에서 수입 밀가루보다 훨씬 신선하다. 그러나 우리밀은 수입밀과는 글루텐과 수분의 함량이 다르고 반죽 시간이나 반죽 온도, 발효 시간 등에서 차이가 난다. 그래서 수입 밀을 사용한 베이킹 레시피 그대로 우리밀 빵과 과자를 구우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 책은 분당에서 인기 베이킹 클래스인 ‘마미핸즈의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는 저자가 그동안 수천 번의 테스트를 통해 맛의 지도를 완성한 우리밀 베이킹 레시피로 빛난다. 우리의 입맛과 체질에 맞는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빵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리밀 베이킹 레시피
“식품첨가물도 트랜스지방도 수입밀도 아닌 재료로 순수한 빵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서 빵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우리밀 빵이라고 하면 뻑뻑하고 별맛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빵을 상상하는데, 전 맛없는 우리밀 빵은 싫어요”
아토피를 앓고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밥 대신 먹일 요량으로 우리밀 베이킹을 시작하여 20여 년 동안 우리밀빵과 과자를 굽는 엄마의 베이킹 레시피를 한 권으로 묶었다.
막걸리 발효종빵, 봄 쑥빵, 햇양파빵, 검은콩 식빵, 검은깨롤, 부추 잉글리시 머핀, 단호박 사블레, 복분자 다쿠아즈, 한라봉 파운드케이크, 무화과 초코 파운드케이크, 보리가루 파운드케이크, 유자 마들렌, 애호박 머핀 등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에서 선보이는 42개의 우리밀 발효빵과 43개의 우리밀 과자는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밥처럼 맛있고 순수하다.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밀과 철마다 나는 우리 농산물, 유기농 황설탕과 진짜 우유 버터 등의 건강 식재료로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부재료를 바꾸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빵과 스테디셀러인 단팥빵, 초코칩쿠키 등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빵과 과자 위주로 엄선하여 소개한다.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베이킹 레시피 가이드북
저자가 우리밀로 만든 쿠키집을 오픈했을 때 “우리밀로 만들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우리밀로 만들려고 하느냐?”라며 안타까워하는 지인이 있었어요. 사실 몇 가지 비법만 알면 우리밀로 만든 쿠키와 빵을 정말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우리밀에 대한 오해가 많았던 것이다. 그런 오해가 있어도 전 우리밀을 포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저자의 아이들 때문이기도 하고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우리밀을 접하고 정말로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에 저자는 이 책을 쓸 결심을 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우리밀빵이라고 하면 뻑뻑하고 별맛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빵을 상상하는데, 전 맛없는 우리밀 빵은 싫다. 기본적으로 유정란뿐만 아니라 유기농 황설탕, 100% 우유 버터, 100% 우유 생크림을 넣어 빵을 만들다. 빵 속의 보습력을 좋게하는 발효종도 넣는다. 아이가 아토피인데 요리에는 취미가 없어서 배우기에는 부담스럽다며 판매는 안 하냐고 물어보는 어머니들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 저자는 제빵기를 구입해서 식빵만이라도 만들어 보라고 권한다. 우리밀 식빵만이라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건강뿐만이 아니라 금방 제빵기 본전을 뽑고도 남는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주방 한편에서는 식사 준비를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식빵 만들기를 동시에 하는 것도 쉽게 느껴진다.
이 책은 베이킹 초보자들도 혼자 베이킹을 해볼 수 있을 만큼 상세한 과정과 설명을 담았다. 과정 중간 중간에 소개한 맛있는 우리밀 빵을 만들기 위한 팁 등은 아주 중요한 비법이니 꼭 숙지하면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밀 빵과 과자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우리밀 베이킹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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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과 같은 커피
이진영 | 그레이(grey) | 2016-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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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과 같은 커피
이진영 | 그레이(grey) | 2016-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커피를 통해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커피 추출 방법을 소개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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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음을 맛있게 채워주는 일본 사찰 요리
후지이 마리 | 푸르름 | 2014-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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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음을 맛있게 채워주는 일본 사찰 요리
후지이 마리 | 푸르름 | 2014-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
2013 AsiO Gusto 선재 스님과 이 책의 저자 후지이 마리 씨의 ‘맛 워크숍’ 개최! 2013 ‘아시오 구스토(AsiO Gusto)’는 좋은 먹거리와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신나는 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 음식과 문화가 융합된 오래된 미래 가치를 제시하는 ‘맛의 향연’이다. 『마음을 맛있게 채워주는 일본 사찰 요리』는 어떤 책인가? 음식을 소중하게 여기는 일은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후지이 마리의 산암(山庵), 후시기안은 가마쿠라의 명승지, 이나무라가사카(?村ヶ崎)의 조금 높은 산 속에 있다. 자연이 온전히 남아 있는 암자 주위는 자생하는 산채와 야채, 과실과 나무열매 등의 보고이다. 저자는 그 자연의 맛을 독자 여러분에게 전하고, 더 많이 요리에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아서 전하고자 한다. 모두 주변에 흔한 식재료로 만들어서 맛은 소박하지만, 순(旬)의 자미(滋味)가 넘치는 식재료만으로도 훌륭한 음식이라는 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순(旬)에 대한 신념이다. 뒤편의 대나무 숲에 얼굴을 내미는 죽순, 자연의 흥취 가득한 산나물, 향이 그윽한 우엉, 달콤함이 가득한 그린 아스파라거스, 부드러운 봄 양배추 등의 엽채, 산채, 근채 등이 봄에 어울리는 야채이며, 봄의 도래와 더불어 가까운 바다에서 딴 미역도 여기에 더한다. 여름은 형형색색의 야채가 많고 맛도 진할 뿐 아니라 그릇을 고르거나 담는 방식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가지나 고추과의 야채. 빨간 고추나 파란 고추의 강하고 매운 맛을 활용한 요리도 맛에 변화를 줄 수 있어 곁들이고는 한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산사에서는 야채의 단맛이 귀중하기에 호박의 단맛은 그 무엇보다 좋은 음식을 만들어준다. 요리는 나물과 초무침 등 담백한 음식이 중심을 이룬다. 피부에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에는 산에서 나는 버섯과 마, 나무 열매와 같은 산채가 맛있어지는 계절이다. 산사요리에서는 표고버섯 국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가을 요리에는 버섯을 더 많이 활용하는 요리를 준비한다. 그렇지만 결국은 살짝 데치거나 굽거나 하는 간단한 조리법이 기본이다. 다양한 마나 나무 열매 요리도 즐긴다. 그중에서도 토로로(마를 갈아서 만든 음식)로 친숙한 산에서 나는 참마나 토란 등은 소중한 원기회복의 원천으로 먹어왔다. 근채나 엽채 등의 맛이 한층 무르익어가고 곧 겨울이 오면 난방 설비가 없는 산사에서는 당연히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요리가 중심을 이룬다. 뜨거운 조림이나 장국 이외에 갈분을 물에 풀고 술과 간장 등으로 조미해서 끓인 ‘구즈앙’을 뿌린 요리도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연꽃의 뿌리인 연근을 사용한 요리도 풍부하다. 배추나 다양한 푸성귀도 싱싱하게 윤기가 흐르고 감칠맛이 풍부해서 날것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 “제철 음식과 그 땅에 맞는 것을 먹는 사람과 맑은 날과 흐린 날을 고려해서 몸과 마음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다. 두 손을 모아서 사람과 밭, 식재료에 감사를 한다. 음식을 소중하게 여기는 일은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 필자가 전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 온전히 먹고, 마음을 평온하게-정진요리의 에센스 정진요리는 평소 산사에서 고되고 엄격한 수행에 정진하는 승려가 식사에 만족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요리이다. ‘정진(精進)’이라는 말은 고대 인도어(산크리스트어)의 ‘V?rya’를 한자로 표현한 것으로써 “열심히 수행한다.”라고 해석된다. 정진요리의 주된 식재료는 야채, 콩류, 곡류, 과실, 종자, 해조, 건어물(다카노 두부(동결 건조시킨 두부), 두유를 끓여 표면에 엉긴 얇은 막을 걷어서 말린 유바, 박고지 등) 등이다. 이른바 바다와 산과 향토의 음식이다. 그러나 석가의 ‘오계(五戒)’ 중 하나인 ‘불살생계’, 살아 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는 가르침에 따라 육식은 피한다. 또 마늘, 부추, 파와 같이 냄새가 강한 식재료도 사용하지 않는다. 정진요리에서는 ‘순’을 중요하게 여긴다. 순의 식재료를 먹으면 맛이 있고 몸과 마음이 충족되어 건강해졌다는 경험을 한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봄에는 나무의 싹과 머위의 어린 꽃대, 두릅과 고사리의 씁쓸한 맛을 즐긴다. 이 쓴 성분이 겨울 동안 몸에 쌓인 지방을 녹이는 작용을 도와준다고 한다. 여름은 토마토, 오이, 가지 등으로 몸의 열을 식힌다. 가을은 매운 맛의 성분인 고추나 생강을 사용한다. 가을에 나는 마의 종류(감자, 고구마, 토란 등), 밤, 버섯류(송이버섯, 팽나무버섯 등)와 곁들이면 여름에 약해진 위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겨울은 근채(무, 순무, 연근) 등이다. 기름을 사용한 근채류 요리는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정진요리에서는 말린 야채도 자주 사용한다. 다시마와 말린 표고버섯은 훌륭한 국물이 되고, 다카노 두부(동결 건조시킨 두부), 박고지, 말린 유바, 구루마부(車?, 밀기울을 구운 것), 톳, 한천 등은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순의 야채를 고르면 가지나 무와 같이 계속해서 같은 것만 고르는 경우가 있다. 그런 때에는 조리법이나 간이나 차림으로 다양하게 변화를 준다. 이것도 정진요리의 지혜이다. 일본 사찰 요리의 힐링 예부터 중국에는 요리에 ‘오미ㆍ오색ㆍ오법’이라는 것이 있었다. 먼저 ‘오미’는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 이렇게 다섯 가지를 가리킨다. 정진요리에서는 여기에 ‘담백한 맛’을 더한다. ‘담백한 맛’은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든 감각을 포함한 균형이 잡힌 상태를 나타낸다. ‘오색’은 요리의 배색으로 청(綠), 적, 황, 백, 흑(紫)의 다섯 가지 색이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맛의 균형도 좋아지고 상을 차렸을 때 보기에도 아름답다. ‘오법’이란 야채와 건물 등을 맛있게 먹기 위한 조리법으로 날것(生), 조리고, 찌고, 튀기고, 굽는 다섯 가지를 가리킨다. 날것은 야채의 효소가 살아 있기 때문에 위장의 소화를 도와준다. 조리는 것은 야채 등을 따뜻하고 먹기 쉽게 해주며 국물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찌는 것은 소재의 맛을 그대로 즐기고 영양도 놓치지 않는 조리법이다. 튀기는 것은 기름을 사용해서 불을 빨리 통하게 하고 영양을 흡수하기 쉽게 하며 깊은 맛이 나도록 조리할 수 있다. 굽는 것은 향으로 식욕을 돋우고 심플한 조리법이기 때문에 자미가 깊어진다. 오법을 잘 구분해서 사용하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조미료이다. 정진요리에서는 ‘담백함’을 살리기 위해 조미료는 삼가고 있다. 예를 들어 야채는 불을 사용하면 단맛이 배어나오기 때문에 그 맛을 맛보기 위해 미림이나 술을 사용하지만 설탕은 사용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소금, 간장, 된장도 소재가 지닌 단맛과 풍미를 죽이지 않기 위해 삼가는 것이 기본이다. 산사에서는 정진요리의 정신인 ‘일물전체(一物全體)’를 소중하게 여긴다. 이것은 소재를 전부 사용하고 버리는 부분이 없게 하려는 생각으로 ‘살생을 하지 말라.’라고 하는 석가의 가르침과도 상통한다. 가령 무 하나라도 열매 부분은 날것으로 먹어도 좋고 삶거나 튀겨도 맛이 있다. 껍질은 볶기도 하고 말려서 무말랭이로 만든다. 잎은 데쳐서 채반으로 만든다. 이렇게 어느 부분도 남기지 않고 전부 사용하는 것이다. 또 남은 부분은 식감을 달리해서 다시 사용한다. 끓이거나 삶은 음식을 튀기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 ‘신토불이’라는 말도 있듯이 사람은 태어나서 자란 풍토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며 먹는 음식도 그 사람이 자란 토지에서 난 것이 가장 잘 맞는다는 의미이다. 봄에는 머위의 어린 꽃대, 죽순, 유채꽃, 여름은 오이, 토마토, 가지, 가을은 고구마나 감자나 버섯, 겨울은 무, 배추, 순무, 쑥갓, 소송채(小松菜) 등을 구입한다. 특히 길가의 야채에는 그 토지의 햇빛과 흙이 키운 풍부한 맛이 담겨 있다. 현지의 재료를 사용할 때마다 계절과 함께 변해가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먹으면 편안함을 느낀다.”, “가족에게도 먹이고 싶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라고 하는 그 풍요로운 자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요리이자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요리를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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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매끼 기다려지는 도쿄 장남매 캐릭터 밥상
전혜원 | 라이스트리 | 2017-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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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매끼 기다려지는 도쿄 장남매 캐릭터 밥상
전혜원 | 라이스트리 | 2017-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밥상 앞, 아이와의 기 싸움은 끝났다!”
자꾸 더 보고 싶고, 자꾸 더 먹고 싶은
도쿄 장남매네 초귀염 삼시세끼
금손 엄마의 특급 비밀!
예쁘고, 맛있고, 영양 가득한 60가지 아이 밥상
새로운 음식은 일단 밀쳐내기, 한 자리에서 안 먹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음식만 달라고 떼쓰기…. ‘이거 우리 애 얘기 아니야?’라며 눈이 번쩍 뜨이는 엄마들에게 희망을 줄 만한 사람이 있다. 그녀는 바로 캐릭터 요리로 4만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화제의 인스타그래머의 전혜원 씨다.
편식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입맛 까다롭고 예민한 큰아이를 둔 그녀는 어떻게든 아이에게 음식을 먹여보겠다는 일념으로 캐릭터 요리 세계에 입문했다. 차츰 아이의 식습관이 개선되면서 더 깊이 연구하고 공부한 덕에 그녀는 이제 캐릭터 요리로 유명 인사가 되었다. 새로운 메뉴를 전수 받고 싶어 하는 이들과, 예쁜 음식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이들로부터 ‘좋아요’ 세례를 받던 그녀가 최근 『도쿄 장남매 캐릭터 아이 밥상』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15년이 넘도록 도쿄에 거주한 덕분에 일본에서는 비교적 일상적인 것으로 알려진 캐릭터 요리들을 더 자주 접해왔다. 이 책에서는 한국과 일본 가정식의 강점들만 모은 그녀만의 숨은 레시피 60개를 소개한다. 어렵고 복잡하면서 맛과 영양은 부족할 것이라는 캐릭터 요리에 관한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깰 만큼 훌륭한 레시피들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소개된다.
초간단 주먹밥, 비주얼 깡패 도시락,
귀염 발랄 디저트와 간식까지!
아침이 되면 전혜원 씨를 팔로잉한 엄마들이 인스타그램에 접속하기 바쁘다.
“오늘 도쿄 장남매네 식단은 뭘까?”
보는 순간 입이 쩍 벌어질 만큼 화려하고 귀여운 요리들은 엄마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솜씨가 너무 좋다.”는 칭찬만큼이나 많이 올라오는 댓글은 “나는 솜씨가 없어서 이런 것은 못해요. 금손 엄마 너무 부러워요!”라는 것이다. 캐릭터 요리는 어렵고 복잡할 것이란 막연한 선입견 때문이다. 저자는 『도쿄 장남매 캐릭터 밥상』을 통해서 이런 생각이 오해라고 말한다. 사실 그녀가 만드는 캐릭터 요리는 별다른 손재주가 없어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의 첫 파트인 ‘간단 캐릭터 요리’에서는 흔히 차려주는 보통의 아이 밥상보다도 훨씬 쉽고 간단한 레시피들로 이루어졌다. 두부와 계란, 야채를 볶아 만든 두부볶음밥 위에 치즈와 김으로 눈, 코, 입, 귀만 붙여주면 귀여운 강아지 얼굴의 한 그릇 요리가 완성된다. 또 평소의 유부초밥 레시피에 김과 햄 등으로 모양을 더하고 유부주머니에 담는 방식 정도만 달리해주면 꿀벌, 달팽이, 부엉이, 물고기 등 귀엽고 깜찍한 유부초밥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
두 번째 파트인 ‘예쁜 캐릭터 요리’에서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캐릭터 요리가 소개된다. 흔히 먹는 달걀말이를 색다르게 자르고 눈, 코, 입을 붙이면 스펀지밥 스시가 된다. 또 흰 밥을 몇 덩이로 나누어 그릇에 담은 뒤 차를 우려내 고명을 띄워 먹는 일본 가정식 ‘오차즈케’도 소개되는데, 밥 위에 눈, 코, 입, 귀만 만들면 마치 반식욕을 즐기는 토끼처럼 보이니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세 번째 파트인 ‘스페셜 캐릭터 요리’에서는 앞선 메뉴보다는 더 고난도의 요리들이 소개된다. 그렇지만 이 역시도 큰 어려움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크리스마스, 핼로윈데이, 밸런타인데이, 벚꽃놀이 시즌 등 특별한 날에 평소보다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아이 밥상을 차려주고 싶을 때 유용하다.
마지막 ‘아이들 간식’ 파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및 디저트를 소개한다. 오븐 없이 핫케이크믹스와 찜기로 간단히 눈사람 모양 스팀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또 냉동실 구석에 있던 파이지를 소시지 위에 돌돌 말고 갈색으로 튀긴 파스타 면을 이용해 집게 모양 소시지 조각을 붙여주기만 하면 귀여운 꽃게빵이 된다.
“먹기 싫어.”를 “더 주세요.”로 바꾸는 마법이 여기에!
『도쿄 장남매 캐릭터 밥상』의 저자 역시도 처음에는 요리에 서툰 초보 엄마였다. 편식하는 아들과 밥상머리 앞에서 기 싸움을 하는 데 지쳐 ‘손해 보는 셈 치고’ 입문했던 캐릭터 요리의 세계가 조용했던 그녀의 삶에 변화를 가져왔다. 실컷 만들어놔도 먹은 후엔 없어져 버리는 것이 아쉬워서 SNS에 자신의 요리를 올리기 시작한 후, 이제는 어엿한 캐릭터 요리 연구가로서 유튜브 등 각종 매체에 자신의 레시피를 소개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한때 ‘먹는 즐거움’을 모르고서 새로운 음식에 대해 거부만 하던 아들의 식습관이 개선된 것이 가장 기쁜 일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엄마들이 가장 바라는 건, 아이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잖아요. 그런 엄마 마음을 저도 잘 아니까, 식사 시간이 모든 엄마와 아이들의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이 책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그녀의 60가지 레시피는 아이들이 “먹기 싫어.” 대신 “더 주세요.”라고 말하게 만드는 마법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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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매일매일 색다른 어묵 밥상
최은숙 | 시그마북스 | 2017-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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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매일매일 색다른 어묵 밥상
최은숙 | 시그마북스 | 2017-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국민 반찬 어묵의 화려한 변신
매일매일 건강하고 다르게, 초간단 어묵 레시피 50가지!!
어묵요리를 위한 기본 육수와 소스, 그리고 국물요리와 볶음요리를 중심으로 한 기본 조리법, 술안주, 손쉬운 뚝딱 요리에서부터 품격 있는 일품요리, 홈메이드 어묵과 이를 활용한 레시피 등 어묵을 더욱더 근사하고 특별하게 요리하는 법과 어묵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50여 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뻔한 조리법의 어묵을 특별하게, 기본요리부터 품격 있는 일품요리까지!
어묵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먹거리다. 기름에 튀긴 핫바는 간식으로, 시원한 어묵탕은 술안주로, 어묵 볶음은 도시락 반찬으로. 그런데 위에서 예를 든 몇몇 요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어묵 요리의 전부다. 그렇다면 주변에서 쉽게, 그리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어묵을 좀 더 특별한 요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어묵이 아니라 국민 반찬 어묵을 『매일매일 색다른 어묵 밥상』에서 좀 더 특별하게 다뤄보았다.
국민 먹거리, 어묵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
어묵은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민 반찬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이면 더욱 찾게 되는 어묵, 그런 어묵은 어떻게 해서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가 되었을까? 우리가 부르는 오뎅과 어묵의 차이, 우리나라 역사 속 어묵이야기와 어묵의 종류 등을 살펴본다.
어묵이 더욱 맛있어지는 순간
탕, 국, 찌개, 볶음, 튀김, 조림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어묵요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요리의 기초에 대해 정리했다. 어묵요리를 위한 여러 가지 육수와 소스 만들기, 어묵 고르는 법과 보관법, 집에서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 어묵에 대해 살펴본다.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놀라고 또 먹으면 맛있어서 더 놀라는 일상요리
어묵 볶음, 조림, 찌개를 비롯해 어묵 떡볶이나 어묵 김밥 등의 간식에 이르기까지 어묵을 활용한 일상요리들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거창하고 특별한 요리가 아니라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해 매일매일 색다른 어묵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이 호강하는 어묵 일품요리들
어묵 스테이크, 어묵 초밥, 어묵 탕수 등 특별한 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요리들을 모아놓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어묵 피자와 어묵 가스를 비롯해 어묵 잡채와 잔치국수, 어묵 골뱅이 무침까지 술안주에서 손님 접대 요리까지 어묵으로 이런 요리를 만들 수 있나 싶을 만큼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홈메이드 어묵으로 만드는 더 건강한 어묵 레시피
앞에서 소개한 홈메이드 어묵을 활용한 건강한 어묵 요리 레시피를 정리했다. 동태살을 기본으로 해 만든 어묵, 닭가슴살 어묵, 새우살 어묵, 옥수수콘 어묵 등을 활용해 어묵 탕수와 전골, 어묵 만두, 어묵 튀김 등 다양한 건강 어묵요리를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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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문성실 | 상상출판 | 2017-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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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문성실 | 상상출판 | 2017-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책은 문성실 요리책이 아닌
여러분의 책입니다”
13년 집밥의 기록, 문성실이 뽑은 최고의 요리
『문성실의 아침점심저녁』『문성실의 냉장고 요리』『문성실의 요즘 요리』등 선보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집밥 전도사로 활약해온 저자가 블로그와 요리책을 통틀어 최고의 레시피만 엄선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고등어조림, 생선구이와 같이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반찬과 김치찌개, 된장찌개, 해물순두부찌개의 따끈한 국물 요리, 닭볶음탕, 명란파스타, 참치 마요덮밥 등의 외식이 필요 없는 일품요리까지.『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는 혼밥 먹는 1인 가구도, 아이 키우는 집도 한 번 장만해두면 평생 밥상을 책임질 수 있는 집밥 요리 바이블이다.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는 책 제목처럼 마트에 가면 쉽게 장바구니에 넣을 수 있는 식재료로 어려서부터 먹어온 친근한 음식,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음식, 평소 가장 많이 해 먹는 음식, 최고의 레시피라고 생각한 105가지 메뉴를 소개한다.
독자가 다시 만들어가는 나만의 레시피북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는 저자가 제안하는 요리마다 독자들이 쿠킹 노하우나 본인의 입맛에 맞는 재료를 적거나 요리 사진을 찍어 붙일 수 있도록 ‘my recipe’라는 메모란을 넣었다. 그렇게 다시 만들어진 요리책은 저자만의 요리책이 아니라, 독자 각자의 이름을 넣은 ‘○○○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책이 된다. 책의 주인공은 저자가 아니라 바로 독자인 것이다.
요리책의 맛있는 진화, 동영상으로 배우는 요리
친절한 과정 설명과 사진을 보면서 따라 하기만 하면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던 저자의 기존 요리책과의 다른 특징 하나는 모든 요리를 동영상으로도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리를 두려워하는 초보자가 있다면 감을 익힐 수 있도록‘한 눈에 보는 요리 동영상 QR 코드’를 수록했다.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손쉬운 요리법을 알려주는 동영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바쁘게 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동영상의 재생 시간은 3분 내외로, 재료와 요리 과정, 쿠킹 팁이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
심플 레시피 신화는 계속 된다, 밥숟가락 계량법
문성실 저자의 요리 특징 중 하나는 집에 늘 여러 개가 있어서 요리할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밥숟가락으로 계량한다는 점. 일부러 구입을 해서 재료를 깎아서 계량해야 하는 계량스푼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법의 밥숟가량 계량법’이라 부른다.
이번 책에는 가능한 저자의 손맛을 따라할 수 있도록 주요 식재료의 분량을 몇 개, 몇 대 등의 기본 표시와 함께 그램(g)으로 환산하여 표기했다. 요리 초보의 경우 레시피가 손에 익을 때까지 제시한 레시피의 분량을 정확하게 계량하여 조리하면 요리에 실패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매우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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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고은정 | 세종라이프 | 2016-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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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고은정 | 세종라이프 | 2016-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제철 재료와 쌀로 만드는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
한 솥에 모두 넣고 뚝딱 지어내는 한 그릇 밥
고급 레스토랑의 ‘어쩌다 미식’이 아닌
일상 음식인 밥에서 미식의 기준을 들이댈 때가 되었다. - 황교익(맛칼럼니스트)
범람하는 요리책에서는 밥의 진심에 대해 몰두하지 않는다.
밥 없는 시대, 밥하는 법을 말하는 따뜻한 온기의 책이다. - 박찬일(요리사)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 집밥
쉽다! 빠르다! 맛있다!
집밥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열풍 초기의 집밥은 엄마, 가족, 따뜻함, 휴식, 건강함, 사랑 등의 단어와 함께 사용되었다. 그러나 집밥이 단순한 신드롬에서 벗어나 문화로 정착하면서 의미 또한 변화하고 있다. 집밥은 3~4인 가구뿐 아니라 1~2인 가구가 집에서 차려 먹는 식사에도 호명되며, 누군가 차려주는 밥상이 아닌 스스로 차려 먹는 밥상이 되었고, 여러 반찬을 곁들인 푸짐한 한 끼가 아닌 후다닥 해 먹는 간단한 음식으로 확장되었다. 어떤 형태를 띠든 집밥의 핵심은 대강 때우는 식이 아닌 제대로 한 끼 식사를 차려 먹는 것이다.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는 엄마의 손맛이 담긴 한 상 가득한 밥상을 의미하지 않는다. 끼니마다 밥 챙겨 먹기도 힘들어서 집밥은 사치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날마다 국, 찌개, 반찬이 고민인 사람들이 빠르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도 집밥이 될 수 있다.
지리산 북쪽 뱀사골 부근에서 음식학교를 운영하는 저자 고은정은 약선음식 전문가이자 건강한 식생활 교육에 힘쓰는 음식문화운동가이다.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외식과 가공식품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무너진 일상의 끼니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집밥을 열망하는 1~2인 가구의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 밥상을 제안한다. 제아무리 건강과 맛을 강조하는 비법이 있다 한들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음식을 해 먹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모든 레시피는 대단히 실용적이다. 밥 해 먹는 일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일상의 음식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조리법대로 한다면 장 담그기도 30분이면 끝낼 수 있다. 과정은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붓는 게 전부다. 유치원생도, 80세 할아버지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밥 해 먹고 살자고 말하는 저자가 제안하는 한 끼 식사도 이와 같다. 밥솥에 쌀과 재료를 넣고 익히면 모든 조리 과정이 끝난다. 그야말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으로 조리하면 간단하지만 몸에 좋고 맛도 있는 한 끼 식사가 뚝딱 완성된다. 일단 이것저것 다듬고 불리고 볶고 끓일 필요가 없다.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요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그릇 요리는 많다. 그러나 대부분 비빔밥이나 덮밥처럼 밥을 짓고, 재료와 소스를 따로 만들어 얹거나 비벼 먹는 식이다. 이런 음식들은 최소 두 번 이상의 조리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반해 이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한 솥에 쌀과 재료를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된다. 조리 도구도 냄비든 압력솥이든 한 가지만 있으면 된다.
밥 하나면 요리가 되는 밥 한 그릇
채소, 고기 등 어떤 재료라도 쌀과 만나면 맛있고 건강한 집밥 한 그릇이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음식의 중심은 밥이다. 밥은 한식의 처음이자 끝이고, 밥상의 기본이다. 빵이나 국수와 달리 밥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밥이 삼시 세끼의 조연으로 밀려난 지 오래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하루 평균 두 공기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밥 해 먹기 힘든 이유는 바쁜 생활 패턴 때문이기도 하지만 손품이 많이 드는 조리법과 밥에 곁들여야 하는 반찬이 필요한 한국 음식의 특징에 기인하기도 하다. 저자의 밥 요리는 오랜 시간 먹어도 물리지 않고 보약이 되기도 하는 쌀에 제철 재료를 더해 밥을 짓기만 하면 된다. 흰쌀밥이 지겨울 때 냉장고 속 재료를 꺼내 여러 종류의 밥을 지으면 된다. 봄에는 냉이와 바지락을 쌀과 함께 솥에 넣어 냉이바지락밥을 지어 먹고, 여름에는 여러 해물을 넣고 녹차해물밥을 해 먹는다. 가을에 더덕이나 마 등을 쌀과 함께 넣어 뿌리채소밥을 지어 먹으면 폐의 기운이 좋아진다.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이용해 김치밥을 차린다. 제철 재료나 일상 식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주머니가 가벼워도 걱정 없다. 반찬이 필요 없으므로 남은 음식을 버리는 일도 없다.
맛있는 밥의 비결
완벽한 한 끼를 위한 쌀의 발견
흰쌀밥을 화려하게 변신시켜 완벽한 한 끼로 만들려면 무엇보다 먼저 맛있게 밥을 지을 줄 알아야 한다. 맛있는 밥의 기본 조건은 좋은 쌀이다. 우리는 오랜 기간 매일 섭취해왔음에도 쌀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사실 쌀이라고 다 같은 쌀이 아니다. 어떤 쌀을 단단하고 찰지고, 어떤 쌀은 구수한 향이 강하다. 밥맛은 일차적으로 이런 쌀 품종에 의해 좌우되고 그다음에는 도정, 저장, 밥솥, 밥 짓는 기술 등이 영향을 미친다. 밥맛은 여러 조건들이 빚어내는 종합예술이다. 이 책에서는 이 모든 맛있는 밥의 비결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쌀을 선택하는 요령부터 육안으로 좋은 쌀 고르는 법, 쌀 포장지의 라벨 읽는 법, 쌀 보관법, 먹고 남은 밥 저장 방법까지 쌀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좋은 쌀을 구입한 다음 몇 가지 밥 짓는 기술만 익히면 누구라도 쉽게 밥을 해 먹을 수 있다. 쌀을 계량하고, 씻고, 불리고, 밥솥을 선택하고 불을 조절하고, 뜸을 잘 들이면 완벽한 흰쌀밥이 탄생한다. 이 방법을 한 번 익히면 모든 밥에 응용하여 조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밥 짓는 기술 하나만 익히면 되니까 주방이 낯선 남성이나 초보 자취생, 요리 불능자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반찬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밥 해 먹는 것이 즐거워진다. 계절 따라 다양한 제철 재료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심지어 맛까지 즐길 수 있으니 사라져버린 입맛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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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삼겹살 즐기는 꿀팁
김치현 | 자유로움 | 2016-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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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삼겹살 즐기는 꿀팁
김치현 | 자유로움 | 2016-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돼지고기인 삼겹살
삼겹살에 대해 더 자세히 풀어내는 책이다.
누구나 쉽게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본다.
삼겹살은 다이어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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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삼시세끼 아빠의 제철집밥
송영섭 | 들녘 | 2015-09-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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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삼시세끼 아빠의 제철집밥
송영섭 | 들녘 | 2015-09-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의 몸이 아우성인데 아빠가 가만있을 순 없지!!
저자가 본격적으로 제철식재료 탐색과 제철밥상 차리기에 나선 것은 늦둥이 아들 때문이었다. 맞벌이 생활을 한 지 수년, 어느 날 아이를 찬찬히 뜯어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뚜렷하던 이목구비가 넙데데해져 있었고, 배는 올챙이처럼 불룩해져 있었다. 그리고 담임선생으로부터 하루가 멀다고 걸려 오는 전화. 아이가 산만하게 굴어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고 급우들과도 잦은 충돌을 일으킨다는 것이었다. 가장 큰 원인은 방치된 아이의 생활을 좀먹고 있는 정크푸드!
아이에게서 빨간불이 깜박이는데 아빠가 가만있을 순 없었다. 직장을 그만두고 건강한 식재료를 찾기 위한 행군에 나섰다. 땅에서 나는 작물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텃밭을 일구고, 재배하지 않는 작물에 대해서는 강원도 깊은 산골부터 제주까지 발품을 팔아가며 일일이 알아냈다.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는 동해 북단부터 남단까지, 남쪽 바다와 서쪽 바다의 어항들까지 거의 안 가본 곳 없이 누볐다.
이 책은 이처럼 늦둥이 아들의 힐링푸드를 찾다가 차리게 된 제철식재료와 집밥 이야기다. 그렇다고 몇 스푼, 몇 그램 하는 통상의 음식 레시피는 아니다. 맛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조리하는 것이 최고! 조리법의 핵심 포인트만 간단히 언급했다. 대신에 매달마다 제철인 식재료의 특성과 왜 제철인지의 이유는 상세하게 다뤘다. 식재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더 맛있고 건강하게 음식을 조리하는 노하우에 가까워질 수 있고, 다양한 조리방법의 응용도 가능해지는 까닭이다.
식재료가 곧 몸이다!
통상의 요리책은 조리법에만 관심을 둔다. 인터넷, TV 먹방 프로그램에서도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것이 무슨 무슨 레시피들이다. 그러나 요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식재료다. 입으로 들어가 우리의 몸이 되는 것은 요리가 아니라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요리의 기본은 식재료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먼저 모든 식재료마다 다 제철이 있음을 알고, 제철식재료를 그 특성에 맞게 조리해 먹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건강식이다.
그런데 이 제철의 기준에 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쌀 등의 곡물과 육류는 제외하더라도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채소나 과일, 어패류, 해조류는 다 제철이 있을 터인데 진짜 제철이 언제인지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 자료가 없다. 매스컴에서도 그저 많이 나오는 때를 제철로 홍보하고 있는 형편이다. ‘제철’의 사전적 의미는 ‘옷이나 음식 따위가 알맞은 시절’이라고 돼 있다. 음식이나 식재료로 국한하여 좀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 제철은 ‘맛과 영양이 절정인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땅에서 나건, 바다에서 나건 각각의 식재료는 맛과 영양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가 있으니 이때가 바로 제철인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전국을 뒤지며 제철식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제철집밥으로 올린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차리려는 분들은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게 진짜 제철인지 산과 들, 바다를 직접 찾아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제철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가장 맛있고 좋은지, 매달 삼시세끼 밥상을 어떻게 차리면 좋을지 고민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매월 삼시세끼가 풍요로워지는 건강밥상_ 이 책의 구성
1월에서 12월까지 각 달마다 우리의 산과 들, 바다를 둘러보는 일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그리 넓지 않은 영토를 가졌지만, 남부와 중부가 의외로 다른 식재료들을 내어주고 있다. 비닐집에서 자라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작물이 자취를 감춘 한겨울에도 남쪽 섬들에서는 시금치가 자란다. 또한 바다에서 나는 어패류들도 남쪽과 서쪽, 동쪽에 따라 제법 차이가 난다. 땅과 바다의 식재료들 중에서 그달에 가장 제철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들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특정 식재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나 편견들을 바로잡는다.
그리고 제철식재료가 저자의 집 밥상에 어떻게 조리되어 올라가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손맛을 인정받아 일가친척은 물론 지인들의 행사에 쉐프로 초대받아 제철음식을 차려내기도 하는 저자의 밥상을 보며, 독자들은 철 따라 가족을 위해 어떤 밥상을 준비해야 할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그달의 밥상 차림표를 준비해두었다. 이들 중 몇 가지를 조합해 밥상을 차려낸다면 날마다 삼시세끼를 차려내느라 고민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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