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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깜수네 집에 놀러 갈래
주원규 | 킨더주니어 | 2015-04-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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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깜수네 집에 놀러 갈래
주원규 | 킨더주니어 | 2015-04-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엔 다양한 아이들이 존재하고,
그 세상 안에서 모든 아이들을 모두 한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뭐 어때서?” 와 같은 마음,
애초에 ‘나와 다름이 전혀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주원규의 어린이 동화, “깜수네 집에 놀러 갈래?”는
킨더 어린이 도서관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달려라, 이슬아”에 이은 다문화둥이를 소재로 한 두 번째 반 편견 동화 입니다.
한창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은 그들의 사고방식을 결정하는 데 자신의 주위에 있는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반 편견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문화가정의 아이에게도, 그렇지 않은 아이에게도 말입니다.
비단 다문화 가정 아이들뿐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 남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보았을 때, 처음에는 자신과 다름에 그저 신기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점차 편견을 가진 주위 사람들의 태도를 보며 아이들의 편견도 함께 자라나고 맙니다.
애초에 이런 아이들의 잘못된 마음이 생겨나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깜수네 집에 놀러 갈래?”는 다문화둥이 친구를 향한 아이들의 낯선
시선을 인정해 줍니다. 아이들이 깜수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 자체를
질책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낯선 시선을 인정해 줌과 동시에 아이들이
깜수가 우리들과 다른 세계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며,
아이들이 가지고 있던 오해를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오히려 “아니, 그게 뭐 어때서?” 이런 의아함을 가지는
어린이 독자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줄거리
어느 화창한 토요일 사생 대회를 앞두고 서오릉이란 곳에 그림 연습을 하러 나온 민철, 태용, 성주는 갑갑한 마음에 거창한 탈출 계획을 세운다.
원장 선생님 몰래 서오릉을 빠져나와 버스를 타고 자유롭고 신 나게 놀아 볼 계획은 세우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으로 점점 일은 꼬여만 간다.
결국 마지막에 들어간 피시방에서 불량한 중학생 형들에게 둘러싸여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그 순간 구세주처럼 나타난 깜수. 깜수는 민철, 태용, 성주와 같은 학교 반 친구이다. 하지만 깜수는 보통 또래 아이들과 확연히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새까만 얼굴에 큰 키 도저히 초등학생이라고 보기 어려운 외모에 깜수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이다. 친구들은 이런 깜수의 외모에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했고, 그건 태용, 민철, 성주도 마찬가지였다.
낯선 외모에 한국말도 서툰 깜수는 아이들과 제대로 된 대화조차 나누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 깜수가 ‘짠’ 하고 나타나 위기에 처한 민철, 태용, 성주를 불량배들에게서 구해 준 것이다.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깜수는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철거 예정 지역 꼭대기에 위치한 깜수네 집으로 가는 길, 술에 취한 사람들과 어둡고 좁은 비탈길,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빈집들. 아이들은 겁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은 무서운 깜수에게서 벗어나기만을 궁리한다.
하지만 점점 깜수의 본 모습을 알게 되고, 깜수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진심으로 느끼게 된다.
주위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신선에 외로웠던 아이 깜수와 우연히 깜수와 하루를 보내게 된 민철, 태용, 성주가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이 오해를 풀고 깜수에게 마음을 열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누군가의 가르침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깜수와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깜수도 다른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우리의 친구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깜수와 같은 다문화둥이 아이들이 더 이상 편견 어린 시선에 상처 받지 않도록, 또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마음과 바른 시선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는 마음이 큰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작가의 말
깜수는 그저 우리의 이웃일 뿐입니다. 더 이상 하나의 색깔과 하나의 생각만 소통하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색깔과 여러 가지 생각이 함께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친구일 뿐입니다.
저는 깜수가 더 이상 별다른 친구가 아니길 바랍니다.
다문화 가정이라는 말조차도 아예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날이 올 때, 우리의 아이들은 보다 더 넓은 이해심과 배려의 마음을 갖게 되지 않을까요?
경쟁보다는 협력을, 이기심보다는 이타심을 먼저 가슴에 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간절히 바라는 심정으로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에 깜수를 조심스럽게 내어놓습니다.
모쪼록 깜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과 경쟁이 아닌 협력과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거듭 밝힙니다.
- 주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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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꿀 나라의 평화를 지킨 리노와 로미
권다정 | (주)휴먼아이티솔루션 | 2015-04-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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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꿀 나라의 평화를 지킨 리노와 로미
권다정 | (주)휴먼아이티솔루션 | 2015-04-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꿀 벌 리노와 로미의 뜨거운 우정!
동화 [꿀 나라의 평화를 지킨 리노와 로미]는 꿀 나라를 위해 자신을 포기한 리노와 그의 친구 로미의 뜨거운 우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리고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라는 교훈도 함께 담겨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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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
김수영 | 위즈덤하우스 | 2017-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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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
김수영 | 위즈덤하우스 | 2017-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땅의 모든 ‘나디아’를 위해 김수영이 동화작가로 나섰다!
“열두 살의 김수영 어린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그 이야기”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는 불우한 청소년기 시절 반항과 가출을 일삼는 문제아였지만, 꿈 리스트를 만든 뒤 12년간 80개국에서 70여 개의 꿈에 도전한 김수영 작가가 이 땅의 모든 나디아에게 전하는 꿈 이야기다. 2015년 [소년중앙]에 연재한 것으로, 이후 2년에 걸쳐 완성도 있게 다듬어 책으로 내놓았다.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김수영 작가, 그의 반전 인생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졌다. 꿈은커녕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했고, 열두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 죽을 틈이 없었던” 그는 꿈 덕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만큼 만신창이가 되었을 때 꿈이 생겼고, 주위에서 아무리 비웃어도 포기할 수 없었던 꿈 때문에 모든 상황은 역전되었다.
이처럼 김수영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환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동화로 재탄생한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는 작가 본인이 “열두 살의 김수영 어린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어른의 언어로 쓰인 동화가 아닌, 실제 아이들의 삶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 주고 희망 가득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할 것이다.
꿈 부자 언니, 저도 언니처럼 될 수 있을까요?
“어른들은 늘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전 제 꿈이 뭔지 모르겠어요.”
학원 가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열두 살 아이, 나디아는 장마가 시작되던 어느 날 우연히 키츠라는 녹색 눈동자를 가진 고양이에 이끌려 ‘꿈꾸는 지구’라는 카페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인도 사람 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꿈 부자 언니를 만난다. 낯선 곳에서 어리둥절해 있는 나디아에게 꿈 부자 언니는 자신의 꿈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디아는 어느새 경계심을 풀고 언니의 이야기에 푹 빠져든다. 나디아는 친한 친구인 지나와 자신을 늘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어 가고 있었는데, 꿈 부자 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점점 자신만의 꿈을 꾸게 된다. 꿈 리스트를 작성하고, 목표를 세우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하고… 이렇게 꿈의 비밀을 하나하나 깨달아 가던 중 지나와 오해로 사이가 멀어지고 좋아하던 남자 친구인 정혁이와의 사이도 멀어지는데…. 나디아는 다시 생각만 하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꿈 리스트에 작성한 꿈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며 꿈 부자가 되었을까?
아이들에게 “넌 꿈이 뭐니?”라고 질문했을 때 “없어요, 몰라요.”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대답을 하는 경우도 “연예인이요, 축구선수요, 선생님이요, 바리스타요, 요리사요….” 등 요즈음 인기 있는 직업만을 나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혹은 “엄마가 의사 되래요. 아빠가 바리스타는 안 된대요.”라고 엄마 아빠의 꿈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아이들에게 꿈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꿈이 무엇인지, 꿈은 왜 있어야 하는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서는 어느 누구도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꿈을 꾸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의 희망사항이 아닌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꿈 부자 언니, 나디아와 함께 그들 자신만의 신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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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도 연예인
소중애 글, 민승기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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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도 연예인
소중애 글, 민승기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도 연예인》은 거북이 만동화 문고입니다. 동화와 만화를 아우르는 독특한 시도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나도 연예인》에는 가수의 꿈, 연기자의 꿈, 댄서의 꿈, 연주자의 꿈을 가진 아이들과 주위 어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열정과 노력, 좌절의 안타까움, 갈등과 감동을 녹여 풍성하게 엮었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주인공들이 풀어 놓은 각각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특히 민승기 작가의 일러스트와 만화가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야자수 같은 머리를 하고 다니는 한별이는 부모님 몰래 비비스타스쿨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명은 찬드라입니다. 한별이는 부모님께 언제 들킬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가난해서 학원도 못 다니지만 엄마의 응원을 받는 다정이를 부러워합니다.
비비스타스쿨에는 한별이처럼 연예인의 꿈을 가진 아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개성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지만 다들 ‘연예인’이라는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 나갑니다.
타고난 연기력을 가진 당찬 혜리, 실력파 기타리스트지만 못생긴 김스톤, 연기 연습으로 말 더듬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하는 우울한 아이 기쁨이, 엄마 덕에 일찍 연기자로 성공하지만 열정이 약한 진보라……. 다들 꿈은 크지만 각자가 처한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재능 많고 열정 넘치는 주인공들이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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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비의 꿈
방정환 | 수작 | 2016-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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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비의 꿈
방정환 | 수작 | 2016-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 모든 어린들의 아버지, 방정환.
방전환 선생님은 동화 작가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만들어 내고, 색동회를 조직하여 어린이 인권향상을 위해 평생을 몸 바친 어린이 문화 운동가이자 사회 활동가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지를 만들어 세계 어린이 문학을 번역.소개하고, 이원수, 윤석중 같은 소년 작가를 길러내기도 했다.방정환의 소설 동화집의 제목인 〈나비의 꿈〉은 방정환선생님의 여러 동화소설 중 한 작품으로 어느날 나비의 꿈에 보인 불쌍한 남매를 나비가 찾아가 꿈과 희망을 주어, 아픈 몸이 낫고 새로운 행복과 꿈을 심어주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방정환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방정환 선생님의 소설 동화집 〈나비의 꿈〉은 그의 아름다운 동화소설 총 27편을 새로인 재편성하여 수록하고 그 동화소설 중 하나인 〈나비의 꿈〉을 이번 동화집의 책제목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방정환 문학에 대해 '영웅주의'와 '눈물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작품이라고 비판을 하였지만 그는 우리 아동문학의 아버지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방정환은 누구보다도 먼저 아동 문학의 밭을 갈고 씨를 뿌려 수많은 작가를 길러 내었으며, 비록 33세의 짥은 나이에 요절을 하고 말았지만, 방정환과 깊은 인연을 맺고 방정환의 뒤를 이어 방정환 문학의 한계를 극복해 낸 작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짙어 가는 가을, 방정환선생님의 소설 동화집을 읽으며, 현실에서 점점 잃어가는 꿈과 희망, 그리고 아름다운 인간애를 다시금 느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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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동생은 아토피
은송이 | 돌파콘텐츠 | 2016-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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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동생은 아토피
은송이 | 돌파콘텐츠 | 2016-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픈 동생을 통하여 오염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어린이 도서입니다.
“무관심했던 환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중요한 것인지 아토피 동생을 통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사람들이 계속 일회용품을 쓰면서 지낸다면 지구가 견뎌내지 못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결국 우리들도 살아갈 수 없고요. 지금은 아토피에 걸릴 뿐이지만 나중에는 또 어떤 병에 걸릴지 모르니까요.”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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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너도 겁쟁이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 우리교육 | 2015-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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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너도 겁쟁이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 우리교육 | 2015-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벌과 한판 전쟁을 벌이는 악동들의 이야기 〈너도 겁쟁이〉를 비롯해서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가 제정한 제2회 어린이문학상 수상작가 장주식의 〈천서리 이광정 막국수〉, 옛이야기를 새롭게 쓴 이현주의 〈콩눈이〉 등 읽을수록 새롭고 깊은 감동을 주는 글 아홉 편이 실려 있다.
교과 연계 정보
5학년 국어 2학기 셋째 마당 - 경험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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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노래하며 우는 새
송재찬 | 우리교육 | 2015-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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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노래하며 우는 새
송재찬 | 우리교육 | 2015-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모와 헤어져 사는 중용이는 부모에 얽힌 비밀을 찾아가다 제주 4·3사건의 진실까지 알게 된다. 뚜렷한 역사의식은 물론, 구수하고 정감 있는 제주도 말과 50년대 제주도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서정적인 묘사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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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국어 1학기 06월 7. 상상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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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애너벨 피처 | 내인생의책 | 2014-10-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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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애너벨 피처 | 내인생의책 | 2014-10-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열 살짜리 소년의 시선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힐링 소설!!! 시대가 요구하는 힐링 소설, 영국 문학계가 낳은 천재적인 작가 애너벨 피처의 데뷔작! 가장 뛰어난 데뷔 소설에 수여하는 브랜포드 보스 어워드 수상작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영미 문학계를 넘어서 전 세계 20여 개국이 주목한 천재적인 작가 애너벨 피처의 데뷔 소설《누나는 벽난로에 산다》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스물여섯에 떠난 남미 여행 중 9·11 테러를 모티브로 한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틈틈이 메모지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여행에서 돌아와 타이핑을 마친 원고는 그렇게 한 권의 소설이 되었고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애너벨 피처는 가장 뛰어난 데뷔 소설에 수여하는 2012 브랜포드 보스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카네기 메달, 딜런 토머스 상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문학상에 노미네이트 된 쾌거를 이루었다. 이 작품은 테러 사건으로 가족 구성원을 상실한 한 가정이 붕괴되는 모습을 열 살짜리 제임스의 시선으로 세밀하게 그려내었다. 테러 그리고 남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독한 트라우마가 남긴 지독한 편견 “우리는 그 모두를 증오해야 하는 걸까?” 런던 시내에서 모슬렘이 자행한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의 부인,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이유도 모른 채, 난데없는 죽음을 맞이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제임스도 마찬가지다. 폭탄 테러로 가족의 작은 행복은 날아갔다. 모두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 말한다. 하지만 그건 어른들이 난처한 상황에서 말하는 거짓말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다. 5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전보다 더 나빠졌다. 제임스의 아빠는 알코올 중독에 빠졌고, 엄마는 집을 떠났다. 열 살짜리 제임스는 그 일로 눈물마저 잃어버린 채 스스로 답을 구해야 할 질문이 남아 있다. 새 출발을 위해 제임스네 가족은 시골로 이사한다. 사실 제임스네 아빠는 테러 사건 이후로 모슬렘이 운영하는 가까운 상점을 두고 일부러 차를 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곳에 가서 우유를 사올 정도로 모슬렘을 증오했다. 제임스네 가족이 시골로 이사한 것도 모슬렘에서 멀어지기 위해서였다. 제임스가 전학한 학교에서 짝이 된 건 전교에서 유일한 모슬렘, 수냐였다. 제임스도 수냐를 처음 만났을 때는 아빠가 말한 대로 모슬렘은 모두 잠재적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냐는 그냥 보통의 소녀였다. 그럼에도 반 친구들은 히잡을 두른 수냐를 따돌리며 괴롭히고 있었다. 작품 속에 녹아 있는 리얼리티 이 소설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는 2005년 7월 7일에 발생한 런던 지하철 테러를 상기시킨다. 런던 테러의 범인들 4명은 모두 영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모슬렘이었다. 외부자가 아닌 내부자의 소행이라는 점에서 그 사건은 당시 영국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모슬렘이 영국에 거주하게 된 건 영국 식민통치가 남긴 유산이다. 이들의 아버지 세대는 1950~60년대 값싼 노동력을 필요로 했던 영국 북부의 공장지대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아버지 세대와 달리 이들은 영어를 구사할 줄 알고 영국 시민권도 얻었으나 인종 차별 때문에 이렇다 할 직업을 얻지 못해 주류사회로 진입할 수 없었다. 당시 테러 사건은 영국의 이라크 침공과 이러한 불만이 맞물려 모슬렘의 반감을 더욱 자극해 일어난 테러로 인식된다. 수냐의 할아버지 역시 일자리를 찾아 방글라데시에서 영국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자식이 영국에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시켜, 수냐의 아버지는 의대에 진학해 영국 사회에 정착한다. 수냐와 제임스의 짧은 대화에도 영국의 사회상을 촘촘히 새겨 놓은 이 소설은 신예 작가의 데뷔 소설답지 않게 완벽한 구성과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애너벨 피처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이해와 용서 삶의 아픈 한 과정을 훌쩍 넘어서 상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소년의 성장 스토리 학교 친구들의 괴롭힘에도 반짝이던 모슬렘 소녀와 열 살짜리 소년을 통해 인종 차별과 종교 문제로 얼룩진 세상을 다룬 소설 속에서 우리는 이해와 용서를 배우게 된다. 한편, 가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 상실을 이해하려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에 희망을 품게 된다. 자신이 아끼던 고양이가 죽자 고양이를 차마 떠나보낼 수 없던 제임스가 누나를 떠내 보내지 못하는 아빠를 이해하게 된 것이다. 엄마를 뺀 나머지 가족들은 다시 예전처럼 거실에 앉아 함께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기 시작한다. 우수하지는 못하지만 양호한 가족의 생활은 이제 시작인 셈이다. 마지막에 보너스처럼 수록된 ‘재스민 이야기’는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특한 문체와 함께 두 주인공의 세밀한 심리 묘사를 담아 평단의 호평을 받은 애너벨 피처는 이 소설 속에서 따뜻함, 통찰력, 부드러운 유머 감각으로 종교 문제나 사회적 편견, 인종 차별, 우울증, 알코올 중독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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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님의 짝사랑
권나립 | 노란곰 | 2016-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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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님의 짝사랑
권나립 | 노란곰 | 2016-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담긴 노란곰 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 17권. 우리가 사는 지구 주위엔 언제나 동그란 달이 친구처럼 돌고 있다. 까만 밤하늘 위에 동그마니 떠 있는 빛나는 달을 보며 어린이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의문이 생기게 된다. 지구의 위성인 달은 언제 태어나 어디에서 온 것일까. 달은 여자일까, 남자일까? 달은 왜 저 멀리 날아가지 않고, 오직 지구 주위만을 돌고 있을까. 달의 얼굴엔 울퉁불퉁한 곰보 같은 크레이터가 있다. 어째서 매끄러운 얼굴을 갖지 못하고 곰보 자국이 생겼을까?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한대로 상상이 이어간다. 세상 만물에 생로병사가 있듯이 달에게도 그런 사연이 있지 않았을까. 이 책은, 달이 어디서 태어나 어떻게 성장하고 왜 지구 주위를 돌게 되었는지, 1인칭 화자 시점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동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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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을 만나러 간 무당거미
나금돌 | 노란곰 | 2016-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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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을 만나러 간 무당거미
나금돌 | 노란곰 | 2016-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담긴 노란곰 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 16권. 보짱은 어느 폐가의 하얀 알주머니에서 태어난 수많은 아기거미들 중 하나이다. 아기거미들은 함께 집단생활을 하다가, 독립생활을 위해 공중비행하며 떠나가는 마지막 날에 무서운 사건을 겪게 된다. 보짱은 그 사건 때문에 한순간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그런 보짱에게 둘도 없는 친구인 알심이가 있었는데, 그는 우울해 하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거미줄에서 살게 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여준다. 하지만 보짱은 점점 하루하루 무기력해져 가는데…….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바보거미’로 손가락질을 받던 존재가 어떠한 일을 계기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황금빛 입체 그물집을 짓는 씩씩한 거미가 된다는 내용을 품고 있다. 성장통을 겪는 작고 여린 거미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나금돌 작가의 어린이 저학년 창작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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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가을 | 우리교육 | 2015-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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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가을 | 우리교육 | 2015-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는 철거민, 수재민, 그리고 화재민이라는 멍에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나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다. 이 글을 쓴 이가을 선생이 1970년대 초 삼양동 달동네에서 겪었던 체험을 되살려 이렇게 어린이를 위한 장편 동화로 다시 태어나게 한 것.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이 유달리 뚜렷하고, 갖가지 사건들의 묘사가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솔숲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던져 준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목재소는 실재로 존재했다. 또한 북에서 이별한 아내와 딸을 찾아 헤매는 이발사 백씨, 목수 우씨, 바느질 일방 정순이, 민주화 운동을 하다 정신을 잃은 동욱이와 결국 나쁜 짓을 해 잡혀 간 이층집 세무소 직원, 그리고 평화 의원을 차리고 마을 사람들의 건강을 보살펴 준 의사 선생님까지 모두가 실재로 존재했던 인물들이다.
그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그들이 풀어 간 삶의 방식이다. 그들은 저마다 살아온 내력은 다르지만 먼저 닥친 현실을 인정하려 했고, 그 바탕에서 다시금 새로운 삶을 꿈꾸며 실천에 옮겼다. 모두들 가진 것은 별로 없었지만, 그나마 있는 것들을 서로 나누고 힘을 모으니 생각지도 못한 큰 힘과 희망이 생긴 것이다. 실재로 있었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라는 목재소 간판은 이 작품으로 말미암아 상징적인 의미 그 이상의 것이 되었다.
누군가 어렵고 지쳐 있을 때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 이라는 희망의 말을 듣는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처럼, 이 이야기 속에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줄 아는 달동네 사람들의 정겨움이 듬뿍 담겨 있다 더욱이 그 정겨움이 부자연스리워 보이거나 허구로 느껴지지 않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리네 마음의 힘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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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틀빅 야구왕
김양희 글, 남기영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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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틀빅 야구왕
김양희 글, 남기영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거북이 만동화 문고 《리틀빅 야구왕》은 나만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아직 꿈을 갖지 못한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뭐든 쉽게 싫증내고 포기하던 주인공 도하루가 자기만의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끈기 없는 포기왕 도하루는 전학과 함께 야구부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야구를 얕봤다가 단단히 혼쭐이 나지만, 어쩐지 야구만은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야구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야구를 하면서 많은 갈등과 어려움, 절망도 겪지만 꿈을 키워 가는 도하루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흘리는 땀방울의 의미를 깨우쳐 줍니다.
글을 쓴 김양희 작가는 한겨레신문의 스포츠 전문 기자입니다. 도하루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이루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했습니다. 꿈이란 녀석은 수줍음이 많아서 내가 먼저 다가가야 얼굴을 보여 준다고, 꿈에도 용기가 필요하다고요.
그림을 그린 남기영 작가는 인물들이 가진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만화로 완성한 야구경기 장면은 실제 경기처럼 박진감이 넘친다.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
인생은 소질이 아닌 노력입니다
꾸준히 노력을 한다면 모든 꿈은 이루어집니다. 야구 선수가 되고 싶었던 저는 어린 시절 매일 강가에서 수십 개의 돌멩이를 던지며 놀았습니다. 돌멩이 던지기는 저를 투수로 성장시킨 첫걸음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은 도하루의 이야기를 읽으며,
인생은 소질이 아닌 노력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동화입니다
주인공 도하루는 야구를 막 시작하고 들떴던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한 야구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동화입니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 선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는 아홉 살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집 옥상에서 매일 500개씩 스윙을 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매일 2~3배 더 훈련을 한 덕에 지금의 제가 있겠지요. 꿈은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지어 줍니다.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포기하면
지는 것이지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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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원 쓰기 대작전
박현숙 | 킨더주니어 | 2015-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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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원 쓰기 대작전
박현숙 | 킨더주니어 | 2015-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모든 것을 엄마가 챙겨주던 사랑이.
갑작스레 생긴 만원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돈은 물과 같아요.
잠깐 딴 생각을 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지요. 아주 단속을 잘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돈을 잘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해요.
계획없이 마구 쓰는 것도 좋지않지만 꼭 써야 할 곳을 나 몰라라 하고 무조건 모으기만 하는 것도 옳지 않아요. 돈을 꼭 써야 할 곳도 있거든요.
이 책의 주인공 사랑이는 뭐든 엄마가 다해주었어요. 사랑이는 돈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엄마가 모두 사주고 챙겨주었어요. 사랑이는 마음속으로 돈을 마음껏 써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사랑이의 용돈 관리는 엄마가 하니 그럴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사랑이에게 뜻밖의 돈이 생겼어요.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었어요. 과연 한 번도 돈 쓰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랑이는 돈을 제대로 슬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엉뚱한 곳에 썼을까요?
우리 같이 사랑이를 따라다니며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생각해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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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믿음이와 번갯불에 속담볶이
최은규, 이믿음 | 꿈달 | 2016-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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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믿음이와 번갯불에 속담볶이
최은규, 이믿음 | 꿈달 | 2016-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너도 속담 신동이 될 수 있어!
SBS에서 방영 중인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에 출연하면서 처음 속담을 알게 된 후 속담 신동이 된 소년 믿음이와 함께 즐겁게 속담을 배워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속담만 가려 뽑아 동물, 식물, 사물, 사람, 생활, 음식, 날씨, 계절 등 주제별로 담아냈다. 재미있는 글에다가, 바로 뜻을 연상시키면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유쾌한 그림으로 풀어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응용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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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상구의 좋은 점 찾기
신채연 | 노란돼지 | 2015-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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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상구의 좋은 점 찾기
신채연 | 노란돼지 | 2015-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동훈이에게 삼촌은 정말 창피하고 괴로운 존재입니다. 왜냐구요? 삼촌이 같은 학교 같은 1학년, 그것도 모자라 같은 반 친구인 ‘박상구’거든요. 게다가 이 삼촌은 못 말리는 개구쟁이랍니다. 다른 친구들이 자랑하는 멋진 어른 삼촌이 부럽기만 한 동훈이는 어린 삼촌이 영 못마땅하고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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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균관 공부벌레들
권도일, 남수진 | 노란돼지 | 2015-07-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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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균관 공부벌레들
권도일, 남수진 | 노란돼지 | 2015-07-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만년 꼴찌 유생 최항이 성균관 1등이 되는 놀라운 변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서 공부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을 키워주고,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에게는 학습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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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 교과서, 영화에 딴지걸다
이재진 | 푸른숲주니어 | 2016-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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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 교과서, 영화에 딴지걸다
이재진 | 푸른숲주니어 | 2016-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영화인가? : 수리 논술의 명쾌한 나침반!
이 책은 중?고등학생들이 유난히 어려워하고 딱딱하게 여기는 수학 과목을 보다 즐겁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에게 비교적 친근한 매체인 영화를 통해 수학 이야기를 풀어 감으로써, 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수학적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깨치게 한다. 교과서 안과 밖에 상존하는 수학의 원리를 절묘하게 관계 지어 줌으로써 청소년들 스스로 수학적인 사고에 눈뜰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려는 것이다.
한편, 몇 해 전부터 대학 입학 시험에서 수리 논술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학교 현장은 큰 혼란에 빠져 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는 거세지만, 정작 수리 논술 교육을 정식으로 받지 못한 교사들로서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대입 논술 학원에서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수리 논술의 올바른 교수-학습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보이고 있다.
실제로 대학 입학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본문 안에 살짝이 녹여 넣어 학생들이 책을 읽어 가는 도중 저절로 숙지하게 했을 뿐 아니라, 각각의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 현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제시해 보이기도 한다. 수식을 통해서 명료한 답을 집어내 주기보다는, 정답으로 가는 논리적 추론 과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 줌으로써 어떠한 유형의 문제를 만나더라도 자신감 있게 풀어낼 수 있는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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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습관 부자가 된 키라
박현숙 | 을파소 | 2017-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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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습관 부자가 된 키라
박현숙 | 을파소 | 2017-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초 베스트셀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후속편!
작은 습관이 만들어 내는 삶의 큰 변화!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자기경영 동화 시리즈 5권 어린이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자기경영 동화 시리즈 5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도서의 주제는 바로 ‘습관’이다. 미국의 극작가 테네시 윌리암스는 ‘습관은 버릇을 만들고 버릇은 성격을 만들고, 성격은 인생을 만든다’고 했다. 작은 습관이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습관 부자가 된 키라』는 독자들에게 습관의 중요성과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지 알려준다. 키라가 알려주는 좋은 습관 부자 되기 3단계 습관이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관된 행동이 있다. 그것이 바로 습관인데, 만약 습관이 없다면 매일 아침에 학교에 갈 때마다 어떤 일부터 할지 생각하고 결정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일상생활에 자신만의 패턴과 습관이 있다면 생각을 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게 된다. 이것이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 개인 관리 기록장을 쓰자 우선은 자신의 생활을 잘 관찰해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보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키라도 다른 아이들처럼 나쁜 습관이 많은데 그중 가장 나쁜 습관은 꼭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것이다. 숙제를 미뤄놓고 음악 프로그램을 보다가 늦은 시간까지 숙제를 해서 늦잠을 자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에도 허둥댄다. 아침도 먹지 못하고, 숙제를 해놓은 노트는 보이질 않고, 허겁지겁 셔틀 버스를 타러 간다. 이처럼 한 가지 나쁜 습관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무척 크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의 나쁜 습관이 키라와 같은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개인 관리 기록장’을 쓰도록 권한다. ‘개인 관리 기록장’을 쓰면 자신의 일상에서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바로 좋은 습관을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 시간 신호와 행동 신호, 그리고 3초의 위대함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해도 그걸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 시간은 흐르고 또 예전과 똑같은 행동을 하기 십상이다. 그래서 시간이나 행동에 대해 신호를 정해놓고 생각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 시간 신호란 그 시간이 되면 무조건 그 행동을 하는 것이다. 7시에는 무조건 일어난다는 것이나 일요일엔 무조건 운동을 한다는 것 등이 시간 신호가 될 수 있다. 행동 신호란 어떤 자극에 대해 특별한 행동을 하기로 정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난다는 것 등이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 신호와 행동 신호를 정했어도 그대로 실행하기 쉽지 않다. 그럴 땐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하나, 둘, 셋! 이렇게 3초의 여유를 준다. 몸과 머리에게 행동을 하기 위한 준비 시간을 주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이 정해놓은 신호에 맞춰 반복적으로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는 시간 신호나 행동 신호 자체는 잊게 되고 반복적으로 해왔던 습관만 남게 된다. 7시엔 무조건 일어나게 되고, 일요일엔 꼭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 즐거운 기억은 좋은 습관을 만든다 좋은 습관을 들이고, 나쁜 습관을 버리기 위해 ‘개인 관리 기록장’을 쓰다 보면 나쁜 점만 눈에 띄게 마련이다. 나쁜 습관을 버리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나쁜 점과 마주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과정이 괴롭다고 생각되면 금세 지칠 수 있다. 그래서 새로운 습관을 들일 때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 스스로 정해놓은 시간 신호나 행동 신호를 잘 지켰을 때에 자신에게 상을 주는 것이다. 즐거운 기억이 생기면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니콜라스 아저씨는 새로운 습관을 들일 때 스스로에게 특별한 상을 줘. 즐거운 기억이 생기면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거든. (중략) 니콜라스 아저씨는 그날 목표로 삼았던 것을 이루었을 때, 맛있는 초코 케이크를 한 조각 먹어. 아저씨는 초코 케이크를 무척 좋아하는데 살이 찌면 안 되기 때문에 자주 못 먹거든. 너도 이렇게 해 봐.” 또한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했던 점을 성공 일기에 쓰고, 거울을 보면서 셀프 칭찬을 하는 것도 좋다. 남에게 듣는 칭찬도 좋지만 스스로에게 하는 칭찬은 용기와 자신감을 준다. 나에게 꼭 필요한 습관은 무엇일까? 자신만의 습관을 찾아내 좋은 습관으로 발전시켜 보자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의 습관에 관한 여타의 도서들과 달리 천편일률적인 생활 습관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보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습관을 발견하고, 고치고 싶거나 새롭게 만들고 싶은 좋은 습관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각자 필요한 습관과 버려야 할 습관, 이미 갖고 있는 좋은 습관이 다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습관 역시 다양하다. 키라의 멘토 역할을 하는 니콜라스 아저씨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좋은 습관이 있고, 키라의 밉상 친구 팀은 무슨 말을 하든 “그런데 말이야,”라며 딴지를 거는 나쁜 습관이 있다. 하지만 니콜라스 아저씨도 어릴 적 무슨 일이든 미루는 습관이 있어서 ‘다음에’라는 별명이 있었고, 팀에게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좋은 습관이 있다. 나쁜 습관만 잔뜩 있는 것 같은 키라도 동물들에게 상냥하게 말하는 좋은 습관이 있었다. 이처럼 누구나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이 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부러워 할 게 아니라 자신만이 갖고 있는 좋은 습관을 발견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습관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좋은 습관을 발견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습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 줄거리 깜빡깜빡 미루기 대장, 키라는 오늘도 친구 레니의 생일을 깜빡해서 허둥대고 있다. 11시까지 생일 파티에 가야 하는데 생일선물 사는 것을 미뤄놓아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급하게 집에서 선물할 만한 것이 없나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 엄마에게 잔뜩 혼이 나고 말았다. 결국 레니의 생일 파티에는 아프다는 거짓말로 핑계를 대고 가지 못했다. 아프다는 핑계는 그날로 끝나는 게 아니었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도 내내 아픈 척을 하고 있어야 했고, 아파서 파티에는 못 왔어도 레니에게 선물은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팀의 비아냥까지 참아내야 했다. 한편 키라는 무척 존경하는 니콜라스 아저씨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키라 역시 경제습관이나 미국 어학연수 경험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던 터라 니콜라스 아저씨의 강연이 무척 멋있게 보였다. 니콜라스 아저씨의 강연 모습을 담은 씨디를 사다가 손짓이나 말투 등을 열심히 따라해 봤지만 키라의 강연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도대체 키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키라에게는 나쁜 습관이 있다. 중요한 일을 미루는 습관, 핑계를 대는 습관, 허둥지둥 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습관 등… 이런 키라의 나쁜 습관이 키라의 일상을 망쳐놓은 것이다. 이런 키라에게 니콜라스 아저씨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알려주기 시작한다. 니콜라스 아저씨의 가르침대로 엉망이 되어 버린 생활을 바로 잡고, 습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니콜라스 아저씨처럼 멋진 강연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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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간 먹는 시먹깨비
김바다 | 대교북스주니어 | 2016-09-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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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간 먹는 시먹깨비
김바다 | 대교북스주니어 | 2016-09-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상대적인 시간의 개념과 시간을 먹는 도깨비라는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창작동화이다. 공부보다는 친구와 노는 것과 컴퓨터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건주는 놀 때면 늘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시간 때문에 황당해하곤 한다.
'내 시간이 어디로 가는 거야'라며 궁금해하던 건주는 어느 날 자신의 방 천장에 매달려 있는 작은 도깨비를 발견한다. 온몸이 시커먼 그 도깨비는 재미있는 시간을 먹어치우는 ‘시먹깨비’로, 재미있는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모두 시먹깨비 때문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건주와 친해진 시먹깨비는 건주와 친구들의 재밌는 시간을 차마 먹지 못하고 쇠약해진다.이를 본 건주는 시먹깨비를 위해 재미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기로 마음을 먹고 평소에는 하기 싫어하던 일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 보기로 한다.
어린이들에게 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시간과 생활 습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눈높이책꽂이 1단계 창작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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