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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변비 힘주다 지친 당신을 위하여
헬스조선 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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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변비 힘주다 지친 당신을 위하여
헬스조선 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변비의 오해와 해결법, 변비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변비, 힘주다 지친 당신을 위하여!' 에서는 변비 해결을 위한 방법들과 변비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한다. 여성들에게 많은 변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고, 그에 알맞는 치료법을 설명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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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새해 건강을 지키는 건강검진 활용법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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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새해 건강을 지키는 건강검진 활용법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검진, 왜 중요할까?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은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에 비해 10년 안에 병원비를 2배 이상 쓴다고 한다. 건강검진이 질병의 발생 빈도와 의료비 지출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한 결과,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은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에 비해 평균 입원일수가 1.7배 이상 많았다. 질환 발생 빈도 역시 높았는데 당뇨병 2배, 고혈압 1.5배, 이상지질혈증 1.5배, 대사증후군 1.8배나 많이 발생했다. 건강검진을 게을리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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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새해 금연&금주에 성공하는 기술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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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새해 금연&금주에 성공하는 기술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새해에는 금연해요~
40여 년 동안 줄곧 담배를 피우다 금연에 성공한 소설가 이외수 씨. 40년 동안 하루 4~8갑씩 담배를 피웠던 이씨가 담배를 끊었다. 금연, 이제는 당신 차례다. 전문가들은 금연을 개인의 의지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의지보다는 치료에 의한 금연 효과가 확실히 우수하다. 새해 금연, 이제 당신의 차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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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침 5분 행복습관
아리타 히데호 | 미다스북스 | 2011-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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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침 5분 행복습관
아리타 히데호 | 미다스북스 | 2011-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침 5분에 평생의 행복이 달려있습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세로토닌 행복 생활의 실천강령입니다. 모든 분들이 꾸준히 실천해서 행복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세로토닌은 뇌내 신경의 하나입니다. 세로토닌 신경의 수는 수만 개에 지나지 않지만, 그 영향력은 뇌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미칩니다. 그래서 세로토닌 신경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 당신의 소중한 건강을 잃게 됩니다.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기 위해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날마다 맞이하는 매일매일의 생활 속에서 아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세로토닌 생활」입니다. 당신도 오늘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대는 바로 아침입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의 단 5분!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을 바꾸어 내 몸과 마음에 싱그러운 아침을 만드는 것만으로 신나는 하루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아리타 히데호 교수 세로토닌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아리타 히데호 교수의 새로운 저서를 소개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리타 교수는 저에게도 많은 가르침과 지도를 해주었으며 졸저 『세로토닌 하라』의 서문까지 써주신 참으로 고마운 선생님이십니다. 이 책 『아침 5분 행복습관』은 한마디로 세로토닌으로 행복한 생활을 만들기 위한 실천강령과도 같은 내용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 행복강령을 날마다 꾸준히 실천해서 행복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행복은 아침 5분에 만들어진다! “좀 더 예쁘고 건강해지고 싶다!” “작은 일에도 감정에 빠지지 않고,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집이나 직장에서 일을 손쉽게 처리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지만 좀 더 능동적이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우울하고 우중충한 기분이 아니라 항상 생기있고 행복한 기분으로 살고 싶다!” 아침 5분의 비밀, 첫번째는 햇님! 당신의 이런 모든 소망과 희망이 아침 5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실현될 수 있다고 하면 놀라시겠습니까? 그 비밀은 “햇님”에 있습니다.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 우리 뇌의 어느 신경에는 스위치가 켜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뇌내 세로토닌 신경입니다. 세로토닌 신경은 세로토닌이라는 뇌내물질을 분비합니다. 이 세로토닌, 우울증의 발병원인과 관계가 있다고 요즘 한창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5분으로 당신의 참다운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행복은 많은 대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많은 돈도, 많은 시간도, 많은 에너지도, 그 어떤 무리하고 가혹한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단지 당신의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 그리고 그 변화를 최소한 3개월이라도 꾸준히 지속시켜 나갈 수 있는 끈기,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자, 그럼 오늘 아침부터 당장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당신의 일상에 행복의 ‘작은 기적’이 시작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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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 건강 상식 30
백은지 | 팬덤북스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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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 건강 상식 30
백은지 | 팬덤북스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유방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의 'Our Pink Ribbon Project'를 통해 출판되었습니다.
전자책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며, 핑크리본캠페인의 의미있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협하는 유방암!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암 예방 상식 30가지’ 대한민국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 유방암은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없다는 이유로 나와 상관없는 병이 아니다. 대한민국 2~30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전체 유방암의 25%로, 서구에 비해 약 4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젊음이 더 이상 유방암의 방어벽이 되어 주지 않는다. 유방암 발병 원인에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유방암 발병 원인에 있어 유전적인 요인은 5~10%에 불과하다. 유방암 발병 원인의 90% 이상은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 즉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모유수유 기피, 늦은 첫 출산 등과 비만이나 스트레스, 음주나 흡연, 잘못된 식생활과 불규칙한 생활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기가 자신의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유방암에 걸릴 수도, 피할 수도 있다. 더 이상 유방암에 안전지대란 없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이 유방암이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완치율이 가장 높은 암 또한 유방암이기도 하다. 유방암의 조기 발견은 자기 ‘몸’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한다. 당신이 당신의 외모에 가지는 관심만큼 당신의 ‘건강한 몸’에 관심을 가진다면, 당신은 언제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유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유방암의 가장 큰 적은 다름 아닌 바로 당신의 무관심과 젊음에 대한 과신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알아야 할 유방 건강에 대한 상식 이 책은 대한민국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 건강 상식 30가지를 모았다. 이 30가지 상식은 유방암을 예방하는 좋은 자료가 되기도 한다. 특히 이 책은 딱딱하고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의학 상식을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아기자기한 그림을 통해 재미나고 이해하기 쉽게 녹여 냈다. 그런 점에서 3~40대 여성은 물론,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2~30대 여성들에게도 편하게 읽히는 책이 될 것이다. 또한 각 꼭지의 마지막에는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의학상식을 팁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 유방의 모양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다? 물론 유방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나면 유방암을 의심해 볼 만하다. 그러나 한쪽 유방 크기가 말 그대로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나야 유방암이라 의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여성의 유방은 비교적 대칭을 이루고 있지만 말 그대로 ‘비교적’이지, 양쪽의 크기와 모양이 자로 잰 것처럼 똑같지는 않다. 생활 습관이나 자세, 유전에 의해 미세하게 차이가 날 수 있다. 유방이 크면 유방암에 걸린다는 것도 잘못된 속설이다. 유방의 크기와 유방암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차라리 비만도가 유방암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이것은 2장에서 살펴본다). 그렇다면 건강한 유방은 어떤 모양을 말하는 걸까? 일반적으로 출산 경험이 없는 유방의 모양은 원추형이나 반구형이다. 건강한 유방은 좌우 유방의 크기와 모양이 비교적 대칭을 이루며, 피부와 유두에 손상이나 함몰이 없어야 한다. 또한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딱딱한 이물감이 없고, 유두에서 분비물도 없어야 한다. 유두의 크기는 나이, 출산, 수유에 의해 달라지기 때문에 크기와 색깔만으로는 건강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 남자도 유방암에 걸린다고?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까? 그렇다. 흔하지 않아서 그렇지, 남자도 유방암에 걸린다. 남성 유방암의 경우 여성에 비해 1% 미만에 불과하며, 평균 진단 연령도 여성보다 10년쯤 높은 편이다. 주로 60~70세 남성에게 생기지만,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흔하지 않고 알려지지 않다 보니 남성 유방암은 발견이 늦어 치사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남성 유방암은 조직 자체가 적어 주변 근육층까지 빨리 진행될 위험이 높다. 증상이 의심될 경우 빨리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 절제와 동시에 가슴을 복원한다! 유방암 환자 중 60%만이 유방 보존술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 시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은 유방 없이 살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최근 유방암 치료는 눈부시게 진보하고 있다. 은경의 엄마가 말하는, 절제와 함께 복원이 가능한 수술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유방 복원술(유방 재건술)’이다. 유방 복원술은 유방을 절제하여 암을 모두 제거함과 동시에 복원을 시행하여 미용적인 효과와 심리적 안정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유방 복원술은 (병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 절제와 함께 이루어진다. 수술 방법으로는 자신의 하복부 뱃살(복직근)을 이식하여 복원하는 방법과 자신의 등살(광배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유방의 크기가 작거나, 등이나 배에 흉터를 남기고 싶지 않은 환자들은 인공 삽입물(임플란트)을 이용하여 수술받기도 한다. 재발율 또한 복원술을 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사이에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고도의 수술 기술을 요하기에 아직 유방 복원술이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다. 동시 복원술이라는 수술 자체가 외과만이 아니라 성형외과 등과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되어야 한다. - 복식 호흡으로 유방암을 줄인다. 복식 호흡이 유방암을 줄이는 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 복식 호흡법은 아랫배로 천천히 심호흡을 하는 방법으로, 혈액 순환과 면역력을 높이는 도움을 준다. 심신을 안정시켜 유방암 수술 후 자주 오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준다. 이러한 탁월한 효과 때문에 많은 병원에서 명상 치료 프로그램으로 복식 호흡과 함께 요가, 명상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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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올댓골프 1
강석태 | 대경북스 | 2009-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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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올댓골프 1
강석태 | 대경북스 | 2009-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올 댓 골프」 제 1권 『클럽피팅과 골프규칙』.
제 1권에서는 골프장비와 클럽피팅, 골프규칙에 대한 설명, 골프용어에 대한 해설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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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올댓골프 2
강석태 | 대경북스 | 2009-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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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올댓골프 2
강석태 | 대경북스 | 2009-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올 댓 골프」 제 2권 『완벽한 스윙 만들기』.
제 2권에서는 그립과 어드레스, 파워스윙의 메커니즘, 숏게임 마스터하기, 완벽한 퍼팅, 공격적인 벙커 샷에 대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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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클리닉, 내 몸을 살린다
박진우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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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클리닉, 내 몸을 살린다
박진우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아홉 번째 책. 우리가 매일 겪는 작고 큰 통증들은 일상의 질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이런 통증들을 참고 말지만, 가만 두면 질병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점점 더 고착화되고 심해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런 통증을 해결하려면 통증에 대해 잘 알고, 섭식과 생활습관부터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 온몸의 균형을 맞추고 질병을 외과적이 아닌 근원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함으로써,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통증을 생활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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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우 투 골프
박형섭, 신준수 | 대경북스 | 2010-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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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우 투 골프
박형섭, 신준수 | 대경북스 | 2010-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력 있는 골퍼가 되는 지름길
필드에서 강한 골퍼가 진정한 승리자다. 연습장에서 필드에 진출하기까지의 세세한 과정과 필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알려주는 실전적 내용의 골프서적이 출간되었다. 시중에는 수백 종의 골프서적이 나와 있지만 우리나라 골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맞춤 지도서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오랫동안 골퍼들을 지도해왔던 프로골퍼의 경험과 테크닉을 생생하게 수록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골퍼들의 체형과 습관에 최적화시킴으로써 골퍼들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진 한국형 골프 지도서라고 할 수 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려는 입문 골퍼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에서부터, 올바른 그립과 스탠스, 어드레스에서 피니시까지의 원 포인트 스윙레슨, 체중이동과 배분방법, 타이밍과 템포를 찾는 방법 등의 기초적인 내용은 막상 골프를 시작한다고 해놓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초보 골퍼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 아이언 절묘하게 다루는 법, 경사면에서의 스윙법, 그린까지 100야드를 남긴 상황에서의 다양한 공략법 등은 필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이며, 정교한 숏게임 운영법, 효과적인 퍼팅 요령, 벙커 샷 완전정복 등은 골퍼들의 자신감을 한층 고양시켜 줄 것이다. 아울러 코스 매니지먼트와 스코어 관리에 대한 내용 및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는 멘탈 골프도 다루고 있어 명실상부한 실전 골프 지침서를 지향하고 있다. 저자인 신준수 프로와 KLPGA 회원인 박주영 프로의 정확한 스윙과 샷 동작을 촬영한 수백 컷을 사진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정확한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하우 투 골프』는 현실적인 골프 지도서에 목말라하던 입문 골퍼와 중급 골퍼들이 상급골퍼로 성장하는 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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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허브 내 몸을 살린다
이준숙 | 모아북스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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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허브 내 몸을 살린다
이준숙 | 모아북스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건강한 영양 상태를 극대화시켜주는 허브의 효능,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 효과를 조목조목 짚어 현대인들의 실생활에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씌어졌다.
나아가 허브를 통해 단순히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허브를 통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깨닫고 삶의 방식을 바꾸어나가는 것 모두가 허브를 통해 병을 완쾌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허브건강법의 모든 것 많은 이들이 허브에 관심을 가지지만, 사실상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브는 몇 종류 되지 않는다. 또한 그 이용법도 차로 마시거나 조리 시 음식에 향미료로 섞는 등 극히 한정적이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허브는 다양한 형태의 질병 치료와 자연치유력의 증가에 이용되어왔으며, 풍부한 영양소와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보존한 ‘대자연의 선물’이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풀과 열매를 식량이나 치료약 등에 다양하게 이용하면서 유용하고 특별한 식물을 구별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허브인 것이다. 허브의 중요한 약리작용 실로 허브를 이용한 치료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나아가 최근 허브 열풍도 일상 속 건강 유지라는 의학 예방적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 허브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적절한 약리작용을 기대함으로써 허브를 하나의 약재로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허브에 포함된 성분들은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다. 이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란 동물성 식품에는 들어 있지 않은 식물성 영양소와 색소 모두를 일컫는 말로서 최고의 항산화제로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체 대사력을 높여 주어 젊음을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허브는 바이오 후라보노이드의 함유 비용이 굉장히 높아 매일 매일 허브 차를 한 잔씩 마시거나 허브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신체 활력을 증가시키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건강 취약점을 향기롭게 메운다 웰빙과 웰라이프 열풍이 거세지면서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섭취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있다. 첫째는 아무리 좋은 식품을 섭취해도 화학 농법 등으로 그 식품의 영양 가치가 현저히 하락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대부분이 편향되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때 허브는 독성이 거의 없는 생약으로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향과 약리성분이 고스란히 보존된 허브식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미량 영양소의 섭취와 더불어 풍부한 효능을 가진 아로마테라피의 효과 또한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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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을 끌어당기는 절대법칙
월러스 D. 와틀즈 | 북허브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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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을 끌어당기는 절대법칙
월러스 D. 와틀즈 | 북허브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과학적인 법칙이 있다!
이 책은 막연한 추측이 아닌 과학적인 법칙을 근거로 다루고 있다. 우주의 모든 사물과 사람의 마음, 의식, 생명은 모두 하나의 물질에서 시작된다는 우주일원론은 오늘날 많은 사상가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이론이다. 우주일원론을 인정한다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논리적 귀결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한 생각과 실천의 방식은 지난 십여 년 동안 나를 비롯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실제로 활용해서 매번 성공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나는 “건강을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의 효과를 자신 있게 독자에게 피력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건강의 파수꾼은 바로 당신임을 알게 된다 건강을 끌어당길 수 있는 방식으로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정리한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건강 지침서임을 독자에게 자신한다. 이 책에 나오는 특정한 생각과 행동의 방식에 의식을 집중하고 모든 세부사항을 완벽하게 실천한다면 독자 여러분은 분명 건강해질 것이다. 아마 이미 건강하다면 앞으로의 건강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완전히 건강의 축복을 누리는 그날까지 확신을 가지고 이 책에서 권하는 절대법칙을 실천하길 바란다. 이 책은 절대법칙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의 후속편이다. 전편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책이었다면, <건강을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서이다. 다시 말한다면 이 책은 철학서이라기보다 실용서에 가깝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는 실천 실용서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독자에게 꿈과 희망이 있다면 건강부터 지켜야 할 것이다. 이 책이 그 답을 제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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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해영의 야구 본색
마해영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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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해영의 야구 본색
마해영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해영의 야구팬에 대한 헌사!
경험만큼 값진 자산은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그 소중한 경험이 재활용되지 못한 채 사장되기 일쑤고, 특히 운동선수 출신이 직접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한 경우는 더더욱 없었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출신으로는 최초로 육필원고를 책으로 묶어낸 마해영의 용기와 노력이 더욱 값진 이유다. 마해영은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해인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이래 2008년 은퇴할 때까지 거의 30년 동안 야구방망이와 글러브를 끼고 살았다. 마해영이 한국 프로야구에 남긴 족적은 너무나 뚜렷하다. 1995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후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스, LG 트윈스를 거치며 타격왕, 한국시리즈 MVP, 최다안타 1위, 골든글러브 지명타자부문 역대 최다득표 수상, 한일슈퍼게임 출전 등 한국 프로야구에 이름 석 자만큼은 확실하게 남겼다. 또 2000년에는 ‘프로야구선수협의회’ 부회장을 맡는 등 선수협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구단에 미운털이 박혀 프랜차이즈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드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오른손 타자’, ‘힘과 정확성을 겸비한 타자의 전형’으로 꼽히는 마해영은 특유의 오픈스탠스 자세와 호쾌한 스윙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으로 데뷔 첫해 팀의 간판인 4번 타자를 꿰찼고, 상대팀에겐 저승사자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처럼 그도 나이는 속일 수 없었고, 은퇴를 고민해야했던 지난 몇 년간은 그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의 나날이었다. 야구를 그만두기까지 이처럼 너무나 힘든 과정을 거친 마해영은 이제 야구해설가로, 스포츠칼럼니스트로,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으로 열심히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는 야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삶이 곧 야구 그 자체였던 마해영의 곡절 많은 야구 인생과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단련되고, 가다듬어진 야구와 인생에 관한 그의 생각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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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술, 알고 마시면 장수한다
이상문 | 김앤정 | 2010-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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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술, 알고 마시면 장수한다
이상문 | 김앤정 | 2010-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하게 알고 마시는 술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술, 알고 마시면 장수한다』.
술은 지나치면 독이지만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하루에 석 잔 이내로 마시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다만 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술이 생긴 기원부터 술의 종류,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효능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술을 어떻게 마시면 좋은지, 술 문화의 이모저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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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채식이 답이다
베지닥터 | 스토리플래너 | 2011-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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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채식이 답이다
베지닥터 | 스토리플래너 | 2011-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10년 8월, 채식을 실천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시작된다. 서너명으로 시작된 모임은 2011년 현재 전국에 5개 지회를 두고 회원도 200명이 넘는 단체로 성장했다. 전국의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는 채식이 모든 생활습관병을 해결하는 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경험을 이야기한다. 상업화와 기계화로 대표되는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본인 스스로 채식의 치료효과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같은 건강에 기본이 되는 수치에서부터 심지어 아토피와 만성간염을 치료한 의사도 있다. 현미밥과 채식의 효능을 경험한 의사들은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보이는 '밥상처방'을 권하고 있다. “난 의사이면서 환자였다” 채식으로 자신의 병을 고친 의사 베지닥터 회원인 의사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 고질적인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주저 없이 채식을 권한다. 의사들이 약이 아닌 식습관을 교정하려는 것은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채식의 치료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현미밥채식을 통해 체중,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같은 건강의 기본 항목은 물론 심지어 만성간염과 아토피를 치료한 경험도 갖고 있다. 대구의료원 신경외과 황성수 박사는 현미밥과 채식 위주의 식사법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병원에서 혈압약을 못 먹게 하는 대신 환자들에게 현미밥채식을 처방하는 의사다. 실제 암, 당뇨, 고혈압, 치매로 고생하던 환자들이 채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무수한 사례를 지켜봤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기계화와 상업화로 물든 현대 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채식을 권한다. 수술과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는 현대 의학의 치료방법을 극복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 바로 채식에 있다고 주장한다. 육식을 줄여야 하는 이유 채식이 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의 만성질환 환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세 집 건너 한 집에 암 환자가 있다는 말이 들릴 정도고 고혈압, 당뇨병, 비만, 심혈관질환, 뇌질환 등은 흔하디 흔한 병이 되고 말았다. 무엇이 문제일까. 베지닥터의 의사들은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린 과도한 육식문화에 원인이 있다고 한다. 고기를 먹어야만 든든하고 힘을 쓸 수 있다는, 그리고 외식문화를 비롯해 고기를 먹고 대접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현대의 많은 사람들을 고생시키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의 원인이 육식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근거로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겪은 경험과 치료사례를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채식이 답이다. 동물성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할 이유는 명백하다. 자신을 위해, 이웃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서다. 자신과 가족을 건강을 위해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매일 세계에선 4만여 명이 굶어 죽고 있다. 동물성 식품을 먹는 사람이 많아지면 굶주리는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곡식이 가축을 키우기 위한 사료로 사용되면 소수만을 위한 먹을거리에 그치고 만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기후변화를 저감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채식을 추천한다. 소 같은 반추동물이 되새김질하며 내는 메탄은 이산화탄소와 견줘 최고 23배에 이르는 온난화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또한 가축 사료의 재배ㆍ운송과 축사의 운영ㆍ관리 과정에서 화석연료가 추가로 사용된다. 자신의 건강, 이웃에 대한 배려와 이해, 지구에 대한 겸손을 지켜내는 답은 바로 채식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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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IQ 200에 도전하는 두뇌퀴즈
민병례 | 김앤정 | 2010-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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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IQ 200에 도전하는 두뇌퀴즈
민병례 | 김앤정 | 2010-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능을 이용한 지적 게임을 통해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IQ 200에 도전하는 두뇌퀴즈』.
제1부에는 경직되어 있는 두뇌를 유연하게 워밍업하기 위해 학생 시절에 배운 수리와 논리를 활용하여 풀어볼 수 있는 문제를 담고, 제2부에는 '1+1=2'라는 한계에 갇혀 있으면 풀리지 않는 순간적인 재치를 요구하는 문제를 수록했다. 제3부에는 조그마한 힌트를 갖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채워졌으며, 제4부에는 IQ가 148 이상인 사람들의 친목 단체 '멘사'에서 회원들의 지능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출제하는 문제로 이루어졌다. 제5부에는 일본에서 시작되어 최근 국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스도쿠'라는 숫자 채우기 문제를 내놓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6부에는 여러 가지 일러스트를 놓고 서로 같은 부분이나 다른 부분을 잡아내는 문제를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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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는 90% 심리게임이다
헨리 비어드 | 휴먼비즈니스 | 2009-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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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는 90% 심리게임이다
헨리 비어드 | 휴먼비즈니스 | 2009-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 『골프의 90%는 심리게임이다』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기술과 방법을 가르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책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 책은 골퍼들이 흔히 겪게 되는 숱한 실패와 좌절 그리고 낭패를 보는 광경을 익살스런 말투로 빚댄 독설로 가득 차 있다.
“ 유일하게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플레이는 상사에게 지기 위해 당신의 모든 힘을 쏟아 부을 때다.” “ 볼은 잘못된 방향으로 쳤을 때 항상 더 멀리 나간다.” “ 50야드 떨어진 러프에서 볼 수 있는 공은 불행히도 당신 것이 아니다.” 시어처럼 풍자적이며 감각적인 말투로 늘어놓으며 골퍼들의 약점을 후비는 듯한 저자의 익살과 해학은 통렬하기까지 하다. 머피의 법칙처럼 골프에서의 계속되는 불운과 반복되는 실패의 저변에는 저자가 말하는 ‘실패의 심리학’이 깔려 있다. 집착하고 조급할수록 더더욱 꼬이는 인생처럼 골프에서의 실패와 좌절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적인 것이며, 뒤늦게 무릎을 치면서 자신의 실패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 골프의 ‘고약한 경험’임을 통쾌하게 까발리고 있다. 행복한 골퍼의 넉넉한 해학을 권하는 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몇 바퀴를 감았을 법한 트위스트와 풍자적인 말투이다. 골프를 치기 위해 필드에 나가는 사람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사례를 다 알고 있는 듯이 ‘꼬이고 또 꼬이는 실패와 불운’을 거침없이 나열하고 있다. 그리고 우둔하고도 미련한 골퍼들에게 핀잔을 주거나 비웃는 듯한 분위기로 구석구석 그 실패들의 사례를 하나하나씩 짧게 언급한다. 클럽을 선택하거나 티샷을 할 때 혹은 퍼팅이나 내기를 할 때는 물론 필드에서 겪게 되는 ‘정말 재수 없는 일’들을 심리학은 물론 물리학까지 동원하면서 머피의 놀라운 법칙을 곁들인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자의 이러한 익살은 독자들에게 불쾌함과는 전혀 거리가 먼 감성으로 다가온다. 오히려 후련함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발가벗긴 채로 골프에서의 좌절을 수료한 듯한 해방감 같은 묘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나쁜 골퍼’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행복한 골퍼’의 넉넉한 해학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맛보게 한다. 즐기는 골프에 대한 통찰과 자기 관리에 대한 성찰 기회를 제공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풍자 시인이며 골프 전문작가이다. 그의 골프에 대한 언어는 촌철살인의 감각으로 인해 많은 독자층을 흡수할 만큼 해학적이고 익살스럽다. 더구나 그의 골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수십 권의 책과 글을 쓸 정도로 풍부한데, 골프에 대한 현란하기까지 한 그의 글들은 골프의 오묘한 지점을 짚어내는 예리함과 저절로 탄식하게 만드는 특유의 반어적 카피로 인해 골프의 정수를 더더욱 실감나게 느끼게 한다. 머피의 법칙이 말하는 ‘자신에게만 계속되는 지독한 불운’은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그 불운과 동전의 양면인 행운과 여유로움이 늘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저자의 익살과 반전의 카피 역시 90%가 심리게임이고 그 나머지 10%도 심리게임인 골프에서의 성찰과 맞닿아 있다. 더불어 이 책은 골프에 대한 전방위적인 통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골프를 오래 즐기고 골프를 통해 자기 성찰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파트너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떠올려 본다면 따스한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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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잇살
여에스더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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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잇살
여에스더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잇살은 노화와 성인병, 사망을 앞당긴다!
20대 후반을 고비로 30세가 되면 우리 몸은 살이 찐다. 1살 먹을 때마다 1%씩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20세 후반을 경계로 예전과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여도 살찌는 것을 막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여성 30세, 남성 40세가 지나면 각종 호르몬이 감소되고 근육량이 줄어들면서, 뱃살이 늘어난다. 이때 생기는 ‘나잇살’이야 말로, 노화와 사망을 앞당기는 주범! 다이어트를 하면 되겠지 하고 방관한다면, 이 ‘나잇살’이 여러분께 끼치는 해로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 나잇살은 왜 생기며, 어떤 나쁜 작용을 할까? 이 시기의 몸의 변화와 함께 나잇살의 원인을 파악하면 늙지 않고, 아름다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어떤 나잇살도 결국 뺄 수 있다! 나잇살은 더 이상 단순한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 이 나잇살은 건강하고 아름답게 빼지 않으면, 젊었을 때 통통했던 뺨이 홀쭉해지고, 몸은 무기력해지고 약해지기 쉽다. 자신의 나잇살을 유형별로 알아야 이런 단점을 막아낼 수 있는 것이다. 직장 여성의 하체살, 집안 생활을 하는 주부 아줌마의 나잇살, 아이 낳고 찌는 산후비만, 깡마른 사람의 뱃살인 마른 비만, 내장지방이 많아지는 폐경기 비만, 음주문화가 부르는 뱃살인 아저씨 나잇살, 복부지방을 늘리는 스트레스성 비만 등.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나잇살도 자신의 유형에 맞게 빼는 확실한 방법을 여에스더 박사가 알려준다. 3, 40대는 5년 젊게, 50대는 7~8년 젊게, 60대 이후는 10년까지 젊게 보일 수 있다! 나잇살 관리를 위한 첫 단계는 식사조절! 나잇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빼기 위해서는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조절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먹는 것을 줄이지 않으면 뱃살이 줄어들지 않으며,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도 체지방이 안 빠지는 비운의 주인공들은 ‘영양소의 불균형’이 원인이다! 의사들에게 더 유명한 ‘의사들을 가르치는 영양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가 알려주는 나잇살을 빼는 영양 섭취법을 알면 10년 젊게 보이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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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 희망보고서
아보 도오루, 히로 사치야 | 부광출판사 | 2009-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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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 희망보고서
아보 도오루, 히로 사치야 | 부광출판사 | 2009-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대 의학은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가, 병원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가
『면역혁명』,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아보 도오루 박사가 이번에는 불교학자로 유명한 히로 사치야 박사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건강 지침서를 집필하였다. 『내 몸 희망 보고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현대 의학의 급진적이고 도전적인 치료 방법보다 훨씬 더 인체에 유익하다는 아보 도오루 박사의 이론과, 병을 적대시하지 말고 우리 삶의 일부라고 여기며 서서히 치유하자는 히로 사치야 박사의 이론이 결합된 새로운 내용을 담은 책이다. 히로 박사의 이론에 따르면, 현대 의학은 병과 정면으로 싸워 그 병을 이겨내려고 한다. 하지만 병은 싸워서 이겨야 하는 대상이 아니며, 현대 의학이 병과 싸워 이기려 하는 발상 자체가 환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병원의 매출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히로 박사가 현대 의학의 단점만을 지적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 의학이 긴급한 구호, 즉 긴급한 상황에서의 처치 및 치료 등은 병원과 의사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단지 모든 치료를 수술 등을 통해서 행하는 극단적인 방법만 쓰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암 판정을 받은 환자의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은 환자의 몸이 그로 인해 어떤 악영향을 받느냐에 대한 우려보다는, 단지 암세포를 파괴, 제거하는 데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히로 박사는 아보 박사의 면역 이론에 대해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책의 구성도 재미있다. 『내 몸 희망 보고서』는 히로 사치야 박사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면 그 후에 아보 도오루 박사가 다시 그와 관련이 있는 주제를 다루고, 그 다음에는 히로 박사가 다시 다른 주제를 이야기하는 형식의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불교가 전해 주는 편안함과 면역에 대한 지식을 동시에 얻게 되는 것이다. 아보 박사가 주장하는 면역 이론은 약이나 치료에 의존하지 않고 평소 생활 습관이나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편안하게 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이 증가하게 되고, 면역력의 증가는 별도의 외부 치료 없이 병을 낫게 한다는 것이다. 바로 히로 사치야 교수의 불교적 사상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이 책의 참뜻은 바로 여기에 있다. 불교적 치유는 바로 면역력의 증강이며, 면역력으로 병을 치유하는 것이 바로 불가의 사상인 것이다. 현대 의학은 병의 증상을 잠시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치유는 하지 못한다 아보 도오루 박사에 의하면, 현대 의학이 발전하면서 오히려 암 환자가 늘어났으며,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한다. 현대 의학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이 진보하면서 이전에 암을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도 새롭게 암 환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암세포를 제거한 환자들이 수술을 받거나 항암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보다 오래 산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수술이나 치료로 인해 인체에 손상을 입어 면역력이 현격히 감소되어 자율 신경계의 부조화로 결국은 제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사망한 것이었다. 이 쯤 되면 현대의학의 아이러니라고 할 수밖에 없다. 환자를 살리고 환자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수술과 치료가 환자의 수명 연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니! 아보 도오루 박사는 덧붙인다.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생활 습관을 규칙적이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면 인체 내부에서 면역력이 증가하여 암세포와 싸우게 되며, 그 결과 심지어는 다른 장기로 전이된 암세포마저 감소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 의학으로 암을 이기려하기보다는 섭생을 조절하여 자연스럽게 암세포를 줄여가는 것이 환자 본인의 건강을 위해 훨씬 낫다는 말이다. 아보 도오루 박사는 편중된 생활 방식이 병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즉, 병은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교감신경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지탱해 주는 신경으로, 근육을 사용하거나 혈압을 높여서 맥박을 빠르게 하여 적절히 긴장된 몸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그러나 장시간 노동을 하거나 고민을 안고 있으면 항상 긴장하게 되어 맥박, 혈압, 혈당치가 올라가서 병이 생기게 된다. 그런데 약은 일시적으로 편하고자 생체반응을 억제할 뿐, 결코 근본적인 원인은 제거되지 않는다. 약은 절대 만능이 아니다. 인체 스스로가 병을 낫게 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바로 약인 것이다. 첫째,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 패턴으로 바꾸라. 둘째,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셋째, 체력을 소진시키는 3대 치료(수술,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는다. 혹시라도 받고 있다면 어서 빨리 그만둔다. 넷째, 부교감신경을 우위 상태로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라. 아보 도오루 박사는 위에 적은 면역 혁명의 4개 항목을 제창하고, 다음과 같은 충고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병이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부터 생긴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가능한 한 무리하지 않는 생활을 하도 마음에 새기면 병은 절대로 가까이 다가오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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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에 스마일
정이안 | 해빗 | 2011-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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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에 스마일
정이안 | 해빗 | 2011-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바쁜 직장인들에게 ‘내 몸 관리’는 최고의 경쟁력!
국내외 CEO들을 보면 보통 사람들보다 더욱 건강을 챙기고 내 몸 관리에 노력을 기울인다. CEO의 건강은 업무효율성을 증진시키기도 하고, 한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 예로, 국내 최장수 전문경영인이란 타이틀을 가진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76)은 30년간 70킬로그램을 유지할 만큼 건강관리에 노력한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를 많이 먹고, 테니스와 골프를 즐기며 헬스클럽에서 30분 정도 운동한다고 한다. 이금기 CEO는 이런 건강관리가 업무효율성에 플러스로 작용한다고 강조한다. 또 최근 이승기, 한효주 주연의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진성식품’의 CEO 장숙자 회장의 건강 이상설이 나돌자 바로 회사의 주가가 하락하는 것만 봐도 CEO의 건강이 한 기업의 생명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건강관리’와 ‘내 몸 관리’는 CEO들뿐만 아니라 살벌할 정도로 날선 긴장감 속에서 살아가는 바쁜 우리 직장인들에게 중요하다. 직장인의 생명력은 업무능력이 아닌 건강관리능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능력 있고 일은 잘하지만 매일이 피곤해 보이는 직원과 업무능력은 좀 떨어지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직원 중 어떤 직원을 선호하겠는가. 건강과 업무능력을 두루 갖춘 직원이라면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앞으로 ‘내 몸 관리’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직장인들은 업무를 볼 때와 동등한 책임감으로 자신의 건강을 돌봐야 한다. 광화문에서 15년간 수많은 직장인을 진료하고, 등에 출연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써온, <정경연이안 한의원>의 정이안 박사는 아무리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직원이라도 업무능력만큼 건강을 신경 쓰지 않으면 경쟁력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또 직장인들을 진료해오면서 대부분의 직장인 질병엔 일정한 유형이 있고, 컴퓨터, 대인관계, 또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발병이 된다고 말한다. 대부분 직장인 질병은 초기 치료만 받아도 금방 좋아지지만, 근본적으로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교정 없이는 재발을 막을 수 없다며, 그때그때 치료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평소에 꾸준히 건강관리에 신경 쓰자고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처방전’ 저자는 수많은 진료와 상담을 통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오늘날의 직장인들에게 ‘생활밀착형 처방전’을 내렸다. 첫째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 처방전, 둘째 직장 내 인간관계로 인한 질병 처방전, 셋째 컴퓨터로 인한 질병 처방전, 넷째 점심시간과 관련한 질병 처방전, 다섯 째 퇴근 후의 생활 관련 질병 처방전, 여섯 째 성생활 관련 질병 처방전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읽다보면 병원에 가지 않았는데도 직접 병원에 와서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처방까지 받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질병체크리스트’, 직장인 실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직장인 처방전’,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질병 관리법’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이 그 내용을 뒷받침한다.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된 건강서의 모양을 하고 있지 않아 새롭다. 전문의들이 가르치는 듯한 딱딱하고 어려운 건강서가 아니라, 바쁜 생활 속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고 예방하는 생활밀착형 정보를 유익하게 담았다. 특히 책에 소개된 직장인들의 건강 상담 사례는 많은 직장인이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유익하다. 무엇보다 저자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생활 전반에 걸친 자기계발형 건강서라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검증된 동서양방의 건강 관리법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할 건강 지침서가 아닐 수 없다. 바쁜 직장인들의 30가지 질병 처방전! 1. 요통, 비염, 만성피로증후군, 변비, 비만 ->위 질병이 많다면, 생활습관이 나빠 병을 키우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질병들은 심하지 않더라도 만성으로 몸을 괴롭힌다. 치료와 동시에 생활습관도 교정해야 만성적인 이런 질병들과 굿바이할 수 있다. 2. 화병,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성 두통, 공황장애 ->위 질병이 많다면, 대인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확률이 높다. 당장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만 신경 쓰지 말고, 대인관계를 개선하거나 또는 자신의 스트레스 면역력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것이 옳다. 3. 안구건조증, 거북목증후군, 척추측만증, 근막동통증후군, 허리디스크 ->위 질병이 많다면, 업무가 많거나 컴퓨터를 마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일 확률이 높다. 컴퓨터로 업무를 볼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한다. 4. 만성위장병, 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성 폭식, 커피중독, 부종 ->위 질병이 많다면 점심시간 자체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확률이 높다. 먹고 마시는 것이 몸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 검토해보자. 5. 안면신경마비, 고지혈증, 통풍, 역류성 식도염, 대상포진 ->위 질병이 많다면 퇴근 후의 생활관리가 엉망일 확률이 높다. 퇴근 후에도 음주, 과로로 몸을 혹사하고 있다면, 몸이 더 고장 나기 전에 쉬게 해줘야 한다. 몸을 휴식을 간절히 원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6. 섹스리스, 기능성 불임, 발기부전, 질염, 습관성유산 ->위 질병이 하나라도 있다면 성생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확률이 높다. 건강한 성생활이 있어야 일도 잘된다. 치료해야만 하는 것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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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음 챙김
장현갑 | 미다스북스 | 2009-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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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음 챙김
장현갑 | 미다스북스 | 2009-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 3대인명사전에 등재된 심신의학계의 세계적 권위자가 쓴
마음의 과학화와 한국화를 이룬 책!!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몹시 힘들고 괴롭다는 의미에서 ‘人生苦海’라는 말을 쓴다. 이처럼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고통의 연속이다. 우리 모두는 이런 힘든 삶의 역경에서 벗어나 고통 없는 안락한 세계로 가길 원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그런 이상세계로 갈 수 있을까? 고대 인도인들은 고통의 세계를 벗어나 극락의 세계로 가기 위해 명상(meditation)이란 심신수행을 해왔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고통스런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 의학(medicine)의 도움을 청한다. 이처럼 고통을 치료하기 위해 고대인은 명상을, 현대인은 의학을 택했다. 그런데 이 명상과 의학은 고통을 치료한다는 의미에서 같다. 단어로 볼 때도 명상과 의학은 어간이 ‘medi’로 서로 같은데 ‘medi’란 라틴어의 ‘mederi’ 즉, ‘치료하다’라는 뜻에서 연유된 것이다. 따라서 명상과 의학은 고통을 치료한다는 동일한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더 이상 명상은 수십 년에 걸쳐 힘들게 배워야 하는 종교적 수행이 아니다. 이 책은 세계 3대인명사전에 등재된 심신의학계의 세계적 권위자가 쓴 마음의 과학화와 한국화를 이룬 책으로, 단 두 달 안에 체계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명상 학습 프로그램이다. 현재 명상의 치유효과를 입증하는 심리학적, 의학적 논문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명상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환자 치료에 직접 응용하는 메디칼 센터가 수백 곳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명상의 효과는 이제 의학적으로 입증되어 현대 의학치료의 중요 내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S-1TV 다큐멘터리 <마음>에서 방영!! KBS 제1라디오 <치매 예방과 뇌 장수>에서 현재 방송 중!! 이 책에 담긴 명상 프로그램 내용은 미국 매사츄세츠 대학과 듀크 대학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메디칼센터에서 각종 스트레스 관련 환자 즉, 만성병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마음챙김 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MBSR) 프로그램’을 근간으로 우리나라 사정에 맞도록 한 한국형 마음챙김 스트레스 감소(K-MBSR) 프로그램의 내용이다. 이 책에서 다룬 주요 내용은 이미 KBS-1TV 다큐멘터리 <마음>과 KBS 제1라디오 <치매 예방과 뇌 장수>에 저자가 직접 출연하여 자세히 소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출판사 서평 21세기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속의 마음 수양법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삶의 고통을 스트레스라 부르는데,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병원 외래환자의 70-80%를 이룬다고 한다. 이처럼 스트레스에 기인한 환자의 치료는 약물이나 수술을 위주로 하는 전통적인 서양의학 치료로써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이런 환자들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현대의학이 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란 새로운 방식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환자들 내면에 있는 자연적인 치유의 힘을 불러내도록 하고, 잘못된 행동, 관념, 태도 및 습관들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이렇게 하는 의학을 ‘명상의학’ 또는 ‘생활습관의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이 책은 바로 이것에 부합하는 새로운 의학의 패러다임이고, 21세기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속의 마음 수양법을 담았다. 현대의 심리학ㆍ의학과 고대의 불교ㆍ철학을 통섭한 제3의 명상 패러다임! 이 책은 심리학과 생물학의 권위자인 저자가 고대의 불교 수행법과 철학을 통섭시킨 현대적인 제3의 학문, 또는 제3의 명상 패러다임이라고 압축하여 말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명상’은 기존에 우리에게 소개된 종교적이고 신비한 ‘명상’과는 그 접근 방법이 다르다. 수천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불교의 명상에 기초하여 현대인에게 알맞은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명상법을 제시하고 있다. 흔히 명상이란 종교적 의미가 강한 신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명상수행은 주관적 체험이어서 말이나 언어로써 표현할 수 없다고 하며(不立文字, 言語道斷), 배우기도 어렵고 효과검증도 어렵다고 하기 때문에 명상에 대해 관심도 갖기 전에 아예 무시해 버리거나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명상 동안에 나타나는 심리적?생리적 과정이나 효과가 객관적이라는 최신 과학적 증거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 그 예로써 2006년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라는 세계 최고의 첨단과학학회에서 명상의 대가이자 티벳 불교의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기조연설자(keynote speaker)로 초청한 것을 들 수 있다. ‘나’ 안에 이미 있는 행복을 찾는 과학적 명상 프로그램! ‘마음챙김’이란 것은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선천적 능력이지만, 이를 평생 동안 활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내용들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잊어버린 채 무의미하게 살고 있으며, 또 지나치게 따지고, 계산하며, 선택하고 그리고 행동하는 일련의 판단적인 습관에 의해 타성적으로 살고 있어서 마음챙김이라는 위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활용해 보지도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위대한 가능성을 우리 모두가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은 바로 ‘나’ 안에 갖추어져 있는 행복을 찾는 과학적 명상 프로그램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료원의 존 카밧진(Jon Kabat-Zinn)은 마음챙김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마음챙김 명상법은 순간순간에 마음을 챙겨가는 수련법이다. 평소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일에 대해 의도적으로 마음을 챙김으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법은 온몸을 이완하고, 주의를 집중하고, 마음을 각성하고, 통찰력을 갖는 내면능력에 그 바탕을 둔 새로운 종류의 삶의 통제방법이며 새로운 지혜를 개발하는 체계적인 방법이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마음 사용 설명서! 현대인들은 언제나 바쁘다. 매일매일 출퇴근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고, 매출의 압박에 시달리며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긴박한 삶의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언제나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하고 남이 보지 못한 곳을 먼저 봐야 한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삶 속에는 언제나 팽팽한 긴장과 불안이 감돌고 있다. 이런 긴장과 불안은 스트레스의 원인이며 스트레스는 또한 질병의 원인이다. 이 책은 이렇게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삶의 좌표를 잃고 헤매는 현대인들을 위한 책이다. ‘마음챙김’이란 불안, 우울 걱정 등과 같이 여러 가지 감정들에 빼앗기는 자기의 마음을 지금 이 순간, 이곳으로 모으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챙김’을 통해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스트레스 관련 질환을 얼마든지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보여주고 있다. 모든 것은 바로 현재 이 순간에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순간순간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채 그냥 지나쳐왔다. 또한 끝없는 공포와 불안과 번뇌와 망상들이 우리들의 의식세계에 침투해 들어와 삶의 경험들이 전개되는 것을 간섭하고 이를 갈라놓는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들은 타성적인 일상생활의 전개에 대해 별다른 의식도 주의도 기울임 없이 그냥 허둥대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마음챙김’이라는 명상을 통해 현대인들이 스스로 자기 치유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스트레스와 질병을 다스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모두 4 Part, 16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의 정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마음챙김의 경험은 직접적인 수행을 통해서만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 직접적인 체험을 해봐야 마음챙김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마음챙김은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갖추고 있는 본유적인 반영능력이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행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잠재적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활용해 보지도 못한 채 살아간다. 무엇보다 이런 위대한 가능성을 우리 모두가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챙김 명상은 수행방법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어떤 특정한 하나의 대상에 의식을 모으는 것을 강조하는 집중명상이고, 다른 하나는 통찰이나 직관을 강조하는 마음챙김 명상이다. 마음챙김 명상을 수련해 나가면 마음 속 깊이 숨겨져 있는 것들이 점차 의식선상으로 드러나게 된다. 명상은 많은 것들이 내포되어 있는 수행이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챙김 수행 끝에 치유의 힘이 발견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 수가 있다. Part 2에서는 명상수련의 방법들과 명상 수련 시 제기되는 물음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하고 있다. 마음챙김 훈련은 일상생활의 활동들로부터 시작된다. 보다 충실하게 현재에 머물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고 주목하지 않았던 일에 주의를 집중하는 훈련부터 시작해야 한다. 가령 일상에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을 때 느껴지는 엉덩이의 압박감과 접촉감, 길거리의 자동차 소리, 창 밖에서 들려오는 온갖 새소리, 입 속에 넣기 직전의 음식물이 풍겨오는 냄새, 샌드위치를 입 속에 넣고 씹었을 때 느껴지는 맛 등에 관해 주의를 집중하는 훈련부터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건포도 먹기명상 실습을 예로 들고 있다. 건포도를 먹기 전에 손바닥에 올려놓아 건포도를 관찰하면서 호기심이 일어나게 하고, 건포도의 감촉을 느껴보고, 건포도를 귀에 갖다 대고 소리도 들어보고, 건포도를 코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보고, 입 속에 넣어 어떤 느낌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고, 처음 깨무는 순간을 느끼며 마음을 챙겨 먹는 것이다. 이렇듯 일상 속에서도 마음챙겨 그 일을 하면 얼마든지 명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바로 지금 이곳에 깨어 머무는 것이 마음챙김이다. Part 3에서는 명상과 심리학과의 관계, 명상의 심리 치료 효과 등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명상수련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능숙한 명상가도 명상을 하려고 앉으면 주의집중이 잘 되지 않고 이 마음에서 저 마음으로 생각의 대상이 자주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능숙한 명상가는 이런 생각을 조용히 내려놓고 본래의 자리로 쉽게 되돌아온다.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사람을 스트레스에 강인한 사람이라고 한다. 스트레스에 강인한 사람은 삶 속에서 부딪히는 불가피한 고통을 고난 속에서 허덕이지 아니하고 잘 이겨내는 슬기로운 사람들이다. 이들은 위기나 고난을 일방적으로 회피하지 아니하고 긍정적인 의미로 바꾸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습해오는 시기를 오히려 삶의 성장 시기로 바꾸어나갈 수 있다. 또한 우리의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각도로 나타난다. 불안이 심할 때 근육이 긴장되고 우울한 기분이 들 때 신체적으로 피곤하고 즐거울 때는 활력감이 생기며 감사한 마음이나 사랑을 느낄 때 가슴이 활짝 열리는 것을 누구나 한 번쯤은 체험했을 것이다. 우리의 세포는 세포와 세포간에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우리의 감정과 의사선택에 영향을 미치게 한다. 마음이 행복하면 신체도 행복하고 신체가 편안하면 마음 또한 편안해지는 것이다. 명상을 할 때는 마음과 신체가 모두 조화로운 상태로 머물고 있으며 평화를 만끽하는 것이다. Part 4에서는 신경과학적인 의미로서의 명상, 명상의 의학적 적용 등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명상은 우리 뇌에 있는 세타파를 발생시켜 인지기능을 높여주고 신체적 실행능력도 탁월하게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운동경기에서도 적용되는데 운동경기 도중 세타파 발생 상태에 이르면 고통, 피로감, 실패에 따른 공포감 등이 말끔히 사라지고 최정상 경지의 쾌감이 수반된다. 이렇듯 명상 상태에서는 강력한 정신적 ? 신체적 힘을 얻게 된다. 이 힘은 스트레스를 무력화시키며 정신적 ? 신체적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명상수행이 잘 진행되면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을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보잘것없는 개별적 존재로 보아왔지만 명상 경험이 쌓여가면서 자기 자신을 우주와 연결되어 있는 소중한 존재로 보게 된다. 이런 지각 변화가 이루어지면 비록 스트레스와 고통이 엄습해온다 하더라도 사태를 보다 안정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는 능력이 커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명상에 의한 치유를 인지행동 치유과정으로 볼 수도 있다. 명상수련은 참다운 자기 존재를 찾아가는 길 그 이상의 특이한 것은 아니다. 명상을 통해 존재에 이르는 길로 몰입해 가면 저절로 치유가 이루어진다. 만약 무언가를 얻기 위해 명상을 한다면 치유효과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존재의 영역에 그대로 머물러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명상을 통한 치유의 본질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