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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프라이즈 (사건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작팀 | MBC C&I | 2016-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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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프라이즈 (사건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작팀 | MBC C&I | 2016-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02년 4월 첫 방송 이래
지난 13년간 일요일 오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위엄 ★★★★★★★★★★ [서프라이즈]는 곧 일요일이다! ★ [서프라이즈]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아이템! ★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보는 [서프라이즈]처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 재미를 넘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나아가 삶의 가치관을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를 인물편과 사건편, 두 권의 책으로 만난다. 세계의 다양한 미스터리, 유명 인물들의 비화, 놀라운 실제 사건 등 [서프라이즈]에 소개된 이야기들 가운데 세간에 회자가 된 한편으로 오늘 우리가 다시금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이야기들을 추려 단편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서프라이즈]는 2016년 봄, 7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프라이즈]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믿을 수 없는, 때로는 믿고 싶지 않은 [서프라이즈] 사건편에는 인류 역사에 있어 위대한 발견, 신비로운 자연 현상과 외계로부터 받은 메시지, 시대를 대표하거나 시대의 전환을 상징하는 사건 등 약 90여 편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시청자들의 출간 기대평 * [서프라이즈]를 보지 않으면 제겐 일요일이 오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 책 출간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 아이디 heart***** *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에 물음표를 던져 온 [서프라이즈].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단 생각에 설렙니다. - 아이디 with**** * 하나의 사건도 새로운 시선, 다른 관점으로 보게 하는 [서프라이즈].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엄청 기대됩니다. - 아이디 tear******* * 방송에서 만났던 그 신비스럽고 비밀스러웠던 역사, 인물, 예술, 사건 등을 모두 볼 수 있다니. 종합선물세트 같은 놀라운 선물이 될 것 같아요. - 아이디 rmh**** * 일요일만 되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모여앉아 보던 프로그램이 서프라이즈입니다. 서프라이즈와 세월을 함께 보냈다고 해도 될 만큼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 인데 책으로 나온다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아이디 an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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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프라이즈 (인물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작팀 | MBC C&I | 2016-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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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프라이즈 (인물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작팀 | MBC C&I | 2016-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02년 4월 첫 방송 이래
지난 13년간 일요일 오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위엄 ★★★★★★★★★★ [서프라이즈]는 곧 일요일이다! ★ [서프라이즈]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아이템! ★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보는 [서프라이즈]처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 재미를 넘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나아가 삶의 가치관을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를 인물편과 사건편, 두 권의 책으로 만난다. 세계의 다양한 미스터리, 유명 인물들의 비화, 놀라운 실제 사건 등 [서프라이즈]에 소개된 이야기들 가운데 세간에 회자가 된 한편으로 오늘 우리가 다시금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이야기들을 추려 단편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서프라이즈]는 2016년 봄, 7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프라이즈]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미처 몰랐던, 알면 알수록 솔깃한 [서프라이즈] 인물편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 위대한 예술가들과 슈퍼스타들을 아우르는 유명인, 그리고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 준 인물 등 약 100여 명의 인물과 그들에 얽힌 에피소드를 담았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시청자들의 출간 기대평 * [서프라이즈]를 보지 않으면 제겐 일요일이 오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 책 출간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 아이디 heart***** *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에 물음표를 던져 온 [서프라이즈].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단 생각에 설렙니다. - 아이디 with**** * 하나의 사건도 새로운 시선, 다른 관점으로 보게 하는 [서프라이즈].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엄청 기대됩니다. - 아이디 tear******* * 방송에서 만났던 그 신비스럽고 비밀스러웠던 역사, 인물, 예술, 사건 등을 모두 볼 수 있다니. 종합선물세트 같은 놀라운 선물이 될 것 같아요. - 아이디 rmh**** * 일요일만 되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모여앉아 보던 프로그램이 서프라이즈입니다. 서프라이즈와 세월을 함께 보냈다고 해도 될 만큼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 인데 책으로 나온다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아이디 an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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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사를 바꾼 헤드라인 100
제임스 말로니 | 행성:B잎새 | 2015-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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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사를 바꾼 헤드라인 100
제임스 말로니 | 행성:B잎새 | 2015-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링컨 암살, 텔레비전 발명, 최초의 달 착륙, 한국전쟁, 천안문 사태, 잡스의 죽음
세상을 뒤흔든 사건들을 단 한 줄로 꿰뚫다 “전쟁이 시작됐다” 《1861년 4월 13일, 뉴욕 헤럴드》 “간디, 영국에 잡히다” 《1930년 5월 5일, 뉴욕 타임스》 “당신이 당신인 이유” 《1953년 5월 15일, 뉴스 크로니클》 “채털리 부인은 무죄” 《1960년 11월 2일, 이브닝 스탠다드》 “세계를 사로잡은 위대한 탈출” 《2010년 10월 14일,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것들은 실제로 당시 신문의 1면을 장식한 헤드라인이다. 짧고 명료한 단문의 헤드라인만 훑어봐도 시대별 화제의 사건이 무엇인지, 세계가 주목한 인물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매일 쏟아지는 수천, 수만 개의 소식과 정보들 중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만 골라 담은 신문, 그 가운데 1면 헤드라인은 가장 중요한 기사의 내용을 단 몇 개의 단어로 함축한 것으로 신문의 얼굴이자, 사건의 표제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헤드라인을 통해 신문의 탄생 이후 근현대사를 통찰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 『세계사를 바꾼 헤드라인 100』은 이 같은 발상에서 시작했다. 소통의 혁명을 가져온 우표의 발명에서부터 디지털 혁명의 선구자 스티브 잡스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170여 년간 근현대사 가운데 가장 극적이며 결정적인 사건과 역사적 인물을 100개의 헤드라인을 통해 한눈에 보여준다. 헤드라인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현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플랫폼 이 책이 단순히 헤드라인을 보여주고 당시의 기사를 훑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면 오산 이다. 우선 국제적인 전쟁, 자연재해, 범죄, 과학적 발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100개의 헤드라인을 시간순으로 배치하여 세계사의 큰 흐름을 통찰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기사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것에 대해 당시 타 언론이나 대중들이 어떻게 평가했으며 이후 어떤 과정을 거쳐 다른 역사와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집요히 추적하여 핵심만을 짚어준다. “소련이 우주로 위성을 쏘다(1957년 10월 5일, 뉴욕 타임스, 본문 189쪽)”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 헤드라인은 미국과 소련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우주개발 경쟁을 벌이던 냉전 시대의 산물이다. 첨단 기술력과 군사적 우위를 과시하는 인공위성 개발에서 당시 소련이 앞서자, 미국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미국 정부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애쓰지만 소련은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을 우주로 보내는 데 성공하여 미국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 초강수를 둘 수밖에 없던 미국은 사람을 달에 착륙시키고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시키는 아폴로 계획을 발표했다. 몇 년이 지나 1969년 7월 20일,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다음날 나온 신문의 1면 헤드라인이 “인간 달에 서다(1969년 7월 21일, 데일리 미러, 본문 246쪽)”이다. 이후 우주 경쟁으로 인한 기술의 발전은 물론이고 우주선 폭발사고 등의 비극과 실패 역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이 책 『세계사를 바꾼 헤드라인 100』은 근대에서 현대까지 세상을 뒤흔들었다고 말할 만한 사건들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그것이 미친 파장과 변천 과정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평가했다는 점에서 흔한 역사서들과 차별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오늘날의 신문 헤드라인을 보면서 미래에 달라질 사회상이나 생활상을 상상해보는 것도 이 책이 제공하는 또 하나의 도전이자 즐거움이 될 것이다. 언론의 역할을 환기시키는 언론인의 교과서 매체의 발달로 신문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고는 하나, 그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며 신문을 완전히 대체할 것을 찾기 힘들다. 신문은 매일의 세상을 우리에게 브리핑하는 시대의 보고서인 동시에 인류의 일기장이다. 그렇기에 헤드라인의 역할 역시 여전히 막중하다. 한 줄의 글로 세상물정을 다 알 수 있게 해야 하고, 흥미와 재미까지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우후죽순 생겨난 인터넷 언론 등이 찍어내는 수많은 정보와 뉴스들이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헤드라인, 소위 ‘낚시성 헤드라인’이 넘친다. 헤드라인과 내용 사이에 괴리감이 커지고 호기심만을 자극하는 수준에서 그치면 대중들은 허탈함을 얻을 뿐이다. 결국 이것은 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인류의 삶과 의식을 통째로 뒤흔든 사건들에 대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신문사들이 꼽은 헤드라인만을 엄선해 다룬 만큼, 함축과 상징의 깊이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꼭 알아야 하는 사실과 진실, 그로 인한 기쁨과 슬픔, 충격 등 감정적 파장을 몇 개의 단어로 제대로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사를 바꾼 헤드라인 100』은 근현대사를 기록한 역사서인 동시에 언론인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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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압축세계사
크리스토퍼 라셀레스 | 라이팅하우스 | 2016-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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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압축세계사
크리스토퍼 라셀레스 | 라이팅하우스 | 2016-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선사시대부터 달 착륙까지 한눈에 보는 세계의 역사
36장의 지도로 인류 역사의 핵심을 압축하는 대담한 기획이 실현되다!
『압축세계사』는 압축적이고 단순한 선형구조로 5000년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따라잡으려는 대담한 기획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셀레스는 세계사 속의 변곡점들을 연구해온 영국의 저술가로서 세계사의 주도권이 동·서양 사이에서 주거니 받거니 옮겨가는 과정을 주류의 시각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간다. 방대한 시간을 담기에 턱없이 부족한 지면의 제한을 그는 핵심 지도를 설명하는 깊이로써 뛰어넘었다. 그 결과 『붉은 여왕』의 저자 매트 리들리의 말처럼 “우리가 알고 싶던, 하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던 모든 것들”이 제목 그대로『압축세계사』 속에 담기게 되었다.
『압축세계사』는 인터넷의 부정확하고 단편적인 지식 속에서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게 된 독자와 전문적인 학술용어로 무장한 역사책에 좌절했던 독자들로부터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다시 되찾아 주었다는 호평과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역사 부문 1위에 올랐다.
세상을 넓고 깊게 보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세계사
아마존 역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최고의 세계사 입문서
지도의 힘 : 세계사의 중요 순간들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연표와 날짜들 탓에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1815년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대패했다는데, 대체 워털루는 어디에 있는 거지? 1099년 1차 십자군 전쟁으로 이슬람의 영역 심장부에 십자군 왕국이 건설되었다는데, 대체 그곳은 어디지? 이처럼 지리적 정보가 그려지지 않는 세계사 공부는 죽은 공부일 뿐이다.
『압축세계사』는 36장의 핵심 지도를 통해서 세계사의 중요 순간들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셀레스는 짧은 시간 내에 세계사를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핵심 지도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눈으로 확인한 다음, 각각의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본문에서 재확인” 하는 흥미로운 독서법을 권하고 있다.
맥락의 힘 : 검색으로 얻을 수 없는 재미와 깊이를 담다
『압축세계사』는 우리가 알고 있던 파편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유기적인 맥락을 부여한다. 가령, 오스만 투르크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설명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대항해시대로 넘어간다. 동양으로 향하는 육로가 위험천만해지고 오스만 왕조로부터 세금을 떼이게 되자, 유럽인들은 적극적으로 해로를 찾아나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동양에서 물건을 들여올 때는 금으로 결재했는데, 그 금은 사하라를 횡단하는 대상로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왔다. 그래서 포르투갈인들은 먼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동양으로 향하는 해로를 구축하다가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을 발견하게 된다.
『압축세계사』는 이처럼 검색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들 사이에 숨은 동기와 전후 맥락을 설명해 준다. 그 결과, 그저 뻔한 이야기의 나열에 그칠 뻔했던, ‘인류 5천 년의 역사를 36장의 지도로 설명한다’는 대담한 시도는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단숨에 읽히는 생명력 넘치는 힘을 얻었다.
교양의 힘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향하는가?
세계사는 기본적으로 승리자들의 역사이다. 조지 오웰은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우리가 세계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과거의 교훈으로부터 미래를 지배할 힘을 얻기 위해서다.
『압축세계사』는 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명멸해 간 수많은 제국들의 역사와 세계사의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동?서양의 한판승부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힘이 없는 약소국은 어떤 대우를 받게 되는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열강들의 아프리카 쟁탈전이 과열되자, 관련 규정을 정하고자 비스마르크가 소집한 국제회의에 정작 그 땅의 주인인 아프리카인은 초대받지 못했다.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 영역을 서둘러 나눠 가지면서 부족 사이를 갈라놓고 제멋대로 국경을 설정한 탓에, 언어 집단이나 문화가 고려되지 않은 임의의 직선이 아프리카 지도 위에 그어졌다. 그 결과 아프리카는 독립이 된 후,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내전의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다.
단재 신채호는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식민 지배와 분단이라는 뼈아픈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주역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우리 후손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이야말로 다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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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EBS 역사채널e, 국사편찬위원회 | 북하우스 | 2013-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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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EBS 역사채널e, 국사편찬위원회 | 북하우스 | 2013-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추!〉100만 명의 독자가 가슴으로 읽은 책! 《지식ⓔ》에 이은 또 하나의 울림, 《역사ⓔ》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 2004년 7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 그리고 음악. ‘e’를 키워드로 한 5분짜리 방송은 순식간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BS 《지식채널ⓔ》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7년 후,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역사의 작은 편린들이 그 뒤를 이었다. 《역사채널e》의 시작이었다. 《역사채널ⓔ》는 《지식채널ⓔ》의 포맷을 벤치마킹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사실, 인물 들을 새롭게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죽어 있는 역사가 아니라 역사의 한 조각을 현재로 호출해내는 것, 자기 상실을 극복하는 첫 단계로서 역사적 팩트를 복기하는 것, 그것이 제작진이 《역사채널ⓔ》를 통해서 보여주고 한 바였다. 『역사ⓔ』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ㆍ편성된 프로그램인 《역사채널ⓔ》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역사를 아는 것, 역사를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보는 것이 결국은 자신이 딛고 있는 ‘지금, 여기’의 현실을 인식하는 출발점이라는 프로그램의 기획 취지를 책에서도 이어가고자 했다. 본문 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며 우리가 던질 수 있는 본질적인 질문들이 실려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로 구성된 세 가지 카테고리는 역사에 대한 물음(quaestio)과 자기 인식(cogito) 그리고 반성(memento)과 다름없다. 각각의 카테고리가 담고 있는 인물과 사건은 그 자체로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이자 역사가 주는 울림이다. 『역사ⓔ』는 방송 내용에 해설과 참고서적을 더함으로써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지식의 밀도를 높였다. 또한 《역사채널ⓔ》를 공동기획한 국사편찬위원회 소속의 역사전문가 21명의 감수를 통해 역사적 사실관계에 대한 고증과 확인 작업을 거쳐 본문의 내용에 대한 신뢰를 더했다. EBS 《역사채널ⓔ》를 이제 책으로 만난다! 1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역사의 큰 흐름 앞에서 개인의 안위를 버린 인물 이회영의 삶을 시작으로, 사료 속에 한 줄로 새겨져 있는 역사 속 인물들을 복원해낸다. 또한 ‘말의 길, 언로’를 위해 임금에게 충언을 서슴지 않았던 대간과 만년 후의 기록인 ‘사초’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관에 이르기까지, 한 번뿐인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격대교육’이라는 선조들의 탁월한 양육방식, 문화사절로서의 통신사의 행적 등을 살피며 선대의 기억할 만한 흔적을 지금에 와서 다시 되돌아보고자 했다. 2부 ‘나는 누구인가’에서는 본래의 ‘자기’를 찾고자 했던 사람들을 다룬다. 동시대인들의 냉대와 멸시를 받았거나, 그림자처럼 그 존재가 가려져 있던 백정과 환관 등을 비롯해서 우리의 말과 우리의 시간을 찾고자 했던 세종에 이르기까지, 자기를 찾으려 애썼던 이들의 삶에 시선을 던졌다. 3부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에서는 기억 속에서 지워졌던 가슴 아픈 역사의 순간들과, 그 사실들을 세상에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999번째 수요일’ 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환기시키고, ‘기억을 기억하라’ 편을 통해 4ㆍ19 혁명, 5ㆍ18 민주화운동 당시 소녀들의 일기를 복원하며, ‘폭파 위기의 덕수궁’을 통해 역사의 한 줄로 사라질 뻔한 문화재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사ⓔ』에 담긴 21개의 한국사 에피소드들은 과거를 아는 것, 그리고 그 과거를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호출하고 복기하는 일이야말로, 역사를 낡은 서고(書庫)에 갇힌 ‘시대의 기록’이 아닌 현재를 깨우는 힘으로 되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EBS 역사채널ⓔ EBS 《역사채널ⓔ》는 EBS와 국사편찬위원회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으로 5분 분량의 강렬한 메시지와 세련된 영상을 통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이나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2011년 10월에 기획편성되어 일주일에 한 편씩 방영되며, 영상과 메시지를 통해 우리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는 점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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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2
EBS 역사채널e | 북하우스 | 2014-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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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2
EBS 역사채널e | 북하우스 | 2014-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추!〉인문·역사 베스트셀러 『역사ⓔ』!
그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004년 7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 그리고 음악. 자연nature, 과학science, 사회society, 인물people 등 ‘e’를 키워드로 다양한 소재를 다룬 5분짜리 방송은 순식간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BS [지식채널ⓔ]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7년 후,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역사의 작은 편린들이 그 뒤를 이었다. [역사채널ⓔ]의 시작이었다. [역사채널ⓔ]는 [지식채널ⓔ]의 포맷을 벤치마킹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사실, 인물 들을 새롭게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죽어 있는 역사가 아니라 역사의 한 조각을 현재로 호출해내는 것, 자기 상실을 극복하는 첫 단계로서 역사적 팩트를 복기하는 것, 그것이 제작진이 [역사채널ⓔ]를 통해서 보여주고 한 바였다. 『역사ⓔ』시리즈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편성된 프로그램인 [역사채널ⓔ]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역사를 아는 것, 역사를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보는 것이 결국은 자신이 딛고 있는 ‘지금, 여기’의 현실을 인식하는 출발점이라는 프로그램의 기획 취지를 책에서도 이어가고자 했다. 『역사ⓔ』는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하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어렵지 않게 환기시킨 덕분에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역사ⓔ2』 역시 『역사ⓔ1』의 포맷에 따라 [역사채널ⓔ]의 방송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해설을 추가로 더해 내용의 밀도를 더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역사 선생님들의 감수를 통해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과 확인 작업을 한 번 더 거쳐 그 내용을 신뢰할 수 있다. 학생들을 비롯해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해설은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환기시킨다. 무엇을 기억해야 할 것인가? 무엇을 되살려야 할 것인가? 1부 ‘세상에 버릴 사람, 없다’에서는 역사에 전면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해낼 수 있는 몫을 다하며 동시대 사람들에게 감동과 경이를 안겨준 인물들을 다뤘다. 양반들만이 독점하던 지식의 세계를 백성들에게도 활짝 열어준 책쾌,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조선의 외교를 담당하며 당대의 코스모폴리탄으로 활동했던 조선의 역관, 선진적인 조선시대의 장애인정책을 바탕으로 신체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인물들이 바로 그들이다. 2부 ‘사라진 것들, 되살리다’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잊고 지냈거나 외부 세력에 의해 명맥이 끊길 뻔했던 선조들의 정신과 그 소산들에 대해 다룬다. 완성된 후 170년 동안 출간되지 못하다가 눈 밝은 소장학자들에 의해 그 가치가 재발견되어 곧 완역을 앞두고 있는 조선 최고의 실용서『임원경제지』,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그 명맥이 끊긴 한국의 전통 소금 자염, 일제에 의해 멸종의 위기에 처했으나 그 맥을 이어가고자 했던 이들의 노력으로 어렵사리 복원된 한국의 토종개 ‘삽살개 이야기’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과 함께 36년의 일제강점기 시절이 종결되면서 역사적으로 명확한 평가와 마무리가 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한 채 여전히 미완으로 남은 야스쿠니신사 문제와 도쿄 전범재판의 부당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를 통해 역사의 심판대에서 그 과오에 대해 책임을 추궁당해야 했으나 그렇지 못한 사건들에 대해 환기시키고자 했다. 3부 ‘시대의 맥박, 살아 있다’에서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거나 자신의 세계관과 철학을 증명해낸 걸출한 인물 혹은 그들이 일군 역사적 사건에 주목했다. ‘파락호’라는 오명을 쓰고도 죽을 때까지 자신의 독립운동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김용환과 침체되었던 독립운동의 물꼬를 새롭게 연 윤봉길 의사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름 없이 사라져간 ‘6264’인의 독립운동가들과 3.1 만세운동의 뿌리 역할을 했던 서당에 이르기까지 ‘현재’ 우리를 있게 한 역사의 면면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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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3
EBS 역사채널e | 북하우스 | 2014-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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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3
EBS 역사채널e | 북하우스 | 2014-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BS 《역사채널ⓔ》는 2011년 10월에 기획·편성된 프로그램으로, 《지식채널ⓔ》의 포맷을 벤치마킹하여 한국사의 주요 사건이나 사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5분 분량의 강렬한 메시지와 세련된 영상을 통해 우리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는 점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인문 ㆍ 역사 베스트셀러 『역사ⓔ』, 그 세 번째 이야기! “과거의 역사에서 오늘의 지혜를 구하다” 『역사ⓔ』 시리즈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편성된 프로그램인 《역사채널ⓔ》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역사채널ⓔ》는 《지식채널ⓔ》의 포맷을 벤치마킹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한 프로그램으로, 2011년 10월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하여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역사ⓔ 3』은 『역사ⓔ 1, 2』의 포맷에 따라 《역사채널ⓔ》의 방송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해설을 추가로 더해 내용의 밀도를 더했다. 더불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역사 선생님들의 감수를 통해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과 확인 작업을 한 번 더 거쳐 그 내용을 신뢰할 수 있다. 학생들을 비롯해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해설은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환기시킨다. 기존에 출간된 『역사ⓔ 1, 2』가 우리 역사 속에서 꼭 기억해야 할 인물과 사건 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에 천착하여 한국사 에피소드를 풀어냈다면, 이번에 출간되는『역사ⓔ 3』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조명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추었다. 조선의 독립운동을 함께했던 아일랜드계 영국인 조지 쇼, 서양인 최초의 귀화인이었던 벨테브레이(한국 이름 박연), 신라시대부터 실크로드를 통해 우리와 교류했던 서역인(이슬람인)들의 이야기는 이 땅의 역사가 외부세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해왔음을 설명해준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으로도 그 유래를 찾기 어려운 청자기와, 인류 최초의 암각화로 손꼽히는 반구대 암각화, 조선왕조 500여 년의 역사를 이끈 인재들의 등용문이었던 과거제도 등 우리만의 독자적인 제도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아 세계와 당당하게 교류할 수 있을 만큼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도 돌아보게 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기업들의 채용 과정에서도 한국사에 대한 이해가 주요한 자질로 평가되는 등 최근 들어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일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역사를 되돌아보는 일은 오늘날의 우리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풀어나갈 지혜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다. 『역사ⓔ』시리즈는 박물관에 갇혀 있고, 교과서 안에 잠들어 있던 고루하고 낡은 역사 이야기 대신 오늘날 우리의 삶과 연결될 수 있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눈앞에 펼쳐놓는다. 『역사ⓔ』에 실린 한국사의 인상적인 장면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독자들에게 유의미한 교양 정보로 다가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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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4
EBS 역사채널ⓔ | 북하우스 | 2016-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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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4
EBS 역사채널ⓔ | 북하우스 | 2016-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인문 · 역사 베스트셀러 『역사ⓔ』 네번째 시즌!
과거에 대한 ‘앎’이 현재의 ‘삶’에 던지는 화두
인문 역사 베스트셀러 『역사ⓔ』 네번째 시리즈 출간!
“역사는 참으로 시대의 증인이요, 진실의 등불이다.”
『역사ⓔ』 시리즈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편성된 프로그램인 〈역사채널ⓔ〉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역사채널ⓔ〉는 EBS를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이자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지식채널ⓔ〉의 구성을 벤치마킹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사실, 인물 들을 다각도에서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역사채널ⓔ〉의 제작진들은 역사를 그저 지나간 과거의 일로 바라보지 않았다. 대신 ‘지금, 여기’라는 좌표에서 그 의미를 새롭게 길어낼 수 있는 ‘오래된 미래’로서의 과거에 주목했다. 박물관 속에 갇혀 있고, 교과서 안에 잠들어 있던 낡고 고루한 역사는 오늘날의 시사 쟁점들과 그 맥락이 이어지면서 현재에도 충분히 되새겨봄직한 이야기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역사ⓔ』는 제작진의 참신한 의도를 이어가면서 방송에서는 미처 다뤄지지 못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역사 지식을 해설의 형식으로 더하여 독자들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느꼈던 시청각적인 즐거움과 밀도 있는 지식을 얻는 기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시리즈는 출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17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문/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한 나라가 지나온 역사, 그것이 바로 ‘그 나라’다!
어느덧 네번째 시리즈에 접어든『역사ⓔ』는 우리가 망각하고 지내는 역사적 사실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지켜내고, 기록해낼 것인가를 키워드로 하여 내용을 구성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지금은 잊고 지내는 과거의 사실들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과거의 사실들이 겹겹이 쌓여 오늘의 우리에 이르렀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숭례문 화재로 인해 야기된 국보에 대한 논쟁을 거슬러 올라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보와 보물이 지정되었는지를 살펴보고(나라의 보물), 판소리와 광대를 통해 변방으로 밀려난 우리의 전통 예술을 되돌아보고자 했다(우리의 소리, 자유로운 예인, 광대). 또한 망국의 아픔 속에서 다른 나라의 땅이 되어버린 녹둔도 이야기는 미수복 영토 문제와 각국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영유권 분쟁을 눈여겨보게 한다(잃어버린 땅). 최근 한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일제 강점기 하시마 섬에서 벌어진 강제징용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더함으로써 강제동원 피해규명과 보상 문제 등 한일 양국 사이의 과거사 문제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란 사실을 새삼 돌아보게 한다(지워지지 않는 상처).
조선시대 집권 계층이었던 양반들의 특권 의식을 현대의 ‘갑질’ 문화와 연관지어 풀어내는 부분에서는 비판적인 시선이 엿보인다. 조선의 청백리 제도와 지방의 유생들이 뜻을 모아 국왕에게 올렸던 상소문인 만인소를 통해서는 ‘청렴’과 ‘소통’이라는 시절을 막론하고 꾸준히 그 의미를 되새김질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역설한다.
또한 기록을 통해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고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우리 역사의 한 자락들도 소상히 소개했다. ‘만 년 후를 기다리는 책’『조선왕조실록』을 능가하는 세밀함을 갖춘 방대한 분량의 사료 『승정원일기』, 한글로 쓰인 최초의 요리서이자 조선후기 당대 여성들의 실천적인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음식디미방』, 구한말 개항 직전의 급변하는 사회상과 흥선대원군의 국력 강화의 의지를 읽어낼 수 있는 1872년의 군현지도 등은 치밀한 기록이 역사를 기억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임을 말해준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기업들의 채용 과정에서도 한국사에 대한 이해가 기본적인 자질로 평가되는 등 역사를 바로 아는 일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한국인에게 한국사는 그저 지나간 옛일이 아니라, 미래를 비추어볼 수 있는 거울이자 지금의 나를 형성해온 과정 그 자체이다. 『역사ⓔ』 시리즈는 고루하고 낡은 역사 이야기 대신 오늘날 우리들의 삶과 이어질 수 있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담아내고 있다. 『역사ⓔ』에 담긴 한국사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역사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역사의 참뜻을 곱씹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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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타쌍피 한자특강 1
하나교육연구소 | 화수분출판사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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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타쌍피 한자특강 1
하나교육연구소 | 화수분출판사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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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타쌍피 한자특강 2
하나교육연구소 | 화수분출판사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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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타쌍피 한자특강 2
하나교육연구소 | 화수분출판사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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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는 다른 전자기기에서도 볼 수 있지만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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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제주 4.3사건을 말하다
권오강 외 9인 | 유페이퍼 | 2015-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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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제주 4.3사건을 말하다
권오강 외 9인 | 유페이퍼 | 2015-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 소개
제주 4.3사건은 분명하다. 공산주의자들의 반란이다. 물론 희생자도 있다. 그러나 반역죄를 가진 사람도 ‘제주 4·3 평화공원’에 희생자로 기록되었다. 역사는 분명한데 해석에 따라 마음대로 기록되고 추모하는 실정이다. 논리는 구분을 잘해야 한다. 구분을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희생자와 반역세력을 구분해서 추모와 배격을 해야 한다.
좌경세력인 노무현 정권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같은 대통령이 이나다. 과거 1980년대 공산주의자와 주사파 세력이 주도적인 역할이 있었다. 노무현 정권이 제주 4.3사건을 마음대로 해석했다.
아픔이 있을지언정 사관과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 뜻있는 자들이 모여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 분석한 것을 발표했다. 이런 책은 쉽게 읽혀지지 않지만 반드시 기록으로 보관되어야 한다.
책 속으로
생일 없는 사람 없다. 생일 없는 국가도 없다. 조선인민공화국의 공식적 생일은 1948년 9월 9일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다 생일이 있고, 건국의 리더가 연년세세 존경과 기림을 받고 있다. 김일성도 북한에서는 건국의 신이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독 생일이 없는 나라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이다.
1948년에는 이 땅에 거대한 역사사건이 두 개 있었다. 하나는 건국을 방해한 제주4.3반란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이런 공산주의자들의 집요한 폭동과 선동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세운 8.15건국 사건이다. 4.3반란사건을 일으킨 제주 게릴라 사령관은 24세에 불과한 김달삼이었고, 이를 토벌하면서 이 나라를 세운 대한민국 대통령은 73세의 이승만 박사였다,
김달삼은 1948년 8월 2일, 제주를 탈출하여 그해 8월 25일 해주 남조선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후 1950년 태백산 공비로 이용당하다가 사실됐다. 소영웅심에 개념 없이 날뛰다 26세에 생을 마감한 공산당 청년에 불과했다. 반면 이승만 박사는 한 때 공산주의를 선호했던 70%의 대한민국 국민을 배경으로 한 남로당의 끈질긴 폭동과 저항을 물리치고, 다른 한편으로는 김구, 김규식 등 정치적 반대세력의 질투성 방해를 이겨내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4.3유혈반란사건과 8.15건국사건, 이 두 개의 사건 중 어느 것이 대한민국의 정통역사에 포함돼야 하고 어느 것이 반란의 역사로 분류돼야 하는 것인지 국가는 확실하게 정해야 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의 건국역사를 땅에 묻고 4.3반란역사에 훈장을 달아주었다.
노무현은 박원순을 시켜 4.3사건에 대한 ‘정부보고서’(‘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를 냈고, 이 보고서의 건의에 따라 노무현은 2003년 8월 31일 직접 제주도로 날아가 김달삼을 승자로, 이승만을 패자로 선포했다.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유족과 제주도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과거 이승만 정부가 제주도 주민에게 불법을 저질렀다고 선포한 후, 제주도 주민과 집단살인자 이승만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1,500-30,000에 이른다는 희생자들에게 정부가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과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에 연달아 2014년 3월 18일 박근혜는 해마다 국가 대표인 대통령이 제주도로 날아가 “독재자 이승만과 제국주의의 원흉인 미군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항쟁 희생자들의 원혼을 위로하는 의미의 절을 하기로 공식화했다.
대한민국은 4.3사건 역사에 관여한 노무현과 박근혜에 의해 거듭 국가의 자격을 거부당해온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거부하고 짓밟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이 천한 나라 대한민국이다. (중략)
제주도에는 당시 무장 공비들이 전투 훈련장소로 이용했던 제주시 동부 봉개동에서 12만평을 떼어내 ‘제주 4·3 평화공원’을 건립했다. 그 안에는 592억원을 들여 제주 4·3 평화기념관’을 건립하고 거기에 3개층에 걸친 전시공간을 글과 그림과 조형물들로 채워, 4.3반란사건이 애국적인 사건이라고 표현한 반면, 이승만에 대해서는 독재자요 학살자라고 표현했다.
마을의 유지들을 살해한 빨갱이 형제들이 “토벌대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불쌍한 사람”이라며 그의 위패를 높이 모시고 있다. 제주 유격대는 절대로 양민을 학살하지 않은 반면 군경이 양민을 마구 살해했다고 선전한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악이라는 것을 선전하는 기념관에 국가가 1,000억 규모의 국가예산을 대주었고, 이에 더해 해마다 여기에 매달린 죄익들의 생계와 운영비 등으로 수십억 단위의 예산을 퍼주고 있다.
반면 이승만기념사업회가 마련했던 비석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라는 글자들이 새겨진 비석은 이승만 대통령 묘지 한 구석에 깊이 파묻혀 있다. 그리고 지금은 겨우 “초대대통령 이승만의 묘”라고만 되어 있다. 목슴을 걸고 건국을 방해한 김달삼은 제주 평화공원에서 이승만과 미군을 상대로 평화와 통일을 위해 싸운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지금도 그가 건국한 대한민국과 함께 묶여 천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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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 풍속화의 천재화가 김홍도
한국문화 편집국 | 이북스펍 | 2014-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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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 풍속화의 천재화가 김홍도
한국문화 편집국 | 이북스펍 | 2014-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시대 위인들 그들을 조명한다.
조선시대 최고의 화원 김홍도. 실력만 좋은 화원이 아닌 김홍도는 당시 양반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상민, 중인, 천민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풍속화가로서 대중들의 삶을 조명한 화가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위인이다. 또한 당시 화원세계는 무척 폐쇄적이었음에도, 실력 하나로 당대 최고의 화원이 된 김홍도의 삶은 매우 치열하고 열정적이었을 것이다. 우리의 위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생각하게 하려고 이 글을 집필한다. 단원은 어릴 적부터 그림을 공부하여 못 하는 것이 없었다. 인물, 산수, 신선, 불화, 꽃과 과일, 새와 벌레, 물고기와 게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묘품(妙品)에 해당되어 옛사람과 비교할지라도 그와 대항할 사람이 거의 없었다. 특히 신선과 화조를 잘하여 그것만 가지고도 한 세대를 울리며 후대에까지 전하기에 충분했다. 또 우리나라 인물과 풍속을 잘 그려내어 공부하는 선비, 시장에 가는 장사꾼, 나그네, 규방, 농부, 누에 치는 여자, 이중으로 된 가옥, 겹으로 난 문, 거친 산, 들의 나무 등에 이르기까지 그 형태를 꼭 닮게 그려서 모양이 틀리는 것이 없으니 옛적에는 이런 솜씨는 없었다. 그림 그리는 사람은 대체로 천과 종이에 그려진 것을 보고 배우고 익혀서 공력을 쌓아야 비로소 비슷하게 할 수 있는데, 단원은 독창적으로 스스로 알아내어 교묘하게 자연의 조화를 빼앗을 수 있는 데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천부적인 소질이 보통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는 일이다. 김홍도는 조선 후기의 화가이다. 김홍도의 본관은 김해 이며, 그의 자는 사능, 호는 단원이다. 그래서 단원 김홍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단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단원에서 따왔다. 조선 시대 정조 때 대표적인 화가로 산수화, 풍속화등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화가이지만 고사인물화, 신선도, 화조화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독창적인 회화를 구축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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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의 백정 이야기
차상찬 | 온이퍼브 | 2015-09-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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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의 백정 이야기
차상찬 | 온이퍼브 | 2015-09-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의 백정 이야기》는 언론인이며 사학자였던 선생의 유고를 모아서 출판한 《조선사외사(朝鮮史外史)》의 ‘제도와 풍속’편(명성사 刊)을 옮긴 것이다. 동 시리즈로 제2권 역대 인물열전, 제3권 명승·고적·명물과 역사상 유서 있는 화(花)·조(鳥)·수(獸), 제4권 잡편(雜篇)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전하는 것은 1권 본책 뿐이다.
여러 가지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에 관련한 그의 저서를 통해 새롭게 역사 이외의 감추어진 진실을 추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은 전자책 각각 7권으로 출간되었다. ‘조선의 성씨 이야기, 조선의 과거제도 이야기, 조선의 징병제도 이야기, 조선의 보부상 이야기, 조선의 봉화 이야기, 조선의 백정(白丁) 이야기, 조선의 명절과 놀이문화’이다. 도우(屠牛)(소를 때려잡음)의 일을 맡게 된 사람의 자손이 이에 백정이 되었다는 신화적 전설이 있다. 또한 기자(箕子)가 8개조의 법률을 만들 때에 천민을 깎아내리고 헐뜯고 하였는데 그들이 이후에 백정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백정이라고 말하는 것은 도살(屠殺), 제혁(製革), 기류세공(杞柳細工)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명칭이다. 이른바 도한(屠漢), 도우탄(屠牛坦), 포노포정(?奴?丁), 도척(刀尺), 피장(皮匠), 피한(皮漢), 유기장(柳器匠) 등은 모두 직업적으로 본 백정을 경멸하는 명칭들이다. 백정은 국민의 자격이 없었다. 역대 법전 상에도 특히 법령 규정 외에는 백정의 신분에 관하여 어떠한 규정이 없었다. 따라서 입학이나 과거 시험 기타 나라의 공적 참정권을 누리지 못하고 병역, 납세의 의무도 부과하지 않았다. |
429 |
[역사] 조선의 보부상 이야기
차상찬 | 온이퍼브 | 2015-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429 |
[역사] 조선의 보부상 이야기
차상찬 | 온이퍼브 | 2015-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의 보부상 이야기》는 언론인이며 사학자였던 선생의 유고를 모아서 출판한 《조선사외사(朝鮮史外史)》의 ‘제도와 풍속’편(명성사 刊)을 옮긴 것이다. 동 시리즈로 제2권 역대 인물열전, 제3권 명승·고적·명물과 역사상 유서 있는 화(花)·조(鳥)·수(獸), 제4권 잡편(雜篇)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전하는 것은 1권 본책 뿐이다.
여러 가지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에 관련한 그의 저서를 통해 새롭게 역사 이외의 감추어진 진실을 추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은 전자책 각각 7권으로 출간되었다.
‘조선의 성씨 이야기, 조선의 과거제도 이야기, 조선의 징병제도 이야기, 조선의 보부상 이야기, 조선의 봉화 이야기, 조선의 백정(白丁) 이야기, 조선의 명절과 놀이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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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의 징병제도 이야기
차상찬 | 온이퍼브 | 2015-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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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의 징병제도 이야기
차상찬 | 온이퍼브 | 2015-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의 징병제도 이야기》는 언론인이며 사학자였던 선생의 유고를 모아서 출판한 《조선사외사(朝鮮史外史)》의 ‘제도와 풍속’편(명성사 刊)을 옮긴 것이다. 동 시리즈로 제2권 역대 인물열전, 제3권 명승·고적·명물과 역사상 유서 있는 화(花)·조(鳥)·수(獸), 제4권 잡편(雜篇)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전하는 것은 1권 본책 뿐이다.
여러 가지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에 관련한 그의 저서를 통해 새롭게 역사 이외의 감추어진 진실을 추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은 전자책 각각 7권으로 출간되었다.
‘조선의 성씨 이야기, 조선의 과거제도 이야기, 조선의 징병제도 이야기, 조선의 보부상 이야기, 조선의 봉화 이야기, 조선의 백정(白丁) 이야기, 조선의 명절과 놀이문화’이다.
〈서평〉
-본문 중에서
나라 조정에서 처음으로 승려에게 큰 공역(公役)을 부과한 것을 결정한 것으로 그런 이유로 해서 나라에 무슨 큰 공역이 있을 때에는 항상 승려들을 사역하도록 하였다.
본관이란 것은 그냥 얼른 생각하면 우스운 것 같지만 실은 남자 핏줄 혈족의 시조발상지를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에 성 제도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것이다.
인조 때 갑자년에는 남한산성을 축조하였으며 숙종 5년 기미년에는 모든 도통한 승려들로 강화 돈대(墩臺)를 쌓았다. 또한 그때 숙종 37년 신묘년에는 북한산성을 쌓았다.
선조 때 임진왜란을 당해 유명한 서산대사는 승려군사 1,500명을 인솔하고 평안도 순안 법흥사에서 의병을 일으켰고 뛰어난 제자 유정(惟政)은 7백 명의 승려로 강원도 간성 건봉사(乾鳳寺), 처영(處英)은 천 명의 승려로 전라도, 영규(靈圭)는 충청도 공주 갑사, 해안(海眼)은 진주, 의엄사(義嚴寺)도 의병을 일으켰는데 그 무리들이 5천 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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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토픽세계사 1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4-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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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토픽세계사 1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4-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426 |
[역사] 토픽세계사 2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4-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426 |
[역사] 토픽세계사 2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4-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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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통세계사 이야기 연표 (개정판)
김상훈 | 다산에듀 | 2016-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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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통세계사 이야기 연표 (개정판)
김상훈 | 다산에듀 | 2016-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술술 읽다 보면 세계사가
한 손에 통째로 잡히는 이야기 연표!
역사교육 강화 정책을 대비하는 최고의 부교재,
『통세계사 시리즈』의 완벽한 독후 활동집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앞으로 역사교육은 점점 더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사 교육을 강화하면서 세계사와의 연계교육을 하겠다는 교육부의 교육 방향이 발표된 상태이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교육 정책이 바뀌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역사 교육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교과서만으로 하는 암기식 공부법으로는 이런 교육 정책을 따라갈 수 없다.
이 정책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통세계사 시리즈』를 읽고 나면 세계사가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장의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따로국밥처럼 암기해서는 앞으로의 역사교육을 따라갈 수 없다. 이제 세계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또 통으로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통세계사』를 읽은 후 독후 활동으로 이야기 연표를 읽고 나면 ‘광개토대왕과 알렉산더대왕 가운데 누가 먼저 태어난 사람일까?’라는 질문에 단박에 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통세계사 1,2』의 방대한 내용을 연도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 연표를 단순 나열이 아닌 이야기하듯 술술 풀어낸 전개 방식
- 한 눈에 꿰뚫어 보는 세계사와 한국사, 동양사와 서양사의 흐름
- 누구나 들고 다니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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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1 (고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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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1 (고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 라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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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2 (중세시대)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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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2 (중세시대)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 라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