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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과서 한국 인물
김은빈 | 꿈달 | 2016-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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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과서 한국 인물
김은빈 | 꿈달 | 2016-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야기로 맛보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교과서 한국 인물!
한국사를 이끌었던 교과서 속 인물들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대표적인 일화나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고, 꼭 알아야 할 역사 정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포그래픽(정보를 시각적으로 쉽게 표현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생생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교과서 속 한국 인물에 대한 일화와 역사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텔링!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정보가 잘 보이는 인포그래픽
핵심 정보를 시각적으로 기억하게 하는 인포그래픽!
정보를 시각적으로 쉽게 표현한 인포그래픽은 역사 정보를 재미있고 쉽게 기억하게 합니다.
·인물 소개: 성격, 별명, 관심사, 가족 관계 등 역사 인물의 상세 정보를 나타냅니다.
·핵심 정보: 인물, 역사, 사건, 유물 등 다양한 정보가 그림 속에 녹아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한국 인물 40명!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한국 인물 40명을 가려 뽑았습니다.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을 통해 한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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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최은영 | 개암나무 | 2015-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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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최은영 | 개암나무 | 2015-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의 실학자이자 과학 사상가 담헌 홍대용.
고향의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가르침을 주다!
책벌레 위인들의 일화를 동화로 엮어 독서의 소중함을 전하는 ‘위대한 책벌레’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은 조선의 실학자이자 과학자인 담헌 홍대용의 일화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엮은 창작 동화입니다. 저마다 신분이 다른 아이들이 홍대용에게 배우면서 새로운 학문의 세계에 눈을 뜨고 공부의 참맛을 알아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홍대용은 조선의 대표적인 과학 사상서 《의산문답》을 쓴 인물입니다. 홍대용이 살았던 18세기는 과학, 수학, 기술 등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하는 실학이 기존의 성리학에 대한 새로운 학문 경향으로 등장하여 발전하던 때였습니다. 홍대용은 어려서부터 실학에 뜻을 두었고, 그중에서도 특히 과학과 천문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졌지요. 34살에는 사신단을 따라 중국을 여행하면서 서양에서 들어온 최신 과학 문물을 접하고, 중국의 선비들과 생각을 주고받으며 학문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 뒤 《을병연행록》,《담헌연기》 등 여러 책을 펴내고 청나라로부터 발전된 문물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지요. 이러한 주장은 연암 박지원을 비롯한 많은 실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43살 무렵에는 평생에 걸쳐 연구한 성과를 모아 《의산문답》을 집필했습니다. 기존의 성리학적 사고에서 나아가 자연과 지구, 우주 만물에 이르기까지 시야를 넓힌 대단히 획기적인 사상서였지요. 53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홍대용은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추구하는 학문을 열정적으로 탐구하고 그것을 삶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결국 기존의 제도와 기득권에 밀려 꿈꾸던 이상을 실현하지는 못했지만, 조선 사회에 만연해 있던 통념과 고정관념을 깨고 개혁의 새바람을 몰고 온 열린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지요.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을 쓴 최은영 작가는 홍대용을 탐구하던 중 아주 매력적인 일화를 발굴하였습니다. 홍대용이 중국에서 돌아온 뒤 고향에 내려가 3년 동안 시묘(부모의 상중에 3년간 그 무덤 옆에서 움막을 짓고 사는 일)를 할 때 이웃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가르침을 주었다는 내용이었지요.
무자년, 부모님 상중에 이웃 학생 몇 명이 찾아와
글에 관해 묻기에 10여 조항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는데,
이것을 나는 〈독서부결(讀書符訣)〉이라고 불렀네.
비록 문장이 쉽고 깊이가 얕을 수 있지만
잘 따라 실행하면 매우 기묘한 진리가 들어 있으므로,
학문을 닦는 데 도움이 될 것이네.
이 몇 줄의 일화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작가의 상상력에 힘입어 아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동화로 거듭났습니다. 서자 출신의 원봉 도령이 헛된 자존심과 아집을 버리고 홍대용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까지, 까막눈이 머슴 깡보와 바우가 삶에 도움이 되는 진짜 지식을 배우면서 눈빛이 초롱초롱해지기까지의 과정을 탄탄하면서도 힘 있게 펼쳐 냈지요. 첫 만남에서 길게 풀어헤친 머리에 상복 차림으로 아이들을 놀라게 한 홍대용은 양반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수학, 과학 같은 책들로 또 한 번 아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원봉 도령은 자신에게까지 그런 학문을 가르치려 하는 홍대용에게 반감을 갖지만, 공부를 하고 책을 읽는 이유가 백성들의 삶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차츰 마음의 문을 열어 갑니다.
시간이 흘러 홍대용과 작별하는 날, 아이들은 예전과 달리 훌쩍 자라 있습니다. 저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를 찾아 진정한 ‘공부 벌레’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책의 말미에는 홍대용의 생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일대기를 실었습니다. 또한 〈독서부결〉의 원문을 수록하여 홍대용의 독서법을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해도 머릿속에 ‘뜬생각’이 가득하다면 공부가 제대로 될 리 없습니다.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을 통해 홍대용이 전하는 공부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왜 공부를 하고, 배워야 하는지’를 스스로 묻고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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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
최은영 | 개암나무 | 2014-09-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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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
최은영 | 개암나무 | 2014-09-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내가 보내온 낡은 치마폭에 편지를 써서
아들들에게 큰 가르침을 준 정약용 이야기 책벌레 위인들의 일화를 동화로 엮어 독서의 소중함을 전하는 ‘위대한 책벌레’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는 조선 시대 이름난 천재 학자 정약용의 일화를 상상력으로 재탄생시킨 창작 동화입니다. 정약용의 문집 《여유당전서》에 따르면 정약용은 귀양지에서 병든 아내가 보내온 낡은 치마로 아들에게는 편지 책 《하피첩》을, 딸에게는 〈매조도〉 그림을 만들어 보냈습니다. 딸에게 보낸 그림은 오늘날까지 전해져 보존되었지만, 아들에게 보낸 편지 《하피첩》은 행방불명되어 오랫동안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라졌던 《하피첩》이 폐지 속에서 발견된 놀라운 사연이 2006년 KBS 방송프로그램 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2010년 보물 제1683-2호로 지정되었지요. 《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는 《하피첩》에 얽힌 일화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어린이 독자들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위인 정약용을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럼 정약용을 만나 큰 깨달음을 얻은 ‘책 읽는 호랑이’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어느 숲 속 마을에,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동물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호랑이가 살았습니다. 동물 친구들은 호랑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게 되었는지 묻지요. 호랑이는 차근차근 기억을 더듬어, 지난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글자 하나 못 읽던 까막눈 시절, 호랑이는 석이라는 사내아이를 만납니다. 심심하던 차에 장난을 치고 싶어서 석이에게 품에 안고 있는 물건을 달라고 했지요. 하지만 석이는 아주 소중한 물건이라 절대 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주인마님이 시집올 때 가져온 치마라면서요. 석이는 귀양 간 정약용 영감에게 그것을 전하러 가는 길이었지요. 호랑이는 주인마님이 남편에게 치마를 보내는 이유를 묻지만, 석이는 그 이유를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석이가 아는 것은 그저 정약용 영감이 귀양 간 뒤로 두 아들이 날마다 탱자탱자 놀았다는 것과, 그 모습에 눈물짓던 주인마님이 석이에게 치마를 건네며 정약용 영감에게 전하라고 했다는 것뿐이었지요. 호랑이는 석이를 풀어 주면서 이유를 알아 오라고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석이는 나타나질 않습니다.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호랑이는 결국 정약용 영감이 있는 전라남도 강진까지 한달음에 달려갑니다. 물어물어 정약용 영감을 찾아가니 마침 영감은 아내가 보내온 치마를 북북 찢고 있었습니다. 호랑이가 이유를 묻자, 그는 부인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 아들들에게 아비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호랑이는 정약용 영감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약용 영 감은 다 닳아 빠진 치마 조각으로 대체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이 책은 최은영 작가가 이야기를 짓고, 유기훈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최은영 작가는 오랫동안 방송 작가로 일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호랑이를 화자로 등장시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 나갑니다. 정겹고 구성진 입말체로써 몰입도를 높이고 섬세한 인물 묘사로 정약용을 새롭게 그려 냈습니다. 그림을 그린 유기훈 작가는 근엄하면서도 인정 많은 호랑이의 모습을 다채로운 구도와 색감으로 완성도 높게 표현하고, 화사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약용은 자그마치 18년 동안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하며 인고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결코 나약해지지 않고 책으로써 시름과 고통을 잊었지요. 그리고 수많은 책을 읽고 수많은 글을 쓰며 자신을 단련하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에서 그의 모습에 감화되어 책 읽기를 배우는 호랑이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어찌 보면 정약용이 진심으로 위하고 보살피고자 했던 무지렁이 백성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끝없는 독서를 통해 학문을 익히고, 배운 것을 몸소 실천한 정약용은 500여 권의 책과 2,460편의 시를 남겼습니다. 유엔(UN)의 교육 과학 문화 기구인 유네스코(UNESCO)는 정약용을 소설가 헤르만 헤세, 음악가 드뷔시, 사상가 루소와 더불어 ‘2012 세계문화인물’로 선정했지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도 정약용을 최고의 학자로 인정한 것입니다. 책의 말미에는 정약용의 일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일대기를 그리고, 오랜 세월 귀양 생활을 했던 ‘다산초당’, ‘천일각’ 등 강진의 유적과 《하피첩》, 〈매조도〉 등 정약용이 남긴 유물을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하여 인물에 대한 탐구는 물론, 역사 지식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피첩》을 통해 정약용은 아들들에게 책 읽기의 올바른 방법을 전했습니다. 폭넓게 읽고, 모르는 것은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며, 배운 것을 꼭 실천하라고 하였지요. 낡은 치마폭에 쓴 가슴 절절한 아버지의 편지가 아들들에게는 무엇보다 값진 교훈이었을 것입니다. 어린이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책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찾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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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
석혜원, 연유진 | 노란상상 | 2015-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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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
석혜원, 연유진 | 노란상상 | 2015-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는 경제를 왜 알아야 하는지 소개하기 위한 책입니다. ‘경제’란 오늘을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과 밀접하기 때문에 모두가 ‘경제’에 대한 개념 정립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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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러니까 독서가 필요해
김용준 | 노란상상 | 2015-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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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러니까 독서가 필요해
김용준 | 노란상상 | 2015-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 좀 읽어라.” 하는 백 마디 말보다 부모님들이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의 지표가 되어 줄 고전의 가치와 관련 도서들과 다양한 정보와 삽화로 안내 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독서가 필요한 이유를 잘 설명한 책입니다.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디지털 치매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은 독서의 중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가 아닌 책만이 줄 수 있는 행복을 스스로 경험하며 책과 더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이 책이 아이들과 책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으리란 기대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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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깻잎 숲 개구리 왕자
나금돌 | 노란곰 | 2016-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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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깻잎 숲 개구리 왕자
나금돌 | 노란곰 | 2016-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림이 돋보이는 노란곰 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 13권. 미미는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단독주택에 사는 밝은 성격의 어린 여자아이다. 차가운 바람이 불던 초봄 어느 날, 미미는 할머니의 심부름으로 밖을 나갔다가 죽은듯한 개구리를 보게 된다. 그 개구리는 흔히 보는 개구리보다 매우 컸다. 동물을 사랑하는 착한 미미는 개구리 시신이 사람들 발에 훼손될까 봐 걱정하게 된다. 이 책은, 겨울잠에서 깨어난 커다란 개구리를 도와준 미미의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이며, 일러스트 이미지와 상상력 풍부한 글의 조화가 어우러진 동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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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마녀 송송 1 - 난 마녀가 될 거야
정옥 | 샘터 | 2014-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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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마녀 송송 1 - 난 마녀가 될 거야
정옥 | 샘터 | 2014-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명랑 소녀 송송, 꼬마 마녀가 되다!
행복한 마음을 담아 아이들 곁에 찾아가는 「샘터어린이문고」 제26권 『난 마녀가 될 거야』. 동화작가 정옥이 들려주는 「꼬마 마녀 송송」의 첫 번째 이야기다. 시시한 공주보다 자기주도적 마녀가 되고픈 명랑 소녀 '송송'을 만나게 해준다. 송송이 벌이는 좌충우돌 마녀 수업으로 아이들을 초대하여 자유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경험하게 해준다. 송송은 아빠 대신 만화책이 넘쳐나는 집에서 만화가인 엄마와 살고 있다. 엄마는 송송이에게 훌륭한 어른이 되려면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느 날 송송이는 시험에서 백 점을 맞았다. 그런데 엄마는 송송이가 백 점 맞은 시험지를 보고도 기뻐하지 않았다. 대신 송송이를 까만 고양이에게 맞겨 할머니 집으로 보내버렸다. 그런데 송송의 할머니는 마녀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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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마녀 송송 2 - 넌 무슨 상상하니?
정옥 | 샘터 | 2014-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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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마녀 송송 2 - 넌 무슨 상상하니?
정옥 | 샘터 | 2014-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 2권 출간 !
송송, 설문대 할망과 마법 여행을 떠나다 세상 모든 것들의 상상을 도와주기 위해 마녀가 되려는 아홉 살 소녀, 송송. 송송의 좌충우돌 마녀 수업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었던 정옥 작가의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가 2권《넌 무슨 상상하니》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1권 《난 마녀가 될 거야》에서 송송이 할머니를 만나면서 주위의 평범한 사물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면, 2권 《넌 무슨 상상하니》에서 송송은 할머니의 품을 떠나, 설문대 할망과 제주도에서 마법 여행을 하면서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다양한 존재를 만나게 된다. 날개를 갖고 싶은 구름, 헤엄치는 꿈을 꾸는 바위 등 송송이 만나는 ‘엉뚱한 상상을 하는 존재’를 통해, 정옥 작가는 ‘사회’라는 큰 집단에서 무시되기 쉬운 각자 개성의 소중함을 보여 준다. “빗자루는 땅이나 쓸어야 한다고 생각할 때, 처음으로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상상한 빗자루. 그 빗자루가 위대하다”고 말하는 할머니는 독자들에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다. 또한 자신의 꿈이, 상상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부끄러워하거나 포기할 필요가 없다고 용기를 북돋아 준다. 용감한 상상을 하고 있는 너에게, 마법은 우리 일상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건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저마다의 상상을 품고 가꾸며 살아가는 존재다. 한 사람이 상상하기 시작하면, 또 한 사람이 그 꿈에 반하고, 또 다른 사람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여들고……. 그렇게 세상은 상상하는 사람들의 꿈으로 채워져 기적 같은 일들을 선사한다. 그래서 정옥 작가는 늘 ‘상상’이 근사한 ‘마법’ 같다고 생각했다. 어른들은 마법이 동화에나 나오는 꾸며낸 이야기라고 여기곤 한다. 하지만 마법은 거짓이 아니라 단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진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 상상하기 전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 진실, 바로 ‘꿈’일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동안, 마법처럼 황당한 이야기가 아닌 것들이 있었을까? 신분이 없는 세상,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세상, 피부색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세상, 다름이 틀린 게 아닌 세상……. 이런 생각보다 더 황당한 마법이 있을까? 정옥 작가는 이 땅의 어린이들이 운명에 순응하는 공주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충실히 살아가는 똑똑한 마녀, 백마 탄 왕자가 데리러 오지 않아도 빗자루를 타고 직접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가는 씩씩한 마녀, 심술궂고 나쁜 짓만 골라하는 마녀가 아니라 진짜 마법이 뭔 줄 아는 멋진 마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에 담아냈다. 용감한 상상을 하는 진짜 마녀들이 넘쳐 나는 재미있는 세상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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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꼴찌 없는 운동회
고정욱 | 내인생의책 | 2015-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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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꼴찌 없는 운동회
고정욱 | 내인생의책 | 2015-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을 촉촉이 적신 용인제일초등학교의 감동 실화
일등 제일주의가 판치는 대한민국 현실 속에서
5명의 아이들이 일깨워 준
1등보다 더 멋지고 값진 가치를
《꼴찌 없는 운동회》에서 만나보세요!
2014년 가을, 한 장의 사진이 온 언론과 인터넷을 달구었습니다.
1등이 최고인 달리기에서 몸이 불편한 친구를 위해 모두 다 같이 손을 잡고 결승선으로 걸어가는 이 사진은 온 국민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일등 제일주의에 물들어 있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의 등장으로 인터넷이 술렁거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온 언론에서 이 어린이들을 취재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이 다섯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일이 왜 이렇게 화제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 일이 너무도 당연한 일상이었기 때문이지요. 다름과 틀림을 이해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함께 행복하기 위해 애쓰는 것. 1등보다 더 멋진 가치를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우리 사회의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모두가 신나는 운동회지만 즐겁지 않은 한 어린이
운동회를 앞두고 용인 제일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모두 신이 나서 야단입니다. 하지만 여기, 즐겁지 않은 한 어린이가 있습니다. 바로 기국이지요. 기국이는 저신장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연골이 자라지 않아 다리가 짧지요. 남들처럼 뛸 수 없는 기국이는 항상 운동회만 다가오면 우울합니다.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혼자 달리지 못하고 멀리 뒤처지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기국이에게는 소중한 단짝 친구들이 있습니다. 운동회 때마다 기국이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눈 여겨 보고 안타까워했던 친구들이지요. 친구들은 이번 운동회에서만은 기국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네 친구는 기국이를 위한 특별한 작전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그 작전은 성공을 거두게 될까요?
1등만 최고라고요? 나만 이기면 된다고요?
아니요, 우리는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있어요!
어느새 우리는 ‘경쟁’이 일상이 되어버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지요. 오히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처럼, 시험에서, 수행평가에서, 학원에서 1등만이 최고의 가치처럼 여겨지는 세상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꼴찌 없는 운동회》의 주인공, 기국이와 재홍이, 윤섭이, 세찬이, 승찬이는 모두가 잊고 있었던 1등보다 더 멋진 가치를 찾아냅니다. 바로 ‘배려’와 ‘우정’이지요.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날 수도 있었던 용인 제일초등학교의 운동회가 온 대한민국을 열광시켰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이 다섯 어린이들은 진정한 삶의 가치를 행동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동화 《꼴찌 없는 운동회》는 이 멋진 경험을 더 많은 어린이와 오래도록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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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을 찾아주는 마법 카메라
이서윤 | 풀빛 | 2014-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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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을 찾아주는 마법 카메라
이서윤 | 풀빛 | 2014-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꿈이 뭘까?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꿈 선생님과 함께 꿈과 직업을 탐색하는 진로 탐색 동화! 《꿈을 찾아 주는 마법 카메라》 ‘어른들은 왜 자꾸 꿈이 무엇인지,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묻는 걸까? 난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초등학생 태경이는 새 학년에 오를 때마다 골치가 아픕니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일도 없고, 하물며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 새 학년이 될 때마다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발표를 해야 하니까요. 그런 태경이가 꿈을 찾아 준다는 이상한 선생님을 만납니다! 선생님은 미래의 자기 모습이 찍히는 마법 카메라와 꿈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꿈 사탕을 가지고 있답니다. 태경이와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믿지 않지요. 하지만 매주 금요일마다 선생님과 함께 꿈 수업을 하면서 마법처럼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실제로 꿈을 이루어 내는 믿어지지 않는 신 나는 경험을 말입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실제로 아이들과 꿈과 직업을 탐색한 경험과 노하우가 동화 형식의 진로 탐색 워크북으로 탄생했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교육서 작가인 이서윤 선생님이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꿈과 직업을 탐색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동화 형식의 진로 탐색 워크북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동화를 읽으면서 자기 꿈과 직업을 찾아보는 워크북 활동을 할 수 있지요.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을 적어 보는 버킷 리스트 쓰기,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쓰는 미래 일기 쓰기, 꿈 명함과 꿈 보드 만들기 등 실제로 꿈과 직업 탐색 교육에 쓰이는 활동이 꿈 수업 꿈 공책 구성으로 전해집니다. 꿈 공책을 한 장 한 장 채워갈수록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직업이 있는지를 알게 되지요. 어릴 때부터 자기 꿈을 정해 놓고 믿으면 진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성적이 어떻든,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자기 꿈을 찾고 이루는 마법의 주문을 선물합니다. [행복한 어린이 학교]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꿈과 직업! “꿈꾸는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입니다. 행복한 어린이가 행복한 어른이 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꿈을 찾아 주는 마법 카메라》는 풀빛의 [행복한 어린이 학교]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행복한 어린이 학교]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어린이에게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구하고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자기 계발 동화책입니다. 꿈과 직업, 행복해지는 법, 재능 탐색 등 아이들의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고, 아이가 스스로 답을 생각해 보고 써 보는 단계별 활동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단계별 활동을 직접 해 보며 자기 삶을 가꾸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자기 삶을 가꿀 줄 아는 어린이가 많을수록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행복한 어린이 학교]가 행복한 어린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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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는 슈갈이다 -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3
한영미 | 나무생각 | 2015-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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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는 슈갈이다 -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3
한영미 | 나무생각 | 2015-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는 슈갈이다》에서는 학교 내 다양한 폭력 중에서도 ‘언어폭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놀림, 비방, 따돌림, 사이버 왕따 등의 언어폭력들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짚어 주고, 그로 인한 피해와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친구들이 폭력에 대한 옳고 그름을 바로 인지하고, 친구들과 건강하게 더불어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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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쁜 버릇, 내일부터 고칠게요
박현숙 | 팜파스 | 2015-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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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쁜 버릇, 내일부터 고칠게요
박현숙 | 팜파스 | 2015-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말 안 듣는 고얀 놈을 찾습니다!
그래도 제가 나쁜 애는 아니거든요?
소문난 장난꾸러기 바람이는 하루도 엄마에게 혼나지 않는 날이 없다.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는지 바람이를 보면 한숨부터 쉰다. 그런데,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도, 아랫집 아저씨도, 경비 아저씨도 바람이만 보면 땅이 꺼져라 한숨에다가 잔소리 폭탄을 던진다. 매일 듣는 잔소리에 머리가 지끈대는 바람에게 큰일이 터졌다! 바람이가 밤마다 뛰어다니는 소리에 임신 중인 아내가 잠을 설친다고 매일 항의하는 아랫집 아저씨가 바로 바람이네 축구 선생님이었다. 충격을 받은 바람이는 배가 아파 평소처럼 사람이 없는 교사용 화장실로 뛰어갔는데, 무섭기로 소문난 교감 선생님과 딱! 마주쳤다. 교감 선생님의 무시무시한 얼굴에 놀란 바람이는 마구 도망가다가 누군가의 엉덩이를 들이받고 말았다! 그 뒤로 바람이는 교감 선생님의 표적이 되어 교감 선생님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데…….
요즘 ‘노키즈존’을 지정하는 것을 두고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공공장소나 식당과 같은 곳에서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것이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도 제대로 지적해 주지 않는 몇몇의 부모들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 예전처럼 다자녀가 아닌 외동 혹은 적은 수의 자녀를 키우다 보니 비교적 엄하게 훈육하지 않는 부모가 늘어난 탓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따로 사소한 예절이나 옳은 습관에 대한 교육시간을 두지 않다 보니, 아이들이 공동 생활에 걸맞은 행동교정을 제대로 받을 만한 기회가 부족하다. 이 책에서는 말 안 듣는 천방지축 바람이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행복하게 어울려 사는 법과 마음가짐에 대해 깨닫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냥 훈계만 할 때는 귀를 꽉 막던 바람이가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몸소 느끼면서 차근차근 변해가는 모습을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그려냈다.
내가 조금만 조심하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지금 고치면,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내 버릇은 무엇인가요?
나를 따라다니는 습관은 어떤가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누구나 아는 대표적인 속담이지만, 그 뜻을 가슴에 새기고 좋은 버릇만 가지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나쁜 버릇은 끊어내기 힘들다는 뜻도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릴 적 자신 만이 가지고 있던 버릇이나 습관이 몇 개쯤 있었을 것이다. 좋은 버릇보다는 나쁜 버릇이 잘 안 고쳐져 엄마에게 많이 혼나곤 한다. 또 이런 버릇이나 습관을 왜 고치라고 하는지 이해도 안 가고, 제대로 알지 못해서 ‘엄마는 나만 미워해! 다 하지 말래!’라고 투덜투덜 댄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때 엄마가 왜 그렇게 잔소리를 했는지 알 수 있다. 아주 어릴 적 습관 중 하나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도록 질긴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동화 속 주인공 바람이도 여러 가지 안 좋은 버릇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무데나 마구 뛰어다니는 것이 지독히도 고쳐지지 않는다. 때문에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혼이 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아래층 아저씨가 매일 쫓아 와도 바람이는 자신의 행동이 왜 그렇게 잘못된 것인지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자신 때문에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배워 나간다. 바람이가 다소 안하무인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나이 또래 어린 아이들이 공공질서나 몸에 베인 습관에 대해 자각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혹시 우리 아이에게도 지독하게 떨어져 나가지 않는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무작정 하지 말라고 하기 이전에 그것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 속의 주인공 바람이의 유쾌+발랄한 나쁜 버릇 고치기 작전에 동참해 보자.
노키즈존?
아이에게 필요한 올바른 행동교정
요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는 ‘노키즈존’ 지정에 관한 것일 것이다. 몇 세 이하는 음식점이나 공공장소 출입을 금지한다는 ‘노키즈존’에 대해서 말이 많다. 혹자는 적극 찬성,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너무한 처사라고 말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아이와 부모가 공공의 적 아닌 공공의 적이 되었을까? 아직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어른처럼 알아서 규범과 예절을 지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그런 아이를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이다. 아이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인지 설명을 해 주고, 제대로 제어한다면 ‘노키즈존’이라는 것 자체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은 소수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많다보니 예전에 비해 엄격한 훈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따로 예절이나 행동을 교정하는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다 보니 더더욱 그렇다.
어디에서 배우기엔 뭐하지만 누군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바로 ‘행동교정’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느끼게 해 주고 싶어 이 책을 기획했다. 이 책의 바람이 역시 안 좋은 습관들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안 좋은 평판을 듣게 된다. 아이의 기를 살려 준다든지, 아이니까 괜찮다는 명목 아래 제때에 올바른 행동교정을 해 주지 않으면 미래에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올바른 행동교정과 함께 아이에게 좋은 소소한 습관들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목청이 닳도록 외쳐도 달라지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보이는지 바람이의 이야기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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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남자친구가 유행이래
서석영, 서하늘 | 바우솔 | 2014-08-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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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남자친구가 유행이래
서석영, 서하늘 | 바우솔 | 2014-08-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동화로 풀어내 올바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책입니다. 유형을 좇아 남자친구 만들기에 나선 수현이의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작품의 재미를 강조하며, 고민을 솔직하게 그려내 아이들은 동화에 쉽게 빠져듭니다. 특히 실제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훗날 비슷한 경험이 생길 때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유행의 유혹, 들썩들썩 흔들리는 마음 다스리기! 친구 따라 강남 가고 싶은 어린이들의 솔직한 이야기! ≪남자친구가 유행이래!≫는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 공감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올바른 가치를 찾도록 돕고자 기획된 창작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그들만의 유행이 있습니다. 헝겊 필통이 유행하다가 동전을 넣을 수 있는 딱지가 유행하지요. 유행을 좇아 특정 상품을 소유하면 만족감과 자존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행이야말로 한시적입니다. 유행을 따르자면 계속해서 소비해야 하므로 소중한 돈이 낭비되고,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지는 사람으로 취급받습니다. ≪남자친구가 유행이래!≫는 유행을 좇아 남자친구 만들기에 나선 수현이의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교훈성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작품의 재미 속에 자연스레 녹였습니다. 동심과 고민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그려냄으로써 어린이들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책 속 주인공들은 ‘나’이거나 ‘너’인 평범하고 친숙한 친구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친구와 이야기하듯 쉽게 동화에 빠져들어 그들과 함께 울고 웃게 될 것입니다. 꼭 친구 따라 강남 가야 하나요? 수현이는 유행에 따라 남자친구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 이름으로 아빠 이름을 대지요. 하지만 가족 신문을 본 혜란이에게 들켜 오히려 거짓말쟁이로 몰리게 됩니다. 궁여지책으로 수현이는 같은 반 이상기를 남자친구로 점찍습니다. 그러나 이상기는 상상처럼 멋있지 않습니다. 폭탄 머리에 지각 대장, 게다가 공부도 못합니다. 결국 수현이는 하루 만에 이상기에 대한 마음을 접습니다. 수현이 이야기를 보며 어린이들은 유행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것입니다. 꼭 ‘친구 따라 강남 가듯’ 덩달아 물건을 사고, 사람을 좋아해야 할까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누구나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과연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유행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수현이는 하루 만에 이상기에 대한 마음을 바꾸는 자신이 배반자처럼 느껴집니다. “하루 좋아하고 그 다음 날 싫어해도 사람으로서 괜찮은 걸까요?” 어린이들은 수현이와 함께 고민하며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겁니다.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돌을 움직여 굴리지는 못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유혹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인다면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행동하는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책 읽기로 얻는 간접 경험의 힘! ≪남자친구가 유행이래!≫는 학교, 집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오롯이 담아 어린이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뭔가 대단한 사건이 없어도 어린이 모두가 삶의 진짜 주인공임을 깨닫게 합니다. 스스로 책 한 권을 오롯이 읽어낼 수 있는 재미만으로도 어린이들은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어린이들은 직접 겪는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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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용돈 다 어디 갔어?
박현숙 | 팜파스 | 2015-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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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용돈 다 어디 갔어?
박현숙 | 팜파스 | 2015-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용돈은 왜 항상 부족한 걸까?
내 별명은 ‘문방구 대마왕’이다. 불량 식품에 있어서는 나를 따라잡을 사람이 없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문방구에 들러줘야 신상 불량 식품을 가장 먼저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용돈은 항상 부족하다. 불량 식품 몇 개씩 사 봤자 얼마 되지도 않는데 도대체 내 돈은 다 어디로 간 거야? 하지만 용돈이 없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지! 돈이 없으면 빌리면 되는 거다. 빌리면 갚으면 되는 거고! 언제? 뭐, 흠, 음, 나중에 어른이 돼서 돈 많이 벌면?
이런 내게 거대한 시련이 찾아왔다! 냉정한 엄마는 할머니에 아빠, 꼬맹이인 동생 동민이까지 모아놓고 갑자기 ‘빚장부’라는 것을 들이밀었다. 한 달 용돈 이만 원 중에서 가족들에게 진 빚을 10개월 할부로 모두 갚기 전까지는 절대 돈을 빌려 주지 않겠다니. 앞으로 한 달에 빚을 갚고 남은 ‘꼴랑 8300원’으로 살란다. 그러면서 계획적으로 쓰라고 용돈 기입장인지 뭔지까지 던져 주셨다. 아니, 코딱지 같은 8300원으로 무슨 계획씩이나 짜? 돈 없는 설움을 제대로 느끼던 중에, 내 인생 최초로 돈을 모아야 할 일이 생겼다. 어떻게 돈을 모으지? 어디 바닥에 떨어진 돈 없을까?
‘내 돈’이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용돈을 받으면 기쁜 마음에 갖고 싶은 것부터 몽땅 사 버리기 일쑤다.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방법도,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동화의 주인공 성민이처럼 돈이 생기면 불량 식품을 사 먹는 데에 다 써 버리거나, 갖고 싶었던 것을 사기 위해 조금씩 돈을 빌려서 쓰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계획이나 저축 없이 내키는 대로 돈을 쓰고 심지어 빚까지 진 성민이가 좌충우돌 사건을 겪으며 돈의 소중함과 용돈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변해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용돈에 날개가 달렸는지 고민하며 텅 빈 지갑만 들여다보는 아이가 있다면 성민이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항상 부족하기만 한 용돈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가난뱅이에서
부자가 되는 성민이의 비법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게
이렇게 많은데! 용돈 다 어디 갔지?
어차피 쓸 돈, 내가 먹고 싶은 불량 식품 다 사도 되잖아? 불량 식품 킬러인 성민이는 문방구 우수 단골손님이다. 덕분에 문방구 아줌마는 성민이만 지나가면 단골손님 관리에 열을 올린다. 맘씨 좋은 아줌마는 성민이에게만 불량 식품 할인까지 제공하니, 안 그래도 무거운 성민이 발걸음은 자석처럼 질질 문방구로 끌려간다. 오징어 다리, 쫀득이, 사탕 등등 성민이의 마음을 홀린 불량 식품과 함께 용돈도 스르르 사라져 버린다. 때문에 “백 원만!”을 달고 사는 성민이는 어느새 빚쟁이가 되어 버렸다. 할머니께는 샤프 연필 산다고, 엄마와 아빠한테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표정으로 돈 좀 빌려 달라고, 코흘리개 동생 동민이에게는 게임 시켜준다고 꼬셔서 빌리는 등 나날이 성민이의 ‘돈 빌리기 스킬’은 늘어간다. 보다 못한 엄마는 ‘빚장부’라는 것을 가져와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하루아침에 용돈이 절반 이상 줄어들은 날벼락을 맞은 성민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아이나 어른이나 용돈이란 것은 항상 부족하기 마련이다. 제한된 액수로 정해진 기간 동안 각자 살림을 꾸려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어른에게도 어려운데 하물며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아이는 엄마가 왜 용돈을 아껴 쓰라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하루에 얼마씩 정해 놓지 않고 용돈을 받자마자 다 써 버리는 아이들도 부지기수다. 이 동화의 주인공인 성민이 역시 그렇다. 먹고 싶은 것은 많은데 돈은 정해져 있으니 일단 다 쓰고 가족에게 조금씩 조금씩 빌려 쓴다. 하지만 그 결과 성민이에게 돌아온 것은 엄청난 빚더미! 성민이는 빚을 갚고 나머지 돈으로 계획을 짜 생활하라는 엄마의 말에 불만이 폭발한다. 하지만 점차 돈의 소중함과 저축의 필요성, 계획성 있는 소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돈 기입장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매몰차 보일지 몰라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얻은 용돈 관리 비법은 성민이뿐만 아니라 이 동화를 읽은 모든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어릴 때의 용돈 관리가
어른이 되어서 뚜렷한 경제 관념을 세운다
동화 속 성민이처럼 우리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얼굴로 “백 원만~”이라고 외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가엾은 마음에 못 이기는 척 돈을 쥐어 주는 부모도 있을 것이고, “또 백 원만이야?”라며 혼내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돈을 주기도, 안 주기도 애매한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아이에게 용돈 관리하는 법을 알려줘야 할까?
무엇보다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부모는 어른이기 때문에 돈에 대한 개념과 돈을 아껴 쓰고 저축했을 때 돌아오는 장점을 떠올릴 수 있지만, 아이는 돈을 단순히 ‘쓰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아껴 쓰라고 하기에 앞서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생활하는 데 있어서 돈이 어떤 의미를 갖는 지에 대해 직접 몸으로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용돈이 ‘엄마에게 달라고 하면 언제든, 얼마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부모님이 힘들게 일을 해서 벌어온 값진 땀의 결실’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는 동화 속 성민이처럼 소소한 집안일을 해서 돈을 벌어 보게 한다든지, 돈이 없을 때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직접 느껴 보게 하는 것도 있다.
그런 이후엔 제한된 용돈을 계획을 세워서 쓰는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용돈 기입장이 필요한 것이다. 언제, 무엇에, 얼마만큼 돈을 썼는지 기록을 해 두면 자신만의 살림을 꾸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책임감과 계획성도 함께 기를 수 있으니 아이의 인성 발달에도 좋은 기회가 된다. 돈을 아껴 쓰는 것에서 저축을 하고 또 기부를 하는 것까지 한걸음한걸음 나아간다면, 지갑뿐만 아니라 마음의 크기도 두둑한 경제 관념이 뚜렷한 아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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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최영갑 | 풀빛 | 2014-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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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최영갑 | 풀빛 | 2014-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잘못은 내가 했는데,
왜 엄마가 혼나는지 궁금해? 그 이유를 알려주마! 「인성이 바른 어린이」 시리즈 그 두 번째 책! 《명심보감》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워요 요즘 우리 사회 전반은 물론, 교육계의 핫이슈로 자리 잡은 것은 바로 ‘인성 교육’입니다. 사회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교육 정책의 혼란이 가중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인성은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을 말합니다. 인성 교육은 이러한 인성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인성 교육의 필요성은 과거부터 대두돼 왔지만, 최근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 묻지마 범죄 등으로 인해 인성 교육은 그 중요성이 더욱더 커졌습니다. 아이들은 배운 대로 행동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길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책을 읽히는 것입니다. 겸손함이 몸에 배어 있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어릴 때부터 꾸준한 독서 지도가 필요합니다. 「인성이 바른 어린이」시리즈의 두 번째 책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는 우리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2011년에 출간된 《숟가락 왜 먼저 들면 안 돼요?》가 《소학》을 기초로 예의범절을 다루었던 것처럼,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는 우리 선조들이 착한 행실을 기르기 위해 읽었던 《명심보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깨끗하게 가꾸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 때문에 부모가 욕을 먹지 않도록 《명심보감》을 보며 마음을 가다듬었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되새기는 책! 잘못은 내가 했는데, 왜 엄마가 혼이 날까요?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다.’라는 말처럼, 자식의 말과 행동은 부모를 통해 학습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대가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별한 상황보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상황들로 구성되어 있지요. 우연히 착한 일을 한 아이에게, 학교에서 친구와 다투고 돌아온 아이에게, 참지 못해서 화를 내는 아이에게, 자기 것을 욕심내는 아이에게, 타인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입은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명심보감》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명심보감》 속 공자와 장자, 강태공의 말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고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선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 갚고,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 갚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는 선한 행실이 무엇인지, 어떻게 마음을 잘 보존해야 하는지, 집안과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의 내용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읽고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좋은 직업을 갖고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인성을 바르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인성 수업이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 명심보감》부터《사자소학》까지, 고전을 통해 배우는 어린이 인성! 《명심보감》은 고려 시대,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을 위해 중국 고전에서 교훈적인 말과 유명한 구절을 편집해서 만든 책입니다. ‘명심보감’이라는 말은 ‘마음을 맑게 하는 귀감’이라는 뜻으로 고려 시대의 학자 추적이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한문을 배우기 시작할 때 천자문을 익힌 다음, 《동몽선습》과 함께 《명심보감》을 기초 과정의 교재로 사용했습니다.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는 《명심보감》에 나오는 글 가운데 어린이 독자들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선택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은 별도의 표시를 해서 이해를 돕도록 했으며, ‘더 배우기’ 코너의 한문 문장은 《명심보감》의 원문을 풀어쓴 것입니다. 한자 급수 시험을 준비하며 단어로 한자를 외웠던 아이들에게는 한자를 문장으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하나. ‘더 배우기’ 코너 끝에는 《사자소학》을 덧붙였습니다. 《사자소학》은 사람이 반드시 배워서 지켜야 할 생활 규범을 네 글자로 정리해서 만든 책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서당에서 공부할 때 처음으로 배우던 책 가운데 하나로, 《명심보감》의 내용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인격 수양에 대한 소중한 가르침을 줄 것입니다. 《명심보감》은 한마디로 착한 행실을 통해서 마음을 맑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거울에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자주 닦아주어야 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항상 맑게 유지하기 위해서 자주 닦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명심보감》은 과거 조상들이 어렸을 때 배우던 책이므로 오늘날에 적용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모든 내용을 그대로 배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명심보감》의 내용은 인간의 도리를 실천하는 것이므로, 큰 줄기를 먼저 알고 오늘날에 맞는 내용을 잘 엄선해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선한 일을 보았을 때 반드시 따라가면 세상의 선한 일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며, 허물이 있을 때 반드시 고친다면 온몸의 허물을 다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선을 따라가서 모두 선한 곳에 이르고, 허물을 고쳐서 허물이 없는 곳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명심보감》은 착한 행실을 하는 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며, 악한 행실은 어떤 경우에서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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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
게리 베일리 | 개암나무 | 2016-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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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
게리 베일리 | 개암나무 | 2016-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 이럴 수가! 무인도에 혼자 남았다고?
놀란 박사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 무인도 탈출기!
놀란 박사 시리즈는 낮은 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의 첫 단추를 더욱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스토리텔링 과학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권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은 무인도에 불시착하게 된 놀란 박사가 자신이 가진 과학 지식을 총동원해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찔한 무인도 탈출기 속에 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짜임새 있게 엮어 과학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져 줍니다.
놀란 박사를 소개합니다. 두루두루 아는 게 많은 과학자이지요. 연구와 탐구를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않는 열정적인 모험가이지만 어수룩한 면이 있어서 가끔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치기도 해요. 이번에도 아주 큰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다른 섬을 연구하려고 떠났는데, 산호초에 배가 부딪혀 무인도에 가고 만 거예요. 놀란 박사는 이 위기에서 어떻게 탈출할까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무인도에서 탈출하려면 우선 섬에 대해서 알아야겠지요. 이 책에서는 놀란 박사와 함께 섬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해양 생태계와 산호초 ? 산호섬에 대해서도 탐구합니다. 또한 동물과 식물들이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과정을 들여다보고, 척박한 섬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의 생존 방식을 살펴봅니다. 그렇게 놀란 박사를 따라 하나하나 짚어 가다 보면 모든 것이 과학으로 풀어 갈 수 있는 문제임을 알게 됩니다. 지구과학에서부터 생물, 물리까지! 과학의 영역들이 하나의 주제 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되지요.
현행 교과 과정은 통합 ? 융합적 사고를 지향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교과 영역을 넘나드는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은 이런 맥락에도 부합하는 과학책입니다. 특히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가 익숙지 않은 저학년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박진감 넘치는 상황을 설정하여 주제에 대한 몰입도를 확실히 높여 줍니다.
책의 말미에는 〈놀란 박사의 서바이벌 노트〉를 수록하여 실제 무인도에 조난되었을 때 필요한 행동 지침과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 〈무인도 탈출 퀴즈〉로 본문의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하면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은 과학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탐구력을 길러 주는 알찬 과학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놀란 박사 시리즈
놀란 박사 시리즈는 낮은 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의 첫 단추를 더욱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스토리텔링 과학 시리즈입니다. 다소 덜렁대고 어리숙하지만 두루두루 아는 게 많은 놀란 박사와 함께 극한 환경에서도 거뜬히 탈출할 수 있는 놀라운 과학 비법을 만나 보세요.
(1)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
(2) 놀란 박사의 북극 대탈출(근간)
*놀란 박사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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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란박사의 바다 대탈출
게리 베일리, 레이턴 노이슨 | 개암나무 | 2016-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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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란박사의 바다 대탈출
게리 베일리, 레이턴 노이슨 | 개암나무 | 2016-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뭐? 이번에는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 갔다고?
놀란 박사가 들려주는 위험천만 바다 탈출기!
놀란 박사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의 첫 단추를 더욱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스토리텔링 과학 시리즈입니다. 여섯 번째 권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은 폭풍을 만나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 간 놀란 박사가 자신이 가진 과학 지식을 총동원해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위험천만한 바다 탈출기 속에 바다의 생성 과정, 태풍과 파도의 형성 원리, 바다 동물의 생태와 바다에서 나타나는 날씨 변화에 이르기까지 바다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짜임새 있게 녹여 과학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지구 곳곳의 생태와 환경을 연구하는 과학자 놀란 박사가 이번에는 바다에 사는 동물들을 연구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에 휩쓸려 변변한 장비도 없이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 가고 말았지요. 과연 놀란 박사는 이 아찔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있다는 말이지요. 이 책에서는 넓디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홀로 남겨진 놀란 박사가 위기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을 통해 바다에 관한 다양한 과학 지식을 전달합니다.
바다는 지구의 약 70 퍼센트를 차지하는 드넓은 지역입니다. 다양한 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태양으로부터 받은 열을 흡수하고 이동시켜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지요.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은 이러한 바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바닷물은 어떻게 이동하는지, 바닷물이 짠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바닷속 동물들은 폭풍, 해일 등의 자연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더불어 놀란 박사가 위험천만한 고비를 넘는 과정을 통해 바다가 태풍 등의 기상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엮어내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다에 일어나는 변화를 짚어 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놀란 박사가 바다에서 겪는 모든 사건은 과학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구 과학에서부터 생물, 화학, 물리까지! 과학의 여러 영역들이 하나의 주제 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되는 것이지요.
현행 교과 과정은 통합 ? 융합적 사고를 지향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교과 영역을 넘나드는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은 이런 맥락에 부합하는 과학책입니다. 특히 과학에 대한 개념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놀란 박사 시리즈처럼 흥미로운 사건 속에 지식 정보를 녹여 낸 스토리텔링형 주제 학습이 공부에 대한 몰입도를 확실하게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놀란 박사의 서바이벌 노트〉를 수록하여 실제 바다에 조난되었을 때 필요한 행동 지침과 탈출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 〈바다 탈출 퀴즈〉로 본문의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하면서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과학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탐구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는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로 과학에 흥미를 북돋워 주세요.
놀란 박사 시리즈 (전 6권)
놀란 박사 시리즈는 낮은 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의 첫 단추를 더욱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스토리텔링 과학 시리즈입니다. 다소 덜렁대고 어리숙하지만 두루두루 아는 게 많은 놀란 박사와 함께 극한 환경에서도 거뜬히 탈출할 수 있는 놀라운 과학 비법을 만나 보세요.
?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
? 놀란 박사의 북극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사막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정글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산 대탈출
?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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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시 쓰는 50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3-08-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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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시 쓰는 50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3-08-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50가지 이야기는 교육적으로 가치가 높아 초등학교 고학년의 보충교재로 손색없을 것입니다. 또한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 성인들의 수요에도 부응할 만큼 매력적인 이야기임을 자부합니다.”
볼드윈이 책의 서문에서 자신 있게 밝힌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적용되는 말이다. 이 책은 재미는 물론 교훈과 지혜를 주는 양서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라나는 학생이나 청소년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볼만한 책이며,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다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의 필독서로 자신 있게 추천하며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참으로 유용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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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시 읽는 재미있는 한국의 전설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3-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75 |
[어린이] 다시 읽는 재미있는 한국의 전설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3-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재미있는 한국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 역시 키울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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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걀 귀신 이야기
복마담 | 돌파콘텐츠 | 2015-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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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걀 귀신 이야기
복마담 | 돌파콘텐츠 | 2015-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맺힌 달걀 귀신을 통해 삶의 작은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 감동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둥지에서 떨어져서 알에서 깨어나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알은 염라대왕을 만나지만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염라대왕은 이승에 집착한다면 정처 없이 세상을 떠돌게 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알은 달걀 귀신이 되어 세상을 헤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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