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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최정희, 이슬기 | 메이트북스 | 2020-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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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최정희, 이슬기 | 메이트북스 | 2020-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보다 더 쉽고 명쾌한 주식 책은 없다!
지금은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다. 많은 이들에게 주식투자는 필수적인 상황이 되었다. 과거엔 은행 적금만 들어도 내 노후가 든든히 보장되었다면, 금리가 워낙 낮아 이젠 열심히 주식이라도 굴리지 않으면 암울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 현재의 주식시장엔 그런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보답할 수 있을 만한 잠재력도 있다. 즉 4차 산업혁명의 와중에도 살아남아 오히려 더 성장하는 기업의 가치를 향유하면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주식으로 돈 벌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게 문제다. 이 책은 주식을 막 시작해서 모든 것이 막막한 사람들에게 든든한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주식이 여전히 어려운 초보자들이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필수 지식을 엄선해 술술 풀어냈다. 초보자라면 초보자에게 맞는 책을 읽어야지 자칫 투자 경력이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이나 전업 투자자들을 위한 책을 읽었다가는 안 맞는 옷을 입은 듯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초보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식의 기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주식을 도박처럼 여기거나 대단한 요행을 바란다면 결코 생존할 수 없다. 주식의 기본기를 확실히 쌓아야 주식은 당신의 좋은 벗이 될 것이다. 다들 주식을 한다기에 덩달아 시작했는데 정작 주식을 잘 모르는 당신! 이 책을 통해 주식과 채권과 펀드는 어떻게 다른 건지, 주식거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돈 되는 좋은 종목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경제와 주식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차트를 어떻게 보고 활용해야 하는지, 현재 돈이 몰리는 섹터는 어디인지 등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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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 초보자를 위한 재미있는 주식어휘사전
황족 | 메이트북스 | 2021-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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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 초보자를 위한 재미있는 주식어휘사전
황족 | 메이트북스 | 2021-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성공하고 싶은가
기본개념과 어휘부터 익히자
코로나발 주식 초심자의 행운이 끝났다. 이젠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간이다. 이 책의 저자는 6만여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 〈세상의 모든 주식 황족〉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주식커뮤니티 〈거북이 투자법〉에서 게시물 조회수 단연 1위를 기록하는 황족이다. 황족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진정성 있는 주식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주식 초보자들이 실패하지 않고 주식시장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특히나 수익을 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어휘를 알아야 맥락이 보이는 법이다. 주식 어휘를 제대로 알아야 주식투자에 대한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시장 분위기도 발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주식 초보자 중에는 기초 필수 주식어휘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뉘앙스만 짐작하는 정도인 경우가 많다.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면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무모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어휘들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검색을 해야 알 수 있었던 주식어휘는 물론,
필수 주식개념을 입체적으로 짚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공투자를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주식개념 어휘들을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눠 차근차근 짚어준다. 또 실전투자 시 기술적 분석에 필요한 어휘, 주식투자자들과의 소통에 필요한 어휘들을 담았다. 시황을 분석할 때 주로 쓰이는 어휘들과 아는 사람만 아는 주식투자계 은어를 통해 주식 초보자가 보다 생생한 시장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투자의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주식 격언과 깊은 내공을 지닌 황족만의 특별한 주식어휘도 실었다.
이 책은 초보 주식투자자가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중요도가 높고 입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어휘는 저자의 심화해설 강의를 볼 수 있는 QR코드를 더했다. 책 속 30개의 강의 영상을 통해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실전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복습문제도 다수 실었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2021년 하반기 투자전략과 유망업종을 전망하고 그에 대한 1시간짜리 강의 영상을 담았다. 초보 투자자들이 실질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저자의 선물과 같은 책이다. 실천적이고 실질적인 입문서를 원하는 초보 주식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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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장경철 | 생각지도 | 2020-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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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장경철 | 생각지도 | 2020-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의 성장을 돕는
공부와 독서법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 다꿈스쿨 청울림 대표 강력추천 도서!
책은 읽었는데 왜 돌아서면 남는 게 없을까?
왜 책 읽기보다 리뷰 쓰기가 더 어려울까?
왜 100권을 읽었는데도 달라진 게 없을까?
평생 학습자로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생산적 책읽기!
반갑다. 그리고 참 고마운 책이다. 가볍게 읽어볼까 하고 시작했다가 매 페이지마다 무수히 밑줄을 긋게 만드는 책이다. ‘다꿈스쿨’의 청울림 대표가 자기경영 강좌에서 필독서로 지정해 수많은 수강생들이 읽고 #인생책 으로 꼽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있어 왜 공부해야 하고,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지, 어떻게 책을 읽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이만큼 명쾌하고 진솔하게 알려준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은 서울여대 교수로 재직 중인 장경철 교수의 공부하기와 책 읽기에 관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무작정 많이 읽는 것이 독서의 목표는 아니”라며 “얼마나 보존하고 있으며,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각하고, 반복하고, 축적하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통해 책의 소비자 역할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산자로 성장하는 책 읽기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는 이들이나 무수히 쏟아지는 콘텐츠를 읽어 제치는 지적인 바보들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책 읽기야말로 잘근잘근 씹어서 소화될 때까지 시간과 횟수를 더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넘어 온전한 독서법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생각을 많이 촉발시키는 책, 바로 그런 책이다!
책에서 저자는 “정말 좋은 책은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책”이라고 말한다.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는 것은 그 책이 생각을 많이 촉발시키기 때문이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왜?’, ‘어떻게?’ 등 계속적으로 생각이 일어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못하게 한다. 마크 트웨인 역시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공부와 책 읽기에 대한 생각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뉠 것이다!
저자는 ‘왜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책을 시작한다. 급변하는 시대의 속도에 맞춰 다시 배움을 시작한 이들이 많지만, 정작 왜 공부하는지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인간은 ‘미완성의 존재’인 동시에 ‘개방된 존재’다. “인간이 어떤 존재가 되느냐의 문제는 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 됨의 공식을 찾아가는 것이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라고 말한다. 따라서 공부는 필요에 따라 덧붙이거나 제해질 수 있는 부가물이 아니다. 공부가 필요한 것은 인간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통해 우리는 교제범위를 넓힐 수도 있다. 인생의 좋은 것들은 대부분 ‘만남’과 ‘관계’를 통해 들어오는데, 공부하기는 우주의 구성원을 하나라도 더 알아가는 과정인 셈이다. 또 좋은 책을 읽는 시간은 자신의 부정적 과거와 환경의 독성이 빠지는 해독(解毒)의 시간이다. 이전의 잘못된 언어에 매어 있던 나의 존재가 풀어지는 해방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공부의 가장 큰 혜택은 ‘그 이전’과 ‘그 이후’가 달라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공부함으로써 매순간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배울 수 있고, 내 삶을 바꾸는 유익을 경험하게 된다.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배우고 나면 우리는 절대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뜬구름 잡는 듯한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변은 철학적이다. 그만큼 생각거리를 던져주지만 전혀 어렵지 않게 마음에 와 닿아 깊은 울림을 준다. ‘그래, 이래서 공부하는 거였어’라며 응원하고 마음을 다잡게 해준다.
공부에 대한 차원이 다른 시선, 그리고 온전한 독서법까지
그렇다면 어떤 자료를 읽고 공부해야 할까? 책에서 저자는 크게 ①글로 표현된 정보나 자료 ②문자화되기 이전의 일상적인 자료,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2장). ‘공부’라고 하면 무수히 쌓아둔 책만 떠올리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폭넓은 시선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책도 애독(愛讀)의 정도에 따라 연인으로서의 책, 친구로서의 책, 그저 알고 지내는 책(64쪽)으로 구분하는 색다른 관점도 보여준다. 책 외에 문자화되기 이전의 일상적인 자료로는 자연, 사람, 자기 자신, 역사와 사회 등이 있는데, 상상력을 발휘해 이 모든 것들을 관찰한다면 모래 한 알갱이 속에서도 세계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저자 역시 공부하기와 책 읽기에 관해 계속 질문하면서 답을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책을 대하는 자세를 다듬어 자신만의 독서법을 내놓게 된다.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는 강력한 메시지부터 ‘메모’를 강조하고, ‘중요 단어를 정복’하며, ‘쟁점과 대안’을 찾으라고 말하는 그의 독서법(3장)은 허투루 다뤄질 게 하나도 없다. 얼마나 부지런히 책을 읽고 독서법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는지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책의 소비자’를 뛰어넘어
‘콘텐츠 생산자’로 성장하는 책 읽기!
저자는 대학 강단에 서는 교수다. 하지만 겸손하게도 그는 “스스로 그렇게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좋은 이야기들을 잘 듣고 보관해서 필요한 때에 전달하는 것을 제 소명으로 삼고 있다”며 유통의 원리를 깨닫게 된 과정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배운 내용을 다른 이들에게 능동적으로 옮길 때 비로소 자신의 지식이 될 수 있음을 실제 경험담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공부한 내용을 활용하고 유통하는 방법’(4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각하라. 어떤 자료를 30분 동안 읽는다면 반드시 30분 이상 생각하는 훈련을 하라는 것이다. 수없이 많은 강의를 듣고 책이나 자료를 접했는데도 내 안에 별 뾰족한 지식 체계가 세워지지 않은 것은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반복하라. 100권의 책을 아무런 생각 없이 읽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한 권의 책을 100번 읽되 아무 생각 없이 읽는 것은 불가능하다. 매번 새로운 책을 만날 게 아니라 동일한 자료를 반복하다 보면 ‘이전과 이후(before and after)’가 달라지는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결국 ‘이전과 이후’의 변화를 가져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반복’이다.
셋째, 축적하라. 우리는 공부할 때 축적하기보다 대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뒤에 배운 것이 앞에 배운 것을 밀어내는 공부는 큰 변화를 일으키지 못함을 명심해야 한다.
넷째, 발효시켜라. 배추와 고춧가루가 축적만 되어 있다면 김치가 되지 않는다. 배추와 고춧가루가 함께 있는 가운데 발효 작용이 일어나야 김치가 된다. 발효의 과정을 거쳐야 우리는 창의적인 작품으로 유통하는 사람이 될 수 있고, 생산자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
좋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이 누린 것들을 생산하고 유통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은 필히 일독을 권한다.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하고 깨달았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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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주식 고수들의 차트 투자법
이윤 | 하북스 | 2021-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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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주식 고수들의 차트 투자법
이윤 | 하북스 | 2021-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식 고수들은 어떻게 차트 투자를 할까요? 고수들은 나름대로의 비법을 갖고 있습니다. 그 비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우리가 쉽게 흘려보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 책은 고수들이 차트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참조하는 시장 에너지를 중심으로 저술되었습니다. 전자책으로 기획되어 단문 형식으로 분량이 짧으니 구매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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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의 본질
박세익 | 위너스북 | 2021-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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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의 본질
박세익 | 위너스북 | 2021-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동학개미의 스승이라고 불리며
유튜브와 방송에서 가장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박세익 전무의
현명한 투자 행복한 투자!
박세익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었던 혼란의 시기에 유튜브 채널과 미디어를 통해 코스피 3,000 돌파를 가장 먼저 예언하며 주식투자를 적극 권했던 강세론자다.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동학개미의 스승’ ‘여의도의 현인’ ‘갓세익’이라고 불리며 아이돌 팬클럽 못지않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박세익 전무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27년간 치열한 전투를 치르며 쌓아온 소중한 노하우를 『투자의 본질』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의 기본과 원칙, 철학뿐만 아니라 시장 조정 가능성과 그 이유, 그리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내보이며, 투자자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과 이정표를 제시하여 어떤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증권방송이나 여러 책에서 소개되는 매매기법을 적용하면 돈을 버는 듯하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잃고 주식에 실패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투자자와 실패한 투자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답은 하나다. 주식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다. 박세익 전무는 현명한 투자자란 시장을 이기는 ‘종목’이 아니라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본질’을 공부한다고 말한다. 변동성이 심한 한국 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이 갖는 변동성의 원인과 그 대응 전략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투자의 본질』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미리 짚어내는 방법과 그 대응 전략에 대해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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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팀장으로 산다는 건
김진영 | 플랜비디자인 | 2021-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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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팀장으로 산다는 건
김진영 | 플랜비디자인 | 2021-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리더십 전문가 중 실제로 직책을 맡아 리더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니 팀장들 입장에서는 좋은말, 맞는 말인걸 알면서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스타트업 등 해외 우수 리더십 사례들을 담은 도서들이 화제를 모은다. 그러나 우리나라 조직과는 다른 부분들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근데 진짜 팀장이 나타났다. 현직 팀장님들만이 모인 커뮤니티에 2020년 6월 부터 12월 까지 매주 한 편씩 작성된 현직팀장 연재를 엮어 책으로 내게 되었다. 저자인 김진영 팀장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고민하고 부딪히는 문제들, 사례들을 적어 공감을 얻어냈다. 독자인 현직 팀장들은 나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는 안도와 위로, 그리고 김진영팀장의 조언으로 부터 인사이트를 얻었다. 네이버 비즈니스판에 노출되면서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팀장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고맙다, 공감된다는 글 뿐만 아니라 실제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적는 댓글도 많았다. 그 댓글에 댓글이 이어지면서 함께 고민을 풀어가는 모습이었다. 수많은 리더십 도서가 있지만, 여전히 팀장들의 진짜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현재진행형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진영 팀장이 기존 연재글을 다듬고 ‘깨달음을 이끄는 질문'을 더하여, 현직 팀장들을 위해, 진짜 대한민국 팀장들의 책-’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펴냈다. 처음 팀장이 되었을 때의 당황스러움부터, 팀장으로 일하면서 부딪히는 사람, 성과에 대한 문제들, 그리고 팀장의 외로움과 그 이후에 대한 고민까지 다뤘다.
? 팀장으로 산다는 건 꼰대 아닌 리더가 되고 싶은 팀장에게
https://tv.naver.com/v/1967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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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팬을 만드는 마케팅
문영호 | 북스톤 | 2021-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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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팬을 만드는 마케팅
문영호 | 북스톤 | 2021-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무한경쟁의 시대, 팬이 있는 브랜드만이 살아남는다!
우리만의 팬을 만드는 가장 실용적인 브랜드 전략서
예전의 브랜드가 제품이나 서비스 중심이었다면 이제 브랜드는 고객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때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우리 브랜드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팬이어야 한다. 오래가는 브랜드의 비결은 다름아닌 충성고객, 우리만의 팬을 확보하는 것이다. 저자는 ‘고객의 신뢰를 얻어 팬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필요한 브랜딩이라 정의하며, 우리만의 팬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지금 브랜딩을 시작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이제 브랜딩을 시작하려는 회사와 조직, 브랜딩에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기업, 작지만 내실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와 마케터들에게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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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
이오타 다쓰나리 | 동양북스 | 2020-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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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
이오타 다쓰나리 | 동양북스 | 2020-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먼저 건넨 말 한마디가 뜻밖의 기회로 돌아온다!”
똑같이 일해도 남들보다 더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누적 7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표작
언택트 시대, 만남의 기회는 줄어들고 한마디의 힘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부하지 않고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36가지 호감 대화법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똑같이 일하는 것 같은데 어쩐지 더 인정을 받고, 동료와 상사들과도 잘 어울려서 매번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손꼽히는 사람, 거래처와의 관계 역시 돈독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는 사람이 있다. 업무 능력도 좋고, 사회생활도 참 잘하는 얄미운 사람. 대부분의 직장인은 이들처럼 일과 인간관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직원이 되고 싶지만 그만큼 노력하지는 않는다. ‘업무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빼앗기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현명한 사람들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지 않는다. 관계가 좋아야 어려운 일도 쉽고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회식 자리에 참석해서 분위기를 띄우거나 점심시간에 무리해서 사람들에게 커피를 사지도 않는다. 그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손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법을 알고 있다. 그것은 바로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말을 거는 행위를 가볍게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먼저 말을 건다는 것은 상대에게 암묵적으로 ‘당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요’라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원제: 초잡담력超?談力)』의 저자는 “잡담이란 말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쓸데없는 말’처럼 보이는 그 한마디가 관계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뜻밖의 기회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말을 걸고 싶지만, 어떤 말을 어떻게 건네야 하느냐다. 오히려 선을 넘는 질문 한마디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고, 나름대로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던진 농담이 당신을 가벼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선을 넘지 않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질문의 법칙과 불편한 사람과의 자리일수록 더 힘을 발휘하는 한마디의 기술, 어려운 화제가 오가는 자리에서 프로처럼 대응하는 방법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어떤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해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엘리베이터에서 상사를 만났을 때 일 초가 일 년처럼 느껴진다면, 거래처 사람과의 미팅이 있는 날마다 밤잠을 설친다면, 일은 열심히 하는데 어쩐지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부족한 사회성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이 소개하는 간단한 법칙과 기술만 터득한다면 능수능란하게 ‘말’을 잘해서 떼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말 한마디가 부족해서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출간 후 반년 만에 5만 부가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말 한마디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언택트 시대에 ‘말 때문에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책’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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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
미래전략정책연구원 | 일상과이상 | 2019-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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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
미래전략정책연구원 | 일상과이상 | 2019-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한국경제, ‘잃어버린 20년’을 맞을까?
미래예측 싱크탱크가 전망한 한국경제의 미래는?
R의 공포, 어닝 쇼크…. 지금 한국경제는 안팎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안으로는 사상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밖으로는 미중무역전쟁과 한일무역분쟁 등 글로벌 리스크로 시달리고 있다. 우리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을 맞을 거라는 위기설이 퍼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한국경제는 무사할까?
이 책의 지은이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은 주요 미래예측기관의 최신자료를 국내에 소개하고, 정부기관과 기업을 위해 미래예측조사, 미래전략자문 등을 하고 있는 미래예측 싱크탱크다. 지난 1년간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은 국내외 미래학자와 연구기관, 정부의 정책 보고서 등을 기반으로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를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망했다. 현 상황이 계속될 경우의 미들 시나리오, 현 상황이 개선될 경우의 베스트 시나리오, 현 상황이 악화될 경우의 워스트 시나리오를 함께 내놓았다.
이 책의 제1부는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를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망했다. 세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경제지표,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미중무역전쟁, 한일무역분쟁, 남북경협 등 한국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변수들이 어떻게 달라질지를 전망했다. 제2부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이 될 산업기술을 소개했다. 제3부는 뉴트로, 구독경제, 필환경, 시니어 시프트, 신한류 등 향후 10년간 소비자를 사로잡을 트렌드를 다루었다. 따라서 이 책은 앞으로 10년간 미래에 나타날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사업계획을 세워야 할 정부기관과 지자체, 기업 및 단체, 연구소, 각급 학교 및 개인에게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은 ‘10년 후’ 시리즈의 6번째 책이다. ‘10년 후’ 시리즈는 우리 시대에 최대 화두로 떠오른 주제들을 책으로 엮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지면 ‘잃어버린 20년’을 맞는다고?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져도 유망 투자처가 있다고?
이 책은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스탠퍼드연구소(Stanford Research Institute)에서 개발한 시나리오 분석방법을 사용했다. 시나리오 분석방법은 미래의 변수들을 고려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내고,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미래예측 방법은 미국과 유럽 등의 정부기관이나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 책의 제1부는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를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변수들인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미중무역전쟁, 한일무역분쟁, 남북경협 등을 고려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망한 것이다.
현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미들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저출산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어 한국경제는 생산성이 낮아질 것이고, 고용율과 경제성장률, 노인빈곤율 등이 개선되기 어렵다. 2020년대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2%를 밑돌 것이다.
현 상황이 개선되어 베스트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어떻게 될까? 미중무역전쟁과 한일무역분쟁 등 대외여건이 개선되고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거둔다면, 2020년대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2.4%가 될 것이다. 앞으로 10년간 코스피지수와 집값은 지금보다 20% 이상 오를 것이고, 환율은 1,100원 가까이 낮아지고 금리는 1.75%까지 높아질 것이다. 더 나아가서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남북경협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한반도에 세계의 자본이 몰려, 연간 신규 일자리가 16만 3,000개 창출되고, 경제성장률도 4%대로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현 상황이 악화될 경우의 워스트 시나리오가 펼쳐지면 한국경제는 ‘잃어버린 20년을 맞을 수 있다. 미중무역전쟁이 장기화되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원달러 환율은 1,300원 가까이 상승할 것이고, 실물경제 전반을 위축시킬 것이다. 또 한일무역분쟁이 장기화될수록 일본보다 한국의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난다. 한국은 일본에 비해 내수시장 규모가 작고, 중국, 미국, 일본 등 수출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남북관계까지 악화된다면 국가신용등급도 낮아질 것이다. 최악의 경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일본처럼 0%대 또는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다. 노후파산과 중년파산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10년 후 노인빈곤율은 50%를 넘을 것이다.
한편, 이 책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안전한 부동산과 주식 등 투자처를 소개했고,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으며 성장 가능성도 큰 인도와 베트남 등 신흥국 시장도 소개했다.
>> 6G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가상현실…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이 산업지형도를 바꾼다고?
자동차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 영국에서는 1865년 ‘붉은 깃발 법’(Red Flag Act)을 만들었다. 붉은 깃발 법은 자동차를 도심에서 시속 3,2㎞ 이하로 달리게 하고, 한 대의 자동차에는 반드시 운전사, 기관원, 기수 등 3명이 있도록 제한하는 법이다. 영국은 가장 먼저 자동차산업을 출발시켰지만 마차협회 등 기득권의 요구에 따라 이 법을 1896년까지 시행했다. 결국 후발주자인 독일과 미국에 뒤처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경제에도 나타나고 있다. 이제까지 한국경제는 제조업과 수출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하지만 한국을 세계 10위권 선진국으로 이끌었던 조선,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석유화학 등 제조업이 쇠퇴하고 있다. 한국경제가 되살아나려면 제조업뿐 아니라 서비스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와 양극화 등에도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성장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이 책의 제2부는 국내외 미래학자와 연구기관, 정부의 정책 보고서 등을 기반으로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이 될 산업기술을 소개했다. 앞으로 한국경제를 성장시킬 신성장동력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이다.
아마존의 물류창고에 입고되는 상품들은 상품정보를 입력하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를 지나는데, 이때 사람 대신 카메라와 스캐너가 상품정보를 인식하고 입력한다. 사람이 바코드 스캐너를 들고 일일이 상품정보를 입력할 때보다 작업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르고, 인건비도 절감된다. 종류와 크기, 무게에 따라 분류된 상품은 무인 운반로봇 ‘키바’가 운반하고, 재고 및 입출고 관리도 한다. 아마존 프라임 고객이 주문하면 키바는 특정물품을 찾아 포장까지 하고 배송을 시작한다. 이후 창고를 떠난 물품은 원거리 배송의 경우 보잉767 항공기나 자율주행트럭으로 배송하고, 근거리 배송의 경우 드론을 이용해 배송한다.
아마존은 고객 만족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아마존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서를 추천하는데, 이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도서는 편집자가 추천한 도서보다 판매량이 높다. 또 인공지능 ‘알렉사’에 음성 명령을 내리면 한 번에 거래와 결제까지 처리되는 편리한 쇼핑 시스템을 만들었다.
앞으로 10년 후 6G가 상용화되면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이 확산될 것이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은 금융을 비롯해 물류, 유통,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드론과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 것이고,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늘 것이다.
>> 뉴트로, 구독경제, 필환경, 시니어 시프트, 신한류…
소비 트렌드를 알면 돈이 보인다고?
저출산고령화는 한국경제에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2019~2067년 우리나라 유소년인구는 4.3%,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7.3% 감소하는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31.6% 증가할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102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고, 유소년인구까지 포함하면 120명을 부양해야 한다.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 무엇보다 생산과 소비 등 한국경제의 모든 것을 위축시킨다. 저출산고령화로 부양할 인구가 많아지면 그만큼 경제적 여력이 줄고 정부의 재정지출도 늘게 된다. 하지만 소비 트렌드를 알면 불황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 향후 10년간 소비 트렌드를 주도할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와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 Z세대(1995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다.
현재 베이비붐 세대는 711만 명(전체 인구의 14.3%)인데, 2025년에 이들 대부분이 65세 이상이 되면 우리나라 고령인구는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이다. 이들은 한국경제가 고도성장하던 시기에 생산가능인구로 활약했고, 대한민국에서 부동산과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세대다. 하지만 모든 베이비붐 세대가 지갑이 두둑하지는 않으니 중산층 이상을 공략해야 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자녀양육과 부모부양을 동시에 책임지는 ‘더블 케어’에 시달리느라 자신을 위해 돈을 쓸 여력이 부족하다. 중산층 이상의 베이비붐 세대는 구매력이 있고, 기존 시니어 세대와 달리 나이보다 젊게 살려 하는 ‘액티브 시니어’이며, 스마트폰 등을 통한 온라인 쇼핑에도 능하다. 향후 10년간 이들이 시니어 시프트를 성장시킬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어릴 때부터 인터넷을 접하고 모바일 기기와 SNS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이고, 집단의 이익보다는 자신을 우선하는 ‘미 제너레이션’이다. 이들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했기에 결혼과 연애, 출산, 내 집 마련 등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있어서 ‘N포 세대’다. 10년 후 밀레니얼 세대가 팀장 등 관리자가 되면 기업문화부터 바뀔 것이다. 기업 내에서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풍조가 사라지고,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롭고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채택할 것이며, 구성원 개개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조성될 것이다. 또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기꺼이 돈을 쓰지만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는 소비 성향이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생필품은 가성비를 따지며 구매하지만 자기만족을 추구하므로 명품 시장의 주요 고객층이 될 것이다.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점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와 같아 보이지만 스마트폰을 쥐고 자랐기 때문에 포노 사피엔스다. 이들은 SNS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상품 구매 결정을 내리므로 인플루언서의 영향을 가장 잘 받는다. Z세대는 10년 후 소비 시장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더불어 주요 고객층이 될 것인데, 이 책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뉴트로와 구독경제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 전망했다. 현재 유행하는 뉴트로 트렌드는 몇 년 전부터 유행한 레트로 트렌드에서 확산되었고, 구독경제 역시 공유경제가 발전한 양상으로 국내외에서 확산되는 트렌드이므로 장기화될 것이다.
한편, 이 책은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려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신한류 트렌드도 소개했다. 앞으로 한류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한류(한류 1.0)와 신한류(한류 2.0)를 뛰어넘어 한류 3.0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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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마이크 필리우올로 | 비즈니스북스 | 2019-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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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마이크 필리우올로 | 비즈니스북스 | 2019-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 개발에 사활을 걸었을 때였다. 당시 애플은 거듭된 실패와 IBM의 개인용PC에 밀려 위기인 상황이었다. 잡스는 경쟁자 IBM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남다른 혁신과 개척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턱대고 팀을 닦달한들 구구절절 지시를 내린들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고, 마침내 방법을 찾았다. 팀을 변화시킬 단 1줄의 문장을 팀에 공유한 것이다. ‘해적이 되자!’ 잡스는 그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니고 회사 건물에 해적 깃발을 달기도 했다. 심지어 자신을 해적이라 칭했다. 그런데 정말로 팀이 바뀌기 시작했다. 팀원 스스로 IBM를 뛰어넘겠다는 말을 하고 다녔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일을 찾아 움직였으며 일에 몰두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당시 파란을 일으켰던 매킨토시를 개발하게 되었다.
《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은 구글, 링크드인, HP, 오라클 등 실리콘밸리의 회사들에서 큰 주목을 받은, 종이 1장으로 팀을 움직이는 소통?업무 방법을 다룬 책이다. 팀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한 명확한 이정표를 단 1줄의 문장, 단 1장의 종이로 정리하고 그것을 팀에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조직, 극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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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서대호 | 반니 | 202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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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서대호 | 반니 | 202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이 비전공자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적기다!”
연봉 1억 이상, 기업이 모셔가는 데이터 과학자의 공부 전략!
AI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타고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이 바로 빅데이터 전문가다. 최근 SNS 광고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원 홍보가 물밀듯이 쏟아지고 있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많지 않고 단시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업으로 소문이 나면서 30~40대 직장인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다. 《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은 빅데이터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어디에서부터 공부를 시작하고, 어떻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빅데이터 공부에 매진해 이미 30대가 되기 전에 업계에서 인정받는 빅데이터 전문가가 됐다.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체험담과 공부 전략이 이 책에 녹아있다. 특히 어떤 지식 위주로 습득하고, 어떤 책을 읽고, 무슨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하는지, 빠른 시간 안에 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는 단계별 전략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북트레일러
https://youtu.be/8WOjXjNx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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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인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
김태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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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인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
김태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은퇴한 50대 중년은 자신의 콘텐츠를 찾는 것을 어렵게 느낀다. 수십 년 동안 쌓인 자신의 경험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한 사람은 전문가라 할 수 있으므로 경험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개발해 스토리텔링하고 브랜딩하고 온라인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1인 기업도 대기업처럼 상품을 개발하고 이름을 붙이고 시장을 창조하고 온라인으로 마케팅할 수 있다. 명함은 압축된 사업 전략서이며, 집필은 똑똑한 제품 연구소이며, 블로그는 영원한 콘텐츠 플랫폼이고,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든든한 콘텐츠 유통 채널이다. 이 책은 1인 기업을 꿈꾸는 독자에게 필요한 홍보 마케팅 전략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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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차 산업혁명 주식투자 인사이트
장우진 | 끌리는책 | 202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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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차 산업혁명 주식투자 인사이트
장우진 | 끌리는책 | 202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순간, 투자할 업종과 종목이 보인다!
유튜브 명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경제를 읽는 통찰, 주식시장을 보는 눈,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실패하지 않는 투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려면. 저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15년째 투자자로 살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에 투자와 관련한 글을 쓰고, 유튜브에 주식시장의 흐름과 투자 마인드에 대한 의견을 올린다. 신문은 물론이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들여다보고, 산업 동향, 트렌드 변화 등을 일반 투자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 부자들의 성공 사례를 보면서 그와 같이 되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의 가장 앞부분에서 ‘부자들이 말하는 성공 투자 원칙 7가지’를 강조한다.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투자 원칙이다. 부자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고 그 원칙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제대로 지킨다면, 유혹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고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투자자들은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한다. 마음이 조급하다 보니 투자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잊고 급등을 쫓으며 대박과 요행을 바란다. 운이 좋아 한두 번은 급등주에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행운은 계속되지 않는다. 조급함은 언제나 투자 실패로 귀결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면 할수록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는 멀리 달아나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최악의 투자자들이 가진 특징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내면에 그러한 특성이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고 그러한 특성을 제거하는 것이 성공 투자로 가는 더 빠른 길이라고 강조한다. 투자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실수하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해질 때 복리의 마법이 저절로 돈을 불어나게 해줄 것이다.
▶ 『4차 산업혁명 주식투자 인사이트』 북트레일러
https://youtu.be/fBCbafjKX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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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데이브 램지 | 다산북스 | 2020-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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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데이브 램지 | 다산북스 | 2020-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겉으로만 화려해 보이는 마이너스 인생에서 탈출하라!”
레버리지 신화를 뒤집는 가장 현실적인 돈 관리 바이블
매주 1600만 명에게 재무 상담을 해주는 남자가 있다. 미국인 절반을 빚더미에서 해방시켜 경제적 자유를 맛보게 해준 최고의 금융 전문가 데이브 램지다. 전 세계에서 700만 부 이상 팔리며 26년 연속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이름을 올린 이 책은 그가 직접 경험하고, 또 수백만 가정에 가르쳐온 ‘부의 진실’을 총망라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마이너스 통장, 자동차 할부 등 빚이 너무나 당연시되고 심지어 ‘부를 쌓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여겨지는 세간의 상식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또한 월급쟁이들의 삶을 착취하는 금융회사의 거짓말을 타파하고, 평범한 사람이라도 건강하고 탄탄하게 부를 쌓을 수 있는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을 전한다.
이 책은 어려운 재테크 공식이나 기적의 마술이 아닌, 자신의 행동이 변해야만 통장 잔고도 변한다는 단순명쾌한 진리를 알려준다. 나아가 빚 없는 돈 관리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작은 위기에도 애써 쌓아온 부를 잃게 되므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경계하라고 경고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평생 우리의 삶을 옭아매는 빚을 청산하는 방법부터 가장 현실적으로 돈을 모으는 시스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 법까지 돈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모든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제 산처럼 쌓인 대출금과 고지서를 보며 한숨 쉬는 일상에서 벗어나자. 피땀 흘려 번 돈과 가족과의 소중한 삶을 지켜내자.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을 읽어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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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일만에 합격하는 이지연의 공무원면접 스피치
이지연 | 메이트북스 | 201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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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일만에 합격하는 이지연의 공무원면접 스피치
이지연 | 메이트북스 | 201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무원 최종합격은 면접 스피치에 달려있다!
공무원이 되고 싶지만 면접 스피치가 막막한 수험생들을 위한 공무원 면접 노하우 책이 나왔다. 아나운서, 기자, MC,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등 다양한 스피치 경험이 있는 저자는 이 책에 공무원 면접 스피치 노하우를 담아냈다. 장학사를 대상으로 한 스피치 강의에서 공무원들의 열정을 느낀 후 공무원 스피치를 연구하기 시작해, 12년째 공무원 면접 컨설팅을 진행중인 저자는 현재까지 수많은 공무원 합격생들을 만들어냈다. 이 책은 다양한 공무원 면접 합격, 불합격 사례와 그에 대한 저자의 세심한 피드백이 있어 어렵지 않게 스피치 훈련을 직접 해볼 수 있다. 각 장마다 구성되어 있는 면접 질문 작성지와 면접 스피치 훈련지도 수험생들이 실전 면접 훈련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본문에 수록되어 있는 저자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오디오 강의 QR코드는 1대1 공무원 면접 스피치 컨설팅을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공무원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기업 면접과 공무원 면접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의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기업은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고, 공무원은 공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공무원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봉사정신, 공동의 목적을 위해 공무원 조직에서 협업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공무원 면접관에게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공무원 면접 스피치를 잘 구성해야 한다. 면접 스피치를 잘 구성해 공무원 면접에 한 번에 합격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경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공무원의 역량을 드러내는 면접 스토리텔링 스피치 비법들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공무원 시험공부 기간은 객관적으로 긴 시간이다. 그렇기에 한 번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필기시험보다 더 중요한 공무원 면접 훈련을 해보자. 수많은 공무원 합격자들을 배출해낸 저자의 공무원 면접 스피치 노하우가 공무원 최종합격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공무원 최종합격의 열쇠, 면접 스피치 7일 성공 전략!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공무원 면접 합격, 스피치가 답이다’에서는 공무원 면접에 대한 소개와 공무원 면접 합격 노하우, 공무원 면접에 탈락하는 이유 등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2장 ‘1일차 자기소개 스피치로 나를 어필하자’에서는 공무원 면접에 제일 기본인 공무원 면접 자기소개를 잘 구성해 스피치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구체적 경험을 통한 자기소개 스피치 예시, 면접 자기소개 SMART 기법, 면접 스피치 PPS 법칙으로 자기소개 스피치 구성 방법을 알려준다.
3장 ‘2일차 매력적인 목소리로 스피치 하라’에서는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복식 호흡을 통한 공명과 표현력으로 면접관에게 자신의 인상을 강력히 남기는 방법, 발음 교정 노하우, 한 박자의 쉼으로 중요한 말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4장 ‘3일차 자기기술서와 5분 스피치 전략을 짜라’에서는 공무원 면접 시험 전 작성하는 자기기술서를 전략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자기기술서 후속 면접 질문에 잘 답변하는 스피치 노하우를 알려준다. 5장 ‘4일차 면접 질의응답 스피치를 정복하라’에서는 압박 질문, 변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는 면접 자세와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지원동기 질문, 전공에 대한 질문,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어필하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6장 ‘5일차 공무원 직군별 면접 스피치 전략을 짜자’에서는 경찰직·소방직·행정직·세무직·관세직·교육행정직·사회복지·환경직·기술·교정직 등 각 직군별 면접 스피치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7장 ‘6일차 비언어적 스피치를 트레이닝하자’에서는 면접의 비언어적 요소인 자세, 표정, 눈빛도 면접에 중요한 요소임을 언급하며, 평소에도 항상 올바른 자세로 밝은 표정을 지을 것을 당부한다. 마지막 8장 ‘7일차 모의 면접식으로 훈련하면 준비 끝!’은 1장부터 7장까지 저자가 알려준 공무원 면접 스피치 노하우들을 모두 연습하고 익힌 뒤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장이다.
다양한 면접 사례를 참고해 앞에서 익힌 면접 스피치 노하우를 응용해 모의 면접 훈련으로 공무원 면접 스피치를 완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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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로 마케팅하라
박희용 | 정보문화사 | 2019-10-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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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로 마케팅하라
박희용 | 정보문화사 | 2019-10-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관계시대!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업이 되라!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및 플랫폼 제작 가이드!
그 많던 우리의 고객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왜! 시간이 갈수록 사업(장사)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어려워지는가?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세상이 변했는데, 당신이 변하지 않은 것입니다.
매일 매일 급변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의 경쟁 환경에서 벗어나, 우리를 좋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객을 찾을 수 없을까? 고객들의 목소리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까? 고객들의 실시간 목소리에 반응하기 위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어떻게 준비하고 만들어야 하는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노하우와 거기서 얻은 공감을 바탕으로 어떻게 고객을 팬으로 만들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출간되었다. 본문의 구성은 텍스트와 도식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도식화만 봐도 한 눈에 쉽게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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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테라오 겐 | arte(아르테) | 2019-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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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테라오 겐 | arte(아르테) | 2019-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름답고 새롭고 가치 있는 경험,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시작!
“내 손으로 만들어낸 무언가가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원했다.”
그린팬, 발뮤다더토스터, 발뮤다더팟, 에어엔진
사람들을 끊임없이 매료시킨 발뮤다의 정신!
일본 가전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의 제품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새롭다. 써본 사람들은 평생 곁에 두고 쓰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제품이 나오면 사용자 경험이 곧바로 마케팅이 되어 대히트를 친다. 그린팬을 출시하고 세 명이었던 직원은 팔 년이 지나 100명이 넘었고, 매출은 이백 배 가까이 불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발뮤다 제품의 전반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중시하는 철학이 스며 있다. 기능과 디자인이 직관적이라 소비자가 학습하지 않아도 쉽게 조작이 가능한데, 더욱 놀라운 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까지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연의 산들바람을 구현한 그린팬,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더토스터, 아침의 로망 발뮤다더팟, 공기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도 바꾼다는 에어엔진까지. 발뮤다의 제품은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했고, iF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그린팬을 출시한 이후 발뮤다의 모든 제품이 디자인상을 받았다.
이 책은 파산 위기의 1인 회사였던 발뮤다가 사람들을 끊임없이 매료시키는 제품을 내놓는 혁신 기업이 되기까지, 창업자 테라오 겐의 특이한 인생 역정이 담겨 있다. 그의 이야기는 “인생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로 시작한다. 열일곱 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년간 에스파냐와 근처 나라를 여행했고, 10년 간 록 밴드 생활을 했다. 뮤지션으로의 길을 포기하고 그가 손에 든 것은 드라이버였다.
영웅이 되고 싶었고 록 스타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그는 꾸준히 무언가를 만들었다. 작문, 공작, 그림, 시, 오토바이 개조, 소설… 무언가를 만들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고, 그 창조물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원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형태를 실현해내기 위해 틈나는 대로 가스가이 제작소라는 곳에서 제품 만드는 것을 배웠고, 2003년에 디자인 전자제품 기업 발뮤다를 창업했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단 하나의 제품을 만든다는 것
그를 매료시켰던 것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고, 청년 시절 여행을 통해 느꼈던 감각이다. 저 멀리 따뜻한 섬에서 목격했던 노을빛, 어둑한 골목길에서 먹었던 눈물 젖은 빵의 고소함, 난생처음 거래처와 미팅을 끝내고 나왔는데 때마침 불어온 바람의 차가운 감촉……. 그는 어떤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온몸으로 느꼈던 감각과 냄새, 맛, 온도를 불러낸다. 재미있는 것은 그가 제안하는 제품에는 언제나 ‘혁신’ 혹은 ‘혁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는 것이다.
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유명 대기업들이 적자로 들어섰을 때, 발뮤다에 들어오는 주문도 줄기 시작했다. 당시의 발뮤다는 테라오 겐 혼자 운영하며, 노트북 냉각스탠드 엑스 베이스, 조도 1000럭스의 LED 스탠드를 출시했다. 알루미늄과 금속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깎아 부품을 만들다 보니 대량생산이 불가능했고, 값비싼 원자재를 사용하다 보니 고가로 출시할 수밖에 없었다.
온 힘을 다해 만든 제품이 팔리지 않게 되고 발뮤다는 파산 위기에 처했다.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니, 인생 전체를 흔들어버릴 꿈을 찾아 오래 전의 기억을 꺼내 들었다. 초등학생 시절, 장수하늘소를 잡으러 나무로 다가가던 그때, 나뭇가지 사이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던 기억을.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는 그린팬은 그렇게 시작했다.
그린팬이 탄생하기까지, 잠을 잤다는 기억도 없이 그는 오로지 선풍기만을 생각했다. 그린팬에는 “한 번 성공해보면, 다음에도 반드시 성공할 거야”라고 했던 어머니의 말과 아버지와 함께 읽었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담겨 있고, 에스파냐 여행에서 보고 들은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이 스며 있으며, 청년 시절 록 밴드를 하며 사람들과 공감했던 마음이 녹아 있다.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 그 창의성의 원점
테라오 겐은 감각과 느낌 하나하나를 집약시켜, 아름답고 새롭고 가치 있는 경험을 가전에 구현했다. 발뮤다의 핵심에는 예민한 감수성과 주변의 시선을 태워버릴 만큼 뜨거운 열정이 있다. 그는 말한다. 인생은 짧다고. 지금이 우리 인생의 절정이라고.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든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당장 오늘부터 하라고.
1. 최소에서 최대를
발뮤다 제품이 직관적이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소한의 부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구현해내는 발뮤다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린팬의 본질은 차원이 다른 자연의 바람이다. 날개 안쪽엔 속도가 느린 바람 바깥쪽엔 빠른 바람을 구현하는 것, 오로지 그것을 만들기 위해 일 년 반의 시간을 투자했다.
2. 직관적으로 보이게 할 것, 동시에 새롭다고 느끼게 할 것
차세대 가전을 디자인하는 방향은 두 가지다. 직관적일 것, 새로움이 공존할 것! 그린팬의 디자인 개발은 두 콘셉트를 주축으로 하여 이뤄졌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풍기처럼 보이는가? 그리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새로운가?
3. 완벽을 만들지 않았다면, 아직 시도하지 않은 방법이 어딘가에 있다는 뜻이다
그린팬의 산들바람은 일본 전역의 모터 샘플을 통한 실험과 끝없는 시행착오로 만들어진 것이다. 천천히, 부드럽게 회전하며, 미세한 제어가 가능한 모터를 발견하지 않았다면 그린팬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4. 멋있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먼저다
삶을 영위하기 위해 소비 활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제품이 불티나듯 팔리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반드시 생각해봐야 한다. 멋있는 디자인, 값은 부차적인 문제다. 이것이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인가, 하는 질문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5. 창조에는 결과가 요구된다
머릿속에 구상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게 취미였다면, 제품이 잘 팔리지 않아도 큰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창조가 단 한 번도 취미인 적이 없었다. 그는 늘 그의 손으로 만들어낸 무언가가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바랐고, 그것을 기점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원했다.
◎ 책 속에서
우리는 불가능을 논할 수 없다.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방법이 어딘가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결과는 실패로 끝날 수도 있지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은 채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란 불가능하다. _12쪽
‘괴로워도 일하라. 안주하지 마라. 이 세상은 순례의 길이다.’ 북유럽의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수필집에 나온 말이다. 지금은 그게 무슨 말인지 알 것도 같다. 진정한 안주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이 세상에 없는 것을 찾아 헤맨들 소용없는 짓이다.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해야 한다. 오늘이 끝나면 내일, 또다시 일해야 한다. _51쪽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도, 두려움을 딛고 인생의 즐거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떤 문제나 도전의 기회와 마주했을 때, 그것의 가능 여부를 고민하지 않는다. 누군가 “그건 무리야.”라고 말한다면 “왜?” 하고 반문할 테니까.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일부가 세상에 혁신을 일으킨다. _65쪽
언젠가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의 나를 만나면 무슨 말을 전하고 싶으냐고. 전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일단 한 대 때릴 것이다. 때려서라도 정신 차리게 만들고 싶다. 네 생각이 틀렸다고, 죽기 살기로 노력해야 한다고 깨우칠 수 있도록 말이다. _141쪽
창조에는 결과가 요구된다. 취미였다면 큰 문제가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단 한 번도 취미인 적이 없었다. 언제나 진지했다. 내 손으로 만들어낸 무언가가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그것을 기점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_163쪽
꿈이 끝났다는 건 가능성을 잃었을 때가 아니다. 애초에 우리는 가능성을 잃을 수 없으니까. 꿈은 그것의 주인이 열정을 잃었을 때에야 비로소 끝을 맞이한다. _176쪽
고심 끝에 내놓은 브랜드명은 ‘발뮤다BALMUDA’라는 조어로 정했다. 음악을 하던 시절, 노래하다보면 마이크 안으로 바람 소리가 들어갈 때가 있었다. 대체로 ‘ㅂ’과 ‘ㅍ’으로 시작하는 소리가 그러한데, 닫힌 입술을 여는 동시에 숨을 뱉어내면서 공기의 흐름이 빨라져 마이크 안으로 바람이 들어가버리는 현상이다. 곡을 녹음할 땐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될 소리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 소리에는 어떤 기세가 있다. 다시 말해 힘을 가진 소리란 거다. 그렇게 나는 첫 글자를 ‘B’로 정하고, 이어질 모음은 가장 밝은 느낌의 ‘A’로 정했다. _197쪽
그제야 나는 오랜 시간 풀리지 않던 의문의 답이 보이는 듯했다. ‘발뮤다 디자인의 제품은 왜 불티나듯 팔리지 않을까?’ 나는 지겹도록 그 생각만 했고, 단순히 제품이 비싸서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드디어 알아냈다. 사람들이 발뮤다 디자인의 제품을 사지 않는 건 비싸서가 아니었다.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_232쪽
사람에게는 절대 팔아서는 안 될 무언가가 하나쯤은 있는 법이다. _254쪽
상황을 예전으로 되돌리는 정도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연명해봤자 같은 일이 반복될 뿐이다. 지금 필요한 건 상황 복구가 아니라 상황 자체를 바꾸는 일이다. 눈앞의 경치가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듯 충격적이고 커다란 변화 말이다. _256쪽
꿈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지만, 꿈을 꾼 사람이 느끼는 만큼 다른 사람이 느낄 수는 없다. 나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꿈을 꿨다. 그 꿈을 위해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 그리고 그동안의 경험에서 미루어봤을 때, 이번 꿈은 틀림없는 진짜다. 내가 가진 거라고는 꿈뿐이었다. 탈탈 털어도 나올 건 그것밖에 없다. _257쪽
나는 조금도 비참하지 않았다. 내 가방 안에는 꿈의 선풍기가 들어 있다고, 인생 최대의 가능성을 안고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나 자신에게 계속해서 말했다. 당시 나는 앞이 보이지 않는 길 위를 전력을 다해 달리고 있었다. _264쪽
잠을 자기는 했을까? 기억이 없다. 인간이 진심으로 열의를 가지면 이렇게까지 일할 수 있는 거구나, 하고 자신에게 놀랐던 기억은 있다. _268쪽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언제나, 누구나, 그 가능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내가 가진 것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건 틀린 생각이다. 아무리 내게 불리한 상황이라 해도 역전할 기회는 늘 있다. 할 수 없을 때도 있지만, 할 수 있을 때도 있다. 그리고 나는 내 인생 전부를 걸었을 때에야 비로소 역전할 수 있었다. _2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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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안드레아 오언 | 글담 | 2019-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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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안드레아 오언 | 글담 | 2019-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는 왜 자신을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인 걸까?”
몹쓸 감정에 빠져 셀프 디스를 일삼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책!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어쨌거나 마이웨이』작가의 신작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인간관계를 겪어본 적이 있는가? 뭘 해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만들고, 번번이 내 기분을 짓밟는 관계. 자꾸만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의심하게 만들고, 어느 순간부터 저쪽에서 날리는 온갖 독설이 진실이라고 믿게 되는 관계 말이다. 직접 경험해본 적은 없더라도 그런 관계에 시달리는 사람을 알고 있진 않은가? 혹은 당신 스스로가 가끔 혹은 자주 자신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고 있진 않은가?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전문가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해온 안드레아 오언은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How to Stop Feeling Like Shit:14 Habits that Are Holding You Back from Happiness』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 습관 버리고 긍정적인 감정 습관을 몸에 익힐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정적인 기분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행복의 열쇠는 내 행동이 과거의 어떤 문제에서 비롯됐는지 따져보고, 무엇이 나를 아프게 하는지 밝힐 때 비로소 찾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개떡 같은 기분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자. 열네 가지 나쁜 습관을 차근차근 따라가며 하나씩 깨부수다 보면 어느새 변화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례한 사람들의 개소리 따윈 무시해버려!” 120만 구독자의 인생을 뻥 뚫어준 핵사이다 언니의 열네 가지 솔직발칙한 조언 “남에겐 한없이 친절하게 굴면서 정작 자신을 쥐어뜯고 있진 않은가?” “남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진 않은가?” “난 애초에 사랑받긴 글러 먹었다고 말하며 타인의 애정을 갈구하고 있진 않은가?” 이 책은 완벽주의, 통제욕, 초강력 냉소주의, 사기꾼 콤플렉스 등 사람들이 나다운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열네 가지 감정 습관을 분석한 후 그 늪에서 빠져나와 더 행복하고 살맛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식사 장애, 알코올 중독 및 이혼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라이프 코칭 전문가로 급부상한 안드레아 오언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쁜 감정 습관을 버리고 좋은 감정 습관을 몸과 마음에 익히는 방법을 다양한 사람들의 상담 사례를 들어 충분히 설명한다.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다 보면 그릇된 감정을 촉발하는 도화선의 정체와 자기 이해의 지름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더 노력해봐’ ‘네가 먼저 바뀌면 돼’ ‘긍정적으로 생각해’ 같은 기존 자기계발서의 통념을 배제하고 더 나은 삶으로 가기 위한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한다. 나에게 연민을 가질 것, 거절할 때는 굳이 변명하지 말 것, 삶에서 일어나는 불행을 내 탓으로 돌리지 말 것, 게으름뱅이처럼 살아볼 것,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 것,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 쉽게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할 것 등. 몹쓸 감정에 빠져 셀프 디스를 일삼을 사람들에게 시원한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직설적인 직언은 독자들의 가슴속을 통쾌하게 만든다. 자, 이제 내 기분을 망치는 장애물의 실체를 파악했다면 새롭게 변화할 자신을 기대하며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활짝 열어보는 건 어떨까. “인생은 원래 고단한 것.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을 기억하자!”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좋은 감정 습관을 다시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와 상관없이 위기가 닥치고, 상사가 진상을 떨고, 연인이 이별을 말하고, 아기가 떼를 쓰고, 사춘기 자녀가 속을 썩이고, 의사가 원치 않는 병명을 통보한다. 그것은 우리가 인생을 잘못 살아서도 아니고, 나쁜 기운을 뿜어내서도 아니다. 인생이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과거에 그런 불행을 경험했다. 사귀던 남자에게 속아 수천 달러를 뜯기고, 직장에서 갑자기 해고당하고, 살 집도 없는 주제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아이까지 임신했다. 외롭고 수치스러워서 환장할 것 같은 나날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1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녀의 영향력은 메이저 언론에 버금갈 정도이며, 그녀에게서 인생의 답을 찾으려 하는 사람들의 이메일이 매일 수백 통씩 쇄도한다. 또 집필한 책이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전 세계로 강연을 다니며 살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에 억지로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면 불행해진다고 말한다. 정신은 피폐해지고 자신의 가치를 전혀 알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후 느리지만 확실하게 자신을 치유해가며 인생의 깨진 조각들을 맞춰나가며 영혼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몹쓸 생각과 행동을 열네 가지로 압축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우리가 가진 개떡 같은 습관을 알아차리고, 그와 다른 행동을 선택하고 연습하는 방법을 싣고 있다. 삶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원하는가? 자신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행해왔던 나쁜 감정 습관을 끊기 원하는가?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 자유롭기를 원하는가?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감정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단언컨대 이 책이 당신을 치유와 성장의 길로 이끌어 줄 것이다. [ 책 속으로 ] 이제 와서 돌아보면 그렇게 최악의 시기를 맞기 전에 나는 줄곧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며 살았다. 그러다 보니 정신이 피폐해졌고 나의 가치를 전혀 몰랐다. 세상이 소름 돋을 만치 무서웠다. 사람들이 나의 실체를 알게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벌벌 떨었다. 그들이 내가 모르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될까 두려웠다. 내가 절실히 타인을 원한다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들킬까 겁이 났다. 나는 완벽주의, 자기훼손, 통제 같은 습관으로 무장하고 그런 것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내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다. _머리말 중에서 남의 비위를 맞추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지하게 착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남들을 위해 각종 계획을 짜고, 부탁을 들어주고, 온갖 것을 챙기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남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습관은 속으로는 싫으면서도 “예”라고 말하는 것이다. 싫다고 말했다가 거부를 당하고 미움을 살까 봐 걱정하기 때문이다. _pp.53~54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면 인생의 전환점이 생기면서 살맛이 난다. 이제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예를 들어 매번 상처만 입는 연애를 하다가 마침내 내 어떤 행동 패턴 때문에 그런 악순환에 빠지는지 알게 되어 건강하고 어른스러운 연애를 할 준비가 됐을 때가 그런 때다. 직업에서 보자면 이제부터 제대로 실력을 발휘해서 연봉을 올리자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승진의 사다리를 오르기 시작할 때가 바로 그런 때다. _p.122 상대방의 기분에 책임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든 말든, 내가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든 말든, 내가 자기를 기쁘게 해줄 의사가 없다는 데 충격을 받든 말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경계선을 그으려면 나에게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줄 책임이 없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한다. 혹시 “싫다니, 무슨 뜻이야?”라는 질문을 받으면 “그냥 싫다는 거야”라고 대답하자. _p.166 모든 것이 무너질까 겁이 나는가? 사는 게 더 힘들어질까 겁이 나는가? 책임져야 할 일을 책임지지 않는다고 손가락질을 당할까 겁이 나는가? 항복이란 게 포기 같아서 쉽사리 받아들일 수가 없는가? 혹시 자신은 반드시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성취자여야만 한다고 믿고 있는가? 어쩌면 이 모든 게 당신의 얘기일지도 모르겠다. 충분히 이해한다. 통제권이 우리 삶에서 유일하게 확실성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나도 잘 안다. 그래서 나는 인생을 억지로 끌고 다니지 않고 놓아줄 때 인생이 더 잘 풀린다는 사실을 항상 되새기려 팔뚝에 ‘항복’이라는 문신을 새겼다. 내가 사랑이 실재한다는 것만큼 확실히 아는 게 있다면 바로 모든 걸 통제하려 들면 아무 소득 없이 광기로 가는 편도 열차에 오를 뿐이라는 점이다. _p.209 분명히 말하지만 가치관은 온전히 나만의 것이어야 한다. 가치관은 남들이 평가하고, 투표하고, 조롱할 대상이 아니다. 혹시라도 ‘왠지 섬김을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 같아. 좋아, 그걸 내 가치관에 포함하겠어!’ 같은 생각이 든다면 정신을 바짝 차리자. 내키지도 않는 가치를 당신의 가치관에 포함할 필요 없다. 그렇게 안 해도 아무 문제없다. 누가 어깨너머로 훔쳐보고 비판할 것도 아니니까 말이다. _p.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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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개바쁜 나를 위한 시간 관리법
올리버 루크 델로리 | 율리시즈 | 2019-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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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개바쁜 나를 위한 시간 관리법
올리버 루크 델로리 | 율리시즈 | 2019-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는 화재를 예방하는 대신
매일, 온종일 눈앞의 불만 끄고 있는 건 아닐까”
핑핑 돌아가는 세상에서, 간단하고 현명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100가지 솔루션
이미 다 알고 있는 진실이지만, ‘얼마나 바쁘게 사는가’가 ‘얼마나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사는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오늘도 정신없이 치열하고 바쁘게 하루를 살아낸다.
사는 게 바빠서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산다는 건 모순이다. 그렇다면 뒤엉킨 삶을 풀어낼 열쇠는 무엇일까. 당연히 내게 중요한 것을 삶의 중심에 놓는 것이다.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주변엔 어떤 인간들이 득실거리는지, 나는 언제 행복하고 언제 탈진하는지, 결국 내가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 나의 시간 활용법을 되짚어보며 나를 점검하는 것이 먼저다.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이다.
당연히 어려운 숙제일 테지만 저자에 따르면 역시나 간단명료하다.
“할 일이 산더미라 해도 우선순위를 매기면 돼. 잘 모르겠다고? 그럼 그냥 생각해봐. 지금 제일 필요한 게 뭘까를. 그게 정말로 중요하다면, 넌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시간을 내게 되어 있다고!”
동양철학에 정통한 하이쿠 시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올리버 루크 델로리. 그는 창의적이고 자기성찰적인 100가지 접근을 통해 우리 자신을 위한 하루 24시간의 씀씀이를 정돈해 나갈 것을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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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이명재 | 나비의활주로 | 2019-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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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이명재 | 나비의활주로 | 2019-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렵고 복잡한 경매는 이제 그만, 이 한 권으로도 충분히 경매 낙찰할 수 있다!
실전 경매 핵심 포인트를 단숨에 정리해주는 참 쉬운 나 홀로 경매 실전
과연 경매는 공부를 많이 해야만, 돈이 많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재테크일까?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경매 초보라도 기본 지식을 익히고 절대 사고 나지 않을 안전한 물건에 도전하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가 이를 증명한다.《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저자는 첫 낙찰을 받은 시점부터 쉽고 평범한 물건으로 3년간 15채의 주택을 낙찰 받아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저자에게 교육을 받아 1년 동안 세 건을 낙찰 받아 두 건은 단기 투자로 이익을 거두고 한 건은 임대로 수입을 얻는 수강생도 있다.
그렇다고 저자가 처음부터 잘나갔던 것은 아니다. 그는 왕초보 시절,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면 스스로가 참으로 안타까울 정도였다고 고백한다. 당시 경매와 관련하여 수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강의를 들었으며 유명한 강사도 제법 만났다. 몇 만 원에 들을 수 있는 두 시간짜리 특강부터 수십, 수백만 원이 넘는 강의도 수없이 들었다. 하지만 경매에 입문하여 3년 동안 한 번의 입찰조차 못 했는데, 그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많은 공부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률적인 부분은 깊은 지식이 있었으나, 처음 도전하는 당시에는 권리분석을 잘하는 것인지조차 미심쩍었다. 시세 조사를 맞게 했는지도 불안했으며, 사람을 내보내는 명도 과정도 너무 막막하고 두려웠다. 교육을 들으면 강사나 교육자 분들이 피드백을 해주고 용기를 줄 줄 알았다. 그러나 그건 저자만의 착각이었고 교육은 말 그대로 교육으로 끝나고 말았다. 실질적으로 낙찰 한 번 받지 못한 채 3년을 보냈다.
그런 아픔을 딛고 오랜 공부와 투자 경험, 그리고 수강생들을 지켜보며 공부는 기본만 익히고, 쉽고 안전한 물건을 도전하는 것이 왕초보 들이 경매로 성공하는 지름길임을 깨달았다. 저자가 겪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며 빠른 성취를 통해 성공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을 투자 목표로 한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수강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경매에 도전하여 낙찰 받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 조언과 도움을 준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낙찰 받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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