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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
아일라 피셔 | 책빛 | 2017-08-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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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 마법에 빠져드는 아일라 피셔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유명한 영국 배우 아일라 피셔를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 놓은《제멋대로 마지 아줌마》를 만나 보자. “마지 아줌마가 우리의 영원한 베이비시터였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니까요.” 제미마와 제이크의 집에 요정처럼 작은 키에 돋보기안경을 쓴 마지 아줌마가 새로운 베이비시터로 온다. 마지 아줌마는 부모님이 외출하자마자 모자 속에 숨겨 놓은 무지개 폭포 머리를 드러낸다. 왕실의 까다로운 규칙이 싫어서 동물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 마지 아줌마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아이들을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엄마의 규칙 대신 초콜릿 수프를 요리하고, 물 대신 주스를 넣은 주스 총 싸움을 하고(목이 마르면 마시라고), 언제나 제멋대로 엉뚱한 규칙을 만들어 내는 마지 아줌마와 함께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도무지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마지 아줌마를 사랑하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마지 아줌마가 영원한 베이비시터가 되길 소망한다. 책장을 덮는 순간 마지 아줌마는 나에게도 ‘내게도 저런 베이비시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꿈꾸게 하는 마법을 걸고 있다.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마법, 웃음은 최고의 긍정적인 교육이다. 언제나 원칙을 지키고, 책임감이 강한 제미마는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배가 슬슬 아프다. 동생이 새로운 베이비시터에게 고집을 부릴까봐 걱정이고, 엉뚱한 마지 아줌마가 제시간에 엄마의 규칙을 다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다. 싫어하는 게 엄청 많은 고집쟁이 동생 제이크의 변화는 가히 놀랄만하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싫어하는 브로콜리를 먹고, 싫어하는 머리를 감고, 싫어하는 정리정돈을 한다. 마지 아줌마에게는 마법처럼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마지 아줌마는 엉뚱하고, 완벽하지 않은 어른이지만 끊임없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소통한다. 웃음이 주는 긍정적인 교육의 가치를 깨닫게 하며, 자유로움 속에서 밝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저자 : 아일라 피셔 저자 아일라 피셔는 오만 출신의 영국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25년 동안 배우 생활을 하며 〈나우 유 씨 미〉, 〈쇼퍼 홀릭〉, 〈웨딩크래셔〉, 〈위대한 개츠비〉등에 출연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작가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었는데, 그것이 바탕이 되어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가 탄생했다. 작품으로는 《Bewitched》,《Seduced by Fame》,《Marge and the Pirate Baby》가 있다. 역자 : 김선희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가 속한 분야 아동작가 > 아동교양도서작가 번역/통역인 > 번역/통역인 역자 김선희는 번역가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책 번역작가 과정’강사로도 활동한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영어를, 대학원에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2002년 단편소설「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JB)에서 펠로우쉽으로 아동 및 청소년문학을 연구했다. 그 동안 《스튜어트 리틀》,《피노키오가 들려주는 피노키오 이야기》, 《올드 울프》,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얼음공주 투란도트》,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의 책을 썼다. 그림 : 에클란틴 클루망 그린이 에클란틴 클루망은 1989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이사해 에밀리 코올 아트 스쿨을 졸업했다. 프랑스와 영국에서 활동하며 광고,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 작업에 참여했다. 뜨개질과 요리를 즐겨 하고, 파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은 사람들을 웃기고 감정을 나누는 그림 그리기다. 작품으로는 《캡틴 퍼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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