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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만화와 웹툰의 극적연출
박형동 | 청강문화산업대학출판부 | 2019-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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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만화와 웹툰의 극적연출
박형동 | 청강문화산업대학출판부 | 2019-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만화웹툰워크북시리즈의 한권이며 만화의 웹툰을 만드는 콘텐츠작가가 독자들을 작품 속에 끌어들이고 계속해서 이끌어나가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극적인 연출을 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우선 극적인 연출이란 무엇인지 공부하고 실제 예제 만화를 보면서 차근차근 연출기법을 익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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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만화웹툰을 위한 디지털원고 제작과정
이지훈 | 청강문화산업대학출판부 | 2019-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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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만화웹툰을 위한 디지털원고 제작과정
이지훈 | 청강문화산업대학출판부 | 2019-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만화웹툰워크북시리즈의 한권이며 만화와 웹툰 작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툴인 클립스튜디오를 이용하여 어떤 과정과 방식으로 실제 원고가 이루어지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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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4-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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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4-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종의 랜드마크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이 책에는 특정 나라나 도시를 대표하는 시설이나 건축물, 문화재 등의 다양한 랜드마크 중에 주로 ‘건축물’을 담았다. 건축물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와 선 그리기를 연습하기면서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떠나 보자.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랜드마크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만나는 70여 개의 랜드마크
나 혼자 떠나는 세계 여행 “오늘 퇴근하고 어디로 떠나 볼까?”
랜드마크를 그리다. 이럴 때 나는…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을 집중적으로 그리고 싶을 때
-특정 나라나 도시의 랜드마크를 확실히 알고 싶을 때
-그림을 그리기 전에 꼼꼼하게 관찰하는 연습을 위해
-그림을 그리며 여행 가는 기분을 누리고 싶을 때
-랜드마크를 통해 최소한의 상식을 알고 싶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데 있다. _마르셀 프루스트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매일 스케치 식물〉 〈매일 스케치 동물〉 〈매일 스케치 스포츠〉 〈매일 스케치 인물〉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푸드〉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매일 스케치 공룡〉도 함께 그려요.
■ 책 속에서
1. 생각 없이 끄적이기! 그리는 습관 만들기!
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
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려 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습관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쉽게 다가오고 어느새 그리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요.
2. 그림의 시작은 ‘선’이다!
드로잉의 시작은 ‘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지요. 하지만 선이 비뚤고 모양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요. 특히 이 책에는 명암 없이 형태만 있는 그림이 많아서 연필이나 펜으로 계속 선 그리기를 하게 되고, 드로잉 실력도 차츰 좋아져요.
3.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으로
처음 그림을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한 마음으로 해도 충분한데, 빨리 그리다 보면 선이 엉망이 돼요. 그리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엔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이 필수예요.
4. 그림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사물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세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려면, 우선 시간을 들여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기 전에 충분히 관찰을 해야 하는데, 대개는 그린 후에 관찰해서 원하는 그림에서 멀어지고 말죠.
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드로잉이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 대로 편하게 그리면 돼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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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레트로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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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레트로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매일 스케치 레트로〉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추억, 옛것, 과거가 생각하는 7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레트로’는 회상, 추억을 뜻하는 ‘retrospect’의 줄임말이다. 이전 세대 또는 더 먼 세대들의 음악, 패션, 디자인 등의 옛날 문화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물건, 소품, 장소 등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추억이나 또는 복고가 주는 또 다른 새로움을 일컫는다. 이 책은 카세트테이프, 삐삐, 비디오테이프, 딱지, 풍로, 오락기, 디스켓, 다마고치 등 8~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를 담았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 선을 이용해 스케치 연습을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장면도 떠올려 보기 바란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레트로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레트로〉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그곳으로 가고 싶은 나만의 추억팔이 드로잉
지금보다 옛것이 더 새롭다!
〈스케치로 떠나는 레트로 감성 여행〉
레트로를 그리다. 이럴 때 나는…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그리고 싶을 때
-몰라서 더 재미있는 복고풍을 그리고 싶을 때
-매일 빠르게 변하기만 하는 세상이 힘겨울 때
-과거보다 지금을 더 멋있게 살고 싶을 때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문득 떠오를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시간은 도망가지만 추억은 그렇지 않다. _라틴 속담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매일 스케치 식물〉 〈매일 스케치 동물〉 〈매일 스케치 스포츠〉 〈매일 스케치 인물〉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푸드〉도 함께 그려요.
■ 책 속에서
1. 생각 없이 끄적이기! 그리는 습관 만들기!
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
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려 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습관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쉽게 다가오고 어느새 그리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요.
2. 그림의 시작은 ‘선’이다!
드로잉의 시작은 ‘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지요. 하지만 선이 비뚤고 모양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요. 특히 이 책에는 명암 없이 형태만 있는 그림이 많아서 연필이나 펜으로 계속 선 그리기를 하게 되고, 드로잉 실력도 차츰 좋아져요.
3.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으로
처음 그림을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한 마음으로 해도 충분한데, 빨리 그리다 보면 선이 엉망이 돼요. 그리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엔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이 필수예요.
4. 그림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사물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세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려면, 우선 시간을 들여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기 전에 충분히 관찰을 해야 하는데, 대개는 그린 후에 관찰해서 원하는 그림에서 멀어지고 말죠.
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드로잉이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 대로 편하게 그리면 돼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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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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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종의 밀리터리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전투기, 헬리콥터, 탱크, 총 등 복잡하지만 그릴 것이 많은 밀리터리 덕후들의 고급 취미집이다. 밀리터리에 대해 잘 몰라도 드로잉 연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밀리터리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친절한 화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밀리터리 드로잉
밀리터리 덕후에게 딱 어울리는 고급 취미집
“복잡하지만 그릴 거리가 많아서 좋다.”
-전투기, 헬리콥터, 탱크 등을 그려 보고 싶을 때
-한 번쯤 밀리터리 프라모델에 빠져 보고 싶을 때
-자칭 타칭 밀리터리 덕후로서 취미를 갖고 싶을 때
-그릴 거리가 많은 드로잉 대상을 찾고 있을 때
-드로잉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매일 스케치 식물〉 〈매일 스케치 동물〉 〈매일 스케치 스포츠〉 〈매일 스케치 인물〉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푸드〉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매일 스케치 공룡〉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도 함께 그려요.
■ 책 속에서
1. 생각 없이 끄적이기! 그리는 습관 만들기!
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
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려 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습관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쉽게 다가오고 어느새 그리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요.
2. 그림의 시작은 ‘선’이다!
드로잉의 시작은 ‘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지요. 하지만 선이 비뚤고 모양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요. 특히 이 책에는 명암 없이 형태만 있는 그림이 많아서 연필이나 펜으로 계속 선 그리기를 하게 되고, 드로잉 실력도 차츰 좋아져요.
3.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으로
처음 그림을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한 마음으로 해도 충분한데, 빨리 그리다 보면 선이 엉망이 돼요. 그리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엔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이 필수예요.
4. 그림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사물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세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려면, 우선 시간을 들여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기 전에 충분히 관찰을 해야 하는데, 대개는 그린 후에 관찰해서 원하는 그림에서 멀어지고 말죠.
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드로잉이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 대로 편하게 그리면 돼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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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색연필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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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색연필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 소개]
색연필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색연필〉
〈매일 스케치 색연필〉은 색연필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개의 소재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작은 소품부터 멋있는 풍경까지 색이 들어간 것들을 소재로 삼았다. 초보가 그리기에 형태와 색이 복잡하지 않아 색연필에 대해 잘 몰라도 첫 색연필 그림을 연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매일 스케치-연필과 펜〉 시리즈와 함께 그리면 더 좋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색연필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색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색연필〉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나의 드로잉에 색을 입히는 시간
색연필과 함께하는 셀프 컬러 테라피
오늘은 그림 그리기 좋은 날…
색연필로 그리고 싶다! 이럴 때 나는…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을 때
-그림의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을 때
-색다른 재료로 완성도를 높이고 싶을 때
-좋아하는 색을 보며 힐링하고 싶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수많은 색채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 낸다.
_헤르만 헤세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매일 스케치 식물〉 〈매일 스케치 동물〉 〈매일 스케치 스포츠〉 〈매일 스케치 인물〉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푸드〉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매일 스케치 공룡〉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도 함께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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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자동차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8-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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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자동차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8-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자동차〉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자동차 7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옛날 자동차부터 최신 유행하는 자동차를 종류별로, 그리고 차의 외형과 내부 모습까지 자동차 드로잉을 디테일하게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동차를 그릴 때 가장 중요한 전체 형태와 균형미를 중심으로 친절한 화실샘의 코멘트가 매 페이지마다 수록되어 있어 초보자가 드로잉 연습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자동차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자동차〉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세계 자동차와 함께하는 럭셔리한 집 취미
정교한 스킬보다 드로잉 기초를 다지고 싶다면…
자동차를 그리다. 이럴 때 나는…
-보고 또 보아도 좋은 자동차가 있을 때
-내가 꿈꾸던 자동차를 그려 보고 싶을 때
-남들보다 유난히 자동차에 관심이 많을 때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취미를 찾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꿈꾸던 스포츠카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만들었다.
_페르디난트 포르쉐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와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매일 스케치 식물〉 〈매일 스케치 동물〉 〈매일 스케치 스포츠〉 〈매일 스케치 인물〉도 함께 그려요.
■ 책 속에서
1. 생각 없이 끄적이기! 그리는 습관 만들기!
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
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려 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습관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쉽게 다가오고 어느새 그리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요.
2. 그림의 시작은 ‘선’이다!
드로잉의 시작은 ‘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지요. 하지만 선이 비뚤고 모양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요. 특히 이 책에는 명암 없이 형태만 있는 그림이 많아서 연필이나 펜으로 계속 선 그리기를 하게 되고, 드로잉 실력도 차츰 좋아져요.
3.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으로
처음 그림을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한 마음으로 해도 충분한데, 빨리 그리다 보면 선이 엉망이 돼요. 그리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엔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이 필수예요.
4. 그림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사물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세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려면, 우선 시간을 들여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기 전에 충분히 관찰을 해야 하는데, 대개는 그린 후에 관찰해서 원하는 그림에서 멀어지고 말죠.
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드로잉이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 대로 편하게 그리면 돼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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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풍경 드로잉
김형경 | 더디퍼런스 | 2019-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17 |
[문화/예술] 매일 풍경 드로잉
김형경 | 더디퍼런스 | 2019-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리기 기법 몰라도, 색칠 안 해도 괜찮아!
《매일 풍경 드로잉》은 거리, 골목길 같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부터 나이아가라 폭포, 로키산맥 같은 외국의 유명 관광지까지 여러 풍경을 그림으로 담았다. 풍경 드로잉은 왠지 원근법, 투시, 구도 잡는 법 등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그리기 기법을 강조하지 않는다. 드로잉 기초에 내용을 다루지만 완벽히 이해하고 그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풍경 드로잉에서 자주 등장하는 자연적인 소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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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빛의 예술 스테인드 글라스
정한 | 지식과감성# | 2018-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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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빛의 예술 스테인드 글라스
정한 | 지식과감성# | 2018-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테인드글라스(영 : Stained glass, 프 : Le Vitrail)란 무엇일까?
시대와 기술의 발달로 계속 변화하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에 대하여….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빛 속에서 만족함과 황홀함을 맛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2002년 유럽 여행 중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장미창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에 반해 스위스의 스테인드글라스 전문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현재 파리에서 작가 활동 중입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예술 스테인드글라스를 좀 더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의 역사와 기법의 소개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 노트르담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부터 현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라고 생각되는 바르셀로나 가우디성당까지 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저와 같이 장엄하며 찬란하고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의 빛의 세계에 빠져드시길 바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길 바랍니다. -프롤로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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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름다운 그림글자 효제문자도
이정아 | 지식과감성# | 2018-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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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름다운 그림글자 효제문자도
이정아 | 지식과감성# | 2018-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랜 역사 속에서 맥을 이어온 민족문화는 전통의 멋을 담고 있다.
그 중 문자도는 선조들의 생활상을 반영하는 문화예술이다.
문자도는 개인적인 소망이나 벽사적인 내용, 효행, 우애, 충심,
신의, 예의, 정의, 청렴, 수치심을 아는 마음 등을 담은 그림글자로
선조들의 생활 공간을 장식하였다.
문자도는 장수와 복을 바라는 수복문자도, 나쁜 것을 쫓아내는
벽사문자도, 꽃그림이 그려진 화문자도, 교훈적인 의미를 상징하는
효제문자도 등으로 구분된다.
사람들 사이에서 구전되어내려오는 이야기를 상징적인 그림으로
그려서 글자에 넣고 바른 행동을 배우고자 하였다.
그 중 효제문자도는 주로 자녀의 방에 장식되었다.
효(孝)자 문자도는 잉어그림이 그려져있다.
추운 겨울날 두꺼운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서 아픈 어머니께
가져다드린 효행을 상징하기 위해 잉어그림을 그린 것이다.
부모는 자녀가 성장하면서 사람이 갖추어야할 기본 덕목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효제문자도를
병풍으로 만들고 항상 볼 수 있게 하였다.
아름다운 우리글자 효제문자도를 통해 선조들의 생활양식과
가르침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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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배수정 | 이페이지 | 201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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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배수정 | 이페이지 | 201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형식이나 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순수한 아마추어 작가를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라고 부른다.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의 정보를 담은 책입니다.
예술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이 꼭 한 번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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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앤드류 루미스 인물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 미디어샘 | 2020-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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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앤드류 루미스 인물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 미디어샘 | 2020-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앤드류 루미스가 알려주는
인물 가장 잘 그리는 법
드로잉북의 대가 앤드류 루미스의 《앤드류 루미스 인물 드로잉》이 국내 완역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가장 쉽게 인물을 그릴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앤드류 루미스는 수많은 드로잉 책을 통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작가다. 〈코스모폴리탄〉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등 당대 유명한 잡지와 신문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배트맨》의 작가 알렉스 로스도 “나의 캐릭터들은 모두 앤드류 루미스의 책에 빚을 졌다”고 할 정도로 그가 대중화가들에게 미친 영향도 막대하다.
《앤드류 루미스 인물 드로잉》은 기본 형태인 ‘원’으로 인물의 표정을 그리는 데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더 나아가 공, 정육면체, 달걀, 원기둥 등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에서 다양한 인물을 그리는 법을 담고 있다. 단순해 보이는 모양이지만 얼마나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앤드류 루미스는 《앤드류 루미스 기초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인체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얼굴과 손 드로잉》 등을 통해 드로잉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경전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이번 책 《앤드류 루미스 인물 드로잉》은 그중 가장 친숙하고 쉽게 그릴 수 있는 입문서와 같다. 그 역시 “기대 이상으로 쉬울 거라고 장담한다”고 할 정도로 기본 형태에서 인물을 그리는 데 가장 완벽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원에서 출발하여, 얼굴의 구성을 간단히 소개하고 얼굴의 표정, 왜곡해서 그리기, 만화적으로 그리기, 남녀노소에 따른 특징 그리기, 그리고 얼굴에 몸통 붙이기, 인물의 동작, 의상 그리기까지 체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앤드류 루미스의 다른 책과 연계하여 드로잉 공부를 한다면 더없이 완벽한 드로잉 수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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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여행스케치 이탈리아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12 |
[문화/예술] 여행스케치 이탈리아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세심한 드로잉 코칭
“이탈리아로 떠나는 9박 10일 여행 스케치”
여행을 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서이다. -괴테
“스케치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리면 그리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에도 그릴 수 있습니다. 천천히 습관을 들이면, 그리는 재미도 생기고 스케치도 한결 쉽게 다가올 거예요.” _화실 선생님의 말 중에서
〈여행 스케치 이탈리아〉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개의 다양한 이탈리아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고대 문명부터 현재의 모습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이탈리아의 랜드마크, 문화재, 음식과 지형 등을 그려 보며 이탈리아에 성큼 다가가 본다. 콜로세움이나 피사의 사탑처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유명한 곳도 많지만,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볼거리도 많이 실었으니 이번 기회에 이탈리아를 제대로 알아가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여행 스케치 이탈리아〉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마이북 〈여행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001 여행 스케치 프랑스
002 여행 스케치 이탈리아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도 함께 만나 보세요.
001 매일 스케치 고양이
002 매일 스케치 강아지
003 매일 스케치 여행
004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005 매일 스케치 식물
006 매일 스케치 동물
007 매일 스케치 스포츠
008 매일 스케치 인물
009 매일 스케치 자동차
010 매일 스케치 푸드
011 매일 스케치 레트로
012 매일 스케치 공룡
013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014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
■ 책 속에서
그림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사람은 누구나 종이에 뭔가를 그리고 칠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림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이 지나고 어른이 되어 그림과 점점 멀어지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늘 갖고 있지요. 그리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그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멀게 느껴질까요? 잘 그리고 싶은 마음, 또는 잘 못 그린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요?
처음 스케치를 시작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보다는 뭔가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잘 안되었을 때 쉽게 지치고, 그리는 재미도 금세 잃어버리니까요.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스케치 책입니다. 스케치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이 책의 주제는 여행입니다. 나라의 풍경, 건축물 등 세계 각국의 그릴 거리를 빠짐없이 모아놓았죠. 직접 가서 보고 사진과 영상을 통해 보는 것과, 손을 움직여 그리는 것은 정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아주 특별한 경험이죠.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그 나라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고요.
스케치의 기본은 ‘선’입니다. 글씨도 각자의 체가 있듯, 그림도 그림체가 있습니다. 스케치의 기본인 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림체가 달라집니다. 선을 잘 써서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이 비뚤고 선 모양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연필이든 펜이든 계속 선을 쓰다 보면 드로잉 실력은 분명 나아질 테니까요. 이 책에 안내된 대로 착실히 따라 그리면 더 좋아지고요!
그림을 처음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히 그리면 잘할 것도 빨리 그리다가 엉망이 되고 말지요.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에는 조급해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그리세요.
스케치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리면 그리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에도 그릴 수 있습니다. 천천히 습관을 들이면, 그리는 재미도 생기고 스케치도 한결 쉽게 다가올 거예요.
이 책은 그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스케치가 더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을 때가 있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싶은 대로 편안한 마음으로 스케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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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여행스케치 프랑스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7-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11 |
[문화/예술] 여행스케치 프랑스
연필이야기 | 마이북 | 2019-07-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세심한 드로잉 코칭
“프랑스로 떠나는 9박 10일 여행 스케치”
가장 위대한 여행은 지구를 열 바퀴 도는 여행이 아니라,
단 한 번이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이다. -간디
“스케치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리면 그리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에도 그릴 수 있습니다. 천천히 습관을 들이면, 그리는 재미도 생기고 스케치도 한결 쉽게 다가올 거예요.” _화실 선생님의 말 중에서
〈여행 스케치 프랑스〉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개의 다양한 프랑스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낭만과 예술이 숨 쉬는 프랑스의 랜드마크, 문화재, 음식과 지형 등을 그려 보며 프랑스에 성큼 다가가 본다. 센강이나 에펠탑처럼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한 곳도 많지만,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볼거리도 많이 실었으니 이번 기회에 프랑스를 제대로 알아가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여행 스케치 프랑스〉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마이북 〈여행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도 함께 만나보세요.
001 매일 스케치 고양이
002 매일 스케치 강아지
003 매일 스케치 여행
004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005 매일 스케치 식물
006 매일 스케치 동물
007 매일 스케치 스포츠
008 매일 스케치 인물
009 매일 스케치 자동차
010 매일 스케치 푸드
011 매일 스케치 레트로
012 매일 스케치 공룡
013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014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
■ 책 속에서
그림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사람은 누구나 종이에 뭔가를 그리고 칠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림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이 지나고 어른이 되어 그림과 점점 멀어지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늘 갖고 있지요. 그리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그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멀게 느껴질까요? 잘 그리고 싶은 마음, 또는 잘 못 그린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요?
처음 스케치를 시작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보다는 뭔가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잘 안되었을 때 쉽게 지치고, 그리는 재미도 금세 잃어버리니까요.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스케치 책입니다. 스케치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이 책의 주제는 여행입니다. 나라의 풍경, 건축물 등 세계 각국의 그릴 거리를 빠짐없이 모아놓았죠. 직접 가서 보고 사진과 영상을 통해 보는 것과, 손을 움직여 그리는 것은 정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아주 특별한 경험이죠.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그 나라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고요.
스케치의 기본은 ‘선’입니다. 글씨도 각자의 체가 있듯, 그림도 그림체가 있습니다. 스케치의 기본인 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림체가 달라집니다. 선을 잘 써서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이 비뚤고 선 모양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연필이든 펜이든 계속 선을 쓰다 보면 드로잉 실력은 분명 나아질 테니까요. 이 책에 안내된 대로 착실히 따라 그리면 더 좋아지고요!
그림을 처음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히 그리면 잘할 것도 빨리 그리다가 엉망이 되고 말지요.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에는 조급해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그리세요.
스케치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리면 그리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에도 그릴 수 있습니다. 천천히 습관을 들이면, 그리는 재미도 생기고 스케치도 한결 쉽게 다가올 거예요.
이 책은 그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스케치가 더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을 때가 있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싶은 대로 편안한 마음으로 스케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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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문화/예술] 예지적 문명
世元 | 지식과감성# | 2018-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10 |
[문화/예술] 예지적 문명
世元 | 지식과감성# | 2018-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원(世元)의 생각과 그림을 담아낸 회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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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문화/예술] 웹툰기획과 스토리텔링
김은권 | 청강문화산업대학출판부 | 2019-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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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웹툰기획과 스토리텔링
김은권 | 청강문화산업대학출판부 | 2019-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처음 웹툰 창작을 하는 예비창작자를 위한 웹툰 기획 및 스토리텔링 기초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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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문화/예술] 한글 수묵 캘리그라피
우종렬 | (주)좋은땅 | 2019-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08 |
[문화/예술] 한글 수묵 캘리그라피
우종렬 | (주)좋은땅 | 2019-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캘리그라피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독학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유익한 자습 교재이다. 캘리그라피의 기초와 이론을 체계적으로 요약하여 알기 쉽게 정리하였고 많은 연습을 위해 다양한 글씨 예문을 많이 수록하였으며 효과적인 이미지 전달에 도움되는 꽃그림과 배경 기법을 소개하였으며 마지막에 창작 연습을 위한 작품을 예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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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문화/예술] 한젬마의 아트 콜라보 수업
한젬마 | 비즈니스북스 | 2019-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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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젬마의 아트 콜라보 수업
한젬마 | 비즈니스북스 | 2019-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아트 콜라보 디렉터’
한젬마의 똑똑한 미술 활용법!
‘그림 읽어주는 여자’라는 별칭으로 우리에게 익숙했던 한젬마. 이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연결자로서의 역할을 하던 그가 대한민국 최고의 ‘아트 콜라보 디렉터’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 코트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총괄책임을 지며 아트와 비즈니스의 만남을 주선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 그가 추진해온 ‘아트 콜라보’는 한계에 봉착한 기업에게는 새로운 활로를, 예술가들에게는 영역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기업과 예술의 동반 성장을 도우며,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펼쳐주었다. 그리고 직접 맡아 진행한 아트 콜라보 사례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만들며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흥미로운 아트 콜라보 사례들을 총망라해 《한젬마의 아트 콜라보 수업》에 담아 펴냈다.
우리는 시간, 공간, 지식, 분야의 한계성에 갇히지 않고 다른 세계와 만나고 결합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소통, 상생, 협력, 융합이 중요해지고 있다.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고 더 멀리 나아가는 사례를 이미 여럿 목격해왔다.《한젬마의 아트 콜라보 수업》에는 다양한 아트 콜라보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콜라보에 숨겨진 비밀, 기업에 돈을 벌어주는 실질적 콜라보 법칙, 초가치를 만드는 콜라보의 효과 등이 제시돼 있다. 실제 사례와 거기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현장감을 더하며, 시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만나게 되는 다양한 예술작품과 예술가에 얽힌 사연이 흥미롭게 읽힌다. 무엇보다 아트 전시관을 옮겨놓은 듯 책을 가득 채운 예술작품과 콜라보 제품들의 풍부한 도판 등 멋진 비주얼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개별 상품에서 분야 간 융합까지,
놀라운 아트 콜라보의 세계, 비즈니스의 신대륙을 발견하다!
아트 콜라보는 무엇이며, 왜 아트 콜라보인 것일까? 아트 콜라보는 예술과 협업하는 작업을 총칭하는데, 예술 작품의 이미지를 브랜드에 입히거나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업하는 것을 말한다. 좀 더 넓은 의미로는 예술가가 제품의 생산, 포장, 유통, 홍보 마케팅, 판매 등 영업 활동 전반에 참여하는 것까지를 일컫는다. 제품의 기술개발이나 마케팅 홍보의 영역에서 기업 간 격차가 크지 않은 지금,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아트 콜라보는 가장 좋은 대안 중 하나다. 코카콜라, 나이키, 스와치, 루이비통, BMW, 샘소나이트, 몽블랑 등 세계 최고 기업들이 콜라보에서 브랜드 성장 동력을 창출해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뿐인가. 익히 알고 있듯이 스티브 잡스, 마리사 메이어, 폴 그레이엄, 필 나이트, 루이 비통, 제임스 퀸시 등 진정한 비즈니스 거장들은 언제나 탁월한 아티스트였으며, 아트에서 비즈니스 영감을 얻었다.
콜라보는 다른 분야와의 결합인 동시에 공존하는 것이다. 일방적 흡수가 아니며, 편향성 때문에 한쪽이 희석되거나 사라져서도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린 태도로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배우며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콜라보레이션이란 만남과 연결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유능함이 결합된다고 해서 반드시 새로운 창조에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각각의 독립적 주체가 만나서 시너지를 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한다. 즉 결합이 주는 성과까지 공유할 수 있어야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의미다.
2000년대 초 대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아트 콜라보가 시작되었고, 최근 몇 년 사이에 중소기업들도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트 콜라보를 통해 개별 제품뿐 아니라 브랜드 자체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예술적 미감과 스토리에 매료되고, 희소성과 특별함에 만족도를 느끼며 비주얼과 스토리를 소비한다. 하지만 저자는 아트 콜라보를 디자인적인 부분에 한정해 이해하면 곤란하다고 강조한다. 콜라보를 통해 작품과 예술가가 갖고 있는 이야기가 감성을 건드리고, 그 히스토리와 감동까지 더해질 때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생겨난다. 콜라보는 혼자보다는 둘이 주는 충족감, 파트너십, 공유, 공존 등 상생의 구조로 가고 있는 현대 사회의 시대정신에 제대로 부합하는 소통 코드며 결국 모든 분야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이다.
새로운 트렌드의 중심×새로운 부의 창출
결국 사게 만드는 아트와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콜라보 세계로!
전쟁터와 같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아트 콜라보는 경쟁우위를 만드는 가장 주효한 전략이다. 고흐, 몬드리안, 칸딘스키,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백남준, 앙드레 김, 육심원, 한창우, 키스 해링… 시대를 뒤흔든 예술계 거장에서부터 신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아티스트와 그들의 작품이 미술관을 뛰쳐나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전시장에 작품을 선보이던 예술가들은 이제 제품을 통해 일상을 파고들게 되었다. 벽에 걸린 감상용 작품이 아니라 우리 삶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시작했다. 일상이 예술을 담고 예술의 경지를 닮아가는 데 그 몫을 하게 된 것이다.
저자 한젬마는 평범함과 진부함을 벗은 제품이 탄생하고, 그저 그런 브랜드가 개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며, 퇴보하던 기업이 성장세를 누리게 된 데 아트 콜라보가 큰 몫을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공(功)의 상당 부분이 자신의 세계에 안주하지 않고 열린 마음과 적극적 태도로 기업과의 콜라보를 즐겼던 많은 예술가들에게 있음을 거듭 강조한다. 그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예술적 감성이 제품과 브랜드를 변화시킨 것이다. 예술이라는 전문성의 벽은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경계를 허물고 다시 삶으로 파고드는 중이다.
이 책은 크게 5개의 주제로 나뉘어 있다. 먼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콜라보 선수들의 이야기, 명화와의 콜라보를 통한 명작의 탄생, 그리고 콜라보의 초가치 효과 3가지다. 그중 예술과 브랜드의 결합은 예술성, 히스토리, 확장성이라는 3가지 초가치 효과를 만들어낸다.
콜라보 초가치 효과 1. 예술성 예술은 놀라운 발상과 강렬한 아이디어, 상상 초월의 혁신을 가져오는 영감의 원천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예술작품이 우리 일상으로 내려오고, 평범했던 제품이 예술을 입어 명품이 된다. 브랜드에 멋진 이미지를 심고 남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힘은 아트 콜라보에 있다.
콜라보 초가치 효과 2. 히스토리 상상력을 자극하는 보물 같은 이야기와 금세라도 살아 움직일 듯한 생명력이 흘러넘치는 예술작품들. 세월과 함께 농익은 이야기, 예술가가 지닌 특별한 사연, 작품 속에 담긴 저자의 철학과 메시지…. 브랜드가 작품과 만난다는 것은 그 모든 히스토리와 동행한다는 의미다.
콜라보 초가치 효과 3. 확장성 경계와 틀을 깨고 영역을 넘나들며 만나게 되는 낯선 세계. 생경한 세계와의 만남을 통해 더 나다워지고, 충돌·교감·융합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야말로 콜라보의 핵심이다. 예술이 예술의 틀을 넘듯 콜라보를 통해 제품도 제품의 틀을 넘어 진화하고 확장된다.
데이터와 기술의 프레임에 갇혀 정체된 비즈니스,
지금 필요한 것은 예술적 영감과 상상력이다!
앤디 워홀은 이렇게 말했다. “예술가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주면 좋아할 것을 만드는 사람이다.” 우리가 예술을 필요로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다양한 취향과 마이크로한 감성의 시대. 연필, 립스틱, 라면, 신발, 가방, 냉장고, 자동차, IT… 분야를 막론하고 데이터와 기술의 프레임에 갇힌 기업을 구원해줄 예술적 영감과 상상력이 절실하다. 개별 상품에서 분야 간 융합까지, 아트 콜라보는 그저 새로운 제품이 아니라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낸다. 이러한 초가치의 탄생은 비즈니스 세계와 아트의 세계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하지만 아트 콜라보를 할 때 주의할 것이 있다. 상품의 겉모습은 달라졌지만 본래의 품질, 기능, 맛 등 콘텐츠 자체는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토리를 담고 가치를 높여 시너지를 내는 것이 핵심이다.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사례와 유형은 다양하다. 명작을 활용하거나, 화가, 사진가, 패션 디자이너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하기도 하고 연예인, 셀러브리티 등과 손을 잡기도 한다. 아티스트들의 창의성을 활용해 제품에 스토리와 스타일을 입히고, 가치 상승을 통해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소비 기회를 늘여간다. 아트를 접목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과 신뢰를 얻은 후, 시리즈물을 생산하며 장기 전략을 선보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 행남자기의 디자이너스 컬렉션, 보네이도의 아트팬, BMW의 아트카 시리즈, 소뇌는 뮤지엄 라인, 디오스의 아트디오스, 스와치의 아티스트 스페셜, 코카콜라의 아트다이닝, 스와치의 크리아트 콜렉션, 델의 아트하우스, 지인의 테라트, 현대카드의 갤러리카드, 던힐의 퍼펙션니스트 시리즈, 앱솔루트 보드카아트 광고 등이 그 예다.
우리는 콜라보의 시대를 살고 있다. 새로운 것과 조우하고, 남다른 창의력과 융합함으로써 전에 없던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것.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진보하되,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이다. 개별 상품에서 분야 간 융합까지,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아우르며 콜라보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CEO, 상품기획자,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선물할 것이다.
■ 추천의 글
이질적인 것, 양면적인 것의 조우에 관심이 많은 오늘날의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 통합, 아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넘나들고 아우르는 이 책의 행간을 곱씹으며 비즈니스의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 -김희근,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장, 벽산 엔지니어링 회장
이 책은 기업이 예술과의 콜라보를 통해 성장하고 함께 더 큰 무대로 전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경계 없는 상상의 세계에서 한바탕 놀고 난 느낌이다. -손미나, 작가, 인생학교 교장
아트 콜라보의 거의 모든 사례를 총망라한 이 책은 진부한 ‘제품’을 매력적인 ‘작품’으로 탈바꿈시키고 싶은 마케터에게 유용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김상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세상에는 교차하고 접속하고 공유하고 함께할수록 가치가 확대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들이 많이 있다. 예술과 기업의 콜라보도 그중 하나다. 자신의 경험과 여러 국내외 사례를 통해 그 ‘앙상블의 조화’를 활짝 펼쳐 보인다. -이주헌, 미술평론가
작가가 몸소 체험한 사례와 유익한 깨달음이 책갈피마다 가득하다. 아트 콜라보에 대해 고민하는 조직이나 사람들이라면 100퍼센트 공감할 수 있다. -이태식, 벡스코 대표이사
우리나라 아트 콜라보를 이끌고 있는 한젬마 아트 디렉터는 무한 창조의 세계를 개척하고 있다. 코트라 아트 콜라보와 함께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반 고흐에서 키스 해링까지, 아트와 기업의 만남을 일구어낸 한젬마 작가의 역량과 관록에 커다란 갈채를 보낸다. 기업의 제품에 아트를 입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한국 최초 콜라보 디렉터 한.젬.마.답다.
-오영호,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전 코트라 사장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융합을 시도하고, 거기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과정을 담은 이 책 자체가 이미 멋진 콜라보 작품이다. -정구호, 예술감독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아트 콜라보를 활용하는 것이 보편적인 추세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아트 콜라보가 무엇이고 어째서 중요한지 그 핵심만을 안내한다. 한마디로 길 안내를 제대로 하는 똑똑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책이다. -김병희, 한국광고학회 회장,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현장 중심의 생생한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이 책은 ‘예술을 품은 기업’이 어떻게 특별한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그야말로 새로운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아트 콜라보의 살아 있는 역서(譯書)다. -홍경한, 미술평론가, 아트 디렉터
■ 본문 중에서
앤디 워홀과 앱솔루트 보드카는 첫 만남 후 30년이 지난 2014년, 앤디 워홀 재단을 통해 재결합해 리아트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한정판을 출시했다. 총 350만 병 중 6만 병만 한국에서 판매되었는데 앤디 워홀의 예술혼에 취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사실 앱솔루트가 보드카 중 최고급 술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드카 하면 ‘앱솔루트’를 떠올린다. 여타 보드카들도 그들의 가치와 영광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지만, 끊임없는 변화와 아트 마케팅으로 앞서나가는 앱솔루트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_〈Chapter 1 벽은 부숴야 제맛이다. 비즈니스 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한번은 7개 기업이 한꺼번에 한창우 작가를 찾아서 곤혹스러울 정도로 쏠림현상이 생긴 적도 있었다. 물론 그만큼 능력 있는 작가라는 의미일 테다. 그의 둥글둥글한 성심, 무슨 조각이든 꿰어서 맞추어내는 성향이 기업들과의 소통에서도 힘을 발휘하는 듯했다.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작품의 성향도 중요하지만 작가가 기업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성품을 지니고 있느냐 하는 점도 중요하다. 아무리 작품이 좋아도 소통에서 문제가 생기면, 협업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접붙이기가 아니라 소통과 교감을 통해 유기적 관계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_〈Chapter 1 모난 것을 맞붙이다. 삼각 사나이 한창우〉
코메가의 생들깨기름은 명화로 잘 알려진 밀레의 그림을 붙여서 낯설지 않은 익숙한 느낌을 주는 시도를 했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혁명성과 새로움의 정신이 이 낯선 제품을 원초적인 기운으로 서포트해주는 듯하다. 그림만 콜라보한 것이 아니라 작가의 혁명적 영혼과 콜라보를 했다고나 할까.
들깨라는 단어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한국인에 비해 유럽인들에게 생들깨기름은 아주 낯선 음식이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샛노랑 기름에 밀레의 그림이 들어가는 순간 그 기름은 이전과 전혀 달라진다. 익숙한 밭에서 재배된 듯한 느낌, 매우 친환경적일 것 같고, 농부의 진솔한 노동으로 생산된 착한 제품일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보다 멋진 패는 없겠다 싶었다.
_〈Chapter 2 밀레 : 낯선 것에 익숙함을 입히는 명화의 마법 〉
LG는 제품에 명화 콜라보를 한 것에서 나아가 명화 CF를 시리즈로 제작했다. 고흐, 고갱 등 대가들의 명화에 자사 제품을 자연스럽게 끼워 넣어 제품의 고급스러운 면을 강조했다.
한번 상상의 문이 열리면 성장은 빨라지는 법. 요즘 냉장고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몸집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사할 때 분해해서 이동시킬 수 있는 제품도 나왔다. 바로 이 지점에서 또 다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가정에서 외관이나 디자인이 싫증나 냉장고를 자주 바꾼다면 비용 손실이 크다. 이때 문짝 옵션을 준다면 어떨까? 문짝만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냉장고 전체를 바꾸지 않고도 적은 비용으로 주방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_〈Chapter 3 허를 찌르는 상상의 문을 두드려라〉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고민해온 향원은 서각가 이영수 님의 서체로 음각을 한 비누를 만들어 제품을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식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비누를 싱가포르 국립식물원에 납품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콜라보 경험을 바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미술관 입점을 목표로, 식물을 모티브로 반 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인 〈꽃 피는 아몬드 나무〉와 콜라보를 시도했다.
일단 유명세로 단연 톱이다. 게다가 맑은 우윳빛과 청명한 하늘빛깔이 어우러져 순수와 맑음을 더없이 제대로 보여준다. 거기에 반 고흐 특유의 뭉클거리는 에너지가 비누와 매칭되니 농후한 비누거품을 상징하는 듯하다.
_〈Chapter 3 저울질은 그만, 우선 내편을 만들어라〉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마케팅, 홍보, 컨설팅을 제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미국 IDEA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쳤다.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봉평장 프로젝트’(2014년)와 광주 ‘송정역시장 프로젝트’(2016년)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6년여에 걸친 새 단장 끝에 지난 2017년 4월 가파도가 문을 열었다. 가파도는 현대카드 아트 마케팅의 끝판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예술가 레지던시까지 생기면서 나오시마와 비교되고 있지만 현대카드의 포부는 이를 넘어선다. 나오시마처럼 단순한 아트섬이 아닌, 제주시, 현대카드, 가파도 주민, 그리고 지역 재생에 참여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예술가들이 협업해 섬에 새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_〈Chapter 4 현대카드 : 틀과 경계를 뛰어넘다〉
홍보비 치르는 셈치고 기업이 예술가들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소비자는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투자 잠재성이 높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스와치 시계. 브랜드 시계를 저렴하게 사서 추후 경매용 시계로 변모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투자란 자로고 저렴하게 구매해서 잠재적 가치로 무한한 기대와 수익 가능성을 갖게 되는 것 아닌가. 비싼 시계를 사겠는가. 투자가 되는 시계를 사겠는가. 돈 버는 시계인가, 돈 쓰는 시계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_〈Chapter 5 스와치 : 소비가 투자가 되게 하라 〉
서양문물이 밀려들어오면서 우리 것은 촌스럽다는 인식하에 가옥, 그릇, 이불과 베개, 옷, 신발 등등이 순식간에 버려졌다. 그렇게 버려지고 잊혀진 것들이 재생과 회생이라는 구호로 되살아나고 있다. 버린 것이 너무 많고 찾을 것이 가득하다. 오르골의 아리랑을 들으며 내 가슴에 찾아올 지니에게 소중한 우리의 것을 소환해낼 지혜를 달라고 떼를 써봐야겠다. 너무 가까워서, 늘 함께해서 소홀히 여겼던 존재들. 당연한 줄만 알고 예쁜 줄 몰랐던 존재들. 그들의 재단장이 시작되는 타이밍이다.
_〈Chapter 6 무늬공방 : 가장 서양적인 것에 가장 한국적인 것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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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핵심 서양미술사
제라르 드니조 | 클 | 2019-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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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핵심 서양미술사
제라르 드니조 | 클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핵심 예술 사조를 파악하면
서양미술사가 명쾌하게 정리된다
미술사를 이해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시대별, 지역별, 작가별 특성을 분석하기도 하고,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거나 역사적인 맥락을 함께 살펴보기도 한다. ‘예술 사조’는 작가와 작품이 추구하는 주제 의식과 형식성에 따라 분류하는 틀로서, ‘작가’와 ‘작품’이 대두된 르네상스 시대 이후에는 미술사라는 거대한 물줄기를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이다.
이 책 〈핵심 서양미술사〉는 미술사를 예술 사조로 정리한 책이다. 15세기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부터 20세기 초현실주의까지 서양미술사에서 큰 영향을 미친 주요 예술 사조들을 충실하고 명료하게 설명하여, 한마디로 ‘핵심’ 예술 사조의 ‘핵심’ 내용만을 간추렸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주의, 낭만주의, 상징주의 등뿐만 아니라 퐁피에 미술, 라파엘 전파, 나비파, 나이브 아트 등 한국 독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대에 존재감을 드러냈던 흐름들도 빼놓지 않고 소개한다. 또한 사조별 대표 작품들을 컬러 도판으로 함께 실어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다.
미술사에 관심은 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던 독자들이라면 가벼운 이 책 한 권으로 서양미술사의 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궁금할 때마다 사조별로 찾아보며 참고도서로 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미술사 초심자들은 물론 예술 사조에 대한 지식을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본문 중에서
예술 사조는 그 독창성과 번성도로 정의된다. 하나의 예술 사조에서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랜 기간 지속되었는지, 혹은 얼마나 폭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었는지가 아니다. 그보다는 미술계를 구축하는 데 얼마나 고유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기여했는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예술가가 어떤 주제를 선택하고 어떤 심미성을 추구했느냐에 따라 예술가와 그 작품을 분류해주는 예술 사조의 개념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때부터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이후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예술 사조는 매너리즘과 고전주의, 바로크와 같은 여러 가지 표현 양식을 쏟아내면서 예술사에 뚜렷한 일관성을 부여한다. 이러한 현상은 19세기에 들어 더욱 두드러졌으며, 이에 따라 신고전주의나 낭만주의, 사실주의, 상징주의, 인상주의 등 당대의 주요 사조들이 우리 곁을 맴돌게 된다. 개중에는 비중이 더 작은 사조들도 있었으나, 모두 다 예술사의 논리적인 귀결에서 필수적이었다. 오리엔탈리즘에서 아르 누보 양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조가 저마다 차이를 보이며 뚜렷하게 갈렸지만, 나름대로 예술사에 기여했음은 쉽게 확인된다.
20세기 전반 또한 이러한 방향성을 크게 잃지 않으면서 야수파와 큐비즘, 추상화, 초현실주의를 탄생시켰고, 사학자들의 눈은 비주류의 파격적인 선구적 사조들 역시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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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이국주의는 대개 오리엔탈리즘의 양상을 띤다. 프랑스 식민 제국의 상당수가 이슬람 문화권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사람들은 멀리 떨어진 식민지에서는 마치 모든 게 다 허용되리라 생각했으며, 유럽의 풍토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향락적인 풍경 또한 그곳에선 가능한 듯했다. 이는 곧 오리엔탈리즘 회화의 특징으로 자리잡는데, 하렘이나 규방처럼 여인들의 은밀한 거처에서 눈에 띄는 노예나 후궁 등 성 접대 여성들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진 것이다.
하지만 대중의 환상을 자극하는 이러한 소재 이외에도 오리엔탈리즘은 수많은 새로운 지역을 만나게 해주고, 사막에서 특유의 고유한 빛을 발견하게 해주며, 또 다른 천년의 역사도 알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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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상으로 봤을 때 큐비즘에 해당하는 시기는 1907년에서 1914년까지다. 이 시기는 어떠한 기법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뉘는데, 그중 첫번째가 ‘세잔’ 단계이고, 두번째가 ‘분석’ 단계, 세번째가 ‘종합’ 단계이다. 세잔의 단계(1907~1909)에서는 소재가 된 물체를 다루는 데 새로운 원근법의 원칙이 수립된다. 이어 분석의 단계(1910~1912)가 되면 연한 색상으로 물체의 면 분할이 이뤄지고, 마지막 종합의 단계(1912~1914)에서는 콜라주 기법을 활용하거나 다시 색을 입혀서 단 하나의 본질을 찾아내려는 시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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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핸드백 디자인 스토리
조운선 | 지식과감성# | 2018-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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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핸드백 디자인 스토리
조운선 | 지식과감성# | 2018-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트렌드는 시간의 흐름과 같이 녹아 없어지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핸드백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새로운 관점에서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핸드백은 패션 액세서리의 개념이 아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우리의 삶과 개성을 대변하는 핸드백의 역사를 핸드백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예술과 패션 히스토리를 통해서 핸드백 디자인의 흐름과 변천 과정을 알아보고 핸드백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고자한다. 피혁 전문 회사와 패션 기업에서 핸드백 디자인 실무 25년의 경험을 토대로 핸드백 디자인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미래의 핸드백 디자이너에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핸드백 명품 브랜드를 함께 만들자는 꿈과 사명을 전해 주고자한다.
핸드백은 패션 산업의 핵심 요소가 되었으며 문화적 이벤트와 시대적 행동 양식으로 모든 패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1920년대, 1930년대의 데코 시대, 1940년대 전쟁의 시대, 1950년대 핵의 시대, 1960년대 인종 주의 시대, 1970, 1980년대 디자이너의 시대를 통해 핸드백은 우리 문화와 예술에 깊은 뿌리를 내리며 진화하였다. 단지 액세서리를 넘어 핸드백은 패션을 말하는 언어가 되었다.
이제 21세기의 디지털 환경은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사용자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인간의 경험과 감성, 가치에 기반을 둔 다양한 핸드백 디자인이 나오고 있다. 국내에 핸드폰, 노트북을 연결한 무선 데이터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디지털 기기의 급속한 진보는 개인 중심의 관점에서 특별히 강조되어 왔다. 이러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핸드백 디자인이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미래의 변화의 속도는 지금보다 훨씬 빠를 것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세상은 빨리 변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예측해 본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또한 미래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아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를 예측해 보는 과정이 거듭되면서 실제 미래를 우리의 의지대로 이끌어 나아간다는 뜻이므로 이러한 관점에서 미래의 우리 생활을 지배할 핸드백 디자인이 무엇인지 예측해 보고자 한다.
산업 디자인의 발전으로 다양해진 사용자의 감성은 사용자들의 새로운 개성과 취향을 대변해줄 수 있는 핸드백 디자인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가치관의 전환은 핸드백에 대한 의식의 변화로 가격, 기능의 물리적 관점에서 개인의 감성과 개성 중심으로 변화하여 기능적 형태의 디자인에서 새로운 감성 가치를 추구하는 핸드백 디자인 개념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이에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주목해 핸드백에 있어 과거의 생산자 주도형 제품이 아닌 사용자 중심적이고, 여러 환경에 친화적인 디자인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단순한 디지털 기기의 보호를 위한 핸드백이 아닌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패션성을 접목시켜 교차점을 찾게 된다면 핸드백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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