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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1> 옛집 이야기
이상권 | 다산주니어 | 2015-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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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동화 아이의 됨됨이, 곧 인성을 키우려면 좋은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생각, 좋은 감정, 좋은 행동을 갖게 됩니다. ― 이영숙 박사(인성교육전문가,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아이의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인성의 힘 최근 인성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가정교육과 학교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무조건 성적에만 힘쓰는 교육으로는 아이들을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없으며 왕따, 학교 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올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만이 협력과 배려가 중요한 덕목인 사회에서 진정한 인재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인성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동화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해 주는 시리즈이다. 억지로 교훈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상황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린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인성의 기본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인성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핵심을 짚어 주어 독자들은 물론,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도 인성 지도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또한 본문 뒤에는 이야기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식들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놀이를 하듯 즐겁게 인성의 길러 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갈수록 인성이 진정한 실력으로 대두되는 이 시대에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다채로운 소재의 이야기들을 통해 다지는 인성의 기초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인성을 주제로 하면서도 자연 환경, 감정 표현, 학교생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1.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2.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3. 신바람이 절로 샘솟는 전통놀이 이야기』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이상권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반영되어 더욱 생동감을 가진다. 『1권.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우리 옛집은 꽁꽁 닫힌 공간이 아니라 활짝 열린 공간이었다. 집 밖의 이웃과도 자연과도 언제든 만날 수 있었다. 외양간을 찾은 산짐승들을 보호해 주는 민구네 할머니의 이야기, 끊어진 징검다리를 다시 잇는 윗당골 아이들과 아랫당골 아이들의 이야기, 뒷간의 구더기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용수의 이야기……. 옛집 구석구석, 동네 이곳저곳의 재미있는 일들을 만나다 보면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2권.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명절날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곤 한다. 일가친척은 물론이고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설날에 용돈을 벌겠다며 온 동네에 세배를 다니는 삼총사의 이야기, 정월 대보름날에 뜻하지 않게 소도둑을 잡게 되는 윤수의 이야기, 동짓날에 팥죽을 들고 가다 도깨비와 마주치는 동네 아이들의 이야기……. 우리의 고유한 명절에 벌어지는 요절복통할 사건들을 만나다 보면 남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3권.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게다가 사람들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팽이 돌리기 챔피언을 가리겠다고 나서는 정흠이와 용구의 이야기, 공기놀이를 하며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가언이네 할머니의 이야기, 친구를 위해 돌제기를 찾아다니는 해등이의 이야기……. 우리 전통놀이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다 보면 스스로를 믿는 마음,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

  • 한양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동화부터 소설까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성인식』 『하늘을 달린다』 『사랑니』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발차기』 『마녀를 꿈꾸다』 『난 할 거다』 『애벌레를 위하여』 등이 있다.

  • 1권.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 이야기 1) 외양간에 찾아온 손님들 _힘들어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줘요 2) 아이들이 놓은 징검다리 _진심을 보이면 섭섭했던 마음이 풀려요 3) 대청마루 밑, 또 다른 세상 _다른 사람을 도우면 나도 도움을 받아요 4) 뒷간의 무시무시한 괴물 _나보다 어린 동생들을 배려해 줘요 5) 뒷동산, 아이들의 천국 _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