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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가의 습관
이상훈 | 좋은습관연구소 | 2022-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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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가의 습관
이상훈 | 좋은습관연구소 | 2022-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도 생존을 고민하는 소기업, 1인기업 창업가에게 바칩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정상화되기까지 창업가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엇을 반복하고 무엇을 루틴으로 삼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바로 ‘사업 시스템 만들기’입니다. 창업가가 직접 뛰지 않아도 24시간 사업이 진행되고, 구매 전환율이 점점 높아지는 시스템 만들기. 지난 10년간 100여 명의 창업가를 멘토링한 작가의 깨달음과 비법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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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시대, 우리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신현자 | 유페이퍼 | 2021-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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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시대, 우리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신현자 | 유페이퍼 | 2021-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있어 거리에는 임대라고 붙혀저 있는 곳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분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을하면 우주가 돕고 주님이 돕고 나의 뇌가 도와서 잘된다 이것이 영의 법칙이다
어려울수록 긍정의 말을하면 잘되는 환경으로 변한다
긍정의 말을 훈련하고 습관화 하면 좋겠다
매사에 감사합니다를 계속하면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으로 바뀐다
힘들고 지쳐있을 때 자기 자신에게 칭찬하면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
요즈음 영원한 직업이 없다
코로나 시대로 말미암아 더 빨리 급변하여 새로운 직업이 생기고없어지고 한다
책속에 길이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한분야의 책을 10권만 읽으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고 한다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에 책을 읽고 준비하여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책을 쓰고 있다
모든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 소망과 용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다 읽고 나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받아 마음이 긍정의 마음이 될 것이다
이책을 읽고 다시 한번 도약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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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 2022-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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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 2022-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들려주는 투자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증권시장의 모든 데이터들을 아는 것만으로 코스톨라니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에게는 ‘환상’이 성공적인 투자와 예측의 엔진으로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조직적 투기와 증권시장의 컴퓨터들을 경멸했다. 거기에는 환상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것들이 때로는 증권시장의 움직임을 조정하고 그것을 넘어서기도 한다. 이것을 설명하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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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한 대화의 기술
엘스카이 | 안(AN)엔터테인먼트 | 2021-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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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한 대화의 기술
엘스카이 | 안(AN)엔터테인먼트 | 2021-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다. 여러 가지 뜻이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마음이란 표현하지 않으면 어떻게 알겠는가? 그러니 마음을 표현하고, 마음을 서로 소통하며 잘 살아보자는 뜻일 것이다. 너와 내가 마음으로 말을 나누는 것이 대화이다. 엄밀하게 표현하면 『너와 내가 말로 소통하는 것이 대화이다.』
그렇다면 대화의 목적은 상대방의 모르는 점을 없게 하여 서로에게 안심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화를 하면 서로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게 되고 그 결과 『서로를 알게 된다.』 서로를 알면 서로의 마음속에 안심이라는 평화가 저절로 자리를 잡는다. 이것을 서로에 대한 『믿음』이라고 한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알게 되고 그 앎은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이 된다. 남녀가 연애하는 커플들은 『믿음』이라고 하고, 나와 여럿을 대상으로 할 때는 『신뢰』라고 한다.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이러한 믿음과 신뢰가 생겨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염두에 두었다.
우리들의 말이란? 그 사람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한다. 생각은 그 사람이 하는 말에 영향을 받는다. 좋은 생각은 좋은 행동을 하도록 한다. 그런데 좋은 생각이 쌓여서 좋은 말이 된다. 그래서 말은 행동의 씨앗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 1개월 사용하는 부엌칼도 갈고 닦는다. 하물며 말은 얼마나 더 갈고 닦아야 하겠는가? 갈고 닦지 않으면 원석 그대로이다. 하지만 갈고 닦으면 보석이 된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그 중에도 『남녀』의 원활할 소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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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혁신의 힘
강규남 | 도서출판 이음 | 2021-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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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혁신의 힘
강규남 | 도서출판 이음 | 2021-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혁신의힘
혁신 에너지로 아름다운 비전
혁신이 다르면 기회도 다르다. 혁신의 차이가 삶과 직장에서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좌우하게 된다. 생각의 차이는 자신의 미래와 연결된다. 지금 품고 있는 생각이 자신의 미래다.
지금 이 순간 소중함을 효과적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 믿음을 갖고 혁신해야 비전은 이루어진다.
어떤 일이든 시작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의 전략으로 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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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확률적 사고의 힘
다부치 나오야 | 에프엔미디어 | 2022-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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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확률적 사고의 힘
다부치 나오야 | 에프엔미디어 | 2022-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불확실한 미래를 ‘적절하게’ 예측하는 방법
예측이 빗나가도 살아남아 끝내 승리하는 방법
85% 확률로 이익이, 15% 확률로 손실이 예상되는 거래에서 15% 확률로 보았던 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손실을 입었다면 이 판단은 잘못된 것인가. 결과적으로 실패한 판단을 후회하기보다는 ‘결과는 나빴지만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결론짓는 것, 이 관점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확률적 사고다.
세상이 불확실하고 예측이 곤란하다고 해도 미래를 막연하게 대비할 수는 없다.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를 ‘적절하게’ 예측하는 것도 확률적 사고다. 여기서 예측은 미래를 알아맞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예상이 빗나갔을 때 궤도를 수정하기 위한 것’이다. 예측은 모두 가설이다. 논리적으로 성립한다면 가설은 옳고 그름이 없다. 확률이 높고 낮음만 있을 뿐이다.
확률적 사고는 다양한 대응 수단을 미리 갖춰두고(다양성의 확보),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수정하면서 발전하며(실패의 허용과 활용),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실행하는(장기적 관점)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은 확률적 사고를 통해 시장과 금융, 역사, 물리학, 진화론, 행동경제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불확실한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개인의 삶에서 기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우연에 좌우되는 단기적 성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공의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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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가 아끼는 사람의 센스 처세술
유정선 | 북아띠 | 2022-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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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가 아끼는 사람의 센스 처세술
유정선 | 북아띠 | 2022-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즉, 열정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능력을 갖추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책에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차근차근 실천해 보면 어느새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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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90년대생 경찰일기
늘새벽 | 원앤원북스 | 2021-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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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90년대생 경찰일기
늘새벽 | 원앤원북스 | 2021-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MZ세대 선배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경찰공무원 생활!
경시 준비부터 중앙경찰학교, 파출소 실습, 신임 경찰의 고충까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급격히 늘고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 취준생 10명 중 4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늘날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정년이 보장되고, 해고 통보를 받을 걱정이 없는 안정적인 직업이 바로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청춘을 바쳐가며 치열하게 공부해왔음에도 사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만족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러면서도 공무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쉽게 그만두지도 못한다. MZ세대 신임 경찰공무원인 저자는 왜 젊은 세대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밖에 없는지, 공무원 시험에 뛰어든 청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경시생을 위해 저자가 보고 느낀 경찰공무원 이야기를 가감 없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꿈과 희망만을 이야기하진 않는다. 경시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경시 준비, 중앙경찰학교 이야기, 파출소 실습뿐만 아니라 왜 신임 경찰공무원이 조직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는지, 열정적이어야 할 신임 시절에 왜 그토록 금방 질려버리는지, 그리고 경찰을 광고하는 학원가, 경찰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심어주는 잘못된 환상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경찰공무원을 꿈꾸고 있다면 당연히 ‘공무원은 무조건 좋다.’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다른 측면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새내기 경찰의 고민이 담긴 이 책을 읽고 슬기롭게 공시 생활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보는 건 어떨까?
청년경찰에게 듣는 경찰공무원의 기쁨과 슬픔
‘경찰관’과 ‘나’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법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은 궁금한 것이 무척 많다. 시험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해도 되는지, 중앙경찰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마인드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신임 시절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잘 맞는 부서는 어디인지 등 알고 싶은 것투성이다. 이 책은 그러한 경시생과 신입 경찰공무원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1장 ‘90년대생이 공무원 시험에 몰릴 수밖에 없는 이유’, 2장 ‘요즘 90년대생은 이렇게 공부합니다’에서는 MZ세대가 공시족이 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와 공시 준비 노하우 등을 다룬다. 3장 ‘우리가 몰랐던 중앙경찰학교 이야기’에서는 중앙경찰학교에 가는 이유와 그곳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동기와의 관계가 왜 중요한지 등을 이야기한다. 4장 ‘경찰공무원이 되면 과연 행복할까?’, 5장 ‘신임 경찰, 행복을 찾다’에서는 신임 경찰로서 잘 적응하는 방법과 발령지별 특성 및 장단점, 행복하게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알아본다.
현직 경찰관인 저자는 경찰공무원으로서 원활히 생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만의 시간과 경찰관으로서의 시간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균형감각에 익숙하지 않다. 늘 쫓기듯이 하나의 목표만을 보고 달려왔고, 목표를 달성한 후에는 부여받은 계급으로 불리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겨우 버텨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직업’과 ‘나’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이 그 무게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단단한 마음속의 주춧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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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김현정 | 자음과모음 | 2020-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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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김현정 | 자음과모음 | 2020-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리더십개발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의 코칭 수업
10년간 1만 명을 변화시킨 화제의 그 강연!
“요즘 애들 어렵다던 김부장이 달라졌다!”
기업의 중간관리자나 간부급에 있는 40, 50대는 요즘 억울하다. 딴에는 챙겨준다고 했는데 젊은 구성원에게 ‘꼰대’ 소리나 듣고, 왠지 모르게 그들 눈치를 보다가 결국엔 버럭 화를 내버려 어색한 사이가 돼버리니 말이다.
1990년대 초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이들을 이해하고 함께 웃으며 일하는 법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세대 차이를 성장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지금 조직을 리드하는 40, 50대에게는 절체절명의 과제와도 같다. 밀레니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X세대로 젊은 시절을 보낸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어떤 점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다른지 발견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일하는 방식을 조율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차이의 옳고 그름에 집중하기보다 현재 벌어진 상황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가올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도 기업도 초고령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이탈을 그저 바라만 볼 수는 없다. 젊은 인력이 머물지 못하는 기업에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그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의 김현정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기업 내 ‘세대론’을 국내 현실에 적용하며 꾸준히 강연을 개발하고 다듬어왔다. 현장에서 만난 리더들이 세대 차이로 힘들어할 때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들을 시행해보았다. 이 책에는 지난 10여 년간 1만 명 이상의 중간관리자와 밀레니얼을 대상으로 한 강연의 핵심을 담았다. 무엇보다 X세대와 Y세대의 성장과정을 비교함으로써 양 세대의 이해를 돕고, Y세대에게 적합한 동기유발 전략은 무엇인지 세밀하게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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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LEAN 클린
구사나기 류슌 | 비즈니스북스 | 2021-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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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LEAN 클린
구사나기 류슌 | 비즈니스북스 | 2021-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음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하다!”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반응하지 않는 연습≫ 저자 신작
무기력·우울·불안·분노… 부정적인 감정을 씻은 듯 없애는 마음 혁명!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쉽게 얼룩지고 자주 어지럽혀진다. 직장에서 받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 인간관계에서 오는 긴장과 허무함, 이미 일어난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 등 마음속 독소는 방치하면 할수록 켜켜이 쌓여 일상과 인생에 독으로 작용한다. 마음에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다.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반응하지 않는 연습≫의 저자이자 마음챙김 분야 전문가인 구사나기 류슌은 “몸에 묻은 얼룩을 물로 씻어내듯, 마음의 얼룩도 씻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반응하지 않는 연습’으로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소개했던 전작에서 한발 나아가 독자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는 악순환을 멈추고 씻은 듯 없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마음 디톡스 기술 ‘클린(CLEAN)’이다.
저자는 쓸데없는 마음의 흔들림을 멈추고(1단계), 마음의 얼룩을 깨끗이 닦아내면서(2단계) 온전한 나의 영역에 머무르는 방법을 익히는 동안(3단계), 무너진 마음을 다시 바로 세우게 되고(4단계) 마침내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게 된다(5단계)고 말한다.
마음챙김은 감정을 다스려 내면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효과가 있어 애플·구글·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도입하고 있다. ≪클린≫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짜임새 있는 내용과 구성으로 현지에서도 출간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요즘처럼 불안한 시기에 세상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목하라. 무기력·우울·불안을 깨끗이 씻는 기술이 ≪클린≫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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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
나수지 | 메이트북스 | 2021-09-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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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
나수지 | 메이트북스 | 2021-09-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ETF 투자의 필수지식을 가장 쉽게 설명한 기본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ETF란 낯선 단어다. 주식과 펀드는 익숙해도 ETF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초보투자자가 많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에게, 특히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ETF는 무엇보다 주식투자를 쉽게 만들어주는 도구다. 이 책은 주식 초보투자자가 알아야 할 ETF의 정의부터 기본 운용 원리, 활용법, 종류, 투자 노하우 등 방대한 지식을 명료하게 설명한 ETF 교과서이다. ETF 초보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56가지 질문을 선별해 명쾌하고 친절하게 답하며 투자 지식의 범위를 넓혀준다. 언제 꺼내보아도 ETF의 기본 지식과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길잡이 같은 책이다.
ETF 투자는 종목이나 산업에 대한 이해 없이 시장 방향에 대한 예측만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주식과 펀드의 장점만을 모아 장기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따라서 주식 초보자일수록 무엇보다 ETF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제신문 기자인 저자는 개인투자자가 어떻게 하면 ETF를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지 초보투자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다. 어렵거나 중요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 직강 동영상 20개도 수록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서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 내가 잘 알 수 있는 범위까지만 투자를 확장하는 것이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기초 지식을 탄탄히 쌓아가다 보면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주식 초보투자자일수록 ETF에 투자하라!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된다. 1장 ‘ETF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에서는 ETF가 무엇인지, 펀드와는 어떻게 다른지, 요즘 ETF 투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다룬다. 이 장을 읽고 나면 ETF의 기본 개념과 ETF로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2장 ‘ETF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기초지식’에서는 ETF의 구조에 대해 살펴본다. ETF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기초지수라는 게 무엇인지, ETF는 누가 만들고 어떻게 운용하는지, ETF도 주식처럼 배당이 나오는지 등을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 3장 ‘돈 버는 ETF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투자전략’에서는 시장의 국면에 따라, 투자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ETF 투자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상승장일 때, 횡보장일 때, 하락장일 때 각각 수익을 낼 수 있는 ETF를 소개한다. 4장 ‘ETF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투자 노하우’에서는 좋은 ETF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ETF 상품은 다양하다. 같은 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이라도 운용사마다 운용보수나 ETF 규모가 달라 실제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5장 'ETF가 추종하는 주요국의 대표지수를 파악하자'에서는 시장 대표지수를 살펴본다. 이 장을 통해 대표지수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 수 있다. 더불어 국가단위가 아닌 선진국, 신흥국, 나아가 글로벌 증시 전체에 투자하는 상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6장 ‘돈 되는 주요 테마 ETF에 주목하자’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게임, ESG 등 유망 테마와 여기에 투자하는 ETF에 대해 알아본다. 해당 업종이나 테마가 왜 주목받고 있는지, 그렇다면 여기에 투자하는 ETF는 어떤 것이 있고 차이점은 무엇인지까지 살펴본다. 7장 ‘돈 버는 ETF는 분명 따로 있다’에서는 주식 외에 ETF로 투자할 수 있는 다른 자산에 대해 알아본다. 액티브 ETF, 토털리턴(TR) ETF처럼 기존 ETF와는 운용방식이 다른 상품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8장 ‘이것만 알아도 이젠 ETF 고수다’에서는 연금에서 ETF를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ETF가 상장폐지되면 어떻게 되는지, 왜 장 초반과 막판에는 ETF 매매를 하지 않는 게 유리한지 등 ETF에 투자할 때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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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박지수 | 메이트북스 | 2020-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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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박지수 | 메이트북스 | 2020-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홈런처럼 한방 치고 빠지듯이 주식에 투자하려는 생각은 미리 접는 게 좋습니다. 특수 경로를 통해 얻은 정보로 큰돈을 벌면 스스로 시장이나 기업을 보려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또 다시 그런 정보를 기다려야만 합니다. 그러다가 잘못된 정보 한 번에 지금껏 쌓은 자산이 와르르 무너져버릴 수도 있어요. 그러나 경제기사를 통해 꾸준히 정보를 얻고 인사이트를 얻는 힘을 기르시면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안타를 잘 치는 선수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의지에 따라 투자의 성공 히스토리를 하나씩 쌓아보세요. 두렵다고 물러서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투자를 두려워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p.29
조금 더 단순하고 현실적으로 경기 순환을 보는 지표를 알려드릴게요. 바로 KOSIS 국가통계포털의 ‘경기순환시계’입니다. 10개의 경제지표들이 ‘상승-둔화- 하강- 회복’, 이 4개의 경기순환 국면 중 어디에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구로 통계청이 매월 초순 업데이트합니다. 경기순환시계는 주요경제지표들의 경기순환 국면을 시계처럼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에 접속해 경기 순환을 플레이 해보세요. 최소 6개 이상이 회복으로 넘어가야 경기가 회복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경기 지표가 하강 에서 회복으로 넘어 갈 때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해야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pp.46-47
경제기사는 친절하게도 두괄식 단문입니다. 제일 앞 문장에 핵심문장을 심어두죠. 그 다음부터 순서대로 키워드를 찾고 3~4문장으로 압축해보는 연습을 하세요. 기사가 길면 반드시 배경지식을 담는 문단이 포함됩니다. 경제기사를 처음 읽는 분들은 배경지식 부분도 빼놓지 말고 꼭 읽으면 콘텍스트를 읽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보통 2단계에서 신문 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독을 시작하고 3개월이 될 때까지 시간 관리와 핵심 찾기 기술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죠. 시간관리가 안 되니 어떤 날은 많이 읽고 어떤 날은 적게 읽거나 건너뛰고 넘어가는 등 습관이 자리 잡기 어려워집니다. 여러 고비의 순간을 넘기지 못해서 구독을 취소할지 최종 결정하는 시기가 바로 신문 읽기 3개월 차거든요. p.53
긴 시간의 축으로부터 산업과 기업의 진화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기사는 ‘점’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당일 기사에서 세상이 변화하는 패턴을 꿰뚫어볼 수 있어야만 합니다. 결국 매일 경제기사라는 구슬도 꿰매야 보배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지난 기사와 오늘자 기사, 내일 기사의 연결점을 찾아보고, 오늘 신문 중에서도 국제면·산업면·금융면의 연결점을 찾아보세요. 어려우시다면 초반에는 이 방법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선을 하나 긋고 키워드에 대해 주요 기사들의 제목을 기록해보세요. 마치 역사책 연도표처럼 정리해나가다 보면 그 선 끝에 무언가 반드시 보일 겁니다. p.63
대부분 기사는 굵직하게 ‘주제-전개-근거/사례-부연 or 반론’으로 흐르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주요 내용을 앞단에 배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사들은 1/3만 읽어도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집중도 있게 기사를 보고 패스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경제기사 읽기 초보자라면 끝까지 다 읽으세요. 뒤로 갈수록 해설이나 요약, 정보들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사를 완벽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p.89
우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수많은 기사 중에서 돈이 되는 경제기사를 먼저 찾는 것이죠. 제가 8가지 카테고리를 말씀드렸어요. 금리와 금융, 반도체, 4차산업, 미국 지표, 글로벌 이슈, 통계청 발표, 부동산, 정부정책, 이렇게 8가지 카테고리를 머릿속에 방을 만들어 하나씩 채워나가면서 봐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기사 읽기에 기술 들어갑니다. 핵심문장에 형광펜을 긋고, 핵심단어에 동그라미와 별표를 합니다. 본문 전체의 주요 단락에 키워드를 쓰면서 구조화해요. 그리고 근거나 사례에 원숫자를 표기합니다. 끝으로 배경 문단에 대괄호를 엮어주면 개별 기사 읽기는 끝이 납니다. 여기까지 기술적으로 경제기사 읽는 방법이었습니다. p.112
보통 PER 개념을 설명할 때 건물 임대료에 비교를 많이 합니다. 연 임대료 20억 원이 나오는 건물이 100억 원에 급매로 나왔다면 연 수익률은 20%입니다. 주식으로 따지자면 이 기업의 PER는 5배가 되는 것이죠. 바로 옆 건물도 같은 임대료를 받지만 그 건물은 200억이라 합시다. 옆 건물의 PER는 10배가 되겠죠? 즉 PER가 낮으면 이익 대비 건물가가 저평가라는 의미고, 반대로 PER가 높으면 건물이 고평가된 상태로 해석하면 됩니다. “그 주식 지금 퍼(PER)가 몇이야?? 뭐, 5배? 그럼 싸네.” 업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PER가 10 이하인 주식을 저PER주로 분류합니다. 아무래도 PER가 낮으면 이익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마진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156
코로나19 이후 가치주는 주가 회복이 더딘 상황입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비단 그뿐만은 아닙니다. 온라인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점차 매출이 떨어져가던 기업들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기업들은 코로나19 때문에 더 급속히 기업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과거에 영광을 잊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를 하거나 준비하는지 초점을 맞춰서 기업을 봐야 합니다. 가끔은 일부 차익도 실현하세요. 모든 걸 급하게 결정하는 사람들은 수익을 내기 힘듭니다. 하루 오르고 하루 내리는데, 홀짝 맞추기도 아니고 그걸 굳이 마켓타이밍을 맞추겠다고 샀다 팔았다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다고 주식을 평생 묻어둔다고 고집하는 분들도 문제이긴 합니다. 주식이 오르면 일부 차익 실현해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여행도 다녀오세요.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양보만 하는 삶은 훗날 돌아봤을 때 후회만 가득할 수 있으니까요. p.169
보통은 상장 첫날 바로 매도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수요와 공급이 정점을 찍는 시점이 보통 당일 오전 9시 30분 이전이거든요.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높은 기업일수록 상장일 오전에 물량을 구하려는 기관들이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모주 투자를 하기에는 목돈이 부족했던 개인들도 이때를 기다리는 수요이죠. 그래서 공급되는 주식은 적고 수요가 많은 잠깐의 시기가 생깁니다. 공모주만 전문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자금을 굴려야 하기 때문에 이 월식과 같이 짧은 시기에 차익을 보고 나가죠. 그런데 SK바이오팜은 4년 만의 대형주라는 점, 바이오 트렌드, 삼성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SK라는 점에서 보유 의견도 많았으니 최종 투자는 항상 스스로가 결정하는 게 맞습니다. 앞으로 공모주에 투자할 때도 이것만 조심하세요. 모든 공모주가 소위 따상(시초가 더블, 상한가 마감)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요. p.178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 거래에 비해 수수료가 높습니다. 통상적으로 미국은 0.12~0.20%수준이고, 국내는 0~0.015% 정도입니다. 반면 미국은 거래세가 없고, 국내 주식은 거래세 0.25%가 있습니다. 환전에도 수수료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간 경쟁으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에 수수료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주식을 너무 자주 사고팔지는 않는 게 좋습니다. 배당금은 이자와 함께 연간 2천만 원 이상일 때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되며, 양도소득세는 분리 과세되므로 250만 원 공제 후 남은 금액의 22%만 매년 정산해서 세금으로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외 주식을 거래해 손익 합산 300만 원이라면 250만 원을 공제한 50만 원의 22%인 11만 원을 세금으로 내면 됩니다. 다행히 해외주식거래는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주기 때문에 조금 덜 억울합니다. p.185
“우량주 사서 오래 묻어놓으면 돼요”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 정말 우량주를 사두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주식에서의 투자는 투트랙으로 해야 합니다. 10년 뒤의 세 상에도 있을 것을 장기투자하고, 1~2년대의 작은 트렌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사서 무조건 팔지 말라는 이론은 5년 단위로 산업이 재편되는 우리 주식시장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아무거나 오래 갖고 있는다고 해서 가격이 오르지 않으니까요. 가치투자와 장기투자의 의미를 바람직하게 해석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떠오른 기업들 중 어떤 기업이 장기적으로 더 성장하며 살아남을지 고민하는 것도 좋습니다. 역사적으로 산업의 큰 패러다임이 바뀔 때 큰돈을 버는 사람들 이 등장했습니다. 여러분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p.159
반도체의 기회는 계속될까요? 5G 통신,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의 무서운 발달이 주도하는 4차산업이 커갈수록 반도체 시장의 전망도 밝습니다. 그런데 반도체의 위험요소는 없을까요? 위험요소가 없는 비즈니스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리스크는 바로 중국입니다. 우리가 일본의 반도체 산업을 조금씩 빼앗아왔던 것처럼 중국도 전략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죠. 중국은 정부주도의 산업 지원이 막강하고 게다가 내수를 책임질 인구수가 확보돼 있죠. 그래서 중국의 추격이 가장 큰 위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을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술력뿐입니다. 그리고 소부장, 즉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로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반도체 생산 기반을 다지는 일입니다. p.219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플랫폼(Platform)에 접속하는 일이 늘었습니다. 갑작스럽기는 했지만 디지털 세상으로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일어나던 시점이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이라 말하는 네이버, 카카오 안에서 쇼핑은 물론 은행 업무, 보험가입, 펀드 투자 등의 금융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플랫폼은 말 그대로 사람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판매가와 구매자가 서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IT공룡이라 할 정도로 거대해졌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은 소수의 플랫폼이 오프라인 전체를 뒤흔드는 구조로 만들었죠. 그 결과 전반적으로 트래픽이 향상되며 온라인·모바일 광고 매출도 덩달아 증가합니다. p.222
우리나라도 저탄소 태양광 관련 R&D 및 설비 투자 사업이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며, 가구당 태양광설비 설치비 지원 등 실질적인 수요 확대를 위한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탄소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차량을 지원 사업도 있습니다. 우선 택시와 버스부터 전기·수소차로 바꾸고 오래된 경유차는 폐차시킬 수 있도록 돕는 정책도 있답니다. 이런 대대적인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히면 테마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한 대형 우량주 위주로 서서히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는 상황에서 급등이 예상되는 기업에 무리한 투자는 금물입니다. pp.250-251
산업별, 기업별 칸막이를 이해했으면 이제 산업별로 특이사항이 없는지 꾸준히 관찰합니다. 한 기업만 주가가 떨어진 것인지, 해당 산업이 모두 악재인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를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기사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부분을 숫자에서 확인해야 다시 찾아볼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내 포트폴리오가 어느 쪽에 치중되어 있는지도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답니다. 하나둘씩 귀동냥으로 기업을 늘리다 보면 어느샌가 힘을 잃을 때도 있거든요. 남들이 지엽적으로 정해주는 기업명이 적힌 종이 한 장을 들고 길을 찾아 나설 것인가요? 아니면 내 머릿속에 업종별 지도를 그려두고 분석하며 길을 찾을 건가요?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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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의 몸 이야기
한근태 | 미래의창 | 2020-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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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의 몸 이야기
한근태 | 미래의창 | 2020-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동의 스테디셀러 《몸이 먼저다》 그 두 번째 이야기
당신의 몸을 경배하라. 지금 바로 일어나서 움직여라. 운동이 우리는 자유롭게 하리라!
진짜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몸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것,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하는 것. 자유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단, 자유에는 전제가 따른다. 바로 육체적 자유다. 아무리 돈이 많고, 시간이 많고, 직위가 높아도 내 몸 하나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 우리가 열심히 운동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도 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기 위함이다. 지금 몸 상태 그대로 여생을 보낼 생각인가? 어떻게 늙을지는 당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몸을 너무 내버려 두고 있다.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잠을 자지 않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며 내 몸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 “몸이 먼저다”라고 외쳤던 저자가 이번에는 “몸을 경배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움직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면서 경험한 진짜 변화를 소개한다. 운동을 통해 얻게 된 깨달음, 몸에 대한 지식, 그리고 운동이 가져다준 자유를 이야기하며, 지금 바로 일어나 움직이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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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고의 8원칙(실전광고학개론): 홍보마케터와 광고기획자를 위한 브랜드마케팅, 회사·자기 PR 필수 교재
오두환 | 대한출판사 | 2021-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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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고의 8원칙(실전광고학개론): 홍보마케터와 광고기획자를 위한 브랜드마케팅, 회사·자기 PR 필수 교재
오두환 | 대한출판사 | 2021-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장도, 직원들도 누구나 광고를 알아야 한다!
대체 왜! 광고를 배워야 할까? 광고로 생기는 7가지 행복 영상, 각 서점 사이트에서 저자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이젠 당신이 행복해질 차례! 사장보다 팀장, 팀장보다 사원이 읽어야 할 필독서! 광고의 8원칙을 지금! 당장! 제안하라! 바야흐로 광고 필수의 시대가 도래했다. 사업·영업·공기관·대학·의료 등 업종에 무관하게 누구나 광고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각종 옥외, 간판, 현수막, 방송, 네이버, 다음, 구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광고 게재 위치를 막론하고 적용, 통용 가능한 딱 8가지의 광고 원칙을 제시한다. 광고에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특별한 원칙이 존재하며, 이 원칙을 지켜야만 가치를 빛나게 해 주고, 높일 수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원칙은 어느 순간, 어느 업종에서나 꼭 필요하다. 원칙이 없다는 것은 기준이 없다는 의미이고, 곧 본질도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케팅과 광고의 대가로 알려진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의 오두환 연구소장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광고의 8원칙]을 쉬운 용어로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광고를 처음 접하는 사람, 이미 광고를 하는 광고주, 초·중·상급의 광고 담당자를 막론하고 모두가 익혀야 할 광고 원론을 제시한다. 원론이지만 8가지밖에 되지 않아 초보도 60분이면 쉽게 익힐 수 있다. 전반적으로 광고란 무엇인지, 광고를 대하는 자세와 8원칙에 전제되는 광고 철학과 사상, 통계와 에피소드, 실전 기술, 성공 비법, 적용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특히 저자인 오두환 대표는 직원이 4명뿐인 극 소기업 골방의 막내 직원으로 시작해, 여러 기업의 마케팅 광고 전략가가 되었다. 이렇게 성공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대행사, 실행사, 직원, 자신이라는 각각의 운용 주체에 맞게 광고하는 비법은 무엇인지 원칙과 노하우를 담았다. 광고의 8원칙 자체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직원(광고주)과 사장(광고주)의 입장에서 각 광고 운용 회사와 채널을 형태별로 컨트롤하는 노하우가 담긴 책도 존재하지 않기에! 더 특별한 책이자 직원 모두 알아야 할 필독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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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의 미래를 준비하라
강규남 | 도서출판 이음 | 2021-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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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의 미래를 준비하라
강규남 | 도서출판 이음 | 2021-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긍정의 미래를 준비하라
미래를 맞이하는 긍정이 미래다
매년 불타올라 계획을 세웠지만, 1~2주일 하고는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완벽한 설계도가 있어야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는 법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하고자 하는 일에 빈틈없는 계획을 짜는 것이다. 왜 포기 했었는지를 지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 일뿐, 우리는 잘 떠올려보거나, 작년에 썼던 다이어리 등을 살펴보면 야심차게 세웠던 계획들이 떠오를 것이다. 실패했다면 무엇이었는지 돌이켜 보자.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이다.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열망하고 꿈꾸는 것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현명한 처세술은 타협하지 않고 적응하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의 성공 비결이 있다면,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남의 입장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시각의 차이이다.
잘 될 거라는 믿음을 갖자. 실패를 통해 회복 탄력성이 미래에 촉매제가 되는 것이다. 가슴 벅찬 여백이 열정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미래가 행복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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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리우난 | 리드리드출판 | 2021-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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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리우난 | 리드리드출판 | 2021-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려운 사회생활 속에서
답답하기만 하던 삶에 마법이 일어난다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나는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을까? 왜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 못했을까? 자신이 했던 말, 또는 하지 못했던 말을 곱씹으며 후회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저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제 발등을 찍고 싶을 때도 많다. 말실수 하나로 관계가 어그러지고 성사 직전이었던 거래가 수포가 되기도 한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지만 슬프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후회를 반복한다.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연봉 계약 같은 중요한 상황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직장 동료와의 일상적인 대화까지 생활 속의 모든 말하기는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어떤 인생을 살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역시 말을 잘한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할까? 말하기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말하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단련된 능력이다. 말하기 능력은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자’고 다짐만 해서는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구체적 상황별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의 말하기 수업을 들은 많은 학생이 각종 말하기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를 입증했다.
이 책은 대인관계와 연설, 토론, 협상, 취업 등을 포함해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상황에서 장소와 상대에 따라 어떻게 말하고 표현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 그저 이 책을 항상 옆에 두고 읽다 보면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을 것이다. 특히 작가 개인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진정한 언어의 매력에 빠져들게 해 누구든지 말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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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합니다
라오양의 부엉이 | 다연 | 2021-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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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합니다
라오양의 부엉이 | 다연 | 2021-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운명은 본래가 그렇고,
인생 또한 본래가 그렇다!
운명은 본래가 그렇다. 세상의 진실하고 선량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거짓되고 악하고 추한 것과 마주치게 한다. 기약 없이 찾아오는 따듯함을 느끼게도 해주고 또 기약 없이 떠나가는 이별을 맛보게 한다. 또 관심과 사랑을 원하지만 끝내 얻을 수 없게 하고, 잃었다가 되찾는 감동도 준다. 그 때문에 당신은 사방팔방에 도사리는 위험과 악의를 감수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동시에 인생이 갖은 우여곡절을 겪게 해주면서도 또 다른 탈출구를 준비해주는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생 또한 본래가 그렇다.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또 누군가는 당신의 능력을 높이 사며 중시하는가 하면 또 누군가는 당신을 얕보며 무시한다. 또 당신을 칭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을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기쁨으로 남에게 미움받는 우울함을 잠재우라. 또 능력을 인정받는 데서 오는 자부심으로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을 제압하라. 그리고 칭찬이 주는 충족감으로 비판이 주는 좌절감을 지워버려라.
모든 일은 시작하기도, 해나가기도, 끝내기도 어렵다!
녹록지 않은 이 세상에서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당신이 꼭 봐야 할 책!
세상의 모든 일은 시작하기도, 해나가기도, 끝내기도 어렵다. 그만큼 녹록지 않은 인생 속에서 삶 대부분은 역경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이는 대개 세상의 평가와 남의 시선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머릿속은 나의 정원이지, 남이 함부로 날뛰는 운동장이 아니다!
삶의 진상을 정확히 꿰뚫어 볼 줄 알아야 천방지축 요동치는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 매일매일을 ‘문제없이’ 살아가려면 삶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분별력을 키워야 하며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때로는 삶을 원망하고 미워하기도 하겠지만 그 모든 전제, 즉 ‘생명에 대한 사랑’만큼은 마음속에 꽉 품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총 5파트 27장에 걸쳐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 고난과 고민이 많은 인생 속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재미있게,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해준다. 감정을 다스리는 기술이나 노하우를 알려주기보다는 그 상황에 맞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우리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결국 새삼스레 살아갈 힘과 용기를 준다. 그러니 녹록지 않은 이 세상에서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그러나 꾸역꾸역 힘겹게 살아가는 당신이라면 이 책을 꼭 펼쳐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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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이버 vs 카카오
홍성용 | 매일경제신문사 | 2021-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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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이버 vs 카카오
홍성용 | 매일경제신문사 | 2021-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네이버 카카오 없는
대한민국을 상상해보았는가?”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 10여 년간 시가총액 10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단순히 10여 년 전의 온라인 붐에 올라탄 발전 가능성이 큰 기업이 아니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뉴스·쇼핑·금융 등 5,100만 일반 국민의 삶에 스며든 서비스를 기반으로 산업 생태계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무너뜨리고 파괴하고 집어삼키는 그들의 전략에 주목하라!
두 빅테크 기업은 미국의 ‘FANG(페이스북·애플·넷플릭스·구글)’ 기업의 전례를 따를 것이다. 이들 미국의 거대 IT 기업은 단순히 시가총액 상위 순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애플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로 충성 고객만 수천만 명을 보유한 기업이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의 수가 13억 명인 데 반해, 전 세계 페이스북의 가입자는 무려 20억 명이 넘는다. 인스타그램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은 국내 기준 월평균 17일에 달한다. 아마존은 국가를 초월하는 혁신적인 배송 시스템으로 책 한 권부터 60인치 TV까지 모든 것을 싼 가격에 빠르게 배송한다. 미국에서 아마존에서 발생하는 소비 지출은 전체 50퍼센트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매 생태계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같은 회사들이 어떻게 기존 회사들을 무너뜨리고, 시장의 룰을 파괴하고, 세력을 확장하며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는 책들이 다수 나왔다. 하지만 국내 양대 빅테크 기업을 제대로 파헤친 도서는 없다. 그래서 이들 기업을 제대로 분석해서 그들의 성장 동력과 전략, 미래성을 짚어보는 책이 이제는 필요하다.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미국의 FANG 기업을 그대로 답습할 것이다. 코로나19 시대 이후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장본인으로 변화했다.
네이버는 1999년 검색 포털 네이버를 토대로 출범한 뒤 검색이라는 본업과 인접한 영역으로 꾸준히 사업을 넓혀왔다. 쇼핑, 웹툰, 클라우드, 금융 등 신 성장 동력 발굴에는 내부 관련 조직을 분사·독립시켜 성장 속도를 높이는 ‘세포분열’ 전략이 주효했다.
카카오는 월 순사용자 수 4,519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최대 생활형 플랫폼’의 위상을 빠르게 다지고 있다. 메신저를 넘어 게임, 음악, 택시, 미디어, 쇼핑, 은행, 헬스케어 등 생활 곳곳으로 파고들면서 회사 외형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발 빠른 인수·합병 전략을 펼친 결과 카카오 계열사는 101개에 달한다. 카카오가 최근 3년(2017~2019년)간 인수한 기업은 36곳으로 한 달에 한 번꼴로 M&A를 한 셈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외형을 키우며 곳곳에서 부딪히고 있다. 쇼핑, 금융, 콘텐츠, 클라우드, 민간인증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가지고 서로 정면 대결 중이다.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를 예측하다!
이 책은 그런 대한민국 양대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집중 분석한다. 그들의 성장 DNA, 시장을 장악하는 전략, 미래의 방향성 등을 자세히 짚어본다. 앞으로 이들의 횡보는 FANG 기업이 전 세계 산업 생태계를 뒤엎었듯, 대한민국 전체 산업 생태계를 뒤흔들 것이다. 두 기업을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기존 산업 생태계의 변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제3의 네이버와 카카오는 어느 기업이 될 것인지 가늠해볼 토대 또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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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 비즈니스북스 | 2021-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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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 비즈니스북스 | 2021-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책 한 권 읽지 못했던 그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두뇌력을 갖게 됐을까?
UN, 하버드, 구글… 세계 1%가 극찬한 두뇌 전문가 짐 퀵이 전하는 잠재력의 놀랍고 위대한 힘! 6년 전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가 더 똑똑해지고 싶다는 열망에 한 두뇌 전문가를 찾아 큰 화제가 됐다. 그 전문가는 바로 ‘짐 퀵’이었다. 그는 25년 넘게 세계 정상급의 CEO와 운동선수, 배우 등 각계각층의 성공한 사람들뿐 아니라 UN, 미국 백악관, 하버드대학교, 구글, 나이키, 자포스 등 세계적 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찾는 독보적이고 저명한 브레인 코치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에서는 “짐 퀵은 지식을 배우거나 일을 하거나 취미로 운동을 하더라도 원하는 수준 이상의 성과를 이루는 법을 알려준다”고 평했다. 짐 퀵은 나이, 배경, 교육, IQ에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뇌, 추진력, 기억력, 집중력, 습관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인드셋, 동기부여, 방법 이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성공 전략을 직접 밝혀냈다. 특히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짐 퀵만의 집중, 학습, 기억력, 속독, 사고 전략은 전 세계 195개국의 수억 명이 열광한 매우 효과적이고 널리 검증된 방법들로 그 핵심이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에 아낌없이 담겨 있다. 짐 퀵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성공 전략만이 아니라 그의 극적인 인생 스토리에 있다. 어렸을 때 뇌를 크게 다쳐 평범한 학교생활과 학업이 어려웠던 그는 결국 대학교 중퇴를 결심한다. 책 한 권을 다 읽기 힘들 정도로 어떤 것을 배우고 익혀도 어려움을 겪자 자신의 인생에 한계를 느끼게 된 것이다. 그랬던 그가 ‘배우는 법’을 깊이 연구하고 파고들어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 상위 1%가 극찬한 최고의 두뇌 전문가가 되기까지 그의 인생을 바꾼 잠재력의 힘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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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조은강 | 메이트북스 | 2021-07-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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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조은강 | 메이트북스 | 2021-07-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답게, 멋지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은 마흔이라는 나이를 기점으로 나 자신이 더 단단해지고 자기다워짐으로써 만족과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삶을 위해 멈춰야 할 것, 마흔네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마흔은 20, 30대가 주는 어감과는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 미혹되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라지만 아직은 성숙한 어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기엔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다. 세상을 다 알 수 있는 나이가 아님에도 사회적 시선과 기대감도 20, 30대 때와는 다르다. 그러나 마흔은 멋지게 나이 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분기점이 되는 시기인 건 분명해 보인다. 멋지게 나이 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무엇을 고민해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지조차 모르겠다는, 어리진 않지만 완전히 성숙한 어른도 아닌 마흔이라면, 이 책이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좋은 사람이나 완벽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자기다움을 찾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자기다움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멈춰야 할 것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 수 있는 방법에서 더 나아가, 삶의 목표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인이 아닌 나의 삶을 사는 것이 진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갑자기 들이닥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급함, 시기, 짜증, 혐오, 연민 등, 누구나 안락과 평화를 꿈꾸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 바라지 않았던 것들, 뜻하지 않게 부딪쳐오는 것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를 말한다. 2장에서는 ‘습관처럼 지닌 낡은 것들’인 고정관념, 두려움, 욕심, 분노와 같은,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본성이라고, 이게 내가 세상을 살아왔던 법이라고 믿었던 것들에 대해 이제는 나를 돌아보고 바꾸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3장은 ‘타인을 의식해서 강조된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남들이 하는 대로 하면 안전한 줄 알았고, 남들이 부러워하면 내가 높아지는 줄 알았지만 마흔이 되면, 그렇게 내 삶의 기준과 어긋나는 것에 매달린 것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타인이 아닌 나의 삶을 살라고 말한다. 4장에서는 강박, 돈에 대한 집착, 근시안, 사심과 같은 ‘진짜가 아닌 것들’에 대해 다룬다. 지나고 보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현혹되어 시간과 힘을 낭비하지 말고, 오롯이 나의 삶에 집중하라고 말해준다. 5장에서는 죄책감, 불안, 열등감, 지나친 자기애와 같은 ‘무의미로 이끄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의 절반쯤으로 볼 수 있는 마흔이라는 나이에는 무엇이 의미 있고, 무엇이 의미 없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무의미한 것들은 나의 삶에서 조용히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6장에서는 ‘어차피 내 것이 아닌 것들’에 대해 다룬다. 나를 오해하거나 비난하는 시선과 판단, 어쩔 수 없이 엇나가는 인연들, 억지로 움켜쥐려 애써도 손안에서 빠져나가는 것들은 편안히 놓아주라고 말한다. 내 것은 언제라도 내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당하고 성숙한 마흔으로서 모든 것을 새로 정비하고 새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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