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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첫 걸음 알파벳 쓰기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5-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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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첫 걸음 알파벳 쓰기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5-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재미있고 쉽게 영어 알파벳 따라 써 보세요.
영어 알파벳 읽을 수 있어요!
영어 대문자를 써 보세요.
영어 소문자를 써 보세요.
영어 필기체를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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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은 풀꽃이 피었어요
정하경 | 지식과감성# | 2018-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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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은 풀꽃이 피었어요
정하경 | 지식과감성# | 2018-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 읽는 시간을 좋아하는 어린 시인 정하경의 첫 동시집이 지식과감성#에서 출간되었다.
어른들은 믿지 못할 우리들만의 비밀이 생겼어요
무지개를 탄 일이에요
길을 가는데
딱딱한 시멘트 길 사이로
작은 풀꽃이 피었어요
숲을 거닐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작은 풀꽃이 피었어요
내가 보았던
무심코 지나치던
작은 풀꽃을요
「작은 풀꽃이 피었어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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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주 한옥마을에 갔어요
이민경 | 지식과감성# | 2018-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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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주 한옥마을에 갔어요
이민경 | 지식과감성# | 2018-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주 한옥마을에 갔어요』는 아빠, 엄마 나,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여행한 이야기이다. 어린아이(나)의 시점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임금님 얼굴을 구경하고 나오는데 임금님 체험사진을 찍으러 오라고 손짓을 하는 곳이 있었어요. 엄마와 나는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는데 아빠는 얼른 들어가 임금님 옷으로 갈아입고 의자에 앉으셨어요. 그 의자 뒤에 그림이 있었는데 엄마가 그림을 보시고…… 오~, 오봉…, 봉… 보봉… 뭐라고 했더라.
“엄마~~~! 해랑 달이랑 같이 있는 임금님 의자 뒤에 있는 그림이 뭐였지요?”
아~! 오봉산 일월도!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그려본 그림이에요. 달과 해가 같이 있고 다섯 개의 산봉우리와 폭포, 소나무도 있어요. 항상 임금님 의자 뒤에 있는 그림이래요. 나라가 잘되고 임금님도 잘되라는 그림이래요. 아빠가 임금님 체험을 하시는 동안 내가 꼬마 임금님이 되어 장난치는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나왔어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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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절대 딱지
최은영, 김다정 | 개암나무 | 2017-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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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절대 딱지
최은영, 김다정 | 개암나무 | 2017-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른들의 이기심을 뒤집는 속 시원한 딱지치기 한 판!
몇 년 전부터 높은 담이나 철문을 세우는 아파트가 많아졌습니다. 원래 누구나 자유롭게 지나다니던 길을 사유지라는 명목으로 아파트 주민들만 드나들 수 있게 한 것이지요. 아파트 주민들은 아무나 드나들게 하니 소음과 쓰레기 문제가 심하고, 범죄가 발생할 우려도 높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아파트가 생기기 전부터 길을 이용하던 인근 주민들은 멀리 돌아가야 해서 불편하고 은근히 차별을 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쓴 최은영 작가도 같은 경험을 하고, 빤히 들여다보이는 어른들의 이기심에 어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이에 어린이의 순수한 동심으로 어른들을 일깨우고 아이들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고자 《절대 딱지》를 썼습니다. 단편으로 〈제5회 열린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뒤,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깊은 울림을 주는 장편 동화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선표는 소꿉친구이자 오랜 경쟁 상대인 혁우에게 딱지 대결에선 이겼지만, 과학 발명품 경진 대회 참가는 밀려 속상한 기분으로 집에 옵니다. 엄마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엄마는 부녀회 일에 앞장서느라 바쁩니다. 부녀회에선 임대 아파트 주민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아파트 후문에 철문을 만드는 일을 추진하고 있지요.
혁우와 서먹해진 선표는 새로 전학 온 성화와 친해집니다. 그런데 엄마는 성화가 가정 형편이 어렵고 임대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성화와 어울리지 말라고 합니다. 선표는 그런 엄마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선표에게 성화는 그 자체로 좋은 친구이니까요. 선표는 어른들이 만든 철문 때문에 친구인 성화가 학교 다니기 불편해진 것이 안쓰럽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어른들의 이기심과 선입견이 만들어 낸 철문은 선표에게 거대한 괴물로 비쳐질 뿐입니다.
《절대 딱지》에는 세 명의 주요 인물이 등장합니다. 주인공 선표와 성화, 혁우이지요. 세 아이들은 순수한 동심의 힘으로 어른들의 이기심에 속 시원한 강펀치를 날립니다. 선표는 어른들에게 철문을 왜 세워야 하는지 진지하게 묻고, 엄마의 억지에도 나름의 근거를 들어 반박합니다. 성화는 임대 아파트에 사는 것을 당당하게 밝히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기죽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이기적인 어른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아량을 베풀어 어른들보다 더 성숙한 인격체의 면모를 보이지요.
아파트 부녀회장인 엄마를 따라 친구들을 무시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했던 혁우의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끝까지 완고한 어른들과 달리, 혁우는 자신의 본심을 깨달은 뒤 마음을 돌이켜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립니다.
어쩌면 아이들 사이에는 처음부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들의 그릇된 생각과 선입견을 아이들에게 억지로 투영하려 한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까지 휩쓸리고 상처를 입었던 것이지요. 그런 맥락에서 선표의 한마디는 이 이야기가 전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엄마들이 문제라니까, 우리끼리는 아무 문제없는데 말이야.”
이 책의 제목인 ‘절대 딱지’는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이웃과 담을 쌓고 이기심을 공고히 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딱지이지요.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전혀 필요치 않은 딱지입니다. 언제든지 딱지치기 놀이를 하며 서로 따고 잃을 수 있는 하찮은 딱지에 불과할 뿐이지요. 이깟 딱지 하나로 편 가르기를 하려는 어른들의 유치하고 그릇된 심보에 이만큼 강력한 일침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때로는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배우고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세상의 때가 묻은 어른들에게 아이들의 동심은 오히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신랄한 가르침이 되곤 하니까요. 《절대 딱지》를 읽고 어른들의 이기심과 편협한 모습에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 읽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더 나아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합니다.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출간 순서〉읽기의 즐거움 15 _ 양심에 딱 걸린 날(다니엘르 시마르 글ㆍ그림)
읽기의 즐거움 16 _ 착한 편지, 고마워(고데마리 루이 글 | 다카스 가즈미 그림)
읽기의 즐거움 17 _ 내 친구 쫄바지 코끼리(아네테 헤어초크 글 | 실비오 노이엔도르프 그림)
읽기의 즐거움 18 _ 가족을 깜빡한 날(다니엘르 시마르 글ㆍ그림)
읽기의 즐거움 19 _ 질투의 왕(다니엘르 시마르 글 | 카롤린 메롤라 그림)
읽기의 즐거움 20 _ 비밀 가족(최은영 글 | 이덕화 그림)
읽기의 즐거움 21 _ 아빠, 안녕(마리오 브리사르 글 | 쉬아나 베렐스트 그림)
읽기의 즐거움 22 _ 뚱뚱 학교 황금 똥 누는 날(김현태 글 | 김유대 그림)
읽기의 즐거움 23 _ 피자 선거(임지형 글 | 이예숙 그림)
읽기의 즐거움 24 _ 고민 들어 주는 큰입이(임지형 글 | 지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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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
아일라 피셔 | 책빛 | 2017-08-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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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
아일라 피셔 | 책빛 | 2017-08-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웃음 마법에 빠져드는 아일라 피셔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유명한 영국 배우 아일라 피셔를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 놓은《제멋대로 마지 아줌마》를 만나 보자.
“마지 아줌마가 우리의 영원한 베이비시터였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니까요.”
제미마와 제이크의 집에 요정처럼 작은 키에 돋보기안경을 쓴 마지 아줌마가 새로운 베이비시터로 온다. 마지 아줌마는 부모님이 외출하자마자 모자 속에 숨겨 놓은 무지개 폭포 머리를 드러낸다. 왕실의 까다로운 규칙이 싫어서 동물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 마지 아줌마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아이들을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엄마의 규칙 대신 초콜릿 수프를 요리하고, 물 대신 주스를 넣은 주스 총 싸움을 하고(목이 마르면 마시라고), 언제나 제멋대로 엉뚱한 규칙을 만들어 내는 마지 아줌마와 함께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도무지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마지 아줌마를 사랑하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마지 아줌마가 영원한 베이비시터가 되길 소망한다. 책장을 덮는 순간 마지 아줌마는 나에게도 ‘내게도 저런 베이비시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꿈꾸게 하는 마법을 걸고 있다.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마법, 웃음은 최고의 긍정적인 교육이다.
언제나 원칙을 지키고, 책임감이 강한 제미마는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배가 슬슬 아프다. 동생이 새로운 베이비시터에게 고집을 부릴까봐 걱정이고, 엉뚱한 마지 아줌마가 제시간에 엄마의 규칙을 다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다. 싫어하는 게 엄청 많은 고집쟁이 동생 제이크의 변화는 가히 놀랄만하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싫어하는 브로콜리를 먹고, 싫어하는 머리를 감고, 싫어하는 정리정돈을 한다. 마지 아줌마에게는 마법처럼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마지 아줌마는 엉뚱하고, 완벽하지 않은 어른이지만 끊임없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소통한다. 웃음이 주는 긍정적인 교육의 가치를 깨닫게 하며, 자유로움 속에서 밝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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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신순재 글, 안은진 그림 | 천개의바람 | 2017-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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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신순재 글, 안은진 그림 | 천개의바람 | 2017-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필통, 알림장, 신발주머니, 책가방까지
신입생 방준수는 잃어버리지 않는 물건이 없습니다. 실수투성이 방준수는 내 물건을 챙기고 책가방을 지키는 진짜 일 학년이 될 수 있을까요? ■ 물건 잃어버리는 습관 고치기 초등학교에 입학한 방준수는 오늘 또 필통을 잃어 버렸습니다. 벌써 몇 번째인지……. 엄마한테 사정해서 새 필통을 사지만, 다음날은 알림장, 그 다음 날은 신발주머니, 그리고 급기야 책가방까지! 준수의 물건 잃어버리기는 계속됩니다. 쌍둥이 누나들은 준수를 실수투성이라며 놀리고 준수 역시 자기가 정말 못난 일 학년 같아서 한숨을 쉽니다. 그때 아빠가 준수에게 특급 비법을 알려 줍니다. 예전에 꼭 준수같이 물건을 잘 잃어버리던 아이가 쓰던 비법이라면서 말이죠. 아빠의 방법으로 준수는 드디어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거기다가 자기만의 특급 비법까지 찾아내지요. 진짜 일 학년이 되기 위한 준수의 신나는 도전을 만나 보세요. ■초등 생활의 필수 책임감, 내 물건 챙기기 초등학교 일 학년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입학 전에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생활습관으로 자기 물건 챙기기를 이야기합니다. 초등학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다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이들 물건까지 하나하나 챙겨주기가 어렵습니다. 또 일학년이라면 내 물건을 스스로 챙기는 책임감과 자립심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종종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합니다. 연필이나 지우개 같은 작은 학용품은 말할 것도 없고, 신발주머니와 책가방까지 아무데나 놓았다가 잃어버리기 십상이지요. 늘 어른들이 챙겨주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내 것을 챙겨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지 않아서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방준수’도 그런 아이입니다. 벌써 몇 번째 필통과 알림장을 잃어버리고, 신발주머니와 책가방까지 흘리고 오곤 합니다. 물론 처음엔 실수라며 웃어 넘겼을 거예요. 하지만 실수가 반복되면서 준수는 가족들에게 눈총을 받습니다. 그러자 준수 스스로 자기 물건을 관리할 비법을 생각해냅니다. 내 물건 지키기 비법1 초강력 끈적대마왕 이름표 붙이기 내 물건 지키기 비법2 울트라짱짱 줄로 꽁꽁 매달기 내 물건 지키기 비법3 쏜살같이 달려가서 매의 눈으로 찾아오기 내 물건 지키기 비법4 우주최강 보물이랑 같이 놓아두기 초등학교 시기에 익혀야 하는 건, 자기 물건을 철저하게 챙기는 완벽한 아이는 아니에요. 준수처럼 실수를 극복해가면서 내 물건을 스스로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자세입니다. 따라서 현재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고 너무 실망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의 실수는 앞으로 내 물건을 잘 챙기기 위한 예방주사가 될 테니까요. 한가지씩 실수를 극복해가면서 자기주도적 생활 태도와 책임감, 독립심을 키우면 됩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초등학교에서 자기 물건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초등학교 선생님의 생생한 안내가 실려있습니다. 자기 물건을 챙기는 첫걸음은, 자기 책가방을 스스로 챙기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내 책가방에 어떤 물건이 들었는지 알아야 스스로 책임질 수 있으니까요. 곧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지키는 일은 자기 물건을 챙기는 일이며, 자기 책임을 다하는 진짜 일학년을 향한 첫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친구와 함께 성장하기 준수에게는 친한 친구가 한 명 생깁니다. 키가 크고 안경을 낀 최연준이죠. 연준이는 축구를 좋아해서 하교하는 준수한테 축구를 하자고 소리칩니다. 연준이랑 축구 하느라 준수는 책가방을 잃어버린 적도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준수와 연준이가 단짝 친구가 될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우연히 준수는 학교에서 책가방에 든 장수풍뎅이를 떨어뜨립니다. 아이들은 징그러운 걸 가져왔다며 호들갑을 떨며 준수를 탓합니다. 그때 연준이가 준수를 대신해 나섭니다. “징그러운 거 아냐! 알지도 못하면서!” 심지어 선생님 앞에서도 장수풍뎅이를 ‘엄청나게 아끼는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이로써 둘은 눈을 마주치며 통합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장수풍뎅이를 엄청 아끼는 ‘진짜 친구’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날 이후부터 준수와 연준이는 매일 축구를 하는 단짝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준수에게는 책가방을 완벽하게 지킬 새로운 비법이 생깁니다. 그것은 바로 ‘친구 가방 옆에 내 가방 나란히 놓기’ 비법입니다. 친구랑 같이 축구하고, 친구랑 같이 가방을 메고, 친구랑 같이 집으로 돌아가니까 이제 책가방을 잃어버릴 리 없습니다. 최연준 가방 옆에 내 가방. 내 가방 옆에 최연준 가방. 그러면 같이 놀고, 같이 책가방을 지킬 수 있지. 책가방을 나란히 놓아둘 친구가 생겼다는 것, 그건 바로 진짜 일 학년이 되었다는 뜻이야. _본문 중에서 단짝 친구가 생겼다는 건, 초등학교 생활에 있어 한 단계 성장을 의미합니다. 친구끼리 고민을 나누고, 충고를 듣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우정을 지킬 만큼 자랐다는 건, 자기 물건을 챙기는 책임감 역시 훌쩍 자랐다는 뜻이겠지요. ■ 일 학년 생활을 담은 발랄하고 친근한 그림 이 책에는 준수를 중심으로 준수네 가족과 반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준수의 누나들입니다. 준수한테는 쌍둥이 누나들이 있는데, 준수가 물건을 잃어버릴 때마다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놀립니다. 똑같이 생긴 누나들이 똑같이 잔소리를 해 대니까, 두 배의 효과가 느껴집니다. 깍쟁이 누나들의 놀림을 받으며 당황하는 준수의 표정과 모습이 귀엽고 친근하면서도 발랄한 그림으로 담겼습니다. 또한 단짝 친구 최연준도 인상적입니다. 키가 작고 암팡진 모습의 준수에 비해, 연준이는 키가 크고 수더분합니다. 겉모습은 서로 다르지만, 좋아하는 게 같아서 우정을 나누는 준수와 연준이의 대조적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서로 달라도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어.’라는 의미를 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내 물건을 잘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수의 심리에 집중하기 위해, 주변 배경은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간단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자기 물건을 지키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으로 노력하는 준수의 노력과 실패 과정을 반복적인 구도로 담아 냈습니다. 실수 앞에서 무너지고 좌절하기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이 상황을 극복해 가려는 준수의 순수한 도전이 긍정적으로 담기도록 표현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소품이나 물건에 최대한 현실감을 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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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할아버지와 작은 배
차오원쉬엔, 김송이 | 주니어RHK | 2018-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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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할아버지와 작은 배
차오원쉬엔, 김송이 | 주니어RHK | 2018-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띠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형제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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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ob? 나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할 거야!
Team. 신화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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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ob? 나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할 거야!
Team. 신화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15권 《job? 나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할 거야!》는 생활 공간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재준이는 부모님과 함께 외국여행을 갈 예정이었지만 아빠의 건망증으로 여권을 만들지 못해 혼자 한국에 남게 됩니다. 건축사인 아빠의 설계도를 훔치려는 악덕 사장에게서 아빠의 설계도를 지키느라 홀로 온 힘을 다합니다. 아빠의 설계도를 완성하면서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job? 나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할 거야!》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건축사 사무소에는 예술적인 디자인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서 건물을 설계하는 건축사, 공원, 도로, 공공건물, 계획 단지 등의 주변 환경을 위해 조경 계획을 세우는 조경기술자, 신도시를 건설하거나 기존 도시를 재개발할 때 도시를 어떻게 만들지 계획하고 설계하는 도시계획가, 도로, 철도, 다리, 항만, 상하수도, 댐을 설계하는 토목공학 기술자 등이 있습니다. 이 직업이 하는 일과 필요한 자질을 만화로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워크북으로 세계의 집과 고대 건축물을 알아보며 시야를 넓힙니다. 내가 건축사라면 어떻게 집을 지을 것인지 생각하고, 조경기술자라면 어떻게 동네를 꾸밀지 상상하고, 도시 계획가라면 어떤 도시를 계획할지 그려 보면서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건축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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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ob? 나는 경찰서에서 일할 거야!
배경희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1465 |
[어린이] Job? 나는 경찰서에서 일할 거야!
배경희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8권 《job? 나는 경찰서에서 일할 거야!》는 경찰을 꿈꾸는 씩씩한 소년 우주와 탐정이 되고 싶어 하는 봉구, 열혈 태권 소녀 한별이가 유괴된 한별이네 강아지를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주는 강아지를 찾는 과정에서 강력반 강 형사를 알게 되고, 사건 수사를 도우면서 경찰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진정한 경찰의 역할과 마음가짐을 깨닫게 되지요.
《job? 나는 경찰서에서 일할 거야!》는 경찰서와 관련한 직업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테러와 특수 범죄를 예방하고 진압하며, 재해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경찰특공대, 범인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고도의 심리 전략을 이용해 범인의 자백을 받는 프로파일러, 바다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수사하고, 바다 환경을 감시하는 해양경찰, 교통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질서를 원활하게 해 주는 교통경찰이 그 대표 직업입니다.
워크북을 통해서 경찰서와 관련한 대표 직업과 자질을 세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미래의 경찰은 어떤 모습일지 토론하며 생각을 넓히고, 범인 찾아보기 활동을 하며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등 재미있게 경찰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경찰서와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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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
[어린이] Job?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
신승희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1464 |
[어린이] Job?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
신승희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고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job?》 시리즈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직업의 변화와 새로 생기는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창조할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3권 《job?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는 사람과 물자, 문화가 교류하는 공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해외 봉사 활동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모인 컵스카우트 단원 중 도영과 비찬, 채윤이가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됩니다. 당황한 아이들 앞에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 김주연과 우리나라 최초 비행기 조종사 안창남의 유령이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두 사람과 함께 공항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공항에 관해 알아 갑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은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는 관문이고 나라의 얼굴과도 같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비행기 조종사, 비행기 승무원, 항공교통 관제사, 항공기 정비사, 출입국 심사관, 공항검역관, 공항보안 검색원, 공항세관원, 항공기 유도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합니다.
《job?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에는 이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능력과 자질이 필요한지에 관한 정보를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비행기 조종사, 비행기 승무원이라면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공항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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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어린이] Job? 나는 국회에서 일할 거야!
신승희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1463 |
[어린이] Job? 나는 국회에서 일할 거야!
신승희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10권 《job? 나는 국회에서 일할 거야!》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법을 만드는 곳인 국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북한에서 넘어온 장군이는 국회의사당 지붕에 태권브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태권브이를 찾으러 대한이, 민국이와 함께 국회에 갑니다.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에 관해 관심이 많은 국회의원 나강한의 도움으로 국회를 둘러보며 국회에서 하는 일과 국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국회에는 국민을 대표해서 법을 만들거나 개정하고, 국가의 재정을 심사하는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을 도와 선거 공약과 전략을 세우는 등 국회의원의 일을 보좌하는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고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국회사무처 공무원, 정부 기관의 업무 자료 중요도를 평가해서 보존과 폐기 여부를 결정하고 기록물을 관리하는 기록연구사 등이 함께 일합니다. 이 책으로 국회 관련 직업과 그동안 국회에 관해 궁금했던 점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워크북을 통해서 국회 관련 대표 직업을 다시 한번 짚어 보고, 국회 관련 문제를 풀며 미로를 탈출하는 등 재미있게 꿈을 탐험합니다. 노키즈존에 관해 찬반 토론을 하며 생각을 넓히고, 내가 국회의원이라면 어떤 법안을 만들지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국회와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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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 |
[어린이] Job? 나는 나사에서 일할 거야!
Team. 신화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1462 |
[어린이] Job? 나는 나사에서 일할 거야!
Team. 신화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7권 《job? 나는 나사에서 일할 거야!》는 과학 수재인 태호가 나사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지만 배탈이 나는 바람에 쌍둥이 형 강호가 대신 캠프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나사에 근무하는 한국인 인턴 공손해는 캠프에 온 아이들을 인솔하여 나사와 나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자세히 알려 줍니다.
현재 인류는 우주 왕복선을 띄우고 우주 정거장을 만들며 다른 행성을 탐사하는 등 미지의 우주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나사는 우주 개발에 관한 모든 첨단 과학 기술을 종합한 곳으로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기관입니다.
《job? 나는 나사에서 일할 거야!》를 통해 나사와 관련한 여러 직업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인공위성의 물체를 감지하는 센서와 광학 현미경 같은 천문 관측 기기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탑재체개발 연구원, 로켓의 구조를 설계하고 개발하며 로켓 엔진을 만드는 우주발사체개발 연구원, 우주 왕복선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우주 왕복선을 지구 밖 궤도에 오르도록 조종하는 우주비행 조종사, 은하계를 관측하고 태양계 행성의 움직임이나 환경을 연구하는 우주 천문학자가 그 대표 직업이지요. 워크북의 다른 그림 찾기, OX 퀴즈 등으로 우주에 관한 재미와 흥미를 더하며 나사에서 일하는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나사와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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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 |
[어린이]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
박연아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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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
박연아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13권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생생하게 보는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김 씨 아저씨 집 근처에서 유물이 나와 발굴 작업하는 것을 지켜본 준아는 유물·유적 조사단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됩니다. 준아는 금장식을 한 부처상을 노리고 있는 2인조 도굴꾼의 정체를 알고 이를 막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박물관에서 보존 처리를 하던 유물이 사라지면서 이를 찾기 위해 여러 일을 겪으며 박물관과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job? 나는 박물관에서 일할 거야!》는 박물관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파손되거나 찢긴 문화재를 원형에 가깝게 되살려 복원하고, 문화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존하는 보존과학자, 전시회를 기획하기 위해 작품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학예사, 박물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유물이나 작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에듀케이터, 감정을 의뢰한 대상물의 진위를 판별하고 예술적 가치를 평가하는 문화재 감정평가사 등에 관해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관련 직업에 필요한 자질과 성격 등을 알아보며 박물관에서 일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워크북으로 진짜 고려청자 찾아보기 등 재미 활동을 하며 직업을 간접 체험합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박물관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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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ob? 나는 방송국에서 일할 거야!
김승렬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1460 |
[어린이] Job? 나는 방송국에서 일할 거야!
김승렬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고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job?》 시리즈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직업의 변화와 새로 생기는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창조할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1권 《job? 나는 방송국에서 일할 거야!》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주인공 아람이와 소리, 경남이의 ‘우당탕탕 보물 사냥꾼’ 이야기입니다. 한류 스타가 되는 것이 꿈인 아람이는 항상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런 아람이에게 푸른 콧수염을 한 해적 유령이 나타나 방송국 안에 숨겨진 자신의 잃어버린 보물을 일주일 안에 모두 찾아 주면 한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아람이는 방송국 안에 흩어진 해적의 보물을 찾기 위해 소리, 경남이와 함께 방송국을 돌아다니다가 방송국이 어떤 곳인지 체험하고, 방송국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의 노력을 알게 됩니다.
《job? 나는 방송국에서 일할 거야!》는 방송국과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보고 그 직업을 간접 체험하면서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지 가늠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방송국에는 연예인 외에도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PD, 방송에 필요한 대본을 쓰는 방송작가, 화면을 카메라에 담는 촬영기사, 소리를 녹음하는 음향기사, 새로운 소식을 취재하는 방송기자, 세트를 제작하는 소품제작원, 목소리로 연기하는 성우 등 많은 사람이 각자의 역할에 맞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방송국 안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직업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생각하고 직업 윤리에 관해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방송국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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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
김승렬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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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
김승렬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고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job?》 시리즈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직업의 변화와 새로 생기는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창조할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2권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는 미르와 보리 남매가 사고뭉치 삼촌이 일으킨 사건을 통해 법원과 법원에서 일하는 사람에 관해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항상 전자 기기를 보면 분해해서 고장 내기 일쑤인 삼촌은 미르의 아빠인 최고봉 변호사의 컴퓨터를 못 쓰게 만들어 가족 재판을 받게 됩니다. 컴퓨터를 새로 사서 보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삼촌은 돈을 벌기 위해 수상한 공 박사의 실험실에 취직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공 박사의 로봇 무쇠돌이 2호를 훔쳐 달아납니다. 재판을 받게 된 삼촌을 구하는 과정에서 벌이는 미르와 보리 남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를 통해 법원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법이 왜 필요한지, 판사, 검사, 변호사, 법원사무관, 조사관, 집행관, 기술심리관, 사법보좌관 등은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법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 토론해 보고, ‘내가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릴지 생각해 보는 등 생각을 넓히고 직업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꿈을 키우게 됩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법원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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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
[어린이]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
배경희 | 국일아이 | 2017-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1458 |
[어린이]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
배경희 | 국일아이 | 2017-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5권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는 동해가 다리를 다쳐 대한 종합 병원에 입원하면서 병원과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뇌 손상 치료제를 개발하던 진정한 원장님이 과로로 쓰러지자 그의 치료제를 가로채려는 세력이 나타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동해는 의료기사 강신, 수간호사 수영과 함께 차도수 박사의 음모를 파헤치고자 진정한 원장님이 남겨 놓은 힌트를 찾아 나섭니다. 병원 곳곳을 누비는 가운데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사명감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진정한 원장님이 숨겨 놓은 치료제를 찾습니다.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에서는 병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의사, 의사의 진료를 돕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과 주사를 투여하는 간호사,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각종 검사를 하는 의료기사 등 의료인이 하는 일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그리고 의료인이 갖추어야 할 능력과 자질을 알려 줍니다.
워크북에서는 종합 병원 이외에 노인 요양 병원, 한방 병원도 함께 알아봅니다. 원격 진료에 관한 찬반 토론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넓힙니다. 그리고 숨은그림찾기, 진짜 의사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 페이지를 더해 병원과 의료인에 관한 흥미를 이끕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병원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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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가족을 깜빡한 날
다니엘르 시마르 | 개암나무 | 2017-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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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가족을 깜빡한 날
다니엘르 시마르 | 개암나무 | 2017-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를 되찾는 동화!
《가족을 깜빡한 날》은 늘 티격태격하지만 위급 상황에서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줄리앙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유쾌한 동화입니다.
일요일 아침, 가족 나들이를 가는 날이지만 줄리앙은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친구 두니아의 초대에 갈 수 없으니까요. 줄리앙은 이래저래 핑계를 대 보지만 엄마는 가족 나들이에 아무도 빠질 수 없다고 못 박지요. 줄리앙은 꼼짝없이 가족과 함께 산꼭대기 나무꾼 박물관으로 출발합니다.
자갈투성이 흙길을 한참 달려 도착한 나무꾼 박물관은 아주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 우중충하고 낡아 빠진데다 나무꾼은 아주 불친절하고, 화장실 냄새마저 고약하기 짝이 없었지요.
줄리앙 가족은 불쾌한 기분으로 박물관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만 길을 잘못 들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차의 기름은 바닥나고, 연락할 휴대 전화조차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엄마 아빠는 서로를 탓하며 티격태격하고, 늘 줄리앙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누나 역시 소리를 꽥꽥 지릅니다. 해는 점점 저물어 가는데 아무 대책이 없는 줄리앙 가족. 줄리앙은 가족과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가족을 깜빡한 날》은 평범한 가족의 나들이를 그린 동화입니다. 흔한 가족의 나들이 광경을 엿보자면 잔소리를 일삼는 엄마, 엄마와 툭하면 티격태격하는 아빠, 사소한 일에도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아웅다웅하기 바쁜 형제들로 인해 출발하기 전부터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여행 내내 사소한 다툼들이 쌓여 급기야 폭발하기도 하지요. 그런가 하면 줄리앙과 록산느 남매처럼 사춘기 아이들은 전과 달리 부모님과 함께 다니는 것을 지루해하고 창피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이 책은 가족 나들이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너무나 익숙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줄리앙의 가족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담았습니다.
가끔 가족들과 다투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짜증나는 잔소리를 그만 들었으면, 숨 막히게 구는 가족들을 잊고 혼자서 자유롭게 살아봤으면 하고 말입니다. 이야기 속 줄리앙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가족 곁을 벗어나 숲 속으로 내달립니다. 그러나 그만 피할 수 없는 위험과 맞닥뜨리지요. 줄리앙이 마주한 위험은 어찌 보면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난관 중 하나일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때 가족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줍니다. 그렇게 벗어나 살고 싶었던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어 주는 것이지요. 매일 싸우고 헐뜯지만 지치고 힘들 땐 버팀목이 되어 주는 존재.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 그것이 가족입니다. 줄리앙에게는 엄마와 아빠, 누나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지요.
작가 다니엘르 시마르는 평범한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특별한 하루를 아주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렸습니다. 서로가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되찾은 것도 잠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다시 티격태격하는 줄리앙과 누나의 모습은 가히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다투고 미워하지만 세상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감싸는 존재. 그것이 가족이라는 것을 《가족을 깜빡한 날》을 통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초등학교 중학년을 위한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더 나아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이름 그대로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합니다.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출간 순서〉
읽기의 즐거움 10 _ 우리는 나무 지킴이(달린 베일리 비어드 글 | 헤더 메이언 그림)
읽기의 즐거움 11 _ 마음을 파는 가게(나시야 아리에 글 | 간노 유키코 그림)
읽기의 즐거움 12 _ 엘리베이터 대소동(앙드레안느 그라통 글 | 루이즈 베르즈롱 그림)
읽기의 즐거움 13 _ 뽀뽀는 이제 그만!(토마 고르네 글 | 오로르 프티 그림)
읽기의 즐거움 14 _ 좋은 일만 생길 거야(도미니크 지루 글 | 브뤼노 생토뱅 그림)
읽기의 즐거움 15 _ 양심에 딱 걸린 날(다니엘르 시마르 글ㆍ그림)
읽기의 즐거움 16 _ 착한 편지, 고마워(고데마리 루이 글 | 다카스 가즈미 그림)
읽기의 즐거움 17 _ 내 친구 쫄바지 코끼리(아네테 헤어초크 글 | 실비오 노이엔도르프 그림)
읽기의 즐거움 18 _ 가족을 깜빡한 날(다니엘르 시마르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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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가대표 물고기 금붕이
이송현 | 책고래 | 2017-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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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가대표 물고기 금붕이
이송현 | 책고래 | 2017-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고래아이들 3권. 반 아이들이 함께 물고기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깜찍한 소동을 다루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엉뚱하지만 천진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다. 유쾌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전개는 읽는 내내 웃음 짓게 한다. 재치 있는 그림도 눈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이야기가 담고 있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탄탄 초등학교 1학년 3반에 재미있는 손님이 찾아온다. 바로 장미 선생님이 조아마트에서 사 온 물고기다. 아이들은 햇빛에 비치면 비늘이 금빛으로 빛난다고 해서 물고기에게 ‘금붕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교실 맨 뒷자리 창가 쪽에 자리도 마련했다. 금붕이는 그렇게 1학년 3반 아이들의 친구가 된다.
하루는 금붕이가 힘차게 물 위로 점프를 하는 모습을 동찬이가 본다. 동찬이는 신이 나서 소리친다. “금붕이 최고다! 꼭 국가대표 같아!”라고. 동찬이 덕분에 금붕이는 ‘국가대표 물고기’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세진이는 태극기를 그려서 어항 앞에 딱 붙여 놓았다.
금붕이는 1학년 3반 아이들에게 최고의 자랑거리가 된다. 쉬는 시간이면 다른 반 아이들이 구경을 왔다. 그러면 3반 아이들은 으스대기도 하고 어항을 막아서며 심술을 부리기도 했다. 그 모습이 샘났던 모양인지, 금붕이 앞으로 1반 왕고래의 도전장이 날아오는데….
“탄탄 초등학교 최고의 국가대표 물고기
금붕이가 나가신다!”
‘일등’,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아!
경쾌한 글과 그림 속에 담긴 우리 아이들의 진솔한 이야기
책고래아이들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주 특별한 물고기입니다. 몸은 금빛으로 번쩍번쩍 빛나고, 지느러미가 보이지 않을 만큼 헤엄을 잘 치는 빨간 혈앵무예요. 점프도 멋지게 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물고기가 사라졌어요! 1학년 3반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던 금붕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흔히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태어나서 거울처럼 보고 자란 어른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기 때문이지요. 동화는 아이들의 생활과 마음을 담아내는 문학입니다.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고민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안에 녹여 내지요. 그러기에 동화는 그 사회의 거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물고기 금붕이》는 겉에서 보면 관상용으로 키우는 물고기와 아이들 간의 문제로 보여요. 하지만 우스꽝스럽고 조금은 황당하기까지 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교육 환경과 아이들의 진솔한 고민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또 현재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 등을 엿볼 수 있지요.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고, 어떤 경쟁에서든 일등을 강요받는 현실 말입니다. 《국가대표 물고기 금붕이》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쫓아가면서 이 시대의 어른으로, 아이들이 거울처럼 바라보고 있는 부모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1학년 3반 금붕이, 국가대표 되다!
탄탄 초등학교 1학년 3반에 재미있는 손님이 찾아옵니다. 바로 장미 선생님이 조아마트에서 사 온 물고기지요. 아이들은 햇빛에 비치면 비늘이 금빛으로 빛난다고 해서 물고기에게 ‘금붕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지요. 교실 맨 뒷자리 창가 쪽에 자리도 마련했어요. 금붕이는 그렇게 1학년 3반 아이들의 친구가 됩니다.
하루는 금붕이가 힘차게 물 위로 점프를 하는 모습을 동찬이가 봅니다. 동찬이는 신이 나서 소리치지요. “금붕이 최고다! 꼭 국가대표 같아!”라고요. 동찬이 덕분에 금붕이는 ‘국가대표 물고기’라는 별명도 얻었어요. 그림을 잘 그리는 세진이는 태극기를 그려서 어항 앞에 딱 붙여 놓았지요. 금붕이는 1학년 3반 아이들에게 최고의 자랑거리가 됩니다. 쉬는 시간이면 다른 반 아이들이 구경을 왔어요. 그러면 3반 아이들은 으스대기도 하고 어항을 막아서며 심술을 부리기도 했지요. 그 모습이 샘났던 모양이에요. 금붕이 앞으로 1반 왕고래의 도전장이 날아옵니다.
덩치도 크고 힘도 세 보이는 왕고래에 맞서기 위한 국가대표 훈련이 시작됩니다. 동찬이와 아이들은 수영실력을 높여 주겠다며 금붕이의 몸에 리본을 묶어 당기기도 하고, 어항에 젓가락을 넣어 휘휘 젓기도 하지요. 매일매일 계속되는 훈련. 금붕이는 더 이상 헤엄치는 것이 즐겁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금붕이가 훈련을 하다가 정신을 잃고 맙니다. 과연 금붕이는 왕고래와 승부를 겨루었을까요?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국가대표 물고기 금붕이》는 반 아이들이 함께 물고기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깜찍한 소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엉뚱하지만 천진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지요. 유쾌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전개는 읽는 내내 웃음 짓게 합니다. 재치 있는 그림도 눈을 즐겁게 하지요. 하지만 이야기가 담고 있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우리는 순위를 매기는 것에 참 익숙합니다. 일등, 이등, 삼등… 줄을 세우고, 누군가의 가치를 평가하지요. 마치 숫자를 통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듯이요. 《국가대표 물고기 금붕이》 속 아이들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금붕이를 ‘최고’, ‘국가대표’ 물고기로 만들기 위해 숨돌릴 틈 없이 훈련을 시키지요. 게다가 그 방법이 위험해 보이기까지 해요. 자칫 잘못하면 금붕이가 다칠 수도 있었으니까요. 동찬이와 친구들은 우리 어른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어 하는 것보다는 무엇이든 남보다 앞서고 잘하기를 바랐던 것은 아닌지 말이에요.
금붕이가 사라지고 난 뒤, 양준이는 “일등 안 해도 되는데…… 그냥 국가대표 물고기 말고 우리랑 재밌게 놀 걸 그랬어.”라고 후회합니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도 신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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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만이 삼촌
오은정 | 1인1책 | 2017-04-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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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만이 삼촌
오은정 | 1인1책 | 2017-04-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은정 작가의 자전적 동화
가족에 얽힌 따뜻한 스토리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느리고 무엇이든 딱 하나가 모자란 삼촌이 있었다. 동네에서 바보 문열이로 불렸던 그가 바로 내 삼촌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삼촌이 말도 없이 집을 나간 후 우리 집에서는 아무도 그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인 것처럼.
작가는 동화를 쓰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맨 처음 떠오른 사람이 그녀의 기족 이었던 나만이 삼촌이었다. 삼촌을 부끄러워하고 창피하게 여겼던 작가의 유년 시절 철없음에 대해 그때는 너무 어렸었노라고 이미 늦어버린 변명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얘기 한다. 이 동화는 오은정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중심이다. 글을 읽다보면 집안에서 한번쯤 있어 보이는 가족에 얽힌 따뜻한 스토리에 감동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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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에게 주는 용기
이성률 | 예림당 | 2017-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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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에게 주는 용기
이성률 | 예림당 | 2017-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삶을 더 멋지게,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용기의 힘!
용기로 삶을 빛낸 사람들의 이야기
내가 과연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우리는 때로 용기가 부족할 때가 있어요. 망설이느라 기회를 놓치고는 뒤늦게 후회하기도 하고, 최선을 다해 보지도 않고 애꿎은 상황만 탓하기도 합니다. 용기가 부족하다는 것은 곧 용기를 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해요. 마음 한편에 용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밖으로 꺼내는 것은 때로 두렵고 망설여집니다. 여러분, 용기는 훌륭한 사람들만 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거창하고 어려운 일은 더더욱 아니랍니다. 고민하던 일을 해결하고 싶을 때, 슬프고 어려운 상황을 멋진 기회로 바꾸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용기를 내는 거예요.
용기로 삶을 빛낸 사람들의 이야기
《나에게 주는 용기》는 용기로 삶을 멋지게 빛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탈레반의 폭력과 협박에 맞서 여자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당당히 외친 소녀 운동가 말랄라, 오케스트라 악보를 통째로 외우는 노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뒤바꾼 음악가 토스카니니, 이유도 모른 채 죽어 가는 광부들을 위해 위험한 실험도 마다하지 않은 과학자 존 홀데인……. 이들은 용기로 스스로의 미래를 멋지게 바꾸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해 주었으며, 더 나아가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어요. 바로 용기를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이에요.
마음속 용기를 꺼내 삶을 빛내자!
마음속 용기는 행동으로 옮겨질 때 비로소 빛이 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작고 평범한 용기도 행동으로 옮겨지면 믿을 수 없이 큰 변화를 가져와요. 《나에게 주는 용기》는 바로 그 ‘실천하는 용기의 힘’을 전해 줍니다. 평범한 소녀 말랄라, 호기심 많은 과학자 존 홀데인, 모두 시작은 그저 작은 용기였지만 그것이 불러온 결과는 절대 작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행동으로 옮긴 용기가 세계 곳곳 소외된 아이들의 인권, 후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까지 지켜 주었으니까요. 우리도 이제 마음속 용기를 밖으로 꺼내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바로, 아주 작은 용기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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