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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사회
[사회] 안병찬
안병찬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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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널리즘은 기록이고 증언이며 평가이고 태도이다. 지난 백년 동안 한국은 저널리스트의 나라였다. 망국의 현실을 통탄하고 식민의 모욕을 적시했으며 해방의 미래를 희망하고 조국의 건설을 추동했다. 함께,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고 제국의 영화를 찬미했으며 민족을 분단을 촉발하고 독재의 명분을 제공했다. 때로는 애국의 길에서, 때로는 매국의 길에서, 때로는 민족의 편에서, 때로는 외세의 편에서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민중을 계몽했으며 또, 국민을 배신했다.



    권력을 견제하고 문화를 창달하고 경제를 북돋우고 사회를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크고 무겁다. 언론을 만드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또한 작다 할 수 없다. 이제 케뮤니케이션북스는 우리 언론과 언론인을 주목한다.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우리 언론인들이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스스로 평하는 자리이다. 인간의 이성과 양심이라는 거울에 저널리스트의 행적을 비추는 시간이다. 우리가 만일, 스스로의 반성에 성공한다면 우리의 앞날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의 저널리스트>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언론의 과거와 미래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가장 솔직하게 들여다보려 한다.





    유머와 위트가 담긴 ‘나의 사망기사’로 머리글을 시작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저널리스트 스스로 자신의 글을 선별했다. 언론에 발표한 사설이나 칼럼, 기사 등을 직접 선택하고 해설을 붙여 저널리스트 개인의 특성이 충분히 살아있도록 했다.

    시대와 인간에 대한 고민과 향수, 증언과 고백 등 저널리스트들의 풍부한 인간적 경험을 담았다.

    한국의 독자가 그 시대를 이해하는 풍부하고 새로운 텍스트를 얻도록 역사의 현장 증언을 담았다.



  • 나의 사망기사 눈사람 되다



    나의 저널리즘 현장이 문체를 만든다



    데드라인



    사건기사

    유치장 뚫고 단독 인터뷰 하다 / 대화 고추와 형사 / 감시와 처벌, 마테오 팔코네의 즉결 처단



    전선기자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최후의 새벽 / 레바논-시리아 29개 검문소를 통과하여



    아프리카의 화맥

    로디지아 최초 입국 취재



    구주 통신

    프랑스혁명일에 펼친 ‘심야(深夜)’군사쇼



    초곡리 27년 추적기

    1980년 첫 기사, 해송이 속삭이는 갯마을 풍상 / 2007년 다섯 번째 기사 초곡리 풍상과 황영조



    부퉁화 감각으로 본 중국

    홍루몽 노선 / 20세기 붉은 ‘무후’ 강청의 타도역정 / 대장정과 대장금 / 둔황,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다시 찾은 베트남

    공산화 14년 베트남을 다시 가다 / 제1신 개방의 새벽… 호찌민 시가 활기 / 제8신 베트콩 출신 여장군 “한국?일본처럼 되고 싶다” / 디엔비엔푸 회고록 / 한국기업 3세대



    여섯 가지 시선

    평생 먹을 ‘봉투’ 주시오 / 노 대통령의 신문관 /한국 지식인의 ‘≪뉴욕타임스≫ 환상’ / 오리아나 팔라치의 공격성 / ‘아리랑의 노래’ / 주황이 눈에 시리다



    인간 속으로

    스티븐 호킹 박사 인터뷰 “젊은이들이여, 최선을 다하라” / 임영신의 ‘평화 저널리즘’



    그때 그 순간

    특종 : 사이공발 최후의 기사 (1975년 4월 29일 ‘항복 전야’)

    6일 후 괌도에서 사이공 최후의 새벽 나는 보았다

    오보 : 경향신문, <신문 평>을 고소하다

    후회 : 내가 통곡한 ≪시사저널≫

    보람 : 시체실의 멜로디



    사실과 진실

    그 사람을 기억한다 : 찐 꽁 선 추적 27년-분단에서 통일로

    이것만은 밝히고 싶다 : ‘치열흔’ 살인의 추억

    그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다 : 사이공 패망 최후 3일



    사람과 사람

    나의 선배: 발행인 장기영 부챗살로 소통한 헤드십

    나의 후배: 일선기자 김훈 돗자리 깔고 목침 베고 근무하다



    역사 앞에서 객관과 사변(思辨), 분리와 참여의 모순 운동



    안병찬의 저널리스트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