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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트워크 혁명, 그 열림과 닫힘
홍성욱 | 들녘 | 2014-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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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트워크 혁명, 그 열림과 닫힘
홍성욱 | 들녘 | 2014-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조각난 사회의 열린 네트워킹
디지털 세상이다. 모든 텍스트, 이미지, 소리, 영화가 0과 1의 조합으로 구성된 디지털 정보로 변한다. 자본도 디지털화되어, 그 추상성이 극에 이르고 있다. 카를 마르크스가 주장했듯이 화폐는 자본으로 변질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사용가치가 소멸하고 추상화된 교환가치만 살아남게 되었는데, 그 현상이 디지털로 인해 한층 극대화되고 있다. 자본은, 정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보하며 가히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급변하는 세상에 대한 담론까지도 '디지털'이다. 인텔사 대표이사인 앤드류 그로브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당신은 세계화와 정보혁명이 만드는 세상에서 사는 것밖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오직 두 가지 옵션만이 있을 뿐이다. 적응 아니면 죽음이다." 이 책을 쓴 홍성욱 씨는 지금의 변화가 혁명적이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로브의 말처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죽음이라는 이분법은 거부한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적응이냐, 죽음이냐는 디지털적인 양분법이 아니라 네트워크 혁명의 열림과 닫힘을 구별하고 이것의 열린 측면을 취하면서 동시에 닫힌 측면을 비판하고 거부하는 정교한 인식"이라고 주장한다. 지은이는 이러한 인식에 바탕을 두고 네트워크 혁명의 몇 가기 중요한 특성들을 말한다. 우선 정보보다 지식을, 명백한 지식보다 암묵적 지식과 이를 체화한 사람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창조적인 지식은 사람과 떼어놓고 생각하기 힘들다. 따라서 새로운 교육철학과 경영철학은 사람의 중요성과 사람 사이의 상호의존의 중요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을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살게 하는 교육도 네트워크 혁명시대에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오늘날 교육의 핵심은 정보를 잘 선별하고 엮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드는 능력을 키워주는 데 있다. 정보가 흔해질수록 정보 그 자체의 가치는 떨어지고, 이를 꿰어서 남이 못 만드는 지식을 만들어내는 것의 가치는 더 커진다. 이는 역설 같은 사실이다. 이 책의 주요한 특징은 네트워크 혁명시대의 상부구조인 문화나 교육뿐 아니라 토대인 생산양식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는 데 있다. 정보통신혁명에 힘입어 가속화되는 초국적 자본의 폭발적인 유동성 증가, 그리고 자본의 노동 유연화 전략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이로 인해 극심해지는 빈부 격차와 정보 격차로 치닫는 조각난 사회에 대처하는 새로운 노동운동 전략과 인터넷 공간을 이용한 저항과 대안운동을 모색하고 있다. 시대의 화두, 네트워크 혁명 지금 세상에서 진행되는 급격한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 수없이 많다. 정보시대, 정보혁명, 컴퓨터혁명, 인터넷혁명, 제3의 물결, 탈자본주의, 정보양식, 포스트모더니즘, 지식혁명, 지식기반사회……. 물론 지금의 변화를 하나의 단어나 개념으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은이는 네트워크 혁명(Network Revolution)이라는 개념을 가장 선호한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지금 일어나는 혁명적인 변화는 세상 사람들이 정보통신 네트워크로 연결되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변화의 핵심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의 혁명적 변화다. '미래에도 중요할 단 한 가지 기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네트워킹을 만드는 역량을 향상시켜주는 기술'인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네트워크 혁명시대와 관련된 다음의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있다. 그것은 "왜 모든 것이 변화하는가", "이 변화의 뿌리는 무엇인가", "지금의 변화는 과거의 변화와 무엇이 다른가"라는 궁금증들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세상에 살수록 세상의 어디가, 왜, 어떻게 변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 된다.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할 때 느끼는 불안이 나무에 묶여진 빨간 리본 하나를 찾으면 해소되듯이, 나를 둘러싼 변화의 근원에 대한 감을 잡으면 근거 없이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불안과 불확실성을 직시해야 스스로를 단련하고 바꿀 기운도 얻을 수 있다. 생각은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특히 그 생각이 세상의 본질에 닿아 있으면 더욱 그러하다. 지금 세상의 변화의 본질이 바로 '네트워크 혁명'이다. 네트워크 혁명은 무어의 법칙, 메트칼피의 법칙, 카오의 법칙으로 특징지워진다. 무어의 법칙은 컴퓨터의 파워가 18개월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법칙이다. 메트칼피의 법칙은 네트워크의 가치가 사용자의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것으로, 많은 사람이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지적한다. 카오의 법칙은 네트워크에서 발현되는 창조성이 이에 접속되어 있는 다양성의 지수함수로 비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회와 경제 부문에서 중요해지는 창조적인 지식생산을 위해 주목해야 할 법칙이다. 이렇듯 네트워크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특히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러한 생산력의 발달, 기술의 발전을 두고 일부에선 장밋빛 미래상을 기대하기도 한다. 네트워크 혁명은 인간의 노동을 단순노동에서 전문직 노동으로, 구상과 실행이 통일되는 노동으로 바뀌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은이는 무조건적인 인터넷 낙관론과 유토피아적인 혁명론에는 일침을 가한다. 그 근거로 정보통신기술의 사회적 영향이 과거에 예견했듯이 단선적이고 낙관적으로만은 나타나지 않았던 사실들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인터넷정보센터의 2001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최근 들어 점차 정보 격차가 줄어들곤 있지만 계층별 정보 격차는 아직도 높게 나타난다. 사무직과 전문 관리직에 종사하는 고학력자들은 70% 이상이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반해, 생산직 노동자들은 단지 18.3%만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기술의 궤적은 기술을 둘러싼 사회 세력들의 역학관계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정보사회의 정치경제학을 위하여 이 책은 의도적으로 '사이버 문화'에 대한 책들과 차별화하려고 노력한다. 사이버 문화에 대한 책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적 생산양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에 대한 얘기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네트워크 혁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다음의 세 가지 문제를 강조한다. 우선 네트워크 혁명은 디지털화된 자본이 전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로부터 범세계적인 금융자본은 다양한 문제들을 일으킨다. 이에 대해 지은이는 '토빈세'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기구와 합의를 통해 국제 금융자본의 무제한적인 흐름을 조절하고 통제해야 함을 강조한다(제3장, 3절). 세계화된 자본과 지역적인 땅에 묶여 있는 노동의 차이는, 부자와 빈자의 간격을 한없이 벌리는 메커니즘이다. 여기에 정보통신기술의 변화와 탈숙련화로 인한 임금 하락이 빈부 격차를 악화시킨다. 심각한 소득 격차는 경제적 정의를 무력하게 할 뿐 아니라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로 유지되는 지금의 시장경제의 유지를 위험하게 만든다. 실업과 전업이 구조적인 것이 되고 국가가 세금을 걷는 것이 점차 힘들어지면서 산업사회에서 마련된 다양한 사회보장 체제가 더 이상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으로 생산성 향상의 결과를 노동자들도 함께 나누고, 시장에서의 고용 감소와 공공부문에서의 지출 감소에 대응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지은이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것은 향상된 생산성의 혜택을 나누고, 고용과 실업의 문제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주요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네트워크 혁명시대에 부상하는 것이 이른바 '지식경영'이다. 지식이나 학습의 핵심은 단순히 정보의 습득이나 보관이 아니라 이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따라서 지식경영은 정보의 운영능력이 아니라 인간경영이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자끼리, 더 나아가서 노동자와 경영자 사이에도 신뢰가 필요하다. 지은이는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신뢰의 기초는 사람 사이의 관계의 안정성, 정직, 예측 가능성 등이다. 기업조직이 유연해지고 고용이 불안정해지는 상태에서 투명한 경영, 노동자의 경영참여, 노사간에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해서 경영자는 노동자를 회사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이들에게 적극적인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 또 회사는 노동자들, 중간 관리자들, 숙련 엔지니어나 연구자들이 소유한 암묵적 지식이 정보기술로 대체하기 힘든 회사의 숨은 보배임을 인식해야 한다." 이 책은 마지막 장을 할애해 네트워크 혁명의 시기에 정치와 사회운동에 대해 강조한다. 전통적인 자원봉사나 정치적 참여가 줄어들고 노동운동이 약화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사회운동의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네트워크는 네트 공동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정치적인 해결, 네트의 규제에 대한 저항의 운동, 네트를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운동 등 새로운 형태의 사회운동을 가능케 한다. 아울러 네트워크는 기존의 사회운동을 조직하고 확산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정부의 정책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데에도 매우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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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을 깊게 보는 눈
한국탐사언론인회 | (주)황금부엉이 | 2012-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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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을 깊게 보는 눈
한국탐사언론인회 | (주)황금부엉이 | 2012-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탐사언론인 10명이 엮은 생생한 심층보도 사례집!
『세상을 깊게 보는 눈』은 한국 언론을 깊숙이 들여다보았다. 총 27건의 탐사보도 사례를 10명의 현직 기자와 PD가 직접 들려준다. 탐사의 계기, 접촉 인물, 자료 수집과 분석 기법, 보도 효과, 탐사팀의 자체 평가 및 후발 기자들을 위한 조언까지 담고 있다. 본문은 한 명의 언론인이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MBC 최승호 PD가 '과학·의학과 탐사보도'에 관해 소개한 다음, 세계일보 김형구 기자가 '행정부 탐사보도'에 관해, KBS 성재호 기자가 '대한민국 권력집단 해부'에 관해, 국민일보 이광호 기자가 '인권과 탐사보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등 총 10인의 탐사언론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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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언론의 자유
박용상 | 박영사 | 2013-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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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언론의 자유
박용상 | 박영사 | 2013-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언론의 자유』는 언론의 자유 중 실체적, 정신적 측면의 자유와 그 한계의 문제를 포괄적,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미디어의 자유를 콘텐츠의 측면에 관하여 다루면서 표현 및 언론의 자유에 관한 제한 및 규제의 문제를 다룬다. 표현 자유와 개인 법익의 관계는 이익의 충돌로서 별도의 거대한 민사법 체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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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잡지기자 클리닉
김관식 | e비즈북스 | 2013-09-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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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잡지기자 클리닉
김관식 | e비즈북스 | 2013-09-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잡지사 편집장이 10년 동안 매번 신입 기자에게 하는 잔소리
잡지기자의 길은 고되다. 박봉이고 야근도 많다. 기사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사만 잘 써서는 안 된다. 기획과 취재, 기자 작성 및 교정교열, 인쇄와 납품, 취재원과 필자 관리까지 모두 기자의 일이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습니다. 사회 곳곳을 취재해 다양한 세상살이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습니다”라는 나이브한 답안만 가지고 뛰어들었다? 기자로서의 숭고한 꿈 대신 욕망만 남은 월급쟁이 기자가 되기 일쑤다. 굳은 사명감과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는 기자만이 프로페셔널 기자로서 자신의 브랜드를 확장시켜서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잡지사 편집장인 저자는 신입 기자들에게 10년간 같은 잔소리를 반복해왔다. 『잡지기자 클리닉』은 그러한 잔소리를 집대성한 잡지기자 실무 가이드북이다.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잡지기자 이야기 취재원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만으로는 좋은 기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저자는 기사에서 현장감과 생동감, 그리고 형상화와 입체화를 강조한다. 여러 실제 기사 사례를 통해 이를 살펴보고 때로 첨삭함으로써 생생한 글쓰기를 몸소 보여준다. 이 밖에도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잡지기자가 겪는 일들을 그려낸다. 황당한 클레임과 어이없는 교정 실수, 마감 전날 갑자기 잠적한 외부 필자, 동료 및 선후배 기자 간 일어나는 갈등과 협력의 에피소드 등 실무에 대한 ‘리얼’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녹여냈다. 동시에 이러한 현장 속 사례에 대해 편집장으로서 노하우를 담은 해결 방안도 제시한다. 여기에 잡지사 입사를 위한 팁과 후배가 선배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보지 못하는 민감한 Q&A 10선을 추가하여 기자 지망생과 1~2년 차 기자가 품을 막막함을 덜어준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잡지기자 A to Z 책은 잡지기자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체를 아우르도록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잡지기자란 무엇이고 어떻게 입사하는지, 그리고 선배 기자와 어울리는 방법을 다룬다. 2장은 기자라면 피할 수 없는 클레임 문제와 칼럼 쓰기, 외고 관리 등 특히 1년 차 기자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3장은 좋은 기획은 어떤 것인지와 기획 노하우를 알려준다. 4장은 인터뷰를 준비편, 실행편, 작성편으로 나누어 철저히 살펴본다. 5장은 마감 시 체크할 사항과 교정보는 법을 다룬다. 6장은 소셜미디어 활용과 필력 업그레이드, 7장은 근태와 조직 내 소통에 대해 다루었다. ‘프로페셔널’한 잡지기자를 꿈꾸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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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부할 수 없는 광고 계율
마이클 뉴맨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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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부할 수 없는 광고 계율
마이클 뉴맨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새로운 세계의 경제 질서 하에서 위대한 광고는 어떻게 효과를 발휘하는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인들은 어떠한 원칙으로 광고를 제작하는가? 광고 창의성은 산뜻하게 잘 정리되고 계량화된 과정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의 내부적 느낌에 의존하는 불확실한 요소로 비춰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 창의성은 “초논리적”이며, 창의적 통찰력 또는 신이 내린 재능 등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모든 것은 정말로 상대적일까? 모든 결정들은 정말 주관적인 것일까? 진실은 단지 개인의 의견일 뿐일까? 창의적인 것은 무질서한 것일까? 위대한 광고를 만들어내는 것은 비밀스러운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사실에 반기를 들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있는 최고의 실무자들이 추천하는 효과적인 광고의 기본적인 원칙들을 조목별로 성문화하였다. 성공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피해야 할 법칙을 만든 것이다. 저자는 명성의 폭과 현재 작업하고 있는 광고캠페인의 선견지명성, 담당하고 있는 광고주의 화려한 성공(그리고 소속 대행사의 성공)은 물론 미국, 영국, 유럽,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미, 동남아시아 및 호주의 균형된 시각을 고려하여 출중하고 조예 깊은 전문가를 선출하였다. 이들은 그들이 만든 광고를 아주 성공적으로 만든 실제적인 마술들이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신비를 밝히고 미래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들의 조언을 따라가게 되면 당신은 당신의 광고에 대해 보다 정교하고, 통찰력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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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림의 혁명
빌렘 플루서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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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림의 혁명
빌렘 플루서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에 대한 빌렘 플루서의 사유를 담은 책.
저자는 뉴테크놀러지 시대에 미디어와 디자인의 변혁으로 나타나는 '커뮤니케이션 혁명'을 이른바 '그림의 혁명'으로 읽어낸다. 역사의 종말을 맞은 이 시대에 변증법 대신 인공 두뇌학, 정치 대신 생태학, 사상시詩 대신 기술을 통해 그 방향을 찾을 것을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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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창혁, 동굴 속 기자의 초상
김창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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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창혁, 동굴 속 기자의 초상
김창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저널리스트를 펴내며
저널리즘은 기록이고 증언이며 평가이고 태도이다. 지난 백년 동안 한국은 저널리스트의 나라였다. 망국의 현실을 통탄하고 식민의 모욕을 적시했으며 해방의 미래를 희망하고 조국의 건설을 추동했다. 함께,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고 제국의 영화를 찬미했으며 민족을 분단을 촉발하고 독재의 명분을 제공했다. 때로는 애국의 길에서, 때로는 매국의 길에서, 때로는 민족의 편에서, 때로는 외세의 편에서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민중을 계몽했으며 또, 국민을 배신했다. 권력을 견제하고 문화를 창달하고 경제를 북돋우고 사회를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크고 무겁다. 언론을 만드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또한 작다 할 수 없다. 이제 케뮤니케이션북스는 우리 언론과 언론인을 주목한다. 는 우리 언론인들이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스스로 평하는 자리이다. 인간의 이성과 양심이라는 거울에 저널리스트의 행적을 비추는 시간이다. 우리가 만일, 스스로의 반성에 성 공한다면 우리의 앞날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언론의 과거와 미래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가장 솔직하게 들여다보려 한다. 책의 특징 유머와 위트가 담긴 ‘나의 사망기사’로 머리글을 시작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저널리스트 스스로 자신의 글을 선별했다. 언론에 발표한 사설이나 칼럼, 기사 등을 직접 선택하고 해설을 붙여 저널리스트 개인의 특성이 충분히 살아있도록 했다. 시대와 인간에 대한 고민과 향수, 증언과 고백 등 저널리스트들의 풍부한 인간적 경험을 담았다. 한국의 독자가 그 시대를 이해하는 풍부하고 새로운 텍스트를 얻도록 역사의 현장 증언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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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 미디어 시대의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최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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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 미디어 시대의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최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뉴미디어 혹은 멀티미디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쓰여졌다. 네트워크의 도입은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이해에 있어서 수많은 새로운 함의들을 우리에게 던진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의미, 네트워크의 함의,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매스커뮤니케이션, 텔레커뮤니케이션들간의 개념상의 차이점과 네트워크 도입에 따른 기존 미디어의 변화 등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하다.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의 탄생은 기존 매스커뮤니케이션 환경과 관련된 이론 및 방법론적 패러다임을 수정하거나 전면 개정할 것을 요구한다. 이 책은 관계의 패러다임, 네트워크 외부효과, 보편적 서비스, 네트워크 공동체 등 새로운 분석틀과 개념들을 통해 미래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이해를 돕는 다.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 다루어져 왔던 분석틀에서 벗어나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통해 뉴미디어 현상을 바라보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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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매체 시대 미디어 윤리의 실천
끌로드 장 베르트랑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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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매체 시대 미디어 윤리의 실천
끌로드 장 베르트랑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학에서는 예비언론인들이 ‘언론윤리’를 배운다. 언론사들은 윤리강령을 만들어 자율적인 노력을 한다. 하지만 언론의 오보, 진실 조작,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 윤리의 실천적인 대안으로 베르트랑은 M*A*S(미디어책무제도: Media Accountability Systems)를 제시한다. 미디어가 사회적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사회 전체가 도덕적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예를 들면, 옴부즈맨, 미디어 비평가 그룹, 언론평의회, 윤리강령, 시민단체 모니터링, 미디어 교육, 대안미디어, 중재위원회, 언론심의 위원회 등 다양한 형태의 비정부적 수단을 동원한다. 이것은 법과 시장정책과 별도로 미디어를 감시하고 견제한다. 세계 각국의 M*A*S의 실천 사례를 검토한 이 책은 언론인, 시민단체, 학자들이 언론 윤리의 실천 수단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풍부한 근거를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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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정인숙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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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정인숙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커뮤니케이션 입문을 위한 우리들의 교양
인간에게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인가?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그 속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 오늘날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불분명한 개념, 커뮤니케이션. 분명한 것은 인간은 커뮤니케이션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이며, 그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독자는 이 책에서 가장 쉽고 친절한 대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핵심 이론>에서 일부를 분리하여 만든 책이다. <커뮤니케이션 핵심 이론>은 많은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개론 수업에 교재로 쓰고 있는데 크게 커뮤니케이션 일반론과 매스 커뮤니케이션 이론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비전공자들도 볼 수 있을 만큼 쉽고 명확하게 정리된 책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함께 매스 커뮤니케이션 현상의 이해도 중요해졌지만 이 분야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스 커뮤니케이션 교양입문서는 별로 없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핵심 이론>을 일반인들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와 <매스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로 나누어 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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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매클루언의 이해
마셜 매클루언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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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매클루언의 이해
마셜 매클루언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대 최고의 미디어 사상가 마셜 매클루언
그의 사상과 이론을 강연과 대담으로 듣는다 마셜 매클루언은 생애를 마감하기 전까지 현대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이론가이자 예언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쿨 미디어’와 ‘핫 미디어’의 구분법을 창조했고, ‘미디어는 메시지’, ‘지구촌’이라는 유명한 말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피드백’과 ‘도상 (iconic)’이라는 용어도 유행시켰다. 컴퓨터가 드물었던 시대에 개인용 컴퓨터의 등장을 예고했고, 인터넷의 가능성과 기능에 대해서도 예견했다. 누구보다 먼저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이해했다. 특히 전자시대에는 동시성과 즉시성이 나타나고 커뮤니케이션의 세계화가 일어나리라는 점도 충분히 파악하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도 많은 분야에서 매클루언의 생각을 뒤따르고 있다. 이 책을 만든 스테파니 매클루언과 데이비드 스테인즈는 한 번도 출간된 적이 없는 마셜 매클루언의 강연과 대담 내용을 충실히 정리했다. 마셜 매클루언이 등장한 녹음테이프, 필름,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들으며 그의 말을 그대로 옮겨놓았기 때문에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1959년부터 1979년까지 20년 동안의 자료를 연대기으로 모은 이 책은 매클루언의 학문적 진보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매클루언의 사상과 이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매클루언의 새로운 면모도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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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디어 디베이트
에버렛 E. 데니스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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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디어 디베이트
에버렛 E. 데니스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미 전세계 모든 신문방송 연구자들과 학생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은 이 책은 판을 거듭하면서 논쟁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편집인, 방송인, 비평가, 교육자들이 난감해 하는 논쟁의 일부를 다룬다. 여기 선정된 19개의 주제는 저널리즘, 미디어, 언론에 대한 논쟁에서 가장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것이며, 이것들은 백 개 이상의 하위 쟁점들로 발전된다. 적어도 우리가 쉽게 머릿속에 그릴 수 있는 온갖 다양한 이슈들이 모두 집결되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방대하고 복잡한 온갖 이슈들에 접근하는 저자들의 서술방식이었다. 일반적으로 토론은 특정 이슈에 대한 상반된 두 입장이 맞부딪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활발한 논쟁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들은 간파하고 있었던 듯하다. 자칫 산만해지기 쉬운 논쟁거리들을 단순화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분법적으로 파악해 들어간 것은 이 책이 지닌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지적될 만하다. 미디어의 타깃은 바로 우리다. 이 책은 우리가 보다 성숙한 미디어 소비자가 되는 지름길로 인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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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미디어 경제학
스가야 미노루, 나카무라 기요시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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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미디어 경제학
스가야 미노루, 나카무라 기요시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까지 방송을 대상으로 한 사회과학적 연구는 사회와의 관계, 방송 저널리즘론, 방송이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 사회학·정치학·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며, 경제학을 기반으로 한 매체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것은 방송이 산업 규모 면에서 그다지 크지 않았고, 국영 또는 공영 등 매우 폐쇄적인 시장에서의 경쟁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방송 시장 환경에도 기인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방송 영역에서 지상파와 더불어 케이블 TV, 위성 방송의 도입으로 다매체·다채널화가 실현되어 방송 서비스가 다양화되고 시장이 개방되는 것과 함께 방송 서비스의 경제적 분석도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의 브로드밴드화가 진행됨에 따라 웹 캐스트가 방송의 경합 서비스로서도 주목을 받게끔 되었다. 이 책은 일본의 방송제도를 대상으로 삼아 대학 교재로서도 사용 가능한 체계적인 방송의 경제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 책은 전반부에서는 방송 시장, 방송 산업의 공급 분석, 수요 분석처럼 경제학적 접근 속에서 방송이라는 매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후반부에서는 저작권 제도, 프로그램 거래 등 일본의 제도를 분석 대상으로 삼고 있어 한국 독자들이 일본 방송 제도를 이해하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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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프로그램 편성
안드레아스 쉼헨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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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프로그램 편성
안드레아스 쉼헨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독일방송에서 프로그램 편성의 전략과 방법을 소개하는 책.
우리나라와 유사한 이원 방송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는 독일의 방송실무 전문가들이 방송사의 방송프로그램 기획과 편성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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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비자는 어떤 광고에 반응할까?
스콧 C. 퍼비스, 필립 W. 버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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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비자는 어떤 광고에 반응할까?
스콧 C. 퍼비스, 필립 W. 버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떤 광고가 더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할까?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더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당길까? 잡지광고 40쌍을 비교분석해 효과적인 광고기법을 알아본다.
지금도 모든 광고주의 불만은 어떤 광고를 하든 그 효과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떤 광고 카피와 일러스트레이션이 최상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일까? 미국의 유명한 마케팅조사회사 갤럽 앤 로빈슨에서는 인쇄광고의 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 잡지광고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갤럽 앤 로빈슨 회장인 저자는 객관적인 측정을 통해 광고에서 어떤 요소가 효과를 발휘하게 하는지 그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성공적인 광고를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을 알고 나면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한결 쉬워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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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병찬
안병찬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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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병찬
안병찬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널리즘은 기록이고 증언이며 평가이고 태도이다. 지난 백년 동안 한국은 저널리스트의 나라였다. 망국의 현실을 통탄하고 식민의 모욕을 적시했으며 해방의 미래를 희망하고 조국의 건설을 추동했다. 함께,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고 제국의 영화를 찬미했으며 민족을 분단을 촉발하고 독재의 명분을 제공했다. 때로는 애국의 길에서, 때로는 매국의 길에서, 때로는 민족의 편에서, 때로는 외세의 편에서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민중을 계몽했으며 또, 국민을 배신했다.
권력을 견제하고 문화를 창달하고 경제를 북돋우고 사회를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크고 무겁다. 언론을 만드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또한 작다 할 수 없다. 이제 케뮤니케이션북스는 우리 언론과 언론인을 주목한다.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우리 언론인들이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스스로 평하는 자리이다. 인간의 이성과 양심이라는 거울에 저널리스트의 행적을 비추는 시간이다. 우리가 만일, 스스로의 반성에 성공한다면 우리의 앞날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의 저널리스트>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언론의 과거와 미래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가장 솔직하게 들여다보려 한다. 유머와 위트가 담긴 ‘나의 사망기사’로 머리글을 시작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저널리스트 스스로 자신의 글을 선별했다. 언론에 발표한 사설이나 칼럼, 기사 등을 직접 선택하고 해설을 붙여 저널리스트 개인의 특성이 충분히 살아있도록 했다. 시대와 인간에 대한 고민과 향수, 증언과 고백 등 저널리스트들의 풍부한 인간적 경험을 담았다. 한국의 독자가 그 시대를 이해하는 풍부하고 새로운 텍스트를 얻도록 역사의 현장 증언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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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자 특파원 국경을 넘다
이정옥 | 행간 | 2012-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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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자 특파원 국경을 넘다
이정옥 | 행간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를 향해 뜨거운 심장을 품고 떠난
KBS 전 파리특파원 이정옥 사무총장의 생생한 취재 현장 이야기!! 지구 한편에서 한 마리의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 다른 한편에서 폭풍을 불러일으키듯이 세계와 우리는 불가분의 관계로 맺어져 있다. 유럽의 금융 위기, 중동의 테러 소식, 미국 대선 결과와 파리의 주식시장, 중국의 경기와 아프리카 신흥국의 경제 상황까지 이제는 세계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우리와 직결된다. 국경이 열리고 전 지구가 ‘위성’과 ‘온라인’으로 연결된 지구촌 시대에도 독특한 고유문화와 풍속을 지키며 현대사회와 동떨어진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지구상에 있다. 또한 아직까지 세계 인구의 4분의 3은 전쟁과 테러, 자연 재해와 가난으로 세계화에서 소외되어 있다. 이 책은 현 방송협회 이정옥 사무총장이 30년 가까이 방송기자로서 세계의 현장에서 목격하고 체험한 것들을 속사포처럼 쏟아낸 절절한 취재 기록이다. 그는 젊은 시절 지구 반대편 우리와 전혀 다른 문화와 종교, 생활 규범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전쟁과 테러의 참혹한 현장, 인질 납치 사건의 긴박한 순간들을 수없이 목격했다. 긴장과 공포, 아픔과 감동을 느끼게 했던 그 순간의 강렬한 기억들을 저자는 이 글에서 하나씩 꼼꼼하게 되살려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정옥 총장은 국제부기자 시절부터 유달리 남들이 안 가본 오지나 전쟁 지역 취재에 관심이 많았다. 잘 닦여진 선진국 취재보다 거친 미지의 땅이 그에게는 더 끌렸던 것이다. 하지만 그가 국제부기자를 시작했던 80년대 초 당시에는 여기자에게 해외 취재의 기회가 드물었고, 여기자가 해외특파원에 파견됐던 전례도 없었기 때문에 신참 여기자는 특파원의 꿈을 꿀 엄두도 내기 힘든 시절이었다. 90년대 걸프 전 이후 취재 현장에 변화가 오면서 여기자의 전쟁 지역 취재가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정옥 기자의 남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과 도전, 그리고 열정으로 결국 중동 땅을 밟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곳에서 그는 참혹한 전쟁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 40도가 넘는 더위 속 검은 차도르를 쓰고 취재를 갔던 테헤란에서의 여름날, 코소보 국경의 난민 수용소, 공습으로 파괴된 참혹한 도시의 모습, 두 차례의 이라크 공습 취재, 예멘에서의 인질 납치 사건 등 취재 현장의 긴박한 순간들은 그의 삶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짧은 뉴스 시간에는 담지 못한 그동안 지나온 시절의 아픔과 감동의 순간들, 긴장과 공포 속의 생생한 사고 현장, 우리에게는 생소한 문화와 인종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따뜻한 가슴으로 세계를 응시한 방송협회 이정옥 사무총장의 ‘도전과 열정 가득한 특파원 시절’의 기록! 국제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현장 취재를 파리특파원으로 마무리한 이정옥 방송협회 사무총장. 그의 기자 생활은 국제 뉴스에서 시작해 국제 뉴스로 끝난 셈이다. 80년대 초 국제부 데스크는 그에게 세계의 유명 연예인, 왕족 등의 결혼 소식이나 해외토픽 같은 연성뉴스만을 맡겼다. 이란, 이라크 전이 한창이었던 그때 무게 있는 뉴스도 시켜달라는 신참 여기자에게 당시 국제부장은 “여자가 어떻게 이란, 이라크 전을 하나?”라면서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1장 ‘국제부 여기자, 세상에 마이크를 켜다’에서는 그 시절 국제부 최초의 여기자 생활의 애환과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이정옥 기자의 갈망을 담고 있다. 2장과 3장은 이정옥 기자에게 ‘세계로 향한 첫 창’이 되었고, 해외 특파원으로 처음 시작한 파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국에서 자라 학교를 다니고 기자 생활을 한 지 7년 만에 떠난 파리 기자학교 연수 1년. 불어권 기자들과 함께한 연수는 지구 저편의 다른 인종들과 동료가 되어 미지의 세계에 적응하기 위한 이정옥 기자의 각고의 노력이었고 새로운 언어, 낯선 세계인과의 만남이 되었다. 그는 인종 전시장과도 같은 파리를 통해 처음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열린 눈을 갖게 되었다. 저자와 파리의 인연은 기자 연수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이어지게 되는데 초년병 기자 시절에 마음으로만 그리던 파리특파원의 꿈을 이룬 것이다. 프랑스뿐 아니라 동서 유럽과 중동 전역의 뉴스 현장으로 긴박하게 움직인 특파원 3년은 언제 어디서 사건이 벌어지고 뉴스가 터질지 모르는 긴장 속의 나날이었다. 4장 ‘여자 특파원, 차도르를 입다’는 1993년 8월, 지구상 가장 강경한 회교 원리주의 국가 이란에 들어가 방송기자 사상 최초로 차도르를 입고 TV 다큐멘터리〈차도르에 부는 개방바람〉을 취재, 제작해 방송한 내용을 담고 있다. 회교 정부의 감시 속에서 이란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경찰과 군인에게 촬영 테이프를 빼앗기고 때로는 신변의 위협도 느껴야 했던 긴박한 순간들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이슬람 사회의 비밀스런 속살을 생생하게 묘사한 이 장은 전쟁과 테러라는 이미지로 굳어진 이슬람 사회를 ‘인간, 감정, 관계’라는 새로운 여성적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다. 5장과 6장은 작고 여린 여자의 몸으로 최악의 전쟁과 지진의 현장에서 마이크를 켜고 취재를 하는 저자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그에게 파리특파원은 프랑스나 유럽뿐 아닌 중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 전쟁과 지진 같은 뉴스가 터지면 어느 때든 출동하는 비상대기조와 같은 근무였다. 예측 불허의 위기 상황이 현장기자에게는 오히려 일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는 그는 비극의 땅 코소보와 국경에서 보낸 시간들을 자신의 생애에 가장 참담하고 가슴 아픈 기억이라고 말한다. 인종과 종교의 차이로 서로 총부리를 겨누는 비극의 현장과 공습으로 파괴된 코소보에서 전쟁으로 피폐해진 세르비아와 알바니아인들의 참담한 삶과 운명을 목격하게 되면서 저자는 서서히 기자의 시선을 넘어선 인류애를 느끼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그동안 이정옥 기자가 만나고 취재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기자는 끊임없이 사건과 사람을 만나고, 그 안에서 무수한 취재 아이템을 얻는다. 어떤 사건은 특종이 되고, 어떤 사람은 화제가 된다. 그동안 취재하면서 만난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 가운데 유독 그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들이 있다. 유럽의 왕족들을 비롯하여〈미인도〉의 천경자 화백과 이탈리아에 한국문학의 열풍을 일으킨 빈센차 두르소, 직지와 외규장각 의궤의 대모 박병선 박사가 그들이다. 단순히 취재원과 기자 사이를 넘어서 진실과 열정의 삶이란 무엇인가를 일깨워준 이들을 만나며 이정옥 기자는 삶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시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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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영성, 외눈박이 시대의 외눈박이 기자
이영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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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영성, 외눈박이 시대의 외눈박이 기자
이영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누구인가? 그의 역할은 무엇인가? 지난 100년간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누구보다 먼저 역사의 현장을 지켜왔고, 대중에게 그 현장의 의미를 전달했다. 우리 언론사상 최초로 저널리스트 스스로가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평가한 <한국의 저널리스트>. 한국의 역사와 삶 속에 함께 있었던 우리 저널리스트들의 삶과 고민이 생생하게 밝혀진다. 우리의 현대사가 새롭게 드러난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사라져온 저널리스트들의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풍부하고 새로운 텍스트를 제공하고자 <한국의 저널리스트> 시리즈를 기획했다.
저널리즘은 기록이고 증언이며 평가이고 태도이다. 지난 백년 동안 한국은 저널리스트의 나라였다. 망국의 현실을 통탄하고 식민의 모욕을 적시했으며 해방의 미래를 희망하고 조국의 건설을 추동했다. 함께,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고 제국의 영화를 찬미했으며 민족을 분단을 촉발하고 독재의 명분을 제공했다. 때로는 애국의 길에서, 때로는 매국의 길에서, 때로는 민족의 편에서, 때로는 외세의 편에서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민중을 계몽했으며 또, 국민을 배신했다. 권력을 견제하고 문화를 창달하고 경제를 북돋우고 사회를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크고 무겁다. 언론을 만드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또한 작다 할 수 없다. 이제 케뮤니케이션북스는 우리 언론과 언론인을 주목한다.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우리 언론인들이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스스로 평하는 자리이다. 인간의 이성과 양심이라는 거울에 저널리스트의 행적을 비추는 시간이다. 우리가 만일, 스스로의 반성에 성공한다면 우리의 앞날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의 저널리스트>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언론의 과거와 미래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가장 솔직하게 들여다보려 한다. -유머와 위트가 담긴 ‘나의 사망기사’로 머리글을 시작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저널리스트 스스로 자신의 글을 선별했다. 언론에 발표한 사설이나 칼럼, 기사 등을 직접 선택하고 해설을 붙여 저널리스트 개인의 특성이 충분히 살아있도록 했다. -시대와 인간에 대한 고민과 향수, 증언과 고백 등 저널리스트들의 풍부한 인간적 경험을 담았다. -한국의 독자가 그 시대를 이해하는 풍부하고 새로운 텍스트를 얻도록 역사의 현장 증언을 담았다. -앞으로 매달 2~3권씩 100종까지 계속 출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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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저널리즘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만드는가
롭 앤더슨, 로버트 다덴, 조지 킬렌버그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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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저널리즘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만드는가
롭 앤더슨, 로버트 다덴, 조지 킬렌버그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언론의 신용도 하락에 종지부를 찍는다
전통적 저널리즘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이 책은 매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그것은 저널리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즉 독자를 단순히 소비자가 아니라 언론에 참여하는 시민으로 간주하고, 언론의 지면과 시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론장을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공동체를 구축하면 위기에 처한 언론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해법이다. 이 책은 소수집단의 발언권, 뉴스의 맥락 제시, 상호작용적인 공동체 포럼의 제공, 정보와 오락 기능의 조화, 여론 조성, 편향성 문제 등 최근의 언론 화두를 고루 다룬다. 지역 언론이 고사하고, 신문 구독률이 계속 하락하는 한국에서 저널리즘과 저널리스트의 실천과 전망을 고민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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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커뮤니케이션학이란 무엇인가
존 피스크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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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커뮤니케이션학이란 무엇인가
존 피스크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존 피스크가 소개하는 현대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백가쟁명
커뮤니케이션 없이는 어떤 유형의 문화도 존속할 수 없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 연구는 곧 문화에 관한 연구일 수밖에 없다. 문화이론의 대표적 논객인 존 피스크가 소개하는 낯익은 이론과 모델들도 결국은 커뮤니케이션을 문화로 이해하는 패러다임으로 읽을 수 있다. 이러한 인식틀을 통해 개론서 이상의 예언적 의미를 '해독'하는 것이야말로 독자가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이 책은 과정학파와 기호학파의 양대 관점을 두 개의 수레바퀴로 삼아 정보이론, 인지균형이론, 대중문화론, 언어행위론, 해석학, 마르크시즘, 이데올로기론, 헤게모니론 등 광범위한 이론 스펙트럼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학의 전 영역을 종횡으로 개괄한다. 커뮤니케이션 연구자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두 진영의 이론적 대립을 비판적 시각으로 통관할 수 있다면, 사회과학으로서 커뮤니케이션학이 지닌 협소한 이론 토대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은 모두에게 매력적인 도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