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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 행복 플러스
댄 해리스 | 이지북 | 2014-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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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 행복 플러스
댄 해리스 | 이지북 | 2014-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 머릿속 목소리는 개망나니!’
뉴욕 ABC News 아나운서 댄 해리스는 《굿모닝 아메리카》 생방 스튜디오에서 공황장애에 사로잡힌 모습이 전국적으로 방영된 뒤,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때까지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왔던 그는 종교적인 깨달음을 얻고자 구도 여행에 나서게 되고 그 여정에서 이중생활을 영위해온 목사와 엉뚱하고 괴짜 같은 자기계발 전문가, 그리고 한 무리의 과학자들을 차례로 만난다. 마침내 해리스는 이제까지 자신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여겨왔던 존재가 그를 괴롭히는 문제점들의 근원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것은 바로 끊임없는 강박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머릿속의 목소리’로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내레이터를 말한다. 그 목소리는 아침에 눈 뜰 때부터 밤에 잠자리에 누울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주절댄다. 그 내용은 하나같이 질책이나 욕구, 혹은 판단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해리스는 쉴 새 없이 자신을 닦달하는 그 머릿속 목소리 덕분에 그 어디보다 경쟁이 치열한 ‘방송가’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지만 그 목소리에 휘말렸던 탓에 그릇된 선택들을 했고 그 결과 공황장애에 사로잡혀 생방송 현장에서 추태를 부리게 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머릿속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잠시도 쉬지 않고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머릿속 목소리를 잊고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그 목소리 때문에 이유 없이 화를 내고 의무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며 배고프지 않은 데도 냉장고 문을 열어 음식을 먹는가 하면 현재를 외면한 채 과거와 미래에 매달리는 것이다. 해리스는 그 모든 행태들이 바로 머릿속 목소리에 휩쓸린 결과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들 대부분은 그 목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체념한다. 하지만 해리스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 목소리를 길들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그것은 종교가들과 자기계발 전문가들의 가르침이 아니었다. 해리스가 전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왔던 방법, 바로 ‘명상’이다. 해리스는 혈압을 낮추는 것에서부터 두뇌의 형태를 변화시키는 것까지, 명상의 유익함을 입증하는 과학실험 결과들을 확인한 뒤, 대기업 회장들과 유수한 과학자들, 심지어 해병대원들에 이르기까지 명상 수련을 통해 평온함과 집중력 그리고 행복까지 증진시키고 있는 각계의 인사들을 집중적으로 인터뷰한 끝에 그 자신 역시 명상가의 대열에 합류할 결심을 다지게 된다.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방법이 여기 있다. 『10% 행복』의 첫 페이지를 펼친 순간부터 당신은 해리스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머릿속 목소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명한 종교가, 자기계발 전문가를 찾아 나서기도 하고, 신경과학계와 네트워크 뉴스 부문, 그리고 미국의 정신문화계에 이르기까지, 해리스의 흥미로운 안내를 받아가며 그가 경험한 인생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것을 명상으로 극복한 내용을 통해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해리스는 명상을 통해 10% 더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그 10%가 작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투자 대비 이자로서는 상당한 수치’라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100%의 행복을 욕심내지는 않는다. 그저 10%의 행복이 변화시키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댄 해리스처럼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주는 머릿속 목소리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그 목소리에서 벗어나는 ‘10%의 행복’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그 10%의 행복을 이해하면 마지막 장을 덮은 다음에는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도 있는 선물을 가슴속에 간직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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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족텃밭 활동백과
신동섭 | 들녘 | 2015-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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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족텃밭 활동백과
신동섭 | 들녘 | 2015-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텃밭은 작물만 기르는 곳이 아니다
텃밭에서 기르고?놀고?먹으면 아이들의 ‘생각근육’이 쑥쑥 자란다! 아이들의 생태체험을 위해 주말농장이나 텃밭을 시작하고 싶은가? 혹은 이미 시작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아이들이 따라주지 않아 곤란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낫 놓고 기역 자는 알지만 낫질은 할 줄 모르는 엄마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누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저자 신동섭이 텃밭에서 딸 은지, 아들 민수와 함께한 1년간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두 아이와 함께 텃밭에서 기르고, 놀고, 먹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농부학교’를 기획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살려 어린 자녀(손자손녀)를 둔 부모님(할아버지, 할머니)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1부 ‘알고 시작하자’에서는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도시농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다룬다. 2부 ‘기르자’에는 본격적으로 텃밭을 일구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있다. 3부 ‘텃밭에서 놀자’에서는 텃밭과 그 주변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50여 가지 놀이를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4부 ‘텃밭에서 먹자’에는 텃밭에서 나는 제철 작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먹거리를 담았다. 텃밭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가족텃밭은 최고의 생태 배움터 들녘에서는 『자연을 꿈꾸는 학교텃밭』(귀농총서 43)에서 도시농업의 저변을 학교로 넓히는 시도를 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가정에서 부모님과 아이가 텃밭을 가꾸며 놀고, 먹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을 펴낸다. 두 아이와 함께 몇 년간 텃밭을 일군 경험을 살려 ‘어린농부학교’를 기획해 운영한 저자 신동섭은 “텃밭에는 어린아이들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것이 있다”고 말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햇빛, 바람, 흙, 갖가지 곤충과 풍성한 초록빛 작물은 물론이고, 이러한 자연을 배경으로 노작교육(Arbeitserziehung, 勞作敎育)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놀이와 일의 중간 형태로 주로 손을 쓰는 활동이 많아 지적 ? 도덕적 능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노작’은, 목공 ? 바느질 ? 원예 등 사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 지식이기도 하다. 이미 유럽에서는 공교육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실과’라고 하는 낯설지 않은 교육 형태다. 텃밭은 가정에서 이 노작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배움터이자 놀이터다. 텃밭에서는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직접 흙을 만들고,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거둔다. 또한 텃밭의 작물과 주변의 자연물을 이용해 직접 만든 놀잇감으로 즐겁게 논다. 놀고 난 후에는 허기를 반찬 삼아 제철에 거둔 작물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이런 1년 여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을 친숙하게 느끼며 ‘자연과 나의 관계’를 깨닫게 된다. 이웃 텃밭 가족들과 즐겁게 놀다 보면 사회성도 자란다.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통해 관찰력과 사고도 발달한다. 밭을 갈고, 김을 매고, 수확한 작물을 나르다 보면 몸의 근육뿐 아니라, 마음과 머리의 ‘생각근육’도 단단해진다.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하다는 창의인성교육을 텃밭에서 모두 할 수 있는 셈이다. 밭에만 나가면 발동하는 ‘경작본능’에 브레이크 걸기! 어른이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밭에서 제일 큰 해충이 아이들이라고 한다. 농사를 지어 먹고사는 전업농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 아이들이 텃밭을 누비다 보면 내다 팔아야 할 귀한 작물이 다쳐서 상품 가치가 떨어질까 봐 걱정이 되는 탓이다. 하지만 기껏해야 5~10평을 짓는 도시농업인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다. 텃밭에서 난 작물은 마트에서 산 것처럼 크고 예쁘고 매끄럽지는 않지만 상처투성이에 울퉁불퉁해도 ‘자연 그대로의 맛’이 난다. 벌레 먹은 작물의 상품 가치가 떨어질 걱정도 할 필요가 없으니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지으면 된다. 정작 한 가족이 텃밭에서 놀고 먹고 기르는 데 장벽이 되는 것은 아이들도, 해충도 아니다. 문제는 바로 부모들이다. 이 책의 저자(신동섭)도 그랬다. 아이들의 생태체험을 위해 주말농장을 시작한 5년 전, 저자는 아이들이 밭에 나가는 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날씨가 좋은 4~5월 두 달 정도는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6월에 우기가 시작되어 까칠한 풀이 무성하게 자라자 아이들은 풀이 따갑다며 싫어하기 시작했다. 날씨는 더워졌고 각종 벌레가 들끓었다. 텃밭은 정글이 되었다. 게다가 아이들 입장에서는 밭에만 나가면 ‘경작본능’이 앞서 아이들은 제쳐놓고 작물을 돌보러 가는 부모님이 달갑지 않았다. 준비해 간 과자봉지를 비우고 나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부모님을 찾다가 급기야 집에 가자며 보채기도 했다. 스마트기기를 가지고 노는 데 익숙한 우리 아이들을 막상 아무것도 없는 자연 속에 던져놓으면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사실 당연하기도 하다. 저자는 이런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텃밭지도사아카데미도 수료하고 ‘파주 어린농부학교’를 기획해 운영하기도 하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즐겁게 놀아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리고 주말농장을 시작한 지 4년째 되던 해, 변화가 찾아왔다. 텃밭에 가면 밭일은 뒤로하고 무조건 아이들과 먼저 놀아주겠다는 결심을 하고 나자, 아이들은 아빠를 찾는 대신 나뭇가지도 밭에 심어보고, 타고 남은 재로 그림도 그리고, 뿌리째 뽑은 채소를 선뜻 입에 넣는 게 아닌가. 그러고는 밭일에 손도 보태고 닭백숙도 먹고 난 딸 은지는 “다음 주에 또 오자”는 말을 남겼다. 이 책은 수많은 부모님이 저자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텃밭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한데 모은 책이자 저자가 주말마다 아이들과 즐겁게 ‘기르고 놀고 먹었던’ 1년간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기르자! 주말농장이나 집 근처 텃밭에서 작물을 가꾸기 위한 기본 지식을 Q&A 형태로 싣고, 2부에서는 실제로 1년 동안 오이, 토마토, 상추, 딸기, 가지, 콩 등 마트에서나 사 먹던 작물을 길러서 수확할 수 있게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안내했다. [Part 1~2] 놀자! 밭 만들기도, 씨뿌리기도 아이들에겐 모두 놀이지만, 텃밭의 작물과 주변의 자연물을 놀잇감 삼아 저자가 아이들과 직접 해본 놀이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았다. 소꿉놀이나 숨바꼭질 같은 전통 놀이도 텃밭에서 하면 색다르다. 텃밭 주변의 지형이나 그날그날의 날씨를 이용해 할 수 있는 놀이에는 특별한 준비물도 필요 없다. [Part 3] 먹자! 이른 봄엔 봄나물, 꽃으로 꽃차와 화전, 잎채소로 비빔밥과 부침개를 해 먹고 불을 피워 고구마와 가지도 구워 먹을 수 있다. 텃밭에서 나는 다양한 제철 작물을 수확해 바로 먹거나 저장식품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Part 4]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시작하려는 부모님을 위한 정보 도시농업운동본부나 텃밭보급소 등 텃밭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체와 관련 사이트 / 도시농업 장터와 축제 / 어린농부학교 / 텃밭을 하기 전에 읽어둘 만한 책의 목록 / 이 책에 실린 놀이를 교과별로 분류한 찾아보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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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장 안전
남선민 | 대한미디어 | 2015-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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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장 안전
남선민 | 대한미디어 | 2015-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골프장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모든 관련사항을 영역별, 문항별로 분류하여 초보자, 전문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필수적인 내용들로 구성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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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 살로 바꿀 수 있다
김양래 | 고래북스 | 2015-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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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 살로 바꿀 수 있다
김양래 | 고래북스 | 2015-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40대는, 뇌세포를 되살릴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인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20세 이상 성인이 되면 뇌세포는 재생되지 않고 점점 소멸해간다고 믿었다. 하지만 뇌를 들여다볼 수 있는 MRI 등이 발명되면서 50대 초까지는 뇌세포도 재생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을 ‘뇌신경 가소성’이라고 한다. 즉 50대 초반까지는 기억력을 좋아지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느 때부터인가 리모컨을 냉장고에 넣고, 핸드폰을 두고 나오는 일이 자주 생기면 건망증이라며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뇌에서 어떤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60~70대 때 걸리는 치매 대부분은 40대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모르면 이런 증상을 별 관심 없이 지나치게 된다. 이 책은 기억력이 나빠지면 인생에서 무엇을 잃게 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 사례들로 시작한다. 그 뒤 생활습관 중에서 음주나 흡연, 코골이, 우울증, 당뇨, 비만, 패스트푸드 등등이 기억력을 얼마나 많이 떨어뜨리는지 주변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우리들이 현재 일상생활에서 매일 하는 행동들 중 약간만 변형시키면 뇌세포가 원천적으로 되살아나는 방법 50가지를 알려준다. 40대 때 뇌 관리, 그 차이는 50대부터 반드시 나타난다 40대가 아닌 30대라도 자신의 기억력이 뚝뚝 떨어지는 걸 느낀다면 뇌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뇌에 물리적 질병이 없다면 50대 초반까지는 기억과 관련된 뇌세포도 다시 살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뇌 관리는 특별한 약을 복용한다든지, 전문적인 치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의 습관을 조금만 바꾸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술을 한 잔 덜 마시고, 조금 더 걷고, 낮잠을 잠깐씩 자고, 공원을 산책하고, 배우자의 얼굴을 관찰하는 등등의 방법을 알려준다. 별것 아닌 이 작은 행동들이 50대가 넘으면 뇌기능에 엄청난 차이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40대 때 뇌가 어떤가에 따라 남은 생의 뇌 상태가 결정된다’라는 사실을 40대라면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깜빡깜빡 건망증 그대로 두면 5년 안에 인간관계 다 망가진다 “응, 지금 급한 일하고 나서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잊고 전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될까? 처음 한두 번은 괜찮다. 하지만 서너 번 계속되면 친한 사람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답신을 안 해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본능 중 하나가 ‘무시’ 당하는 행동인데, 전화나 문자 답신을 안 해주는 행동이 바로 무시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40대들은 전화나 문자가 왔었다는 사실 자체도 잊는 경우가 많아 왜 친했던 사람들이 조금씩 멀어지는지 그 이유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런 사례들을 통해 기억력이 떨어지면 실제 생활에서 어떤 손해를 보는지 일깨워준다. 코골이를 고쳐야 하는 이유는 기억력 때문이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 10명 중 한 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그런데 당뇨병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가 합병증 때문만이 아니다. 당뇨가 기억력을 치매 수준까지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우울증은 어떤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이가 40대이고, 평생 동안 우울증에 걸리기 가장 쉬운 나이가 44세라는 조사도 있다. 치료만 하면 90퍼센트가 완치되는 데도 우울증과 기억력의 관계를 모르고 그대로 방치하는 40대들이 많다. 우울증은 별명이 ‘가성치매’라 할 만큼 기억력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친다. 마찬가지로 고혈압, 고지혈증, 코골이, 패스트푸드 등도 기억력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기억력을 심하게 떨어뜨리는 생활습관과 사소해 보이는 생활 질병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 뇌와 관련된 책은 많이 나와 있지만 모두가 지식 전달 목적의 학술적인 서술 방식을 취하고 있다. 즉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재미가 없어 끝까지 읽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40대들이 실제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스토리 형식으로 들고, 구어체에 가까운 서술 방식을 택해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쉽게 놓지 못하는 재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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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는 스트레스 중독자입니다
하이디 한나 | 시그마북스 | 2015-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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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는 스트레스 중독자입니다
하이디 한나 | 시그마북스 | 2015-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주어진 요구에 대한 반응이다!
휴식, 회복, 재건, 재고, 재계획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5단계를 파헤치다! 현대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에는 만병의 근원으로 스트레스를 꼽는 사례들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정보를 갈망하지만 언제가 충분한 때인지, 그것이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세기 전에 살았던 사람이 일생 동안 습득하는 정보의 양보다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직면하는 모든 긴급한 요구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중독과 똑같은 증상을 경험하는 일상의 생활 방식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다. 약을 탐하는 것은 치료할 수 있지만 음식을 탐하는 것은 매일같이 관리해야 하는 ‘중독’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대 사회에서의 스트레스도 ‘중독’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을 받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발판 삼아 성공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두뇌 화학 작용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는다면, 결국 스트레스 중독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이나 질병에 굴복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소개하고 있는 책『나는 스트레스 중독자입니다』는 저자 본인과 주변의 사례를 통해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치르고 있는 스트레스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어렸을 때부터 근심과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스트레스와 외부의 자극에 극도로 예민했다고 한다. 밝은 불빛, 시끄러운 소음, 시끄러운 사람들을 싫어하고, 사람이 붐비는 방에 있으면 불편하고, 폐쇄 공포증도 있으며, 또 비행과 대중 강연에도 극심한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때때로 스트레스 중독에 대처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낙관주의’라는 렌즈를 만들어 두뇌가 긍정적인 것에만 집중하도록 훈련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로 무너지거나 녹초가 되지 않고, 심지어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위해 좀 더 유연한 몸과 마음, 영혼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몸과 마음, 영혼에 대한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영향을 설명하고 간단한 마음가짐의 변화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어떻게 극적으로 바꾸는지 보여준다. 회복 과정은 휴식, 회복, 재건, 재고, 재계획의 다섯 가지 단계를 통해 시스템 전반에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되찾아준다. 스트레스 중독자 회복 과정은 간단하지만 도전적인 단계로 나뉜다. 이 단계들은 당신을 무너뜨리는 대신, 스트레스에 대한 육체적?정신적?감정적 회복력을 만든다. 이 책은 인생에서 스트레스와 회복의 최적 실행 주기를 실현함으로써 여러분의 성장을 제한하지 않고 스트레스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보여준다. 따라하기 쉬운 설명과 스트레스를 지속가능한 추진력으로 바꾼 개인과 조직의 사례를 통해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고 흥분한 현대인들의 뇌에 휴식의 버튼을 누르는 방법의 제시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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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는 죽을 때까지 안 아프며 살고 싶다
송명희 | 미래의창 | 2015-03-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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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는 죽을 때까지 안 아프며 살고 싶다
송명희 | 미래의창 | 2015-03-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의 생명은 피에 있다.
이 책은 혈허를 온 몸으로 체험한 한 약사의 이야기이다. 혈허는 말 그대로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먹여 살려야 할 혈액의 양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병원에서 말하는 빈혈과는 그 개념이 다른 것이다.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해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만성 난치병 뒤에는 혈허, 흡혈기생충, 장 누수, 골수의 기능저하가 숨어 있다는 것이 저자가 책 전체를 통해 말하고 있는 바이다. 이 혈허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흡혈 기생충이고 장 누수이다. 장 누수가 있는 사람만이 흡혈 기생충의 감염이 일어나고 흡혈 기생충에 의한 혈허의 결과, 피를 만들어내는 골수의 기능도 저하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만성피로증후군, 장염, 불면증, 비염, 두통과 현기증, 아토피, 순환기장애와 만성 피부질환, 각종 이유 없는 통증, 무기력, 심지어는 파킨슨 증후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병증의 원인이라고 지목한다. 저자는 허약 체질을 타고난 탓에 여러 증상들을 앓아가며 치유방법을 터득했고 원인을 찾지 못한 채 병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이유없이 아프다면 혈허를 의심하라” 왠지 모를 무기력, 현기증, 소화불량, 잦은 배탈, 두드러기, 두통 ……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병이다. 하지만 병원에 가도 별 신통한 해결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한의원에서는 몸이 허해서 그렇다며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보약을 먹으라고 한다. 늘 속에 가스가 꽉 차서 고생하는 사람, 과호흡으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사람도 많다. 병원에 가도 그때뿐. 늘 같은 증상으로 몸이 힘들다. 때로는 체념을 하기도 한다. 그래, 이렇게 사는 수밖에 없나 보다. 죽을 병은 아니라니까 그냥 참고 살아야지. 병원에 가서 별의별 검사를 다 해보고,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다 챙겨먹어도 소용이 없는데 할 수 없지. 자주 듣는 말 중의 하나가, “문제는 혈액순환이다”라는 말이다. 그래서 혈액순환에 좋다는 약도 먹어본다. 물론 별 소용없다. 이 모든 것의 문제가 바로 ‘혈허’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즉, 몸에 피가 모자라서 생기는 일이라는 것이다. 혈허는 말 그대로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먹여 살려야 할 혈액의 양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병원에서 말하는 빈혈과는 그 개념이 다른 것이다.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해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만성 난치병 뒤에는 혈허, 흡혈기생충, 장 누수, 골수의 기능저하가 숨어 있다는 것이 저자가 책 전체를 통해 말하고 있는 바이다. 이 혈허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흡혈 기생충이고 장 누수이다. 각종 음식물을 통해 ? 특히 덜 익은 소고기와 민물생선회 ?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흡혈 기생충은 통상 체외로 배출되거나 장 내부에서만 조용히 기생하며 지내지만 장 누수(장 점막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경우)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기생충 알이 장을 통해 혈관으로 들어와 우리 몸에 자리 잡고 혈액을 빨아먹게 된다는 것이다. 이제 서서히 피 부족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만성 난치병으로 향하는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혈허로 인해 피를 만들어내는 골수의 기능까지 저하되면 이는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진다.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만성피로증후군, 장염, 불면증, 비염, 두통과 현기증, 아토피, 순환기장애와 만성 피부질환, 각종 이유 없는 통증, 무기력, 심지어는 파킨슨 증후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병증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허약 체질을 타고난 탓에 여러 증상들을 앓아가며 치유방법을 터득했고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오랜 병증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방법으로 치유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 책은 알 수 없는 원인의 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혈허’를 의심해볼 것을 조언하며 반드시 치유책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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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운동
스포츠안전재단 | 대한미디어 | 2015-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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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운동
스포츠안전재단 | 대한미디어 | 2015-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기쁨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편찬한 책이다. 내 몸에 맞는 최적의 운동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건강과 운동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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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에 맞는 헬스 디자인
이진 | 이담Books | 2014-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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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에 맞는 헬스 디자인
이진 | 이담Books | 2014-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개인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건강을 설계하는 것을 헬스디자인이라 말한다. 저자는 헬스디자이너로서, 의학적 그리고 운동학적 지식과 경험을 살려 일반인들이 자신의 몸 상태, 질병 상태에 맞게 건강을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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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위한 아몬드 사용 설명서
이노우에 히로요시 | 팬덤북스 | 2015-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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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위한 아몬드 사용 설명서
이노우에 히로요시 | 팬덤북스 | 2015-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체지방을 태워 빨리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나왔다
살이 빠지는 기름으로 불리는 아.몬.드
하루 25알씩 간식처럼 먹기만 하면 끝!
‘다이어트 중 고민하지 않고 먹어도 되는 간식 1위’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 골다공증, 치매 등 각종 질병 예방 효과
하루 25알, 간식처럼 먹기만 해도 경험할 수 있는 아몬드의 놀라운 효능!
‘견과류’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주 혹은 주전부리를 떠올린다. 맛과 영양가 측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높은 열량과 지방 함량 때문에 꺼려지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예로 아몬드를 들 수 있다. 그런 아몬드가 최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간식’으로 뽑히며 다이어터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내 몸을 위한 아몬드 사용 설명서》는 엄청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고열량 식품으로 분류되어 외면당하기 일쑤였던 아몬드를 재발견하는 책이다. 아몬드가 미용에 좋은 이유, 체질 개선의 구체적인 원리, 아몬드로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는 질병 등 다양한 효능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연구 결과를 들어 신빙성을 더한다. 일시적인 변화를 성과로 내세우는 기존의 속성 건강법과는 차원이 다르다. 내 몸을 위한 진정한 웰빙 푸드인 아몬드를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밀 레시피도 수록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먹고도 싶고 살도 빼고 싶다면 아몬드가 답이다
위가 아닌 뇌를 만족시키는 다이어트를 해야 요요가 오지 않는다!
저자는 평소 생활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아몬드만 25알씩 먹으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기간에 효과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몬드 다이어트는 단순 체중 감량이 목적이 아니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열량 식품인 아몬드로 다이어트가 가능한 이유는 포만감에 있다. 간혹 식사 후에 군것질거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일종의 습관이거나 식사가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당질과 지방질을 극도로 제한한 식사를 했다면 군것질이 더욱 간절해진다.
당질과 지방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몸에 당분이 부족하면 뇌는 혈당치를 조절하기 위해 탄수화물이나 설탕이 함유된 식품을 찾는다. 아무리 위장에서 포만감을 느껴도 뇌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게 된다.
아몬드는 위장뿐만 아니라 뇌도 만족하는 식품이다. 심신에 만족감을 주는 건강식이다. 다이어트 중 불필요한 주전부리 섭취를 억제한다. 식욕 억제 및 공복감 해소에 탁월해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최고이다.
체중 감량을 위한 지름길은 굶는 것이지만,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량이 떨어지고 몸에 수분도 저장되지 않는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섭취한 열량을 보존하려는 체질이 된다. 한마디로 살도 빠지기 힘들고 요요 현상도 오기 쉬운 몸이 된다. 아몬드를 먹는다면 극단적으로 열량을 조절하지 않아도 점차 식생활이 변한다. 그렇게 되면 누구나 불필요한 살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한 알을 먹으면 한 살이 젊어진다?
피부 탄력과 동안 유지의 비결, 아몬드
피부 나이는 동안과 노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피부 탄력과 윤기는 얼굴을 생기 있고 건강하게 만든다. 값비싼 화장품을 바르고 관리를 받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피부를 보면 대개 거칠고 주름이 깊기 마련이다. 피부의 적인 강한 햇볕을 종일 쬐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는 캘리포니아의 아몬드 농가를 방문해 신선한 충격을 경험한다. 농가 사람들의 피부가 하나같이 매끄럽고 윤기가 흘렀던 것이다! 그것은 매일같이 강한 볕에 노출되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들은 특별히 피부를 관리하거나 별도의 영양제를 챙겨 먹지도 않았다. 비결은 아몬드였다. 그들은 휴식 시간에 수확한 아몬드를 20-30알 정도 챙겨 먹었다. 피부의 적이라 불리는 직사광선에 종일 노출되었지만, 아몬드를 통해 확실한 ‘안티 에이징’을 실천하고 있었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지방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쁜 지방 성분이 아니다. 특히 지방분은 피부에 있어 중요한 영양분이다.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하려면 적당한 지방분이 필요하다. 지방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윤기도 사라진다.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원한다면 양질의 지방분으로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양질의 지방분은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그 외에도 아몬드에는 노화 방지에 좋은 비타민E, 신체 기능 조절에 빠질 수 없는 미네랄, 올레산, 식이 섬유 등이 풍부하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는 피부를 위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대사 작용과 장내 환경이 건강하면 피부도 자연히 좋아질 수밖에 없다.
작심삼일, 바쁜 일상의 현대인에게 안성맞춤
하루에 아몬드 25알, 지금 당장 시작하는 내 몸을 위한 프로젝트!
다이어트, 노화 방지, 피부 미용 외에도 아몬드의 효용은 무궁무진하다. 아몬드는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당뇨병, 동맥 경화, 고혈압, 심장 질환, 뇌 질환 등 우리 몸의 주요 장기와 연관된 질병을 예방한다.
미(美)의 기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은 외모가 경쟁력이고 자기 관리의 상징이 되었다.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것이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라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자기만족으로 여기는 관점도 적지 않다.
자기 관리의 맥락에서 봤을 때, 열심히 꾸미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단, 본질을 흐리는 극단적인 선택은 예외이다. 목숨을 담보로 몸에 칼 대기를 주저하지 않고, 자로 잰 듯 인위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극단적인 체중 조절 등으로 일시적인 만족감을 얻으면 그 후에는 무엇이 남을까.
쉽게 번 돈을 아까운 줄 모르고 쓰듯,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일시적인 변화로 인한 만족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꾸준한 습관만이 오래도록 남아 자신을 지킨다. 현재 자신의 모습은 과거 어느 시점부터 이어져 온 습관의 결과물이다.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변화에 현혹돼 자신을 옭아매지 말자. 그것은 언젠가 신기루처럼 사라져 실망만 더할 뿐이다.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보자. 무슨 일이든 변화를 이루기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 유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별것 아닌 듯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지키지 못하는 일이 태반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몬드 하루 25알 먹기는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이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서 효과도 미미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몬드가 가져올 변화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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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단칼 금연
나하연 | 모루와정 | 2015-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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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단칼 금연
나하연 | 모루와정 | 2015-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금연을 위한 최면, 명상, 기공, NLP의 핵심 매뉴얼 북
이 책은 최면요법과 여러 가지 명상, 기공, 그리고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의 핵심을 금연에 접목해 제시한다. 흡연 때문에 손상된 몸과 마음을 강인하게 회복하며 동시에 금연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그 효과가 강력하다. - 최면으로 무의식 깊숙이 내려가 거기서 금연 암시를 걸고 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 심신을 정화하며 우리 몸속에 찌든 니코틴 찌꺼기를 배출하고, 우주적 사고 속에서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생명력을 되찾아오는 명상과 기공의 실제적 수련 요령을 쉽게 풀이해 놓았다. - 또한 이중관망 기법을 응용한 NLP 용법들은 금연 효과에 더해 독자들이 스스로 부정적인 내적 표상을 없앨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면에서 보다 향상된 자기를 만들고 계발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최면용법과 4가지 명상, 8가지 기공은 중국과 인도, 하와이에서 전래돼 온 수련 방법들을 망라하여 금연에 응용한 것이다. 부록에서는 금연에 도움이 되는 일상 음식 11가지를 추려 그 효능을 한의학적 원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어느 정도의 연차(?)가 있는 흡연자들은 대개 담배를 끊고 싶어 한다. 흔히 새해를 맞으면 끊어야지, 끊어야지 해온 어정쩡한 마음을 결심으로 굳히고 금연 실행에 들어가곤 한다. 담뱃값이 갑자기 엄청난 폭으로 오르고 나서 그 결심과 시도는 더욱 간절해졌다. 그러나 마음 같지 않다. 새해의 긴장과 신선감이 누그러질 때쯤이면 어느새 손가락에 불 댕긴 담배가 꽂혀있기 일쑤다. 그 참담한 실패 앞에서 대개의 금연 희망자들은 좌절한다. ‘난 안 돼. 의지박약이야.’ 과연 그럴까? 우리 옛말에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지만, ‘잘못 든 길은 일찍 돌아설수록 이득’이란 말도 있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도 했다. 즉, 방법을 달리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굳은 결심과 의지로만 덤벼서 안 됐다면 그 실패를 인정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게 현명하다. 이 책에는 바로 그 ‘다른 방법’들이 뷔페식으로 제시되어 있다. 기존의 금연 안내서들이 누구나 다 아는 담배의 해악을 설명하고 저자의 금연 성공 체험담, 그리고 또한 누구나 아는 금연 요령 몇 가지 ? 예컨대 ‘술자리는 피하라’, ‘물을 많이 마셔라’ - 등의 내용으로 뜬 구름이나 잡고 끝난 데 반해, 이 책은 실제적이고 독특하며 강력한 금연 방법을 제시한다. 그렇고 그런 말장난으로 책 분량이나 맞추려 하지도 않았다. 최면요법과 여러 가지 명상, 기공, 그리고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핵심을 금연에 접목해 제시하고 있다. 흡연 때문에 손상된 몸과 마음을 강인하게 회복하며 금연하는 방법이므로 그 효과가강력할 수밖에 없다. 금연 최면은 머리말에서 ‘맛보기’로 제시한 간단한 것 외에, 본문에서는 전생퇴행 최면을 안내한다. 전생퇴행으로 갖가지 질병을 고치는 임상 치료 사례도 있다. 금연 역시 가장 깊숙한 무의식에까지 내려가 거기서 담배에 대한 제동을 걸고 옴으로써 단칼에 금연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최면이나 전생 등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들은 명상으로 무의식에 내려가 강력한 금연 암시를 걸고 올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심장에서 나온 황금빛이 점점 퍼져나가 마침내 온 우주를 덮는 광경을 의념하는 ‘황금 심장 명상’은 금연뿐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한 성취의 염원을 담는 데 효과적이다. 물 명상과 소나기 명상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 하나를 정화하는 일종의 의료 명상이며, 합체 명상은 노화를 최대한 늦추는 중국의 ‘동자장수구보공’의 기법을 빌어온 것이다. 담배를 끊으려면 이미 우리 몸에 들어와 찌들어있는 니코틴과 그로 인한 갖가지 탁기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찌꺼기들이 흡연 욕구를 일으키며 금연을 결정적으로 방해한다. 기공으로 그 찌꺼기를 청소하고 배출할 수 있다. 기공은 크게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하는 정공과 호흡에 동작을 실으며 하는 동공이 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정공은 연꽃기공인데 그 과정의 앞뒤에 행하는 무드라 호흡과 밀밀호흡, 수공 등도 하나의 독립된 행법이다. 정공은 특히 인도와 중국의 행법을 종합하여 뽑아낸 이 책의 정수라 할 만하다. 동공은 태극권과 더불어 중국의 국민운동인 스와이쏘, 태극권 등에 있는 참장공, 기공18식 중 제 15번째 식인 기러기 기공, 그리고 우리 전래 무술 중 하나인 심무도의 뇌장수 기법 등을 총망라한다. 또한 이중관망 기법을 응용한 NLP 용법들은 금연 효과에 더해 독자들이 스스로 부정적인 내적 표상을 없앨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면에서 보다 향상된 자기를 만들고 계발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최면용법과 4가지 명상, 8가지 기공은 중국과 인도, 하와이에서 전래돼 온 수련 방법들을 추출하고 종합하여 금연에 응용한 것이다. 그런 곳곳에 하와이 원주민의 전통 명상법인 ‘호오포노포노’ 기법의 핵심도 녹아들어 있다. 부록에서는 금연에 도움이 되는 일상 음식 11가지를 추려 그 효능을 한의학적 원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안내하는 기법 중 단 한 가지라도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금연은 물론, 몸과 마음을 위한 평생의 보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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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담배 끊을 용기
전지석 | 스토리3.0 | 2015-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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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담배 끊을 용기
전지석 | 스토리3.0 | 2015-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에게 가장 위중한 환자는 다름 아닌, 나 자신이었습니다.”
20년 경력의 골초 흡연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체험하고 개발해낸 ‘마음 금연’ 효과의 비밀! 내 인생에서 성경 다음으로 중요한 책!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금연 성공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진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현재 ‘금연 열풍’이다. 하지만 정책이 시행된 지 한 달쯤 지난 지금, 약 50% 이상의 사람들이 흡연 욕구를 참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담뱃값을 올려도, 흡연의 패악을 광고해도 우리가 금연에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을 쓴 전지석 정신과 전문의는 “무작정 의지력만으로 담배를 끊으려고 하기 때문에, 금연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라고 충고한다. 담배는 마약만큼 중독성이 강한 물질로 참고 인내해서 끊을 수 있는 게 아니며, 오히려 욕구를 억누를수록 나중에는 폭발하게 되어 담배를 이전보다 더 많이 피우게 되거나 도박, 섹스, 돈, 게임 등 새로운 중독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내가 담배를 처음 피웠던 기억’을 되짚고, ‘내가 담배를 피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따져본 후 ‘내 마음속 결핍의 근원과 상처를 치유’하면 억지로 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담배 생각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체험으로 증명해냈다. 사실 저자는 그 누구보다도 건강지식에 해박한 의사이지만, 20년간 헤비 스모커(heavy smoker)로 살아오면서 “왜 내가 담배를 끊을 수 없는지”에 대해 치열한 고민을 했고, 그러한 물음 끝에 “마음을 치유해야만 100퍼센트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수십 번 금연을 시도했지만 끝끝내 성공하지 못한 흡연자들에게 금연 실패의 근본적 이유를 명쾌하게 알려주고, 일시적 금연이 아닌 ‘평생 금연’을 이뤄낼 수 있는 노하우와 정신의학적 지식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정신과 의사이자 20년 경력의 골초로서 자신과 환자를 치료하며 깨달은 ‘마음 금연’의 효과!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현재 ‘금연 열풍’이다. 금연을 결심한 사람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국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한 사람이 14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정책이 시행된 지 한 달쯤 지난 지금, 약 50% 이상의 사람들이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담뱃값을 올려도, 흡연의 패악을 광고해도 우리가 금연에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나에게 가장 위중한 환자는 다름 아닌 ‘나 자신’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20년간 담배를 피워온 전지석 정신과 전문의 역시 담배를 끊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한다. 매일같이 금연을 결심했지만 결국에는 담배를 피우고야 마는 자신을 두고 ‘인생의 낙오자’라는 오명을 씌웠고, “폐암이라도 걸리면 끊을 수 있겠지.”라며 금연을 불가능한 일로 여기기까지 했다. 금단증상 때문에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는 건 예사였고,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기에 앞서 자신의 정신상태에 대한 불안함과 자괴감마저 들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그는 현재 금연을 결심하지도, 억지로 욕구를 참지도 않았는데 보란 듯이 100퍼센트 금연에 성공했다. 금연이란 ‘평생 흡연 욕구를 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담배를 피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내고, ‘담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변화시킬 때 비로소 이뤄낼 수 있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치료해 금연 성공률을 높였으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상담을 하듯 차분하고 친절하게 ‘금연의 왕도’를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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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병
Barnes Darryl E | 대한미디어 | 2015-05-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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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병
Barnes Darryl E | 대한미디어 | 2015-05-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당뇨합병증의 관리와 예방에 대한 완벽한 지침은 인슐린 주사의 필요성을 크게 줄여줄 것이다. 또한 운동 위주의 실천계획은 활력을 높이고, 체중을 감량시키며, 스스로 건강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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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생에서 완생으로 - 입문편
최현 | 이북스펍 | 2015-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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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생에서 완생으로 - 입문편
최현 | 이북스펍 | 2015-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최근 드라마 미생이 출현으로 바둑 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바둑을 모르는 대중들이 많고 바둑을 어렵게 받아들이는 분들을 위해 책이 기획되었다.
바둑은 매우 간단한 규칙을 토대로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다. 사각 판 위에 상대와 내가 번갈아 돌을 놓으며 집을 차지하는 게임이며, 누가 더욱 많은 집을 차지했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가로와 세로 각각 19줄 그래서 361개의 교차점에 돌을 둘 수 있는데, 실제로는 공배(빈 공간) 또는 상대나 나의 집이 되어서 서로 각각 100 수 정도 약 200개의 돌로 바둑이 가능하다. 저자는 바둑 실력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바둑을 연구하며 초보자들을 위해 쉽게 바둑을 알려주려 한다. 또 바둑을 널리 알리는 것도 목적에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바둑은 보드 게임 중에 왕중왕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게임 룰 이지만 두다 보면 상대와 심오한 철학적 가치, 게임의 흥미진진함은 다른 게임이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장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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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르게 앉고 서고 걷기
유성열, 박현 | 대한미디어 | 2015-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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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르게 앉고 서고 걷기
유성열, 박현 | 대한미디어 | 2015-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바르게 앉고 서고 걷기』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체형적 특성에 따른 바른 자세와 체형을 구분하여, 잘못된 자세의 분석을 통해 취약한 근력과 골격을 형성하는 관절의 안정성 및 유연성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운동 '바태(BATAE)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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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프링 치킨 - 똥배 나온 저널리스트의 노화 탈출 탐사기
빌 기퍼드 | 다반 | 2015-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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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프링 치킨 - 똥배 나온 저널리스트의 노화 탈출 탐사기
빌 기퍼드 | 다반 | 2015-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젊은 피가 늙은 뇌를 구할 수 있을까?
끝없이 펼쳐지는 노화의 진실과 거짓, 또는 환상과 과학! 오래간만에 동창회에 나가 보면 아직도 혈기왕성한 젊음(?)을 자랑하는 친구를 보기도 하지만, 세월의 짐을 혼자 짊어진 듯 동창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노화가 진행된 친구의 모습을 마주하기도 한다. 또한,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형제자매들 중에서도 어떤 이는 건강한 삶을 오래 영위하는 데에 반해서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목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사람마다 노화의 속도는 다른 것일까?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빌 기퍼드는 젊은 동물의 생식기, 좋은 유전자, 좋은 음식, 수분 크림, 인간 성장 호르몬, 노벨의학상에 빛나는 텔로미어라는 유전물질, 젊은 피의 세포 등등, “과연 어떤 것이 노화의 속도를 늦추며, 어떤 것이 이런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일까?”에 대한 답과 더불어 “왜 우리는 늙는가?”, “수명 연장은 가능한 것인가?”라는 인류 역사의 가장 근원적이고 위대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진행되었거나 진행중인 노화 연구를 탐사하기 시작한다. 19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사람인 브라운 세카르 교수의 개의 으깬 고환으로 만든 세카르의 명약에서 69세의 나이에 27세 여인과 결혼한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와 남근 문제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지그문트 프로이트조차 수술 결과에 만족했다는 슈타이나흐 수술, 지금도 성행하고 있는 중년 남성의 음낭에 신선한 염소 고환을 이식하는 등의 다소 과학적이지 않은 황당무계한 수술은 덤으로 알아두자. 조금은 더 논리적으로 보이는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과 인간 성장 호르몬 주사에서부터 원숭이를 대상으로 더 나아가 인간으로까지 직접 실험한 식이요법 실험, 늙은 쥐와 젊은 쥐의 몸을 합치는 병체결합 실험과 늙은 쥐에 젊은 쥐의 피를 주사하는 실험 및 장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는 텔로미어, 노쇠 세포, 항산화 물질 등의 정체를 파헤치는 저자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노화에 대한 과학적 진실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스프링 치킨spring chicken : 햇병아리, 영계, 젊은이, 풋내기.] 역사상 최초로 ‘노화’ 문제에 직면한 인간 이를 풀기 위한 도전과 분투의 흥미진진한 여정! 인류 역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은 피라미드 형태의 인간 연령 분포는 피라미드 형태를 띠었지만, 오늘날에는 수명이 늘어나고 출생률이 줄어들면서, 윗부분의 노인층이 많아지는 버섯형태로 인간 연령 분포도가 바뀌고 있다. 「니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곧 아기용 기저귀보다 노인용 기저귀의 판매량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곧 과거에는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만이 (그럴 나이까지 살아) 경험할 수 있었던 ‘노화’가 이제는 보편적인 현상이 된 것을 의미한다. 이전 세대가 결핵이나 소아마비, 전염병에 무릎을 꿇었던 것과는 달리, 이 ‘신노년층’은 노인병 묵시록의 네 기수라 불리는 심장병, 암, 당뇨,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졌으며, 대부분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그 외 잡다한 불편사항들로 인해 약물 치료를 받는다. 인생 후반기의 수십 년을 환자로 산다는 것은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온 ‘노화’ 문제를 풀기 위해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 과정을 탐사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당신의 절대수명을 늘리기 위한 또는 당신의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신비의 묘약이 무엇인지 그 힌트를 전해 줄 것이다. 저자의 피나는 노력으로 밝혀낸, 노화의 비밀!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다 “노화에 대해 책을 쓸 만큼 나이를 먹었다”고 이제는 인정하는 저자는 저널리스트로서 “사실상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보편적이면서도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이 노화라는 과정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고 밝힌다. 아울러 모든 연구들과 노화에 관한 책은 눈에 띄는 대로 찾아 읽고 이 문제에 조그만한 증거를 찾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발 빠르게 찾아다녔다고 고백한다. 쥐꼬리만 한 연구비로 엄밀한 과학적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들부터 시작해 현재의 정설과 유행을 거부하는 과학계의 이단아들은 물론이고 70대의 나이에 장대높이뛰기를 하는 사람과 100세가 넘는 나이에 주식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까지 ‘노화’의 단어가 연상된다면 모든 사람들을 다 만났다는 저자. “노화의 진정한 잔혹성은 그로 인해 노인이 죽는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가 자신의 젊음을 빼앗긴다는 데 있다”는 몽테뉴의 말과는 달리 자신은 어떻게든 젊음을 유지하고 결코 늙지 않을 것이라는 엄청난 망상을 가졌던 저자가 밝히는 흥미로운 노화 탐사기. 인간에게 길가메시의 마법의 꽃이 필요할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외치는 저자가 밝힌 노화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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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시험 불안 이렇게 극복한다!
김용승 | 대한미디어 | 2015-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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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시험 불안 이렇게 극복한다!
김용승 | 대한미디어 | 2015-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불안 해소 방법을 소개한다. 심리학 전문지식 없이도 주어진 내용만을 읽어서 쉽게 혼자 할 수 있는 인지재구성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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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체활동 가르치기
Jim Stiehl 외 | 대한미디어 | 2015-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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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체활동 가르치기
Jim Stiehl 외 | 대한미디어 | 2015-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교사에게 모든 경기자들이 안전함과 유능함, 성공의 경험과 동기 유발,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느끼는 동시에 그들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주인의식을 갖게 되는 건전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활동과 게임 지도에 대한 기초 자료, 교사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45가지의 즉석 게임과 활동, 이러한 접근 방삭을 교사가 충분히 이해하고 실행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조언, 아이디어 및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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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 아는 만큼 보인다
고시환 | 책나무출판사 | 2015-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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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 아는 만큼 보인다
고시환 | 책나무출판사 | 2015-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한국인 사망 원인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암’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1장과 2장은 암에 대한 정의와 그 원인, 치료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고, 3장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을 종류별(뇌종양, 간암, 위암, 유방암, 폐암, 갑상선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로 나누어 보다 세부적인 정보들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4장과 5장은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면역’과 ‘영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암 환자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면역과 영양이기 때문에 책의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환자 맞춤형 레시피를 담았는데 환자와 더불어 그 가족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이 땅의 모든 암 환자들을 위한 ‘암 기본 지침서’라고 할 수 있겠다.
암 환자도 아프지 않을 권리가 있다! 환자와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암 치유 가이드’ 암은 그 이름만으로도 듣는 이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안겨 준다. 암으로 죽어간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숱하게 보아 온 탓인지, 치료 기술이 많이 발달했음에도 사람들은 암이라 하면 곧장 ‘죽음’으로 연결 짓는 경향이 있다.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TV 속 누군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만 봐도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데, 하물며 그 주인공이 내 가족이나 주변인이라면… 혹은 나라면… 아마 상상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가정일 것이다. ‘나는 분명 암에 걸릴 거야!’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은 없다. 대개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이미 암을 겪은 암 경험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이라고 어찌 암에 걸릴 것을 알았겠는가. 모두가 그저 ‘나는 괜찮겠지’ 하는 대단한 착각 속에 빠져 사는 것뿐이다. 이처럼 암은 어느 특정인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에 걸릴 수 있고,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암에 걸릴 수 있다. 한마디로 암에 100% 안전한 사람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암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그에 대한 답을 전해 준다. 암을 일으키는 생활 속 원인들과 치료법 등의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면역 치료 및 영양 관리에 관한 내용까지, 암에 대한 정보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특히나 무조건 ‘하지 마라’ 하는 식의 판에 박힌 답이 아니라, 대체할 무언가를 함께 제시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인상적이다. 하지 말라는 것이 많아질수록 환자는 더 빨리 지쳐간다. 그러다 보면 건강을 지키려고 시작한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 고통만 가중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환자도 즐길 권리가 있음을 강조한다. 환자도 아프지 않을 권리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저 허황된 말로 환자를 현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한 흔적이 책 곳곳에서 보인다. ‘면역’과 ‘영양’이라는 커다란 주제도 바로 이러한 고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암에 있어 면역과 영양이 가지는 중요성, 관리법, 식단과 레시피, 민간에 알려진 항암 식자재에 대한 오해와 대체까지, 환자의 실제 생활에 필요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부록의 추천 레시피는 상황별, 식성별로 나뉘어 있어 각자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어 아주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암은 짧은 시간 내에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사투를 벌여야 하는 만큼 환자의 고통은 그 가족에게까지 고스란히 전달된다. 그 말은 곧 환자와 가족이 함께 병을 이겨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다.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반으로 나누어 잘 이겨 내면 건강한 삶은 반드시 다시 찾아올 것이다. 그 과정에 있어 부디 이 책이 좋은 치유책이 되길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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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이래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정미 | 팬덤북스 | 2014-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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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이래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정미 | 팬덤북스 | 2014-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암을 직접 경험하고 이겨 낸 보건학 박사가 알려 주는 암 치료 보고서!”
암 치료를 받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암 생활 지침서! 인생 100세 시대, 하지만 암 발생률은 높아지고 있다. 인생 100세 시대다. 오래 사는 만큼 준비해야 할 것들은 더 많아지고 있다. 노후를 넉넉하게 보낼 자금도 필요하고, 행복하고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유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평생 일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행복한 노후 생활에 밑받침이 되어야 할 것은 바로 건강이다. 의학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은 무수한 병들을 이겨 내면서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완전히 정복하지 못하는 병이 있다. 그것은 암이다. 보건복지부가 2013년 12월에 발표한 <2011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10만 명당 암 발생수가 1999명 214.2명에서 2011년 435.1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10년 동안 연간 암 발생 증가율을 보면, 전체 평균 3.6%이며 남자의 경우 1.6% 여자의 경우 5.7% 정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암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암은 13.5%로 갑상선암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유방암(5.9%)이 따르고 있었다. 그만큼 이 통계는 여성 암의 증가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 쏟아지는 암 관련 보험 광고와 각 대학 병원의 암 전문 센터 신설을 차치하더라도, 암이 얼마나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지를 여실히 방증하는 대목이다. 암을 직접 경험하고 이겨 낸 보건학 박사가 알려 주는 암 치료 보고서!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9년 33회 행정고시에 최연소 합격해 1991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보건 복지 정책을 담당했다. 보건복지부 부대변인, 보육 과장, 청와대 행정관, 혁신인사 기획팀장, 보험 정책 과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 2009년 아동청소년복지 정책관으로 승진하였으나, 그해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아 투병하였으며 다시 뼈로 전이되었다. 암은 이처럼 생각지도 않았던 때에 무심코 찾아왔다. 보건학 박사로 국가의 보건 복지 정책을 담당했던 그였지만, 자신이 막상 유방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을 때 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랐다고 할 정도 혼란스러웠다. 왜 자신에게만 이런 혹독한 시련이 주어졌는지, 수술을 해야 할지, 수술을 한다면 전문 병원에서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대학 병원에서 해야 하는 건지, 항암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약은 어떤 약을 먹어야 하며, 몸에 좋다는 건강 보조 식품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요양 병원에는 가야 하는지, 임상 시험에 참여하는 건 기회인지, 항암 부작용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무수한 의문과 고민, 그리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다. 그렇게 투병 생활의 4년이 흘렀다. 이제 그는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투병 생활을 담은 책을 내놓게 되었다. 이 글은 저자 스스로 자신의 지난 4년여 간의 생존 기록이자 후회의 기록이라고 칭할 정도로 처절한 암 치료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암 투병과 사후 관리에도 나름의 단계와 요령이 필요하다는 취지와 그 노력 과정을 모두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쓰였다. 암 투병 경험을 담은 책은 국내외에 다수 있다. 하지만 병원 치료, 사후 관리 과정, 일상생활 등 전반적인 암 여정에서 직접 경험하며 터득한 내용을 객관적 근거와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은 책은 드물다. 그래서 이 책은 직접 암을 경험하면서 얻고 깨닫게 암에 대한 정보는 물론, 암 투병 과정에서 실제로 겪게 되는 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친절히 알려 준다. 대표적인 것으로 암 판정을 받으면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부터, 환자에게 필요한 진짜 명의는 누구인지, 항암 치료의 선택 기준, 항암 부작용을 어떻게 이겨 내야 하는지, 식사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건강 보조 식품을 먹어야 하는지, 암 환자의 겨울나기는 어떠해야 하는지, 전이를 막는 방법은 무엇인지,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연 치유력을 돕는 대체 요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항암 치료와 치아의 연관관계는 있는지, 효율적인 디톡스 방법은 무엇인지 등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알아 두면 좋은 암 관련 정보들을 팁으로 마련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런 정보들로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의 차이, 임상 시험의 4단계, 유방암에 쓰이는 항암제의 종류와 특성, 건강 보조 식품과 건강 기능 식품의 차이점, 암 진행에 따른 병기에 대한 정보, 유산균의 의미, 항암제와 백혈구의 관계 등이 있다. 아울러 저자의 경험담에서는 어떻게 하면 자신과 비슷한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이 보다 평안한 마음으로 지혜롭고 당당하게 병을 이겨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사려와 고민이 엿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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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피트니스 워킹
Therese Iknoian | 대한미디어 | 2015-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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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피트니스 워킹
Therese Iknoian | 대한미디어 | 2015-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최근 비만인구가 급증하면서 건강 유지와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 향상 및 비만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은 물론, 걷기의 기본적인 방법에서부터 실제적인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아름다움 몸매를 유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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