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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
김은의, 노기동 | 풀과바람 | 2014-08-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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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
김은의, 노기동 | 풀과바람 | 2014-08-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설탕에 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 교양서이다. 우리 삶 깊숙이 있어 누구나 아는 듯하지만, 잘 모르는 설탕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어린이들에게 쉽게 전달해 준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와 함께해 온 설탕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설탕이 가진 과학적 성질과 더불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설탕으로 달라진 세계사는 물론 설탕의 미래까지 담아냈다. 더불어 어린이들은 가공식품 속에 숨어 있는 설탕들을 알게 되고, 설탕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설탕은 정직해요! 달콤함 속에 가려져 있는 설탕의 쌉쌀한 진실!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설탕에 관한 지식을 담은 교양서입니다. 우리 삶 깊숙이 있어 누구나 아는 듯하지만, 잘 모르는 설탕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어린이에게 쉽게 전달해 줍니다. 이 책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와 함께해 온 설탕의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설탕이 가진 과학적 성질과 더불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설탕으로 달라진 세계사는 물론 설탕의 미래까지 담아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가공식품 속에 숨어 있는 설탕들을 알게 되고, 설탕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설탕의 달콤함 속에 가려진 쌉쌀한 진실이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눈을 틔울 겁니다. 경제를 들었다 놨다 하는 설탕의 힘! 우리 생활 곳곳 설탕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가공식품 대부분에는 설탕이 들어 있고,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도 쓰입니다. 접착테이프에서는 코팅 역할을 하고 풀에서는 끈끈이 역할을 합니다.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 에탄올이 운송 연료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태국에서는 최근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토록 무궁무진한 설탕의 쓰임새를 접하며 어린이는 설탕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설탕의 경제적인 면과 과학적인 면을 살펴보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흥미와 탐구심을 불러일으킬 테니까요. 떳떳해지고 싶은 설탕의 간절한 부탁! 설탕의 기본 원료인 포도당은 뇌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핏속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이렇듯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임에도 설탕은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섭취하면 우리 몸에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가 설탕에 대해 알아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는 설탕이 부탁합니다. 오래도록 달콤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스스로 설탕의 양을 조절해 달라고. 설탕이 있는 곳에는 노예들이 있다? 인도에서 놀랄 만한 식물이 발견되었어요. 꿀처럼 달콤한 즙을 얻을 수 있는 사탕수수였지요. 설탕은 단박에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폭발적 수요 덕분에 설탕 산업은 급속하게 발전했고, 일손이 부족해지자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을 사왔습니다. 끌려온 노예들은 사탕수수 농장과 설탕 공장에서 온갖 압박과 착취를 당했어요. 설탕의 대량 생산에는 노예들의 피와 땀, 눈물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에는 이처럼 설탕에 얽힌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세계사의 흐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어린이들은 흥미진진한 세계사를 배우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에 대해 고민해 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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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덤이요 덤
한영미 | 개암나무 | 2016-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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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덤이요 덤
한영미 | 개암나무 | 2016-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믿음을 사고파는 전통 시장에
우리 ‘신토불이’가 가득해요!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 여섯 번째 책, 《덤이요, 덤!》은 우리나라 최대 전통 시장인 정선 오일장을 배경으로 꾸민 창작 동화입니다. 정선의 건강한 먹거리를 정직하게 파는 할머니들의 삶과 인정이 오가는 시장의 풍경이 넉넉하게 펼쳐집니다.
서라는 실직한 아빠를 따라 할머니 댁이 있는 강원도 정선에 왔습니다. 밝고 활기찼던 아빠는 털북숭이 산적이 되어 무기력하게 지내고, 철없는 엄마는 시골 생활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서라는 아빠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텃밭에서 거둔 채소를 어른들 몰래 내다 팝니다. 한편 할머니도 아빠를 돕기 위해 몰래 정선 오일장에서 산나물 장사를 다시 시작하지요. 그러다 손님과 원산지 시비가 일어납니다. 직접 험산 산에 올라 캔 고사리를 중국산이 아니냐며 의심하는 손님 앞에서 할머니는 억울함을 토로합니다. 서라가 나서 가까스로 오해를 풀지만 상인회 회장인 큰아빠와 아빠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지요. 서라네 가족은 과연 그 방법을 찾았을까요?
전통 시장은 사람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공간이자,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게 시장은 낯선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형 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현대적이고 편리한 시장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통 시장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지요. 그러나 한편에서는 전통 시장이 지닌 가치와 장점을 살리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박하고 메마른 현대 사회에서 전통 시장이 지닌 인정을 장점으로 부각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로 연결하여 특화되고 전문화된 시장으로 발돋움하려는 것이지요. 정선 오일장은 이러한 취지를 잘 살려 오늘날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시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선 오일장의 성공 뒤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정직과 신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덤이요, 덤!》은 이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활기찬 정선 오일장의 이야기 속에 담아냈습니다.
서라네 할머니는 험한 산을 오르내리는 일이 위험하다는 큰아들의 만류에 일을 그만두었지만, 서울에서 승승장구하던 둘째 아들이 낙향하자, 다시 산나물을 찾아 나섭니다. 큰아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실의에 빠진 둘째 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였지요. 큰엄마가 가꾼 텃밭의 작물을 몰래 판 서라에게도 이유가 있습니다. 실직한 아빠에게 용기를 주려는 것입니다. 비록 방법은 조금 서툴렀지만 가족을 위하고 생각하는 두 사람의 마음은 다른 가족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갑니다.
“좋을 때만 가족이고 나쁠 때는 가족이 아니냐? 가족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 봐주고 지켜 주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 어려울수록 서로 도와야지 폐를 끼친다고 생각하면 그건 가족이 아니다.” 저자 한영미 작가는 큰아빠의 말을 빌려 가족이라는 사회 구성체가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지요.
《덤이요, 덤!》은 또 하나의 큰 줄기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시장의 기본 가치인 ‘신뢰’의 문제를 다루고 있지요.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정선 오일장의 산나물 역시 원산지 의혹에 휩싸이고 서라 할머니는 이 때문에 곤혹을 치릅니다. 서라네 가족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머리를 맞대고, 그 결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아주 멋진 방법을 찾아내지요.
작가는 정선 오일장을 소재로 전통 시장의 가치를 전하는 동시에 명예퇴직, 국제결혼, 식품 원산지 논란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개연성 있게 그려 냈습니다. 여기에 정선의 아름다운 풍경과 오일장의 정취를 아기자기하고 유쾌하게 그려 낸 조윤주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책의 완성도와 품격이 더욱 높아졌지요. 여기에 시장의 기원과 역사, 세계의 전통 시장 등 유익하고 알찬 정보들을 부록으로 꾸며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철마다 정선의 귀한 산나물과 농산물이 난전 가득 펼쳐지고, 맛 좋은 먹거리와 흥겨운 가락이 넘쳐 나는 정선 오일장. 《덤이요, 덤!》은 정직한 노동과 깊은 신뢰로 정선 오일장을 지켜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통 시장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울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
한국의 전통과 가치를 되찾아 한국인의 긍지를 일깨우는 한국의 재발견!
우리 삶터에서 대대손손 우리 전통을 지켜 나가는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을 새롭게 바라보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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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도 고래 외뿔이
장석주 | 킨더주니어 | 2015-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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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도 고래 외뿔이
장석주 | 킨더주니어 | 2015-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교과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사랑상' 수상작!
독도고래 외뿔이의 못 말리는 독도사랑! 몸이 작다고, 아빠가 없다고 놀림 받던 외뿔이, 고래학교에서도 쫓겨난 외뿔이가 전설의 금뿔고래가 되어 돌아오다! 독도를 점령하려는 해나라의 불법어선들과 포악한 상어떼들, 그들에 맞서는 물고기 수비대들! 그 맨 앞에 독도고래 외뿔이가 있다 독도를 통째로 가슴에 심어놓는 마술과도 같은 동화! 시인 장석주가, 2012년에 펴낸 ‘독도고래’를 어린이 판으로 만들어냈다. ‘독도고래’는 고래사회에서 가장 약하고 놀림 받던 외뿔이가 신분의 차별을 딛고 성장하여, ‘바다속 바다’로 아빠를 찾아간다는 모험담을 그린 성인 동화로 발간 당시 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해 연말에는 독도연구로 유명한 동복아역사연구소에서 수여하는 ‘독도사랑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어린이들을 위해 저자가 고심을 거듭해 새롭게 재창작한 독도고래 외뿔이는, 성인 동화와 이야기 틀은 같으나 보다 다양한 모험담과 일본으로 여겨지는 ‘해나라’와의 대립이 부각되며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역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고취시키고 있다. 굳이 학습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와 애국심을 주입시키지 않고도 재미를 통해 저절로 깨닫게 하는 과정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고래학교에서 고래의 역사에다 독도의 역사까지 배워야 하는 독도고래 학생들,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고 졸기 일쑤인 그들이 나중에 어떻게 독도를 지키게 되나? 눈앞에 떠오르는 듯 생생한 글과 생동하는 그림이 어른들마저 빠져 들어가게 만드는 아름답고도 가슴 벅찬 동화다. 독도를 통째로 어린이의 가슴에 심어놓는 마술과도 같은 책, ‘독도고래 외뿔이’다. 저자의 말 독도는 과연 누가 지킬까요? 동해바다에 사는 고래 이야기를 들어봤나요? 송창식 아저씨는 오래 전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 쉬는 고래 잡으러.’ 하고 노래했답니다. 어린이 여러분의 아빠 엄마는 다 알고 있는 노래지요, 그럼 부모님은 그때 고래 잡으러 동해로 갔을까요? 기차를 타고 가서 다시 배를 타고 동해바다로 나아가 고래를 만났을까요? 지금 한번 물어보세요. "가고 싶었지. 하지만 못 갔단다. 대신 가슴에 예쁜 고래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단다. 지금도 그 고래를 키우고 있지." 하는 소리를 어쩜 들을 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다 읽은 어린이는 아빠 엄마에게, 그 고래가 혹시 독도고래 상괭이 아니냐고 물어 볼 수도 있겠죠. 상괭이는 고래 중에서도 덩치가 작고 힘도 약한 그런 고래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머리에 뿔이 하나 나 있답니다. 원래는 상처였던 곳이 흉터가 되었고 그 흉터가 뭉쳐 그만 뿔이 되고 만 거지요. 그렇다면 그 뿔은 아무 소용없는 흉터에 불과할까요? ....... 위험에 빠진 독도를 과연 누가 지킬까요? 지킨다면 어떻게 지킬까요? 이제부터 못나고 놀림 받던 외뿔이가 어떤 엄청난 모험을 겪는지, 어떻게 금뿔 용사가 되어 독도를 지키게 되는지 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비밀 하나만 말하자면 아저씨는 직접 독도를 갔다 왔답니다. 그리고 외뿔이와는 친구 사이랍니다. 과연 외뿔이가 여러분의 친구도 될 수 있을까요? 다 읽고 나서 대답해주겠다고요. 좋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의 대답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_ 2013년 2월 외뿔이의 친구인 장석주 아저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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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도야 괜찮아 - 생성부터 오늘까지 독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독도 이야기
김선희 | 베이비북스 | 2014-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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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도야 괜찮아 - 생성부터 오늘까지 독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독도 이야기
김선희 | 베이비북스 | 2014-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희가 들려주는 독도에 대한 생생한 다큐동화 『독도야 괜찮아』. 일본은 왜 그렇게 독도를 빼앗아 가려고 하는 걸까? 정말 독도는 일본 땅일까? 아니면 우리 땅일까? 이 책에는 독도의 생성부터 지금까지 겪어온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린이들이 독도가 누구 땅인지 금방 알 수 있도록 독도의 모든 것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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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두뇌를 깨우는 수수께끼 250
김은빈 | 꿈달 | 2016-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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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두뇌를 깨우는 수수께끼 250
김은빈 | 꿈달 | 2016-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부와 놀이를 함께할 수 있는 신기한 친구!
수수께끼야, 같이 놀자!
산, 바다, 강, 우리 동네, 우리 학교, 우리 집…….
우리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에 수수께끼가 숨어 있어요.
웃음과 재치가 넘치는 알쏭달쏭 수수께끼를 풀고,
수박 아저씨와 함께 나만의 수수께끼도 만들어 보세요!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고, 창의력과 상식, 어휘력이 쑥쑥 늘 거예요!
이 책은 이런 점이 좋아요!
첫째,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어요!
바글바글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 들어차 있는 그림 속에서 수수께끼의 정답을 찾고,
재미있는 만화도 읽고, 수수께끼도 풀고!
수수께끼 박사, 수박 아저씨가 들려주는 수수께끼 이야기도 듣고, 우스개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하하 호호 웃음꽃이 활짝! 스트레스가 훨훨!
둘째,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어휘력과 상식이 쑥쑥 자라요!
딱딱하게 수수께끼만 빼곡히 들어찬 책이 아니에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을 보며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새로운 낱말과 어휘와 상식이 머릿속으로 쏙쏙!
셋째, 우리 주위의 흔히 보던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돼요!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늘 옆에 있는 익숙한 사물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돼요. 우리 주위의 자연과 사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다 보면, 창의력과 상상력도 마구마구 커 나가요.
넷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신 나는 수수께끼 타임! 웃음꽃이 활짝 필 거예요!
가족과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수수께끼를 풀어 보세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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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뚱뚱 학교 황금 똥 누는 날
김현태 | 개암나무 | 2016-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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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뚱뚱 학교 황금 똥 누는 날
김현태 | 개암나무 | 2016-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뚱뚱한 것이 곧 건강한 것이라고 믿는 뚱뚱 학교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잡아 주는 코믹 건강 동화!
최근 들어 변비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와 즉석식품의 섭취가 증가하고 텔레비전과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운동 부족이 만성화된 아이들에게 일종의 성인 질환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지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어린이들의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뚱뚱 학교 황금 똥 누는 날》은 뚱뚱한 아이들만 다니는 학교라는 과장되고 코믹한 설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기발하고 유쾌하게 알려 주는 동화입니다.
1교시 시작 전에 두툼한 토스트를 간식으로 먹는 뚱뚱 학교.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마다 햄버거, 치킨, 피자 등 기름진 간식을 즐기는 이 학교에서는 뚱뚱한 어린이야말로 학교 방침을 잘 따르는 모범생으로 통합니다. 그런 학교에 건강우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지요. 강우는 누가 봐도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이지만 이 학교 아이들에게는 비쩍 마른 뼈다귀로 보일 뿐입니다.
강우는 매시간 느끼한 간식을 먹는 게 힘들뿐더러, 제일 늦게 들어오는 사람이 일등이 되는 이상한 달리기 시합에서 제일 빨리 달렸지만 꼴찌가 되고 맙니다. 게다가 새 학기 반장으로 나서고 싶었으나 배 치기로 반장이 되는 학교 방침 때문에 망신살만 뻗지요. 학교 방침도 잘 따르지 못하고,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는 강우는 매일매일 울적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우는 햄버거 먹기 대회를 준비한다며 햄버거를 꿀떡꿀떡 삼키다 체한 반장을 구해냅니다. 그 후 반장이 똥을 못 누어 고민한다는 사실과 반 친구들, 아니 전교생이 변비 때문에 끙끙 앓고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되지요. 전교생 중에 유일하게 똥을 잘 누는 강우는 변비 퇴치를 위한 긴급 학급 회의에서 채소 반찬을 먹고, 태권도를 하는 일상을 들려줍니다. 뚱뚱 학교 선생님은 강우의 부모님을 모시고 변비를 몰아낼 비법을 전수 받기로 하고요. 과연 뚱뚱 학교 아이들은 길고 두툼한 황금색 똥을 눌 수 있을까요?
이 책에 나오는 뚱뚱 학교의 아이들은 체육 시간에 고작 20미터를 달리고 숨이 넘어갈 듯 헉헉거립니다. 엄청나게 뚱뚱한 담임 선생님 또한 복도를 오가는 것만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힘들어하지요. 물론 과장된 장면이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체력은 문제가 없을까 생각해 보게 합니다. 먼 거리를 걸어서 통학하거나, 늘 밖에서 뛰어놀던 세대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익숙하고, 학원이나 숙제에 치여 또는 컴퓨터와 핸드폰이라는 놀잇감에 몰두하느라 밖에서 뛰어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뿐 아니지요. 뚱뚱 학교 아이들 정도는 아니지만 피자, 햄버거, 콜라, 라면 등 기름지고 자극적인 패스트푸드와 즉석식품에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량이 있어야 소화하고 흡수하고 배출하는 대사 작용이 원활해져 배변 능력이 유지되는데, 잘못된 식습관으로 이러한 능력이 떨어지면 만성 변비를 겪게 되지요.
잘 움직이지 않으면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골라 섭취하면 몸속에 근육 대신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성인이 살이 찌면 지방 세포의 크기만 커지지만, 아이들은 그 숫자까지 많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어려서 살이 많이 찌면 체중을 줄여도 금세 다시 찔 수 있고, 각종 성인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패스트푸드나 즉석식품에 포함된 많은 양의 나트륨을 장기간 섭취하면 건강을 크게 해칠 수도 있지요.
《뚱뚱 학교 황금 똥 누는 날》의 뚱뚱 학교는 사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학교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게 웃어넘길 수만은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삶을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는 근본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초코바를 물고 책상에 딱 붙어 앉아 꼼짝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입을 즐겁게 하는 먹을거리의 문제점을 짚어 주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밥심의 의미를 일깨웁니다. 또 땀을 뻘뻘 흘리며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합니다. 《뚱뚱 학교 황금 똥 누는 날》을 읽으며 배꼽 잡고 깔깔 웃다 보면 어린이들이 자연스레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교과 연계
3학년 2학기 사회 2. 달라진 의식주
4학년 1학기 국어 2. 회의를 해요
4학년 1학가 체육 1. 건강 활동
5학년 1학기 국어 2. 토의의 절차와 방법
6학년 2학기 과학 4. 연소와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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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의 3D 프린터
김정규 | 국일아이 | 2015-09-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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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의 3D 프린터
김정규 | 국일아이 | 2015-09-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3D 프린터를 소개하는 학습만화로 3D 프린터의 정의, 활용법, 모델링 방법, 출력까지 3D 프린터의 모든 것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풀었다. 3D 프린터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으로만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3D 프린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인체기관에서 우주 건축물까지, 미래를 출력하는 3D 프린터!
항공부품서 인공 장기까지… '3D 프린팅'의 변신은 무죄 〈이데일리〉 2015. 07. 01.
3D프린터로… 미래에서 온 의수 〈테크홀릭〉 2015. 06. 15.
뭐든지 척척… 3D 프린터가 만들 미래 〈세계일보〉 2015. 05. 08.
3D 프린터 미래 산업서 능동적 역할 〈디지털타임스〉 2015. 04. 28.
방과 후 3D 프린터 수업 받아요 〈경남매일신문〉 2015. 06. 04.
3D 프린터만 있으면 제품을 집에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공상과학영화에서 보는 장면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기계 부품부터 음식, 의류, 건축, 자동차, 비행기 엔진, 인공관절 및 피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다.
3D 프린터로 출력한 옷을 입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음식을 먹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집에서 잠을 자고, 3D 프린터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제3의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3D 프린터는 의식주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그 자체를 변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3D 프린팅은 현재 형성된 시장은 아니다. 그렇지만 제조업을 넘어서 문화, 의료, 건축, 식품, 우주항공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 시장이다.
미래학자들은 10년 내에 수십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은 많은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들지만, 동시에 또 다른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 주장한다.
그가 예측하는 미래의 직업은 3D 프린터 소재 전문가, 3D 프린터 비용 산정 전문가, 3D 프린터 잉크 개발자, 3D 프린팅 패션 디자이너, 3D 음식 프린터 요리사, 신체 장기 에이전트 등이다.
부모님과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3D 프린터로 상상력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10년 후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창의력, 수리력, 공간지각력, 문제해결력 UP!
3D 프린터들은 점점 대중화되어 이제는 집이나 학교에서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내가 상상했던 것을 모델링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해 직접 사용한다면 얼마나 멋진 경험일까!
단순히 3D 프린터로 물건을 출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상했던 모양을 디자인하고, 입체 물체를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방과 후 수업으로 3D 프린터 관련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가 생길 정도로 공간 및 입체 지각능력 향상, 디자인, 수학, 프로그램 등을 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창의력 학습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3D 프린터는 여전히 아이들에게 어려운 존재이다. 3D 프린터로 물건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을 구상하고 모델링 후 출력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단순히 3D 프린터를 작동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용 및 응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따라하기 쉽게 상세한 설명과 예제를 포함, 실습 과정을 만화로 담았다.
〈줄거리〉
학교에 3D 프린터 동아리가 생긴 어느 날.
3D 프린터에 관한 왕성한 호기심으로 동아리에 가입한 초아와 초아를 따라 얼떨결에 가입한 영민.
서로 다른 생각으로 동아리에 가입하지만 초아와 영민은 김쌤과 천재 개 멍구의 지도 아래 오늘도 열심히 3D 프린터를 공부한다.
수업을 마치는 날, 영민이는 멋진 3D 프린터 출력물로 멍구에게 빼앗긴 초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등장인물〉
함영민
초등학교 5학년. 스포츠맨이며,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얼짱 스타지만, 영민은 오로지 소꿉친구인 초아의 남자친구가 되길 열망한다. 초아의 마음을 잡으려고 얼떨결에 3D 프린터 동아리에 뛰어들고 나름대로 학습에 재미를 알아가지만, 멍구의 해박한 지적 매력에 빠져버린 초아를 옆에서 지켜보는 건 영민에게 죽을 만큼 절절한 고통이다.
오초아
영민의 소꿉친구. 귀여운 매력녀인 초아의 정신세계는 살짝 4차원이다. 똑똑한 남자가 이상형인 초아는 천재 개 멍구에게 3D 프린터를 배우면서 멍구의 끝을 알 수 없는 박학다식함에 반하게 된다. 상냥하고 예쁜 모든 소년의 로망 같은 존재.
김 선생님
과학 선생님이자 3D 프린터 동아리의 책임 교사로 활동한다. 김 선생님의 꿈은 실로 거창한데, 3D 프린터로 트랜스포머 부품을 출력해 조종하며 타고 다니는 것!
경비견 알바를 하던 멍구를 어시스트로 두고 함께 작업하는데 과연 그는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천재 개 멍구
학교 경비견 알바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멍구는 우연히 김 선생님을 돕다가 3D 프린터 관련 작업이 자신이 그간 찾던 천직임을 깨닫고 무섭게 빠져든다. 인간의 말은 물론 요리까지 척척해 바치며 김 선생님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는 것은 기본, 김 선생님이 잠자는 낮에는 동아리의 책임조교로 초아와 영민에게 3D 프린터에 대해 모든 걸 가르쳐 주는 능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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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2 - x의 값, 수학 의사가 되다!
김승태 | 자음과모음 | 2014-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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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2 - x의 값, 수학 의사가 되다!
김승태 | 자음과모음 | 2014-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학공식? 피할 수 없다면, 이제 즐기자!
이번엔 수학 의사 x의 값이다! 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수학 의사가 있다고?!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1권에서는 ‘게임하며 도형지존’이 된 x의 값을 만났다면, 2권에서는 x의 값과 함께 ‘수학 의사가 되어 측정지존’이 되어 보자!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2》에서는 x의 값이 수학 의사가 되어 등장한다. 수학으로 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이 생소한가?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x의 값이라면 가능하다. 회전체의 성질을 이용한 원기둥 수술법으로 소장을 치료하고, 도형의 대칭을 이용하여 폐를 수술하며, 연립부등식의 영역으로 잘라내야 하는 암 부위를 정확히 알아낸다! 하지만 수학 의사로서 꾸준히 성장해 가는 x의 값의 뒤에는 이를 방해하는 J 종합병원의 조회장과 그 무리가 있다. 조회장은 치료하기 힘든 환자를 일부러 x의 값의 병원에 보내고, 의사를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과연 x의 값은 조회장의 비열한 방해에 맞서 끝까지 수학 의사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복잡한 수학공식을 만화로 접하고, 정리 및 실전 문제까지 한 권으로 해결한다! 지루한 수학공식만 있는 백과사전을 떠올렸는가? 아니면 만화만 읽다가 끝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수학과 이야기가 따로 노는 따분하고 진부한 수학 만화의 시대는 지났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장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야기 속에 수학 공식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 값이 있으며, 그는 여러 가지 방면에 관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주인공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1권에서는 도시로 상경해 게임을 통해 수학을 풀어냈고, 2권에서는 수학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치료한다. 3권에서는 어떤 직업을 가진 x의 값이 등장할지 기대되지 않는가? 아이들은 복잡한 수학공식을 보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학 공부를 위해 공식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피할 수 없다면……, 이제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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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3 - 수학 요리 대결
김승태 | 자음과모음 | 2014-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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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3 - 수학 요리 대결
김승태 | 자음과모음 | 2014-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x의 값 vs 세타, 드디어 수학 요리 대회에서 만나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①》은 ‘게임하며 도형지존’이 되었고,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②》에서는 ‘수학 의사가 되어 측정지존’이 된 의 값을 만날 수 있었다. ③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되지 않았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③》에서 의 값은 수학 매니저 다영이의 등쌀에 떠밀려 자그마치 상금 5억의 수학 요리 대회에 도전하게 된다. 둘은 대회 준비를 위해 맛집을 탐방하며 요리 비법을 연구하다가 이차함수의 혀로 이차부등식의 해를 구하여 한 소녀의 오미자차 레시피를 찾아준다. 또 뜻밖의 수학 떡볶이 통분 대결을 통해 다영이는 구경꾼들로부터 한몫을 두둑이 챙기게 된다. 세타 또한 수학 요리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중국에서 4개의 숫자로 정해진 수를 만드는 포포즈 요리 대결을 펼치다가 시장의 아름다운 딸의 프로포즈도 받게 되는데……. 드디어 수학 요리 대회! 최종 결승자로 남게 된 수학 요리계의 훈남 세타와 어리바리하지만 수학 실력만큼은 뛰어난 의 값의 숙명적 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과연 어떤 요리로 수학의 맛과 기술의 향연을 선사할 것인가? 복잡한 수학공식을 만화로 접하고, 정리 및 실전 문제까지 한 권으로 해결한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의 의 값은 1권에서 도시로 상경해 게임을 통해 수학을 풀어냈고, 2권에서는 수학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치료했다. 3권, 이번엔 의 값이 수학 요리사에 도전했다! 진정한 ‘수학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지루한 수학공식만 있는 백과사전을 떠올렸는가? 아니면 만화만 읽다가 끝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수학과 이야기가 따로 노는 따분하고 진부한 수학 만화의 시대는 지났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장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야기 속에 수학 공식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 값이 있으며, 그는 다방면에 관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주인공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아이들은 복잡한 수학공식을 보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학 공부를 위해 공식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피할 수 없다면……, 이제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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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4 - 수학 미스터리에 도전하다!
김승태 | 자음과모음 | 2014-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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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4 - 수학 미스터리에 도전하다!
김승태 | 자음과모음 | 2014-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를 탐험하며 수학 미스터리에 도전하는 의 값 vs 세타, 과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1》에서는 ‘게임하며 도형지존’이 되었고,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2》에서는 ‘수학 의사가 되어 측정지존’이 된 의 값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3》에서는 ‘수학 요리사가 되어 연산지존’이 되었던 그가 과연 4에서는……?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4》에서 의 값은 우리수학협회로 활동하고 있는 할아버지(윤근식)의 제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의 값에게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연구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때 걸려온 전화 한 통! 대한수학협회로부터 정식 대결 요청을 한 것이다. 이제 정식 대결을 펼치기 위해 의 값은 우리수학협회, 세타는 대한수학협회의 대표가 되어 루마니아로 떠난다. 과연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이번엔 정정당당한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조회장이 지켜만 보고 있을까? 복잡한 수학공식을 만화로 접하고, 정리 및 실전 문제까지 한 권으로 해결한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의 의 값은 1권에서 도시로 상경해 게임을 통해 수학을 풀어냈고, 2권에서는 수학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치료했으며 3권에서는 수학 요리사가 되어 수를 요리했다. 4권에서는 조회장의 손자 세타와 필연적인 대결 구조를 갖추며 여러 나라의 수학적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떠난다. 지루한 수학공식만 있는 백과사전을 떠올렸는가? 아니면 만화만 읽다가 끝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수학과 이야기가 따로 노는 따분하고 진부한 수학 만화의 시대는 지났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장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야기 속에 수학 공식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 값이 있으며, 그는 다방면에 관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주인공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아이들은 복잡한 수학공식을 보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학 공부를 위해 공식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피할 수 없다면……, 이제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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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5 - 남일우 박사 실종사건, 수학으로 해결하다!
이흥신, 여인혁 | 자음과모음 | 2014-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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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5 - 남일우 박사 실종사건, 수학으로 해결하다!
이흥신, 여인혁 | 자음과모음 | 2014-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x의 값, 수학공식을 이용해
국가 기밀 프로젝트를 지켜라! 비밀 프로젝트의 완성을 앞두고 벌어진 남 박사의 실종사건! x의 값은 암호화된 수학공식을 어떻게 풀 것인가? 유명한 수학자 남일우 박사가 비밀 프로젝트 완료를 거의 앞두고 실종되었다! 악당들은 비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남 박사는 프로젝트를 암호화시켜 유출에 대비해 놓았다. 사건의 열쇠는 남 박사가 남긴 쪽지에서 시작된다. 쪽지에 남겨진 이름은 x의 값! x의 값은 할아버지의 친구인 남 박사를 구하기 위해 단서를 따라 서울, 대전, 인천, 춘천으로 이동하고 그 가운데 벌어지는 악당과의 추격전! 대한수학회와 조회장은 이번 사건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인가? 과연 x의 값은 남일우 박사를 구하고 비밀 프로젝트의 결과물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수학으로 암호를 풀어라!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5권》에서는 이야기와 함께 수학을 풀어가며 재미있는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x의 값은 남일우 박사가 남긴 쪽지에 적힌 순환소수를 이용하여 남 박사의 컴퓨터 암호를 해독하고 루트와 일차함수 성질을 이용하여 단서의 위치를 알아낸다. 또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 각도 차를 이용하여 악당과 만나는 시각을 구하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여 사건을 해결한다. 복잡한 수학공식을 만화로 접하고, 정리 및 실전 문제까지 한 권으로 해결한다! 지루한 수학공식만 있는 백과사전을 떠올렸는가? 아니면 만화만 읽다가 끝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수학과 이야기가 따로 노는 따분하고 진부한 수학 만화의 시대는 지났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장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야기 속에 수학 공식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 값이 있으며, 그는 여러 가지 방면에 관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주인공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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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 (상)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5-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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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 (상)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5-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법의 주사위를 찾아라!
쿠키의 클론(복제인간)인 키쿠는 마법의 물건을 찾아 나서요. 그것은 마법의 주사위였어요. 키쿠가 온갖 말썽을 피운 탓에 똑같이 생긴 쿠키가 누명을 써요. 하지만 친구들은 쿠키의 결백을 믿어요. 마법의 주사위를 두고 벌이는 쿠키와 키쿠의 한판 대결! 친구들의 우정이 쿠키를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을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매직트리》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쿠키는 우연히 빨간 의자를 줍게 되는데, 이것이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벼락을 맞고 마법의 힘이 깃든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빨간 의자였다. 빨간 의자의 신비한 힘을 발견한 쿠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말한 소원에 연루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를 노리는 악당의 추격을 당하기도 하고, 잘못된 마법을 부려 게임 속의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어렵게 해결하기도 한다. 이렇게 좌충우돌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은 가족의 사랑,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깊이있게 느끼며 스스로 선택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는다.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매직트리’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매직트리》시리즈로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는 《매직트리》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의 저자 ‘안제이 말레슈카’는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매직트리》시리즈는, 마법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상) 줄거리 쿠키는 마법의 빨간 의자를 우연히 갖게 된 뒤, 기상천외한 마법 여행을 하게 된다. 쿠키는 자신의 클론인 키쿠라고 오해를 받는다. 둘은 쌍둥이처럼 닮았기 때문이다. 쿠키는 사악한 키쿠가 저지른 일 때문에 소년원에 가게 되고 쿠키의 결백을 믿는 가비, 블루벡, 그리고 푸딩은 만능 비행기인 날다람쥐통을 이용해서 마법의 주사위를 찾았다는 것도 알아낸다. 보통의 주사위와는 다르게 1과 6만 있는 마법의 주사위는 상당히 위험한 마법 도구였다. 1과 6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쿠키와 친구들은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 키쿠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그 모험은 험난하기만 하다. 쿠키와 친구들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매직트리 마법이 주사위》의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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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 (하)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5-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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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 (하)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5-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운명의 주사위를 던져라!
마법의 주사위는 쉽게 소원을 이루어주지 않아요. 6이 나오면 소원을 들어주지만 1이 나오면 오히려 반대의 마법에 걸려 큰 위험에 빠져요. 친구들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제인간 키쿠를 찾으려 하고, 키쿠는 자신이 만든 로봇을 이용해 쿠키의 모험을 방해해요. 과연 쿠키와 친구들은 위험을 물리치고 키쿠를 잡을 수 있을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매직트리]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쿠키는 우연히 빨간 의자를 줍게 되는데, 이것이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벼락을 맞고 마법의 힘이 깃든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빨간 의자였다. 빨간 의자의 신비한 힘을 발견한 쿠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말한 소원에 연루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를 노리는 악당의 추격을 당하기도 하고, 잘못된 마법을 부려 게임 속의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어렵게 해결하기도 한다. 이렇게 좌충우돌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은 가족의 사랑,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깊이있게 느끼며 스스로 선택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는다.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매직트리’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매직트리]시리즈로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는 [매직트리]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의 저자 ‘안제이 말레슈카’는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매직트리]시리즈는, 마법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하) 줄거리 쿠키의 복제인간인 키쿠가 찾아낸 마법의 주사위를 쿠키와 친구들이 먼저 발견하게 된다. 키쿠는 온갖 방법을 써서 마법의 주사위를 다시 찾으려 하고 쿠키와 친구들은 키쿠를 만나 대결하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 쿠키와 친구들은 마법의 주사위를 이용해 기상천외한 마법 도구를 만들어 낸다. 사진 찍히는 대상이 마법으로 작아지는 축소 카메라, 눈이 마주치기만 하면 최면을 걸 수 있는 최면 안경, 뿌리면 투명 인간이 되는 스프레이와 다시 복구시키는 스프레이 등. 마법의 주사위를 이용해서 마법의 도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숫자 6이 나오지 않고 1이 나와서 커다란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쿠키와 친구들은 지혜를 모아 위기를 헤쳐가면서 키쿠가 살고 있는 검은산 성채로 한발 한발 다가간다. 쿠키는 과연 억울하게 쓴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매직트리 마법이 주사위]의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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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 (상)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4-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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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 (상)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4-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추!〉체스 말의 비밀을 풀어요!
체스 캠프에 떠난 쿠키, 캠프 마지막 날 체스 게임에서 이기면 멋진 체스 말을 상품으로 준대요. 그런데 체스 말이 이상해요. 신비한 기운이 느껴져요. 맞아요! 마법의 참나무로 만들어진 물건은 소원을 들어 주잖아요. 이 체스 말들도 마법의 참나무로 만들어 진 것은 아닐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매직트리》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쿠키는 우연히 빨간 의자를 줍게 되는데, 이것이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벼락을 맞고 마법의 힘이 깃든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빨간 의자였다. 빨간 의자의 신비한 힘을 발견한 쿠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말한 소원에 연루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를 노리는 악당의 추격을 당하기도 하고, 잘못된 마법을 부려 게임 속의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어렵게 해결하기도 한다. 이렇게 좌충우돌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은 가족의 사랑,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깊이있게 느끼며 스스로 선택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는다.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매직트리’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매직트리》시리즈로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는 《매직트리》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의 저자 ‘안제이 말레슈카’는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매직트리》시리즈는 마법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상) 줄거리 방학이 되자 주인공 쿠키는 블루벡, 가비와 함께 체스 캠프를 떠났다. 쿠키와 항상 함께 다니는 강아지 푸딩은 캠프에 데려갈 수 없어서 개 호텔에 맡겨야만 했다. 체스 캠프에는 덩치 큰 심술쟁이 여학생 줄라와 고집불통 원칙주의자 니코뎀이 있었지만, 쿠키는 블루벡과 가비가 있어서 즐거운 캠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체스 캠프 장소는 바닷가 오래 된 성이었고, 그곳에는 체스를 가르쳐주시는 이스트반 코바츠 선생님이 계셨다. 선생님은 이번 체스 캠프 마지막 날 개최되는 체스 대회의 상품인 멋진 체스 말을 보여 주셨다. 그런데 이것은 보통 체스 말이 아니었다. 바로 마법의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체스 말이었다. 체스 말의 마법을 눈치 챈 쿠키는 체스 말의 마법을 이용해서 자신을 꼭 닮은 복제인간인 클론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 마법의 체스 말은 색깔에 따라 소원이 다르게 이루어지는 또 다른 비밀이 있었다. 검정색 말은 나쁜 쪽으로, 흰색 말은 좋은 쪽으로! 불행하게도 쿠키는 클론을 만들 때 검정색 말에게 소원을 빌고 말았다. 검정색 말의 마법으로 탄생한 쿠키의 클론은 검정색 말을 모두 가져가버렸다. 그러고 나서 사사건건 쿠키를 괴롭혔다. 다행히 흰색 말은 쿠키가 가지고 있었다. 이제 쿠키는 자신의 클론과 대결해야 한다. 쿠키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매직트리 마법이 체스》의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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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 (하)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4-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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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 (하)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4-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추!〉클론과 결전을 벌이다!
체스 캠프에 떠난 쿠키, 캠프에서 마법의 체스 말을 발견한 쿠키는 마법으로 자신의 클론(복제인간), 키쿠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클론이 쿠기의 마음은 닮지 않았나 봐요. 사사건건 쿠키를 괴롭히고 마법의 체스 말을 가져가 버렸어요. 위험천만 체스 캠프에서 쿠키는 어떻게 될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매직트리]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쿠키는 우연히 빨간 의자를 줍게 되는데, 이것이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벼락을 맞고 마법의 힘이 깃든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빨간 의자였다. 빨간 의자의 신비한 힘을 발견한 쿠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말한 소원에 연루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를 노리는 악당의 추격을 당하기도 하고, 잘못된 마법을 부려 게임 속의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어렵게 해결하기도 한다. 이렇게 좌충우돌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은 가족의 사랑,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깊이있게 느끼며 스스로 선택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는다.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매직트리’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매직트리]시리즈로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는 [매직트리]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의 저자 ‘안제이 말레슈카’는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매직트리]시리즈는 마법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하) 줄거리 친구들과 함께 떠난 체스 캠프에서 쿠키는 신비로운 마법의 힘을 가진 체스 말을 발견하게 된다. 마법을 이용해서 쿠키는 자신과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들어 본다.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실수였다. 쿠키가 몰랐던 체스 말 마법의 비밀이 있었기 때문이다. 흰색 체스 말은 좋은 마법을 불러오고 검정색 체스 색 말은 나쁜 마법을 불러 오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검정 색 말을 이용해서 복제인간 클론을 만들었던 것이다. 쿠키의 클론은 사사건건 쿠키를 괴롭히고 말썽을 피우며 체스 캠프를 망친다. 사람들은 쿠키가 말썽장이가 되어 이 모든 일을 벌였다고 믿고 쿠키를 문제아 취급한다. 설상가상 쿠키는 마법의 체스 말을 클론에게 모두 빼앗겨 버린다. 이제 쿠키는 마법의 체스 말 하나 없이 마법으로 엉망진창이 된 체스 캠프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매직트리 마법이 체스]의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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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목요일의 멍청이
다니엘르 시마르 | 개암나무 | 2015-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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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목요일의 멍청이
다니엘르 시마르 | 개암나무 | 2015-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그재그029 목요일의 멍청이
충동구매 때문에 하루 만에 바닥난 일주일 용돈! 용돈 관리부터 사랑 고백까지, 세상에 쉬운 게 하나 없어요! 《목요일의 멍청이》는 개구쟁이 초등학생 줄리앙의 눈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과 심리를 유쾌한 필치로 그린 줄리앙의 일주일 시리즈의 신작으로, 2004년 캐나다 몽테레지 아동문학상 대상을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시리즈의 전작인《수요일의 괴물》과 《화요일의 악마》 등에 이어 이 책에서도 우리의 주인공 줄리앙이 포복절도할 사연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줄리앙과 미카엘은 마치 장난감 블록처럼 맘이 딱딱 맞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입니다. 맘이 너무 잘 맞아서인지, 심지어 좋아하는 여자애마저 같습니다. 상냥하고 예쁜 옆 반 여학생 가브리엘 라브리가 줄리앙과 미카엘의 짝사랑 상대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고백할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은 뒤, 다가오는 부활절에 힘을 합쳐 함께 가브리엘에게 고백해 보기로 맘먹습니다. 부활절 선물로 커다란 토끼 모양 초콜릿 선물을 주면서 고백한 뒤, 누구를 선택할지는 가브리엘에게 맡기기로 하지요. 그런데 선물을 사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미카엘과 돈을 반씩 내서 토끼 초콜릿을 사야 하는데, 부잣집 도련님인 미카엘과 달리 줄리앙은 선물 살 돈이라곤 한 푼도 없습니다. 용돈의 필요성을 절감한 줄리앙은 엄마를 조르고 졸라 매주 목요일마다 5달러씩 용돈을 받기로 합니다. 그 돈을 차곡차곡 모아 가브리엘에게 줄 선물을 사고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줄리앙은 꿈에 부풀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점찍었던 토끼 초콜릿은 터무니없이 비싸서 줄리앙이 몇 주나 용돈을 모아도 사기 어려운 데다, 선물을 구경하러 가게에 들렀다가 필요도 없는 물건을 충동구매 해서 그만 빈털터리가 되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엄마 때문에 억지로 비싼 책까지 사게 되는 바람에 빚도 지게 되지요. 앞으로 몇 주간 용돈을 모아도 가브리엘의 선물을 사는 건 고사하고 미카엘과 엄마, 아빠에게 진 빚을 갚기도 바쁠 지경입니다. 돈 때문에 고백이 차질을 빚으면서 미카엘과의 우정에도 금이 가고, 엄마와 아빠가 줄리앙의 용돈 문제로 다투기까지 하면서 줄리앙은 위기에 봉착합니다. 이대로 줄리앙의 야심찬 용돈 관리 계획도 미카엘과의 오랜 우정도 그리고 가브리엘에 대한 짝사랑마저도 다 끝나 버리는 걸까요? 언제나 웃음을 주는 유쾌한 에피소드 속에서 어린이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포착해 내는 작가는 이번에도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해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아이들이 한번쯤은 겪게 되는 용돈 문제를 소재로 친구 사이의 우정과 가족 간의 사랑까지 한꺼번에 많은 이야기를 흥미롭게 잘 풀어낸 《목요일의 멍청이》는 줄리앙 시리즈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탄탄한 호응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 몽테레지 아동문학상 : 캐나다 퀘벡 주에 위치한 몽테레지 지역의 작가 협회가 1999년에 제정한 상이다. 성인 소설과 아동, 청소년 소설 분야에서 좋은 책을 쓴 작가를 각각 선정해 수여하고 있으며, 이 책은 2004년 몽테레지 문학상 아동 분야 수상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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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무민의 외딴섬 여행
토베 얀손 | 어린이작가정신 | 2014-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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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무민의 외딴섬 여행
토베 얀손 | 어린이작가정신 | 2014-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무민의 외딴섬 여행』은 배를 타고 저 멀리 외딴섬으로 나들이 간 무민 가족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4권입니다. 달과 별, 반짝이는 모래밭, 깊고 푸른 바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평화로웠던 바다가 어느새 거센 파도치는 사나운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집에 데려다 줄 배까지 파도가 휩쓸고 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무민 가족은 늘 특별한 모험을 기다리니까요!
드넓은 바다에는 어떤 모험이 우리를 기다릴까? 무민 가족이 너울거리는 파도를 타고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외딴섬으로 나들이 갔어요. 반짝이는 모래밭, 깊고 푸른 바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섬 나들이는 무척 즐거웠어요. 그런데 평화로웠던 바다가 어느새 거센 파도치는 사나운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집에 데려다 줄 배까지 파도가 휩쓸고 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무민 가족은 늘 특별한 모험을 기다리니까요! 어려움이 닥쳐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해 주는 책 마법이라도 부리는 것처럼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바다 한가운데 외딴섬에 꼼짝없이 갇혔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저 멀리 먹구름이 몰려오는 게 보이고,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면 말이에요. 아마 겁에 질려 발을 동동 구르고, 어쩔 줄 몰라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무민 가족은 조금 다르답니다. 무민 가족의 모습이 어떤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무민의 외딴섬 여행』은 바다로 나들이를 갔던 무민 가족이 겪은 아슬아슬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험을 겪었던 무민 가족이지만, 외딴섬에 배도 없이 발이 묶인 건 난생처음이랍니다. 날씨는 점점 더 나빠지고 있고요. 그런데 무민 가족은 잔뜩 찌푸린 하늘과는 달리 활기차 보입니다. 생활력 넘치는 무민 엄마는 기운차게 한동안 섬에서 머물 준비를 해요. 스노크 아가씨는 책에서만 보았던 일을 진짜 겪게 되니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도 된 듯 신이 났어요. 무민 아빠는 무민과 함께 뗏목을 만들기로 했지요. 무민 가족 누구도 눈앞에 닥친 상황을 두고 절망하지도, 겁내지도 않아요. 아슬아슬한 모험 가운데에서도 유쾌하고, 험난하고 어려운 일 앞에서도 용기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 게 무민 가족의 모습이니까요. 모두 힘을 모아 뗏목을 완성하자, 무민 가족은 파도치는 바다를 뚫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만 같은 뗏목에 몸을 실은 무민 가족 앞에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무민 가족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두 함께 지켜보아요. 어린이작가정신 《무민 그림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핀란드 최고 훈장 수상! 2014년,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의 핀란드 국민 동화 맑고 커다란 눈을 가진 하얀 몸의 무민. 언뜻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사람처럼, 혹은 귀엽고 작은 아기 하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무민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 속의 동물입니다. 1945년,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의 손을 거친 무민은 동화로 재탄생했습니다. 무민 골짜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민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26년에 걸쳐 모두 8권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탁월한 이야기꾼 토베 얀손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무민과 엄마 아빠, 친구인 꼬마 미이와 스너프킨, 스니프, 이웃인 필리용크 아주머니와 아이들…….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은 엉뚱하기도, 유쾌하기도 한 우리 아이들의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여기에는 자유와 사랑, 평화 등 철학적이면서도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어 책을 읽다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무민 동화로 토베 얀손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핀란드 최고 훈장 등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의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는 무민 동화가 가진 매력을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일찍 접할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구성했습니다. 주제가 충분히 전달되도록 글의 묘미를 살리되,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동시에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해 가는 유ㆍ아동 시기의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르기에 손색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우정, 배려, 존중, 협동, 사랑 등의 꼭 알고 느껴야 할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해 줍니다. 착하고 개성 넘치는 무민 골짜기 친구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껴 보세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01 무민의 특별한 보물 토베 얀손 지음|서하나 옮김 02 무민의 단짝 친구 토베 얀손 지음|서하나 옮김 03 무민과 마법의 색깔 토베 얀손 지음|서하나 옮김 04 무민과 위대한 수영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05 무민과 잃어버린 목걸이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06 무민과 겨울의 비밀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07 무민과 모두의 언덕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08 무민과 아빠의 선물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09 무민과 화해의 편지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10 무민과 최고의 경주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11 무민과 아빠의 첫 운전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12 무민과 봄에 온 편지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13 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14 무민의 외딴섬 여행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15 무민의 새로운 친구(출간 예정) 토베 얀손 지음|이지영 옮김 * 계속 출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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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익점과 정천익
고진숙 | 푸른숲주니어 | 2016-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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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익점과 정천익
고진숙 | 푸른숲주니어 | 2016-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문익점과 정천익-따뜻한 씨앗을 이 땅에 심다≫는 목화 씨앗 한 톨로우리 생활 문화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문익점과 정천익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먼 중국 땅에서 힘든 여행을 감행하면서까지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 끈질긴 연구와 노력 끝에 목화 재배법을 개발하고 실 뽑는 기계를 만들어 낸 정천익의 삶을 오롯이 그려 냈다. 얇은 삼베옷으로 겨울을 나야 했던 백성들에게 따뜻한 옷감이 되어 주고, 농가에 새로운 수입원이 되었으며, 매매나 교환의 통화 수단으로도 이용되는 등 당시 문화, 경제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목면이 어떻게 이 땅에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더불어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고려 말의 시대상, 백성들의 생활상을 실감나게 보여 준다.
‘문익점은 목화를 밀수한 산업 스파이였다?’
‘문익점 혼자만의 힘으로 목면을 생산해 냈다?’
왜곡되고 부풀려진 문익점 위인전을 바로잡다!
목면 생산의 숨은 영웅, 정천익을 재발견하다!
문익점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계의 문익점’이라 일컬어지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외국에서 창의적인 상품이나 기술을 들여와 우리 것으로 새로이 창조한 사람을 문익점에 빗대어 부르는 것이다. 이처럼 문익점은 ‘재창조’의 대명사로 불리며, 목화씨를 들여와 널리 백성들을 따뜻하게 한 인물로 지금까지도 큰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런데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문익점은 어떤 사람인가? 고려 말에 목화씨를 들여왔다는 사실 말고는 알려진 게 거의 없을뿐더러, 근거 없는 잘못된 사실들이 정설처럼 떠돌고 있는 형편이다. 그동안 어린이들이 읽어 왔던 문익점 위인전 또한 몇몇 단편적인 지식이나, 정확한 고증 없이 드라마만 강조한 일화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문익점을 새로이 되살려 냈다. ‘고된 귀양살이 와중에 반출을 금지한 목화씨를 가져왔다’는 식의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고, 당시 시대상을 바탕으로 ‘문익점은 왜 목화씨를 가져왔을까?’ 라는 물음을 진지하게 던지며 문익점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또한 목면이 백성들의 삶 속으로 파고들기까지 지대한 공을 세운 정천익이라는 인물을 새로이 발굴했다. 목면의 전파는 문익점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목화 재배법을 개발하고 실 뽑는 기계를 만든 정천익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문익점과 정천익이 목화를 이 땅에 뿌리내리기 위해 그토록 열정을 쏟아 부은 건 자신의 부와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하늘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푸는 게 배운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백성들에게 목면이라는 따뜻한 솜옷을 선사한 문익점과 정천익 이야기는, 문익점 하면 ‘목화씨를 몰래 들여온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는 어린 독자들에게 ‘사람 사랑’을 실천한 큰 선비로서의 면모를 새로이 보여준다. 또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발명가이자 과학자인 ‘문익점과 목화씨 이야기’의 숨은 영웅, 정천익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의 이야기가 이 시대의 문익점, 그리고 정천익이 되고자 하는 어린 독자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역사 속의 숨은 인물들을 새롭게 발굴해 내다!
그동안 목화 전래와 관련해 문익점에게만 머물렀던 독자들의 시선에 균형 감각을 키워 주고자 노력하였다. 문익점과 함께 목화 재배를 성공시킨 장인 정천익뿐 아니라 정천익을 도운 여종과 어부, 도공의 숨은 노력에도 시선을 돌림으로써, 작가 고진숙 선생님의 전작인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에서 보여 준 인물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성과를 온전히 이어가고자 노력하였다.
문익점이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특별한 도우미의 힘이 컸어요. 정천익과 그의 여종이 없었다면 문익점도 실패했을지 몰라요. …… 그리고 어쩌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이들을 도왔을 사람들의 피땀이 있었지요. 이런 것들이 목화를 그토록 빨리 그리고 손쉽게 재배하고, 목화에서 실을 뽑아낸 ‘목면’이라는 옷감을 만드는 일을 성공시킨 비결이었어요. 그래서 문익점의 업적만큼 이들의 노력에 대해서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습니다._작가의 말 중에서
-시대의 산물인 한 인간으로서 ‘선비’ 문익점을 재발견하다!
인간은 역사적 시공간의 제약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 고려 말에 실천적 학문으로서 성리학을 받아들인 신진 사대부의 등장을 시대 배경으로 문익점의 스승인 이곡, 어린 시절 동문수학했던 이색, 과거에 함께 급제했던 임박과 정몽주를 통해 성리학을 공부한 선비로서의 문익점을 재발견하였다.
‘목화를 가지고 가는 거야. 그걸 재배해서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거지. 그것이 내가 살 길일지도 몰라.’
문익점은 그게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은 비록 실패한 관리일지는 모르지만, 실패한 선비는 되고 싶지 않다는 강한 욕구가 마음속에서 끓어올랐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원나라로부터 독립하는 길이며, 선비의 길이다.’
스승인 이곡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돌았다.
“헐벗은 백성들에게 목화로 만든 따스한 옷감을 나눠 주는 것이야말로 진짜 선비의 길일 것이야.” _본문 59쪽
-역사적 전환기였던 고려 말의 시대상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고려 시대의 민속놀이인 ‘등간 놀이’를 비롯해 똥오줌을 논밭에 뿌려 땅 힘을 높인 농민들과 왜구의 침략으로 산속에 숨어 사는 도공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또 반원 자주화 개혁을 펼친 공민왕과 이를 반대했던 기철ㆍ기황후 같은 부원배처럼 동시대의 주요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국내외 정치 상황의 변화에 따른 고려 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마치 드라마를 보듯 생동감 있게 재구성하였다.
-책 속의 책 목화가 가져다 준 포근한 세상
〈책속의 책〉에는 인물 이야기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옷감의 역사와 종류, 아프리카에서 인도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들어온 목화 전래의 길, 그리고 목화가 바꿔 놓은 생활 혁명과 현대에 이르기까지 목화 산업의 변천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다양한 읽을 거리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목화와 문익점에 관한 진실 vs 거짓’을 통해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지식과 정보에 대한 생각을 친절한 답변 형식으로 밝히고 있다. 또 문익점의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보와 이 책을 쓰는 데 도움을 준 책들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
목화 씨앗 한 톨로 희망을 심은 사람들
문익점은 성리학을 공부한 큰 선비였다. 고려 말 성리학자인 이곡에게서 그의 아들 이색과 함께 동문수학한 문익점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하늘로 여기는 것’이 바로 성리학의 참뜻이라고 배운다. 그런 까닭에 문익점과 이색은 원나라 농서인 〈농상집요〉를 통해 농사일과 옷감 짜는 일에 관심을 두면서 ‘목화’를 처음으로 알게 된다.
이후 과거에 급제한 문익점은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덕흥군 반란 사건에 동조하여 더 이상 관리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되면서 중국 땅을 이리저리 헤매며 방황한다. 그때 눈으로 목화를 직접 본 문익점은 비록 실패한 관리일지는 모르지만 “헐벗은 백성들에게 목화로 만든 따스한 옷감을 나눠 주는 것이야 말로 진짜 선비의 길‘임을 깨닫는다. 비록 학자나 관리로서 이름이 그리 높지 않지만, 문익점의 이름을 빛나게 한 것은 이처럼 사람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큰 선비였기 때문이다.
한편 목화씨 열 톨을 갖고 고향으로 돌아온 문익점은 장인인 정천익을 찾아간다. 그리고 농사일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정천익의 도움으로 ‘한 톨의 성공을 위한 아홉 톨의 실패’ 끝에 목화 재배에 성공한다. 그러나 문익점과 정천익은 목화 재배에 성공했지만 또 다른 문제에 부딪힌다. 바로 목화솜에서 실을 뽑아내고 옷감을 짜는 기계를 만들어 내는 것!
평소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농사 기술을 개발해 온 과학자 정천익은 어부와 도공의 지혜를 빌려 기계를 만들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때 원나라 승려 홍원을 만나 마침내 실 뽑는 기계를 만들고, 여종의 탁월한 손재주로 목면을 짜서 무명옷을 만들게 된다. 이처럼 목화에서 실을 뽑아내 무명옷을 만드는 데 성공한 비결은 지혜와 지식을 함께 나누고자 했던 고려 사람들의 숨은 노력이었다.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 시리즈 소개
“당신이 나의 멘토!”
역사 속 숨은 별을 만나다,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
1. 각 시대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던 참신한 인물을 소개한다.
푸른숲의 역사 인물 이야기에서는 많은 새로운 인물을 만날 수 있다. 수천의 목숨을 살린 조선의 거상 김만덕, 최초의 여성 의병 대장 윤희순을 비롯해 조선의 마르코 폴로 최부, 조선의 반기문이었던 홍순언 등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 낸 우리 역사의 숨은 위인들이다. 이 인물들의 다양한 삶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미래적 가치를 다져 줄 역할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One Person, One Theme_역사로 인물을 읽자, 인물로 역사를 보자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는 역사 이야기로 읽히기를 지향한다. 그러기에 시대적 배경 복원에 각별한 심혈을 기울였고, 어린이들이 한 인물을 그 시대적, 역사적 맥락 위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주의 빛 김만덕〉에서는 제주도의 역사를, 〈노래하는 여전사 윤희순〉에서는 역사 속에서 노래가 갖고 있는 힘을, 〈동방의 마르코 폴로 최부〉에서는 표류의 역사를 살펴보는 등 각 권마다 인물의 가치를 곱씹어 볼 수 있는 사건을 부록으로 두어,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와 더불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역사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함께 읽어 나갈 수 있다.
3. 꼼꼼한 자료 조사, 답사 등으로 역사의 진실에 다가선다
기존 위인전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점은 ‘위인 예정설’에 뿌리를 둔 인물의 영웅화이다. 어린이 책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인물의 탄생과 소년 시절의 모습을 억지로 만들어 넣는 일도 많았다. 그것의 허구성 또한 문제이지만 개별적인 인물의 캐릭터가 없어지고 천편일률적인 어린이상, 인간상이 되풀이되는 것이 더 큰 문제였다.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는 기존의 익숙한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충실한 자료 수집과 답사 등을 통해 얻은 일차적인 자료 위에서 역사적 배경을 복원하였다. 최근의 연구 성과를 포괄하는 꼼꼼한 문헌 조사와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만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인물의 삶의 자취를 따라 걸어 보았던 여러 번의 답사는, 어린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인물의 진실된 삶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글_이지수(역사 인물 이야기 기획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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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밀림을 지켜라!
카르멘 바스케스 | 책속물고기 | 2015-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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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밀림을 지켜라!
카르멘 바스케스 | 책속물고기 | 2015-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힘에는 힘? 아니죠!
‘밀림을 지켜라’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여기 엄청나게 포악한 호랑이가 있습니다. 호랑이의 기세에 눌려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야 한다면 여러분을 어떤 선택을 할까요? 총이나 호랑이보다 더 강한 맹수의 힘을 빌릴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을 건가요? 밀림의 동물들은 어떻게 호랑이 문제를 해결할지 추측해 보세요. 의외의 반전이 숨어 있답니다.
강한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믿는 사회에 한 방 날리는 유쾌한 우화
밀림이든,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든 약육강식의 논리는 상당히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우리 사회에서 정의, 공정 사회가 화두로 떠오른 걸 보면 강한 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세태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권력이나 재력이 있으면 다 되는 사회 분위기는 은연중에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약자에 대한 배려보다 내가 우선 강해야 하고 가져야 한다는 마음을 심어 줍니다.
아이들 사회에서도 힘에는 힘으로 응수하거나, 힘센 아이에 복종하고 약한 아이를 괴롭히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 자신의 아이에게 한 대 맞으면 두 대 때리라고 조언해 주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정의나 평화를 위해선 결코 강자의 힘이 대세가 되어선 안 됩니다. 약자를 배려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바탕이 된 부드러운 힘이 대세가 되어야 하지요. 마치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따뜻한 햇살 같은 힘 말입니다.
‘밀림을 지켜라!’는 ‘이해와 짝을 이룬 설득’과 같은 부드러운 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그 동안 강한 자만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굳게 믿었다면 이야기의 반전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주먹이 먼저 나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거나, 힘이 약해 고민하거나, 힘이 지배하는 사회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이 유쾌한 우화를 권합니다.
무시무시한 호랑이를 물리친 동물은 누구일까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콩고 밀림에 어느 날 갑자기 큰 시련이 닥칩니다.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나타났기 때문이지요. 밀림의 동물들은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는 불안한 나날을 보냅니다. 지혜로운 사자 왕조차 마땅한 해답을 찾지 못했지요. 결국 밀림에서 용감하고 힘이 센 꼬마 사자, 코끼리, 뱀, 표범이 나섭니다. 그런데 네 용사 모두 힘 한 번 못 쓰고 호랑이에게 당합니다. 밀림의 평화를 되찾아 줄 영웅은 없을까요? 동물들이 혼란과 절망에 빠져 있을 때, 가젤이 나타나 호랑에게 가 보겠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발톱도 없고, 독도 없고, 아무런 무기도 없는 가젤이 포악한 호랑이를 무찌를 수 있을까요? 동물들의 비웃음을 뒤로 하고 가젤은 호랑이를 찾아 갑니다. 과연 가젤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호랑이를 설득한 가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가젤은 호랑이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호랑이가 제 발로 따라나서게 했습니다. 가젤은 어떻게 포악한 호랑이를 순하게 만들었을까요? 방법은 그 동안 동물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가젤은 호랑이를 해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힘도 없었고요. 그저 호랑이 때문에 밀림의 동물들이 힘들다며 솔직하게 말합니다. 그러니 호랑이도 마음을 열고 자신의 처지를 말합니다. 호랑이 또한 사냥꾼을 피해 밀림으로 도망왔으며 밀림의 동물들을 마구 해치고 싶지 않았다는 걸요. 여기서 바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대화의 힘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서로의 처지나 마음을 이해하면 어떤 문제든 평화롭게 풀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힘으로만 이기려고 하면 서로를 더욱 오해하고, 미워하게 될 뿐입니다. 사소한 오해가 점점 커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지 않으려면 이해와 배려라는 덕목을 항상 생각해야겠습니다.
한편 가젤은 호랑이의 잘못을 탓하지만 않고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용기를 보여 줬습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 호랑이에게 ‘부탁해’라고 말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용서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나의 손해나 상처가 크면 클수록 더합니다. 하지만 내가 진심으로 용서한다면 잘못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힘이 생깁니다. 물론 잘못한 사람의 진짜 반성과 사과는 꼭 필요합니다.
‘부탁해’라는 말은 얼핏 들으면 시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말 속엔 이해, 배려, 용서와 같은 아름다운 덕목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밀림의 모든 동물들에게 마법의 주문이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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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은 용
루이사 비야르 리에바나 | 책속물고기 | 2015-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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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은 용
루이사 비야르 리에바나 | 책속물고기 | 2015-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바이올린을 사랑한 용의
좌충우돌 자기 길 찾기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은 용』에는 시뻘건 불을 내뿜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구름을 일으키는 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씩씩하고 위엄 있는 용 대신 귀엽고 감수성 풍부한 용이 나옵니다. 이 덩치 큰 귀염둥이 용은 그만 조그만 바이올린에 반하고, 그 바람에 온갖 시련을 겪게 됩니다. 너무나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고픈 그래서 커다란 덩치가 슬픈 용에게 과연 웃는 날이 올까요?
간절히 원하는 걸 어떻게 이룰까?
아이들은 실패를 반복하고 극복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긍적적인 자아를 형성한다고 하지요? 어른들보다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적고, 하고 싶은 일도 잘 안 되는 아이들은 풀이 죽고, 슬퍼하고, 화를 내곤 합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망은 그 누구보다 강해서 어떤 실패나 좌절도 이길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은 용』은 실패를 반복하는 아이들, 좋아하는 무엇이 잘 안 되는 아이들에게 바로 그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실패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책 속 주인공인 용은 너무나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큰 덩치에 힘이 센 용에게 바이올린 연주는 불가능합니다. 용이 맞딱뜨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읽다 보면 아이들은 자신이 그런 문제를 겪을 때 어떻게 극복할 것이며 대안은 없는가 생각하게 합니다. 이 그림책은 또한 아이들에게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나에게 딱 맞는 것’이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실패를 통해 얻는 것은 무엇일까?
고도프레드는 100년에 한 번 잠에서 깨어나는 용입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 “이제 뭐 할 거야?”라는 물음에 선뜻 떠오르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다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소리에 흠뻑 반하고 마는데, 안타깝게도 고도프레드는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큰 덩치에 힘이 너무 세기 때문에 작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간 금방 줄이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도프레드는 바이올린 생각을 접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나섭니다. 그런데 하는 일마다 잘 안 되고, 고도프레드는 더욱 바이올린 생각이 간절합니다.
고도프레드는 덩치가 크고 불을 뿜는 특징 때문에 안 맞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고도프레드와 비슷합니다. 아이들은 뭐든지 새롭게 배워야 하고, 신체적으로 어른에 비해 작거나, 움직임이 정교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를 자주 경험합니다. 어쩌면 아이들에게 실패는 운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의 실패를 담담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이가 슬퍼하거나 힘들어하니까 얼른 다른 상황으로 바꿔 주거나 잊게 하려 애쓰곤 합니다. 실패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것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고도프레드에게 실패는 단지 좌절만을 뜻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부족한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는 대안을 찾게 했습니다. 또한 실패를 반복하면서 자신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 너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뚜렷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가장 맞는 일은 무엇일까?
고도프레드는 그토록 원하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정말 튼튼한 바이올린을 만든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튼튼하기만 한 바이올린에선 아름답고 화려한 본래의 바이올린 소리가 나오지는 않겠지요. 이 책에선 다른 대안을 제시합니다. 바로 고도프레드에게 가장 맞는 현악기인 콘트라베이스입니다. 고도프레드만큼 덩치가 큰 악기인 콘트라베이스는 힘센 손으로 켜도 끄떡없었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고도프레드에게 가장 맞는 일은 악기 연주입니다. 그 악기가 작은 바이올린에서 큰 콘트라베이스로 바뀌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
아이들도 끊임없이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은 무엇일까 찾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걸 뜻할까요? 무엇보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할 때 즐거워야 합니다. 두 가지 조건 다 맞아야 합니다. 특히 ‘즐거움’은 부모님들이 새겨야 할 조건입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지 않는데 필요할 것 같아서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즐겁지 않으면 결국 아이들은 잘 할 수도 없습니다.
고도프레드가 콘트라베이스를 만나 행복하게 연주하듯 어린이 독자 여러분도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아 행복하게 그 일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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