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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
김은희 | 참돌어린이 | 2013-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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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
김은희 | 참돌어린이 | 2013-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말뜻으로 재미있게 수학의 기초를 쌓아 보세요!
“자연수? 공배수? 약수? 방정식? 무리수? 함수? 이게 무슨 뜻이지?” 대부분 아이들은 딱딱한 공식과 복잡한 기호, 다양한 수의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수학을 포기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학을 단순히 계산하는 과목으로, 실생활에서 불필요한 과목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수학을 공부할 때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의 뜻을 모르니 수학이 어렵고, 문제를 풀 때도 이해를 하지 못해 잘 틀리게 됩니다. 또, 다음 학년이 넘어가도 똑같은 문제를 반복해 틀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이 책은 수학 교과서를 보거나 수학 공부를 할 때 가장 많이 만나는 중요 단어에 어떤 말뜻이 있는지 알려주는 초등 필독서예요. 다양한 에피소드와 친절한 설명과 그림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수학을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 단어는 무슨 뜻인지, 어떨 때 사용하는 단어인지 말의 뜻을 차근차근 배우다 보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과정까지 꼭 필요한 필수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거예요. 수학은 왜 어려운 걸까요? ‘수학’을 떠올리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지루하고, 어렵고, 따분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학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수학은 어렵거나 전혀 필요하지 않은 과목이 아니지요. 그런데 어쩌다가 우리는 수학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을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워야 하는 개념과 공식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학교에 들어가면 자연수, 유리수, 소수, 약수, 방정식과 같은 주요 개념이 등장하기에 더욱 어렵게 느껴지지요. 중학교·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단월별 학습 목표로 제시된 개념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소화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지 않으면 수학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요.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을 통해 그동안 놓친 다양한 수학 개념에 대해 공부해 보고, 초등학생이라면 중학교 과정까지 예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말뜻으로 수학의 깊이를 가져 보세요! 초등학교 때 곧잘 100점을 맞던 아이도 중학교에 진학하면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가 생긴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리죠. 특히 2013년부터 수학 교육과정이 바뀌어 중학교 수학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2013년에 중1이 된 아이들부터는 고입에서 중학교 1학년 성적이 함께 반영되기 때문에 수학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학년에 걸맞은 이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떠한 공부도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초등학교 때부터 개념을 익혀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어려운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은 수학 시간에 자주 나오는 개념들을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에피소드와 어울리는 재치 있는 일러스트가 어린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거예요. 말뜻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상상력과 추리력, 인식력, 판단력, 응용력 등 전반적인 수학의 깊이를 가져 보세요. 아이에게 선행 학습만 하게 하지 마세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중학교 수학은 문자나 식이나 함수를 세우는 훈련을 하는 시기입니다. 기계적으로 연산 훈련만 해왔던 아이들에게 식을 세우는 과정은 어렵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선행학습을 많이 해놓은 것이 과연 유리할까요? 미리 대비한다고 무분별하게 선행 학습을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예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다음 학기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분별한 문제 풀이식의 선행 학습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다 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학습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오히려 기초적인 개념부터 깊이 있게 이해하고 넓은 배경 지식을 쌓는 방향으로 선행을 하는 것이 앞으로의 학습에 도움이 된답니다.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은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분수와 소수의 계산, 도형 단원을 개념을 확실히 심고, 개념의 철저한 이해를 갖는 훈련을 도와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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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간 여행
박영수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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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간 여행
박영수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각국의 살아 있는 역사 탐험!
삼장법사는 정말로 원숭이를 데리고 다녔을까요? 유럽인들은 언제부터 포크를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카리브 해에는 왜 그렇게 해적선이 많았을까요? 스핑크스는 왜 사자의 몸에 사람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역사는 모든 사람들의 생활 풍경을 다룬 유행 변천사예요. 인류의 생활을 바꾼 사건이나 사람들 사이에 크게 유행한 풍습의 배경과 유래 등을 살펴보세요.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느낄 수 있을거예요. 역사는 결코 죽어있는 기록이 아니니까요. 지금부터 흥미로운 역사의 시간 여행을 떠나 볼까요? 이 책은 생활 주변의 사소한 물건들이나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들에 대한 숨은 비화를 재미있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가 항상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나 옷, 생활 습관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될 뿐만 아니라, 미처 몰랐던 미지의 세계나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들을 올바르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인류의 생활을 바꾼 사건이나 사람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풍습의 배경과 유래들을 살펴보다 보면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느끼고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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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
백명식 | 다봄 | 2013-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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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
백명식 | 다봄 | 2013-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학년 STEAM 스쿨 4 - 지구와 우주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으로 배우는 전래 동화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 ! 재미난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이 쏙쏙 !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다봄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2권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 3권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에 이은 4권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 에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3학년 교과서에 실린 ≪검정소와 누렁소≫, ≪봉이 김선달≫을 비롯하여 ≪북두칠성≫, ≪소나기의 유래를 알아?≫ 등 여덟 편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이 책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가 집어내 준다. 이번 4권은 ‘지구와 우주’ 편으로, 전래 동화 속에 숨은 지구와 우주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 동화이지만 이 동화를 읽은 아이들 중에 태양이 있는 낮과 달이 있는 밤이 왜 생기는지를 생각해 본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태양과 달이 뜨고 지는 것은 지구가 움직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이 전래 동화를 읽으며 관련된 과학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이나,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과학 책을 뒤져 지식을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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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
이안 | 과학동아북스 | 2012-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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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
이안 | 과학동아북스 | 2012-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엄마표 수학놀이로 개념과 원리를 배울 수 있게 구성한, 사고력을 키워 주는 수학동화입니다!” - 김성수(『피타고라스 구출 작전』의 저자) 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ㆍ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 내용을 뽑았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 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1. 주제별 구성으로 교과서 내용을 모두 익힌다!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여러 가지 도형/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분수/무게, 넓이, 각도 재기’로 시리즈를 구성하여 초등 1ㆍ2학년 수학 교과서의 학습 내용을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3ㆍ4학년에서 배우는 개념들도 확장하여 내용을 다루고 있어 3ㆍ4학년에 배울 것들에 미리 익숙해져 학년이 올라갔을 때 거부감이나 두려움 없이 수학을 접을 수 있습니다. 2.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밌는 동화로 읽는다! 동화 이야기 속에 수학의 원리를 담고 핵심 개념은 별도의 코너에서 한 번 더 정리해 주어 동화를 술술 읽기만 해도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쏙쏙 들어옵니다. 3.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로 수학이 즐거워진다! 기발한 놀이와 활동으로 소문난 엄마, 중현맘이 추천하는 수학놀이로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꼭꼭 다져집니다! 전래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는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으로 ‘분수’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 『흥부전』, 『콩쥐팥쥐』, 『견우와 직녀』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서로 내 몫이 작다, 불공평하다며 싸우느라 시끄럽게 굴어 염라대왕의 낮잠을 깨운 죄로 지옥에 끌려온 시우와 와리! 그곳에는 흥부와 놀부, 콩쥐와 팥지가 먼저 끌려와 있습니다. 염라대왕이 내는 3가지 문제를 풀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우와 놀부, 팥쥐가 한 편이 되고, 흥부와 콩쥐, 와리가 한 편이 됩니다. 매번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의 몫을 빼앗기기만 했던 흥부와 콩쥐가 분수를 배우며 자신의 몫을 당당히 찾아가지요.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과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분수’의 원리를 알아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는 재미 또한 뛰어납니다. 주인공 와리(애완견)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전래동화 특유의 해학적이고 유쾌한 문체로 그렸습니다. 각각의 전래동화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튀어나와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정되고 박제된 인물로만 보였던 주인공들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입체감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킵니다.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떠들썩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소개)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여러 친구들에게 간식을 똑같이 나눠 주며 분수에 대한 개념을 쌓고, 분수 조각판을 뒤집으며 분수의 크기에 대한 감을 기릅니다. 색종이 한 장을 차례로 잘라 가며 크기가 같은 분수를 만들고, 분수 조각을 모아 동그라미를 만들면서 크기와 전체에 대한 개념을 다져 줍니다. 또한 색종이를 거슬러주며 가분수와 대분수를 서로 바꿔 주고, 15의 1/3이 얼마인지 도토리를 주머니에 나누어 담으며 분수의 덧셈과 뺄셈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분수의 개념과 연산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 줄거리 소개 와리와 시우는 부침개를 똑같이 나눠 먹는 일로 싸우다 지옥으로 끌려와요. 염라대왕님 앞에는 흥부와 놀부, 콩쥐와 팥쥐도 이미 끌려와 있어요. 염라대왕의 낮잠을 깨운 죄로 불지옥에 던져질 상황! 염라대왕이 내는 세 가지 분수 문제를 맞히면 집으로 돌려보내 준다는 말에 흥부 편과 놀부 편으로 나뉘어 문제를 풀어요. 그런데 놀부와 팥쥐는 흥부와 콩쥐의 몫을 빼앗기 위해 매일 궁리를 하느라 분수 박사가 되어 있지 뭐예요. 흥부와 콩쥐도 분수를 배워 가며 점점 가기의 몫을 정당하게 찾으려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문제를 남겨 놓고 또다시 지옥이 떠들썩해져요. 견우의 마음이 변했다고 직녀가 우는 소리지 뭐예요. 오작교를 놓을 까마귀와 까치 40마리를 모으는 일에, 까마귀 10마리가 먼저 왔으니 견우는 1/2을 모을 테니 직녀에게 1/4만큼 모으라고 했대요. 1/2? 1/4? 어느 게 더 클까요? 정말 견우의 마음이 변한 걸까요? 그리고 주인공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전래동화 주인공들과 와리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신 나는 수학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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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룡상상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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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룡상상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룡 이름은 화석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붙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새로운 종의 공룡을 발견했다면 당당하게 이름 지어 줄 수 있어요. 단, 세계 과학 학회에 신종 공룡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공룡의 생김새나 특징을 보고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무슨 사우루스’나‘무슨 돈’으로 불리는 공룡이 많지요. 이것은 린네가 정의한 학명에 따라 이름을 그리스나 라틴 어로 지어야 했기 때문이에요. 최근에는 새로운 종의 공룡이 나타나면 발굴자의 이름이나 발굴된 지명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의 보성에서 신종 공룡이 발굴되어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라는 학명을 받았어요. 속명(코리아)과 종명(보성)에 지명이 들어간 세계 최초의 공룡 이름이라고 해요. 가소사우루스는 중국에서 발굴된 공룡이에요. 중국 가스 회사의 지원을 받은 발굴 팀이 그 공로를 인정하여 가소(가스)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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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 속에서 놀아 보자
조정육 | 대교출판 | 2013-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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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 속에서 놀아 보자
조정육 | 대교출판 | 2013-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고안한 독창적인 생활 도구와 풍습들은 물론 아름다운 예술품과 우리의 삶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만든 역사를 맛깔스런 동시로 표현했다. 제7권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우리 그림들을 시대별로 나누고, 각 그림에 어울리는 동시를 소개한다. 바위 그림부터 불교 그림까지 우리 그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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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후야, 괜찮아?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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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후야, 괜찮아?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하여도 우리의 삶은 미국와 일본이 허리케인과 태풍을 피할 수 없었던 것처럼 기후와 이에 따른 환경변화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변화와 환경에 민감하고 호기심이 강한 어린이들이,지구 환경과 기후에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쉽게 이해하고, 기후 상식과 기후의 변화의 원인과 영향 등을 알고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획하였습니다. <기후야, 괜찮아?>를 통하여, 더불어 기후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변해 가는 기후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날씨와 기후부터,대체 에너지와 환경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기후 환경에 대한 주요 부분을 망라하여 체계적이고 알기 쉽도록 살펴보았습니다. 사실적이고 위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적 구성과 내용이 친근한 내용 접근과 한층 풍부한 지구환경과 기후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또한 책 후반에 57 항목의 기후 상식 퀴즈란을 두어 올바른 기후 관련 지식을 갖도록 하였고,기후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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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도 화랑이 되고 싶다
이혜영 | 대교출판 | 2013-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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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도 화랑이 되고 싶다
이혜영 | 대교출판 | 2013-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는 물론, 예술, 문화, 놀이, 풍습 등 우리나라의 참모습을 담아낸 「우리나라 바로 알기」 제10권 『신라 - 나도 화랑이 되고 싶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 역사를, 화랑을 꿈꾸는 한 소년의 감동적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듣는다. 뒷부분에는 신라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사진과 함께 담아낸 <우리 신라 이야기>를 담아냈다. 오늘도 아침 해는 동해를 붉게 물들이면서 눈부시게 솟아올랐다. 절에는 징과 망치의 울림이 가득했다. 탑이 완성되면 다른 나라가 신라에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부처님이 지켜주실 것만 같았다. 소년은 아버지를 대신해서 일하면서 공부했다. 활쏘기도 배우면서 신라를 지키는 방법을 고민했다. 소년은 화랑을 꿈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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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
허창회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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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
허창회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제갈공명이 바람을 불렀다는데, 정말이었을까?
삼국지에 보면 제갈공명이 바람의 방향을 바꿔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북풍이 부는 한겨울, 오나라 주유와 싸움을 벌이고 있던 조조는 겨울철에는 북풍이 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주유가 결코 불로 공격을 해 오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반대 진영인 주유의 걱정거리도 바로 바람이었다. 남쪽에 자리 잡고 있었으므로 불로 공격한다는 것은 자신의 진영을 불바다로 만드는 일이었다. 이 때 바로 제갈공명은 주유에게 남동풍을 불게 하겠다는 믿기지 않은 제안을 한다. 그리고 정말로 남동풍을 불게 하는데……. 바람은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끈 제갈공명의 일화를 시작으로 문을 여는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은 한마디로 날씨 예측에 중요한 바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책이다. 날씨를 예측하기 위해선 바람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그 바람을 알기 위해선 먼저 차근차근 하나하나 짚으면서 이해하고 풀어야 할 것들이 있다. 그럼 이 책이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주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날씨 예측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중요한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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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작은 몸속 커다란 세계
이영란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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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작은 몸속 커다란 세계
이영란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이가 알아야 할 인체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생명의 시작에서 몸을 좌지우지하는 뇌와 척수, 이목구비, 피부와 근육과 관절, 피와 공기의 흐름 그리고 소화와 배설까지의 흐름으로 알기 쉽게 인체 과학의 궁금증을 모아 다루었습니다. 흥미와 위트가 있는 일러스트 배치로 인체에 대한 이해를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체 상식 퀴즈, 인체 관련 단어 풀이를 넣어 인체에 대한 요점 정리와 기억과 이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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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도공
정인수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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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도공
정인수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흙과 불의 마법사,
도공을 통해 배우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 도예반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신나는 현장 학습!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열정적으로 살아왔던 역사 속 숨은 일꾼 이야기!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자신의 꿈과 신념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했던 숨은 일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보는 눈을 더 넓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속에는 수많은 위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는 위대한 업적도 많지요. 하지만 거대한 역사가 아직도 멈추지 않고 흐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다간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그런데 우리는 그런 일꾼들이 진정 어떤 일을 어떻게 했으며, 그것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의 그릇을 만들어냈던 ‘도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소신을 지키며 장인 정신을 잃지 않았던 도공들의 삶을 재조명 하려고 합니다. 이름 없는 예술가, 도공과 함께 만나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 도자기를 영어로 무어라 부르는지 아세요? 도자기는 영어로 China라고 해요. China는 도자기의 영어 이름이면서 ‘중국’의 영어 이름이기도 해요. 그 이유는 과거 최고의 도자기가 중국의 도자기였기 때문에 도자기와 중국의 이름이 같은 거예요. 그런데 옛날 고려에서 만든 ‘고려청자’가 중국의 도자기보다 더 아름답고 훌륭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고려의 도공이 만든 고려청자의 아름다운 색과 상감 기법은 중국에서도 따라할 수 없었던 우리만의 기술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고려청자는 중국의 황실에서도 탐을 냈을 정도였지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막사발은 일본의 국보가 되었고, 조선 때 만들어진 분청사기는 세계인이 가장 아름다운 도자기로 인정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오늘날은 유럽의 도자기와 일본의 도자기가 우리나라의 도자기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본 도자기의 3대 가문이 조선 시대에 일본으로 끌려간 우리 조상이라는 걸 알았다면, 조선의 도공들이 조선의 도자기와 유사한 도자기를 만들어 내려고 눈물 흘리며 만들어 낸 도자기가 일본의 도자기라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나라 도자기를 더 아끼지 않았을까요? 이 책은 역사 속에 숨겨진 숨은 일꾼인 ‘도공’의 이야기이면서 인류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한 도자기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책 속에는 세계 최고의 도자기를 만들게 된 과정뿐만 아니라, 도공들의 고단한 삶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비록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뼛속까지 도공이 되려고 노력했던 도공들의 ‘장인정신’에 대해 배우게 될 거예요. 알찬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로! 《내가 찾은 도공》은 큰 하나의 이야기 속에 두 개의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도공에 대해 알아보며 역사를 배워 나가는 수공이와 도예반 친구들의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 최고의 도자기를 만들어 낸 도공들의 이야기예요. 주 내용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다루고 있지만, 그 이전부터 있어 왔던 석기 시대의 토기부터 현대의 도자기까지 전반적인 도자기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타깃 독자와 같은 또래 아이들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책 속의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 역사의 재미에 쏙 빠져들게 되는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책 속의 아이들처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리 역사의 재미에 쏙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숨은 일꾼 도공에 대해 알아 나가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오랜 세월 잡지사 취재를 하며,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문화재를 접하면서 그것들에 빠져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해 주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도공’과 ‘도자기’가 아이에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에 얽힌 사연과 이야기를 읽고 나면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사람과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문화를 변화시킨 도자기 속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1장_이름 없는 예술가 고려 도공 특별활동으로 도예반에 들어간 수공이는 도자기 만드는 일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달항아리라는 조선백자의 값이 12억 원이 넘는다는 선생님 말씀에 도자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이번 장에서는 ‘상감 기법’이라는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고 최고의 ‘고려청자’를 만들어 중국 황실뿐 아니라 아라비아 등 국외에서 큰 인기를 끌어, 고려를 세계에 알렸던 고려 도공의 삶에 대해 알아본다. 2장_세계로 이어진 조선 도공의 솜씨 할머니를 따라 시골 재래시장에 간 수공이는 그곳에서 옹기 문화재인 짱구 할아버지를 만난다. 그곳에서 옹기가 서민들이 사용하던 그릇이라는 것과 옹기에 숨겨진 과학 기술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할아버지께서 현대까지도 그 세련미를 인정받는 조선의 분청사기를 보여주시며 분청사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조선 시대의 정세에 대해 들려준다. 조선의 세종대왕이 왕실의 그릇을 모두 백자로 바꿀 것을 명하면서 백자의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 도자소가 상업적으로 변질되면서 도공의 삶은 더욱 더 고단해진다. 3장_도자기에 깃든 장인 정신 경기도 광주의 백자 도요지와 문경 등지로 견학을 간 수공이와 친구들은 그곳에서 대를 이어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도예 명장을 만나 칠전팔기의 장인정신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리고 과거 선조들의 기술-고려청자의 색과 상감 기법, 백자의 맑은 색 등-을 복원하고자 노력했던 현대의 도예 장인들의 칠전팔기 정신과 우리나라 도공의 장인 정신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된다. 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가 비록 일본을 위해 도자기를 구워야 했지만, 조선인의 긍지와 뿌리를 내려놓을 수 없었던 조선 도공들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4장_흙과 불의 노래 그동안 현장 학습과 견학 등을 통해 도자기에 깃든 선조들의 정신에 대해 알게 된 수공이와 도예반 친구들은 장인 정신이 깃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려고 흙을 반죽한다. 하지만 도자기를 만드는 일도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니다. 아이들은 도자기를 만들어 나가면서 도자기 만드는 과정과 도공들의 정신에 대해 더 깊이 깨닫게 된다. 도자기를 만드는 법과 공정 과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또한 현대의 도공은 어떤 일들을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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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사신
정명림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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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사신
정명림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뛰어난 감각으로 외교의 참뜻을 몸소 실천한 파란만장 역사 속 사신을 만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열정적으로 살아왔던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네 번째 이야기!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시리즈는 늘 자신의 꿈과 신념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정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했던 숨은 일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보는 눈을 더 넓게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 속에는 수많은 위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는 위대한 업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역사가 아직도 멈추지 않고 흐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꾼들이 진정 어떤 일을 어떻게 했으며, 그것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4-내가 찾은 사신」은 우리나라의 외교를 책임지던 사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임무를 위해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은 사신, 나라가 곤경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떠난 사행, 우리 문화를 다른 나라에 알리고 다른 나라의 앞선 문물을 들여온 문화 사절단……. 이 책을 통해 사신들이 어떻게 나라를 지켰고, 그들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풍요로운 문화를 누리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꾼 한국 역사의 외교관들을 만나다! 요즘 아시아에서 시작된 이른바 ‘한류 열풍’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 다른 지역으로도 조금씩 퍼져 나가고 있다. 유럽은 물론이고 남미까지 K-pop과 드라마를 주축으로 한 한국 문화가 파란 눈을 가진 청소년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화 전파는 나라를 널리 알리는 외교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제 외교는 특정한 사람이 맡아 수행하는 공적인 업무만을 뜻하지 않는다. 국가와 국가 사이의 교류뿐만 아니라 개인과 개인 사이의 교류도 외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런 면에서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외교관으로서의 자격은 충분히 있는 것이다. 세계화 시대를 맞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지금, 우리 역사 속 사신들에게서 외교의 참뜻을 찾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고리타분하다고 느껴지는 역사는 더 이상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 알면 알수록 새롭게 되살아나고 현재에 도움을 주는 역사가 바로 우리의 진정한 역사다. 고려 시대, 거란과의 담판으로 뛰어난 외교술을 보인 서희를 비롯하여, 적국을 마다하지 않고 대담하게 드나든 배포 두둑한 신라 시대의 김춘추, 대한제국 시대에 고종의 밀사로 파견되어 억울하게 빼앗긴 국권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인 항일애국지사 이준 같은 사신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 그 이상이다. 그들의 외교 활동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었기에 우리 역사에 남아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걸까. 우리나라는 주변 강대국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늘 안간힘을 쓰며 살아온 연약한 나라 같다고? 정말 그럴까?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주에서 지구 둘레를 돌 때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고 싶어 애를 썼지만, 워낙 작아서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넓은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만 보일 뿐이었다고 말이다. 주변 나라에 비해 작은 영토를 가진 우리나라를 제대로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지리적인 조건은 역사에서도 드러나, 우리나라는 언제나 주변국과의 긴장 관계 속에서 역사를 이어왔다. 끊임없이 우리나라를 기웃거렸던 북방 이민족과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주장한 중국, 대륙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를 이용하려 했던 일본 등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조건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그리고 대한제국 시대 등 각 시대별로 사신은 이러한 국제 관계 속에서 특유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씩씩하고 당당한 역사 만들기에 앞장섰다. 그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지혜로움과 어디서나 기죽지 않는 배포, 국제 정세를 읽어 내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주변국과의 줄다리기를 능숙하게 해냈다. 《내가 찾은 사신》은 단지 역사적 사실만을 배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에 대해 우리 스스로 고민해 보고 따져 보는 것,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작은 생각 하나로 역사 공부는 충분히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역사 속 사신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삼국 시대-동맹국 만들기, 고려 시대-균형 잡기, 조선 시대-명분 찾기 각 시대별 사신들의 미션 따라잡기! 《내가 찾은 사신》은 작가 지망생 이모가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에 도전하기 위해, 사신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 시나리오를 조카와 함께 써내려 가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게임에 푹 빠져 있는 조카와 글쓰기에 관심 많은 이모가 함께 역사 속 사신을 컴퓨터 게임 속으로 데려오는 것이다. 역사를 어렵고 고리타분하다고만 생각했던 조카였지만, 사신이 다녔던 육로와 해로를 지도 위에 그려 보면서 사신의 길을 따라가 보기도 하고, 각 시대별 사신의 임무를 게임 속 미션으로 바꿔 생각해 보면서 점차 사신의 존재에 흥미를 느끼고 마침내 이모의 시나리오를 응원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시나리오 공모전에 이모의 작품이 당선되면서 조카와 이모는 많은 어린이들이 사신을 둘러싼 우리 역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길 소망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중간 중간 시나리오 형식으로 삽입된 사신 이야기와 커다란 지도 위에 표시된 사신의 길을 나타낸 일러스트는 본문의 내용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변 몇몇 나라와의 관계가 중심이던 옛날이나, 온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오늘날이나 외교는 중요한 나랏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외교를 잘해야 내 나라의 존재를 알리고 당당하게 나라를 꾸려 갈 수 있거든요. 예전에 이런 중요한 일을 맡아 나라 사이에서 징검다리 구실을 해 온 사람이 오늘날 말하는 외교관, 바로 ‘사신’이지요. …(중략)… 이렇듯 오늘날 외교는 나랏일을 보는 외교관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몫이에요. 우리 몫의 외교를 제대로 해내려면 외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이해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빛낼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외교의 참뜻을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우리 문화를 지키면서도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 자세가 진정한 사귐의 기본이라는 사실도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우리 역사 속 사신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작가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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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상인
정인수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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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상인
정인수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역사 속 최고의 상인을 찾아라!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꿈과 신념을 열정적으로 지키며 살아온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 제3권 『내가 찾은 상인』. 이 시리즈는 우리 역사 속에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한 숨은 일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사를 보는 눈을 키우게 될 것이다. 제3권에서는 우리 역사 속 최고의 '상인'을 찾아 나서는 대결을 펼치게 된 재경과 예림, 종철과 주희 등 친구들이 조사한 상인 열전을 담고 있다. 삼국 시대 행상부터 조선 후기 보부상까지 경제의 주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상인을 만날 수 있다. 상인의 위대한 정신과 업적, 그리고 치열한 삶을 따라간다. 아울러 상인의 법도인 '상도'를 통해 돈을 좇는 바른 길을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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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암행어사
정명림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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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암행어사
정명림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숨은 일꾼 1호, 조선 시대의 암행어사를 소개한다!
‘암행어사’, 말 그대로 ‘몰래 다니는 임금님의 심부름꾼’이다. 고려 뒤를 이은 조선 왕조는 고려 때보다 임금의 힘이 커져 온 나라 구석구석에 임금이 직접 뽑은 관리를 보냈다. 이 관리가 바로 수령인데, 조선 시대에는 임금 자신이 직접 수령을 뽑았기 때문에 수령에 대한 기대가 컸을 뿐만 아니라 무척 중요하게 여겨 수령에게 막강한 권력을 주었다. 예를 들어 백성들은 수령이 잘못한 일이 있어도 직접 고소를 할 수 없었다. 수령은 어버이나 마찬가지니 자식 된 도리로 부모를 고소하면 안 된다는 논리였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백성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던 수령들도 차츰 자신의 배를 불리는데 권력을 쓰면서 썩어가기 시작했다. 이때 혜성처럼 나타나 욕심과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먼 수령들을 찾아내 벌하고, 억울한 백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람이 바로 암행어사다. 암행어사는 아무도 몰래 임명되는 순간부터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다른 관리들과는 달리 힘든 임무를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활동하는 내내 수행하는 군관이 없어 늘 목숨에 위협을 받았고, 돌아와서는 자신이 보고 들은 모든 것을 임금에게 보고해야 했다. 우리나라에는 삼국 시대부터 감찰 제도가 있었지만 암행어사는 조선 시대만의 독특한 감찰 제도다. 감찰이란 한 나라를 다스리는 데에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일이다. 수령들이 맡은 임무를 잘 하는지 백성들은 억울함 없이 잘 살고 있는지는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임금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임금에게는 눈과 귀요, 백성들에게 희망의 해결사로 등장했던 진정한 숨은 일꾼 암행어사! 이제부터 우리가 잘 몰랐던 암행어사에 대한 모든 것을 찾아 떠나 보자. 픽션과 논픽션의 절묘한 만남! - 숨은 일꾼 암행어사의 11가지 숨은 이야기 새 학년이 된 우진이네 반에서는 한 해 동안 ‘암행어사 놀이’를 하기로 한다. 암행어사 놀이란 반 친구 가운데 한 명을 암행어사로 임명하여 활동하게 하는 놀인데, 암행어사로 임명된 친구는 선생님의 눈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잘 살펴야 한다. 뿐만 아이라 학교 탐구 대회 주제까지 암행어사로 정해진다. 그러나 우진이는 ‘암행어사 놀이’나 암행어사로 탐구 대회를 하는 것 모두 맘에 들지 않았다. 그건 어른들이 아이들을 착하게 만들려고 꾸민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진이네 반 아이들은 설문 조사도 하고, 책도 찾아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박물관에 견학도 다니면서 열심히 조사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암행어사의 참모습을 알아가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우진이는 이 놀이를 통해 암행어사에 대한 진정한 참모습을 스스로 알아간다. <내가 찾은 암행어사>는 커다란 한 가지 이야기 속에 두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우진이네 반에서 시작한 ‘암행어사 놀이’를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픽션)와 그 놀이를 통해 아이들 하나하나가 잘 몰랐던 암행어사의 참모습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논픽션)다. 그런데 이 책에서 논픽션은 그냥 부가 정보의 성격이 아닌 동화의 내용과 연결된 또 하나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바로 아이들이 탐구대회를 준비하면서 직접 조사한 내용이 동화 내용에 맞게 소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암행어사! 비밀을 지키기 위한 일곱 가지 방법’에서는 암행어사가 임명되는 순간부터 활동하는 내내 어떻게 자신의 신분을 감추었는지를 보여 주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암행어사가 변장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춘 것이 아니라 임명하는 그 순간부터 얼마나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또 ‘암행어사는 아무나 되나’에서는 정말 어떤 사람들이 암행어사가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 준다. ‘암행어사 노릇은 너무 어려워’에서는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암행어사의 어려운 점을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신문기사 형식으로 재밌게 엮었다. 그 밖에도 암행어사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했던 일이나, 출도해서 했던 구체적인 일, 암행어사가 가지고 다녔던 물건들, 암행어사 제도가 있기까지 우리나라에는 어떠한 감찰 제도가 있었는지를 연대별로 정리한 조사 내용들에서도 우리가 몰랐던 재미나고 흥미로운 정보를 잘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책읽기를 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들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암행어사 놀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암행어사에 이것저것 알려야겠다는 마음뿐이었지만 설문 조사를 직접 하면서 아이들에게 암행어사의 참모습을 알게 해 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한다. 비록 지금은 암행어사에 대해 모르는 아이들도 많고, 우리 역사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지는 않지만 힘없고 선량한 백성들의 행복을 위해 암행어사 지키고자 했던 신념과 꿈만은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암행어사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말처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암행어사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작은 고민부터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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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
백명식 | 다봄 | 2013-09-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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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
백명식 | 다봄 | 2013-09-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다봄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2권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 3권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 4권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에 이은 5권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에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용궁으로 간 토끼》와 《흥부와 놀부》를 비롯하여 《도깨비감투》, 《까만 부채 하얀 부채》, 《여우의 수건》 등 여덟 편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이 책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가 집어내 준다. 이번 5권은 ‘첨단 과학’ 편으로, 전래 동화 속에 숨은 첨단 과학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 《도깨비감투》.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 동화이지만 이 동화를 읽은 아이들 중에 이제는 머리에 모자처럼 쓰는 마우스가 개발되어,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 뇌파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도깨비감투처럼 자신의 몸을 안 보이게 해서 상대방을 속이는 기술 ‘스텔스’에 대해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전래 동화를 읽으며 관련된 과학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이나,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과학 책을 뒤져 지식을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한걸음 더 발전된 과학도 삐딱하게 생각해 본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5권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는 단순히 전래 동화 속에 드러난 과학만을 생각하고 배우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더 한 단계 나아간 내용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이들은 책 속에 실린 전래 동화 《도깨비감투》를 재미있게 읽는다. 전래 동화와 딱 어울리면서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백명식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전래 동화를 읽는 중간, 간단하지만 알찬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톡톡 과학 양념’을 통해 동화 중간에 나오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이야기 속 숨은 과학’ 페이지를 통해 전래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끄집어내어 학습 내용을 전달한다. 도깨비감투처럼 머리에 쓰도록 만들어진 첨단 과학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작은 과학 내용의 실마리를 가지고 풍성한 과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전래 동화와 직접 관계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은 ‘삐딱하게 보는 과학’ 차례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도깨비감투처럼 물건을 사라지게 하는 기술인 스텔스와 스텔스 기술로 만든 위장복, 투명 망토, 전투기 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원리로 거대한 전투기가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것인지 스텔스 기능의 원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이처럼 쉽고 익숙한 전래 동화에 다양한 과학 정보를 맛있게 버무린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양 학습 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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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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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김남길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물과 사람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석유를 캐기 위해 땅 속에 구멍을 뚫고, 자원을 얻기 위해 천지를 뒤집고, 동·식물의 생활터전을 가로채고 살고있는 사람들의 행동은 동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그것은 다시 사람들에게 어떻게 돌아올까요?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는 동물과 동물의 세계에 대한 지식은 물론 동물이 인류의 생존과 환경에 어떤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동물과 식물의 분류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환경에 대한 부분까지 연결하여 알려주고 일러스트와 만화적 내용이 위트있고 흥미로워 더욱 풍부한 동물과 지구환경을 생각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책 전반에 영문 요약본을 넣고, 동물 관련 문제 풀이와 동물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넣어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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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실둥실 공기랑 날아봐
이희주 | 대교출판 | 2013-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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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실둥실 공기랑 날아봐
이희주 | 대교출판 | 2013-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존 주의보가 내려서 밖에 나가 놀지 못하는 강이 앞에 공기의 요정, 실프가 나타났어요. 실프가 씬트쎈트 반짝 가루를 뿌리자 강이 몸이 점점 작아지면서 말랑말랑해졌어요. 좁은 문틈도 쉽게 빠져나갈 정도로요. 오존 주의보가 내려져서 밖에 나가 놀 수 없다는 강이 말에 실프는 함께 오존을 없애러 가자고 하지요. 그런데 공기의 요정인 실프는 왜 오존이 늘어났는지 모르겠대요. 어이없어 하는 강이 앞에 나비가 나타나 배기가스와 매연 때문에 공기가 오염되고 오존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해 주지요. 비가 내리면 얼마 동안 오존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나비의 말에 강이와 실프는 비구름을 찾아 나섭니다.
저기압 쪽으로 간 강이와 실프는 마침내 비구름을 만나고, 있는 힘껏 오존이 많은 곳으로 비구름을 보내려고 함께 공기를 모아요. 비구름이 조금씩 움직이는 찰나 실프를 찾아 큰요정님이 나타나요. 사실 실프는 공기 오염 때문에 깊은 숲 속에만 있었는데, 잠깐 놀다 가려고 큰요정님 몰래 빠져나온 거래요. 큰요정님은 강이를 집에 데려다 주고, 강이와 실프는 나중에 공기가 깨끗해지면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책의 구성 ① 재미있는 그림 동화: 강이와 공기의 요정, 실프가 오존을 줄이기 위해 비구름을 찾아 나서는 모험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② ‘잠깐-궁금한 공기 이야기’: 이야기 중간 중간에 공기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③ 부록: 지구 대기권을 구성하고 있는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에 대한 설명과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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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땅 속으로 들어가봐
김순한 | 대교출판 | 2013-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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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땅 속으로 들어가봐
김순한 | 대교출판 | 2013-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개미, 지렁이, 땅강아지 등 흙이 있는 곳을 잘 살펴보면 땅 속 생물들이 땅 밖에 잠깐 나온 걸 만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보다 땅 속에는 훨씬 많은 생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 그림책은 그러한 땅 속 생물들의 놀라운 세상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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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
이안 | 과학동아북스 | 2013-09-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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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
이안 | 과학동아북스 | 2013-09-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1. 주제별 구성으로 교과서 내용을 모두 익힌다!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여러 가지 도형/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으로 시리즈를 구성하여 초등 1,2학년 수학 교과서의 학습내용을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2.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밌는 동화로 읽는다! 동화 이야기 속에 수학의 원리를 담고 핵심 개념은 별도의 코너에서 한 번 더 정리해 주어 동화를 술술 읽기만 해도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쏙쏙 들어옵니다. 3.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로 수학이 즐거워진다! 기발한 놀이와 활동으로 소문난 엄마, 중현맘이 추천하는 수학놀이로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꼭꼭 다져집니다! 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네 번째 권으로 ‘곱셈과 나눗셈’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와 곶감』, 『혹부리 영감』, 『콩쥐팥쥐』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묶음 세기를 이용해 공양미 300석을 센 심청이, 떡을 먹으면서 ‘배’의 의미를 알게 된 떡장수 할머니, 2짝이 모여야 한 켤레인 버선을 세면서 2단 곱셈구구의 원리를 이해하고 곱셈구구를 외우면 훨씬 빨리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곶감호랑이, 밭을 똑같이 나눠 매면서 분수를 알게 된 콩쥐의 이야기까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과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를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는 재미 또한 뛰어납니다. 주인공 와리(애완견)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전래동화 특유의 해학적이고 유쾌한 문체로 그렸습니다. 각각의 전래동화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튀어나와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정되고 박제된 인물로만 보였던 주인공들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입체감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킵니다.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떠들썩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소개)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바둑돌을 2개, 3개, 4개씩 짝지으며 곱셈의 원리 이해하기, 곱셈식으로 하는 빙고놀이, 물건 값을 치르면서 ‘(몇십)×몇’ 익히기, 사탕을 나눠 주면서 나눗셈의 개념 이해하기, 곱셈과 나눗셈의 역연산 관계를 알고 식과 문제 만들어 보기, 색종이 한 장을 , 등으로 나눠 오려 보면서 분수를 이해하고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곱셈과 나눗셈의 연산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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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백명식 | 다봄 | 2013-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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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백명식 | 다봄 | 2013-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으로 배우는
전래 동화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 ! 재미난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이 쏙쏙 !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풀빛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우선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에는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실린 「방귀쟁이 며느리」와 「침만 삼킬 수 없잖아」(원제 : 훈장님의 곶감)를 비롯하여, 「임금님의 귀는 왜 이리 큰가요?」(원제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오줌손이의 모험」 등 모두 여덟 개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이 책《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가 집어내 주는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 「방귀쟁이 며느리」. 하지만 며느리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뀌는 방귀는 왜 뀌게 되는 건지 그리고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생각하며 「방귀쟁이 며느리」를 읽은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방귀와 같은 기체가 물건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그러한 원리로 만들어진 과학 발명품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궁금해 하며 「방귀쟁이 며느리」를 읽은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설령 궁금증이 생겼다 해도, 그것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찾아서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한걸음 더 발전된 과학도 삐딱하게 생각해 본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은 단순히 전래 동화 속에 드러난 과학만을 생각하고 배우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더 한 단계 나아간 내용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이들은 책 속에 실린 전래 동화 「방귀쟁이 며느리」를 재미있게 읽는다. 전래 동화와 딱 어울리면서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백명식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전래 동화를 읽는 중간, 간단하지만 알찬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톡톡 과학 양념’을 통해 동화 중간에 나오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이야기 속 숨은 과학’ 페이지를 통해 전래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끄집어내어 학습 내용을 전달한다. 방귀는 어떻게 나오게 되는 건지, 방귀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작은 과학 내용의 실마리를 가지고 풍성한 과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전래 동화와 직접 관계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은 ‘삐딱하게 보는 과학’ 차례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방귀 자체에 대한 과학 내용에서 발전시켜, 정말로 방귀와 같은 기체가 물건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기체가 물건을 움직이는 원리를 이용한 증기 기관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것이다. 이처럼 쉽고 익숙한 전래 동화에 다양한 과학 정보를 맛있게 버무린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양 학습 도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