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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국 초등학생은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로버트 J. 피셔 | 아이디어팩토리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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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국 초등학생은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로버트 J. 피셔 | 아이디어팩토리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국 초등학생들의 영어 습득 과정을 지켜본 현장 교사의 생생한 체험담
교사와 학부모에게 추천하는 영어 학습 길라잡이! 이 책은 초보적인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던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터득해 나가는지 생생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즉,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가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영어가 복잡한 문법으로 무장한 언어가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주고받는 소통의 언어라는 점을 강조한다. 미국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쳤던 저자가 제시하는 이러한 영어 학습 방법론은 일선 현장에서 영어를 지도하는 교사는 물론 조기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매우 진솔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론과 함께 건강한 영어 학습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네이티브 스피커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똑같은 커피 잔을 놓고도 무늬나 형태를 각기 다르게 인지한다. 아마도 그것은 이 책의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저마다 태어나 자라온 환경과 문화, 경험의 차이에 따라 대상을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류의 역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 있는 이러한 간극과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중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언어’와 ‘문자’이다. 인간은 문자와 언어라는 매개물을 통해 나 아닌 다른 이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해왔고, 때때로 언어의 벽을 허무는 노력으로 자신과는 전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금까지 공존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언어는, 특히 가장 많은 이들이 공용어로 꼽는 영어는 소통의 도구이자 매개물이라기보다 글로벌 시대의 생존 도구이자 무기로 강조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래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국가에서 태어난 이들에게 때로 그것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숙제가 되기도 하고, 공연히 열패감에 젖게 만드는 씁쓸한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한풀 꺾여 마지못해 배우기 시작한 영어 공부란 당연히 즐거울 리도, 흥미로울 리도 없다. 근래 두드러진 네이티브 스피커에 대한 노골적인 동경과 부러움 역시 하나의 언어에 지나지 않는 영어를 본래의 기능과 소용 이상으로 비대한 괴물로 만들어버린 측면이 크다. 타인과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 다행스럽게도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를 둘러싼 이런 문제들을 뚜렷하게 인지하면서도 건강한 시선을 포기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직접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체험을 전하면서 네이티브 스피커 역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존재임을 일깨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언어 그 자체를 습득하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언어를 통해 상대를 깊이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타인과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이라는 교육자적인 소신을 바탕으로 저자는 미국의 어린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를 터득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애틋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독려한다. 서툴게 영어를 구사하던 아이들이 점차 풍부하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습법을 고민하고 연구했고, 그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건강한 방향성과 구체적인 학습 방법론 모두를 놓치지 않는 책 이 책은 화려하고 자극적인 영어 관련 서적들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른 면을 보인다. 처음부터 문법을 바로잡으려는 욕심을 부리지도 않고, 책을 읽는 독자들을 다그치거나 조급하게 몰아가지도 않는다. 수수하다 싶을 정도로 차분하지만 매순간 꼭 필요한 조언을 덧붙이며 영어에 좀 더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저자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대상은 이제 막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든 미국의 일고여덟 살 초등학생들이다. 네이티브 스피커라고 하기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숙한 이 아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저자는 이들이 초보적인 단계에서부터 영어를 터득해가는 과정에 독자들을 동참시킨다. 그러면서 주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신을 소개하며 원하는 바를 차츰 분명하게 표현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표현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짚어 나간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 특히 더 자연스럽고 친밀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미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일과를 중심으로 총 세 개의 Part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Part 1에서는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등교 후 주로 아침 시간대에 하는 학습 내용들을 다룬다. 친구 및 주위 사람들과의 인사법,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는 방법, 그 밖에도 언어 능력과 암기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학습 방법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Part 2에서는 상황별 자기소개 표현을 비롯해 점심시간과 운동 및 예술시간에 쓰이는 주요 표현들을 소개한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여름캠프를 소재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덧붙여 미국 초등학생들의 경험을 마치 곁에서 지켜보는 듯한 생생함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각 Chapter 말미에 저자가 덧붙인 칼럼들은 조기유학 및 이민을 떠나려는 학부모들이 미국의 학교생활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Part 3에서는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 활동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사회 기관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현장학습과 토론 및 연설, 신문과 TV 등의 미디어를 활용한 학습 방법을 제시하며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런 한편으로 가장 가까운 가족과 부모,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여러 가지 인사로 마무리하면서 언어란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극을 잇는 매개물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그리하여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즈음에는 어느새 영어에 친밀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제의 교사 생활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인 학습 방법론, 그리고 영어를 타 문화를 이해하는 소통 도구로 접근하는 건강한 방향성, 이 책에 담긴 두 가지 미덕을 통해 모쪼록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한 첫 걸음을 즐겁게 뗄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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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생물, 꼭꼭 숨었니?
김형주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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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생물, 꼭꼭 숨었니?
김형주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생물의 좋은 얼굴과 나쁜 얼굴을 찾아가는 탐험!
미생물, 모두 모여라!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을까요? 보이지도 않고 셀 수도 없이 많으면서 인류에 없어서는 안되는, 세상을 움직이는 존재가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 속은 물론 우리가 마시는 물 속, 우리가 숨쉬는 공기 속, 우리가 밟고 사는 흙 속에도 살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과 주변에 미생물이 살고 있는지 조차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지요. 미생물은 약 38억 년 전부터 이 땅에 살기 시작했고 진화를 거듭해서 오늘날의 다양한 생물에 이르러 왔습니다. 그 수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아 오늘날 지구의 미생물은 세균, 곰팡이, 조류, 바이러스를 통틀어 그 종류만 어림잡아 500만 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 지구 위에 사는 생물을 저울에 올려놓았을 때, 그 무게의 60%가 미생물의 무게라고 합니다. 때문에 미생물을 ‘지구의 주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좋은 얼굴과 나쁜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곤충에도 익충과 해충이 있듯이, 미생물도 그 종류에 따라 우리에게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합니다.황색포도상구균 처럼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 세균도 있지만, 환경오염의 주범인 쓰레기로 ‘에너지박테리아’라는 유전자를 변형한 세균을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미생물을 사용해 도시에서 나오는 쓰레기로 바이오연료를 만든다고 합니다. 현재 인류는 미생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현재는 생각하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미생물의 세계가 인류의 성장과 발전에 역사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겁니다.이로운 미생물은 더욱 이롭게 하고, 또 해로운 미생물은 덜 해롭게 만드는 미생물의 세계를 알고 흥미롭게 탐험하기 위해,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 미생물아, 모두 모여라!” “ 미생물, 찾았다!” * 미생물이 무엇인지에서 부터 인간과의 관계, 과학과의 관계, 음식과의 관계,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인류의 삶과 관련된 부분까지 연결하였습니다. *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일러스트가 더욱 풍부한 미생물의 세계를 알려주고나아가 지구환경도 생각하게 합니다. * 책 전반에 영문 요약본을 넣었고, 미생물 관련 문제 풀이와 미생물 상식 퀴즈도 함께 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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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별 길 따라 우리 별자리 여행
이용복 | 대교출판 | 2013-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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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별 길 따라 우리 별자리 여행
이용복 | 대교출판 | 2013-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조상들이 하늘 위에 지은 아름다운 별나라에는 왕이 살던 자미원, 나랏일을 돌보던 태미원, 백성들의 시장터 천시원, 그리고 별 길 따라 하늘을 수놓은 28수 별자리가 있습니다. 하늘 담장에 얽힌 재미있는 우리 별자리 이야기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보물들인 천상열차분야지도, 첨성대, 앙부일구 등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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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물지도 속 도형 암호를 풀어라
이소라 | 대교북스 | 2012-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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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물지도 속 도형 암호를 풀어라
이소라 | 대교북스 | 2012-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학』 교과를 더욱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학 학습 동화
수학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시계를 볼 때도 그렇고, 친구와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을 때도 수학의 힘을 빌려야 한답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하는 수학을 공부의 대상으로 마주할 때만큼은 수학을 어렵게만 느끼게 되지요.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수학을 접하는 방식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거나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림과 문제로 구성된 수학 교과서를 과감히 동화로 꾸민 것이지요. 한 학년 동안 배우는 수학 교과를 어린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으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동화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와 동화 속에 숨겨진 수학의 원리를 다시 한 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얼마나 실력을 쌓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학습 문제까지 제시하여 어린 독자들이 수학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동화로 읽는 교과서는 교과서 속의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동화로 꾸민 학습 도서시리즈입니다. 교과서 연계 지식은 물론 재미있는 과학, 수학 상식이 담겨 있으며 스스로 내용을 정리하고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 구성 1. 단원 도입 단원에서 어떤 내용을 살펴보는지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4학년 수학의 관련 단원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2. 동화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내용을 재미있는 동화에 담아 이야기를 읽으면서 수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어렵고 딱딱한 수학이 아니라 술술 읽히는 말랑말랑한 수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3. 원리 이해하기 각 동화의 내용에 담긴 수학 교과서 속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했답니다. 4. 호기심 뛰어넘기 동화를 읽으면서 생긴 궁금증을 풀어 주거나 교과서 내용과 연관된 생활 속 수학 이야기에 대해 알려 준답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학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상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내용 소개 동화로 읽는 교과서 수학 동화는 1년 동안 배우는 『수학』 교과를 6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로 나누어 꾸몄습니다. 각 장은 수학 동화와 원리 이해하기 순서로 제시됩니다. 그리고 단원이 시작되는 부분에 관련 교과의 연계 단원 이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ㆍ교과서 속 수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ㆍ교과서 각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ㆍ다양한 수학 상식과 우리 생활 속 수학 이야기 등으로 폭넓은 수학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ㆍ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교과 연계> 1장 준호의 별명은 1시 _1학기 3단원 각도 2장 보물지도 속 도형 암호를 풀어라! _1학기 4단원 삼각형 | 2학기 4단원 사각형과 다각형 | 3단원 수직과 평행 3장 세상에서 하나뿐인 신기한 물건 _1학기 8단원 규칙 찾기 | 2학기 규칙 찾기와 문제 해결 4장 이상한 나라의 꽃밭 _2학기 5단원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 5장 어리숙 씨와 반올림 항아리 _2학기 6단원 수의 범위와 어림 6장 철저한 포그 씨의 세계 일주 _2학기 7단원 꺾은선그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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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분홍공주의 베란다 텃밭
김주현 | 나무생각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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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분홍공주의 베란다 텃밭
김주현 | 나무생각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편식대장 분홍공주와 으라차차 할머니가 함께 가꾸는
신기한 텃밭 이야기! 《분홍공주의 베란다 텃밭》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알지 못하고 인스턴트 식품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자기 손으로 직접 식물을 길러 보는 기쁨을 알려 주고 채소의 참맛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대형마트에서만 채소를 보아 왔던 어린이들에게 땅 위에서 자라는 식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마냥 신기할 뿐입니다. 더욱이 요즘에는 자연의 품에서 자란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습니다. 주말농장까지 는 아니더라도, 옥상 위에 작은 텃밭을 마련하거나 아파트 베란다 한쪽에 스티로폼 박스를 놓고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길러 보는 것은 어떨까요? 편식하지 말라는 수십 번의 잔소리보다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분홍공주 콩이는 햄이나 소시지 같은 분홍색 반찬만 좋아해요. 똥색 된장이나, 초록색 시금치, 하얀색 양파 따위는 딱 질색이지요. 주황색 당근은 더더욱 싫고요. 그런데 어느 날 콩이의 할머니가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었어요. 작은 씨앗에서 새싹이 쑥쑥 자라고, 하나둘 열매가 열리는 것을 지켜보던 콩이는 어느새 텃밭 가꾸는 재미에 푹 빠지고 말았지요. 으라차차 할머니와 직접 키운 부추로 부추전도 만들고, 당근잼도 만들고, 청경채에 생긴 징그러운 벌레들도 씩씩하게 잡아 내요. 이제 분홍공주는 누구보다 채소를 좋아하는 초록공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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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과 과수원의 비밀 - 갤러거 곤충기
캐빈 갤러거, 유민 갤러거 | 대교출판 | 2013-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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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과 과수원의 비밀 - 갤러거 곤충기
캐빈 갤러거, 유민 갤러거 | 대교출판 | 2013-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뉴욕 교외의 어느 마을, 수상한 기구들을 잔뜩 실은 짐과 함께 마을의 빈 집으로 이사 온 과학자! 호기심 가득한 꼬마들 에단, 팀, 찰리, 사라, 앨리스는 과학자가 곤충을 연구하는 박사라는 것과 사과나무를 해치는 해충으로 샘 아저씨의 사과 과수원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돼요. 키 박사는 사과 과수원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를 알아내고, 과수원을 구하기 위해 온 것이지요.
키 박사는 다섯 꼬마와 한국에서 온 철호와 함께 사과 과수원을 살펴본 끝에, 하늘소의 애벌레가 사과나무를 망치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문제의 원인을 발견한 키 박사와 꼬마 곤충학자들은 이제 애벌레의 천적을 찾아 사과 과수원을 구해야 해요. 과연 키 박사와 아이들은 뉴욕의 상징인 사과를 구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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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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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생각도 하고 경쟁도 하는 지구 생태계!
우리를 포함한 생물과 환경 요소가 생태계의 유지와 평형을 위해 서로 어떤 작용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얼마 전 TV에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가 결국은 인간을 공격하게 된다는 바다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집중 조명했었습니다. 겨울이 되면 서해안에는 중국에서 밀려오는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일본은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밀려간 쓰레기로 넘쳐나고, 일본의 쓰레기는 태평양으로 또 다시 흘러갑니다. 하와이와 미국 본토 사이의 바다에는 쓰레기가 모여 쌓여있는 일명 쓰레기섬(Garbage Patch)이 있습니다. 현재 쓰레기들은 쉽게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쌓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쓰레기 중 가장 심각한 건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제품들 문제입니다. 바다에 밀려 다니는 플라스틱 제품은 태양과 파도에 의해 점점 작은 알갱이로 변하는데, 이 쓰레기 섬 주변에서 잡은 어류 중 35%의 물고기 뱃속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각종 유해물질을 잘 흡착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유해 물질은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통해 상위계층의 포식자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결국 먹이사슬의 최상층 포식자인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환경보호 단체에서는 광활한 바다로 나가 떠밀려 다니는 플라스틱 수거작업에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남해안에서도 채취한 미세플라스틱에서 유해물질인 DDT와 PCB가 부착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지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체들이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땅과 자원을 이용하는 인간은 지구 상의 어떤 생물들보다 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화학 물질로 강물이 오염되어 물고기가 죽어가고, 공장의 매연에 의한 공기 오염, 생활 폐기물에 의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방치된 화학 물질에 의한 토양 오염 등 지구의 자연환경은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의 생활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앞장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환경생각’시리즈를 기획했고, <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계와 환경에 관심을 드높여 좀 더 알게되고, 지구 환경을 위한 작은 일에도 실천하는, 훌륭한 환경가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생태계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높일 수 있도록 생태계가 무엇인지부터 4대강 이슈까지 전반적인 내용과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 흥미있고 위트있는 일러스트로 생태계와 환경을 더 가까이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어린이 스스로가 지구 환경을 위한 안내자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 생태계 상식 퀴즈, 생태계 관련 단어 풀이 그리고 해외 홍보등을 위한 영문요약부분도 함께 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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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석유야, 반가워!
김형주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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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석유야, 반가워!
김형주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석유의 역사와 석유발굴의 과학적 원리, 석유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과 경제 이야기들을 우리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현상들과 예로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석유를 인류가 언제부터 어떻게 사용했는지, 석유로 부자가 된 나라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석유에 관한 과학적 상식부터 역사적 배경까지 다각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또한 사실적이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만화적 구성으로 석유라는 소재를 친근하게 접근했습니다. 책 후반에는 55 항목의 기후 상식 퀴즈 란을 두어 올바른 석유 관련 지식을 갖도록 하였고, 석유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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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
백명식 | 다봄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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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
백명식 | 다봄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학년 STEAM 스쿨 3 - 생활 과학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으로 배우는 전래 동화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 ! 재미난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이 쏙쏙 !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다봄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2권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에 이은 3권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 에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린 <꼬리 잘린 호랑이>, 2학년 교과서에 실린 <수탉과 돼지>를 비롯하여 <소금 장수와 여우>, <거울 속의 사람들> 등 모두 여덟 개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이 책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가 집어내 준다. 이번 3권은 ‘생활 과학’ 편으로, 전래 동화 속에 숨은 여러 가지 생활 속 과학의 원리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 <꼬리 잘린 호랑이>.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 동화이지만 이 동화를 읽은 아이들 중에 얼음은 왜 어는지, 얼마나 추워야 얼음이 어는지를 생각해 본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얼음이 얼 때는 물 분자들이 육각형 모양으로 모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이 전래 동화를 읽으며 관련된 과학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이나,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과학 책을 뒤져 지식을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한걸음 더 발전된 과학도 삐딱하게 생각해 본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3권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는 단순히 전래 동화 속에 드러난 과학만을 생각하고 배우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더 한 단계 나아간 내용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이들은 책 속에 실린 전래 동화 <꼬리 잘린 호랑이>를 재미있게 읽는다. 전래 동화와 딱 어울리면서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백명식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전래 동화를 읽는 중간, 간단하지만 알찬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톡톡 과학 양념’을 통해 동화 중간에 나오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이야기 속 숨은 과학’ 페이지를 통해 전래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끄집어내어 학습 내용을 전달한다. 얼음은 왜 어는지, 얼게 되면 그 속의 물 분자들은 어떤 모양이며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작은 과학 내용의 실마리를 가지고 풍성한 과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전래 동화와 직접 관계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은 ‘삐딱하게 보는 과학’ 차례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는 얼음을 어떻게 보관했는지, 얼음을 보관하는 장소인 석빙고의 구조는 어떻기에 냉장고가 없이도 얼음이 녹지 않고 보관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려준다. 그리고 한여름에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얼음이 어는 지형인 ‘얼음골’의 구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이처럼 쉽고 익숙한 전래 동화에 다양한 과학 정보를 맛있게 버무린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양 학습 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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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통 잘하는 아이가 행복한 리더가 된다
김창옥 | 나무생각 | 2013-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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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통 잘하는 아이가 행복한 리더가 된다
김창옥 | 나무생각 | 2013-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는 같은 한국말을 사용하는데
왜 말이 통하지 않는 걸까요? 소통은 마음과 마음의 대화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친구 사이에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모두 우리말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말이 통하지 않는 걸까요? 물이 흐르지 않으면 고여 썩는 것처럼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니 불만이 쌓여 스트레스가 되고 관계는 점점 악화됩니다. 그렇다면 소통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을 많이 하거나 논리적으로 잘한다고 해서 소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 선생님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50가지 사례를 통해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소통은 나, 그리고 나와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부터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나를 이해해야 합니다. ‘나를 들여다보기’를 통해 나의 열등감이 무엇인지, 내가 정말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기분이 좋을 때와 나쁠 때는 언제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상대방을 이해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위해 ‘1분 기다리기’, ‘전체를 바라보기’, ‘아름다운 리액션’ 등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세상이 주는 ‘놀라운 선물’을 발견하고, ‘1만 시간의 법칙’을 안다면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나와 상대방,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소통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원한다 그 동안 우리는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중요하게 여겨 왔습니다. 그래서 웅변, 논술이 유행하기도 했고, 독서는 모든 지식의 기본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 이전에 소통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며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습니다. 최근 경제잡지 《포춘》이 실시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한국 기업 중 1위에 오른 포스코 회장의 리더십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2009년 금융위기를 헤쳐 갈 해법을 ‘소통’과 ‘글로벌’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승진 요건에 ‘소통 능력’을 우선순위에 두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기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도 소통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소통하는 행복한 리더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소통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넉넉한 마음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소통을 잘하면 누구나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전 세계의 사람들은 소통의 리더를 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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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고자현 | 과학동아북스 | 2012-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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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고자현 | 과학동아북스 | 2012-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ㆍ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1. 주제별 구성으로 교과서 내용을 모두 익힌다!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여러 가지 도형/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으로 시리즈를 구성하여 초등 1ㆍ2학년 수학 교과서의 학습내용을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2.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밌는 동화로 읽는다! 동화 이야기 속에 수학의 원리를 담고 핵심 개념은 별도의 코너에서 한 번 더 정리해 주어 동화를 술술 읽기만 해도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쏙쏙 들어옵니다. 3.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로 수학이 즐거워진다! 기발한 놀이와 활동으로 소문난 엄마, 중현맘이 추천하는 수학놀이로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꼭꼭 다져집니다! * 2~4권은 7월 중 동시 출간됩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의 고민, 수학으로 해결해요!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는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측정)’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걸리버 여행기』, 『신데렐라』, 『토끼와 거북』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하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앨리스는 이상한 학교에 가기 위해 회중시계를 든 토끼가 내는 문제를 맞혀야 하고, 난쟁이들은 길이를 잴 줄 몰라 백설공주의 침대를 작게 만들고, 소인국 사람들은 거인 걸리버의 배를 만들기 위해 길이의 합과 차를 계산해야 하고, 무도회에서 12시가 되기 전에 돌아와야 하는 신데렐라는 시계를 볼 줄 몰라 난감해하고, 거북과 달리기 경주에서 한 번 진 토끼는 올해 운동회에서 꼭 이기려면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은 모두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학습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또한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원리와 개념을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동화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는 재미 또한 뛰어납니다. 주인공 와리(애완견)가 우연히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속도감 있고 생생한 문체로 그렸습니다. 각각의 명작동화 이야기 속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튀어나와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정되고 박제된 인물로만 보였던 주인공들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입체감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킵니다. 톡톡 튀는 이야기 설정과,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떠들썩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의 매력과, 발랄하고 기발한 작가의 역량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학교에서 집까지 가는 데 걸린 시간 알아보기, 가장 가까운 슈퍼까지의 거리 알아보기 등 우리는 생활 속에서 많은 측정 활동을 합니다. 초등학교 1ㆍ2학년의 측정 영역에서는 시계를 보고 시각 읽기와 1시간, 1일, 1주일, 1개월, 1년 사이의 관계를 다룹니다. 또 길이, 들이, 무게, 넓이 등을 비교하는 것과 1cm 및 1m를 알고 길이를 재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런 학습내용은 학년이 올라가면 각도 재기, 도형의 둘레, 넓이, 부피의 측정으로까지 확장됩니다. 개념을 이해하고 원리를 통해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가장 필요한 수학의 영역이 바로 ‘측정’입니다. 실제로 저학년 아이들이 가장 버거워하고 까다롭다고 느끼는 학습내용이기도 합니다.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 연산이나 반복적인 문제풀이로 접근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학년 과정에서는 아이들이 구체적인 사물을 실제 측정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인형들의 키를 재면서 자를 사용해 길이를 직접 재고, 더 높게 쌓기 대결을 하며 길이의 단위를 cm에서 m까지로 확장해 보는 경험을 하고, 신체의 길이를 이용해 물건을 어림하여 재 보며, 아이가 직접 저울이 되어 무게를 비교해 보고, 간단한 모형 시계와 5씩 뛰어 세기를 연습해 시계 보기의 원리를 익히고, 시계와 주사위만으로 시간 계산을 익힐 수 있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룬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책 속 부록으로 다시 한 번 꼼꼼히 다질 수 있으며, 한 권의 책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독후 활동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측정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인식하고,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줄거리 소개 활달하고 명랑한 ‘와리’는 주인 시우와 장난치며 노는 게 가장 즐거운 애완견이에요. 그런데 단짝이었던 시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놀아 주지도 않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만 신 나게 얘기해요. 자기와 노는 것보다 학교생활을 더 재밌어하는 시우를 이해할 수 없었던 와리는 어느 날 학교에 가는 시우 뒤를 몰래 따라갔어요. 학교에서 본 시우는 엄청 즐거워 보였고 와리는 어쩐지 의기소침해져 돌아섰어요. 그리고 자기도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와리 앞에 “이런. 이러다 학교에 늦겠는걸.”이라고 중얼거리는 토끼가 나타났어요. ‘토끼가 다니는 학교라면 나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와리는 무작정 토끼를 쫓아갔어요. 호기심소녀 앨리스와 함께 토끼가 내는 몇 가지 문제를 맞힌 후에야 마침내 ‘이상한 학교’에 갈 수 있었지요. 그런데 이상한 학교에는 어딘가 익숙한 모습의 친구들이 가득했어요. 어디서 봤을까 한참 생각하던 와리는 문득 깨달았어요. 모두 시우 동화책에서 봤던 주인공들이었어요! 앨리스, 피노키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엄지공주, 소인국 사람들, 걸리버, 신데렐라, 마법사 할머니, 토끼와 거북 등 이상한 학교 친구들과 와리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신 나는 수학여행이 마침내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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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슬기둥 덩뜰당뜰 저 소리 들어보오
연필시 동인 | 대교출판 | 2013-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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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슬기둥 덩뜰당뜰 저 소리 들어보오
연필시 동인 | 대교출판 | 2013-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슬기둥 덩뜰당뜰 저소리 들어보오』에서는 우리나라 악기를 정답고 재미있는 동시와 그림, 사진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 악기 편성법 중에서 대취타, 종묘 제례악, 세악, 사물놀이, 삼현육각 등 다섯 가지를 대표적으로 설명하고 그림으로 보여준다. '함께 읽어요 - 우리 악기 이야기'에서는 우리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에 따라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로 나누어서 설명과 함께 보여준다. 또 악기 편성법에 대한 설명과 사진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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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
박영수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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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
박영수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는 우리 눈과 시각의 세계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골고루 살펴보았다. 눈은 감각의 인식 비율이 70%이상으로, 오감 중에서 가장 많은 걸 보고 한편으로 많은 걸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눈은 아는 만큼 보이는 세계입니다. 눈의 단순한 기능에서부터 과학적 원리, 그리고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각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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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 먹었을까?
박영수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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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 먹었을까?
박영수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입은 목숨을 이어주는 음식물을 넣는 중요한 인체 부위이며, 미각은 사람의 가장 큰 욕망인 식욕을 만족시켜주는 오감의 하나입니다. 사람의 미각 발달은 동물과 달리 쓴맛이나 신맛을 즐기는 방법을 찾아내어 입맛을 돋우거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는 데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단맛,짠맛,쓴맛,신맛,감칠맛 등의 미각은 문명에 비례하여 더욱 발달하였습니다. 과학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오감(五感) 시리즈의 세 번째 테마,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는 우리 입과 입맛의 세계, 미각에 관해 과학적 시각과 역사 문화적 그리고 기능적 관점에서 살펴본 책입니다.
입의 기본적 기능에서부터 과학적 원리, 그리고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세계에 새롭게 다가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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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
고자현 | 과학동아북스 | 2012-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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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
고자현 | 과학동아북스 | 2012-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모인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제7권 『아기 염소는 경우의 수로 늑대를 이겼어』.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이 책은 초등 1ㆍ2학년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발랄하고 유쾌한 동화로 소개하고 있다. <신데렐라>, <미운오리새끼>,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등의 동화 속 주인공들이 여러 가지의 상황에 대한 경우의 수를 따져 보면서 발견한 규칙을 공식으로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신데렐라와 언니들의 오해를 풀어주고, 사이좋게 짝을 지어 춤을 출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하여 벽시계 속에 갇힌 아기 염소들이 한 줄로 서서 늑대에게서 도망칠 수 있는 경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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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황근기 | 과학동아북스 | 2012-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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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황근기 | 과학동아북스 | 2012-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엄마표 수학놀이로 개념과 원리를 배울 수 있게 구성한, 사고력을 키워 주는 수학동화입니다!” - 김성수(『피타고라스 구출 작전』의 저자) 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ㆍ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 내용을 뽑았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 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1. 주제별 구성으로 교과서 내용을 모두 익힌다!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여러 가지 도형/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분수/무게, 넓이, 각도 재기’로 시리즈를 구성하여 초등 1ㆍ2학년 수학 교과서의 학습 내용을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3ㆍ4학년에서 배우는 개념들도 확장하여 내용을 다루고 있어 3ㆍ4학년에 배울 것들에 미리 익숙해져 학년이 올라갔을 때 거부감이나 두려움 없이 수학을 접을 수 있습니다. 2.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밌는 동화로 읽는다! 동화 이야기 속에 수학의 원리를 담고 핵심 개념은 별도의 코너에서 한 번 더 정리해 주어 동화를 술술 읽기만 해도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쏙쏙 들어옵니다. 3.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로 수학이 즐거워진다! 기발한 놀이와 활동으로 소문난 엄마, 중현맘이 추천하는 수학놀이로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꼭꼭 다져집니다! 전래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는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으로 ‘무게, 길이, 넓이, 각도, 들이 등을 재는 방법과 그 단위’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알라딘』, 『벌거벗은 임금님』, 『어린왕자』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우연히 명작 나라로 가는 배를 타게 된 시우와 와리는 명작 동화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자 무게 재기를 배워 가라앉는 걸 면하고, 거인들이 사는 섬에서는 길이 재기를 배워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듭니다. 그곳을 떠나며 그동안 주인공들을 도와줬던 거인 소년에게 양탄자를 짜서 선물하면서 넓이 재기를 배우죠. 무사히 명작 나라로 돌아와서는 심술 마녀가 판도라의 상자를 훔쳐갔다는 소식을 듣고 심술 마녀의 집을 찾아가며 각도 재기에 대해 배웁니다. 그리고 마녀와 마지막 대결에서 들이 재기를 통해 독약이 든 물병을 찾아내지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와리와 시우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단위’에 대해 배워가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갑니다.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과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단위’를 알아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는 재미 또한 뛰어납니다. 각각의 명작동화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튀어나와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정되고 박제된 인물로만 보였던 주인공들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입체감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킵니다.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떠들썩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소개)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종이컵과 옷걸이로 양팔저울을 만들어 무게를 어림하고 저울로 정확한 무게를 알아보며 무게 단위를 익히기도 하고, 어림으로 만든 자를 이용해서 물건의 길이를 재며 길이 감각을 익힙니다. 1제곱센티미터로 자른 색종이를 이용해 비슷한 크기의 넓이를 재는 법을 익힙니다. 또한 다양한 각도로 입을 벌린 악어 그림을 보며 예각, 직각, 둔각의 개념을 익히고 구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단위의 종류와 구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줄거리 소개 와리와 시우는 우연히 명작나라로 가는 배를 탑니다. 거기서 알라딘과 지니, 벌거벗은 임금님, 어린왕자를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갑자기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는 바람에 구명보트에 옮겨탄 시우는 구명보트가 가라앉는 걸 막기 위해 짐들을 버리면서 무게의 단위인 그램(g)과 킬로그램(kg)의 관계를 알게 되지요. 폭풍우에 휘말려 도착한 곳은 바로 거인국! 모든 게 커서 미터와 킬로미터만 쓰는 곳에서 센티미터(cm)와 밀리미터(mm)를 이용해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 살아갑니다. 하지만 계속 이곳에서만 살수는 없는 일! 주인공들은 명작 나라로 돌아가기로 하고 그동안 도와줬던 거인 소년에게 양탄자를 선물하고 명작 나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쉴 틈도 없이 심술 마녀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도둑맞았다는 소식을 접하는 시우와 명작동화 주인공들. 시우는 심술 마녀의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마녀와 한판 대결을 벌여 판도라의 상자를 찾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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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양치기 소년은 연산을 못한대
고자현 | 과학동아북스 | 2013-09-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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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양치기 소년은 연산을 못한대
고자현 | 과학동아북스 | 2013-09-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1. 주제별 구성으로 교과서 내용을 모두 익힌다!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여러 가지 도형/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으로 시리즈를 구성하여 초등 1·2학년 수학 교과서의 학습내용을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2.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밌는 동화로 읽는다! 동화 이야기 속에 수학의 원리를 담고 핵심 개념은 별도의 코너에서 한 번 더 정리해 주어 동화를 술술 읽기만 해도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쏙쏙 들어옵니다. 3.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로 수학이 즐거워진다! 기발한 놀이와 활동으로 소문난 엄마, 중현맘이 추천하는 수학놀이로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꼭꼭 다져집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양치기 소년은 수를 못 센대』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덧셈과 뺄셈’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양치기 소년과 늑대』, 『빨간 모자』, 『파랑새』, 『소공녀』, 『개미와 베짱이』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묶음 세기를 이용해 양을 센 양치기 소년, 수를 가르고 모으면서 늑대를 물리친 빨간 모자, 파랑새를 잡으면서 덧셈과 뺄셈을 알게 된 치르치르와 미치르, 받아올림을 몰라 베짱이를 도둑으로 몰았던 개미의 이야기까지,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은 모두 ‘수와 연산’ 영역의 학습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또한 ‘덧셈과 뺄셈’의 원리를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는 재미 또한 뛰어납니다. 주인공 와리(애완견)가 우연히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속도감 있고 생생한 문체로 그렸습니다. 각각의 명작동화 이야기 속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튀어나와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정되고 박제된 인물로만 보였던 주인공들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입체감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킵니다.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떠들썩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소개) 『양치기 소년은 수를 못 센대』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손뼉 치기와 발 구르기, 공깃돌로 10이 되게 수 모으기, 덧셈의 기초를 이해할 수 있는 기억력 게임, 동전과 도토리를 10개씩 묶음과 낱개를 세는 놀이로 두 자리 수 이해하기, 수 카드와 공깃돌로 하는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놀이, 숫자를 쓴 탁구공을 뽑아 두 자리 수를 만들어 수의 크기 비교하기, 뺄셈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수 가르기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덧셈과 뺄셈의 연산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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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곤충이야기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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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곤충이야기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곤충의 역사를 비롯하여 일반적인 곤충의 세계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고, 특히 인간과 곤충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곤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곤충 그림을 그려온 삽화가의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는 한층 풍부한 곤충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의 77항목의 곤충 퀴즈를 통해 올바른 곤충 지식을 갖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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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 이야기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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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 이야기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곡식이 인류의 생명에너지로서 주식이 된 과정부터, 우리나라 밥상의 역사, 쌀의 탄생과 역사와 관련된 문화, 나아가 미래의 식량으로서의 가치와 우리 삶터의 환경 보존의 주요 부분까지 다루었으며,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적 구성이 한층 풍부하고 흥미로운 쌀의 역사와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후반에 75 항목의 쌀 퀴즈란을 두어 올바른 쌀에 관련한 지식을 갖도록 하였고, 쌀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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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
서지원 | 위즈덤하우스 | 2012-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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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
서지원 | 위즈덤하우스 | 2012-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다.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인성을 녹여 내어 재미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는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스물일곱 번째 권으로, 고집불통에 독불장군인 완두가 부모님의 별거로 인해 흩어진 가족의 화합을 꿈꾸며 전국 과학실험극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사커스 팀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그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하게 요구되는 덕목인지에 대해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깨닫게 해 준다.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자질, 팀워크! 사회가 발전할수록 점차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단순 지식의 뛰어남보다는 다른 사람과 협력할 수 있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미래를 살아가려면 타인과 협력하며 학습할 수 있는 팀워크 능력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팀워크를 이뤄서 서로를 배려하고 토의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것이 바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인 것이다. 요즈음 대부분의 기업들 역시 개인의 실력보다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이 바로 ‘타인과 협력하여 더 큰 가치와 목표를 수행해 낼 수 있는가’ 하는 팀워크 능력이라는 점 역시 같은 맥락이다. 이 책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의 주인공 완두는 엄마 아빠의 별거로 스스로 마음을 닫으면서 친구들과 멀어진 외톨이에 독불장군이다. 학교의 모둠 활동에도 잘 참여하지 않아 자신은 물론 모둠 멤버들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 이런 완두가 전국 과학실험극 대회에서 우승하면 제주도 여행권을 준다는 말에, 가족의 화합을 꿈꾸며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다. 똑똑한 아이들만 참가하는 대회인 줄 알았는데, 개개인의 실력보다는 팀을 이뤄 함께 힘을 모아 공통된 과제를 잘 수행해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완두, 환희, 민희, 상우 네 아이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 불가능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책 속에서 예를 든 스페인의 프로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각국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을 모아서 팀을 구성했지만 번번이 우승에는 실패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팀원끼리의 팀워크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처럼 이러한 예는 우리 사회 곳곳에 있다. 혼자만 잘한다고 그 단체가, 또는 나라가, 더 나아가서는 지구촌 전체가 잘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핵가족화되고, 외동이 많은 요즘 시대의 아이들은 자칫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에 남과 협력하고, 어울리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고집불통 완두와 시골에서 전학 온 민희, 소심해서 존재감이 없었던 환희, 제멋대로 뺀질이 상우까지, 별 볼일 없는 오합지졸 네 명의 아이들이 모여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내 대회 우승을 차지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팀워크를 키우는 방법’] 팀워크의 법칙 1.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다 1 더하기 1은 다들 2라고 생각하겠지만, 너와 내가 힘을 합쳤을 때 2보다 훨씬 커진단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아.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혼자서 큰일을 해내기는 힘들어. 하지만 함께한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해낼 수 있지. 우리 모두가 모이면, 우리보다 똑똑한 사람은 없어. 팀이란 놀라운 거야.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거든. 팀워크의 법칙 2.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달리자 여러 사람이 함께 발 묶고 달리기를 할 때, 한 사람이 빨리 달린다고 해서 1등을 할 수는 없어. 혼자 잘난 척하면서 빨리 달렸다가는 모두 넘어지고 말 거야. 모든 사람이 서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발을 맞춰서 달려야만 우승을 할 수 있지. 팀워크란 공통된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는 거야. 위대한 인물도 혼자서 큰일을 해낸 건 아니야. 모두 어떤 팀에 속해 있었고, 팀원의 도움으로 큰일을 해낸 거지. 팀워크의 법칙 3. 자신의 욕심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자 강한 팀이 되려면 자신의 욕심을 버려야 해. 자기 욕심보다는 팀원을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하지. 자기 자신을 위한다는 마음을 버리고 팀원 모두를 위한 목표를 향해 뛰면 자기 자신만을 위해 뛸 때보다 더 강력한 힘이 생길 거야. 그리고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다른 팀원들의 수준에 맞춰야 해. 그러면 자신은 조금 못할지 모르지만, 그 팀은 훨씬 강해질 수 있어. 팀워크의 법칙 4. 서로를 믿을 때 강한 힘을 발휘한다 팀이 성공하려면 서로 믿어야 해. 믿음이 강해지면, 그 팀은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할 거야. 팀이 성공하려면 겸손해져야 해. 자기 혼자 뭐든 잘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야. 팀은 우리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 줘. 팀이 승리하는 기쁨을 알게 되는 순간, 그 팀은 어떤 것도 두렵거나 고통스럽지 않게 돼. [줄거리] 오합지졸의 과학실험극 대회 도전기 초등학교 5학년 완두는 엄마 아빠의 별거로 스스로 마음을 닫으면서 친구들과 멀어진 외톨이에 독불장군이다. 모둠 활동에 협조를 안 해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핀잔을 듣지만, 고집불통 성격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히 과학실험극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보내준다는 말에 솔깃해서 가족의 화합을 꿈꾸며 사이언스 서커스 팀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과학영재들이 모인 아인슈타인 팀에 비해 오합지졸에 사고뭉치들이 모인 사이언스 서커스 팀은 매사 삐꺽거리기 일쑤고, 과학실험극 대회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온다. 이렇게 서로 티격태격하던 오합지졸 친구들이 차츰 팀워크를 배워 가면서 사커스 팀은 놀랍게 변화하는데……. 완두와 친구들의 과학실험극 대회 도전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