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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_오스트리아
HURRYTOR | IWELL | 2017-1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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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_오스트리아
HURRYTOR | IWELL | 2017-1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너 유럽 가봤어?”
“그럼. 대학생 때 한 달 패키지로 싹 돌았지~” 에이… 그걸로 정말 그 곳에 다녀왔다고 할 수 있을까? 안내에 따라 휙휙 코스만 찍고 사진만 남겼다고 해서, 정말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건 일종의 쇼핑일 뿐. 여행은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아주 소소하고 담담한 모습들을 보고 평소에 못 느꼈던 그 이국적인 감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렇게 깊은 몰입이 이뤄져야 비로소 여행다운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우리 주변에 유럽에 다녀온 이들은 많지만, 정말 유럽을 ‘여행’했다고 할 수 있는 이는 생각보다 적지 않을까? 이 책은 유럽을 ‘여행’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파리 유학생활 동안 그 곳을 거점 삼아 유럽 곳곳을 여행한 진짜 여행자의 스토리이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했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하며 사람들과 소통해왔고, 단기여행자들이 느끼기 힘든 유럽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들려줬다. 이 시리즈는 저자가 만났던 진짜 유럽을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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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걸어서 국토일주 - 코리안둘레길 (상)
이종호 | 지식과감성# | 2017-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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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걸어서 국토일주 - 코리안둘레길 (상)
이종호 | 지식과감성# | 2017-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걸어서 국토일주(國土一周)!
코리안둘레길(Koreandullegil)은 휴전선과 해안선을 따라 걸으면서 우리나라의 산천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코리안둘레길은 강원도 고성의 최전방에 있는 제진검문소에서 시작한다. 휴전선 지역을 지나며 아직도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역사의 현실을 느껴 보고, 서해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목포에 이르며, 정약용의 다산기념관, 고려청자의 보고(寶庫) 강진,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 벌교,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영웅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최후의 격전지 관음포해역을 지나 부산에 도착하고 동해안의 해파랑길을 따라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에 이른다. 통일전망대에서 갈 수 없는 북녘땅을 바라보며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는 총 2,451.1km에 이르는 길이다.
이 길은 휴전선 지역에서는 민간인 통제구간이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지금은 시골길도 모두 포장이 되어 있어 하루 종일 아스팔트 포장된 길을 걸어야 하고 하루에 10여 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것이므로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뜨겁게 내려 쪼이는 태양의 열기와 비바람의 혹독한 시련과 눈보라의 혹한을 이겨 내고 지나가는 자동차의 무지막지한 횡포와 싸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길을 걸으며 삼천리금수강산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었고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지나며 우리 국민의 순박함을 느꼈다. 구간마다 이어지는 마을을 지나며 다음 구간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고 지나간 구간에서 보았던 마을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나라의 산하(山河)는 참으로 아름답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며 내 조국 내 국토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나라사랑이 자라나기를 기대해 본다. 그래서 이 책에는 필자가 도보계획을 세우면서 수집하였던 교통, 숙박, 식사와 도보 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실었다.
책은 순수한 여행안내서다. 그래서 이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 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길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적었다. 걷기문화가 많이 보편화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나 남미의 파타고니아 트레킹코스처럼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산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처음 시작한 길이라 완벽한 길을 개척하였다고는 할 수 없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며 더 좋은 길이 개발되고 도보인들을 위한 별도의 길도 만들어져 걷기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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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걸어서 국토일주 - 코리안둘레길 (하)
이종호 | 지식과감성# | 2017-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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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걸어서 국토일주 - 코리안둘레길 (하)
이종호 | 지식과감성# | 2017-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걸어서 국토일주(國土一周)!
코리안둘레길(Koreandullegil)은 휴전선과 해안선을 따라 걸으면서 우리나라의 산천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코리안둘레길은 강원도 고성의 최전방에 있는 제진검문소에서 시작한다. 휴전선 지역을 지나며 아직도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역사의 현실을 느껴 보고, 서해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목포에 이르며, 정약용의 다산기념관, 고려청자의 보고(寶庫) 강진,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 벌교,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영웅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최후의 격전지 관음포해역을 지나 부산에 도착하고 동해안의 해파랑길을 따라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에 이른다. 통일전망대에서 갈 수 없는 북녘땅을 바라보며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는 총 2,451.1km에 이르는 길이다.
이 길은 휴전선 지역에서는 민간인 통제구간이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지금은 시골길도 모두 포장이 되어 있어 하루 종일 아스팔트 포장된 길을 걸어야 하고 하루에 10여 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것이므로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뜨겁게 내려 쪼이는 태양의 열기와 비바람의 혹독한 시련과 눈보라의 혹한을 이겨 내고 지나가는 자동차의 무지막지한 횡포와 싸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길을 걸으며 삼천리금수강산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었고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지나며 우리 국민의 순박함을 느꼈다. 구간마다 이어지는 마을을 지나며 다음 구간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고 지나간 구간에서 보았던 마을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나라의 산하(山河)는 참으로 아름답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며 내 조국 내 국토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나라사랑이 자라나기를 기대해 본다. 그래서 이 책에는 필자가 도보계획을 세우면서 수집하였던 교통, 숙박, 식사와 도보 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실었다.
책은 순수한 여행안내서다. 그래서 이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 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길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적었다. 걷기문화가 많이 보편화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나 남미의 파타고니아 트레킹코스처럼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산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처음 시작한 길이라 완벽한 길을 개척하였다고는 할 수 없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며 더 좋은 길이 개발되고 도보인들을 위한 별도의 길도 만들어져 걷기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다.
-서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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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기억이 머무는 밤
현동경 | 상상출판 | 2018-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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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기억이 머무는 밤
현동경 | 상상출판 | 2018-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람의 향기와 시간의 그리움을 좇으며’
수십 번 뒤척인 한밤의 꿈 같은 여행 그 길 위에서 만나고 보고 듣고 겪은 순간들 수많은 길 위에 섰다.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어딘가에 멈춰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서성이기도 했지만, 결국은 그 위에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만났다. 많은 것을 비워냄과 동시에 또 그만큼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왔다. 작가는 길 위에서 수없이 적어 내려갔다. 키보드 두드릴 때의 소리가 좋아서, 만년필이 종이를 지날 때의 느낌이 좋아서 적던 글들이 모이고 모여 많은 이야기가 되었다. “끊임없이 되뇌지 않으면 잊혀지는 기억처럼, 찾지 않으면 사라질 것들을 위해 나는 여전히 또렷한 색을 내는 모니터를 앞에 두고 빛바랜 종이를 손에 잡는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그 여행길 위에서 만나고 보고 듣고 겪은 순간들을 차곡차곡 빼곡히 담아낸 기록이다. 그와 동시에 그 기억들을 오래도록 잊지 않기 위해 떠올리고 쓰고 곱씹으며 수없이 지새운 밤의 기록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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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는 여행하는 프리랜서입니다
홍난영, 김선주 | 도서출판 탐탐일가 | 2017-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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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는 여행하는 프리랜서입니다
홍난영, 김선주 | 도서출판 탐탐일가 | 2017-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차, 맥주를 주제로 여행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김선주 씨를 홍난영이 인터뷰하여 정리한 글이다.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그녀가 어떤 식으로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그 후 어떻게 여행을 지속하며, 일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글을 썼다.
그녀는 여행을 계속하면서 원고를 기고하고, 여행작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플리마켓에서 물건을 팔고, 전자책 출판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시행착오가 있었고 축적된 활동이 있었다. 단순하게 정리되었지만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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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김다영 | 반니 | 2018-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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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김다영 | 반니 | 2018-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호텔 칼럼니스트와 함께 떠나는 호텔 여행!
고급스럽기만 한 호텔보다는 독특한 호텔, 자신만의 방침을 가진 호텔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표준화된 호텔이 아닌 작은 서비스 하나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여행의 전체적인 느낌과 만족도를 바꿀 수도 있는 전 세계 28곳의 호텔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이제 숙소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연결되는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여행이 삶에 대한 자세를 반영한다고 믿는 만큼, 어떤 호텔을 선택하는지가 현재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지향하는 삶의 방향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호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호텔이 제시하는 새로운 휴식의 경험’이라고 이야기하며, 다양한 휴식의 방식을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호텔들을 소개한다.
호텔마다 자신만의 콘셉트와 방식으로 휴식의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호텔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행은 전혀 다른 색채를 띤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입 한 번 열지 않고도 편안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곳도 있고, 요가와 지역 투어 같은 활동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심심할 틈이 없게 하는 곳, 무작정 떠났는데도 호텔이 제공한 스토리텔링 덕에 생각지도 못하게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도 있다.
저자가 선정한 좋은 호텔은 지역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고 스토리텔링을 호텔 디자인에 반영하는 곳, 기본적인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과 콘셉트에 맞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곳, 무작정 비싸거나 싸지 않은 곳이다. 교통편과 가격 정보, 호텔 주변 정보도 담고 있어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고, 호텔 여행의 경비를 부담스럽게 여길 독자들을 위해 호텔 멤버십과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팁을 제공해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호텔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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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를 바꾸는 15일간의 여행
노진경 경역학박사 | 유페이퍼 | 2018-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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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를 바꾸는 15일간의 여행
노진경 경역학박사 | 유페이퍼 | 2018-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4차산업 혁명과 100세시대의 삶은 인생의 재설계와 재디자인을 요구하고 있다. 은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인생은 살아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삶은 되돌아 보고,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 브랜딩 하며 마케팅을 하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삶을 재 설계하는 15가지의 지침을 통해 인생의 2막,3막을 멋지게 설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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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의 완벽한 음식 탐방기
카테리나 | 크라운레이스 | 2018-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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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의 완벽한 음식 탐방기
카테리나 | 크라운레이스 | 2018-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러지역을 통해서 가본 음식들을 먹어보고 음식에 관한 고찰을담은책이다. 여행과 음식은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이다. 사진을통해서 음식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길 바라며 맛있는 음식을 독자와함께 떠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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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너와 나의 알래스카
문성남 | (주)좋은땅 | 2017-09-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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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너와 나의 알래스카
문성남 | (주)좋은땅 | 2017-09-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국민의 취미가 여행인 시대이다. 여행과 관련된 문화, 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했다. 여행이 삶의 방식(life style)의 한 축이 된 것이다. 이런 여행을 더욱 잘 즐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여행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미처 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소중한 가치와 기억을 찾을 수 있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좋은땅 펴냄)는 그 소중함을 위해 탄생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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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대만의 100년 맛집 탐방
대만투어 신버전 편집부 | 처음북스 | 2018-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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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대만의 100년 맛집 탐방
대만투어 신버전 편집부 | 처음북스 | 2018-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들 다 먹어보는 야시장 먹거리가 지겹다.
*남들 다 사가는 누가크래커, 펑리수도 지겹다.
*흔하지 않으면서도 대만 느낌 물씬 나는 음식을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이 책이 답이다.
한국에서 세 시간도 걸리지 않는 근거리 여행지이자 풍성한 먹을거리, 다양한 볼거리를 고루 갖춘 나라, 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관광지 구경도 중요하지만 맛집 찾기는 더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만 현지인의 사랑을 100년 넘게 꾸준히 받고 있는, 진짜 대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집만 모았다. 깔끔한 한 끼 식사부터 시원한 빙수, 맞춤형 선물로 사 가기 딱 좋은 달달한 디저트와 구수한 조미료까지 『대만의 100년 맛집 탐방』이 추천하는 모든 음식이 우리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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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들키고 싶은 남미 일기
김다영 | 처음북스 | 2018-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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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들키고 싶은 남미 일기
김다영 | 처음북스 | 2018-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프로 계획러, 무계획으로 남미에 발을 내딛다
한 여행 에세이에서 본 남미라는 살아있는 땅.
그 땅을 찍은 사진을 본 후로 남미와 사랑에 빠져 입버릇처럼 남미를 그리던 나날.
결국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움직이던 습관마저 버리고 무계획으로 남미에 발을 내딛었다.
콜롬비아부터 브라질까지, 혼자였지만 외롭지 않았던 남미의 순간들을 담았다.
남미라서
남미.
누군가에겐 그저 스쳐 지나간 곳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꿈이 되었다.
위험하지만 그만큼 짜릿한 남미에 아무런 계획도 없이 날아간 김다영 씨는 그곳에서 꿈을 이루고, 많은 것을 얻어 돌아왔다. 처음 만나는 사람, 자주 만나게 될 사람, 처음 봤지만 꿈에 그리던 풍경, 꼭 또 다시 보리라 다짐한 풍경. 그리고 발전한 내 자신.
그녀는 스스로 ‘프로 계획러’라고 말할 정도로 계획을 성실하게 세우고 그대로 따르는 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번 남미 여행에서는 계획이라는 이름의 짐을 내려 놓고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꿈이란 그런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방식마저 바꾸게 만드는 것. 그럼에도 그 결정이 후회되지 않는 것. 모두 남미라서 가능했다.
서툴어도 남미는 괜찮아
“사진 보면 예쁘긴 한데, 무섭지 않아? 치안도 썩 좋지 않다고 하던데…….”
가까운 동남아도 아니고, 많이들 가는 휴양지도 아닌 남미는 우리 대부분에게 미지의 세계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김다영 씨의 일기를 살짝 엿보다 보면 남미에도 착하고 순한 사람들이 있고, ‘남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수많은 나라들을 무턱대고 무섭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남미에 서툴고 무계획 여행에 서툴던 김다영 씨를 남미가 잘 받아주었듯, 우리가 서툰 여행자라며 쭈뼛쭈뼛 남미에 다가가도 남미는 우리를 잘 돌보아줄 것이다.
서툴어도, 남미는 괜찮다. 김다영 씨의 남미는 그런 곳이다. 우리의 남미도 그런 곳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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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민달이의 아프리카 여행
장민욱 | 마음세상 | 2018-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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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민달이의 아프리카 여행
장민욱 | 마음세상 | 2018-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아프리카 여행
배낭여행에서 무엇을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여행하는 시간만큼이라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꿈같은 세상에 푹 빠졌다가 오면 어떨까 한다.
여행은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라
언젠가는 현실로 돌아와야 하겠지만
그 소중한 추억이 내 삶에 커다란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세상을 떠돌다 이곳 아프리카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며 여행정보가 필요해 서점이나 도서관 등을 돌아다녀 봤지만 아프리카 여행정보를 담은 책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 블로그, 카페가 유일한 정보였고 여행 단톡방에서 얻는 따끈따끈한 정보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를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하는 바램에 쓰기 시작했고 몇 개월의 수정 기간 끝에 드디어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여행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숙소 등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 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예약할 수 있고 지금은 나라마다 단톡방들이 생겨나며 정보교환 응급 상황 시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프리카도 각 나라마다 단톡방이 있어 유익한 정보 등 도움을 받을 수도 받은 만큼 도움을 줄 수도 있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3개월 동안 아프리카를 여행 다니며 기록한 내용을 이 책에 수록해 놓았습니다. 여행이란 언제 무엇이 바뀔지 모르잖아요. 제 정보 또한 여러분의 여행 시 참고자료로 사용하시고 새로운 좋은 정보가 생기면 그에 맞게 재미나게 여행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번뿐인 인생, 재미있게!
이집트, 2박 3일의 나일 크루즈, 별이 아름다운 시와사막
에티오피아, 살아있는 용암을 볼 수 있는 다나킬 투어
탄자니아, 아프리카의 꽃 잔지바르
잠비아,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보츠와나, 초베 사파리
나미비아, 렌터카 여행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의 유럽 케이프 타운
아프리카로 떠나며 이번에는 아무 일 없이 그냥 무난한 여행이길 바랬다.
그게 내 마음대로 되면 좋으련만.
THIS IS AFRICA.
인도에서 소뿔에 엉덩이를 받혀 피멍이 들고, 새벽에 예약한 기차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놓친 적도 있었다.
중국에선 배가 아파 뛰쳐 들어간 화장실에서 돼지와 마주보며 일을 치룬 적도 있고 기차의 천장 좁은 칸에 6명이 매달려 6시간을 넘게 못 내려오고 목적지까지 간 적도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또 무슨 일이 나를 기다릴까?
힘든 일이면 안 기다려도 되는데…….
그런데 힘들지 않고 그냥 순조롭게만 풀려나간다면 그게 여행이겠는가.
그것을 헤쳐 나가는 것 또한 여행의 맛이 아니겠나 싶다.
아프리카에서는 왠지 그 맛을 느끼기 싫어 휴식 같은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웬걸!
내 여행이 순조로울 리가 없지!
그래서 더 추억 가득한 여행인지도 모르겠다.
요즘 유행하는 YOLO (YOU ONLY LIVE ONCE)!
한 번뿐인 내 인생,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내 인생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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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배틀트립
KBS 배틀트립 제작팀, 우지경 | 웅진지식하우스 | 2018-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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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배틀트립
KBS 배틀트립 제작팀, 우지경 | 웅진지식하우스 | 2018-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https://youtu.be/RS4q-ygz5eY
KBS [배틀트립]에서 엄선한 12개국 25개 도시, 시청률 1위를 찍은 히든 코스와 버킷리스트 여행지 총망라! “이번 휴가, 어떻게 보낼까?” 달력을 넘기며 징검다리 연휴를 살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성비 좋으면서도 특별한 여행을 꿈꿀 것이다. 남들 다 가는 뻔한 여행이 싫다면 대한민국 여행 예능의 지존 KBS [배틀트립] 공식 여행서를 주목해보자. 이 책은 [배틀트립] 방송 2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소개했던 29개국 78개 도시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한 14편의 레전드 코스만을 엄선했다. 스타들이 설계하고 100인의 판정단이 검증한 기존의 여행 코스뿐 아니라, 방송 시간 제약으로 소개하지 못했던 맛집과 비밀 코스, 여행 팁까지 담아내 언제라도 당장 떠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바쁜 일상에 쫓겨 긴 여행이 어려운 현대인의 사정을 고려해 스톱오버(항공기 경유 시 잠시 체류하는 것)에서 4박 5일의 일정까지 국가와 도시의 성격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제안했다. 이 책 한 권이면 12개국 25개 도시 어디로든 가장 완벽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당신의 열정과 시간만 허락한다면. ** 전자책에는 여행지마다 주요 스팟을 정리한 구글 지도와 가게 및 지역 홈페이지 링크 바로가기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단 떠나자! 여행 준비는 『배틀트립』에 맡기고 연초부터 학수고대하던 휴가는 코앞에 다가와 있는데, 눈치만 보던 특가 여행상품은 이미 매진이다. 비행기 티켓 구입은 하늘의 별 따기, 여행 코스는커녕 검색 한 번 못 하고 야근 중이라면 여행은 더욱 간절해진다. 하지만 어디를 어떻게 가야 좋을지 준비할 시간도 없으니 누가 알아서 딱 준비해줬으면 좋겠다고 느낄 때, 〈배틀트립〉은 이때를 위해 태어났다. 그간 수많은 여행 예능이 TV를 수놓았지만, 이렇게 꾸준하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예능은 드물었다. 방송 볼 땐 재미있더라도 막상 계획 짤 땐 도움이 되지 않는 캐릭터 예능, 여행을 표방했지만 사실상 식당 순례나 다름없는 먹방 예능, 너무 비싼 가격에 엄두를 낼 수 없었던 럭셔리 예능 등……. 그러나 〈배틀트립〉은 ‘독특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여행 코스 제시’라는 본질을 놓치지 않았기에 지난 2년간 최정상 여행 예능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N가지 여행 꿀팁, 〈배틀트립〉 공식 여행서! 셀럽이 설계하고 판정단이 검증한 레전드 코스 총망라 이 책 『배틀트립』은 KBS 〈배틀트립〉 방송 2주년을 맞아 펴내는 공식 여행서다. 〈배틀트립〉은 그동안 전 세계 29개국 78개 도시를 방문했으며, 출연했던 연예인만 160여 명에 이른다. 13명의 연출진과 11명의 작가진이 해외에 직접 가서 고르고 고른 덕분에 “여행사도 탐내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는 명성을 얻었다. 거기에 사이판을 30번 방문했다는 이재훈, 파타야만 27번 가봤다는 김민교, 필리핀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산다라박 등 특정 지역 마니아 연예인들을 섭외해 현지인을 능가하는 여행 노하우를 발굴했던 것도 성공의 배경이 됐다. 남들 다 가는 뻔한 장소가 아닌 진짜 현지 맛집과 명소를 더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또 이렇게 제안된 여행 코스를 다시 100인의 여행 판정단을 통해 재검증하는 방식은 그야말로 여행 코스의 왕중왕을 뽑을 수 있게 했다. 공식 여행서인 『배틀트립』에는 이처럼 제작진과 셀럽, 100명의 판정단의 심사를 거친 수많은 여행 코스 중에서도 레전드로 꼽히는 14편(12개국 25개 도시)을 정리해 실었다. 산다라박과 강승현의 필리핀 ‘다라 투어’, 박나래·장도연·이국주의 ‘캐도 캐도 북해도 투어’, 정진운·권혁수·써니·효연의 ‘호케호케 투어·브리즈버닝 투어’ 등 수많은 여행 블로거들이 찬양하던 신의 코스들만 오롯이 담았다. 미방송 정보에 최적 코스까지 더한 올인원 가이드 여행 목적에 따라 쉽게 고르는 궁극의 여행 제안 그러나 이 책 『배틀트립』은 단지 방송 〈배틀트립〉의 내용만 옮겨 담은 것이 아니다. TV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수많은 정보를 첨가했으며(여행지 정보, 관람 시간, 요금, 예산 등), 숨은 맛집의 추천 메뉴와 예산, 가성비 좋은 숙소, 액티비티 예약법까지 상세히 수록했고 도시의 역사적 배경까지 더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여행 마니아들에게 1순위 여행지로 손꼽히는 미국(사이판·라스베이거스), 호주(케언스·브리즈번),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외에도 가족이나 친구끼리 다녀오기 좋은 일본(홋카이도· 간사이), 타이완(타이베이·예류·스펀), 필리핀(마닐라·코론섬) 등을 2박 3일 혹은 4박 5일의 코스로 정리했다. 나 홀로 여행, 직장인들의 주말여행, 가족여행, 친구와의 근거리 해외여행 등 여행객들의 타입별 니즈와 예산을 고려해, 여행 목적에 따라 코스를 쉽게 고를 수 있게 했다. 그 밖에도 방송만 보고 똑같은 여행을 구상했던 사람들을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동선을 제시하고, 이동 거리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일정마다 QR코드로 수록했다. 또 각 여행지의 거리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챕터의 말미에 지도 이미지를 수록했다. 기존에 제안한 여행 코스 외에도 가보면 좋을 만한 관광지 및 맛집을 정리한 트래블 플러스 역시 실제 여행에서는 든든한 꿀팁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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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불완전하게 완전해지다
김나랑 | 상상출판 | 2018-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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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불완전하게 완전해지다
김나랑 | 상상출판 | 2018-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여행을 하나의 단어로 설명할 수는 없다
2월부터 7월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남미여행을 마쳤다. 누군가 “여행은 어땠어?”라고 물어온다면, 쉽게 대답할 수가 없다. 칠레의 비야리카 화산을 등반할 때는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에콰도르의 몬타니타에선 늘어지게 누워서 하루를 보냈다. 쿠바의 비냘레스에서는 외로움에 눈물지었고, 페루의 우아라스에선 아름다운 대자연에 감동받아 울었다. 때로는 돈을 아끼겠다고 더 저렴한 숙소를 찾아 헤맸지만, 돈 따위 상관 않고 술을 왕창 사기도 하는 여행.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게 아니라, 이런 날과 저런 날을 보냈다. 본능에 충실했고, 보고 싶은 것을 보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여행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풍경과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인생처럼. 결코 하나의 단어로 단정 지을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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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비즈니스 여행 코스 가이드북
김충식 | 상상출판 | 2018-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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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비즈니스 여행 코스 가이드북
김충식 | 상상출판 | 2018-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즈니스 여행을 단 한 권으로 정리
극히 제한된 시간과 동선 속에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비즈니스 출장.
바쁜 일정 속에서 틈을 내어 여행한다면 어느 곳을 먼저 가야 할까? 쇼핑은 어디서 하고, 현지인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주요 관광지역으로 이동하려면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가야 빠를까? 이것들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 나왔다.
『비즈니스 여행 코스 가이드북』은 국내 비즈니스맨들이 출장 가는 주요 해외 지역 5곳(도쿄, 타이베이, 홍콩, 상하이, 베이징)을 선정하여 핵심 정보만을 추려냈다. 여행의 시작인 항공과 숙소 예약하기와 추천 호텔 리스트, 도심(국제전시장) 찾아가는 길 안내, 관광 코스, 먹거리, 쇼핑과 스페셜 파트(마카오 지역)까지 담아내면서 지역별 상황과 특색에 맞게 구성했다.
비즈니스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토대로 만든 가이드북
작가의 오랜 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맨들이 주로 찾는 여행 정보만을 집중해서 담았다. 임직원 수행을 위한 고품격 호텔 리스트, 해외 비즈니스 손님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식당, 기념품을 살 만한 곳과 쇼핑 거리 등은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물어볼 수 있는 질문들이다. 한국식당 리스트는 지역별로 수록되어 있으며, 상세 지도가 함께 있어 가게의 위치는 확인 가능하다. 기념품과 쇼핑 정보를 알려주는 ‘쇼핑 거리’에서는 어느 지역에서 어떤 쇼핑이 가능한지, 어떤 물건을 사는 게 좋은지 추천해주고 팁을 주는 장이다. 비즈니스맨들이 절실히 찾고 원하는 항목들을 직접 보여주므로 더 재밌게 비즈니스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현지에서 갑작스럽게 한국음식이 생각난다면, 한국식당 리스트 공개
여행에서 현지음식이 나와 맞지 않아 당황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 있다. 더군다나 비즈니스를 전제로 한 여행에서 현지음식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비즈니스 업무에 영향이 미칠 수 있으므로 더더욱 곤란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작가는 지역별로 현지에 있는 ‘한국식당 리스트’를 꾸렸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한국식당들은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고, 해외 비즈니스 손님들과도 같이 갈 수 있는 식당 위주로 선정했다. 각 지역의 모든 한국식당을 소개하기보다는 비즈니스맨들이 주로 찾는 국제전시장, 또는 주요 관광지역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최신 정보와 위치를 바탕으로 엮은 ‘한국식당 리스트’는 비즈니스맨의 향수를 달래주며, 한편으론 해외 손님들과의 비즈니스 관계 형성에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는 다년간의 출장 경험을 하지 않는다면 모를 자세하고도 배려 넘치는 정보이기도 하다.
비즈니스맨들이 보고 싶고, 가고 싶은 코스를 간결하게
챙길 것도 많고 빽빽한 일정에 치여 정신없는 당신에게 많은 정보들은 불필요할 수 있다. 『비즈니스 여행 코스 가이드북』은 비즈니스 여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걸맞은 관광 스폿만을 제안한다.
코스 동선을 깔끔하게 정리한 ‘미션’에서는 체크 리스트를 하나씩 동그라미 치며 여행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비즈니스 여행 초심자라면 꼭 가봐야 하는 ‘필수코스’, 누구나 좋아할 ‘추천코스’, 시간적으로 여유롭다면 가볼 만한 ‘선택코스’까지 관광 스폿이 단계별로 나뉘어 있어, 본인의 기호와 성향에 맞는 코스를 직접 선택해서 갈 수 있게 했다. 또한 코스 소개글 옆에 팁을 넣어,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룰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주요 지역을 커버하는 가이드북이지만, 두껍고 무거운 기존 가이드북에서 벗어나 간결한 내용, 얇은 분량을 유지한다. 이는 여행 중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면서 참고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비즈니스, 관광, 교통, 쇼핑 각종 여행 정보 총집합
비즈니스 출장 전, 미리 확인하고 챙겨야 할 사항은 수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비즈니스 업무와 임직원 의전은 가장 세심하게 다뤄야 할 부분 중 하나이다. 이것들을 챙기는 사이, 나도 모르게 관광 스폿 위치 확인과 예약을 놓칠 수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맨들이 그런 부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추천 호텔 리스트’에는 임직원을 위한 맞춤 리스트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시장 및 도심으로 빠르게 들어갈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 방법과 티켓(패스)도 같이 소개한다. 지하철 노선도는 덤. 이후 관광코스에서는 기본 설명과 더불어 ‘찾아가기’ 항목을 추가해 주요 지역에서 효율적으로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쇼핑, 대표 음식 리스트까지 추가해 비즈니스 여행 일정이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배치했다. 작가가 제시한 순서로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비즈니스 여행이 쉽고 알차게 마무리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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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셀프트래블 독일
김주희 | 상상출판 | 2018-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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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셀프트래블 독일
김주희 | 상상출판 | 2018-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 독일 가이드북 최신 증보판
출간 이후 많은 여행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독일 셀프트래블』이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기존의 지역들에 이어 함부르크, 하노버, 브레멘, 슈투트가르트, 밤베르크 등 매력적인 도시들이 추가돼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최신 정보는 기본, 여행자를 위한 흥미로운 스페셜 페이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힙스터들의 천국 베를린, 유럽 경제의 중심 프랑크푸르트, 유쾌한 풍류의 도시 뮌헨, 시간이 멈춘 듯한 중세 동화마을 로텐부르크, 로맨틱 가도의 피날레 퓌센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한 권의 책에서 확인해보자.
2. 당신이 꿈꿔온 독일
우리는 매우 단순한 소망으로 여행을 꿈꾸곤 한다.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 가고 싶거나, 축구 강국에서 펼쳐지는 분데스리가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방용품이나 유기농 화장품을 사고 싶어서. 이처럼 단순하지만 다양한 소망을 실현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테디베어, BMW, 벤츠 등의 믿음직한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칸트와 니체 같은 철학자의 나라이자 바흐와 베토벤과 같이 예술가들의 흔적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곳. 이제 꿈만 꾸는 게 아닌, 본격적인 여행 계획으로 들어갈 차례! 그 여행의 밑그림은 『독일 셀프트래블』과 그려나가자.
3. 독일 여행 베스트 추천 목록
『독일 셀프트래블』은 여행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들로 가득하다. 지금은 평화와 화합의 장소가 된 베를린 장벽이나 과거사를 반성하고 사과하는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에선 인류의 비극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상수시 궁전과 하늘을 찌를 듯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쾰른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전 세계 여행자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독일을 대표하는 키워드인 맥주와 함께 슈바인스학세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달콤한 디저트 슈니발렌 등 본고장에서 먹는 ‘독일의 맛’은 분명 특별할 것이다. 헹켈과 휘슬러, WMF, 몽블랑, 아디다스 등 믿고 살 수 있는 독일 브랜드와 테마별 쇼핑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
4. 여행 고수와 함께 떠나는 독일
저자 김주희는 ‘달언니와 말랑씨’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포켓몬스터’, ‘디지몬’, ‘슬램덩크’, ‘우유송’ 등 나름 빅 히트송의 작사가이다. 일복이 넘치는 와중에도 틈틈이 여행하며 『말레이시아 셀프트래블』, 『독일 셀프트래블』 등을 집필하였다. 그녀의 글에는 여러 가지 이력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다. 명소와 관련된 기본적인 역사 및 정보 전달은 물론이고, 문화와 관련된 읽을거리까지 더했다. 또한 작가가 전수하는 깨알 같은 여행 팁과 쇼핑 리스트 등을 읽다 보면 저자와 함께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5. 든든한 여행 정보 & 휴대용 미니 맵북
독일은 유럽 내에서도 잘 정비된 철도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책에서는 열차의 종류부터 온라인 티켓 예약, 중앙역 코인로커 이용, 각종 교통 패스, 국외 철도 루트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공항과 버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설명과 식당이나 박물관 이용 시 지켜야 할 예의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본문 속 명소, 레스토랑, 나이트라이프, 쇼핑, 숙소 등을 담은 지역별 상세 지도는 휴대하기 편한 미니 맵북으로도 수록돼 있어 든든한 여행 친구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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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셀프트래블 블라디보스토크
정승원 | 상상출판 | 2018-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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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셀프트래블 블라디보스토크
정승원 | 상상출판 | 2018-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천에서 2시간 반,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을 만나다
근교 해외지역은 다녀왔고 동남아시아를 가기에는 여건상 부담되는데, 이국적인 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슬며시 권하고 싶은 지역이 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다. 최근 저가항공사가 취항하게 되면서 국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는 뛰어난 접근성 외에도 그 매력이 무한하다. 사시사철 시원한 날씨와 함께 물가가 저렴해 쇼핑과 먹방을 즐기는 데 손색이 없고, 수준 높은 국립극장과 미술관도 많아 서양의 문화 예술을 사랑한다면 여행을 망설일 이유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자유여행자들의 로망이자 꿈인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탈 수 있으며, 멋진 해변 풍경과 이국적인 건축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여행지이다.
시베리아 극동지역을 한 권으로 완벽하게!
극동지역에는 블라디보스토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약 100여 년 전, 우리 민족의 항일운동 근거지가 되었던 우수리스크, 유럽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하바롭스크와 이르쿠츠크, 그리고 지구상의 물 4분의 1을 품고 있는 바이칼 호수가 극동지역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쉬엄쉬엄 걸어 다니며 먹고 쇼핑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려면 블라디보스토크를, 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조용히 느껴보고자 한다면 하바롭스크를, 바이칼 지역 관광의 시작과 더불어 러시아 속에 자리 잡은 또 다른 유럽을 만나보고 싶다면 이르쿠츠크를 선택해 여행준비를 하면 된다.
책에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이 지역들을 누구나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샘플 일정도 제시해두었다. 지역별 일정부터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극동지역 전체를 돌아보는 종합 일정까지 있어 효율적인 일정을 짤 수 있다. 또한 각 지역별 챕터에는 시내 관광 일정 및 주요 팁을 따로 소개해 여행 중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지 트래블 페이퍼’로 러시아 여행을 쉽고 빠르게
아무리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로 여행을 결정했다 하더라도 순간적으로 망설여지게 되는 건 언어 장벽 때문이 아닐까. 저자는 여행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러시아 연해주 관광청에서 배포하는 이지 트래블 페이퍼를 준비했다. ‘이지 트래블 페이퍼’는 특별부록으로, 여행자와 현지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여행 시 자주 쓰게 될 단어와 그림이 함께 들어가 있고, 짧은 러시아어, 영어로 나열되어 있다. 뒷면에는 지역별 시내 지도를 넣어 휴대의 효율성을 높였다.
러시아어 못해도 괜찮아, 미션 페이지로 즐기는 러시아의 모든 것!
이 책의 앞부분에는 본격적으로 극동지역 여행을 앞둔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4가지와 답변을 담은 Q&A 페이지를 제시한다. 실제 배낭여행 가이드 일을 하는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들은 내용을 토대로 한 것으로 어떤 가이드북보다 구체적이고 믿을 만하다. 또한 택시 및 버스, 번역 애플리케이션 등의 이용방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배치해 러시아어를 전혀 몰라도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했다.
이어지는 미션 페이지에는 모처럼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음식’과 ‘쇼핑’을 주제로 내용을 소개한다. ‘러시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들’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은 물론 러시아식 꼬치구이 샤슬릭부터 팬케이크 블린, 수프 보르시,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식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다룬다. ‘이건 꼭 사야 해!’ 페이지에서는 간단한 식료품부터 뷰티제품까지 여행지에서 꼭 사와야 할 필수 쇼핑 리스트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도움이 되는 쇼핑 꿀팁도 담아 블라디보스토크가 처음인 여행자라도 문제없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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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스무 밤 런던과 나
김예슬 | 마음세상 | 2018-06-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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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스무 밤 런던과 나
김예슬 | 마음세상 | 2018-06-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로가 필요한, 공감이 필요한, 대화가 필요한, 여행이 필요한 순간에 읽는 평범한 여행기
▶ 지극히 평범한, 그래서 특별한 런던 여행기
대학생의 여행기는 이제 제법 지루한 테마다. 용감하게 홀로 길을 나서 육십여 개 국가를 여행한 이, 누구도 몰랐던 특별한 장소와 특별한 맛집을 현지 로컬보다 잘 찾아다니는 이, 빛나는 사진과 멋진 감성으로 여행을 생생히 전달하는 이. 이런 여행기들 속 이 책은 보잘것없다. 작가는 자신을 ‘개복치’라고 칭할 만큼 겁쟁이이며, 찾아다니는 명소 또한 별다르지 않다. 여행을 계기로 유명한 사진작가가 되었다던가, 진로를 바꿨다던가, 하는 그런 별다른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여행이 끝나고선 곧장 하던 아르바이트를 하러 돌아갔고 다음 학기 개강을 준비한 아주 평범한 여행이었다. 런던으로 훌쩍 떠나놓고도 먹고 살 걱정에 한숨을 쉬고,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를 앓기라도 하듯 고민과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이다지도 평범한 여행.
하지만 이렇게 평범한 여행이기에 런던에서의 스무 밤은 특별해진다. 답이 없는 걸 알고 하던 질문들이었지만 어딘가 힌트가 보이고, 도무지 알 길이 없던 ‘나’도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감이 잡힌다. ‘나’ 매뉴얼을 만들어 보겠다며 나선 런던 여행길. 평범한 질문을 하고 평범한 생각을 하고 평범한 날들을 보낸 이 특별한 런던 여행기. 위로가 필요한, 공감이 필요한, 대화가 필요한, 여행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 나의, 당신의, 우리의 평범한 런던 여행기
혼자 떠난 런던, 그곳에서 보낸 스무 밤. 런던을 알아가며 비로소 만난 ‘나’.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찾아 나선 여행기이자 써 내려간 ‘나’ 사용 설명서. 용감하고 특별하지 않은, 지극히 평범하고 서투른, 그래서 의미가 될 여행기.
▶ 출판소감문
런던에 다녀온 지도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저는 ‘나’ 매뉴얼을 만들어 가고 있고, 여전히 답을 알 수 없는 고민과 질문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런던을 떠나와도 여전히 모르겠는 것투성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런던의 스무 밤은 놀랍도록 생생하답니다. 일기와 방백에 가까운, 저의 혼잣말과 다름없는 글들이 ‘책’이 되다니, 무척 부끄럽습니다. 여행기도, 에세이도, 훌륭한 소감문도 아닌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했던 고민과 생각들이, 제가 만났던 런던의 순간들이 조금이나마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었길, 혹은 긴 밤을 짧게 만들었길 바라봅니다.
제가 런던으로 떠날 수 있게 해준 〈오늘은 리즈〉의 구성준, 구종현 오빠, 매일 글을 쓸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가족들과 은비, 주형, 혜지, 은아, 정우, 승훈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매일 매일이 되어주는 친구 강다은에게도 특별히 고맙습니다.
런던과 오롯이 단둘이 있었던 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모두가 자신만의 런던을 만나기를, 유독 사랑스러웠던 도시와 그 도시 속 자신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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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카라 프로스트 섀럿 | 시그마북스 | 2017-09-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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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카라 프로스트 섀럿 | 시그마북스 | 2017-09-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대한 도시 런던에서 펼쳐지는 먹거리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
레시피와 관광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이 책은 최고급 요리를 표방하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까지, 버러 마켓부터 브릭 레인까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레스토랑에서부터 갑자기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레스토랑들까지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맛집과 톱셰프들의 대표적인 레시피, 그리고 런던이 자랑하는 다양한 세계 음식들을 소개한다.
런던 골목골목에서 만난 톱셰프들의 요리와
그들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식도락가들을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먹방 프로그램이 대세인 요즘, 먹거리와 여행을 접목해 만든 프로그램도 인기상승 중이다. 어떤 연예인은 여행을 가는 목적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고 했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현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책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은 흥미진진한 역사, 수백 년 된 상징적인 건축물, 다양한 문화와 예술 프로그램 등 세계 최고의 도시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과 그곳의 대표 메뉴를 레시피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런던의 푸드 마켓, 그리고 그 속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아르티장(명장) 푸드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런던에는 언제나 다양한 음식과 문화가 존재해왔다. 동인도 회사가 설립된 16세기부터 영국 무역로의 중심지였던 런던은 세계의 이국적인 재료를 자연스럽게 흡수했으며,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은 무리를 지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로운 음식과 조리법,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소개했다.
이 책에는 1916년부터 굴 요리를 만들어온 런던 최고의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벤틀리스 오이스터 바 앤드 그릴,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저녁 식사를 위해 즐겨 찾는 곳 디 아이비, 반세기 동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르 가브로슈 등의 레스토랑을 소개함과 동시에 그곳의 대표 메뉴와 상세한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으며, 세인트존 및 여기서 함께 일했던 동료나 주방에서 훈련을 받았던 셰프가 그 원칙을 계승해 문을 연 레스토랑에서 런던 푸드 마켓 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버러와 날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전 세계의 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브릭 레인까지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곳들을 교통편과 함께 정리해주고 있어 식도락가들의 여행지 선택에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런던 골목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음식부터 미슐랭 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런던의 음식을 직접 경험하고, 런던을 그토록 특별하게 만든 레스토랑과 시장, 카페, 바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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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
김정구 | 행복에너지 | 2017-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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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
김정구 | 행복에너지 | 2017-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천혜의 비경을 가진, 신비로운 ‘알래스카’에서의 50일간의 기록!
알래스카는 알류트(Aleut)어로 ‘거대한 땅’을 의미하는 인디언 말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알래스카는 미국 면적의 약 1/5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의 영토였으나 미국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구입하였고, 1959년에 미국의 정식 주로 편입되었다. 눈과 얼음으로 대표되는 알래스카는 그 하얗고 신비로운 비경만큼이나 미지의 세계로 느껴지는, 조금은 낯선 곳이다.
책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는 저자가 우리에게 어렵고 먼 곳으로만 느껴지는 미지의 땅 알래스카에서 보낸 50일간의 여정을 소개하며, 알래스카라는 신비로운 영토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순수한 모습과 그 아름다운 비경을 잊을 수 없어 알래스카에 대한 에세이를 쓰게 되었다는 김정구 저자는 여행에 유달리 관심이 많아 세계 여러 나라를 탐사하며 기록을 남겨 왔다.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패키지여행처럼 유명한 관광명소 위주를 구경하는 여행이 아닌,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나 숨겨진 곳 구석구석을 직접 걷고 느낀 바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로 하여금 여행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알래스카는 거듭되는 발달과 성장을 거친 여느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미국의 마지막 개척지로 일컬어지는 알래스카의 수많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빽빽한 원시림, 녹지 않는 거대한 빙하, 거친 산세는 그 경이로운 비경에 단단히 한몫 하고 있다. 현대문명의 손길이 채 미치지 않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동토는 여전히 원시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그 소중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만큼 무수한 원주민들의 역사와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알래스카에 단순히 여행을 하러 온 이방인의 시선이 아닌, 그 안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알래스카를 바라보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우리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알래스카가 아닌, 그곳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이들의 숨은 이야기까지 함께 느끼며 사색하게끔 한다.
아름다운 알래스카 산책, 그 50일간의 여정은 ‘빠름’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현대인을 질책하며 느림의 미학을 일깨워주고 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볼 때 비로소 그 안에 감추어진 빛나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법이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지의 땅 알래스카! 생생하게 다가오는 알래스카 여행기를 통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나 조급하게 달려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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