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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최형미 | 을파소 | 2016-0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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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최형미 | 을파소 | 2016-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초 베스트셀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후속편!
경제관념, 인간관계에 이어 시간 관리까지!
자기 주도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시간 관리의 비법!
어린이 경제교육 동화의 독보적 1위인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경제교육, 인간관계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도서의 주제는 ‘시간관리’에 관한 것이다.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어떤 사람은 24시간을 여유 있게 쓰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시간에 쫓기다 허둥대며 하루를 마친다. 왜 누군가의 시간은 짧고, 누군가의 시간은 길게 느껴지는 것일까? 그것은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시간 관리 습관은 어린 시절 꼭 자리 잡아야 할 습관 중 하나이다. 『시간 부자가 된 키라』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시간 관리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나아가 시간 부자로 살 수 있는 습관을 마련해 주자.
몰입력 있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빠져 키라와 함께 성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 키라는 우리 주변에 있는 여느 십대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소녀이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되고, 혼자 힘으로 미국 연수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시간 관리가 잘 안 돼 지각을 하기 일쑤고, 친구와의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숙제를 빠뜨리는 그런 아이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키라에게 감정을 이입해 키라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자신의 문제와 비교하고, 키라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간다. 게다가 5분의 시간을 50분으로 늘려주는 회중시계라는 판타지적 요소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즐겁게 이야기에 빠져들다가 어느새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간 관리의 습관까지 키우게 될 것이다.
‘내일’이란 ‘오늘’을 열심히 산 사람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것!
흔히들 시간 관리라고 하면 계획을 촘촘히 세우고 그에 맞춰 살면서 시간을 최대한 아끼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시간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조건 시간을 아끼라고만 하지 않는다.
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등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선택과 집중을 시간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를 왜 하고 싶은지 스스로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라고도 하지 않는다. ‘내일’이란 ‘오늘’을 열심히 산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매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도록 격려한다.
〈시간 통장〉으로 시간 부자가 되어 보자!
이 책에는 부록이 포함되어 있다. 키라가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얻어서 자신의 스타일로 완성한 〈시간 통장〉이 바로 그것이다. 다이어리나 생활 계획표가 아닌 플래너의 형태로 되어 있지만 플래너와 다른 점은 시간을 얼마나 모았는지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계획적으로 사는 건 쉽지 않다. 어떤 날은 똑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일을 해낼 때가 있고, 어떤 날은 같은 시간임에도 능률이 오르지 않아 잘 안 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또 어떤 일을 한 가지만 해야 하지만 또 어떤 일은 두세 가지씩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집중해서 일을 더 많이 해냈을 때, 혹은 한 번에 두세 가지를 해냈을 때 여유가 생긴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 바로 〈시간 통장〉의 핵심이다. 이렇게 주어진 시간은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된다.
이 책에 부록으로 포함된 〈시간 통장〉은 30일간 시간 부자로 사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30일간의 연습을 통해 시간에 이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이끌어 가는 자기주도적 습관을 키울 수 있다.
줄거리
혼자 힘으로 주식 부자가 되고, 또 혼자 미국 연수도 다녀온 키라. 요즘 키라는 무척 바빠졌다. 매일 시간에 쫓기며 허둥대기 일쑤이다. 친구와의 약속에 늦거나 숙제를 잊어버리는 등 시간에 쫓겨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 모니카와의 약속을 잊어버려 모니카를 폐렴에 걸리게 만들고, 시간을 계획적으로 쓰지 못해 하넨캄프 할머니의 깜짝 생일 파티는 엉망이 돼 버렸다. 무엇이 문제인 걸까? 그저 키라가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바빠졌기 때문일까?
시간이 부족해 허덕이는 키라 앞에 이상한 회중시계가 나타난다. 시계에서 나타난 시간 요정 블리크는 누군가의 5분을 가져다 키라의 시간을 50분으로 늘려 주겠다는 달콤한 말을 건넨다. 대신 그 일에 대한 책임은 네가 져야 한다는 애매한 말도 함께. 키라는 자신에게 닥칠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부족한 시간을 늘려주겠다는 말에 기쁘기만 하다.
키라는 이 회중시계가 선물처럼 주는 50분으로 바빠진 생활의 균형을 잡을 수 있을까? 시간 요정 블리크가 한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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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직은 푸른 씨앗
이상교 | 대교북스주니어 | 2016-09-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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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직은 푸른 씨앗
이상교 | 대교북스주니어 | 2016-09-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쫌쥐’ 병하네 반에 수상한 친구가 전학 왔습니다. 병하는 왠지 전학생 백제가 궁금해서 조금씩 다가갑니다. 백제를 알아가면서 새롭게 깨닫는 우정과 세상. 아직은 푸른 씨앗이지만, 까맣고 단단하게 영글어 가는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 1995년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문화관광부(문화체육부) 추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던 도서를 작가가 고쳐 새롭게 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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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
한국동시문학회 | 대교북스주니어 | 2016-09-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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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
한국동시문학회 | 대교북스주니어 | 2016-09-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동시문학회 일곱 번째 작품집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는 한국동시문학회의 일곱 번째 작품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인 200여 명의 동시 중 72편을 엄선하여 실었습니다. 자연의 변화, 학교생활, 어린이가 바라본 어른들의 세상 풍경, 욕심과 고집 등 어린이에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작품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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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의 사랑
권다정 | (주)휴먼아이티솔루션 | 2015-04-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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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의 사랑
권다정 | (주)휴먼아이티솔루션 | 2015-04-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바로“사랑”이다.
동화 [엄마의 사랑]은 철없는 행동으로 인해 후회를 하게 된 아기 토기와 자식을 위해 목숨이 걸린 모험을 하는 엄마토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식을 위한 엄마의 사랑 뿐 아니라 엄마를 향한 자식의 사랑, 그리고‘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교훈도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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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열한 번째 고양이
우영창 | 킨더주니어 | 2015-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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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열한 번째 고양이
우영창 | 킨더주니어 | 2015-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양이 나라에서 쫓겨나 인간세상으로 온
11번째 고양이의 대모험!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졌어요.
수영이의 인형이었던 방울이가 갑자기 진짜 고양이가 되어 나타났어요.
원래 왕이 될 왕자 고양이인데 마법사의 마법에 걸려 인간 세상으로 쫓겨 나왔던 거래요. 과연 방울이가 고양이 나라로 돌아가 왕이 될 수 있을까요?
작가의 말
이 책은 수영이가 내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수영이는 고양이 나라에서 전설로 전해오는 전사들의 후예인 ‘11번째 고양이 전사’와 88일간 생활을 함께 하게 됩니다. 아이와 고양이, 이 두 말썽꾸러기가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진짜 놀라운 얘기냐고요? 글쎄요, 수영이가 하는 말을 직접 들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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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로 읽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박완서 | 어린이작가정신 | 2014-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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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로 읽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박완서 | 어린이작가정신 | 2014-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대를 아우르며 널리 사랑받은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마지막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의 영어 번역본입니다. 경제 위기로 가정이 해체되어 가는 우리 사회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생명의 고귀함을 주제로 사회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영어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번역가가 원작의 기품을 살리며, 수준 높은 어휘와 고급스러운 표현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심도 깊게 번역하였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어휘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마음에 품고자 한 박완서 선생님의 애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I Am So Happy I Was Born』을 통해 삶과 생명, 존재의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마지막 장편동화 새로운 언어로 의미를 되새기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이루 형용할 수 없이 섬세한 문장으로 성장기부터 노년 세대의 정서를 아우른 문학의 거장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3주기를 추모하며, 유작에 담긴 뜻을 되새기고 작품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자, 생명의 본질에 대한 깊은 천착과 인간애가 담뿍 담긴 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의 영어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경제 위기로 가정이 해체되어 가는 우리 사회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생명의 고귀함을 주제로 사회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는 박완서 선생님의 마지막 장편동화입니다. 『I Am So Happy I Was Born』은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의 영어 번역본으로,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번역가가 원작의 기품을 살리며, 수준 높은 어휘와 고급스러운 표현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심도 깊게 번역하였습니다. 여기에 『I Am So Happy I Was Born』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읽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어휘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동화 중 영문 번역본으로 처음 국내에 출간하는 『I Am So Happy I Was Born』은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의 첫 도서입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입니다. 초등 5학년 김복동, 아버지의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미국으로 가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마저 떠난 뒤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한 이모와 외할머니 품에서 자라는 초등 5학년 ‘김복동’. 복동이에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 그저 아들이 복이라도 많이 받으라고 지어 준, 언뜻 보면 촌스러운 ‘복동이’란 이름 하나가 아버지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외할머니와 이모의 사랑 속에서 별 탈 없이 자라지만, 복동이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벌써 마음은 어른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절친한 단짝 친구들이 있어 외롭지만은 않습니다. 우연히 여름 방학에 아버지가 사는 미국에 가게 된 복동이는 처음 만난 아버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미국에서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동이의 생각대로, 필리핀계 외국인 새엄마와 이복동생들과 만나면서 처음에는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무뚝뚝한 아버지, 말 한마디 통하지 않고 사고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가족 구성원 안에서 복동이는 섞여 들지 못하고, 이복동생 데니스와의 사이도 불편할 뿐입니다. 결손가정에서 자란 복동이가 만난 새로운 가족이 다문화가정이라는 데 이 작품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종이나 피부색을 넘어서서 어떤 형태의 가정에서 자랐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서로의 존재 이유를 헤아리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하나로 화합하는지 그 과정을 되짚어 보게 합니다. 아버지가 계신 다락방에서, 짧고 깊은 포옹을 통해, 처음으로 아버지의 어깨를 두드려 드리는 동안, 복동이 마음속에 있던 응어리를 풀어냅니다. 결정적으로, 한국계 입양아였던 브라운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복동이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는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삶의 기쁨에 대해 눈을 뜨며, 미국을 떠나게 됩니다. 감성을 울리는 그림 작가 한성옥의 그림도 이야기 곳곳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많은 색으로 채우는 그림이 아니라, 싱그러운 푸른빛으로 하얀 여백의 선을 살려, 그 여백 속에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 그림에 첫 장면을 그리면서, 이야기의 처음과 끝은 하나라는 것을 보여 주며, 복동이의 존재 이유를 암시합니다. 복동이는 이 세상의 생명에는 다 뜻이 있으며, 어느 것 하나 하잘 것 없는 것이 없고, 생명을 잉태해 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사회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해체가 아닌, 결속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존재의 고귀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마음에 품고자 한 박완서 선생님의 애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I Am So Happy I Was Born』을 통해 삶과 생명, 존재의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입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말로 된 원문 작품과 영어로 번역된 작품을 모두 읽을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영ㆍ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영어 학습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도 말하기와 쓰기가 중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언어라는 특수성과 학습에 대한 의욕과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흥미 위주의 학습을 한 아이들의 경우, 상급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깊이 있고 폭넓은 영어 읽기 학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독서의 기초이자 근본이 되는 어린이 문학은, 문학 작품만이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부하고 다양한 맥락, 생활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대화, 실용적인 문장 등으로 구성된 우리 어린이 문학은 영어 텍스트로 재구현되면 깊이 있는 영어 학습에 적합해지며, 어린이들이 읽기와 쓰기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리 어린이 문학 작품 중 세대를 뛰어넘어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만한 걸작, 그중에서도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 『I Am So Happy I Was Born』와 『The Bicycle Thief』를 시작으로 가려 뽑습니다. 또한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영어권 문화를 올바르게 잘 이해하고 있는 우수한 번역가와 현지의 감수자를 통해 원작의 기품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번역하였습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 문학을 통해 언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학습하고, 풍부한 문맥 속에서 깊이 있는 삽화와 함께 어휘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언어 자체가 가지는 성질과 특색이 주는 다양한 표현의 차이를 느끼며, 언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각 문장의 일대일 번역 대신, 전체 글의 맥락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내용을 예상하며, 다른 작품, 다른 시대와 연관 지어 이해하는 배경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우리말 원문과 영어 번역문을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본 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별책 워크북을 더하여, 책을 읽으며 어휘를 손쉽게 찾아보고, 각 장에 나오는 어휘를 얼마나 이해하고 학습했는지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을 통해 보다 깊고, 넓은 문학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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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박완서 | 어린이작가정신 | 2014-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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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박완서 | 어린이작가정신 | 2014-03-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대를 아우르며 널리 사랑받은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대표 동화 「자전거 도둑」의 영어 번역본입니다. 교과서에 늘 빠지지 않고 수록되는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을 우리말과 영어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번역가가 원작의 기품을 살리며, 수준 높은 어휘와 고급스러운 표현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심도 깊게 번역하였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어휘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마음에 품고자 한 박완서 선생님의 애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I Am So Happy I Was Born』을 통해 삶과 생명, 존재의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대표 동화 새로운 언어로 다시 읽는 「자전거 도둑」 이루 형용할 수 없이 섬세한 문장으로 성장기부터 노년 세대의 정서를 아우른 문학의 거장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3주기를 앞두고, 유작에 담긴 뜻을 되새기고 작품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자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인간 본연의 도덕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 「자전거 도둑」의 영어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1979년 처음 어른들을 위해 쓴 동화로 발표된 이후 몇 차례에 걸쳐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빠짐없이 교과서에 수록되는 작품 「자전거 도둑」은 박완서 선생님의 대표 동화이자,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The Bicycle Thief』는 「자전거 도둑」의 영어 번역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의 영어 번역본인 『I Am So Happy I Was Born』를 번역하기도 한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번역가가 번역하였습니다. 문장의 일대일 번역 대신, 전체 글의 맥락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우리말 원문과 영어 번역문을 나누어 실었습니다. 또한 『The Bicycle Thief』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읽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어휘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산업화, 도시화되어 가는 1970년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현대인의 의식을 비판하면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잃지 않은 「자전거 도둑」은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진짜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의 도덕성을 잃은 모습은 30여 년이 넘은 지금, 더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The Bicycle Thief』는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입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입니다. “네놈 꼴이 영락없이 도둑놈 꼴이다.” 열여섯 수남이, 자전거를 들고 달아나다 청계천 세운상가 뒷길, 전기용품을 파는 도매상 꼬마 점원인 수남이는 열여섯 살입니다. 어린 나이에 서울에 혼자 올라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주인 영감님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이른 아침이면 누구보다도 먼저 가게 문을 열고, 가게 안팎을 청소한 뒤, 주인 영감님에게 칭찬받는 그 시간을 좋아할 정도로 어린 나이입니다. 게다가 가게에 딸린 방에서 먹고 자고, 밤에는 공부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느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수남이는 소매점에 자전거를 타고 수금하러 다녀오는 길에 큰 사건과 맞닥뜨립니다. 가게 앞에 세워 두었던 수남이의 자전거가 바람에 쓰러지며 신사의 자동차에 흠집을 냈다는 것입니다. 신사는 남의 고급차에 흠집을 냈으니, 오천 원을 내놓지 않으면 자전거를 주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습니다. 자물쇠까지 채워진 자전거를 바라보는 수남이는 갈등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사에게 오천 원은 얼마 안 되는 돈일지 모르지만, 수남이에게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물쇠로 잠근 자전거를 그대로 들고 질풍같이 내달려 가게로 돌아갑니다. “네놈 꼴이 영락없이 도둑놈 꼴이다.” 주인 영감님은 자전거를 들고 뛰어든 수남이에게 말합니다. 자초지종을 듣고는 수남이에게 칭찬까지 해 가며, 주인 영감님은 자전거 자물쇠를 뜯어냅니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님 모습이 도둑놈 두목 같고,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나는 정말 도둑놈인가, 고민하던 수남이는 자기 형이 도둑질하고 감옥에 잡혀 간 과거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도둑질만은 하지 말라던 아버지의 곁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순수하고 티 없이 맑은 수남이의 자기반성과 성찰의 모습은 작품 속 삽화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작품 속 시대적 배경을 살리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현대적인 기법으로 작품의 구석구석까지 섬세하게 묘사해낸 지우 작가의 그림 또한 돋보입니다. 앞으로 드넓은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박완서 선생님이 전하고자 한 이야기가 무엇인지, 『The Bicycle Thief』를 통해 다시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입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우리말로 된 원문 작품과 영어로 번역된 작품을 모두 읽을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영ㆍ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영어 학습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도 말하기와 쓰기가 중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언어라는 특수성과 학습에 대한 의욕과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흥미 위주의 학습을 한 아이들의 경우, 상급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깊이 있고 폭넓은 영어 읽기 학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독서의 기초이자 근본이 되는 어린이 문학은, 문학 작품만이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부하고 다양한 맥락, 생활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대화, 실용적인 문장 등으로 구성된 우리 어린이 문학은 영어 텍스트로 재구현되면 깊이 있는 영어 학습에 적합해지며, 어린이들이 읽기와 쓰기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리 어린이 문학 작품 중 세대를 뛰어넘어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만한 걸작, 그중에서도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 『I Am So Happy I Was Born』와 『The Bicycle Thief』를 시작으로 가려 뽑습니다. 또한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영어권 문화를 올바르게 잘 이해하고 있는 우수한 번역가와 현지의 감수자를 통해 원작의 기품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번역하였습니다.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 문학을 통해 언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학습하고, 풍부한 문맥 속에서 깊이 있는 삽화와 함께 어휘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언어 자체가 가지는 성질과 특색이 주는 다양한 표현의 차이를 느끼며, 언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각 문장의 일대일 번역 대신, 전체 글의 맥락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내용을 예상하며, 다른 작품, 다른 시대와 연관 지어 이해하는 배경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우리말 원문과 영어 번역문을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본 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별책 워크북을 더하여, 책을 읽으며 어휘를 손쉽게 찾아보고, 각 장에 나오는 어휘를 얼마나 이해하고 학습했는지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을 통해 보다 깊고, 넓은 문학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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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올빼미의 눈
윤석중, 송영 외 | 우리교육 | 2015-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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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올빼미의 눈
윤석중, 송영 외 | 우리교육 | 2015-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제 시대에 쓰인 우리 나라 동극 가운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직접 연극을 할 수 있는 작품 일곱 편을 모았다. 힘없는 이들을 괴롭히는 올빼미들을 약한 동물들이 골려 주는 〈올빼미의 눈〉을 비롯해, 〈별주부전〉을 각색한 〈그 뒤의 용궁〉 들이 실려 있다. 작품 일곱 편 모두 재미있는 입말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국어 1학기 4. 마음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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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당탕탕 동물병원
소중애 글, 하루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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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당탕탕 동물병원
소중애 글, 하루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당탕탕 동물병원》은 거북이 만동화 문고입니다. 만화와 동화를 결합한 독특한 시도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우당탕탕 동물병원》은 동물병원 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 홍여름과, 동물을 사랑하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홍여름은 동물병원 의사가 꿈인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어린이입니다. 여름이가 가장 즐겨 찾는 장소는 여름이네 집 1층에 있는 ‘우당탕탕 동물병원’. 동물병원의 한지수 원장님이 진료하는 모습을 보며, 동물병원 의사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그런 여름이에게 어느 날 가슴 설레는 일이 생깁니다. 서울에서 전학 온 멋진 오빠이자, 친구 오진희의 친척인 오새론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 것! 여름이는 오새론과 자주 만나기 위해 ‘동물 사랑 클럽’을 만들기로 계획하지요. 동물 사랑 클럽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 한 발 내딛는 여름이가 동물들과 교감하고, 동물들을 보살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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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당탕퉁탕 천적 동물들
웃는달 | 이야기콩 | 2016-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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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당탕퉁탕 천적 동물들
웃는달 | 이야기콩 | 2016-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 몸은 무당벌레처럼 반짝거리고 혀는 기린처럼 길고, 몸은 춤추는 리본처럼 화려하지. 귀는 돌고래처럼 감춰졌고 새처럼 알을 낳아. 머리는 홍학처럼 작고, 따뜻한 바위 위에 올라가 닭처럼 햇볕을 쬐기도 하지. 몸에는 거북이처럼 털 하나 없고, 다람쥐처럼 겨울잠을 자. 눈사람처럼 발은 없어.”
이 말은 책 속에서 뱀 낼름이가 하는 말이랍니다. 우리 눈으로 볼 때는 보고만 있어도 오싹한 뱀이지만, 뱀 낼름이는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지요.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생태계의 자연스런 먹이사슬 관계에서 천적으로 인해 상대 생물이 멸종되는 경우는 없답니다. 그러니 너무 뱀을 미워하지는 마세요. 알고 보면 뱀은 아름답고도 훌륭한 사냥꾼이랍니다.
이 책에서는 두더지와 지렁이, 여우와 토끼, 뱀과 개구리, 올빼미와 들쥐, 사자와 얼룩말, 북극곰과 바다표범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천적 관계인 그들의 숨막히는 이야기를 통해 저마다 동물들의 속사정은 어떠한지, 자연계의 평화는 어떻게 유지되는지 가만히 들여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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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할아버지 빵 가게
사이토 에미 | 책빛 | 2016-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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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할아버지 빵 가게
사이토 에미 | 책빛 | 2016-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소희는 할아버지가 갓 구운 빵을 먹는 순간이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던 할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할아버지는 소희에게 빵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놓은 딸기 천연 효모를 대신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한다. 딸기가 발효되어 빵을 부풀게 만드는 천연 효모로 변하는 신기하고 놀라운 발효의 과정은 매일매일 탄성을 지르게 한다. 소희는 끝까지 책임감 있게 천연 효모를 완성하지만 할아버지는 병이 발견되어 기운을 잃어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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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
조영경 | scope | 2016-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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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
조영경 | scope | 2016-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과 기계의 대결에서 인간의 강한 집념을 보여준 ‘쎈돌’ 이세돌
흔히 천재라고 하면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들보다 특별하게 태어났다고 해도 그 특별함을 지켜나갈 노력이 없다면 결국에는 천재성을 잃어버린답니다. 이세돌은 어떻게 해서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천재가 가진 ‘특별함’이란 어떤 것인지 함께 생각해보세요.
“알파고(AlphaGo)와의 대국은 이세돌이 패한 것일 뿐,
결코 인간이 패한 것은 아닙니다.“
2016년 3월.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AlphaGo)와 바둑의 신 이세돌이 바둑 대국을 벌였습니다. 이 대국을 두고 사람들은 이세돌을 응원하거나 알파고를 응원하는 분위기로 나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알파고는 인간 이세돌을 이길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예상과 달리 알파고는 4승 1패로 인간 이세돌을 이겨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우리는 이 대국에서 인간 이세돌의 값진 1승과 함께 과학의 발전 그리고 이세돌의 집념과 천재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자신 있는 언변과 패기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던 이세돌은 이번 대결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바둑 천재기사 이세돌의 재능과 특별함을 함께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세돌 답지 않은 바둑은 절대로 두고 싶지 않습니다.”
“내 바둑에 쉼표는 있었어도 마침표는 없습니다.”
세계바둑대회 15회 우승, 32연승 신화를 기록하며 바둑돌로 세계를 호령한 이세돌은 비금도 섬을 뛰놀던 평범한 어린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바둑에 관심 많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어린 나이에 프로 바둑기사가 되었지요. 매번 도전적이고 자신감이 커 가끔 실수를 할 때도 있지만, 이세돌은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독이며 다시 자기의 자리를 찾아갔답니다.
이세돌은 태어날 때부터 천재는 아니었어요. 다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어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만큼은 세계 최고가 된 것이지요.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이 하나쯤 있어요. 내가 ‘잘하는 것’을 얼마나 빨리 알아내고, 얼마나 잘하는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특별함이 있는 것이지요.《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를 읽고 자기만의 재능과 특별함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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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 클럽
고정욱 글, 최신오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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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 클럽
고정욱 글, 최신오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작가 클럽》은 거북이 만동화 문고입니다. 동화와 만화의 독특하고 신선한 만남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합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을 쓴 고정욱 작가가 이번에는 글을 잘 쓰고 싶은 어린이,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고정욱 작가는 만동화 《작가 클럽》에서 아이들을 지도해 주는 동화작가 선생님으로 등장해서 작가의 메시지를 더욱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산별초등학교에서는 한바다신문사 어린이 백일장을 대비해 ‘작가 클럽’을 모집한다. 어린이회장 선거를 하면서 라이벌이 된 주인공 보람이와 모범생이자 전교 회장인 우석이 그리고 글을 잘 쓰고 싶거나 장래의 꿈이 작가인 아이들이 작가 클럽에 모인다. 하지만 보람이와 우석이의 대결은 작가클럽에서도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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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캠프
강정화 | 다락원 | 2016-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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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캠프
강정화 | 다락원 | 2016-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바른 리더를 키우는 어린이 고전 따라쓰기 책
7박 8일간의 리더십 성장 일기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캠프』는 막연히 리더를 꿈꾸던 8명의 아이가 리더십 캠프에서 정약용 선생님을 만나, 바른 리더의 자세를 깨우치게 되는 인성 동화입니다. 정약용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8개의 미션을 전달하고, 미션을 푸는 과정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올바른 리더십에 대한 목민심서 속 가르침을 전합니다. 책은 읽는 어린이들은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목민심서의 교훈을 마음으로 느끼게 되고, 바른 리더의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한, 알쏭달쏭한 8개의 미션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목민심서 속 글귀를 따라 쓰는 공간과 나만의 리더십 노트를 두어 어린이들이 자기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를 바른 리더로 키워 줄 해답을 고전에서 찾다! 세상은 온통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올바른 리더십을 키워야 합니다. 정약용 선생님이 개구쟁이 아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속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 대한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막연히 리더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지금 바로 정약용 선생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조선 시대 목민관의 지방 행정 지침서였던 『목민심서』를 알기 쉽게 풀이한 정약용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리더십에 대한 해답을 얻고, 바른 리더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캠프』에서 정약용 선생님이 전하는 가르침은 바로 마음입니다. 개구쟁이 어린이들이라도 바른 마음과 됨됨이를 지니고 있다면 누구나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약용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마음 깊은 리더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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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이미는 요리사 올리버가 될 거예요
김아랑 | 책빛 | 2015-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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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이미는 요리사 올리버가 될 거예요
김아랑 | 책빛 | 2015-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제이미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식당으로 달려가곤 했어요.
거기서 나는 냄새와 소리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우연히 출연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자유분방하고 재미있는 요리사로 명성을 얻고, 세계적인 스타 셰프가 되었어요.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피프틴 프로젝트와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주는 학교 급식 혁명을 통해 세상을 바꿔 나가고 있어요. 세계를 이끈 천재들의 재미난 꼬맹이 어린 시절 이야기. 어린이가 자라서 어른이 된다! [제이미는 요리사 올리버가 될 거예요]는 ‘어린이는 어른이 된다’ 시리즈 세 번째 책입니다. 제이미 올리버의 재미있는 어린 시절 이야기 속에 요리사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작가 자료 수첩’에서 제이미 올리버의 실제 자료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 장난꾸러기였던 제이미가 가장 좋아했던 시간은 여동생과 함께 ‘내 마음대로 아이스크림’을 만들던 시간이에요. 아이스크림 안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다시 얼리면 마법처럼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이 탄생했어요. 난독증으로 책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지만 딱딱한 채소를 빠르고 정확하게 써는 실력은 누구보다도 뛰어났어요. 이렇게 제이미는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요리를 하기위해 요리 학교를 졸업하고. 요리사로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제이미가 주방에서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네이키드 셰프’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됩니다. 쉽고 재미있게 요리하는 제이미의 모습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제이미는 영국에서 유명한 스타 요리사가 됩니다. 제이미는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프로그램인 ‘피프틴 프로젝트’와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음식을 주는 학교 급식 혁명을 통해 건강한 사회로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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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스 | 가나출판사 | 2015-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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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스 | 가나출판사 | 2015-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00쪽으로 읽는 세계문학고전!
문학고전을 읽는 것은 지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험이 되며,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가치관을 다져 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됩니다. 그러므로 일정 시기가 되면 어린이들이 문학고전을 접할 수 있게 독서의 영역을 확장해 주어야 합니다.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지만 원작 그대로를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세계문학고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시리즈입니다. 100쪽 내외의 분량에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그대로 살려 낸 글과 그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안내를 돕는 해설과 부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세계문학고전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개국 출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고전 입문서!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영국의 리얼리즈 사가 세계문학고전 원작을 다듬어 재구성한 ‘Real Reads Series’를 독점 계약하여 펴낸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세계문학작품을 처음 읽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쓰였습니다. 또한 그 내용의 충실함과 효용성을 인정받아 영국과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인도, 타이완, 아이슬란드,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등 20개국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부모님들이 선택하여 자녀에게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사랑받는 고전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 시리즈의 각 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그 전문 분야와 관련하여 작품을 바라보고 작품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천의 글을 써 주셨습니다. 이런 추천의 글은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동시에,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고전 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줍니다. 이런 글을 통해 고전 작품이, 작품이 쓰인 몇 백 년 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용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관 지어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꼼꼼한
해설과 신 나는 독후활동
책속부록에는 〈원작과 비교하기〉, 〈작가 소개〉,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작가와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 자료도 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원작과 비교하기〉는 이 책에서 생략된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이 책은 문학 고전 원작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요약하여 소개한 작품이기 때문에 보충 설명을 통해 원작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에는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위대한 작가들의 삶과 문학에 대한 소개를 실었습니다.
〈신 나는 독후활동〉에는 문학 고전을 읽은 어린이 독자들이 주인공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점과 각 작품의 주제와 문체, 상징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담았습니다.〈신 나는 독후활동〉의 안내를 받으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토론할 수도 있고, 각자 작품을 읽은 느낌과 감상을 스스로 정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술술 읽히는 이유? 이해를 돕는 각주 때문!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본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각주가 있습니다. 꼭 필요한 때에 콕 집어 설명하는 각주를 통해 배경지식까지 폭넓게 알 수 있으며, 문학 작품을 읽는 재미 또한 배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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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천하무적 일기왕
김기우 | 보랏빛소 | 2016-04-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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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천하무적 일기왕
김기우 | 보랏빛소 | 2016-04-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모범 예문 보며 스스로 연습하다 보면
국어 성적이 저절로 쑥쑥 오르는 〈천하무적 일기왕〉!
글쓰기의 힘이 나날이 중요시되고 있는 지금, 어릴 때부터 쉽고 재미있게 글쓰기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천하무적 일기왕》이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글인 ‘일기’와 ‘생활문’의 개념부터 예문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입니다.
소설가이자 글쓰기 교실의 선생님이신 김기우 선생님이 일기와 생활문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 더 특별한 글쓰기 방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이론을 꼼꼼히 소개해 주십니다. 글쓰기 교실 친구들이 직접 쓴 모범예문을 보며 일기와 생활문의 감을 잡을 수 있고, 배운 것을 활용해 직접 글을 써 봄으로써 하나의 글쓰기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천하무적 일기왕》의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매일매일 밀리지 않고 술술 일기 쓰다 보면, 어느새 국어 성적도 쑥쑥 오를 것입니다.
★일기와 생활문, 대체 왜 써야 하나요?
1. 끈기를 기를 수 있어요
-일기는 매일매일 꾸준히 써야 하는 글이기 때문에,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쓰는 습관을 들이면 저절로 끈기가 길러질 거예요.
2.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관찰할 수 있어요
-생활 속 아주 작은 일들도 일기와 생활문의 글감이 될 수 있어요.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사물과 사건을 유심히 바라보는 관찰력을 기르게 될 거예요.
3.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어요
-하루에 있었던 일을 기록하며 반성할 점을 찾고, 다가올 미래를 새로이 다짐하는 계기가 될 거예요.
4. 다른 글쓰기도 잘하게 돼요
-일기와 생활문은 하나의 글쓰기 작품이에요. 꾸준히 작품을 완성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후감이나 기행문 등 다른 글쓰기도 잘하게 되고, 국어 성적도 오를 거예요.
5. 지난 경험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어요
-일기와 생활문을 통해 인상 깊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 두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글을 볼 때마다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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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철가방을 든 천사
엄광용 | 북오션 | 2014-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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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철가방을 든 천사
엄광용 | 북오션 | 2014-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철가방을 든 천사’에게 배우는
진정한 나눔과 행복! ‘철가방 천사’ 김우수는 누구? 지난 2011년 한 신문기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가 짜장면을 배달하며 받은 월급 70여만 원은 홀로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적은 금액이지만, 자신보다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었던 고 김우수. 2011년 9월 배달 중 교통사고로 ‘철가방 천사’는 하늘로 떠났지만, 그가 남긴 나눔의 불씨는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헤어져 외롭게 어린 시절을 보냈던 김우수 씨.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와 홀로 구걸, 막노동, 지게꾼 등 안 해본 일없이 살던 그의 가슴에는 세상에 대한 미움이 있었다. 그 때문에 한순간 실수를 저질러 감옥에도 들어가게 됐지만 그곳에서 자신보다 어렵고 힘든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잡지를 읽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힘든 삶의 위안이 되어주던 유일한 친구인 술과 담배도 끊고, 그렇게 절약한 돈도 보태서 적으나마 아이들을 위해 매달 후원금을 보냈다. 또한 자신이 사고를 당했을 때를 염두 해 종신보험금의 수령자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등록, 사후 장기 기증 신청까지 하는 등 마지막까지 이웃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나누었다. 『철가방을 든 천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눔을 멈추지 않았고, 나눔으로 행복을 찾은 고 김우수 씨의 삶을 담은 창작동화로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서 행복을 배달하는 철가방 천사가 되기까지의 그의 삶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고 김우수 씨의 나눔과 선행 의지에 따라 책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저자 인세 일부를 평소 김우수 씨가 후원하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교과서로 살아나는 철가방 천사 2011년은 물론 2012년도 나눔과 기부가 사회의 화두다. 여러 기업에서도 다양한 나눔·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개인들도 돈이나 물건 등을 기부했던 것에서 재능기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나눔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기부 문화, 나눔 문화의 뿌리가 깊다. 이에 정부는 기부 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교과서에 ‘기부 천사’들의 사례를 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철가방을 든 천사’ 고 김우수 씨, 가수 김장훈 씨와 같이 나눔을 널리 실천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기부나 나눔이 부유하거나 여유로울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는 ‘사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고 김우수 씨의 삶은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고인의 삶, 고인의 나눔과 행복에 대하여 이토록 많은 곳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함께 하는 것을 잊어가면서 더욱 외롭고 메마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고 김우수 씨의 삶이 주는 교훈은 분명하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내미는 손길은 결코 거창할 필요가 없으며 함께 살아가고 도울 마음이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 내 삶이 풍족하지 못해서 남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다는 것 말이다. 『철가방을 든 천사』는 동화작가 엄광용 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김우수 씨가 생전에 일하던 중국집에서 한 취재를 바탕으로 구성한 창작동화다. 소시민으로 살았기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기부 천사’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취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은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고 그로 인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다루고 있다. 『철가방을 든 천사』를 통해 나눔을 배워요 나눔과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에게까지 나눔과 기부에 대한 교육이 활발하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폭력적인 행위를 통해 친구를 상처 주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거나 반성하지 않는 최근의 사회 풍조에 대한 우려가 크다. 어려서부터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누는 행위를 하면서 자란 아이의 인성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훨씬 풍부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의 정신을 익히고 인성적으로 풍부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동화작가 엄광용 씨가 고 김우수 씨의 삶을 동화로 재구성했다. 『철가방을 든 천사』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 김우수 씨의 불운했던 과거와 나눔으로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된 이후의 삶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그림 작가 임하라 씨의 예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곁들어져 어린이 독자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철가방을 든 천사』를 읽으면 어린이들이 나눔과 기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진정으로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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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
박세준 글, 정태훈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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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
박세준 글, 정태훈 그림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7-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거북이 만동화 문고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는 축구 선수를 꿈꾸는 주인공인 약골 소년 조이삭과 또래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갈등과 성장통이 따르지만 한 발 한 발 꿈을 향해 내딛는 풍부한 스토리가 감동을 전합니다. 축구 선수처럼 구체적인 꿈을 가진 어린이는 물론, 아직 꿈을 찾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도 커다란 울림을 줍니다.
거북이 만동화 문고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의 주인공, 늘 엄마의 보호를 받는 이삭이의 별명은 마마보이. 하지만 이삭이의 마음속에는 축구를 향한 불꽃 같은 열정이 숨 쉬고 있지요. 마음껏 운동장을 달리며 공을 찰 수는 없지만 상상 속에서는 박지성 못지 않은 슈팅스타입니다. 어느 날, 축구부 주장 환호와 축구부 최고의 테크니션 난새는 동네 축구 연습장에서 이삭이를 만나게 되어 미니 게임을 하다가 이삭이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삭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이삭이의 꿈을 응원하면서 함께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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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태란이의 피아노
강무지 | 우리교육 | 2015-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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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태란이의 피아노
강무지 | 우리교육 | 2015-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혼 가정 어린이가 겪는 혼란과 아픔을 그린 창작 동화. 제 뜻과는 상관없이 어른들이 내린 결정을 따라야 하는 태란이는 자기 처지가, 창고로 아빠네 집으로 이리저리 옮겨지는 피아노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아픔을 딛고 자라나는 태란이 모습이 낯선 세상에 발을 내딛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준다.
교과 연계 정보
1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상상의 날개를 펴고
2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재미가 솔솔
3학년 국어 1학기 06월 7. 이야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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