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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참 쉬운 머핀 만들기 10분 전
왕은애 | 넥서스BOOKS | 2013-04-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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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참 쉬운 머핀 만들기 10분 전
왕은애 | 넥서스BOOKS | 2013-04-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네이버 인기블로거 채영이맘이 알려 주는 알콩달콩 홈베이킹 레시피
아이들의 간식으로, 이웃들과 가볍게 만나는 모임에, 혹은 특별한 선물로 직접 만든 머핀을 건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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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해피투게더 3 야간매점
KBS 해피투게더 제작팀 | 휴먼앤북스 | 2014-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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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해피투게더 3 야간매점
KBS 해피투게더 제작팀 | 휴먼앤북스 | 2014-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KBS 목요 예능의 지존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이 소개하는 국민 야식 레시피!
스타들이 직접 알려주는 밤참 메뉴 레시피! 등록메뉴와 추가메뉴, 응용메뉴까지 손쉽고 맛있는 151개의 야식 조리법을 소개한다. 목요 예능의 지존 KBS 《해피투게더》가 지난 2012년 여름 첫 선을 보인 ‘야간매점’ 코너는 개점 이후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추억이 담겨 있고 조리법이 간단하며 맛이 있어야 한다는 3대 조건에 부합하는 야식 메뉴들을 스타들이 직접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초반에는 다소 소박하게 시작했으나 갈수록 화제가 되면서, 최근 들어서는 전문 요리사 수준의 메뉴들이 개발되어 소개될 정도로 메뉴 등록에 대한 스타들의 열의도 높아졌다. 방송에 선정된 요리는 다음 날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종종 편의점이나 마트에 해당 메뉴의 재료가 동나는 사태도 발생할 정도이다. 요즘은 아예 마트에서 선정된 요리를 위한 재료를 세트로 구성해 팔기도 한다. 그야말로 국민 야식의 수준이다.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오픈 1주년을 즈음하여, 제작진은 그동안 야간매점에서 선보인 요리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38개의 등록메뉴와, 등록에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놓치기에는 아쉬운 추가메뉴 39개를 방송 화면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 더 많은 야식 레시피를 기대하는 독자들을 위해 응용메뉴 74개도 포함해 총 151개의 밤참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국민 야식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매력만점의 레시피들로 가득한 책이다. 소개된 야식들의 강점은 무엇보다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소개한 3대 조건에 부합한다는 점이다. 우선 배고픈 밤,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라는 점. 주로 냉장고에 담겨 있는 재료들이나 치킨 등 먹고 남은 재료의 재활용으로 저렴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해 출출한 배를 달랠 수 있는 야식들이라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둘째, 입맛을 사로잡는 맛이다. 출연진들의 시식과 판단을 통해 선택된 메뉴들인 만큼, 출출할 때 입맛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는 요리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저렴한 재료들과 초간단 조리법,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라는 점에서 건강 측면을 우려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건강 메뉴들도 많다.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는 맛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더하여 스타들의 추억이 담긴 요리라는 ‘재미’ 또한 갖추고 있다. 힘든 무명 시절 한 끼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해먹던 메뉴에서부터, 내로라하는 인기스타들이 맛본 메뉴라거나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을 위해 밤새워 개발해낸 메뉴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곁들여진 메뉴들이다. 예능과 요리라는 요소를 조화시킨 방송 콘셉트와도 부합한다. 또 방송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 ‘매점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당시 출연진들의 시식평도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 개성 넘치는 출연진 캐리커처들이 보는 재미 또한 준다. 등록메뉴의 경우, 방송에 소개되지는 않았으나 관련한 응용메뉴의 형태로 다양한 밤참을 소개하고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사이사이, 맛보다는 웃음을 선사한 웃음메뉴들의 에피소드들도 담아, 예능 코드 또한 살렸다.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한 권이면, 야심한 밤 갑자기 몰려온 허기와 무료함과는 작별을 고할 수 있을 것이다.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목요 예능의 지존 KBS 《해피투게더》. 2001년 처음 문을 연 《해피투게더》는 그간 쟁반노래방, 친구 찾기, 사우나 토크 등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 현재는 시즌 3로 방영 중이다. 《해피투게더》는 보다 신선한 방송 아이템을 찾던 중, 2012년 6월 28일 처음으로 야간매점을 오픈하였다. 추억의 음식, 간단한 음식, 맛있는 음식이라는 3대 조건을 충족하는 야식을 개발하기 위해 스타들이 자신만의 추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였다. 유재석과 박명수, 박미선과 신봉선 등 MC들과 개그콘서트 개그맨이 주축이 된 G4를 중심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 간 야간매점. 개장 초기에는 다소 소박하였으나, 갈수록 인기를 끌며 스타들의 메뉴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이제는 전문 요리사 뺨치는 수준의 메뉴들이 등장해 이슈가 되기도 한다. 또 방송이 나간 직후 선정된 메뉴가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국민 야식 수준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가끔씩은 편의점에 해당 재료가 동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배고픈 밤, 냉장고를 열어 간단하고 저렴하지만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한다는 콘셉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적중한 것. 맛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목요일 심야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던 야간매점을 이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을 통해 출출하고 배고픈 밤과는 작별을 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목요일 밤을 또 기다리게 될 것이다. 또 어떤 새로운 메뉴들이 입맛을 사로잡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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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유혹한 매운 요리> 더 레드
이재건 | 자음과모음 | 2013-0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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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유혹한 매운 요리> 더 레드
이재건 | 자음과모음 | 2013-0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나를 유혹한 매운 요리, 한국인의 대단한 매운 맛 중독!
자꾸만 먹고 싶은 매운 맛의 매력. 집에서도 화끈한 맛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거라는 생각에 저자 레드홀릭 미상유 이재건은 매운맛을 갈구하는 독자들을 위해 혀가 얼얼해지도록 기분이 좋은 매운맛 요리를 소개한다. 이 책은 국, 탕, 찌개, 조림, 찜, 볶음, 구이 등의 다양한 종류의 매운 요리를 수록했다. 또 매워 보이지 않지만 반전의 매운 요리도 수록했다. 흔히 먹는 매운 요리에서부터 독특한 저자만의 색다른 매운 요리까지, 다양하면서도 맛깔나게 매운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요리를 거의 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레시피만 보고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간략하면서 포인트를 잡은 요리 설명과 함께 설명에 맞는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파워블로거 미상유의 화끈한 레시피, 초간단 레시피 2년 연속 네이버 파워블로거에 선정된 미상유의 빨강 요리책!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감칠맛 나고 맛깔스러운 매운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먹고 싶은 그 맛! 바로 중독될 수밖에 없는 새빨간 매운 요리다. 한국인을 울리는 매운맛의 품격을 만나볼 수 있다.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국, 찌개, 탕부터 시원한 술 한 잔과 찰떡궁합인 감칠맛의 볶음과 구이 그리고 반전의 매운맛을 선사하는 별미요리까지 오감만족 레시피가 가득 담겨 있다. 또 요리 초보자도, 요리에 자신이 없어도, 혼자서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가 무궁무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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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숨쉬는 양념ㆍ밥상
장영란 | 들녘 | 2014-04-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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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숨쉬는 양념ㆍ밥상
장영란 | 들녘 | 2014-04-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자연요리 전도사 장영란의 소박한 양념, 다채로운 밥상 이야기
『자연달력 제철밥상』, 『자연 그대로 먹어라』의 책을 통해 바른 먹을거리와 자연요리법을 소개해온 장영란. 사 먹는 데 익숙한 도시 부엌에서 자연을 되찾기 위해 그가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로 귀농한 지 15년이 된 그는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배운 ‘자연스럽고 건강한’ 밥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모든 맛의 기본인 양념 만들기와 밥상의 중심인 밥 짓기에 초점을 맞춰 쉽고 소박한 요리법을 선보인다. 『숨쉬는 양념·밥상』은 쉽긴 해도 ‘빨리빨리’와는 거리가 멀다. 된장, 고추장, 조청, 식초 등 평소 사 먹던 각종 양념을 직접 담그는 데는 무엇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과 함께 스스로 터득한 간편 조리법을 소개해 독자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응용력. 집에 제대로 된 양념과 제철 재료만 있으면 누가 하든, 무얼 하든 맛있다. 같은 양념이라도 봄에는 쑥, 여름이면 깻잎을 만나 다른 반찬이 되고, 된장 하나로도 국, 나물, 장아찌, 샐러드 등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하니 밥상 차림이 하루하루 즐겁다. 좋은 선생님을 따라 직접 밥을 짓고 장을 담그다 보면, 어느새 부엌에는 돈 대신 자연이 가득하다. 1년 내내 특별한 밥상의 비법은 제철 먹을거리! 자연양념에는 무엇보다도 제철 먹을거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 저자 장영란은 자급자족 농사꾼으로 남편, 아이들과 함께 농사지으며 직접 거둔 작물과 손수 담근 자연양념으로 밥상을 차린다. 봄·여름·가을에는 때맞춰 나는 먹을거리를 구하면 되니 ‘오늘은 뭘 먹을까?’ 끼니 걱정하는 일이 거의 없다. 파릇한 채소가 안 나는 겨울에도 미리 말리고 묵혀둔 재료, 담가놓은 김치로 계절을 난다. 저자처럼 시골에 살지 않아도, 직접 농사짓지 않아도 괜찮다. 가까운 시장에 나가서 제철 재료를 구하기만 하면 특별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 특히나 우리에게 자연의 기운을 전하는 곡식 맛을 제대로 알고 먹으면 어떤 진수성찬도 부럽지 않다. 이 책은 단순히 계절에 나는 재료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 곡식을 먹어야 할 철과 궁합이 잘 맞는 체질을 설명한다. 예를 들면, 더운 여름에는 추운 겨울을 난 밀과 보리를, 추운 겨울에는 여름의 기운이 담긴 팥을 먹어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게 좋다며 여름 밥상으로 보리밥과 호박잎쌈, 겨울 별미로 팥칼국수와 팥떡국을 소개한다. 1년 내내 입뿐만 아니라 몸까지 즐겁게 해주는 지혜로운 조리법 47가지를 모았다. 마음만 있다면 도시에서도 담글 수 있다, 자연양념! 시골이 아닌 도시에서도 양념을 담글 수 있을까? 장 담그는 일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라 다들 어려워하기 마련이다. 하물며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하지만 저자는 도시에 사는 독자들도 장을 담글 수 있도록 최대한 간편한 방법을 추렸다. 시작이 어렵지 조금씩 단계를 밟아나가면 할 수 있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양념을 담그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장을 담갔다가 상해서, 맛이 없어서 버리기 일쑤였지만,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하다 보니 오늘에 이르렀다. 그는 긴 세월, 경험을 통해 얻은 온갖 장과 조청, 자연발효식초, 기름 짜기 등 부엌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양념에 관한 정보를 아낌없이 나눈다.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위해서 10분 만에 담그는 고추장, 고추장 대신 쓸 수 있는 고추소스 등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장을 담가서 실패하면 망친 것을 버리지 않고 수습하는 게 중요하다. 애써 담갔지만 맛없게 된 된장을 맛있게 고쳐 먹는 방법, 짜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저염간장 달이기 등 저자가 실천한 방법들도 전한다. 먼저 많이 실패해본 부엌 선배로서 직접 해먹으며 얻은 비법이기에 더욱 귀하고 현실적이다. 시장과 마트에서 공수하던 양념을 손수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저자는 공장에서 나오는 양념들의 성분과 관련 자료를 제시하며 어려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양념을 직접 담가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화학성분이 가득한 공장 양념의 진실을 알고 나면 직접 양념을 만들 의욕이 솟을 수밖에 없다. 한 번 보고 말 요리책이 아니라 평생 곁에 둬야 할 ‘손맛 이론서’ 이 책에는 보통 요리책들처럼 특이한 요리나 화려한 사진이 없다. 계량법도 정확하지 않다. 된장국처럼 우리가 자주 먹고, 저자가 제철재료로 실제로 해먹었던 일상적인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다.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다. 마치 엄마가 가르쳐주는 것처럼 밥숟가락과 컵으로 계량하며, 독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항상 엄마가 끓여주던 된장국을 먹었는데, 막상 직접 하려니 막막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진정한 요리는 화려하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늘 먹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양념과 밥은 한국인이라면 언제나 항상 먹는 것이다. 평생 먹고 살아야 하므로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밥상 차림에서 항상 이것들을 소홀히 대하기 일쑤, 대신 그날만 먹을 반찬이 뭐인지만 궁금해한다. 그러면 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금방 지치고 만다. 기본에 충실하면 요리를 이해하고, 즐기게 된다. 그렇기에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온 양념과 밥이 주인공이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베테랑 주부에게 밥 짓는 일은 요리가 아닌 것처럼, 장 담그는 일도 조금씩 습관처럼 하다 보면 몸에 익은 하나의 일상이 될 수 있다. 책 그대로 따라 하는 요리책보다는 요리를 이해해서 ‘나만의 비법’을 갖게 되는 요리 이론서, 그렇기에 평생 두고 봐야 할 책 『숨쉬는 양념ㆍ밥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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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음털털
이우석 | (주)스포츠서울 | 2014-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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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음털털
이우석 | (주)스포츠서울 | 2014-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식음털털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이야기 독일 사람들이 백김치를 즐겨먹고 네덜란드의 전통음식 가운데는 과메기와 거의 똑같은 것이 있다. 역사적으로 교류도 별로 없었고 유라시아대륙 반대편에 있는 곳에서 어떻게 유사한 음식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음식은 문화를 이해하고 통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는 우리 문화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것이 많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풍습이 많은 다른 문화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식음털털‘은 일상의 식생활이라는 친근한 프리즘을 통해 독자에게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문화를 다시 보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다른 음식 문화의 다양한 풍습과 그 유래를 살펴보면서 상대성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저자는 음식과 전쟁, 날로 먹는 것의 역사,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농민이 힘 센 까닭, 계절마다 따로 즐기는 음식의 의미 등 식재료부터 조리법, 식탁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화제들을 문화사, 사회학, 생리학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위트 넘치는 필치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풍요로운 식생활을 즐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 배불리 먹는 것, 맛있는 것, 몸에 좋은 것을 지나 그보다 더 나은 음식문화를 향유해야할 때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식사 자리가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미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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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블링블링 스텐이야기
전지연 | 빠른거북이 | 2013-10-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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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블링블링 스텐이야기
전지연 | 빠른거북이 | 2013-10-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스텐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최초의 책
10만 회원들이 선택한 스텐팬의 모든 것 회원수 십만여 명 중에서 일일 방문자 2만여 명의 카페가 있다. 이름하여 ‘스사모’,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이다. 2006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된 후 2013년 지금까지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스사모’는 사실 가정주부라면 처음에는 누구나 어려워하는, 그래서 굳이 주방 기구로써 외면해왔던 스텐팬에 대한 편견을 없애게 해주는 스텐 제품 홍보를 위해 ‘남산 시연회’, ‘철의 날 마라톤 대회에서 야외 시연회’ 등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신밧드, 멀티팟 등 다양한 스텐 개발 상품을 통하여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한 스텐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스텐팬의 장점은 무엇일까? 우선 스텐팬은 수명이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코팅팬처럼 새로 사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경제적이다. 또한 여러 가지 유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을 쓰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안심할 수 있게 해준다. 음식을 조리하고 난 뒤에도 프라이팬 표면에 비린내 등의 냄새가 배거나 기름기나 양념이 스며들지 않아 항상 개운하게 새것처럼 사용하실 수 있고, 음식에 잡냄새가 배지 않아 위생적이기도 하다. 그리고 설거지가 매우 쉽고 편리하다.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하는 부담도 없다. 또한 녹이 잘 슬지 않으므로 장기 보관 시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염려가 없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텐팬에서 조리한 음식은 기름을 적게 흡수하여 담백하며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신속하게 조리가 되므로 식재료의 영양소와 고유의 색 및 맛이 살아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스텐팬의 구입, 관리, 사용의 모든 것을 담았다. 평소 스텐팬 사용과는 거리가 멀었더라도, 스텐팬 대신 코팅팬만 사용했던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스텐팬에 입문할 수 있도록, 저자 ‘스사모’ 운영자 J는 스텐팬의 구입과 관리법의 모든 것을 차근차근 가르쳐 준다. 예산에 맞게 꼭 필요한 것을 단품으로 고르고 이 제품을 사용한 후에 추가로 구입할 것, 두껍고 무거운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라는 것, 유광 스텐팬과 무광 스텐팬의 차이, 첫 세척의 방법, 평상시의 설거지 요령, 태웠거나 변색이 되었을 때 세척 방법 등 같은 것들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프라이팬 요리, 저수분 요리, 냄비 요리, 스사모 카페에서 유행한 고수들의 요리들을 자세하게 정리한 개념과 함께 레시피를 통하여 스텐팬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스텐이야기로 모든 요리를 자신 있게 하자” 저자 ‘스사모’ 운영자 J는 이야기한다. ‘스텐팬을 사용하시는 분들, 스텐팬을 살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 스텐팬을 샀으나 아직 쳐다만 보고 계시는 분들, 스텐팬을 잘 써보려 했으나 매번 눌어붙는 음식 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 계시는 분들’, 이 모든 분을 위해 이 글들을 썼다고. 저자 ‘스사모’ 운영자 J는 스텐 조리 기구를 사용하여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꼭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인 ‘예열법’을 처음 소개함으로써 스텐 주방 기구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지금도 10만 회원들과 함께 스텐 관련 행사와 사용자들의 편리성이 녹아있는 상품들을 개발하여 대중들에게 보급하는 일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스텐 조리 기구를 사용하여 모든 요리를 즐겁게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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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부터 시작하는 1일1식 레시피
김은아 | 위즈덤스타일 | 2013-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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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부터 시작하는 1일1식 레시피
김은아 | 위즈덤스타일 | 2013-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맛, 영양, 식단 고민 없이 바로 실천하는
52일 하루 한 끼 프로젝트 화제의 베스트셀러 <1일1식(나구모 요시노리 著)>의 열풍이 거세다. 필요 이상의 과식으로 병을 키우는 현대인의 식사법을 비판하며 1일1식을 제안하는 이 책을 읽고 식생활에 변화를 주고자 마음먹은 이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1일1식을 실천하고자 마음먹었다 해도 무엇을, 어떻게 먹으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에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 또한 의외로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오늘부터 시작하는 1日1食 레시피>를 추천한다. 이 책의 저자인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아는 맛, 영양, 식단에 대한 고민 없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52일 동안의 하루 한 끼 메뉴와 레시피를 제안한다. 특별한 식재료 없이, 번거로운 조리법 없이, 누구나 일상적으로 편하게 준비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단은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우리의 삶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변화시켜줄 것이다. “나도 오늘부터 하루에 한 끼만 먹어볼까?” 여유 있는 삶을 사는 가장 간단한 방법 <1일1식>이 하루에 한 끼 식사 외에 절대 아무것도 먹지 말라거나 꼭 지켜야만 하는 철저한 룰이 있는 식사법이라면 오히려 삶의 스트레스로 느껴져 누구나 쉽게 실천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1일1식>이 제안하는 하루 한 끼의 식사와 적당한 간식 섭취 그리고 공복을 생활화하며 되도록 완전식품을 먹고 골든타임(밤 10시~새벽 2시) 수면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삼되, 그 외의 방식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룰을 정해서 실천한다면 ‘52일의 1일1식 프로젝트’를 실패할 확률이 적어지고 누구나 한번쯤 부담 없이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1日1食 레시피>는 52일 동안 실천하며 서서히 공복과 하루 한 끼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담백한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1일1식 실천 원칙 5가지’는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1일1식’을 접해볼 수 있도록 그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했다. 5가지 원칙은 아래와 같다. 첫째, 밥은 무조건 현미밥을 기본으로 준비한다. 밥만 제대로 맛있게 먹어도 하루 종일 든든한 느낌이 드는데, 현미는 특히 쌀의 10배가 넘는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도와 변비에도 좋고 백미보다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이다. 둘째, 월요일~목요일에는 국 하나, 반찬 하나, 즉 ‘1즙1채’로 식사한다. 제대로 된 국물요리와 반찬 하나만 있으면 여러 반찬 필요 없이 맛있고 거뜬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셋째, 생선과 해산물, 콩과 두부,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서 영양을 충분히,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어 수요일, 토요일에는 육류로 든든히 영양도 보충한다. 특히 금요일~일요일의 식단은 특별식으로 구성해 주말의 여유를 즐기며 맛도 영양도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넷째, 국, 찌개, 조림 등에 물 대신 멸치다시마물을 사용해서 감칠맛을 살리고 된장, 간장, 고추장을 골고루 사용하되 기본 간은 세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매일 요리해야 하니 구하기 쉬운 재료를 사용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초간단, 초스피드로 조리하는 법을 제안한다. 다섯째, 배고플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을 만들어둔다. 작은 통에 담아 가지고 다니며 배고플 때면 언제든 조금씩 먹어도 좋다. 배가 고파 참을 수 없을 때는 쿠키나 차, 과일 등을 조금씩 챙겨 먹자. 공복에 음식을 먹으면 적은 양으로도 금세 포만감이 느껴진다. 건강과 활력, 다이어트, 피부 미용까지 기분 좋은 속도로 삶이 변해간다 이 책의 저자가 하루에 한 끼 식사를 제안하는 이유는 더 건강하게 더 풍요롭게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잠시 비워두는 습관을 갖자는 의미다. 하루 세 끼 먹던 식사량이 줄어 음식을 즐기는 맛도 행복도 없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하루에 한 끼밖에 먹지 못하는 식사를 최대한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식사시간에 집중하니 삶의 활력이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1일1식 식생활로 찾아온 삶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도 ‘여유’다. 두 끼의 식사를 간단한 요기로 대신하다 보니 그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일만으로도 벅찼던 하루에 조금의 휴식 시간이 생기고, 하루 세 끼 일주일 분량의 식재료를 냉장고에 채워놓지 않아도 되니 그만큼 소비도 줄어들어 지갑에도 여유가 생겼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먹는 양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레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났고 더불어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다고 말한다. 1일1식의 목표가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이 아니더라도 소식과 공복을 생활화하면 자연스레 이런 효과가 나타난다. 이 책의 내용은 보통의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차려 먹는 소소한 한국 가정식 식단이 대부분이다. 간단하지만 맛있고, 평범하지만 안전한 식단으로 구성했다. 이 레시피가 1일1식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여러분의 삶에도 작은 휴식과 여유가 생기길 응원하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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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도학 입문서
염숙 | 국학자료원 | 2014-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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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도학 입문서
염숙 | 국학자료원 | 2014-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책은 차의 역사와 문화, 인문학적 내용 그리고 자연과학에 관한 내용을 다룬 차에 대한 입문서이다. 차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하게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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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막걸리, 넌 누구냐?
허시명 | 예담 | 2013-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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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막걸리, 넌 누구냐?
허시명 | 예담 | 2013-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막걸리의 귀환, 전국은 지금 막걸리 열풍 중!
막걸리는 한국 술의 막내다. 누군가는 막걸리를 두고, 청주를 떠내고 남은 술 찌꺼기를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그 찌꺼기를 헹궈낸 사생아 같은 술이라고 평한다. 처음부터 의도하진 않았지만, 뜻밖에 생명을 얻은 존재라는 의미에서 보자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막걸리는 우리 민족에게는 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막걸리는 밥맛조차 잃은 노인에게는 늙음을 위로하는 술이자, 부지런한 농군에게는 고단함을 덜어주는 노동주의 역할을 해냈다. 또한 가난한 시인에게는 예술적 심성을 일깨워주는 풍류주로서, 서민의 이미지가 필요한 정치가에게는 적절한 서민용 소품주로서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 우리는 술지게미를 양식 삼아 어려운 시절을 넘기기도 했고, 술지게미로 살림을 꾸린 ‘조강지처’도 만들어냈다. 막걸리는 서민과 고락을 함께한 동기간 같은 술이다. 하지만 막걸리는 그동안 오래도록 잠자고 있었다. 막걸리는 1970년대까지도 전체 술 소비량의 60~70%를 차지했다. 최대 생산량을 기록한 1974년을 보면 생산량이 168만kl였으니, 지금 20만kl의 생산량에 견주면 열풍 운운도 호들갑스러워 보일 정도다. 막걸리의 침체가 본격화된 것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그리고 해외여행 자유화와 수입 자유화로 외래 문물이 봇물 터지듯 밀려들면서부터였다. 1990년대 들어서자 막걸리는 전체 술 소비량의 3~4%대로 추락하면서 맥주와 소주에게 국민주 자리를 넘겨주었다. 그러나 막걸리는 이제 가난하고 고단한 서민들을 위로해주던 값싼 술의 이미지를 벗고,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를 만나 활보하고 있다. 막걸리는 더 이상 값싸고 속이 든든해서 마시는 술이 아니다. 늙지도, 가난하지도, 서민용 포장지가 필요하지도 않은 일반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막걸리 열풍은 무엇 때문일까? 우리 민족과 함께한 동기간의 의리 때문일까? 아니면 도저히 묻힐 수 없는 막걸리만의 매력이 새삼 발견되었기 때문일까? 그 해답을 최초로 정리한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막걸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막걸리, 넌 누구냐?』의 출간이 반가운 것은 그 때문이다. 축! 막걸리 출생증명서 - 국내 최고의 술 평론가, 막걸리학교 교장 허시명이 맛깔나게 빚어낸 제대로 된 막걸리 이야기 값싸고 질 낮은 술, 칙칙하다, 촌스럽다, 머리 아프다…… 무시당하던 막걸리가 환골탈태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09년 10대 히트상품’ 설문조사 결과 2009년 최고 히트 상품으로 막걸리를 선정했다. 막걸리의 인기는 2010년에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막걸리는 이미 트렌드이자 핫한 아이콘이 되었다. 2000년대 후반 웰빙과 복고 바람을 타고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009년 최고 히트상품이 된 막걸리. 이제 ‘막걸리’ 하면 세련된 술, 여성들이 더 좋아하는 술, 유산균이 요구르트보다 10배나 많은 영양 만점의 웰빙 술로 인식된다. 현재 주류시장에서 와인을 제칠 정도로 놀라운 열풍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보다 일본에서 더 열광하는 막걸리. 그뿐인가. 제대로 된 막걸리 관련서 한 권 없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누가 술 이야기를 이만큼 맛있게 할 수 있을까? 국내 제1호 술 평론가이자 인문학 체험공동체인 막걸리학교의 교장 허시명이 대한민국 대표 술 막걸리의 출생에서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막걸리의 이력을 『막걸리, 넌 누구냐?』에서 최초로 정리했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도 미처 몰랐던 막걸리의 숨겨진 매력들을 속속들이 끄집어내주고 있다. 오랜 산고 끝에 세상에 나온 『막걸리, 넌 누구냐?』는 와인에 대한 놀라운 열풍을 느끼며 정작 우리 술에 대한 푸대접에 한 번쯤 진지한 고민을 해본 사람, 막걸리와 우리의 술 문화가 어떠해야 하는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교과서 같은 책이다. 막걸리 출생증명서로서의 역할을 해줄 이 책은 우리 술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한 첫 책이 되어줄 것이다. 색깔 있는 술, 막걸리의 재발견 - 막걸리, 그 달보드레한 속살에 매혹되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술, 막걸리 중국은 알코올 40% 마오타이의 나라이고, 일본은 알코올 16~18% 사케의 나라다. 그럼 한국은? 알코올 6%, 바로 막걸리의 나라다. 한국은 동아시아 3국에서 가장 부드러운 술을 가진 나라다. 맥주는 보리로 만들고, 와인은 포도로 만들고, 막걸리는 쌀로 만든다. 쌀 음료는 보리음료보다 부드럽고, 포도 음료보다 엷다. 세상에서 가장 엷고 부드러운 술이 막걸리다. 광장의 술-막걸리, 운동장을 질주하다 막걸리는 광장의 술이다. 소주를 광장에 풀어놓으면 군중은 해체되고, 막걸리를 광장에 풀어놓으면 군중은 활기를 띤다. 막걸리의 가장 빛나는 안주는 땀이다. 등산을 하고 난 뒤에, 골프를 치고 난 뒤에, 축구경기를 마치고 난 뒤에 호쾌하게 마실 만한 갈증 해소 스포츠 음료가 바로 막걸리다. 막걸리는 무한 변신 중! 막걸리는 추억의 술이고, 노동의 술이고, 트름 나는 술이었다. 21세기 막걸리는 옛 추억을 모두 버렸다. 젊음의 술, 여성의 술, 건강의 술, 색깔 있는 술로 무한 변신 중이다. 농촌을 벗어나 도시를 활보하고, 뉴욕?동경?북경?홍콩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세계를 취하게 한 막걸리, 그 놀라운 진화, 무한 변신은 지금도 계속된다. 돌아온 막걸리, 우리 문화에 말 걸다 - 막걸리는 술이 아니라 우리의 문화 콘텐츠다 지금 우리에게 막걸리는 어떤 의미인가? 막걸리는 지금까지 서민들이 즐겨 마시는 술로 인식됐지만, 저렴한 가격에 건강과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상품과 시장을 창출했다. 막걸리는 술이지만 살아 있는 발효 웰빙 음료로 인식되면서 젊은 층, 특히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막걸리는 단순한 술이 아닌 우리의 강력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막걸리의 진정한 맛과 멋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여전히 드물다. 우리 것을 알아야 지킬 수 있는 법! 막걸리의 인기가 유행처럼 그치지 않으려면 우리 술 문화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와인처럼 우리 막걸리도 마시는 법과 조화로운 음식을 함께 배워가면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막걸리만의 고유한 술 문화를 정립해야만 지금의 인기가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아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맛있다.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막걸리의 진화를 꼼꼼하게 담아낸 이 책으로 우리 술 막걸리의 정체성, 나아가 우리 전통의 세계화까지 함께 모색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코리아’ 하면 떠오르는 것-김치, 불고기 그리고 막걸리. 이제부터 우리 술의 막내, 막걸리가 한국을 대표한다! “막걸리학교에 취재하러 오는 이들이나 수강하러 오는 이들의 질문은 한결같았다. 도대체, 왜, 막걸리가 이토록 열풍인가? 막걸리의 정체와 매력은 대체 무엇인가? 다양한 막걸리를 소개받고 직접 빚어볼 수는 없을까? 이 책은 막걸리에 대한 이러한 열망에 답하는 뜻에서 쓰여졌다.” -저자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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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박찬일의 와인 셀렉션
박찬일 | 예담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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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박찬일의 와인 셀렉션
박찬일 | 예담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한국의 와인 문화, 이젠 좀 달라질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틀에 갇힌 와인정보의 전형성을 탈피, 관점과 이슈가 살아 있는 와인가이드 출간 경기 불황으로 인해 한국의 와인 시장도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와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시들지 않고 있다. 대중의 식생활 문화가 한층 고급화, 다양화되면서 와인은 비즈니스 자리는 물론, 일반 사교모임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매개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어설픈 와인상식의 교조주의에 휩쓸려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을 주목하며 정체불명의 와인 에티켓의 근원을 파헤친 저서 『와인 스캔들』로 신선한 화제를 일으켰던 박찬일 셰프가 이번에는 ‘개성적 취향’과 ‘미각의 본질’을 화두로 삼은 와인가이드를 펴냈다. 『박찬일의 와인 셀렉션』은 저자가 수년간 요리사로서, 음식평론가로서 한국의 식문화 현장을 누구보다 속속들이 꿰면서 쌓아온 한국식 입맛에 대한 고민과 나름의 해법이 바탕이 되었다. 와인을 둘러싼 왜곡된 우리 문화를 뒤집어보는 후련한 일갈, 그만의 예리한 감각과 취향으로 검증한 밸루 와인리스트,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식견이 진지하게 녹아든 정보들을 충실하게 담아낸 이 책은 트렌드와 정통을 아우르는 진보적 와인지식의 종합편이라 할 수 있겠다. 일본이나 서양과 같은 와인저널리즘이 전무한 상태에서 보다 고급한 와인 이슈에 목말랐던 와인애호가들이라면 더욱 이 책에 주목할 가치가 클 것이다. “와인을 모른다고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도 모르긴 마찬가지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와인계의 속사정과 최신 흐름을 짚어주는 노련한 비평서 박찬일 셰프는 그가 들고 있는 주방의 예리한 칼끝만큼이나 날카로운 필봉으로 유명하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과 진실을 파고드는 명쾌한 문장은 카리스마 요리사의 호령 못지않게 귀에 쏙쏙 박힌다. 마치 속 좁은 와인 인생을 살고 있음을 들켜버린 느낌이랄까? 실제로 그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와인에 대해 갖고 있는 속물 의식이다. 와인 좀 마신다 하는 이들이 갖게 되는 일종의 문화 우월감이 비즈니스 자리는 물론, 평범한 술자리에까지 잘못 전파되었다는 것. 급기야 와인은 골프와 함께 한국 비즈니스 접대의 쌍두마차로 떠올랐고, 너나 할 것 없이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을 교본 삼아 짐짓 교양인 행세를 하는 폼이 일상적인 풍경이 되었다. 그러나 한 잔의 소박한 와인이든, 최상급 와인이든 우리가 마시는 와인은 결코 그 한 잔만큼의 세계만을 담고 있지 않다. 와인 바에서 오랜만에 호사를 부려 마신 보르도 그랑 크뤼가 위조 와인일 가능성을 상상해 보았는가? 지속적인 지구 온난화로 50년 후에는 메독 같은 최고의 와인생산지가 황폐화되고, 아이스와인은 아예 북극으로 그 생산지를 옮겨야 할지도 모른다. 유리로 고급스럽게 만든 무거운 와인 병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실은 어떠한가? 와인의 과잉생산으로 개인농가는 파산하고 돈 많은 기업 소유의 경작지만 남게 된다는 사실을 감히 짐작이나 해보았겠는가 말이다. “와인은 지적 자극을 주는 드문 술이다. 와인 한 잔에는 화학, 인문학, 사회학, 경영학, 미학 등 모든 학문을 아우르는 마력이 숨어 있다”는 와인평론가 잰시스 로빈슨의 인터뷰와 조응하듯 이 책은 우리의 짧은 의식 수준 너머의 다채로운 와인세계를 펼쳐 보인다. 투자 대상으로서의 와인을 분석하거나, 와인 속물의 허위의식을 폭로하는 사례들을 일깨우고, 이탈리아의 뚝심 있는 양조가와 세계 와인시장을 움직이는 거물급 와인전문가들까지 직접 취재함으로써 와인 독자들의 식견을 넓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박찬일 셰프가 남다른 시선과 단호함으로 검증한 추천 밸루 와인평가서! 이탈리아 요리와 치즈, 샴페인까지, 그만의 변별력으로 선정한 정보 총망라 요리사답게 그가 제일 고민하는 부분은 ‘마리아주’다. 즉, 와인과 음식의 매치를 의미하는 용어로 요즘 와인 동네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이슈다. 특히 『신의 물방울』에까지 언급되었던 한식과 와인의 마리아주는 세간의 최대 관심사가 되어 김치에 어울린다는 와인까지 만들어질 정도다. 그러나 과연 마늘과 향신료, 고추 때문에 혀를 마비시키는 통각 강한 김치 식단에 억지스럽게 와인을 매치하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김치는 결코 어떤 와인도 독자적으로 조화시키기 어렵다. 그건 한식이 못나서라거나, 와인이 잘나서의 문제가 아니다. 본질적으로 타고난 김치와 한식의 개성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한상차림이라는 한식 문화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한 시도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하지만 역시 와인의 목적은 마시고 즐기는 데 있다. 어느 음식에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와인을 선택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 그러니까 결국 미각의 핵심은 자신의 ‘혀’라는 것이다. 눈치 보지 않고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와인을 고르는 감식안이야말로 진정한 와인 세계로 입문하는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 사이사이에는 특별한 ‘밸루 와인’들을 소개한다. 이미 널리 알려진 식상한 와인들은 없다.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을 갖고서도 빛을 발하지 못했던 숨은 보물들로, 협찬 없이 저자가 실제로 모두 사서 마시고 냉정하게 평가하여 엄선한 리스트다. ‘알 덴테’의 이탈리아 정통스타일이 외면당하고, 족보 없는 콘티넨탈 양식으로 둔갑한 메뉴가 환영받는 서울의 고급 레스토랑가를 바라보는 저자의 심경은 씁쓸하다. 그래서 이탈리아 음식 이야기에 더욱 힘을 실었다. 치즈와 샴페인, 보르도 100대 와인 소개는 실속파 와인러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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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봉주르 와인
이다도시 | 곁 | 2012-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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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봉주르 와인
이다도시 | 곁 | 2012-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와인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한국 주부 ‘이다도시’가 들려주는
달콤새콤 진짜 와인 이야기 똑소리나는 살림꾼이자 유쾌한 방송인 이다도시, 그녀가 지난 2005년 와인에 푹 빠져 프랑스 보르도로 떠났다. 보르도 와인스쿨에서 와인 전문가 과정(디플로마 취득)을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자신의 와인 지식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와인 전문 강의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와인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보르도 와인 협회의 시음회에서 한국 음식과 어울리는 보르도 와인을 제안하고 TV <경제야 놀자> 프로그램에서도 와인 아로마 키트를 선보이는 등 와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리고 프랑스 사람으로서 또 한국 사람으로서 경험했던 생활 속 친숙한 와인 이야기에 전문가적인 조언을 더한 《봉주르 와인》을 펴냈다. 넘쳐나는 와인 책들과 정보에 솔깃해하지만 여전히 좋은 와인이란 어떤 것인지, 와인을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생긴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와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넘어 와인을 제대로 알고 진정으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이다. “와인이 내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웰빙 붐을 타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와인은 이제 일상 속 문화가 되었다. 최근〈떼루아〉라는 제목의 TV 드라마에서도 보듯이 생소한 와인 용어가 우리의 안방까지 들어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와인을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이다도시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음료수처럼 편하게 마시는, 가장 프랑스다운 와인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간단한 군만두나 프라이드 치킨에 곁들이는 와인, 1~3만 원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 등 와인 초보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만만한 와인 이야기가 가득하다. 와인은 자유다 와인은 나만의 취향대로 고르면 되니까 ‘자유’다. 좋은 와인이란 것도 결국 결점이 없고, 음식과 조화를 이루며, 내 입맛에 맞아 마음에 드는 바로 그런 와인이다. 이다도시는 이 책 속에서 한국식, 프랑스식 다양한 음식들과 와인을 자유롭게 매치하여 선보인다. 와인은 나눔이다 와인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므로 ‘나눔’이다. 이 책에는 친구들과 가족과 혹은 연인과 나눌 수 있는 음식과 와인에 대한 조언과 와인 문화에 얽힌 에피소드 들이 담겨 있다. 와인은 행복이다 일상 속 ‘행복’이 되는 와인. 와인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와인을 소재로 한 게임들을 접하면서 와인과 한층 친숙해질 수 있다. 책의 마지막에 소개된 이다도시가 추천하는 선물용 와인 리스트를 참고하여 소중한 사람에게 와인을 선물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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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침식사 보고서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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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침식사 보고서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오늘도 아침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해결책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든든하다는 사람, 아침을 먹으면 오히려 속이 안 좋다는 사람, 체질마다 사람마다 아침을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다. 전문가들 역시 의견이 분분하다. 신체와 두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꼭 먹어야한다는 의견과 원활한 배설활동을 위해서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그 두 가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보고 건강한 아침식사를 위한 레시피까지 제안했다.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종합여성지 <여성조선>에 실린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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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김영빈 | 예담 | 2012-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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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김영빈 | 예담 | 2012-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매일 먹는 밥ㆍ국ㆍ반찬부터 건강 보양식, 일품요리까지!
초간단 영양만점 매일 밥상 레시피 117 “요리? 라면밖에 못 끓여봤는데…” “밥물 맞추는 것도 쉽지 않구나!” “오늘은 또 뭘 해먹지?” “왜 음식마다 모두 똑같은 맛이 날까?” 요리초보를 위해 탄생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맛있는 요리책! 노릇하게 볶아야 하는 것은 태워먹기 일쑤고 짭조름하게 간을 해야 하는 것은 어느 순간 소태가 되어 있다. 친정 엄마가 해주시던 깊고 구수한 된장국을 꿈꾸지만 어디서 문제가 났는지 연일 맹탕이다. 오늘만 사 먹고 내일은 해 먹어야지 다짐하지만, 오늘도 밥솥에 밥은 없고 냉장고는 텅 비어 있다.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은 바로 이렇게 결혼 전 밥 한 번 제대로 지어보지 못한 요즘의 보통 여자들을 위해 탄생했다. ‘친정 엄마보다 더 친절한 요리선생님’으로 유명한 저자 김영빈이 요리초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일 먹는 밥, 국, 반찬부터 건강보양식, 일품요리까지 손쉽고 맛있으면서 영양 가득한 117가지 요리 레시피와 건강하고 올바른 요리습관에 대한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저자의 다양한 현장 강의 경험을 토대로 요리초보자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와 어려워하는 사항들을 Q&A, Tip, 정보 코너를 활용해 빠짐없이 꼼꼼하게 체크해준다. 친정 엄마보다 더 친절한 요리선생님 ‘수랏간’ 김영빈의 엄마 손맛 제대로 담은 가정식 차림 노하우 저자 김영빈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과 균형 잡힌 영양의 건강 레시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요리연구가이자 쿠킹스튜디오 ‘수랏간’의 대표이다. 저자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고 만들어본 사람들에게는 ‘친정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 선생님’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래서일까 저자에게 요리를 배우는 학생들 중에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알찬 정보에 반해 연속으로 수강하는 경우도 많다.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에는 저자의 이러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건강한 조리법, 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요리과정, ‘친정 엄마라도 이렇게 꼼꼼하게 짚어줄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요리정보와 팁으로 요리초보라도 엄마 손맛 제대로 내는 가정식을 차려낼 수 있도록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밥물 맞추기도 어려웠던 요리초보, 주방을 점령하다! 초보주부 생존요리 비법 A to Z 결혼을 하면 매일 카페에서 먹는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하고, 촛불과 와인이 놓인 식탁에서 주말 저녁을 보내는 상상을 한다. ‘여보가 해준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라는 남편의 칭찬이 귓가에 맴도는 듯하다. 하지만 이내 가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매일 밥을 하고 먹고 살아야 하는 전쟁에 뛰어들었다는 것을 말이다. 천하의 반찬투정쟁이로 변신한 남편은 결혼 전엔 잘 챙겨먹지도 않던 아침밥 타령에, 큰맘 먹고 요리라도 해주려 하면 ‘오늘 안에 먹을 수 있냐’는 타박으로 찬물을 확 끼얹곤 한다. ‘오늘은 또 뭘 해먹어야 할지’ 매끼니가 고민인 초보주부에게 요리는 낭만이 아닌 생존인 것이다. 또한 그들은 무수한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도 맛을 결정짓는 한 끗 차이를 알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책에서는 그 한 끗 차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것도 몰라?’ 할까봐 궁금해도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기초사항들을 짚었다. “딱 적당한 밥물은 어떻게 잡나요?” “소금 약간은 얼마 만큼인가요?” “생선을 구울 때 자꾸 부스러져요” 등 요리초보들이 궁금할만한 사항들을 빠짐없이 짚어주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토대가 되는 장보기 요령, 식품의 영양을 지키는 보관법,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기본양념 만들기와 주부 9단 요리를 완성시키는 조리도구 등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집 밥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매일 먹는 밥ㆍ국ㆍ반찬부터 건강 보양식, 일품요리까지! 초간단 영양만점 매일 밥상 레시피 117 요리책을 보다가 가짓수는 참 많은데 막상 집에서 매일 해먹을만한 요리가 없어 실망했거나 몸에 안 좋은 조미료가 재료로 들어 있어서 만들면서도 꺼림칙해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요리와 간단한 조리과정 못지않게 우리 가족의 매일 밥상을 맛있고 건강하게 채워줄 재료와 레시피 또한 중요하다. 이 책에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 국, 찌개, 반찬부터 각종 유해환경과 첨가물로 지친 우리 몸을 해독하고 체질을 개선시켜 몸속부터 되살리는 건강 개선 요리, 일류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과 멋이 있는 건강 일품요리, 4계절 밥도둑 김치와 장아찌까지 간단하면서 영양이 듬뿍 담긴 117가지 매일 밥상 레시피가 담겨 있다. 핵심만 콕콕 집어 설명해주니까 조리시간이 반으로 단축되고, 화학조미료 없이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붙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매일 끼니 걱정에서 벗어나 주부 9단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세상에서 제일 건강하고 맛있는 것이 집밥이라는 행복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1장 생존요리 기초편 엄마손맛 나는 매일 밥, 국, 반찬 윤기 좔좔 맛있는 밥짓기(현미밥/보리밥/모둠버섯영양밥…) 감칠맛 나는 국물요리(북어감자국/얼갈이배추된장국/해물된장찌개…) 입맛 살려주는 매일 반찬(달걀찜/매운두부조림/부추겉절이…) 2장 생존요리 응용편 내 몸을 살리는 건강 개선 요리 해독요리(연근영양밥/단호박감자전/녹두닭죽…) 체질개선 요리(쑥크림소스파스타/흑임자잣죽/시금치딸기샐러드…) 보양차(사과계피차/호박식혜/오곡차…) 3장 생존요리 고급편 레스토랑 안 부러운 건강 일품 요리 영양만점 아침식사(고구마우유수프/블루베리팬케이크…) 한그릇 저녁요리(마파두부덮밥/해물된장국밥…) 스페셜요리(압력솥갈비찜/찹쌀탕수육…) 술안주와 해장요리(주꾸미콩나물찜/부추조개탕/콩나물황태해장국…) 4장 도전! 요리고수 4계절 밥도둑 김치, 장아찌 김치(1통배추김치/새우젓깍두기/나박김치…) 장아찌(마늘종고추장장아찌/깻잎된장박이/모듬채소피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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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을 닮은 밥상
이윤서 | 위즈덤스타일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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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을 닮은 밥상
이윤서 | 위즈덤스타일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마크로비오틱 레시피
《자연을 닮은 밥상》은 20년 넘게 앓아온 면역질환을 자연식으로 극복한 저자 이윤서가 들려주는 자연 치유식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을 쓴 음식치료사 이윤서는 현미채식을 기반으로 한 치유 여정을 통해 건선을 완치했고, 이후 자연식을 통한 치유에 관심을 갖고 마크로비오틱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채소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마크로비오틱 학교에서 Macrobiotic Instructor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는 건강한 자연 치유식을 전파하는 데 애쓰고 있다. 그녀가 자연식으로 면역질환을 극복한 이야기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소개되면서 면역질환 및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 책에 근거하고 있는 마크로비오틱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中道)의 음식과 생활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제철, 제 지역에서 난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강조한다. 생명을 품은 로컬 푸드로 보다 건강한 섭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자연과의 조화롭고 균형 잡힌 식단을 중요시하는 마크로비오틱은 공장식의 사육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자란 육류를 섭취하기보다 대체 가능한 식물성 단백질과 현미채식의 자연식을 권유함으로써 가공식품과 인공식품에 길들여진 당신의 몸을 치유해줄 것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자연 치유식 식단 현대인의 밥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단백질의 밥상’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영양 보충을 위해 육류, 가금류, 계란, 우유 등의 식품을 섭취한다. 회식이나 연회 등 축하의 자리에는 ‘고기’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50년간 영양과 건강에 관해 연구해온 콜린 캠벨 코넬대학교 영양생화학과 교수는 “인간에게는 (총 열량대비) 단 10%의 단백질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한국을 포함한 동서양의 많은 국가에서 10%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으며 대부분 동물성 식품에서 단백질을 얻는 점을 지적한다. 이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심장병이 유발되며, 암 세포가 성장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치아는 어금니 20개, 앞니 8개, 송곳니 4개, 모두 32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어금니는 곡식, 앞니는 과일·채소와 해조류, 송곳니는 육류를 섭취하는 데 쓰인다. 어금니:앞니:송곳니의 비율은 5:2:1로 육류의 비율은 10%면 충분하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얼마든지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 가능하다. 이 책은 콜린 캠벨 교수의 영양학에 근거해 현미와 두부, 견과류 및 각종 제철채소를 식재료 삼아 한국인에 최적화된 균형 잡힌 식단을 제시한다.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싶은 이들뿐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대체 가능한 자연 치유식을 통해 보다 현명한 섭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픈 몸에는 좋은 약이 아니라, ‘좋은 음식’이 필요하다 최근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가장 큰 논란거리는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다. 프랑켄푸드라고 불리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병해충을 쫓는 유전자가 삽입된 콩, 옥수수, 면화 등을 말한다. 실제로 한국은 이미 식용을 목적으로 콩과 옥수수 소비량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양을 유전자변형농산물로 수입하고 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GMO 식품의 안정성이다. 최근 GMO 식품을 먹은 쥐가 간이 붓고, 기형아를 낳고, 2세 불임현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소비자단체 및 환경단체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보다 본질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빠른 시간 내에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선택한 과학적 방법들이 오히려 우리 몸을 파괴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아이들에게 고질병처럼 아토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건선, 대상포진과 같은 면역질환의 발병이 늘어났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환도 눈에 띄게 늘었다. 이와 같은 질병들은 눈에 보이는 증상만을 잠재우는 것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자연을 닮은 밥상》은 무분별하게 섭취한 식품들이 현대인을 아프게 만든 점에 주목하고, 우리의 식탁을 위험에서 구해줄 건강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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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커피홀릭's 노트
박상희 | 예담 | 2012-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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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커피홀릭's 노트
박상희 | 예담 | 2012-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하루의 대부분을 작업실에 콕 박혀서 주로 혼자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그 그림과 사진을 오리고 붙이며 노는 일에 중독되어 있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박상희. 그녀는 ‘munge’라는 아이디로 9년째 운영중인 장수 홈페이지(www.munge.co.kr)의 주인장이기도 하다. 독특한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홈페이지에 한번쯤 방문한 경험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그녀의 홈페이지에는 감각적인 색감과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일러스트가 다양하게 실려 있어, 몇 년 전에는 여러 매체에 소개된 적도 있을 만큼 유명하다면 유명한 홈페이지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커피를 가지고 노는 일에 중독되어 책을 출판했다. 수동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도구들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에서 시작된 그녀의 커피놀이는 점점 그 영역을 넓혀 이제는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울 만큼의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가 축적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동안 소심함에 꽁꽁 숨겨두었던 자신만의 커피노트를 살짝 공개하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이 직접 볶고(로스팅), 갈고(그라인딩), 내려서(핸드 드립) 마시는 커피는 세상에 단 한 잔뿐인 나만을 위한 특별한 커피가 된다. 그런 특별한 커피를 만드는 데 거창한 도구나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도구는 부엌을 뒤져보면 요것조것 활용 가능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도 없다고? 정 그렇다면 머그잔과 종이컵, 나무젓가락 하나만 준비해도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다(본문 100쪽). 핸드 드립을 위한 기술? 그것도 필요 없다. 단지 귀찮음을 감내할 약간의 노력과 실행력만 있다면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처럼 맛있는 커피를 누구나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양말로 뽑아낸 카우보이 커피에서 럭셔리한 핸드 프레소까지 알면 알수록 놀랍고 신기한 커피의 세계 매일 아침 잠이 덜 깬 눈을 비비며 책상 앞에 앉을 때, 친구들과의 달콤한 수다 시간에, 비 오는 날 멜랑꼴리한 감상에 빠져 창밖을 바라볼 때. 이럴 때 우리 곁을 지켜주는 한 잔의 음료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커피. 어떤 때는 한 끼의 밥보다, 한 잔의 술보다 더 큰 위로와 위안이 되어주는 신비한 매력을 지닌 커피. 그 커피의 다양한 매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은 커피의 속살부터 하나하나 벗겨가며 커피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들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베트남커피에서부터 인도, 터키커피, 그리고 카우보이들이 즐겼다는 삭필터 커피, 전자렌지로 즐기는 초간단 커피, 호치키스를 이용해서 만드는 커피백 활용법까지. 모험가형 커피홀릭의 손 안에서 커피는 무한대의 변신을 시도한다. 또한 가난한 커피홀릭인 저자는, 싸구려 도구를 활용한 독특한 방식을 선보이는데, 그 커피들은 그동안 우리가 기대하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맛과 재미를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독특하고 재미난 커피놀이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저자와 함께 커피탐험을 떠날 준비를 하자. 준비물? 전혀 없다. 커피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그것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P드 드립 : 핸드 드립의 가장 큰 장점은 오로지 나만을 위한 한 잔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미리 뽑아 놓은 커피를 데워 마시는 것이 아닌 그때그때 마실 분량 만큼의 커피를 추출해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마시는 최상의 커피. 그리고 커피를 내리는 드로퍼의 취향대로 물의 양이나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가장 자유로운 커피이기도 하다. 또한 그윽한 커피 향을 맡으며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을 손수 즐길 수 있는, 마치 놀이처럼 과정 그 자체가 즐거운 커피이기도 하다. 모카 포트 : 가장 고전적인 방식의 비알레티 모카 익스프레스는 다양한 사이즈는 물론 가격 또한 저렴하다. 비알레티 제품이 유명한 이유는 오래된 역사 외에도 다양한 제품, 그리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을 꼽을 수 있다.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는 비알레티 무카 익스프레스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에스프레소의 생명인 크레마를 만들어내는 비알레티 브리카가 비알레티의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프렌치 프레스 : 프렌치 프레스 커피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3단 필터로 원두커피 입자를 비커 관 밑으로 내리는 방식으로 미세한 커피 입자까지는 거르지 못해 커피가 거칠어진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최고의 커피로, 어떤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 커피로 뽑을 정도로 호불호가 확실하다. 그러나 70여년에 걸쳐 전 세계에 100만 개 이상 팔려나간 제품인 만큼,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는 매뉴얼 방식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더치커피 : 더치커피는 실온에서 8~12시간 차가운 물로 우려내는 커피로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뜨거운 물에서 추출할 때는 낼 수 없는 고유의 독특한 향을 지니며, 잔맛 없이 깔끔하면서도 커피 안에 내제된 모든 성품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열에 의한 변질이 없어 떫은 맛이 적고, 고온에서 추출되는 카페인 또한 적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중독될 만큼 재밌고 기절할 만큼 맛있는 그녀만의 커피놀이 엿보기 ☆ 주사기로 에스프레소를 뽑는다고? (본문 40쪽, 196쪽) 에스프레소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추천 메뉴를 소개한다. 공기압을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에어로프레스의 응용판이다. 바로 주사기를 이용한 주사기 에스프레소. 압력에 의한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은 물론이고, 에스프레소의 생명인 크레마도 제법 먹음직하게 뽑아낼 수 있다. 자, 그럼 실습으로 들어갑니다. 1. 50ml용 주사기를 준비한다. 실제로 담을 수 있는 용량은 60ml로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만들기에 퍼펙트한 사이즈다. 주사기 바늘을 연결하는 구멍이 작으므로 송곳으로 작은 구멍을 하나 더 내준다. 주사기 바늘은 필요 없다. 2. 드리퍼용 종이 필터를 반으로 뜯고 대강 접어 주사기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주사기 안쪽 끝에 평평하게 넣어질 때까지 플런저로 눌러준다. 평평하고 꽉 끼게 종이 필터를 넣는 것이 관건이다. 종이 필터가 삐뚤어지면 안 된다. 3. 주사기 안에 커피를 7~10g 넣고, 적정 온도의 뜨거운 물을 60ml 표시선까지 붓는다. 물이 들어간 순간부터 필터를 통과한 물이 구멍을 통해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주사기를 컵에 대고 작업을 실행한다. 막대기로 커피와 물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젓다보면 약 10~20ml 가량의 커피물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주사기 안에 충분한 공기 공간이 확보된다. 4. 플런저를 꽂고 서서히 힘을 주어 누른다. 이때 커피가 너무 곱게 갈리면 압력이 높아 누르기 힘들다. 5. 물이 다 빠져나가고 나면 공기가 커피를 통과해 주사기로부터 다 빠져나갈 때까지 플런저를 있는 힘껏 밀어낸다. 바로 이 과정이 크레마를 짜내는 것. 크르르르르~ 하며 크레마가 나오면 완성. 커피를 다 짜내고 플런저를 뽑으면 종이 필터와 커피가 깨끗하게 중간까지 밀려나온다. 주사기 입구를 쓰레기통을 향하게 하고 구멍을 통해 입으로 있는 힘껏 불어 떨어뜨리면 끝! 찌꺼기는 물로 헹구면 된다. ☆ 미니 밥솥으로 홈 로스팅을? (본문 57쪽, 329쪽) 홈 로스팅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로스팅 도구, 바로 미니 밥솥이다. 취사와 보온이 다 되는 좋은 전기밥솥 말고 취사만 가능한 간이 밥솥이 있다. 기능은 단 하나. 버튼을 누르면 밥이 되는 기능이다. 그 외의 다른 기능은 없다. 뚜껑은 유리로 전혀 진공은 되지 않고 덮어주었을 뿐. 그러나 작고 가벼워 로스팅 하기엔 안성맞춤. 1. 버튼을 눌러 예열을 한다. 2. 밥솥이 어느 정도 가열되면 커피를 넣는다. 3. 오븐 장갑을 끼고 뚜껑과 손잡이를 잡고 지속적으로 흔들어준다. 4. 1차 팝핑, 2차 크래킹이 진행되면 채프와 연기가 날리기 시작한다. 5. 뚜껑이 투명하며 안을 직접 육안으로 진행정도를 확인해 가면서 적당한 로스팅 레벨에서 가열을 멈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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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된장 인사이드
유미경 | 이담Books | 2013-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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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된장 인사이드
유미경 | 이담Books | 2013-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된장, 우리는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을까?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익숙한 음식 된장을 낱낱이 파헤치는 건강 지침서! 와인보다 맛있고, 치즈보다 건강한 우리 된장 이야기 『된장 인사이드』. 콩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뤄온 저자는 된장을 이루는 기본 구성요소, 즉 원료인 콩과 소금, 물 그리고 옹기와 침장법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전한다. 또 동양의 콩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 경로를 추적하고, 윌리엄 모스와 같은 미국의 콩 파이오니아 등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전통된장의 특징을 3가지로 요약한다. 첫 번째로 곰팡이, 세균, 효모 등 대표적인 자연의 미생물이 모두 어우러져 된장에 작용하는 복합발효에 주목한다. 두 번째로 공기에 노출된 채 발효가 진행되는 된장발효의 특별한 형태를 소개한다. 세 번째로 된장의 숙성과 함께 당초 원료 자체에 포함되어 있지 않던 새로운 기능성 물질들의 생성에 주목한다. 된장이 좋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구체적으로 된장의 좋은 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는 좋은 된장 구별법, 청소년에게 된장이 꼭 필요한 이유, 된장이 아토피에 미치는 영향, 된장과 다이어트 같은 누구나 궁금해 할 ‘된장 참살이’ 실천법을 소개한다. 일반인들의 된장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그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된장 건강서를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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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싱글몰트위스키 바이블
유성운 | 위즈덤스타일 | 2013-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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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싱글몰트위스키 바이블
유성운 | 위즈덤스타일 | 2013-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제 싱글몰트위스키는 트렌드가 아닌 하나의 문화다!
‘국내 최초’ 싱글몰트 입문자 ㆍ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본격 바이블 스카치위스키의 역사와 제조과정에서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싱글몰트위스키 증류소 탐방까지, 싱글몰트위스키의 모든 것을 담아낸 『싱글몰트위스키 바이블』이 《위즈덤스타일》에서 출간되었다. 얼마 전 개봉한 《007 스카이폴》은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해 가장 영국적인 색채로 꾸며진 영화였다. 영화 장면 중에 유독 위스키 마시는 신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제임스 본드가 좋아하는 위스키로 등장한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를 보면서 마셔보진 않았더라도 익숙하고 반갑게 느낀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분명 영화를 통해 광고 효과를 노린 PPL 마케팅의 일환이겠지만, 시장에서의 싱글몰트위스키 성장세를 가늠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바야흐로 위스키 르네상스, 싱글몰트위스키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적인 흐름이며,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는 없다. 경기침체에도 싱글몰트위스키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싱글몰트위스키는 왜 이처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까? 스카치위스키는 크게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로 구분된다. 몰트위스키는 100% 맥아(malt)를 이용해서 만들고, 그레인위스키는 밀, 옥수수, 귀리, 보리 등 곡물을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블렌디드 위스키는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혼합한 것이다. 희소성이 높은 몰트위스키 중에서도 한 증류소의 원액만을 사용하는 싱글몰트위스키의 생산량은 한정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욱 높게 쳐준다. 물론 맛과 향 역시 그 증류소만의 독창성과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자기 표현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증류소가 100여 개나 있으며 각 증류소마다 테루아, 역사, 숨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그러한 각각의 요인들이 싱글몰트위스키의 맛과 향에 변별력을 행사한다. 와인과 비슷한 지점이다. 즉, 연구하고 공부할 수준의 풍부한 콘텐츠를 지녔다는 얘기다. 위스키를 폭탄주나 밀실접대의 상징으로 생각하던 시절은 옛말이다. 이제 싱글몰트는 교양과 품격, 트렌드를 갖추고 싶은 사람들이 접해야 할 지적인 문화가 된 것이다. 스카치위스키의 역사와 제조방법에 대한 풍성하고 디테일한 자료 스코틀랜드의 주요 증류소를 직접 탐방하며 취재한 국내 최초의 견문록 위스키 애호가에게 필요한 매너와 상식까지 모아놓은 필수 위스키 교양서 이 책의 저자는 한국 위스키협회 사무국장으로 10년 넘게 국내 제일의 위스키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 자신이 위스키를 공부할 때 미약했던 국내 자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책에 들어가는 정보와 자료에 더욱 신경을 썼다. 일반적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양조과정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이들에게까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역사부터 정의까지 세밀하게 기술했으며, 제조과정 하나하나까지 풍성하고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2부 스코틀랜드 증류소 기행에 있다. 싱글몰트위스키를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33개 주요 증류소를 직접 방문하여 증류소의 역사부터 재료, 테루아, 제조방식, 테이스팅까지 꼼꼼하게 취재한 견문록은 국내는 물론 외국서적에서도 쉽게 만나기 힘든 콘텐츠다. 또한 발로 뛰며 직접 찍은 사진자료가 곁들여져 마치 증류소를 실제 방문한 듯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싱글몰트위스키를 제대로 알고 느끼고 싶어하는 애호가라면 놓치지 말아야 파트다.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세계적 이슈나 트렌드 정보도 놓치지 않고 실었다. 와인에나 적용하던 마리아주를 싱글몰트위스키에도 적용해보았으며, 재테크 방법, 테이스팅, 위스키 기네스, 추천 샵과 바까지…… 위스키 애호가에게 필수적인 매너와 기본적인 상식까지 모아놓은, 그야말로 위스키에 관한 한 필수 교양서라 할 수 있다. 본 도서의 출간이 척박했던 국내 위스키 문화에 큰 구심점이 되는 것은 물론, 위스키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모처럼 제대로 된 위스키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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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착한빵 에코빵
김영인 | 예담 | 2012-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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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착한빵 에코빵
김영인 | 예담 | 2012-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기 때부터 앓던 아토피 때문에 빵을 마음껏 즐길 수 없었던 빵자매,
몸에 나쁜 재료는 하나도 넣지 않는 초절정 웰빙 베이킹을 개발하다! ‘몇 가지 빼는’,‘기왕이면 몸에 좋은’ 정도가 아니라 ‘몸에 나쁜 것은 하나도 없는’수준의 빵이어야만 했다. 소량의 우유나 계란, 버터, 정제당에도 아토피가 악화되는 그녀들로서는 다른 선택이 없었던 것이다. 그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 건강빵이더라도 식재료의 성분표시를 살펴보면 꼭 그녀들이 피해야 할 식재료가 발견되었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는 음식들을 피하다가 “이럴 바에야 내가 먹을 수 있는 빵을 직접 만들자!”는 오기가 발동한 빵자매는 국내외 각종 레시피들을 연구하며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베이킹을 시도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에코빵’이다. ‘기존의 레시피에서 재료들을 적당히 대체하면 되는 것 아닐까?’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베이킹은 과학이다. 재료 한두 개가 아니라 전체를 웰빙식품으로 대체한 에코빵은 만들 때 정량도, 시간도, 온도도 다 바뀔 수밖에 없다. 에코빵은 글루텐 없는 무농약 쌀가루로 소화력을 높이고, 볶은현미쌀겨를 섞어서 현미밥 효과를 주는 식이다. 계란은 생콩가루로, 버터는 아몬드로, 우유는 두유로, 생크림은 두부로 대체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한다는 이유로 맛을 포기하는 일은 없다. 칼로리가 낮고 혈당은 안정되면서 미네랄은 풍부한 천연단맛(천연과일, 꿀, 메이플시럽, 마스카바도설탕, 조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달콤함은 물론이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의 식감까지 빈틈없이 채워진다. 『착한빵 에코빵』에는 그렇게 개발된 42가지의 머핀, 케이크, 쿠키, 디저트가 소개된다. 초코브라우니, 호두과자, 딸기생크림케이크, 고구마무스케이크, 호두크랜베리비스코티, 아몬드링쿠키, 오트밀사과쿠키, 비비빅, 호두아이스크림 등의 익숙한 맛부터 매실머핀, 대추머핀, 마채소머핀, 레몬두부케이크, 가짜미트파이, 비지마들렌, 딸기청국장쿠키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맛까지 아우르며 식욕을 자극한다. 각 레시피마다 애피타이저처럼 곁들여진 짧은 에세이에는 빵자매가 대표적인 현대병 아토피로 고생하면서 공부하게 된 환경 상식과 친환경 소비법, GMO나 트랜스지방 등의 식재료 정보, home-made 향신료 만드는 법, 오븐 등 주방용품 구입에 대한 조언 등도 폭넓게 소개한다. 에코빵은 늘 칼로리를 걱정하는 다이어트족들에게, 빵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나아가 저자처럼 식생활을 엄격하게 제한해야 하는 각종 현대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타협점이 될 것이다! 재료 선택은 까다롭게, 그러나 만드는 과정은 초간단으로! 생크림케이크, 브라우니, 마들렌, 비비빅… 안 되는 게 없는 42개의 레시피 따라하기 어린 시절부터 아토피가 있기는 했지만 적당히 조심하면서 남들과 다를 것 없는 성장기를 보냈던 그녀들이 에코빵을 개발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성인이 된 이후에 급격히 악화되는 증상으로 휴학, 휴직을 경험했던 것. 그때 평범한 일상을 빼앗기면서 겪어야 했던 상실감과 소외감, 불편함이 컸기에, 지금은 블로그(blog.naver.com/hyunslynn)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에코베이킹을 전파하고 있다. 에코빵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함이다. 지인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정리하다 보니‘혼합가루 만들기->혼합액체 만들기->가루와 액체 섞기->굽기’의 초간단 과정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베이킹을 한 번도 안 해본 초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아무리 몸에 좋아도 한번 구울 때마다 쌓이는 동물성기름 범벅의 설거지감을 생각하면 베이킹 시도가 쉽지 않은데, 에코빵은 재료 자체가 식물성 위주로 바뀌다 보니 자연히 뒤처리 과정 등이 간편해졌다. 단, 성분표시를 꼼꼼하게 챙기는 버릇 탓에 갈수록 그녀들의 식재료 구입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까칠하고 깐깐하다. 꼭 필요한 만큼의 기름을 사용할 때도 ‘유리병에 담긴 식물성 압착유’를 선택하고, 베이킹파우더는 ‘알루미늄이 없는 천연주석산’인지, 농산물의 원산지가 Non-GMO인지를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책 안에서 재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곳과 선택 이유 등을 꼼꼼하게 소개해 두었기 때문에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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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홍차강의
이진수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13-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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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홍차강의
이진수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13-03-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제대로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고 매혹적인 홍차의 세계 맛있는 홍차를 즐기기 위한 기초 상식 A to Z 독특한 맛과 향으로 세계인들의 후각과 미각, 나아가 시각까지 매료시키고 있는 음료, 홍차. 한 잔의 홍차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홍차의 종류나 브랜드를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홍차가 어떤 찻잎으로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홍차의 성분에는 어떤 특징과 효능이 있는지, 어떤 그릇에 어떻게 우리고 어떤 음식과 함께 즐겨야 맛있는지 등등 몇 가지 기초 지식들이 필요하다. 다채로운 맛과 향을 지닌 홍차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 상식들과 실전 기술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홍차의 기원과 산지에서부터 제다법, 분류법, 티 푸드, 티웨어, 일본과 영국의 홍차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홍차 입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소상히 알려주는 이 책은 ‘알고 마시는’ 홍차의 맛이 얼마나 다른지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홍차 한 잔에 담긴 역사와 문화의 향기 홍차는 중국에서 처음 태어나 유럽으로 건너간 후, 영국에서 화려하게 꽃피운 가장 근대적인 차다. 홍차 덕분에 유럽인들은 동양 문화의 매력에 눈을 떴고, 홍차를 얻기 위해 스파이 노릇마저도 불사하여 다즐링 티와 실론 티를 탄생시켰다. 유럽 왕실과 귀족들의 고급문화가 된 홍차는 역사를 바꾸고 지리를 바꾸면서 현대 산업의 총아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본차이나 도자기가 탄생했고, 홍차 때문에 미국에서는 독립전쟁이, 영국과 중국 사이에서는 아편전쟁이 일어났다. 홍차를 둘러싸고 아시아와 유럽과 아메리카가 경쟁을 벌이는 와중에 ‘티 클리퍼(tea clipper)’란 쾌속 범선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렇듯 파란만장한 역사를 빚어낸 홍차는 과연 어떤 음료일까? 홍차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음료로 자리 잡아가기까지 거쳐온 과정을 살펴보다 보면, 마시는 이들의 역사와 문화까지 담아낸 홍차의 깊고 넓은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홍차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티타임 주로 커피를 팔던 카페에서 어느 새부턴가 다양한 홍차도 팔기 시작했고, 요즘에는 홍차 전문 찻집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찻집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홍차를 수집하고 우려 마시며 일상적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빛깔을 보고 향기를 맡으며 음미하는 홍차와 다채로운 티 푸드가 함께하는 티타임은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해준다. 입맛에 따라 계절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는 홍차를 향신료, 허브, 과일, 우유 등과 블렌딩해서 마시면 더욱 색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홍차 블렌딩 방법, 홍차와 잘 어울리는 티 푸드의 종류와 특징은 물론, 홍차를 맛있게 우려내기 위해 필요한 도구로는 어떤 것이 있고 각기 어떤 기능을 하는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친절히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도쿄와 런던에 직접 찾아가 접한 홍차 브랜드와 티웨어 브랜드, 티룸 들을 소개하여, 세계 명품 홍차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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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힐링요리
김소영 | 원앤원스타일 | 2013-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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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힐링요리
김소영 | 원앤원스타일 | 2013-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요리 시간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들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책이다. 평소 요리를 많이 해보지 않았던 아빠가 책을 보며 아이와 함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자세한 사진으로 구성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이탈리아 카팍(CAPAC)에서 이탈리아의 전통요리 및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IPCA, Q.B 요리학교에서 저명한 선생님들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은 요리전문가다. 이탈리아에서 요리를 배운 만큼 저자는 이 책에서 이탈리아 음식과 우리나라 음식, 그 외에 아이와 아빠가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동서양 음식 레시피 42가지를 소개한다. 또한 요리 과정에서 아빠와 아이가 역할을 잘 나누어 따라 할 수 있게끔 설명한다. 아이와 요리할 때 특별히 유의해야 할 사항도 담아서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려는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 가지에 오랫동안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요리를 하며 아빠와 아이의 대화가 끊이지 않도록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덧붙였다. 음식 재료에 대한 설명과 요리와 관련된 유래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는 아이와 이야기할 거리를 늘려 아빠와의 요리수업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 것이다. 덧붙인 이야깃거리는 단순한 흥미 위주의 소재가 아니라 음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담고 있다. 아이의 편식 습관을 고쳐주는 방법, 음식의 효능, 음식을 부르는 올바른 우리말 등 유익한 내용이 있어, 자연스럽게 또 다른 학습과 올바른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흥미로운 요리를 하며 아빠와 즐거운 대화를 하다 보면 아이들은 긍정적으로 자신을 변화시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요리로 아이랑 친해지기! 이 책은 아이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주방에 발 들이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빠들에게 요리를 통해 다정한 아빠로 변신해보라고 제안한다. 일상생활에 지친 아빠는 아이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고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힐링을 하게 될 것이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완성하고, 같이 먹으면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며 아빠와 교감할 것이다. 아이들은 다양한 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고, 맛보면서 평소에 잘 안 먹던 음식들도 먹게 되어 편식 습관도 고칠 수 있다. 또 요리하는 시간이 재밌기도 하면서 힘들다는 것도 알게 되어 음식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아빠와 아이가 요리를 하는 것이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한두 번 책을 보며 따라 하다 보면 서로 호흡이 잘 맞아서 요리 하나를 뚝딱 만들 수 있다. 요리하는 요일을 따로 정해서 아이가 아빠랑 요리하는 날이 기다려지게 하고, 같이 장도 보고 원하는 재료를 고르며 익숙해지는 요리가 늘어날수록 아이와 쌓는 추억도 늘어날 것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우리나라 음식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주먹밥, 잡채, 묵 샐러드, 미역국, 꼬마 김밥, 오이 미역 냉국의 레시피를 설명하고 해당 음식과 관련 있는 유래나 재료의 특성을 알아본다. 2장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법한 요리의 레시피를 설명한다. 바게트 새우, 피자, 옥수수 샐러드, 오이피클, 여러 종류의 파스타, 마늘빵, 피아디나, 브루스케타, 월남쌈, 카레 등의 외국 음식 레시피를 설명한다. 3장에서는 다양한 간식을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 그린빈 베이컨말이, 각종 샌드위치, 바게트 피자, 팝콘, 햄 꼬치, 감자 컵케이크, 라면 과자, 파니노, 요구르트 등 비교적 간단히 만들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알아본다. 4장에서는 쿠키, 미니 빼빼로, 초콜릿 시리얼, 바나나 팬케이크 등을 베이킹하는 법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과일을 이용한 요리를 소개한다. 수박 주스, 오렌지 주스, 수박 화채, 복숭아 셔벗, 키위 바나나 스무디, 과일 샐러드 등의 레시피를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