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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힐링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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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힐링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람들은 생활을 하면서 성공, 행복하기를 바라며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이루어야 할 것이 ‘건강’입니다. 현재 건강하다고 해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그 건강을 확인해야 하며 지킬 수 있도록 운동과 휴식을 적절히 병행하여야 합니다. 요즘 ‘힐링’이라는 단어가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힘들고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여유와 지혜를 갖는다면 분명 지금 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 건강을 지키는 일반적인 이야기와 그 방법을 서술하였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에서는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과 관련된 주제로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짐으로써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2장 건강을 지키는 지혜 에서는 건강에 대한 일반적인 글을 소개하였습니다. 3장 장수의 비결 에서는 인류의 꿈인 장수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가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4장 화목한 가정을 위한 건강 지침 에서는 가족이 건강하지 못하면 그만큼 자신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므로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5장 운동으로 지키는 건강 에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목적과 그 방법, 주의할 점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6장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상식 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상식을 소개하였습니다. 세상에 오래 살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강과 장수는 인류의 꿈인 것입니다. 건강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우를 범하지 말고 건강을 위해 무엇인가를 시작하십시오. 건강만이 내가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근본이 됩니다. 지금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조금만 더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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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기능식품, 내 몸을 살린다
이문정 | 모아북스 | 2012-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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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기능식품, 내 몸을 살린다
이문정 | 모아북스 | 2012-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기능식품, 내 몸을 살린다』는 현대인이 식생활에서 섭취하지 못하는 영양을 보충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의 이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생활의 문제와 질병들을 짚어보고 영양 상식을 정리해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양제를 먹고 있나요?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고 잘 활용해야 건강이 보인다 현대인의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만도 8천여 가지가 넘고 매일 6종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될 정도로 많은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성인 중 40% 이상이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하지만 과연 자신이 먹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가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섭취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사람마다 건강 상태도 달라지는데 무조건 이런저런 건강기능식품들을 종류별로 섭취한다고 능사일까요? 음식과 마찬가지로 건강기능식품에도 섭취의 방법이 있다. 함께 섭취했을 때 효능이 배가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건강해지려고 먹었는데 오히려 효능이 저해되거나 영양소 결핍이 나타날 수도 있다. 혹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이 자신과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서, 유명 광고의 제품이라서 아무 의심 없이 덜컥 선택해 섭취하고선 정작 영양 보충, 건강 증진이라는 본래의 목적은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잘못된 영양 상식으로 자신에게 아무 득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그래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면 모르고 있었거나 잘못된 영양 상식부터 바로 알고, 자신과 가족의 식습관을 파악해 개개인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이나 가족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파악한 후 제품의 기능을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똑똑한 소비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생활의 문제와 질병들을 짚어보고 영양 상식을 정리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기능들을 정리해 영양 상태에 따라 내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는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게 될 것이고, 건강기능식품에 잘 몰랐던 사람이라면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영양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영양제로서 건강기능식품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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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보조식품, 왜 먹어야만 하는가?
박영미 | 아이프렌드 | 2011-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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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보조식품, 왜 먹어야만 하는가?
박영미 | 아이프렌드 | 2011-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을 도와주는 건강보조식품
현대인의 불균형적인 식사를 채워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 칼슘, 글루코사민, 장 청소 등의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설명하고, 각 보조식품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비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떤 식사법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지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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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고맙다 줄기세포 (개정판)
라정찬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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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고맙다 줄기세포 (개정판)
라정찬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은 왜 늙고 병드는가?"
100년 건강의 비밀, 성체줄기세포 누구에게나 가장 큰 소망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또 누구나 나이가 들고 병에 걸리면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된다. 늙고 병드는 문제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면서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줄기세포는 전 인류가 직면하게 되는 노화와 질병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생명 건강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 또한 줄기세포는 노화와 질병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이 아니라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새로운 차원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고맙다, 줄기세포》는 줄기세포에 대한 과학적 해설과 함께 현재의 줄기세포 치료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줄기세포가 어디에 어떤 기전으로 효과를 나타내는지, 어떤 질병을 어떤 원리로 치료하고 있는지, 그리고 병들고 노화된 장기가 줄기세포로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준다. 또한 줄기세포를 통해 치료에 성공한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사실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노화와 질병에 대한 최신의 과학으로 새로운 세계를 이해하는 희망의 문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혈관재생에서부터 류머티스, 당뇨병까지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 성공 사례와 연구결과 및 논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질병과 노화의 해답, 성체줄기세포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의 광고 문구 중에는 ‘세포’와 관련된 것이 많다. 안티에이징을 선전하는 화장품 중에는 ‘잠자는 사이 세포가 살아난다’라는 표현을 쓰는가 하면, 건강 보조식품 중에서도 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는 제품이 많다.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60~100조 개의 세포가 건강하게 살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조직이나 장기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우리 몸 어딘가가 편치 않음을 의미한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피부가 만들어진다. 이것은 피부 아래쪽에 피부세포를 만들어내는 줄기세포가 있기 때문이다. 독감에 걸리면 뇌에 있는 후각 신경세포의 기능이 일시 정지되거나 없어져 냄새를 맡지 못하다가 독감이 다 나으면 다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도 후각을 담당하는 줄기세포가 재생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줄기세포는 조직이나 장기에 소량으로 존재한다. 나이가 들거나 환경요인에 따라 줄기세포 생성 숫자가 감소하게 되면 성인병이 발생할 수 있고, 상처가 나도 쉽게 아물지 않는다. 하루에 수십억 개의 세포가 산화성 물질에 의해 파괴된다. 황산화제는 이를 방어,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찬가지로 줄기세포는 각종 조직과 장기들을 유지, 관리하고 재생시킨다. 줄기세포가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다. 줄기세포는 출생 후부터 몸에 있는 여러 종류의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s와 생명의 시초가 되는 수정란에서 유래하는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s로 나뉜다. 성체줄기세포는 특정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로서 몸속에 극히 미량으로 존재하면서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세포를 제공한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이 스스로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 세포를 유지, 관리하고 잘못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자가치유력을 발동한다. 즉 우리가 지금 숨 쉬고 말하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속 줄기세포가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직접 치료하는 치료제인 셈이다. 줄기세포는 아직 분화하지 않은 미성숙 상태의 세포로서 적절한 조건을 맞춰주면 다양한 조직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아직 운명이 결정되지 않은 세포로서 뇌, 뼈, 심장, 근육 등의 모든 세포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는 자신들이 있는 조직의 세포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신체조직에 어떤 손상이 발생하면 다른 장기에 있던 줄기세포가 몰려와서 손상된 조직으로 변하는 분화의 유연성이 있다. 골수에서 생성되는 줄기세포는 혈액순환계를 순환하면서 몸의 조직재생에 필요한 곳에 가서 새로운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어떤 장기에 노화 현상이 일어나 재생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장기에서 줄기세포 생성 장소인 골수로 줄기세포 생성을 요구하는 물질을 보내고, 줄기세포를 혈액으로부터 들어오게 하여 필요한 장기의 새로운 세포로 분화하게 된다. 성체줄기세포는 몸 안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물질이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질병 치료보다 예방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즉 인간의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줄기세포란 무엇인가? 우리 몸은 피부를 이루는 세포, 간세포, 뇌세포, 근육세포 등 다양한 모습과 기능을 가진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포들은 수정란 단계에서 한 종류로 이루어져 있던 세포가 주변의 환경과 호르몬,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여러 종류의 각기 다른 세포로 분화된 것인데, 이렇게 하나의 세포가 가지를 치듯 다른 세포로 분화된다고 하여 줄기세포라고 한다. 이 세포를 근육에 이식하면 근육세포가 되고 뼈에 이식하면 뼈세포로도 될 수 있기 때문에 근간이 되는 세포, 즉 줄기세포라고 부르는 것이다. 진핵생물의 세포에는 텔로미어telomere가 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양 끝의 일부분이다. 특정 염기서열이 수천 번 이상 되풀이되는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염색체의 말단 부위가 분해되거나 염색체끼리 서로 융합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체세포는 세포 분열을 할 때마다 텔로미어가 조금씩 없어지는데, 나이가 들고 체세포의 분열이 반복될수록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져서 체세포는 노화와 죽음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텔로미어는 노화의 정도를 알려주는 시계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줄기세포는 체세포와 달리 텔로머라제가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텔로미어의 길이가 유지된다. 이 텔로머라제라는 효소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지시키고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텔로머라제로 인해 줄기세포의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지 않기 때문에 줄기세포는 체세포보다 더 많이 분열하면서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질이 줄기세포의 자가복제 능력이며, 이것이 가장 대표적인 일반 세포와 줄기세포의 차이점이다. 줄기세포는 아직 분화하지 않은 미성숙 상태의 세포로 체외 배양에서도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면서 무한정으로 분열,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즉 분화 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아직 분화는 일어나지 않은 ‘미분화’된 세포이다. 미분화 상태에서 적절한 조건을 맞춰주면 줄기세포는 다양한 조직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줄기세포는 아직 운명이 결정되지 않은 세포로 뇌, 뼈, 심장, 근육 등으로 전환될 수 있다. 따라서 줄기세포의 분화 능력을 이용하여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치료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는 얼마든지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줄기세포의 이러한 능력들은 개체의 연령 증가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개체의 노화, 발암물질, 강제적인 세포 분열 등으로 인해 줄기세포는 분화하는 능력이 감소하여 궁극적으로 최종 분화세포의 개체 수가 감소되어, 특정 조직의 줄기세포에 의한 재생력을 감소시키게 된다. 이러한 줄기세포의 능력이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면 파괴된 세포가 재생이 되지 않아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성체줄기세포 vs. 배아줄기세포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어 처음 생긴 수정란이 분열을 거듭하여 세포 수가 많아지게 되면 어느 세포가 뼈가 될 세포인지, 또 어느 세포가 뇌가 될 세포인지 등이 정해지는 시기가 있다. 이것이 결정되어 특정한 세포로 진행되는 것을 ‘분화’라고 한다. 미분화 상태에서 조건을 맞춰주면 줄기세포는 다양한 조직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줄기세포의 이러한 분화 능력을 이용하여,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등의 치료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이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 치료이다.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자기복제 능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세포가 바로 줄기세포이다. 줄기세포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수정란이 처음으로 분열할 때 형성, 분화 가능한 배아줄기세포와 성숙한 조직과 기관 속에 들어 있는 성체줄기세포가 그것이다. 성체줄기세포는 조직이나 장기에 있는 미분화세포로 재생할 수 있고, 그 조직이나 장기의 주된 기능을 하는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수정란의 발생 초기에 얻게 되는 배아줄기세포와 구별되는 세포로서 발생 과정 후 발견되는 줄기세포를 말한다. 성체줄기세포는 단일한 종류의 줄기세포가 아니며, 다 자란 성인의 골수, 제대혈, 피부, 지방조직, 신경조직, 간, 장, 췌장, 담도 등에서 발견되는 줄기세포의 총괄적 집합체를 일컫는다. 또한 이것은 뼈와 간, 혈액 등 구체적 장기의 세포로 분화되기 직전의 원시세포이다. 장기에서 발견되고 있는 성체줄기세포는 각 장기별 기원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나타내며, 분화할 수 있는 영역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인다. 과거에는 한 조직에 있는 성체줄기세포는 오직 그 조직의 세포로만 분화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다른 조직의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배아줄기세포란 배아의 발생과정에서 추출한 세포로서 모든 조직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나 아직 분화되지 않은 세포이다. 배아는 생식세포인 정자와 난자가 만나 결합된 수정란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수정된 후 조직과 기관으로 분화가 마무리되는 8주까지의 단계를 가리킨다. 수정란은 세포 분열을 통해 배반포를 형성하는데 그 안쪽에 내부세포괴라는 세포덩어리가 있어 이것이 배아를 형성한다. 이 내부세포괴를 배반포로부터 분리하여 배양하면, 분화는 일어나지 않지만 여전히 분화 능력을 가지는 배아줄기세포가 되는 것이다. 수정된 지 14일이 안 된 배아기의 세포인 배아줄기세포는 장차 인체를 이루는 모든 세포와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능세포' 혹은 '만능세포'로 불린다. 복제배아줄기세포는 체세포의 핵을 빼낸 난자에 주입해 적당한 화학처리와 전기 충격을 가해 마치 수정란처럼 분열할 수 있는 복제배아를 만들며, 이렇게 만들어진 체세포 복제배아는 2세포기, 4세포기, 8세포기 등 2배수로 분열해 5∼6일 뒤 배반포 단계가 된다. 이러한 배반포 내에 존재하는 내부세포괴(30-40개의 세포)를 분리하면 이것이 복제배아줄기세포이다. 일정 조건 하에서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하면, 배아줄기세포는 분화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되지만, 배아줄기세포가 서로 뭉쳐서 자라도록 방치하면 배아모양의 세포덩어리를 형성하고, 스스로 분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배아는 장차 태아로 자랄 수 있는 엄연한 생명의 씨앗이라는 점에서 여러 조직이나 장기를 만들 수 있는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배아를 이용하는 것은 ‘살인행위나 마찬가지다’는 반대 여론도 만만찮다. 바로 이점이 종교계에서 배아줄기세포에 반기를 드는 이유다. 만능이라는 단어가 붙을 만큼 배아줄기세포의 역할은 다양하지만 단점도 있다. 전분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증식이 좋고 다양하게 분화되지만, 조절이 어렵고 기형종teratoma과 같이 암세포화 될 수 있다는 점, 계대수가 얼마 지나지 않아 변이가 나타난다는 점이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현재 사람 임상에 적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반해 성체줄기세포는 골수, 제대혈, 지방조직 등에서 얻을 수 있어 윤리적인 문제는 피할 수 있으나 배아줄기세포보다 분화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한 조직에 있는 성체줄기세포는 오직 그 조직의 세포로만 분화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다른 조직의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으며, 특히 지방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인 중간엽줄기세포는 분화 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듯 다양한 조직으로 분화 가능한 성체줄기세포는 인간 배아에서 추출한 배아 줄기세포와 달리 지방, 골수 또는 뇌세포 등 이미 성장한 신체조직에서 추출 할 수 있고, 치료에 이용할 경우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로부터 직접 성체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배아줄기세포에 비해 윤리적인 문제가 적고,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줄기세포 치료 임상에 적용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는 여러 종류의 성체줄기세포를 사용하여 실제 의학에서 필요로 하는 장기재생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식된 후 각 장기의 특성에 맞게 분화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 사례 1 _<제2의 노래 인생을 꿈꾸게 된 가수 조덕배 씨>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을 부른 가수 조덕배입니다. 저는 2009년 4월 23일 아내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뇌출혈이었습니다. 아내의 발 빠른 조치로 생명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의식을 되찾았을 땐 입이 돌아가 말도 하지 못하고 팔도 펴지지 않는 등 후유증이 심각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었고 대인기피증가지 찾아왔습니다. 의사는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재활을 통해 고쳐보자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뇌출혈이라는 질병 자체도 무섭지만 죽을 때까지 치유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살아가던 중 지인의 소개로 성체지방줄기세포를 알게 됐습니다. 2009년 5월 중국 연길 조양재생병원에서 2억 셀을 투여 받았습니다. 1차 줄기세포 투여 후 수면장애와 만성피로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6월 25일 중국 연길에서의 정맥에 2억셀 투여 후 오른쪽 팔다리에 마비가 풀리며 언어장애도 많이 개선되었고, 7월 30일 3차 투여를 받은 후에는 더 이상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로 몸이 회복된 후 감사하는 마음에 2009년 8월 19일 중국 연길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가,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어메이징 그레이스’ 3곡을 불렀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라는 곡을 부를 때는 저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비록 내 인생에서 가장 못 부른 노래였지만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삶을 되찾게 해준 줄기세포에게 ‘고맙다’라고 마음속 깊이 외쳤습니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전 행복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줄기세포를 통해 희망을 갖게 된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이런 경험들이 좋은 음악으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노래 인생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줄기세포 치료 사례 2 _<화가 존 로튼 컬리슨, 다시 붓을 들다> 미국의 현대미술가 존 로튼 컬리슨 씨는 류머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이 동시에 발병, 관절염이 심해 붓을 들기도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작업 시엔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했다. 때문에 언제나 몽롱한 상태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 그는 화가로서의 인생을 거의 접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2008년 12월, 존 로튼 컬리슨 씨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필자와 만남을 가졌다. 당시 그는 2년 동안 전혀 그림을 그리지 못한 상태였다. 극심한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한 달 치료비로만 7,000달러 정도를 사용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 그가 줄기세포 치료에 동의했고, 플로리다에서 그의 지방 5g 을 채취했다. 그의 지방은 메릴랜드 소재 알앤엘줄기세포 연구소에서 보내져서 배양되었다. 존 로튼 컬리슨 씨는 법적으로 허용된 중국에서 2주 동안 6억 개의 줄기세포를 맞고, 다시 한국에 와서 재활 치료를 하였다. 한국에 있었던 2주 동안 진통제를 먹지 않게 되고,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줄기세포를 맞은 지 10개월이 지난 시점에 그는 30알 이상 복용하던 모든 약을 끊게 되었고 이로써 연간 1만 달러에 달하는 약값을 절약하게 되었다. 존 로튼 컬리슨 씨는 관절염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맞은 이후 빈혈증도 동시에 치료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이 호전되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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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지키는 힘 호신술
무진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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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지키는 힘 호신술
무진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희롱에서 데이트강간, 폭력, 납치, 강도... 야외나 실내, 직장이나 학교, 대중교통 등 여러 상황에서 예고도 없이 여성에게 닥쳐오는 각종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완벽 가이드!!
힘도 약하고 격투기 경험도 없는 여성이 과연 남성을 쉽게 꺾고 때려서 이길 수 있을까?? 성범죄를 당하기 싫으면 밤길도 다니지 말고, 짧은 치마나 노출 심한 옷은 입지도 말라고?? 막상 여성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기존 호신술의 한계를 깨버린 신개념 호신술!! 여성의 체력, 경험, 현실적 상황을 반영한 새롭고 효과적인 진짜 여성 호신술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무술 격투기 경험이 전혀 없는 여성 모델에게 즉석에서 전수한 연속 실기 사진 수록.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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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콤한 맛 속에 숨겨진 웰빙밥상 보고서
윤철경 | 개미와베짱이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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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콤한 맛 속에 숨겨진 웰빙밥상 보고서
윤철경 | 개미와베짱이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1세기는 우리에게 많은 꿈을 꾸게 해주었다. 더 나은 첨단 시설들과 편리해진 생활은 우리에게 효율과 증진된 삶이라는 획기적인 선물을 주었다. 그러나 이와 반비례해 무서운 속도로 무너지고 있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우리들의 밥상이다. 근래 우리는 최첨단 세기라는 멋진 이름 아래, 하루가 멀다 하고 환경 호르몬과 식품 첨가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독약 든 밥상을 경고하는 외침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개선의 여지는커녕 상황은 점차 나빠지고만 있다. 하지만 사람이란 모든 것에 있는 처음에는 충격을 느끼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그에 맞춰 적응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놀랍고 불안하고 괘씸했던 마음도 이제는 불감증을 넘어 무감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기준치 이상의 화학 약품과 중금속이 속속 발견되고 있는 가공품들, 별다른 검열 없이 무작위로 쏟아지는 농약 범벅의 수입 농산물들, 더 나아가 버젓이 유기농이라고 표시해놓고도 판매대에서 보존료를 뒤집어쓴 채 팔리고 있는 야채들, 더 이상 믿을 것이 없을 정도지만, 모든 것을 감시하기에 우리 정부의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우리 스스로 집적 텃밭에서 무언가를 가꿔 먹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기에 특히 도시의 땅은 너무 좁고, 그 생활은 바쁘기 때문이다. 사실 식탁은 우리 삶의 근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한 그릇의 밥에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게다가 이 한 끼의 식사는 우리의 몸 전체 골고루 퍼져 근육과 뼈, 신경조직과 피부, 모든 것을 형성한다. 우리 한방에 먹는 것으로 병을 다스리는 섭생법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으로 인식되었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한 끼의 식사, 그것이 왠지 작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우리는 1년에는 1095끼의 식사, 70살까지 산다고 하면 총 70,000번 넘게 밥상을 마주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대하고 있는 우리의 밥상, 이 영양가 높은 밥상의 거짓말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이 책은 우리 식탁의 식품 첨가물과 환경 호르몬, 비타민 등에 대해 알려진 참과 거짓말, 해결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한 장 한 장 읽어내려 가다보면 우리가 대하고 있는 이 하루의 밥상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그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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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의 몸을 인터뷰하다
이삭 브레슬라프 외 | 써네스트 | 2011-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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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의 몸을 인터뷰하다
이삭 브레슬라프 외 | 써네스트 | 2011-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 최고의 러시아 우주과학으로 밝힌 인체의 비밀
2008년은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에 아주 특별한 한 해가 되었다. 그것은 바로 최초로 우주로 날아간 사람. 즉 우주비행사를 마침내 소유하게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경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러시아인들의 우주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우리는 여전히 갈 수 없는 우주에 대한 동경만을 가지고 살았을 것이다. 러시아의 이러한 우주과학기술은 단지 우주에 대한 연구와 그 실험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이 책의 서문을 작가가 우주비행사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주 속에는 인간이 지구상에서 살 때와는 달리 극한 상황이 나온다. 이러한 극한 상황을 인간은 어떻게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지 과학적인 연구가 없이는 인간을 계속해서 우주로 내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인류 최초로 우주로 갔던 유리 가가린은 인류 최초의 우주 여행을 하고 난 뒤 지구로 돌아와서 처음 며칠 동안 걷기는커녕 앉지도 못했다고 한다.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우주과학은 결국 인체에 대한 연구를 다시 하게 만들었다. 그 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날 수 있는 인간을 만들거나 그런 조건을 극복할 방안을 만들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이유로 인체에 대한 연구를 폭넓게 진행한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한 교수가 자신의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전체 과학아카데미의 연구 성과를 모았다. 이러한 인체 및 인간의 능력의 비밀을 밝혀주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를 알려주기 위해서다. 인간 능력의 여유분을 최대로 활용해라 ‘인간의 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며, 우리 인간은 그 뇌의 능력의 5%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 신체에도 우리가 다 사용하지 않고 남겨두는 여유분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매일 움직여주는 팔과 다리의 힘도 매일 뛰고 있는 심장도 그리고 폐도 여유분을 가지고 있다. 위급한 순간이 닥치면 인간은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능력을 벗어나서 초능력을 나타낸다. 우리는 그것을 말 그대로 초능력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그것은 우리가 평소에 저축해두고 있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다름이 아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피로를 느낄 때 그것은 우리의 능력을 70~80% 사용하였을 때라고 한다. 이제 끝이 가까워 오니 조심하라고 피로를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만두면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능력의 한계인 것처럼 느끼게 되지만 사실은 힘을 조금만 쓰면 그 단계를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아주 쉽게 극복이 되기 때문에 마치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렇듯 인체는 모든 곳(근육, 폐, 심장, 뇌 등)에 여유분을 가지고 있다. 이 여유분을 최대로 활용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그 반대로 인간에게 주어진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활력감퇴증과 같은 무능력증에 빠져서 힘도 없고 움직이기도 싫어하게 된다. 그것은 곧바로 몸의 노화를 촉진시켜서 빨리 이세상을 떠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병을 달고 평생을 살게 만든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여유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또 어떻게 사용을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준다. 흥미 있는 사실은 인체의 여유분은 쓰면 쓸수록 그 양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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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똥은 기똥차다
남호탁 | 넥서스BOOKS | 2012-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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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똥은 기똥차다
남호탁 | 넥서스BOOKS | 2012-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똥은 건강의 바로미터, 똥을 더럽다 깔보지 마라”
똥이 우리 몸에 던지는 건강 메시지 먹는 것에 대해서는 오냐오냐하면서도 싸는 것에 대해서는 냉담한 태도를 보여 온 우리! 똥에게 고맙다고 등을 두드려주는 것은 고사하고 이름조차 부르길 꺼렸으니, 이런 ‘싸가지’가 세상에 또 있을까? 인류와 함께 존재했으면서도 정당한 대우는커녕 홀대만 받아왔던 믿음직한 ‘똥’에 대해 이제라도 뭐라 말해야 하지 않을까? ‘똥꼬’에서 일어나는 경이로운 기적, 당신의 ‘똥’을 숨기지 마라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잘 싸는 것이다. 똥은 우리 건강의 바로미터다. 배가 아프면 설사가 나고 그때그때 먹은 음식에 따라 향도 모양도 색깔도 다르다. 결국 똥만 제대로 알면 우리의 건강이 보인다. <똥은 기똥차다>는 ‘똥꼬 의사’로 불리는 남호탁 박사가 변비부터 시작해서 대장 질환, 치질, 용종까지 똥과 관련된 모든 것을 밝힌다. 잘났건 못났건, 지위가 높건 낮건 누구나 싸는 똥이지만 정작 똥이라는 말을 겉으로 드러내면 더러운 것, 입에 담기 민망한 것, 나와는 무관한 것으로 인식해온 우리. 이 책을 읽고 나면 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처 몰랐던 똥에 대한 상식, 건강을 되짚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똥 싸는 인간의 건강론 우리는 똥을 눈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똥’의 어원을 ‘동(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고? 옛날에는 동(銅)이 거울로 사용되었다. 구리거울을 닦고 문질러 자신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이며 옷매무새를 다듬고, 연지도 찍고 곤지도 찍었다. 마찬가지로 똥은 우리 몸속을 비춘다. 몸속에 있는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질환 등 각종 질환을 똥으로 살필 수 있다. 하여, 우리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 같은 똥을 ‘거울 동(銅)’과 비슷한 발음인 ‘똥’으로 부르기 시작한 건 아닐까 생각해본 것이다. 내 생각이 구리다고? 그럼, 나는 구린 똥 전문의인걸. 그러니 걱정 붙들어 매고 지금부터 내 말을 주의 깊게 들어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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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면역력, 내 몸을 살린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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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면역력, 내 몸을 살린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세 번째 책. 현대사회에서는 더 이상 약이나 병원만으로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오히려 일상 속에서 본래 가진 면역력을 키우고 잘 보전하는 것이 훨씬 질병 없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 책은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을 원하는 이들이 곁에 두고 수시로 보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간편한 면역 입문서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음식들이 면역력을 키우며, 어떻게 하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등의 세부적인 정보들이 여러분의 일상을 더 건강하게 가꾸어줄 것이다.
면역력은 인류가 처음 태어난 이래 우리 인간이 온갖 질병들과 싸우면서 우리 몸 안에 갖추게 된 강력한 방어 체계이다. 만일 면역력이 없다면 우리는 감기 등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고, 아주 작은 질병에도 저항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의 면역력은 그 어떤 백신보다도 강력한 질병 방어 도구인 셈이다. 지금껏 면역력은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 가려져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보다는 약과 병원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게 확실하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현대의학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난치병들이 이 면역체계와 큰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는 점을 깨닫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인체의 오묘함은 때때로 의학과 과학을 뛰어넘는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앓고 있는 아토피와 천식 같은 난치병들은 흔히 치료약이 없다. 아무리 약을 써도 잠시 증상이 좋아질 뿐 또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이 난치병은 물론 불치병이라 불리는 암 역시도 환경오염, 잘못된 식습관, 영양 결핍과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한 면역력의 약화와 파괴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이 새로이 밝혀졌다. 이 책은 우리 몸의 원천적 방어체계인 면역의 힘이 얼마나 중요하고, 이 방어체계를 튼튼히 구축하는 일이야말로 질병의 시작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이 면역력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나아가 약해진 면역력이 불러오는 질병으로는 어떤 것이 있으며, 이런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한 면역력 증강법에 대해 상세하고 핵심적인 설명을 담았다. 생활 속에서 쉽게 짚어볼 수 있는 면역 이야기, 나아가 면역과 질병의 관계, 생활 속의 면역력 증강법을 궁금해 하는 모든 분들에게, 놀라운 면역의 세계로 들어서는 징검다리를 놓아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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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몸짱 공부짱
황치혁 | 베리타스알파 | 2012-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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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몸짱 공부짱
황치혁 | 베리타스알파 | 2012-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입시라는 긴 터널을 힘겹게 지나고 있을 수험생들. 계속 바뀌는 입시제도, 어려워진 경기로 인한 부모님들의 부담과 상대적으로 커진 기대, 부모세대들에 비해 풍족해진 환경과 과잉보호로 약화된 투지와 근성, 결국 공부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수험생들의 하루하루는 날로 힘겨워 지는 싸움에 다름 아니다. 아침에 피곤한 아이를 깨워 끼니를 챙기거나 아니면 머리가 좋아지는 약, 유명한 학원, 과외강사를 찾아다니며 수험생 뒷바라지에 목을 멘 어머니의 현실도 안타깝다.
하지만 현실은 좀더 냉철하게 깊숙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공부시간은 길어도 정작 효율은 오르지 않고, 스트레스만 가중되어 있다면. 혹시 목표에 집착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아이들의 건강을 소홀히 하고 있다면. 힘들어도 돌파해 나가야 할 수험생활에서 우리 아이들이 심각한 고민과 질환에 짓눌려 있다면. 학습 컨설턴트 황치혁씨는 『몸짱공부짱』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기본인 건강 관리에 관해 목청을 높인다. 몸이 건강하면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너무나 분명해서 지나치기 쉬운 기본이라는 화두를 새롭게 던지고 있는 것이다. 건강서적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수험생들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질환이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평소 두뇌는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를 풀어놓은 수험생 건강 지침서는 처음이다. 1천여 명의 고등학생 설문을 통해 수험생 질환과 고민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의사인 저자가 학습컨설팅을 하며 현장에서 체득한 상황 및 대처법을 소개한다. 간단한 체조와 건강 관리만으로도 머리를 좋게 하고 집중력을 강화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에는 입시컨설턴트이며 동시에 한의사인 저자만의 오롯한 경험이 녹아 있다 . 『몸짱 공부짱』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머리를 맑게 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들을 위한 건강관리, 집중력을 좋게 하는 생활, 머리가 좋아지는 체조, 지압법 및 체질별 음식, 약재 등을 알아본다. 어려운 의학상식을 저자 특유의 쉬운 필치로 풀어가고, 실제 학습상담에서의 사례 등을 통해 수험생이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지름길로 인도한다. Part 2.에서는 수험생들이 겪는 많은 질환들을 카테고리별로 엮어 질환의 요인 및 극복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수험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코질환, 두통, 만성피로, 요통, 변비 등 쉽게 넘어갈 수도 있는 이 질환들은 일분일초가 아쉬운 수험생활에 생각보다 큰 장애가 된다. 이를 극복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수능으로 가는 길은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Part 3.에서는 계절에 따라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질병 및 대처법에 관해서 조언한다. 수능 첫 과목은 건강이다. 소홀하기 쉽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학습장애들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 몸과 두뇌의 건강관리법을 알게 된다면, 한결 맑은 머리와 좋아진 집중력으로 수험생활이라는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수능 성공의 희망이 한낱 꿈으로만 끝나진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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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무병장수를 향한 성인병 뛰어넘기
윤철경 | 모아북스 | 2012-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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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무병장수를 향한 성인병 뛰어넘기
윤철경 | 모아북스 | 2012-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식품 아미노산 체험수기. 이 책은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 아미노산을 복용한 후 건강을 찾은 사람들의 수기를 통해 실크 아미노산을 복용 해야 하는 이유와 실크 아미노산의 연구, 건강식품이 필요한 이유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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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블루베리, 내 몸을 살린다
김현표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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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블루베리, 내 몸을 살린다
김현표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열 여섯 번째 책. 여러분이 생각하는 장수(長壽)란 무엇인가? 그저 오래 사는 것인가, 아니면 건강하게 사는 것인가? 장수의 조건 하나는 깨끗한 환경, 하나는 운동,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음식이다. 이중에서도 음식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가장 능동적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건강 비법이다.
그리고 음식이 우리 몸을 만들고 우리 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장수하는 식품을 잘 먹으면 그것만으로도 절반의 건강은 이미 완성된다. 과연 우리가 블루베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수 비법은 무엇이고, 블루베리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장수식품인 이유는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블루베리는 얼마 전만 해도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과일이었다. 일반 과일에 비해 서구적인 느낌이 강했고 고작해야 가공되어 수입되거나 비싼 가격으로 팔리곤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에도 블루베리 농가가 급증하고 있다. 외래종이었던 블루베리를 우리의 기름진 땅에서도 길러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10대 슈퍼 푸드’에 토마토, 녹차, 귀리 등과 함께 블루베리를 선정한 이후부터 생겨난 변화다. 타임은 블루베리를 10대 슈퍼 푸드 중 유일한 과일로 선정했고, 이후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웰빙 푸드로 칭송받기 시작했다. 나아가 미국 농무부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HNRCA)도 40여 가지 과일, 채소 중에서 암과 노화 관련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블루베리를 꼽은 바 있다. 또한 2009년 10월 15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블루베리의 놀라운 효능이 방영되면서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건강한 삶은 누구나의 소원이다. 하지만 그것을 지켜가는 일은 쉽지만은 않다. 다양한 정보들에 관심을 가지고, 또한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머릿속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눈으로 찾아보고 귀로 들어봐야 한다. 블루베리는 신이 내린 자연의 선물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만한 다양한 효능들을 갖춘 열매로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최고의 건강 동반자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은 바로 그 블루베리라는 신대륙을 독자 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시력 저하로 고생하는 모든 이들, 바쁜 삶 속에서 만성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 가족들을 돌보는 가정주부,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건강한 노후를 원하는 노년층들, 다이어트를 자주 하는 미혼 여성들, 이 모두에게 블루베리라는 새로운 건강 화두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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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식환으로 살아있는 영양 완전정복
양우원 | 개미와베짱이 | 2012-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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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식환으로 살아있는 영양 완전정복
양우원 | 개미와베짱이 | 2012-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생식환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
휘발유가 승용차를 움직인다면, 인간의 육체를 움직이게 하는 휘발유는 바로 혈액이다. 우리의 활동 근원은 바로 혈액의 혈류작용인 것이다. 근래 들어 ‘맑은 피, 깨끗한 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로 건강을 위해서는 혈액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렇다면 이렇듯 중요한 혈액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사실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우리의 주식은 쌀(밥)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백미가 독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왔다. 실제로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질병들 중 많은 수가, 백미로 인해 걸리는 질병이다. 초등학생이 고도비만으로 병적 상태에 빠지고, 30대 초반의 젊은이가 중풍으로,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20대 초반의 아가씨가 암으로 고생하는 이 현대병들의 근본적 원인은 바로 이 잘못되고 편향된 식생활인 것이다. 혈액은 우리 몸의 건강지표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그리고 혈액은 쉴 새 없이 온몸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밀어낸다. 또한 영양소와 호르몬을 운반하기도 하고 면역물질을 생성하여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그렇다면 이 혈액을 만드는 핵심원료는 무엇일까? 바로 음식이다. 우리 선조들은 하늘이 내려주신 벼(씨앗)를 연자방아나 디딜방아에 왕겨만 벗긴 살아 있는 현미(1분도)를 주식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일제시대 때 정미소가 생긴 뒤부터는, 10여 번씩이나 도정을 한 백미로 주식이 바뀌게 되었다. 돌이켜 볼 때 과거 쌀이 부족했던 일제시대, 6?25전쟁 그리고 196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백미를 먹을 수 있었던 계층은 부자들뿐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때 백미를 주식으로 먹었던 부자들로부터 당뇨, 각기병 등 혈관관계질환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 이를 직설(명명)하여 백미병 또는 부자병이라 불렀다. 생식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음식이다. 즉 곡류, 즉 현미, 밀, 메밀, 팥, 검정깨, 검정콩 등의 호분층과 배아층을 도정 즉시 사포닌을 주성분으로 하는 농축액과 혼합하여 고점도 반죽과정을 거쳐 자연건조 방식인 30~60도 사이에서 저온 건조시키는 고도의 영양식이자 건강식이다. 이 생식환은 수용성 비타민에 영향을 주는 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본래의 목적에 역행하는 소맥분 등의 혼합제 또한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하게 완전식을 할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이기도 하다. 특히 곡류, 즉 현미, 밀, 메밀 등의 호분층과 배아층을 열처리 없이 변질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다. 최근 우리 사회는 당뇨병 환자가 400만 명을 넘어 1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대장암 환자들까지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질병에는 무엇보다 장 내의 좋은 균인 유산균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실질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생식환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생식환은 가장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즉, 생식환의 섬유질은 기존의 우리 몸의 장 속에 들어 있는 배변도 무난하게 배설시킴으로써 가장 최적상태에서 효과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애주가들도 마찬가지다. 술을 마시면 간 해독 조절소, 즉 비타민 B군이 필요하듯이 이런 경우 생식환을 섭취하게 되면 술배가 나오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생식환은 우리 국민의 주식문화를 바로잡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기여를 하는 식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한 피 생성을 도와 만병의 근원을 제거하는 데도 상당한 역할을 한다. 지금부터 생식환의 비밀에 대해 살펴보고, 생식환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이로운 점에 주목해 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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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석류, 내 몸을 살린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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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석류, 내 몸을 살린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열세 번째 책. '과학과 의학의 발달에 힘입어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인류의 관심사는 ‘얼마나 오래 살까?’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까?’로 바뀌어 가고 있다. 삶의 길이보다는 삶의 질을 더욱 생각하게 된 것이다.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보내는 노후만큼 원하지 않는 미래가 있을까?
이 책은 삶의 질을 위협하는 질병과 노화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건강과 젊음을 오래 지속시키고 노화로 인한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되는 화학 호르몬요법의 부작용을 경고한다. 또한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석류의 섭취를 권장하며, 비타민과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켜주고 과거에는 기대할 수 없었던 노후의 성기능 회복 또한 가능하게 해주는 석류의 효능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자세히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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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성의학으로 풀어보는 남과 여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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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성의학으로 풀어보는 남과 여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점들과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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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로토닌의 비밀
캐롤 하트 | 미다스북스 | 2011-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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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로토닌의 비밀
캐롤 하트 | 미다스북스 | 2011-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대인들의 ‘행복’을 좌우하는 신비의 호르몬, 세로토닌!!
‘세로토닌’에 관한 모든 비밀을 파헤친다!! 미국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뇌호르몬 하나가 당신의 인생과 행복을 지배한다! 1. 현대인은 병들고 있다 자살률 세계 1위, 약물 복용 세계 1위.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한국인들을 나타내는 의학적 수치이다. 사실 한국인들만이 아니라 현대인들은 누구나 조금씩 병들어 있다. 물질만능의 시대, 이 풍요로운 사회에서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참된 건강은 무엇인가?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것도, 먹을 것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많은 것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고지방, 고탄수화물의 음식이 도처에 널려있다. 우리는 과식하고 체중감량에 들어가고 다시 과식하고 또 있는 힘을 다해 체중감량을 시도한다. 이 시대는 다이어트와 전쟁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우리는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길은 없는가? 그러나 단지 비만의 문제만이 아니다. 우울증과 불안, 두통, 불면, 강박충동, 편집증, 자살, 충동적 폭력, 성폭력, 알코올중독, 도박중독, 컴퓨터중독...... 현대적 질병의 목록은 끝없이 이어진다. 과학과 자본의 힘이 거대해질수록 바로 그 그림자에 해당하는 징후들도 그만큼 더 강력하게, 불길하게 사회로 파고들어 개인을 어두운 길로 몰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이 불길한 증상들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힘은 없는가? 우리는 다만 시대와 사회를 탓하면서, 자신의 기분 및 충동과 싸우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뎌야만 하는가? 이 책은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해 명쾌하면서도 치밀한 대답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시대적인 증상들, 그리고 그 증상들이 불러내는 신체적 질병들, 즉 과식과 폭식을 비롯한 식사장애, 수면장애, 강박장애, 공황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비롯하여 기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성통증들을 하나씩 파헤쳐 들어간다. 그리고 이 모든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에 공통되는 근원적 실체를 밝혀낸다. 즉 인체 내 행복물질, 두뇌화학물질인 세로토닌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한 가지다. “어떻게 세로토닌 기능을 정상화시킬 것인가?” 행복의 관건이 이 점에 달려 있다. 세로토닌 기능저하에 따른 공통적인 증상은 우울과 불안, 과식과 과음, 피로와 무기력, 의욕상실 등이다. 그러나 원인을 알면 길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 즉 생활 방식에 약간의 변화를 줌으로써 가능하다고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자신의 증상과 기분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그런 다음 그에 맞추어 식단을 조절한다. 까다로운 식단이 아니다. 다만 탄수화물식품인지 단백질식품인지만 염두에 두면 된다. 여기에 약간의 활동, 반복동작이나 스트레칭을 더한다.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택함으로써 자신의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증상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다. 날마다 하는 유산소운동은 더욱 효과적이지만 중요한 점은 스스로 즐길 수 있을 때까지 준비되어야 한다. 실천방법은 무드-푸드mood-food-활동-일지를 작성하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체중감량, 건강 등의 대단한 목표가 아니다. 다만 ‘더 즐거운 생활을 위해서!’ 음식과 단순반복동작이 세로토닌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그리고 세로토닌은 우리의 기분을 좌우한다. 자신이 먹는 음식과 활동에 따른 기분을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비교해보라. 그러면 독자는 기적처럼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2. 인체의 행복물질, 세로토닌 그렇다면 실제로 세로토닌은 무엇인가? 기적의 호르몬, 태초의 화학물질, 행복물질, 21세기의 호르몬 등등의 별칭을 가진 세로토닌은 엔도르핀이나 노르아드레날린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 즉 호르몬의 일종이다. 이 물질이 두뇌와 위장기관에서 우리의 기분과 소화 작용을 통제하고 조절한다. 일명 ‘조정의 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하는 세로토닌의 주된 기능은 우리의 기분이 지나치게 들뜨거나 가라앉는 것을 조절하여 차분하게, 평상심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충동을 제어하도록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분과 신체활동을 조화와 균형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한때 엔도르핀 열풍이 있었는데, 간단히 비교하면 엔도르핀이 흥분상태, 예를 들어 노래방에서 노래부를 때 분비되는 물질이라면, 세로토닌은 찻잔을 앞에 두고 평화로운 기분으로 클래식을 들을 때 작용하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엔도르핀이 중독성을 가진 것이라면, 세로토닌은 그 중독성을 늦추어주는 것이다. 기분과 소화관을 컨트롤하는 세로토닌기능에 이상이 생길 때 앞에서 말한 모든 우울한 증상들, 즉 정신적, 신체적 질환과 장애가 일어난다. 우울증환자나 자살자, 성범죄자, 충동폭력행위자들의 두뇌세로토닌 수준을 조사하면 모두 비정상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현대인의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스트레스는 다름 아닌 세로토닌의 불균형에서 오는 것이다. 세로토닌이 우리에게는 아직 조금 낯설게 들릴지 모르나, 그러나 외국에서는 항우울제 약품으로 오래 전부터 인정되어 왔으며, 이미 우리나라에도 세로토닌 기능을 돕는 주택이나 운동화 등이 시판되고 있다. 세로토닌을 다룬 책 역시 최근에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불안, 우울, 과식, 과음, 만성통증, 강박과 중독... 현대인의 모든 질병의 근원을 파헤친다! 1. 21세기의 화두는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의 비밀>은 현대인의 질병을 다룬 책이다. 우울과 불안, 두통, 과식, 과음, 강박, 불면, 원인 모를 통증...... 우리는 누구나 이러한 증상들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은 전혀 우울하지 않으며 불안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과식이나 폭식을 해본 적이 없고 자는 일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 모든 문제는 세로토닌 기능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리는 징후들이다. 우리의 기분 및 충동, 소화작용을 다스리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조절’능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어째서 행복호르몬인가? 잘 먹고 잘 자는 일, 그리고 즐거운 기분은 우리의 행복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사회에서는 더 소박한 음식과 더 많은 신체활동, 야외활동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낮이나 밤이나 실내의 인공불빛 아래서,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고도로 정제된 음식들을 먹으며 생활하고 있다. 우리는 자연의 햇빛, 건강한 신체활동, 그리고 24시간 주기의 신체리듬, 즉 자연적인 내부시계를 잃어가고 있다. 고도로 문명화된 이 사회는 자연의 사이클, 즉 낮과 밤의 리듬, 해와 달의 운행, 계절적 변화, 일 년 단위의 자연적 사이클과 연결고리를 잃어버렸다. 여기서 태초의 호르몬 세로토닌의 기능저하가 비롯되고 모든 현대적 질병들이 생겨난다. 책의 저자인 캐롤 하트Carol Hart박사는 세로토닌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독자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그리고 세로토닌 활성을 돕는 방법으로 자연친화적 음식과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우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접근법을 펼치고 있다. 결코 자신의 주장을 앞세우지 않고 많은 권위 있는 연구발표와 사례들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갖가지 증상들의 원인을 조목조목 파헤쳐 들어간다. 그리고 그 배후에 놓인 세로토닌 이상성을 드러낸다. 이 책의 생각은 분명하다. 자연의 흐름과 어긋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박한 음식과 건강한 신체활동으로 자연과의 친화력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그럴 때만이, 약물의 부작용 없이, 세로토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그만큼 더 즐겁고 더 건강한 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2. 더 이상 어제의 우울은 없다 두뇌 세로토닌의 작용이 높아지면 우리는 더 좋은 기분과 활력을 느끼고 더 나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활동이 낮아지면 기분저하가 따라오고 그리고 이 저하가 지속되면서 우울증과 불안, 의욕상실, 피로가 따라온다. 그리고 저하된 기분은 음식갈망을 불러와 과식과 폭식, 거식과 같은 식사장애를 일으키면서 세로토닌 활동을 더욱 떨어뜨리며 원치 않는 과정은 되풀이된다. 그러면서 다른 모든 정신적, 신체적 질병들을 불러들인다. 좋지 않은 기분, 부정적인 기분은 이토록 해악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세로토닌을 알게 되면 이러한 우울한 이야기들은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어제의 우울에 사로잡혀 있지 않을 것이다. 세로토닌을 돕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가장 단순하고 즐거운 목표를 세워라. “즐거운 생활을 위해서!” 건강하고 좋은 음식이 기분을 좋게 한다. 세로토닌 생성을 돕고 자신의 기분을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는 식단을 세운다. 중요한 기준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다. 식사가 자신의 기분에 미치는 영향력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즐겁고 편안한 기분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음식들을 선택한다. 본문의 내용을 참고하여 무드-푸드-활동 일지를 작성해나갈 수 있다. 운동이 우울한 기분을 덜어주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만천하가 다 알고 있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운동하기를 싫어할까? 당연히 시간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세로토닌 효과를 상승시키는 운동은 그렇게 긴 시간이거나 과격한 동작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걷기 시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시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창한 날을 골라 햇빛 속으로 나가서 여유 있게 천천히 산책을 시작해라. 최대한 마음을 비우면서, 직장이나 집안일에 대한 걱정은 잠시만 보류해두고 체중을 줄이겠다거나 반드시 실천하겠다거나 그런 욕심도 버리고 햇빛을 즐기면서 조금 걸어본다. 그런 식으로 시작해보라. 세로토닌은 촉진되고 당신의 기분 역시 그만큼 상승된다. 운동은 모든 게 득이 되고 그것도 크게 득이 되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기분-음식-활동일지를 꾸준하게 작성해나가면 실천하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3. 그렇다면 세로토닌의 비밀은 무엇인가? 세로토닌은 우리의 기분이나 식욕, 수면, 또는 통증의 강도를 조절해주는 신체의 가장 강력한 물질이다. 세로토닌은 근원적인 자연의 화학물질이며, 평화와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신체의 조정물질이다. 이 물질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특수 영양소, 즉 단백질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으로부터 우리의 두뇌와 신경조직에서 생성된다. 두뇌세로토닌은 다른 신경전달물질들을 지휘하고 통제하면서 우리의 기분을 좌우한다. 우리는 종종 하루의 어떤 시간대, 매 달의 어떤 날, 또는 일 년의 어떤 계절이면 특정한 이유도 없이 기분이 가라앉고 많이 먹거나 자게 되고 또 피로와 의욕상실을 겪게 된다. 이는 두뇌 세로토닌의 기능이 저하된 탓으로 볼 수 있다. 즉 ‘기분’의 조정자가 힘을 잃으면서 우울과 불안과 스트레스로 폭식, 충동장애, 편집, 강박, 중독, 공포, 공황장애가 일어나고 또한 ‘신체물질’의 조정자의 약화는 편두통, 위장병, 과민성대장증후군, 고혈압, 섬유조직염, 기타 만성질환을 불러온다. 또한 세로토닌이 가진 낮과 밤의 ‘시간조절기능’이 어긋나게 되면 불면과 기타 수면장애, 생리전증후군, 계절성우울증, 겨울우울증 등,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가지 장애가 생긴다. 다시 말해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관리하는 ‘조정의 호르몬’ 세로토닌의 이상성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소화관의 세로토닌 역시 단독으로 활동하지 않는다. 두뇌세로토닌과 끊임없이 상호접촉을 가진다. 또 한편으로 보면 ‘소화관 두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위장은 우리의 기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소화관 세로토닌의 이상성은 심각한 위장장애, 기능성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세로토닌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신체 통증을 낮추고 덜어주는 일이다.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지면 통증을 느끼는 강도는 그만큼 약해진다. 반대로 수치가 낮아지면 통증의 크기는 그만큼 더 강해진다. 이 또한 세로토닌이 가지는 탁월한 조정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다. 기분은 어디까지나 생체화학물질, 세로토닌의 영역이다! 따라서 건강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두뇌 세로토닌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세로토닌 작용이 활동량이나 활용성, 분비량이 적절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균형을 갖추고 있을 때만이 우리의 기분이나 신체능력 역시 즐겁고 평화롭고 생산적일 수 있다. 다행이도 우리에게는 세로토닌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즉 무드-푸드 활동 일지를 작성하면서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친화적으로, 세로토닌 친화적으로 조금씩 바꾸어나갈 때 우리는 세로토닌 관련 모든 증후들을 이겨낼 수 있다. 세로토닌의 건강한 활동만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준다. 4. 신경물질 하나가 인생의 행복을 지배한다 세로토닌의 정상적인 기능은 신체적 건강과 행복감의 기초가 되는 작용들을 통제하고 조정하여 조화와 균형을 갖추는 것이다. 세로토닌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세로토닌은 대뇌피질에 작용하여 기분을 편안한 상태로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노르아드레날린이 외부로부터의 스트레스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흥분을 일으키는 것과 반대로 세로토닌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무시하도록 조정함으로써 우리의 기분을 안정되게 한다. 사소한 일에 대한 민감성, 기복이 심한 기분은 세로토닌 시스템의 이상성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2, 세로토닌은 정지 상태에서 동작을 시작하는 기능을 한다. 말하자면 동작 시작 스위치와 같은 것이다. 세로토닌이 낮아지면 그만큼 행동이나 대응 속도가 느려진다. 3, 세로토닌은 충동적 행위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 충동적인 힘은 균형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충동적, 공격적 반사회성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두뇌 세로토닌을 조사하면 비정상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4, 최근에 확인된 놀라운 사실로 “세로토닌이 태아를 형성한다!” 태아는 최초의 형성단계에서, 즉 두뇌와 신경계가 생겨나기 전부터 세로토닌 수용체를 개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시기의 태아는 세로토닌을 스스로 합성할 힘이 없으므로 모체로부터 태반을 통해 세로토닌을 공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점에서 모체의 세로토닌의 이상성이 태아에게 미칠 영향력에 관한 새로운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주로 태아가 가진 유전적인 세로토닌 관련질병들, 예를 들어 자폐와 같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유전적 질병들의 원인을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주장들이 있다. 5. 세로토닌은 식욕에 막중한 영향력을 미친다. 다시 말해 세로토닌이 식욕을 컨트롤한다. 식욕을 느끼고 하고 일정한 양을 먹으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주면서 그만 먹도록 조정한다. 식욕에 관여하는 두뇌화학물질은 몇 가지가 더 있지만, 세로토닌이 하는 역할이 가장 인상적이다. 즉 세로토닌의 생성을 늘리면 식욕이 줄어들고 떨어뜨리면 식욕이 늘어난다. 우리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폭식하는 경향은 바로 여기서 오는 것이다. 6. 다음으로 알코올과 니코틴, 약물남용의 문제와 관련하여 세로토닌의 충동억제 기능을 들 수 있다. 이 또한 많은 실험에서 확인되었듯이, 세로토닌 활성제는 중독성 내지 약물의존도를 현격하게 떨어뜨린다. 충동억제능력이 그만큼 강화된다! 7. 세로토닌은 두뇌, 심장, 그리고 위장관으로 흐르는 혈액을 수축 또는 확장하면서 혈관의 탄력을 조정한다. 세로토닌은 상처를 응고시키는 혈소판에 들어 있으며, 여기서 또한 혈소판의 기능을 도와준다. 혈류나 혈압을 조정하는 세로토닌의 기능에 비추어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장애는 세로토닌 이상성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말초혈관과 관련된 문제들, 예를 들어 하지정맥이나 동상, 일명 레이노 병도 세로토닌의 이상성과 관련된 증상들이다. 8. 또한 편두통을 비롯한 만성두통의 문제를 들 수 있다. 특히 편두통이나 군발성두통의 주요 원인은 혈관수축을 담당하는 세로토닌 수용체의 결핍에서 오는 것으로 오래 전에 밝혀졌다. 9. 위장에는 신체 내 세로토닌 전체 양의 90퍼센트가 들어 있다. 나머지 10퍼센트가 두뇌에서 활동한다. 세로토닌은 창자의 규칙적인 연동수축작용을 조정하여 소화관으로 음식물을 운반한다. 이때 세로토닌 시스템이 지나치게 활발하거나 아니면 저하되어 있는 경우 과민성대장증상이나 기타 위장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과민성대장증상은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그밖에도 소화관의 세로토닌이 담당하는 중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다. 10. 세로토닌은 수면-각성 사이클에서도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 수면은 밤의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 ‘멜라토닌’이 활동하는 시간이다. 잠자는 동안 세로토닌 활동은 현격하게 낮아진다. 특 REM수면단계, 즉 꿈꾸는 동안의 ‘급속안구운동’수면단계 동안은 세로토닌의 활동은 거의 제로지점에 달한다. 이때 우리는 일시적 순한 마비상태에 빠진다. 앞에서 보았듯이 세로토닌은 ‘동작’과 관련된 물질이다. 만일 꿈꾸는 동안 세로토닌의 동작 ‘스위치’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면 우리는 꿈꾸면서 움직일 수도 있고 그래서 다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일종의 신체방어 시스템인 것이다. 11. 마지막으로 세로토닌 활동과 관련된 정신기능을 살펴보겠다.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는 사람들은 세로토닌 기능의 현저한 저하를 보여주는데, 동시에 집중력이나 기억력 하락을 보여준다. 세로토닌이 정신기능을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세로토닌 저하가 의욕과 활력과 주의력을 떨어뜨린다는 실제적인 결과가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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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
최혁용, 최현, 이상용 | 예담friend | 2012-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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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
최혁용, 최현, 이상용 | 예담friend | 2012-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감기, 과잉 치료와 약물 의존에 아이들의 건강이 무너지고 있다.
2008년 6월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감기’편의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다. 모의 환자가 3일 전부터 기침, 맑은 가래, 미열, 콧물 등의 증상이 있다며 국내 병원 7곳에서 진료를 받았다. 각 병원에서는 최소 2알부터 최대 10알에 이르는 감기약을 처방했다. 항생제, 해열제, 진통제, 진해거담제, 항히스타민제, 소화제 등이 포함된 처방이었다. 외국의 사례도 함께 보여줬다. 영국, 미국, 독일, 네덜란드의 병원 가운데 같은 증상의 모의 환자에게 약을 처방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대신 비타민을 섭취하고 며칠 푹 쉬면 저절로 좋아질 것이라고 처방했다. 외국 의료진에게 국내에서 처방받은 약품과 처방 목록을 보여주자 깜짝 놀라면서 “내 아이라면 먹이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해 씁쓸함을 안겨주었다. 선진국에서는 쉬면 낫는다는 감기에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감기 초기에 약물 처방이 내려진다. 감기에 대한 과잉 치료와 약물 의존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기초 건강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 엄마들의 잘못된 치료 습관이 아이의 건강을 망친다 골골한 아이로 만들 것인가 vs 건강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 감기는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다른 질병에 더 쉽게, 자주 걸리게 한다. 또한 감염되는 일이 잦아지면 집중력, 학습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기가 너무 흔하게 나타나는 탓에 엄마들은 감기를 오히려 친근하게 여기는 듯하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도 어느 순간 걱정을 하기보다는 로봇처럼 정해진 단계를 밟아가며 아이를 치료한다. 감기라는 병이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협할 만큼 패악을 부리는 배경에는 엄마들의 이러한 ‘잘못된’ 치료 습관이 자리 잡고 있다. 엄마도 모르는 사이, 마치 그것이 베테랑 엄마의 노하우인 양, 무엇이 문제인지도 인식하지 못한 채 아이에게 해열제와 항생제를 내민다. 엄마의 치료 습관이 아이가 감기와 싸워 이겨낼 기회를 아예 처음부터 차단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감기 치료는 단순히 감기 자체만의 치료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린 시절 감기를 어떻게 낫게 해주느냐에 따라 성인이 되어서의 건강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아이의 평생 건강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넓은 시각으로 아이의 건강을 챙겨줘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등을 다니며 첫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나이인 세 살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단체생활증후군으로 잦은 질병에 노출되면 아이의 기초 체력은 물론 나아가 학습 능력이나 성장, 발달까지 저하되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다. 그런 상황을 초래하지 않으려면 부모가 이 시기에 평생 건강의 기초를 잘 쌓아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잦은 감기,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소아 대표 4대 질환을 통해 살펴본 평생 건강관리 습관을 소개하며, 부모의 잘못된 치료 습관을 올바로 잡아주는 유익한 정보로 가득하다. 체질별 치료법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폐 기운이 약한 아이, 소화기 기운이 약한 아이, 신장 기운이 허한 아이, 열이 많은 아이 등 체질마다의 특성을 고려한 감기 치료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내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엄마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하여 특징별로 Q&A 문항을 만들어 중요한 사항만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특히 저자인 함소아 한의원 대표 원장들이 한의사로서의 소신이 담긴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부분은 읽는 재미와 더불어 값진 교훈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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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쉽게 따라하는 자동차 정비ㆍ팁
TNM Partners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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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쉽게 따라하는 자동차 정비ㆍ팁
TNM Partners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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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로니아, 내 몸을 살린다
한덕룡 | 모아북스 | 2012-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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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로니아, 내 몸을 살린다
한덕룡 | 모아북스 | 2012-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난 2002년 미국의 뉴욕 타임스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을 아는가? 토마토, 마늘, 녹차, 시금치, 적포도주, 견과류, 브로콜리, 귀리, 연어, 블루베리 등이 이 목록에 들어갔는데, 여기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항산화는 노화방지와 생명연장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식품이며, 그중에서도 블루베리의 일종인 아로니아는 동북유렵의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며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보유한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 책은 강력한 항산화 식품 아로니아를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생체 나이를 낮춤으로써 젊음을 되찾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동유럽의 만병통치약, 아로니아를 만난다!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건강 화두는 노화 방지입니다. 노화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자연의 섭리지만, 최근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려면 한 가지 사실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인체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을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입니다. 활성산소는 흔히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같습니다. 자동차가 완전 연소되지 않는 배기가스를 배출하듯 호흡이나 대사과정으로 생성된 체내 산소 중에 5%는 완전 연소되지 못하고 독소를 발생시킵니다. 이렇게 과잉생산된 활성산소는 세포에 산화 작용을 일으키는데, 이렇게 되면 세포막, DNA, 세포 구조가 손상되고 기능을 잃거나 변질되어 노화와 암 같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때 바로 이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것이 바로 항산화 식품입니다. 안토시아닌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블랙베리, 아로니아, 포도, 자색양파, 자색 고구마,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가지…. 이 채과류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그 외양들을 상상해보시면 금방 떠오르겠지만, 바로 과육이나 곡물 안에 함유된 짙은 적자색의 천연색소일 것입니다. 이 짙은 적자색의 색소는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데,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현대인의 건강에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바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 때문입니다. 항산화 효과를 보이는 물질로는 비타민 A, B, C, E, 셀레늄, 토코페롤 등이 대표적인데, 안토시아닌은 이 토코페롤보다 5~7배 강한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로 안토시아닌은 그 효능을 인정받아 다양한 질병 치료와 건강관리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지구상 가장 강력한 항산화 식품, 아로니아 그렇다면 자색 과채류 중에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과채류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른바 동유럽의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는 아로니아입니다. 아로니아는 일명 블랙초크베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다년생 관목 장미과 식물로서 러시아와 동북 유럽,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며 최근에는 기후적 지리적 여건이 적합한 폴란드에서 전 세계 물량 95% 이상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현재 밝혀진 다양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의 5-25배, 라즈베리의 20배, 포도의 80배, 아사이베리의 20-30배, 크렌베리의 10배에 가까운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로니아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 카테킨 등의 성분이 활성산소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발암물질과 산화물질을 중화시키거나 배출시켜 생체나이를 낮추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아로니아의 놀라운 항산화 효능을 핵심적으로 정리한 책으로서, 질병과 장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 분들, 평소 나이보다 젊게 살고 싶으신 분들, 오랜 병환을 앓고 난 분들 모두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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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패드로 보는 아이패드 3일만에 끝내기
텍스트북? | 텍스트북? | 2011-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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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패드로 보는 아이패드 3일만에 끝내기
텍스트북? | 텍스트북? | 2011-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아이패드 커뮤니티에서 사전 배포로 1000권 다운로드를 기록한 책입니다.
* 아이패드에 대한 소개를 아이패드로 직접 보며, 어플과 책,인터넷 링크를 통해 새롭게 접근하는 매뉴얼을 시도했습니다. * VPN 활용하기, 구글북스 사용하기, 아이패드로 전자책 만들기, 유통하기, Wired 같은 잡지 만들기 같은 타 도서들에서는 찾기 어려운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