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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못하면 어떡해?
최형미 | 스콜라 | 2012-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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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못하면 어떡해?
최형미 | 스콜라 | 2012-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잘못된 습관을 재미난 동화로 풀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유도한다! -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속에서 스스로 깨닫도록 안내해 주는 새로운 형식의 Self control 생활동화! - 상상력 만점의 스토리에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서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하는 주제들만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7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언어 습관, 독서 습관, 정리정돈 습관 등 10권까지 출간될 예정이다. 1권_ 김치 안 먹을래(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책) 2권_ 내 맘대로 할 거야(떼 쓰는 습관을 고쳐주는 책) 3권_ 게임만 하고 싶어(게임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책) 4권_ 게으른 게 좋아(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5권_ 정말 씻기 싫어(청결 습관을 길러주는 책) 6권_ 뚱뚱해서 싫어?(비만 습관을 고쳐주는 책) 7권_ 못하면 어떡해?(자신감 있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우리 아이가 꼭 길렀으면 하는 자신감 있는 태도! 동화를 통해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길러주자! 어떤 일을 똑같이 한다고 해도 자신감을 가지고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만일 어떤 일을 할 때 미리부터 못할까 봐 걱정하는 습관이 있다면 잘할 수 있는 일도 그르칠 수 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잘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정말 잘해 내게 되는 것이다. 이 책《못하면 어떡해?》에서는 자신이 쓴 답이 틀렸을까 봐, 실수하면 친구들이 흉볼까 봐 늘 걱정하는 정민이가 등장한다. 정민이의 모습은 자신감이 없는 대다수의 어린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여기에서 그려지는 사건들 역시 흔히 겪을 수 있는 사건이기에 독자들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자신감이란 다른 사람하고 비교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에게 있는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지, 미리부터 못할까 봐 걱정하는 습관을 버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딱딱한 훈계조 대신 재미난 동화를 통해 이야기한다. 소심하고 걱정 많은 주인공 ‘정민이’와 오케이 걸 ‘지호’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레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소심한 정민이 VS 자신감이 넘치는 지호, 가슴 따뜻한 우정 이야기! 이 책《못하면 어떡해?》의 주인공 정민이는 선생님 심부름을 하다 실수해서 친구들이 자신을 흉볼까 봐 걱정하고, 그깟 심부름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다며 자책한다. 발표 시간에는 자신이 쓴 답이 틀릴까 봐 걱정돼서 발표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진다. 하지만 정민이의 짝 지호는 다르다. 늘 자신감이 넘치고, 간혹 틀려도 헤헤 웃고 만다. 또한 활발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다. 정민이는 그런 지호가 부러워 지호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지호의 추천으로, 정민이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을 발표하게 되지만 떨려서 한마디도 못한다. 게다가 친구들이 자신을 바보라고 놀리는 꿈을 꾸고, 그만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만다. 정민이는 이 모든 일이 다 지호 때문인 것 같아 지호에게 화를 내고, 지호는 선생님과 함께 정민이의 자신감을 키워 줄 방법을 고민한다. 결국 정민이는 지호와 선생님의 격려로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발표를 해내고, 자신감을 조금씩 키워 가게 된다. 이 책에서는 소심한 정민이와 자신감 넘치는 지호를 대비시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신감이 무엇인지 잘 보여 준다. 지호는 소심한 정민이에게 못한다고 질책하거나 깔보는 대신 용기를 북돋아 주고, 눈높이를 낮춘 친절한 조언도 해 준다. 이것이 자신감과 자만의 차이이다. 정민이의 고민을 들은 날, 지호가 정민이에게 삐뚤빼뚤한 글씨로 써 준 쪽지는 따뜻한 미소를 자아낸다. 어린이 독자들은 정민이를 생각하는 지호의 따뜻한 마음씨, 지호에게 화를 내고 밤새 잠을 못 이루는 정민이의 모습 등 두 친구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자신감 테스트, 자신감 키워주는 놀이 등 다양한 정보가 곁들여진 부록으로 자신감 찾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나의 자신감 지수를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테스트와 자신감을 길러주는 실용적인 비법, 그리고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놀이를 소개하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록을 수록해 놓았다. ▶ 스스로 체크해 보는 자신감 지수 전격 진단_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지 진단해 볼 수 있게 했다. 간단한 질문에 체크하고, 체크된 문항을 합산하여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자신감 키우는 방법_ 막연하고 거창한 계획과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여, 쉽게 따라하고 하나씩 고쳐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 자신감을 키워 주는 놀이_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한다. 재미있게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자신감도 기르고, 친근감도 기를 수 있다. 틀릴까 봐, 못할까 봐, 걱정은 이제 그만! 걱정쟁이 정민이의 자신감 키우기 작전! 초등학교 1학년 정민이는 전교 부회장을 맡고 있는 누나 민경이와 달리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다. 뭐든지 잘하는 누나 때문에 위축되고, 사람들이 누나처럼 공부 잘하니? 라고 물으면 더 소심해진다. 자신이 쓴 답이 틀렸을까 봐, 실수하면 친구들이 흉볼까 봐 늘 걱정하는 정민이는 선생님 심부름을 하다 실수하고, 발표 시간에 떨려서 제대로 발표도 하지 못한다. 어느 날 정민이는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되지만 쿵쾅쿵쾅 심장이 떨려서 한마디도 하지 못한다. 게다가 꿈속에서는 친구들이 자신을 바보라고 놀리는 꿈을 꾸고, 그만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만다. 소심하고 걱정 많은 정민이가 과연 자신감을 키우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정민이가 짝꿍 지호와 선생님의 격려로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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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디어는 왜 중요할까요?
이인희 | 나무생각 | 2013-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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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디어는 왜 중요할까요?
이인희 | 나무생각 | 2013-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디어는 왜 중요하고,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미디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이 미디어에 둘러싸여 사는 우리. 우리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주는 미디어. 과연 좋기만 한 걸까요? 미디어의 역사와 함께,미디어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또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은 어떤 것인지, 찬찬하게 들려주는 이인희 교수님의 미디어 세상 이야기!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고, 신문을 읽고, 텔레비전을 보고, 친구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팟캐스트 방송을 듣고……. 이 모든 것은 휴대전화,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의 미디어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미디어가 어느 날 불쑥 우리 생활 속으로 찾아온 것은 아니지요. 인류가 시작된 이래 미디어는 꾸준히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소식을 전하러 보따리를 메고 길을 떠났고, 전쟁 소식을 알리기 위해 봉화를 올리기도 했지요. 또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들과는 며칠이나 걸리는 편지로 펜팔을 하기도 하고, 급한 일이 생기면 지방에 있는 친척들에게 전보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방법들 대신에 영상통화와 SNS를 하고, 전자메일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제 미디어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미디어는 우리 생활과 가깝고 친숙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는 우리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잘못 다루면 큰 해를 끼치는 위험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여론을 만들거나 사람들의 생각을 한쪽으로만 향하게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정치나 사회에 관한 문제보다는 오락적인 것만 생각하라고 강요하기도 하니까요. 잘못된 미디어 때문에 목숨을 버리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도 많지요. 그만큼 미디어의 힘은 크고, 또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미디어는 왜 중요할까요?》는 무차별적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어린이들이 어떻게 올바른 미디어를 선택하고, 현명하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인 저자는 미디어의 역사는 물론이고, 미디어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미디어를 만드는 사람은 누구인지, 미디어가 가져야 할 사명감은 무엇인지, 왜 미디어가 중요한지, 미디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의 상업적인 이용이나 독점, 왜곡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자녀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어야 할지 고민스러웠던 부모와 선생님들 그리고 미래의 미디어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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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제 소년 서동, 왜국 소년 쇼토쿠를 만나다
김용만 | 스콜라 | 2012-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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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제 소년 서동, 왜국 소년 쇼토쿠를 만나다
김용만 | 스콜라 | 2012-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 가득한 스토리의 만남
‘열린 세계의 어린이’는 우리 민족이 강성했고, 대외 교류가 활발했던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며, 그 힘의 원동력이 된 ‘열린 사고의 가치관’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배울 수 있기 바라며 기획하였다.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선조들은 다른 나라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문물을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잃지 않았다. 전혀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진 다른 세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로 다른 문명과 어울리며 나라의 발전을 꾀했다. 동아시아 대륙을 호령한 고구려의 힘, 동아시아 해상무역을 장악한 통일신라(청해진)의 능력, 일본 열도에 깊게 뿌리내린 백제 문화의 우수성은 모두 외부 세계와의 활발한 접촉과 교류에서 오는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 그리고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태도에서 나온 것이었다. 선조들의 열린 세계관을 바탕으로, 시리즈 1편 『고구려 소년 담덕, 유목민 소년 테무친을 만나다』에서 유목민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한 고구려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2편 『신라 소녀 선화, 아라비아 소년 신밧드를 만나다』에서는 신라인이 해상 무역을 통해 여러 나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한 내용을 담은 것에 이어서, 시리즈 마지막 편인 『백제 소년 서동, 왜국 소년 쇼토쿠를 만나다』에서는 일본 열도에 ‘구다라 열풍’을 일으키며 열린 마음으로 문화를 널리 알렸던 백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 열도에 남아 있는 백제 문화를 소재로 해양 강국 백제를 이루어 낸 원동력을 밝혀낸다! 『백제 소녀 서동, 왜국 소년 쇼토쿠를 만나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상상력이 가득한 스토리가 중심이 된다. 그리고 그 스토리 안에, 또는 스토리 사이사이에 백제의 관직 제도와 수도의 모습, 백제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금동대향로, 백제의 영향을 받은 일본의 여러 사찰, 왜국의 문신과 진나라의 화장 풍습 등등 다양하고 풍부한 역사 지식을 제시하여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게 구성하였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상상력 가득한 스토리 백제는 배를 타고 여행하기 좋은 서해 바다와 동아시아 해상 교통로의 중심인 남해 바다가 있어서 바다와 함께 살며 해상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대륙 동쪽의 바다를 통해 일본 열도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 지역까지 진출했으며,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이 백제에 들어와 살며 그들의 문화가 골고루 전파되어 소화되었다. 또 구드래 나루터는 공주의 곰나루와 함께 가장 큰 항구였으며, 이곳을 통해 외국과 활발한 교류를 했다. 특히 백제와 일본의 교류는 매우 활발하여, 왜국에 진출한 백제인들은 집단 거주지를 만들기도 했고, 왜국의 정권에 참여하기도 하여 백제 왕실에서는 왕의 동생이나 태자를 보내 일본 열도를 다스리기도 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백제 소년과 왜국 소년의 만남이라는 상상력 풍부한 스토리를 더해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풍부한 역사 자료를 담아 충실한 학습 효과도 기대 서동과 쇼토쿠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스토리 안에, 백제와 일본의 문화 교류, 부엽공법이나 그렝이질처럼 백제만의 고유한 건축법, 항해를 떠나기 전에 드렸던 기원제를 알아볼 수 있는 죽막동 제사 유적, 백제 사비도성의 모습, 당시 일본 주택의 특징, 일본에 시텐노지를 지은 백제인 유중광 박사에서 비롯된 곤고구미 건축회사 이야기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역사 문화 지식을 담아 학습 효과도 높여 준다.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 나라, 사람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적극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포용력 있게 수용했던 백제 사람들의 태도가 백제를 한반도 안의 작은 나라가 아닌 해외에 더 넓은 땅을 가질 수 있었고, 널리 그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던 해상 강국으로 이끈 원동력이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한류 열풍의 시초, ‘구다라 열풍’의 현장으로 떠나자! 고대 백제 사람들의 생활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백제의 대표적인 항구 구드래 나루터에 각국 사신선이 들어오는 날, 서동은 스승인 목라수 박사와 나루터에 나왔다가 백제의 절을 구경하러 온 왜국 소년 쇼토쿠와 아버지 리우팡 박사를 따라 백제에 오게 된 진나라 소년 리우베이와 만나게 된다. 세 소년은 태학에서 글공부와 말 타기, 활쏘기 등 수업을 들으며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백제왕이 절을 지어달라는 왜국의 부탁을 수락하면서 서동과 목라수 박사를 비롯한 백제의 여러 기술자들이 왜국에 가게 되고, 수나라에 나라를 잃고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리우팡 박사와 리우베이도 함께 왜국으로 가게 된다. 한편 왜국에는 쇼토쿠처럼 왜국에 불교를 유입하는 데 적극적인 우마노 가문과 불교를 받아들이면 왜국의 정체성을 잃게 된다며 반대하는 모노노베 가문이 팽팽히 맞서고 있었다. 반대 파 모노노베의 압박에 시간이 촉박해진 목라수 박사는 다행히 정해진 시간 안에 석탑을 완성하지만, 때마침 일어난 지진에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이에 모노노베는 왜국 신의 부정을 탔다며, 순수한 어린 소년 서동이 탑을 짓게 하라고 조건을 내세운다. 석탑 짓는 임무를 맡게 된 서동은 먼저 무너진 석탑을 조사한 뒤, 백제처럼 좋은 돌이 별로 없는 왜국의 현실에 맞게 석탑 대신 나무로 탑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모노노베의 아들 미궁은 아버지의 의견에는 동조하지만, 쇼토쿠처럼 불교를 받아들일 경우의 이점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하며 서동과 우정을 쌓게 된다. 이때 모노노베는 서동이 제법 탑을 잘 짓고 있다는 말에 서동을 납치하고, 이를 눈치 챈 미궁이 서동을 구출해 낸 뒤 자신은 칼에 찔려 생사의 갈림길에 서는데……. 이에 모노노베는 자신의 비겁한 행동을 반성하게 되고, 마침내 탑이 완성되자 목라수 박사를 초청해 서동과 재회하게 해 준다. 한중일 삼국의 네 소년, 서동, 쇼토쿠, 리우베이, 미궁 네 소년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사건과 우정을 통해 백제 사람들의 생생했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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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복지 논쟁
류재숙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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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복지 논쟁
류재숙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무상 의료!
사람다운 삶, 행복한 삶을 찾기 위한 복지 논쟁이 시작된다!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3권, 《복지논쟁》이 발간되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권 《역사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논쟁이, 2권 《환경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진 데에 이어 이번 3권 《복지논쟁》에서는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등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가지 복지와 관련된 논쟁이 펼쳐진다. 자살률 1등, 출산율 꼴등……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연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복지가 대체 뭐야? 나 혼자 잘 살면 되지, 복지가 나와 무슨 상관이지?” 아마 이 책의 독자인 어린이들은 복지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어른들조차 ‘복지’에 대해 자신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복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우리 가까이에 있다. 돈 걱정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교육 받을 수 있는 나라,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노인이 되어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 장애가 있어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복지란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복지 현안들은 우리에게 전혀 낯설지 않다. 서울시민들의 주민 투표로까지 이어져서 시장 사퇴를 불러온 무상 급식과 관련된 문제, 국민 전체의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대학 반값 등록금 문제, 영리 병원 건립을 둘러싸고 일고 있는 의료 민영화 문제 등 우리가 매일 뉴스에서 만나고 있는 문제들이 바로 우리에게 닥친 복지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복지논쟁》을 읽으며 우리가 맞닥뜨린 다양한 복지 현안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복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인지를 고민해 보도록 해 줄 것이다.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 문제를 이해한다 요즘 초등학교 무상 급식, 대학교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저출산 고령화, 독거노인 부양 의무제, 장애등급제 등 복지가 중요한 사회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사회 이슈는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선거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뉴스에서도 중요한 화제로 취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복지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각각의 쟁점이 어떻게 대립하고 있으며, 그것에는 기본적으로 어떤 관점이 바탕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실의 복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각각의 쟁점과 배경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복지 문제에는 복지를 바라보는 두 가지 입장이 있다. 먼저 저출산이나 독거노인, 장애인이 생기는 원인을 ‘개인의 문제’로 바라보는 입장과 ‘사회적 문제’로 바라보는 입장이다. 그래서 복지를 ‘개인이나 가족이 책임질 것인가’, ‘국가가 책임질 것인가’하는 복지의 책임에서도 차이가 난다. 또한,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게 복지혜택을 줄 것인가’, ‘모든 국민에게 복지혜택을 줄 것인가’하는 복지의 대상에서도 입장이 달라진다. 이것은 국가의 정책을 ‘경제 성장을 우선으로 할 것인가’, ‘국민 복지를 우선으로 할 것인가’하는 차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사회 양극화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복지 정책을 고민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었으며 이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복지수준은 OECD 국가 중에 가장 낮고, 그래서 국민의 행복지수도 OECD 국가 34개 중에 32위에 머물고 있다. 행복이 성적순이 아닌 것처럼, 경제 수준이나 국민소득이 높다고 해서 국민이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고, 반대로 출산율은 가장 낮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현재 희망이 없다는 것이며,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미래에도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집값이나 양육비, 교육비 등 살아가는 데 드는 돈은 점점 많아지는데, 일자리는 줄어들고 빚은 점점 늘어나서 대부분의 국민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1 대 99’라는 말처럼, 우리 사회는 국민 1퍼센트만 잘살고, 나머지 99퍼센트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복지란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의 빈부격차를 줄여서 국민 전체가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복지논쟁》은 이러한 사회 양극화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올바른 복지정책에 대해 고민하도록 한다. 토론과 논쟁을 통해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힘을 기른다 어떤 입장이 보다 올바른 것인지, 국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인지 복지 문제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 토론과 논쟁 속에서 복지 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복지 문제는 이미 다양한 입장으로 대립하여 나타나기 때문이다. 혼자서 고민하거나 혼자서 답을 찾으려하기보다 토론과 논쟁 속에서 생각하고 답을 찾는 것은, 내 생각을 더 풍부하고 올바르게 만들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특히 나와 다른 입장을 만났을 때 내 입장만 주장하기보다 내 입장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지 이해하는 것은, 내 입장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른 입장을 설득하는 힘을 길러준다. 《복지논쟁》은 아이들에게 토론과 논쟁의 방식을 통해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힘을 키워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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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김용진 | 미래주니어 | 2013-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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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김용진 | 미래주니어 | 2013-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리 알면 행복해지는
경제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경제 모험기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은 자기가 하는 일에 가치를 느끼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삶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밑바탕이 되어야 할 조건이 바로 ‘경제’이지요. 이제부터 경제 박사인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의 비밀을 파헤쳐 경제 전문가가 되어 볼까요? 경제, 왜 배워야 하죠? 미래에 바라는 삶을 살기 위해서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오늘날과 같이 사회 변화가 심한 시대에 살면서 행복을 논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경제입니다. 경제는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생간, 분배, 소비하는 일련의 과정은 항상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경제적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는 미래에 자신이 개척할 길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병철아, 아빠와 함께 부자 되는 여행을 떠나보자!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부자가 되면 정말 행복할까요? 그리고 나만 잘 살면 되는 것일까요? 이 책은 병철이와 아빠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경제를 생각할 때 갖게 되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경제의 기본 지식을 병철이와 아빠가 직접 경험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이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여 경제와 친해지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진정한 부자가 무엇인지 제시합니다. 돈만 많고 마음은 가난한 부자가 아닌 돈과 마음이 모두 부자인 사람이 되를 길로 안내해 주지요. 일찍 시작한 경제 공부가 부자를 키운다! 아빠, 저도 경제 전문가가 될래요! 진짜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요?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을 상속받아서 일까요, 아니면 복권에 당첨이라도 된 것일까요? 컴퓨터의 황제라고 불리는 빌 게이츠, 전설의 투자자 워런 버핏, 멕시코의 통신왕 카를로스 슬림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부자입니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열정적으로 일했으며,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자신의 힘으로 부자가 된 진정한 부자들이지요. 그렇기에 이들은 세계적인 부자이기 이전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기본적인 경제 지식을 제시하고, 각계각층의 부자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경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다양한 경제 전문가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따라서 마지막 장을 읽는 순간까지 흥미진진함을 놓치지 않고 경제 전반에 대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자, 이제부터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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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금융이야기
이승재 | 미래주니어 | 2013-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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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금융이야기
이승재 | 미래주니어 | 2013-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알면 알수록 더욱 재미있는 금융 이야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경제 교육,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돈에 대한 개념과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어린 시절부터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다른 어느 나라보다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우리나라는, 정작 중요한 실제 경제와 관련된 현실적인 교육을 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경제가 어른들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요소로서의 경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실천하면서 학습할 수 있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어린이에게 흥미로운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금융 이야기를 통한 경제교육은 우리가 항상 접하고 있는 돈과 관련된 내용으로 아이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깨닫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는 만큼 벌고, 번 만큼 돌려주는 현명한 부자 되기 도서출판 미래주니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조기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 시리즈로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주식 이야기』에 이어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금융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통해 돈의 개념에서부터 돈을 모으는 여러 가지 방법, 번 돈을 잘 쓰는 기부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융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장의 끝부분마다 ‘잠깐, 하나 더 짚어보기’라는 TIP을 추가, 좀더 심화된 내용까지도 담고 있다.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금융 이야기』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쉽고 효과적인 경제 교육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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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주식이야기
조한조 | 미래주니어 | 2013-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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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주식이야기
조한조 | 미래주니어 | 2013-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이를 위한 경제 교육
주식으로 시작하자!!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경제 교육,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돈에 대한 개념과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어린 시절부터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다른 어느 나라보다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우리나라는, 정작 중요한 실제 경제와 관련된 현실적인 교육을 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경제라고 하면 복잡한 그래프와 공식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경제교육이란 결국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할 것인가’를 알려주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경제가 어른들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시키려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실천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주식을 통한 경제교육은 직접 투자를 해보는 것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깨닫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경제 영양식 도서출판 미래주니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조기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생각하던 차에 아이들에게 쉬우면서도 빨리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방법인 주식투자에 대한 책인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주식이야기』를 출간하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통해 저축과 투자의 차이점에서부터 직접투자와 적립식펀드에 이르기까지 주식에 대한 모든 내용을 정리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부모님을 위한 노트’를 마련하여,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추가했다. 그래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주식과 경제에 대한 이해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주식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심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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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계 명문가의 공부 습관
최효찬 | 스콜라 | 2012-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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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계 명문가의 공부 습관
최효찬 | 스콜라 | 2012-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기주도형 공부에 도전하라!
베스트셀러 자녀교육서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통해 인재를 배출한 명문가의 비법을 명쾌하게 분석한 자녀경영연구소 소장 최효찬이 아이들을 위해 저술한 『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 세상을 뒤흔든 인재를 배출한 세계 명문가의 공부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스스로 계획과 목표를 세워 시간을 관리하면서 혼자의 힘으로 공부하는 것을 뜻하는 '자기주도형 공부'를 소개한다. 퇴계 이황부터 백곡 김득신까지 우리나라 명문가의 공부습관과 찰스 다윈부터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까지 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을 익혀 자기주도형 공부에 도전하도록 이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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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최영갑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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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최영갑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람답게 사는 법 따로 있나요?
성균관 선생님이 들려주는 어린이 좋은 습관 이야기! 개념 충만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우리 아이 예의바른 어린이로 키우는, 소학 조선 시대 어린이들의 필독서였던《소학》에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정보로 가득하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소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어린이 예의범절 학습서라고 할 수 있다. 성균관 대학교 유교 문화 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려준다. 사회가 점점 핵가족화 되면서 과거 대가족 울타리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던 예의범절 교육을 접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고 또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크게는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친구사이에 신의를 지켜야 한다는 인간의 도리부터 일상생활의 행동거지 하나하나까지 낱낱이 교정해 주는 꼭 필요한 학습서가 될 것이다. 가장 인간답게 사는 일이란 무엇일까? 오륜을 실천하는 우리가 진짜 리더! 《숟가락을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할아버지가 손자·손녀를 앉혀 놓고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성되었다. 이야기 속에는 옛날 사람들의 재미있는 일화도 있고 또 옛 성인들의 명언과 지혜가 가득하다. 방 한 가운데 앉은 아이에게,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아이에게,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아이에게, 정리 정돈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 부모님이 시킨 일을 귀찮다며 미루는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행동을 지적하기보다 왜 그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지 질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또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게 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말과 행동거지에 주의하며 살아왔다. 과거에는 집안의 어른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의범절을 습득해 왔지만, 핵가족화가 되면서 예의범절 교육이 부족해지고 말았다. 인성 교육 보다는 학과 수업이 더 중요시 되다 보니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기 보다는 남의 것을 탐내서라도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진정한 리더는 타인을 호령하는 것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숟가락을 먼저 들면 왜 안돼요?》를 통해 아이들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인격이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기 위해 꼭 필요한 좋은 습관을 기르는 법 등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논어》부터《맹자》까지, 고전으로 배우는 어린이 좋은 습관! 《소학》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논어》, 《예기》, 《맹자》 등 옛 성인들의 주옥과 같은 명언들이 가득하다. 중국 송나라의 학자 주희의 제자 유자징이 만든 이 책으로 효와 경을 중심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이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내용과 군자가 되기 위한 교훈을 담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전 사대부의 자제들은 여덟 살이 되면 반드시《소학》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의 본문은 소학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충실이 풀어냈고, 단락 말미마다 ‘더 배우기’ 코너를 마련해 소학의 원문을 한자로 공부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소학에는 공자와 맹자 등 옛 성인들의 명언이 담겨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운 고전을 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동안 한자 급수 시험을 준비하며 단어로 한자를 외웠던 아이들에게 한자를 문장으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문장으로 한자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의 어순이라든가 구성을 익히게 될 것이다. 매 단원 끝에는 사자소학을 첨가해서 아이들에게 사자성어를 공부하도록 준비했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자라나는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예의와 겸손함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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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철수 아저씨는 초등학교 때 어떻게 공부했나요?
박성철 | scope | 2013-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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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철수 아저씨는 초등학교 때 어떻게 공부했나요?
박성철 | scope | 2013-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손꼽히는 안철수의 어린 시절을 조명한 최초의 책. 평범했던 소년 안철수가 어린 시절에 어떤 교육을 받았기에 지금의 안철수가 되었을까? 공부법, 독서, 집중력, 호기심, 봉사, 긍정, 배려, 목표, 성실의 9가지 키워드를 통해 기초가 튼튼한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그 해답을 알려줍니다.
도대체 어린이 안철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초등학교 시절 60명 중 30등을 왔다갔다하던 평범한 아이 안철수를 생각하면 현재 대통령 후보이며, 서울대 교수, 성공한 벤처회사를 경영했던 경영인, 의사였던 안철수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안철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기에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그 해답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안철수만의 공부법에 있습니다. 어린 안철수는 성적을 내기 위해서 조급하게 서둘지 않았습니다. 많은 책을 보고, 사물에 호기심을 갖는 것이 어린 시절에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손에 책을 들고 다니고, 3000권이나 되는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씩 조금씩 성적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는 전교 1등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안철수만의 공부법은 바로 ‘기초탄탄 거북이 공부법’이었습니다. 아동 교육 전문 파워라이터 박성철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비타민 동화》로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파워라이터 박성철 작가가 더욱 재미있게 안철수 이야기를 꾸며주었습니다. 작가는 안철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서 교훈을 얻은 후 책 속의 코너 ‘비타민 동화’를 읽으며 그 교훈을 재미와 함께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공부법, 독서, 집중력, 호기심, 봉사, 긍정, 배려, 목표, 성실의 9가지 키워드로 꾸며진 이야기는 지루한 공부법에 대한 편견을 날려줄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모두 두 명의 자기가 몸속에 있어서 즐거운 생각을 하는 ‘나’와 투덜거리는 ‘나’ 중 한 명을 선택한다는 <두 명의 선영이>, 인생은 은행과 같아서 얼마나 많은 성실을 저금하느냐에 따라 성공이라는 이자가 따라다닌다는 <인생 공식> 등 교훈이 될 만한 많은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일반적으로 보는 전기물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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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이승진 | 꿈꾸는사람들(오이북) | 2013-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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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이승진 | 꿈꾸는사람들(오이북) | 2013-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중한 내 몸, 건강하고 똑똑하게 만드는 책!
사람들은 흔히 성장기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성장기 때 자기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 평생 동안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린이를 위한 《내몸사용 설명서》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이 자기 몸을 바로 알고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의 주요 기관들과 기능을 먼저 소개하고, 각각의 기관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면 좋을지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열광하는 ‘얼짱’, ‘몸짱’이 되는 비결과 더불어, 사춘기에 흔히 하는 육체적, 심리적 고민에 대한 의학적 해결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에 대한 과학 학습서 이 책은 뇌, 뼈와 근육, 위와 장, 눈, 코, 입, 귀, 피부 등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몸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 설명서>,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사춘기 메디컬 상식> 등 친구나 부모님, 그 누구에게도 터놓고 이야기 하지 못하는 어린이 여러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의학적 정보를 담았습니다. 성적의 등락폭이 심한 사춘기 학습전략, 궁금하세요? 어린 아이이기만 했던 아이들이 어느새 컸는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몸뿐 아니라 마음도 싱숭생숭 변덕이 생기고 괜히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부모님들에게도 공부가 중요한 시기에 닥친 내 아이의 사춘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벅찬 숙제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내몸사용 설명서》에는 <사춘기 감정 조절법>, <울끈불끈 폭발하는 에너지 조절법>, <사춘기 메디컬 상식> 등 사춘기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성적을 높여주는 좌뇌 공략법>, <창의력을 길러주는 우뇌 공략법>, <기억력을 높여주는 두뇌 개발법>등 <머리가 똑똑해지는 두뇌 설명서>도 함께 읽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사춘기의 학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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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배려
전지은 | 위즈덤하우스 | 2012-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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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배려
전지은 | 위즈덤하우스 | 2012-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감동한
베스트셀러 『배려』의 아동판! 2006년 1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로서는 처음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던 책 『배려』. 『배려』가 나오자 많은 독자들이 가족과 함께 읽었거나 혹은 읽을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배려가 뭔지를 알려주고 싶은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부모로서,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삼촌 혹은 이모로서 어린아이들에게 이 세상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이 담긴 바람들이었다. 그래서 나온 책이 바로 『어린이를 위한 배려』이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는 아이들에게 배려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기 위해 나온 책이다. 이 책은 일등만이 최고이며 경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는 순수 창작 동화이다. 또한 어린 자녀들에게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시키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힘들어하는 젊은 부모들에게는 훌륭한 지침서가 된다. 아울러 왕따 문제, 친구 관계, 이성친구 문제, 학교 생활 등 실제 생활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토대로 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배려’의 의미와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배려’를 통해 갈등과 고민을 극복하는 지혜도 알려주고 있다. 자기 혼자만 똑똑하고 잘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친구를 배려하고 가족을 배려하며 나아가 다른 사람을 제대로 배려하는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주인공 예나의 이야기를 통해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 또한 이 책의 부록 부분에서는 실생활에서 배려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웃을 위한 배려, 친구를 위한 배려, 가족을 위한 배려, 그리고 나를 위한 배려 등 배려가 단순히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임을 알도록 해준다. 딱딱하고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어떤 행동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인지를 실생활의 예를 통해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줄거리 이제 막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예나는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회장, 부회장을 놓친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회장이 되고 나면, 2학기 때는 전교 회장을 하는 것이 꿈이다. 그렇게 의욕적으로 6학년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이없게도 회장, 부회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엉뚱하게 바른생활부장으로 뽑힌다. ‘평소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해 온 바른생활부에서 활동하게 되다니…….’ 예나로서는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하다. 더구나 전교 바른생활부 차장으로 뽑혀서 어쩔 수 없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학교에서 3개월의 시간을 주고, 그 안에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못하면 바른생활부를 없애겠다고 발표한다. 예나는 이 기회에 바른생활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전교 바른생활부장인 우혁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바른생활부를 살리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바른생활부가 너무나 싫은 예나에게 닥쳐 온 위기 상황. 과연 예나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바른생활부는 정말 없어져야 하는가? 예나는 2학기에 전교 회장이 될 수 있을까? 이기적인 아이 예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우게 될까? 그리고 늘 일에 치여서 예나에게 소홀한 엄마와는 어떻게 화해하게 될 것인가? 우리의 주인공 예나가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배려의 놀라운 힘을 하나하나 알아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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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실천
한창욱 | 위즈덤하우스 | 2012-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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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실천
한창욱 | 위즈덤하우스 | 2012-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이다. 생활 속 재미있는 이야기와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이다. 《어린이를 위한 실천》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26권으로, 게임 중독에 빠진 주인공 다해가 학급에서 실천부장이 되면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다해는 스스로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세우기도 하지만, 다른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들이 목표한 대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 과정에서 다이어트를 잘하기 위한 실천 방법, 친구를 잘 사귀기 위한 노하우, 엄마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들이 제시된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고민은 대부분 학교 생활이나 가정 생활에서 흔히 겪게 되는 것들이다. 이런 고민들을 스스로, 또는 친구들끼리 도와가며 극복해 가는 과정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공감대를 갖게 하고, 직접 따라해 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4인 4색, 각각 다른 고민들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 단계별 실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우리는 대부분 목표가 생기면 결심을 하게 된다. “오늘부터 하루에 한 시간만 게임을 할 거야!” “이번 국어 시험은 꼭 백 점을 맞을 거야!” 하지만 처음 목표한 대로 결심을 실행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실천 의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끝까지 그 결심을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에서 판단된다. 그럼 실천 의지, 즉 실천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 등장하는 ‘실천 수첩’에 그 단계별 노하우가 나와 있다. ‘실천 수첩’은 주인공 다해의 증조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때 독립 운동을 하면서 적어놓은 오래된 수첩이다. 다해는 이 수첩을 우연히 발견하고 자신도 할아버지처럼 실천 수첩을 만들게 되는데, 그 수첩을 통해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러 가지 전략들을 세우게 된다. 이 책에는 다해 말고도 고민이 많은 친구들이 여럿 등장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금비, 친구를 잘 사귀고 싶은 재형이, 엄마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시우. 모두 어린이들이 흔히 겪는 소소한 고민들인데, 다만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 노하우는 쉽게 찾기 어렵다. 하지만 다해는 자신이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면서 깨달은 실천 노하우와 실천 수첩을 아이들에게 전수하며 각각의 고민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해가 이렇게 실천 여왕이 될 수 있었던 건 세 가지 이유 덕분이었다. 첫 번째, 학급 임원인 ‘실천부장’에 뽑혔기 때문이다. 처음엔 ‘실천부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몰라 친구들의 손가락질을 받곤 했지만 점차적으로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점을 찾고, 실천 전략을 세우면서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였고, 세 번째는 연초에 결심한 것을 앞서 실천해 가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닮고 싶었기 때문이다. 실천이란,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들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 스스로 결심한 것을 지키는 과정이라는 것, 자신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일이라는 것을 본문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혼자서만 계획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실천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천 에너지를 퍼뜨리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실천 로드맵’ 네 가지! 1. 다해의 ‘게임 중독을 끊기 위한 실천 로드맵’ 1) 문제점 알기_ 방과 후 집에 오면 제일 먼저 게임을 한다. 하루라도 게임을 하지 않으면 허전하고 불안하다. 2) 계획 세우기_ 게임 대신 할 일을 생각해 본다. 게임 시간은 하루에 어느 정도가 좋을지 가족회의를 통해 결정한다. 3) 실천하기_ 게임 시간을 기록하는 수첩을 만든다. 자명종을 맞춰 놓고 게임을 시작한다. 2. 금비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실천 로드맵’ 1) 문제점 알기_ 살이 쪄서 아이들이 놀린다. 옷이 맞는 게 없어 옷 입을 때마다 괴롭다. 2) 계획 세우기_ 하루에 얼마나 먹는지 따져 본다. 몇 킬로그램을 빼는 게 좋은지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3) 실천하기_ 저녁에 자기 전에는 절대 먹지 않는다. 운동할 때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한다. 3. 재형이의 ‘친구를 잘 사귀기 위한 실천 로드맵’ 1) 문제점 알기_ 학기가 바뀌어도 친한 친구 한 명 없다. 같이 놀 만한 친구가 없어서 늘 외롭다. 2) 계획 세우기_ 새 학기에는 한 달 안에 친한 친구 한 명을 꼭 사귀기로 한다. 마음에 드는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 3) 실천하기_ 실천부장인 다해와 같은 아이에게 상담한다. 소극적인 성격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도록 노력한다. 4. 시우의 ‘엄마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실천 로드맵’ 1) 문제점 알기_ 엄마와 이야기하는 게 불편하다. 엄마와 말다툼을 하고 나면 오래 간다. 2) 계획 세우기_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엄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해 본다. 3) 실천하기_ 심부름을 하거나 집안일을 돕는다. 엄마와 말다툼을 할 때에는 먼저 다가가서 화해를 시도한다. <줄거리> 5학년이 된 다해는 예상치 못하게 반장선거에서 떨어지고, 대신 실천부장에 뽑힌다. 하지만 실천부장에는 통 관심이 없고 매일같이 게임에만 정신이 팔려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다해는 게임 중독 때문에 환경미화도 망치고, 학원도 빼먹게 되어 아빠한테 혼나던 중 우연히 할아버지의 실천 수첩을 발견하게 된다. 다해는 자신을 믿는 엄마를 위해 실천 수첩을 쓰게 되면서 평상시 자신의 잘못된 행동들을 고쳐나가게 된다. 학교에서는 실천부장의 역할도 톡톡히 해 나간다. 금비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실천 전략들을 같이 고민해 주고, 소심한 재형이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도록 사교적인 은새와 만남의 자리를 갖게 해 준다. 또 자신과 엄마의 사이를 예로 들어가며 시우가 엄마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자신을 비롯한 주변의 친구들에게 실천 에너지를 전파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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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
이해진, 김영호 | 파라주니어 | 2013-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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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
이해진, 김영호 | 파라주니어 | 2013-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초등학교 5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된 ≪청소년을 위한 양성평등≫의 ‘어린이판’입니다. 모두 11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각 장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설과 같은 상황전개를 바탕으로 이론적 설명을 덧붙이는 형태로 서술되었습니다.
또 이 책은 20년 혹은 30년 뒤에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어린이들이 저마다 다른 재능과 개성을 발휘하는 데 방해되는 성차별적 인식과 사회 현황을 살펴보고, 어린이들이 여자와 남자라는 틀에서 벗어나 재능을 맘껏 발휘하도록 돕습니다. 어린이들이 양성평등한 사회에서 개성과 재능을 살려 멋지게 꿈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 생각을 가두는 그릇, 성차별 우리는 모두 여성 혹은 남성으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여성이나 남성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개성을 갖는 개개인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그저 여성이라는 이유로 혹은 남성이라는 이유로 성격이나 행동이나 말이 제약받기를 원하지 않지요. 저마다의 개성을 인정받고 싶은 우리를 구분하고 담는 그릇이 남성과 여성, 둘뿐이라는 것에 동의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는 두 개의 그릇을 준비하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하고 생각하고 말하기를 기대합니다. 여성적 혹은 남성적이라는 이름의 그릇에 담기지 않는 행동과 말과 생각은, 몇 마디 말로 재단됩니다. “여자는/남자는 그러는 거 아냐.” 아무런 설명도 없는 이런 말이 우리가 자라는 내내 우리 머리에 각인됩니다. 우리 사회에 성에 따른 다른 역할이 있다는 생각, 즉 성역할 고정관념이 남아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확연히 드러나는 차별을 느끼며 생활하는 것은 아니지요. 결정적인 순간 나타나 꿈을 가로막는 벽이 됩니다. 예컨대, 꿈을 발표하는 시간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순간 이 책의 주인공이 부딪치는 벽과 같은 것입니다.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만나자! 세상은 참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여자와 남자, 엄마와 아빠의 역할 구분이 비교적 명확했지만, 지금은 맞벌이 가정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물론, 성별에 따른 뚜렷한 역할 구분이 줄어드는 추세이지요. 게다가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학교생활을 하는 어린이에게 성역할 고정관념이란 큰 고민거리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성인으로서 사회의 주역이 되는 시기가 되면 어떨까요? 견고한 성역할 고정관념에 부딪쳐, 불편을 넘어 불이익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양성평등한 사회에서 행복한 삶이란 여자, 남자라는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동시에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는 것입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자신의 참된 모습과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여 준비한다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한편, 사회는 더욱 양성평등하게 나아갈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시대의 제약과 차별을 넘어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21세기 변화하는 여성상을 느끼게 하여, 진정한 나를 만나게 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멋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 이 책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는 여자라는 이유로 자신의 꿈이 비웃음거리가 되는 경험을 하는 초등학생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왜 “여자는 혹은 남자는 이래야 하고 저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 성역할 고정관념을 떨치고 미래의 리더로서 준비를 해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여성과 남성으로 형성되는지를 보여 주고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성이 재산권과 교육권, 참정권을 얻기까지의 길고도 험난한 여정과 함께, 우리나라 여성이 성차별을 극복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도 보여 줍니다. 아울러 현재의 세계적 여성 리더들을 소개하며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에 여성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여성 리더십이 왜 부각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을 제약하는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양성평등한 사회에서 ‘진짜’ 나를 만나도록 안내하며 바람직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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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잠재력
홍은경 | 위즈덤하우스 | 2012-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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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잠재력
홍은경 | 위즈덤하우스 | 2012-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입니다.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인성을 녹여 내어 재미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잠재력》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스물네 번째 권으로서, 소심하고, 잘하는 것 하나 없던 재영이가 공룡 알 모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숨어 있는 능력을 깨닫고, 그 능력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힘, 잠재력! 2008년부터 대학뿐만 아니라 특목고, 특목중 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이것은 성적보다는 아이의 소질과 적성, 잠재력을 보고 선발하는 것입니다. 잠재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잠재력이 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잠재력의 사전적 의미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 숨어 있는 힘’입니다. 즉, 사람에게는 누구나 하나쯤의 재능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지요. 다만 이 재능을 어떻게 찾아내고 키우느냐에 따라 성공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실패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내 크게 키워 낸 사람 중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사람으로는 60년 동안 영화배우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안성기’, 축구 선수 ‘박지성’, 수많은 작품을 남기고 얼마 전 타계한 ‘박완서’ 작가 등이 있지요. “ ‘난 못해’ 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고인의 죽음은 우리가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난 할 수 있어’ 님, ‘난 할 거야’ 님, ‘난 하고 싶어’ 님과 함께 이 슬픔을 딛고 세상을 힘차게 살아갈 것입니다.” 선생님이 정중하게 구덩이를 향해 허리를 숙였다. -중략- 그런데 이 장례식은 하나도 슬프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기쁘고, 반가운 마음마저 들었다. 난 공부를 못해, 난 수학을 못해, 난 영어를 못해, 난 친구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해……. 그 모든 ‘난 못해’가 이제 땅속에 묻힌다고 생각하니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이었다. 이 책 속에서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찾아 주기 위해 ‘난 못해’ 장례식을 치릅니다. 자신이 못하는 것을 종이에 적은 후 상자에 넣어 땅속에 묻는 것이지요. 주인공 재영이는 선생님과 함께 ‘난 못해’ 장례식을 치르고, 공룡 알 모둠 활동을 하면서 글쓰기라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잠재력에 대해 미처 생각해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잠재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며, 잘하는 것이 없다고 좌절하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또한 이미 잠재력을 찾아낸 아이들에게는 자신만의 그 보물을 어떻게 키워 가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 주인공이 잠재력을 찾아가는 과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수호천사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사춘기를 헤쳐 나갈 지혜를 전해 준 작가가, 이번에는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냅니다. 막연히 ‘잠재력’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주인공 재영이를 등장시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고, 자신의 재능을 키워 가는 과정을 보여 주면서 자연스럽게 ‘잠재력’의 중요성을 알려 줍니다. 어린이들은 재영이를 통해 자신의 숨어 있는 잠재력을 찾아내 키워 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둘째, 잠재력을 키운 위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아인슈타인이 노벨 물리학상을 타게 된 이야기, 백열전구를 만드는 데 1,200번이나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 백열전구를 발명해 낸 에디슨의 이야기, 일찍부터 자신의 꿈을 영화감독으로 정하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이야기,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김연아의 이야기를 소개해 아이들이 잠재력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자연스레 자신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팁으로 잠재력을 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어 독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셋째, 상상력 넘치는 그림이 재미를 더해 줍니다. 그림 작가는 잠재력이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상상력을 가미해 재기발랄하게 그려 냈습니다. 선생님과 ‘난 못해’ 장례식을 치르는 아이들, 신동과 싸우면서 주먹을 쳐든 현주의 표정, 아이들 앞에서 발표를 잘하지 못해 덜덜 떠는 재영이의 모습 등 책 속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재미를 더해 줍니다. 줄거리 새 학기, 재영이네 반 아이들은 담임 선생님과 함께 자신이 못하는 것을 적어서 땅에 파묻는 ‘난 못해’ 장례식을 치릅니다. 그리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공룡 알’이라는 웹진을 만들어 모둠별로 웹진에 기사를 올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소심한 재영이는 ‘난 못해’ 장례식을 치른 후 자신감이 부쩍 생긴 것 같았지만 공룡 알 모둠에서 맡은 리포터 역할을 제대로 못해 친구들로부터 불평을 듣게 됩니다. 잘하는 게 없어 의기소침해진 재영이는 결국 모둠을 바꾸게 되고,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글쓰는 재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백일장에 참가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상을 타지 못합니다. ‘나도 잘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중얼거리던 재영이는 집 근처 공사 현장에서 우연히 ‘가람대학교 유물 발굴단’에 있는 나리 언니를 만나게 됩니다. 나리 언니는 재영이에게 유물을 발굴할 때 인내가 필요하지만 땅속에 유물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기대되고, 힘든 일도 견딜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재영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재영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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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칭찬
김하늬 | 위즈덤하우스 | 2012-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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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칭찬
김하늬 | 위즈덤하우스 | 2012-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입니다. 생활 속 재미있는 이야기와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칭찬》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의 25번째 책으로서,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주변 사람들을 삐딱하게 대하는 까칠이 강희가 칭찬 박사 예슬이를 만나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칭찬’ 한마디로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 냈습니다. 사람과 소통하는 가장 좋은 방법, 칭찬 ‘칭찬’은 친구든 가족이든 상대방을 가장 기분 좋게 하면서 관계를 맺는 방법입니다. 사소한 칭찬 한마디는 상대방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칭찬》은 친구, 가족들과 어울려 마음을 나누는 데 서툰 아이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소통하는 방법을 몰라 까칠하고 삐딱하게 보이는 친구들이 ‘칭찬’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고 사소한 것부터 칭찬하다 보면, 그 칭찬은 어느새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니까요. 매사 툴툴거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구는 강희는 늘 긍정적이고 모든 일에 칭찬만 하는 예슬이가 싫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주변에 친구들을 잔뜩 몰고 다니며 인기도 많은 예슬이가 부럽습니다. 강희는 어쩌다 예슬이의 칭찬 방법인 ‘무지개 비법’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면서 조금씩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해 갑니다. 먼저, 자신을 칭찬하면서 자신감을 얻습니다. 주변을 사랑하려면 자신부터 사랑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작은 행동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감사하면서 ‘칭찬’이 만드는 ‘행복’을 느껴갑니다. 그 과정에서 작은 문제들도 발생하지만, 강희는 긍정적인 자세로 그 문제들도 극복해 나갑니다. 자신과 가족들, 친구들을 칭찬하는 ‘무지개 비법’은 그리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자신을 칭찬하고, 친구가 밥을 싹싹 잘 비운 것도 칭찬하고, 엄마의 작은 변화를 알아주고, 이러한 사소한 표현 방법들이 무지개 비법 속에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일곱 가지 무지개 비법’ 외에도 별면의 ‘세상을 바꾸는 칭찬’을 통해 실제로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면 좋을지,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답니다. 칭찬을 위한 일곱 가지 지침, <무지개 비법> 무지개 비법 1. 나부터 칭찬할 것 2. 먼저 관심 보이기 3. 작은 일부터 칭찬하기 4. 잘한 일에 초점 맞추기(무조건 긍정하기) 5. 감사와 감탄 6. 잘 들어주기 7.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줄거리 엄마가 가게를 시작한 이후 모든 게 불만스러운 강희는, 같은 반 친구 예슬이가 정말 싫다. 자신이 칭찬받고 싶어서 남을 칭찬하고 감탄사를 내뱉는 예슬이가 꼴 보기 싫다. 눈에서 안 보였으면 좋겠다. 그러던 어느 날, 강희의 입방정 때문이었는지 예슬이가 교통사고로 입원하게 되었다. 미안한 마음에 얼떨결에 보낸 위문편지로 강희와 예슬이는 메일을 주고받게 된다. 이 메일을 통해 강희는 예슬이에게 칭찬하는 방법을 담은 ‘일곱 가지 무지개 비법’을 하나씩 배워 나간다. 예슬이의 칭찬 비법을 실천하다 보니, 강희는 자신도 모르는 새 주위에 새로운 친구들이 생기고 얼굴은 밝아졌다. 하지만 무지개 비법을 실천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도 생긴다. 강희는 이 문제들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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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화해
전지은 | 위즈덤하우스 | 2012-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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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화해
전지은 | 위즈덤하우스 | 2012-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베스트셀러 『어린이를 위한 배려』와 함께 읽는
재미와 감동의 어린이 자기계발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친구 문제이다.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 본격적인 인간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친구이며, 가족과는 또 다른 형태의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친구는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를 풀어가야 할지도 어린이들에게는 심각한 고민거리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란다고 하지만, 사실은 화해하고 용서하면서 자라는 것이다. 이렇게 친구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위즈덤하우스에서는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해줄 순수 창작 동화를 출간했다. 바로 『어린이를 위한 화해』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어린이를 위한 배려』의 후속작으로서, 『어린이를 위한 배려』에서 함께 작업한 글작가 전지은 씨와 그림작가 김성신 씨의 두 번째 공동 작업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6년 5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배려’의 의미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열망을 담아 탄생한 『어린이를 위한 배려』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의 대열에 오르면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06년 7월 ‘간행물윤리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읽을 만한 책’에 선정될 만큼 교육적인 측면에서 인정을 받는 한편,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가 또래 사회에 첫 발을 들여놓은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가르쳐주는 책이라면, 『어린이를 위한 화해』는 어린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생각하고 풀어내기 위해 나온 책이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친구와 싸우고 난 뒤 화해하고 싶을 때, 왕따를 당할 때, 사소한 오해로 친구 사이가 서먹해졌을 때, 몸이 약하거나 불편한 친구를 도와주고 싶을 때, 새로운 학교에 전학 갔을 때 등등 우리 아이들은 무척이나 고민이 많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먼저 다가가야 할지 아니면 기다리는 게 좋을지, 친구가 무엇을 좋아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 책의 주인공 현우 또한 친구 문제로 고민이 많은 아이다.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갔는데 새 친구들과는 어떻게 사귀어야 할지, 사소한 오해가 불러일으킨 갈등은 어떻게 풀어야 할지, 위층에 사는 장애인인 성규 형에게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등등 갑작스럽게 닥친 여러 사건들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다 보니 엄마 아빠에게도 투정을 부리게 되고, 동생인 승우에게도 자꾸만 짜증을 낸다. 하지만 선생님과 성규 형, 그리고 부모님의 도움으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나의 잘못을 먼저 인정한 다음 상대방을 용서하고 화해를 청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의 이런 모습이 어른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고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어린이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기 때문에, 좀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현실적이고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 『어린이를 위한 화해』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고민과 그 해결법을 만나볼 수 있다. 화해하면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화해』는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주로 고민하는 왕따 문제, 친구와 싸운 이야기 및 화해하는 법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맺는 인간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어린이들 또한 어른들처럼 인간관계 문제로 힘들어하지만,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은 어른들과는 달라야 한다. 한없이 순수한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그 순수함이 자기도 모르게 다른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구 사이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찾아보고 그것이 다른 친구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달아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나의 어떤 말과 행동에 친구가 상처를 받았을까, 친구가 상처를 받았다면 어떻게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 등등 하나하나 생각하고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훌쩍 성숙해진다. 화해란 다른 사람의 마음과 나의 마음 사이에 묶인 매듭을 풀어주는 것이다. 매듭이 단단하고 복잡할수록 부드럽게 풀어주어야 한다. 아이가 친구와 싸우거나 오해가 생겼을 때는 무조건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문제가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억지로 매듭을 풀려고 하면 아이의 반발심을 불러일으켜서 역효과만 생길 뿐이다. 스스로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어른들이 배려한다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숙해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친구 관계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관계에서도 화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다 덮어두고 지나가지만, 사실은 가족이기 때문에 더욱 더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부모가 일방적으로 자녀에게 사랑을 베풀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녀 또한 부모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더 커지고 단단해질 수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어린이를 위한 화해』는 친구 문제, 가족 관계, 학교 생활 등 어린이들이 현실에서 가장 많이 부딪치고 고민하는 문제와 지혜로운 해결 방법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따뜻한 그림들을 통해 적절하게 제시함으로써, 교육적인 효과를 잃지 않으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잔잔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이 책의 부록에서는 ‘함께 해 보기: 화해하는 법’이라는 실천 지침을 수록하여, 어린이들이 친구와 화해하고 싶을 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친구와 화해하는 법, 가족과 화해하는 법, 나 자신과 화해하는 법 등 화해가 단순히 남과 나와의 관계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임을 알도록 해준다. 어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일방적인 가르침이나 설명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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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가 치워
김선희 | 스콜라 | 2012-07-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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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가 치워
김선희 | 스콜라 | 2012-07-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습관,
‘정리 정돈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 출간!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고, 스스로 고쳐 나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었다. 이번에 열 번째로 출간하는 《엄마가 치워》 역시 부모님들이 꼽은 ‘아이들이 꼭 지녔으면 하는 습관’ 중 하나인 ‘정리 정돈 습관’에 대해 다루었는데, 아이들이 정리의 달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자신의 물건이나 자신이 어지럽힌 자리는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정리 정돈 습관’ 잘 기르면 공부 실력도 쑥쑥 늘어난다! “치우는 건 피곤해?” 그렇다면 정리 정돈 습관을 길러 봐! 어질러진 방이나 책상, 물건 등을 치우는 건 애나 어른이나 귀찮고 피곤한 일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도우미 할머니처럼 드물게 청소나 정리가 취미이거나 특기인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고, 하기 싫어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이 책 《엄마가 치워》는 다소 도전적인 제목으로 느껴질지 모르나, 실제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치우라고 하면 아이들이 자주 하는 말이란다. 아이들도 치우는 건 귀찮고, 엄마가 대신 치워 줬으면 하는 마음인 것이다. 그렇다고 학교 다녀온 뒤 책가방도 아무 데나 휙 던져두고, 옷도 여기저기 벗어 놓고, 간식 먹은 그릇은 먹은 자리에 그대로 두거나 하는 일들을 그냥 간과하거나 엄마가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대신 치워 주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지도 못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법을 배우지도 못하게 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사용한 물건은 원래 있던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것, 자신이 어지럽힌 자리는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것 등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이 책 속 민지네 엄마는 강박적으로 생각될 만큼 깔끔한 엄마 밑에서 자란 스트레스로 인해 치우는 것을 심하게 싫어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렇다 보니 자식인 민지도 엄마를 보고 배우게 되어, 민지는 지저분한 것조차 잘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도우미 할머니가 심각하다고 말해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우리 집이 그렇게 지저분한가? 라며 갸우뚱하는 이유이다. 그러다 차츰 도우미 할머니의 지도에 따라 정리하는 법도 배우고, 정리 습관이 몸에 배게 된다. 그러자 아침마다 준비물에 체육복 등등 물건 찾느라 지각하기 일쑤였던 것도 없어지게 된다. 책 속에서는 어른이지만 치우는 것도 싫어하고, 정리하는 법도 모르는 민지 엄마를 통해 아이들의 시각에서 그런 어른의 모습이 썩 괜찮아 보이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 주고, 아이들 자신은 정리 정돈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다. 정리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정리 습관을 길러야 하는 이유가 단순히 방을 깨끗이 하고, 엄마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정리 정돈하는 습관은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 삶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물건이나 방을 정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업 필기내용과 준비물, 알림장, 책가방 등을 잘 정리해 두면 당연 학교 수업이나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방이나 책상 등이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도 더 잘 할 수 있고, 준비물 등도 잘 챙겨서 아침마다 허둥대는 일을 줄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게 해 주고, 학업성적에도 도움이 된다. 정리도 놀이처럼! 즐겁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부록 수록! 정리 정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본문에서 도우미 할머니가 민지에게 알려준 놀이를 하면서 정리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하여, 아이들 스스로 정리 정돈 습관이 잘 들여 있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코너, 그리고 매일매일 실천하면 좋을 4가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 ▶ 정리 정돈 지수 테스트_ 정리 정돈에 대한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은 스스로 정리를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를 테스트 형식으로 보여주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활태도나 방법에 대해 올바른지 진단해 볼 수 있게 하였다. ▶ 놀이도 하고! 정리도 하고!_ 여러 가지 동요를 정리하는 법에 접목해서 놀이하듯 즐겁게 정리 방법을 알려준다. ▶ 매일매일 지켜야 할 4가지_ 거창하거나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습관이 되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정리 습관 4가지를 담아 아이들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엉망진창 민지네 집 정리 시작! 맞벌이 부부인 민지네 엄마 아빠는 회사 일에 바빠 집안일은 전혀 신경 쓰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도우미 아주머니가 갑자기 그만두면서 집이 엉망이 되고 만다. 부랴부랴 새로운 가사 도우미를 구하는데, 커다란 가방 하나를 든 이상한 도우미 할머니가 불쑥 나타난다. 할머니는 마법이라도 부린 듯 순식간에 집을 정리하고, 뚝딱 음식을 한상 차려내는 등 보통 실력이 아니다. 그러나 평소 정리라면 끔찍해하는 엄마와 사사건건 부딪히고, 마침내 도우미 할머니는 그만두게 되는데… 그러자 다시 엉망이 되어 버린 집. 할머니 덕분에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된 민지가 이제 엄마 아빠에게 정리하는 습관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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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름이 겨울보다 좋은 59가지 이유
박선영 | 대교출판 | 2013-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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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름이 겨울보다 좋은 59가지 이유
박선영 | 대교출판 | 2013-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덥고 짜증나는 여름 어떻게 보낼까?
더워서 짜증난다고요? 여름이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신기한 로봇 박물관에서 여러 가지 로봇도 보고, 강과 들로 나가서 우리 물고기와 꽃도 관찰할 수 있지요. 시원한 팥빙수도 먹고 여름에 숨겨진 비밀도 알아봐요. 또 재미있는 수영장과 시원한 바닷가에서 물장구치다 보면 올여름이 금세 지나갈 거예요. 이 책은 어린이 여러분들이 여름 동안 신나게 잘 노는 방법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식도 키워 주고, 좋은 놀이터도 찾아 주고, 또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여름 이야기도 가득 담겨 있습니다. 책을 통해 건강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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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논쟁
최영민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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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논쟁
최영민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중국·일본 역사 논쟁, 어떻게 볼 것인가?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시리즈는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되었습니다. 내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판단하기 보다는 타인의 시각에서 고민해 보고 좀 더 합리적인 생각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사회의 다양성을 고민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넉넉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고자 합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역사논쟁》은 현재 한·중·일을 둘러싼 뜨거운 쟁점들에 대해 아이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기획되었습니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를 둘러싼 논쟁을 직접 접하고 고민해 보자는 의미입니다. 역사 논쟁에 대해 현재 세 나라가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지, 또 우리의 주장은 무엇인지를 알고 고민하면서 아이들은 역사를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토론도 하고 역사를 보는 시각도 넓히고! 지금의 한국과 중국, 일본은 아주 오래전부터 교류를 해 왔습니다. 지금의 땅에 수많은 나라가 생겨나고 없어지는 동안에도 세 나라는 계속 이웃이었지요. 사이가 좋을 때도 있었지만, 싸움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 나라에는 서로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세 나라는 그 흔적으로 치열한 역사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고구려 역사 문제와 일본과 한국의 독도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 등 이렇듯 세 나라는 협력해야 할 이웃이면서 때론 싸워야 할 상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쟁점들은 지속적으로 서로를 자극하며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한·중·일 역사 논쟁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주장에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이 책은 논쟁의 핵심 내용부터 역사 논쟁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지까지 아이에게 역사 논쟁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들려줍니다. 아이들은 두 개의 팀을 나누고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팀도 되어 자료를 조사하고 토론을 하게 됩니다. ‘역사 논쟁’을 역지사지(易地思之)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해 본다시리즈 1권으로 정한 이유는 ‘무조건 우리나라가 옳고, 우리나라기 때문에 옳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일본이나 중국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주장을 분석해 보자는 취지에서 입니다. 상대의 주장을 무조건 틀리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주장을 잘 듣고, 그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할 자료를 제시하며 알아가는 것이 논쟁을 바로 보는 방법일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어린이로 구성된 각국 대표팀의 치열한 역사 토론을 통해 역사 논쟁의 주요 내용과 각국의 쟁점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역사 논쟁에 대해 여러분은 이미 답이 있을 거야. 고구려는 우리 역사이며, 독도는 한국 땅이고……. 그런데 중국이나 일본이 왜 그런 주장을 하는지는 대부분 잘 몰라. 들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을 거야. 상대의 주장을 모른 채 주어진 답을 암송하는 건 역사 논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안 돼. 상대가 우리의 주장을 분석해서 빈틈을 찾고 허점을 반박하면 어떻게 될까? 목소리 큰 것만으로 버틸 수는 없겠지? 다른 나라의 주장이 무엇인지 그것이 역사적 사실에 맞는지를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해. 그것은 무엇이 우리나라의 이익에 맞는지에 앞서 무엇이 사실인지를 생각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 것과 같아. 이 책에서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답을 틀렸다거나 또는 맞았다거나 확인해 주지는 않아. 각 역사 쟁점에 어떤 주장들이 부딪치고 있는지를 보여줄 뿐이야. 여러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 보라는 거지. 중국이나 일본이 왜 그러한 주장을 하는지, 그런 주장에는 어떤 근거가 있는지를 검토하면서 자신의 답을 갖기를 바라는 거야. -저자의 말 중에서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의 역사 논쟁, 한 권으로 끝내기! “고구려사 한국사인가, 중국사인가?” “독도는 누구 땅일까?” “동해일까, 일본해일까?”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한·중·일 세 나라를 둘러싼 역사 논쟁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팀을 구성해서 각국을 대표해서 주장을 펼치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불거지고 있는 역사 논쟁을 쌍방향으로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토론의 중요성은 물론 올바른 토론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의 목소리로 일방적으로 우리나라의 주장만 암송하던 아이들에게 역사 논쟁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워주는 좋은 정보서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장 말미마다 각국의 쟁점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역사논쟁의 핵심들만 뽑아 아이들이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지피지기백전불태 [知彼知己百戰不殆]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적과 아군의 실정을 잘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 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한·중·일 역사 논쟁의 핵심은 물론, 역사 논쟁을 어떻게 대비하고 바라볼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