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167 |
[가정/생활] 행복한 밥상 - 유기농 식품과 천연 식품이 더 위험하다
박지현, 서득현, 배관지 | 이지북 | 2013-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167 |
[가정/생활] 행복한 밥상 - 유기농 식품과 천연 식품이 더 위험하다
박지현, 서득현, 배관지 | 이지북 | 2013-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정말 먹어도 되나요?
걱정 없이 마음껏 즐겁게 먹자! 매일 먹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식품 정보는 무척 중요하다. 그러나 식품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분석하면 무엇이 득인지 독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 복잡한 화학기호로 증명하면 영양소도 화학성분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보통 인터넷이나 뉴스 등 주변 정보로 식품 정보를 얻는데 이 경우가 매우 위험하다. 이미 몸에 ‘좋다’, ‘나쁘다’의 가치 판단으로 구분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나쁘다면 나쁜 줄 알고 좋다면 좋은 줄 아는 것이다. 이에 식품전문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주변 정보에 휩쓸리지 말고 내 입의 맞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내 밥상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내 기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정보를 바탕으로 기준을 만들어야 할까? 첫째, 여론으로 만들어진 먹거리 정보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미디어 특성상 선정성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나쁘다’는 전제의 정보만 다루기 때문에 과대 해석할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라면 우지파동’을 보면 알 수 있다. 우지는 말 그대로 소의 기름으로 식품용이다. 그러나 뉴스에서 ‘공업용’이라고 보도함으로써 순식간에 우지는 화학품이 돼버렸다. 소 몸에서 석유가 나오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둘째, 식품업체의 마케팅에 속고 있다는 자각이 필요하다. 식품업체는 매출을 위해 대중의 불안 심리와 기대 심리를 적절하게 밀고 당겨 여론을 만든다. “OOO 대신 천연 OOO을 넣었다.”라든가 “몸에 좋은 OOO로만 만들었다.”고 광고하지만 실제 들어가는 성분은 몇 글자만 다를 뿐 원재료는 똑같다. 카제인나트륨이 바로 그것이다. 커피믹스에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었다는 A회사에 대응해 천연 카제인나트륨을 넣었다는 B회사의 경쟁은 무의미하다. 카제인나트륨 자체가 우유 단백질 성분이고 천연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회사의 커피믹스 성분 표기에 ‘카제인’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셋째, ‘유기농’, ‘친환경’, ‘무공해’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무공해 유기농산물은 동식물의 퇴비를 섞은 유기비료를 쓰기 때문에 살모넬라 같은 치명적 세균이 8배나 많다. 또 유기비료에는 초산성질소가 많은데 이것이 체내에 들어가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든다. 이런 사실은 뜻밖이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이면에 대해 알아야 한다. 넷째, 몸에 해롭다는 MSG 같은 식품첨가물은 천연성분에서 추출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MSG는 화학적합성품이 아니라 토마토, 다시마, 쌀 같은 천연 식품에 있는 맛의 성분으로써 모유에도 들어 있다. 진짜 화학적합성품이라면 우리는 주식인 밥도 먹어서 안 되는 것 아니겠는가? 이 책은 몸에 좋은 식품만 나열하는 기존의 건강서와 확실히 다르다. 먹지 말라고만 했던 것들을 마음껏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그 근거는 국내 유명 전문가 20여 명이 과학적, 식품영양학적, 화학적 실험으로 검증한 것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어떤 식품이든 제대로 알고 먹으면 몸에 나쁜 것은 없다! 그것이 진정한 행복한 밥상이 아닐까? 먹지 말라는 식품첨가물, 다 먹어도 괜찮다! 몸에 좋다던 천연, 자연 식품 다 먹으면 위험하다! 그동안 몰랐던 식품에 대한 거짓말을 밝힌다 우리는 몰랐다. 건강에 좋다고 하는 무공해 유기농산물에 살모넬라 같은 치명적 세균이 8배나 많고 간암 발병률을 높이는 아플라톡신이 더 많다는 사실, 3배 더 비싸게 사먹는 유기농 설탕이 일반 백설탕의 화학인공식품이라니! 그런데 우리 몸에 나쁘다는 MSG가 토마토, 다시마 같은 자연 식품은 물론 모유에도 있고 화학적합성품이라던 카제인나트륨이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라는 사실은 정말 모르고 있었다! 방영 이후 화제였던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행복한 밥상>을 책으로 재구성했다. 언론에서 다루는 식품 정보의 이면과 식품업체의 마케팅으로 잘못 형성된 여론 그리고 천연, 자연 식품을 맹신하는 문제점 등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실제 실험으로 증명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낱낱이 파헤치고 바른 상식을 밝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원부터 국내 유수 대학교의 화학, 식품영양학 교수와 유명 맛칼럼니스트 등 전문가 20여 명과 함께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진단하고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
166 |
[가정/생활] 공복과 절식
양우원 | 모아북스 | 2013-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166 |
[가정/생활] 공복과 절식
양우원 | 모아북스 | 2013-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모든 식이요법의 기본이자 건강의 기본인 공복과 절식에 대해 상세하고도 친절한 안내를 시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최근 유행의 바람을 몰고 온 1일 1식과 1일 2식, 1일 5식을 상세히 살펴보는 동시에 식사요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위험성과 원칙들에 대해서도 공지했다. 이 시대 최고 건강 전도사인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견해를 만나볼 수 있는 이 책은 또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식별하는 법,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절식과 공복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어 평생 건강 길잡이로 삼아볼 만하다.
|
165 |
[가정/생활] 내 몸의 라인을 만드는 하루 한 잔
오가다한방차연구소 | 라이스메이커 | 2013-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165 |
[가정/생활] 내 몸의 라인을 만드는 하루 한 잔
오가다한방차연구소 | 라이스메이커 | 2013-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민들레 뿌리 다려 마신 물로 3개월 30kg 감량,
감귤 껍질 끓여 먹은 물로 3개월 5kg 감량. “당신의 이너뷰티를 책임질 물 48가지!” “하루 물 한 잔 습관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면!” 온갖 트렌드들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지나갔지만,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열기. 어쩌면 앞으로 영원히 멈추지 않을 인류의 고민이 될지도 모를 커다란 주제 하나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 그래서 이와 관련된 수많은 방법들이 나왔고 특히 예쁘고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어 하는 많은 여성들이 그 방법들을 따라 하며 다이어트를 시도해왔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들로 완벽한 성공을 거듭했다는 이야기는 유명 블로그나 연예인을 통해 종종 들을 뿐이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반복되는 요요현상으로 고민만 더 늘어날 뿐. 이 책은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지만 사실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습관에 관련된 책이라 하는 편이 더 맞을 것이다. 저자인 ‘오가다 연구소’는 실제로 “하루 한 잔, 자신의 체질에 맞는 물 한 잔이면 평생 건강하고 예쁜 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 속에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례와 레시피들이 수두룩하다. 큰 노력 없이 간단하게, 어차피 매일 마셔야 할 물 한 잔으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다이어트는 무조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는 것은 바로 ‘내 몸의 상태’다. 이 책이 다른 다이어트 책들과 차별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오랜 연구를 통해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점이다. 또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습관처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 그도 그럴 것이, 기존의 수많은 다이어트 책이나 매체에서 소위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는 방법들은 몸매를 예쁘게 만들기 위한 무리한 운동계획을 짜야 한다, 혹은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일정 기간 동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도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결코 그러한 방법들로 끝까지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혹은 무리하게 성공한다 하더라도 결국 요요현상에 시달리거나 반복되는 체중 변화를 경험하고 만다. 무리한 운동이나 미각을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음식들(특히 원 푸드 다이어트 같은)이 모든 의지를 작심삼일로 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나의 몸에 대해 바로 알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그리고 “몸이 건강해야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책은 “다이어트는 무조건 ‘체중을 줄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숫자는 중요하지 않아요. 부기를 빼고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며, 내 몸 상태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 그것이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그렇게 꾸준히 습관을 들여 좋은 물을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으며, 예쁜 몸매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즉, 몸이 지금 다이어트를 거부하는 상태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숫자에 맞춰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임시방편일 뿐, 누가 보아도 ‘참 건강하고 몸매가 예쁘다’는 소리를 평생 들으려면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내 건강에 맞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집에서 간단히 내 손으로, 어차피 먹어야 할 물을 이용해 영원히 살찌지 않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라! “하루에 물 한 잔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하면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이다! 한국 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단기간 내에 확 몸무게(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주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많이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90% 이상이 실패를 경험한다. 그리고 오히려 건강이 더 나빠지거나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이 원하는 적당한 영양소를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 가지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한다는 것은 몸에 고문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우리의 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다. 하지만 ‘물’은 다르다. 물은 매일매일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음식이다. 그리고 익히 잘 알고 있듯 물은 ‘살이 찌지 않는’ 무칼로리, 저칼로리 음식이다. 이 책이 획기적인 것은 바로 이렇게 어차피 먹어야 할 ‘물’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물’은 평생 먹어야 할 것인 만큼 습관으로 들인다면 서서히 체중을 감량하고 몸의 균형을 잡아가면서 영원히 살찌지 않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물의 레시피들은 그동안 “차나 물, 혹은 주스 같은 건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너무 어렵지 않나요?” 하는 우려들을 완전히 깨주며 오랫동안 연구해온 연구 자료와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 물을 섭취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상세히 알려 준다. 그토록 어려운 방법들로 여러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대신 ‘물’이라는 우리 삶에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음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것. 이것은 획기적이면서도 수많은 다이어트에 실패해온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여성들뿐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
164 |
[가정/생활] 수면테라피
미야자키 소이치로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3-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164 |
[가정/생활] 수면테라피
미야자키 소이치로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3-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날 우리는 조명이 없는 생활은 감히 생각할 수가 없다. 빛이 없으면 어두운 밤길도 마음놓고 걸을 수 없을 뿐더러 공부는 물론 식사도 거의 불가능하다. 백열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덕분에 너나할 것 없이 참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전구가 보급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휴식을 취하는 우리 본래의 몸의 리듬을 지킨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수면연구자들은 이를 일컬어 ‘에디슨의 저주’라고 부른다. 생활은 더없이 편리해진 반면, 우리에게서 올바른 수면을 빼앗음으로써 건강을 해치게 만든 장본인이 에디슨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요즘 환한 불빛 아래에서 컴퓨터나 게임 등을 즐기면서 밤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불규칙한 수면을 이룸으로써 수면리듬이 깨져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수면습관은 갖가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 이를테면 피부트러블이나 설사 등 간과하기 쉬운 증상에서부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심장병, 사망원인 1위인 암, 그리고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잘못된 수면습관에 의해 발병, 악화될 위험성이 있다. 잘못된 수면습관은 만병의 근원 일본수면학회 이사이자 수면의료인정의, 시가의과대학에서 수면학 강좌 특임교수로서 주야로 수면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진료ㆎ치료해 오고 있는 수면의료 전문가인 저자는『수면테라피』를 통해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건강을 해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현장에서 축적해 온 강력한 수면건강법을 상세하게 들려주고 있다. 「1장 수면과다/수면부족은 큰병의 시작」에서는 암 발병률을 높이는 야간근무, 비만의 지름길이자 당뇨병을 일으키는 수면부족, 월요일에 돌연사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사망률이 40퍼센트나 높은 수면과다에 대해 설명하고, 「2장 수면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건강법」에서는 쾌적한 수면을 취하는 법과 최적의 수면시간을 찾는 법, 야간근무를 쾌적하게 하는 법, 무더운 날에도 깊은잠을 이루는 수면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3장 ‘아는’ 것만으로도 수면은 180도 바뀐다」에서는 수면의 악순환을 가져오는 커피와 담배, 30분씩 빨리 자는 것으로 수면부채를 갚는 법, 불면증을 극복하는 법을 들려주고, 「4장 수면을 개선하면 인생도 개선된다」에서는 은둔형 외톨이도 아침 햇빛으로 고치는 법과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배회하는 습관을 고치는 법, 쾌적한 수면으로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 수면을 개선하면 인생이 개선된다 건강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아무리 시간이 있고 돈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에서는 밤샘, 수면과다 등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올바른 수면은 몸과 마음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투자다. 잘 자는 것은 자신의 안정된 몸과 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의 원만한 생활을 위해서도 중요한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올바른 수면지식’이라는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예방효과를 얻게 해주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수면건강법을 실천해 나가면 누구나 건강한 몸으로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
163 |
[가정/생활] 나는 1日1食 이렇게 성공했다
네이버 카페 '1일 1식&간헐적 단식' | 위즈덤스타일 | 2013-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63 |
[가정/생활] 나는 1日1食 이렇게 성공했다
네이버 카페 '1일 1식&간헐적 단식' | 위즈덤스타일 | 2013-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끼니 논란을 불러일으킨 1일 1식, 두 번째 이야기
2012년 9월, 하루 한 끼 식사로 건강해진다는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책 《1일 1식》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큰 화제가 되었다. 삼시 세끼를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사람들에게 ‘1일 1식’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유명 연예인들이 실제로 도전하고 실천하면서 그 효과를 검증해 보기도 했다. 특히 ‘끼니 반란’ 편은 1일 1식의 효과에 대한 찬반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전문가들 사이의 관심을 한층 더 증폭시키기도 했다. 1일 1식이 너무 자주 먹고 너무 많이 먹는 최근의 식문화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끔 만든 것은 분명 혁명적이고도 반가운 일이다. 《1일 1식》의 저자 나구모 박사는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습관적으로 먹는 오늘날의 식습관이 건강 문제의 핵심이라고 꼬집는다. 그는 책에서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야 발동하는 생명 유전자를 근거로 들어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나구모 박사는 그 자신이 실제로 10년 이상 1일 1식을 실천하여 그 효과를 스스로 검증했으며, 그의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동원한 책 내용에 열광한 수많은 독자들은 그를 따라하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가 있게 마련. 처음 1일 1식에 도전해보려는 사람들은 책에서는 미처 들려주지 못한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결국 사람들은 1일 1식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인지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됐고, 그런 연유로 탄생하게 된 책이 바로 1일 1식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인 《나는 1일 1식 이렇게 성공했다》편이다. 편견 없이 1일 1식에 도전한 사람들 2만 5,000명의 회원이 직접 경험한 52일 그 이상의 기록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0년 체험을 고스란히 담은 책을 접한 사람들 중 직접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네이버 카페 ‘1일 1식&간헐적 단식’으로 하나둘 모였다. 《나는 1일 1식 이렇게 성공했다》는 직접 1일 1식을 실천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체험을 통해 과연 1일 1식을 어떤 식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건강이나 다이어트 측면에서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지 등 여러 궁금증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 현재 카페에는 2만 5,000여 명의 회원들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경험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짧게는 52일이 지나자 세포가 다시 살아난다는 느낌을 체험한 사람에서부터 6개월 이상을 실천하면서 그 건강 효과가 좋아 평생 가져갈 습관으로 삼은 사람까지 책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이 들어 있다. 1일 1식이라는 말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어떻게 하루 한 끼만 먹고 살아?’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 책에 소개된 1일 1식을 해온 사람들 역시 주변 사람들의 이와 같은 반응이 부담스럽고 편치 않았다고 한다. 그들이 1일 1식을 하면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사람들의 편견을 넘어서는 일이었다. 그들이 이러한 편견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몸이 직접 답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들 역시 초기 1주일은 배고픔을 견디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몸으로 확인하고 보니 1일 1식을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효과는 다양했지만 한결같이 몸이 좋아졌다는 체험담이 담긴 이 책은 1일 1식을 여전히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실천에 대한 용기와 의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먹는 방법부터 공복 운동 노하우, 위기극복 대처법까지,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1일 1식 가이드 1일 1식을 시작한 사람 중에는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기침, 만성피로, 당뇨, 심근경색, 두통 등에 오랜 시간 시달려 병의 치료와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하는 경우도 있고,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경우도 있다. 목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들에게 1일 1식으로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책에서는 실천자들 각자의 1식 원칙을 소개하고 있으며 비타민이나 필수영양소 등을 어떻게 섭취할 것인지, 그리고 걷기, 공복산행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해낼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사람들이 1일 1식을 하게 된 계기는 크게 건강과 다이어트 문제다. 그런데 그 두 가지 문제 모두가 지금껏 너무 많이 먹어왔기 때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일 1식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자연스레 1일 1식에 대한 오해와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고 1일 1식을 통한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와 실천에의 의지가 더욱 불타오르게 될 것이다. [1일 1식, 1마디] 중에서 ● 고운하늘 (여, 40대) 한 번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평생 가져갈 습관으로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살피고, 보완하고, 스스로를 조율하는 작업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젊게, 또 자유롭게! ● 김재중 (남, 40대) 1일 1식을 하게 되니 자기 자신에 대한 경각심과 가족애가 많이 생기더군요. 1식을 하기 전에는 친구나 회사 사람들과 자주 어울렸었는데, 그러다 보니 경제적인 지출도 많아지고 건강에도 점점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술과 부족한 잠으로 인해 피곤한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1식을 하면서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찍 귀가하게 되고 저녁 식사를 가족과 함께하니 대화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술을 한잔 하더라도 집사람과 하게 되고, 부부 사이도 점차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짧고 굵게 살겠다는 철없는 소리를 했었지만, 이제는 처음으로 가족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일 1식을 통해 건강 외에도 많은 것을 깨닫고 얻게 되어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나와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1일 1식 생활은 계속하려 합니다. ● 멋진토끼 (여, 30대) 제가 1일 1식에 관해 설명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했을 때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어떻게 안 먹고 살아? 난 그렇게는 못 살아. 차라리 안 빼고 말지!” 또 어머니는 “나중에 아파서 나 고생시키지 말고 알아서 잘 먹고 다녀! 밥 안 먹고 어떻게 살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만류의 소리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면 의사와 상담도 하고요. 단, 무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소식으로 실천해보시면 나쁜 것보다는 좋은 것을 훨씬 더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안 먹는 게 아니라 적게, 알차게 먹으라는 것입니다. ● 양승호 (남, 30대) 간혹 젊은 사람들 중 지금은 젊고 건강하니 굵고 짧게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살다가 일찍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솔직히 50, 60대 되거나 병으로 쓰러지면 그런 말이 나올지 궁금하더군요. 자기 몸을 소중히 하는 건 가장 기본적인 효도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아보면 아시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가족들에 대한 가장 큰 배려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지금 건강하다고 평생 건강한 건 아닙니다. 20대까지는 괜찮을 수 있지만 30대부터는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카페에 간혹 20대이면서도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보기 좋습니다. 1일 1식이 단순히 한 끼만 먹고 살 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1일 1식을 1주일만 해보아도 자연히 알게 됩니다. ● 정희연 (여, 30대) 1일 1식은 내 몸을 망치려고 또는 단순히 살만 빼겠다고 하는 식생활이 아니라 내 몸을 소중히 여겨 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끼를 다 먹고는 들을 수 없었던 몸의 이야기, 이 몸의 이야기를 들어본 분들이라면 세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1일 1식의 생활방식을 유지하려 합니다. 전 제 몸의 이야기를 아직 완전히 다 듣지 못했거든요. 요즘 먹을 것이 넘쳐납니다. 고열량,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들. 그것들을 먹고 난 뒤 결과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질병들입니다. 물론 1식을 한다고 그 질병들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몸의 이야기를 우리가 들을 수 있다면 손 쓸 수 없는 상태까진 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꼭 1식이 아니더라도 우리 주위의 삶과 우리 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 1식과 함께 생활을 하려 합니다. 1일 1식은 나 혼자만 잘 살겠다가 아닌, 다 같이 잘 살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시작입니다. ● 포포비 (여, 20대) 처음 1식을 시작하고 카페에 후기를 올리면서 방송도 출연하고 이렇게 책에까지 제 이야기가 실리고 정말 고마운 일이 많습니다. 고쳐지지 않던, 엉망진창이었던 식습관 때문에 항상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1식을 하면서 식습관도 고쳤고 무엇보다 밝고 자신감 넘치는 제 모습을 보며 정말 1일 1식을 통해 얻은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늘 채울 줄만 알았지, 비우는 것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이제 질 좋은 음식들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또 좋은 재료를 보는 눈도 생겼습니다. 먹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몸을 쉬게 하고 정화시키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1일 1식에 대해 의아해하고 정말 가능한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정말 우리 몸과 마음을 살리는 방법이라면 여러분도 마냥 ‘아니야!’라고 하실 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경험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162 |
[가정/생활] 내 생애 최고의 골프
마이클 머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3-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62 |
[가정/생활] 내 생애 최고의 골프
마이클 머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3-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골프를 통해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놀라운 경험
_전 세계적으로 450만 부 이상 판매된 ‘골프의 고전’ “그 어떤 운동도 골프만큼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해주는 운동은 없다. 그것도 최선과 최악으로 나타난다.” “골프는 자신과 상대 선수, 골프 코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삼각 게임이며, 선수에게 가장 큰 적은 코스도, 상대 선수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골프는 사람을 변하게 한다. 정직한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박애주의자를 사기꾼으로, 용감한 사람을 겁쟁이로, 모든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흔히 골프는 인생 그 자체, 작게는 결혼생활에 비유된다. 골프가 그만큼 우리 삶의 여정과 너무나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로 골프를 ‘인생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는 이유다. 골프와, 인생과, 영적인 세계를 망라한 철학소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내 생애 최고의 골프(원제:Golf in the Kingdom)》가 처음 발간된 것은 1971년 10월이다. 이후 이 책은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50만부 이상이 판매됐고, 19개국(한국은 이 책이 번역된 20번째 나라다)에서 300만부 이상이 팔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450만 부 이상 판매된 ‘골프의 고전’이다. 이 책이 발간된 이후 미국에서는 골프와 명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멤버들로 구성된 ‘쉬바스 아이언스 소사이어티’라는 단체가 결성됐고, 인기 TV 드라마인 ‘프랭클린과 배시’ 5편에서 책이 언급되는가 하면, TV 다큐멘터리(Golfers in the Kingdom)로도 만들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영화화 작업도 진행돼 1990년대 초반 영화배우 겸 제작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이 책의 판권을 확보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이스트우드가 영화 작업에서 손을 뗀 뒤 2009년 머피와 프로듀서 민디 애프림, 감독 수잔 스트릿필드 등이 힘을 모아 동명(同名)의 영화를 완성했다. 의식과 무의식, 초월성 등의 철학적인 소재를 다루다보니 번역 작업 또한 만만치 않았다.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스코틀랜드 방언을 그대로 적은 스펠링이나 머릿속으로는 어렴풋이 감이 잡히면서도 형상들이 글로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고통이 끝없이 반복되며 두 번역자는 3년 만에 오랜 숙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죽했으면 역자들이 “‘골프의 고전으로 불리며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 책을 마침내 우리말로도 소개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을까. 우리 인생의 길을 보여주는 철학서이자 심리학서인 이 책은 평소 골프를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골프를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골프에서 배울 수 있는 궁극의 인생철학을 만난다 _ 철학, 신화, 신비주의, 황홀함, 그리고 골프 레슨이 집약된 책 이 책은 저자인 마이클 머피가 젊은 시절 스코틀랜드 여행 중 우연히 만난 신비로운 골프의 달인 쉬바스 아이언스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담고 있다. 머피는 실제로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수행하며 거주하는 스리 오로빈도에서의 여정을 마친 후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선(禪)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사람들과 스포츠에서 성공을 거든 선수들의 유사성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전반부(Ⅰ부)는 쉬바스 아이언스와 함께 한 24시간의 바로 그 믿을 수 없는 ‘그날’에 관한 것이다. 한 번의 라운드를 포함해 만 하루 동안의 만남과 관련된 추억은 이후 15년에 걸쳐 끊임없이 저자의 기억 속을 맴돌며 기묘한 변화를 거치게 된다. 후반부(Ⅱ부)는 저자가 쉬바스 아이언스의 일기장과 노트에서 옮겨 적은 글들을 전달하려는 일종의 노력으로, 소설 형식으로 풀어간 Ⅰ부의 논리를 구체화하면서 어떻게 하면 인간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으로 소개하는 독특한 개념이 ‘진정한 중력(true gravity)’이다. 진정한 중력이란 물체들 사이의 끌림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의 몸과 신체 내부의 조화 속에서 우주의 깊은 구조를 내 몸속에서 체화시키는 것으로, 그러한 중력의 가치를 내 몸의 감각이 실제로 느껴갈 때 우리가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골프,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
161 |
[가정/생활] 두근두근 처음 텃밭
석동연 | 위즈덤스타일 | 2012-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61 |
[가정/생활] 두근두근 처음 텃밭
석동연 | 위즈덤스타일 | 2012-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7년째 텃밭과 연애 중!
엉뚱한 만화가의 알콩달콩 텃밭 도전기 주말농장 열풍에 이어 베란다 채소밭 바람까지 불면서 ‘텃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요즘은 씨앗은 물론 흙과 화분까지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집에서 기르는 ‘화분 재배’도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상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이렇듯 마음은 있지만 시작은 미루고 있던 이들을 위한 텃밭 길라잡이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그녀는 연상!』, 『말랑말랑』 등 유쾌한 4컷 만화와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시리즈』 같은 학습만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화가 석동연이 텃밭 재배의 경험을 재미있는 만화로 그린 『두근두근 처음 텃밭』이 그 책이다. ‘만화가’ 하면 흔히들 집 안에 틀어박혀 그림만 그리는 사람을 떠올릴 것이다. 낮밤이 바뀐 생활에 불규칙한 식습관도 자주 따라붙는 수식어이다. 그런데 만화가가 부지런함의 대표주자인 텃밭 ‘농사’를 지었다고? 이 책은 그러한 반전의 묘미에서 시작된다. 마치 만화 속 캐릭터처럼 엉뚱하고, 때로는 만화를 읽는 아이처럼 순수하며, 입맛은 완전 토종인 만화가의 텃밭 농사 7년 내공을 『두근두근 처음 텃밭』에서 만나보자. 생각은 있으나 몸은 미적거리던 이들을 위한 맞춤형 텃밭 길라잡이 Book 탄생!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창에 ‘텃밭’만 쳐도 각종 정보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그중에 ‘지금 내게 꼭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가려내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처음 텃밭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렵거나 상세한 정보가 오히려 해보려는 의지를 꺾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두근두근 처음 텃밭』은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알려주고, 한 단계 더 나아간 지식은 팁으로 보여주며, 좌충우돌 실패했던 경험들을 고백하며 ‘같이 한번 해보자’고 조곤조곤 수다를 걸어온다. 보기만 해도 웃음 나는 귀여운 만화! 당장 텃밭으로 달려가고 싶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던가. 씨앗도 사고 화분도 사고 책도 샀지만 아직 ‘재미’를 찾지 못했다면 무슨 소용일까? 머리는 하는 수 없이도 움직이지만, ‘몸’은 마음이 동해야만 움직인다. 『두근두근 처음 텃밭』은 채소 재배의 모든 과정이 만화로 그려져 있으며, 하나의 작물이 끝날 때마다 그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4컷 만화로 담겨 있다. 너무나 생생한 만화와 사진들에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것은 물론 웃음이 터져 나오는 4컷 만화를 읽으면 당장 호미를 들고 텃밭에 달려 나가고 싶어진다. 생활에 필요한 정보까지 가득! 즐겁게 기르고 건강하게 먹자! 학습만화를 그려온 작가의 내공이 『두근두근 처음 텃밭』에서 폭발했다! 밭 만들기, 씨뿌리기, 솎아주기 같은 텃밭 농사의 기본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각각의 채소들이 ‘우리 몸 어디에 어떻게 왜 좋은지’를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끔 짚어주고, ‘하늘 본 감자는 먹지 마라’, ‘당근은 기름과 함께 먹어야 좋다’ 등 생활상식을 곁들여 건강한 식습관을 도와준다. 채소를 더 잘 키우기 위해 솎아내기를 하듯 알짜배기 정보와 재미만 모아놓은 『두근두근 처음 텃밭』 한 권이면 건강한 밥상, 튼튼한 몸, 깊어진 지식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160 |
[가정/생활] 명의가 가르쳐주는 코 알레르기 치료법
김남선 | 중앙생활사 | 2013-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60 |
[가정/생활] 명의가 가르쳐주는 코 알레르기 치료법
김남선 | 중앙생활사 | 2013-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4대 체질인 소양인·소음인·태양인·태음인에 따른 알레르기 비염 치료법, 아이의 성격과 얼굴까지 바꿔놓는 어린이 코 알레르기와 수험생 코 알레르기 치료법, 축농증·천식·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 등 다양한 소재를 일러스트와 함께 이야기하듯 재미있게 설명한다.
코 알레르기 환자 35만 명을 치료한 세계적인 코박사가 전하는 가정한방 건강서! 각종 코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확실한 해결책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일 년 내내 코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수술을 해도 완치가 어렵고 계속 독한 약을 먹을 수도 없는데 과연 코 알레르기 질환은 치료할 수 없는 것일까? 저자는 지난 40년간 코 알레르기 환자 35만 명을 직접 진료하고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 코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코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인 한방요법과 민간요법 그리고 향기요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아울러 코 건강법과 예방법도 알려준다.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 외에도 공해와 환경오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알레르기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는 요즘 이 책은 코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물론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비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면역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필독서! 21세기 문명병은 바로 알레르기 질환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 병으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기침·천식 그리고 피부 아토피가 3대 알레르기 질환이다. 알레르기는 사람의 오장육부의 균형을 깨트리고 사람의 정신까지 핥아 먹는 아주 귀찮은 병이다.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밖의 수만 가지 물질과 세균에 대항해야 한다. 유전, 체질, 환경, 정신 등의 이유로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몸의 불균형이 생겨서 과민반응이 생긴다. 코에 과민반응이 생기면 재채기, 콧물, 코 막힘이 생기고, 기관지에 과민방응이 있으면 기침, 가래, 숨찬 증상, 쌕쌕거림 등이 나타난다. 피부에 과민반응이 생기면 피부 가려움증, 피부 각질, 피부 짓무름이 발생한다. 눈에 생기면 눈 가려움, 눈물, 눈 짓무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얼굴, 기관지, 피부뿐만 아니라 오장육부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나며 위장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소화불량, 트림, 설사, 변비가 생긴다. 이처럼 알레르기는 전신 면역계를 흐트러뜨리고, 균형을 깨뜨리므로 어릴 때 조기 치료를 해야 한다. |
159 |
[가정/생활] 몸에 좋은 야채수프 건강법
다테이시 가즈 | 중앙생활사 | 2012-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59 |
[가정/생활] 몸에 좋은 야채수프 건강법
다테이시 가즈 | 중앙생활사 | 2012-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암, 당뇨병 등 치료 힘든 환자에게도 효과 좋은 야채수프 건강법!
야채수프로 병을 치유한다? 긴가민가한 얘기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야채수프 건강법’ 동호인이 수십만 명을 넘어섰고, 무농약·무비료 자연재배 소재로 야채수프를 만들어 공급하는 곳까지 생겨났다. 《몸에 좋은 야채수프》(중앙생활사 발행)는 이미 알고 있는 독자에게는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주고, 처음 접한 독자에게는 새로운 건강법을 제시하는 길잡이라 할 수 있다. 야채수프는 양기식품인 근채류 5가지(무, 무청, 당근, 우엉, 표고버섯)를 배합하여 끓여 만든 수프로서, 토양 속의 각종 미량원소들의 오묘한 상승작용을 끌어내어 체내 면역기능을 극대화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획기적인 식품이다. 따라서 이 야채수프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세포나 혈액 속에 굳어 있는 노폐물과 독기가 배출되어 피가 맑아지고, 우리 몸속에 여러 가지 이로운 물질이 형성되어 신체기능이 향상된다. 먹으면 약이 되는 야채수프 및 현미차 건강법! 이 책의 저자이고 ‘야채수프 건강법’의 창시자인 다테이시 가즈 박사는 일본의 화학자로서 다년간 외국에서 수많은 동물실험 및 부검 결과와 연구를 토대로 놀라운 효능의 야채수프를 개발했다. 이 야채수프에 대한 반응은 실로 대단했다. 일본 유명 정치인과 연예인들이 말기암으로 백약이 무효일 때 야채수프로 기사회생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채수프 건강법이 일본에서 일대 붐을 일으켜 한때 약국과 병원이 한산해질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그러자 기득권에 위협을 느낀 의료인들이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속설로 혹세무민한다 하여 크게 반발하고 그를 핍박하기도 하였다. 그런 와중에서도 야채수프 건강법의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서민들이 가장 손쉽게 애용하는 건강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갖가지 기적 같은 체험사례가 이어져 오고 있다. 야채수프는 간암, 당뇨병, 고혈압, 폐암, 뇌경색, 간경변, 파킨슨병, C형 간염, 불면증,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백혈병, 치매, 류머티즘, 요통, 오십견,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탈모, 변비, 감기, 신장병, 네프로제증후군, 무릎관절염, 백내장, 뇌종양, 언어장애, 두통, 시력장애, 실어증 등 다양한 질병과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158 |
[가정/생활] 산야초 기행
박충훈 | 국학자료원 | 2014-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58 |
[가정/생활] 산야초 기행
박충훈 | 국학자료원 | 2014-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뜯고 따고 캐고 맛보고 즐기는 산야초 기행』은 우리 고유의 식단을 되찾고, 순수한 자연의 음식재료를 선택하여 내 손으로 내 가족의 식단을 꾸밀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저자가 그동안 산나물을 뜯고 약초를 채취하면서 얻은 모든 정보와 사진을 담아냈으며, 60여 종의 임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
157 |
[가정/생활] 생명을 살리는 미래영양학
김수현 | 중앙생활사 | 2012-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57 |
[가정/생활] 생명을 살리는 미래영양학
김수현 | 중앙생활사 | 2012-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베스트셀러 《밥상을 다시 차리자》《다시 쓰는 이유식》 등으로 널리 알려진 약사이자 국내 유일의 식생활 전문가인 김수현이 밝히는 새로운 영양학이다. 《생명을 살리는 미래 영양학》이란 제목에 ‘칼로리 영양학은 가라!’라는 다소 도발적인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현대 영양학과 현대 의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는 획기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음은 물론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베스트셀러 《밥상을 다시 차리자》의 저자가 밝힌 현대 영양학과 현대 의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는 획기적인 책! 못 먹고 없던 시절의 영양학이 ‘최소한의 칼로리’를 중요시하는 영양실조의 문제를 다룬 것이라면, 모든 것이 풍요롭고 넘치는 오늘의 영양학은 다양해진 삶과 환경의 변화 속에서 살아 있는 생명체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새롭게 접근되어야 한다. 현대 영양학이 개개인이 처한 환경과 특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생존을 위한 칼로리 중심의 영양학’이었다면, 앞으로 우리가 지향하는 영양학은 ‘대사와 조절을 담당하는 미량 영양소를 중심으로 하는 영양학’이어야 하고 ‘개인의 의식과 자연, 사회 환경 등이 고려되는 영양학’이 되어야 한다. 이제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므로 영양에 대한 필요량을 단순하게 표준화할 수 없다. 따라서 생명 보존을 위해 표준화된 최소한의 영양 필요량, 하루 권장량의 개념은 칼로리의 과잉 섭취와 영양 불균형의 가속화로 빚어진 만성질환 앞에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이런 주장을 펴는 건강서가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생명을 살리는 미래 영양학》(중앙생활사 발행). ‘칼로리 영양학은 가라!’라는 다소 도발적인 부제를 달고 있다. 저자는 베스트셀러 《밥상을 다시 차리자》《다시 쓰는 이유식》 등으로 널리 알려진 약사이자 국내 유일의 식생활 전문가인 김수현. 이 책은 현대 영양학과 현대 의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는 획기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음은 물론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저자는 SBS 다큐멘터리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기획, 자문, 출연하며 한국 식탁에 자연식 열풍을 일으켰고, 방송과 강연과 교육 등을 통해 한국 사회에 생명의 밥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약사이자 국내 유일의 식생활 전문가 김수현이 전하는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 현대 영양학에서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하루 단백질의 필요량을 체중 1kg당 1~1.5g으로 산출하고 있다. 몸무게가 70kg인 성인이 먹어야 할 단백질의 하루 필요량은 70~105g이다. 이것은 하루 육류 200g, 달걀 한 개, 우유 한 컵, 두부 한 모, 생선 한 토막 이상에 해당되는 양이다. 그래서 현대 영양학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단백질이 결핍되어 있으므로 더 많이 먹기를 권장하고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자신의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단백질의 섭취를 계속 늘리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위액과 췌장, 소화효소의 낭비를 초래하여 소화기관을 혹사시키게 되었고, 장의 변통이 어려워지고 몸 안에서 노폐물이 늘어나 간장과 신장 등을 괴롭혀왔다. 또한 젊은 부모들은 자연식으로, 현미식과 채식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현대 의학과 현대 영양학은 그러면 안 된다고 부모들에게 혼란과 불안을 주고 있다. 육식의 문제들이 공유되면서 채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건강을 위해 현미식과 채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는 조용하기만 하다. 이러한 때에 이 책은 새롭게 자각하며 삶의 주인으로 깨어나고 있으면서도 혼돈의 한복판에 힘들게 서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이론적 근거가 되고, 체계적인 지식이 되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될 수 있는 책이다. |
156 |
[가정/생활] 암 없이 100세 살기
박천수 | 소담출판사 | 2012-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56 |
[가정/생활] 암 없이 100세 살기
박천수 | 소담출판사 | 2012-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암, 제대로 알고 똑똑히 다스려라!”
병 없이 오래 살기 위한 한방 자연요법의 모든 것 한방 의술의 대가 박천수가 밝히는 무병장수의 비밀 암 없이 100세 살기 암, 굴복할 수밖에 없는 병인가?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는 암은 그 종류와 환자의 체력에 따라 증상과 병세가 달라진다. 그러나 암이 인간에게 주는 고통은 암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두 비슷할 것이다. 날로 극심해지는 통증, 고통만 늘어가는 치료 과정, 어마어마한 병원비, 완치 이후에도 벗어날 수 없는 재발과 전이에 대한 두려움…. 이 모두가 ‘암’ 하면 자연히 떠올리게 되는 고통들이다. 그렇다 보니 많은 환자들이 암 진단을 받고 나면 치료에 대한 의욕뿐 아니라 일상적인 삶에 대한 의욕마저 상실해버리고 만다. 약 280여 종에 달하는 암은 의학이 발달한 지금까지도 여전히 현대인의 삶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만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치료법을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이 가운데 최근 일부 의학계에서는 암 치료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치료법과 약제 개발의 한계 혹은 부작용을 인식하고 한방 치료의 가능성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다. 한방 면역 암 치료의 효용성은 이미 많은 환자들의 치료 경험으로 증명되었다. 1997년 전주 모악산에 한의원을 차리고 지금껏 암 치료를 해온 저자 박천수 역시 한방 의술의 힘을 끊임없이 학계에 보고하고 치료로 직접 증명해온 한의사다. 3대째 대물림된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토종약재를 공부하며 자란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종류의 암 환자들을 만나왔다. 그리고 그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요법 등 현대 의학의 치료 방법을 맹신했다가 좌절한 환자들이었다. 이미 한 번의 좌절을 겪은 환자들과 함께하며 현대 의학의 맹점을 느낀 저자는 각종 암 환자들이 반드시 알았으면 하는 수칙들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암, 싸우지 말고 다스려라!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의료계의 보고에 따르면 ‘공격적인 암 치료는 면역 세포까지 파괴해 사망 위험을 오히려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암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한의학을 중심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암 치료의 방향이 ‘파괴’에서 ‘조절’로 바뀐 결정적인 이유는 2001년에 비해 2010년 암으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 수가 더 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공격적인 암 치료법의 한계와 문제점을 방증하는 통계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향후 21세기의 치료 방향을 암 자체보다는 암이 발생한 몸에 주안점을 두는 쪽으로 바꾸고 있다. 즉 눈에 보이는 암 자체보다는 그 암을 키워내는 토양, 몸을 관리함으로써 암의 성장을 조절하는 한의학적 치료에 비중을 두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 박천수는 인간의 몸을 암으로부터 지켜내는 가장 큰 힘은 자연에 있다고 본다. “농약과 방부제, 색소 등으로 오염된 음식, 차량과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으로 오염된 공기와 물, 다변화된 경쟁 사회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 등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여 온 업보가 바로 암이 아닐까 한다”고 그는 말한다. 때로는 말기 암 환자의 죽음 앞에서 절망하고, 때로는 기적적으로 병을 이겨낸 환자와 함께 기뻐했던 그는 현대 의학으로 완치 불가능한 암을 한방 의술로 고치는 게 과연 가능한 것이냐는 의문 섞인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그럼에도 꿋꿋이 한방 의술의 필요성과 그 탁월함을 임상계와 학계에 발표해왔으며 자신의 경험담을 수많은 후학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암 없이 100세 살기: 한방 의술의 대가 박천수가 밝히는 무병장수의 비밀』은 그의 20여 년간의 ‘암과의 전쟁’을 기록한 비밀의 보고다.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전통 음식을 비롯해 쑥뜸 치료와 같은 각종 한방 치료 요법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이 책은 지금 투병 중인 환자뿐 아니라 언제라도 암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볼 만한 필수 건강 서적이다. |
155 |
[가정/생활] 야구의 정석
넥센 히어로즈 | 위즈덤스타일 | 2012-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55 |
[가정/생활] 야구의 정석
넥센 히어로즈 | 위즈덤스타일 | 2012-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야구의 정석』은 국내 최초로 현직 프로야구 코치와 선수들이 직접 만든 본격 야구 기술서이다. 정식으로 야구를 배우지 못한 순수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경기장에서 충실한 길라잡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야구의 기초와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야구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교본으로 추천할 만큼 각 포지션별 기본기와 기술 및 전략의 ABC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다룬 것이 특징. 리틀 야구부터 사회인 야구까지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교과서처럼 볼 수 있는 책이다.
현역 프로야구 코치들의 살아 있는 멘트,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의 교과서적인 플레이를 통해 야구의 A부터 Z까지 제대로 알려주는 실전 베이스볼 가이드 올해로 서른 살 생일을 맞은 프로야구가 출범 이후 30년 만에 6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바야흐로 프로야구 전성시대! 야구를 직접 즐기려는 사람들도 부쩍 늘어 현재 유소년 야구단과 사회인 야구단은 전국적으로 20만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야구가 이토록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야구 골수팬들의 변함없는 야구사랑에 힘입은 바도 크지만, 우리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과시하며 눈부신 선전을 펼친 것이 숨은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2006년 World Baseball Classic 4강,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09년 World Baseball Classic 준우승 등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매해, 매시즌 관중이 증가했고, 국내 프로야구가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프로야구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높아졌다. 여성 관객의 수요도 늘면서 언제까지나 소수일 것 같던 여성 팬들이 관중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 역시 놀라운 변화 중 하나다. 스카우팅 리포트와 야구 기술서를 비롯해 초보자들을 위한 관전법, 야구를 매개로 한 경제서까지 여러 관점에서 풀어낸 야구 관련 서적들도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흐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는 전무한 상태다.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야구를 배우고 싶어도, 국내에는 아직까지 그들이 교과서처럼 볼 만한 제대로 된 야구 교본조차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넥센 히어로즈는 프로야구단으로서의 책임감과 제대로 된 야구 기술서에 대한 야구팬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이 책을 준비해왔다. 야구 선수라면 꼭 익혀야 할 기본기를 프로야구 선수들의 정확한 동작을 통해 완벽하게 마스터한다! ▶국내 최초 현직 프로야구 코치들이 만든 본격 야구 기술서 야구는 세밀한 기술이 필요한 스포츠임에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고, 다들 야구를 할 수 있다는 의욕만 넘쳐서 마구잡이로 하는 편이다. 이 책은 전문가를 통해 기술과 이론을 배움으로써 야구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의 감독, 코치진과 함께 콘텐츠를 구성했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실제로 구단 차원에서 야구 기술의 큰 틀을 다룬 책은 오직『야구의 정석』뿐이다. ▶기본기 훈련 및 실력 향상을 위한 원포인트 티칭 야구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 프로 선수가 기술을 익히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기초가 허술한 아마추어 야구인들에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하나의 포인트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경기 전 스트레칭, 스텝과 연속 동작, 투구, 타격, 포구, 수비 포메이션 등 각 포지션별 핵심 전략과 기술을 완벽히 재현, 실제 경기장에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 선수의 정확한 액션을 담아낸 스틸 사진 야구는 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는 운동이므로, 그 기본기를 익히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자세와 스텝에 중점을 두고 한 동작 한 동작을 세밀하게 사진으로 담아냈다. 폼과 스텝이 중요한 부분인 만큼 사진 속 모델 역시 프로 선수의 정확한 액션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한 전략전술, 경기 읽는 눈을 키워주는 실전 사례와 야구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벤치 뒤 이야기까지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전 훈련법 야구의 기본은 치고, 받고, 던지는 것. 치고, 받는 것은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이지만, 던지는 것은 근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어깨 근력 강화를 위해 하는 기본적인 실전 훈련법을 비롯, 부상 방지에 필수적인 스트레칭 방법도 상세히 일러준다.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한 전략전술 번트, 버스터, 히트앤드런, 도루, 수비시프트 등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전술. 야구 경기에서의 작전은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벤치와 선수들의 역량에 따라 끝없이 진화하고 발전한다. 특히 포스트 시즌 같은 중요 경기에서는 상대팀의 장단점을 분석한 뒤, 자기 팀의 장점과 상대 팀의 허점을 비교하여 새로운 작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선수 스카우트 기준과 연봉 고과 산정법 7관왕을 한 이대호 선수가 구단 연봉 고과에서 세 번째라고 말하는 바람에 팬들의 따가운 질타를 받기도 했는데, 야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궁금할 수밖에 없는 선수 선발 기준과 연봉 고과 산정법 등을 다뤘다. 그 밖에도 경기 읽는 눈을 키워주는 실전 사례와 야구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벤치 뒤 이야기까지 야구, 그 이상의 것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또 다른 재미, 야구의 기록과 통계 야구의 기록과 통계는 선수 하나 하나의 능력을 파악하고 시즌을 예측하는 중요한 잣대. 실제로 메이저리그 구단에서는 기록과 통계를 통해 선수의 능력치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한다. 선수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학자, 통계학자들을 고용하여 또 다른 방법으로 야구를 해석하고 있는 것. 스카우팅 리포트 역시 통계가 낳은 또 하나의 산물이다. 지금까지 통계는 구단 관계자만이 보는 지극히 전문적인 수치였지만, 전문가 수준의 팬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154 |
[가정/생활] 잔병 걱정 없는 우리집
반광현, 김준홍 | 비전코리아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54 |
[가정/생활] 잔병 걱정 없는 우리집
반광현, 김준홍 | 비전코리아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건강 염려 시대”
제대로 된 건강 정보,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길거리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병원마다 건강 관련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으며 뉴스에서는 연일 신종플루 사망자에 대한 소식과 정부의 대책 발표가 이어진다. 그만큼 요즘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이다. 그러나 건강에 대해 커져가는 관심만큼 우리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다. 오늘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 내일이면 몸에 해롭다는 뉴스로 바뀌기도 하고, 넘쳐나는 건강 정보 속에서 나 자신에게 정말 도움이 될 정보를 가려내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한의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믿고 따라 할 만한 건강 정보들이 집약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선조들이 수천 년 동안 연구와 고증을 통해 귀한 정보들만을 가려내 체계적으로 이루어낸 과학적인 학문이기 때문이다. 번거롭고 어렵다? 한의학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따라 하기 쉬운’ 한방치료법! 하지만 한의학에는 언제나 ‘번거롭고 어렵다’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알약 하나로 해결되는 간편한 양약에 비해 침을 놓고 약을 달여 먹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번거로운 일로만 여겨졌던 것이다. 이러한 한의학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누구나 쉽게 한방치료를 따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선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해온 반광현, 김준홍 한의사의 《잔병 걱정 없는 우리 집》이라는 책이 발간되었다. 한의학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질병들의 발병 원리와 증상, 치료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생활의학’의 차원에서 한의학을 사람들이 좀 더 쉽고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족건강 치료서’라는 따뜻하고 친근한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가족의 건강을 가장 걱정하는 어머니들이 집에서 어떻게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지 가족구성원별로 질병을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여드름, 만성피로, 당뇨, 변비, 두통 …. 지긋지긋한 고질병에서 우리 가족을 지켜낼 방법은? 우리 아이, 우리 남편, 우리 부모님, 소중한 나, 우리 가족. 이렇게 총5부로 구성된 《잔병 걱정 없는 우리 집》은 가족구성원들의 나이와 성별 등을 고려해 각각 10여 가지 질병들의 기본적인 치료법을 서두에 설명한 다음, 각 질병에 대한 한의학적 정의,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을 자세히 정리하였다. 1부에서는 야뇨증, 아토피, 성장 장애 등 성장기 자녀들이 쉽게 겪을 수 있는 질병들을 주로 다루었다. 특히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당장에 아이를 다그치거나 화학적인 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랑으로 아이를 치료해나가도록 당부한다. 2부에서는 남성의 고질병인 술, 담배 관련 질병을 비롯해 직장생활로 지친 남편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요통과 만성피로, 마지막으로 성기능 장애 등을 포괄적으로 설명했다. 3부에서는 관절염, 고혈압, 당뇨 등 노년기에 빈번한 질환들을 모아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적절한 혈자리를 지압하여 고통을 완화하는 법을 소개했으며, 4부에서는 불임과 유산을 비롯해 자궁근종, 갱년기 장애 등 여성 질병을 자세하고 심도 있게 다루었다. 5부에서는 두통과 비염, 불면증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걸리는 가족의 고질병들을 모아 그 치료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정성 들여 잘 달인 약 한 첩 같은 책, 잔병 걱정 없는 우리 집 ‘한의학은 어렵고, 건강서는 딱딱하다’는 기존의 편견을 확실하게 무너뜨린 이 책은 마치 한의원에서 직접 진맥을 짚어주는 의사 선생님 같은 친절한 설명이 돋보인다.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한의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비유와 우리말 용어를 사용하였고,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지압법 등을 통한 활용도 높은 치료법을 담았다. 무엇보다 ‘엄마 손은 약손’이라는 옛말처럼 가족의 건강을 노심초사 걱정하는 수많은 어머니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우는 정성과 관심이 가득 담겨 있다. 이는 유산으로 힘들어 할 환자들을 위로하고, 아이의 아토피를 내 자식의 아픔처럼 걱정하는 가슴 따뜻한 두 저자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기에 더욱 잘 와 닿는다. |
153 |
[가정/생활]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형철 | 21세기북스 | 2012-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153 |
[가정/생활]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형철 | 21세기북스 | 2012-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복잡한 사상체질 이론서들은 가라!
두껍고 장황하기만 한 사상체질 이론서들. 정작 일상생활에 필요한 체질 건강법의 핵심은 놓쳐버리기 십상이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복잡한 설명 대신, 사상의학의 간단한 이론적 배경과 체질 판별 방법을 설명하고 체질별 생김새, 성격, 질병 등 핵심만 콕콕 집어 담았다. |
152 |
[가정/생활] 22억 원짜리 축구공
이재형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2-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152 |
[가정/생활] 22억 원짜리 축구공
이재형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2-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홍명보의 4강볼’이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스토리 자다가도 벌떡,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 축구자료 찾아와 -한국 축구의 보물, 2002한일월드컵 4강볼은 어떻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나 ‘홍명보 4강볼’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골망을 가르는 순간 대한민국의 축구사를 다시 썼다. 그리고 국민들에게는 엄청난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그 역사적인 4 강볼은 한일월드컵 이후 흔적도 없이 국내에서 자취를 감췄다. 국내 축구계의 어느 누구도 그 공의 가치를 몰랐기에 대회 폐막 이후 공의 존재를 까맣게 잊어버렸던 것 이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그 4강볼은 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 한국 축구 역사의 최고 순간을 장식한 그 공은 ‘주인’의 무관심 속에 월드컵 이후 이집트로 건너갔고, 하마터면 영영 고국땅으로 돌아오지 못할 뻔했다. ‘홍명보 4강 볼’은 당시 경기의 주심을 맡았던 이집트인 가말 알 간두르 씨가 출국할 때 가지고 나가 집안의 가보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일월드컵 이후 ‘4강볼’의 소재를 추적하던 저자는 그 공을 간두르 씨가 보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는 수차례 이메일을 보내 공을 기증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간 두르 씨의 반응은 차가웠다. 8강전에서 스페인이 기록한 골이 자신의 반칙 선언으로 무효가 된 과정에서 스페인 언론의 맹폭을 당한 간두르 씨는 당시 한국 측에서 자신 을 제대로 옹호해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섭섭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간두르 씨는 그 공을 집안의 가보로 삼아 대대로 물려줄 생각이었다. 저자는 간두르 씨를 설득하기 위해 무작정 이집트로 날아갔고, 설득하고 또 설득한 끝에 결국 ‘홍명보 4강볼’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한 사내의 집념 어린 노력이 사 라질 뻔한 한국 축구의 가장 찬란한 순간의 주인공을 국민들의 품으로 되돌아오게 한 것이다. 이 책에는 이밖에도 북한에도 없는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당시 8강에 오른 북한대표님의 유니폼을 입수하게 된 경위와 머나먼 남미까지 가서 안정환의 2002월드컵 골든 골 볼을 되찾아온 이야기 등 각종 축구 자료 및 유물과 그 유물을 입수하게 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감동과 함께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끌리는 일에 이유가 있어야 하나 -독보적인 축구자료수집가 이재형의 보물창고를 공개하다 현재는 과거가 되고, 과거는 역사가 된다. 역사에 스토리를 입히면 훌륭한 콘텐츠와 상품이 된다. 스토리를 만드는 실마리가 바로 하찮아 보이는 양말 한 짝, 입장권 한 장이다. 우리는 그 양말 한 짝과 입장권 한 장을 통해 끊임없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함께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축구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지난 30여 년간 20억여 원의 사재를 털어 모두 4만8000여 점의 축구 관련 자료를 모으는 과정과 그 사료, 유물, 자료들에 얽힌 이야기다. 저자가 모은 각종 축구 자료와 유물에는 스타플레이어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축구는 온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국민오락거리로 자리 잡았다. 한일월드컵 이후 대한민국에는 ‘축생축사(蹴生蹴死)’, 즉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을 만큼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부하는 사람들로 넘친다. 저자는 축생축사의 원조이자,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 최고의 축구자료수집가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지나간 것들을 너무 쉽게 잊고, 부수고, 무시하는 대한민국이 안타깝다. 아무리 사소하고 흔해빠진 것도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된다.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게 수 집의 묘미다. 그동안 희귀한 자료가 있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고,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 기어코 수중에 넣었다”고 말한다. 저자가 처음부터 축구용품 수집에 푹 빠진 건 아니었다. 처음엔 그저 관심 또는 호기심 정도였다. 하지만 축구선수를 꿈꿨던 인생행로가 사소한 외부 여건으로 인해 중 단된 뒤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축구자료와 유물에 대한 사랑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후 저자의 삶은 축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공동체처럼 묶여있다. |
151 |
[가정/생활] 가족의 몸을 살리는 30일 건강습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 애플북스 | 2013-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151 |
[가정/생활] 가족의 몸을 살리는 30일 건강습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 애플북스 | 2013-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의학과 4인방
명승권, 강재헌, 박민선, 오한진 교수의 맞춤 솔루션! ‘30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에 동참한 네 가족의 아름답고 건강한 이야기 네 가족에게는 국내 최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4명이 각각 담당 주치의로 내정되었다. 그리고 가족의 양해를 얻어 집 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가족이 생활수칙을 얼마나 잘 따르는가를 지켜보기로 했다. 생활습관과 먹거리의 변화로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는 가족들의 눈물겨운 도전의 결과물이 이 책에 담겼다. 출간 의의 가족 건강을 개선하는 ‘30일 프로젝트’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생활습관병’을 주목했다. 비만, 당뇨, 뇌졸중, 고혈압 등 예전엔 35~40세 이후의 성인한테 많이 발생해서 성인병이라 불렸던 질병들이 최근엔 ‘생활습관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 때문에 병에 걸린다면, 반대로 습관만 건강하게 교정해도 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가정으로 시작된 건강 프로젝트는 결과적으로 약 없이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은 전국에서 신청한 수많은 가족들 중에서 기획 의도에 맞는 네 가족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족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은 가족 구성원들마다 서로 닮아 있었다.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버지, 짜고 매운 자극적인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 외식과 군것질을 즐기는 형제자매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국내 유명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가족의 주치의로 참여했다.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가족이 하나된 30일 간의 아름다운 도전은 기적 같은 결과를 선물했다. 이 책의 특징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오래 사느냐’이다. 한마디로 아프지 않고 오래 건강하게 사는 데 관심이 많다. 그러기 위해선 생활습관병에 대한 제대로 된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을 고치는 습관의 힘을 알려준다. 가족 단위로 생활습관병에 걸리는 원인을 찾아서 맞춤 식단과 운동을 처방해 ‘30일’간 투자했을 때 가족 모두가 변화하는 모습을 실제로 증명한 결과물이다. 배고픔과 공복의 괴로움을 함께 느끼고, 그간 해보지 않았던 귀찮은 운동을 함께하면서 가족 모두 건강해진 것은 물론 결속력도 높아졌다. 한 집에서 거주하기만 하고 소통이 없었던 가족의 마음이 하나로 뭉치고, 단절됐던 대화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 가족에게 체중 감량과 간 수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같은 건강상의 지표가 좋아진 것보다 사랑과 이해가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 된 것이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가족 행복 찾기 프로젝트였다. 비만,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을 고치는 습관의 힘! 내 가족을 지키는 건강한 습관 갖기가 필요하다. 프로젝트에 함께한 가족들은 가정의학과 교수님들이 추천한 다음의 건강 수칙을 지킴으로써 ‘나를 바꾸고, 내 가족을 바꾸는 30일 프로젝트’의 성공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1. 매일 식사 일기와 운동 일기를 쓰자. 2. 하루 세 끼를 제때, 제대로 먹자(간식이나 야식 금지). 3. 걷기, 달리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자(최소 30분 이상). 4. 저염,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으로 밥상의 균형을 맞추자. 5. 술과 담배를 끊자(힘들면 횟수와 양이라도 줄일 것). 제1장 식욕과의 전쟁 - 황대승 씨 가족 130킬로그램이 넘는 고도비만에 고혈압, 고지혈증, 대사증후군까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에 빠진 황대승 씨,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느라 자신의 건강에는 무관심한 아내 이영미 씨, 부모의 안 좋은 생활습관을 그대로 빼닮은 두 아들, 이들 네 식구가 30일간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똘똘 뭉쳤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이 거의 전부였던 이들이 변화된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생전 처음 다이어트를 해본다던 남편 황대승 씨는 한 달 만에 8킬로그램을 감량했고, 신체나이도 열 살이나 젊어졌다. 아내 이영미 씨의 우울증도 감쪽같이 사라졌다. 가족은 건강은 물론 자신감까지 찾았다. 제2장 야식이 복부비만의 주범 - 강태호 씨 가족 40대 초반에 찾아온 뇌간경색증, 아직 한참 엄마 손이 필요한 네 살배기 막내 생각에 많이 울었다는 아내 양은진 씨는 자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용기를 냈다. 협심증과 고지혈증을 앓는 남편과 비만 증세를 보이는 두 아들을 위해서라도 생활습관 개선이 시급했다. 가족은 오랜 습관이던 야식을 끊고 가족 스스로 정한 네 가지 건강 수칙을 훌륭히 지켰다. 덕분에 육군사관생도가 되고 싶은 첫째아들의 꿈에도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제3장 네 모녀의 가족 찾기 - 김광순 씨 가족 식사시간도 제각각, 수면시간도 제각각, 한집에 살면서도 모든 생활이 따로따로인 엄마와 세 딸은 오래전부터 서로에게 무관심했고 대화도 거의 없었다. 네 식구는 모두 비만 상태이며 세 딸은 간 기능 이상까지 확인되었다. 밥보다 군것질을 즐기고, 물 대신 콜라를 입에 달고 사는 딸들. 30일간 독한 마음을 갖고 네 식구가 마음을 모아 목표를 달성했다. 함께 밥 먹고 운동하면서 네 식구는 비만 때문에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였고 그간 말하지 못하고 쌓아뒀던 오해를 풀었다. 이번 프로젝트로 어떻게 사는 게 건강한 삶인지 알았고, 동시에 가족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제4장 소문난 대식가족 - 박치곤 씨 가족 박치곤 씨부터 막내 민규까지 다섯 식구의 총 몸무게는 무려 400킬로그램이 넘는다. 부부는 내장비만, 두 딸은 복부비만, 문제는 아직 초등학생인 막내아들도 소아비만이다. 한번 외식하면 앉은 자리에서 고기 10인분은 거뜬히 해치운다는 ‘소문난 대식가족’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엄청난 도전이자 시련이었는데, 막내의 건강 상태를 안 이상 가족 모두가 나설 수밖에 없었다. 아동비만은 가족의 책임이 99.9퍼센트이기 때문이다. 마침내 가족의 바람대로 민규는 건강을 되찾았다. 문제가 됐던 간 기능과 요산 수치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다른 네 식구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이 모든 게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150 |
[가정/생활] 간헐적 단식법
마이클 모슬리, 미미 스펜서 | 토네이도 | 2013-08-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150 |
[가정/생활] 간헐적 단식법
마이클 모슬리, 미미 스펜서 | 토네이도 | 2013-08-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 열풍! 5:2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법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면 평생 건강한 습관! 《SBS 스페셜》 ‘끼니 반란’편에 소개된 화제의 건강법 영국 BBC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 방영작 “간헐적 단식법은 건강에 대한 가장 확실한 전략이다!” 미국ㆍ영국 아마존 베스트 종합 1위! 먹고 쉬고 다시 먹으면, 몸이 스스로 재생된다! 천 가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단 하나의 건강법! 인간의 몸은 식량에 희박하던 때에 진화해 단식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있다. 식량이 풍부하다가도 결핍에 시달려야 했던 무수한 세월의 산물인 것이다. 하지만 하루 세 끼를 먹는 오늘날의 습관은 인류가 형성된 태곳적 환경과는 너무도 달라져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먹는 것을 달고 살다시피 해 별로 허기질 때가 없다. 다만 불만스러울 뿐이다. 자신의 체중이, 몸매가, 건강이! 그렇다고 선뜻 단식에 응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보통의 단식은 허기짐과 스트레스가 심해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단식 후에는 음식에 대한 열망이 더 커져 폭식으로 이어지고, 다시 전과 같은 몸 상태가 되는 일이 열에 아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법》이 제안하는 단식은 다르다! 1주일에 5일은 충분한 식사량을 허용하고 2일만 제한된 칼로리(여자 500kcal, 남자 600kcal) 내에서 섭취하기에 더 이상 허기짐으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저자인 마이클 모슬리는 이를 ‘5:2 다이어트’라고 이름 붙여 스스로 체험하며 자신의 변화하는 몸 상태와 더불어 과학적 근거와 다양한 사례를 이 책에 담았다. 대표적인 간헐적 단식의 효과로는 체중 감량, 성장호르몬 수치를 줄여 암을 비롯한 각종 노화 질병의 위험성 감소, 단식이라는 스트레스 요인에 반응한 복구 유전자 가동, 인슐린 민감도 상승으로 비만 ㆍ 당뇨 ㆍ 심장질환 ㆍ 인지력 감퇴 위험 감소, 뇌가 신경영양인자를 많이 생성해 기분이 좋아지고 활기차지는 것 등이 있다. 저자가 진행한 프로그램이자 이 책의 모태가 된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는 방영 직후 간헐적 단식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단식이 신체에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요인들은 과학자와 의사들의 뜨거운 키워드로 떠올라 연구되고 있다. 마이클이 간헐적 단식의 이론과 실전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공저자인 미미 스펜서는 응용 즉, 독자들이 실제 간헐적 단식을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실제 단식을 시작하고 난 후 몸이 내게 어떤 말을 걸어오는지, 간헐적 단식의 단순한 수칙과 함께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낼 팁과 레시피를 공개한다. 규칙적인 식사의 거짓말! 생명연장 식단은 따로 있다? 복구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간헐적 단식법의 모든 것! 《SBS 스페셜》 ‘끼니 반란’편 이후 단식에 대한 높은 관심이 연일 화제다. 그동안 한번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른 적이 없었던 ‘단식’이라는 글자는 ‘24시간 단식’, ‘주2회 단식’, ‘5:2 단식’ 같은 모습으로 순위 권 내에 여러 자리를 차지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연일 1위로 등장했던 키워드가 바로 ‘간헐적 단식’이다. 주로 종교적인 목적으로 행해지는 ‘단식’과 의료적인 뉘앙스로 가득한 ‘간헐적’이라는 단어가 만난 간헐적 단식이란 대체 무엇일까?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 기간에 방영한 BBC의 다큐멘터리 〈호라이즌: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Horizon: Eat, Fast, Live Longer)〉였다. 의학 박사이자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마이클 모슬리는 직접 단식을 체험하며 단식이 주는 놀라운 신체의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줘 올림픽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 마이클은 처음에는 24시간 이상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완전한 단식을 하다가 이틀에 한 번꼴로 하루 1회 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단식을 했다. 하지만 둘 다 너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 대신 자신만의 일정을 짜 시험해보기로 했다. 먼저 1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음식을 섭취하되 나머지 2일은 칼로리 섭취량을 평소의 4분의 1(600kcal)로 줄였다. 그리고 이 600kcal를 두 끼(아침 250kcal, 저녁 350kcal)로 나눠서 섭취해 12시간 내내 효과적으로 단식이 이뤄지도록 했다. 단식을 하는 요일은 업무가 밀려 있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로 정했다. 그는 이 간헐적 단식법으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위험 수준이던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얻었다. 5일은 마음껏 먹고 2일만 제한된 칼로리 내에서 섭취한다는 의미로 여기에 5:2 다이어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음식에 조예가 깊은 공저자 미미 스펜서와 함께 《간헐적 단식법(The Fast Diet)》(출판사 토네이도)을 펴냈다. 이 책에는 간헐적 단식에 관한 두 저자의 개인적인 기록을 비롯해 단식이 주는 체중 감량, 질병 저항성 향상, 수명 연장 등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식단, 사례를 담았다. 또한 당뇨, 암, 치매에 대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단식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전문가들의 견해와 실험결과를 볼 수 있다. 원제의 fast라는 단어는 ‘빠른’이라는 뜻 외에도 ‘단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먹는 것을 잠시 멈추면 비로소 변화하는 것들… 다이어트, 체질 개선, 건강100세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사례 연구 1] 허기짐이 없는 다이어트 효능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위센쇼 병원 제네시스 유방암 예방센터의 미셸 하비 박사는 여성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2일 단식의 효과를 살펴보려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 연구에서 하비 박사는 여성 115명을 3개 집단으로 나눠 첫 번째 집단에는 1,500kcal의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하고 고지방 음식과 술을 피하게 했으며,6 두 번째 집단에는 일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먹되 나머지 2일은 650kcal의 저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하게 했다. 그리고 세 번째 집단에는 일주일에 2일간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게 하되, 칼로리 제한은 두지 않았다. 그 뒤 3개월이 지나자 매일 지중해식 식단을 지킨 첫 번째 집단은 평균 2kg의 체중이 감소했다. 그 반면 2일간 식단을 조절한 두 번째와 세 번째 집단은 평균 4kg의 체중이 감소해 2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두 집단은 인슐린 저항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사례 연구 2] 소식이 평생 습관으로 자리잡다 바라디 박사가 실험을 진행하면서 놀란 사실은 실험 참가자들이 단식을 하지 않는 날에도 폭식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녀의 말을 들어보자. “실험 초기에는 참가자들이 단식 다음 날 평소 식사량의 175%를 섭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렇게 보상심리로 허기를 채우면 결과적으로 체중이 줄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뜻밖에도 대다수 사람들이 평소 식사량을 조금 넘긴 110%만을 섭취했다. 정확히 측정해 보지는 않았으나 이는 위장 크기, 즉 위장이 늘어나는 정도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평소 식사량의 2배를 먹기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게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비만인 사람들의 위는 하루에 5,000kcal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늘어난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당장에 그렇게 하기는 매우 어렵다.” [사례 연구 3] 천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메커니즘 솔크 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두 집단의 쥐에게 고지방 식단의 먹이를 동일하게 섭취하게 했다. 다만 첫 번째 집단의 쥐들은 먹고 싶을 때마다 언제든 조금씩 먹을 수 있고, 두 번째 집단의 쥐들은 하루 중 정해진 8시간 동안에만 먹을 수 있었다. 이는 두 번째 집단의 쥐들이 하루 중 16시간 동안 비자발적인 단식을 했음을 의미한다. 100일이 지나자 두 집단 사이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고지방 식단의 먹이를 먹고 싶을 때마다 먹었던 쥐들은 콜레스테롤과 혈당치가 올라가고 간 손상이 발생했다. 그 반면 하루에 16시간 동안 비자발적인 단식을 했던 쥐들은 동일한 양과 질의 먹이를 섭취했는데도 체중 증가 폭이 훨씬 적고(28% 적었음) 간 손상도 훨씬 경미했다. 그뿐 아니라 만성염증도 덜했는데 이는 심장질환이나 암, 뇌졸중,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줄었음을 의미한다. 솔크 생물학연구소 과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인간의 몸은 음식 물을 섭취하는 내내 인슐린 수치가 올라가고 체내에 지방을 저장하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단식 후 몇 시간이 지나서야 지방 저장 메커니즘을 끄고 지방 연소 메커니즘을 가동할 수 있다. 따라서 첫 번째 집단의 쥐들처럼 음식을 계속해서 조금씩 섭취하면, 신체가 끊임없이 지방을 만들고 저장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비만과 간 손상으로 이어진다. |
149 |
[가정/생활] 남자의 밥상
방기호 | 위즈덤하우스 | 2014-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149 |
[가정/생활] 남자의 밥상
방기호 | 위즈덤하우스 | 2014-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의 인생을 좌우하는 뇌, 심장, 페니스!
40대의 원기를 30대로 되돌리는 밥상 혁명이 시작된다! 마흔은 제2의 사춘기 같은 나이다. 10대에 나타나는 사춘기를 2차 성징과 질풍노도로 대변할 수 있다면, 나이 마흔이 겪는 사춘기는 젊음과는 이별하고 하나둘 나타나는 노화와 질병의 징후들을 발견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40대에 들어서면 먹을거리에 대응하는 몸의 방식이 달라진다. 쉬는 동안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이 줄어 살이 찌기 시작하고 심혈관 질환과 당뇨 위험,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높아진다. 술과 폭식,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대한민국의 중년 남성들이 전형적인 D라인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암 사망률을 기록하는 것은, 마흔이라는 예민한 나이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해 벌어진 참극이다. 남자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뇌, 심장, 페니스를 소생시키기 위해 많은 남성들이 언뜻 떠올리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알약이겠지만, 이미 기능을 상실한 경우가 아닌 바에야 음식만큼 좋은 치료제는 없다. 대표적인 예로 발기의 시작과 지속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는 오직 식품 섭취와 운동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다. 20대 중반에 머리카락의 절반을 잃고 자가면역질환인 크론씨병 진단을 받았던 저자는, 약물 투약을 거부하고 식이치료를 시작하면서 풍성한 모발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남자의 밥상》(위즈덤하우스 刊)은 같은 40대인데도 누군가는 에너지가 넘치고 누군가는 암, 동맥경화, 발기부전을 앓는 문제에 주목하고, 뇌, 심장, 페니스의 나이를 되돌리는 밥상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다. 중년 남성의 성인병, 암, 발기부전의 원인은 잘못 먹어 온 음식에 있다. 책의 저자는 마흔의 남성이 선택해야 할 길은 오직 하나, ‘밥상을 바꾸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몸의 나이는 먹는 것이 결정한다 육식의 공격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건강한 밥상 법칙 인체가 처리할 수 있는 하루 단백질 필요량은 체중 60킬로그램 기준 30그램 정도이다. 그 이상의 단백질은 인체에서 소금과도 같은 독성을 일으킨다. 동물성 단백질의 경우 소화율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 장내에 숙변으로 남는다. 숙변으로 인해 생긴 장내세균은 혈액으로 장독소를 방출하고, 장독소에서 나오는 질산과 암모니아는 활성산소를, 활성산소는 암이나 성인병, 치매, 뇌졸중, 생식기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고기는 물론, 계란과 우유 역시 단백질 폭탄과도 같다. 책은 우리의 식탁에서 육식을 치워 버리라고 말한다. 또한 이제껏 우리가 믿고 의지해 왔던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은 물론, 빵과 커피, 소금에 절어 있는 한식의 공격으로부터 도망치라고 경고한다. 최근 들어 비타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 알약’들이 실은 효과 없는 껍데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어 책의 내용에 신뢰를 더한다. 책은 무조건적인 비판에서 한 발 나아가, 각종 알약을 대체하는 효과적인 음식들을 소개하고, 우울증을 치료하는 자연식 식단과 중년의 뱃살과 얼굴의 노화를 방지하는 젊음 식단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안내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식단을 통해 탈모를 개선한 ‘식이의사’답게 해박한 의학지식과 식품에 대한 깊은 이해가 어우러진 솔루션을 제시한다. 각종 지상파 라디오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기존 의학계의 안일한 처방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친절한 처방전을 제시해 왔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중년 남성이 안고 있는 고민을 조목조목 해소하고 있다. 남자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정력 강화 비법과 탈모유전자를 극복하는 발모 레시피 전격 공개 많은 사람들이 몸의 근육이 늘면 스태미나도 강해질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그러나 몸짱과 발기력과는 관계가 없다. 오히려 몸짱일수록 발기력이 약한 경우가 많다. 몸에 좋지 않은 과단백 식품과 단백질 보충제로 근육을 키울 경우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활성산소는 혈관 내피 세포를 공격하여 발기에 필요한 산화질소의 생산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정력精力이란 살아 움직이는 힘이다. 저자는 살아 있는 힘은 살아 있는 식품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은 알리신, 알리티아민, 퀘르세틴 등 스태미나를 증가시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다수의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비아그라 못지않은 효능을 자랑하는 케켈 운동과 침실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근육을 단련하기 위한 운동법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대한민국 최고의 탈모전문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저자가 직접 사용해 효과를 본(현재 빽빽한 머릿숱을 자랑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 그가 과거 탈모로 고민했던 환자라는 사실은 믿기 어렵다) 다양한 발모 레시피들이 눈길을 끈다.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 담금주를 이용한 ‘트리플 엔자임 콤플렉스 효소’ 만드는 법과 ‘발모차’라고 부르는 모낭효소 억제 음료, 발모에 좋은 밥 짓는 법 등은 탈모로 인한 고민을 안고 있는 독자들에게 귀한 정보가 될 것이다. |
148 |
[가정/생활] 내 몸을 살리는 노니
정용준 | 모아북스 | 2013-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148 |
[가정/생활] 내 몸을 살리는 노니
정용준 | 모아북스 | 2013-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껏 우리는 ‘만병통치약’을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럼에도 많은 의학자들이 노니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르는 것은 노니가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한꺼번에 잃는 것도, 한꺼번에 얻는 것도 아니다. 평상시 자기 건강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이 건강의 유일한 왕도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