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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 혼자 해볼래 01> 나 혼자 해볼래 일기 쓰기
이현주 | 리틀씨앤톡 | 2014-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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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 혼자 해볼래 01> 나 혼자 해볼래 일기 쓰기
이현주 | 리틀씨앤톡 | 2014-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제 선생님과 엄마 도움 없이 나 혼자서 일기를 쓸 수 있어요!
엄마의 도움 없이는 일기도 못 쓰는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을 위한 책이에요. 먼저 나처럼 일기 쓰기 싫어하고, 어려워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 혼자 한번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될 거예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보면서 스스로 일기를 써보세요.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스스로 하는 즐거움과 “나 혼자 해볼래. 일기 쓰기!” 하고 씩씩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초등학교 1, 2학년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기 쓰기 3단계 목표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어요. 게다가 엄마와 선생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 척척 해내는 건 힘든 일이죠. 이제 막 혼자서 일기를 써보려는 친구들을 위해서 차근차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3단계의 목표를 세웠어요. 글감 찾기, 일기 완성하기, 다양한 방법으로 일기 쓰기를 통해서 조금씩 일기 쓰기의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해보고, 평가하는 자기주도학습 유도 학교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하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은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닌데도 자꾸 시켜서 하게 되니 스스로 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 직접 해보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주 사소한 목표라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한번 해보고, 잘 됐는지 안 됐는지 평가해보면서 그 과정에 익숙해 지는 거예요.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다른 학습활동이나 평소 생활에도 적용해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 평소 생활과 학습활동을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혼자서 해보고, 그 결과를 평가해 봅니다. “나 혼자 해볼래.”하고 씩씩하게 말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계속해서 어린이들의 가려운 곳을 쓱쓱 긁어주는 주제를 다루는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2013년 개정 통합교과서 연계 이 책의 내용을 새로 나온 교과서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국어 1-가 4. 기분을 말해요 국어 1-나 8. 겪은 일을 써요 국어 3-가 2. 경험을 나누어요 국어 3-가 4. 생각을 전해요 국어 3-가 6. 알기 쉽게 차례대로 국어 3-나 9. 느낌을 나타내어요 국어 3-나 11. 재미가 새록새록 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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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 혼자 해볼래 02> 나 혼자 해볼래 정리정돈
맑은비 | 리틀씨앤톡 | 2014-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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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 혼자 해볼래 02> 나 혼자 해볼래 정리정돈
맑은비 | 리틀씨앤톡 | 2014-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제 선생님과 엄마 도움 없이 나 혼자서 정리정돈할 수 있어요!
엄마는 왜 맨날 정리정돈하라고 할까요? 엄마에게 늘 잔소리를 듣지만 여전히 정리정돈 습관이 잘 들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나와 비슷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리정돈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거예요. 학교와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리정돈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어떻게 정리정돈을 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요. 책을 읽고 따라하다보면 스스로 정리정돈 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나 혼자 해볼래. 정리정돈!” 하고 씩씩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줄거리 외모를 꾸미기 좋아하는 서연이. 매일 아침마다 학교에 어떤 옷을 입고 갈까 고민하지만, 정작 책가방은 챙겨놓지 않기가 일쑤입니다. 학교에 가면 책상서랍은 뒤죽박죽, 사물함에서는 책과 물건들이 뒤엉켜있다가 우르르르 쏟아지네요. 서연이가 정리정돈을 잘 하지 않아 자꾸 곤란한 일들이 생깁니다. 천사같은 짝꿍 수찬이와 모둠 친구들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정리정돈의 필요성도 느끼게 됩니다. 정리정돈 습관을 길러주는 생활동화 아침마다 옷 고르느라 책가방은 못 챙기고 허겁지겁 집을 나선 적 있나요? 책상 서랍 속에 준비물이 들어있는데도 모르고 또 산다거나 사물함 속에 물건들이 뒤엉켜서 찾는데 한참 걸린다거나 하지는 않나요? 정리정돈을 잘 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아주 흔한 일이에요. 주인공 서연이처럼 정리정돈을 하지 않아서 곤란해지곤 합니다. 서연이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내가 학교나 집에서 무심코 두었던 물건들을 돌아보고,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장소별 맞춤 정리정돈 방법: 학교 책상 서랍, 사물함, 내 방 학교 책상 서랍, 책상위와 옆, 사물함, 내 방 책상, 침대, 장난감 바구니, 옷장까지 장소별로 맞춤형 정리정돈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고 따라할 수 있도록 예시사진을 실었습니다. 또래 친구들의 방이나 사물함을 살펴보면서 잘된 부분을 찾아보고, 자신만의 정리정돈 방법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 평소 생활과 학습활동을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혼자서 해보고, 그 결과를 평가해 봅니다. “나 혼자 해볼래.”하고 씩씩하게 말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계속해서 어린이들의 가려운 곳을 쓱쓱 긁어주는 주제를 다루는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2013년 개정 통합교과서 연계 ※ 이 책의 내용을 새로 나온 교과서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봄 1 1. 봄맞이 - 봄맞이 청소를 해요. - 제자리에 정리정돈을 해요. ※ 고학년 교과서 내용도 참조했습니다. 실과 5 3. 옷 입기와 관리하기 - 옷의 정리와 보관을 통해서 나의 옷을 스스로 관리해요. 실과 5 4. 쾌적한 주거환경 - 나의 물건을 정리정돈해요. -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하여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요. 미술 5~6 11. 공예와 생활용품 - 재활용품을 이용해 생활용품을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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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 혼자 해볼래 03> 덧셈, 뺼셈
서지원 | 리틀씨앤톡 | 2014-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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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 혼자 해볼래 03> 덧셈, 뺼셈
서지원 | 리틀씨앤톡 | 2014-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학교에서 수학 시간에는 스토리텔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교과 과정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수학은 언어 이해력, 추리력, 공간지각력, 창의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사고력이 있어야만 하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수학 시간에 반복 연산을 강요받거나 수식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서 성인이 되어 수학을 멀리하게 된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입니다. 나 혼자 해볼래 덧셈 뺄셈은 어린이 친구들이 혼자 이야기를 읽은 후, 혼자 문제를 풀어보게끔 구성했습니다. 문제 유형은 교과서에 나오는 것과 같아서 낯설지 않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의 기초가 되는 덧셈과 뺄셈을 자연스레 익히고 수학을 즐기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덧셈과 뺄셈은 이 한 권으로 정리 끝!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를 더할 수 있나요?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에서 한 자리 수를 빼는 것은요?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와 두 자리 수를 더하는 것도 할 수 있지요? 받아내림이 있는 몇십에서 두 자리 수를 빼고,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에서 두 자리 수를 빼는 것은 아주 쉬워요. 여기까지 다 했다면 덧셈식을 뺄셈식으로, 뺄셈식을 덧셈식으로 바꿔 계산하거나 여러 방법으로 계산할 수도 있어요. 혼자서도 덧셈 뺄셈을 쉽고 재미있게 즐겨요! -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해보고, 평가하는 자기주도학습 유도 학교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하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은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닌데도 자꾸 시켜서 하게 되니 스스로 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 직접 해보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주 사소한 목표라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한번 해보고, 잘 됐는지 안 됐는지 평가해보면서 그 과정에 익숙해 지는 거예요.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다른 학습활동이나 평소 생활에도 적용해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 평소 생활과 학습활동을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혼자서 해보고, 그 결과를 평가해 봅니다. “나 혼자 해볼래.”하고 씩씩하게 말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계속해서 어린이들의 가려운 곳을 쓱쓱 긁어주는 주제를 다루는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 2013년 개정 통합교과서 연계 이 책의 내용은 교과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수학 1-1 3. 덧셈과 뺄셈 4. 비교하기 5. 50까지의 수 수학 2-1 3. 덧셈과 뺄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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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 혼자 해볼래 04> 운동하기
권자경 | 리틀씨앤톡 | 2014-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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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 혼자 해볼래 04> 운동하기
권자경 | 리틀씨앤톡 | 2014-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키가 쑥쑥 자라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려면 뭐가 필요할까?
학교 다니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 ‘자유 시간’ 또는 ‘친구와 놀 시간’일 거예요. 성장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어린이들은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학원에 다니느라 바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과목만 보충하기보다 선행학습이나 성적 상향을 위한 목적으로 학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많아, 친구들과 놀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지요. 그래서 어린이들은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 ‘운동’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인격 형성과 사회성 키우기, 자존감 형성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운동할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같이 배워 보세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해보고, 평가하는 자기주도학습 유도 학교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하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은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닌데도 자꾸 시켜서 하게 되니 스스로 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 직접 해보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주 사소한 목표라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한번 해보고, 잘 됐는지 안 됐는지 평가해보면서 그 과정에 익숙해 지는 거예요.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다른 학습활동이나 평소 생활에도 적용해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 평소 생활과 학습활동을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혼자서 해보고, 그 결과를 평가해 봅니다. “나 혼자 해볼래.”하고 씩씩하게 말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계속해서 어린이들의 가려운 곳을 쓱쓱 긁어주는 주제를 다루는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2013년 개정 통합교과서 연계 ** 이 책의 내용은 교과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통합교과 1~2학년군 학교 1-1 1. 우리 학교 통합교과 1~2학년군 봄 1-1 1. 봄맞이 통합교과 1~2학년군 가족 2-1 2. 다양한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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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1> 옛집 이야기
이상권 | 다산주니어 | 2015-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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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1> 옛집 이야기
이상권 | 다산주니어 | 2015-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성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동화
아이의 됨됨이, 곧 인성을 키우려면 좋은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생각, 좋은 감정, 좋은 행동을 갖게 됩니다.
― 이영숙 박사(인성교육전문가,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아이의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인성의 힘
최근 인성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가정교육과 학교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무조건 성적에만 힘쓰는 교육으로는 아이들을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없으며 왕따, 학교 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올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만이 협력과 배려가 중요한 덕목인 사회에서 진정한 인재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인성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동화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해 주는 시리즈이다. 억지로 교훈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상황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린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인성의 기본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인성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핵심을 짚어 주어 독자들은 물론,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도 인성 지도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또한 본문 뒤에는 이야기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식들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놀이를 하듯 즐겁게 인성의 길러 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갈수록 인성이 진정한 실력으로 대두되는 이 시대에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다채로운 소재의 이야기들을 통해 다지는 인성의 기초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인성을 주제로 하면서도 자연 환경, 감정 표현, 학교생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1.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2.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3. 신바람이 절로 샘솟는 전통놀이 이야기』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이상권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반영되어 더욱 생동감을 가진다.
『1권.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우리 옛집은 꽁꽁 닫힌 공간이 아니라 활짝 열린 공간이었다. 집 밖의 이웃과도 자연과도 언제든 만날 수 있었다. 외양간을 찾은 산짐승들을 보호해 주는 민구네 할머니의 이야기, 끊어진 징검다리를 다시 잇는 윗당골 아이들과 아랫당골 아이들의 이야기, 뒷간의 구더기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용수의 이야기……. 옛집 구석구석, 동네 이곳저곳의 재미있는 일들을 만나다 보면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2권.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명절날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곤 한다. 일가친척은 물론이고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설날에 용돈을 벌겠다며 온 동네에 세배를 다니는 삼총사의 이야기, 정월 대보름날에 뜻하지 않게 소도둑을 잡게 되는 윤수의 이야기, 동짓날에 팥죽을 들고 가다 도깨비와 마주치는 동네 아이들의 이야기……. 우리의 고유한 명절에 벌어지는 요절복통할 사건들을 만나다 보면 남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3권.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게다가 사람들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팽이 돌리기 챔피언을 가리겠다고 나서는 정흠이와 용구의 이야기, 공기놀이를 하며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가언이네 할머니의 이야기, 친구를 위해 돌제기를 찾아다니는 해등이의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다 보면 스스로를 믿는 마음,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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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2> 우리 명절 이야기
이상권 | 다산주니어 | 2015-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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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2> 우리 명절 이야기
이상권 | 다산주니어 | 2015-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성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동화
아이의 됨됨이, 곧 인성을 키우려면 좋은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생각, 좋은 감정, 좋은 행동을 갖게 됩니다.
― 이영숙 박사(인성교육전문가,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아이의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인성의 힘
최근 인성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가정교육과 학교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무조건 성적에만 힘쓰는 교육으로는 아이들을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없으며 왕따, 학교 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올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만이 협력과 배려가 중요한 덕목인 사회에서 진정한 인재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인성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동화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해 주는 시리즈이다. 억지로 교훈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상황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린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인성의 기본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인성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핵심을 짚어 주어 독자들은 물론,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도 인성 지도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또한 본문 뒤에는 이야기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식들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놀이를 하듯 즐겁게 인성의 길러 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갈수록 인성이 진정한 실력으로 대두되는 이 시대에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다채로운 소재의 이야기들을 통해 다지는 인성의 기초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인성을 주제로 하면서도 자연 환경, 감정 표현, 학교생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1.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2.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3. 신바람이 절로 샘솟는 전통놀이 이야기』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이상권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반영되어 더욱 생동감을 가진다.
『1권.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우리 옛집은 꽁꽁 닫힌 공간이 아니라 활짝 열린 공간이었다. 집 밖의 이웃과도 자연과도 언제든 만날 수 있었다. 외양간을 찾은 산짐승들을 보호해 주는 민구네 할머니의 이야기, 끊어진 징검다리를 다시 잇는 윗당골 아이들과 아랫당골 아이들의 이야기, 뒷간의 구더기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용수의 이야기……. 옛집 구석구석, 동네 이곳저곳의 재미있는 일들을 만나다 보면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2권.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명절날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곤 한다. 일가친척은 물론이고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설날에 용돈을 벌겠다며 온 동네에 세배를 다니는 삼총사의 이야기, 정월 대보름날에 뜻하지 않게 소도둑을 잡게 되는 윤수의 이야기, 동짓날에 팥죽을 들고 가다 도깨비와 마주치는 동네 아이들의 이야기……. 우리의 고유한 명절에 벌어지는 요절복통할 사건들을 만나다 보면 남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3권.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게다가 사람들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팽이 돌리기 챔피언을 가리겠다고 나서는 정흠이와 용구의 이야기, 공기놀이를 하며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가언이네 할머니의 이야기, 친구를 위해 돌제기를 찾아다니는 해등이의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다 보면 스스로를 믿는 마음,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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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3> 전통놀이 이야기
이상권 | 다산주니어 | 2015-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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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3> 전통놀이 이야기
이상권 | 다산주니어 | 2015-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성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동화
아이의 됨됨이, 곧 인성을 키우려면 좋은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생각, 좋은 감정, 좋은 행동을 갖게 됩니다.
― 이영숙 박사(인성교육전문가,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아이의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인성의 힘
최근 인성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가정교육과 학교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무조건 성적에만 힘쓰는 교육으로는 아이들을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없으며 왕따, 학교 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올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만이 협력과 배려가 중요한 덕목인 사회에서 진정한 인재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인성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동화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해 주는 시리즈이다. 억지로 교훈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상황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린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인성의 기본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인성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핵심을 짚어 주어 독자들은 물론,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도 인성 지도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또한 본문 뒤에는 이야기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식들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놀이를 하듯 즐겁게 인성의 길러 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갈수록 인성이 진정한 실력으로 대두되는 이 시대에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다채로운 소재의 이야기들을 통해 다지는 인성의 기초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인성을 주제로 하면서도 자연 환경, 감정 표현, 학교생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1.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2.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3. 신바람이 절로 샘솟는 전통놀이 이야기』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이상권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반영되어 더욱 생동감을 가진다.
『1권.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우리 옛집은 꽁꽁 닫힌 공간이 아니라 활짝 열린 공간이었다. 집 밖의 이웃과도 자연과도 언제든 만날 수 있었다. 외양간을 찾은 산짐승들을 보호해 주는 민구네 할머니의 이야기, 끊어진 징검다리를 다시 잇는 윗당골 아이들과 아랫당골 아이들의 이야기, 뒷간의 구더기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용수의 이야기……. 옛집 구석구석, 동네 이곳저곳의 재미있는 일들을 만나다 보면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2권.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명절날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곤 한다. 일가친척은 물론이고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설날에 용돈을 벌겠다며 온 동네에 세배를 다니는 삼총사의 이야기, 정월 대보름날에 뜻하지 않게 소도둑을 잡게 되는 윤수의 이야기, 동짓날에 팥죽을 들고 가다 도깨비와 마주치는 동네 아이들의 이야기……. 우리의 고유한 명절에 벌어지는 요절복통할 사건들을 만나다 보면 남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3권.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게다가 사람들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팽이 돌리기 챔피언을 가리겠다고 나서는 정흠이와 용구의 이야기, 공기놀이를 하며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가언이네 할머니의 이야기, 친구를 위해 돌제기를 찾아다니는 해등이의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다 보면 스스로를 믿는 마음,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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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
김주현 | 개암나무 | 2014-1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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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
김주현 | 개암나무 | 2014-1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정약용이 가장 아꼈던 제자, 황상.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행복한 공부를 하다. 책벌레 위인들의 일화를 동화로 엮어 독서의 소중함을 전하는 ‘위대한 책벌레’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는 평생 스승님의 가르침을 새기며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게 공부했던 조선 시대 인물 치원 황상의 일화를 되살린 창작 동화입니다. 황상은 조선 후기 전라도 강진에 살았던 시골 아전의 아들이었습니다. 어릴 적 이름은 산석으로, 가난하고 내세울 것 없는 중인 신분이었지요. 게다가 머리가 둔하고 앞뒤가 꽉 막혀 공부에 소질도 없어 보였습니다. 다니던 서당에서조차 타박을 듣기 일쑤였어요. 그러나 황상은 공부가 정말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황상은 마을로 귀양 온 조선의 대학자 정약용이 연 서당을 찾아가게 됩니다. 동문 어귀 주막집 봉놋방에서 일생일대의 스승을 만나게 된 것이지요. 저처럼 둔하고 꽉 막힌 사람도 공부를 할 수 있느냐고 진지하게 묻는 열다섯 살 황상에게 정약용은 너 같은 아이라야 공부를 할 수 있다며, ‘삼근계(三勤戒)’를 내려 주었습니다. ‘삼근계’란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게 배움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영리한 머리에 의지해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치는 것이 공부가 아니라, 마음을 붙들고 붙들어 하는 것이 참된 공부임을 알려 주는 글입니다. 이 가르침은 황상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지요. 황상은 정약용의 가르침에 따라 책을 읽고, 좋은 글을 베껴 쓰고, 외우기를 쉬지 않으면서 열심히 학문을 익혔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떨어지고 떨어져 바위를 뚫듯,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게 공부에 매진하다 보니 황상은 어느새 스승 정약용과 시를 주고받을 만큼 학식을 쌓기에 이릅니다. 그의 학식은 날로 높아져 훗날 당대 최고의 문인인 추사 김정희, 초의 선사, 정약용의 아들들과 교우하며 잔잔히 이름을 알렸지요. 이 책은 김주현 작가가 이야기를 짓고, 원유미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책 읽어 주는 고릴라》로 우수상을 수상한 김주현 작가는 《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가난하고 신분도 낮지만 공부에 대한 의지만은 누구보다 굳셌던 산석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밀도 있게 그렸습니다. 특별한 사제지간이었던 황상과 정약용의 이야기를 잔잔하고도 힘 있게 그려 뭉클한 감동을 전합니다. 《꺼벙이 억수》로 유명한 원유미 작가는 먹과 한지, 나뭇잎 등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을 통해 우직하면서도 순박한 황상의 어린 시절을 서정적으로 표현했지요. 책의 말미에는 황상의 일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일대기와 사진 자료를 실어 인물에 대한 탐구는 물론, 역사적인 배경 지식까지 얻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또한 황상이 정약용과 주고받았던 편지들 가운데 4편을 수록하여 두 인물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치원 황상은 부와 명예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참된 공부를 했던 사람입니다. 공부란 ‘마음을 닦고 세상 사는 지혜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라 했던 스승님의 가르침에 한 치 어긋남 없이 살고자 평생을 정진했던 황상.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황상처럼 참된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그 즐거움을 맛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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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이야기 독서퀴즈
드림미즈 맘스쿨 자료제공 | 풀빛 | 2014-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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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이야기 독서퀴즈
드림미즈 맘스쿨 자료제공 | 풀빛 | 2014-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1세기 다문화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려고 기획되었습니다. 둥글둥글 이야기 세트 독서 퀴즈 대회가 열리다! 둥글둥글 지구촌 이야기 시리즈가 10권이 출간되었다. 본 시리즈는 신문이나 뉴스에서 많이 접해 봤던 이야기, 궁금했지만 누구도 속 시원하게 대답해주지 않았던 이야기로 가득하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사회 과목에 등장하는 내용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선정도서로 많이 채택하고, 이와 함께 최근 초등학교 독서퀴즈 대회에도 많이 선정되고 있다. <둥글등글 지구촌 이야기 전10권-독서퀴즈>는 책을 읽는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정리하였다. 각 권마다 20개의 문제를 발췌했으며, 문제 말미에는 퀴즈의 해답과 설명을 담았다. 해답 설명에는 단순히 정답만 제시한 것이 아니라, 책의 몇 페이지에 해당하는 문제이며 왜 그런 해답이 나왔는지 아이들에게 문제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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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글둥글 관혼상제 이야기 - 함께 사는 세상 15
정인수 | 풀빛 | 2014-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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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글둥글 관혼상제 이야기 - 함께 사는 세상 15
정인수 | 풀빛 | 2014-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인식, 결혼식, 장례식, 제사
인간이라면 누구나 치르는 의식 ‘관혼상제’ 이야기 지금은 다문화 시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흔히 21세기를 세계화 시대, 글로벌 시대라고 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로 융합되는 시대이기 때문이지요.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다른 생각과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그동안 종교, 문화, 인권, 경제, 문화유산, 돈, 국제구호, 음식, 환경, 축제, 식물, 수도, 건축, 시장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왔습니다. 세계인들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행복한 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기획 의도로 수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를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둥글둥글 지구촌 관혼상제 이야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치르는 의식인 ‘관혼상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각양각색 결혼식과 성인식, 장례식과 제사 의식을 만나 볼까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중요한 의식, 관혼상제 관혼상제는 관례와 혼례, 상례와 제례 이렇게 네 가지를 말합니다. 어른이 되었음을 밝히는 성인식,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식, 죽은 이를 그리며 치르는 장례식, 조상을 기리며 올리는 제사 의식으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중요한 예식들이지요. 관혼상제라는 말은 우리나라나 중국 등 동양권 국가에서 쓰는 말이지만, 살펴보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의식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19세가 되면 성인식을 치르고 어른으로 대접하지만 바누아트에서는 수십 미터 높이에서 번지 점프를 성공해야 어른이 될 수 있고, 발리에서는 송곳니를 갈아야 어른이 될 수 있어요. 혼례도 희한한 게 많습니다. 그리스에서는 신부에게 신발을 신기고 볼 키스를 하는 것이 전통이에요. 인도에서는 신부가 엄청난 지참금을 가져오지 않으면 평생 구박을 받아요. 사람이 죽으면 슬픈 일인데, 부르키나파소에서는 두세 달 동안 춤을 추고 노래를 부릅니다. 미국에서는 유골을 로켓에 실어서 우주로 보내기도 해요. 관혼상제 중 제사는 우리나라와 동양권 국가에서 많이 하고 있어요. 서양은 예로부터 기독교가 널리 퍼져서 제사를 거의 지내지 않거든요. 이처럼 세계 어느 나라와 민족마다 치르는 방법은 다르지만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관혼상제는 있습니다. 그 이유는 관혼상제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마주할 중요한 의식이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민족의 관혼상제와 세계 여러 나라의 관혼상제를 비교해 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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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더십 학교 - 조선의 제왕들에게 배우는 성공 리더십
김경복, 홍영분 | 책우리 | 2014-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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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더십 학교 - 조선의 제왕들에게 배우는 성공 리더십
김경복, 홍영분 | 책우리 | 2014-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조선의 제왕들에게 성공 리더십을 배우다!
역사작가 김경복, 아동작가 홍영분의 『리더십 학교』. 역사 속 왕들은 절대 권력을 쥐고서 백성들의 삶과 죽음까지 결정했다. 왕의 자리는 능력이 아닌 혈연에 의해 물려받았다. 그래서 성공 리더십을 발휘한 왕뿐 아니라, 리더의 자질이 부족하여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왕이 있었다. 조선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를 출발점으로 삼아, 조선의 문예부흥을 이뤄 낸 정조까지 아홉 명의 왕의 리더십을 소개하고 있다. 흥미진진하지만 어렵기만 한 역사를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인성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왕학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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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전지은 | 을파소 | 2015-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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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전지은 | 을파소 | 2015-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가 주목하는 리더, 2년 연속 노벨평화상 후보!
어린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줄
무히카 대통령 전기, 한국 최초 출간!
◎ 도서 소개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 주는 대통령
대통령의 권위 대신 국민과 같은 평범한 삶을 선택한 지도자
어린이를 위한 무히카 대통령 전기, 한국 최초 출간!
전 재산은 오래된 자동차 한 대, 화려한 대통령궁 대신 부인 소유의 낡은 농장에 살며 월급의 90%를 기부하는 대통령. 이런 대통령이 실제로 존재할까? 믿기 힘든 일이지만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알려진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에 관한 설명이다.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2015년 3월, 국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5년간의 임기를 마쳤다. 무히카 대통령이 재임한 기간 동안 우루과이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해마다 5%에 가까운 경제 성장률을 보였고, 일자리와 복지정책이 늘어나면서 실업자와 빈곤층의 수는 큰 폭으로 줄었다. 국내총생산은 남미 1위였던 칠레를 앞섰고, 남미에서 가장 부패지수가 낮은 나라로 손꼽히게 되었다.
13년간 독방 수감생활을 한 혁명가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은 대통령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무히카는 ‘남미의 만델라’라 불리며 2년 연속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어린이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는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하고, 정치인들이 본받고 싶어 하는 무히카의 삶과 특별한 리더십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최초의 책이다. 6개월에 걸친 인터뷰와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무히카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깊이 있게 밝혀낸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21세기북스)를 원작으로 한 이 책은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무히카 대통령의 어린시절, 그의 멘토, 그의 인생, 대통령이 된 후의 생각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 형식으로 풀어냈다.
어린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줄 무히카 대통령 전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동화 같은 감동 실화
“천 번을 넘어질 수 있지만
중요한 건 용기를 내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청년 무히카는 고등학교를 미처 졸업하지 못한 채 게릴라 활동을 시작해 우루과이를 가난한 사람들도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꿔보려 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긴 수감생활이었다. 13년 동안이나 편지도 면회도 허용되지 않는 독방에 수감돼 잔인한 고문을 견뎌야 했다. 오랜 감옥생활 마치고 돌아온 무히카 선택은 정치활동이었다. 사람들을 모아 연설하고, 설득했고,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지만 그의 인생에서 바뀌지 않은 한 가지는 바로 언제나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왔다는 것이다.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울고 웃으며 국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노력했다.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고 선택한 것은 국민과 같은 평범한 삶이었다. 화려한 대통령궁 대신 사저인 농가에서 출퇴근하면서 퇴근 후에는 자신의 농장에서 화초를 가꾸는 농부로 살았다. 또 어려운 이웃을 보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갔다. 태풍이 불 때는 이웃집 지붕을 손수 고쳐 주다 얼굴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차를 얻어 타려고 하는 사람에겐 기꺼이 자신의 차 한 좌석을 내어주는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의 대통령으로 국민들과 함께 살아왔다.
하지만 정치인들이나 강대국의 대표들에겐 언제나 당당했다.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소신껏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
그럼에도 자신은 그저 행복하기 위해 살고 있다고, 특별할 것이 없다고 말한다. 무히카 대통령의 동화 같은 일화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은 특별한 지도자의 특별한 리더십에 감동받게 될 것이다. 무기한 수감이 되어 있는 동안에도 단 한 번도 나갈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무히카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무히카의 삶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은 꿈꾸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고,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용기를 얻을 것이다.
“무히카 대통령은 많은 이들에게 정치인이란 원래 소박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일깨워줬다.”
_ BBC
“무히카는 라틴아메리카의 현자입니다.”
_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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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
이유라 | 참돌어린이 | 2014-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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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
이유라 | 참돌어린이 | 2014-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가 집을 나설 때면 부모님께서 꼭 이런 말씀을 하시지요.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절대 안 된다!” 최근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순진하고 연약한 아이들을 함부로 데려가는 유괴 사건이 해마다 1만여 건 이상 일어나고 있답니다. 이러한 범죄는 낯선 사람뿐 아니라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저지르기도 해요. 나쁜 어른의 꼬임에 넘어가 무작정 따라가면, 앞으로 부모님과 친구들을 영영 못 보게 될지도 몰라요. 이렇게 무서운 유괴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유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낯선 사람의 범주는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를 읽으며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왜 함부로 따라가면 안 되는지 배워 보세요. 소중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거예요! 유괴, 내 일이 될 수도 있어요! 얼마 전, 서울에서 일어난 8살 여자아이 유괴 사건을 기억하나요? 아침에 등교하는 여자아이에게 “잠깐 할 이야기가 있다.”라며 아이를 유인해서는 차에 강제로 태우고 납치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유괴범은 아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는 대가로 3,000만 원을 요구했지요. 다행히 경찰의 도움으로 납치된 지 3시간 반 만에 아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유괴범과 함께한 그 시간 동안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우리는 ‘유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그 일이 아주 무서운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무서운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위의 사건처럼 처음 보는 낯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경계하지 않고 다가갔다가 유괴되는 일이 생기지요. 유괴는 나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바르게 인지하고, 평소에 예방법과 대처법을 익혀 두면 무서운 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어요. 아직 어떻게 내 몸을 지켜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유괴의 다양한 사례를 알려 주고,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과 대처법도 배울 수 있어요! 우리 함께 ‘유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부탁을 거절할 줄 알아야 해요! 모르는 할머니가 짐을 들어 달라고 부탁한다면? 낯선 아주머니가 길을 알려 달라며 차에 타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건가요? 많은 친구가 이런 상황을 이야기로 들으면 “절대 따라가지 않아요!”라고 당차게 말하겠지만, 직접 이 상황의 주인공이 되면 낯선 어른을 따라가는 친구가 많을 거예요. 그 이유는 어른의 부탁이나 말을 잘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기에 어른의 말은 거절하면 안 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여러분, 믿을 수 없는 어른의 부탁은 단호히 거절해도 괜찮아요. 어리고 연약한 어린이에게 짐을 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는 어른이 이상하니까요. 부탁을 거절한다고 해서 나쁜 어린이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보다는 나의 안전을 우선으로 여기도록 하세요! 왜 어른의 부탁을 거절해도 괜찮은지, 내 안전이 먼저여야 한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를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나쁜 어른의 꼬임에 넘어가 무서운 일을 경험하는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거절해도 되는 부탁의 종류도 알게 되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도 알게 될 거예요! 아이에게 낯선 사람의 범위를 알려 주세요!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언제나 자녀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혼자서 학교는 잘 가는지, 뛰어놀다 다치지는 않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등 매사 궁금하고 걱정이 되지요. 그런데 이 중에서도 부모님이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가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는 않을까?’ 하는 부분이지요. 어린이와 관련된 범죄의 경우 보통 유괴로 시작합니다. 순진한 아이를 꾀어 내 범행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지요. 많은 부모님이 평소에도 아이에게 ‘언제나 조심해라.’,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절대 안 된다.’라고 일러 주지만, 사실 이렇게 말로만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행동은 완벽한 유괴 예방법이 아닙니다. 아이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부모님이 구체적으로 낯선 사람의 범위를 정해 주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고, 평소 역할극을 통해 아이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어야 나쁜 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할 수 있지요. 아직 아이에게 어떻게 주의를 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이와 함께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부록에 수록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운선 교수님의 유괴를 예방하는 자녀 교육법을 보면 조금 더 쉽게 유괴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아이를 향한 부모님의 걱정을 더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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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법을 어기면 안 되나요?
조지혜 | 참돌어린이 | 2014-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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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법을 어기면 안 되나요?
조지혜 | 참돌어린이 | 2014-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법을 지키는 건 너무 귀찮고 불편해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법을 어기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생활 곳곳에는 지켜야 할 많은 법이 있어요. 자전거나 롤러스케이트를 신 나게 탈 때도, 학교 가는 길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도 지켜야 할 여러 법이 존재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이 법을 제대로 지키려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불편한 법들을 지키지 않으면 순간순간 편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법을 귀찮게 여기고 우습게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법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우리 사회는 뒤죽박죽 엉망이 될 거예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질서와 규칙이 지켜지지 않으니 더 이상 안심하고 생활하기 힘들 거고요. 그로 인해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해 미워하고 자주 싸우게 될 거예요. 법은 귀찮거나 불편하다고 어겨도 되는 것이 아니에요. 나와 우리를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규칙이랍니다. 《왜 법을 어기면 안 되나요?》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법이 무엇인지, 왜 법을 어기면 안 되는지 배워 보세요. 더불어 살 수 있는 지혜로운 ‘법’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을 거예요!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법은 꼭 지켜야 해요! 2014년 4월, 우리나라를 큰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일어났어요. 제주도를 향해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사건이지요. 이 사고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려던 고등학생들을 포함해 300여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들이 생겼어요. 세월호가 침몰하게 된 이유와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월호의 운행과 관련된 기업과 사람들이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인명 피해가 커졌다는 사실이에요. 만약에 사람들이 지켜야 할 법을 제대로 지켰더라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잃는 사고가 과연 일어났을까요? 이렇듯 법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게 될 수도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법! 여러분은 이렇게 중요한 법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나요? 왜 법이 소중한 것을 지켜 주는지 여전히 잘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왜 법을 어기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여러분처럼 법의 소중함을 잘 몰랐던 여러분 또래의 이야기들을 통해 법에 대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거예요! 법을 지키기가 귀찮고 불편하다고요? 여러분은 ‘법’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법을 지키는 건 너무 귀찮고,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나요? 그래서 가끔은 빨간불에 길을 건너고, 급한 대로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에서 장애우를 위한 전용 자리를 이용하고, 길가에 쓰레기를 휙휙 버리지는 않나요? 우리는 종종 순간의 편의를 위해 법을 어기기도 해요. 하지만 내가 조금 더 편하자고 정해진 법을 어기면 절대 안 되지요. 법이란 어겨도 되는 것들을 정해 놓은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더불어 살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칙들을 정해 놓은 것이기 때문이에요. 아직도 법을 지키는 것이 귀찮게만 느껴진다면 《왜 법을 어기면 안 되나요?》를 읽어보세요. 여러분이 일상에서 흔히 보거나 경험해 봤던 이야기를 통해 ‘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법을 꼭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배워 보세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법을 꼭 지켜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식당에서는 뛰면 안 된다.”, “밤에는 집에서 피아노를 치면 안 된다.”,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등 지켜야 할 많은 이야기를 들어요. 이 모두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법’들이지요. 그렇다면 왜 부모님께서는 이런 여러 가지 법들을 반복해 가르쳐 주시는 걸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 세상이 나 혼자만 사는 곳이라면 식당에서 뛰어다니거나, 늦은 밤에 시끄럽게 피아노를 치고,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는 일 등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많은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해요. 그래서 나를 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서로 얼굴을 붉힐 일이 없도록 가장 기본적인 것을 법으로 만들고 지키는 거랍니다. 《왜 법을 어기면 안 되나요?》에는 내 안전을 지키는 법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 만들어진 법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루고 있어요.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지켜야 할 법에 대해 배워 보세요! 이 책을 다 읽으면 우리 모두를 위해 꼭 지켜야 할 소중한 법을 잘 지키는 어린이로 한 뼘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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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편식하면 안 되나요?
김지현 | 참돌어린이 | 2013-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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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편식하면 안 되나요?
김지현 | 참돌어린이 | 2013-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올바른 식습관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요!
요즘 아이들은 햄버거나 피자, 빵 같은 저영양, 고열량 음식만 먹으려고 해요. 반면에 ‘유산균의 보고’라 불리는 김치 같은 몸에 좋은 음식들은 먹지 않으려고 도망 다녀요. 그런데 밥 대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를 먹는 일이 많아지면 몸에 이상이 올 수도 있어요. 키는 크지 않고 살만 찌는 것이에요. 게다가 소아 비만은 성조숙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성조숙증이 온다는 것은 성장이 빨리 끝난다는 말과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성조숙증을 피하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을 꼭 섭취해야 한답니다. 이 책은 식사 시간이 두려운 아이들에게 왜 편식을 하면 안 되는지를 재미있는 동화들을 통해 들려주고 있어요. 또 부록으로 부모님들에게도 꼭 필요한 사랑샘터 아동발달연구소의 김태훈 선생님의 실천 과제들이 담겨 있어요. 무조건 많이 먹이기보다는 아이들에게 가족들이 같이 모여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면서 하는 식사가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가르쳐야 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골고루 먹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깨우치고, 부모님들은 식사 시간에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왜 골고루 먹어야 할까요? “먹어!” “싫어요! 안 먹을래요!” 많은 가정에서 식사 시간마다 이렇게 전쟁이 벌어져요. 먹이려는 부모님과 안 먹으려고 도망 다니는 아이 때문에 밥상 앞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세 명 중 한 명이 편식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아이가 골고루 먹지 않아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다는 뜻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대부분 비슷해요. 영양가 없는 고열량 음식, 예를 들면 햄버거나 피자, 소시지 같은 음식만 먹으려 하고 김치, 채소 같이 우리 몸에 좋은 음식들은 피하려고 해요. 그런데 계속 이렇게 고열량, 저영양 음식만 골라서 먹으면 살만 찌고, 면역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또 성장기인 아이들은 골고루 먹고 여러 가지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데, 몇 가지 영양소만 계속 섭취하게 되고 몸에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몸은 뚱뚱해지지만 키는 잘 자라지 않고, 심할 경우 성조숙증까지 오게 되요. 그리고 이러한 편식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어렸을 때 제대로 고치고 넘어가야 합니다. 편식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자라는 것을 방해해요 ≪왜 편식하면 안 되나요?≫에는 맛있는 것만 골라 먹으려는 아이들과 골고루 먹이고 싶은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사만 제대로 하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집니다. 하지만 밥상 앞에서 부모님이 아무리 밥 먹으라고 이야기를 해도 아이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잔소리로만 들어요. 이 책에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편식을 하면 왜 안 되는지, 편식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짧은 동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똥을 싸기가 힘들고, 뚱뚱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남긴 음식이 지구까지 아프게 한다는 이야기까지, 내가 하는 편식이 내 몸은 물론이고 우리가 사는 지구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편식,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편식을 어렸을 때 고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어렸을 땐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일이 많지만 커가면서 친구, 선배, 후배, 직장 상사 등 여러 사람과 식사를 하게 돼요. 그런데 중요한 계약이 이루어지는 자리에서 편식을 한다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간혹 살이 찌면 나중에 살이 다 키로 간다고 생각하고, 편식이 성장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하지만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아이의 심한 편식을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질 확률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식습관은 어렸을 때 제대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이 책에는 김태훈 선생님의 <엄마 아빠 읽어요>가 부록으로 담겨 있어요. 규칙적으로 식사 시간 지키기, 식사 시간에는 텔레비전 끄기, 아이 식사량 확인하기, 함께 요리하기 등, 엄마 아빠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팁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고, ‘따라쟁이’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요. 엄마 아빠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아이들이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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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1
페르난도 아르헨타 | 책빛 | 2014-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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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1
페르난도 아르헨타 | 책빛 | 2014-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1:
선사 시대-바로크 - 인문학 만세 시리즈 003 - 음악이 참 좋아요! 음악이 없는 세상에서 산다면 어떨까요? 음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있나요? 지금 우리가 즐겨 듣는 음악이 옛날 옛적에 만들어졌던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을까요? 로마 황제인 네로가 잔인한 폭군이기는 했지만, 음악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세요? 여자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던 남자 가수, 카스트라토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이 책에서 그 모든 것을 알려 줄 거예요. 자,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는 그림을 보면서 우리가 몰랐던 음악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1》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만세 시리즈’ 세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음악이 최초로 발생한 선사 시대부터 아름다운 궁정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던 바로크 시대까지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음악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음악을 통해 우리 인류의 삶이 어떻게 풍요롭게 되었는지 알려줍니다. 일상 도구를 악기로 사용했던 선사 시대부터 왕 같은 절대 권력자나 신을 위해 음악이 봉사했던 고대 세계와 중세 시대를 거쳐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면 음악은 보다 정교해지고 세분화됩니다. 이 시기에 음악을 만드는 이론이 다양해지고 음악을 연주하는 다양한 악기도 발명됩니다. 그리고 바로크 시대에 오페라가 탄생하여 사람들에게 사회 현상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1》를 읽다 보면 음악에 관해 가졌던 궁금한 생각들이 술술 풀릴 거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 더 좋아질 거고요. 악기의 이름도 배우고, 음계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게 되고, 또 침묵도 음악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음악 이론이나 음악 용어 중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할 부분은 ‘알고 싶어요’에서 다루고 있으며 ‘음악 속 이야기’에서 음악에 관련된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훌리우스의 삽화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 해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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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2
페르난도 아르헨타 | 책빛 | 2014-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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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2
페르난도 아르헨타 | 책빛 | 2014-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음악이 참 좋아요!
음악이 없는 세상에서 산다면 어떨까요? 음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있나요? 지금 우리가 즐겨 듣는 음악이 옛날 옛적에 만들어졌던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을까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주제가가 ‘음악의 어머니’인 헨델이 작곡한 노래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베토벤은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곡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이 책에서 그 모든 것을 알려 줄 거예요. 자,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는 그림을 보면서 우리가 몰랐던 음악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2》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만세 시리즈’ 네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의 교향곡을 만들었던 ‘비발디’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18세기 음악에서부터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로 대표되는 현대의 록 음악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음악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18세기에는 종교 음악은 더욱 현대화되었고 다양한 춤곡들이 만들어져 연회 음악이 번성하였습니다. 고전주의 음악을 이끌었던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청력을 상실한 후에도 위대한 음악을 완성해 나간 베토벤, 그리고 악장마다 제목과 설명을 붙인 ‘표제 음악’을 만든 베를리오즈 등 위대한 음악가들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음악의 발전이 현재 우리가 즐겨 듣는 록 음악이나 팝 음악까지 이어졌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1》를 읽다 보면 음악에 관해 가졌던 궁금한 생각들이 술술 풀릴 거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 더 좋아질 거고요. 악기의 이름도 배우고, 음계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게 되고, 또 침묵도 음악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음악 이론이나 음악 용어 중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할 부분은 ‘알고 싶어요’에서 다루고 있으며 ‘음악 속 이야기’에서 음악에 관련된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훌리우스의 삽화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 해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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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게으름뱅이 탈출학교
황근기 | 다산어린이 | 2014-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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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게으름뱅이 탈출학교
황근기 | 다산어린이 | 2014-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간관리의 달인들이 들려주는 마법의 수업이 시작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섯 게으름뱅이 나바빠, 내일해, 천만근, 한판더, 어수선은 게으름뱅이 탈출학교에 입학한다. 반기문, 빌 게이츠, 프랭클린 등 시간관리의 달인들로부터 시간의 중요성과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 들은 다섯 게으름뱅이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데… 어릴 때 배우지 않으면 평생 배울 수 없는 시간관리 습관 자기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시간관리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는 것이다. 시간관리 습관은 가능하면 어릴 때부터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으름은 늪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시간관리 습관을 들이면 어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자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고, 남보다 늘 한 발짝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게으름뱅이 탈출학교>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진짜 인생 지침을 담은 ‘어린이 자기계발 학교’ 시리즈 제1탄으로, 아이들에게 시간의 중요성이라는 건강한 가치를 심어 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일방적으로 교훈을 전달하거나 비유적인 우화에 그치는 기존 어린이 자기계발서와 달리, ‘게으름뱅이들이 모인 학교’라는 가상 공간에서 성공 리더들과 게으름뱅이 아이들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실용적인 시간관리의 방법을 전달하는 <게으름뱅이 탈출학교>는 독자들에게 보다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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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꼭두는 왜 고래입속으로 들어갔을까?
김옥랑 | 들녘 | 2014-04-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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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꼭두는 왜 고래입속으로 들어갔을까?
김옥랑 | 들녘 | 2014-04-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꼭두 엄마 김옥랑의 생각하는 꼭두 이야기 -
꼭두는 왜 고래 입속으로 들어갔을까? 세계가 감동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 꼭두! 철학이 깃든 여섯 편의 재미있는 창작극도 읽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지식까지 배워 보자. 《동숭아트센터》, 《꼭두 박물관》 관장이 직접 쓴 재미있는 꼭두 이야기! 혜화역 1번 출구에서 소극장과 공연장이 모여 있는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우리나라 최초 민간 복합문화공간 ‘동숭아트센터’가 나온다. 그리고 동숭아트센터 2층에는 다정하고 소담한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 바로 ‘꼭두 박물관’이다. 이 두 곳의 문을 연 것은 김옥랑 관장 한 사람이다. 우리나라 문화 발전을 위해, 또 잊힌 우리 전통 문화인 ‘꼭두’를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평생 노력해온 김옥랑 관장이 이번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꼭두’ 이야기책을 펴냈다. 꼭두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상여에 장식하던 우리 전통 나무 조각상이다. ‘인형’이라고 부르기 쉽지만, 인형은 일본식 표현인데다 사람 인(人) 자를 이용해, 인물상만을 가리키는 단어이므로 꼭두를 설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우리 꼭두는 사람 모양뿐 아니라 용과 봉황 등 동물 모양 조각까지도 ‘꼭두’로 지칭하기 때문이다. 조각을 업으로 삼는 장인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만든 조각상이기 때문에 다소 투박하지만, 그 형태와 색채가 매우 다양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입고 있는 옷이나 직업의 변화도 고스란히 나타나 있어 매력적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꼭두야말로 우리 조각계의 ‘민화’라고도 할 수 있겠다. 현대에 이르러 장례 문화가 바뀌어 이제는 상여를 나르는 일은 매우 보기 드물어졌다. 덩달아 꼭두 역시 접하기가 힘들어졌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죽음의 동반자 역할을 했던 꼭두는 빠르게 사람들로부터 멀어졌고, 역사 속에서 아주 잊힐 뻔도 했다. 지금처럼 박물관이 생기고, 꼭두에 대한 책까지 나오게 된 데는 저자인 김옥랑 관장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김옥랑 관장은 1970년대 후반, 청계천 8가 고물상에서 꼭두를 처음 만났다. 그는 바닥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니고 있는 꼭두의 담담한 표정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다 한다. 그때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방치되고 있는 꼭두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2010년에는 꼭두 박물관을 개관했으며 해외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 책은 꼭두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책이다. 김옥랑 관장은 ‘꼭두 박물관’의 주 관람객 층이 청소년, 어린이들임에도 불구, 늘 어른들만을 위한 전시와 저작활동을 해왔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한다. 역사 이야기와 꼭두, 그리고 현재를 아우르는 창작극! 『꼭두는 왜 고래 입속으로 들어갔을까?』는 총 6편의 창작희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화나 소설 형식으로 쓰지 않고 희곡 형태로 집필한 것은 독자들이 직접 ‘꼭두’를 이용한 극적 상상력을 펼치기 바랐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직접 꼭두를 만들어보고, 나아가 자기들만의 꼭두극을 꾸며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꼭두 박물관에는 ‘꼭두랑 놀자’라는 놀이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아이들이 꼭두를 포함한 여러 물체를 이용해 물체극을 공연하는 공간이다. 우리 조상들은 탈춤, 마당놀이 등과 더불어 꼭두극도 공연문화의 하나로서 즐겨왔다. 그러니 꼭두에 대한 이야기라면 희곡 형태가 가장 잘 맞는 옷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이야기는 다양한 역사 일화와 얽혀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조침문 이야기》는 고전 수필인 《조침문》과 꼭두를 결부시킨 독특한 이야기이다. 남편을 잃고 바느질로 생활을 꾸리던 부인이 20년이 넘도록 써온 바늘이 부러진 것을 슬퍼하며 지은 이 수필을 재해석한 희곡 속에서, 바늘은 그저 바늘이 아니라 신비한 세상으로 갈 수 있는 도구로 그려진다. 그리고 꼭두는 그 신비한 세상에서 온 존재와 의사소통을 하고 교류할 수 있는 수단으로 표현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 우주적 상상력이 결합하며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이어지는 《다리 밑의 낙타》는 고려 시대, 거란에서 보내온 낙타 50마리를 개경 만부교 밑에 묶어놓고 굶어 죽게 한 실제 역사 일화를 새롭게 해석했다. 일견 잔혹해 보이는 실제 사건에 불교 사상과 꼭두를 엮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신비롭고 다정한 이야기로 만들었다. 표제작인 《꼭두는 왜 고래 입속으로 들어갔을까?》는 6편의 이야기 중 유일하게 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극이다. 초등학생인 어진이와 어진이의 엄마, 외할머니가 등장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세 사람의 모습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담아냈다. 《깅코와 검박이의 모험》은 총 3부작으로 조선 최초의 코끼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상여를 다른 세계로 가는 고속 이동 수단으로 그린 이 창작극에서는 코끼리 깅코와 깅코의 친구 검박이가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상여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좌충우돌 모험극이 펼쳐진다. 6편의 이야기는 각각 다른 소재, 다른 줄거리로 쓰였지만 하나의 주제로 관통된다. 바로 죽음을 다른 세계로의 ‘여행’으로 치환하고 죽은 자를 ‘여행자’로 치환한 은유다. 이 은유는 죽음이란 그렇게 무섭고 차갑고 어두운 것만이 아니며, 받아들이기에 따라 신비로운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여길 수 있음을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꼭두는 그 여행을 인도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다. 역사적 사건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때의 신선함은 독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꼭두를 개입시켜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서사적 재미를 주면서도 삶과 생명,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함께 이끌어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그림작가 이유정이 다채로운 색깔로 그려낸 세계는 이야기의 신비로움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펼쳐지는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페이지에서는 꼭두를 포함해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의 관련 전통 문화에 대한 알찬 지식과 엄선한 사진자료를 담았다. 죽음마저도 따스하게 보듬던 조상의 지혜 오늘날 죽음은 삶과 완벽하게 분리된다. 죽음은 일상적 공간보다는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죽음 이후의 절차 역시 장례식장이라는 정해진 공간 속에서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때문에 살아 있는 사람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죽음’이라는 것을 사전적으로만 알 뿐, 그것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삶과 죽음이 완전히 양분되면서, 죽음은 기피해야 하는 것, 차가운 것, 어쩐지 입에 올리기조차 꺼려지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에게 죽음은 삶의 일부, 혹은 삶의 연장선이었다. 동네의 누군가가 죽으면 대문에 표시를 내걸었고, 마을 사람들이 앞 다투어 장례에 참여해 음식을 하고 상여를 손보았다. 상여를 메고 장지까지 가는 행렬에는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온 마을 사람들이 참여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 수 없게 된 것을 슬퍼할지라도, 죽음 자체를 꺼림칙하고 불가사의한 뭔가로 기피하지는 않았다. 옛 사람들은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고, 떠나는 이가 죽은 이후에도 행복하기를 바랐다. 그 마음을 가장 잘 구현한 것이 바로 꼭두다. 꼭두는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 인물 꼭두로는 ‘안내하는 꼭두’, ‘시중드는 꼭두’, ‘나쁜 기운을 쫓아내는 꼭두’,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꼭두’가 있다. 안내하는 꼭두는 말 그대로 죽은 이를 저세상까지 안내해주는 꼭두다. 시중드는 꼭두는 저세상까지의 긴 여행길에 오른 망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존재다. 담담하게 웃는 듯 아닌 듯 인자한 표정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나쁜 기운을 쫓아내는 꼭두는 여행길에 끼어들지 모르는 불길한 기운을 쫓아낸다. 표정도 딱딱하고 손에는 무기를 들고 있다. 뿐만 아니다. 긴 여행길에 혹시 지루할까봐 여흥을 즐기게 해주는 꼭두까지 동행하게 한다. 악기를 들고 있거나 재주를 부리는 광대의 형태를 하고 있다. 꼭두는 떠난 이의 여행길을 이처럼 살뜰히 살폈던 조상들의 마음 씀씀이를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일까? 꼭두만이 가진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하다. 차갑게만 다루어지는 죽음마저도 꼭두와 함께라면 따스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꼭두는 우리 조상들이 삶과 죽음, 세계와 자연의 원칙을 향해 품었던 사랑의 결정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누구나 한번쯤 이 ‘꼭두’를 접해보길 바라며, 이 책의 독서 역시 꼭두 박물관 관람과 함께 이루어진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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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
김상태 | 풀빛 | 2014-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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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
김상태 | 풀빛 | 2014-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나라의 온돌부터 이집트의 피라미드까지
전 세계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축 이야기! 지금은 다문화 시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흔히 21세기를 세계화 시대, 글로벌 시대라고 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로 융합되는 시대이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다른 생각과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를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전쟁이 없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의 인식을 바르게 잡아 주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세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는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반영하는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축을 만나 보세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그 열세 번째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그동안 종교, 문화, 인권, 경제, 문화유산, 돈, 국제구호, 음식, 환경, 축제, 식물, 수도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왔습니다. 세계인들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행복한 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기획 의도로 수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것도「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의 장점입니다. 어린이들은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고, 어른들은 기존 상식을 되새겨 보며 세상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올해 7월에 출간된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에 이어 두 달 여 만에 선보이는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는 기존 시리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그림으로 재미와 새로움을 더했습니다. 연이어 출간 예정인 《둥글둥글 지구촌 시장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학교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 등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심도 있는 내용으로 독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것입니다. 인간의 삶과 밀접한 건축, 그 비밀을 파헤치는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 동양과 서양의 가장 큰 생활 방식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사람들은 집 안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습니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집 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생활하지요. 동양 사람들은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 생활을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서서 생활하는 입식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의 차이는 건축에도 큰 영향을 미쳤답니다. 좌식 생활을 하는 우리나라나 일본 사람들에게는 ‘바닥’이 중요했거든요. 그래서 한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온돌과 다다미를 발명한 것이지요. 이처럼 건축은 각 나라의 기후와 생활 방식을 반영합니다. 이 뿐일까요? 자연을 극복하기 어려웠던 고대에는 사람이 사는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보다, 신을 위한 신전이나 교회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신을 위한 건물을 지어야 삶이 평안해진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또한 근대 산업 혁명은 건축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철근과 콘크리트, 유리가 건축의 재료로 쓰이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큰 규모의 집을 지을 수 있었거든요. 이렇듯 건축은 그 나라 고유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정치, 경제, 종교, 철학, 과학, 예술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융합되어서 완성된 종합예술입니다.《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건축을 통해 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각 대륙을 대표하는 건축을 만나보자! 「함께 사는 세상」시리즈의 특징은 각 대륙별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이렇게 다섯 개의 대륙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각 대륙별 건축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아시아의 건축, 로마 제국이 세계를 재패하면서 뒤늦게 세계를 지배한 유럽의 건축,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로 유명한 아메리카의 건축, 15세기 이후 발견돼 자기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오세아니아와 아프리카의 건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에는 초등학교 1~2학년군 <우리나라> 교과서의 ‘우리의 전통문화’와 3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의 ‘다양한 삶의 모습’, 4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지역’과 6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의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등 관련 교과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과 학교에서 배웠던 교과 내용을 연계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각 나라의 고유한 자연환경과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그것이 건축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물 위에서 사는 동남아시아 사람들, 거대한 바위의 도시 페트라, 잉카인들의 공중 도시 마추픽추, 미스터리에 둘러싸인 모아이 석상, 하늘을 찌르는 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독특한 건축을 살펴본다!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에는 전 세계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친절한 설명과 귀여운 그림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1장_아시아의 건축 아시아는 세계 4대 문명 중에서 3개의 문명이 태동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아시아의 건축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고, 그 기술 또한 놀라운 수준입니다. 중국과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동아시아는 산과 큰 강이 많아서 나무와 진흙이 많다 보니 나무로 지은 목조 건물과 흙집이 발달했습니다. 반면 인더스 문명의 발생지인 인도가 있는 남아시아는 무덥고 돌이 많은 지역이라 돌집을 많이 지었습니다. 한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달한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는 사막 지역이라서 모래를 이용한 집을 많이 지었습니다. 이처럼 건축은 지역에 따라서 쓰이는 재료와 그 모습이 달라지곤 합니다. 우리나라의 온돌과 일본의 다다미 집, 마지막 황제의 사연이 깃든 자금성을 살펴봅시다. 2장_유럽의 건축 세계 4대 문명의 영향으로 빠르게 발전했던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건축에 비해, 유럽의 건축은 기원 전후의 로마 제국이 세계를 제패하면서 뒤늦게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서유럽의 건축은 낙후된 편이었습니다. 북유럽 고트족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이후 종교가 발달하면서 아시아로부터 여러 가지 문물이 도입되었고, 산업 혁명에 의해 각종 기계들이 발명되면서 유럽은 세계 최고의 건축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럽은 세계 건축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예술품 알타미라 동굴과 르네상스 건축은 어떤 모습일까요? 3장_아메리카 세계에서 인류가 가장 늦게 발견한 땅이자 동시에 새로운 역사를 가장 빨리 써 내려간 대륙, 바로 아메리카입니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인 미국과 천연자원이 무궁무진한 캐나다, 세계에 맑은 공기를 제공해주는 밀림이 존재하는 브라질 등이 있는 신대륙이지요. 하지만 나라가 세워지기 전에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강대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장 늦게 문명이 시작되었지만, 현재 세계 건축의 중심에 서 있는 아메리카의 전통 가옥과 건축은 어떤 모습일까요? 따뜻한 얼음집 이글루와 잉카인들이 세운 공중 도시 마추픽추, 오스카 니마이어의 미래 도시 브라질리아를 만나 보세요. 4장_오세아니아의 건축 오세아니아는 괌과 마셜 제도의 미크로네시아, 파푸아 뉴기니와 피지의 멜라네시아, 미국 영토인 하와이와 뉴질랜드의 폴리네시아, 우리에게 친숙한 오스트레일리아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부분이 섬이라서 기후가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후가 습하고 비가 많이 오면 나무가 잘 자라겠지요? 그래서 오세아니아에는 나무를 이용한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마치 동남아시아의 건축과 매우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두 지역의 기후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오세아니아는 17세기 이후, 유럽과 미국의 여러 나라들의 식민지가 되어서 현재는 대부분의 지역이 이들 나라에 속한 국가나 연방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스타 섬의 상징인 모아이 석상과 최남단에 펼쳐진 돛단배,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등 오세아니아만의 개성 넘치는 건축을 만나 보세요. 5장_아프리카의 건축 아프리카는 사막이 많아서 매우 건조한 대륙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옛날에 4대 문명의 발상지인 나일 강 때문에 문명이 크게 발전한 곳이었습니다. 고대에 나일 강을 중심으로 발전했던 세계 최강의 국가로는 이집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집트 하면 피라미드가 떠오르지요? 그런데 이 피라미드를 건설한 노동자들이 노예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럼 피라미드는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요? 모래로 만든 왕국과 진흙으로 지은 궁전도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건축으로 손꼽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