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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사회
[사회] 김창혁, 동굴 속 기자의 초상
김창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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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저널리스트를 펴내며



    저널리즘은 기록이고 증언이며 평가이고 태도이다. 지난 백년 동안 한국은 저널리스트의 나라였다. 망국의 현실을 통탄하고 식민의 모욕을 적시했으며 해방의 미래를 희망하고 조국의 건설을 추동했다. 함께,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고 제국의 영화를 찬미했으며 민족을 분단을 촉발하고 독재의 명분을 제공했다. 때로는 애국의 길에서, 때로는 매국의 길에서, 때로는 민족의 편에서, 때로는 외세의 편에서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민중을 계몽했으며 또, 국민을 배신했다.



    권력을 견제하고 문화를 창달하고 경제를 북돋우고 사회를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크고 무겁다. 언론을 만드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또한 작다 할 수 없다. 이제 케뮤니케이션북스는 우리 언론과 언론인을 주목한다. 는 우리 언론인들이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스스로 평하는 자리이다. 인간의 이성과 양심이라는 거울에 저널리스트의 행적을 비추는 시간이다. 우리가 만일, 스스로의 반성에 성

    공한다면 우리의 앞날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언론의 과거와 미래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가장 솔직하게 들여다보려 한다.





    책의 특징



    유머와 위트가 담긴 ‘나의 사망기사’로 머리글을 시작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저널리스트 스스로 자신의 글을 선별했다. 언론에 발표한 사설이나 칼럼, 기사 등을 직접 선택하고 해설을 붙여 저널리스트 개인의 특성이 충분히 살아있도록 했다.

    시대와 인간에 대한 고민과 향수, 증언과 고백 등 저널리스트들의 풍부한 인간적 경험을 담았다.

    한국의 독자가 그 시대를 이해하는 풍부하고 새로운 텍스트를 얻도록 역사의 현장 증언을 담았다.



  • 나의 사망기사 이루칸지 해파리에 쏘여 죽다



    나의 저널리즘 ‘토황소격문’의 꿈



    데드라인





    광장의 공포

    생애 최초의 주식투자

    동굴 속의 황제들

    ‘체사레 보르자’를 다시 읽다

    민주주의 전초기지 몽골

    한여름 밤의 꿈

    하늘에서 온 편지

    살아 있는 갈대



    바다

    노량바다에 서다

    브르타뉴 어부의 기도

    진짜 바다이야기

    약무해양 시무대한



    사람

    네팔에서 만난 박정희

    님 웨일스를 찾아서

    이해찬에 관한 추억

    전사 강금실의 죽음

    강재섭이 강재섭을 버릴 시간



    역사

    보통국가와 보편국가

    대의와 왜의

    삼국시대

    지나의 꿈

    굴기와 품격 사이

    최후의 일본인

    Kant 또는 Cant



    현실

    노무현 정치의 종언

    국민을 탄핵하고 싶은가

    역시 한나라당

    이명박의 유사동맹군

    ‘권력’이 된 대운하

    한나라당의 린턴가 사람들



    그때 그 순간

    특종 : 비화 문민정부 - 무능과 독선의 5년

    오보 : ‘온실화초’ 이기택, ‘하이에나’ 김상현

    후회 : 함세웅 신부의 기적

    보람 : 30년 야댱 정치판 주임상사 이훈평

    협업 : 이젠 전설이 된 대특종



    사실과 진실

    만남 : 박지원 이야기

    고백 : 정치 가십의 영향력

    증언 : 살인범의 자수 - 특종과 맞바꾼 교수형



    사람과 사람

    나의 선배 : 민초의 추억, 민병욱

    나의 후배 : 맨발로 아스팔트를 뛰어다닌 타잔, 주성하기자



    역사앞에서 長壽하라. 큰소리치라. 流水같을 지어다



    김창혁의 저널리스트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